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경쟁, 추적, 생존을 위한 발버둥 등에서 비롯된 피로 - 교감신경에서 생긴 피로를 풀어야 한다. 커피나 담배, 박카스 등은 일시적으로 피로감이 사라지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지만 피로가 풀린것은 아니다. 갑자기 아무것도 하지 말고 쉬라고 해서 피로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것이 더 큰 노동일수 있다.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 시켜야 피로가 풀리는데, 방심한채 허술한 일을 할때. 별로 긴장할것도 없고 경쟁도 아니고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는 소일거리 (화분에 물주기, 설거지나 샤워같은 '뇌빼고 해도되는' 행동들) 를 할때 뇌가 쉬면서 피로가 풀리고 힐링된다.
@@MorakanoCarry 명상은 도시에서 하면 정신병자됨 진짜 인생포기하고 산으로 가서 하는게 나아 명상잘못하면 정신병자됨. 머리를 잘못건든다고 그리고 그짓은. 배울바에 그냥 사는데로 살어. 그리고 정말 제대로 명상배웠음. 아마도 머리움직임. 신경계 까지 다알겠지 불교서 그런거없잖아 가위가 눌렸다 왜눌렸냐 이거야 그럼 거기서 몸을 탐구하는거잖아 내눈의 신경은 어디에있냐이거냐 어디를 움직여 몸움직여진다. 이런건데 그런것도 아니라고. 그거는 의학이더빨라. 불교는 그냥 마음이라는거. 그러면서 손가락움직이는걸 왜움직이는지 알아차라야한다 이소리만하니 뭔소리여 뇌의어느감각에의해서 움직여진다도 아니여 그럼 그런게 어디서 시작되고 어디서 움직임이일어나 단찰나에 일어난다라는게 증명해서 써내려가야해 그런것도없어. 그러면서 무슨 몸을보고. 마음을 보고. 깨달음을얻고. 그런게 어딨냐고. 그걸알았음 기록해가는거지. 차라리 그냥 하나님 의 사랑을 배우는게 제일 편해 니가아무리 하나님 욕해도 하나님은 다받아준다 사랑으로
내용이 깊은데도 너무 알기 쉽고 재밌습니다. 최고의 강의 감사합니다. 종종 다시 볼 것 같아서 필기 좀 하겠습니다.. 1. 명상을 하면 생리적인 반응에 의해, 욕심이 줄어들고 편안한 상태가 되며, 이타심이 많아진다. (기업 문화가 좋아지므로 미국 기업들이 적극 채용하고 있다.) 2. 뇌의 피로를 풀려면 별로 신경을 안 써도 되는 "가벼운 일"을 하는 것이 좋다. (정원에 물주기, 책 정리하기, ...) -> 현대인은 창의적이어야 하기 때문에 피로가 쌓인다. -> 창의성은 주의를 집중해서 일할 때보다 DMN(Default Mode Network)이 활성화되었을 때 더 잘 나온다. -> DMN은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 활성화 되는 영역인데, 굉장히 광범위한 일을 처리하며, 에너지 소비가 크다. -> 뇌의 피로를 풀려면 DMN에 휴식을 줘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가벼운 일을 하는 것임. (DMN은 잘 때도 활성화 되어있다.) 3. 커피, 자양강장제, 담배는 일시적으로 피로감을 줄여주지만 생리적인 피로는 가중시킨다. + 피로를 극복하는 법 : 'peaceful' 해져야 함. (교감신경이 흥분된 상태에서는 휴식을 취할 수 없음.) - "가벼운" 운동하기 / 가벼운 일 하기 - 호흡법 -> 들숨은 교감신경을 흥분시키고 날숨은 부교감 신경을 흥분시킨다. 천천히 호흡하기. 한숨. - 여행 -> 새로운 경험을 하면서도 지적인 에너지를 과도하게 소비하지 않기 때문에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음.
1. 명상은 과학적인 뇌할동이다. 욕심이 채워지고 인간의 협동심을 높이는 등 인관관계에 도움이 된다. 2. 창의적인 생각은 잡념할때(무언가 집중하다 화장실갈때 드는 딴 생각이라던가) 오히려 많이 나는 경우가 있다. 잡념도 중요한 뇌활동이다. 3. 피곤할때 커피를 먹거나 담배를 피우면 쉬는 듯한 느낌이 들지만 그것은 진짜 피로가 풀리는게 아니고 피로감(진짜 피로가 풀리는게 아닌 그냥 느낌만)이 풀리는거다. 4. 뇌를 쉬게하는건 경쟁이 없는 간단한 일을 하거(예를들면 화단 가꾸기등)나 호흡을 느리게 함으로써 부교감 신경계를 이용하여 흥분을 가라앉히는 방법이 있다.
