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꼬치 집에 하나둘 늘어난 것도 어느 정도 연관이 있을 거 같아요. 지금처럼 골라먹는 스타일 말고 양꼬치 집에서는 짬뽕처럼 알아서 끓여 나오는 마라탕을 파는 곳이 많았거든요. 20여년 전 중국인 거리나 가야 먹었던 양꼬치 집이 하나 둘 주변에 생기더니 뒤이어 마라탕 집도 생기기 시작했죠.
@@Hanfugirl_Hanzi 국물음식이 적은건 맞지만 그렇다고 안 좋아하는건 아님. 특히 중국같은 경우는 기름진 음식이 주를 이루다보니 국물요리는 느끼하지 않는걸 선호하게 되고 따라서 밥에 말아먹기보다는 요리와 곁들여 먹거나 간식대용 또는 몸보신용으로 먹는 방식임. 일본도 유명한 국물음식들이 있지만 고기를 먹기 시작한 역사가 얼마 안되어 고기국물의 형태가 적을뿐 싫어하는건 아님. 참고로 라멘에 나오는 국물은 일본인들은 다 비우는걸 잘 먹었다는 표현으로 간주함.
마라탕이 엄청나게 많아진 이유가 영상에서 말씀하신 사실들도 다 맞지만 중국인,화교,조선족 인구가 여러가지 이유로 엄청나게 많아진것도 분명하게 한몫하는거 같네요 요즘 어떤 지역이던 중국말로 가득한 지역 한곳씩은 무조건 있는거보면 창업하기에 익숙한 음식이고 이 사람들을 타겟으로 오게할수도 있으니까
중국 유학갔을때, 중국친구가 데리고 가줬던 하이디라오는 아직도 생각나요.. 그 친구가 찍어먹는 소스조합을 알려줬었는데 다진마늘가득+참기름듬뿍+굴소스살짝+고수살짝넣어서 비벼서 찍어먹으면 정말 맜있어요!! 고수싫으시면 대신 파를 넣으셔도 좋아요…!! 정말 맛있습니다.. 꼭 먹어보세요!!
개인적으로 국내 마라탕 가게는 '탕화쿵푸' 체인점 추천이고요... 중국 광동에서 6년간 거주 하며 마라탕이나 훠궈, 량몐, 산시몐, 유로샹라몐.. 하루도 빠지지 않고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현지 동네 마트에서 판매하는 재료(육수,야채,고기,어묵등..)를 구매하여 직접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도 현지 일상이였는데.. 여기서 포인트는 고기찍어 먹는 소스 땅콩1:1굴소스 추천이요!
어렸을 때 2014년쯤인가? 아버지께서 중국 출장을 다녀오시고는 훠궈가 맛있더라면서 저희 가족을 어딘가의 마라훠궈집으로 데려가셨어요. 초등학교 고학년때라 다양한 음식들을 접해보지는 못해서 그 낯설고 시큼하고 그저 맵기만 한 훠궈의 기억이 안 좋게 남아있었어요. 이게 제 마라의 첫 경험이었습니다. 2년 전 쯤 마라탕이 유행하고 다시 먹어보니까 너무 맛있더라구요! 거의 일주일에 한 번씩 먹는 현직 여고생이 됐습니다… 영상 보고서 제가 편하게 먹을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사골육수 덕분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 어쩜 이리 유익할 수가…마라에 미치다보니 훠궈랑 마라탕의 차이, 역사가 너무 궁금했는데 이렇게 깔끔하게 다뤄주셔서 좋은 것 같아요❤ 저는 마라탕 브랜드? 를 딱히 따지지는 않는 것 같아요 다 거기서 거기고 지점마다 차이도 크길래… 그냥 동네에서 맛집을 찾아 먹습니당. 요즘 마라탕집을 가면 마라탕이 과도하게 현지화돼서 마라의 얼얼한 맛이 아예 느껴지지 않는 게 개인적으로 아쉽더라구요… 다행히 요즘은 가게마다 마유를 따로 구비해주셔서 세 바퀴씩 돌려먹어요! 마라탕에 넣는 재료들은 다 너무 좋지만 개인적으로 유부가 꼭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물을 흠뻑 머금은 유부에 소고기, 팽이버섯, 청경채를 한 입에 넣어서 먹으면 그게 진짜 너어ㅓㅓ무 맛있어요!🥹 내일도 학교 끝나고 친구들이랑 마라탕 먹을 예정인데 오늘 영상에서 본 내용 친구들에게 아주 알차게 아는 척 하며 이야기해주고 오겠습니당 돈슐랭… 최고의 교양프로그램…🫶
김바비님의 돈슐랭을 보면서 많은걸 새롭게 알게 되는 것들이 많아요! 아사히, 기린 맥주들이 칭따오에 영향을 받은 것처럼 샤브샤브도 훠궈에서 건너왔다는 것을 또 새롭게 알았네요 ㅎㅎ 신간도서에도 잘 정리된 내용을 접할 수 있을거 같아서 이벤트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마라탕의 자극적인 국물에 감칠맛을 잘 살릴 수 있는 재료들은 꼭 넣어서 먹으면 좋더라구요- 제 꿀조합은 아주 쉽고 간단해요. 소고기 + 어묵볼, 오징어 + 버섯류를 챙겨넣는건데 글루탐산, 이노신산, 구아닐산이 있는 녀석들로 감칠맛 있는 국물을 만드는겁니다! 나머지는 좋아하는걸 골라서 넣으면 되고요~ 개인적으로 또 배추와 푸주도 너무 좋아서 꼭 챙겨넣기도 합니다 😊
마라탕은 소고기국밥 + 국수 + 어묵탕 같은 느낌이에요. 항상 소고기, 완자, 옥수수면은 기본으로 넣고, 다음으로 건두부, 청경채, 목이버섯을 넣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선택장애 있잖아요. 뭐 먹으러 갈까. 마라탕은 그런게 필요 없어요. 다 있으니까요. 게다가 중독성 있는 얼얼한 매운 맛까지. 근데 저는 볶음요리를 더 좋아해서 마라샹궈를 더 많이 먹네요 ㅋㅋㅋ
마라탕 저도 첨엔 한때 반짝 유행하다 지나가겠거니 했는데 ... 요즘 매장에 가보면 초등학생들이 지들끼리 먹으러 오더라구요 ... 저는 당뇨증상이 있는데 ... 탄수화물 걸르고도 선택 가능한 조합이 많아서 좋아요 기본은 건두부+푸주+갖은 버섯 ... 아 그리고 고수를 좋아해서 꼭 많이 추가합니다. 그것도 함께 탕으로 끓이는 게 아니라 나중에 따로 넣어가면서 먹습니다. ... 갠적으로 마라가게는 사천 본토에 가까운 맛보다는 탕화쿵푸가 입맛에 맞더라구요. PS 저는 고기추가는 절대 안합니다. 땅콩소스의 들어간 담백고소한 맛이 좋거든요. 고기 넣고 끓이면 국물맛이 바껴요 ㅠ 사골마라탕도 한번 먹어보곤 안먹습니다. 고소한 땅콩소스국물에 알싸한 마라소스 0.5 단계가 꿀조합인듯
저는 마라탕에 두부폭탄과 버섯폭탄으로 먹어요. 그냥목이&백목이버섯을 왕창넣고 온갖 두부는 다넣습니다. 두부피, 얼린두부,푸주 그리고 고수까지 왕창ㅋㅋ 보통 사람들은 못먹고 극한의 마라매니아에게 추천하는 바 입니다. 김작가님의 전달력있고 쉬운설명덕분에 한 회도 빠짐없이 돈슐랭 챙겨보고있는 구독자에요..안그래도 쓰신 책 너무 궁금했는데 꼭 받아서 읽어보고싶습니다!
