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장이 잘되는건 키즈부가 많아서 그럼. 그래서 주짓수든 다른체육관도 키즈부 만드는거임. 일단 한번 들어오면 기본으로 몇년 다니고 운동안하고 재밌게만 해줘도 친구들 데리고오니깐 ㅋㅋ 근데 키즈부 생각보다 진짜 힘듬. 일반인들도 애 한명 보기 힘든데 평생 고추밭에서 운동만하던 사람이 수십명되는 애들 관리하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라서 시도도 못하고 생각보다 많이 못모으고포기하는거임.
제가 2019년에 PT를 끊고 운동을 시작했어요. 당시 선생님이 처음 몇 회는 잘 해주셨는데 갈수록 시간도 못 지키고 이중으로 스케줄을 잡는 걸 보면서 이 분이랑은 PT는 못 하겠다 생각하고 끊었어요. 그러고 나서 다른 센터로 옮겼는데 거기도 비슷한거에요 시간약속도 못 지키고… 그래서 저 개인적으론 헬스인들에 대한 인식이 그렇게 좋진 않습니다. 헬스장이 비싸진다면 요즘도 힘들어서 잘 못 가는데 더더욱 안 갈 거 같아요…
모든 곳엔 문제가 있잖아요? 대표든 인포든 소비자 신고든 문제 걸고 말하면 됩니다 어지간히 미친곳 아니면 이미지 다망가져서 해줍니다 이미지 동네 장사에서 무섭습니다 헬스장이 비싸진다 모든 운동 센터에서 제일 싼게 헬스장입니다 근데 유지비 창업비가 싼것도 아니고 세탁비 부터 모든 돈이 올랐어요 감당이안됩니다 돈만 쫒게되니 직원들 질도 떨어지고요 그래서 소수 이용 피티샵이 늘어났죠 비싼만큼 그런문제를 줄어줄 곳이요 그런경험 하셔서 안타깝지만 비싸져야 합니다
예시로 든 미용, 골프는 '내가 직접 할 수 없는 것의 대리 비용이다' 란 생각이 있음 근데, 헬스는 'pt 안 끊으면 내가 스스로 하는 것'인데 가르쳐주는것도 없으면서 회비가 비쌀 이유가 있나? 라는 생각부터 듦 하고 싶은 커트를 유튜브에서 아무리 봐도 내 머리카락 내 스스로 못 자르지만, 헬스는 그게 아님 그러니 비용을 올린다하면 '내가 스스로 하는 건데 왜 미용이랑 비용이 비슷해져야해?' 라는 물음이 드니 반감을 사게됨 사람들이 생각보다 제반 비용에 대한 고려를 잘 하지 않음
@@키네틱-v8v트레이너 자체를 없애고 회원권 한달에 15만원 3개월에 40만원 받는게 더 좋을거 라고 저도 생각함 PT 시스템 자체를 없애고 그냥 헬스장 직원이 월급 받으면서 회원들 회원권만 등록하면 그냥 알려주고 그럼 PT세일즈네 마네 전부 사라질텐데 그게 트레이너들 입장에서는 10배는 더 좋을걸 회원도 좋고
그걸 떠나서 남성들이 주로 이용 하는 자영업 하면 개빡셈 남자들은 기본 패시브가 가성비충이라 이 가격이 날 만족 시켯는가? 이 질문이 내재되어 잇음 피시방, 국밥, 헬스 같은거 좀만 오르면 다른곳 찾음 여자들은 이 소비가 날 만족 시켯는가? 라서 여자들이 끼면 가격이 올라도 소비에 만족하는 동물이라 반발이 심하지 않음
미용계, 콕 집어서 “헤어”와는 가격인상과는 비교하기에는 어려움 미용은 서비스와 그 사람의 기술을 단 몇분에서 몇시간 안에 사는 거임 결과물이 바로 보여지기 때문임 하지만 헬스는 아무리 트레이너가 많은 지식과 기술을 가졌어도 바로 결과물을 볼 수 없고 고객의 노력이 필요함 결국 피티나 헬스장에 고객을 많이 유치할 수 있게 하려면 그에 맞는 서비스가 필요한거임 말그대로 서비스업이라는 개념으로 들어가야 고객유치가 수월한거고 장비를 사놓고 공간을 대여해주는 pc방에 비유해야 맞음 피티는 별개로 당연한 본인의 기량인 것임
이게 맞죠. 그저 장비 깔아놓고 각자 알아서 운동하는데 20만원 내라고 하면 터무니 없죠. 미용실은 가만히 앉아 있으면 머리 깍아주고. 학원도 강사가 공부를 가르쳐 주는거죠. 헬스장도 20만원 받으려면 등록만 해도 트레이너가 가르쳐 주는 시스템이 되어야 하죠. 아니면 헬스장도 PC방 처럼 시간당 얼마로 하던지. 어차피 장비 대여료 인데. 오래쓰는 사람은 많이 내고 적게 쓰는 사람은 적게 내는게 맞죠.
이사람 실상 제대로헬스장 운영도 안해봤으면서 뭘알고 말하세요 무슨 헬스장 회원이 많아야 300명? ㅎㅎㅎ 서울에 대형헬스장 유효회원 3천명도 있습니다 그나마 2천명이상넘어가야 남지 대형헬스장 1천명있어도 허덕여요 뭘 대형헬스장이 300~500명이 많은회원수라는 겁니까 아무리 제대로 헬스장 운영 해본적이 없어도 그렇지 헬스 유투버라는분이... 그리고 헬스장지출에서 기본적으로 월세+관리비가 가장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요즘은 관리비를 월세에 육박하게 책정도 놔서 임관리비 엄청나구요 급여도 실상 고용산재 or 4대보험에 pt비용 부가세에 카드수수료까지 하면 200? ㅎㅎㅎ 거기서 25프로이상 지출이늘어납니다. 300명가지고 운영한다는 생각자체가 뭘알고 얘기를하는건지 800명유효회원중 피크타임400명이 온다는 발상은 정말 할말을 없게하네 ㅎㅎ 아니 무슨 어느헬스장이 유효회원 800에 매일 피크 타임 50%가 출석 한답니까 순간 피크타임 아무리 많이 와도 총 유효회원중 5분의 1도 안와요 뭐이리 생각 하는게 단순하신지 그리고 대한민국 헬스장들이 월회비로 운영하는지 아세요? 정말? 6개월, 12개월 장기권을 매달 최대한 돈당겨서 미리받은 선수금으로 쌓아두고 월별 매출등락에 대응하면서 운영하는거에요. 안정적으로 장기권 신규가 잘들어오는 헬스장은 선수금 당겨놓은걸로 2호점 3호점 치고나가면서 센터 기구도 바꾸고 하며 여유롭게 운영하는거구요 장기권 신규 재등록 안나오는곳은 고만고만 하게 허덕이며 운영하는겁니다. 월회비방식 매출로 운영하는 센터가 얼마나될거 같나요 저렇게 막 내뱉으니 헬스하는 사람들 머리도 근육만 있다는 말이 나오죠 제발 잘 알지못하는 분야에 대해 아는척 논하지마세요 제발
식당, 피시방, 편의점, 카페 등등 비슷하게 가는듯.. 나라에 양질의 일자리가 많지 않다보니 너도나도 창업하고 인구 수 대비 사업자가 졸라게 많다보니 경쟁붙어서 가격 낮추기 하고.. 그런데 이것도 몇년 안남았다고 봄 지금 태어나는 애들은 오히려 인프라 박살난 사회에서 살테니까... 우리 노년에 갈 서비스업 매장이 있을지 의문임
흑자임마이거 머리 좋은줄 알았는데 멍청하네. 헬스장과 미용실은 비교자체가 안되는데 미용실은 남자기준 한달에 한번 좋든 싫든 머리카락을 잘라야됨. 그런데 헬스장은 선택사항이고 그것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운동을 안함. 그런데도 무식하게 대형짐 과 개인운영하는 PT샵은 계속 늘어나고 있음.
현실은 서울 한 동네만해도 헬스장존나많아서 서로 가격이나 머신퀄리티로 경쟁함 흑자형말대로 헬스업계가 헬이라면 지금처럼 서울에 헬스장이 미어터지지는않겠지.. 그리고 더 안타까운건 우리나라특성상 헬스장 한달비용이 오른다고해서 pt비용이 갑자기 내려가지는 않음 헬스장 기간비용도 똑같이 오를거고 pt비용은 그냥 유지할거임 헬스사업이 요즘 힘들다가 아니라 그동안 꿀빨다가 슬슬 경쟁자가 많아지고 그만큼 투자를 더 해야하니까 그래서 힘든게 맞잖아 형
이 말이 맞음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뭐 올리는데에는 이유가 항상있는데 이유가 있어도 가격이 안내려가서 운동 1-2년 공부도 안하고 운동해서 피티하면서 시간당 5-10만원씩 받는데 회원권 가격올리자고 하면 회원권가격만 오르고 피티비는 동결 아니면 오히려 오를수도 있음 우리나라 자영업 자체가 소수만 살아남는 구조인데 왤케 헬스장 차리면 다 ㄱㅊ게 살수있는 구조를 설명하는지 모르겠음 지가 헬스장 차렸고 관비에 대해서 겐세이가 많아서 올리는 영상 느낌임
17년도에 1년간 피티받고 그 후로 혼자 운동하고있는 일반인 헬창인데요 헤어업계랑 피트니스업계는비교하기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헤어는 돈을 내고 서비스를 받는 단순한구조이지만 피트니스업계는 기본적으로 구조가 같아 보일지 몰라도 손님의 의지를 필요로합니다. 그만큼 트레이너는 사람을 끌어주는 힘이 필요하다는건데... 소신발언하자면 남을 운동을 하고 싶게끔 자기개발을하거나 분야공부를 열심히하는 트레이너선생님은 정말 극히 드물다고 생각해요. 흑자님은 안그러시는거같지만...
