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최고의 만화....정말 오래전에 나온 만화이지만 이따금씩 생각나서 다시 보는 만화..... 단순히 때리고 싸우고 마는 요즘 콘텐츠들에서 만화 속에서 깊이감 있게 생각할 거리를 던저주는 그런 만화... 그럼에도 재미를 책임지는 만화..... 기생수는 진짜 더 이야기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정말 자주 할 정도로..... 아쉬움이 남는 만화...... 기생수를 모르던 때로 돌아가고 싶은 그리고 우연히 이 만화를 다시만나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만화.... 지구에 사는 누군가가 문득 생각했다. 인간의 수가 절반으로 준다면 얼마나 많은 숲이 살아남을까.. 첫 도입이 기억에서 떠나지 않는 만화... 그냥 작품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만화.... 기생수 때문에 이와아키 히토시 만화를 찾아봤지만 기생수만한게 없더라고요. 기생수, 간츠, 유유백서 정말 재밌게 봤던 만화들.... 기생수 드라마 바로봤는데 일본판보다는 나은데 특유의 한국적인 틀에 박힌 스토리라인은.... 아쉽더라고요.... 보통 패러사이트는 상체 움직임 없이 싸우는데 새로운 연출적인 요소 상체를 흔들면서 싸우는 것은 좋았습니다. 더불어서 패러사이트의 연출이 이질감이 거의 없어서 신기했습니다. 실사화인데 이정도로 이질감이 없을 수 있나 싶더라고요... 뭔가 스핀 오프가 더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기생수는 나이들며 볼때마다 늘 새롭더라고요. 정확히는 인문학적 소양이 쌓일때마다 재발견을 하게됩니다. 근래 읽은 책에 이런 내용이 있더라고요. 인간이 동물과 극명히 다른 점은 장례문화이다. 문득 기생수의 한장면이 떠올랐습니다. 찻길에 치어 죽어가는 고양이를 품에 앉고 끝을 지켜준뒤 무심하게 쓰레기통에 버리던 주인공 신이치의 모습을요 생명활동이 끝나면 고깃덩어리일뿐이라고 기계론적인 입장을 취하는데요. 인간성이 결여된 모습을 보이지요. 기생수와의 융합으로 인간도 아니고 기생수도 아닌 무언가가 되어버렸다고 주인공 스스로 자명하게 인식하게된 사건이었습니다. 저는 신이나 초자연적현상을 믿지 않습니다. 그런한건 모두 인간 관념의 비대화로 설명가능하다고 여기고요. 그럼에도 제가 마음을 썻던 존재들이 세상에서 사라질때마다 여간 마음이 쓰이는게 아닙니다. 가끔 생각날때마다 마음 한켠이 부숴지듯 아립니다. 물론 이것도 기계론적으로 설명이 가능하다고 여깁니다. 하지만 저는 이를 무척 소중하게 여깁니다. 기계론도 결국 인간 관념의 한 형태일뿐이니 굳이 객관화하면 오류가 발생합니다. 오류는 또 어떠한가요? 논리적으로 수긍할수 없기에 대외적으로 부정적인 스탠스를 취하게 됩니다. 허나 우리는 매일매일 수많은 모순을 수용하며 살아갑니다. 혹자는 내로남불이라 폄훼하지만 그건 공론의 장에서 다뤄질 문제이고요. 거대한 질량과 부피의 관념을 가진 인간으로서 살아가려면 모순을 수용해야만 살아나갈수 있습니다. 그 방법론이 관용이 된다면 더욱 좋겠지요. 그리고 그 첫단추는 나와 다른 존재를 가여이 여길수 있는 마음입니다. 기생수에서는 여유라고 표현하더군요.
![Megan Thee Stallion - Neva Play (feat. RM)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TpYTyAaTRts/mqdefault.jpg)
![Warhammer 40k: Space Marine 2 | เพื่อจักรพรรดิ ! [ตอนเดียวจบ]](http://i.ytimg.com/vi/4M0ckYMA4-U/mqdefault.jpg)
또 왔구나 나의 작은 대머리❤
대굴빡이 딱 보이까 작은건 아니네요
키와 탈모를 동시에 때리시다니..
음뫄 뽀뽀쬽
츄릅
나의 너무큰 진주❤
가둬놓고 설명회만 시키고싶다
진심 개공감
진짜 이거 대본 없이 하는 거임? ㄹㅇ 재능이다 어떻게 저렇게 디테일하게 기억한단 말임!!!
