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영상처럼 대처하면 흉기범이 그냥 다치는걸로는 안끝납니다. 그 점 확실하게 유의해주시고 절대로 칼든 사람을 먼저 자극하거나 제압하려고 시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른 유튜버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야말로 목숨걸고 책임과 의무를 가지고 여러분들에게 최대한 실전적인 무술을 가르쳐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나 여러분이 제압한 사람에게 돌이킬 수 없는 일이 생기면 제가 책임져드릴수 없다는 것도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서양검술협회" open.kakao.com/o/g8gBCSCe
인구밀집도가 높은 곳에서의 범죄 행위에 대해서, '나'는 도망 갈 수 있더라도 누군가는 도망가지 못할 상황이 생기리라 생각합니다 그럴때 시민들이 자기 일 처럼 나선다면 칼을 든 괴한도 충분히 막을 수 있을텐데, 우리나라의 법은 그조차 못하게 만들고 있죠... 정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내가 범죄자가 된다 하더라도 무고한 시민을 구할 수 있다면, 저는 기꺼이 범죄자의 오물을 뒤집어 쓰겠습니다
좀 어처구니 없어 보이긴 하겠지만 뿌리는 파스 같은거 압력 좀 쎈걸로 가지고 다니다가 그런놈들 덤비면 얼굴에 뿌리면서 도망치는게 훨 나음... 직접 안맞아도 갑자기 앞에 확 뿌리면 눈에 조금만 들어가도 제대로 눈뜨기 힘들기 때문에... 물론 바람 방향 잘 보고 뿌려야 겠지만요. 단련하지 않아서 익숙하지 않은 삼단봉 보다는 이쪽이 더 안전하다고 봅니다.
인상 깊은게 웬만한 호신술 강의라고 하면 대부분 합을 맞춘 멋진 장면을 “연출” 하는데 이 영상은 마지막 습격 부분에서 마스터 님이 자신도 실수했다 거리 유지 못 했다 하는게 더 깊이 와닿고 한 번 실수가 돌이킬 수 없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어서 더욱 경각심을 일깨워주네요
@@cokedas5959 물론 도망치는게 최곤데 도망을 못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그런거죠. 막다른곳이거나 탈출하기 어려운 실내거나 부모님 혹은 내 어린 아이가 같이 도망가다가 넘어져서 범인이 쫓아왔어요. 그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실겁니까? 그런 최악의 경우도 대비할 수 있으면 하면 좋은거죠.
진짜,,, 과잉방어는 어쩌다가 생긴 법이지?? 간통죄 폐지랑, 촉법 과 더불어 가장 이해가 안되는 법 추가, 간통죄 관련은 대댓글 중 한분이 잘 알려주셔서 이해했습니다. 그래도 나머지 2개 여전히 이해가 안가요, 촉법은 그냥 딱 나이 한자리수, 만9세 로 하는건 어떨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과잉방어라는 개념은 어느나라를 가도 다 존재합니다. 다만 그것을 적용하는 방식의 차이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화기류 등을 마주할 상황이 거의 없는 한국이다보니까, 방호의 개념이 너무 엄격해진게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탁상공론으로 과거에 정해진 기준이 계속 적용되는 점이 가장 큰 문제겠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저런 위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서 일반인들이 배워야 할 것은 호신술 이전에 공포에 대항하는 심리적 훈련임... 순간적으로 패닉에 빠지지 않고 침착할 수 있는 사고훈련을 하는게 중요함... 평소에 공포를 회피하기 보다 자주 마주해서 스스로의 공포에 익숙해져야함...
20년 전에 술먹은 아저씨가 아주머니 괴롭히길래 도와드릴까요? 하는 순간 아저씨가 돌 짚고 죽기살기로 쫒아 오는데 내 몸도 반사조건으로 반대로 뛰어감... 칼들고 죽기살기로 쫒아오면 음... 상상도 못함 압박이 장난아님. 진짜 그냥 도망가야됨. 무술 유단자라도 대응한다고 하지만 지몸 다쳐서라도 죽기살기로 달려들면 답이 없음.
롱소드 검술을 재현할 수 있는 양손 사단봉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롱소드 검술 수련자라면 하나 장만해놨다가 심심할 때 시도 때도 없이 연습하기도 좋아보입니다. 지방민이라 배우러 못가는데 저거 하나 사서 유튜브 보면서 독학해볼까 싶기도 하네요. 영상에 나오는 거 말고 일반적인, 경찰이 순찰 돌 때 들고 다니는 사단봉(손잡이 부분까지 세어서 사단봉이 맞음. 삼단봉은 옛날에 쓰던 은색 경봉. 무겁고 짧아서 지금은 다 퇴출)은 가벼워서 물리적 파괴력이 약합니다. 대신 일단 맞으면(특히 뼈에 맞으면) 진짜 오지게 아프기 때문에 검도나 롱소드검술 말고 칼리 아르니스 하듯이 팔이 아닌 손목 스냅으로 고속으로 연타로 후려 패서 "아 잠깐 나 뼈맞음ㅠ"상태로 만들어 제압하는 것이 좋습니다.
긴 길이와 중량에서 나오는 위력과 안전성은 상당해 보이니, 업무용 도구의 일부인 경찰분들이면 휴대할 가치는 낮지 않을 것 같긴 한데 실내에서 사용할 것 까지 가정하면 오히려 과하게 길고 무겁다는 단점이 있어서 범용성 문제로 안 쓰나보네요. 무엇보다 경찰분들은 여차하면 남은 손으로 총기류를 뽑을 준비를 하셔야 하니… 딱 레저로써의 롱소드와 호신술 수양을 동시에 잡고 싶다, 이러신 분들한테 최적인 제품인 것 같아요 ...아니면 군 위병소에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실탄 꺼내는 동안 필요하면 쓰라고 30cm 좀 넘는 플라스틱 경봉을 두기는 하는데... 그런 것보단 훨씬 안전하고 좋을 것 같은...
@@프링글스-e2v 현용 사단봉보다 예전 삼단봉이 안좋은 점이 길이가 짧다는 점과 무겁다는 점입니다. 경찰관이면 순찰 다니는 내내 차고 다녀야 되는데 허리에 차면 허리가 아프고, 조끼에 차면 어깨가 쑤십니다. 리치가 짧으니 흉기를 든 상대를 타격하려면 더 접근해야되어서 위험, 무게 때문에 속도 느림, 그러다 헛치면 후딜 경직(...) 때문에 위험. 장점은 완전 쇳덩이라 이거 맞으면 아픈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뼈든 뭐든 확실하게 박살나겠구나 싶다는거? 경찰관이 쓰기엔 말씀하신 무전이나 채증, 수갑이나 테이저 조작 등등을 해야하고, 길이가 있는 만큼 구형 삼단봉처럼 장시간 패용은 허리통증을 유발할 것 같네요ㅎㅎ 경찰은 저것만 들고다니는게 아니라 총 수갑 테이저 무전기 액션캠 필기도구 등등도 같이 들고 다녀야 해서... 시판 사단봉을 보면 폼멜ㅋ부분에 돌기가 있는데 이건 차량 등의 유리창 깨는 용도로, 그 때 다른 손은 눈을 보호하기 위해 팔뚝으로 얼굴을 가려야해서 역시나 한 손은 비어있어야 됩니다.
@@jhlee5872 굳이 계속 안 차고 다녀도 차 글러브박스에 싣고 다니는 식으로 휴대하거나, 경찰서에 긴급용으로 비치하는 방식도 있긴 하니까요. 그렇게까지 할 만큼 효과적이라면 말이죠. 하지만 한손 사단봉과는 또 따로 숙련도가 필요하다는 문제... 그리고 무엇보다 총기 사용과 병행이 안 되는 점이 실사용이 안 되는 원인인 것 같아요.
