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현실적인 조언과 영상이네요. 보통 호신술을 교육한다는 영상이랍시고, 갖추어진 상황과 가해자가 어떤 행동을 하는지 정해져있는 상황을 만들어 놓은 후에 가해자를 제압하거나 자신의 몸을 보호하는 어이없는 영상들이 태반인데.. 실제로는 가해자에게 혼란을 주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소리지르면서 호신용품이나 주위의 물건을 마구 휘두른다던지.. 가해자도 사람이라서 가해자의 입력기관에 한순간 많은 정보를 때려박아주면 피해자가 살 확률이 늘어나죠.
문제는 저정도까지 휘두를 체력이 일반인에게 있냐는것일듯. 공포의 문제는 몸이 굳거나 생각이 굳거나 등등 원래 계획했던 기술을 생각한데로 못한다는 점도 있지만, 공포로 인한 생리적인 작용.. 심장이 더 빨리 뛰고 땀이 나고 근육이 경직되는 현상으로 체력적으로도 적어도 평시의 세배에서 수십배까지 소모 속도가 증가한다는 것인데.. 보여주신 것처럼 크게 휘둘러서 상대를 방어에 넣거나 심지어 당황시켜 빈틈을 생기게 하거나 중심을 무너뜨려 제압 하게될수 있는 상황까지 갈수 있다 라시는 것 같지만..같은 상황에서 거리를 얼마나 둘지 또 상대를 얼마나 쫓을지 등에 따라 짧으면 수초에서 길면 10분 정도까지 휘둘러야 할수 있는데..체력이 될까요?
아무리 정신상황이 극한에 달하고 아드레날린이 나온 흥분상태라도 맞으면 그냥 아프고 말 수준으로 안 끝날 무기를 마구 휘두르고 있으면 어떻게 하기 힘들죠 또 무차별 난동범들은 짧은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피해를 입히는 걸 목표로 한다고도 하니... 상대가 해치기 어렵겠다는 생각만 들게 만들어도 본인이 안전해 질 가능성이 많이 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냉병기는 여전히 유사시에 잘만 쓰입니다. 기능고장이라던지, 탄이 바닥이 났다던지, 하여튼 당장 총을 못쓰는 상황에서 냉병기는 그 상황을 대처하기 가장 적절한 무기에요. 뭐 현대전쟁이라는게 땅개들의 자리싸움이 아니라, 아예 미사일이 날라다니고 땅이 불지옥이 되는 총력전을 얘기하는거라면 소용없겠지만... 애초에 그런 상황엔 왠만한 화기도 소용없어요,
삼단봉 두개 사서 차마다 하나씩 놓구 다니는데 한대 제대로 조지면 팔목아지정도는 간단하게 부러트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머리 한대 치면 그냥 죽일 수 있을 거같아요. 다만 너무 믿지는 말고 최후 수단으로 써야겠죠. 물론 상윤님처럼 손목을 쳐서 칼을 떨어뜨려야겠다는 생각하지마시고 아주 죽여야겠다는 생각으로 하셔야 할겁니다. 손목 톡 쳐가지고 칼 떨어트릴수 있는 사람 우리중엔 없을겁니다. 하나씩 장만해서 가지고 다닙시다.
가장 현실적인 조언과 영상이네요.
보통 호신술을 교육한다는 영상이랍시고, 갖추어진 상황과 가해자가 어떤 행동을 하는지 정해져있는 상황을 만들어 놓은 후에 가해자를 제압하거나 자신의 몸을 보호하는
어이없는 영상들이 태반인데..
실제로는 가해자에게 혼란을 주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소리지르면서 호신용품이나 주위의 물건을 마구 휘두른다던지..
가해자도 사람이라서 가해자의 입력기관에 한순간 많은 정보를 때려박아주면 피해자가 살 확률이 늘어나죠.
아니 막 휘두르는거 같아도 저거 전부 리히테나워의 베기 기술들 연계해서 쓰고 있는 거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쩜... 흉내조차 못내겠음
적당히 해라ㅋㅋㅋ회장님 똥꾸멍 하도 햟아서 없어지겠네키ㅋ
@@user-cu4xq1ei7u안녕~ 넌 이름이 뭐니?
유익한 영상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오늘 조언이 정말 현실적이라 공감합니다.
지겐류 방식이 도움이 되겠네요.
미야모토 무사시의 최대 라이벌이었던
사시키 고지로의 성명절기 간류 - '츠바메가에시'가 좀더 세련된 지겐류가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무술이라는 것이 의식의 흐름대로 수련하다보면.... 주화입마에 빠지게 마련입니다.