이시형박사님 이십대 초반에 대인기피증으로 괴로울때 처음으로 제 증상을 알게 하신분 그때 증상만 알고 극복하는법은 몰랐는데 대학교 이학년때 하나님 만나고 거듭나고나서 완전 인생 백팔십도 뒤바뀌고 지금도 여전히 낯가리지만 두려움은 없어요! 90세에도 여전히 정정하심에 놀랍네요 저는 성경에서 가르치듯이 기본 의식주( 빚없는 집 한채만 있어도 이미 부자)외에는 다 남을 주기로 마음 먹으니( 자식들도 그렇게 가르침) 남이 잘되는게 제 기쁨이예요 예를들어 한국에 있는 울 동생 제 카드로 생활하는데 오늘은 뭐사먹었나하고 결제내역 보면서 행복해한답니다. 더 비싼거 사먹어라하고 문자도 보내고~ 아무튼 예수님 믿고 천국에서 뵐수있기를 기도합니다 ^^
최근에 피로감 무기력증 우울증이 몇 달간 계속되어서 궁리를 하다가 식사량을 늘리면서 어느 정도 해결이 되고 있습니다. 뱃살을 줄이려고 몇 년간 소식 (小食) 을 해 왔는데, 거기에 원인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소식이 만능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구독자님들 참고 바랍니다.
원리라는 것은 없고 그저 제 몸이 느끼는 데 따라서 실행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배가 고프면 괜히 짜증이 나는 것을 보면 식사량과 심리상태에 어떤 연관관계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늘 해왔습니다. 소식을 오래 하면서 에너지 부족이 쌓여서 결국에는 우울증에까지 이르른 것이 아닐까도 생각해 봅니다. 몇 년 전의 베스트 셀러인 ‘노화의 종말’에서도 장수의 요건 중의 하나로 소식 (小食)을 들고 있는 등, 소식이 대세가 되고 있는 듯 한데, 무조건 강행하기 보다는 자기 몸에 맞게 적당하게 조절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는 군대 시절에 진중 문고 중 박사님의 '배짱으로 삽시다' 를 읽고 인생에 대한 자세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23년에도 더욱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p.s ; (추가했습니다) 그 책 내용 중에 '혼자 씨름 하지 말라' 라는 부분이 가장 인상적이고 가슴에 와닿아 아직도 제 애들에게 종종 말해주고 있답니다.
전 반댑니다. 나이 많고 경험 많으신 분이 왜 단면적인 것만 주장 하시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뇌는 새로운 것을 보면 더 일을 많이 합니다. 스트레스를 더 받는 것이죠. 앞서 스님들의 명상에 대해 이야기 하신 것처럼 반복되는 행위에 대해서는 뇌가 같은 일을 반복하니까 스트레스를 덜 받고 그만큼 뇌가 하는 일이 줄어드는 거 아닐까요?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받아쓰기 하는 것(시험보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스트레스입니다. 그러나 고학년, 중학교, 고등학교를 지내면서 항상 하는 것이다보니 지적 장애가 있는 사람이 아니면 누구나 받아 적고 쓰고 보고 말하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렸을적 글 공부를 못하셨던 어르신분들은 글 공부를 하시는게 쉽지 않죠. 맨날 말하고 듣는 것이어도 써보지 않았다면 쓰는 것만으로도 힘들고 어렵죠. 농촌에 살던 사람이 도시에 가면 도로의 빽빽한 사람과 차, 큰 건물들... 어지럽습니다. 도시에 살던 사람이 농촌에 가면 휑한 도로, 또는 빽빽하게 우거진 산림... 홀가분한 마음보다는 답답함이 큽니다. 여행으로 뇌가 쉰다고 말하는 것은 대부분 드넓은 평야, 끝이 안보이는 해안선과 지평선이 아득한 바다 같은 시야를 가리는 자연, 인공적인 물체가 안보여서 그런 겁니다. 여행으로 최대한 시야에 들어오는 정보를 적게 하기 때문에 눈을 통해 들어오는 정보의 양이 적어 뇌가 덜 일해야 하기 때문이겠죠. 새로운 것을 보는 것은 눈이 하는 일이라 생각하겠지만, 눈이 본 것을 처리하는 것은 뇌라고 배웠습니다. 뇌가 처리하는 신체 활동의 80%가 눈으로 본 것이라데요, 근데 여행을 가서 보는게 뇌를 쉬게 해준다? 동의 할 수 없습니다. 호흡법, 부교감 신경... 다 이미 태어날 때부터 익숙한 것입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가장 익숙한 것을 하는 것... 뭔가 새로운걸 하는게 아니라 가장 익숙한 강도가 없는 행위를 하는 것이 뇌를 쉬게 해주는게 아닐까 싶네요.
