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제작자분. 제가 이재 50대인데 제가 국민학교라 불리던 시절에 꽤 좋아하던 만화중 하나가 이거였는데....😂ㅋㅋㅋㅋ 갑자기 그때 제가 얼마나 행복했던 시절인걸 알려주셨네요. 만화방에 매일 들려 새로 나온게 없나 하고 서성거리던게 얼마안된거 같은데 벌써 35ㅡ40년 전이네요. 감사합니다. 한때 제가 사랑하던걸 다시 기억하게 해주셔서. 건강하시고 수고하세요. 하나더 이거 미국에서도 다른 버젼으로 구입가능. 영상과 스토리도 다르고. ㅋㅋㅋㅋ
제가 국민학생이었던 때가 72-77년 이었고 그때 클로버문고에서 바벨2세가 있었죠.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열번도 더 본것 같아요. 애니메이션은 좀 다르네요. 요미는 계속 살지도 않았고 에너지충격파쓰다가 노화가 너무빨랑 진행되어 죽었죠. 그리고 아류작 김형배 선생이 그렸나 (확실하지 않은데) 바벨3세도 나왔고요. 여하간 반갑네요 바벨2세를 보게 해주셔셔.. 잘보았습니다.
영상화된 것중엔 도무지 만족스러웠던 것이 없었던 것 같군요. 어렸을때 새소년에서 연재했던 바벨2세를 무척이나 좋아했는데 부모님에게 만화책을 사달라고 할수는 없었죠. 성인이 되서 황학동 중고서점 한군데서 한질을 발견하고 2만원에 구입했을때 너무 기뻤던 생각이 나는군요. 지금 봐도 걸작입니다. 특히 입체적인 등장인물 설정이 어릴 때도 놀라왔던듯 (특히 요미...).
와~ 올만에 업로드하셨네요! 반갑습니다^^ 기본적으로 성경에 있는 바벨을 쓰면서 등장하는 신 이름은 그리스 신화인게 재밌는 포인트인것 같아요. 그리고 꼬옥 빠져선 안되는 컴퓨터랑 로보트 ㅎㅎ 당시 컴퓨터에 대한 로망은 어마무시했나 봅니다. 11:15 제 생각이 틀리지 않다면 이 부분 김기현 성우님이 아닐까 싶습니다. 목소리가 너무 비슷해서요 ㅎㅎ 국내 성우진분들의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재밌게 봤습니다. 원작 만화도 보지못한 내용이라 평이 안좋다고 소개는 받았지만 얄리님이 잘 요약해 주셔서 그런지 저는 나름 재밌게 봤어요 ㅎㅎ 다음에 기회되면 원작도 함 봐봐야겠어요~ 앞으로도 종종 올려주세요! 넘 오랜만이잖아요ㅠ
애니를 보면서 왠지 내용이 많이 변해서 이상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원작을 이렇게도 각색을 해서 만들기도 하는군요. 70년대 초반 국민학교 다닐 때, 책방에서 이 만화책을 보고 주인 아저씨에게 만화책 보러 책방에 놀러와도 되냐고 물어보고 한동안 바벨2세 보려고 책방에 출근 아닌 출근을 했던 적이 있었네요. 94년인가 95년에 대학원 다니면서 일본으로 실험하러 갔다가 일본 서점에서 문고판으로 일본 만화책을 사온 적도 있었고요. 뭔가 바벨2세와 관련된 기억이 새록새록 나기도 하네요. 원본 만화책의 제목이 '바비루니세'였다는 걸 나중에 알았었습니다. 인터넷 상에 바벨2세 원본에 기반한 영상이 있어서 그걸 하나씩 보고 있습니다. 이런 식의 원본과 내용이 다른 애니도 나름 볼만한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옛 기억을 소환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0년대 후반에 한국에서 문고판 전집으로 출간된 것을 친구집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말주머니 속의 대사가 세로줄이어서 딱 봐도 일본만화인 것을 알 수 있었지요. 나중에 한국애니 로보트 태권V 속편쯤 되는 작품이 이 만화를 모방해서 바벨탑 콤퓨터를 등장시킨 일이 있었지요.
초등학교 시절, 우리집에는 바벨2세 전권이 있었지요. 박수동화백의 번데기 야구단도 있었고 김삼화백의 맹꽁이 서당도 있었고.. 암튼 바벨2세를 읽고 또 읽고를 거듭하던 어느날, 공부는 안하고 만화책만 읽는다고 어머니가 그 소중한 책들을 내가 보는 앞에서 박박 찢어버리셨다. 😢
저도 당시 276권의 미국 만화를 가지고 있어서 친구들이 몹시 부러워했지만 79년 여름 강인하신 숙부님으로 인해 사과박스에 담겨 브리사 자가용 트렁크에 실려 없어져서 안타까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20년 전에 없어진 마블 코믹스 원작 만화들이 권당 10만 원에 거래되는 걸 알았을 땐 솔직히 좀 그렇기도 했습니다.