어짜피 삼단봉 집에 비치하거나 가지고 다니더라도 다 휴대용 삼단봉 가지고 다닐텐데 짧은 삼단봉으로는 무조건 머리를 내리쳐야 합니다. 다른데 다 필요없어요. 칼 들고 있는데 몸을 숙여서 다리를 치고 하는건 그냥 망상이에요. 상대방이 술을 먹거나 운동능력이 현격하게 느려서 재빠른 동작을 취할 수 없는 상대라면 몰라고.. 일단은 운동 능력이 30대 일반 남성이 술을 안먹고 움직인다는 정도의 전재로 다 생각을 해봐야 하는데 무조건 머리를 쳐야 합니다. 머리 이야기하면 무슨 정당방위가 안되니 어쩌니 하는 모자란 애들 있는데, 지금 삼단봉을 꺼내서 내 목숨을 지키기 위해 상대방을 제압해야 하는 절체절명의 상황인데 정당방위 따지고 있을 겨를이 있나요? 그냥 일단 내 목숨 건지는게 먼저인데,,,,정당방위 어쩌구 이야기 꺼내는 놈들은 들떨어진 놈들이니 그냥 무시하면 됩니다. 내 목숨이 달린 일도 아닌데 순간의 분노를 못참고 삼단봉 꺼낸 놈은 특수폭행으로 깜빵들어가야 하는 놈들이고.... 시험삼아 내 몸에다가 삼단봉으로 슬쩍만 툭 쳐도 뼈가 우스러지는 고통이 느껴지지만 극한의 대치 상태에서는 그딴거 안통하죠. 미국 경찰 footage 보면 흑인들이 삼단봉 몇대를 맞아도 끄떡도 않고 덤비는것만큼은 아니라도 아드레날린이 극한으로 분비된 상태에서는 딱 정확하게 뼈나 관절을 타격하는거 아니면 고통도 못느끼고 맞으면서 달려드는데 유일하게 한대 맞으면 정줄 놓는게 머리입니다. 머리 제대로 맞으면 당연히 바로 그 순간 세상과 이별시키는거니 최고이고 빗맞더라도 얼굴이나 머리쪽에 한방 들어가면 기절상태 아니더라도 고통이고 뭐고 놀라서 바로 달려들 의지를 없앨 수 있죠. 그렇지만 그냥 머리 친다고 삼단봉을 위로 들어서 내리치면 상대방이 팔로 가드를 하고 팔이 부셔지면서도 칼을 들고 달려들어 찌를 수 있기 때문에 유튜브 보면 삼단봉 고수라고 하는 사자들이 많이 하는 수평치기와 비슷한 방법으로 몸통 칠거 같이 하면서 반원그리며 얼굴쪽 놀려치는게 최고입니다. 머리에 정확히 못맞더라도 가장 타격부위가 넓은 어깨쪽으로 삼단봉이 내려치면서 쇄골 부실 수 있고 그렇게 뼈가 부셔지면 상대방 운동능력이 현격하게 떨어져서 칼로 몇방 맞더라도 치명적이게 계속 찔리지 않을 정도로 시간과 공간을 벌 수 있죠.
칼은 아니시겠죠...무기라고 생각하는 무언가를 보셨겠지만 칼이라는것이 확정이 된 상황에서는 님이 그사람 쓰러진상태에서 게속해서 밟고 팔 부러트리고 지속해서 공격불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게속해서 공격한다면 법적으로 문제를받지만 과잉방어 생각보다 안나옵니다;;; 심지어 맨손이고 칼든상대다?? 절대 그럴일없어요 이런선동은 도대체 어쩌다가;;
진짜 저 상황이 되면 도망조차도 못 갑니다. 설령 사방이 훤히 펼쳐져 있다해도 정확히 어떤 놈이 미쳐서 날뛰는 건지 모르니 올바른 방향으로 도망가지 못할 가능성이 있어요. 최악의 경우 먼저 상황을 파악하고 비명을 지른 사람이 정작 그걸 듣고 따라서 알이차린 사람보다 칼든 놈으로부터 더 멀리 떨어져 있을 수도 있는데 이럴 경우 칼든 놈이 그쪽에 있다고 착각해서 오히려 칼든 놈을 향해서 돌격하는 상황도 생길 수 있죠. 일단은 핸드폰 같은 것에 너무 눈 붙이지 말고 주변도 틈틈히 살펴가면서 걸어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그나마 상황 파악이 조금이라도 빠르면 도망이라도 효과적으로 칠 테니.
사실 아무리 호신술 전문가라고 해도 일상속에서 비명소리나 이상한 소리를 듣고 바로 반응하기는 힘들죠. 진짜 목숨을 건 실전을 겪어온 베테랑 군인이라 조건반사가 나오는 거라면 또 모를까… 그래도 아무것도 모르는 것보다는 살아남을 확률이 아주 조금이라도 오를 테니… 직접 배우든 지식으로라도 기억해두든 조금은 알아두면 좋겠죠 +미술관련이긴 해도 나름 해부학 공부하면서 뼈의 역할이나 구조를 알아뒀던 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쇄골을 부수면 팔까지 무력화된다는 사실을 떠올리지는 못했내요. 팔은 쇄골 외에 동체에 연결된 뼈가 없으니 돌이켜보면 당연한 사실인데
나는 항상 주장하는 거지만 이런 호신용품을 실전에 사용하려면 적어도 이틀에 한 번씩은 실제 스파링을 해야 제대로 할 수 있다. 이 영상이 크라브마가니 나이프디펜스니 하는 폼 잡고 겉멋 든 판타지 군대방어술보다 훨씬 현실적이다. 무기술은 역시 김상윤이네. 👍 아무튼 호신하려면 복싱이나 mma 서양검술협회처럼 계속되는 스파링이 있어야 비로소 쓸 수 있다는 것이 내 주장이다. 그리고 스텝이 복싱의 사이드로 빠져서 사각 잡는 스텝과 백스텝 후 카운터를 무기술에 적용하면 참 좋겠다.
한국에선 진짜 36계가 제일이긴 하죠... 저도 태권도 10년하고 태권도다닐때 관장님이 가검이랑 진검등을 가져오신적 있어서 진검도 좀 다뤄봤고 가검으로 실전처럼 대련도 해봤는데 나이프정도는 제압 가능하지만 그걸 초과하는 길이의 무기부터는 진짜무기라면 최소 중상을 각오하고 덤벼야 힘들게 제압이 가능할 정도로 난이도가 급상승하고 뭣보다 제압을 한다고해도 한국에선 내가 진짜 중상을 입은 상태로 경찰이 올때까지 제압하고 있다가 경찰에게 인계까지하고 119로 실려가지 않는이상 정당방위를 인정받기 힘든게 한국이니까요...
@@smrmaakckdsus 당장 과잉방어로 악명 높은 도둑 뇌사 사건도 살펴보면 이미 제압당한 도둑을 건조대로 몇 분동안이나 지속적으로 폭행해서 정당방위가 절대로 아닌데도, 법원에선 집행유예를 선고했던 거 보면, 과잉방어 문제가 지나치게 과장됐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ysl5468그니까 거기서 왜 정당방위 여부를 생각함 내 생존 여부를 1순위로 생각해야지 거기서도 정당방위 여부가 먼저 떠오르는 삶이면 대체..... 아 물론 님이 그럴거란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면 거기서 생존 여부를 먼저 떠올릴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생명체로서 기본적인 본능이니까요
사람한테 칼들고 설치는 상대는 아드레날린 풀분출 상태라 예상보다 훨씬 과감하고 제압이 어려워요 진짜 목숨이 위험 할 경우 아니면 그냥 차도로 뛰어들어서 차들 사이로 인생에서 제일 빠른 달리기로 도망치세요 가족이나 내 목숨이 걸린게 아닌이상 괜히 도우려다 1+1으로 하늘나라 갑니다 영화랑 달라서 칼맞고 병원행으로 잘 안끝납니다 깊게 찔리면 병원가기전에 거의 다 죽습니다
아예 도망 회피든 도망가서 방어를 하든 일단 거리. 항상 느끼지만 21피트룰 괜히 나온게 아니에요. 천운으로 시야에 들어왔을땐 말할거도 없고 이미 상대방이 신체 의복 어디라도 손 뻗고 스윙이나 찌를때 당황하지말고 뿌리치고 회피가 제일 중요한듯. 이미 달려드는 상대한테 상황 주도권 가있는데 시간을 벌어야 머라도 할 수 있으니깐. 평소에 사람 상황 주변 잘 살피며 조심하는게 제일 우선일거 같네요. 그래야 채널에서 알려주신대로 대응을 하든 경찰에 신고하든 적극적으로 대처 가능할테니. 덕분에 잘보구 갑니다. 단순 대처 말고도 마음가짐이나 사후 책임부분 설명까지 해주셔서 실용적이라 디게 유익하네요
조현병 이상인 놈들이 느닷없이 눈 돌아가면 자기들이 뭘 하고 있는줄도 모르고 제압을 당해도 아픈줄 몰라요. 무기 없는 애들 제압할 때 느꼈는데 기존에 힘도 못 쓰던 애들이 없던 힘까지 나와서 더 힘들더군요. 그런 애들이 칼 들고 달라들면 그냥 죽어라 도망기시길 바랍니다. 고수들 아닌 이상 삼단봉 쓰지도 못할 거 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호신용으로 휴대하고 다니는건 아니고 훈련&운동용으로 사용하는 4단봉을 가지고 있는데(펼치면 진검 사이즈) 뒷쪽 버튼을 누르면 접을수 있어서 집이나 실내에서 쓰기 좋더군요 일반 삼단봉은 바닥에 내려쳐서 접어야하는데 집에서 그러면 바닥 부숴먹기 쉬워서 훈련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호신용품도 꾸준히 훈련하지 않으면 쓸모없으니까요
@@seungsupso7627 넥스토치 N39C 퀵 바톤이라는 제품입니다 여기에 좀더 검 느낌을 내고싶어서 별매품인 바톤 크로스 핸드가드라는걸 장착해서 사용중이고요 단점은 일반적인 삼단봉과 달리 기계식 관절이라 펼쳤을때 약간의 유격이 있는데 민감하신분들은 신경쓰일수도 있을거 같네요 그리고 손잡이쪽이 그냥 코팅된 금속이라 저같은경우 도검용 가죽끈으로 감고 일부 포인트에 마찰력을 올리기위해서 배드민턴 라켓 그립을 감아서 쓰고 있습니다
정강이쪽 공격하는게 제일 나을듯 하네요 손목이나 갈비뼈같은곳 치는게 초심자에겐 절대 쉽지 않을듯 싶어요 페이크 한번 준다음에 정강이에 있는힘껏 공격놓고 도망가는게 괜찮은듯요. 일하다 강도 맞닥들이면 삼단봉으로 머리 칠생각만 하고있었는데 그게 옳지않은건줄 오늘 처음 알게됐네요
제압을 하고 못하고 보다 우선 우리나라는 오랫동안 불합리한게 많아서 머리로 이성적인 생각을 하기도 전에 몸이 일단 일단 문제가 커질 수 있는걸 먼서 의식해서 자동 반사적으로 주춤거리게 됩니다. 수년간 습관이 된거죠. 범죄자가 다쳐도 내가 피해를 본다는게... 정당방위법이 현실적으로 바뀌는게 우선인거 같네요.