ㅋㅋㅋㅋ 진성헬창아니면 홈짐에서 운동하기가 힘듬 학생들이 집에 책상없어서 집에서 공부못함?? 공부에 집중할수있는 분위기가 안되서 그런거임 운동도 마찬가지고 진성헬창아니면 집에서 운동하는것보다 헬스장가서 집중있게 딱 운동하는게 대부분 훨 나음 그리고 렉이랑 케이블만있어도 부위별 운동이야 다 할수있겠지만 헬스장이 비싸면 그가격에 상응하는 좋은머신들도 많이 들어올려고 노력할텐데 굳이 홈짐...?
형님이 피트니스 업계에서 오래 쉬어서 그런지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누구나 알만한 대형 피트니스는 유효회원 1000~1500명정도 있고 정말 많은곳은 2000명 까지도 있습니다. 그렇다는건 월 200명 이상은 무조건 등록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트레이너중에 보유 PT회원 30~40명 되는 트레이너도 다수 있어 개인 매출 800~1000만원은 매 달 합니다.
모든 업종의 고질적인 문제가 있겠는데, 4년전 개인 피티 30회 결제하고 8회까진 성실히 지도 해주다가 10회 ~15회 부턴 핸드폰 보며 설렁하다 20회부턴 다른 피티하는 사람이랑 그룹지도하면 안되겠냐고 하길레 거절하기에는 나도 단호하지 못해서 모르는 다른회원 2~3명과 갑자기 그룹피티로 변했습니다. 살만 빠지면 된다 스스로 합리화했기에 크게 화나진 않았지만, 지금 회상해보면 그래도 개인피티 가격으로 결제했으나 그룹피티로 10회 할꺼였으면 서비스 연장을 해주든 차액을 돌려주든 했으면 트레이너 인간성 보고라도 피티연장 했을텐데 끝나기 3회 남았는데 재연장 언제 할꺼냐 30회만 더 하면 살 잘빠진다 영업만해서 인간적으로도 실망을 하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결국 운동을 잘해도 현재 피트니스 시장은 바다와 같은 정보가 있고 그중 잘못된 정보들이 90% 이상, 인지부조화의 문제가 있기에 기능에 대한 인지가 부족하면 통증 문제가 생기기 마련임. 이미 보디빌더들도 100kg는 가볍게 들지만 1~2kg 덤벨로 안정화운동은 땀 삐질삐질 흘리고 아파하면서 듦. 이렇게 되면 필요한게 결국 PT인데, 지금과 같은 아무 지식도 없는 트레이너들이 진행하는 PT는 경쟁성이 없어짐. 실력이 좆도 없기 때문. (예를 들면, 근비대만을 고집하며 웨이트 트레이닝을 가르치는 트레이너가 있다라고 한다면 통증이 있는 회원을 만났을 경우 기능재활의 지식이 부족하다? 절대 회복시킬 수 없음. 신경계를 활용한 테크닉도 모를뿐더러 코어가 뭐냐고 물어보면 뭔지 설명도 못함.) 앞으로는 공부를 꾸준히, 많이 하며 기능 재활을 진행하는 0.1%의 의사분, 물리치료사 출신이지만 공부를 꾸준히 하여 업데이트 하는 트레이너, 강사 등등 실력있는 강사들이 경쟁성을 만들어 갈 것임. 앞으로는 메디컬 피트니스 시대가 찾아올 것 같음.
학원이랑 헬스장 비유는 틀렸지. 업의 성질이 다른데. 흑자처럼 관장형 헬스장 운영하면 인정이지만 그것도 아니니까. 미용실 비유도 마찬가지고. 독서실이랑 비교하는게 더 맞지 않을까. 군인 비유도 마찬가지. 의무를 통해서 지켜주는거랑 호구당하고 있는거에 간접적으로 이득보는거랑은 다른거지
와 복싱장 얘기 진짜 공감..!!! 약 12년전 난 다이어트 목적으로 킥복싱장 찾은건데 여자는 나밖에 없었고. 운동을 선수처럼 시키고. 킥 제대로 못한다고 정강이나 허벅지 로우킥 맞음?! 6개월정도 하니 타격감 좋다고 아마 준비 하쟤서 탈주함 ㅋㅋㅋㅋ 난 다이어트 목적인데 왜 맞고(스파링 아님) 욕 듵으면서 운동 하는거지? 싶어도 살은 빠지니 다녔는데 ㅋㅋㅋ 생활운동 으로 다니고 싶었던거임..
벌써 20년전이내요 헬스장을 첨 접했을때가 헬스장의 가장 필요한 부분은 요가, 댄스 등등과 같이 단체 학습이 있어야해요. 하지만 힘들죠? 한 50명의 회원이 한꺼번에 할수있는 그런 운동 방법이 헬스장에서는 없다는게 가장 큰 단점입니다. 같은취미를 같은공간에서 하는사람들이 서로 안친해지는 운동은 헬스장이 대표이지 않나싶내요
요즘 좀 규모 있는 아파트나 회사, 구청 시청, 동사무소에는 다 헬스장 있고 트네이너 있는곳도 많은데 비용은 더 저렴함.. 헬스장도 경쟁하려면 기구만 사다놓을게 아니라 뭔가 노력을 해야지..헤어샘들도 최신스타일 연구하고 세미나다니면서 공부하는데.. 생체도 없는 운동역학이나 해부학도 모르는 양아치 트레이너들이 드글거리는게 이 업계임.. 나 재미로 스포츠마사지 땄는데 마사지 좃도 모르면서 여자회원들 쭉 눕혀놓고 근막마사지 가르쳐주는거 보면 실소가 터짐
근데 트레이너가 이미지를 망치는것도 있지않나요? 어차피 가도 인사안하고 안알려주고 하는데 누가 좋은 이미지를 가지겠음 가격이 올라가고, 피티수준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회원 운동하고있으면 인사하고 친밀감도 쌓으면서 기구 사용법, 잘 운동하고 있는지 눈길 잠깐 줘서 체크해주면 좋을텐데 그런게 하나도 없으니 5만원 넘어가면 비싸다고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형님 이미 알고 있으시겠지만 19넌도쯤이후 완공되는 아파트나 리모델링 되는 아파트는 단지내 커뮤니티 센트에 헬스장,골프연습장,독서실 등이 선택저으로 들어가는게 기본옵션이고 수익성이 목적이 아니기에 가구당 2~3만원비용으로 트레이너 1~2명 으로 잘유지 되는 곳이 생각 보다 많습니다. 지방은 모르겠지만 수도권에서 1기신도시들 리모델링 이나 재건축 진행도 진행 될수록 저가형 핼스장 은 미래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요즘 신축 아파트들은 죄다 사설 헬스장급 시설을 갖추고 있으니 수요가 더 없음. 신축 아파트 단지 근처에 오픈하는 헬스장들 보면 대체 무슨 정신머리로 저기다 헬스장을 여는지 이해가 안됨. 요즘 신축 아파트 헬스장엔 트레이너 상주해서 PT도 하고(우리아파트 PT 10회 30만원임) 어지간한 최신기구 다 갖추고 있음. 거기에 사우나까지 같이 있으니 사람들이 굳이 더 비싸고 밖으로 나가야하는 사설헬스장을 안감.
미용과 다른점은 미용은 디자이너 되려면 짧아도 2년동안 연습생으로 교육받아야함, 그 기간동안 떨어져나갈애들 나가고 고객 상대하는 법, 사회생활 하는 법도 배움. 트레이너는? 쇠질좀 해보고 개나소나 바로 다 함. 인성? 회원 응대? 그런거 모름 그래서 가치가 오르지 못하는거임
이게 진짜 서글퍼지는 상황임. 가격이 올라야 업계가 살 수 있는데 소비자들은 그걸 받아들일 수 없음. 구조적으로 정상적인 방법으로 살아남기가 불가능하다면 비정상적으로 틀어지는 사람들이 등장하기 마련. 헬스뿐만 아니라 이런 업종 꽤나 많을텐데 일반인들은 업계의 수익 구조를 모르니 그냥 비싸면 까는거. 그래서 사업은 가격저항성이 덜한 업종을 택하던지 가격저항성을 낮출 방법을 구상하는게 중요함.
어느 업계건 고인물들, 단골들이 다 말아먹습니다. 이 진상들을 잘라버리던가 찍어 누르던가 선택해야 할 시기가 오기 마련이죠. 걔들을 그냥 달고 가면 이놈들이 여긴 내구역이야 이지랄 하면서 손님들 다 내쫓습니다. 이건 모든 업계 공통이죠. 사실상 사람들이 돈을 쓰는 운동은 정해져 있습니다. 스피닝, 점핑처럼 운동한다기 보다 음악에 맞춰 흔들어 제끼는쪽으로 사람들이 몰리죠. 태권도 처럼 아동반, 취미반, 전공반 아예 나눠 버리는 경우도 있고요. 헬스가 돈벌기 힘든 이유가 이걸 못하기 때문이라 봅니다. 쇳덩이 들고 흔들어 제낄순 없잖아요. 만약 기발한 아이템이 나와서 헬스기구를 이용해 놀수가 있게 만든다면 대박을 치겠지만 헬스업계의 이단아로 몰릴게 뻔합니다. 고인물 진지충들이 저딴식으로 무슨 근육을 만드냐 이지랄 하면서 존나 까댈게 뻔하죠. 그나마 성공한게 크로스핏인데 솔직히 이건 너무 빡쎄서 대중성이 떨어집니다. 그렇다고 헬스를 미용쪽 이미지를 강하게 가져가도 반발이 심할겁니다 이게 다 고인물 새끼들이 변하지 못하게 만들어 놓은 이미지겠죠. 모든 근육을 기구 하나로 조질수 있는 장비가 있다면 동네 아줌마들 모아놓고 댄스를 가르치며 수익을 창출 할 수 있을겁니다. 솔직히 그딴 기구도 필요 없습니다. 철봉에 고무줄 여러개 달아서 팔다리 다 묶어 놓고 공중에 메달려 흔들거리며 당기기 운동만 해도 댄스음악과 함께라면 스피닝 점핑 필라테스 이런거에서 다 갈아탈거라 봅니다. 어차피 이쪽업계 최첨단 유행에 몰리는게 뻔한 얘기니깐요. 그러면서 이걸로 전신근육 다 자극줄수 있다 야부리만 털면 올겁니다. 제가 처음 스피닝을 봤을때 저 인간들은 창피하게 단체로 무슨 병신짓을 하고 있는거지? 하는 충격을 먹었던 것과 반대로 사람들이 몰렸던걸 생각하면 이런 방식이 아니면 헬스업계 다 같이 사이좋게 몰락할거라 봅니다. 집에다 기구 사놓고 혼자하는걸 택하는 시대가 올게 뻔하죠. 사실 어떻게 진화해야 할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아무도 시도를 못합니다. 진화 하는 순간 고인물 선비님들 덕분에 더 이상 헬스로 불리지 않게 될테니깐요.
