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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ส.ค. 2024
- 이 영상에서 연의란 나관중의 소설 삼국지 연의를 말하고, 정사란 진수의 정사를 포함, 후한서, 태평어람, 산양공재기 등의 실제 역사를 토대로한 사서를 종합한 것입니다. 가급적 모든 차이점을 언급하려 했으나 재미와 분량을 고려하여 빠진 것들도 있습니다(예를 들어 연의에서 조조가 황건적 하의를 죽인 것).
배경음악:Modern Rock Boy - Audionautix
Audionautix의 Modern Rock Boy에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 표시 4.0 라이선스가 적용됩니다. creativecommon...
아티스트: audionautix.com/
![[TH] VALORANT Champions Seoul - Grand Final - EDG vs TH](http://i.ytimg.com/vi/WvObMc9VelI/mqdefault.jpg)
하지만 정사든 연의든 확실한 그의 취향 유부녀..
코를 잘랐는데 누가 등용에 응해 ㅋㅋㅋㅋㅋㅋ
서주 침공과 관련해서 내용이 빠졌네요.
소설: 도겸의 부하가 재물을 탐내서 조조의 아버지를 죽이고 도주, 이에 분노한 조조가 서주에서 대학살을 자행, 대학살에 실망한 진궁,장막이 반란
역사: 조조의 아버지가 왜죽었는지는 모르나, 어쨋든 서주에서 죽었고, 이를 핑계로 서주를 공격함, 도겸이 6개월간 항전하며 성과가 없고, 연주의 호족들이 1차로 반란을 일으키자, 반란을 진압하러, 연주로 강제로 귀환하게 됨, 이때 연주로 복귀하면서 서주대학살 자행. 연주를 진압하고 다시 서주를 2차 침공하면서는 시작부터 대학살을 다시 자행. 이에 실망한 진궁 장막이 2차로 반란. 즉 서주 대학살은 연주로 복귀하기전, 서주의 전쟁수행능력을 제거하기 위한 조조의 극단적인 수.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자주 올리진 못하시더라도 계속 올려주세요. 언제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구가 망할 때까지 계속하겠습니다
연의에서 밀서를 쓴건 복완이지만 상투에 밀서를 숨긴건 목순이라는 환관으로 알고있습니다
2:45 침착맨 삼국지에선 “뚜쒸!” 로 유명한 그 일화...
조조가 동탁에게 쫒겼던 이유는 황제가 준 관직을 버리는 게 엄청난 결례이기 때문에... 라는 말을 본 적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때 황제나 다름없던 건 동탁이었으니...
연의랑 정사 인물들 비교하시는거 다른편도 나오면 재밌겠네요. 오나라 애들(주유나 노숙)볼만할듯
정사 삼국지만 놓고보면 진짜 밋밋하지만
각인물의 각색을 살리고 살을 붙히며 버프와
너프까지 더한 나관중이 진짜 대단한건 같습니다
그것을 정사로 풀어 꿀발린보이스로 우리에게
전달해 주시는 37형님 알럽 포에버!
우햐하♡
대단한거보다 걍 유비쪽 말곤 다 너프시킴 걍 라노벨...
@@user-jc9sf1hp4b 그래서 소설로서 재미없었냐고 ㅋㅋ~
@@user-jc9sf1hp4b 오히려 유비만 너프당한거 같은데
@@hopperbis1043 솔직히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설을 통해 삼국지를 접하지 정사를 통해 접하진 않죠. 연의가 재미없었으면 추가적으로 삼국지에 대한 내용을 찾아보려고 하지도 않을겁니다.
