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 타로는 그냥 솔직했을뿐임 . 퍼디만봐도 게임성 개 ㅈ똥인데 사람들 반짝이지만 엄청 플레이했었고 엄청난 관심을 받았었지. 캐릭터 첫인상이 얼마나 호감이냐는 절대 무시할수없음. 그중 가장 강력하게 작용하는게 ㅅㅅ어필인건 더 말할필요도없고 인간 본능 그 자체임. 그렇게 일단 첫인상을 좋게 각인시키고 몰입시킨뒤에 밀어넣는 영혼탈곡기 수준의 스토리는 사람의 마음을 크게 흔들수밖에없지
갠적으론 2b 엉덩이 원툴이라고 하기엔 기본적인 디자인이 정말 잘 되었다고 생각함. 검은색 원톤에 고급집 문양이나 깃털 정식, 백발에 안대까지 굳이 엉덩이 안 깠어도 잘 된 디자인이라고 칭찬 받았을 것 같음. 갠적으론 겜 하면서도 치마 입고 있는게 훨씬 예뻐서 항상 치마 입은 상태로 게임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저는 조금 생각이 다릅니다ㅎㅎ 오히려 섹스어필을 해서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하게 되었기에 명작이라는걸 다수가 알게된 경우죠. 만약 섹스어필 하지 않고 콩코드 스타일의 케릭터 디자인이었다면 명작이고 뭐고 묻혀서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을 겁니다. 섹스어필만으로는 그런 평점이 나오지도 않을 뿐더러 잘 생각해보면 플레이해보지도 않아놓고 니어오토마타를 평가절하 하는 여론은 거의 없습니다. 단지 플레이해 본 사람이 스스로 샤이 니어어토마타 라서 일종의 부끄러움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이 게임을 엉덩이 게임이라 평가절하 할거라고 플레이어 스스로 편견을 가지고 있는거죠. 그냥 플레이어들 스스로 그런 생각에 갇혀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쉐도우복싱. 말씀드렸듯이 섹스어필 원툴게임이라고 생각하는 여론은 거의 찾아볼 수 없으니까요. (참고로 니어오토마타 안 해봄 영상 썸네일 초반부 밖에 안봄)
우선 사람들이 잘 리뷰 안하는 니어시리즈를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제 인생 게임.. 그리고 감히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꽤 많은 마니아층의 인생 게임... 제목 그대로 뚜비의 엉덩이에 가려진 비극적인 스토리와 압도적인 bgm 그리고 수려한 배경. 삼박자가 잘 어우러지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이유로 인해 요르하 부대원들의 의상을 전부 상복을 베이스로 디자인한 것과 진실을 외면/못 보는 안드로이드들을 표현하기 위해 눈을 가리기 위한 안대를 추가하는 캐릭디자인도 대단했고요.. 미적인 감각과 스토리까지 전부 챙긴 디자인이라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발매한지 7년이 넘었는데 요코타로 감독님이 7년동안 논 기간이 없는건 알지만 그래도 콘솔로 신작이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ㅎㅎ; 요코타로 감독님 특유의 스토리를 사랑하는 요코타로 보이들은 늘 신작만 목놓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진짜 퀄리티의 놀라고 갑니다. 정말 잘 만드셨네요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ㅠㅠ 9s를 여러번 죽이고 다시 만들고를 왜 반복하는 건가요 9s가 비밀을 알아내는게 위험하다면 죽이고 다시 안만들면 되는데 왜 다시 기체를 생성하는 지 그게 좀 궁금합니다 알고 계신 똑똑하신분들 알려주세요ㅎㅎ
9S를 계속 만드는게 아니라 S모델 스캐너형 안드로이드를 계속 만드는것입니다. 9S는 9번째 S모델 안드로이드. 로봇생명체의 절멸을 위해 싸우는게 안드로이드의 숙명이니 계속 생산되야함 스캐너형 모델의 우월함과 왕성한 호기심 때문에 필연적으로 요르하 계획의 극비정보에 도달하는데 그 전에 E모델을 보내 처형시킴
비단 9s만 비밀을 알아내는 게 아니라 꽤 많은 s모델들이 윗 댓글 작성자 분이 설명해주신 것처럼 진실에 도달하죠. 하지만 s모델들은 대부분 팀을 이뤄서 활동하고 게임/애니에 모두 나오지만 e모델 역시 여러 개체가 있습니다. 동료를 계속 자기 손으로 죽여야 해서 미쳐버리는 e모델도 있고요
1도 안가려졌음. 단순한 빤쓰겜이었으면 잘해봐야 스텔라 블레이드였음. 빤쓰겜이라고 듣고 시작해 게임 끝내고 나면 빤쓰어필이고 나발이고 그런거 생각도 안나는 게임이고 게임 자체도 일본게임의 틀에 맞춰진 게임치고는 개방적이었고 선방했다고 보는데 이 게임의 진짜 대단한 부분은 사람이 게임에 몰입하게되는 몰입점과 경험을 유도하는 게임설계가 엄청나게 잘되어 있다는거임. 그냥 "이렇게 저렇게 해"로 끝나는게 아니라 내가 원하는대로 다니면서 NPC의 말 한마디까지 플레이어가 접하는 모든게 철저하게 세계관을 이행하며 시간조차 나와 같이한다는 점. 세계관을 알아가고 그 안에 담긴 의미와 그걸 증폭시키는 BGM까지.