중국내 프랜차이즈 양궈푸도 맛있습니다.기본이 닭육수 비슷한 느낌인데 맵찔이 먹기에는 좋아요.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그 마라탕 맛보다 조금 순한 맛이거든요.감칠맛이 있기도 하고 ,,,아쉽지만 아직 한국내에는 없는듯 합니다. 그리고 동북 쪽에서 유래된 마라빤도 맛있어요. 마라탕 육수재료에 흔히 쓰이는 것이 향신료+우지 이면 마라빤은 기본 고춧가루,마늘,생강,참깨,조미료에 식용유 넣어서 만든 고추기름 양념에 데친야채,고기 등을 버무려 먹습니다.음~ 마라샹궈 찬버전 이라고 해약되나?근데 마라샹궈본다는 맛이 조금 덜 탁하다??? 아무튼 개인적으론 마라빤 제일 좋아해요 😊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마라탕 가게는 뉴욕대 근처의 가게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건두부와 푸주 그리고 얼린 두부 같은 두부요소와 배추와 청경채 숙주나물 같은 필수 야채에 표고버섯 팽이버섯 목이버섯이라는 필수 버섯류를 더하고 양고기와 고수로 마무리하는 게 기본 뼈대라고 생각하는데 꿀조합은 여기에 곱창과 유부 그리고 튀김두부가 더해지는 거라 생각합니다. 무척 고소하고 씹을 거리가 풍부해지며 무엇보다 양념을 듬뿍 머금는 재료들이라 첫 술부터 마무리까지 일률적인 만족감을 유지시켜 준다고 생각해요.
‘라화방’ 마라탕 맛있어요!! 저만의 마라탕 비밀 재료는 ✨순두부✨ 입니다!! 중국에선 마라탕 국물을 먹지 않는다고 하지만 한국인이라면 국물 못참치… 그래서 저는! 배달로 먹을 때 직접 순두부를 추가해요! 기본 마라탕 재료들(팽이버섯, 청경채, 옥수수면 등등) 먹을 땐 국물없이 재료 건져먹은 후, 순두부를 숫가락으로 떠 먹을 때 국물 한입 같이하면 너무너무너무 맛있어요~~!! 포만감도 훨씬 좋구요!! 내일 점심은 마라탕이다…🥴
마라탕 배추에다 건두부넣고 팽이버섯, 숙주 꼭 넣어서 소고기 추가해서 한번에 쌈 싸먹듯이 먹으면 진짜 너무너무 맛있어요! 라화쿵부 매장을 가장 좋아합니다😊 돈슐랭 다 너무 재밌게보는데 이번 편은 특히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마라탕이라 더 흥미로웠습니다! 바비님께 항상 재미있게 돈슐랭 영상보지만 책도 읽고싶어요!
일단 두부류를 다 때려 넣어요. 두부를 진짜 좋아하는데, 다양한 종류의 두부를 한꺼번에 먹을 수 있는 것이 마라탕의 매력이죠. 두부류 좋아하는 사람에게 마라탕은 새로운 선택입니다. 두부도 종류별로 엄청 다양하거든요. 우리나라 두부도 좀 더 세분화 다양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라화쿵부에서 먹었던 마라탕이 제일 맛있었던 것 같아요!! 평소에 음식 간도 슴슴하게먹어서 친구들이랑 향신료 잔뜩있는 마라탕집 가면 혼자 볶음밥 시켜먹고 진짜 국물이 무슨 맹물에 마라를 타먹는 것 같아서(깊은 맛이 안난다는 뜻)완전 극불호였었는데 여기는 사골국물?을 쓴다고했나? 암튼 그래서 다른 마라탕집처럼 속아플만큼 부담스러운 마라맛도 아니고 맹물에 마라를 타먹는 맛도 아니라 이 가게에서 처음 마라탕 먹기시작했어요ㅋㅋ (그래도 아직 국물은 잘 못먹어요ㅠ) 요즘은 재료가 워낙 다양하고 우리한테 친숙한 것들도 많아서 뭘 넣어도 크게 망할 것 같지안긴하지만! 전 옥수수면이랑 숙주 완전 사랑해서 옥수수면+팽이버섯+숙주+청경채(국물용)+햄+버섯+감자+(고기추가)해서 먹어요!! 참고로 분모자,중국당면 이런거 무거워서 가격도 비싸고 간이 잘 안베여서 무맛 싫어하시는 분들은 추천 안드립니당(그래서 저도 안먹어요ㅋㅋ) 그리고 항상 드리고싶었던 말씀인데 김바비님 제 10달을 가치있게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팍팍하고 고달프고 피곤하고 또 지긋지긋한 고3생활이 어느덧 한달가량 남았는데 지난시간을 돌이켜보니 돈슐랭은 저에게 새로운 자극을 주는 또다른 공부였던 것같아요!! 수능공부가 그렇듯 맨날 똑같은 내용을 보고 또 보고 근데도 또 모르면 또 머리에 욱여넣는 이런 일이 매일 반복되는데 매주 돈슐랭을 볼 때만큼은 새롭고 낯선 지식이 머릿속에 들어오고 '아 맞아 저번에도 이런 비슷한 기업 있었던 것같은데??'하면서 생각해보는 시간이 일주일 중 제 뇌와 마음이 쉴수있는 유일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편안하고 정확하고 야무진(?) 김바비님의 목소리,멘트 (특히 중간중간 질문해주시는 부분, 핵심의도만 딱 골라서 간결하고 정확하게 말씀해주시는 태도를 일상에 사용해봤는데 더이상 횡설수설하지않게되어서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ㅠ) 편집자분들의 피땀섞인 편집,(특히 통계자료볼 때 한눈에 쏙쏙 잘 들어올 수 있게 만드시는게 너무 대단하신 것같아요! 발표자료 준비해보면서 느꼈습니다 ㅋ큐ㅠ) , 각 영상마다 테이블 위에 깔끔하게 놓여있는 물건까지 정말 꼼꼼히, 정성가득, 신경쓰시는게 다 느껴져서 저도 더 감사하게 본 것같습니다!! 저에게는 2022년이 얼마남지않았지만(수능, 논술이 끝나면 그냥 올해 끝..) 돈슐랭팀(?)분들은 아직 많이 남은 2022년 행복하시길바랄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김바비님은 사랑합니다,,~!!~~!🙈♥️
마라탕의 역사와 샤브샤브의 역사가 생각보다 길고 우리나라 들어올 때 운과 시대적배경에 맞게 함께 자리잡았네요!! 마라탕의 진리는 역시 중국당면, 치즈떡, 옥수수면, 뉴진면, 동두부, 푸주, 팽이버섯, 감자, 숙주 많이, 소시지, 소고기가 최고👍😋 진짜 인생 최고조합. 거기에 땅콩소스 찍어먹으면 끝.