구라 안 치고 오디오북 하면 몰입감 개좋을 거 같음
정말요! 심심하실때 테스트라도 한번 해 보셨음 좋겠어요 작가님
근데 진짜 설명 잘 하는듯 기생수 만화책본지
오래됐는데 다 떠오름👍
흠 대머리가 안보여서 슴슴하지않을까요?
ㅇㅈㅇㅈ!!
면접 준비해보니까 이렇게 자기가 아는 얘기 설명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알았음…
면접민수야~ 취뽀해라 ㅎㅎㅎ
여러분들 자꾸 펄님 기생수 간이테스트 피하려고 머리카락 밀었냐고 하시는데 엄연히 민머리랑 대머리는 달라요! 민머리는 머리가 있지만 머리를 민거고 대머리는...
아.
못민머리
야이너는진짜
민대머리
야임마!!
크으....진짜 만담꾼이다 기생수 겉핥기식으로 알고 있었는데 말 너무 재밌게 해서 애니보듯 듣고 있음
기생수는 원작 뽕이 아니라
무조건 만화책으로 봐야됨
그 흑백에 서늘한 그림체 진짜 지림
애니는 너무 요즘 현대식으로 바꿨고 영화나 드라마는 딱 볼만한 정도
만화책은 그냥 개명작 맞음
ㄹㅇ 웃기게 생겨서 가볍게 펼쳤는데 다보고 나니 철학자 돼있음
ㄹㅇ 서늘하다는 표현이 딱... 진행될수록 점점 감정표현이 사라져가는 신이치 묘사가 압권. 원작충 이런게 아니라 그냥 나오기 어려운 명작임
호민 형님 목소리만 들어도 기분 좋음 그냥 라디오처럼 틀어놓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펄 다시 보고 싶습니다
여론전에 휩싸여서 희생된
작가님 그때도 지금도 안타깝게
생각하고 응원합니다
쭈연기 대작전
7:29 따~귀를 한대 탁 맞아요
8:37 히..히익!
16:42 너 T야?
19:55 너 T발 C야?
20:19 그 표정
22:11 꺄악 어머어머
23:30 키이이잉 하면서
27:49 너 T바 C야?
28:15 오지말라고옥
31:59 아 이 미친 기생생물들
34:05 산책이라도 하셨습니까?
39:58 아이 뭐야! 이 아저씨! 내리세요!
42:44 닥쳐! 괴물은 너야!
고마워요 스피드웨건!
3:19 이것두ㅋㅋㅋ
미쳐따 쭈펄 근데 설명회 장인임 ㅋㅋㅋㅋㅋㅋㅋ
내 인생 최고의 만화....정말 오래전에 나온 만화이지만 이따금씩 생각나서 다시 보는 만화..... 단순히 때리고 싸우고 마는 요즘 콘텐츠들에서 만화 속에서 깊이감 있게 생각할 거리를 던저주는 그런 만화... 그럼에도 재미를 책임지는 만화..... 기생수는 진짜 더 이야기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정말 자주 할 정도로..... 아쉬움이 남는 만화...... 기생수를 모르던 때로 돌아가고 싶은 그리고 우연히 이 만화를 다시만나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만화....
지구에 사는 누군가가 문득 생각했다.
인간의 수가 절반으로 준다면 얼마나 많은 숲이 살아남을까..
첫 도입이 기억에서 떠나지 않는 만화...
그냥 작품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만화.... 기생수 때문에 이와아키 히토시 만화를 찾아봤지만 기생수만한게 없더라고요.
기생수, 간츠, 유유백서 정말 재밌게 봤던 만화들....
기생수 드라마 바로봤는데 일본판보다는 나은데 특유의 한국적인 틀에 박힌 스토리라인은.... 아쉽더라고요....
보통 패러사이트는 상체 움직임 없이 싸우는데 새로운 연출적인 요소 상체를 흔들면서 싸우는 것은 좋았습니다.
더불어서 패러사이트의 연출이 이질감이 거의 없어서 신기했습니다.
실사화인데 이정도로 이질감이 없을 수 있나 싶더라고요...