흑자야. 비싼 돈 내고 피티 해서 운영비에 일조하는 바가 크다고 일반 회원이 PT 회원한테 고마워 해야 한다는 게 어떻게 군대 간 남자들을 여자들이 고마워 해야 한다는 거랑 같은 로직으로 읽혀지길 바라는 거냐. 그게 맞냐? 군대 강제로 아무 댓가도 이득도 미래도 없이 인생 꼬라박으러 간 거지 희망해서 갓냐? 물론 그중에 진짜 애국심으로 가는 사람도 있겠다만, 군대 다녀오면 뭔가 발전이 있고 배우는 게 있을 거야!! 하고 가는 애들이 있냐? 그 강제적 징병으로 그래도 어쨌거나 미필적 고의로 안보라는 대의를 만들어내니 그걸 고마워하라는 건 말이 되지. 반면에 PT 강제로 하는 애들이 있냐? 자기가 웨이트를 이해하고 배우고 더 나은 몸과 체력과 바프 혹은 다이어트를 위해서 돈 주고 배우는 거지 강제로 피티를 하나? 또 그 사람들이 피티를 큰 돈 주고 등록하면서 무의식적으로 혹은 미필적 고의로나마 내가 더 희생하여 이 헬스장의 운영을 내가 일정 부분은 책임 져야겠다는 생각이나 있었을까? 오히려 님의 돈으로 일반 회원보다 마진이 많이 남아서 이 헬스장이 더 잘 굴러간다고 말을 들으면 그 PT 회원 마음이 어떨까? 아마 야마돌 거 같은데? 그리고 비난의 화살이 너가 잘못 파악한 점은, 일반 회원들은 PT 회원을 호구라고 욕한다기보다 그저 눈먼 돈 같아서 안타까워 하는 거고, 진짜 비난은 자기는 하지도 않을 운동 가르치고 노가다 시키는 호구잡는 비양심 트레이너를 욕하는 거다. 이제 막 시작하는데 도와줄 사람도 없고 아무 것도 모르면 돈 내고 배우는 게 당연한 거지 어느 분야에서 초심자를 마냥 호구라고 욕하냐... 너가 헬스장을 다시 시작해서 그런 건 알겠다만 너무 비유가 적절하지 못했다고 본다.
저 pc방 운영중입니다..~~ 이 업종도 똑같습니다. ㅠㅠ 98년도에 1시간 2000원 이었는데... 아직도 1시간 1000원입니다... 혹시라도 1000원에 45분 하면 손님들이 요금제 보고 여기 pc방 요금 개비싸다 다른데 가자... 이러고 나가네요~ 24시간 알바비만 3배가 올랐는데 전기세 임대료 다 올랐는데 요금은 그대로네요~~ 시설업에 슬픔이죠~ 결국 이 업종도 점점 사라지고 있는중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헬스장은 PC방이라고 생각함. 게임하는데 사장이랑 알바가 관여하지 않고 혼자 알아서하고 팀플하고 단지 PC와 네트워크를 이용하니까 가격이 헬스장 처럼 저렴할거고 고수들이 PC방 장비랑 가격 더 따짐. 게임 모르는 아재들은 대충함. 대신 PC방에 헬스장 PT를 대입하면 프로게이머가 돈받고 게임 가르쳐 준다고 생각이됨. 그리고 PC방도 20년전이랑 가격이 차이 없음
@@뇨뿌뿌 아 회원님 환불은 정상가격에서 차감되어서 이정도 밖에 안되네요 차라리 양도 어떠세요?^^ 결제 할 때 다 사인 하셨죠? 설명도 드렸어요. 계약서상에 다 적혀 있습니다. 라고 할 확률이 100퍼센트. 물론 계약서 다 무시하고 제대로 환불 받을 수 있지만 귀찮은 편.
하다 보니 복싱짐에 대해 안 좋게 말하는 것 같은데
저 다음 주에 복싱 등록합니다
일보, 마모루, 흑자헬스 레츠고!
- 흑닭 : plus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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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고랑 맞짱준비하는구나
방송에서 태보 하면 잼있을 듯
오늘 무급컨텐츠 당담관 께서 또 컨텐츠를 만들어 주셔서 조만간 타호 할부가 아니라 헬스장 멀티 만들 돈이 생길거 같은데 흙닭 세일 들어가는거 어떠심?
@@보노보노-r5h 어차피 이미 했던 얘기 또 반복하게 만드는 컨텐츠라 따로 안 만드는게 좋을 듯 함. 그냥 앞으로는 소송과정 알림만 하는게 좋을거 같음
형 머리 왜 밀다 말았음?
형 반응 안하고 원래꺼 이렇게 해줘도 너무 좋아요
흑자콘텐츠=그새끼 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번건 까고 까도 똑같은 얘기만 24시간 분량 채우게 생겼던데..
근데 개 꿀잼 떡밥인데 안굴리기 아쉽지않음?ㅋㅋㅋ
더 맛있게 먹기 위해선 최소한의 숙성이 필요하다
영상 안봤냐 헬스장 돈 안되는데 헬스장 차린 비용 컨텐츠 담당관으로 땡겨야제 ㅋㅋㅋㅋㅋㅋ
그럼 좋다고 지가 이겼다고 그럴껄
@@CARDIOK1NG 용파민이 필요해 ㅋㅋㅋㅋㅋㅋ
결국 모든 체육관의 이상향은 태권도장형임 사람도 많이 수용가능하고 고정비 투자비용도 적은편
태권도도장은 차량유지비가 또 많이 들어감요
태권도장이 잘되는건 키즈부가 많아서 그럼. 그래서 주짓수든 다른체육관도 키즈부 만드는거임. 일단 한번 들어오면 기본으로 몇년 다니고 운동안하고 재밌게만 해줘도 친구들 데리고오니깐 ㅋㅋ 근데 키즈부 생각보다 진짜 힘듬. 일반인들도 애 한명 보기 힘든데 평생 고추밭에서 운동만하던 사람이 수십명되는 애들 관리하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라서 시도도 못하고 생각보다 많이 못모으고포기하는거임.
@@naranimo8968 ㅇㅇ 그렇다고 하네요 퇴근하고 집에 도착할때까지 애봐주는곳
@@JustBBoRii그래서 공급대비 여자사범들이 수요가 좀 있어요
예전엔 여자사범들 가족도장 아닌이상 절대 뽑을 생각도 안했는데 요즘엔 필요함
출산율 ㅈ박는데 미래가 있다고 생각하나?
Pt 끊어서 해본 헬린으로서 느낀거는 재등록시 할인을 해줘야 하는데 새로운 헬스장가는거보다 비쌈 재구매가 되는 경우가
트레이너가 너무 괜찮을때인데 괜찮은 경우도
잘 없음 마케팅 전략도 없고 1회 기준 한시간에 4~5만원 받으면서 성의도 없읃
장기간 안하면 손해이게 설계 해놓고
지금 이벤트 아니면 손해라고 반가스라이팅하고
기간 다 끝나면 영업 다시 들어오고 이래서 좀 정떨어지는곳이 있긴함
제가 2019년에 PT를 끊고 운동을 시작했어요. 당시 선생님이 처음 몇 회는 잘 해주셨는데 갈수록 시간도 못 지키고 이중으로 스케줄을 잡는 걸 보면서 이 분이랑은 PT는 못 하겠다 생각하고 끊었어요. 그러고 나서 다른 센터로 옮겼는데 거기도 비슷한거에요 시간약속도 못 지키고… 그래서 저 개인적으론 헬스인들에 대한 인식이 그렇게 좋진 않습니다. 헬스장이 비싸진다면 요즘도 힘들어서 잘 못 가는데 더더욱 안 갈 거 같아요…
저도 반성합니다....
시간약속 못지키는 트레이너?? 본적이 없는데.. 관장이 잡들이 들어갈텐데요
@@흑자헬스SurplusHealth하지만 흑닭은 못 참지!
모든 곳엔 문제가 있잖아요? 대표든 인포든 소비자 신고든 문제 걸고 말하면 됩니다 어지간히 미친곳 아니면 이미지 다망가져서 해줍니다 이미지 동네 장사에서 무섭습니다 헬스장이 비싸진다 모든 운동 센터에서 제일 싼게 헬스장입니다 근데 유지비 창업비가 싼것도 아니고 세탁비 부터 모든 돈이 올랐어요 감당이안됩니다 돈만 쫒게되니 직원들 질도 떨어지고요 그래서 소수 이용 피티샵이 늘어났죠 비싼만큼 그런문제를 줄어줄 곳이요 그런경험 하셔서 안타깝지만 비싸져야 합니다
@@흑자헬스SurplusHealth 행님 석적 중리 J휘트니스 하실때 행님보러가도 잘 안계시긴 하더라구여..