어릴 때 할아버지께서 쥐고 휘두를게 없으면 차라리 아무거나 던지라고 하셨는데 비슷한 느낌이네요ㅋㅋㅋㅋ
위쳐의 검술은 교단마다 다르지만 위대한 위쳐였던 리비아의 게롤트가 소속했던 늑대 교단의 검술은 빠르고 현란한 검술이 특징이였죠 이 검술은 괴물들을 사냥하는데도 좋지만 어떨때는 "괴물보다 더한 괴물들"로부터 몸을 지키는데에도 손색없는 검술이죠
아! 게롤트님 아시는구나.. 게롤트님의 '휩쓸기 검술'은 저도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과몰입해서 흉기난동 하는 거 구나...
@@user-jt3qb4hk8y과몰입 하신건 본인이신듯 ㅋㅋㅋ
@@shouldnttrytoknowthetruth 당신의 말이 옮습니다
최고의 싸움의 기술은 그야말로 "삼십육계 줄행랑"이다. 여기에 "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 를 더하면 더할 나위 없다.
휘두를 때 지겐류 같이 소리도 지르면 효과 만점
상윤님이 휘두르는데 저 궤도는 배운 사람만 할수 있는거 ㅜ ㅜ 안배운 사람은 저렇게 휘두르는것도 힘듬 ㅜ ㅜ 체력도 안되고 몇번 휘두르면 패턴이 파악되고 흑 ㅜ ㅜ
저런 동작들이 살려고 그 순간 필사적으로 움직여서 좋은 전략이긴 합니다...단점은 체력이 급속도로 떨어져서 일반인은 3분 안에 방전될 수 있음.....
김상윤님 아르니스와도 같이 촬영한거 업로드 하면 재미있을것 같아요
문제는 저정도까지 휘두를 체력이 일반인에게 있냐는것일듯. 공포의 문제는 몸이 굳거나 생각이 굳거나 등등 원래 계획했던 기술을 생각한데로 못한다는 점도 있지만, 공포로 인한 생리적인 작용.. 심장이 더 빨리 뛰고 땀이 나고 근육이 경직되는 현상으로 체력적으로도 적어도 평시의 세배에서 수십배까지 소모 속도가 증가한다는 것인데.. 보여주신 것처럼 크게 휘둘러서 상대를 방어에 넣거나 심지어 당황시켜 빈틈을 생기게 하거나 중심을 무너뜨려 제압 하게될수 있는 상황까지 갈수 있다 라시는 것 같지만..같은 상황에서 거리를 얼마나 둘지 또 상대를 얼마나 쫓을지 등에 따라 짧으면 수초에서 길면 10분 정도까지 휘둘러야 할수 있는데..체력이 될까요?
굉장히 효과적이라는걸 저도 느꼈습니다. 검술에 대해 1도 모르는 일반인 친구와 스펀지 검으로 대련하는데 붕붕 휘두르면 점점 뒤로 빠지면서 들어올 생각을 못하더군요.
많은 흉기난동 전국민이 1인 1개 호신용 삼단봉 소지 상황이 버려져도 정당방위가 성립이 안되면 국가 터져도 할말없다
살인마한테 세상을 뜨거나 이 나라에 뜨는 이민선택이 아니면 너도나도 살인자 되야 살아남으니깐
명쾌하다
맞으면 뼈뿌러질수도 있다는 생각 때문에 무서워서 접근을 못하는군요
100cm 유텍터를 차고다니기엔 크기와 무게가 거이 불가능해서 지금차고다니는 66cm 두랄루민 제질 샤네끄 고급형 이나 델파 DP-A6 한손 삼단봉 사용법 강의 가능한가요?
또 살파랑 삼단봉 액션보고 어디까지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리뷰가능할까요?
th-cam.com/video/_H-3NKj8yO8/w-d-xo.htmlsi=rRlsLnDTtxRxtgf5
아무리 정신상황이 극한에 달하고 아드레날린이 나온 흥분상태라도
맞으면 그냥 아프고 말 수준으로 안 끝날 무기를 마구 휘두르고 있으면 어떻게 하기 힘들죠
또 무차별 난동범들은 짧은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피해를 입히는 걸 목표로 한다고도 하니...
