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1교시] EP.03 타인과의 비교는 후회를 낳는다 I 판단과 의사결정에 숨은 심리 I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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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ก.ย. 2024
- 대한민국 최고의 강연 ‘최강1교시’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전문적인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인물, 자신만의 강연 테마로 대중들로부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사람을 강연자로 초대해 해당 분야의 주제에 대해 흥미로운 지식과 공감의 향연을 펼쳐본다.
또한 그들이 전하는 열정적이고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통해 인생의 지혜를 얻고 모두가 배움을 통해 성장하는 ‘성장수업’의 장(場)을 마련하고자 한다.
본 영상의 저작권은 KNN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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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1교시] Full ver. 판단과 의사결정에 숨은 심리 I 인지심리학자 김경일](http://i.ytimg.com/vi/ustW_lwl624/mqdefault.jpg)
![[최강1교시] Full ver. 판단과 의사결정에 숨은 심리 I 인지심리학자 김경일](/img/tr.png)
![[토크콘서트 화통] 뛰어난 생각을 하는 사람은 따로 있다? I 능력보다 상황이다-메타인지의 힘 I 아주대교수 김경일](http://i.ytimg.com/vi/JdwWgw4fq7I/mqdefault.jpg)
사람은 보통은 평생 일을 하며 살아갑니다. 설령 그 일이 돈과 직접적 관련이 없다고 해도 일을 합니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가는 여정이 될것입니다. 그러나 그 여정은 생각보다 매우 고되고 힘든 일입니디. 더 재밌는 사실은 그렇게 좋아하는 일을 찾은 여행의 종착지에서...고뇌합니다. 직업이 되는 순간 그것에 따르는 책임의 무게가 생각보다 높다는 것을 깨닫죠. 설명하고 계시는 교수님 조차 자신이 수년간 연구해던 분야의 신뢰성과 그 무게감을 위해 더 진지하게 고민할 것이 라 생각합니다. 궁극적으로, 고뇌를 인정하고 책임을 짊어질 수 있을 만큼 좋은 일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험난합니다. 고된일이고. 완성되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 결과에 닿았을땐 생각보다 그 투쟁의 결과물이 허망하기까지 할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오는 나의 인식과 다짐과 나와의 대화를 즐기시면 후회가 아니라 만족감으로 평생을 살아가실 거라 믿습니다.
누구신가요? 감사합니다!
인생의 지혜가 묻어나는 조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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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는 비교를 통해 느끼는 감정이지만 만족은 비교를 하며 느낄 수 있는 감정이 아니다 김경일 교수님 강의는 참 유익하면서도 재미가 있어요 감사히 듣고 갑니다
와 이 말은 극공감합니다!
주변에 만나는 사람마다 "취미를 만들어라 한살이라도 젊을 때.새로운 취미도 경험해 보고"그러면 돌아오는 답은 거의 돈이 없어서 그다음이 시간이 없어서 라고 답합니다.그러나 돈이 문제가 아니라 시간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런 행위가 습관이 형성되지 않아서 그런겁니다.취미를 즐길 시간에 그만큼 남보다 뒤쳐진다는 불안감이 크고.그저 즐기는 것도 남과 비교하며 등급을 매기게 되는거죠.돈도 크게 들이지 않고 혼자서 온전히 집중하며 즐거워 할 수 있는 취미들은 상당히 많습니다.게임을 좋아하지만,한국의 온라인 게임은 하지 마라고 말합니다.경쟁이 주류가 되기 때문이죠.그 경쟁은 당연히 비교에서 시작하구요.
인생을 살면서 가장 중요하게 알아차려야 할 것은 결국 내 인생은 남이 살아주는게 아니라, 내가 산다는거죠....
남들에게 좋아보이기 위해 노력한 것이 정말 의미없다는 걸 느낍니다. 내가 좋아하고 행복함을 느끼는게 더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남들의 시선보다 나의 행복에 중점을 두고 살아가야 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인간이 제일 싫어하는 거는 '불안'이다. 크게 공감합니다!
절망이 아니라 무망감으로 자살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무망감.. 아무것도, 더이상 바라는게 없는 것..
무언가를 향한 노력과 이에 따라오는 성취감 또는 절망감이 아닌 무언가도 향하지 않는 무방향성, 그냥 표류하는 것.. 이것이 참 무서운것 같아요
요즘 제가 무기력과 무료함을 느끼는데 제가 하고 싶어서 시작했던 일에서 의미를 많이 찾지 못해 그런 것 같네요.. 저 자신을 개선하고 이 조직에서 의미있는 사람이 되고 의미를 찾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겠습니다..!!
