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올라왔네요.. 삼국지 관련 영상 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약 16년전 다x 삼국지 카페서 열심히 활동하고 삼국지연의 10권짜리 소설을 30번도 넘게 읽고 7년동안 중국에서 문화관련 기관서 일하면서 삼국지 무대가 되었던 곳은 거의 다 가볼 정도로 삼국지에 관심이 많은데 어느순간부터 팩트체크라며 일단 연의를 까고 보는 주장들이 넘쳐나는데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고 가장 객관적으로 삼국지를 대하고 계시는 것 같아 가장 신뢰가 가고 애니도 목소리도 단연 최고심니다.
삼칠이 최근 많은 분들이 정사 팩트체크라면서 본인의 필요에 따라 크로스체크 없이 정사 배송지 연의서 필요한 부분만 취사선택 하면서 ‘너희는 잘 모르겠지만’하는식의 지식적 우위에서 객관성을 잃은 영상들에 질려가고 있었거든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병졸출신 이었던 위연을 태수자리에 앉히다니 과연 유비의 도량은 남달랐군요 괜히 게임에서 매력이 높게 나온게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ㅎㅎ 조조 가랑이 붙잡고 늘어지는 유비 너무 귀엽게 그리신거 아닌가요 ㅋㅋ 그리고 저 이후 노숙이 살아있고 손권이 뒤통수만 안쳤어도 계속 천하는 삼분지계로 나뉘어져 있었을텐데... 씁쓸하네요 좋은 리뷰 잘봤어요!!😁
하후연이 변명의 여지가 있는게 당시 한중에 주둔하고 있던 위군장수가 장합과 하후연밖에 없었는데, 유비는 한중을 먹기위해서 오호상장 4명(장비,마초,황충,조운) 참모로 법정과 황권, 후방보급 제갈량까지 촉의 1티어들이 죄다 총출동했다고 보면됨. 하후연이 다 책임지기에는 무리가 있었지
유비가 한중 태수를 장비가 아닌 위연을 한 이유는 익주 출신들과 형주 출신 인재들에게 보여주기 위함이 아닐까 합니다. 장비를 임명하면 대부분 '결국 인맥이구나.'라고 느끼거나 생각할 것이지만 형주 출신인 위연을 태수로 삼으면서 '재능과 실력, 결과를 보여주면 인맥이 아니여도 중용해준다.'라고 생각하니깐요
크으...진정한 올스타전. 영상 너무 좋습니다. 조조에게서 패하던 유비가 강해져 조조를 물리친건 정말 감격입니다. 이때의 유비의 장수, 참모진은 조조에게 절대 밀리지 않았던 미친 라인업이라고 봅니다. 싸우기 위해 태어난 법정이 한중쟁탈전이 끝나고 얼마뒤에 죽은게 너무 안타까울뿐.. 관우가 손제리의 통수로 참살당한 이상 법정은 물론 그 대단한 방통도 유비를 막을수 없었을텐데.. 법정이 살아있었다면 이릉대전에서 유비가 몰락할 정도로 참패를 당하지 않았을지도 모르고, 방통까지 살아있었다면 손제리가 감히 형주를 노리지 못했을 겁니다. 그러면 제갈량이 유비에게 제안했던 융중대 역시 허망하게 무너지지 않았을겁니다.
3:56 누나에겐 승리만이 어울려.(메이플에서 아리아와 시그너스에게 팬텀이 한 말을 변형해서 말해봤습니다 ㅎ) 5:11 이 전에 출진을 걱정하던 제갈량에게 자신을 염파에 비유하며 자신은 염파보다 젊은데 뭐가 문제냐고 했던 건 유명하죠. 정사든 연의든... 5:54 예이!!!!!!! 7:58 누가 알았을까... 이 해석으로 인해 자기 목이 날아갈 줄은
아 촉뽕 치사량이에요 제 최애 책사가 제갈량 법정이었는데 여기서 다 채우고 가는 듯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루 평생 구독하고 가요 적벽 당시의 유비 곁에는 제갈량, 한중 당시의 유비 곁에는 법정. 결국 유비가 총애하는 이유를 알 수 있어서 행복했던... 감사합니다 복받으실 거예요 들숨날숨에 돈 들어오시길 바라고 2021년의 삼덕인 저를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삼국지 영상 매체는 삼칠님 영상이 저에겐 가장 좋아요♡
한중이 중요한 곳이니까 일종의 직할령으로 둔거 같은데, 그런 위치를 장비에게 맡기기에는 장비의 지위가 너무 높아서 예전부터 눈여겨본 위연을 일종의 조직적 환기를 위해서 임명시켰다는 말도 있던거로 기억합니다. 그렇다고 장비가 파서에서 자기맘대로 할거 못하고 산거 같지도 않고 말이죠. 실제로 그러다가 암살도 당하고... 그리고 위연은 기록에 의하면 유비의 사졸인 부곡에서 기어올라와서 나중에 사령관급까지 진급했으니, 어떻게보면 유비가 스스로의 직속 중 가장 믿을만한 용사로서 계속 눈여겨 본건 맞는거 같습니다. 유비가 패배 많이 한걸 생각해본다면 그 아수라장에서 눈에 들정도로 살아남았다는거니 실제로 실력도 대단했을거고
제 생각은 호감이라기보단 위연 말곤 맡길 사람이 애초에 없었던거 같아요. 당시 유비군 무장들 배치 보면... 제일 믿을 수 있는 관우는 이미 형주에 있고, 장비는 지멋대로 하는 경향이 있어서 방어사령관으론 좀 못 미더우니 2선인 파 지역에 배치했지 싶고, 파촉 먹은지 얼마 안 됐으니 확실히 믿을 수 있고 인성 좋은 장군을 성도에 둘 필요가 있는데 그게 조운인거 같습니다. 황충이랑 촉에서 넘어온 애들은 항장이라 믿기 좀 그렇고, 마초는 항장에 제후 출신이라 병권 맡기기 가장 불안. 그러니 군력, 지휘관으로서 역량, 충성심, 유비군에서 짬밥 등등으로 봤을 때 오직 위연만이 제일 적당한 인선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제 생각엔 군사조련에 능력이 있던 위연이 한중태수로 대위전선을 형성하여 수성을 맡기고 장비는 촉의 중심 위치인 파서에 주둔시켜 익주나 형주, 한중이 위험에 빠졌을때 구원하거나 위나라를 공략할시 지원군 역할을 맡기려는 목적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마치 현재 국군의 최전방이 버티며 시간을 끌어주면 후방의 예비 사단들이 공세에 나서는 전략처럼 말이죠. 물론 관우의 위나라 침공시 왜 장비의 파서군세는 형주군을 지원하는 액션을 취하지 않았는지가 의문이기는 하네요.
