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피티쌤을 진짜 너무 잘만났음. 20회 등록햇는데 운동 잘한다고 오전에 레슨하고 저녁에 자기 운동할때 파트너 운동 같이하자해서 매일 운동중 . 심지어 레슨 없는 날은 그냥 자기 운동시간에 나오라고 해서 가르쳐주고 파트너 운동 함. 이런 피티쌤 만나야됨. 진짜 돈이 문제가 아니라 진심으로 운동을 가르쳐 주고 향상 시켜주는게 너무 고마움.
Pt쌤 잘만나면 운동법 평생 써먹고 30회 받고 2년전에 기간 끝났는데 질문하면 엄청 성심성의껏 가르쳐주시고 평생 관리해준다고 언제든지 물어보라고하심 다른 헬스장 다녀도 관장들이 와서 어디서 수업받았냐, 운동진짜잘한다고 맨날 칭찬받음 경력, 수상경력 필요없고 자기 수업에 자부심이 강하고 책임감 강한분들한테 수업받길
내가 운동에 대한 의지가 상당히 부족한 사람임. 운동에 대한 소질이 없어서 하고 싶지도 않음. 하지만 크게 아프고 나서 운동의 필요함을 느낌. 나같은 사람은 pt받으면 안됨. pt받으면 강제적으로 운동하게 되니 더욱 더 하기 싫게 됨. 하루에 단 10분씩 했음. 건강관련 연구자료 보면 아예 안 하는것과 10분만 하는것은 하늘과 땅차이임. 하지만 10분과 1시간 한 사람의 차이는 건강상에서는 거의 차이가 안남. 단, 단순 걷기가 아닌 심장이 뛸만큼 자극을 주는 운동이어야함. 그걸 읽고 나서 푸쉬업 시작했음. 운동 하나도 안 한 몸이라 아무렇게나해도 초반 근육이 생겨남. 가슴, 팔, 어깨 살짝식 붙으니까 재미남. 재밌으니까 더 깊게 하게됨. 마구잡이 푸쉬업이 정자세에 가까워지고 더 빡세지고 세트늘어나면서 30분이 넘어감. 다른 부위 근육 욕심이 남. 복근 운동, 맨몸 스쿼트 추가됨. 1년 하니까 푸쉬업바, 중량조끼등 기구가 추가하고 다양한 자세로 해도 맨몸운동의 한계가 있음. 근육에 대한 갈증으로 헬스 등록하고 유튜브로 배운거 해봤는데 신세계임. 맨몸운동할땐 나중엔 아무리 해도 알이 거의 안 베겼는데 벤치 20kg 몇 번 들었다고 가슴과 삼두근에 알이 팍팍 베겼음 . 첫달 골격근량이 1.2kg 증가됨. 늦은 나이에 운동의 맛을 알게됨. 나같은 사람은 pt가 아니라 쉽고 간단하게 꾸준히 할 수 있는걸로 해야됨. 헬스로 시작했다면 하루에 기본적인 쉬운 운동기구 하나만 조지면 됨. 10분만해도 됨. 결국엔 그게 근성장을 위한 밑바탕이 되는거 같음. 의욕이 과할수록 실망감이 커지고 결국 포기 하게됨.
진짜 운동에 대해서 도움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면 비용에 대해서 아깝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비용 대비 가성비가 많이 떨어지는 트레이너들이 많다보니 내가 공부해서 몸 만드는게 피티 받는거 보다 훨씬 더 좋아지는거 같은건 사실이여서… 물론 모든 트레이너 분들이 다 그렇다는건 아님
pt등록 중이고 체험피티 포함해서 5분께 받아 봤는데 지금 선생님께 정착중. 몸이 좀 틀어져있어서 2년 가까이 도수치료 받아도 그때 뿐이고 혼자 운동하니 통증도 심해지고 다쳤는데 지금 선생님은 잘 잡아주시고 밸런스 무너진거 귀신같이 잡아내심. 통증은 어느정도 잡혀가는데 문제는 시간상 자주 못나간다는거..ㅠ
체지방률 34%개돼지 였다가 지금3개월동안 근손실없이 체지방률 18%까지 줄였음 운동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의지만 있다면 피티 하는게 맞음 3개월전에 태어나서 첨으로 헬스장 갔는데 그날 바로 피티끊고 피티 쌤이 하라는데로만 따라 하니 진짜 바로 살이 쭉쭉 빠짐 흑자님 말대로 의지 약한 사람이 피티 하면 돈날리는거라고 생각함 제 피티 쌤이 맨날 저한테 어메이징하다고ㅠ근손실없이 체지방 이렇게 많이 빼는게 쉽지 않다고 의지 최강이라고 칭찬 해주더라 인바디 결과물. 본인 인스타에 올려도 되냐고 말하는데 피티쌤도 신이 났는지 다른 쌤들한테 자랑하고 그랬음 물론 운동능력에 비해 의지만 너무 강해서 어깨도 다치고 무릎도 다치고 갑작스런 다이어트때문에 면역력 조하로 대상포진 걸리고 그랬는데 운동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니깐 단기간내에 좋은결과물을 얻을수 있었음 무릎 아프면 회복할때 까지 상체 조지면 되는거고 어깨 아프면 하체 조지면 되는거고 대상포진때문에 움직이기 힘들어도 오늘 한끼먹은 칼로리라도 태우고 오자 라는 생각으로 운동하고 식단했음 시간이 많은 사람 아니냐고 오해할수 있겠지만 하루10시간에서 11시간 일하고 주6일임 진짜 일상도 바쁜데도 무조건 운동 시간 만들어서 최소 주5일 운동 헬스장 쉬는날빼곤 운동 감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할수 있다 변명 늘어 놓는사람들은 그냥 의자가 없는사람임
개인적으로 운동 깨작깨작 하는 일반인은 PT 받으면 좋다고 생각하는게 전문가가 알려주는 그 해당근육을 사용하면서 생기는 감각을 혼자서 제대로 깨우치기 매우 어렵다고 생각함 그 몇년이 걸릴지 모르는 시행착오를 단숨에 줄여주는게 PT임 근데 직관적으로 가르치지 못하는 트레이너는 피해야됨 진짜 돈낭비인듯
헬스에서 PT는 공부에서 과외라고 생각하면 쉬운거 같아요 최상위권 학생이 부족한부분 보완하려고 과외 받기도하고 공부 안해보거나 못하는 학생이 공부하는 방법이나 습관들이려고 과외 받는 것처럼 정답은 없고 본인의 상황과 스타일에 맞는 트레이너(과외로 치면 과외쌤)를 만나서 어쨋든 운동을(공부) 더 열심히하고 몸을 건강하게(성적을 올리는) 만드는게 목적이죠 트레이너 아무리 잘 가르치고 몸 좋아도 수업 듣는 사람이 열심히 해야죠 운동 합시다
피티받는데 15회정도 받았는데 너무 만족중… 체형교정도 엄청되고 배우는게 너무 재밌어서 운동가는날이 기대됨 진짜,, 관절안좋고 자세안좋은 사람들은 피티 조금이라도 받는게 좋은듯.. 진짜 돈 하나도 안아깝고 수업 끝나면 빨리 폰 켜서 메모하고 메모한거 보면서 계속 복습함 진짜 배우는거 재밌어..