명성 자자하던 스토리는 기대이하였고 오히려 슴슴하다고 평가되던 액션이 개인적으론 좋았던 겜 이게임하려고 레플리칸트부터 끝내고 왔건만 정작 레플리칸트와 오토마타 사이의 어느지점 중요한 사건들이 게임내에선 생략되어 꺼무위키로 완성시켜야하는 기이한 스토리... 어쨌든 게임내에 녹아든 철학이 좋았고 도대체 전투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기체가 왜 입어야하는지 의문인 천박하기 짝이없는 요르하부대 여체기기의 의상은 아주좋았다 히히 스토리 83점 액션 88점 브금 만점 비주얼 만점
![[에반게리온] 사도의 정체](/img/n.gif)
바지 올리고 위로 눈물 흘린 다음.. 야심한 밤에 다시 아래로 눈물 흘리게 해주는.. 갓겜
ㅋㅋㅋㅋㅋㅋ 미친넘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못참겠다
왜죠😂
헐...!! 그럼 스텔라 블레이드 같은 게임도 동류 게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겜을 해보신분들은 저엔딩이후 아마 모든 요르하 개체가 없어졋다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게임의 서브퀘스트까지 다하신분들이면 의문점이 하나생길것입니다.
실제로 모든 요르하 개체가 논리바이러스 감염이되어서 제정신? 인놈인 A2랑 9S, 단두개체라고 생각될수도 있는데.
숲속왕 맵에서 잘찾아보면 구석탱이에서 점검받다가 논리바이러스를 피한 4S라는 모델도 등장합니다.
퀘스트야뭐 몬스터 도감수집이고 노가다항목이지만 완료한뒤에도 그자리를 지키고 있더라구요 말걸면 나도 끝까지 싸우겟다 라는 발언을하는데
정황상 싸우다가 죽은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찾아보실분은 오랜만에 겜키셔서 찾아보는것도 하나의 재미입니다.
디렉터인 요코타로가 집필한 연극이나 소설판을 보면 오피셜하게 남아있는 요르하 개체들이 있죠. 누가 남았는지는 혹시 스포일 수도 있어 적지 않겠지만 요르하 개체가 지구에만 있던건 아니니까요. 니어 시리즈에 관심있게 파고들어주시는 분이 있어서 기분 좋네요
딴건 몰라도 OST만큼은 진짜......
아 그리고 모든 스토리 밀었을때 메인 대기화면 바뀌는 연출도 너무 진국이라 그 만큼 휴유증도 길었던 갓겜.
하고나서 1년간 후유증이 안가신 진짜 미친 게임이자 인생겜
캐릭터 하나로 홍보에 성공해서 명작 반열에 오른 B급 취급 받던 시리즈
사실 감독님의 전작들도 취향이 맞다면 꽤 괜찮은 게임들인데 게임성은 좀 부족하기에.. 흥행에 실패해서 이번엔 섹시어필로 마케팅했고 800만장이 넘는 판매량으로 대성공을 올리면서 성과를 보여줬으니 다행이네요ㅠ
캐릭터 하나로 망해버린 콘코…읍읍
오프닝에 더쿠슈! 뭐임?
@@노력금지하나가 아니야...