정말 재밌네요. 특히 장수들을 카드처럼표현해서 보기쉽게 정리해주신것이 제일좋았던 것 같습니다. 한중공방전만보면 참 유비인생이 탄탄대로로 이어질것 같았는데...이릉대전을 보면, 참 역사라는게 앞날을 전혀 예측할 수 없다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한중공방전만 보면 그렇게 전략이 뛰어나고, 감이 좋았던 유비가 이릉대전에서 그렇게 대패한 원인이 무엇일까 궁금하네요. 제 생각엔 역시 관우와 장비의 죽음으로 인한 마음고생 때문이 아니였을까 추측해봅니다.
오나라가 뒤통수치는거야 경계해서 나름 방비하고 만약 공격받아도 돌아올때까지 버틸거라 믿고 북진했는데 설마 유비를 초창기때부터 따라다니며 인척관계이기까지한 미방이 항복할 거라고는 제갈량이라도 예상못할걸요.......항복을 받은 오나라조차 이놈은 뭐냐 라고 반응했다는데.........일전 실수로 관우에게 죽을까봐 그랬다는분 계실까싶어 말하는데 유비가 관우와 아무리 가까웠어도 형제같았던 것이고 미방은 유비의 부인의 가족이기에 아무리 형주를 맡고있는 관우라지만 독단으로 죽일수있을정도의 죄가 아니었고 처벌하려면 위치상 유비에게 보고하고 처리해야하는데 아무리 최악의 최악이라도 잠시 지방 한직으로 밀려나는 정도.......오죽했으면 미방소식에 미축이 스스로 묶어서 죄를 청하고 병까지 얻어 죽었을까......
여긴어디. 전체적으로 공감하지만 사실 관우가 너무 나아가긴 했던 것 같아요. 관우가 북진하면 오나라가 쫄리는 건 어쨌든 사실이니 균형을 잡으려면 오나라 입장에서는 관우를 잡아야 했으니 오나라 입장에서는 움직이지 않을 수 없었고 미방의 배신도 오나라가 유도하긴 한 거니까... 저도 관우가 다급했다고 생각해요. 오를 너무 얕보기도 한 것도 사실이고.... 육손 씌앙 ㅠㅠ
이때 법정은 한중 공방전 이후의 미래를 예견하였다지요. "한중을 먹는다면 아무리 운수 ㅈ망이라도 한중을 거점으로 위군에게 우주방어를 퍼부을 수 있을겁니다. 만약 운이 좋다면 옹양으로 가 옹양을 겸비해 조조를 꼼짝 못하게 할 수 있으며 잭팟이 터진다면 한실을 부흥시킬 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유비 세력은 한중 공방전에서 운을 다하였나봅니다. 유비 세력은 관우의 질풍노도에 중원 겸비라는 잭팟이 터지나 했으나 잭팟이 터진 쪽은 오히려 손권이었고 손권은 기습으로 형주 제압에 관우 참수에다가 이에 빡돈 유비의 침공에 우주방어를 시전하는등 이때 거의 운을 다 썼지요. 결국 유비 세력은 법정이 예견한 쪽박, 중박, 잭팟 루트 중에서 쪽박 루트를 걷게 되었고 제갈 승상의 활약으로 중박이나마 간신히 성공하나 했으나...(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참고로 말하자면 이 싸움이 법정의 가장 크나큰 독무대라 봐도 무방 그 자체였습니다. 당시 조조가 한중을 장악한 뒤 사마의가 간하기를 "현재 서촉의 유비가 속임수로 촉을 탈환했기에 민심이 안정되질 않았을 겁니다. 이 기회를 틈타 촉을 친다면 이길 것입니다."라며 이야기를 했으나 조조는 받아들이지 않았고 그 결과 한중을 탈환당하게 되었죠.ㅋㅋ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가 전선이 여러개라는 점임 크게 위나라는 익주 형주 양주에서 올라올 수 있는 적군들을 수비해야 했기때문에 어디 한곳에 집중을 할 수가 없음 그리고 한중에서 익주를 공략하기에는 너무 지형이 험함(보급이 어려움) 수비는 쉬우나 공격이 쉽지 않다는 뜻임
유비 인생 최고의 전성기, 그러나 1년도 되지 않아 조조와 손권의 협공을 받아 관우가 전사하면서 중원으로 통하는 유일한 통로인 형주를 손권에게 빼앗기게 되고 내리막길을 걷게 되죠...
그렇기에 유비는 영원히 빛나는 신화가 되었죠
유비가 차려준 최고의 은퇴식 ㅋ
장비가 일개휘하장수에서 사령관역할을 보여준 전쟁.