헬스는 아닌데, 혼자 운동하려니 한계지점까지 잘 못가는거같아서 레슨받는데 운동하는 순간에는 다음에 또 하기 싫다는 생각이 살짝 들정도로 받고있어서 만족합니다. 체력도 점점 느는것같구요. 혼자할땐 그정도까지 잘 못짜내겠더라구요. 강도도 강도인데 그렇게 운동하면서 자세도 잡아주니 운동이 안될수가 없는거같아요
작은 근육은 중량 낮게 쉬는 시간 적게해서 계속 조지는 게 경험상 훨씬 잘 크는것 같아요. 저는 이두삼두는 1분미만, 레이즈는 30초 미만으로 쉬면서 세트수를 많이 때려주는 방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가슴, 등, 허벅지, 엉덩이 같은 근육은 딱 점진적 과부하 하면서 세트당 10개씩 적당히 1분 30초씩 쉬고요. 개인적으로 이런식으로 하는 게 같은 시간 투입대비 가장 낫더라고요. 분할법 관계없이요.
맞습니다 제가 3년차인데 어디가서 운동하는지도 모르는몸입니다.ㅠㅠ 그런데 할인때려서 어중이떠중이 한테 pt받는거 말고 제대로 된 pt쌤에게 pt받으니 과장 조금 보태서 일년정도 더 해야 만들어질몸을 두달에 만들었습니다. 아직 초보자고 몸도 구리지만 매일 운동 유튜브 찾아보고 pt받은거 복습하고 매일한두시간 운동하니 pt값보다 더 벌어가는거 같습니다. 운동 꾸준히하시고 몸좋아지러는 욕구강하신분들은 제대로된 pt받아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자기자신 체찍질 하는데는 흑자형 방송 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저도 시작부터 pt 받은 케이스고 헬린이 인데 첫 시작때 푸쉬업 5개도 못하고 턱걸이 1개도 못했는데... Pt 도움이 많이 되는게 자세가 몸에 익기전까지 솔직히 헬린이 입장에서 동작 할때마다 이 자세가 맞는지 틀리는지 보면서 운동하기 힘든데 그걸 대신 봐주고 교정해주고 채찍질 대신해서 1~2번이라도 더 들수 있게 해주는 딱 그거만이라도 진짜 pt는 돈이 안아까워요. 물론 저는 그거보다 도움 더 많이 받은거 같지만요. 그리고 효과는 진짜 확실한게 20회 pt 끝나고 근골격 2키로 증가에 체지방 5프로 감량 했고... 무엇보다 푸쉬업 정자세로 20개를 할수 있게 되었고 풀업도 2개는 할수 있게 됐어요. 뱃살 빠진건 말할 필요도 없고... 버피 하루에 120개를 해도 다음날 멀쩡해진것도 놀랍구요. 금액적인 부담이 문제지만 금전적 여유 있으면 혼자 시간 낭비 말고 꼭 pt 받고 운동 하는 방법 배우고 시작 하라고 조언 하고 싶습니다.
정말 옳으신 말씀들 당연히 한계를 정하지않고 끝가지 고수와 함께 하나라도 더 해서 쫙 쥐어짜면 근성장이 훨 빠를 수밖에없죠 그러나 보시는 학생분들도 정말 조심하셔야합니다.. 학생 때 특히 남학생들 강해지고싶어서 무리하게 하는 경우 많은데 정말 굳이 막 조급하게 할 필요가 없어요 설렁설렁 하라는게 아니고 모든 동작에 힘을 쥐어 짜내는건 맞지만 막 한개 더 한개 더 이러면서 다치거나 하면 정말 골치아픕니다.. 중요한건 한달 할거 2달하고 2달할거 4달하고 1년할거 2년하는식의 운영이 중요하지 않나 싶네요 솔직히 그냥 ㅂ랄긁다가 갑자기 쎄지고 싶어서 헬스하는게 대부분 남학생들일텐데 너무 전문적이게 되려 하거나 조급할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물론 모든 동작에 온 힘을 넣고 쉬는시간 길게잡지않는 등 기본적인건 지키고요
쉽게생각하면 PT=과외, 혼자 유튜브 보면서 하기=독서실+인강임. 아무리 좋은 과외쌤 붙여봤자 본인 의지없으면 성적 안나옴. 먼저 독서실에서 인강들으면서 혼자 해보다가 재미를 좀 붙이고 열정이 생기면서,어느정도 수준을 갖추고 궁금한게 생겼는데 혼자 해결이 안된다.싶을때 과외를 하면 효과가 좋은것처럼 헬스도 똑같다고 생각함. 실제로 어느정도 수준에 도달한 상태에서 본인의 궁금증만 해결하면 되는 상태라면 과외나 PT의 효율이 급상승함.
첫단추 엄청 격하게 공감합니다. 저는 피티로 시작한건 아니고 정말 둘도없이 친한형한테 운동을 매일매일 같이하면서 배워서 시작했고, 4월 이번달이 운동 딱 만으로 2년 됐는데(학창시절 운동한건 제외/10년 쉼) 그 사이 바프도 2번찍고 npc내추럴 대회나가서 입상도 했습니다(아직 부끄러운 수준의 몸이지만 유튜브 쇼츠도 올렸어요!) 오히려 갈수록 운동 열정이 흘러넘치고 비싼 선수피티를 받는데 돈이 하나도 안 아깝더라구요!