상대가 해치기 어렵겠다는 생각만 들게 만들어도 본인이 안전해 질 가능성이 많이 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칼 돌리는 기술이 고전 횡스크롤 게임에서 자주 보던건데.. A+B 눌러서 주변 적들 날리고 내 체력 약간 소모
다시 보니 황금도끼에서 A + -> 커맨드네요
전에 링크로 알려주시길래 양손삼단봉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엄청 강력하더군요.. 손잡이부터가 큼직해서 소지는 좀 어려울거 같지만...
손에 들고 있는 삼단봉 그립 부분만 길이가 어떻게 되나요? 65제품 1미터 제품 둘다 궁금함니다
판매 사이트에 물어보니 ㅂㅅ같은 대답만하고 길이는 안가르쳐줌;;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붕붕 휘두르는 와중에도 그냥 휘두르는게 아닌 기술이 나오시는거같아서, 역시 숙련자는 다르네요 크~
유서깊은 질딘
ㅋㅋ문제는, 양손 삼단봉은 평상시에 못 들고 다님
진짜 전쟁터에서는 멘탈 나갈것같다..ㅜㅜ 무서워 전쟁
맡으면서 들어가서 반드시 찔르면 어떻게요. 암살이 목적이라면 좀 곤란하지안을까요 ㅋㅋㅋㅋㅋ
이게 무협지에서 말하는 그 검막인가...
검도에서 하는 연격 치기 하면 되겠네요
영상을 보고 모든 사람들이 양손 삼단봉을 휴대하고 다니는 상상을 해봤는데,
흉기 난동 장소에서 길가던 시민들이 다 삼단봉 꺼내서 붕붕 휘두르는 그림이 그려지네요.
RPG게임에서 닭 한대 쳤다가 마을주민들이 다 무기들고 달려들던것처럼ㅎㅎ
만약에 현대 전쟁에서 냉병기가 소용이 있기는 할까요?
(손도끼나 마체테, 글라디우스같은 짫은검 등)
그렇게 말하면 태권도나 검도나 뭐 등등등.. 자신을 호신하기 위한 무술 혹은 운동에서 전쟁에 필요한게 있을까요;;;
전통 무술을 살리자 정도로 생각하는게 좋을듯요
냉병기는 여전히 유사시에 잘만 쓰입니다. 기능고장이라던지, 탄이 바닥이 났다던지, 하여튼 당장 총을 못쓰는 상황에서 냉병기는 그 상황을 대처하기 가장 적절한 무기에요.
뭐 현대전쟁이라는게 땅개들의 자리싸움이 아니라, 아예 미사일이 날라다니고 땅이 불지옥이 되는 총력전을 얘기하는거라면 소용없겠지만... 애초에 그런 상황엔 왠만한 화기도 소용없어요,
태극검의 모든 초식은 원을 그리는 것으로 아우를 수 있는데, 끊임없이 검으로 원을 펼쳐나가며 상대를 제압하고
몸을 지키는 것이야말로 태극검의 진수이다.'- 김용도 써먹은 붕붕 돌리기.
견자단 삼단봉을 도덕책
ㅈㄴ 멋있는데요?
우와..... 4분48초 부터 양손 삼단봉... 을 저렇게 멋지게 휘두르시다니.... 저 동작만 꾸준히 연습해도 엄청 큰 도움 될것 같은데요!!
양손 삼단봉... 구매욕구가 강하게 옵니다!!
근데 문제가 저 긴걸 어떻게 들고 다니냐 이거죠
여자도 가방에 넣고 다기에는 긴데 남자는 가방 들고 다닌 것도 아니고
괜히 보이게 휴대했다가는 의심 문제 생길 수도 있구요
중세에서는 막 휘드르면서 겁주다가 필살기로 칼던지면 어지간한 1:1은 다 이길듯..
차라리 사자후 같이 엄청난 목소리로 상대의 기를 꺽는방법도 있어요. 이명이 들릴수있을 고주파로 상대의 고막을 공격해보세요.
나 이거 복싱장에서 가끔 써먹는데 효과 개쩜. 공격타이밍 하나 가져옴.
대신 상대가 많이 불쾌해하니까 무조건 한번에 끝장내시는게 좋아요.
힐윈드가 필요하다..
발할라가 나를 부른다....
직장 특성 상 사무실에 날카로운 칼들이 많아서...
저는 흉기 난동범 들어오면 제 작업용 칼들을 꺼내들 것 같아요.
나같은 일반인은 몇번 붕붕하면 지쳐서 허우적거리다가 칼찌엔딩 날거같은데
지하철 같이 좁은 장소에는 쓰기힘든 전술일거 같네요.....