세상에. 한국인이 국물 어떻게 참나요 못참아.. 그래서 제가 마라탕 재료 고르는 기준은 절대적으로 국물맛 맛있게 해주는거 >> 마라국물이 베면 맛있는거 인듯해요 ㅋ 청경채, 숙주나물, 배추는 많을수록 좋은듯 합니다. 가게에서 포장해올때 정량보다 적게 넣어서 계산하고, 집에서 더 추가해서 한번 더 끓여먹기도 해요. 고수도 국물에 잠겨서 한번 끓여지면 생고수와 또 다른 깊은맛이 있어 좋아요. 국물이 베면 맛있는 재료로 팽이버섯 목이버섯 포두부, 면이 땡긴다면 납작당면(중국당면 넓은것 말고 가늘고 납작한것) 이나 옥수수면 추천! 해물완자나 새우, 양고기, 메추리알 정도를 추가하면 단백질 균형도 꽤 괜찮은 마라탕이 되겠죠. 그러나 국물맛을 해쳐서 절대 넣지 않는 재료도 있어요.. 비엔나 소시지, 스팸 등 가공육입니다. 국물에 가공육에 첨가된 양념맛이 섞여서 탁해지고 썩 맛있지 않더라구요.
거시적으로 보면 한국에 중국인들의 수 자체가 늘었기 때문입니다. 이미 100만에 육박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빠르게 늘어날 예정입니다. 한국의 독특한 요인보다 중국인 수가 늘어나는 어느 국가든 중국음식점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러다가 아예 대형 차이나 타운을 형성하게 되고요.
비비님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음식에 관한 여러가지 지식들은 항상 듣다보면 머리가 꽉꽉 채워지는 느낌이네요~ 마라탕 재료 꿀 조합은 다름이 아닙니다. 바로 중국인 친구와 함께 가는거죠. 현재 한국의 마라탕 가게는 대부분 조선족이나 중국인 사장님들이 가게를 운영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어느나라가 안그러겠냐 싶겠지만 자국의 사람을 만나면 반가워하며 서비스를 더주고 음식량을 더주고 이것저것 서비스를 많이 줍니다. 저는 요즘 마라탕가게는 무조건 중국인 친구와 함께 가네요..또 마라탕 가게의 여러가지 소스의 배합이며 마라탕에 잘 어울리는 재료며 모든걸 다 알고있으니 자신은 편하고 맛있게 마라탕을 먹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특히 마라탕은 혼자 먹으면 생각보다 양이 많기도 해서 더 좋습니다ㅎㅎ
마라탕은 숙주와 청경채가 필수입니다! 청경채가 마라의 매운맛을 조금 중화시켜주고 숙주의 아삭한 식감이 마라탕과 잘 어울리거든요(배추도 좋아요) 그리고 더 다양한 식감을 선호하신다면 목이버섯과 팽이버섯, 중국당면과 분모자를 추천해요! 다만, 분모자같은 경우 국물에 잘 배이지 않기 때문에 이 점 참고하시면 좋아요 풍미를 더 극대화 하기 위해선 푸주는 빼놓을 수 없습니다 고소한 콩의 향이 일품이거든요!
저는 항상 마라탕에 건두부와 청경채, 옥수수면을 꼭 많이 추가해서 먹어요 식감과 배부름을 모두 잡을수있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라탕은 하이디라오가 제일 맛있는것 같아요 로컬도 맛있지만 역시 하이디라오죠!! 김바비님 컨텐츠 넘 잼있어요 ㅠㅠ 돈슐랭이랑 소비더머니가 젤 잼있는듯해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Hocheol Kang
▶인대끊어짐
▶승범씨의 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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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바비님의 새 책 를 보내드릴게요
nodocument@naver.com
양꼬치 집에 하나둘 늘어난 것도 어느 정도 연관이 있을 거 같아요. 지금처럼 골라먹는 스타일 말고 양꼬치 집에서는 짬뽕처럼 알아서 끓여 나오는 마라탕을 파는 곳이 많았거든요. 20여년 전 중국인 거리나 가야 먹었던 양꼬치 집이 하나 둘 주변에 생기더니 뒤이어 마라탕 집도 생기기 시작했죠.
마라탕보다 사천마오차이가 더맛잇음 중국인들도 둘중하나 선택하라면 사천음식일듯
@@수환장-m6p
그건 호불호가 갈려서…
중국 일본 같은 경우에는
대한민국 처럼 국에 밥을 말아먹는 풍습이
없고 국물음식을 안 좋아한다고 합니다 :)
국밥 풍습의 대한민국이라 성공한 듯 해요
근데 양꼬치집에서 그릇요리로 나오는 마라가 찐마라탕임...
@@Hanfugirl_Hanzi
국물음식이 적은건 맞지만 그렇다고 안 좋아하는건 아님. 특히 중국같은 경우는 기름진 음식이 주를 이루다보니 국물요리는 느끼하지 않는걸 선호하게 되고 따라서 밥에 말아먹기보다는 요리와 곁들여 먹거나 간식대용 또는 몸보신용으로 먹는 방식임.
일본도 유명한 국물음식들이 있지만 고기를 먹기 시작한 역사가 얼마 안되어 고기국물의 형태가 적을뿐 싫어하는건 아님. 참고로 라멘에 나오는 국물은 일본인들은 다 비우는걸 잘 먹었다는 표현으로 간주함.
경영방식에도 관심이 많은데 항상 요리와 기업의 본질 및 마케팅 방식을 섞어서 친근하게 설명해주시는게 너무 좋구 와닿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주변에서 쉽게 접하는 음식을
그 역사와 유래에 대하여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책도보고싶어요
마라탕이 엄청나게 많아진 이유가 영상에서 말씀하신 사실들도 다 맞지만 중국인,화교,조선족 인구가 여러가지 이유로 엄청나게 많아진것도 분명하게 한몫하는거 같네요
요즘 어떤 지역이던 중국말로 가득한 지역 한곳씩은 무조건 있는거보면 창업하기에 익숙한 음식이고 이 사람들을 타겟으로 오게할수도 있으니까
근데 그쪽사람들만 타겟으로 하면 이렇게까지 성공못했습니다.
일본처럼 매운거 못먹는동네면 그동네 1/4이 중국인이어도 이정도로 마라탕이 흥하진 못할테니까요.
당장 한국손님이 90프로 95프로 이런 마라탕집도 많어요
중국 일본 같은 경우에는
대한민국 처럼 국에 밥을 말아먹는 풍습이
없고 국물음식을 안 좋아한다고 합니다 :)
국밥 풍습의 대한민국이라 성공한 듯 해요
문재앙 효과
@@Hanfugirl_Hanzi 국물음식을 안좋아한다기보다는 중국같은경우에는 국물은 안먹는다고 보는게 맞는거같습니다.
중국인들 맵게 안먹습니다. 중국인들과 회식하면 한국 음식 맵다고 난립니다. 비빔 냉면도 매워해서 양념 빼달라 합니다.