항상 이 형 영상 보면서 어려운 말 다 못 알아듣겠어서 시작한지 3주됐는데 그냥 아무 생각없이 물 마시다가 손 떨면서 못 마실정도로 헬스장에 있는 기계들 3세트씩 다 조지고 벤치는 일주일에 4일 좌우로 댕기는거 다음으로 벤치하는데 첫날 벤치 30키로에서 지금 60 들고 있습니다. 체격이 194에 110이라 남들보다 많이 크긴한데 힘이 생각보다 너무 약해서 더 미친듯이 하는중입니다. 프로틴 이런거 뭔지도 몰라서 그냥 편의점 닭가슴살 하루에 8덩이 먹으면서 매 끼니 밥 한공기씩 먹고 아침은 거릅니다. 장사준비하느라 바빠서 오후 9시30분 헬스장 출근 12시 퇴근 뭐 맞던 틀리던 어느정도 벽 생길때까진 혼자 하다가 도저히 모르겠으면 PT 바로 끊으려구요. 거의 한 10년만에 운동하는건데 몸에 비해 중량 적어서 창피하지만 그냥 매일 매일 미친듯이 하고 있습니다. 1년 정도하면 바뀌겠죠. 하하하하하 벤치 할땐 맨날 깔릴때까지 조집니다. 깔리면 그 45도 기울어진 벤치로 넘어가고 요런 방식.. 어차피 상체만 하면 아래가 안힘드니까 복근이랑 하체도 같이 하고 그냥 다 하는게 속 편한 것 같아요
헬스 하면서 느끼는 건데 내가 할 수 있는 것 보다 약간이라도 살짝 빡씨게 해야 몸이 조금 더 좋아지고 무게도 좀 더 치게 되더라고 이 정도 하면 그냥 힘들지 않고 괜찮네 이런 느낌으로 하면 무게가 안 늘더라고... 이게 인생에서도 적용 될 수도 있을 것 같은게 내가 적당하다고 느끼는 것 보다 약간만 더 노력해서 신경쓰고 조금 더 움직이면 점점 발전하는 것 같음
형님 재작년에 1년 반 꾸준히 운동하다가 멘탈 날아가서 2년 가까이 쉬고 최근에 다시 시작한 30대입니다. 이 영상 보고 제 나름 운동일지, 식단 구성해서 딱 한 달 해보고 내가 꾸준히 했다면 PT 10회만 등록하자 마음먹었고 저번 주에 첫 수업 조졌습니다. 관장님이랑 상담하면서 그 동안 기록했던 운동일지, 식단 보여드리니까 좋게 보셨나봐요. 수업 아닐때에도 운동 보조해주시고 수업때 대근육 열심히 죽여버리는 중입니다. 형 말처럼 개인운동때도 헬린이새끼 주제에 이거하고 저거하고 지랄염병 안하고 선생님이랑 했던 루틴, 수업때 했던 중량과 세트수만 조지고 자세연습 때리고 있다보면 관장님이 오셔서 팁도 주시고 가끔 같이 운동하자고 운동 파트너도 맺었습니다. 하체수업 받으면 게다리춤 추면서 집에 가는 생활 반복이지만 뿌듯합니다
맨처음에 그냥 헬스장끊고 갔을때는 그냥 머신질만 했는데 운동이 재미가 없었음 근데 pt 수업 받으면서 먹는거의 중요성 3대운동이랑 이 운동을 했을때 어디가 자극이와야하고 어디가 아프면 안되고를 정확하게 알려주고 기본기를 잡으면서 하니 훨씬 좋았음 비싼돈주고 할만한 가치가 충분이있다고 보는편 저는
흑자님 운동 자세를 위해서 피티를 받을 필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예를들어 제가 런닝머신 속도 8로 달리기 하면 아픈곳이 없지만, 이상하게 10으로 달리기하면 발목과 무릎이 아파요.. 벤치프레스도 40kg으로 하면 괜찮지만 50kg으로 하면 솔목이 아프네요.. 이런 저런 유튜브 보면서 자세 많이 배우긴 했습니다. 이런 부분 은근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은 테니 컨텐츠로 만들어도 될 것 같아요.
의지 없는사람이 피티 받는다라는건 그순간 일시적효과라고 생각함. 개인적인 생각으로 헬스 처음 시작하면 바로 피티 받지말고 설렁설렁하더라도 매번 나가려고 하는 습관부터 붙이고 받는거 추천함. 가장 좋은건, 습관 붙히고 자기 나름대로 과하게도 해보거 이거저거 다해본상태에서 더욱더 욕심이 생긴다면 그때 피티받아도 가성비적으로도 괜찮고 효과가 좋다고 생각함.
pt할걸 ㅈㄴ후회하는게 혼자 하체하다 무릎 허리 나가서 2년동안 쉬었는데도 아직 하체운동 꿈도 못꾸고 병원갔는데 mri 4방찍고 무릎 관절경 했는데도 이상이없데 나는 지금 가만히 서있으면 한시간 서있으면 너무 아픈데 운동할때는 아픈게 정상이다 힘들어 죽을때 까지 하라는 말 듣다가 진짜 몇년을 날림
와....405민. 정확한 5킬로 숫자개념까지 디테일한건데 너무 멋지네요.그런 정도ㆍ그런 수준을 본적이 없는것 같네요.트레이너도 300넘는분 잘 없던데요. 리스펙트하다는 말씀 드리고싶습니다.굳이 피티가 필요할까요? 돈 많이 모아서 선수한테 딱 10회받고 평생 가셔도 될듯하네요.와.405... 저희 헬스장에 벤치 120 스퀏 170 데드150 숨죽여 지켜봄이요... 존경합니다.3대에 진심이신분
웬만하면 생각보다 빡세게 하세요
흑자헬스 채널 가입으로 라이브 방송 풀버전 보기
th-cam.com/channels/ygs-_iDpCJOnhuCZibK7JQ.htmljoin
형 빡세게가 안되면 어떡해?? 혼자하니까 한계에서 부딪히고 하나더 해야할때 포기하거 내려놓게되던데??
이럴때
형은 어캐했어?
@@imJisim 거울 보고 욕했어. ㅄ이라고...
4개월전 라이브방송 다시 보기 등급 회 잡솨로 올랐나요?😅
네 앞으로 3개월씩만 열려고 합니다
나는 피티쌤을 진짜 너무 잘만났음. 20회 등록햇는데 운동 잘한다고 오전에 레슨하고 저녁에 자기 운동할때 파트너 운동 같이하자해서 매일 운동중 . 심지어 레슨 없는 날은 그냥 자기 운동시간에 나오라고 해서 가르쳐주고 파트너 운동 함. 이런 피티쌤 만나야됨. 진짜 돈이 문제가 아니라 진심으로 운동을 가르쳐 주고 향상 시켜주는게 너무 고마움.
파트너운동개부럽다ㄷㄷ쭉쭉늘겟네
파트너랑 밤낮으로 ㄷㄷ 개부럽네
개쩌네
침대운동도 가르쳐줌?
@@jiji4845똥9녕 헐랭이랍니다
Pt쌤 잘만나면 운동법 평생 써먹고
30회 받고 2년전에 기간 끝났는데 질문하면 엄청 성심성의껏 가르쳐주시고 평생 관리해준다고 언제든지 물어보라고하심
다른 헬스장 다녀도 관장들이 와서 어디서 수업받았냐, 운동진짜잘한다고 맨날 칭찬받음
경력, 수상경력 필요없고 자기 수업에 자부심이 강하고 책임감 강한분들한테 수업받길
눈치챙겨!
부럽네요.. 피티 알아볼까 하는데 가격도 너무 비싸고 그래서 고민중..
신체에 문제가 없어서 맘 편하게 운동을 시작할 수 있는 사람들이 너무 부럽다...