삼단봉은 제압하는 목적보단 '내가 삼단봉을 쥐고 있다.'란 사실을 범죄자한테 인식시키고, 함부로 못 덤벼들게 휘둘러서 안전하게 도망갈 거리를 확보하는 데 있는 거 같아요. 내가 범죄자라면 삼단봉 든 사람한테 맞아서 뼈 부러지고 다칠 위험을 감수할 바에는 아무것도 안 든 무방비한 다른 사람 찾아서 갈 거 같거든요. 그리고 만약 여자친구, 아내, 부모님, 자녀들이 같이 있어서 도망가기 힘들다면 저라면 과잉방어든 쌍방폭행이든 특수폭행이든간에 일단은 죽일 생각으로 싸우기는 할 거 같네요.
극단적 상황이라기보다는 우리가 실제 생활에서 마주하는 몸을 지켜야 하는 상황을 생각해보면 물건을 들다가 허리를 삔다던가 하는 상황일텐데 지킬 호 몸 신 말그대로 몸을 지키는 기술이라는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현대의 호신술은 헬스나 필라테스같음 그리고 진짜로 만약 극단적인 상황이라면 칼든 상대의 심리를 완화시켜서 협상의 물꼬라도 터볼수 있는 대화스킬 심리학 협상의 여지가 늘 수록 (=물리적 위협 과 반비례하는 공포감 완화) 주절주절의 결론 ㅡ 현대의 호신술은 헬스 필라테스 파쿠르 심리학 인거같음
일반인들은 봉을 한번 내려치고 바로 다음 휘두르는 그 텀이 너무 김.. 그 무기로 내려쳤을때 그 힘을 이용해서 바로 리턴, 복귀를 해야 하는데 이미 무기는 내리쳤고, 복귀가 자연스럽지가 않음.. 첫타는 내리친다 할지라도, 두번째 타를 내리칠때 자연스럽게 이어지기가 힘듬..
찌르기가 안되는 단점이 있어서 목이나 몸통에 겨누면서 거리 유지는 안되는게 아쉬운거 같음. 내부에 가스를 채워서 버튼을 누르면 솟아 오르면서 그대로 고정이 되는 그런 식의 작동방식의 도구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듬. 칼을 던지지 않는 이상 창을 쓰는 거 처럼 내가 상대방의 몸통을 겨눠서 계속 밀어낸다면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함, 검색 해 봤는데 대부분 내구도가 하자 있다는게 어이없네...
롱소드가 실전성이 없는 이유는 휴대가 안되기 때문이고 현대 도시들은 공간이 좁은경우가 많아 휘두르는게 어렵거나 불가능한 공간이 많기 때문.. 개활지에서 롱소드 휴대하고 있으면 일본도도 좆밥이지... 냉병기 검류 중에 탑티어니까.. 근데 서양검술의 관점에서 봐서 양손 삼단봉의 장점을 부각시켰지만 실제 상황에서는 60cm급 한손 삼단봉이 훨씬 실용성 있다 무조건 빨라야되고 한손으로 휘두를 수 있어야 되는데 양손 형태는 숙련자가 아니면 둔해져서 한손 삼단봉보다 못해
한가지 더, 삼단봉류는 결국 세련된 둔기이기 때문에 사용자의 피지컬에 절대적인 영향을 받으므로 팔굽혀펴기 50개, 턱걸이 15개, 100m 13초대 정도는 끊는 체력이 우선... 여자들은 마음의 안정을 위해서가 아니라 진짜로 실제 상황에 뭐라도 도움되는걸 갖고싶다는 생각이면 페퍼 스프레이 쪽으로 생각하는게 좋다.. 눈 돌아간 흉기난동범은 기습이 아니어도 웬만한 여자들이 휘두르는 삼단봉으로는 저지는 커녕 화만 더 안돋구면 다행..
또 삼단봉 제대로 된 거 살거면 허접한 중소기업꺼 사지말고 그냥 ASP꺼 26인치 20~30만원 생각하고 사면 된다 어차피 일체형 아닌 형태의 둔기는 어느 제조사가 만들어도 반복적인 강한 충격에 고장나고 휘어지고 하는 건 어쩔 수 없는데 그래도 수백만개 이상이 현장에서 검증되서 딱 한번의 돌발상황때 황당한 일 없이 제 몫 해줄 신뢰도 값으로는 20~30 비싸지 않다고 본다 failure가 허용이 안되는 상황이니 웬만하면 그냥 ASP꺼 사길.
저도 20년은 무술 수련 했습니다만... 일반인은 삼단봉같은 공격무기는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급하게 착용 가능한 방검장갑이나, 페퍼스프레이나 가스(분사)건 등 원거리에서 화학적으로 상대를 일순간 무력화 시키는 방식을 권하고 싶어요. 2발 이상 연속 발사 가능하면 Best 구요... (전기 충격기도 너무 가까워져야 합니다) 그리고 그 장비의 사거리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그 간합(유효간격)을 여러 방법으로 빠르게 재는 연습이 차라리 안전합니다. 영상에서 손목공격은 굉장히 유효합니다만(법적 다툼 시에도 흉기 무력화 시도였다고 하면 유리합니다) 허리나 정강이의 경우 상대 간합 안으로 진입할 우려가 있어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머리는... 큰 삼단봉으로 머리는 잘 못 치면 죽어요) 인간은 백스탭보다 포어스탭에 유리하도록 진화되어 기본적으로 방어자보다 공격자가 간합에 유리하며, 대부분의 무술도 최후의 방어 역시 공격인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일반인이 공격술을 절체절명의 순간 시전/성공시키기가 너무 어렵죠. 저도 주변인들에겐 그냥 주변에 보이는 물건 경로상에 다 쏟아서 진로 방해하며 도망치는 걸 우선하라고 말합니다. 이러다 학생용 백팩에 방검판 의무 내장되는 날이 올 것 같네요...
평화로운거리... 반대편에서 10m정도 떨어져서 사람이 걸어온다 나는 이어폰도안끼고,휴대폰도 보고있지않고 상대방을 주시한다 갑자기 상대방이 날보고 뛰어온다... '어...뭐지?' 하는순간 이미 거리는 5m이내로 좁혀져있다 그순간 내가 할수있는것은? 1. 도망간다 - 등이랑 목에 칼찔러 죽음 2. 가방으로 막으며 도망간다 - 그나마 살 확률있음 3. 단 한번의 킥 1만번을 연습한 뒤차기로 상대 복부를 정확히 가격하고 튄다 - 실패시 잔혹하게 살해당함, 성공시 살수있음
![[자막뉴스] "마! 다 죽여야겠다" 파출소 난동..놀라운 삼단봉 '정밀 타격'에 "헉" (2023.10.18/MBC뉴스)](http://i.ytimg.com/vi/7d4YjIpWQuM/mqdefault.jpg)
위 영상처럼 대처하면 흉기범이 그냥 다치는걸로는 안끝납니다. 그 점 확실하게 유의해주시고 절대로 칼든 사람을 먼저 자극하거나 제압하려고 시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른 유튜버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야말로 목숨걸고 책임과 의무를 가지고 여러분들에게 최대한 실전적인 무술을 가르쳐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나 여러분이 제압한 사람에게 돌이킬 수 없는 일이 생기면 제가 책임져드릴수 없다는 것도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서양검술협회"
open.kakao.com/o/g8gBCSCe
인구밀집도가 높은 곳에서의 범죄 행위에 대해서, '나'는 도망 갈 수 있더라도 누군가는 도망가지 못할 상황이 생기리라 생각합니다
그럴때 시민들이 자기 일 처럼 나선다면 칼을 든 괴한도 충분히 막을 수 있을텐데, 우리나라의 법은 그조차 못하게 만들고 있죠...
정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내가 범죄자가 된다 하더라도 무고한 시민을 구할 수 있다면, 저는 기꺼이 범죄자의 오물을 뒤집어 쓰겠습니다
영상에서 쓰시는 양손삼단봉은 어디껀가요? 짱짱해보이네요
좀 어처구니 없어 보이긴 하겠지만 뿌리는 파스 같은거 압력 좀 쎈걸로 가지고 다니다가 그런놈들 덤비면 얼굴에 뿌리면서 도망치는게 훨 나음...
직접 안맞아도 갑자기 앞에 확 뿌리면 눈에 조금만 들어가도 제대로 눈뜨기 힘들기 때문에...
물론 바람 방향 잘 보고 뿌려야 겠지만요.
단련하지 않아서 익숙하지 않은 삼단봉 보다는 이쪽이 더 안전하다고 봅니다.