마라탕 국물은 가급적 피하는걸 추천합니다
나트륨 섭취량이 권장량보다 넘어서
너무 먹으면 심장병으로 천안문항쟁 보려가실수 있습니다
다들 고기 채소 면 위주로 말씀하시는데 해물완자 정말 맛있습니다 탱글탱글 쫄깃해서 너무나 잘 어울리는 조합...
스모크햄이더맛남
중국 유학갔을때, 중국친구가 데리고 가줬던 하이디라오는 아직도 생각나요.. 그 친구가 찍어먹는 소스조합을 알려줬었는데 다진마늘가득+참기름듬뿍+굴소스살짝+고수살짝넣어서 비벼서 찍어먹으면 정말 맜있어요!! 고수싫으시면 대신 파를 넣으셔도 좋아요…!! 정말 맛있습니다.. 꼭 먹어보세요!!
소스조합은 사천식이네요
음식의 역사에 대해서 짧게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평소에 알고 싶었던 음식의 변천과정의 궁금증을 풀 수 있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책으로도 더 다양한 음식의 역사를 알고 싶습니다😊
마라탕을 즐기지는 않지만 왜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재밌게 잘 봤습니다!
댓글로 마라탕 재료 꿀조합을 남겨주시거나
가장 좋아하는 마라탕 가게를 공유해주세요!
추첨을 통해 바비님의 새 책
를 보내드립니다🥄
마라탕 저희나라가 원조아닌가요? 육계장이랑 은근 비슷한거같은데 중국애들이 저희 육계장 따라해서 만든거아닌지 조사해주세요
@@강인하-c5v 저희나라,, 육계장 같은 표현 쓰시는거 보니까 국어공부좀 하셔야할듯ㅋ
@@맽 으
@@맽 찐
@@강인하-c5v 그...댓글달기전에 영상을 보시긴 하는거에요?
개인적으로 국내 마라탕 가게는 '탕화쿵푸' 체인점 추천이고요... 중국 광동에서 6년간 거주 하며 마라탕이나 훠궈, 량몐, 산시몐, 유로샹라몐.. 하루도 빠지지 않고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현지 동네 마트에서 판매하는 재료(육수,야채,고기,어묵등..)를 구매하여 직접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도 현지 일상이였는데.. 여기서 포인트는 고기찍어 먹는 소스 땅콩1:1굴소스 추천이요!
탕화쿵푸 ㄹㅇ 존맛탱
@@cleareyes2328 진짜 도라이 왤케 많냐
@@cleareyes2328 너는 왜사냐
@@cleareyes2328 안타깝노
@@cleareyes2328 조선족 타령하는거 보니까 한족인가보구려;;
마라탕의 위생 문제도 다뤄주셨으면 조금 더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와… 공감 진짜 개더러워요. 강남역 마라탕집 리뷰보면 벌레나 머리카락 위생 더럽다는 리뷰 한가개당 수두룩 ㅠ
안더러운 음식점은 없다 5성급호텔 주방도 도럽다는 사실
@@벤돌이이오삼 그말이 아니라요...너무 심각하다는 얘기인데..
유독 마라탕만 위생에관한 문제가 거론되는것도 신기한듯요 어디선 담배나오고 벌레나오고 뭐 나와도 인식이 안박히던데 위생은 “음식”의 문제가아니라 그 “가게”의 문제죠
마라탕의 위생 문제가 아니라 그 가게의 위생 문제겠죠 물론 심한 곳 많지만 옛날에 중국집 위생문제나 만두집 등등 위생문제 있는 곳들은 다 있어요
마라탕 필수 재료 : 숙주, 건두부, 중국당면, 배추, 청경채
샹궈필수재료 : 숙주, 옥수수면, 분모자, 고기, 건두부, 푸주, 연근, 양배추, 고수
개인적으로 마라탕을 먹을땐 '숙주, 푸주, 건두부' 이렇게는 꼭 넘치게 담아서 먹습니다. 이러면 씹는맛이 최고 거든요
저도요 ㅋㅋㅋㅋ 👍👍
처음엔 아무생각없이 썸네일 어그로에 끌려 맥도날드편 봤다가, 너무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가서 구독하고 홀린듯 정주행했네요. 너무재밌습니다 작가님 책 출간 축하드려용. 전 마라탕에 푸주 숙주 배추 팽이버섯은 필수로 넣어요. 저게없으면 마라탕이 아닌느낌..!
마라탕 집 요새는 위생에 문제없나요?
새 그릇이라도 기름에 절어서 미끌미끌 거리고
건대 근방에서 가본 마라탕 집 위생에 기겁을 해서요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이 이제는 없네요
김에 대한 얘기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ㅜㅜ
친숙한 음식이라 더 궁금합니다!!
매번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제품이 어떻게 변화되고 시장에 적응하여 승자가 되는지 정말 유익하고 배울점이 많습니다. 감사드려요^^
더불어 신간 출간도 축하드려요~~ 책 대박나세요~~!!
어렸을 때 2014년쯤인가? 아버지께서 중국 출장을 다녀오시고는 훠궈가 맛있더라면서 저희 가족을 어딘가의 마라훠궈집으로 데려가셨어요. 초등학교 고학년때라 다양한 음식들을 접해보지는 못해서 그 낯설고 시큼하고 그저 맵기만 한 훠궈의 기억이 안 좋게 남아있었어요. 이게 제 마라의 첫 경험이었습니다. 2년 전 쯤 마라탕이 유행하고 다시 먹어보니까 너무 맛있더라구요! 거의 일주일에 한 번씩 먹는 현직 여고생이 됐습니다… 영상 보고서 제가 편하게 먹을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사골육수 덕분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 어쩜 이리 유익할 수가…마라에 미치다보니 훠궈랑 마라탕의 차이, 역사가 너무 궁금했는데 이렇게 깔끔하게 다뤄주셔서 좋은 것 같아요❤
저는 마라탕 브랜드? 를 딱히 따지지는 않는 것 같아요 다 거기서 거기고 지점마다 차이도 크길래… 그냥 동네에서 맛집을 찾아 먹습니당. 요즘 마라탕집을 가면 마라탕이 과도하게 현지화돼서 마라의 얼얼한 맛이 아예 느껴지지 않는 게 개인적으로 아쉽더라구요… 다행히 요즘은 가게마다 마유를 따로 구비해주셔서 세 바퀴씩 돌려먹어요! 마라탕에 넣는 재료들은 다 너무 좋지만 개인적으로 유부가 꼭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물을 흠뻑 머금은 유부에 소고기, 팽이버섯, 청경채를 한 입에 넣어서 먹으면 그게 진짜 너어ㅓㅓ무 맛있어요!🥹 내일도 학교 끝나고 친구들이랑 마라탕 먹을 예정인데 오늘 영상에서 본 내용 친구들에게 아주 알차게 아는 척 하며 이야기해주고 오겠습니당 돈슐랭… 최고의 교양프로그램…🫶
마라탕은 역시 분모자+청경채+배추+팽이버섯+푸주+감자+메추리알+소시지+숙주왕창많이+소고기 타입,, 마라탕에 구황작물 넣으면 은근 다 잘어울려요ㅠㅠㅠ
ㅋㅋㅋ 이거 다넣은거 아님?