중풍으로 쓰러져봐야 아, 내가 배부른 소리 했구나 하지ㅉㅉㅉ
@@아음-u9j국평오 ㄹㅈㄷ
대본없이 말하는데 거의 연설처럼 자연스럽게 주제에 맞게 이야기 흐름을 잡고 비유, 스토리텔링 섞어서 얘기하는 게 대단하다
그러니까요 얘기를 정말 잘 함
다르게 보면 항상 얘기하고 싶었던 말이었단 거고 지금 현 mz헬스의 처참한 현주소란거임...
진짜 자기전에 이만한 라디오같은 체널이없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보면서 의지력있는사람이 pt받아야하고 없는사람은 받지 말라는말 진짜 공감되네요.. 너무 좋은 말인거 같아요
전 혼자서 4-6시간 운동하는데 돈 때문에 pt는 못 받겠음..
크게 동감합니다...피티선생님없으면
빈바도 못드는분 태반이에요....
떠 먹는 밥만 3년째 아니 4년째인분도 봤음
근데 오히려 의지가 없으니 떠먹는거라도 먹으려고 신청할수도 있긴함 하긴해야되는데 너무 싫거든
저희 관장님이 딱 올드스쿨 트레이너 느낌이신데 수업 없는 날에도 파트너 운동해주셔서 주2회인데 주6회느낌으로 받고있습니다 6개월해서 체지방 35%에서 15%까지 왔어요 파트너 있고 없고 차이가 엄청 큰거 같아요 다들 파이팅입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트레이너도 트레이넌데 35퍼에서 15퍼까지 만든 님이 훨씬 대단하십니다. 혼자하셨어도 성공하셨을분
의지짱👍
내가 운동에 대한 의지가 상당히 부족한 사람임.
운동에 대한 소질이 없어서 하고 싶지도 않음. 하지만 크게 아프고 나서 운동의 필요함을 느낌.
나같은 사람은 pt받으면 안됨. pt받으면 강제적으로 운동하게 되니 더욱 더 하기 싫게 됨.
하루에 단 10분씩 했음.
건강관련 연구자료 보면 아예 안 하는것과 10분만 하는것은 하늘과 땅차이임.
하지만 10분과 1시간 한 사람의 차이는 건강상에서는 거의 차이가 안남.
단, 단순 걷기가 아닌 심장이 뛸만큼 자극을 주는 운동이어야함.
그걸 읽고 나서 푸쉬업 시작했음. 운동 하나도 안 한 몸이라 아무렇게나해도 초반 근육이 생겨남.
가슴, 팔, 어깨 살짝식 붙으니까 재미남. 재밌으니까 더 깊게 하게됨.
마구잡이 푸쉬업이 정자세에 가까워지고 더 빡세지고 세트늘어나면서 30분이 넘어감.
다른 부위 근육 욕심이 남. 복근 운동, 맨몸 스쿼트 추가됨.
1년 하니까 푸쉬업바, 중량조끼등 기구가 추가하고 다양한 자세로 해도 맨몸운동의 한계가 있음.
근육에 대한 갈증으로 헬스 등록하고 유튜브로 배운거 해봤는데 신세계임.
맨몸운동할땐 나중엔 아무리 해도 알이 거의 안 베겼는데
벤치 20kg 몇 번 들었다고 가슴과 삼두근에 알이 팍팍 베겼음 .
첫달 골격근량이 1.2kg 증가됨. 늦은 나이에 운동의 맛을 알게됨.
나같은 사람은 pt가 아니라 쉽고 간단하게 꾸준히 할 수 있는걸로 해야됨.
헬스로 시작했다면 하루에 기본적인 쉬운 운동기구 하나만 조지면 됨. 10분만해도 됨.
결국엔 그게 근성장을 위한 밑바탕이 되는거 같음.
의욕이 과할수록 실망감이 커지고 결국 포기 하게됨.
먹는거 관리만 된다면야 상관없을듯 일반인 기준 슬림한 몸은 다 괜찮은 몸
진짜임
이거 개공감
진짜 운동에 대해서 도움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면 비용에 대해서 아깝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비용 대비 가성비가 많이 떨어지는 트레이너들이 많다보니 내가 공부해서 몸 만드는게 피티 받는거 보다 훨씬 더 좋아지는거 같은건 사실이여서… 물론 모든 트레이너 분들이 다 그렇다는건 아님
pt등록 중이고 체험피티 포함해서 5분께 받아 봤는데 지금 선생님께 정착중. 몸이 좀 틀어져있어서 2년 가까이 도수치료 받아도 그때 뿐이고 혼자 운동하니 통증도 심해지고 다쳤는데 지금 선생님은 잘 잡아주시고 밸런스 무너진거 귀신같이 잡아내심. 통증은 어느정도 잡혀가는데 문제는 시간상 자주 못나간다는거..ㅠ
첫 pt쌤한테 받을때 시간 맞춰가는게 개짜증이였는데 두번째 쌤은 개 힘들게 시키는데 잘해주는게 느껴지니까
운동 열심히 하게되면서 운동이 재밌어 지고 있다
13:05 급발진 개웃기넼ㅋ
체지방률 34%개돼지 였다가 지금3개월동안 근손실없이 체지방률 18%까지 줄였음
운동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의지만 있다면
피티 하는게 맞음 3개월전에 태어나서 첨으로
헬스장 갔는데 그날 바로 피티끊고 피티 쌤이 하라는데로만 따라 하니 진짜 바로 살이 쭉쭉 빠짐
흑자님 말대로 의지 약한 사람이 피티 하면 돈날리는거라고 생각함
제 피티 쌤이 맨날 저한테 어메이징하다고ㅠ근손실없이 체지방 이렇게 많이 빼는게 쉽지 않다고
의지 최강이라고 칭찬 해주더라
인바디 결과물. 본인 인스타에 올려도 되냐고 말하는데
피티쌤도 신이 났는지 다른 쌤들한테 자랑하고 그랬음 물론 운동능력에 비해 의지만 너무 강해서 어깨도 다치고 무릎도 다치고 갑작스런 다이어트때문에 면역력 조하로 대상포진 걸리고 그랬는데 운동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니깐 단기간내에 좋은결과물을 얻을수 있었음 무릎 아프면 회복할때 까지 상체 조지면 되는거고 어깨 아프면 하체 조지면 되는거고 대상포진때문에 움직이기 힘들어도 오늘 한끼먹은 칼로리라도 태우고 오자 라는 생각으로 운동하고 식단했음
시간이 많은 사람 아니냐고 오해할수 있겠지만
하루10시간에서 11시간 일하고 주6일임
진짜 일상도 바쁜데도 무조건 운동 시간 만들어서 최소 주5일 운동 헬스장 쉬는날빼곤 운동 감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할수 있다
변명 늘어 놓는사람들은 그냥 의자가 없는사람임
여자친구없냐
나도 피티쌤 잘 만난듯 이젠 그냥 쌤 운동할때 돈 안 내고 파트너 운동이 됐지만 나 같은 멸치를 파트너로 해준다는거 자체가 고마웠음 돈도 없는데 항상 운동할때 같이 운동하자고 같이 불러줌 너무 고마우신 분림 그래서 몸이 진짜 빨리 좋아짐
개인적으로 운동 깨작깨작 하는 일반인은 PT 받으면 좋다고 생각하는게 전문가가 알려주는 그 해당근육을 사용하면서 생기는 감각을 혼자서 제대로 깨우치기 매우 어렵다고 생각함
그 몇년이 걸릴지 모르는 시행착오를 단숨에 줄여주는게 PT임
근데 직관적으로 가르치지 못하는 트레이너는 피해야됨 진짜 돈낭비인듯
12:12
15:04 큰 근육은 쉬는시간 좀 가지고 중량 높이고 작은 근육은 중량 낮게 휴식 적게 횟수 많이!