1970년대 (당시)국민학교를 다녔던 거의 모든 남학생들의 최애 만화 중 하나였던 《바벨2세》! 당시는 클로버문고에서 출간하였고 김동명 이라는 사람의 작품이라고 알고 있었으나 나중에 일본의 요코야마 미쓰테루(橫山光輝)가 원작자임이 알게됐다. 절판되어 절대로 구할 수 없던 바벨2세는 드디어 2007년 작가와 정식계약을 맺고 AK에서 全8권으로 번역출간되었다! 출간되자마자 구입하여 추억에 잠겨 읽었는데, 어릴적 추억속 강렬한 인상의 그 가슴설레는 책은 더이상 아니었지만 예전 추억의 책을 소장할 수 있게되어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
어렸을적에 바이오맨, 스필반 보다가 원하는 편이 없어 딱 한 번 빌려봤던 기억이 나네요. 내용은 하나도 기억나지 않는데 노래만은 은근 중독성이 있었습니다. 가사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은 xxxx~~ 로프록스~~~ xxx xxx~~~ 초능력 수퍼전사~ 지구소년 장호철~ 우리들의 스타 스타~ 바벨 바벨 2세~ 뭐 어쩌구 저쩌구 하던 ost 가사가 생각날듯 말듯 하네요
까마득한 옛날 70년대 중반쯤 국민학교(초등학교) 2학년 때 였던 것 같은데, 교실 벽 책장에 책들이 꽂혀 있었는데, 그중에 바벨2세 만화 시리즈가 있는 걸 발견하여 보다가 너무 재미있어서 수업시간에도 선생님 몰래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 그때 담임선생님이 보고 싶군요... 아직 살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예전 중학교 1학년 때 클로버문고 맨뒷장에 토끼 그림인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그걸 50장 오려서 엽서로 보내면 프로야구 MVP브로마이드를 준다고 해서 보냈더니 연말에 박철순 브로마이드가 왔다는... 쿨럭. 가물가물하지만 그때 클로버 문고로 봤던 만화책 중에 바벨2세, 20세기 기사단 등이 기억나네요. 정말 재미있게 봤었죠.
바벨2세 나왔을때는 마징가Z 전이라서 포세이돈 같은 거대 로봇을 처음 접했기 때문에 어린 나이에 충격이 엄청나죠, 기억나는게 바벨탑에 침략한 요미의 군대들이 온갖 장치에 의해 괴멸되는 .. 지금은 흔한 장면이지만 참으로 놀라운 발상력의 만화였습니다. 바벨2세는 엄청난 만화가 맞는듯.
어릴 때 봤던 바벨2세 만화와 완전 다른 이야기 전개네요. 요미와 세번 싸우고 마지막에는 결국 요미 죽고 그 시신은 소형 우주캡슐 같은 곳을 관 삼아서 우주로 떠났던 기억이 납니다. 능력을 계속 쓰면 결국 요미처럼 몸이 회복을 못하고 노화가 와서 죽는다는 사실이 비밀아닌 비밀이었죠. 바벨 1세는 저렇게 나오지도 않죠. 그냥 원작만화대로만 제작해도 평타는 쳤을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작자분. 제가 이재 50대인데 제가 국민학교라 불리던 시절에 꽤 좋아하던 만화중 하나가 이거였는데....😂ㅋㅋㅋㅋ 갑자기 그때 제가 얼마나 행복했던 시절인걸 알려주셨네요. 만화방에 매일 들려 새로 나온게 없나 하고 서성거리던게 얼마안된거 같은데 벌써 35ㅡ40년 전이네요. 감사합니다. 한때 제가 사랑하던걸 다시 기억하게 해주셔서. 건강하시고 수고하세요. 하나더 이거 미국에서도 다른 버젼으로 구입가능. 영상과 스토리도 다르고. ㅋㅋㅋㅋ
전 그때 김형배 화백의 한국판 ㅇ만화책으로 얘네를 접했어요.. 바벨 3세부터 ㅎㅎ
정말 바벨2세 광 이군요 연락 바랍니다
로프로스 로템 포세이돈, 저는 로뎀 팬이었습니다.
@@kaysheem7806 전 포세이돈.ㅋㅋㅋㅋ
@성원-벗방 이때가 제일 행복했던 순간중 하나인걸 요즘 깨닫네요.ㅋㅋㅋㅋ
바벨2새도 그렇고 어릴때 클로버문고에서 나온 만화책 많이 읽었는데. 그립네.그때는 만화책 한권한권이 왜 그렇게 재밌 었던지
새소년에서 연재한 만화를 모은것이 클로버문고 입니다 😅
지금도 재밌어요.