뭔가 스핀 오프가 더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PETBOY니가 써보셈
근데 쭈펄은 설명이나 줄거리 요약을 진짜 잘하시네요 (저는 편한 친구한테 하래도 이렇겐 못함;;;) 출근길에 듣고있는데 하나도 안지루하고 너무 재밌어요
사랑하고 그립다는 댓글 대신 대머리 얘기가 가득하네요. 훈훈합니다☺️
ㄹㅇ 기생수보고 바로 칠석의 나라 뼈의소리 유레카 히스토리에 다 찾아보고 전부 갓갓작 히스토리에는 연재가 느린 아쉬움뿐 ㅠ
2개월 지난 24년7월6일에 정주행 중입니다.
기생수를 덕분에 한번 더 찾아보고 다시 감동을 느껴보고 있네요.
주펄의 시각이 들어간 설명회를 듣고 보니 더 보이는 부분들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주펄이 아깝다... 실패했어... 하는 게 커여워서 자꾸 보러오게 됨 ㅋㅋㅋㅋㅋㅋ
설명개잘한다ㅋㅋㅋㅋ 계속해주면 좋겟다
기생수는 나이들며 볼때마다 늘 새롭더라고요.
정확히는 인문학적 소양이 쌓일때마다 재발견을 하게됩니다.
근래 읽은 책에 이런 내용이 있더라고요.
인간이 동물과 극명히 다른 점은 장례문화이다.
문득 기생수의 한장면이 떠올랐습니다.
찻길에 치어 죽어가는 고양이를 품에 앉고 끝을 지켜준뒤
무심하게 쓰레기통에 버리던 주인공 신이치의 모습을요
생명활동이 끝나면 고깃덩어리일뿐이라고 기계론적인 입장을 취하는데요.
인간성이 결여된 모습을 보이지요.
기생수와의 융합으로 인간도 아니고 기생수도 아닌 무언가가 되어버렸다고 주인공 스스로 자명하게 인식하게된
사건이었습니다.
저는 신이나 초자연적현상을 믿지 않습니다.
그런한건 모두 인간 관념의 비대화로 설명가능하다고 여기고요.
그럼에도 제가 마음을 썻던 존재들이 세상에서 사라질때마다 여간 마음이 쓰이는게 아닙니다.
가끔 생각날때마다 마음 한켠이 부숴지듯 아립니다.
물론 이것도 기계론적으로 설명이 가능하다고 여깁니다.
하지만 저는 이를 무척 소중하게 여깁니다.
기계론도 결국 인간 관념의 한 형태일뿐이니 굳이 객관화하면 오류가 발생합니다.
오류는 또 어떠한가요?
논리적으로 수긍할수 없기에 대외적으로 부정적인 스탠스를 취하게 됩니다.
허나 우리는 매일매일 수많은 모순을 수용하며 살아갑니다.
혹자는 내로남불이라 폄훼하지만 그건 공론의 장에서 다뤄질 문제이고요.
거대한 질량과 부피의 관념을 가진 인간으로서 살아가려면 모순을 수용해야만 살아나갈수 있습니다.
그 방법론이 관용이 된다면 더욱 좋겠지요.
그리고 그 첫단추는 나와 다른 존재를 가여이 여길수 있는 마음입니다.
기생수에서는 여유라고 표현하더군요.
아니 나머지도 해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생수 찐광팬인데 만화도 읽고 애니도 3번 보고 영화도 다 봤단말이야…. 주호민이 말아주는 기생수 너무 재밌는데 제발 남은편도 해주세요…………
끝까지 해주시면 안될까요?? 주펄이 얘기해 주는 기생수 넘나 존잼!!!
사랑한다고 기다렸다고 표현하고 싶지만 사랑받기보다 대머리,쭈꾸미라고 하대를 더좋아하는 민머리 아저씨
와 진짜 설명 잘한다
사랑한다 그립다고 하지말고 기생수 얘기 해달래요
삼체 설명회 때도 사랑한다 그리웠다는 댓글도 기뻤지만 삼체얘긴 없어서 좀 섭섭했다고ㅋㅋㅋㅋ
기생수 사랑해!!!
오케이~
기생수 사랑해
기생수 그리워!
기호민의 주생수 설명회 이거 못참지;;
기생수 시리즈로 계속해줬으면 좋겠다 왤케 재밌지
원작본지 오래됐지만 들으면서 장면이 새록 떠오르네요 엄마부분에서 또 눈물이ㅠ
2:48 오타 거->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래곤볼이 임요환이면, 기생수는 이영호지
기생수는 재미, 철학, 기승전결 그냥 완벽함
기생수 맨날 징그럽고 궁금햇는데 오히려 장면 없이 설명 들어서 좋음
5월 10일 스윙걸즈라니!!!!!