영상에선 일상을 바쁘게 사는데 익숙해진 일반인들은 가만히 휴식하라해도 부교감 신경이 활성화되는 휴식을 못한다 >> 오히려 적당한 일감을 주되 신경을 조금이라도 덜쓰는 행위를 하는것이 도움이 더 될수있다>> 그 예시로 화단가꾸기나 여행,간단한 운동 추천 이렇게 흘러가는데요.. 그럼 이 맥락에서 말하는 여행은 시골사람이 도시에가서 허덕이는 힘든 여행만을 말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님 댓글에 있는 자연환경과 적당히 자극이 덜가는 선에서 새로운 것들을 조금씩 보는것을 말하는 여행일까요? 또한 영상 전체에서 이야기하는 주제가 여행이 피로에 좋다 이것도 아닌데 말이죠.. 님이 말한 모든 내용이 영상안에 다 있고 그 자극이 없는 휴식의 방법으로 영상 초반부터 명상과 그 효과의 과학적 증명에 대해 강조하고 있습니다.
![[#라디오스타]＂새로운 매형 모집중＂📌＂사연 없는 집은 없습니다＂👪️ 주옥같은 멘트로 듣는 이 웃기고 울리는 소통령 김창옥 | #김창옥 #엠뚜루마뚜루 MBC230524방송](http://i.ytimg.com/vi/177tAHdpyjo/mqdefault.jpg)
![ออกพรรษาน้ำตาหล่น - แอน อรดี [OFFICIAL MV]](http://i.ytimg.com/vi/PFZtOcY9ONA/mqdefault.jpg)
이 분은 인류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공헌을 90에도 하시는구나. 존경스럽다.
동감입니다
오래전 아기 낳고 정말 최악 우울했을때 편지 드렸었는데 친필로 답장해주셨습니다. 아직도 선생님 책 책갈피에 편지 보관 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감사했습니다♡♡긍정적으로 잘 살고 있답니다 ㅎㅎ 건강하십시요
@@user-yn4ht7wx5m 산후우울증?
@@user-yn4ht7wx5m 산후우울증 초록창이나 흰 창에 검색해보세요 핑프님
후울증ㅇ
우와.. 친필편지라니 정말 부러워요ㅠㅠ 행복하시길..!!
그래도 남편 사랑하시죠...?
정리
경쟁, 추적, 생존을 위한 발버둥 등에서 비롯된 피로 - 교감신경에서 생긴 피로를 풀어야 한다.
커피나 담배, 박카스 등은 일시적으로 피로감이 사라지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지만 피로가 풀린것은 아니다.
갑자기 아무것도 하지 말고 쉬라고 해서 피로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것이 더 큰 노동일수 있다.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 시켜야 피로가 풀리는데, 방심한채 허술한 일을 할때. 별로 긴장할것도 없고 경쟁도 아니고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는 소일거리 (화분에 물주기, 설거지나 샤워같은 '뇌빼고 해도되는' 행동들) 를 할때 뇌가 쉬면서 피로가 풀리고 힐링된다.
결론 : 쉬운일을 하고 성취감 느끼기, 천천히 호흡하기
직업이 쉬운일이 아니니 성취감을 못 느끼고 어려우니 호흡이 가빠지고.. 극복할수가 없군요
@@hjNhy 원래 노가다가 힘든일이죠. 순전히 먹고살려고 하는 일이니 성취감도 없고요.
@@whitegotham2818 ? 노가다라고 하신적이 없는데
14분 절약하고 갑니다
요약해주셔서 고마워요
진정한 의미의 휴식을 의학적으로 꼼꼼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정말 👍 좋습니다. 명상과 마음챙김, 작은 소일거리, 산책 🚶♂️, 가벼운 운동을 하고, 작위적인 피로해소 방법인 담배 🚬 카페인 등은 멀리 해야 겠군요. 고맙습니다^^
우리 이시형 박사님 이 시대의 진정한 어른이십니다 9 학년에도 책을 내시고 제자들을 길러내시는 열정 스승님♡ 내인생의 의미를 찾고 가치있는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나침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엔 더욱 건강하세요 ❤️
1. 이타심, 현존감을 느낄 수 있는 마음챙김명상
2. 신경 많이 안들고 맘편히 할 수 있는 가벼운 일이나 운동
3. 호흡
멍청하게 생각한게 ㅋㅋㅋ 생각한게 아님
@@user-vw4xs2xp9v 뭐라는거임혼자;
@@user-vw4xs2xp9v 너느 좀 명상해야겠다
@@user-vw4xs2xp9v명상보다 국어부터 다시배우자.=
@@MorakanoCarry 명상은 도시에서 하면 정신병자됨 진짜 인생포기하고 산으로 가서 하는게 나아 명상잘못하면 정신병자됨. 머리를 잘못건든다고 그리고 그짓은. 배울바에
그냥 사는데로 살어. 그리고 정말 제대로 명상배웠음. 아마도 머리움직임. 신경계 까지 다알겠지 불교서 그런거없잖아 가위가 눌렸다 왜눌렸냐 이거야 그럼 거기서 몸을 탐구하는거잖아 내눈의 신경은 어디에있냐이거냐
어디를 움직여 몸움직여진다. 이런건데 그런것도 아니라고. 그거는 의학이더빨라. 불교는 그냥 마음이라는거. 그러면서 손가락움직이는걸 왜움직이는지 알아차라야한다 이소리만하니 뭔소리여 뇌의어느감각에의해서 움직여진다도 아니여 그럼 그런게 어디서 시작되고 어디서 움직임이일어나 단찰나에 일어난다라는게 증명해서 써내려가야해 그런것도없어. 그러면서 무슨 몸을보고. 마음을 보고. 깨달음을얻고. 그런게 어딨냐고. 그걸알았음 기록해가는거지. 차라리 그냥 하나님 의 사랑을 배우는게 제일 편해 니가아무리 하나님 욕해도 하나님은 다받아준다 사랑으로
내용이 깊은데도 너무 알기 쉽고 재밌습니다. 최고의 강의 감사합니다.