클로버문고 300권중에 상당수를 가지고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바벨2 김형배씨가 그렸던것 같네요. 바벨3세 라는 만화도 있었죠.😊😊
@@unforgiven9998 일단 미디어가 지금처럼 무작위 대용량으로 퍼부어대는 시절이 아니라
흑백TV한편, 만화책이나 동화책 한권을 봐도 깊숙히 집중할수가 있었죠. 거기에 깨끗한 어린이의 감수성이었으니.. 더더욱 그랬겠죠^^
1970년대 초등학생 때 좋아하던 만화중 하나.... 바벨2세, 칠보도령, 꺼벙이, 요철 발명왕, 주먹대장, 도깨비 감투 등등...
그렇죠, 만화방 에서 만화보고 밖에선 달고나, 뽑기, 쫀드기, 아폴로 먹고...
만화방 가운데 연탄난로...😊
요철발명왕 도깨비등 어깨동무 부록만화였죠 칠보도령은 기억이 안나네 저도 70년대 초등학교 다녔고 70년대 중학교 갔습니다
@@루돌프코는빨간코 꺼벙이와 칠보도령은 소년중앙에 연재 했습니다.
어깨동무 소년중앙 캬.... 그리운 책이름이네요. 떡복이 사먹고 공짜로 만화를 비디오로 보던시절... 지금생각해보면 수지가 그렇게 안맞는데 그분들은 꼬마들을 정말 사랑하신 분들 같습니다.
@@MorakanoCarry 70년대 무슨비디오...
개인적으로 초인 로크, 사이보그 009, 바벨 2세 등 저 당시 특유의 그림체를 너무 좋아합니다.
사이보그009 정말 명작이었는데요. ㅎㅎ
연식들이. 오래되신 분들이시군요😂😂😂😂
ㅎ 저 몇년전애 사이보그009 만화책 완결판 7권 ?샀어요. 예전을 그리워하며.
@@파이어스톰-t1l 네, 갑자기 다시 한 번 풀로 보고 싶네요.
@@이클립스-m1h 웃프네요. ㅎㅎ
ㅎㅎㅎㅎ 대박입니다.!!!!바벨2세라니!!! 로프로스와 포세이돈도 너무 멋있어서 어릴적 정말 너무 좋아했었는데...근데 출판만화의 그림이 좀더 나은거 같네요.그래도 리마인드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역시 클래식은 영원합니다.
제가 국민학생이었던 때가 72-77년 이었고 그때 클로버문고에서 바벨2세가 있었죠.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열번도 더 본것 같아요. 애니메이션은 좀 다르네요. 요미는 계속 살지도 않았고 에너지충격파쓰다가 노화가 너무빨랑 진행되어 죽었죠. 그리고 아류작 김형배 선생이 그렸나 (확실하지 않은데) 바벨3세도 나왔고요. 여하간 반갑네요 바벨2세를 보게 해주셔셔.. 잘보았습니다.
그게 요미가 몸이 토막나서 죽는걸로 끝났는데, 후에 다시 외계에서 온 "무엇"이 요미를 부활시키는 스토리로 갑니다. 매우매우 싫어했던 기억이 나네요.
요미가 죽으면서 모든게 끝났었는데 돈 대문인지 뭔지 다시 살려내는 바람에 작품성 똥망되버렸어요.
저는 72년에 중학 1학년 이었는데 당시 아톰에 빠졌고 중2때 바벨2세를 만화로 접하고 그야말로 푹 빠졌던 기억이 납니다. 충격이었죠 .
영상화된 것중엔 도무지 만족스러웠던 것이 없었던 것 같군요. 어렸을때 새소년에서 연재했던 바벨2세를 무척이나 좋아했는데 부모님에게 만화책을 사달라고 할수는 없었죠. 성인이 되서 황학동 중고서점 한군데서 한질을 발견하고 2만원에 구입했을때 너무 기뻤던 생각이 나는군요. 지금 봐도 걸작입니다. 특히 입체적인 등장인물 설정이 어릴 때도 놀라왔던듯 (특히 요미...).
저 로프로스의 이름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었네요. 현재 50대 중반인데....보자마자 갑자기 이름이 생각나다니....꽤 재밌게 봤던 만화인가봐요
이 애니 원작 코믹스를 보면 영웅으로 나오는 주인공은 속좁고 이기적인 쓰레기고, 빌런으로 나오는 요미는 마음이 넓고 부하를 아끼는 진정한 리더죠
원작만화책의 발가락의 때만큼도 안되는 작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미쓰테루의 명작을 겨우.. 이 정도... ㅠ ㅠ
저도 그 생각을 했습니다... 명작을 저리 망칠거면 애초에 하질 말았으면....