삼국지의 단점은 병력차 2배 이기도
힘든데 10배 쯤 이겨야지 이긴것 같음
최고의 삼국지 유튜브 👍
이런 컨텐츠도 괜찮을거 같아요ㅋㅋ
능력과 인성을 모두 잘 갖춘 명장이었지만 안타깝게도 이른 나이에 죽은 장수 순위(ex. 전위, 방통, 곽가 등등)
가만 보면 연의를 쓴 사람은 진짜 조조를 싫어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옛날엔 유비의 적수라서 조조를 싫어했는데, 지금은 조조의 패륜(자신의 되도 아닌 오해로 아버지처럼 키워준 백부와 그의 가족들을 몰살시킨 것)과 서주 대학살, 뻘짓에 의한 조앙의 죽음 등의 복합적인 이유때문에 싫어하게 될 확실한 이유가 있게 되어서 더 싫어합니다.
32번은 조조가 직접 병서를 지어 장수들에게 메뉴얼로 쓰게 했다는 무제기의 기록이 있긴합니다. 물론 책 이름이 맹덕신서라는 말은 없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로써 소설과 실제를 더 구분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최염 사건에 대해선 홍승현 교수와 조조에게 호의적인 학자 장야신이 최염이 어느 순간 조조의 찬탈 과정에 방해되는 사람으로 여겨져서 억지를 부려 죽였다고 추측해요.
진수도 이 일엔 어이가 없었는지 "최염의 일은 세인들에게 가장 비통하고 애석한 일이란 느낌을 주었으며, 오늘날까지도 억울하게 죄를 받았다고 여겨진다."라고 썼죠.
연의와 정사 다른점 유비 편도 기대되네요
덤으로 조비편도 기대됩니다 ㅎㅎ
연의에서 가장 너프된 건 유비, 가장 버프를 받은 건 제갈량.
유비도 한 성질하는 사람이고 능력도 매우 뛰어난 사람인데 중국인들의 이상적인 군주상을 투영하는 바람에 엄청 순둥이가 되어버림.
@@tak1635 그래도 인간성이 조조보단 나은 거죠. 백성을 아끼고 수탈을 안 한 몇 안되는 당대 군벌이었고, 연좌를 적용하지 않았고 ...
너무 오랫동안 안 올라와서 걱정했어요. 잘 지내시죠? 좋은 팩트체크.. 감사합니다..!!!
매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앗~! 37님 정말 오랜만에 기다리고있어요~ 잘보고갈게요 영상 고생하셨어요^^
레전드 컨텐츠네요 너무 좋습니다
연의 덕분에 조조의 인성을 알게 된 것과 동시에 높은 인기를 얻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조조 입장에는 좋아해야 할지 싫어해야 할지 ㅎㅎ
와 다른 인물들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감사하며 잘 보고 있습니다
삼국지에서 등장하는 인물중에 30년이상 쭈욱 비춘 인물이면서, 메인 스토리 영향을 끼친 인물을 살펴보면 조조와 유비입니다. 삼국지게임 에서도 총합 능력치 가장 좋은 캐릭터 계속 들어가는게 조조입니다. 선악을 떠나서 삼국지에서 조조가 빠지는게 이야기 진행이 안될 정도...
능력치 설정이 제일 좋은 이유 : 확실히 뛰어난 본인의 능력+위나라의 강한 힘과 큰 영토가 반영된 거 같네요.
@@user-pv1bm5gh5l 제 짧은 생각중에 그래서 중국 이민족계열 왕조국가들이 그래서 조조를 싫어합니다. 조조 업적중에 이민족하고 때려잡는 것도 있습니다. 이게 왜냐면 자기의 선조 조상들이 이민족 계열인데 조조한테 토벌 당했다면 당연히 조조를 좋게 평가를 했나요.
@@skylovel10 후대 한족들도- 사대부건 귀족이건 민중이건 간에 - 조조를 싫어했죠. 이유는 :
가족들 죽었다고 서주의 백성들과 가축들을 살육했다. 시체들이 강을 막을 정도로.
인재를 좋아하면서도 오직 필요할 때에만 관대하게 대했고, 공이 크더라도, 인성과 능력 다 좋아도 필요 없어지면 제거했다.