종종 다시 볼 것 같아서 필기 좀 하겠습니다..
1. 명상을 하면 생리적인 반응에 의해, 욕심이 줄어들고 편안한 상태가 되며, 이타심이 많아진다.
(기업 문화가 좋아지므로 미국 기업들이 적극 채용하고 있다.)
2. 뇌의 피로를 풀려면 별로 신경을 안 써도 되는 "가벼운 일"을 하는 것이 좋다. (정원에 물주기, 책 정리하기, ...)
-> 현대인은 창의적이어야 하기 때문에 피로가 쌓인다.
-> 창의성은 주의를 집중해서 일할 때보다 DMN(Default Mode Network)이 활성화되었을 때 더 잘 나온다.
-> DMN은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 활성화 되는 영역인데, 굉장히 광범위한 일을 처리하며, 에너지 소비가 크다.
-> 뇌의 피로를 풀려면 DMN에 휴식을 줘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가벼운 일을 하는 것임. (DMN은 잘 때도 활성화 되어있다.)
3. 커피, 자양강장제, 담배는 일시적으로 피로감을 줄여주지만 생리적인 피로는 가중시킨다.
+ 피로를 극복하는 법 : 'peaceful' 해져야 함. (교감신경이 흥분된 상태에서는 휴식을 취할 수 없음.)
- "가벼운" 운동하기 / 가벼운 일 하기
- 호흡법
-> 들숨은 교감신경을 흥분시키고 날숨은 부교감 신경을 흥분시킨다. 천천히 호흡하기. 한숨.
- 여행
-> 새로운 경험을 하면서도 지적인 에너지를 과도하게 소비하지 않기 때문에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음.
와, 깔끔한 핵심 정리 감사드립니다.
영상을 여러번 반복하며 들었지만 잘정리가 안되었는데 요약정리한것 너무 좋아 베껴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할 수 있는 어른들이 유튜브에 나오시는게 정말 좋습니다. 우리 세대도 다음 세대에게 좋은 것들만 전해주면 좋겠어요😊
ㅊㅆㄷ
ㅅㄷ
ㅅㄹ
ㄹㅅㄹㅅㄹㄹ
ㄹㄹ쿡ㄱㄲㅂㅅㄹ
@@user-wz7mc9jh1j😊😊😊
9999
Loooo00⁸iìjkkkkkoooo0
😊😊
@@user-wz7mc9jh1j😮🎉😮
30년전 중학생 시절 이시형 박사님의 '배짱으로 삽시다'를 읽고 팬이 되었는데 아직도 이렇게 왕성히 활동해주시니 너무 반갑습니다.100세까지 120세까지 건강하세요
long live the king
반갑습니다
제가 유일하게 보관하고있는책입니다^^ 몇번읽었는데 가보가 되었습니다 ㅎㅎ
엇.. 그 책 저희집에 아버지가 예전부터 보시던 책이던데 그 책을 쓰신 분 이셨군요!
1. 명상은 과학적인 뇌할동이다. 욕심이 채워지고 인간의 협동심을 높이는 등 인관관계에 도움이 된다.
2. 창의적인 생각은 잡념할때(무언가 집중하다 화장실갈때 드는 딴 생각이라던가) 오히려 많이 나는 경우가 있다. 잡념도 중요한 뇌활동이다.
3. 피곤할때 커피를 먹거나 담배를 피우면 쉬는 듯한 느낌이 들지만 그것은 진짜 피로가 풀리는게 아니고 피로감(진짜 피로가 풀리는게 아닌 그냥 느낌만)이 풀리는거다.