@@ggyuchan 전체지 ㅋㅋㅋ
역시 니어오토마타 리뷰 맛집
1:59 내렸던 바지를 다시 올리고, 아래쪽 눈물이 아닌 위쪽 눈물을 흘리게 하는 명작이 아니라 바지를 내린 채로 위, 아래로 동시에 눈물을 흘리게 하는 명작입니다
2B 엉덩이도 좋지만 A2 등하고 뒷목도 좋음
당신을 위한 추천곡 - 버스커버스커 / 이상형
ㄹㅇ 그냥 둘 다 좋음
@kingtech6146무례하긴 신사야
@kingtech6146 게임은... 구체적으로 조목 조목 눈으로 세기면서 하는 겁니다..;;
@@H0NGYUN 신사가 다 죽었나 봐
처음 출시했을때 스토리에 환장해서 소설이랑 레플리칸트, 드래그온드라군 까지 가게 만든 최고의 명작이였지
요코 타로는 그냥 솔직했을뿐임 . 퍼디만봐도 게임성 개 ㅈ똥인데 사람들 반짝이지만 엄청 플레이했었고 엄청난 관심을 받았었지. 캐릭터 첫인상이 얼마나 호감이냐는 절대 무시할수없음. 그중 가장 강력하게 작용하는게 ㅅㅅ어필인건 더 말할필요도없고 인간 본능 그 자체임. 그렇게 일단 첫인상을 좋게 각인시키고 몰입시킨뒤에 밀어넣는 영혼탈곡기 수준의 스토리는 사람의 마음을 크게 흔들수밖에없지
특히 전작들의 흥행 참패를 겪었던 요코타로는 대기업인 스쿠에니가 주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였었죠ㅋㅋㅋ 다행히 860만장이 넘는 대성공을 거뒀고 지금은 업계 거물이 됐고요
@@HaeKim-ub6fn전작들은 캐릭터들은 미형이었지만 스토리나 설정이 너무 일반적인 사람들은 이해하기가 힘들었던게 실패요인이었던거같음.
게임을 플레이 할수록 엄청난 상상력과 지금껏 보지못했던 참신하고 감동적인 연출 실력에 두번세번 놀라게 됨. 게임 산업이 기존의 연극 영화를 뛰어넘는 1인칭 감정 체험형 예술장르라는걸 느끼게 해준 작품. 직접 플레이 해보지 않으면 그 감동을 온전히 느끼기 힘들다.
갠적으론 2b 엉덩이 원툴이라고 하기엔 기본적인 디자인이 정말 잘 되었다고 생각함. 검은색 원톤에 고급집 문양이나 깃털 정식, 백발에 안대까지 굳이 엉덩이 안 깠어도 잘 된 디자인이라고 칭찬 받았을 것 같음. 갠적으론 겜 하면서도 치마 입고 있는게 훨씬 예뻐서 항상 치마 입은 상태로 게임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저는 조금 생각이 다릅니다ㅎㅎ
오히려 섹스어필을 해서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하게 되었기에
명작이라는걸 다수가 알게된 경우죠.
만약 섹스어필 하지 않고 콩코드 스타일의 케릭터 디자인이었다면
명작이고 뭐고 묻혀서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을 겁니다.
섹스어필만으로는 그런 평점이 나오지도 않을 뿐더러
잘 생각해보면 플레이해보지도 않아놓고 니어오토마타를 평가절하 하는 여론은 거의 없습니다.
단지 플레이해 본 사람이 스스로 샤이 니어어토마타 라서 일종의 부끄러움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이 게임을 엉덩이 게임이라 평가절하 할거라고
플레이어 스스로 편견을 가지고 있는거죠.
그냥 플레이어들 스스로 그런 생각에 갇혀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쉐도우복싱.
말씀드렸듯이 섹스어필 원툴게임이라고 생각하는 여론은 거의 찾아볼 수 없으니까요.
(참고로 니어오토마타 안 해봄 영상 썸네일 초반부 밖에 안봄)
게임으로 2B가 죽는 모습에 심란해서 게임을 안하게 되었섰는데 애니에 이런 이야기가 있었군요. 10월 기다립니다..ㅜㅜ
오... 그 장면이 충격적인 장면은 맞긴 하군요.............
니어 시리즈.. 중에서도 니어 오토마타는 정말 명작이죠.
이렇게 정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와ㅠ2부 존나 기대하겠습니다 영상 정말 너무 깔끔하고 잘만드셨고 이해하기가 너무 쉬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에 뜬 익숙한 게임이 보이길래 1년만에 추억 회상했네요,,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다른 영상도 보면서 2편 기대할게요~
성우 연기가 진짜 미친게임
리뷰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해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이 영상으로 니어 오토마타 입문 입덕함.... 어떻게 모델링을 저렇게 할 생각을 했을까 개쩌네
게임 OST중에서는 정말 최고인것 같습니다
항상 짤방이나 뮤직비디오로 접하다보니 무슨 내용인지 몰랐는데, 이렇게 설명을 영상과 함께 축약해주셔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슬픈 내용이었군요. 잘보고 갑니다.