의미를 찾는게 쉬운일이라면 수많은 철학자에 이름이 이땅에 없을겁니다
와.......제가 그래요 지금...
무망감...진짜 공감해요
힘든 사람들은 희망으로 살아가죠
제가 몇년간 그랬어요 이허무한 감정에도 이름이있었구나
-인간이 제일 싫어하는 것:불안
불안한 상태에서는 이후의 감정상태가 더욱 크게
느껴짐
불안은 불확실하고 모호할 때 커짐
따라서 확실한 것을 좋아함
타이어 신발값보다 쌉니다한국사람들은 남과의 비교에 익숙함.
후회없는 삶을 사는 것은 잘하는 한국 사람
최악의 상황을 피하기 위해, 남들보다 우위에 있으려고 살다보니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름.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아는것이 행복의 출발임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일주일전에 유튜브를 시작했어요
방문해주셔서 응원해주시면 넘 감사할것 같아요
"후회와 만족은 다르다"
춥지도 덥지도 않지만 조금은 더 따뜻한 온도를 좋아하고,
맑은 날의 하늘색과 햇빛에 비친 나뭇잎색을 좋아하고,
강과 나무를 보며 걸을 수 있는 산책로를 좋아하고,
진한 국물 맛을 좋아한다.
저에게 이강의 핵심은 희망.절망 괞찬아
다만 무망이 제일 안좋은걸 깨닫게해준 소중한
강연 고맙습니다. 책임감 강한사람이 무망에
걸린확률이 높은거예 뜨끔
후회없이 행복하게 살지말고, 만족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야지^^
개인적으로 엄청 존경스러운 분.. 지식과 함께 지혜가 있으신분같아 더 존경스럽습니다
많은 것을 깨우치게 만드는 강의 감사합니다. 제가 몸담고 있는 직종 때문에 지난 십년가까이 하고싶은것도 잊은채 일주일에 80-100시간 넘게 공부와 일을 해왔는데요.. 예전에는 그저 사명감과 뒤쳐지지 않겠다는 생각만으로 버텼는데 지금은 허망하고 무망하네요. 쉬는날도 많이 없지만 쉬게되면 잠만잤으니 내가 뭘 좋아하는지 취미도 없고 그런것들은 중요하지 않다고만 생각해와서 어떻게 취미를 찾는지도 모르겠어요. 후회와 만족이 다르다고 하신 말 크게 와닿네요. 후회하지 않으려 경쟁에서 이기려고만 했지 만족스러웠는가 생각 해본 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모든 것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니 만족을 느낄 겨를이 없으셨을 것 같아요.
당신이 성장하셨으리라 믿고 잠시 쉼을 권합니다.
다시 힘차게 비상할 자신을 믿고~
의사이신가요? ㄷㄷ
요즘 폰겜도 잘나와요. 전 f1 모바일로 f1드라이빙의 스릴을 폰으로 즐기는데 취미삼아 합니다.
많은 경험을 통해 '내가 이런걸 좋아하는구나, 싫어하는구나'하며 느끼는 과정이 스스로의 행복에 대한 감각을 날카롭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 말씀대로 비교보다는 행복을 생각하면서 살아가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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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인간의 거의 모든 건 비교에서 오는 것일지도 .... 난 달리기를 잘한다,키가크다,잘생겼다,착하다,게으르다 등등.... 심지어 행복하다라는 감정이란것도 내가 느끼는 감정을 다 느끼고 사는 것이라면 그걸 행복이라 이름지어 부를수 있겠는가 싶네요. 나무 돌 금속 맵다짜다 배고프다배부르다,수금지화목토천해 ,우리은하 안드로메다은하 .... 다른것들이 없다면 이름지어지지 않았을 이름들 느낌들 감정들... 비교는 인간의 본성이 아닐까 싶네요.
ㅋㅋ 많은 경험은 안 필요함 직관과 솔직함 두개면 됨
@@이연옥-v3z 111
44ㄱ
부자가 좋은게 불안을 덜 할 수 있죠. 살면서 돈걱정만 안해도 얼마나 좋은까요.
부자는 잃을게 많다는 불안감이 크지 않을까요?