그냥 근돼 헬창하고 친해지면 진짜
웬만한 트레이너보다 훨씬 고퀄리티로
보조까지 다잡아줌
15:31 이 부분도 최대한 근육 괴롭히면(드롭세트 등) 잘 크는데 문제는 다음날 기어다닐수 있음. 운동루틴이 단조로우면 몸이 적응해서 근육이 잘 안큼
헬스에서 PT는 공부에서 과외라고 생각하면 쉬운거 같아요
최상위권 학생이 부족한부분 보완하려고 과외 받기도하고
공부 안해보거나 못하는 학생이 공부하는 방법이나 습관들이려고 과외 받는 것처럼
정답은 없고 본인의 상황과 스타일에 맞는 트레이너(과외로 치면 과외쌤)를 만나서
어쨋든 운동을(공부) 더 열심히하고 몸을 건강하게(성적을 올리는) 만드는게 목적이죠
트레이너 아무리 잘 가르치고 몸 좋아도 수업 듣는 사람이 열심히 해야죠
운동 합시다
피티받는데 15회정도 받았는데 너무 만족중… 체형교정도 엄청되고 배우는게 너무 재밌어서 운동가는날이 기대됨 진짜,, 관절안좋고 자세안좋은 사람들은 피티 조금이라도 받는게 좋은듯.. 진짜 돈 하나도 안아깝고 수업 끝나면 빨리 폰 켜서 메모하고 메모한거 보면서 계속 복습함 진짜 배우는거 재밌어..
14분 쯤 말씀하시는거 저도 공감되어요! 중량 치는거에 커지는것보다 내 몸무게정도 드는수준에서 한세트에서 횟수증량이 근력이랑 근량 증가에 도움 되었던것 같아요! 그렇게 운동하는것이 클라이밍하는 체력을 만드는데 맞는 운동 같더라고요!
헬스는 아닌데, 혼자 운동하려니 한계지점까지 잘 못가는거같아서 레슨받는데 운동하는 순간에는 다음에 또 하기 싫다는 생각이 살짝 들정도로 받고있어서 만족합니다. 체력도 점점 느는것같구요. 혼자할땐 그정도까지 잘 못짜내겠더라구요. 강도도 강도인데 그렇게 운동하면서 자세도 잡아주니 운동이 안될수가 없는거같아요
요즘 헬린이들은 유튜브로 잡다한 정보들 대가리에 ㅈㄴ 채우는걸 중시하는 듯.
운동 할 때 자세는 제대로 못나오면서 파트너한테 훈수는 예술로 두는데
진짜 바벨로 귀파주고싶더라
작은 근육은 중량 낮게 쉬는 시간 적게해서 계속 조지는 게 경험상 훨씬 잘 크는것 같아요. 저는 이두삼두는 1분미만, 레이즈는 30초 미만으로 쉬면서 세트수를 많이 때려주는 방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가슴, 등, 허벅지, 엉덩이 같은 근육은 딱 점진적 과부하 하면서 세트당 10개씩 적당히 1분 30초씩 쉬고요. 개인적으로 이런식으로 하는 게 같은 시간 투입대비 가장 낫더라고요. 분할법 관계없이요.
생각보다 인간은 강하다
맞습니다 제가 3년차인데 어디가서 운동하는지도 모르는몸입니다.ㅠㅠ
그런데 할인때려서 어중이떠중이 한테 pt받는거 말고 제대로 된 pt쌤에게 pt받으니 과장 조금 보태서 일년정도 더 해야 만들어질몸을 두달에 만들었습니다.
아직 초보자고 몸도 구리지만 매일 운동 유튜브 찾아보고 pt받은거 복습하고 매일한두시간 운동하니 pt값보다 더 벌어가는거 같습니다.
운동 꾸준히하시고 몸좋아지러는 욕구강하신분들은 제대로된 pt받아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주 몇회 하셨어요??
자기자신 체찍질 하는데는 흑자형 방송 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저도 시작부터 pt 받은 케이스고 헬린이 인데
첫 시작때 푸쉬업 5개도 못하고 턱걸이 1개도 못했는데...
Pt 도움이 많이 되는게 자세가 몸에 익기전까지 솔직히 헬린이 입장에서 동작 할때마다 이 자세가 맞는지 틀리는지 보면서 운동하기 힘든데 그걸 대신 봐주고 교정해주고 채찍질 대신해서 1~2번이라도 더 들수 있게 해주는 딱 그거만이라도 진짜 pt는 돈이 안아까워요.
물론 저는 그거보다 도움 더 많이 받은거 같지만요.
그리고 효과는 진짜 확실한게
20회 pt 끝나고 근골격 2키로 증가에 체지방 5프로 감량 했고...
무엇보다 푸쉬업 정자세로 20개를 할수 있게 되었고 풀업도 2개는 할수 있게 됐어요. 뱃살 빠진건 말할 필요도 없고... 버피 하루에 120개를 해도 다음날 멀쩡해진것도 놀랍구요.
금액적인 부담이 문제지만 금전적 여유 있으면 혼자 시간 낭비 말고 꼭 pt 받고 운동 하는 방법 배우고 시작 하라고 조언 하고 싶습니다.
정말 옳으신 말씀들
당연히 한계를 정하지않고 끝가지 고수와 함께 하나라도 더 해서 쫙 쥐어짜면 근성장이 훨 빠를 수밖에없죠
그러나 보시는 학생분들도 정말 조심하셔야합니다.. 학생 때 특히 남학생들 강해지고싶어서 무리하게 하는 경우 많은데 정말 굳이 막 조급하게 할 필요가 없어요
설렁설렁 하라는게 아니고 모든 동작에 힘을 쥐어 짜내는건 맞지만
막 한개 더 한개 더 이러면서 다치거나 하면 정말 골치아픕니다..
중요한건 한달 할거 2달하고 2달할거 4달하고 1년할거 2년하는식의 운영이 중요하지 않나 싶네요
솔직히 그냥 ㅂ랄긁다가 갑자기 쎄지고 싶어서 헬스하는게 대부분 남학생들일텐데 너무 전문적이게 되려 하거나 조급할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물론 모든 동작에 온 힘을 넣고
쉬는시간 길게잡지않는 등 기본적인건 지키고요
공감 합니다.