오랜만에 익숙한 게임이 떠서 봤든데 진짜 정리 잘하셨네요 2부 기대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지금들어도 9s 성우 연기가 진짜 소름이네요. 이게임에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3개지만 개인적으로 이겜 주인공은 9S가 아닌가 생각
0: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윈스턴 존나 웃기네ㅋㅋㅋ
정말 잘만드셨네요. 10월이 기대 됩니다. 덕분에 니어 오토마타도 건드려 보겠습니다. 구독, 좋아요도 누르고 가요~
우선 사람들이 잘 리뷰 안하는 니어시리즈를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제 인생 게임.. 그리고 감히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꽤 많은 마니아층의 인생 게임... 제목 그대로 뚜비의 엉덩이에 가려진 비극적인 스토리와 압도적인 bgm 그리고 수려한 배경. 삼박자가 잘 어우러지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이유로 인해 요르하 부대원들의 의상을 전부 상복을 베이스로 디자인한 것과 진실을 외면/못 보는 안드로이드들을 표현하기 위해 눈을 가리기 위한 안대를 추가하는 캐릭디자인도 대단했고요..
미적인 감각과 스토리까지 전부 챙긴 디자인이라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발매한지 7년이 넘었는데 요코타로 감독님이 7년동안 논 기간이 없는건 알지만 그래도 콘솔로 신작이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ㅎㅎ;
요코타로 감독님 특유의 스토리를 사랑하는 요코타로 보이들은 늘 신작만 목놓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1:41
플레이 해보아서 아는 내용이지만 이렇게 편집해두니 보기 편하네요. 빨리 다음편을 주셔요.
스토리도 요즘 게임들이랑 비교하면 명작 수준은 아니어도 괜찮은 편이고
일단 BGM이 진짜 좋음
난 게임도 모르고 스토리도 모르지만 BGM은 저장하고 듣는
평소에 댓글 잘 안남기는데 편집 개맛@도리네요
니어오토마타의 2B의 오빠도 감동이였죠 자신이 한짓이 옳은 일이라고 믿었는데 아닌 ㅠ
나레이션으로 이렇게 세세하게 설명 해주시는 리뷰는 첨이네요
진짜 퀄리티의 놀라고 갑니다. 정말 잘 만드셨네요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ㅠㅠ 9s를 여러번 죽이고 다시 만들고를 왜 반복하는 건가요 9s가 비밀을 알아내는게 위험하다면 죽이고 다시 안만들면 되는데 왜 다시 기체를 생성하는 지 그게 좀 궁금합니다 알고 계신 똑똑하신분들 알려주세요ㅎㅎ
9S를 계속 만드는게 아니라 S모델 스캐너형 안드로이드를 계속 만드는것입니다. 9S는 9번째 S모델 안드로이드. 로봇생명체의 절멸을 위해 싸우는게 안드로이드의 숙명이니 계속 생산되야함 스캐너형 모델의 우월함과 왕성한 호기심 때문에 필연적으로 요르하 계획의 극비정보에 도달하는데 그 전에 E모델을 보내 처형시킴
비단 9s만 비밀을 알아내는 게 아니라 꽤 많은 s모델들이 윗 댓글 작성자 분이 설명해주신 것처럼 진실에 도달하죠. 하지만 s모델들은 대부분 팀을 이뤄서 활동하고 게임/애니에 모두 나오지만 e모델 역시 여러 개체가 있습니다. 동료를 계속 자기 손으로 죽여야 해서 미쳐버리는 e모델도 있고요
그렇다고 9S 내부에 비밀을 알아내는걸 막는 장치를 해버리면, 그 똑똑한 9S가 거꾸로 호기심을 가지고 더 빠른 시간내에 비밀에 도달할 우려도 있어서, '그냥 지금대로도 좋잖아?'로 결론난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애니도 나왔군요 오 .. 멀미 때문에 플레이는 못 했었는데요
드라그온드래곤부터 시작되는 멸망 시나리오가지고 꿈도희망도없는 스토리 좋아하는 사람위해서 영화나 만화같은거 하나 나와도 참 좋을것 같음
진짜 주인장 납치감금해서 맨날 영상만 만들게 하고 싶은 퀄리티다 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신형 안드로이드들이 안대를 쓰는이유는 진실을 보지 않는다라는 의미라서.......