스토리 개변이 너무 심하네요..
게다가 주인공에 대한 설정도 너무 이상하구여
원작 그림도 별론데.
원작 만화가 당시로선 최고였지만 현재 다시 펼쳐보면 구림.
와~ 올만에 업로드하셨네요! 반갑습니다^^
기본적으로 성경에 있는 바벨을 쓰면서 등장하는 신 이름은 그리스 신화인게 재밌는 포인트인것 같아요. 그리고 꼬옥 빠져선 안되는
컴퓨터랑 로보트 ㅎㅎ 당시 컴퓨터에 대한 로망은 어마무시했나 봅니다.
11:15 제 생각이 틀리지 않다면 이 부분 김기현 성우님이 아닐까 싶습니다. 목소리가 너무 비슷해서요 ㅎㅎ
국내 성우진분들의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재밌게 봤습니다. 원작 만화도 보지못한 내용이라 평이 안좋다고 소개는 받았지만 얄리님이 잘 요약해 주셔서 그런지 저는 나름 재밌게 봤어요 ㅎㅎ 다음에 기회되면 원작도 함 봐봐야겠어요~ 앞으로도 종종 올려주세요! 넘 오랜만이잖아요ㅠ
애니를 보면서 왠지 내용이 많이 변해서 이상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원작을 이렇게도 각색을 해서 만들기도 하는군요.
70년대 초반 국민학교 다닐 때, 책방에서 이 만화책을 보고
주인 아저씨에게 만화책 보러 책방에 놀러와도 되냐고 물어보고
한동안 바벨2세 보려고 책방에 출근 아닌 출근을 했던 적이 있었네요.
94년인가 95년에 대학원 다니면서 일본으로 실험하러 갔다가
일본 서점에서 문고판으로 일본 만화책을 사온 적도 있었고요.
뭔가 바벨2세와 관련된 기억이 새록새록 나기도 하네요.
원본 만화책의 제목이 '바비루니세'였다는 걸 나중에 알았었습니다.
인터넷 상에 바벨2세 원본에 기반한 영상이 있어서 그걸 하나씩 보고 있습니다.
이런 식의 원본과 내용이 다른 애니도 나름 볼만한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옛 기억을 소환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0년대 후반에 한국에서 문고판 전집으로 출간된 것을 친구집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말주머니 속의 대사가 세로줄이어서 딱 봐도 일본만화인 것을 알 수 있었지요. 나중에 한국애니 로보트 태권V 속편쯤 되는 작품이 이 만화를 모방해서 바벨탑 콤퓨터를 등장시킨 일이 있었지요.
70년대 나이 차 나던 작은형이 보던 새소년에 연재 되었던 만화 바벨2세... 당시엔 우리나라 만화인 줄 알았음...
새소년 연재되던 것은 바벨3세 아니었을까요?
반일 같은 거 안 하시죠?
@@moonjaeang.일본 만화보면 친일해야 되냐?
불쌍한 놈.
@@moonjaeang.일본에게 배울건 배우고 배척할건 배척하며 살아야죠, 민족간 DNA test결과 한국과 일본 몽골은 대략사촌관계고 중국의 한족은 다른종족으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당장 북한만 봐도 제국주의때 흑화한 일본처럼 되있죠.
70년대는 바벨2세가 맞는거로 알고있습니다
로뎀 로프로스 포세이돈 생각나네요. 그게 언제야 50년은 된거 같네요.
기억력 짱!
일본만화였는데 왠 더빙!
40여년전에 만화가게에서 재밋게 보던 바벨2세..
당시 내용이 뭔지도 모르고 , 단순히 로봇이 나와서 재밋게 보던 건데, 이제서야 내용을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저 내용이 아니에요. 원본과 다른 쓰레기 애니입니다
이 애니 원작 코믹스를 보면 영웅으로 나오는 주인공은 속좁고 이기적인 쓰레기고, 빌런으로 나오는 요미는 마음이 넓고 부하를 아끼는 진정한 리더죠
자이언트로보에서는 악의보스 빅파이어로 잠깐 등장하기도하며 요코하마미츠테루 유니버스의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포세이돈에 착안하여 나온 로봇 킹이란 만화 너무 재미 있었는데 고유성 작가님 너무 웃겼어요
어릴 때 나의 상상을 키워주던 바벨2세 정말 재밌게 봤던, 그리고 수시로 생각나던 만화.
7:59
구독자 생김새의 오징어라.. 이건 귀하군여.