운동 몇년 했는데 제 몸이 아직 구린거 보니까...
빡세게 하기가 무서워용 ㅠ
흑자형 말이 맞는데
생초보이절때 회사 후임으로 보디빌더하던애가 들어와서 같이 파트너먹어서 3달했는데 진짜 매 헬스가 진짜 지옥이었음...
그때 100키로에서 72키로까지 다이어트도 성공했는데 결국 못버티고 런침
고중량고반복 진짜 끔찍했다...
거기 까지 버틴게 대단한데 ㅋㅋㅋㅋ
@@lolpkman 밥계속 조금 먹이고 무게는 매주올림... 워밍업 런지 10개 10세트에서 이미 하체다털렸는데 파워프레스 10세트 스쿼트 저중량 고반복10세트 레그프레스 5세트 시킴... 그때 파워프레스하다 토했음...ㅋㅋㅋㅋㅋ
고중량고반복ㅋㅋㅋ
나는 저중량 저반복 ^오^
나는 무중량 무반복 ^오^
쉽게생각하면 PT=과외, 혼자 유튜브 보면서 하기=독서실+인강임.
아무리 좋은 과외쌤 붙여봤자 본인 의지없으면 성적 안나옴. 먼저 독서실에서 인강들으면서 혼자 해보다가 재미를 좀 붙이고 열정이 생기면서,어느정도 수준을 갖추고 궁금한게 생겼는데 혼자 해결이 안된다.싶을때 과외를 하면 효과가 좋은것처럼 헬스도 똑같다고 생각함. 실제로 어느정도 수준에 도달한 상태에서 본인의 궁금증만 해결하면 되는 상태라면 과외나 PT의 효율이 급상승함.
형 퇴근하고 공장장 처럼 찍어대는구나?? 응 봤던거 또볼꺼야~ ㅋㅋㅋㅋㅋㅋㅋ 더 줘
첫단추 엄청 격하게 공감합니다. 저는 피티로 시작한건 아니고 정말 둘도없이 친한형한테 운동을 매일매일 같이하면서 배워서 시작했고, 4월 이번달이 운동 딱 만으로 2년 됐는데(학창시절 운동한건 제외/10년 쉼) 그 사이 바프도 2번찍고 npc내추럴 대회나가서 입상도 했습니다(아직 부끄러운 수준의 몸이지만 유튜브 쇼츠도 올렸어요!)
오히려 갈수록 운동 열정이 흘러넘치고 비싼 선수피티를 받는데 돈이 하나도 안 아깝더라구요!
전 아무것도 모르고 혼자 시작해서 7년차 인데 저보다 몸이 좋으신거 같아요
확실히 시작할때 제대로 배우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운동 정보 감사합니다! 팔이랑 어깨를 항상 대근육 운동처럼 10회정도 중량으로 해왔는데 오늘 한 번 고반복으로도 해봐야겠네요!
ㄹㅇ 공감.... 진짜 내가 피티 등록하면 이 피같은돈 낭비 안하고 열심히 따라할 자신있는지 스스로에게 수십번 되뇌이고 , 드디어 오랜고민끝에 다음주 피티등록 했습니다 ㅎㅎ
난 여잔데 피티쌤은 6개월만에135kg에서 70kg까지 빼줌 단한끼도 굶지않았고 주7일 운동함 울쌤의 장점은 쌤이 없어도 내일 올림픽나가는년처럼 미쳐서 운동하게 만들어줌 마우스피스끼고 데드때림 껄껄 이젠 다이어트에 집착하지않고 헬스 자체를 존나 즐기게됨
이야 라이브끝나고 바로 영상 ㅎㅎ
내가 의지박약형인데 pt 받았음
주2회 억지로 죽상으로 받다가 어느순간 4개월인가 지난 순간 몸이 점점 좋아지기 시작함
그래서 갑자기 열심히 했음
항상 이 형 영상 보면서 어려운 말 다 못 알아듣겠어서 시작한지 3주됐는데 그냥
아무 생각없이 물 마시다가 손 떨면서 못 마실정도로 헬스장에 있는 기계들 3세트씩 다 조지고 벤치는 일주일에 4일 좌우로 댕기는거 다음으로 벤치하는데 첫날 벤치 30키로에서 지금 60 들고 있습니다.
체격이 194에 110이라 남들보다 많이 크긴한데 힘이 생각보다 너무 약해서 더 미친듯이 하는중입니다. 프로틴 이런거 뭔지도 몰라서 그냥 편의점 닭가슴살 하루에 8덩이 먹으면서 매 끼니 밥 한공기씩 먹고 아침은 거릅니다. 장사준비하느라 바빠서 오후 9시30분 헬스장 출근 12시 퇴근 뭐 맞던 틀리던 어느정도 벽 생길때까진 혼자 하다가 도저히 모르겠으면 PT 바로 끊으려구요.
거의 한 10년만에 운동하는건데 몸에 비해 중량 적어서 창피하지만 그냥 매일 매일 미친듯이 하고 있습니다. 1년 정도하면 바뀌겠죠. 하하하하하 벤치 할땐 맨날 깔릴때까지 조집니다.
깔리면 그 45도 기울어진 벤치로 넘어가고 요런 방식.. 어차피 상체만 하면 아래가 안힘드니까 복근이랑 하체도 같이 하고
그냥 다 하는게 속 편한 것 같아요
복근은 안해도 됩니다 한 2~3년차까지는 차라리 다른 부위를 더 잘 조지세요 화이팅!
한계까지 도전했다가 횡문근융해증 왓읍니다
조심하십쇼
알려쥬면 잘하는데
안알려주면 안하는 스타일이라
피티받고있음
나같은 사람은 돈쓰면서 살아야함
돈 많이 벌어야지 그래서
헬스 하면서 느끼는 건데 내가 할 수 있는 것 보다 약간이라도 살짝 빡씨게 해야 몸이 조금 더 좋아지고 무게도 좀 더 치게 되더라고 이 정도 하면 그냥 힘들지 않고 괜찮네 이런 느낌으로 하면 무게가 안 늘더라고... 이게 인생에서도 적용 될 수도 있을 것 같은게 내가 적당하다고 느끼는 것 보다 약간만 더 노력해서 신경쓰고 조금 더 움직이면 점점 발전하는 것 같음
이 형 영상들 중에, 웃음기 없고 진지한 영상 처음봄
2:20 형 어렸을때 선생님들은 어땟겠어...