음악도 함께라니 매우 기대돼요
이 양반 진짜 기생수 좋아하는구나ㅎㅎ 수년전 인터뷰에도 기생수 종종 언급하는데ㅋㅋ 찐 러버임
ㅋㅋㅋㅋㅋㅋㅋ 기생수 주요 내용이긴 한데 그걸 너 t발 c야 로 해설한게 너무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내세요! 중3입니다. 초딩때 같은반에 중증의 자폐증을 가지고 있는 친구와 몇번 같은반이 되었던적이 있습니다. 사건 이슈 초반에 기소가 되었는데 너무 다른 사건에 엮여서 욕하는 사람들을 보고 이게맞나? 싶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잘보고 있습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내용 다 아는데도
잠잘때 계속 틀어 놓고 자는 주펄영상
너무 재밌어서 아껴 보고 싶은 정도임
이거 보고있는데 와이프가 뭔 스님방송도 보냐고 함
리뷰하는 동자승
2:27 어색하시겠지만 털은 징그러운게 아니랍니다 ㅜㅜ
어허! 펄님도 털이 있긴 있어요! 본 적은 없지만
쭈펄의 설명회는 못참긴 해
설명 너무잘하신다 설명만 들어도 애니장면이 생생히 재생된다 ㅎ
한시간동안 설명만 들었는데도 꿀잼이네요 바로 기생수 달립니다..
와..다 들었는데 영성 내내 안 지루했음 기생수 보기 귀찮아서 안봤는데 이렇게 끊으면 볼 수밖에 없잖슴~
인간이 사회적 동물이 된 이유, 서로 잡아먹지 않고 연대를 이루면 오히려 외부의 적으로부터 보호 할 수있고 여러 이점이 있다는 사실. 이것이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 된 이유. 진화심리학을 꿰뚫는 관통만화
기생수 옛날에 동사무소에서 뭐 기다리는데 대기시간 길어져서 거기 꽂혀있는거 봤다가 홀린듯이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었는데 ㅋㅋㅋㅋㅋ 호민님이 설명해주시는거 보니까 제대로 보고싶네
우리 주펄 볼때마다 동글동글 해지네... 나만의 동그라미...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기 싫다
라디오처럼 듣기 참 좋다.
잘 돌아왔다 문어아저씨..
죄가 있다고 생각하면 안오는걸 추천 드립니다..
법원이 누구한테 죄가 있는지 이미 판결 내렸는데 아직도 이러고 있네 ㅋㅋ
법원 판결에 의하면 죄는 다른쪽에 있지 왜 주호민한테 뒤집에씌우는겨
언제와? 계속 옛날 영상만 보고 있잖아😂 기생수 만화영화까지 다 찾아봄
저 입담덕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호민님의 그 라디오 최적화된 목소리가 너무 그리웠어요!!!
오잉 썸네일이 변했나?
주펄님 기다렸어요🎉
스토리텔링 GOAT 쭈펄
아진짜 주펄이 들려주는 기생수 다 보고싶다...ㅠㅠㅠㅠㅠ너무좋다
진짜 실감나게 설명해주시네 ㅋㅋㅋ
기생수 보는거 보다 설명 듣는게 재밌네요
57:22
"저는 애니만 보는데 기생수를 읽는게 나을까요?"의 답변
말 진짜 존나 잘하네 진심 순식간에 봤음ㅋㅋㅋ
역시 맛집😆 상황묘사가 너무 흡입력이 좋아요 ㅋㅋㅋ
기생수 어릴때 징그러워서 안봤는데 이렇게 말로만 들어도 재밌다니 세상에;; 그때 볼걸 그랫네요 ㅠㅠ 이제라도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기생수 정말 좋아하시는거같은데 유감.., 갠적으로 진짜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기생수 더 그레이보고 경악을 금치못했음..
설명 진짜 꿀잼 ㅋㅋㅋ❤썸네일 까와잉
너무 재밌어요 ㅎㅎㅋㅋ 죽을때까지 평생 ~~~ 들려주세요 ~~~❤
아 넘나 존잼
와 침튜브에 삼국지가 있다면, 주튭엔 기생수가 있네. 예전에 만화책으로 보고 기억이 안났는데 이번 설명회 얘기 듣고, 다 기억남!