의외로 관료들의 마음을 얻지 못했다. 관도대전 와중에 원소와 뒷거래하는 이들이 많았고, 사망 1년 전에도 고위 관료의 자제들이 위풍의 난에 가담해 위나라를 뒤엎으려 시도한 걸 보면 조조와 그 신하들의 연결고리는 (초기부터 함께 한 이들만 제외하고) 실제로는 튼튼하지 않았다.
황후와 임신한 후궁, 황자들을 죽였다. 청 건륭제가 조조를 역적으로 결론낸 이유인데 조조 생전에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민중의 고통엔 무심했다.
등등
24번 에서 조운이 조조군 진영을 휩쓸었다는 얘기는 없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오히려 장료가 그런 비슷한 무용을 손권군 상대로 보여줬는데 그걸 조운이 한거로 바꿨다고 알고있습니다. 장비가 장판파를 지켰다는건 사실인데 조조군 본진이 아니라 선발대 정도였다고 하더군요. 그 자리에 조조는 없었다는것이죠
장판파는 맞는거같아요. 유비 잡으라고 별동대를 보냇겠죠
근데 그 조조가 보낸 선발대가 호표기였다는 말이 있음. 그리고 그 규모가 5천정도였다는데 아무리 그 일부만 뚫고 간거라 쳐도 애 들쳐매고 적진을 직접 돌파해서 아두까지 무사히 데려온건 무예가 보통이면 이룰수 없는 일임.
당장 군도 민란의 시대에서 등장하는 강동원이 맡은 악역 조윤이 막판에 하정우가 맡은 주인공과 맞짱을 뜰때 애 안고 싸우고 압도하다가도 결국 그거때문에 애 보호하려다 목을 베여 죽게 되는데, 말 위라쳐도 정예들 사이로 비집고 들어다서 자신과 아두 목숨 둘다 무사히 데리고 온게 별거 아닐수가ㅠ옶음
오.. 새로운 형식의 영상이네요! 삼국지에서 정사랑 연의 헷갈리는게 많은데 이렇게 비교하면서 듣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오늘도 잘 보고 갈게요!
0:10 마초네가 긴 수염이 조조다!! 라고 했던 게 팩트가 아니었다니;;;
0:43 이거는 조조의 자질을 의심한 진궁이 나중에 여포에게 의탁하며 배신했다는 설이 유력하죠.
0:50 어?? 원소가 아니었어???
1:10 제가 알기로도 정사에서는 만총도 좀 지난 뒤에 영입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1:19 아이 씨 ㅋㅋㅋ 너가 왜 거기서 나와 ㅋㅋ
1:44 사실 이게 더 맞는 소리일 수 있는 게, 조조가 승상 자리까지 차지하고 황제 주변 사람들을 다 죽이는데 순욱은 조조가 아니라 한나라의 신하라는 것을 작품 내내 강조했으니까요.
2:06 하북 이후면 꽤 오래 걸리긴 했군요;;; 그래도 황제 주변인 박살 내놓은 죄는 무겁다;;;;
2:18 어?? 이거 길평때문에 들킨 게 아니었어????
2:50 이건 유명하지 ㅎㅎ
3:20 어떻게 보면 원소 진영의 장수 중 제일 연의에서 너프당한 장수라고 할 수 있죠;;;; 안량,문추 못지 않은 무력으로 미친듯이 버티다 잡혔는데;;;;
3:50 천방지축 어리둥절 빙글빙글 돌아가는 조친놈의 하루 ㅋㅋㅋㅋㅋ
4:15 애초에 조조가 인정하는 건 원소 뿐이지 그 아들들은 뭐;;;
5:09 맞아;;;; 이문열 버전 만화봤을 때 꽤 충격적이었죠;; 이거에 이어서 조비 때는 헌제를 폐위한 뒤에 시해했다는 장면까지 나오다보니;;
6:20 아 진짜요??? 영화 적벽에서 채모랑 장윤을 참하라고 한 뒤에 "어???? 잠만!!!" 하자마자 참수된 건 거의 개그 장면으로 나오는데 ㅎㅎㅎ
7:00 이 부분은 작품에 따라 차이가 있더군요;; 연희무쌍에서는 마초가 마등의 죽음이 조조 탓인 줄 알고 오해해서 암살을 시도하는 것으로 나오는데;;;
7:10 이거 이문열 삼국지 버전 만화로 보면 진짜 가관이던데 ㅎㅎㅎ
8:44 이 스토리는 삼국지톡으로 알았죠.