요즘 씻을때도 흑자형 틀어놓고 운동할때도 틀고 출근하면서도 봐서 바로 멤버십 가입
형님 재작년에 1년 반 꾸준히 운동하다가 멘탈 날아가서 2년 가까이 쉬고 최근에 다시 시작한 30대입니다. 이 영상 보고 제 나름 운동일지, 식단 구성해서 딱 한 달 해보고 내가 꾸준히 했다면 PT 10회만 등록하자 마음먹었고 저번 주에 첫 수업 조졌습니다. 관장님이랑 상담하면서 그 동안 기록했던 운동일지, 식단 보여드리니까 좋게 보셨나봐요. 수업 아닐때에도 운동 보조해주시고 수업때 대근육 열심히 죽여버리는 중입니다. 형 말처럼 개인운동때도 헬린이새끼 주제에 이거하고 저거하고 지랄염병 안하고 선생님이랑 했던 루틴, 수업때 했던 중량과 세트수만 조지고 자세연습 때리고 있다보면 관장님이 오셔서 팁도 주시고 가끔 같이 운동하자고 운동 파트너도 맺었습니다.
하체수업 받으면 게다리춤 추면서 집에 가는 생활 반복이지만 뿌듯합니다
교과서 달달 외워서 무분별하게 교육하는분들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자세잡아주고 안전하게 운동하는 방법을 배우는건 중요함.
그럼 피티 없이 혼자서 하루 두세시간 뒤지도록 하는게 낫겠네 주변에 피티로 몸좋아진 꼴을 못봄
진심 무지성으로 미친듯이 맨몸운동 하는 애들이 몸 더 좋아짐
근데 스쿼트 제대로된 자세로 제대로 무게설정하면 5세트도 힘든게 팩트 ㅋㅋ
대전 둔산동에 위짐이라는 피티샵있는데 거기 서미림트레이너님 체계적으로 엄청 잘가르쳐줌! 여자분들 만족도 굉장히 높음!
ㄹㅇ 이두 20kg 30회 10세트 좀 쉬면서 횟수 채우기만 해도 충분히 잘 크긴하죵
매번 운동 관련하여 도움 많이 얻고 가요 감사합니다!! 형님 3주차 구독자인데요 멤버쉽 가입하면 생방송 채팅 참여할 수 있나용?
@@ggiceru 구독기간 4주이상 구독자만 된다던데요..ㅠ
@@느루-m1n 내일 방송은 채팅 제한 3주로 할게요
형 진짜 이시간에 올려주면 너무 좋아
맨처음에 그냥 헬스장끊고 갔을때는 그냥 머신질만 했는데 운동이 재미가 없었음 근데 pt 수업 받으면서 먹는거의 중요성 3대운동이랑 이 운동을 했을때 어디가 자극이와야하고 어디가 아프면 안되고를 정확하게 알려주고 기본기를 잡으면서 하니 훨씬 좋았음 비싼돈주고 할만한 가치가 충분이있다고 보는편 저는
흑자님 운동 자세를 위해서 피티를 받을 필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예를들어 제가 런닝머신 속도 8로 달리기 하면 아픈곳이 없지만, 이상하게 10으로 달리기하면 발목과 무릎이 아파요..
벤치프레스도 40kg으로 하면 괜찮지만 50kg으로 하면 솔목이 아프네요..
이런 저런 유튜브 보면서 자세 많이 배우긴 했습니다.
이런 부분 은근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은 테니 컨텐츠로 만들어도 될 것 같아요.
그거 위해서 받는 겁니다!
의지 없는사람이 피티 받는다라는건 그순간 일시적효과라고 생각함. 개인적인 생각으로 헬스 처음 시작하면 바로 피티 받지말고 설렁설렁하더라도 매번 나가려고 하는 습관부터 붙이고 받는거 추천함.
가장 좋은건, 습관 붙히고 자기 나름대로 과하게도 해보거 이거저거 다해본상태에서 더욱더 욕심이 생긴다면 그때 피티받아도 가성비적으로도 괜찮고 효과가 좋다고 생각함.
몸 틀어졌거나 운동시 통증있으면 배우는게 맞긴함 그정도 다 파악가능한 실력자한테
마지막 궁금한데 왜 짤랐어 ㅠㅠ 열심히 듣고있었다고
형 항상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 영상 많이 많이 자주 올려줘! 형 보면서ㅓ너무 힘나고 행복하니깐 나도 형보고싶어서 일퀘 열심히하니깐 !! 오늘도 화이팅!
실버입니다. 열정도 있고 잘하고 싶었는데 게임 학원 등록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내가 중량충이었는데 이두컬하다가 팔꿈치 다쳐서 1주일동안 입원함 중량 올릴때 나 자신을 너무 믿지마세요 ㅋㅋㅋ
저도 그래서 일부러 좀 비싸지만 헬스장에서 가장 경력많고 자격증 갖춘 대표님한테 받고있는데 넘 좋은거같음. 아직 헬린이다보니 쉬운 용어로 이끌어주는 것도 넘 좋음. 초심자의 행운마냥 2주만에 3키로가 쪄서 생에 처음으로 표준인간이됨ㅋㅋㅋㅋㅋㅋ표준이하에서
13:03ㅋㄱㅋㅋㄱㅋㅋㅋㅋㅋㅋㄱㄱㅋㅋㅋㅋ개쳐웃었네 급발진뭐냐?
13:05 아침먹다가 다 뿜었네 에이에~
운동 처음 하는 사람이 많이 받는거 같은데 목적이 있으면 받는게 좋은거 같음 개인적인 생각으론 운동을 잘 하는 사람 일 수록 오히려 뽕을 뽑을거 같음
pt할걸 ㅈㄴ후회하는게
혼자 하체하다 무릎 허리 나가서 2년동안 쉬었는데도 아직 하체운동 꿈도 못꾸고
병원갔는데 mri 4방찍고 무릎 관절경 했는데도 이상이없데
나는 지금 가만히 서있으면 한시간 서있으면 너무 아픈데
운동할때는 아픈게 정상이다 힘들어 죽을때 까지 하라는 말 듣다가 진짜 몇년을 날림
15:45 복근은 작은근육은
금방지치고 금방회복되는 근육은
자주자주 조금조금
진짜 너무 재밌다
열정 없는 회원님 전 수업전날부터 힘들어요ㅋㅋ ㅠㅠ
아...홈트 철봉으로 한달운동하고 헬스장에서 혼자운동 빡세게 하다가 골프엘보와서 하체 복근만하는데 어느정도 나으면 pt 등록해야겠습니다...ㅠ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열정이 과해서 혼자할때 근육통이 훨씬 쎄요. 근데 자꾸 다쳐요.. ㅜㅠ.... 그래서 피티를 그만두지 못하고있음..... 혼자할때 ㅡ 근육통쎄게가능. 그런데 자꾸다침... 근육통없이. 안빡쎄게 가능...
그런데 안다치고 빡쎄게가 너무 힘들어여......흑흑
잘봤습니다.