@@user-ny9fx7vo5d 아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에여ㅜㅠㅠㅠㅠㅠ..
적어준 재료중에 구황작물은 감자 밖에 없는데요 ㅎㅎ
@@얼음맥주-k1g 그니까 감자요^^
시원한 국물: 배추 숙주 콩나물 쑥갓 +(고수)
깊은 맛: 청경채 각종 버섯
식감: 분모자 중당 푸주 두부류
사골이 들어가서 로컬라이징 된 k-마라탕에는 오히려 꼬치류는 안넣는게 좋더라고요..
마라탕에 면이나 당면류를 안넣으면 생각보다 탄수화물도 적어서.. 두부+버섯으로 배 채우면 생각보다 칼로리도 높지 않구.. 양심의 가책도 줄어드는 느낌..(물론 칼로리가 낮지는 않음 ㅜ)
탄수화물은 계란볶음밥에서 채워야되요!!
김바비님의 돈슐랭을 보면서 많은걸 새롭게 알게 되는 것들이 많아요! 아사히, 기린 맥주들이 칭따오에 영향을 받은 것처럼 샤브샤브도 훠궈에서 건너왔다는 것을 또 새롭게 알았네요 ㅎㅎ 신간도서에도 잘 정리된 내용을 접할 수 있을거 같아서 이벤트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마라탕의 자극적인 국물에 감칠맛을 잘 살릴 수 있는 재료들은 꼭 넣어서 먹으면 좋더라구요- 제 꿀조합은 아주 쉽고 간단해요. 소고기 + 어묵볼, 오징어 + 버섯류를 챙겨넣는건데 글루탐산, 이노신산, 구아닐산이 있는 녀석들로 감칠맛 있는 국물을 만드는겁니다! 나머지는 좋아하는걸 골라서 넣으면 되고요~ 개인적으로 또 배추와 푸주도 너무 좋아서 꼭 챙겨넣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Hocheol Kang'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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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바비님의 새 책 를 보내드릴게요
nodocument@naver.com
여자인데 마라탕 싫어함... 한 번 먹고 입도 안 댐 취향 차이인 듯
젊은 여자들 사이에서도 마라탕이나 샹궈는 진짜 호불호 심하게 갈리던데 팔각이랑 화자오맛이 진짜 호불호갈리는데에 일조한듯 매운거 못먹는 사람도 많고 양조절도 힘들고..... 거기다가 재료를 한국산을 썼는지 중국산을 썼는지 알 길이 없음.... 중국산 농산물 진짜 개판인데
매주 월요일 기대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4F 홧팅~!!!
채선당 이전에 정성본이 있었습니다..정성본이 더 맛있었는데 어느날갑자기 사라짐..ㅠㅠ
저는 마라탕에 숙주, 청경채, 분모자 듬뿍 넣으면 맛있더라구요😊😊 분모자는 쫀득한 맛이 당면과는 또 다른 느낌이구 숙주랑 청경채는 국물에 담가져서 축 늘어진 맛이 좋아요~
항상 재밌는 먹거리 이야기를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먹었지만 양고기 +유부 + 푸주 + 건두부 + 동두부 + 옥수수면 + 고수 + 팽이버섯 + 청경채 + 뉴진면 ! 일주일에 한번은 먹어줘야죠ㅎㅎ
항상 떠먹여주시는 맛 감사합니다~ !!
늘 잘 보고 있습니다 :-)
마라탕에는 포두부 + 중국당면에 양고기 추가한 정석 루트가 최고라 생각해요😊
버섯체고 버섯없이 마라탕 못먹어욤
팽이 새송이 느타리 목이 백목이 버섯만 넣어도 맛도리,,그리고 버섯넣으면 건강식 아닙니꽈 그러므로 자주 먹겠습니다,,,❤️🔥 오늘도 재밌고 유익한 일사에프 잘봤습니다❤️🔥
마라탕은 역시 두부탕..ㅎㅎ 푸주 건두부 두유피 언두부까지 때려박고 야채 버섯 고기까지 넣으면 존맛탱임니다.. 떡이랑 당면대신 저는 밥을 먹지용
저만의 마라탕 꿀 조합 공유드려요!! 깻잎쌈인데요. 깻잎 위에 얇은 옥수수면, 얇은어묵, 생대파, 땅콩소스, 고추기름 올려서 싸 먹으면 찐 맛이에요. 마라를 싸먹는다고?? 라고 하지만 먹어보면 미쳐요.ㅋㅋㅋㅋㅋㅋ 엄마랑 먹다가 알게된거에요. 이후로 부모님도 마라탕 중독이에요!! 너무나 반가운 주제 재밌게 봤습니다!! 항상 화이팅!
마라탕에는 건두부를 비롯한 콩류 음식들이랑 채소, 버섯, 고기 이렇게 넣으면 깔끔하고 맛있어요!! 당면이랑 해산물은 선택사항!! 마라탕 집은 "라화쿵부" 프랜차이즈가 좋었던 것 같네요.
옥수수면빼고 길다란거는 다안어울리던데 특히 넓적당면
마라탕은 소고기국밥 + 국수 + 어묵탕 같은 느낌이에요. 항상 소고기, 완자, 옥수수면은 기본으로 넣고, 다음으로 건두부, 청경채, 목이버섯을 넣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선택장애 있잖아요. 뭐 먹으러 갈까. 마라탕은 그런게 필요 없어요. 다 있으니까요. 게다가 중독성 있는 얼얼한 매운 맛까지. 근데 저는 볶음요리를 더 좋아해서 마라샹궈를 더 많이 먹네요 ㅋㅋㅋ
탕화쿵푸 체인점 추천이요~!
숙주는 무조건 많이 넣고요
두부피, 녹두당면, 팽이버섯, 비엔나, 유부, 메추리알 마지막으로 소고기까지 넣으시면 절대 후회 안하실겁니다
국물 드시는 분들은 볶음밥까지 시키시면 찰떡궁합입니다ㅠㅠ
마라탕 저도 첨엔 한때 반짝 유행하다 지나가겠거니 했는데 ... 요즘 매장에 가보면 초등학생들이 지들끼리 먹으러 오더라구요 ... 저는 당뇨증상이 있는데 ... 탄수화물 걸르고도 선택 가능한 조합이 많아서 좋아요 기본은 건두부+푸주+갖은 버섯 ... 아 그리고 고수를 좋아해서 꼭 많이 추가합니다. 그것도 함께 탕으로 끓이는 게 아니라 나중에 따로 넣어가면서 먹습니다. ... 갠적으로 마라가게는 사천 본토에 가까운 맛보다는 탕화쿵푸가 입맛에 맞더라구요. PS 저는 고기추가는 절대 안합니다. 땅콩소스의 들어간 담백고소한 맛이 좋거든요. 고기 넣고 끓이면 국물맛이 바껴요 ㅠ 사골마라탕도 한번 먹어보곤 안먹습니다. 고소한 땅콩소스국물에 알싸한 마라소스 0.5 단계가 꿀조합인듯
마라탕 싫어하시는 분들은 없나요?😂😂😂
저는 향신료때문에 개인적으로 냄새도..싫어해서요😅😅
저도요..... 화자오맛이 적응이 전혀 안됨.....