9:00 에;;;;;;;;;;;;; 진짜요??!
10:10 생각보다 조조는 검소했다고 하던데 진짜였군..
이런거 좋지요
~__~
영상 잘보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__^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제 추천
이사람이 이런실수를? 어떨까요? ㅎ
연의와는 다르게 제갈량은 내정에 뛰어난 실력을 갖춘 유능한 관료였지 전략가나 책사는 아니었으니까...
저는 제갈량이 내정의 달인이면서 뛰어난 전략가이자 책사라고 생각합니다만.. 제갈량은 직접 강동으로 가 손권과 유비의 동맹을 체결했고, 이를 계기로 유비는 형주와 익주를 차례대로 차지했습니다. 제갈량이 뛰어난 전략가, 책사가 아니라면 커트라인이 너무 높아요.
근데 제갈량은 전략가나 총사령관으로도 유능한거 맞음. 그게 아니면 사마의 정도 되는 인물이 부하들의 온갖 ㅈㄹ에도 존버만 할리가ㅜ없으니까..
뭐 당대 최고급 지휘관인 조조나 주유, 육손, 관우, 장료, 손책, 손견 등등의 수준은 아닐수 있음. 하지만 제갈량 정도면 본업이 행정이나ㅜ정치가 s급인 양반이 군인으로서도 a+급은 된다고 볼수 있다는 점에서 넘사 재능 맞습니다.
제갈량이 그저 그런 전략 전술가면 그 제갈량 상대로 존버로 일관한 사마의도 유능이랑 거리가ㅜ먼거지만, 현실의 사마의는 제갈량 사망후 치룬 모든 전쟁이나 정략에서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제대로 보여줌.
@@user-md4kh2ef7k 제갈량 상대로 사마의가 존버한 이유가 제갈량이 뛰어나서라기보다는.. 굳이 공격 갈 이유가 없어서죠 득보다 실이 더 많으니까 가만히 놔둬도 촉나라는 망해가고 있었고 그것때문에 촉나라에서도 무리하게 북벌 하던것인데 왜 공격을 갈까요? 놔두면 망하고 밀어버리려고 하기에는 지형적으로 불리한데
제갈량의 밑천은 진창성 공격으로 다 들어남.
학소가 천명으로 수비한 진창성을 제갈량은 촉나라 전군으로 공격 하고도 공략하지 못했슴.
제갈량은 그냥 유능한 행정가 정도임.
감사히 보겠습니다.
한국도 더위에 힘들다 하니, 벤쿠버에서 삼칠이님의 건강을 애청자가 바랍니다.
저도 서울에서 Kook Taewon 님의 건강을 기원하겠습니다.
연의에서 너프먹은 인물은 아이러니하게도 유비 실제로 박망파전투 화공도 제갈량이 아닌 유비가 한 것만 봐도
오히려 버프된거 아닌가요 도적떼 우두머리를 인덕있는 인물로 너무 역겹게 포장해놨는데
인성은 버프먹고 능력은 너프먹고.