@@냥냐냥-k6t 양은 많지만 잃을 확를은 상대적으로 매우낮죠. 또한 가진게 많으니 많이 잃어도 남는게 많죠. 그리 부자가 고역이면 사람들이 왜 부자되려고 그리고 유지하려고 할까요.
솔직히말하면 의미없는 질문이라고 생각해요. 어떤 부자가 그리 불안하다면.재산 다 저 주라고 하세요.
@@박각성 돈은 버는것 보다 잃는게 더 쉽습니다.
@@냥냐냥-k6t 잃을 게 많다는 불안을 느껴봤으면 좋겠어요 ㅋㅋ
문제는 대다수의 사람이 자신이 좋아하는것을 발견하지 못합니다. 타고나면서 부터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있는 사람은 정말 행운아들 입니다. 아마 5% 이하. 나머지는 남들과의 비교를 통해 자신이 좋아한다는 것을 결정 한다는 거죠.
인간이 가장 싫어 하는 것은 불안도 맞지만 더 근본적인 것은 죽음 입니다. 불안의 밑바탕은 바로 죽음이 버티고 있습니다.
제 얘기를 하시는듯 해 움찔 했어요.
어릴때부터 경쟁하며 살아서인지 집안을 다 하고도 할것이 없으면 도태되는 듯한 불안감?
이민을 하고 작은 가게를 하면서도 남들 눈에는 열심히 사는듯 보이지만 이젠 가족들 조차 제가 일중독이라고..
그런데 전 제가 배가 고파도 전자렌지 돌린 밥한공기와 김치면 된다는 생각밖에는 못 하는..
제갈 뭘 좋아하는지 정말 모르면서 사네요.
왠지 내가 원하는 것을 말하면 누군가를 귀찮게 하거나 욕심부리는 사람처럼 보일까 걱정되고..
씁쓸합니다.
많은 경험을 통해 내가 뭘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느끼는 과정이 스스로 행복에 대한 감각을 날카롭게 만든다고 생각 했습니다. 강사님 말씀대로 비교보다는 행복한 행복하는 생각을 하면서 살아게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 사회도 불안, 비교를 강요하는것이 아닌 각자의 행복을 추구하는 그러한 방향으로 바뀌면 좋을거같습니다!
미국에 살면서 느끼는 것은 우리의 환경이 무시할만한 것이 아니다 였습니다.
여기에도 언급 되었듯이 사람수에 비해 땅이 좁으니 남을 의식하게 됩니다.
전에 어디서 본적있는 인터뷰인데 아직도 생각나는게, 불안한 상황에 자신을 내던져야 사람이 하나로 고착되지않고 계속 발전할수있다고. 그래서 그 인터뷰한 사람은 이미 커리어의 정점을 찍고 한 분야에서 성공했는데도 60세인가 그때 다 내려놓고 일본에 그림배우러 유학간 인터뷰였음. 종종느끼지만 사람의 영혼은 불안할때 가장 자기자신에게 기민하고 진정한 자아에대해 성찰할수있는듯.
가끔은 원하는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우울할 때도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모든 것들, 내가 계획한 모든 것들이 다 이루어지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못해도 괜찮아요! 못하면 좀 어떤가요!!!
훌륭한 강의 감사합니다. 우리 국민들이 이 강의 듣고 좀더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우위에 서있길 바란다... 전 그게 너무 심해요. 그래서 열등감에 있어 예민하죠. 제 주위엔 늘 부러워하는 사람과 무시하는 사람이 공존해요. 참 나쁜 버릇이죠... 그게 절 더 괴롭게 한다는걸 아는데도 바꿀 수가 없네요... 내가 좋아하는 것에 초점을 두면 바꿀 수 있을까요?
이 강의를 들으면서 한가지 오류를 발견했습니다. 나는 내 생각대로 살려고 합니다.
경쟁과 비교는 인간의 본능이고 쉽게 없어지지 않을 감각이며 때로는 자극이기는 하지만 또한 자기 안에서 극복되고 지양되어야 할 부분이기도 하죠. 오늘은 39초까지 봤어요.