나도 처음에는 주변에 pt 할 필요 없다 유튜브만 봐도 운동 다 배운다 아님 차라리 내가 가르쳐주겠다 이랬는데
흑자 영상 본 뒤로는 pt 인원이 제발 더 늘었으면 좋겠음
pt를 하는 사람들 덕분에 우리가 헬스장을 5만원에 다닐 수 있는 거임
ㅋㅋㅋㅋㅋ이란거보면 일반인들 왜 몸 못만드느지 알수잇음 혼자해서 몸을 아케만듬 ㅋㅋㅁㅊ 피티 안받아봤으니깐
할 수 있는 얘기지
@@junhokim66?? ㅈㄴ많아요 ㅋㅋ 님이 본게 전부가 아님
@@junhokim66의지의
차이지 방법론적인것은 의지만 있으면 물어보고 찾아보고 혼자공부해도 몸만들수있는 환경은 차고도 넘침 님처럼 남의 도움 없이 뭐 못하겠다하는게
문제인거지
@@junhokim66 난 님 의견에 동의함. 독학으로 안되는 사람도 있음. 내가 그랬음. 피티해서 많이 바뀜
유튜브만 보고 운동해도 몸 만들 사람은 얼마든지 만듬 유튜브 안봐도 몸만들 사람은 책만 보고도 몸 다 만듬
예시로 든 미용, 골프는 '내가 직접 할 수 없는 것의 대리 비용이다' 란 생각이 있음
근데, 헬스는 'pt 안 끊으면 내가 스스로 하는 것'인데 가르쳐주는것도 없으면서 회비가 비쌀 이유가 있나? 라는 생각부터 듦
하고 싶은 커트를 유튜브에서 아무리 봐도 내 머리카락 내 스스로 못 자르지만, 헬스는 그게 아님
그러니 비용을 올린다하면 '내가 스스로 하는 건데 왜 미용이랑 비용이 비슷해져야해?' 라는 물음이 드니 반감을 사게됨
사람들이 생각보다 제반 비용에 대한 고려를 잘 하지 않음
배울만큼 배우고 나가라는 의미의 헬스장인것 같음
정확하신거같아요
+ 요즘 미용 비용도 슬슬 말 나오는 추세임. 이미 가격이 충분히 올랐는데 기장 몇 cm 마다 추가 요금 쳐 받고 누군지도 모르는 누구 디자이너 이름 값으로 요금 더 받는게 사람들이 의문을 가지기 시작함.
@@키네틱-v8v트레이너 자체를 없애고 회원권 한달에 15만원 3개월에 40만원 받는게 더 좋을거 라고 저도 생각함
PT 시스템 자체를 없애고 그냥 헬스장 직원이 월급 받으면서 회원들 회원권만 등록하면 그냥 알려주고 그럼 PT세일즈네 마네 전부 사라질텐데 그게 트레이너들 입장에서는 10배는 더 좋을걸 회원도 좋고
기구가 비싸니까 기구 사용료 정도로 생각하면 이상할것도 없죠..
노래방도 노래 안 가르쳐주고, 찜질방도 찜질 안 가르쳐주고 그냥 장소 사용 비용내고 내가 혼자 하는거처럼요
그걸 떠나서 남성들이 주로 이용 하는 자영업 하면 개빡셈
남자들은 기본 패시브가 가성비충이라
이 가격이 날 만족 시켯는가? 이 질문이 내재되어 잇음
피시방, 국밥, 헬스 같은거 좀만 오르면 다른곳 찾음
여자들은 이 소비가 날 만족 시켯는가? 라서 여자들이 끼면 가격이 올라도 소비에 만족하는 동물이라 반발이 심하지 않음
이래서 여자들이 돈을 못모음 ㅋㅋ 쓰느라 바쁘고 해외여행 오지게 가서
근대 그냥 시설이용비인거지
미용실이랑 비교하려면
Pt랑 비교를해야지
피티 한시간에 5~6만원 받는걷 괜찮고
미용실은은 시급 보단 조금 더받아야한다고하는건
오히려 미용실가격이 만오처넌이면 보통 시간당 두명해도 3만원인데
그둘만 비교하면 피티가격이 상대적으로 더 비싸보임
미용 무시하는거같진 않은데 자기일 아니면 좀 무지하긴하다 흑자ㅎㅎㅎ
03:10
형 이건 아닌거 같에 맨날 수요,공급 얘기하면서 사교육이랑헬스랑은
형이 맨날 말하는 수요공급 맞지않는데
자기업이라고 살살 실드치면서 말하는건 좀 정 떨어져
형이 말하는 메타인지 생각해봐
헬스장이랑 사교육이랑 비교하려면 스터디카페가 맞지않나싶네요. P.T는 과외랑 비교해야하고 학원은 크로스핏이나 복싱같이 일대다의 체육교습시설과 비교해야 하지않을까요?
뭐라는거냐 이건 ㅋㅋ
헬스장의 숨겨진 매출은 1년 단위로 등록하고 몇주 나온 다음에 안나오는 회원임
월세가 1500인데 전기세 물세가 1500이라고?
전기세 물세로만으로는 절대 저정도는 안나오고 유지비 통틀어서 말하는거죠 전기세 수도세 관리비 각종 렌탈비 세무비용 직원들 식대 등등 자영업 유지비가 생각보다 많아요
11:57 두 발 뽑 에서 뻗으러 바로 바꾸는거 센스 오지네요 형님
음탕하노
회원권이 싼건 맞지만 서울에 대형센터에서 일했는데 보유회원 대부분 지점마다 1000명 넘어요ㅋㅋㅋㅋ매출도 fc+pt 1억은 걍넘고ㅋㅋㅋ2억까지 나오는 지점도 많음ㅋㅋ
ㅇㅇㅇ 맞음 요새는 이벤트 마케팅으로 6개월 12개월 회원권 싸게 판매한 다음에 유령회원 늘리는 식으로 회원비 많이 벌음 ㅋㅋㅋㅋ
대형센터면 월세 더 비싸고 직원도 더 많아요
대형센터
흑자는 촌동네에서 하니 시야도좁고 ㅋㅋ 논리예시가 억지인 경우도 많지 ㅋㅋ
흑자님 예전에는 그냥 헬스 유튜버라는 존재로만 인식하고 있었는데 요새 하나둘씩 보기 시작하니 빠져들고 말았네요. 영상 다 보기 전에 많은 업로드 부탁드립니다.
미용계, 콕 집어서 “헤어”와는 가격인상과는 비교하기에는 어려움
미용은 서비스와 그 사람의 기술을 단 몇분에서 몇시간 안에 사는 거임 결과물이 바로 보여지기 때문임
하지만 헬스는 아무리 트레이너가 많은 지식과 기술을 가졌어도 바로 결과물을 볼 수 없고 고객의 노력이 필요함
결국 피티나 헬스장에 고객을 많이 유치할 수 있게 하려면 그에 맞는 서비스가 필요한거임
말그대로 서비스업이라는 개념으로 들어가야 고객유치가 수월한거고 장비를 사놓고 공간을 대여해주는 pc방에 비유해야 맞음
피티는 별개로 당연한 본인의 기량인 것임
이게 맞죠.
그저 장비 깔아놓고 각자 알아서 운동하는데 20만원 내라고 하면 터무니 없죠.
미용실은 가만히 앉아 있으면 머리 깍아주고.
학원도 강사가 공부를 가르쳐 주는거죠.
헬스장도 20만원 받으려면 등록만 해도 트레이너가 가르쳐 주는 시스템이 되어야 하죠.
아니면 헬스장도 PC방 처럼 시간당 얼마로 하던지.
어차피 장비 대여료 인데. 오래쓰는 사람은 많이 내고 적게 쓰는 사람은 적게 내는게 맞죠.
@@pathesiar 좋은 생각이지만 이미 자리잡은 인식이..
1년권 등록시 월 3만원
달에 평일 다 나간다치면 3만원 / 20일
하루 1500원 꼴
여름엔 에어컨 겨울엔 히터
겨울엔 온수
정수기 잘나와 수건 냄새좋아
요즘은 샤워장에 샴푸 바디워시 구비돼있어 이래도 비싸??
피티 비용도 안올랐어
@@pathesiar운동 안하시는 분이시죠..? 진짜 보디빌딩에 진심인 사람들은 20만원 내도 좋으니 좋은 기구들 깔아주길 바랄겁니다. 저도 그렇구요. 다만, 저같은 사람이 동네에 몇명이나 된다고 그런 고행길을 관장이 걸으려고 할까요…
구성만 좋다면 10만원정도 수준까지는 낼 의향있긴함 대형 다니는데 월 6 끊었는데 금세 월 4로 내려버림 ; 존내 돗대기시장 물론 저런데 다니고 싶지만 내지역에 눈씻고찾아도없음
근데 요즘 환기 안하는 헬스장 요즘 너무 많음...산스장에서 가끔 하다보면 쉬는시간 2분도 필요없을 정도로 근지구력 잘 가는데 헬스장에서는 10분이면 헐떡거림 ㅋㅋㅋ
오 산에서 하면 더 잘되나요? 공기가 중요하긴 하죠
@@user-vs6le4xo9p 막 헬스장에서 하체나 등하면 헐떡거리는데 경험상 그런거 80퍼가 환기고 20퍼는 위에 음식 남아있어서 그런거임
산에서는 밥 30분전에 먹었는데도 토 안말리고 잘됨 ㅇㅇ
지하로 가면 ㄹㅇ 탄지로 무호흡 훈련임 ㅋㅋㅋㅋㅋㅋ
@@똥똥-f4z 비유 ㅋㅋㅋㅋㅋ
@@most-muscular아 환기 영향이 있을수가 있네요
이사람 실상 제대로헬스장 운영도 안해봤으면서 뭘알고 말하세요
무슨 헬스장 회원이 많아야 300명? ㅎㅎㅎ
서울에 대형헬스장 유효회원 3천명도 있습니다 그나마 2천명이상넘어가야 남지
대형헬스장 1천명있어도 허덕여요
뭘 대형헬스장이 300~500명이 많은회원수라는 겁니까
아무리 제대로 헬스장 운영 해본적이 없어도 그렇지 헬스 유투버라는분이...
그리고 헬스장지출에서 기본적으로 월세+관리비가 가장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요즘은 관리비를 월세에 육박하게 책정도 놔서 임관리비 엄청나구요
급여도 실상 고용산재 or 4대보험에 pt비용 부가세에 카드수수료까지 하면 200? ㅎㅎㅎ 거기서 25프로이상 지출이늘어납니다.
300명가지고 운영한다는 생각자체가 뭘알고 얘기를하는건지
800명유효회원중 피크타임400명이 온다는 발상은 정말 할말을 없게하네 ㅎㅎ
아니 무슨 어느헬스장이 유효회원 800에 매일 피크 타임 50%가 출석 한답니까
순간 피크타임 아무리 많이 와도 총 유효회원중 5분의 1도 안와요
뭐이리 생각 하는게 단순하신지
그리고 대한민국 헬스장들이 월회비로 운영하는지 아세요? 정말?