@@주우석-i3c 이게 맞지요. 추후에 이런걸로도 영상 계속 올릴 예정입니다
@@주우석-i3c 페퍼스프레이 눈에 뿌리면 그냥 바로 주저 앉죠
정말 어쩔 수 없는 환경에서 이렇게 대처를 한다고 해도 결국은... [응급실 또는 영안실 가기 vs 감옥 가기] 정해야 되는 부분인게 참;;;
님 같은 사람은 그냥 사람 많은데 안다니는게 답...평소에도 망설임이 있으면 그냥 칼맞는거
@@Kukukkkkk결정때문인다기 보단
글의 핵심이 한국의 법이 노답이라는걸
더 강조하는느낌입니다 전ㅡㅠㅠ
감옥이 낫죠 당연한 소릴ㅡㅡ
@@Kukukkkkk닉값 g리고..
카메라에만 안 찍힌다면....
일단 빨리 알리바이 먼저 만들...
그것도 안 될 것 같으면 밀항을..
이거 21세기에 소드마스터가 되야되는 세상이라니…….
웨폰마스터로 최종전직을 해야합니다...
주변의 지물들로 상대를 제압해야할 수준...
다시 강해져야하는 시대가 오는건가
21세기고 2세기고 자기 몸은 자기가 지키는게 디폴트임. 약아빠진 소리 ㄴㄴ
@@오히려좋아-t2n시대가 지나면서 역할이 갈라지고 기술이 발전하는 동안 스스로를 지키는 데에 들이는 시간이 확연하게 줄어든 건 사실이니까. 아직까지 각자 어느 정도 대비하는 게 좋지만 그걸 단순히 약아빠졌다느니 호도할 내용은 아니지.
양손검. . 요네가되야되나 영혼에 새겨주마
인상 깊은게 웬만한 호신술 강의라고 하면 대부분 합을 맞춘 멋진 장면을 “연출” 하는데 이 영상은 마지막 습격 부분에서 마스터 님이 자신도 실수했다 거리 유지 못 했다 하는게 더 깊이 와닿고 한 번 실수가 돌이킬 수 없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어서 더욱 경각심을 일깨워주네요
그다지 멋있지는 않고 진짜 처절하다싶음
음 제 생각엔 실전이 아닌 상대방을 상대로 심지어 완벽한 보호장구 없이 하다보니 다치실까봐 차마 못치신걸로 보이는데 제가 잘못본걸까요
@@sang688저 삼단봉으로 진심으로 맞으면 부러지거나 크게 다치니 회장님은 어느정도 힘조절 하시는거죠 그래도.. 저거 보기만해도 위력 어마어마해보이는데 ㄷㄷㄷ
가해자를 보호해주는 미친나라.
시민들은 스스로의 생명을 방어할 권리가 있다. 국가에서 보호해주지 않을거면 무기휴대를 허용하라
최근에 삼단봉 구입 후에 바로 이런 영상을 찾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9:13
저게 막 휘두르는것처럼 보여도 롱소드검술 사용하는거에요^-^연습이 많이 필요해요
이게 ㄹㅇ...
접근불가
어느정도 근력, 체력이 뒷받침되서 지속적으로 붕붕 휘둘러야 방어 가능할듯... 몇 번 휘두르고 호흡, 자세 흐트러질 바엔 그냥 내려 칠 준비만 하면서 달겨들때 진심으로 휘두르는게 나을지도
병원대신 감옥갈 생각하고 해야하는 대처법.
그래도 혹시라도 미친놈을 안만난다는 법은 없으니 배우는게 좋을듯
병원 수준이 아니라 저승대신 감옥이라고 생각하면...ㄹㅇ
병원이 아니라 하늘나라 대신 감옥이 아닐까요
가능하면 도망치는게 최고죠
@@cokedas5959 물론 도망치는게 최곤데 도망을 못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그런거죠. 막다른곳이거나 탈출하기 어려운 실내거나 부모님 혹은 내 어린 아이가 같이 도망가다가 넘어져서 범인이 쫓아왔어요. 그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실겁니까? 그런 최악의 경우도 대비할 수 있으면 하면 좋은거죠.
@@cokedas5959 영상에 나온것처럼 남찔리고 뒤져갈때 도망가는거말곤 도망못가요...
이번 신림사건보면 정면에서 찌른케이스도 있는데 5~6m 반대로 걸어가더 사람이 갑자기 스프린트 쳐서 찌르기 시작하는데 뭘도망감
손흥민도 도망못가요
멋이아닌 목숨을 살릴 실질적 강의 감사드립니다.
흉기난동범이 칼 들고 덤볐는데 상대방이 갑자기 롱소드 꺼내면 상대방도 당황스럽긴 할 듯ㅋㅋ
진짜,,, 과잉방어는 어쩌다가 생긴 법이지??
간통죄 폐지랑, 촉법 과 더불어 가장 이해가 안되는 법
추가, 간통죄 관련은 대댓글 중 한분이 잘 알려주셔서 이해했습니다.
그래도 나머지 2개 여전히 이해가 안가요,
촉법은 그냥 딱 나이 한자리수, 만9세 로 하는건 어떨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예전에 조폭들 잡을 때 쓰였던 법입니다.
조폭들이 피해자 손에 칼 쥐어주고는 두들겨 패고 '정당방위인데요?' 하는 일이 많아서 생긴 판례였죠
@@fish5880 팩트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옳은 수사를 하려는 생각보다 탁상행정으로 뒷일은 생각 안하고 조폭이나 대충 잡아내려고 했나보군요...
뇌피셜이지만 권력자들이 노예들 통제를 쉽게하기위해서 생긴현상인듯
법을통해서 생기는 장점은 사법부 일처리가 쉽고, 무력에 의한 자위권을 제한시키는 초석이라고 생각함
@@fish5880충분히 그럴듯 한 말이긴 한데, 진실은 아닌 것 같네요
만약 진실이라면 그 가설을 어디에 가면 확인할 수 있을까요?
과잉방어라는 개념은 어느나라를 가도 다 존재합니다. 다만 그것을 적용하는 방식의 차이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화기류 등을 마주할 상황이 거의 없는 한국이다보니까, 방호의 개념이 너무 엄격해진게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탁상공론으로 과거에 정해진 기준이 계속 적용되는 점이 가장 큰 문제겠네요.
정당방위니 뭐니해도 일단 범죄자한테 당하는 것 보다 천배 낫다... 당하면 다음은 없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저런 위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서 일반인들이 배워야 할 것은 호신술 이전에 공포에 대항하는 심리적 훈련임... 순간적으로 패닉에 빠지지 않고 침착할 수 있는 사고훈련을 하는게 중요함... 평소에 공포를 회피하기 보다 자주 마주해서 스스로의 공포에 익숙해져야함...
20년 전에 술먹은 아저씨가 아주머니 괴롭히길래 도와드릴까요?
하는 순간 아저씨가 돌 짚고 죽기살기로 쫒아 오는데 내 몸도 반사조건으로 반대로 뛰어감...
칼들고 죽기살기로 쫒아오면 음... 상상도 못함 압박이 장난아님. 진짜 그냥 도망가야됨.
무술 유단자라도 대응한다고 하지만 지몸 다쳐서라도 죽기살기로 달려들면 답이 없음.
주인장 말대로 일단은 무조건 피하는게 상책임.
티비같은데서 어줍잖은 호신술이랍시고 가르쳐 주는거
어설프게 따라하다간 한대 맞을거 두대 맞는 수준이 아니라 그냥 골로 가게 됨.
그런거 다 칼 든 상대방이 일반인이라는게 전제죠
상대방의 역량도 모르는데 정말 미친짓임
롱소드 검술을 재현할 수 있는 양손 사단봉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롱소드 검술 수련자라면 하나 장만해놨다가 심심할 때 시도 때도 없이 연습하기도 좋아보입니다. 지방민이라 배우러 못가는데 저거 하나 사서 유튜브 보면서 독학해볼까 싶기도 하네요.
영상에 나오는 거 말고 일반적인, 경찰이 순찰 돌 때 들고 다니는 사단봉(손잡이 부분까지 세어서 사단봉이 맞음. 삼단봉은 옛날에 쓰던 은색 경봉. 무겁고 짧아서 지금은 다 퇴출)은 가벼워서 물리적 파괴력이 약합니다. 대신 일단 맞으면(특히 뼈에 맞으면) 진짜 오지게 아프기 때문에 검도나 롱소드검술 말고 칼리 아르니스 하듯이 팔이 아닌 손목 스냅으로 고속으로 연타로 후려 패서 "아 잠깐 나 뼈맞음ㅠ"상태로 만들어 제압하는 것이 좋습니다.
긴 길이와 중량에서 나오는 위력과 안전성은 상당해 보이니, 업무용 도구의 일부인 경찰분들이면 휴대할 가치는 낮지 않을 것 같긴 한데
실내에서 사용할 것 까지 가정하면 오히려 과하게 길고 무겁다는 단점이 있어서 범용성 문제로 안 쓰나보네요. 무엇보다 경찰분들은 여차하면 남은 손으로 총기류를 뽑을 준비를 하셔야 하니…
딱 레저로써의 롱소드와 호신술 수양을 동시에 잡고 싶다, 이러신 분들한테 최적인 제품인 것 같아요
...아니면 군 위병소에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실탄 꺼내는 동안 필요하면 쓰라고 30cm 좀 넘는 플라스틱 경봉을 두기는 하는데... 그런 것보단 훨씬 안전하고 좋을 것 같은...