이분 최고! 저희회사 강연왔을때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 들었어요
와 부럽네요
우린 산업안전교육 할 때 말고는 외부강사님 오실 일이 없는데ᆢ
맞아요.. 교수님의 강의들은 들어보시면 진짜 시간 금방가요..ㅋㅋ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캐나다로 유학가서 대학을 갔습니다. 첫 시험을 보고 점수를 받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그래서 내 점수가 반에서 몇 등인거지?' 였습니다. 제 대학은 이제껏 한국 교육과정에 익숙했던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 평가였고, 내가 잘했냐 못했냐 보다 동급생 중에 몇 등인지, 내가 이 친구보다 잘했는지 못했는지가 더 중요했다는 걸 무의식적으로 먼저 하고 있었더라구요. 지금은 절대평가에 익숙해지고 있는데, 그래서 '나의 공부', '나의 성과'에 더 집중 할 수 있었습니다.
인간이 젤
조아하는게 뭘까가?
불 확실할땐 불안하다
비지니스는 하는저에게
목표도 명확하게 설정
해야할 이유알았습니다!감사
후회는 비교이다 ᆢ ㅠ
사람들은
확실한걸 조아한다ᆢ정확성
알게되는 아침 감사합니다
참 맞는말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한편으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만족하지못하면 후회되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이 현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선생님 말처럼 나름 책임감있고 성실하게 살았다고 자부하는데 요즘 좋아하는게 없어 무망감에 사로 잡혀 살고있습니다.. 자존감은 밑바닥을 찍고 우울증까지 오려는것같습니다.. 불안감에 오늘도 뒤척이다 밤을 새고 출근중이네요 지금까지 내가 좋아하는게 무엇인지 모르고 살았던것같습니다 제 자신에게 너무 미안해서 눈물이 나네요.. 덕분에 오늘부터 제가 진정 좋아하는게 무엇인지 찾아나갈려고합니다. 고맙습니다
다 맞는 말씀.단, 아무리 좋아하는 일도 현실에서 구현 안되면 현실이 끔찍함.그러므로 좋아하는 일과 현실에서 구현되는 일의 적절한 타협이 행복의 길
비교끝판왕 한국인.
허례허식,허세,자만,사치 쓸데없는건 다 가지고있는 문화
헐.. 불안할때 맞으면 더 아프다고 했는데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냥 다 내려놓고 될대로 되겠지 하고 맞았을때랑 불안함을 고스란히 안고 내 차례를 기다리고 맞았을때 더 아팠어요ㅠㅠ...
한국인의 대다수는 좁은 땅에서 다닥다닥 붙어 산 결과로, 평생 남과 비교를 하며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인생을 대부분 모두 보낸다. 그리고 무망감(자신의 행복을 모르는것, 자살율을 높이는데도 일조함)을 느낀다. 후회없는 삶이 곧 행복한 삶이라고 하는것은 앞뒤가 굉장히 맞지않는 단어다. 후회는 비교를 통해 느끼는 감정이기 때문이다. 행복(만족)은 타인이 불행하다고 느끼는 감정이 아니다. 행복은 오로지 나만이 나에게 줄수 있는 선물이다. 때문에 행복하고 싶다면 지금이라도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을 찾아야한다.
비교하며 불행한것보다.
자신의 강점. 좋아하는 것에 대해 관심두고 발전해 나가는 것이 행복하겠네요.
김경일 교수님 강의 좋아해서 거의 다 찾아본 팬이지만 이 강의는 특히 행복에 대한 재정립에 아주 큰 도움이 된 강의였습니다!!!
저도 팬이라서 다 찾아봤어요..ㅋㅋ
요즘 타인과 비교하는 일이 종종 있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잘하는 게 없고, 남들보다 내세울 점이 없었지 많이 자존감이 떨어지고 있는데, 유연히 이 영상을 접하게 되어 제가 잘하는 게 무엇인지 찾게 되었습니다. 우선 타인과 비교하지 않고 저 자신을 찾는 시간을 가져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어요. 정말 힘이 나는 영상이네요..
"지금처럼 살거나or지금부터 살거나"
잘 보고갑니다... 전에 저에대해서 쓰는 노트가있었는데, 그걸 다시 펴보렵니다..
15:09 타인과는 비교는 만국공통입니다. 다만 특히 우리나라는 그것을 돈이나 특정한 권위로 단순화 한다는 것에 맹점이 있습니다. 디테일하게 하다보면 자신이 특이점을 가질만한 것, 곧,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을 수 있습니다.