4. 뇌를 쉬게하는건 경쟁이 없는 간단한 일을 하거(예를들면 화단 가꾸기등)나 호흡을 느리게 함으로써 부교감 신경계를 이용하여 흥분을 가라앉히는 방법이 있다.
요약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영상보면서 한 눈에 정리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요약 감사합니다! 1번에서 ‘욕심이 채워진다’는 보다는 ‘욕심이 비워진다, 적어진다’가 맞는 표현일 것 같네요.
직접 대면한 적은 없지만 선생님의 인격과 인생을 존경합니다. 공부하고 회득하신 모든 것을 들여 인간애를 실천하시는 것을 보고 들으며 크게 배우고 있습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시어 더 많은 지혜와 활동으로 길을.인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와우 벅사님 70대로 밖에 안 보입니다.
무엇보다 정신건강은 젊은이 같으시고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배짱으로 삽시다.
자기대로 삽시다.
잘 읽었습니다.
덕분에 당당히 살아올 수 있었습니다.
제 인생의 참 멘토이십니다.
유튜브로 첨 뵙습니다.
힘들어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말 해주십시요.
오래오래요.
존경하고 고맙습니다. 선생님!!
맞습니다. 호흡이 중요하죠. 말을 성급하게 하지 않는 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이시형 박사님의 저서와 강연을 통해 많은 한국인들이 좋은 영향을 받았고 용기와 희망을 갖고 살고 있습니다. 90이 넘으셨는데도 아직 정정하시고 청산유수 말도 잘하시고 또 한번의 깨달음을 주시네요. 감사드리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사십대 중반입니다. 이시형 선생님 책 많이 읽으며 사춘기를 무사히 보낼 수 있었어요. 이렇게 또 좋은 말씀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저 연세에 저렇게 쉽지 않은 내용을집중력있게 말씀하시니 대단하십니다 저도 40대 중반 의 공부를 하느라 뇌에 대해서 고민 했던 바가 많은데 정말 공감 하는 바가 많습니다
이시형박사님 이십대 초반에 대인기피증으로 괴로울때 처음으로 제 증상을 알게 하신분
그때 증상만 알고 극복하는법은 몰랐는데 대학교 이학년때 하나님 만나고 거듭나고나서 완전 인생 백팔십도 뒤바뀌고 지금도 여전히 낯가리지만 두려움은 없어요!
90세에도 여전히 정정하심에 놀랍네요
저는 성경에서 가르치듯이 기본 의식주( 빚없는 집 한채만 있어도 이미 부자)외에는 다 남을 주기로 마음 먹으니( 자식들도 그렇게 가르침) 남이 잘되는게 제 기쁨이예요
예를들어 한국에 있는 울 동생 제 카드로 생활하는데 오늘은 뭐사먹었나하고 결제내역 보면서 행복해한답니다. 더 비싼거 사먹어라하고 문자도 보내고~
아무튼 예수님 믿고 천국에서 뵐수있기를 기도합니다 ^^
고교 시절에 '배짱으로 삽시다' 라는 박사님의 저서를 읽은 적이 있었습니다. 내용을 다 이해하지 못했지만 고민 많던 학창시절을 잘 이겨내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힐리언스에서 강의듣기도하고 대선배님이신분... 90대에도 자기목적의 삶으로 후배들의 롤모델이십니다~~! 정신과의사부터 현재에 집중하면서 힐링하겠습니다~
2023년 진료를 시작하는 전날
교수님 말씀으로 힘을...얻습니다!!
많이 배운 어르신도 많진 않지만 내공 만렙 도사 느낌의 어르신은 정말 드물다. 위로하는 내용은 없었지만 한마디 한마디가 위로받는 느낌이네요. 앞으로도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90대이신데...말씀하시는 속도가 엄청 빠르고 내용도 알차요 ..와우
노인 한분이 돌아가시면 도서관하나가 사라진다는 말이 있듯이
이시형 박사님이야 말로 살아계신 도서관
험난한 세상 90년을 건강하게 살아오시고
아직도 청년 못지않는 정신력
존경합니다
와 좋은말이네요 노인 한분이 돌아가시면 도서관하나가 사라진다라...
새해 너무나 훌륭하신 말씀을 듣게 되다니. 너무 행운인 거 같습니다. 진짜 피로를 풀기 위해 가벼운 일들을 하며 풀도록 하겠습니다. 커피를 줄이고 좋은 차를 마시려 노력하고, 집안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더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호흡법 #명상
어렸을 때 각종 매체를 통해서 박사님을 많이 뵈었습니다. 연세가 90이 넘으신줄은 몰랐습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더 많이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십시오.