@@프링글스-e2v 현용 사단봉보다 예전 삼단봉이 안좋은 점이 길이가 짧다는 점과 무겁다는 점입니다.
경찰관이면 순찰 다니는 내내 차고 다녀야 되는데 허리에 차면 허리가 아프고, 조끼에 차면 어깨가 쑤십니다.
리치가 짧으니 흉기를 든 상대를 타격하려면 더 접근해야되어서 위험, 무게 때문에 속도 느림, 그러다 헛치면 후딜 경직(...) 때문에 위험.
장점은 완전 쇳덩이라 이거 맞으면 아픈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뼈든 뭐든 확실하게 박살나겠구나 싶다는거?
경찰관이 쓰기엔 말씀하신 무전이나 채증, 수갑이나 테이저 조작 등등을 해야하고, 길이가 있는 만큼 구형 삼단봉처럼 장시간 패용은 허리통증을 유발할 것 같네요ㅎㅎ 경찰은 저것만 들고다니는게 아니라 총 수갑 테이저 무전기 액션캠 필기도구 등등도 같이 들고 다녀야 해서...
시판 사단봉을 보면 폼멜ㅋ부분에 돌기가 있는데 이건 차량 등의 유리창 깨는 용도로, 그 때 다른 손은 눈을 보호하기 위해 팔뚝으로 얼굴을 가려야해서 역시나 한 손은 비어있어야 됩니다.
@@jhlee5872 굳이 계속 안 차고 다녀도 차 글러브박스에 싣고 다니는 식으로 휴대하거나, 경찰서에 긴급용으로 비치하는 방식도 있긴 하니까요. 그렇게까지 할 만큼 효과적이라면 말이죠.
하지만 한손 사단봉과는 또 따로 숙련도가 필요하다는 문제... 그리고 무엇보다 총기 사용과 병행이 안 되는 점이 실사용이 안 되는 원인인 것 같아요.
확실히 쇄골 부위는 그냥 다치는걸로 안끝나긴 하겠네요
참 자기방어도 상대 생각해가면서 해야한다니 무슨 무림고수 양병프로젝트도 아니고 법을 탓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영상에서 단도들고 상대했던 강남 퍼펙트가라오케에서 술장사하는 김 준입니다^-^ 삼단봉에 리히테나워 롱소드검술이 결합되니 접근도 거의 불가능하고 무섭네요^-^ 보호구없이 맞았다가는 중상에 사망도될수있네요. 서양검술협회에 오셔서 김상윤 롱소드마스터에게 꼭 롱소드검술을 익혀보길 추천드리어요~!삼단봉도 적극 추천드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ㅎ
나이프파이팅 원래 배우셨던건가요? 막 찌르시는것 같지는 않으신거 같아가지구요
크라브마가 했었는데 아직 많이 미숙해요
마침 주문한 삼단봉으로 알려주시는 영상이라 굉장히 도움이 될 듯 하네요! 하지만 쇄골은 쇄골하동맥 쇄골하정맥의 손상 위험까지 동반하기에 자칫하면 위의 “과잉방어”로 될 가능성이 너무 크기에 다른 부위가 가장 좋을 듯 싶어집니당
실례지만 어디서 사신거에요? 저도 저거 괜찮아보여서 찾아보는중인데 같은 제품은 안나오네요
@@silvanmelody 사실 정확히 똑같은건 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외관상 비슷해보여서 정보 드리자면 ’더배라 삼단봉’검색하시면 됩니다
의학쪽 종사자신가요...ㄷ
마지막 붕붕이는 체력이 너무 빨리니까 무적이라고 버티지는 마시길!
손목과 팔,하반신 다리등을 공격하면 좋을것임
요즘 같은 흉기범 사태에 대비해서 상윤님의 지식과 각종 무기의 숙련도를 바탕으로 성능좋고 휴대 가능한 호신용품을 제작하여 판매하고 그 활용법을 상윤님이 알려주신다면 진짜 큰 도움 될듯...
어짜피 삼단봉 집에 비치하거나 가지고 다니더라도 다 휴대용 삼단봉 가지고 다닐텐데 짧은 삼단봉으로는 무조건 머리를 내리쳐야 합니다. 다른데 다 필요없어요. 칼 들고 있는데 몸을 숙여서 다리를 치고 하는건 그냥 망상이에요.
상대방이 술을 먹거나 운동능력이 현격하게 느려서 재빠른 동작을 취할 수 없는 상대라면 몰라고..
일단은 운동 능력이 30대 일반 남성이 술을 안먹고 움직인다는 정도의 전재로 다 생각을 해봐야 하는데 무조건 머리를 쳐야 합니다.
머리 이야기하면 무슨 정당방위가 안되니 어쩌니 하는 모자란 애들 있는데, 지금 삼단봉을 꺼내서 내 목숨을 지키기 위해 상대방을 제압해야 하는 절체절명의 상황인데 정당방위 따지고 있을 겨를이 있나요? 그냥 일단 내 목숨 건지는게 먼저인데,,,,정당방위 어쩌구 이야기 꺼내는 놈들은 들떨어진 놈들이니 그냥 무시하면 됩니다. 내 목숨이 달린 일도 아닌데 순간의 분노를 못참고 삼단봉 꺼낸 놈은 특수폭행으로 깜빵들어가야 하는 놈들이고....
시험삼아 내 몸에다가 삼단봉으로 슬쩍만 툭 쳐도 뼈가 우스러지는 고통이 느껴지지만 극한의 대치 상태에서는 그딴거 안통하죠. 미국 경찰 footage 보면 흑인들이 삼단봉 몇대를 맞아도 끄떡도 않고 덤비는것만큼은 아니라도 아드레날린이 극한으로 분비된 상태에서는 딱 정확하게 뼈나 관절을 타격하는거 아니면 고통도 못느끼고 맞으면서 달려드는데 유일하게 한대 맞으면 정줄 놓는게 머리입니다.
머리 제대로 맞으면 당연히 바로 그 순간 세상과 이별시키는거니 최고이고 빗맞더라도 얼굴이나 머리쪽에 한방 들어가면 기절상태 아니더라도 고통이고 뭐고 놀라서 바로 달려들 의지를 없앨 수 있죠.
그렇지만 그냥 머리 친다고 삼단봉을 위로 들어서 내리치면 상대방이 팔로 가드를 하고 팔이 부셔지면서도 칼을 들고 달려들어 찌를 수 있기 때문에 유튜브 보면 삼단봉 고수라고 하는 사자들이 많이 하는 수평치기와 비슷한 방법으로 몸통 칠거 같이 하면서 반원그리며 얼굴쪽 놀려치는게 최고입니다. 머리에 정확히 못맞더라도 가장 타격부위가 넓은 어깨쪽으로 삼단봉이 내려치면서 쇄골 부실 수 있고 그렇게 뼈가 부셔지면 상대방 운동능력이 현격하게 떨어져서 칼로 몇방 맞더라도 치명적이게 계속 찔리지 않을 정도로 시간과 공간을 벌 수 있죠.
그래도 죽는거보다야 과잉방어로 처벌받는게 낫다 생각합니다. 이거보니까 상윤님 수업을 듣고싶어지네요
이게 맞습니다. 감옥을 간다 할지라도 살아있어야 감옥 가는 겁니다.
@@user-uu9ka1sb4n 칼든 가해자를 죽이지만 않으면 정당방위는 인정됄 확률이 대체적으로 높습니다 .대체 칼든 사람과 싸우면 과잉방어로 처벌 받는다는 이런 헛소문들이 어디서 퍼졌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제가 과잉방어로 잡혀 갈수있다는 이야길 엄마한테 했더니, 과잉방어고 뭐고 일단 조지라고 허락받았습니다. 살고봐야죠
마마보이냐?? 마마걸이냐?? ㅋㅋㅋ 마마한테 허가받았대 ㅉㅉㅉ
@@go_one3_velomobile 마마걸인데 꼽냐?ㅋㅋ 어쩔?
델타포스 격투술 교관도 칼 든 상대 만나면 도망치라고 가르키는데 36계가 최고임
과잉방어 드립치는 쓰레기들 보면 진짜.. 과잉방어고 뭐고 두개골을 깨던가 쇄골을 깨던가 상대방을 죽이겠다는 각오로 방어해야 내가 삽니다. 재판 가던 징역 살던 그것도 내가 살아야 과잉대응으로 처벌받는거고.. 칼들고 덤빈다는건 나를 죽이겠다는건데 뭣하러 전후사정 봅니까
감옥갈 각오하고 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칼든 노숙자새끼 팔 꺽었다가 진술서 쓰고 합의금 물어준 사람임....
어이구... 법이 참...
팔을 꺾었다는건 맨손이셨을텐데도 무기를 든 사람을 피해자라 취급하니 황당하네요
무슨일이셨는데요 참 법이
죽는것보단 돈내고 끝내는게 나을것같기도 하네요.