늘 내가 해야하는건 뭘까, 하지 않은건 뭘까, 잘못한건 뭘까 이런 생각의 틀안에 살았는데, 내가 좋아하는게 뭔지는 잘 몰랐던 거 같아요. ~~하기때문에, 그래도~~니까 하면서 선택하고 행동해왔나봅니다. 오늘부터라도 내가 좋아하는것을 리스트업해보겠습니다.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요즘 이분 강의보는 재미로 살아요 어릴때 심리학에 관심있었는데 늙고나서 배우는 느낌 ㅋㅋㅋㅋ
어렸을 때 스스로 뭘 좋아하는지 몰라 방황하고 시키는 대로 하라는 대로 했었는데 지금은 좋아하는 것들 하고 싶은 것들을 찾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잘 살고 있음에도.: 불안을 습관적으로 잡는다는 것을 교수님 말씀 들으면서 알게 되네요.. 저 자신에게 잘 하고 있다고 이야기 해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삶의 여유를 가지고 있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는 저런 삶을 살지 말아야지' 라는 비교와 비참함을 방어하기 위한 삶의 태도는 좋은게 아니군요.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 사람인가를 알아가면서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불안의 반대 행복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아가기 굿
우리 나라에서 평균의 기준이 너무 높아. 외모든 능력이든 인성이든
그래서 직업 따로 취미 따로 가지기가 힘들어. 인생의 대부분을 바쳐야 직업에서 성취할 수 있으니까. 적당히 살면서 비교로 우울할거냐, 열심히 살면서 하고 싶은 거 못 한 걸로 우울할거냐
둘 중 택일을 해야하는 상황이 됐음. 그래서 사람들이 이럴바에 차라리 내가 원했던 일을 직업으로 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아
그리고 우리는 어떤 쪽을 선택하든 불안함. 비교하니까... 한 분야에서 남들이 존중할 만큼 성공한 이들 정도만 만족하겠지. 그 중 일부는 중압감에 우울할거고
김경일 교수님 강의 정말 재밌네요. 영상 더 찾아봐야겠습니다.
찾아보시면 은근히 많아요..
어쩌다어른 강의 풀버전 다운받아 보세요.
허태균교수님 강의도 추천합니다.
허태균 교수님과 김경일 교수님 두 분 다 훌룡하고 강의 정말 재밌죠👍
정말 사는게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큰 도움이 된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1주일 사이 5번 이상 본 것 같은데.. 서서히 저를 알아가는 것 같네요. 절망이라 말하고 어색함이 무망이라는걸 느낀 것 같습니다. 확실치는 않지만. 그래도 지금 알아가는 즐거움에 살고 있습니다. 여기서 저의 가장 효율적인 길을 고민하는 순간이 온 것 같습니다. 청춘 끝자락의 38살에
김경일 교수님 강의는 늘 유쾌하면서도 깨닫는 바가 큽니다.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반백년을 넘게 살았는데도 알 수가 없네요.
비교를 통해 후회를 한다
자신의 만족을 통해 행복을 느낀다
선생님의 강의나 방송을 보면서 정말 공감 많이 하고 있고 많이 배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경기가 끝난 감독이
“후회하지 않는 경기를 하여 만족스럽다”
라는말이 성립 될 수 없으며 그 이유는
“후회는 비교때문에 생기는것이다”
라고 하셨는데
“그렇게 해볼껄, 더 노력 해 볼껄
더 잘 할 수 있었는데” 와 같은 노력에 대한 스스로의 만족도 있는 것 같습니다.
참 웃긴 말이지만 스포츠의 목표는 이기는 것이지만 존재 목적은 승리가 아니죠
후회하지 않을만큼의 혼신의 노력을 통해, 과정 끝에 꼭 승리가 꼭 따라오지 않아도 만족할 수 있지 않을까요?
강의 잘듣고 웃음짓고 갑니다
일할때도 졸음을 떨쳐낼수있게
교수님 강의는 재미있어요
후회는 비교로부터, 만족은 비교로부터 x.
한국인은 인구밀도가 높은 곳에서 타인의 삶을 너무 쉽게 관찰할 수 있는 환경에서 살다보니 비교를 너무 잘하고 그래서 남들과의 비교에서 살아남으려는, 최악의 상황만큼은 피하려는, 후회만큼은 안하려는 의지로 부지런히 열심히 살려고 한다. 하지만 그러다보면 자기가 뭘 좋아하는지를 놓치게 된다. 희망도 절망도 아닌 무망감으로 생을 마감하지 않도록.
후회와 만족은 뇌의 영역이 다르다.
많이 가져서 후회는 안 할지라도
만족을 할 수는 없다.