6개월, 12개월 장기권을 매달 최대한 돈당겨서 미리받은 선수금으로 쌓아두고 월별 매출등락에 대응하면서 운영하는거에요.
안정적으로 장기권 신규가 잘들어오는 헬스장은 선수금 당겨놓은걸로 2호점 3호점 치고나가면서 센터 기구도 바꾸고 하며 여유롭게 운영하는거구요
장기권 신규 재등록 안나오는곳은 고만고만 하게 허덕이며 운영하는겁니다. 월회비방식 매출로 운영하는 센터가 얼마나될거 같나요
저렇게 막 내뱉으니 헬스하는 사람들 머리도 근육만 있다는 말이 나오죠
제발 잘 알지못하는 분야에 대해 아는척 논하지마세요 제발
서울 대부분의 헬스장에 사람이 2,3천명 다니냐고 바보야...
흑자가 말하는건 일반적인곳들을 말하는거자나
1천명있어도 허덕이는건 영상 계산에서도 말이 나오는건데 뭔
공감하고 갑니다 저희 센터만해도 300평인데 유효회원 천명이지만 지금도 적다고 생각들어요..
@@escape-master 뭔 개억빠야 ㅋㅋㅋ뻔히 대부분 헬스장이 100-200명이고, 대형 헬스장이 400명 아무리 많아도 500명이라고 언급했구만 ㅋㅋㅋㅋㅋㅋ
서울 대부분 피티샵 빼면 골프 같이 하는 대형 체인 기본 1천은 넘구만 ㅋㅋㅋㅋ 흑자가 뭘 알지도 못하면서 징징 대는거임 원댓 말처럼 장사하는게 맞음 그래도 남는 장사인데 뭐 ㅋㅋㅋㅋㅋ
@@escape-master100평당 유효회원 500이 정상입미다
미용이 진짜 너무 말도안되게 가격 오름..
왜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냐 최저시급이 만원돈인데
@@올빼미얘오 그거 해도 좆나 비싼거임 한국. 그리고 만원 되기 전부터 지금 가격이엇음
진짜 미용 개나소나 다 하는데 가격이 왜 오르는 건지
가격은 존나 올랐는데 실장급이나 말단 짜바리나 돈을 똑같이받음 ㅋㅋ
@@올빼미얘오 최저 시급은 만원인데 남자 머리 5분 컷트에 20000씩 받던데
영상 더더더 많이 올려주세요....
도파민 부족 부족 부족....
뭔 짐승도아니고 ㅋㅋ;;
흑자님 헬스장 매출설명. 전혀 안맞습니다 ㅠ 서울 수도권기준 유효회원 천명 넘는곳 많습니다
나 지방인데 유동인구 많은 지역, 1000명 넘는데.. 한달 4만원꼴. 사람 터져서 머신 잡을때 전쟁임.
식당, 피시방, 편의점, 카페 등등 비슷하게 가는듯.. 나라에 양질의 일자리가 많지 않다보니 너도나도 창업하고 인구 수 대비 사업자가 졸라게 많다보니 경쟁붙어서 가격 낮추기 하고.. 그런데 이것도 몇년 안남았다고 봄 지금 태어나는 애들은 오히려 인프라 박살난 사회에서 살테니까... 우리 노년에 갈 서비스업 매장이 있을지 의문임
그리고 일하는 애들도 일하기싫은 티 ㅈㄴ냄
@@Dtidhidisfouefo 로봇으로 댗니ㅣ
흑자임마이거 머리 좋은줄 알았는데 멍청하네. 헬스장과 미용실은 비교자체가 안되는데 미용실은 남자기준 한달에 한번 좋든 싫든 머리카락을 잘라야됨. 그런데 헬스장은 선택사항이고 그것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운동을 안함. 그런데도 무식하게 대형짐 과 개인운영하는 PT샵은 계속 늘어나고 있음.
이게 맞지 ㅋㅋㅋ 공급과 수요 파악도 안하고 생각 없이 헬스장을 차려 대니까 가치가 낮아지는 거임..
지금 우후죽순으로 생겨서 서로 경쟁중이라 회비 못올리는듯. 몇년 지나고 업체 몇개 나가떨어지고 큰 프랜차이즈들이 나눠먹으면 가격 뻥튀기될듯.
치킨처럼
헬스장은 국민건강을 위한 복지시설로서도 청소년수련관 구시설 등에도 갖춰있는경우가 많아 개업헬스장만 있는 시장으로 생각하면 안되는건 있어
형 헬스는 ‘혼자’하는거잖아;;
항상 본인 이익있는분야만 정당화하는 surplus.
헬스장 뿐만아니라 사업체운영은 원래힘든게 끊임없는 유지보수와의 싸움임 주변에 사업하시는 분들중에 밥 안넘어가는 시절 안 겪어본 사람은 없을정도임 모든 업종이건 상위 10% 안들어가면 근근히 먹고 살거나 도태예정된 사업체들 뿐임
Pt받고 싶은데 못하는이유
1.내가 남자라서 잘가르쳐 줄지 의문
2.30분에 4만원이라는데 너무 짧음
3.pt30회 다 받고 혼자 헬스하려고 가면 아는척 안할거 같아서
❤
요즘 업로드 빈도가 너무 행복하다
현실은 서울 한 동네만해도 헬스장존나많아서 서로 가격이나 머신퀄리티로 경쟁함
흑자형말대로 헬스업계가 헬이라면 지금처럼 서울에 헬스장이 미어터지지는않겠지..
그리고 더 안타까운건 우리나라특성상 헬스장 한달비용이 오른다고해서 pt비용이 갑자기 내려가지는 않음
헬스장 기간비용도 똑같이 오를거고 pt비용은 그냥 유지할거임
헬스사업이 요즘 힘들다가 아니라 그동안 꿀빨다가 슬슬 경쟁자가 많아지고 그만큼 투자를 더 해야하니까 그래서 힘든게 맞잖아 형
이 말이 맞음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뭐 올리는데에는 이유가 항상있는데 이유가 있어도 가격이 안내려가서 운동 1-2년 공부도 안하고 운동해서 피티하면서 시간당 5-10만원씩 받는데 회원권 가격올리자고 하면 회원권가격만 오르고 피티비는 동결 아니면 오히려 오를수도 있음 우리나라 자영업 자체가 소수만 살아남는 구조인데 왤케 헬스장 차리면 다 ㄱㅊ게 살수있는 구조를 설명하는지 모르겠음 지가 헬스장 차렸고 관비에 대해서 겐세이가 많아서 올리는 영상 느낌임
월요일 저녁에 올라오는 흑자영상 너무좋다
17년도에 1년간 피티받고 그 후로 혼자 운동하고있는 일반인 헬창인데요 헤어업계랑 피트니스업계는비교하기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헤어는 돈을 내고 서비스를 받는 단순한구조이지만 피트니스업계는 기본적으로 구조가 같아 보일지 몰라도 손님의 의지를 필요로합니다. 그만큼 트레이너는 사람을 끌어주는 힘이 필요하다는건데... 소신발언하자면 남을 운동을 하고 싶게끔 자기개발을하거나 분야공부를 열심히하는 트레이너선생님은 정말 극히 드물다고 생각해요. 흑자님은 안그러시는거같지만...
😊
근데 회원입장에서는 지금보다 비싸지면 걍 홈짐마려움
지금도 기간 끝나면 홈짐 만들까 생각 중인데..
홈 짐 놓을 평수에는 살고?ㅋㅋㅋㅋ
ㅋㅋㅋ 홈짐 하프렉 , 바 , 원판 , 덤벨만 해도 그비용이면 ㅆ 헬스 몇년 다님 ㅋㅋㅋ 홈짐을 개 떡으로 아시나
@@윤지니어스-r1d 2 300이면 렉이랑 케이블은 맞추는데 영상대로 월 20되면 1년만 써도 대충 이득인데
ㅋㅋㅋㅋ 진성헬창아니면 홈짐에서 운동하기가 힘듬 학생들이 집에 책상없어서 집에서 공부못함?? 공부에 집중할수있는 분위기가 안되서 그런거임 운동도 마찬가지고 진성헬창아니면 집에서 운동하는것보다 헬스장가서 집중있게 딱 운동하는게 대부분 훨 나음 그리고 렉이랑 케이블만있어도 부위별 운동이야 다 할수있겠지만 헬스장이 비싸면 그가격에 상응하는 좋은머신들도 많이 들어올려고 노력할텐데 굳이 홈짐...?
@@Jaehoon-nx9et 원판 덤벨 가격도 생각하셔야죠 막상 다 꾸려놓고 여름에는 에어컨 겨울엔 난방비 걱정하면 헬스장이 이득임 ㅋ
형님 전기세 물세가 1500 맞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 영상이랑 상관 없는 얘기긴 한데 나 동아리 엠티 가는 길에 여자 부원들이랑 노가리를 좀 깠거든. 아니 누나 한 명이 흑자헬스 아냐고 그러더라고. 태어나서 흑순이는 진짜 첨 봤어 생방도 챙겨보고 찐팬인 것 같더라ㅋㅋ. 흑순이들 형이 섭외하는 게 아니었구나 싶더라
여시에서 남자거르는거 알려줘서 물어본걸껄. 뻑가 보겸 흑자 랄로 구독되어있으면 무고공격
내 도파민 터져요..
형님이 피트니스 업계에서 오래 쉬어서 그런지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누구나 알만한 대형 피트니스는 유효회원 1000~1500명정도 있고 정말 많은곳은 2000명 까지도 있습니다. 그렇다는건 월 200명 이상은 무조건 등록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트레이너중에 보유 PT회원 30~40명 되는 트레이너도 다수 있어 개인 매출 800~1000만원은 매 달 합니다.
어디요???말햐줄수있음??r가보고싶움 ㅠㅠ
@@우리들의작은천국 이름만 대면 알만한 대형 휘트니스 가시면됩니다
어디가그럼,???? 나도가게 ㅇㅅㅇ
@@민초-r5m 운동하러 간다는거?