낙곡의 희망 왕평을 얻은 전쟁
근데 장비는 기록이 부족해서 그렇지 관장은 사령관의 모습을 예전에도 보였을거에요
@@Jdoskw-i2s 네 당연히 관장은 그렇겠죠. 의심할 여지도 없다고 생각해요. 제말은 어디까지나 징비의 정사적 기록에 의한 댓이었습니다. ^^
드디어 올라왔네요.. 삼국지 관련 영상 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약 16년전 다x 삼국지 카페서 열심히 활동하고 삼국지연의 10권짜리 소설을 30번도 넘게 읽고 7년동안 중국에서 문화관련 기관서 일하면서 삼국지 무대가 되었던 곳은 거의 다 가볼 정도로 삼국지에 관심이 많은데 어느순간부터 팩트체크라며 일단 연의를 까고 보는 주장들이 넘쳐나는데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고 가장 객관적으로 삼국지를 대하고 계시는 것 같아 가장 신뢰가 가고 애니도 목소리도 단연 최고심니다.
제 객관성을 알아주시다니 감동이군요. 특히 조비에 관해서라면 누구보다 냉정하게 평가하고 있죠.
삼칠이 최근 많은 분들이 정사 팩트체크라면서 본인의 필요에 따라 크로스체크 없이 정사 배송지 연의서 필요한 부분만 취사선택 하면서 ‘너희는 잘 모르겠지만’하는식의 지식적 우위에서 객관성을 잃은 영상들에 질려가고 있었거든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삼칠이 여윾시 조비에게 지대한 관심 ㅋㅋㅋㅋ
7:33 제갈량 귀여운거봐 그 군주의 그 신하
밥차요~~~ ㅋㅋㅋ
알피요 해헤
한중에서의 유비폼은 천하통일급
포스가 아닌가합니다
한중에서의 유비폼은 이릉대전도 이겼을 기세..ㅠ
@@LUA-zi5jb 법정 참모로 놓고
장군들 그대로 다있었으면
충분했을거라 봅니다
역사잼 법정이 있었으면 이릉대전은 일어나지도 않아겠죠
@@최우혁-i4n 방통이있었다면..ㅠ
@@빠이브-f2h 그러기엔 입촉때 활약한게 방통인지라...자신의 종친이 도와달라 불러들인걸 뒤통수 쳤음에도 가장 신속하게 가장 잡음없이 촉을 차지하게했죠. 참고로 낙봉파도 뻥...
촉빠로서는 가슴이 벅찰 수 밖에 없는 한중쟁탈전...
조조와 유비, 진짜 영화같은 일인자와 이인자
세계사에 수 많은 영웅 중 사람들의 가슴에 깊이 남은 영웅으로 오를 만 하다
위빠지만 한중공방전-형주공방전 만큼은 정말 유비의 입장에서 너무 안타까움
조조에게 제대로 갖춘 한방병력으로 이겼고, 형주 측의 비극만 아니었어도 2인자를 굳힐 수 있는 기회였는데
물론 손권과의 불편한 동맹을 유지할 수 밖에 없었던 유비군의 한계이기도 하지만...
와 병졸출신 이었던 위연을 태수자리에 앉히다니 과연 유비의 도량은 남달랐군요 괜히 게임에서 매력이 높게 나온게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ㅎㅎ 조조 가랑이 붙잡고 늘어지는 유비 너무 귀엽게 그리신거 아닌가요 ㅋㅋ 그리고 저 이후 노숙이 살아있고 손권이 뒤통수만 안쳤어도 계속 천하는 삼분지계로 나뉘어져 있었을텐데... 씁쓸하네요 좋은 리뷰 잘봤어요!!😁
위연이 깡도 좋아서 한중지키는데는 최고였죠. 유비의 장점중 인재보는눈은 최고인듯
장비는 관우랑 비슷하게 여러도시들을 합친 큰 지역의 사령관 같은것이었고,
위연은 최전방 국경지역중 가장 중요한 도시를 지키는 수문장 역할로 한중태수에 임명되었다고 보는게 맞을듯 싶어요.
물론 그 짧은 시간에 태수까지 된걸보면 유비가 위연을 정말 맘에들어했나봅니다
위연 최전방사령관.
장비 중앙군 총사령관
고나우가 고나우만 안했어도…
위나라 최고 명장중 하나인 장합을 털어먹은 장비..
유비 진짜 너무 귀여운거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랫다. 유비는 사실 너무나도 커여운 엘프 였던 것이다
졸귀탱 저러니까 사람들이 홀리지
삼칠님은 촉빠여써
@@도하-x3m 근데 순욱도 귀여움 ㅎㅎ
캐릭터 귀여워용♡♡♡♡♡♡
하후연이 변명의 여지가 있는게 당시 한중에 주둔하고 있던 위군장수가 장합과 하후연밖에 없었는데, 유비는 한중을 먹기위해서 오호상장 4명(장비,마초,황충,조운) 참모로 법정과 황권, 후방보급 제갈량까지 촉의 1티어들이 죄다 총출동했다고 보면됨. 하후연이 다 책임지기에는 무리가 있었지
방통이 최소 한중때까지 살아있었담 어땠을까 싶네요. 촉에서 일찍 죽어 안타까운게 방통, 법정, 마량....
앨런 berry 마량은 이릉대전에서 죽은걸로 아는뎅
@@로시츠키-j1p 한중 때야 당연히 생존했었죠ㅎㅎ 그냥 전체적으로 요절한 인물이 아쉽다 하신거임 마량은 삼십대에 이릉에서 전사
7:37 밥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비랑 하후연 왜케 귀엽게 그린건가요
공격할만합니다=황충아 지금이야!! ㅋㅋㅋㅋ 역시 기다린보람이 있습니다!!! 재밌게 잘 봤어요!!