칼은 아니시겠죠...무기라고 생각하는 무언가를 보셨겠지만 칼이라는것이 확정이 된 상황에서는 님이 그사람 쓰러진상태에서 게속해서 밟고 팔 부러트리고 지속해서 공격불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게속해서 공격한다면 법적으로 문제를받지만 과잉방어 생각보다 안나옵니다;;; 심지어 맨손이고 칼든상대다?? 절대 그럴일없어요 이런선동은 도대체 어쩌다가;;
최고의 자기방어는 위험한 장소에 가지않고 위험한 사람에게 가지않고 스스로 위험한 상황을 만들지말고 미래의 위험을 예측하고 피해를 미리 방지하는 것이다
진짜 저 상황이 되면 도망조차도 못 갑니다. 설령 사방이 훤히 펼쳐져 있다해도 정확히 어떤 놈이 미쳐서 날뛰는 건지 모르니 올바른 방향으로 도망가지 못할 가능성이 있어요. 최악의 경우 먼저 상황을 파악하고 비명을 지른 사람이 정작 그걸 듣고 따라서 알이차린 사람보다 칼든 놈으로부터 더 멀리 떨어져 있을 수도 있는데 이럴 경우 칼든 놈이 그쪽에 있다고 착각해서 오히려 칼든 놈을 향해서 돌격하는 상황도 생길 수 있죠. 일단은 핸드폰 같은 것에 너무 눈 붙이지 말고 주변도 틈틈히 살펴가면서 걸어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그나마 상황 파악이 조금이라도 빠르면 도망이라도 효과적으로 칠 테니.
제 생각도 비슷합니다 칼부림 사고애서 첫번째 타겟이 되지 않기를 빌어야겠죠...
일단 끝까지 도망가는게 우선! 상윤님이 올려주신건 피해지 못 할 상황 일 때...근데 사실 후자의 상황이 더 많긴 하죠ㅠㅠ
사실 아무리 호신술 전문가라고 해도 일상속에서 비명소리나 이상한 소리를 듣고 바로 반응하기는 힘들죠. 진짜 목숨을 건 실전을 겪어온 베테랑 군인이라 조건반사가 나오는 거라면 또 모를까…
그래도 아무것도 모르는 것보다는 살아남을 확률이 아주 조금이라도 오를 테니… 직접 배우든 지식으로라도 기억해두든 조금은 알아두면 좋겠죠
+미술관련이긴 해도 나름 해부학 공부하면서 뼈의 역할이나 구조를 알아뒀던 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쇄골을 부수면 팔까지 무력화된다는 사실을 떠올리지는 못했내요. 팔은 쇄골 외에 동체에 연결된 뼈가 없으니 돌이켜보면 당연한 사실인데
어릴적에 교통사고로 쇄골 부러져본 경험으로는 진짜 부러진 쇄골쪽의 팔은 아무것도 못한다고 보면되어요
@@SuperNova-nf6pg 네 저도 지식으로는 알고 있었는데 진짜 딱 거기까지만 알고 있었네요;;
ㄹㅇ 쇄골뼈는 금만 가도 팔 들어올리기가 엄청나게 힘들어짐...
나는 항상 주장하는 거지만 이런 호신용품을 실전에 사용하려면 적어도 이틀에 한 번씩은 실제 스파링을 해야 제대로 할 수 있다.
이 영상이 크라브마가니 나이프디펜스니 하는 폼 잡고 겉멋 든 판타지 군대방어술보다 훨씬 현실적이다.
무기술은 역시 김상윤이네. 👍
아무튼 호신하려면 복싱이나 mma 서양검술협회처럼 계속되는 스파링이 있어야 비로소 쓸 수 있다는 것이 내 주장이다.
그리고 스텝이 복싱의 사이드로 빠져서 사각 잡는 스텝과 백스텝 후 카운터를 무기술에 적용하면 참 좋겠다.
한국에선 진짜 36계가 제일이긴 하죠...
저도 태권도 10년하고 태권도다닐때 관장님이 가검이랑 진검등을 가져오신적 있어서 진검도 좀 다뤄봤고 가검으로 실전처럼 대련도 해봤는데 나이프정도는 제압 가능하지만 그걸 초과하는 길이의 무기부터는 진짜무기라면 최소 중상을 각오하고 덤벼야 힘들게 제압이 가능할 정도로 난이도가 급상승하고 뭣보다 제압을 한다고해도 한국에선 내가 진짜 중상을 입은 상태로 경찰이 올때까지 제압하고 있다가 경찰에게 인계까지하고 119로 실려가지 않는이상 정당방위를 인정받기 힘든게 한국이니까요...
가검 제압은 어떻게 하셨나요 성인이 사용할 길이의 검이면 휘두를때 발차기보다도 리치가 더 길텐데 대단하시네요
칼부림 사건 때문에 김상윤님에게도 안좋은 법이 만들어 질까봐 걱정됩니다
ㄹㅇ 스파링용 가검이나 공업/농업용 날붙이 관련해서 이상한 법 만들어지면 진짜 탁상행정의 세계적인 표본이 될 듯...
@@thousanddevil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대로 uk되버리는 겨ㅋㅋㅋㅋ 진짜 갑지기 왜 이러지
@@thousanddevil피더나 목검 들고다니면 될듯
너무 멀리 보셨다...
그건 자동차로 사람쳐죽옇다고 자동차 규제하는꼴이죠
회장님 요즘같은 세상에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삼단봉 고시원 총무할때 사장이 하나 두고 간것 있었는데 걍 딱 봐도 비싸보이지 않던 심심해서 한번 휘둘러 보니까 ㅎㄷㄷㄷㄷ
이건 방어용 아니고 인명 살상용 같던데 쇠심 있는 맨 끝단에 머리 맞으면 진짜 두개골 개 박살 날 것 같았던
실전에선 박살낼 각오로 휘둘러야 살수있을겁니다. 아니 내가 죽여야 산다라는 각오아니면 어설프게 휘두르다 죽어요
이번 신림사건 CCTV 다퍼지고 본사람들도 많은데...
나이프 찌르는속도 말도안되게 개빠릅니다.. 붙으면 걍 속수무책으로 몇초안되어서 몸에 구멍 수십개나고죽어요... 심지어 그 신림사건은
목을 그렇게 찌르더군요...
이번 영상은 정말 한 말씀 한 말씀
현실적이고 도움되는 정보를 주신것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_+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간혹 상대를 죽일려고 흉기를 드는것들보면 흉기를 앞에 꺼내놓지않고 칼을 뒤로 숨겼다가 순간적으로 다가와서 공격하는 그런분류는 더 위험할듯합니다 방어도 힘들고....
오늘부터 한시간씩 연습한다. 형 고마워
어우 삼단봉 저렇게 강한지 몰랐는데 지금 영상에서 소리 들어보니까 파열음이 엄청 강렬하네요 ㄷㄷ;;;
삼단봉 하나 차나 집에 두기는 해야하나..
흉기난동이 일어나면 다들 주머니에 하나씩들고있는 더블베러 샷건을 사용하면 효과적으로 제압할수가 있습니다.
과잉보호 같은 등신같은 법은 없어지는게 맞음 내 목숨에 위협을 조금이라도 느꼈다 싶으면 죽여도 된다고 생각함.
너무 유익해요~ 최고
추가로 쇳덩이로 된건 비추천합니다. 무거워서 제대로 쓰기도 어려울 뿐더러 쓴다 해도 상대가 크게 다치면 과잉방어가 될 수 있거든요.
헛움음이 나오는법인듯 누가 만든건지 ㅋㅋㅋㅋ
과잉방어ㅋㅋㅋ 진짜 돌아버리겠네
과잉방어도 살아야 문제죠
과잉방어에 대해 잘못아는분이 너무많은것 같습니다..대부분의 꽤 많은 상황에서 과잉방어 안나옵니다..최근 뉴스나온상황에서 신림이나 서현역 상태에서 도망치는상황에서 그 살인마를 시민이 죽였으면 과잉방어 절대 안떨어집니다.. 노숙자같이 위협하고 돌아다니면서 한명도 다치게 하지 않은 노숙자가 살해를당했다? 그마저도 과잉방어가 나올려면 쓰러져서 공격불가인 상황임에도 게속해서 누워있는사람 공격하고 짓밟아야 과잉방어 나옵니다 그리고 과잉방어 나온다해봐야 징역안삽니다 무조건 집행유예에요 몇몇개 뉴스보고 전후상황도 안살피고 과잉방어 법에대해 오인식하는경우 많은듯해서 답답하네요 자기몸 자기가 지킵시다 혹시 겁나서 과잉방어 핑계대시는건 아니겠지요? 다들 호신용품 빡센걸로 챙기시길
@@smrmaakckdsus 당장 과잉방어로 악명 높은 도둑 뇌사 사건도 살펴보면 이미 제압당한 도둑을 건조대로 몇 분동안이나 지속적으로 폭행해서 정당방위가 절대로 아닌데도, 법원에선 집행유예를 선고했던 거 보면, 과잉방어 문제가 지나치게 과장됐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현실적으로 일반인이 삼단봉을 가지고 다니는게 상당히 불편스러워서...
...저런 서양 롱소드 검술을 보고 실전성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나요 ???ㅋㅋㅋㅋㅋ 눈앞에서 보면 지릴거 같은데...ㅋㅋ
건법 거리는 애들중에 있음 ㅋㅋㅋ
야초애 사람죽이는 검술아닌거... 실전성이 없을리가
삼단봉의 길이가 긴만큼 거리 싸움에서는 유리하겠네요. 다만 접은 상태의 크기도 그만큼 크니일반인들이 비상시를 대비한 상시 밀착휴대를 하기엔 어려울 것 같네요.