보유회원 1000명, 2000명 그런데가 몇퍼센트나 되겠음? ㅋㅋㅋㅋㅋ
흑자형님 짱짱맨❤
모든 업종의 고질적인 문제가 있겠는데, 4년전 개인 피티 30회 결제하고 8회까진 성실히 지도 해주다가 10회 ~15회 부턴 핸드폰 보며 설렁하다 20회부턴 다른 피티하는 사람이랑 그룹지도하면 안되겠냐고 하길레 거절하기에는 나도 단호하지 못해서 모르는 다른회원 2~3명과 갑자기 그룹피티로 변했습니다.
살만 빠지면 된다 스스로 합리화했기에 크게 화나진 않았지만, 지금 회상해보면 그래도 개인피티 가격으로 결제했으나 그룹피티로 10회 할꺼였으면 서비스 연장을 해주든 차액을 돌려주든 했으면 트레이너 인간성 보고라도 피티연장 했을텐데 끝나기 3회 남았는데 재연장 언제 할꺼냐 30회만 더 하면 살 잘빠진다 영업만해서 인간적으로도 실망을 하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따 호구왔능가
@@seoripul522 그렇죠 저는 호구였습니다 ㅠㅠ
@@gmvhxj2 괜찮습니다 성격상 거절못하는 분 많습니다. 다음부터는 안당하시면 됩니다
사업덩치 키울땐 진짜 신중해야함
작개해서 안 망하게 운영하는게 최고 베스트 망해도 다시 일어설수 있는 정도로 하는게 가장좋음
재생목록 어지럽네
그럼 돈 못범
로우리스크 로우리턴
결국 운동을 잘해도 현재 피트니스 시장은 바다와 같은 정보가 있고 그중 잘못된 정보들이 90% 이상, 인지부조화의 문제가 있기에 기능에 대한 인지가 부족하면 통증 문제가 생기기 마련임. 이미 보디빌더들도 100kg는 가볍게 들지만 1~2kg 덤벨로 안정화운동은 땀 삐질삐질 흘리고 아파하면서 듦.
이렇게 되면 필요한게 결국 PT인데, 지금과 같은 아무 지식도 없는 트레이너들이 진행하는 PT는 경쟁성이 없어짐. 실력이 좆도 없기 때문. (예를 들면, 근비대만을 고집하며 웨이트 트레이닝을 가르치는 트레이너가 있다라고 한다면 통증이 있는 회원을 만났을 경우 기능재활의 지식이 부족하다? 절대 회복시킬 수 없음. 신경계를 활용한 테크닉도 모를뿐더러 코어가 뭐냐고 물어보면 뭔지 설명도 못함.)
앞으로는 공부를 꾸준히, 많이 하며 기능 재활을 진행하는 0.1%의 의사분, 물리치료사 출신이지만 공부를 꾸준히 하여 업데이트 하는 트레이너, 강사 등등 실력있는 강사들이 경쟁성을 만들어 갈 것임.
앞으로는 메디컬 피트니스 시대가 찾아올 것 같음.
그런 트레이너는 어떻게 찾나요
그런 사람들이 왜 트레이너를 해요 ㅋ
학원이랑 헬스장 비유는 틀렸지. 업의 성질이 다른데. 흑자처럼 관장형 헬스장 운영하면 인정이지만 그것도 아니니까. 미용실 비유도 마찬가지고.
독서실이랑 비교하는게 더 맞지 않을까.
군인 비유도 마찬가지. 의무를 통해서 지켜주는거랑 호구당하고 있는거에 간접적으로 이득보는거랑은 다른거지
군인들 호구 당하고 있잖나ㅋㅋ 그러니 요즘 사관학교 인기도 시들하고ㅋ
그쵸 헬스장은 겨우 기구 및 장소 대여 수준이라 비교가 틀린거 같네요 아직까지 현실은 헬스에 그정도 가치를 부여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제가 경험했던 해외 헬스장은 더 크고 더 시설 좋고 더싸서.....
9:33 전업 배달 기사분들이 요구하는 걸 정확히 말하자면 배달비 올려달라는게 아니고 내리지 말라는거였지요. 세상에 임금이 내려가는 직종이 있긴 한건지. 10년 전에도 기본 3천대였는데 이번에 배달무료 되면서 2천원대 배달비가 속출하는 바람에 처우 개선을 요구했어요
와 복싱장 얘기 진짜 공감..!!! 약 12년전 난 다이어트 목적으로 킥복싱장 찾은건데 여자는 나밖에 없었고. 운동을 선수처럼 시키고. 킥 제대로 못한다고 정강이나 허벅지 로우킥 맞음?! 6개월정도 하니 타격감 좋다고 아마 준비 하쟤서 탈주함 ㅋㅋㅋㅋ 난 다이어트 목적인데 왜 맞고(스파링 아님) 욕 듵으면서 운동 하는거지? 싶어도 살은 빠지니 다녔는데 ㅋㅋㅋ 생활운동 으로 다니고 싶었던거임..
자기가 헬스장한다고해서 메타인지 박살났냐?? 시설셋팅만해놓고 다수에 인원상대로 돈받는 헬스장이랑 자기가 갈아넣은 기술로 1:1 맞춤 서비스 해주는 미용사랑 지불비용자체가 비교가된다고생각하냐? 미용사인건비는 계속오르고 헬스장 회원비는 절대 오를일 없다 헬스장 회원비 올라가면 나도 헬스장 차린다 그러니 오를리가없다 ㅋㅋ
가격은 못올리고 피티비를 오지게 올려놔서 어차피 금액비율은 맞음. 함량미달 트레이너들 깔아놓고 시간당 7마넌을 받는데가 대부분인데 이게 더문제지. 결국 등록하고 안오는 회원비+과한 피티비로 가격 다 맞춰놓은거지
그렇다고 헬스비를 올리고 피티비를 낮출건 아니잖아. 전문성없는 고졸트레이너가.시간당 7마넌은 말되는 가격냐
후..용 영상보니깐 큰거 하나 오겠다.
오 뭐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벌써 두근거려>
난 이제 24시간정도 미리 자두기로했음ㅋㅋㅋㅋ낼봅!
진짜 미치겠다. 죽여야 끝날꺼 같은데
ㄹㅇㅋㅋ
형 오체분시라이브 언제할꺼야?
쟤 지금 용갤이랑 유튜브 오지게 써치해가지고 지가 긁히고 기분나빴던거
"나 기분나빠! 니넨쓰레기!"
이러고 있는데ㅋㅋㅋㅋ
저거는 벌써 끝났다ㅋㅋㅋ갤주답게 지도 하나의 사냥개가 되어서 커뮤 오지게 돌아다녔더만ㅋㅋㅋㅋㅋㅋ
쟈들 혈압으로 터지기 직전 같은데 여유 부리며 가는게 쟈들 더 쪼이는게 아닐까 ?
벌써 20년전이내요 헬스장을 첨 접했을때가
헬스장의 가장 필요한 부분은
요가, 댄스 등등과 같이 단체 학습이 있어야해요. 하지만 힘들죠?
한 50명의 회원이 한꺼번에 할수있는 그런 운동 방법이 헬스장에서는 없다는게 가장 큰 단점입니다.
같은취미를 같은공간에서 하는사람들이 서로 안친해지는 운동은 헬스장이 대표이지 않나싶내요
Gx계륵임 강사페이가 기본3~4만원부터입니다
요즘 좀 규모 있는 아파트나 회사, 구청 시청, 동사무소에는 다 헬스장 있고 트네이너 있는곳도 많은데 비용은 더 저렴함..
헬스장도 경쟁하려면 기구만 사다놓을게 아니라 뭔가 노력을 해야지..헤어샘들도 최신스타일 연구하고 세미나다니면서 공부하는데..
생체도 없는 운동역학이나 해부학도 모르는 양아치 트레이너들이 드글거리는게 이 업계임..
나 재미로 스포츠마사지 땄는데 마사지 좃도 모르면서 여자회원들 쭉 눕혀놓고 근막마사지 가르쳐주는거 보면 실소가 터짐
미용은 기술이 넘사자너 헬스장은 피티 안하면 인사도안하는데 막말로다가 진입장벽 수준차이가 개나소나 차려버리지 괜히 기술배우나
미용이나 헬스나 평범지능체력으로 몇년 정도만 꼴아박으면 제대로된 구실하는 업계종사자되는건 마찬가진데 또이또이아닌가 글고 미용계도 피트니스계처럼 폐급디자이너들 넘치는데ㅋㅋ넘사는 대가리는 기본에 수련시간 훨씬 오래걸리고 체력까지 요구하는 신경외과 심장내과 대수술 집도하는 의사들 정도는 되야 넘사겠지
@@MagdalaMaria 그건 변별력없는 동네 블루클럽 미용실이고 조금만 기술좋으면 입소문나서 동네 디자이너도 월에 천은 우습게 벌어감 그만큼 진입장벽이 높음 왜냐 나이많으면 시다부터 시작할수없거든 최소 오년은 대가리박고 기술배워야하는데 피티샵은 개나소나 차리지
@@yeezy-k6o 용접공도 마찬가지 아닌가? 중장비 기사도 그렇고 나이 먹고 대가리 숙이고 젊은 사람에게 기술 배우는 건 어느 분야나 어려워. 그리고 어느 분야도 잘 하면서 월 천은 우습게 벌어가지.
@@Red_Rabbit.K 나이먹고 숙련공되는게 얼마나 어려운데 하다못해 인테리어 타일 숙련공도 젊어서 시다부터 경력쌓지않으면 돈많이 못번다 트레이너는 솔직히 진입장벽이 쓰레기지 개나소나 피티샵 차려버리면 알게뭐냐고 간고처럼 유튜브로 유명해지는거 아니면 프레임좋은 유전좋은놈이 노베이스로 육개월만 유튜브보고 쇠질해도 넘사벽되는게 이바닥인데
@@yeezy-k6o ㅇㅅㅇ. 그러니깐 그것도 현실야. 잘생기고 골격 좋아서, 즉 타고난 걸로 잘 먹고 잘 사는 게 무슨 문제야? 아무리 공부하고 학위 따고 운동 지식 박사급이어도 키작고 못 생기면 그 바닥 하급일 수도 있지.
미용이라고 뭐 다르냐?