편집 잘하셨네 잘보고갑니다
1회차 하고 접은 기억인데 뭔가 많이 놓쳤나봐요 이런 스토리가 기억 안나는 걸 보니. 2회차 도전하러 갑니디. 물론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은 당연지사
사실 인트로처럼 잘 알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었는데 이런 스토리였군요.
2부도 기다리겠습니다
저게 처음나왔을때 뭔지도모르고 내용도 전혀이해를 못해서 그냥 접었는데 알고리즘 뜬거 보고 내용이 꽤나 심오하군요 다시해봐야겠네요
니어 오토마타 100시간 좀 넘게 했는데 사다리 엉덩이 때문에 샀다가 다회차 플레이하게 됐습니다..... 분위기가 미쳤어요
정말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게 편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영상 잘보고있어요 매일 올라오면 좋겠습니다 감사해요
2B는 전작인 니어 레플리칸트에 카이네에 비하면 진짜 수녀복 수준이죠. 등장 케릭터들 모두가 인정하는 빤스만 입고 다니는 변태녀 ㅋㅋㅋㅋㅋ
그리고 드래그 온 드라그 부터 쭉 이어져 온 시리즈 중에 유일한 해피엔딩(?) 작품 ㅋㅋㅋㅋ
어떻게 이런 영상편집과 해석을 하시는지...
천재이신듯 하네요
한명의 팬으로서 게임도 다 깼고 애니도 본입장에서 편집 실력이 상당하십니다
바로 구독박았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엉덩이는 어그로일뿐 하다보면 음악에울고 스토리에 우는 명작
음지스타 나오는 겜인 점을 집어치우고 봐도 이겜은 노래가 정말 좋고 뭔 야랄이 일어나서 인류가 망했다고 하는건지 뒷배경까지 알아보니까 몇몇 캐릭터의 행동들도 이해가 가고 안타까운데다 엔딩도 정말 잘 매듭지어놨구나 싶었음
낭독회였나 후일담도 해주시나요?
게임 발매직후 완결을 보고 지금까지 후속작이 나온다는 소식이 들려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요코타로 제발 만들어주세요..
니어 ost 영상에 많이 넣으시더니 아예 니어를 다뤘네욬ㅋ
이 겜 각본가가 이코를 재밌게 했다고 했는데, 그 게임의 절망편이 뭔가 딱 니어 오토마타인것같음
1도 안가려졌음. 단순한 빤쓰겜이었으면 잘해봐야 스텔라 블레이드였음.
빤쓰겜이라고 듣고 시작해 게임 끝내고 나면 빤쓰어필이고 나발이고 그런거 생각도 안나는 게임이고 게임 자체도 일본게임의 틀에 맞춰진 게임치고는 개방적이었고 선방했다고 보는데
이 게임의 진짜 대단한 부분은 사람이 게임에 몰입하게되는 몰입점과 경험을 유도하는 게임설계가 엄청나게 잘되어 있다는거임. 그냥 "이렇게 저렇게 해"로 끝나는게 아니라
내가 원하는대로 다니면서 NPC의 말 한마디까지 플레이어가 접하는 모든게 철저하게 세계관을 이행하며 시간조차 나와 같이한다는 점. 세계관을 알아가고 그 안에 담긴 의미와 그걸 증폭시키는 BGM까지.
솔직히 이게 스토리라인이 내가 찾아가는게 힘들어서 그렇지 하나하나 뜯어보면 진짜 잘만든게임임 나도 정가주고 엉덩이도 많이 즐겼지만 스토리 엔앤딩abcdef하나하나 클리어해가면서 했을정도로 많이 했음 잘만든게임임
선생님 빨리 2부 보여주세여! 애니 다 보고 해석이 안됫는데 ㅎㅎ 정리 잘하신거같아여
압도적인 분위기덕분에 명작스멜 나는거긴 한데 스토리 주제같은 경우는 솔직히 다른 작품들에서도 비슷하게 너무 많이 나온 이야기들이라 그렇게 새롭지는 않았음 그걸 표현하는 연출은 뭐 독창적이긴 했는데. 결국 비주얼빨이라는 말.
이제야 이 스토리를 완벽히 이해하게 되다니... 다시하고싶어지네요
와….교차편집 대단해요!
응디보고 눈물을 흘리고
게임하면서 눈물을 흘리고
엔딩보고 눈물을 흘리고
dlc에 눈물을 흘리고
변태디렉터의 감동 비극 희망을 모두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2B는 가슴을 제외한 하체디자인의 정석으로 굳어지게 되는데…..