정말 답답한게... 살려고 제압한걸 정당방위로 인정을 못받을수도 있다는 게 참.....
처벌 걱정하다... 칼맞고 죽을래?? 일고의 고민할 필요가없음.. 그냥 일단 내가 사는게 1순위임..
살려고 제압하면 정당방위로 인정됍니다...
@@user-sy9fh3zr1l 정당방위 생각하고 주저하는 순간 죽어있음
고민하게 만드는게 문제라고 이해안감?
@@AMDN_mouthMan 흉악범에 물리력행사 시 정당방위 적극 적용하겠다는 뉴스가 1일전에 나왔는데
이게 이제서야 정당방위가 인정된다는건데
대체 어느나라 살다 옴?
@@ysl5468그니까 거기서 왜 정당방위 여부를 생각함 내 생존 여부를 1순위로 생각해야지 거기서도 정당방위 여부가 먼저 떠오르는 삶이면 대체..... 아 물론 님이 그럴거란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면 거기서 생존 여부를 먼저 떠올릴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생명체로서 기본적인 본능이니까요
사람한테 칼들고 설치는 상대는 아드레날린 풀분출 상태라 예상보다 훨씬 과감하고 제압이 어려워요 진짜 목숨이 위험 할 경우 아니면 그냥 차도로 뛰어들어서 차들 사이로 인생에서 제일 빠른 달리기로 도망치세요 가족이나 내 목숨이 걸린게 아닌이상 괜히 도우려다 1+1으로 하늘나라 갑니다 영화랑 달라서 칼맞고 병원행으로 잘 안끝납니다 깊게 찔리면 병원가기전에 거의 다 죽습니다
아예 도망 회피든 도망가서 방어를 하든 일단 거리. 항상 느끼지만 21피트룰 괜히 나온게 아니에요. 천운으로 시야에 들어왔을땐 말할거도 없고 이미 상대방이 신체 의복 어디라도 손 뻗고 스윙이나 찌를때 당황하지말고 뿌리치고 회피가 제일 중요한듯. 이미 달려드는 상대한테 상황 주도권 가있는데 시간을 벌어야 머라도 할 수 있으니깐. 평소에 사람 상황 주변 잘 살피며 조심하는게 제일 우선일거 같네요. 그래야 채널에서 알려주신대로 대응을 하든 경찰에 신고하든 적극적으로 대처 가능할테니. 덕분에 잘보구 갑니다. 단순 대처 말고도 마음가짐이나 사후 책임부분 설명까지 해주셔서 실용적이라 디게 유익하네요
조현병 이상인 놈들이 느닷없이 눈 돌아가면 자기들이 뭘 하고 있는줄도 모르고 제압을 당해도 아픈줄 몰라요. 무기 없는 애들 제압할 때 느꼈는데 기존에 힘도 못 쓰던 애들이 없던 힘까지 나와서 더 힘들더군요. 그런 애들이 칼 들고 달라들면 그냥 죽어라 도망기시길 바랍니다. 고수들 아닌 이상 삼단봉 쓰지도 못할 거 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호신용으로 휴대하고 다니는건 아니고 훈련&운동용으로 사용하는 4단봉을 가지고 있는데(펼치면 진검 사이즈)
뒷쪽 버튼을 누르면 접을수 있어서 집이나 실내에서 쓰기 좋더군요
일반 삼단봉은 바닥에 내려쳐서 접어야하는데 집에서 그러면 바닥 부숴먹기 쉬워서 훈련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호신용품도 꾸준히 훈련하지 않으면 쓸모없으니까요
실례하지만 그 뒤쪽 버튼 누르면 되는 사단봉 제품 좀 알 수 있을까요?
@@seungsupso7627 넥스토치 N39C 퀵 바톤이라는 제품입니다
여기에 좀더 검 느낌을 내고싶어서 별매품인 바톤 크로스 핸드가드라는걸 장착해서 사용중이고요
단점은 일반적인 삼단봉과 달리 기계식 관절이라 펼쳤을때 약간의 유격이 있는데 민감하신분들은 신경쓰일수도 있을거 같네요
그리고 손잡이쪽이 그냥 코팅된 금속이라 저같은경우 도검용 가죽끈으로 감고 일부 포인트에 마찰력을 올리기위해서 배드민턴 라켓 그립을 감아서 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잘배워갑니다 !
전 실제로 경찰분이 흉기난동 제압하는거 지켜봤었는데 상윤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철저하게 거리유지를 하시더라구요 그러다가 뒤나 측면에서 누군가 타격을 입혀 자세를 무너뜨리거나 하면
그때 눈을 마주보던 사람이 접근해서 제압하고 그러더라구요ㅎㅎ
만약에 난동범을 삼단봉으로 제압했는데 실형을 받는다? 출소하면 바로 가까운 인권위 사무소에 찾아가서 난동범이 되면 되겠습니다ㅋ
진짜 서울살아야 배움의 폭이 넓어지나봅니다ㅠㅠ 크라브마가도 서양검술도 전부 서울에 있네요 전 지방사는데 흑...
지방 살면은 인구가 적어서 그만큼 범죄에 노출될 위험도 적습니다. 읍내나 시내 나가도 사람 별로 없잖아요 ㅋㅋㅋ
롱소드 검술은 가르치는 데가 적죠..아쉬운대로 가까운 검도 도장에서 손목치기만 제대로 익혀도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삼단봉은 겉보기에는 약해보였는데, 생각보다 단단한 모양이군요. 양손 삼단봉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어요
아 빨리 법이 개정돼야할텐데..
전문가도 실수를 하는데 우리는..... 진짜 최후의 발악수준이겟군요 ㅠ
아시겠죠 여러분? 중요한건 어그로를 빼는겁니다
양손 삼단봉..와우..호신용 우산( 일반 우산보다 단단하여 호신용으로 가능) 으로 롱소드 검술을 활용한 방법도 부탁 드립니다.
요즘 세상이 너무 흉흉해서... 이런 영상들 더 올려주실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양손 삼단봉 브랜드가 궁금합니다. 검색해보니 전부 중국에서 배송되는 제품들만 나오는데 선생님께서 사용하시는 제품도 그 제품들 둥 하나 인가요? 답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진짜 아프셨나봐요 나중에 나쁜 역할 하시는 분이 들어오질 못하시네요 하하
도움이 되는 좋은 방법과 컨텐츠 감사합니다! 가장 현실적인 방법 같네요
그 와중 눈에 띄는 정말고마 워요 인형
4:28 김상윤을 다치게 하는 사람은 김상윤 뿐. (feat. self뚝배기) ㅋㅋㅋ
"실전에서 두 번은 없어요." 완전히 공감합니다.
롱소드를 들고 있으면 어떤 미친 범죄자도 찌를 생각을 못하니 그게 바로 진짜 '호신'아닐까요...
3단봉이 아주 괜찮아 보이는데,
제품명 알 수 있을까요?
과잉방어 라는 법 자체가 참 웃긴 것 같아요
애초에 사람을 해치려 달려드는 놈들한테 과잉 방어라니 죽여도 무죄여야 정상이지
우선적 삼단봉으로 싸운다고 생각하기보다 최선을 다해 도망쳤는 데 더 이상 도망갈 수 없을 때 사용해야할듯요
일단 뒤로 빠지는 움직임 부터 숙달하자
운동 못하는 애들 100퍼 발꼬인다
치는건 은근히 쉬움.
단, 법에 걸릴 뿐.
정강이쪽 공격하는게 제일 나을듯 하네요 손목이나 갈비뼈같은곳 치는게 초심자에겐 절대 쉽지 않을듯 싶어요 페이크 한번 준다음에 정강이에 있는힘껏 공격놓고 도망가는게 괜찮은듯요. 일하다 강도 맞닥들이면 삼단봉으로 머리 칠생각만 하고있었는데 그게 옳지않은건줄 오늘 처음 알게됐네요
제압을 하고 못하고 보다 우선 우리나라는 오랫동안 불합리한게 많아서 머리로 이성적인 생각을 하기도 전에 몸이 일단 일단 문제가 커질 수 있는걸 먼서 의식해서 자동 반사적으로 주춤거리게 됩니다. 수년간 습관이 된거죠. 범죄자가 다쳐도 내가 피해를 본다는게... 정당방위법이 현실적으로 바뀌는게 우선인거 같네요.
판사들 한 번 시켜보세요! 얼마나 정당방위를 잘할지 궁금해요!! 🤣
삼단봉은 제압하는 목적보단 '내가 삼단봉을 쥐고 있다.'란 사실을 범죄자한테 인식시키고,
함부로 못 덤벼들게 휘둘러서 안전하게 도망갈 거리를 확보하는 데 있는 거 같아요.
내가 범죄자라면 삼단봉 든 사람한테 맞아서 뼈 부러지고 다칠 위험을 감수할 바에는
아무것도 안 든 무방비한 다른 사람 찾아서 갈 거 같거든요.
그리고 만약 여자친구, 아내, 부모님, 자녀들이 같이 있어서 도망가기 힘들다면
저라면 과잉방어든 쌍방폭행이든 특수폭행이든간에 일단은 죽일 생각으로 싸우기는 할 거 같네요.