슬쩍 구독자 한방먹임 ㅋ
와우! 잊고 있었던 만화를 소환해 주셨네요. 이거 안봤으면 아마 평생 기억을 못했을텐데 …. 그 시절이 참 그립습니다^^
70년대 나온 바벨2세 애니메이션이 보고 싶네요.
한참 뒤 나온 애니메이션은 영...70년대 만화 느낌이 안 나서...
원작 느낌 살린 예전 70년대 버전이 더 좋은데... ㅠ.ㅠ
원작 그림체가 훨씬 좋은데.. 코믹스를 따라가지 못하네요.. 초능력 표현도 코믹스가 더 좋음.. 망한 애니의 대표적인...
이거 리메이크 애니 같은데요.. 원래 애니도 이런 작화가 아닌데 이건 처음 보네요. 내용도 다르고..
리메이크 맞는 것 같습니다. 어릴적 봤던 비디오판은 원작 만화책과 프롤로그 내용이 같았는데, 이건 아예 다르네요
리메이크고 작화 망했죠
초레어 작품을 쓰레기로 만드는 k애니 하청 클라스
교복이 체크 였어…..
9:20 충격, 2001년에서야 애니화라니..
80년대 본 그 만화책은 뭐지?
--
와우. 이거도 애니메이션이 있었구나. 만화책으로만 봤었는데. 로뎀 귀엽. 내(전 세계사람들이)가 블랙팬서에 쉽게 빠진 이유가 선행학습이었군요!
역시 에니가 7,80년대 스타일이 아니고 표현도 원작 코믹스와는 차이가 난다 했는데 한참 뒤에 만들어졌군요~
1970년대에 최초 애니화가 이뤄졌고, 92년부터 이후에 나온 것들은 모두 ova판 또는 리메이크판이에요.
오랜만에 뵈네요 반가습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그래도 건강 잘 챙기고 해주세요
이게 애니가 있었구나.
거의 50년전, 새소년 클러버문고? 에서 봤었는데.
캬...!
감회가....
바벨 2세는 일본만화 바벨 3세는 우리나라 김형배 작가께서 2세내용 이어서 3세 만들어서 창작했죠 빌런 이름이 콜파 였더랬죠 50대 중반 아재임다
정말입니까 2세3세 다 일본이 오리지날 인줄 알았는데
저도 50대 중반인데 맞아요 바벨3세'콜파'~ 그리고 바벨2세에서 요미가 죽을때 '무덤(관) 로봇(로켓비행체)' 날라와서 요미의 시신을 데려가는데 죽을때 "큐우핏(1호?2호?)"라고 했던것 같네요. 거의 마지막 장면이라 기억에 남네요~
@@izenbug 김형배 요즘 젊은 친구들이야 모르지만 50대분들은 sf만화의 거장이었죠 그때가 우리나라 만화의 전성기에 볼수있죠21세기 기사단 헬로우팝 고독한 레인저 로봇태권브이 그리그리고 보물섬 소년중앙 어깨동무 그리고 윤승훈 김영하 신문수 이상무 고우영 장태산 허영만 이현세 등 그때가 가끔 그립네요
엉성한 줄거리와 그림의 김형배
포세이돈도 그렇고 디자인이
엿날의 촌스런 디자인이
더 매력 있네요
아ㅏㅏㅏ 바벨2세 ~~~ 지금도 두근두근합니다. 얼마나 재밌게 봤던지…
초등학교 시절, 우리집에는 바벨2세 전권이 있었지요. 박수동화백의 번데기 야구단도 있었고 김삼화백의 맹꽁이 서당도 있었고.. 암튼 바벨2세를 읽고 또 읽고를 거듭하던 어느날, 공부는 안하고 만화책만 읽는다고 어머니가 그 소중한 책들을 내가 보는 앞에서 박박 찢어버리셨다. 😢
어머니덕분에 지금처럼 훌륭한사람이 되셨었을거라 믿습니다
저도 당시 276권의 미국 만화를 가지고 있어서 친구들이 몹시 부러워했지만 79년 여름 강인하신 숙부님으로 인해 사과박스에 담겨 브리사 자가용 트렁크에 실려 없어져서 안타까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20년 전에 없어진 마블 코믹스 원작 만화들이 권당 10만 원에 거래되는 걸 알았을 땐 솔직히 좀 그렇기도 했습니다.
@@bo-gyoonshin8047 으악~ 안타깝군요!
9:10 에니는 2001년이지만 원작은 1971년이니 그 시절 감성이 뭍어날 수밖에 없죠 😊 만화 삼국지의 작가 요코야마 미츠테루의 작품이고 국내에선 새소년이란 어린이잡지에서 김동명?이란 한국작가 작품으로 연재됐었습니다.