근데 트레이너가 이미지를 망치는것도 있지않나요? 어차피 가도 인사안하고 안알려주고 하는데 누가 좋은 이미지를 가지겠음
가격이 올라가고, 피티수준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회원 운동하고있으면 인사하고 친밀감도 쌓으면서 기구 사용법, 잘 운동하고 있는지 눈길 잠깐 줘서 체크해주면 좋을텐데 그런게 하나도 없으니 5만원 넘어가면 비싸다고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흑자 다 좋은데 이번편은 좀 안맞네 매달 신규고객과 등록고객을 다르게 말해주야지 200평대 수도권 회원 500명 넘어가
형님 이미 알고 있으시겠지만 19넌도쯤이후 완공되는 아파트나 리모델링 되는 아파트는 단지내 커뮤니티 센트에 헬스장,골프연습장,독서실 등이 선택저으로 들어가는게 기본옵션이고 수익성이 목적이 아니기에 가구당 2~3만원비용으로 트레이너 1~2명 으로 잘유지 되는 곳이 생각 보다 많습니다.
지방은 모르겠지만 수도권에서 1기신도시들 리모델링 이나 재건축 진행도 진행 될수록
저가형 핼스장 은 미래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헬스장 회원비를 더더욱 못올리겠죠
ㄹㅇ 이게 좀 큰듯 이제 아파트에 헬스장 다있고 이용료도 한달 만원 꼴인데 저가형헬스장은 미래 없음
저도 pt 받았었는데 아파트 지하주차장 커뮤니티 바로 들어가는 헬스장 가는 거 운전할 필요 없이 지하로 바로 내려가서 너무 좋아요.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이 좋아질 수록 헬스장은 위기일 거 같아요. 물론 교정위해 pt는 어쩌다 한 번씩 받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지방쪽도 대부분 헬스장 기본임
아파트 헬스장 머신이 해외거가 아니잖아요
형이 간과한게 뭐냐면 헬스는 골프랑 다르게 일반적으로 '하기 싫은 거'임
골프는 재밌으니까 비싸도 됨. 비싸도 하고 싶은 사람 널렸어. 그런데 헬스는 보통 재미없고 하기 싫은데 '건강 생각해서 함 해볼까?'
헬스가... 하기 싫은거였다니....!
헬스가 언제부터 하기 싫은거였나 님이 운동을 드럽게 못해서 변화가 없으니깐 그렇게 합리화 하는거 아니고? 나하고 내 친구들도 첨할때나 지금이나 헬스 존나 좋아하고 미쳐서 하고 있는데
@@qwer7751혼자운동이어서 재미없지않을까요??
논리가 좀 빻으셨네요 '하기 싫은 거'라는 건 걍 본인 생각이시고 돈 내고 골프치는 사람도 골프 좋아하고 돈 내고 헬스장 가서 운동하는 사람도 헬스 좋아합니다 ㅋㅋ
헬스 존나 하기싫은데 건강관리도 일이라고 생각하고 다님
요즘 신축 아파트들은 죄다 사설 헬스장급 시설을 갖추고 있으니 수요가 더 없음. 신축 아파트 단지 근처에 오픈하는 헬스장들 보면 대체 무슨 정신머리로 저기다 헬스장을 여는지 이해가 안됨. 요즘 신축 아파트 헬스장엔 트레이너 상주해서 PT도 하고(우리아파트 PT 10회 30만원임) 어지간한 최신기구 다 갖추고 있음. 거기에 사우나까지 같이 있으니 사람들이 굳이 더 비싸고 밖으로 나가야하는 사설헬스장을 안감.
흑자형 사랑해
근데 흑자가 맞는게 호텔,비행기등등은 스윗트룸, 퍼스트클라스같은거 이용하는사람 덕분에 일반실 이코노미들이 싸게 이용할수있음.
흑자가 맞는게 아니라
이미 경제학개론서에 그렇게 나와있고 강사들이 VIP 이득원리에 대해서 잘 풀어서 설명한 영상이
수천개가 있단다...
@@teddy_8figure수천개 다 세어보심?
그럼 흑자가 맞게 설명한게 맞잖아요 ㅋㅋㅋㅋ
@@csj7388 맞죠 ㅋㅋ근데 재는 이미 기본베이스로 깔고가는 걸 흑자가 맞는 말했다니까 걍 속이 뒤집어지는거죠 ㅋㅋㅋ
학원 같은 상대적으로 고부가가치 사업보다 헬스장은 개나소나 자본만 있으면 가능하니까 차별화, 고급화 전략보다 치킨게임이 주가 되는거지. 괜히 어른들이 공부하라는게 아니야...
내가 저소리듣기시러서 아파트 헬스장만 댕김
미용과 다른점은 미용은 디자이너 되려면 짧아도 2년동안 연습생으로 교육받아야함, 그 기간동안 떨어져나갈애들 나가고 고객 상대하는 법, 사회생활 하는 법도 배움.
트레이너는? 쇠질좀 해보고 개나소나 바로 다 함.
인성? 회원 응대? 그런거 모름
그래서 가치가 오르지 못하는거임
흑자형 요즘 영상 빨리 올려줘서 좋다 ❤
자기 전문분야 썰푸는데, 헤어스타일까지 멋지니가. 제일 멋져보이네.
헬스장 일반회원은 그냥 기구 놀리기그러니까 부수익 아닌가.. PT가 일반 학원같은 회원제 인거고.
만약 헬스비용을 많이 받으려면 회원 관리 철저히 해주고 트레이닝 해줘야지.
이게 진짜 서글퍼지는 상황임. 가격이 올라야 업계가 살 수 있는데 소비자들은 그걸 받아들일 수 없음. 구조적으로 정상적인 방법으로 살아남기가 불가능하다면 비정상적으로 틀어지는 사람들이 등장하기 마련. 헬스뿐만 아니라 이런 업종 꽤나 많을텐데 일반인들은 업계의 수익 구조를 모르니 그냥 비싸면 까는거. 그래서 사업은 가격저항성이 덜한 업종을 택하던지 가격저항성을 낮출 방법을 구상하는게 중요함.
이 영상 보니까 왜 pt는 비쌀까라는 다른 채널 영상이 뜨네
벤치프레스 밀면서 흑자형 목소리 들으니까 쎆쓰하는 느낌난다
쎅스가 그런거라면 난 안할래 ㅠㅠ
쟤 아다래..
섹스를 안해본 티를 이렇게 내네. 신박하다 신박해
?
학원은 지식을 팔기때문에 그만큼 가격이 오르는 건데, 헬스장 등록은 (pt 제외) 혼자 가서 운동하는 것이기에 가격이 안오르는 것이 아닐까요
아산 탕정 이 쪼만한 신도시에 몇달사이에 새로운 헬스장이 10개가 생겼어용 한블럭 걸러서 하나가 가격경쟁 무료PT 현수막이에요 ㅋㅋㅋ
마지막 이야기 ㅋㅋㅋㅋㅋㅋㅋ 미친듯이 웃었네 하나도 안 웃으면서 진짜 슬픈 이야기처럼 하는 게 더 웃겨
모든것이 비싸지기만 하는 대한민국에서는 과연 무엇을 해야하는가....
동네 헬스장 100평초반대 헬스장도 유효회원 400명이상 되는곳 많습니다.
시내 200평 이상 헬스장은 700명이상
1000명 넘어가는 곳도 많아여..
헬스장 운영비도 제대로 모르시는거같은데요…
어느 업계건 고인물들, 단골들이 다 말아먹습니다. 이 진상들을 잘라버리던가 찍어 누르던가 선택해야 할 시기가 오기 마련이죠. 걔들을 그냥 달고 가면 이놈들이 여긴 내구역이야 이지랄 하면서 손님들 다 내쫓습니다. 이건 모든 업계 공통이죠.
사실상 사람들이 돈을 쓰는 운동은 정해져 있습니다. 스피닝, 점핑처럼 운동한다기 보다 음악에 맞춰 흔들어 제끼는쪽으로 사람들이 몰리죠. 태권도 처럼 아동반, 취미반, 전공반 아예 나눠 버리는 경우도 있고요. 헬스가 돈벌기 힘든 이유가 이걸 못하기 때문이라 봅니다. 쇳덩이 들고 흔들어 제낄순 없잖아요. 만약 기발한 아이템이 나와서 헬스기구를 이용해 놀수가 있게 만든다면 대박을 치겠지만 헬스업계의 이단아로 몰릴게 뻔합니다. 고인물 진지충들이 저딴식으로 무슨 근육을 만드냐 이지랄 하면서 존나 까댈게 뻔하죠. 그나마 성공한게 크로스핏인데 솔직히 이건 너무 빡쎄서 대중성이 떨어집니다. 그렇다고 헬스를 미용쪽 이미지를 강하게 가져가도 반발이 심할겁니다 이게 다 고인물 새끼들이 변하지 못하게 만들어 놓은 이미지겠죠.
모든 근육을 기구 하나로 조질수 있는 장비가 있다면 동네 아줌마들 모아놓고 댄스를 가르치며 수익을 창출 할 수 있을겁니다. 솔직히 그딴 기구도 필요 없습니다. 철봉에 고무줄 여러개 달아서 팔다리 다 묶어 놓고 공중에 메달려 흔들거리며 당기기 운동만 해도 댄스음악과 함께라면 스피닝 점핑 필라테스 이런거에서 다 갈아탈거라 봅니다. 어차피 이쪽업계 최첨단 유행에 몰리는게 뻔한 얘기니깐요. 그러면서 이걸로 전신근육 다 자극줄수 있다 야부리만 털면 올겁니다. 제가 처음 스피닝을 봤을때 저 인간들은 창피하게 단체로 무슨 병신짓을 하고 있는거지? 하는 충격을 먹었던 것과 반대로 사람들이 몰렸던걸 생각하면 이런 방식이 아니면 헬스업계 다 같이 사이좋게 몰락할거라 봅니다. 집에다 기구 사놓고 혼자하는걸 택하는 시대가 올게 뻔하죠.
사실 어떻게 진화해야 할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아무도 시도를 못합니다. 진화 하는 순간 고인물 선비님들 덕분에 더 이상 헬스로 불리지 않게 될테니깐요.