다른것보다 뒤에 온갖 칼들 주렁주렁 걸려있는게 ㅈㄴ 대박이네 ㅋㅋㅋㅋ
와 내가 이런영상까지 보게되다니... 대한민국 현실이 안타깝네요 ㅜㅜ
살고싶어서 상대 뼈를 부러뜨리는순간 과잉방어 혹은 쌍방폭행이 되버려요..ㅠㅠ 그래도 살아야하니깐 우선 뼈라도 부러뜨리고 법은 나중에 생각하세요 ㅈ같은 대한민국 법 ㅅㅂ 아 글쓰니까 갑자기 빡치네
무작정 개패는 내용이 아니라 과잉방어인가 하는 것도 알려주는게 좋네요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공공기관 유치원 학교 이런곳에 사스마타 비치하고 주기적으로 연습시켜야함...
그나마 이 사스마타 ( ⊃---------- 이런식으로 생긴 창)가 상대방도 나도 덜다칠수있음
일설에는 인권단체가 사스마타 비인간적이라고 반대했다던데 (참고로 범인제압용 그물을 비인간적이라고 못쓰게한다고함 ㅋㅋ)
개소리같고 무조건 도입해야함
ㄹㅇ 사스마타 도입해야함
극단적 상황이라기보다는
우리가 실제 생활에서 마주하는 몸을 지켜야 하는 상황을 생각해보면 물건을 들다가 허리를 삔다던가 하는 상황일텐데
지킬 호 몸 신
말그대로 몸을 지키는 기술이라는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현대의 호신술은 헬스나 필라테스같음
그리고 진짜로 만약 극단적인 상황이라면 칼든 상대의 심리를 완화시켜서 협상의 물꼬라도 터볼수 있는 대화스킬 심리학
협상의 여지가 늘 수록 (=물리적 위협 과 반비례하는 공포감 완화)
주절주절의 결론 ㅡ
현대의 호신술은 헬스 필라테스 파쿠르 심리학 인거같음
일반인들은 봉을 한번 내려치고 바로 다음 휘두르는 그 텀이 너무 김.. 그 무기로 내려쳤을때 그 힘을 이용해서 바로 리턴, 복귀를 해야 하는데 이미 무기는 내리쳤고, 복귀가 자연스럽지가 않음.. 첫타는 내리친다 할지라도, 두번째 타를 내리칠때 자연스럽게 이어지기가 힘듬..
이 영상을 보고 역시 달리기가 최강의 무공이란 것을 깨달았습니다.
칼부림 하는 애들이 30cm이상 된 ㄴ 사시미 들고 댕기는데요, 갑자기 찌르는데 그걸 어케막아요
찌르기가 안되는 단점이 있어서 목이나 몸통에 겨누면서 거리 유지는 안되는게 아쉬운거 같음. 내부에 가스를 채워서 버튼을 누르면 솟아 오르면서 그대로 고정이 되는 그런 식의 작동방식의 도구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듬. 칼을 던지지 않는 이상 창을 쓰는 거 처럼 내가 상대방의 몸통을 겨눠서 계속 밀어낸다면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함, 검색 해 봤는데 대부분 내구도가 하자 있다는게 어이없네...
그러나........저건 일반인들은 하기 힘들듯...
숙련도가 매우 높아야 할수 있는 동작들인듯........일반인들은 걍 뛰어 도망치거나 그렇지 못하면 죽임을 당할 수 밖에 없다 ㅜㅠ.....
다른 삼단봉 영상은 전부 비교적 짧은 한 70cm 선의 삼단봉 영상밖에 없는데 역시 롱소드 검술을 수련하셨다보니 가장 긴거로 고르시는군요 ㅋㅋ 그대신 사용을 짧은것보다 좀 더 연습해야 할거 같습니다 무게감 리치 정확도 스텝익히는게 필요할거 같네요
양손 삼단봉 구매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방검복 입고 다닙시다. 급습이나 기습은 ㄹㅇ 답없음
롱소드가 실전성이 없는 이유는 휴대가 안되기 때문이고 현대 도시들은 공간이 좁은경우가 많아 휘두르는게 어렵거나 불가능한 공간이 많기 때문.. 개활지에서 롱소드 휴대하고 있으면 일본도도 좆밥이지... 냉병기 검류 중에 탑티어니까..
근데 서양검술의 관점에서 봐서 양손 삼단봉의 장점을 부각시켰지만 실제 상황에서는 60cm급 한손 삼단봉이 훨씬 실용성 있다 무조건 빨라야되고 한손으로 휘두를 수 있어야 되는데 양손 형태는 숙련자가 아니면 둔해져서 한손 삼단봉보다 못해
한가지 더, 삼단봉류는 결국 세련된 둔기이기 때문에 사용자의 피지컬에 절대적인 영향을 받으므로 팔굽혀펴기 50개, 턱걸이 15개, 100m 13초대 정도는 끊는 체력이 우선... 여자들은 마음의 안정을 위해서가 아니라 진짜로 실제 상황에 뭐라도 도움되는걸 갖고싶다는 생각이면 페퍼 스프레이 쪽으로 생각하는게 좋다.. 눈 돌아간 흉기난동범은 기습이 아니어도 웬만한 여자들이 휘두르는 삼단봉으로는 저지는 커녕 화만 더 안돋구면 다행..
또 삼단봉 제대로 된 거 살거면 허접한 중소기업꺼 사지말고 그냥 ASP꺼 26인치 20~30만원 생각하고 사면 된다 어차피 일체형 아닌 형태의 둔기는 어느 제조사가 만들어도 반복적인 강한 충격에 고장나고 휘어지고 하는 건 어쩔 수 없는데 그래도 수백만개 이상이 현장에서 검증되서 딱 한번의 돌발상황때 황당한 일 없이 제 몫 해줄 신뢰도 값으로는 20~30 비싸지 않다고 본다 failure가 허용이 안되는 상황이니 웬만하면 그냥 ASP꺼 사길.
일본도는 애초에 과시용이라...
ㄹㅇ 짧은게 차라리 빨라서 나은거같음
@@user-vg2wn8wb8p 짧은건 리치가 안되서 위험하죠... 거리조절이 안되는데 인류 최강무기가 창인이유가 다있음
지금 쓰시는 삼단봉이 유텍터 삼단봉인가요?
이거 보고 따라하기전에 일반인은 이미...3방은 구멍나있을듯...ㅠㅠ
3단봉 제품 정보좀 주세요
저도 20년은 무술 수련 했습니다만... 일반인은 삼단봉같은 공격무기는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급하게 착용 가능한 방검장갑이나, 페퍼스프레이나 가스(분사)건 등 원거리에서 화학적으로 상대를 일순간 무력화 시키는 방식을 권하고 싶어요. 2발 이상 연속 발사 가능하면 Best 구요... (전기 충격기도 너무 가까워져야 합니다) 그리고 그 장비의 사거리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그 간합(유효간격)을 여러 방법으로 빠르게 재는 연습이 차라리 안전합니다.
영상에서 손목공격은 굉장히 유효합니다만(법적 다툼 시에도 흉기 무력화 시도였다고 하면 유리합니다) 허리나 정강이의 경우 상대 간합 안으로 진입할 우려가 있어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머리는... 큰 삼단봉으로 머리는 잘 못 치면 죽어요)
인간은 백스탭보다 포어스탭에 유리하도록 진화되어 기본적으로 방어자보다 공격자가 간합에 유리하며, 대부분의 무술도 최후의 방어 역시 공격인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일반인이 공격술을 절체절명의 순간 시전/성공시키기가 너무 어렵죠.
저도 주변인들에겐 그냥 주변에 보이는 물건 경로상에 다 쏟아서 진로 방해하며 도망치는 걸 우선하라고 말합니다.
이러다 학생용 백팩에 방검판 의무 내장되는 날이 올 것 같네요...
1:58 ㅋㅋ 욕밖에 안나오네
진짜 유효공격범위가 한정되어 있네요. 제대로 교육받아야 쓸 수 있겠는데요. 쉽지 않네요.
이게 참 상황이 좋지 않은 게, 자위 차원으로 삼단봉으로 흉기를 든 손등만 후려쳐도 2주 이상 나와서 참... 참 뭣 같다...ㅜㅜ....
후라이팬도 대단한 쓸모있읍니다.. 방어도 되고 가격도 되고...
6:30~6:34 서로 엄청 아프게 때리신듯..실제가 아니라 보호구 차고 대련하는건데 현실이면 정말 치명상이었겠네요..
바람의 검신에서 켄신이 뼈를 부순 게 이런 이유였군요 ㄷㄷㄷ
평화로운거리... 반대편에서 10m정도 떨어져서 사람이 걸어온다
나는 이어폰도안끼고,휴대폰도 보고있지않고 상대방을 주시한다
갑자기 상대방이 날보고 뛰어온다...
'어...뭐지?' 하는순간 이미 거리는 5m이내로 좁혀져있다
그순간 내가 할수있는것은?
1. 도망간다 - 등이랑 목에 칼찔러 죽음
2. 가방으로 막으며 도망간다 - 그나마 살 확률있음
3. 단 한번의 킥 1만번을 연습한 뒤차기로 상대 복부를 정확히 가격하고 튄다 - 실패시 잔혹하게 살해당함, 성공시 살수있음
쐐골 정강이 갈비뼈 손가락뼈 닭강정 만들자 ! 목부분 그리고 거리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