죤나 싫음요
학교 근처에 있는 마라존이요!!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좋습니다. 재료 조합은 목이, 은이, 팽이, 느타리버섯이랑 두부피, 옥수수면, 숙주 많이 해서 먹는걸 좋아합니다.😁
마라 배달 대부분 중국인 운영이라 한번도 시켜먹어 본적이 없음 뉴스에도 많이 나오고 중국인 위생은 상상초월이라 더러워서 못먹겠...
마라에 대해서 궁금했었는데, 친절한 설명 감사 드립니다.
마라탕에는 어떤 고기가 들어가든 좋은 것 같아요. 거기에 고수도 넣고 얼린 두부랑 푸주, 양배추, 콩나물에 선지도 넣으면 맛있더라구요!!
저는 마라탕에 두부폭탄과 버섯폭탄으로 먹어요. 그냥목이&백목이버섯을 왕창넣고 온갖 두부는 다넣습니다. 두부피, 얼린두부,푸주 그리고 고수까지 왕창ㅋㅋ 보통 사람들은 못먹고 극한의 마라매니아에게 추천하는 바 입니다.
김작가님의 전달력있고 쉬운설명덕분에 한 회도 빠짐없이 돈슐랭 챙겨보고있는 구독자에요..안그래도 쓰신 책 너무 궁금했는데 꼭 받아서 읽어보고싶습니다!
중국내 프랜차이즈 양궈푸도 맛있습니다.기본이 닭육수 비슷한 느낌인데 맵찔이 먹기에는 좋아요.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그 마라탕 맛보다 조금 순한 맛이거든요.감칠맛이 있기도 하고 ,,,아쉽지만 아직 한국내에는 없는듯 합니다. 그리고 동북 쪽에서 유래된 마라빤도 맛있어요. 마라탕 육수재료에 흔히 쓰이는 것이 향신료+우지 이면 마라빤은 기본 고춧가루,마늘,생강,참깨,조미료에 식용유 넣어서 만든 고추기름 양념에 데친야채,고기 등을 버무려 먹습니다.음~ 마라샹궈 찬버전 이라고 해약되나?근데 마라샹궈본다는 맛이 조금 덜 탁하다??? 아무튼 개인적으론 마라빤 제일 좋아해요 😊
역삼역 양궈푸 있어요!
현지 유학생입니다, 저도 동북쪽 마라빤 참 좋아하는데 제가 갔던 맛집이 없어져서 혹시 추천하시는 가게나 북경에서 먹을수있는 맛집 있으신가요? 도저히 동북 학교 근처에서 먹었던 그맛을 찾을수가없어서
우왕 책 너무 보고 싶어요 팬이에요 독서 하는 거 너무 좋아하는데 😄
야채 많이! 배추+청경채+숙주, 팽이버섯+목이버섯(백목이), 고기츄가, 중국당면, 새우완자🙏🏻
요즘 거의 일상 브금처럼 듣고있는 돈슐랭
소소하면서 소소하지않은 알찬 미식의 이야기 너무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10살 이상 차이나는 이상형은 처음이에요 김밥이(김바비님)님 너무 멋있어요 😍
돈슐랭을 볼 때마다 느끼지만 편집자분이 꽤나 아이돌에 진심인건 알겠습니다...
마라탕은 그 자체도 맛있는데 꿔바로우, 양꼬치, 칭다오, 빙홍차 같은 메뉴랑 같이 먹어야 맛있는거 같아요! 성남 신흥역 근처 동자매 마라탕은 진짜 화교 분이 하시는데 제 인생 마라탕이라 먼 거리도 가게 만듭니다! 꼭 기회 되면 드셔보세요.
원조외파가마라탕마라샹궈라고 건대에 있는 마라탕 집인데 여기는 약간 한국화가 덜된 마라탕이서 약하게 먹어도 국물을 먹기에는 약간 매운 마라탕집으로 가장 자주가는 마라탕 집입니다 :) 추천드립니다!
가본거 같기도하고 거기는 재료가 무한리필이였던거 같은데 거의5년전이긴함
좋은정보 감사요 김밥님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마라탕 가게는 뉴욕대 근처의 가게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건두부와 푸주 그리고 얼린 두부 같은 두부요소와 배추와 청경채 숙주나물 같은 필수 야채에 표고버섯 팽이버섯 목이버섯이라는 필수 버섯류를 더하고 양고기와 고수로 마무리하는 게 기본 뼈대라고 생각하는데 꿀조합은 여기에 곱창과 유부 그리고 튀김두부가 더해지는 거라 생각합니다. 무척 고소하고 씹을 거리가 풍부해지며 무엇보다 양념을 듬뿍 머금는 재료들이라 첫 술부터 마무리까지 일률적인 만족감을 유지시켜 준다고 생각해요.
오잉 뉴욕대 근처 어디인가요? 레스토랑 이름 알려주세용
설명 진짜 잘 하신다
마라탕 안먹느느1인으로서 왜 그렇게 마라탕점들이 많이 날어나는지 모르는겠는데 밑에서도 말이 나왔지만 중국계상인들이 늘어난것도 원인이지싶음.양꼬치.마라탕등등집에서 예전보다 중국말이 많이 들리는것도 요즘 많이 느끼고있고..
‘라화방’ 마라탕 맛있어요!! 저만의 마라탕 비밀 재료는 ✨순두부✨ 입니다!! 중국에선 마라탕 국물을 먹지 않는다고 하지만 한국인이라면 국물 못참치… 그래서 저는! 배달로 먹을 때 직접 순두부를 추가해요!
기본 마라탕 재료들(팽이버섯, 청경채, 옥수수면 등등) 먹을 땐 국물없이 재료 건져먹은 후, 순두부를 숫가락으로 떠 먹을 때 국물 한입 같이하면 너무너무너무 맛있어요~~!! 포만감도 훨씬 좋구요!! 내일 점심은 마라탕이다…🥴
마라탕 건두부와 목이버섯 숙주와 청경채 추가하고 거기에 소고기를 싸서 같이 먹으면 진짜 천국의 맛이 납니다 저는 집 근처 체인점 ‘신룽푸’를 자주 갔구요 돈슐랭 항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책 한 번 꼭 읽어보고싶네용😊
식당은 소림마라 추천하구요
추천 토핑은
1.해장: 콩나물 ,숙주, 야채추가
2.든든국밥:소고기, 옥수수면, 팽이버섯
3.콤비네이션:양고기, 중국당면, 분모자
마라탕 중국에서 직접먹었을땐
굉장히 칼칼한 된장찌개를 맛보는줄 알았어요 곁들인 재료로는
튀긴 공갈빵?같은거랑 유부를 넣었던게 제일맛있던거 같아요
야채는 배추+청경채
완자나 어묵을 넣고 양고기 추가 까지
한국에서는 공갈빵? 같은거랑 유부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ㅠㅠ
요유티아오
어디서 먹은거? 한국이랑 다른점은 신맛이 강한거 빼곤 딱히 없던데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항상 좋은 설명 감사드리며
마라탕 요샌 잘 안먹어서 망하던데..