아빠일어나! 급의 버프
8:11 오늘도 유비는 귀엽습니다♡
전선의 법정, 보급의 제갈량..제가 생각하는 촉 최고의 두뇌 조합입니다. 진짜 법정만 오래 살았어도 이릉 대전이 어떻게 되었을 지 몰랐을 텐데 ㅠㅠ..
아니면 제갈량이 나서고 마량이 남았더라면..
법정이 있었다면 이릉대전이 일어나지도 않았겠죠?
정사에서 촉의 군사적 두뇌는 방통.법정 정도라 ㅠㅠ
보급의 소하, 정치의 장자방, 전선의 한신 같은. 그런 사람들이 통일까지 수명이 길어야 통일을 하는데 방통과 법정의 수명이 너무 짧았습니다.
이릉대전이 대전이아닌 그냥 이릉전투...오나라 패배로
삼국지는 what if가 너무 많지만 그중에서 제일 아쉬운건 법정이 좀더 오래 살았더라면.. 이네요 이런 인물이 이릉에서 활약했더라면..ㅠㅠ
제갈량이 제일 아쉬워 했던.. 법정이 살아있었더라면 유비의 동오정벌을 막을 수 있었을 거라고 탄식
@@lukeukyongkim6315 법정보단 노숙이 오래살앗어야 관우가 죽는 불상사가 없엇죠.... 아시다시피 노숙은 친촉파엿고 관우가 형주에서 허도로 진출할때 위나라는 나라곳곳에서 반란이 일어나고, 관우에게 동조되어서 조조는 관우의 기세를 꺽기위해 합비에있던 장료랑 조인을 관우를 마크하게햇는데 이 등신같은 여몽새끼가 빈집 합비를 떄리면될걸 형주떄려서 촉망함 ㅈㅈ 정작 형주처먹고 재대로쓰지도못하는 오나라 수듄 아마그때 노숙이 안죽고살아서 합비쳣으면 서주의 낭야 팽성까지는 먹엇을거임 ㄹㅇ
법정이 있었다면 관우의 복수를..
luke ukyong kim 크흑..
댓글들 보니까 그냥 관우가 살아 있어야 했네요 ㅋㅋㅋ ㅠㅠ
관우가 살아 있었으면 장비도 살아 있고
그 아래 티어들이 성장해 만랩 찍을 때까지 기다릴 수도 있고
무엇보다 형주가 촉에 있으니...... ㅠㅠ
7:32
조조: 형이 거기서 왜 나와.....?
유비가 한중 태수를 장비가 아닌 위연을 한 이유는 익주 출신들과 형주 출신 인재들에게 보여주기 위함이 아닐까 합니다.
장비를 임명하면 대부분 '결국 인맥이구나.'라고 느끼거나 생각할 것이지만 형주 출신인 위연을 태수로 삼으면서 '재능과 실력, 결과를 보여주면 인맥이 아니여도 중용해준다.'라고 생각하니깐요
오 큰그림 신해석
@@MC-es3yj 부장출신이 아니라 사졸 출신 아닌가요?
@@MC-es3yj 위연은 부곡 즉 일반병졸 출신인걸로 아는데요
@@MC-es3yj 보통 출신이라는건 처음 태어날때 계급 말하는거 아닌가요?
@@MC-es3yj 아니요 뭐 죄송할건 없구요 별로 안불편 했어요
크으...진정한 올스타전. 영상 너무 좋습니다.
조조에게서 패하던 유비가 강해져 조조를 물리친건 정말 감격입니다. 이때의 유비의 장수, 참모진은 조조에게 절대 밀리지 않았던 미친 라인업이라고 봅니다.
싸우기 위해 태어난 법정이 한중쟁탈전이 끝나고 얼마뒤에 죽은게 너무 안타까울뿐..
관우가 손제리의 통수로 참살당한 이상 법정은 물론 그 대단한 방통도 유비를 막을수 없었을텐데.. 법정이 살아있었다면 이릉대전에서 유비가 몰락할 정도로 참패를 당하지 않았을지도 모르고, 방통까지 살아있었다면 손제리가 감히 형주를 노리지 못했을 겁니다. 그러면 제갈량이 유비에게 제안했던 융중대 역시 허망하게 무너지지 않았을겁니다.
누가 알았겠어 이후 촉의 명장 군사들이 하나같이 다 죽을줄은 유방도 이건 몰랐겠다
유비도 유비지만 하후연은 진짜 여자 같음....ㅋㅋ
손에 땀을 쥐는 스토리와 해설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7:31 제갈량이 유마를 끌고 오네요
현실고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맛 ㅎㅎ
밥차요~ 에서 뿜었네요ㅋㅋㅋㅋ
샤샤샤이 그것도 목우유마로 ㅋㅋㅋㅋㅋ
샤샤샤이 밥차요|~
적벽전과 한중전... 조조의 삼국통일을 영원히 저지한 사건들이었군요.
215년도 쯤에 한중,하변,성도,영안,강주(동천),건녕(미개발지방),운남(후에 남만)과 함께 형주 지방도 거의 가지고 있어서 가히 조조와 대적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손제리가 뒤통수만
안쳤으면 촉이 지금쯤 통일했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촉 통일은 한계가 있었지 손제리가 통수를 안쳤어도 서황이 와서 번성을 구원했으니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ㅎ 시간이 지날수록 영상이 찰져지네요ㅋㅋㅋ 영상 올라오는 날만 기다립니다ㅎ
오늘은 진짜 조비가 없다
조비:우리 아버지가 여기서 지면 내가 바로 왕이 되겠지? [조조가 살아돌아온 후] 쳇
조식:하...