와 존경스럽네요;
@@user-ze4wf8eg8f 😊😊77
중학교 때 배짱으로 삽시다 책을 읽고 내성적이고 소심하고 우울한 성격을 완전 바꿔버린 한 사람입니다
대단한 분이세요. 하늘이 내신 분
박사님 30년전부터 좋은말씀 잘듣고있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아~ 박사님! 건강하신 모습으로 이렇게 강의까지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셔요.
90세신데 너무 정정하십니다. 귀를 보니 얼마나 그릇이 크고 무병장수하시는 분인지 알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이시형 박사님, 요즘 제가 고민하던 것들에 대한 많은 답을 얻어가는 강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 강의 많이 부탁드립니다!
이봐~ 예린이 우리 오래 가자~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생각이 안 떠오르면 잠을 자는 편입니다. 간혹 잠 자면서 평소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 떠올라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하고는 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너무 도움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딱 고민하고 있던 사항과 맞아떨어져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90세시라니 자세며 말투며 믿기지가않을만큼 정정하시네요
세상은 바쁘게 돌아가지만 그럼에도 개인이 온전히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을 확보하는게 중요해보입니다.
제일 0 순위로 확보해야할 것은 마음의 평화와 안정인 듯.
박사님,제 청년기에 박사님의 자신있게 사는 여성 책을 거듭 읽으며 자신있게 제자신을 만들어 왔습니다. 제 인생의 푯대가 되어주신 아버지 같은 분이십니다.제게 위로가 되어 주시고 격려도 해주셨죠! 이렇게 나마 감사함을 전합니다.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이 연세에 후대들을 위해 유튜브 촬영까지 하시는 이시형 박사님 같은 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박사님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세요 ~
정말 좋은 세상입니다. 천재의 강의를 이렇게 클릭 한 두 번만에 집에서 접할 수 있고....
이시대의 참선비이시네요. 댓글만 봐도 얼마나 훌륭하신 분인지 짐작이 됩니다.
집에가서 다시 보겠습니다.
90에도 열심히 사시는 박사님 대단하다
바탕음악이 소음으로, 목소리와 섞이어 들림에 방해가 됩니다.
박사님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랜기간 대한민국 국민들의 정신건강에 가장 많은 영향을 준 인물이자 스승이 이시형 박사님 아닌가 싶다. 욕심을 내려놓고 이타적인 삶을 사는것 이것이 자신과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지름길이다.
어느새 90세가 되셨군요...건강하신 모습 뵈니 반갑습니다
어떻게 90의 나이에도 이렇게 까지 정정하실 수 있을까.. 좋은 마음에서 좋은 몸이 만들어 지는건 사실인가봐요
모든분들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2023년 보내세요.
이시형박사님 팬입니다. 박사님 늘 건강하세요
지식 뿐 아니라 지혜를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에 공헌하는 아름다움을 선보여주셔서 감사해요
공감합니다. 명상하고 마음이 편안해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떠오릅니다.
존경스럽다 이 분 영원히 사셨으면 좋겠는데 진심으로
최근에 피로감 무기력증 우울증이 몇 달간 계속되어서 궁리를 하다가 식사량을 늘리면서 어느 정도 해결이 되고 있습니다. 뱃살을 줄이려고 몇 년간 소식 (小食) 을 해 왔는데, 거기에 원인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소식이 만능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구독자님들 참고 바랍니다.
혹시 그 원리가 무엇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원리라는 것은 없고 그저 제 몸이 느끼는 데 따라서 실행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배가 고프면 괜히 짜증이 나는 것을 보면 식사량과 심리상태에 어떤 연관관계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늘 해왔습니다. 소식을 오래 하면서 에너지 부족이 쌓여서 결국에는 우울증에까지 이르른 것이 아닐까도 생각해 봅니다. 몇 년 전의 베스트 셀러인 ‘노화의 종말’에서도 장수의 요건 중의 하나로 소식 (小食)을 들고 있는 등, 소식이 대세가 되고 있는 듯 한데, 무조건 강행하기 보다는 자기 몸에 맞게 적당하게 조절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SeekingTruthAnd 네 감사합니다.
@@SeekingTruthAnd 저도 소식을 하면 몸이 가볍긴하지만 동시에 기력이 없고 기분이 쾌활하지않을때가 있습니다. 지금 여행와서 양껏 많이 먹는데 기분이 매우 좋아서 답글이 와닿네요.
저도 살이 좀찌니까 덜 우울하고 기운도 나고 살것같아요.
기준체중 보다 4키로 초과.
말씀하시는것 보면 90살이 믿겨지지 않을정도네요. 대단하십니다.
오랜만에 이시형 박사님 보게되네요. 여전히 건강하시네요!! 자신의 이론을 몸으로 증명해주시는군요.