그 건두부 같은거 중국식재료 만드는 거 알면 못먹는다는 음식
프렌차이즈 탕화쿵푸 좋아요!
저는 얇은 감자, 푸주를 꼭 넣고요
숙주에다가 건두부를 싸서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개인적으로 치즈떡보다는 고구마떡이 마라탕이랑 어울리는것같아요!
마라탕 배추에다 건두부넣고 팽이버섯, 숙주 꼭 넣어서 소고기 추가해서 한번에 쌈 싸먹듯이 먹으면 진짜 너무너무 맛있어요! 라화쿵부 매장을 가장 좋아합니다😊 돈슐랭 다 너무 재밌게보는데 이번 편은 특히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마라탕이라 더 흥미로웠습니다! 바비님께 항상 재미있게 돈슐랭 영상보지만 책도 읽고싶어요!
뭘 먹든 개인의 자유지만
마라탕 안 먹는다고 뭐라하는 인간들은
솔직히 이해가 안됨
춘리마라탕이요 !! 체인인데 어디든 전 괜찮던데용 ??
양꼬치가게도 처음에는 많이 생겼지만 점점 줄어들고 있고 마라탕가게도 점점 줄어들겠죠.
저는 탄수화물 러버라서 중국당면이랑 옥수수면 꼭 넣구 식감 때문에 숙주, 팽이버섯, 목이버섯, 포두부 넣어요! 그외에는 청경채랑 배추, 어묵도 넣는데 고수도 있으면 넣습니당 근데 국물에 향만 내고 야채는 건져서 안 먹어요(?)
마라탕 재료 공급 업체 위생 점검 나간 곳 모두 걸렸다던데 이건 팩트인가요?
마라탕 설명잘해주시네요
숭실대 최고의 마라탕 맛집
'진푸중화요리' 강추합니다!!
재료를 따로고르는건아니고 사장님께서 여러가지재료들을 푸짐하게 넣어서 한그릇 주십니다~!
목이버섯,건두부, 푸주, 죽순같은 제 최애재료들도 다양하게 들어가있어요~~!
아 오늘저녁 마라탕 조져야겠다ㅜㅜ
일단 두부류를 다 때려 넣어요.
두부를 진짜 좋아하는데,
다양한 종류의 두부를 한꺼번에 먹을 수 있는 것이 마라탕의 매력이죠.
두부류 좋아하는 사람에게 마라탕은 새로운 선택입니다.
두부도 종류별로 엄청 다양하거든요.
우리나라 두부도 좀 더 세분화 다양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9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마라탕 업체들을 점검한 결과 60%가 위생 불량 등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돼 큰 논란... 난 절대 안먹지.
한국에서 운영하는 마라탕집 사장이 대부분 중국인이라서 그런것도 있는듯
족발도 비슷한 상황이라 알면 못먹음
배달전문점 말고 가서머는데만 먹으면 괜찮더라구요.
님만 안 먹고 세상 사람들 다 즐겨먹음 ㅋㅋ 깨끗한 가게도 많아졋고
뒤지기싫으면지위라 안하면 너희 직원과 가족 몰살시키고 동반자 살 한다 농담 절대아니다.
저는 라화쿵부에서 먹었던 마라탕이 제일 맛있었던 것 같아요!! 평소에 음식 간도 슴슴하게먹어서 친구들이랑 향신료 잔뜩있는 마라탕집 가면 혼자 볶음밥 시켜먹고 진짜 국물이 무슨 맹물에 마라를 타먹는 것 같아서(깊은 맛이 안난다는 뜻)완전 극불호였었는데 여기는 사골국물?을 쓴다고했나? 암튼 그래서 다른 마라탕집처럼 속아플만큼 부담스러운 마라맛도 아니고 맹물에 마라를 타먹는 맛도 아니라 이 가게에서 처음 마라탕 먹기시작했어요ㅋㅋ (그래도 아직 국물은 잘 못먹어요ㅠ)
요즘은 재료가 워낙 다양하고 우리한테 친숙한 것들도 많아서 뭘 넣어도 크게 망할 것 같지안긴하지만!
전 옥수수면이랑 숙주 완전 사랑해서 옥수수면+팽이버섯+숙주+청경채(국물용)+햄+버섯+감자+(고기추가)해서 먹어요!! 참고로 분모자,중국당면 이런거 무거워서 가격도 비싸고 간이 잘 안베여서 무맛 싫어하시는 분들은 추천 안드립니당(그래서 저도 안먹어요ㅋㅋ)
그리고 항상 드리고싶었던 말씀인데 김바비님 제 10달을 가치있게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팍팍하고 고달프고 피곤하고 또 지긋지긋한 고3생활이 어느덧 한달가량 남았는데 지난시간을 돌이켜보니 돈슐랭은 저에게 새로운 자극을 주는 또다른 공부였던 것같아요!! 수능공부가 그렇듯 맨날 똑같은 내용을 보고 또 보고 근데도 또 모르면 또 머리에 욱여넣는 이런 일이 매일 반복되는데 매주 돈슐랭을 볼 때만큼은 새롭고 낯선 지식이 머릿속에 들어오고 '아 맞아 저번에도 이런 비슷한 기업 있었던 것같은데??'하면서 생각해보는 시간이 일주일 중 제 뇌와 마음이 쉴수있는 유일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편안하고 정확하고 야무진(?) 김바비님의 목소리,멘트 (특히 중간중간 질문해주시는 부분, 핵심의도만 딱 골라서 간결하고 정확하게 말씀해주시는 태도를 일상에 사용해봤는데 더이상 횡설수설하지않게되어서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ㅠ) 편집자분들의 피땀섞인 편집,(특히 통계자료볼 때 한눈에 쏙쏙 잘 들어올 수 있게 만드시는게 너무 대단하신 것같아요! 발표자료 준비해보면서 느꼈습니다 ㅋ큐ㅠ) , 각 영상마다 테이블 위에 깔끔하게 놓여있는 물건까지 정말 꼼꼼히, 정성가득, 신경쓰시는게 다 느껴져서 저도 더 감사하게 본 것같습니다!! 저에게는 2022년이 얼마남지않았지만(수능, 논술이 끝나면 그냥 올해 끝..) 돈슐랭팀(?)분들은 아직 많이 남은 2022년 행복하시길바랄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김바비님은 사랑합니다,,~!!~~!🙈♥️
마라탕의 역사와 샤브샤브의 역사가 생각보다 길고 우리나라 들어올 때 운과 시대적배경에 맞게 함께 자리잡았네요!!
마라탕의 진리는 역시 중국당면, 치즈떡, 옥수수면, 뉴진면, 동두부, 푸주, 팽이버섯, 감자, 숙주 많이, 소시지, 소고기가 최고👍😋 진짜 인생 최고조합. 거기에 땅콩소스 찍어먹으면 끝.
세상에. 한국인이 국물 어떻게 참나요 못참아..
그래서 제가 마라탕 재료 고르는 기준은
절대적으로 국물맛 맛있게 해주는거 >> 마라국물이 베면 맛있는거 인듯해요 ㅋ
청경채, 숙주나물, 배추는 많을수록 좋은듯 합니다.
