인생을 살며 들었던 그 목소리들은 다들 어디갔을까? [목소리들] 엘리스 먼로 캐나다작가 단편소설의 대가 노벨문학상 수상자 단편소설 오디오북 ASMR

앨리스 먼로는 캐나다의 단편 소설가이자 현대 문학에서 가장 호평받는 작가 중 한 명입니다. 1931년 7월 10일 온타리오 주 윙엄에서 앨리스 앤 레이드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뛰어난 스토리텔링, 생생한 캐릭터 묘사, 인간 본성과 관계에 대한 깊은 탐구로 유명합니다.
초기 생활과 교육
먼로는 온타리오 남서부의 시골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여우와 밍크 농부였고 어머니는 학교 교사였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먼로의 초기 경험은 그녀의 글에 깊은 영향을 미쳤으며 그녀의 많은 이야기에 풍부한 배경을 제공했습니다. 그녀는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교(University of Western Ontario)에 다녔으며 그곳에서 영어를 공부하고 도서관 직원으로 파트타임으로 일했습니다.
문학 경력
먼로의 문학 경력은 1960년대에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지만 그녀는 10대 때부터 글을 써왔습니다. 그녀의 첫 번째 소설집 "행복한 그림자의 춤"(1968)은 캐나다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 중 하나인 총독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데뷔로 그녀는 캐나다 문학에서 중요한 목소리로 자리 잡았습니다.
주요 작품
“행복한 그림자의 춤”(1968)
"소녀와 여성의 삶"(1971) - 종종 소설로 여겨지는 상호 연결된 이야기 모음집으로, 주인공 델 조던(Del Jordan)의 성장 과정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내가 당신에게 말하려고 했던 것" (1974)
"The Beggar Maid" (1978) (캐나다에서는 "당신은 누구라고 생각합니까?"로 출판) - 부커상 후보에 오른 로즈라는 여성의 삶에 초점을 맞춘 일련의 이야기입니다.
“목성의 달” (1982)
“사랑의 전진”(1986)
'내 청춘의 친구'(1990)
"열린 비밀"(1994)
"증오, 우정, 구애, 사랑, 결혼" (2001) - 이 컬렉션의 이야기 중 하나인 "곰이 산을 넘어 왔습니다"는 영화 "Away from Her"로 각색되었습니다.
'런어웨이' (2004)
“캐슬락의 풍경” (2006)
"너무 많은 행복"(2009)
"Dear Life"(2012) - 이 컬렉션에는 먼로가 "완전한 이야기는 아니다"라고 묘사한 4개의 반자전적 작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타일과 테마
먼로는 절묘한 산문과 등장인물의 삶을 깊이 파고드는 능력으로 유명합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종종 다음과 같은 주제를 탐구합니다.
관계의 복잡성 : 그녀는 가족, 우정, 낭만적인 관계의 역학을 자주 조사합니다.
기억과 시간의 흐름 : 먼로의 서술은 종종 과거의 사건이 현재의 현실을 어떻게 형성했는지를 반영하면서 서로 다른 시기 사이를 이동합니다.
정체성과 자기 발견 : 그녀의 등장인물 중 다수는 개인적으로 중요한 변화나 폭로를 겪습니다.
작은 마을 생활 : 먼로의 배경은 종종 시골이나 작은 마을 공동체이며, 그녀의 캐릭터 중심 이야기에 풍부한 맥락을 제공합니다.
표창 및 수상
Alice Munro는 다음을 포함하여 그녀의 작업으로 수많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노벨 문학상(2013) : "현대 단편소설의 대가"라는 공로로 수상되었습니다.
총독상 : "행복한 그림자의 춤", "당신은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사랑의 전진"으로 3회 수상.
맨부커 국제상(2009) : 평생의 작품으로 영예를 얻었습니다.
O. 헨리 상(O. Henry Awards) : 개별 스토리로 여러 차례 수상.
개인 생활
먼로는 두 번 결혼했는데, 첫 번째는 제임스 먼로와 결혼하여 세 딸을 두었습니다. 이혼 후 그녀는 지리학자인 Gerald Fremlin과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그가 2013년 사망할 때까지 온타리오 주 클린턴에서 함께 살았습니다.
유산
문학, 특히 단편소설 형식에 대한 앨리스 먼로의 공헌은 기념비적입니다. 그녀의 작품은 깊이와 인간미, 그리고 일상생활에 대한 심오한 통찰력으로 높이 평가됩니다. 정확한 언어와 감정적 울림이 특징인 먼로의 이야기는 독자와 학자 모두에게 계속해서 연구되고 소중히 여겨지며 당대의 가장 위대한 작가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user-uw8jv5ld9x]

멋진작품 잘들었읍니다.잊고있던유년 시절의 감성을일깨우고 엊그제 일같은 추억들이 떠오르네요.누구나 갖고있을
사춘기시절요.감사합니다
그리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allthatstory-gy4bp]

백조님! 안녕하세요. 작품이 유년시절의 감성을 불러일으켰다면 대 만족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백조님이 작가의 타계소식을 알려주셔서 오늘 영상도 제작하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user-up2ch4xd3x]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긴 여정 이제 휴식시간..
고인을 생각하여 감상합니다.

[@allthatstory-gy4bp]

윤주님! 감사합니다~

[@shin-ek2tw]

1착. 앞전 아름다운 단편 쓰신분
말과글의 차이는 소멸의 시간에 있는것 같습니다 고마워요 평안한 영면 되시길
올댓님 잘 듣겠습이다

[@allthatstory-gy4bp]

Shin님! 우선 1착 축입니다 ㅎㅎ. "소멸의 시간이라..." 넘 깊은데요? ㅎ 네 잘 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user-nv4wu7hc3f]

UM .... ❤❤❤

[@aljja88ify]

브루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가 떠올려지는 결말이군요. 감사합니다.

[@allthatstory-gy4bp]

bjr lee님! 그런가요? 나름 즐기셨다면 저는 대 만족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aljja88ify]

@@allthatstory-gy4bp 전쟁터로 향할 운명의 병사와 여주와의 스토리 전개에 제가 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