생각을 품고 있어야 할 때와 입밖으로 꺼낼 때가 있는데 대부분의 생각은 품고있을 때 더 가치있다 생각되면서 점점 e 에서 i 로 바뀜
이시형 박사님 장수하시길 박사님은 의사로써 가춰어야할 지혜.지식.인성.모두 갖추신분입니다 . 진료를 많이 받아보구 느낀점 입니다 . 정말 좋은 의사로 마음속에 각인되어있습니다
언제나 목에 스카프 하시는 것이 건강비결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체온유지.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해 보이셔서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인생은 이 형처럼 산다면 만족스러운 삶이 될것이다.
박사님 개인적으로 꼭 필요한 내용이었습니다. 정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쉴때 루즈할때 좋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떠어르는게 사실이지만 그건 무언가 끙끙대고 열심히 집중한후에 나타나는 결과입니다 맨날 노는 한량한 사람들에게 나타나는게 아닙니다
힘든 시절 이시형 선생님께서 번역해주신 죽음의 수용소를 읽고 많은 용기를 얻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호흡법 정말 중요합니다. 복식호흡법을 통해 생각이 많은 뇌의 피로를 감각에 집중하게 해줘서. 현대인의 지친 뇌를 쉬게 만들어줍니다😊
반 백년 이상을 살면서 많은 도움을 주신 이시형 박사님 지금까지 선생님을 뵐 수 있는 다행입니다.
부디 건강허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군대 시절에 진중 문고 중 박사님의 '배짱으로 삽시다' 를 읽고 인생에 대한 자세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23년에도 더욱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p.s ; (추가했습니다) 그 책 내용 중에 '혼자 씨름 하지 말라' 라는 부분이 가장 인상적이고 가슴에 와닿아 아직도 제 애들에게 종종 말해주고 있답니다.
😊ㅁ
댓글들 보고 더 감동했습니다.
얼마나 차곡차곡 진심으로 하루하루를 보내셨길래, 반가워하고 감사하는 분들이 이렇게나 많고 친히 댓글까지 남기 셨을까요.. 부럽고 본 받고 싶습니다. 찐으로 동기부여 되네요. 잘 살고 싶고, 저도 꿈 꿔 볼래요.
이시형 박사님 여전히 정정하신 모습 넘 반갑습니다. 여전히 왕성한 활동하시는 거 보면 넘 멋지십니다.
선생님. 지혜를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시형 박사님의 해박하고 소중한 지식에 감히 박수를 보냅니다..
👐👍👍👍
빞
@@Siosuke댓글2개 단게 전부 악플이네 힘내라
박사님 ~ 오랜만에 뵈니 너무 반갑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
호흡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확인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일상에서 잠시 시간을 내어 해 볼만 습관이라 추천 드리며 저도 하지만 저희 고객 분들에게도 권유하고 있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시형 박사님은 대단하십니다 그 연세에 단체도 운영하시고 활발히 사회활동을 하시니... 우리 아버지는 식사 산책 샤워 미용 소소한 소일 빼고는 주로 누워서 격투기나 축구만 보셨는데.. 으휴 귀염둥이
도서관에서 배짱으로 삽시다 보고 뒷통수를 한대 맞은느낌. 박사님을 잊지 못합니다.
이시형박사님 여전히정정하시고 맑은울림을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너무반갑습니다 건강하세요 !!
진짜 대단하신 교수님같습니다
화장실에서 아이디어가 제일 많이 떠오릅니다
이 어른신 90년대 초ㆍ중반
내가 중ㆍ고등학교 다닐때 종종 kbs아침마당에서 봤던 기억이남^^
지금도 건강하시고 정정하셔서 고맙네요
90세란게 도저히 믿기질 않네요~
보다보니 피로고 뭐고 선생님의 매끈하고 건강한 피부의 비결이 궁금해졌습니다 ㅎㅎ
예전에 tv에서 봤는데 오랜만에 유튜브에서 봅니다. 선생님도 90세가 되셨군요. 건강하세요
이시형 박사님. 제 7~8살때 Tv에서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박사님 건강하세요~
세상에나 90세 되셨는지 이제 알....항상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하고 싶은거 하고 살면 안 피곤함
이시형 박사님 반갑습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셔요!
진짜90세이신지요 너무젊으신데 어찌되신건지!
대박이다 90세 맞나요?
부교감 교감 신경부분 설명이 평소 궁금하던 부분을 해소해 주네요. 들숨에 심박이 올라가고 날숨에 느려지더라고요.
진정 중요한 말씀들이 경험이 묻어 나오는 것 같아 편하고 쉽게 느껴집니다. 경험과 지혜를 전파해주시는 이러한 노후 존경합니다|~~
존경합니다 박사님 지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90세이신데 머리숱 부럽습니다
새해부터 너무나도 중요하고 좋은 내용을 배워가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여
엄청 정정하시네요👍👍
전 반댑니다.