하지만 그 뛰어났던 유비도 이릉대전으로 다 말아먹는데 ,,,
3:56 누나에겐 승리만이 어울려.(메이플에서 아리아와 시그너스에게 팬텀이 한 말을 변형해서 말해봤습니다 ㅎ)
5:11 이 전에 출진을 걱정하던 제갈량에게 자신을 염파에 비유하며 자신은 염파보다 젊은데 뭐가 문제냐고 했던 건 유명하죠. 정사든 연의든...
5:54 예이!!!!!!!
7:58 누가 알았을까... 이 해석으로 인해 자기 목이 날아갈 줄은
5:38 법정:가라! 황충! 너로 정했다!!!!!!
이전부터 삼칠님 채널을 많이 보고 있었는데 이번 영상은 줄거리 요약부터 일러스트까지 정말 백미 중에 백미같습니다~~♡ 일러스트를 어째 혼자 다 그리시는지 진짜 궁금해지는군요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드시라는 의미로 좋아요 구독 찍고 갑니다~~~^^
이번화는 특히 공들이신게 보입니다
수고하셨어요 잘봤습니다
유비의 최고 정점... 촉빠들이 제일 좋아하는 순간이자 가장 서글픈 순간...
나이 먹은 지금은 위빠(조조 생존 당시)지만 촉빠던 어린 시절엔 저 한중쟁탈전이 적벽대전보다도 재밌었음ㅎㅎ
헿
이유는 이 전쟁을 이겼으나 이전쟁 뒤에 동오와의 전쟁중에 관우을 잃었음...
그 뒤에 조조가 병으로 병사...
관우가 동오와의 외교에서 자존심 내세우지말고 유연하게 대처했으면 좋았을텐데 넘 아쉬웠음 손권은 강동 일대를 다스리는 군주이고 조조 유비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할만한데 거기다가 대고 범의 딸이니 개의 아들이니 하는데 안 빡치는게 이상하지..
나중에 이분이 제갈량이나 강유의 북벌도 꼭 만들어 주셨으면..
촉빠에게 있어 최고의 하이라이트 임과 동시에 이후의 내리막길을 생각하면 또 구슬프게 만드는게, 이 한중 쟁탈전 인듯...
손권 개객기...
심영아닙니다.천호진임 (“^^”
근데 그 손권이란 놈이 이릉대전에서 이긴 육손을 나중에 파직함...
위축오 세 나라의 천하통일을 막은 자 손제리
@@나그네-f8 파직한 정도가 아니라 나중에 열받아 죽게까지 만들죠..
어찌보면 육손정도의 사람이 열받아 죽다니
진짜 제갈량은 유비를 잘만난거죠..
@@천공하빈그니까. 그 꼴을 주유가 저세상에서 곱게 보겠나고.
아 촉뽕 치사량이에요 제 최애 책사가 제갈량 법정이었는데 여기서 다 채우고 가는 듯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루 평생 구독하고 가요 적벽 당시의 유비 곁에는 제갈량, 한중 당시의 유비 곁에는 법정. 결국 유비가 총애하는 이유를 알 수 있어서 행복했던... 감사합니다 복받으실 거예요 들숨날숨에 돈 들어오시길 바라고 2021년의 삼덕인 저를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삼국지 영상 매체는 삼칠님 영상이 저에겐 가장 좋아요♡
들숨날숨에 돈이라니..! 흡하흡하
촉빠가 가장 가슴에 새길 이장면!
R드레이크 !!
!!
갈량이형
진짜 못하는게 없는 만능
지휘관으로서 조조, 유비에는 못미치지만 1티어라 할수있고
내정은 중국역사에 손꼽을만한 인물
그래서 방통, 법정이 정말 아쉽네요
가장 잘하는것만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고. .ㅠㅠㅠ
임양규 ㅎㅎ
진짜 방통이 살아있었다면 북벌 충분히 해볼만했고 법정이 살아있었다면 유비를 말리기는커녕 이릉이 그따위가 안났을듯요...
유비에게 가장 뼈아픈게 그 둘을 다 일찍 잃었다는 것. 실제 전투 책략가로서는 제갈량보다 그 둘이 뛰어났었는데..
@@minmin-tk6bk 성도 보급 제갈량, 한중 도독 장비 참군 법정, 형주 도독 관우 참군 방통 최상의 시나리오죠
저번에 어떤 글을 봤는데 유비를 마치 능력없어 평생을도망치다가 치졸하게 익주땅을얻어 조조가 필요없어하는 한중땅을 거의 공짜로 얻은것으로 쓴 글이있었는데... 말도안된 글이었군요...조조에치여 이리저리 다니긴했지만 유비의 리더십과 촉을 세운 능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드디어 나왔군요! 요즘들어 가장 기다리는 컨텐츠가 되었습니다.
제갈량 밥차 왜케 해맑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3 부분대사보고 터졌습니다.
캐릭터의 표정과 대사의 절묘함 ㅋ
삼칠님. 차기작 기획 혹은 제작 중이시겠지만 언젠가 전쟁 물자 보급 능력자 순위도 한 번 다뤄 주셨으면 해요. 비인기 파트지만 현실에선 가장 중요한 파트잖아요ㅋ
역대급으로 재미있군^^.
조조가 도착합니다에서 진짜 소름돋습니다 주기적으로 보는데 볼때마다ㅜ소름돋아여
장비 의외로 군사 지휘관으로써의 능력이 엄청난...