어릴때부터 듣던 아프리카 애들은 이런 것도 못먹는데 너는 남기지 말고 다 먹어야지 너는 행복한 거야 이런 말이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남이 못사는 것과 비교하여 행복할 수는 없는 거였군요
김경일 교수님 강의 재밌어요 ㅋㅋㅋㅋ 공감도 되고요!
자신을 돌이켜 보게 만드는 좋은 내용
김경일 교수님 목소리도 좋으시고 발음도 정확하셔서 강의가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가장 싫어하는 것은? 이라기 보다 가장 싫어하는 감정은 이라고 확실히 말씀해주셨더라면 ^^;
무망감 느끼며 좋아하는게 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너무힘들어요
바라는게 없어 죽음을 선택한다... 라는 말이 너무 와닿습니다..
유럽 첫여행지 바로셀로나 여행갔을때 7일동안 한국인을 제일많이본 시간대가 아침 8시이전이었어요 행일들중 한국말 잘들려서 놀랐어요 ㅎㅎㅎ 역시 나랑 같은생각을 하는사람이 많구나 했네요
정말 재밌으면서도 감명 깊게 잘 들었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것을 항상 생각하면서 행복하게 살거에요!!
후회없는 경기를 해서 만족 합니다에서 만족이 행복감 이런게 아니고 그래도 뭐 괜찮네 이런 느낌으로 쓴 만족 아님? ㅋㅋ
마음이 먹먹해지는 강의였습니다..
뭔가 뭉클한 강의이네요^^
인간은 모호하고 불확실한 상황을 싫어하므로 불안을 가장 두려워한다. 확실함 선호
후회, 만족은 별개
후회는 비교가 낳는다
대상으로 직접 얻는게 만족(타인상관x)
인간이 싫어하는불안
가장좋아하는것 구체적이고 명확한것
불안때문에 결국 타인과비교하게 된다는것인가 내용들의 연계성을
좀더 구체적으로 다루면좋을듯
저는 제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확실하게 압니다.
돈 입니다!! 😁😁😁
그럼요! 돈 좋지요~
그럼 돈이 많다면 무엇을 하고 싶으세요?
흔히 하는 상상ㅡ로또 1등 되면 뭐할거다 그런 상상 있잖아요?
교수님 목소리가 성우같아요 너무 좋아요
무망감이라는 단어에 뒤통수를 맞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 5분이 정말 저에게 필요한 내용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인간이 제일 싫어하는건 죽음일거라 생각했는데..인간이 더이상 인간이 되지 않는것..
왜 후회가 비교를 통해서 오는거죠 지난 과거에 잘못한 내 행동에 대한 후회할수도 있는데
교수님 말씀처럼, 무엇을 제일 좋아할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항상반성 할 수 있는 좋은강의 감사드립니다.
먹는걸 좋아해요
직업을 찾은뒤 취미가 가능한게 더 힘든게
현실이라고 생각함 주5일 근무를하려면
그만큼에 스펙이되어야 일정한 휴무가 가능한 회사로 들어갈수잇고 일정한 휴무가잇어야 취미생활도 가능하다는게 지금에 현실
쉬지못하고 5~10년 일해야하는
시간이 잇어야
그제서야 여유가생기는 직업이 많더라
다들 여유롭기 원한다면 그걸 바꿀 수 있음.
대통령과 대통령이 임명하는 장관과 국회의원이 법으로 강제하면 되거든.
그 사람들을 뽑는 주권자인 국민은 언제나 대기업 위주, 수도권 위주의 정책만 펼치는 사람만 지지하고 있었다는 것도 알아야 함.
그것만 안되려고 비교하기 때문에 1억이 아니라 확률이 더 낮은 것을 선택하는 모험을 하면서, 선거날에는 모험을 절대로 안하고 살던대로, 하던대로, 뽑던대로만 다들 투표권을 행사함
좋은 강의 잘 듣고 갑니다
저 게임.., 내가 그 재수없는 1퍼센트가 될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그래서 A ... 욕심내지 않는다 기대하지 않는다 1억에 만족한다 ㅡ 행운이 나의 편인적이 많았던가;;;
후회가 어찌 비교를 한다고 해서 느끼는 감정인가요?
예시가 하나인가요?
최선을 다해서 후회는 없는것이 맞죠.
최선을 다하지 못 했으면,
조금더 열심히 할껄 이란~
후회가 밀려오지 않나요?