나이 많고 경험 많으신 분이 왜 단면적인 것만 주장 하시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뇌는 새로운 것을 보면 더 일을 많이 합니다.
스트레스를 더 받는 것이죠.
앞서 스님들의 명상에 대해 이야기 하신 것처럼 반복되는 행위에 대해서는
뇌가 같은 일을 반복하니까 스트레스를 덜 받고 그만큼 뇌가 하는 일이 줄어드는 거 아닐까요?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받아쓰기 하는 것(시험보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스트레스입니다.
그러나 고학년, 중학교, 고등학교를 지내면서 항상 하는 것이다보니 지적 장애가 있는 사람이 아니면
누구나 받아 적고 쓰고 보고 말하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렸을적 글 공부를 못하셨던 어르신분들은 글 공부를 하시는게 쉽지 않죠.
맨날 말하고 듣는 것이어도 써보지 않았다면 쓰는 것만으로도 힘들고 어렵죠.
농촌에 살던 사람이 도시에 가면
도로의 빽빽한 사람과 차, 큰 건물들... 어지럽습니다.
도시에 살던 사람이 농촌에 가면
휑한 도로, 또는 빽빽하게 우거진 산림...
홀가분한 마음보다는 답답함이 큽니다.
여행으로 뇌가 쉰다고 말하는 것은
대부분 드넓은 평야, 끝이 안보이는 해안선과 지평선이 아득한 바다 같은
시야를 가리는 자연, 인공적인 물체가 안보여서 그런 겁니다.
여행으로 최대한 시야에 들어오는 정보를 적게 하기 때문에
눈을 통해 들어오는 정보의 양이 적어 뇌가 덜 일해야 하기 때문이겠죠.
새로운 것을 보는 것은 눈이 하는 일이라 생각하겠지만,
눈이 본 것을 처리하는 것은 뇌라고 배웠습니다.
뇌가 처리하는 신체 활동의 80%가 눈으로 본 것이라데요,
근데 여행을 가서 보는게 뇌를 쉬게 해준다? 동의 할 수 없습니다.
호흡법, 부교감 신경...
다 이미 태어날 때부터 익숙한 것입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가장 익숙한 것을 하는 것...
뭔가 새로운걸 하는게 아니라 가장 익숙한 강도가 없는 행위를 하는 것이 뇌를 쉬게 해주는게 아닐까 싶네요.
당신이 살아있는 부처십니다
영상에선 일상을 바쁘게 사는데 익숙해진 일반인들은 가만히 휴식하라해도 부교감 신경이 활성화되는 휴식을 못한다 >> 오히려 적당한 일감을 주되 신경을 조금이라도 덜쓰는 행위를 하는것이 도움이 더 될수있다>> 그 예시로 화단가꾸기나 여행,간단한 운동 추천 이렇게 흘러가는데요.. 그럼 이 맥락에서 말하는 여행은 시골사람이 도시에가서 허덕이는 힘든 여행만을 말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님 댓글에 있는 자연환경과 적당히 자극이 덜가는 선에서 새로운 것들을 조금씩 보는것을 말하는 여행일까요?
또한 영상 전체에서 이야기하는 주제가 여행이 피로에 좋다 이것도 아닌데 말이죠.. 님이 말한 모든 내용이 영상안에 다 있고 그 자극이 없는 휴식의 방법으로 영상 초반부터 명상과 그 효과의 과학적 증명에 대해 강조하고 있습니다.
오래살아서 좋은것은 없습니다
일간은 딱60이 좋습니다
60넘으면 죽어야 합니다
인간수명 60 법으로 정했으면 좋겠습니다
후손들위해서
@@huncho6916 육십은 그렇고 칠십정도가 딱 좋다고 보오!
여행에 관해서
스트레스가 풀리는 여행이 있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 여행도 있어요
개인적 경험치 입니다
^^;;
존경스럽다는 말이 정말 어울리는 분.
저 연세에도 정정하게 활발하게 사시는 모습을 보니 본받고 싶습니다.
박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
이시형박사님 이렇게 정정하시군요.멋지십니당😊💯👍👍👍
이 영상을 이제 본 것이 후회가 되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많은 좋은 영상 올려주세요 박사님 존경합니다.❤
주요내용
명상을 하니 욕심이 적어지고 협력적으로 사람이 변하는것이 연구에서 알려지자 미국 기업에서 보급하기 시작함
이렇게 고귀한 말씀 오래토록 듣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호흡 가벼운 운동 가벼운 일
명상
피로를 풀어주기위해서는 생각을 별로 안 해도 할 수 있는 것을 해야함
여행도 좋다
박사님 만수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