장비 이미지에 비해서 장비의 군사 지휘능력이 얼마나 쩔었으면 현대에와서는 장비보고 극강의 컨셉충이라고 할까...
연의때문에 빡대가리 술주정으로 남았지만 사실은 지휘능력 좋고 똑똑했다고함
삼국지 위지 정욱전을 보면 문무를 겸비했다고 나와요.연의의 장비무력이 구라가 아닌것도 위지 순욱전 순유전에 만부부당 호칭받는거는 관우랑 장비뿐임
황충아 지금이야 ㅋㅋㅋ
복동아!!
한중 공방전의 주역으로 유비군의 황충과 법정을 많이 언급하지만 정사로 보면 황권의 역할이 정말 큽니다. 사실 촉의 후반기 몇 남지 않은 에이스급인데 나중에 이릉전투 때문에 위로 귀순하는 안타까운 인물
유비가 위연을 태수롱 임명한 이유엔 자신처럼 밑바닥부터 올라온 위연에 대한 호감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ㅋㅋ
아 그리고 중간중간 글이 나오는 장면이 멋지네요ㅋㅋ
한중이 중요한 곳이니까 일종의 직할령으로 둔거 같은데, 그런 위치를 장비에게 맡기기에는 장비의 지위가 너무 높아서 예전부터 눈여겨본 위연을 일종의 조직적 환기를 위해서 임명시켰다는 말도 있던거로 기억합니다. 그렇다고 장비가 파서에서 자기맘대로 할거 못하고 산거 같지도 않고 말이죠. 실제로 그러다가 암살도 당하고...
그리고 위연은 기록에 의하면 유비의 사졸인 부곡에서 기어올라와서 나중에 사령관급까지 진급했으니, 어떻게보면 유비가 스스로의 직속 중 가장 믿을만한 용사로서 계속 눈여겨 본건 맞는거 같습니다. 유비가 패배 많이 한걸 생각해본다면 그 아수라장에서 눈에 들정도로 살아남았다는거니 실제로 실력도 대단했을거고
제 생각은 호감이라기보단 위연 말곤 맡길 사람이 애초에 없었던거 같아요.
당시 유비군 무장들 배치 보면...
제일 믿을 수 있는 관우는 이미 형주에 있고,
장비는 지멋대로 하는 경향이 있어서 방어사령관으론 좀 못 미더우니 2선인 파 지역에 배치했지 싶고,
파촉 먹은지 얼마 안 됐으니 확실히 믿을 수 있고 인성 좋은 장군을 성도에 둘 필요가 있는데 그게 조운인거 같습니다.
황충이랑 촉에서 넘어온 애들은 항장이라 믿기 좀 그렇고,
마초는 항장에 제후 출신이라 병권 맡기기 가장 불안.
그러니 군력, 지휘관으로서 역량, 충성심, 유비군에서 짬밥 등등으로 봤을 때
오직 위연만이 제일 적당한 인선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고작 태수직을 줄 정도로 장비가 핫바리가 아니었지요 사실상 촉나라에서 유비다음가는 권세가 장비한테있었는데요..
@@이재원-p9c5n 위연은 한중태수를 겸한거지 실제 독한중 진원장군을 받은거라 도독급 위치입니다. 장비는 파서지역을 담당한 서향후가 된거라 각자 맡은 지역이 최전방이냐 익주중심이냐 차이고 위연의 자리를 단순한 태수자리로 보는건 잘못된겁니다
제 생각엔 군사조련에 능력이 있던 위연이 한중태수로 대위전선을 형성하여 수성을 맡기고 장비는 촉의 중심 위치인 파서에 주둔시켜 익주나 형주, 한중이 위험에 빠졌을때 구원하거나 위나라를 공략할시 지원군 역할을 맡기려는 목적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마치 현재 국군의 최전방이 버티며 시간을 끌어주면 후방의 예비 사단들이 공세에 나서는 전략처럼 말이죠.
물론 관우의 위나라 침공시 왜 장비의 파서군세는 형주군을 지원하는 액션을 취하지 않았는지가 의문이기는 하네요.
처음으로 대등한 전력으로 싸운
유비와 조조의 처음이자 마지막 전쟁
하지만
이후 전개는 정말 허무함이 잔뜩임
연의든 정사든 후한 말부터 활약하던 주역들이 하나 둘씩 사라짐 ;;;;
정말 재밌네요. 특히 장수들을 카드처럼표현해서 보기쉽게 정리해주신것이 제일좋았던 것 같습니다.
한중공방전만보면 참 유비인생이 탄탄대로로 이어질것 같았는데...이릉대전을 보면, 참 역사라는게 앞날을 전혀 예측할 수 없다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한중공방전만 보면 그렇게 전략이 뛰어나고, 감이 좋았던 유비가 이릉대전에서 그렇게 대패한 원인이 무엇일까 궁금하네요.
제 생각엔 역시 관우와 장비의 죽음으로 인한 마음고생 때문이 아니였을까 추측해봅니다.
정점에 오르면 떨어지는 일만 남은 것인가~ 조조도 유비도..