저렇게 휘두르다가 손잡이 고리 같은데 걸리면 ㅎㄷㄷ
방패를 들고 짧은 이단봉 같은걸로 대응하는게 좁은 장소에서의 그나마 나은 대책일거 같은데
휴대용 방패 같은건 없으니 문제군요
크라브마가 기술 들어다야죠 맏으면서 그팔안으로 꺽고 바로 니킥 아니면 막으면서 손바닥느로 턱 치고 그다음 팔 격기 아니면 아이키도 합기도 배워서 손목 꺽기 아니면 무에타기 앞차기 앞차기가 달려오는 사람한테는 제일 효울적이죠 아니면 호신용 누산이나 노인용 지팡이
전 실제로 흉기난동 사건을 겪어본 적은 없는데 일하다가 질 나쁜 사람과 시비가 붙은 적이 있어요. 마침 들고 있던 대걸레자루를 창처럼 잡고, 제 멱살을 잡으려던 상대의 팔목을 계속해서 쳐내니까 만만치 않은 상대인 걸 알았는지 금방 그만두더군요.
"예나 지금이나 전쟁터에서 병사들이 소리지르는 이유"
???: "누구나 그럴듯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찢기기 전까지는."
휴대성이 곱창이 나서 그렇치 위력은 양손삼단봉이 짱입니다
우와 이거 보셨나요?^^
th-cam.com/users/shortsITcTa93w4eE?si=gUkJJcdNj5D5tpB0
그냥 휘두르는게 아니네ㅋㅋ
중심 안무너지면서 거리 유지해야함ㅋㅋㅋ
그래서 바이킹의 광전사들이 강했던거고 일본의 무사들이 강했던 거구나...
엣날에는 싸움나면 연탄재 집어 던지고 그랬는데, 요새는 무섭다. 젊은이도 무섭지만 가만 보면 늙은 이도 무섭다.
가해자가 이 영상 보고 대처하면 어떡해요?
그럼 차라리 낫네요 누가 칼에 찔려서 죽지는 않을테니
범죄자도 사이코패스나 사범급 실력자 아닌 이상 방구석에서 뽕알 긁으면서 영상 보는 걸로 할 수 있는 건 없을 겁니다
사실 이런 무지성 공격을 대처를 잘하느냐 못하느냐가 초보와 중수를 나누는 경계선이라 혼자 뇌내 망상으론 무리가 있어요
제 경험상 저런거 완벽히 대처 가능하기까지 약 1년 에서 1년 6개월정도 소요됩니다
@@arthur53695 근데요 상윤님 유튜브 아이디 arthur가 그 영국 아서왕인가요?
아무래도 아돌0식의 찌르기 궤적이 초심자인 흉기난동범을 단번에 제압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
붕붕 얼마 휘두르면 숨도 다 차고 힘도 다 빠지고 탈진하는거 아닌가 일반인이면? 살아남으려면 붕붕러시로 상대를 쓰러뜨려야겠네
북진일도류의 화려한 와자 보다 단순해 보이지만 강력한 와자를 지닌 지겐류의 실전성이 더 강하고
예전 미국에서 치뤄진 태국 무에타이 선수 대 미국 킥복싱 선수간의 대결을 보면
무에타이선수는 오로지 강력한 로우킥만을 때려대는데 결국은 킥복싱 선수가 패배했죠
현실적인건이거에요..방검복챙겨입고 스프레이 뿌리면서 튀세요. 저런건 최후의 최후에나 막다른곳에서 쓰는방버인겁니다.
님들 양손삼단봉 20초 휘둘고 헥헥거리는 모슴이 눈에 선함. .찔려죽는거임 ㅋㅋ
ㅋㅋㅋㅋ 현실에서 방검복 챙겨입고 다니는게 참도 현실적이겠다 아예 총기로 무장하고 다니라 하지 그러냐
나는 독산동 총잡이야 이xx야~!
써먹을데가 생겻네
오타쿠 엉덩2
삼단봉 두개 사서 차마다 하나씩 놓구 다니는데
한대 제대로 조지면 팔목아지정도는 간단하게 부러트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머리 한대 치면 그냥 죽일 수 있을 거같아요.
다만 너무 믿지는 말고 최후 수단으로 써야겠죠.
물론 상윤님처럼 손목을 쳐서 칼을 떨어뜨려야겠다는 생각하지마시고 아주 죽여야겠다는 생각으로 하셔야 할겁니다.
손목 톡 쳐가지고 칼 떨어트릴수 있는 사람 우리중엔 없을겁니다.
하나씩 장만해서 가지고 다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