모든 근육을 하나로 조질수 있는 기구 = 랙 + 바벨
근데 나도 헬스장 한 10년 다니고 있지만….뉴텍 이딴거 따지는 애들 치고 그닥 잘 치는 애들 못봄…
찐 고수햄들은 다 쓰러져 가는 헬스장에서도 묵언수행 하시는 분들임 ㅋㅋㅋ
ㄹㅇ 인정
그래도 싸이벡스 레그프레스는 무조건 있어야됨
pt 딸라고 열심히 하시는분 아니꼬아 보이지 않고 열심히 하시는구나 생각하고 pt등록 안한다고 인사도 안하고 가르쳐 주지 않고 폰만 쳐보니 아니꼬운거임
흑자형 마지막에 울려고하시네😂 근데 나도 안구에습기가😢
규모 진짜 작은 동네짐 운영 하시는 관장님이 존경스럽네 ㅠㅠ
임대료가 싸고 기구는 본전 뽑았지만 남는 건 별로 없어서 유지 겨우 하거나 많이 접었죠
아마 취미일거임. 건물 세받아먹거나
그런 분들은 대부분 건물주임
패션업계도 무.사의 가격정책으로
비슷합니다
박리다매가 아니면 살아남기 힘든 구조가 되버렸네요..
말씀해주신 미용산업이 상생흐름을 잘 탄거 같습니다.
흑자야. 비싼 돈 내고 피티 해서 운영비에 일조하는 바가 크다고 일반 회원이 PT 회원한테 고마워 해야 한다는 게 어떻게 군대 간 남자들을 여자들이 고마워 해야 한다는 거랑 같은 로직으로 읽혀지길 바라는 거냐. 그게 맞냐? 군대 강제로 아무 댓가도 이득도 미래도 없이 인생 꼬라박으러 간 거지 희망해서 갓냐? 물론 그중에 진짜 애국심으로 가는 사람도 있겠다만, 군대 다녀오면 뭔가 발전이 있고 배우는 게 있을 거야!! 하고 가는 애들이 있냐? 그 강제적 징병으로 그래도 어쨌거나 미필적 고의로 안보라는 대의를 만들어내니 그걸 고마워하라는 건 말이 되지.
반면에 PT 강제로 하는 애들이 있냐? 자기가 웨이트를 이해하고 배우고 더 나은 몸과 체력과 바프 혹은 다이어트를 위해서 돈 주고 배우는 거지 강제로 피티를 하나? 또 그 사람들이 피티를 큰 돈 주고 등록하면서 무의식적으로 혹은 미필적 고의로나마 내가 더 희생하여 이 헬스장의 운영을 내가 일정 부분은 책임 져야겠다는 생각이나 있었을까? 오히려 님의 돈으로 일반 회원보다 마진이 많이 남아서 이 헬스장이 더 잘 굴러간다고 말을 들으면 그 PT 회원 마음이 어떨까? 아마 야마돌 거 같은데?
그리고 비난의 화살이 너가 잘못 파악한 점은, 일반 회원들은 PT 회원을 호구라고 욕한다기보다 그저 눈먼 돈 같아서 안타까워 하는 거고, 진짜 비난은 자기는 하지도 않을 운동 가르치고 노가다 시키는 호구잡는 비양심 트레이너를 욕하는 거다. 이제 막 시작하는데 도와줄 사람도 없고 아무 것도 모르면 돈 내고 배우는 게 당연한 거지 어느 분야에서 초심자를 마냥 호구라고 욕하냐...
너가 헬스장을 다시 시작해서 그런 건 알겠다만 너무 비유가 적절하지 못했다고 본다.
미용실이나 배달은 인건비 장사하는거고
핼스장은 시설 이용비니깐 가격 인상 차이나는거지.
피티비 증가 속도가 더딘 이유: 처음부터 너무 높게 책정되었기 때문.
= 엽떡이 10년째 가격 안올린 이유
흑자님 업계의 선구자로서 하신 말씀대로 회비 비싸게 올려주시고 그 신념 잃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피트니스이용료가 안오르는 이유는 사람들의 인식도 있지만 우후죽순 생겨나는 추세가 주된이유라고 봄.
우리동네만 해도 반경 1km 내에 8군데 이상 피트니스센터가 있음.
거기다 요즘 아파트 내에도 피트니스센터가 있는데 결국엔 파이 나눠먹기임.
ㄹㅇ 대학가 신림동 이런데는 건물 과장해서 상가건물 5개중 하나에 헬스장 하나씩 있음 ㅋㅋㅋㅋ
헬스장 차리지말라면서 윤동유튜버들 전부 헬스장 차리고있음 ㄷ ㄷㅋㅋㅋㅋ 핏불리보셈 ㅋㅌㅋ
그거 다 망했잖슴 ㅋ
마지막 썰은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캐나다 밴쿠버 기준 기본 회원권이 월 2만원 정도 프리미엄 회원(일일 게스트 1명, 태닝머신, 안마머신, 매일 단체 pt 코스)권이 월 4~5만원 정도인데 따로 annual maintenance fee라고 매년 5~8만원 정도 더 내야하더라구요.
현.관장 한마디할게
뭐라냐 ㅋㅋㅋ 헬스장 운영하고있는거 맞음?
전기세 물세가 1500이 왜 드냐 200평이여도 300도 안든다
회원수는 100평대면 적어도 400~500 명은됨
300~400만원 대 뉴텍까면서
중국제조 리얼리더 200만원대 풀셋 으로 깔아놓는 흑자 헬스장 ㅋ
물세 빨래비용 이런거 너무 심하게 뻥튀기하기는함 ㅋㅋㅋ
그냥 본인이 헬스장 차리고 22만원씩 받는거 욕먹어서 그냥 말 맞출라고 저러는듯 적정가라고 한게 20만원인것도 그러고ㅋㅋ
아니 뭔 시골창고에다 중국산 죄다깔아놓고 20만원을 받는다고? ㅋㅋㅋㅋㅋ 도둑놈이네
내가 하고싶은 말 다 여기있네 개추 박고 갑니다.
저 pc방 운영중입니다..~~ 이 업종도 똑같습니다. ㅠㅠ 98년도에 1시간 2000원 이었는데...
아직도 1시간 1000원입니다... 혹시라도 1000원에 45분 하면 손님들이 요금제 보고
여기 pc방 요금 개비싸다 다른데 가자... 이러고 나가네요~ 24시간 알바비만 3배가 올랐는데
전기세 임대료 다 올랐는데 요금은 그대로네요~~ 시설업에 슬픔이죠~
결국 이 업종도 점점 사라지고 있는중입니다.
형 대형휘트니스는 가만히 있어도 한달에 1억이야...ㅎ
흑자형 피트니스 업계가 어떻게 굴러가는지 무뎌진듯
21:45 뭔소리여?
저는 개인적으로 헬스장은 PC방이라고 생각함. 게임하는데 사장이랑 알바가 관여하지 않고 혼자 알아서하고 팀플하고 단지 PC와 네트워크를 이용하니까 가격이 헬스장 처럼 저렴할거고
고수들이 PC방 장비랑 가격 더 따짐. 게임 모르는 아재들은 대충함. 대신 PC방에 헬스장 PT를 대입하면 프로게이머가 돈받고 게임 가르쳐 준다고 생각이됨. 그리고 PC방도 20년전이랑 가격이 차이 없음
그래서 간식으로 매출채움.
요즘 PC방은 걍 컴퓨터 갖춘 엔터테인먼트 식당/카페라고 봐야지. 매출 대부분이 음식 판매에서 나온다는데. 반면 헬스는 PT에서 매출 뽑아야 하는데 그게 상대적으로 더 어렵지 않겠니
@@gaian639 답변 달아줘서 고마워 ㅋ 당연히 PT가 매출뽑기가 더 빡세겠지 그래서 실력보다는 영업위주로 하는 트레이너와 헬린이들 피빨아먹는 쓰레기 트레이너..그리고 먹튀하는 헬스장이 사회적문제가 아닐까해
마지막 엔딩 저러고 끝나면 우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궤변을 쏟아놓네 ㅋㅋ 이제 자기가 헬스장 차리니까 회비 올라야된다 ㅇㅈㄹ ㅋㅋㅋ
ㄹㅇ
미용실과 PT는 둘다 개인서비스인데 그걸로 따지자면 시간대비 노동력을 따지자면 PT는 개꿀이지.
미용사는 국가자격증따고 시다부터 견습거쳐서 최소 2년은 굴러야함.
헬트는 자격증없이 그냥 프레임만 좋아도 바로 트레이너가 됨.
특히, 여트 운동가르쳐주는 거 보면 꿀밤마려움..카운터 보던 애가 두달만에 트레이너가 됐는데 타겟부위랑 상관없이 운동가르쳐주더라.
근데 이해가 안되는데 월세 1500짜리 규모 에 전기
수도세가 1500이 나와서 3000천????
실제 리얼 그렇게 전기 수도세가 많이 나와요?
수도세 많이 나오는거 잘 모르겠는데 2 달치 묶어서 나오고
전기세가 그렇게까지 많이 나옴???
헬스장 ㅁㅊ 박리다메네???
절대아니죠ㅋㅋㅋ
@@chris-sn8dp 그니깐 저 이야기 듣고 말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군요
와이프랑 같이 18개월씩 등록해놓고 2개월 열심히 다니다가 10개월째 안나가고 있는 중이네요. 본의아니게 헬스장 유지에 도움을 주고 있네요.
그럼 환불을하면되지 왜 가만히있어요
@@뇨뿌뿌뭔가 다시 갈거같은 느낌이 들어서. 하지만 안감 ㅋㅋㅋ
@@뇨뿌뿌 아 회원님 환불은 정상가격에서 차감되어서 이정도 밖에 안되네요 차라리 양도 어떠세요?^^ 결제 할 때 다 사인 하셨죠? 설명도 드렸어요. 계약서상에 다 적혀 있습니다. 라고 할 확률이 100퍼센트.
물론 계약서 다 무시하고 제대로 환불 받을 수 있지만 귀찮은 편.
@@hiya-4178
정답. 실제로 내일도 갈 생각임.
@@건물주되고싶다비결점
전기세+물세가 1,500은 너무 많이 잡았다. 500이면 될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