형 하이~
진심으로 하는 사람하고 설렁 설렁하는 사람하고 격차가 엄청나게 벌어짐
제가다니는곳은
다이어트pt받으러온 여초보한테 궁댕이운동이나 시키고있고
운동기초부터 배워야할 남초보한테 광배하부자극이나 말하고있고
간판에 써있는재활pt상담하러왔는데 어렵다고 빠꾸시키고
갓 입문한 말단 트레이너한테 결제했더니 한두번pt하더니 퇴사해서 환분어렵거나,타 트레이너한테 받던지강요하는곳
운동을 좀 할 줄 알면 트레이너 운동하는 거나 그 회원들 운동하는 거 보고 똑바로 하는 분인지 아닌지 금방 알 수 있는데 쌩초보는 쉽지 않지. 운빨도 좀 따라줘야 함.
돈 여유있으면 pt잘받는게 좋긴하죠
의지만 있으면 삼각대하나로도 요즘엔 피티 몇십배 효율 뽑아낼수있음
형 고마워
아니 끊는 타이밍 뭐냐고ㅋㅋㅋㅋ
13:37 이게 가장 중요함 근육을 최대한 괴롭히면 됨. 그게 고중량이던 드랍이건 이건 방식의 문제
1등
헬린이지만 PT돈아까워서 안받음요.
요즘 유투브나 인스타에 운동법 많아서..
무엇보다 개인적의견은 운동은
식단등등 본인의지가 가장중요하지.
혼자 못할것같은 사람이 주위사람(=트레이너) 감시 및 도움이 필요한경우만 받는게 좋은것같다고 생각!
그 혼자서 시행착오 겪는 시간을 줄여주는게 pt임. 즉 시간을 돈으로 사는 거임.
물론 잘 배우면 더 단축하는거고.
반대로 안배우면서 엄청 집중해서 안하면 그냥 시간만 흘려보내는거임.
운동법이야 많겟지 헬린아 ㅋㅋ
ㅋㅋㅋㅋ 운동법
그운동법을 제대로 잘하냐가 중요한거지 방법은 예전부터 널려있었음
잘못된자세 좋지않은 자세 높지않은 운동강도로 운동하면서 크게발전도 없는데 시간태우는걸 PT로 발전 시키는겁니다 그걸 잘가르칠수있는 트레이너한테 배운다면요
이런분들 특징이 유튜브 인스타운동법 따라한다고 몸좋아지는줄 아나본데ㅋㅋ 아무리 좋은운동법이라도 본인몸상태랑 체형에따라 자세도 조금씩 바뀌는데 그거 못잡으면 백날 해봐야 발전 하나없습니다. 그런거 잡아주고 도움주는게 피티고요
난 같이 운동하고 자세 봐주는 형이있어서 pt는 딱히?라는 느낌
받으면 좋겠지만 운동갈켜주고 자세봐준다고 그돈주기엔 갠적으로 비싸단 느낌이...
차라리 소고기 사먹지
글쎄요 잘하는쌤은 동기부여도 주고 운동 첨해서 모든게 힘들어도 이끌어줘서 재미들리게하는게 PT“선생님”이지.
의욕잇어서 가르치는게 재밌고 스스로 노력해서 난 도와주기만햇는데 알아서 몸이 좋아져서 오는 꽁으로 먹는 회원만 좋아한다는건 이기적인 평소성격때문인거지.
ㅇㄱㄹㅇ 진짜 열정있는 쌤은 안 가리고 다 자기발전 기회로 삼죠
흑자형님 보충제 안먹고 운동하면서 175 65키로 벌크업 가능할까요? 대학와서 기숙사 학생회관 밥만 먹는데 하루 2식입니다. 무작정 많이 먹고 많이 운동하면 몸이 커질까요 떡대좀 키우고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무작정 많이먹는것보다 탄단지 골고루 잘챙겨먹어야해요. 막 먹으면 살도 막찝니다..알고싶지않았어요..
@@백종원-d2y 이츠롸잇
@@백종원-d2y 감사합니다. 종원형님
벌크업 하지말고 근육 조금만 커도 잘보일때
운동하세요
혹시나 말하는데 비타민D,아슈와간다,포스콜리 드시면 남성호르몬 잘나와요
해으응❤ 본거 또봐버리기~
벤치,스퀏,데드,밀리터리
항상 프리웨이트로 조지고 기구로 보조채우는 훈련하는 사람인데 팔은 슈퍼세트 선호하고
분할을 어떻게 해야 맞을까요 추천부탁드립니다
오늘은 하체만 조지고 왔네요
나도 PT받고 싶은데 돈이 없다..
내가 아는 헬스유투버 원탑이다
14:38 ㅋㅋㅋㅋ시발 존나웃기네 ㅋㅋㅋㅋ
바로옴
13:10 한번 해보겠습니다
너무 옛날 헬스장이라 피티쌤이 할아부지인데 눈에 띄여서 헬스장만 가면 둘러싸여서 운동파트너 되었는데 다행이네요
개꿀이네
PT 진짜 잘 쓴돈이예요 ㅋ
35회 받았는데 진짜 정석자세, 안전방법, 고립방법, 식단, 부위별 공략법 등등
개왕초보 혼자했으면 3년해도 몰랐을걸
다 봐주고 알려주니까 훨씬 재밌고
더 열심히하게되고 몸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효율개쩌는듯
3대 405 무게충 취미로 운동하는 사람입니다.
그 프리웨이트 말고는 잘 안해서 자세가 잘 안나오는 편이라 자세교정 및 머신 사용법으로 피티 받을려고 하는대 몇회가 좋을까요
와....405민. 정확한 5킬로 숫자개념까지 디테일한건데 너무 멋지네요.그런 정도ㆍ그런 수준을
본적이 없는것 같네요.트레이너도
300넘는분 잘 없던데요. 리스펙트하다는 말씀 드리고싶습니다.굳이 피티가 필요할까요? 돈 많이 모아서
선수한테 딱 10회받고 평생
가셔도 될듯하네요.와.405...
저희 헬스장에
벤치 120 스퀏 170
데드150 숨죽여 지켜봄이요...
존경합니다.3대에 진심이신분
@@문은정-n8b 와 벤치120. 난 100인대.....
@@문은정-n8b냉정하게 300은 너무 트레이너 내려차는거같은데 원래 등빨 있는 애들은 처음 해도300 뽑고 반년만 해도 300까지 가는건 어렵지 않음..
형 ㅎㅇ
피티 10회에 50만원 하고 10회동안에 살이 3키로 빠졌고 근육량도 잘붙었거든요 피티끝나고나서 살이 2키로 찜...식단조절이 안되서 ㅠㅠ운동도 꾸준히 안가고 있어요 다시 피티를 받아야되나... 50만원 내는게 부담이 되서 식단조절만 하면 잘할수있는데 ㅠㅠ
진짜 보면 볼수록 생각 ㅈㄴ깊고 천재인게 느껴진다
ㅠㅠㅠ
부산 연제구 주변 피티 추천좀 해주세요 형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