사실 인성도 버프라기엔 그냥 답답이로 만들어놔서....차라리 정사의 유비가 더 현실적으로 인덕이 있는듯
양표/양수 부자에 대한 가혹한 대우는 원술(+손권)과 관련 있습니다. 애초에 대놓고 이 부자는 원술의 인척입니다... 양표의 아내가 원술의 누이이고, 그 아내에게서 나온 아들이 양수. 양표는 양수보다 더 오래 살아서 위나라의 건국까지 보고 갔습니다. 그리고 원술의 가문은 나중에 손권 휘하로 흡수됬으므로, 원술 패망 이후에도 이들을 경계할만한 이유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미리 죽이지 않고 양수만 나중가서 '조식을 편들었다'라는 핑계로 죽인 이유는, 양씨 가문의 명성이 조조의 수준으로는 어찌할 정도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나중에 위나라가 패망하고 남북조 시대가 성립한 이후에도, 홍농 양씨 가문은 살아남고 수나라 황실이 대놓고 양씨 가문의 후손이라는 것을 칭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삼국지 이전에도 승승장구했고 위진남북조 시대 이후에도 문벌귀족으로 잘나간, 어찌보면 삼국지 시대의 진정한 승자...
한중에서 유비에게 패하고 권위가 흔들리자 조비의 후계입지를 위해 이름값 있고 유능한 양수를 숙청할 수밖에 없기도 했고, 말씀하신대로 원가와 동오 손가의 친인척이기도 한데다가 양표는 한조의 충신 등 갖가지 이유가 얼키고 설켜서.
나관중이가 글은 참 맛깔나게 잘 써
삼국지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너무 잛 보고있습니다~~!
돌아오셨군요!삼태식이 형님!
+임진왜란 당시 명장수 마귀가 선정한 조선4대양장+황진을 오호대장군이랑 비교와 대입해보는 컨텐츠 해주실수 있나요?(4대양장:이순신,권율,정기룡,한명련)
형 너무 기다렸잖아요!
다른거 너무 많이 돌려봐서...
연의는 어떻게는 조조를 까려고 했고
정사는 어떻게던 조조를 높이려 했다...
뭐 사실기반의 정사쪽이 정확하겠지만
적어도 진실은 아니었다. 진나라 필터 끼고 한거니까.
연의의 조조 이미지에 가장 가까운 인물은 오히려 정사의 원소임.
영상 마지막 다음화 예고에 나오지만 전 조조가 연의의 수혜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원소는 정사에서 연의보다 별로 나은 것도 없어요.
@@372tv 오히려 원소가 연의에서 피해자라고 많이 얘기하던데요. 독선적이긴 했지만 정치력이 대단했고 선전선동술이 빼어나 한때 하북의 최강자를 먹었으니까요. 단 자기 부하들 분열시켜서 자기 권력을 강화했고(이래서 훗날 부하들도 분열해 내분에 가담), 부하들 말 잘 안 듣고, 원상의 후계입지를 제대로 못 다져서 등이 문제였지만. 앞과 상관없는 얘기지만 어찌보면 조조보다 더 냉혈한이기도 했고요.
다음 주제는 삼국지에서 가장 뼈아픈 패배 Top5 어쩌신가요?
조조는 삼국지의 진주인공 이네요 정말.
확실히 소설이 박진감있고 재밌네요 ㅋㅋㅋ
꼭두새벽에 올린다고 못 볼줄 아셨습니까?
천만의 ㅁㅏㄹ씀!!!!!
유튜버님 .... 랭킹전 이제 거의 대부분 나온것 같으니... 그냥 인물들 개인들의 전체적인 내용을 다뤄주세요.
특히 소외된 많은 삼국지 인물들의 일대기 궁금 합니다.
저는 남들이 할 수 있는 것보다 주로 저만이 할 수 있는 삼국지 컨텐츠를 다루고 싶다는 소망입니다. 요청에는 정말 감사드립니다.
1:40 이부분 내용 구성 뭔가 소름돋네요....
삼칠님 이릉대전 한번만 다뤄주시면 안될까요??!!ㅜㅜㅠ
유비보고 왔어요 ㅎㅎ 구독 좋아요 눌렀습니다 오늘 정사 빌리러 가요
삼국지 연의 읽을 때는 그냥 평행세계에서 일아닌 일이라 생각하면서 읽어야 할 듯.
정사 연의의 차이를 40가지나 찾아내시다니... 삼칠님 어디서 이런 자료를 구해서 영상을 만드시는지 출처 서적 등이 궁금해집니다!