한개가 눈물 흘리는 위치가 다른디요
저는 ost를 번저 듣고 게임과 음악이 패키지로 있던 버전으로 구매했었던....ㅎㅎ
Ost 지리네요 ㄷ ㄷ
썸내일 투비는 애니 몇화에서 나옴??
이번 주가 애니 마지막 화입니다 여러분
현재 2024년 10월 05 토요일로 니어오토마타 애니메이션 2기가 무사히 종영되었습니다 . 부디 다들 애니를 봐주십시오
찰지다 해석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2부 결말해석 시급합니다..
2b 성우 미카사 성우네...
와 이게 갑자기 기억이나서 최근에 검색을 해봤었는데.. 알고리즘이란..
캐릭터만 알았었는데 개띵작이었잖아...ㅜㅜㅜㅜㅜ
2B는 제가 본 게임여캐로서
훌륭한 여자 캐릭터이자
성공한 캐릭터입니다.
하 씨 파스칼...너무 괴로워하길래 직접 죽이면서도 한동안 신경쓰였는데 또 떠오르네ㅠ ㅠ
진짜 2부 ㅈㄴ 기다려진다
이겜은 엔딩이 개소름이었는데
살면서 게임하다 처음으로 눈물 흘리게 만든 게임
누가 머래도 나에겐 인생 띵작중 하나
잘봤습니다~
니어 오토마타 재밌게 한 사람들은 ost 들릴때마다 소름돋는다 ㅠ
개인적으론 레플리칸트를 더 잼있게 함 그래서 그런지 오토마타하면서 전작과 연계되는 상황이나 연출이 나올때마다 뽕이 심하게 차올랐었음ㅋㅋㅋ 리인카네이션을 못해본게 한스러울름 ㅠㅠ
그래서 후속작은 언제 두번 퍼펙클할정도로 재밋었는데!
니어 레플리칸트, 니어 리인카네이션 스토리 잊는 부분도 있죠.
명성 자자하던 스토리는 기대이하였고
오히려 슴슴하다고 평가되던 액션이 개인적으론 좋았던 겜
이게임하려고 레플리칸트부터 끝내고 왔건만 정작 레플리칸트와 오토마타 사이의 어느지점 중요한 사건들이 게임내에선 생략되어 꺼무위키로 완성시켜야하는 기이한 스토리...
어쨌든 게임내에 녹아든 철학이 좋았고 도대체 전투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기체가 왜 입어야하는지 의문인 천박하기 짝이없는 요르하부대 여체기기의 의상은 아주좋았다 히히
스토리 83점
액션 88점
브금 만점
비주얼 만점
솔직히 드온드 시리즈에서 평행우주? 다른세계?로 확장된게 지금의 니어 시리즈인데 인류라 할 수 있는 존재는 다 전멸했고 이 이후 더 스토리를 진행 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암울한 전개와 엔딩이라 호불호 심하게 갈리는게 사실임
그러니까, 그 똑똑한 9S가 지멋대로 오해해서 결국 그사단이 난거다...
니어 리인카네이션도 다뤄주셨으면 하지만…..게임 없어져서 ㅠㅠ
제정신 아닌 유튜버 찾았다.
구독 박기.
레플리칸트도 오토마타도 진짜 뭔가... 눈물남.....
역시 형이야
솔직히 이만큼 완벽한 오타쿠 남성향 겜이 있나 싶음
브금맛집이기도 하지요
1:01 음악 뭐에요????
세상에 엉덩마타가 이런작품이였단말이야..
사람이 되고싶었던 기계들..
게임, 애니
정말 슬프다 슬퍼...
절망스럽다
진짜 엉덩이 성애자와 키노코가 만나면 얼마나 유저 위장을 파괴하는 스토리를 만들지...
스토리 진짜 소름돋게 좋다
2B보이스 이시카와유이성우님~^^
오토마타 뒷이야기 책으로봤는데 재밌었지...
제 인생을 송두리째로 바꿔버린 겜입니다...
드온드3 -> 드온드 -> 니어 -> 오토마타 -> 리인카네 로 이어지는 가슴 웅장해지는 스토리를 꼭 즐겨보시길...
와 알람 설정을 해버렸다
나 이채널 구듁할랰 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다 ㅋㅋㅋ
나 다시 오토마타랑 레플리칸트 하러간다..유일하게 굿즈랑 책까지 산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