잘했을 나와 비교한거 아닐까요.
결국 후회없다는 건 못했을 나들과 비교했다는건데 만족이란게 그런 비교질을 통해서 성립되는게 아니라 그냥 내가 잘했을때의 내 기분이니까요. 남과 비교해서 내가 더 나을때 만족하는 사람도 있겟지만 강사분이 말한 진짜 만족,행복은 아니라는 것에 초점을 맞추신거같아요
디게 좋은 강의 입니다. 내가 무얼 좋아 하는지 나두 잘 몰라서 ㅜㅜ 찾아 볼께요
좋아하는 걸 남보다 많이 늦게 시작한 경우인데 그걸 안심시키려고 많은 지식을 얻으려고 했는데 그게 불안이라니.그 말 단어로 바로 알겠어요. 다 해석이 되네요. ㅋㅋ 당연히 더 복잡하지만 나를 만져줄수 있는 보드라운점이 생겨서 감사합니다.
난 먹는걸 좋아한다 그리고 동물을 좋아하고 이에대해 말하는것을 좋아한다 여유가좋다 압박 재촉은싫다
저는 열심히 실력키워서 취업하면. 행복할거같아서 취업했는데 열정페이로 일하고 돈도 못벌고 남이보면 왜 굳이..젊은 나이에 시간도 버리고 돈도 못버는지 싶게 살았음. 여기서 열심히하면 분명 프로패셔널한 멋짐사람이 될거라생각했는데. 포기해야겠다. 하고 퇴사하고 결국 돈때문에 비슷하지만 다른 분야로 틀었는데 돈은 그냥저냥 벌지만 더이상 이 분야에 꿈도없고 열정도 없어서 같은 직업을 가졌는데 열심히 자기 꿈을 이루어가는 사람들과 단지 먹고살려고 돌아온 내가... 나는 언젠가 여기서 돈모아서 탈출하고싶단 생각만하는데. 내가 참 껍데기만 남은 사람같음. 더 원하는 목표도.. 더 원해서 노력하지도 않고 이렇게만 살면 좋겠다. 가끔 대충대충하고 보는 눈이 있으니까 열심히 하는 척도 해보고... 무망감이 듬. 이러려고 열심히 꿈을 꿨던건 아닌거같은데 실질적으로 이룬게 분명 있음에도 그럼 뭐하나. 나는 꿈을 이제 포기했는데 ....싶음 내가 원하던 어느 경지에는 발도 못끼쳐보고 현재에 안주하고... 탈출을 꿈꾸고.
좋아하는 일보다 할수있는 일을 찾는게 빠르...
선생님 동글동글 귀여워요 ㅎㅎ
선생님 아니고 교수님이요..ㅋㅋ
의외로 한국 사람들이 가장 당황할때는
무엇을 잘 못하거나
잘 안된 친구가 당당하고 날 부러워하지
않을때
강의 본질과는 엇나가지만 후반퀴즈는11%로5배 딸확률에 비해 1%로1배 잃을 확률이라 심리 검사가 아닌 답이정해져있는 수학문제 같은느낌..그래서 똑똑한 우리나라사람들이 b를 많이 선택하는거고
좋은 이야기 고맙습니다!
선택문제는 좀 복합적인 것 같은데...
1조 받으나 5조 받으나 평생 돈걱정 안해도되니 안정적으로 A번 선택하는거고,
1억은 받아도 돈걱정 하면서 살아야 하니 기댓값이 더 큰 B번 선택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는 말이 있나봐요.
구웃트. 강하고임펙트있는강의였습니다.
만족과 후회를 간단하게
만족을 위해서는 최선을 선택하고
후회를 피하기 위해서는 차악을 선택하는 것
이렇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행복은 비교로 얻을 수 있는게 아니아~
불안한 마음은 누구에게나 잇는거 아닌가요. ? 난 여행 가서나 무슨 미래의 계획을 세울 때에 불확실한 상황을 많이 즐기는 편입니다
상상이나 생각도하고 느끼는 불안감이 즐겁던데... 모험심이 많아서그런가 ? 그런데 , 나이가 들수록 그런 기분이 없어지던데 쩝쩝.
나는 한국사회랑 안 맞는다 어렴풋이 느끼며 살아왔는데 이 영상을 보고 더 확실해졌네요ㅋㅋㅋㅋ
교수님!!쵝오쵝오입니다^^
저도 주위사람들을 더 살펴야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