헉헉, 학원 끝나고 바로 뛰어왔어요. 삼칠이님, 팬이에요~^^
뛰긴 왜 뛰어!ㅋㅋㅋ
@@372tv 앗, 삼칠이님이닷!!! 뛰어 왔다는 건 사실 보자마자 빨리 들어왔다는 뜻이고요 ㅋㅋㅋ 목소리랑 일러 너무 좋아영~~ 우리 유비는 오늘도 귀엽군요
역시 제갈량 ㅋㅋㅋ 소하의 후배 ㅋㅋㅋ 군량과 병사 충당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전쟁
김성모 키킼
그렇지만 ㅠㅠ 북벌에서는 ㅠㅠ
크 너무 좋았네요 ㅎ케릭터 지리고 내용좋고 ㅎㅎㅎ 근데 댓글보니 사람들이 1t 2t 개념을 잘 못 이해하고 계신듯,, 1급2급 그런걸 애기하신게 아니라 저 당시 선발 라인업을 말씀하신거같은데 삼칠님은 ㅎㅎ
암만 생각해도 유비군 초기부터 생각해봐도 장비야말로 유비군 최고 1티어 최고의 장수인듯 ㅎㅎ 연의 산적 느낌 노노 ㅋㅋ
오늘도 재밋게 보고 돌아갑니다 👏👏👍👍😁
기다렸어요~~~!!
점점 영상이 약을 빠네요 ㅋㅋㅋㅋ
진짜 어떻게보면 제갈량이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않고 제대로된 대승을 거둔 첫 승리네요...
영상 퀄리티가 역대급이네요. 그림도 여럿으로 나뉘고 중간 중간에 인물들의 명언 까지 넣으시다니 감동!
여기서 나온 고사성어가 계륵 그 뒤 양수는...
양수: 승상 저 왜 죽였어요?
조조: 니 머리로 잘 생각해봐 똑똑하잖아.
유비: ㄱㅇㄷ.
기다렸습니다. 존잼. 허니잼.
👍
그리고 이후, 군신으로 불리는 자가 청룡도를 들고 적토마에 올라 천하를 바라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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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가 뒷뚝배기 깸.
최민혁 오나라 씌앙 ㅠㅠ
꺄아앙 기다렸다굿!
보급 제갈량 ㅋㅋㅋㅋ 앞에 산이 있어서 옆길로 가려했는데 옆길앞에 히말라야
훨씬 보기깔끔하고 흐름도알기 쉽네 바뀌었네요!! 짱
딱 여기까지가 촉의 전성기... 그후는 내리막길...
아뇨 관우 번성전투까지가 클라이맥스에요 ㅋㅋ
조조가 수도를 옮길려고 할 정도
이때 이후부터 가장 신중했어야 했는데, 관우의 오만이 부른 참사와 이릉전의 패배로 국력이 쇠하게 되버렸죠.. 실제 이릉전에 죽은 촉의 인재만 수를 헤아릴 수가 없었다 함..
오만이라고 보기엔 조조가 진짜 쫄아서 수도를 옮길려고 까지 했으니 아마 후방에 배치한 부하들이 배신할줄 몰랐던거죠 특히 미방이.. 미축의 동생이 배신할줄은 어느누구도 몰랐을거에요
@@김수인-b3o 심지어 미씨 형재는 진짜 초창기 인재들이었기에...
그리고 오만보다는 절호의 기회때 위가아닌 동맹국인 촉을 칠꺼라는 생각할 할수 있었을지...
오나라가 뒤통수치는거야 경계해서 나름 방비하고 만약 공격받아도 돌아올때까지 버틸거라 믿고 북진했는데 설마 유비를 초창기때부터 따라다니며 인척관계이기까지한 미방이 항복할 거라고는 제갈량이라도 예상못할걸요.......항복을 받은 오나라조차 이놈은 뭐냐 라고 반응했다는데.........일전 실수로 관우에게 죽을까봐 그랬다는분 계실까싶어 말하는데 유비가 관우와 아무리 가까웠어도 형제같았던 것이고 미방은 유비의 부인의 가족이기에 아무리 형주를 맡고있는 관우라지만 독단으로 죽일수있을정도의 죄가 아니었고 처벌하려면 위치상 유비에게 보고하고 처리해야하는데 아무리 최악의 최악이라도 잠시 지방 한직으로 밀려나는 정도.......오죽했으면 미방소식에 미축이 스스로 묶어서 죄를 청하고 병까지 얻어 죽었을까......
여긴어디. 전체적으로 공감하지만 사실 관우가 너무 나아가긴 했던 것 같아요. 관우가 북진하면 오나라가 쫄리는 건 어쨌든 사실이니 균형을 잡으려면 오나라 입장에서는 관우를 잡아야 했으니 오나라 입장에서는 움직이지 않을 수 없었고 미방의 배신도 오나라가 유도하긴 한 거니까...
저도 관우가 다급했다고 생각해요. 오를 너무 얕보기도 한 것도 사실이고.... 육손 씌앙 ㅠㅠ
삼국지에서 적벽대전보다 한중쟁탈전을 제일 재밌게 본 것 같네요 ㅋㅋ 촉빠인 저한테는 너무나 좋은 전쟁이면서 그 이후에는 안좋은 일이 터지니까 안타까운 전쟁이기도 합니다. 법정ㅠㅠㅠ
2티어 맴버 하나로 영상 하나 뽑아낼 수 있을 정도의 올스타전 ㄷㄷ
삼칠 행님 혹시 조운이 1티어로 못 끼던 이유가 있다면 뭘까요?
조운이 개인 기량이 상당히 뛰어나지만, 군대를 맡겼을 때 황충보다 뛰어난 성과를 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1티어 애들이 워낙 쟁쟁해서 밀린거에요ㅎ.
3:51 여기서 관우도 낀다면
손권이 형주 가지러 오겠지;;
오늘 유비가 너무 많았다.
황숙 너무 귀엽습니다 ㅜㅜ
제갈량 너무 귀엽잖아요. 특히 때아닌 목우유마가 포인트ㅋㅋ
07:30 밥차요 ㅋㅋㅋㅋㅋ
공간스토리 바압차요!!