하하 요샌 인터넷에도 많은 자료가 있죠 그냥 삼국지 연의가 집에 있어야 가능한 작업일 뿐ㅋ
@@372tv 혹시 정사 읽어보신적 있으신가요?
@@BBrookie83 제 영상 89개가 거진 정사 위주입니다! 이 삼칠이를 멀로 보슈..?!
삼국지는 조조가 ㄹㅇ 찐 주인공이지
유비 같이 은혜를 베풀어도 틈 보이면 바로 통수치는 좀생이가 아님
유비가 무슨 통수를 칩니까?
유비가 유장을 친 경우야 통수를 쳤다고 할 수 있지만 나머지는요?
삼칠이님! 제가 팬아트(?)를 그렸는데 블로그에 올려도 되나요? 그림은 제가 그렸어도 캐릭터 저작권은 삼칠이님께 있으니 여쭤봅니다!
그럼요 저도 꼭 보고싶네요
진수:나관중 이양반 아주 판타지를 만들었구만???
나관중:그래도 득은 보셨잖아요.
진수:득은 무슨!!! 득을 본 사람들은 따로있겠지!!!
코에이 테크모 관계자들:???
덕분에 중국의 삼국시대가 중국 밖 사람들에게까지 인기 있게 됐죠.
나관중이야말로 인류역사상 최초의 예능작가인듯
실제로 조조는 원담과 장인사위가 아닌 사돈 관계를 맺었으나 자신이 원상과 싸우는 사이 원담이 기주의 일부를 점령하며 힘을 키우려하자 이를 파기했습니다. 나관중은 아마도 아버지뻘 되는 사람과 사돈을 맺는게 부자연스러워 보여 각색한 듯 합니다. ( 출처 나무위키 원담편)
3:30 이게 제일 충격이네요 처음듣는내용이기도 하고...와우...
이거 정말 재미있네!다음부터 연의 유비와 정사 유비의 차이점,연의 제갈량과 정사 제갈량의 차이점,연의 사마의와 정사 사마의의 차이점을 해주세요!!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안녕하십니까, 루시마입니다.
잊을 만 하면 찾아오는 소식을 듣고, 거친 바람처럼
빠르게 찾아왔습니다. 실로 오랜만에 찾아뵙는군요..!
삼국지 시대를 대표하는 간판스타 중 하나이자, 지금까지도 설왕설래가 오고가는 희대의 문제적 인물, 조조.
이러니저러니 해도 한 시대의 간판스타 중 하나인만큼,
연의와 정사뿐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여러 이야기거리가 나돌고 있는데, 오늘은 연의와 정사 내에서 보여진 조조의 차이점을 총정리하는 특집이군요..
고전적인 랭킹전 방식 뿐만 아니라, 이전에 보았던 서열정리 특집이라던가, 본편의 연의와 정사의 인물 차이점 총정리 같이 확실하게 채널의 재미와 이야기거리를 제대로 살리시는 모습이 진심으로 보기 좋습니다.
덕분에 잊을 만하면 찾아오더라도, 항상 처음 찾아온 듯한 기분이 듭니다. 세상일에 치여 괴롭다가도, 여기만 찾아오면 자연스레 미소짓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 모두.. 편안한 밤이 되기를!
잘 보고 있습니다만 인물분석은 그동안 많이해서 식상하니 건의하나만 하자면 다음엔 한번 삼국지 전체에 대한 평가,분석을 한번 해보는건 어떨까요 ? 가령 근래에는 이른바 '삼국지 무용론'도 일각에서 이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실제 조선왕조실록에도 삼국지가 '문제많은 책'이라고 임금(선조)에게 간하는 내용이 있을정도로 생각보다 '삼국지 무용론'도 꽤 뿌리가 깊은것 같은데 이런 주제도 한번 다뤄봐 주시는거 어떨지요 ?
조선 유생들은 소설을 싫어했는데 그게 크게 작용한 거 아닐까요?