바벨2세, 바벨3세...참 추억의 만화네요.
바벨2세는 일본의 원작
바벨3세는 저작권료도 주지않고
바벨2세의 인기에 돈을 벌기위해
한국 작가가 무단으로 만든 만화
바벨3세 재밌었는데. 바벨2세는 못 봄.
바벨3세는 우리나라 작가가쓴 짝퉁
바벨3세도 잘만든 수작이죠.
@@해호-e8m 하지만 도작
원작자의 동의없이 만든 만화이죠
위작은 아무리 잘만들어도 위작일뿐이죠
로보트 태권V가 마징가Z의 짝퉁 아류라면 바벨2세의 아류는 황금날개였지요. 주인공이 표범과 거대로봇과 함께 활약하는데 그래도 디테일은 많이 변화를 주었습니다. 그때엔 그래도 인기가 있어서 로보트 태권V와 황금날개 라는 콜라보 만화영화가 나오기도 했지요.
60 중반이지만 학창시절 본 이 만화는 정말 좋았습니다. 이렇게 시대를 앞서 만들 수 있었던 당시 작화가가 진심으로 부러워 따라그리기도 했지요. 나중에 60년대 일본의 문화계를 탐색하고 그 이유를 알았는데 지금의 일본이 너무도 무력한 모습이어서 안타까울 지경입니다.
추억의 만화 바벨이세
요미, 로뎀, 로프로스, 포세이돈... 감회가 새롭네
로뎀은 터미네이터2 의 액체인간 모티브로 1970년대에 상상하지 못할 정말 획기적인 캐릭터였지
1970년대 (당시)국민학교를 다녔던 거의 모든 남학생들의 최애 만화 중 하나였던 《바벨2세》!
당시는 클로버문고에서 출간하였고 김동명 이라는 사람의 작품이라고 알고 있었으나
나중에 일본의 요코야마 미쓰테루(橫山光輝)가 원작자임이 알게됐다.
절판되어 절대로 구할 수 없던 바벨2세는 드디어 2007년 작가와 정식계약을 맺고 AK에서 全8권으로 번역출간되었다!
출간되자마자 구입하여 추억에 잠겨 읽었는데,
어릴적 추억속 강렬한 인상의 그 가슴설레는 책은 더이상 아니었지만
예전 추억의 책을 소장할 수 있게되어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
라이징오부터 고전애니들 블루레이 볼수있는곳 따로 있나요? 바벨2세도 보고싶고 타이거마스크도 보고싶고...
이 애니메이션 보고 어렸을 적 기억이 새록새록 피어나네요.. 이것 말고도 잠수함 나오는 만화, 요괴 나오는 만화 등등 기억나는데.. 제목을 모르겠네요...
오~ 이 만화를 다시 보게 되다니 정말 놀랐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벨2세 끝나고 1980년쯤에 김형배 만화가가 바벨3세를 새로 만들었음. 완전 다른 작품인데 당시 개인적으로는 3세가 더 잼났음. 바벨탑이 2세의 기억을 소멸하고 3세를 새로 지정해서 계속 싸우다 3세가 대의를 위해 스스로 죽는다는.. 나름 신박했음.
와아!
얄리님 영상이다!
잼나게 보겠습니다
40년도 더된 만화.....한권 나올때를 미친듯이 기다렸던 기억이...
저도요....
초딩때 처음 만화로 보고 너무 재밌게 본 기억이 나네요.내나이 60
원작과 스토리가 사뭇 다르네요.
오,바벨2세 🎉🎉🎉
감사합니다 😊
스토리는 원작이랑 상관없이 거의 등장인물과 설정만 빌리고 새로 만든 애니임. 50대 아재들이 클로버문고 만화책으로 본 내용과는 전혀 다름. 그나마 80년대 나온 OVA는 원작 내용을 그래도 좀 따랐음
이거 김형배 작가님이 옛날에 한번 리바이벌처럼 새로 그리신 적 있지 않나요? 그때 포세이돈 멋있었는데...
73년도 김동명 만화가님께서 각색한 바벨2세 정말즐겁게. 봤습니다
그 옛날 아주 옛날에 추억의 작품이 바로 바벨2세 이지요.....
기억으론 새소년 소년 잡지에서 본거같은데요!?
바벨1세도 있지 않나요? 와 어렸을때 진짜 재밋게 본 만화책인데 ㅎㅎ
게임도에 출연하신거 보고 놀랬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이게 이런 내용이었군요. 하도 어릴 때 잠깐 몇 편 본 게 전부라 정체가 뭔가 싶었는데.
그 당시 만화책에선 로봇, 표범, 괴조가 워낙 멋있게 나와서 스토리는 모른 채 동경하다가 잊어버리고 있었네요.