왠지 재밌을거 같은 주제 드립니다
현재 환생했으면 하는 삼국지 인물 TOP10!!!
차라리 손제리가 저때 서주지방을 관우랑 같이 공격했다면 촉빠로써 참 좋았을텐데....
삼국지13을 해보시면 왜 손권이 서주를 안쳤는지 아실겁니다
@@user-sanaekochiya 왜 안친건가요?
@@user-vm8kw3em8x 예전에 여포,유비가 조조에게 당한
그대로를 되풀이하게 되니까요. 게다가 오나
라는 주력이 수군인데 서주는 육전이거든요.
아직 중원통일도 못한 조조와 하북,서량을 다
먹은 조조의 차이를 확실히 인지한걸로 보여집니다.
@@user-sanaekochiya 답변 ㄱㅅ합니다
@@user-vm8kw3em8x ㅋㅋㅋㅋㅋ진짜 이말 맞음
서주는커녕 합비(수춘) 넘는것도 힘듬
먹는다해도 보급 문제가 장난아님
하물며 오나라가 기마병 자체가 위군한테 안됨
이때 법정은 한중 공방전 이후의 미래를 예견하였다지요.
"한중을 먹는다면 아무리 운수 ㅈ망이라도 한중을 거점으로 위군에게 우주방어를 퍼부을 수 있을겁니다. 만약 운이 좋다면 옹양으로 가 옹양을 겸비해 조조를 꼼짝 못하게 할 수 있으며 잭팟이 터진다면 한실을 부흥시킬 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유비 세력은 한중 공방전에서 운을 다하였나봅니다. 유비 세력은 관우의 질풍노도에 중원 겸비라는 잭팟이 터지나 했으나 잭팟이 터진 쪽은 오히려 손권이었고 손권은 기습으로 형주 제압에 관우 참수에다가 이에 빡돈 유비의 침공에 우주방어를 시전하는등 이때 거의 운을 다 썼지요. 결국 유비 세력은 법정이 예견한 쪽박, 중박, 잭팟 루트 중에서 쪽박 루트를 걷게 되었고 제갈 승상의 활약으로 중박이나마 간신히 성공하나 했으나...(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제갈량 밥차요~ 개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말하자면 이 싸움이 법정의 가장 크나큰 독무대라 봐도 무방 그 자체였습니다. 당시 조조가 한중을 장악한 뒤 사마의가 간하기를 "현재 서촉의 유비가 속임수로 촉을 탈환했기에 민심이 안정되질 않았을 겁니다. 이 기회를 틈타 촉을 친다면 이길 것입니다."라며 이야기를 했으나 조조는 받아들이지 않았고 그 결과 한중을 탈환당하게 되었죠.ㅋㅋ
형 왜이리 늦었어ㅠㅠ했는데 내용보니 늦을만했군아
밥차요~ 제갈량 카드택으로 갖고싶어서 이불 팡팡8ㅂ8
법정오빠가 조금만 더 오래 살았어도 제갈승상 과로사는 안했을텐데 ㅠㅠ
7:15 그 벙커..
웅왕 재밌게 봤습니다아.
그렇다 위연은 유비에게 있어선 누구보다 충성스럽고 용맹한 장수였던것이었던것이었다
와 장합을 개털어버린 장비...촉은 유비 관우 장비 법정 방통 할거없이 전성기가 너무늦게왓고 또 너무 짧앗다
세력vs세력으로 맞붙은 유비 최고 시절
여기서 최고의 개이득은 한중을 얻은것보다
촉나라 마지막 에이스 왕평을 얻은것이라고 생각해요.
장합은 나중에 조예도 함부로 못대하는 장수인데 왕평한테 번번히 짐
장합천적 왕평
ㅡ위연 캐릭ㅋㅋㅋㅋ 뮤턴트 인줄ㅡ
촉뽕오른다!!
유비 : 내가 허세를 부리는 것 같나 !
한편 하후돈
조조군 병사:장군님 큰일 났습니다.
하후돈:응? 뭔일이냐?
조조군 병사:이것좀 보십쇼.
하후돈:아... 동생이 전사했구나...
황충:...
야구로 치면 한국시리즈 라인업입니다^^ 선발투수가 장비와 장합 ㅋㅋㅋㅋㅋ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처음 삼국지 읽을적에 그렇게 고생하던 유비가 떠오르는 해처럼 솓구치다가
잠깐 지나니 관우 죽고 장비 죽고 다 죽어 나가는데... 더 읽을수가 없어서 한동안 손놓음
파서 전투에서 산악전으로 장비에게 영혼까지 털린 장합은 이후 가정에서 그분에게 참교육을 시전하게 되는데..
일러스트 너무 좋네요 ㅋㅋㅋㅋ
한중 공방전 이후 유비 .조조는 이미 전성기 지나고 특히 유비는 형주지역 상실과 이릉전투패배로 인해 자신은 물론 촉을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을 잃어야했다 유비가 좀더 인내 했더라면 하는생각이든다
천하의 위군이라도 산악전은 힘들구나.
라고 생각하던 전투였죠 ㅎㅎ
알찬 내용 감사합니다
왜 조조가 한중점거했을때 촉까지 안 갔는지 지금도 궁금하네요
한중에서 워낙 징글징글하게 시달려서 파촉까지 갈 엄두를 못낸걸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가 전선이 여러개라는 점임
크게 위나라는 익주 형주 양주에서 올라올 수 있는 적군들을 수비해야 했기때문에
어디 한곳에 집중을 할 수가 없음
그리고 한중에서 익주를 공략하기에는 너무 지형이 험함(보급이 어려움) 수비는 쉬우나 공격이 쉽지 않다는 뜻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