@@user-pv1bm5gh5l일단 삼칠이 선생께선 다음편 '조조가 삼국지 수혜자 ?'편에서 삼국지연의를 판타지소설이라 폄하하는 사람을 곤장치는 그림으로 제 건의에 대한 답변을 대신하신 느낌이긴 합니다. -.-;;;
3:39 이런다고 내분엔딩은 달라지지 않았다
빈 찬합이 허구라고..? 나관중은 신인가
결국 나관중이 조조까지 유비처럼 미화시킨 셈이죠
이사람 오래걸리는게 소재가 없어서가 아니라 하나 만들때마다 삼국지 관련 저서들 정독하느라 늦는게 아닌가 생각됨.
여기 내용대로면 요즘 연의 평역이라고 나오는거 보면 그냥 정사랑 섞인 내용도 많네요... 특히나 양수 사형 부분도 보면 애초에 후계자 문제등으로 양수에게 불만이 있던 조조가 계륵 사건을 핑계로 죽였다는 내용도 꽤 있었거든요... 다른 사안들도 보면 은근히 섞여서 나온 것들이 있구요...
조비 까는 삼칠이 모음집 해주실 수 있나요???
5:15 제갈량 위에 알려진 때는 그의 북벌시기서부터
와우 이 컨텐츠 꿀잼
정사 순으로만 된 전략삼국지 만화로 보고 싶넹 ㅎㅎ
8:12 손권을 닮은 아들을 낳긴 했죠.. 말연의 손권을 닮은...
개인적으로 조조 참 좋다♡
어차피 난세 였기에 그안에서 세세한 인성 따지는것은 좀 여유 로운 이야기라 생각하고.
실리적인 사람이라 느껴지는 부분이 많고 추진력도 좋고 똑똑하고.
호불호가 있을수있지만 유비 든 조조 든 그 난세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아서 거대한 자신의 세력을 키워냈으니 절대 평범한 한 이들이 아니지.
연의가 무조건적으로 조조를 깠다고 생각했는데
옹호 해 준 것도 있네요. 감사합니다
3:44 도대체 얼마나 미인이길래;;
이릉전투의 육손 이야기도 해주시면 안되나요?..
0:40 임용한 박사님 말에 따르면 여백사 이야기는 지어냈가고 하는데제가 알고있는 사실과 다른거 같아요.
여백사 이야기는 세어,잡기,위서의 기록이 조금씩 다른데, 위서만 워낙 위빠성향이 심해 조조의 정당방위로 적고 있습니다. 현대 사학자들은 여백사가 억울하게 조조한테 죽었다고 봅니다. 임용한 박사는 삼국지에 관해 전문가인척 하지만 이문열 수준으로 왜곡이 심해 전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번 주제를 보니 유비의 정사와 연의 간 차이점도 보고싶어요
???: 두씨 두씨 !!
정치력과 리더쉽 만랩, 문무예에 모두 능통한 육각형 군주 조조는 오랜 전쟁으로 백성들에게 항상 과도한 세금을 물어 위나라 백성들은 행복 지수가 매우 낮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능력이 좋아도 악인이 될 수 밖에 없음 ㅎㅎ
조조이야기 마지막건.. 왼지 조조답네요
정사 적벽대전 궁금해요 언젠가 꼭 해주세요
코 잘라놓고 등용 시도 ㄷㄷㄷ 무서움 ;;
올만에 잘봤습니다 ㅎㅎ
정사 조조가 연의 조조보다 더 미친놈이란거죠 아마 사이코패스 아니었을까요
33번에서 조조에게 극찬을 받던 손권이 나중에 이궁의 변을 일으킵니다 그보다 누규는 누구?
이제 새로운 컨텐츠로 초한지 설명회 한번 해주실수 있나요? ㅠㅠ
💯
흥미로운 사실들이 많군요
연의 정사 차이점 컨텐츠 장기화 됬으면 바라는 1인
삼칠이님 하스스톤 하시나보내용 ㅋㅋㅋㅋ
실례지만 불타고 계십니다, 서순 ㅋㅋㅋ
저 창작들이 전부 나관중의 머리에서 나왔던 거라니.. ㅠㅠ
근데 연의에서 장비, 관우보다 유비를 제일 자기사람으로 만들고 싶었다는데 정사에서도 사실인가요?