당시에 본 만화책 스토리랑은 전혀 다른 애니입니다. 설정과 주요 등장인물만 빌려서 새로 창작했다고 봐야 되요
@@ormeormeable 아... 그런 거였나요?
어쩐지 만화책에서 단편적으로 보던 것과 분위기가 다르다 싶었더니만... @..@
어렸을적에 바이오맨, 스필반 보다가 원하는 편이 없어 딱 한 번 빌려봤던 기억이 나네요.
내용은 하나도 기억나지 않는데 노래만은 은근 중독성이 있었습니다.
가사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은
xxxx~~ 로프록스~~~ xxx xxx~~~
초능력 수퍼전사~
지구소년 장호철~
우리들의 스타 스타~
바벨 바벨 2세~
뭐 어쩌구 저쩌구 하던 ost 가사가 생각날듯 말듯 하네요
까마득한 옛날 70년대 중반쯤 국민학교(초등학교) 2학년 때 였던 것 같은데, 교실 벽 책장에 책들이 꽂혀 있었는데, 그중에 바벨2세 만화 시리즈가 있는 걸 발견하여 보다가 너무 재미있어서 수업시간에도 선생님 몰래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 그때 담임선생님이 보고 싶군요... 아직 살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철인 28호, 바벨2세, 자이언트 로보, 삼국지 70년대 그런 만화를 그린 작가가 정말 대단합니다. 어린 시절 함께 했고 좋아했던 만화들! ㅎㅎ
작가의 고향인 고베시에 가면 철인 28호 동상이 있습니다!
로뎀,로프로스,포세이돈..........괴조 나오자마자 순간적으로 '로프로스'라고 혼자 외침!. 아! 수십년전 만화책으로 보던 때의 기억이 번뜩!!!,,,,만화책으로 봤을 땐 정말 요미측 피조물들이 기괴하고 무서웠는데...
클로버 문고 보고 싶네요..^^ 추억의 명작..
저 시절 감동 입니다. 1970년초에 저런 작품을 쓴다는게 대단ㅈ합니다. 일본인들은 진짜 앞서 있었죠. 클로버 문고 400원 만화책 사기 위해서 저금통 털었다가 혼난 기억 납니다
80년대에 즐겨보던 만화네요..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몇몇 장면이나 캐릭터가 원작과 다른가요? 기억이 가물가물 😂
극장판인가요? 제가알고있던 바벨2세랑은 그림체가 새거네요..전 옛날Tv판밖에 못봄..
올만에 업로드 잘봤습니다~ 야옹~
마자요 체크 교복 정말 우리 임창 선생님 땡이 내가 최고 와 저의 최대입니다
크 추억의 명작 애니 감사합니다 어렸을때는 큰 생각 없이 비디오로 봤는데 지금 다시 보니까 내용이 심오하네요 ^^
예전에 어릴때 케이블채널에서 해준게 생각나네요
그땐 그채널에서 마호로매틱도 해줬는데 😊
어릴때 보던 바벨2세 좀 신비한 느낌으로 봤던 기억이 있네요
2:03 두한아 일어서라 어서 일어서
5:54 그렇다 내가 귀요미다.
ㅎㅎ 이게 만화로도 나왔나? 국민학교떄 재미있게 본기억나네
감사합니다
어릴때 모 소년잡지에 해적판 만화로 연재될때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만화책으로 본 게 젤 재밌었던 듯... DVD로 나온 것도 봤는데, 만화책으로 봤던 것보다는 못하더군요.
0:29 몽정한 줄 ㅋㅋㅋㅋㅋ
이야..이게 애니로 있었군요. 울엄니가 인천 신흥동에서 서점을 하셔서 크로바문고 모든 만화책 다 읽었는데 역시 최고는 바벨2세죠! 3세는 좀 짝퉁스러웠습니다.
오.... 바벨2세 팬으로서 이 작품은 희대의 졸작이군요. 원작의 느낌과 퀄리티는 물론 개연성과 인간욕망의 폭력성과 평범성에 대한 서사도 제대로 말아먹은..... 이런 아류작이 있었군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에에에에 말로만 들어보고 실제로 본 적은 없는 작품인데
이게 언제적 작화지요? 당시 작화라면 어마어마 하네요.
와~내가 제일 좋아햇던 바벨2세 동양상으로....😮
어릴때 새소년에서 봤었어요 김동명원작으로 알고 참 호기심 생기는 스토리였고 한편 무섭기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나중에 일본원작인걸 알고 큰 배신감을 느꼈었어요
어릴적 보던 만화가 ㅎㅎㅎ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멋진 작품이죠
유치원 시절 녹화된 비디오 테이프로 노래로만 '포세이돈 로프로스 흑표범 로뎀~' 이랑 맨 마지막 후렴구 '바벨, 바벨 2세' 만 기억하고 있는 만화였는데 내용이 이랬다니 묘하군요
아버지... 김좌진장군 님? 목검이 안조흔고슬 스쳤습니다. 내가... 내가ㄱㅈ라니~~~~!!!! 바벨0세.