가게에서 포장해올때 정량보다 적게 넣어서 계산하고, 집에서 더 추가해서 한번 더 끓여먹기도 해요.
고수도 국물에 잠겨서 한번 끓여지면 생고수와 또 다른 깊은맛이 있어 좋아요.
국물이 베면 맛있는 재료로 팽이버섯 목이버섯 포두부,
면이 땡긴다면 납작당면(중국당면 넓은것 말고 가늘고 납작한것) 이나 옥수수면 추천!
해물완자나 새우, 양고기, 메추리알 정도를 추가하면 단백질 균형도 꽤 괜찮은 마라탕이 되겠죠.
그러나 국물맛을 해쳐서 절대 넣지 않는 재료도 있어요..
비엔나 소시지, 스팸 등 가공육입니다. 국물에 가공육에 첨가된 양념맛이 섞여서 탁해지고 썩 맛있지 않더라구요.
대부분의 마라탕이 식품위생법에 걸린적도 있고., 재료 유통에서부터 절대 한국인은 안끼워주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가급적 드시지 마세요
영상보고 설명듣다보니
벌써 끝나 버렸네요
마라탕 국물 안먹는걸 왜 몰랐을까요
처음 먹을때부터 국물 다 먹어 버렸어요 ㅎㅎㅎ
갑자기 훅
마라탕이 간절합니다
거시적으로 보면 한국에 중국인들의 수 자체가 늘었기 때문입니다. 이미 100만에 육박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빠르게 늘어날 예정입니다. 한국의 독특한 요인보다 중국인 수가 늘어나는 어느 국가든 중국음식점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러다가 아예 대형 차이나 타운을 형성하게 되고요.
개인적으로 청경채, 중국식 당면, 버섯 종류, 건두부는 꼭 넣고요, 땅콩 소스에 푸욱~ 찍어 먹는 것이 제대로 맛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비님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음식에 관한 여러가지 지식들은 항상 듣다보면 머리가 꽉꽉 채워지는 느낌이네요~
마라탕 재료 꿀 조합은 다름이 아닙니다. 바로 중국인 친구와 함께 가는거죠.
현재 한국의 마라탕 가게는 대부분 조선족이나 중국인 사장님들이 가게를 운영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어느나라가 안그러겠냐 싶겠지만 자국의 사람을 만나면 반가워하며 서비스를 더주고 음식량을 더주고 이것저것 서비스를 많이 줍니다. 저는 요즘 마라탕가게는 무조건 중국인 친구와 함께 가네요..또 마라탕 가게의 여러가지 소스의 배합이며 마라탕에 잘 어울리는 재료며 모든걸 다 알고있으니 자신은 편하고 맛있게 마라탕을 먹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특히 마라탕은 혼자 먹으면 생각보다 양이 많기도 해서 더 좋습니다ㅎㅎ
Very delicious and yammy
마라탕은 숙주와 청경채가 필수입니다! 청경채가 마라의 매운맛을 조금 중화시켜주고 숙주의 아삭한 식감이 마라탕과 잘 어울리거든요(배추도 좋아요)
그리고 더 다양한 식감을 선호하신다면 목이버섯과 팽이버섯, 중국당면과 분모자를 추천해요! 다만, 분모자같은 경우 국물에 잘 배이지 않기 때문에 이 점 참고하시면 좋아요
풍미를 더 극대화 하기 위해선 푸주는 빼놓을 수 없습니다 고소한 콩의 향이 일품이거든요!
모기 아니구~ 목이버섯이에요~! ㅎㅎ
숙주시러
@@mideeew 앗 감사합니다!!
저는 마라탕에 버섯이 가장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그 덕에 평소에 안먹던 버섯들을 많이 먹을수 있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아주 내가 오늘 진짜 진한마라탕 먹고싶다 하시면 소고기 양고기 모두한번씩만 추가 하면 진짜 최고에요
저는 항상 마라탕에 건두부와 청경채, 옥수수면을 꼭 많이 추가해서 먹어요 식감과 배부름을 모두 잡을수있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라탕은 하이디라오가 제일 맛있는것 같아요 로컬도 맛있지만 역시 하이디라오죠!! 김바비님 컨텐츠 넘 잼있어요 ㅠㅠ 돈슐랭이랑 소비더머니가 젤 잼있는듯해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얼마전 하이디라오 방문 후 입에 마라 먹고 싶다는 감정만 남았는데 마침 마라 영상이..!!!!
마라는 무조건 팽이버섯+숙주 !!!!
항상 유익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기회 된다면 책도 읽어보고 싶어요.
마라탕 먹을 때 꼭 비엔나소시지를 넣어요! 국물이랑 같이 먹으면 툭 터지는 식감이랑 고기 맛이 국물이랑 잘 어울려서 빠지면 섭섭해요☺☺
무난하게 숙주 고기 배추 두부들 버섯들 옥수수면 이렇게만 넣어도 맛있더라구요 가끔 치즈떡이나 유부, 완자를 넣기도 해요
먹어본적도 없고 앞으로도 먹을생각 일도 없는데....
근데 안물인데
차돌박이에 숙주,청경채에 건두부면 조합추천해요
지금까지 먹은 적도 없고 먹고 싶지도 않고 앞으로도 먹지 않을 음식
마음대로해😅
책 출간 축하드립니다 ~~~ 이국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마라탕은 먹코나면 당일은 괜찮은디 그다음날 고생좀 합니다 ㅋㅋ 그치만 한번씩 당기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채소는 버섯과 배추는 꼭 넣고 고기류는 양고기가 좋더라구요. 그밖에 재료로는 푸주, 건두부 등 각종 두부류를 좋아해요. 당면이나 이런거 안넣고 옥수수면으로 하구요 ㅋㅋㅋ매운 걸 못먹어서 제일 안맵게하고 땅콩소스 같은 걸 추가해거 고소한 맛에 먹습니다.
고추는 중미에서 16세기쯤 넘어왔을텐데 기원전에도 마자오라는 고추기름이 있었나요?
고추가 아니라 다른 재료인가요?
왜 짜장면과 마라탕을 같이 파는 집은 없을까 있으면 좋을텐데
저는 개인적으로 강남역에 “천진영감” 마라탕이 맛있더라고요 ㅎㅎ
유투브로 소개되는 바람에 요즘에는 웨이팅이 필수인데요 ㅎㅎㅎ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맵기보통 얼얼함 보통으로 먹고
땅콩소스에 야채 고기를 찍어먹으면 맛있더라고요 ㅎㅎ
책도 읽어보고 싶네요 ㅎㅎㅎ
중국산 다 드러운데...
양고기, 일반당면, 청경채, 알배추, 흰목이버섯은 꼭 넣어먹어요!
마라탕인가.. 벌레탕인가..
마라탕 위생문제 답없음
마라탕 매장 가보면 주방 오픈된곳 한군데도 못봄
부산 돼지국밥 오뎅탕 남은반찬, 남은국물 나나무꼬 스까무꼬 남의 침 재활용. 명물이라는 음식이 이정도면
세종시에 신룽푸 마라탕을 제일 좋아하며 소고기에 건두부,푸주,청경채,숙주,팽이버섯,목이버섯,넙적당면,분모자,소시지를 위주로 넣어즐겨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