유황숙 폐하도 다뤄주세요
우리도 저 계륵 건은 이상하더라고요. 보통 이걸 두고 조조가 유능한 사람을 시기해서 죽였다는 식으로 윤색하던데, 이 양반이 인재 덕후인데 유능한 인물을 시기해 죽인다는 게 무슨 같잖은 소리인지. 근데 좀 더 살펴보니까 이 놈이 너무 나대는 경향이 있기는 하더라고요. 조조 주변에 조조 심중을 꿰뚫어볼 만한 인물이 꽤 있던데 양수 혼자만 가능한 스킬일까, 그게... 그냥 이들은 알아서 나대지 않았던 거지.. 결정적으로 이 양반이 눈치 없이 후계자 결정에 어깃장을 놓는 일화를 듣고 "역린 건드렸네." 싶고, 계륵은 "너 이 ㅅㄲ 잘 걸렸다." 했을 듯해요. 사실 이건 막말로 제 멋대로 철군 준비를 해서 군사 사기 다 깎고 전투 태세도 일부러 허물었으니 죽여도 할 말이 없지만. 아무리 철군할 생각이 있어도 언제 할 것인지 시기도 중요하고.
후계 대결에서 조비가 조식에게 승리하면서 제거당한거 아닌가요?
@@Reard_RIP 그럼 조비가 되고 나서 처리 당하는 게 개연성이 맞는데 조조가 직접 조지더라고요.
@@user-rj6yc2ny9t 조조가 원소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고 (장자계승)조비를 밀어준 행동으로 볼수있죵
위왕반대해 죽은 순유 최염중
순유가아니라 순욱아닌가요?
빈찬합 받고 홧병으로.
정사에서는 자연사한..
순욱은 정사에서도 조조와 사이가 틀어져 걱정하다 죽었습니다. 빈 찬합 얘기는 위씨춘추에 나와 정사에도 실려있죠. 연의에선 순욱의 조카인 순유까지 비슷하게 써먹었는데 이게 정사와 다른 점입니다.
조조 : 그치만... 유부녀는 못참겠는걸...
고우영 조조는 정사 조조하고는 너무 달라서 싫더라고요
수혜자라면... 분명 이득을 본 사람 아닌가?
난 백날 봐도 정사의 조조가 더 나은 것 같기도 한데....
가만보면 조조가 연의 최대의 피해자 같아요
피해자이자 오히려 인기를 더 받아서 수해자 임
정사랑 연의 조조는 진짜 귀족과 천민 차이..
조조의 대모험 리메이크
형 보고싶었어
22번에서 조조가 유종을 칭찬한 건 형주의 민심을 의식해 립서비스 했을 수 있다고 하던데요.
나중엔 유경승(경승은 유표의 자)의 아들들은 개돼지다라고 모욕하니 말이죠. 게다가 조비가 유종을 밉게 봤으니 조조 사후까지 살았다면 그리 편하지 못했을지도...
질문 : 조조가 쓴 가 위무주손자인가요?
넵 손자약해가 위무주손자 맞습니다.
더해서 조조가 수염이 많았다는 기록이 조조의 외모에 대해서 언급한 전부라고 하더라고요.
모사들이 영천쪽이라 순욱 추천 인재인줄 알았는데
유엽은 뭐 당연히 다른쪽에서 들어온거라
순욱 카르텔 급인줄알았는데 상관이 읎었다니
순욱 조카가 순유이긴 한데 크흠(나이는 순유가 더 많음)
아니 말을 줘서 가져간게 아니고 여인 둘을 데려간거였어???
정사에서는 서주대학살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것 같은데 사실인가요?
정사에도 잔륙등의 거친 단어로 끔찍하게 묘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