어쩜 이렇게 설명을 잘해주실까요 🥺 기생수 그림이 뭔가 기괴해서 볼 생각 없었는데, 스토리 듣고 뒷 이야기가 궁금해져서 넷플 한 달 결제했어용 ㅋㅋㅋㅋ 좋은 작품 추천 감사합니당 ㅎㅎㅎ🩷
도입부 나레이션 설명까지 듣고 넷플에 보러갔다가, 이정현님이 기생생물 설명하는 장면에서 다시 와서 보고있습니다..
11:00 제발 "오른손이"는 재우고서 이야기하세요.
요즘 유튜브 안보게 됐다가 덕분에 다시 보게 될 것 같네요 작가님 많이 기다렸어요
꺄 기다렸어요
"그런 사람도 있었어요. 자기 팔 한쪽을 줄로 묶어서 피를 안 통하게 해요. 그럼 이게 감각이 사라져서 남의 팔이 된 것 같단 말이야. 이제 그걸로.. 아니다 이런 얘기는 하지맙시다"
솔직히 이정도면 기생수가 눈치껏 광고줘야하는거아님? 이렇게 보고싶은 마음이 드는 영상이 있다니..! 역시 쌍천만작가님 클라스는 다르다😊😊
매주 한번씩 오셔서 애니 설명회 해주세요.... 귀칼이나 드래곤볼 같은거 하시면 진짜 100번 돌려보기 ㄱㄴ
재미땅 🩷🩷🩷🩷ㅠㅠㅠㅠㅠㅠ 그래 난 이런 걸 원했어 보지 않고 귀로만으로도 재밌는거 ㅠㅜㅜ
스포 감상회는 쭈펄이 좀 찰짐. 저번에 삼체도 영업당했는데.. 이번에도
초등학생때 명절에 친척집 처음 놀러가서 아무것도 모르고 빌려본 만화책.. 성인되고 볼껄 사고방식에 영향을 너무 많이 끼친..
이야기꾼일세
하루종일 가둬놓고 영화보고 설명회 찍게하고만 반복하고싶다
너무재밌어요 계속 듣고싶은데 2화까지만 설명하시다니 😭😭😭
ㅋㅋ 컴백 너무 늦게 봤는지 모르지만 츄카해요
다시 와주셔서 너무 좋아요..
아니 다보고 이거 보는데 왜케 재밌웡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도 계속 해주세요ㅠ_ㅠ
애니메이션으로 봤었는데 말하는 족족 씬이 다 생각난다 정말 대단한 호민이형이야
이건진짜재밌다
듄2 설명회도 기다립니다.😊
언제 돌아왔어ㅠ 나의 크고 딱딱한 대머리...
다시 볼수 있어서 좋네요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전 전권 다 봤는데... 듣는게 더 재밌네요
그림이 너무 귀여워요. 웹튼작가 하셔도 될듯.
오늘도 재미있게.듣고 가요. ❤
뮈친 설명진짜 개재밌게하시네..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은근 정많고 귀여운 오른쪽이를 T발C로 만들어버리네 ㅋㅋㅋㅋㅋㅋ
지하감금실에 가둬놓고 설명회만 하게하고싶네
정말 감정 이입하면서 헉 대박 헐 엄마 어트케,, 이렇게 듣고있었는데
갑자기 3화는 직접 보라는 말 듣고 허억?! ㅠㅠㅠ
더 해주세요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
상상하면서 들으니 직접 보는것보다 더 재밌고
펄님께서 설명해주시는 목소리도 너무 좋은데 ㅠㅠㅠㅠ 따흑 ㅜㅜㅜㅜ
여태 안보고 버텼는데, 펄 설명회 들으니 군침싹
어릴적에 기생수랑 아이엠어히어로 보고 너무 끔찍하고 공포스러웠던 기억이 있는데.. 나이 먹고 다시 보니 역시 끔찍하네요❤
그래도 미기는 귀여웡~
주호민!주호민!
와 진짜 그림 그리듯이 설명해주니까 진짜 만화보는듯해요
영화이야기하는 펄님 너무좋아용
어떻게 대사까지 다 외우시면서 1시간 이상을 사건의 흐름대로 이야기하시는건지 볼때마다 놀랍습니더
사랑해 쭈꾸미아저씨
설명회 장인,,,,,, 뒷내용까지 더 해줘요 진심 실제로 보는거보다 trpg처럼 상상력 돌리면서 듣는 게 짱이예요 젭알 삼체 기생수 이어줘!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