7080년생들 마음 한켠에 우두커니 자리잡고 있는 추억의 역작 바벨2세 충격 그 자체였죠 어째 만화책들이 띄엄띄엄 읽어서 중가 연결책을 찾을려고 만화 중고책방을 쌋쌋히 뒤지던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빅 파이어를 위하여! 아 여기가 아닌가?
펀치다 로보!!
엥 초반부 보고 댓글 쓰는데.. 원작하고 아예 내용이 다르네요?
미츠테루의 작품 중엔 우리나라에도 소개 되었던 만화삼국지도 있습니다. 그 뒤에 국내에서 고우영작가가 만화삼국지를 출간했었죠. 소개된 영상의 작화를 자세히 보시면 일본판 만화삼국지의 작가가 누군지 알게되실겁니다.
작화가 정말 ㄷㄷ
세상에나 나이 60이 다 되어서 어린시절의 만화책 주인공 이름을 다시 듣게 되네요 ㅎㅎㅎ
바벨2세, 로뎀, 로프로스, 포세이돈, 요미 등등 고맙습니다 ㅎㅎㅎ
ㅋㅋㅋ 학습지 만화인 벰, 베로, 베라도 잊으시면 안되죠. 요괴인간이었나요 ?
나도 인간이 되고싶다!!!
@@overdriver99아! 평상시에는 성인남성과 성인여성 그리고 청소년 모습으로 인간세계에 적응해 살아가던 초능력 컈릭터! 당연히 기억납니다 ㅎㅎㅎ
예전 중학교 1학년 때 클로버문고 맨뒷장에 토끼 그림인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그걸 50장 오려서 엽서로 보내면 프로야구 MVP브로마이드를 준다고 해서 보냈더니 연말에 박철순 브로마이드가 왔다는... 쿨럭.
가물가물하지만 그때 클로버 문고로 봤던 만화책 중에 바벨2세, 20세기 기사단 등이 기억나네요. 정말 재미있게 봤었죠.
아 이거 어릴때 초긴장하면서 보던 그 종이 만화책 바벨2세!!
넘나 감사합니다. 50대 중반 아재
국민학교때 어린이 월간지에 연재된게 기억나네 그땐 우리나라껀줄. 알았눈데 😊😊😊😊😊😊
바벨2세가 에니메이션으로 나왔었나요 게다가 한국어 버젼이라니..
아.. 이거 만화책으로 너무 재미있게 보다가 뒷부분이 없어서 결말을 못본 그 만화네 ㅠ
1971년~1972년도에 a.i.를 생각한 점이 대단하네요.
추억 돋네요. ^^
형..나중에 로스트 유니버스 리뷰 꼭 해주세요
만화책으로 많이 봤었죠.. 재미있어서 ㅎㅎ 요미
스타잔이랑 몬타나 존스 기다리고 있다고...구독 5년 언제쯤 해줄수 있는 거냐규..
Bello babil junior lo conosciamo bene in Italia
Poseidon!
뽑기 뽑아서 만화책 걸리면 무조건 바벨2세 아니면 루팡 3세 개꿀잼이였죠 ㅎㅎ
바벨2세 나왔을때는 마징가Z 전이라서 포세이돈 같은 거대 로봇을 처음 접했기 때문에
어린 나이에 충격이 엄청나죠,
기억나는게 바벨탑에 침략한 요미의 군대들이 온갖 장치에 의해 괴멸되는 ..
지금은 흔한 장면이지만 참으로 놀라운 발상력의 만화였습니다.
바벨2세는 엄청난 만화가 맞는듯.
첫 만화책 바벨2세. 1977년에 읽었죠. 세월이..
이거 원작이 아주 오래된 만화 입니다.
어릴때 친구네 집에서 몇권 봤었는데 나머지 줄거리가 너무 궁금했었죠
어릴 때 봤던 바벨2세 만화와 완전 다른 이야기 전개네요.
요미와 세번 싸우고 마지막에는 결국 요미 죽고 그 시신은 소형 우주캡슐 같은 곳을 관 삼아서 우주로 떠났던 기억이 납니다. 능력을 계속 쓰면 결국 요미처럼 몸이 회복을 못하고 노화가 와서 죽는다는 사실이 비밀아닌 비밀이었죠. 바벨 1세는 저렇게 나오지도 않죠. 그냥 원작만화대로만 제작해도 평타는 쳤을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