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불내고 도망간 줄도 모르고 아들이 집안에 있다고 구조해달라는 어머니......구조하다 밖으로 나오니까 다시 들어가서 아들 구해달라는 어머니......솔직한 심정으로 소방관분들도 사람이고 생명 입니다.방화사건으로 인해 여러 소방관분들이 돌아가시고 일어나지 않아도 될 일에 희생 당하셨어요ㅜㅜ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납니다.홍제동 사건 전후로 달라졌다고 하지만 아직도 멀었다고 생각됩니다.
소방관생활 30년 넘게 하시고 정년퇴직한 아빠생각에 엄청 울면서 봤어요. 우리아빠도 옛날엔 방화복 대신에 방수복 입고 불속 들어가셨겠다 생각하니 가슴이 찢어지네요. 제가 어렸을땐 아빠가 2교대로 당직을 정말 많이 하셨던게 생각나요. 추석때나 설날때도 비번이라 집에 계시다가도 비상걸리면 바로 회사로 가시던게 한두번이 아니고. 한번은 엄마랑 같이 마트같은곳을 갔는데 엄마가 마스크(작업자들이 쓰는거)를 신중하게 고르시길래 왜사냐고 물어봤더니 아빠가 회사에서 써야한다고 했던 기억이 나요. 당시엔 제가 어려서 학교 준비물처럼 아빠도 마스크는 직접 사와야 하는거구나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마스크나 여러 장비가 부족해서 사비로 구매하셨던건가 생각이 들어요. 무거운 소방호스 짊어지느라 어깨를 일찍 다치셔서 40대 중반에 오십견이 와서 물리치료 받으러 다니고.. 스트레스로 이가 다 흔들려서 빠지고 지금 이빨이 거의 대부분 임플란트에...어린나이에도 왜 소방병원은 없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어요 왜 경찰병원 군병원은 있는데... 왜 소방관은 병원이 없는걸까.... 큰 화재로 아빠가 출동하고 온 날에는 엄마가 아빠 연기 많이마셨다고 삼겹살 굽던게 생각 나네요. 소방관분들 정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마스크 일화 정말 마음아프군요.. 불과 십년전까지만 해도 소방장비 본인이 직접 준비해야 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많이들 시위하고 문제제기하시는거 봤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은 해결된건가? 관심없었던 제자신이 부끄럽기도 하네요.. 어떻게 직업에 필요한 물품을 개인돈으로 사야할수가 있는지.. 게다가 공무직인데. 진짜 말도 안되는 일
공감 합니다 저도 40대지만 저희 아버지도 2교대 소방서26년 다니고 퇴직하셨어요 저희 아버지는 어두운곳 트라우마가 있으셔서 평생 어두운 곳을 방불을끄고 잠을 주무시지 못하셨어요 어릴땐 바쁘다고 원망도 했지요 지금 생각하면 감사하다고 말을 하고 싶지만 이미 고인이 되셔서 할 수도 없네요 화상을 입으셨는데 화상 전문 병원 치료실 들어갈때 고통스럽다고..강인했던 아버지가 눈물을 보이셔 아버지도 약한 사람이구나 처음느꼈습니다 왜 소방병원이 없는지 이해불가네요 시민의식과 소방관 처우가 더 개선 됐으면 합니다
형 거기선 소방관 하지마ㅠㅠ... 이 장면 보는데 주체할 수 없이 눈물이 ㅠㅠ 부디 하늘에선 하고 싶은거 하시면서 행복하게 지내시길 그리고 소방병원도 지어주세요. 왜 소방병원은 없나요 세금 많이 들여도 좋으니 최신 의료장비와 전문 의료진과 심리상담사가 많이 계신 소방전문병원 세워 주세요.
한 순간의 분노 때문에 방화라는 범죄를 저지르고 정작 본인은 도망가서 피해를 면한 그 아들 이라는 사람.. 심신미약을 핑계로 겨우 5년형만 선고 받고 2006년도에 만기출소 했다고 하네요.. 지금도 어디선가 멀쩡한척 살아서 돌아다닐 생각을 하니 또 분노가 차오릅니다.. 순직하신 6명의 소방관님들 다시한번 명복을 빕니다..
소방관님들을 위해 쓰이는 세금은 전 전혀 아깝지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소방관들 지원 좀 팍팍 해줬으면 좋겠네요. 아직까지도 화재진압 후 쉬는 시간엔 소방관분들 땅바닥에서 쉬신다고 합니다. 자신 목숨 희생해가며 일하시는 분들이 왜 땅바닥에서 쉬어야합니까? 소방관 이동 휴게차가 더 많이 보급되어야 될 듯합니다. 소방관님들의 더많은 처우개선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만 방화복 입고 어디 편하게 쉴 수가 없습니다 옷도 많이 더럽고 장비 입고벗고 기타 등등의 이유로 바닥이 편한거같습니다. 이렇게 생각해주시는 국민들이 많은 반면 꿀빨면서 세금 채간다 하는분들도 많이 계시는데 그런 댓글 볼 때 마다 참 힘빠지네요. 출동 많은지역이 있으면 출동 없는 지역도 있고 그런건데, 출동 많이 없는 동네 얘기만 듣고선 모든 소방관들이 꿀빤다. 일반화 하는게 참 그래요. 출동이 많이 없는지역은(그렇다고 그렇게 없는거도 아닙니다. 통상 뉴스에 나오는거는 실화재로 규모가 큰 화재인데, 신고가 들어오게되면 쓰레기, 농작물소각이던 음식물부주의던간에 실제화재현장과 다름없이 장비 다 착용하고 출동합니다. 소방하면 대게 화재로 많이 알고계시는데, 구조, 구급(앰뷸런스), 화재, 생활안전 등 많이 안알려졌을뿐이지 출동도 다양하게 많이 나가거든요...)다 대게 낙후된 격오지인데 저희 직원들이 출동이 없어서 선호하시는줄 알지만 오히려 너무 격오지에 생활관련 인프라가 없어 대부분 가기 싫어합니다. 공무원 인사가 희망지를 쓴다고는 하지만 가고싶은곳, 가기싫은곳 가려서 가는것도 아니고 그렇게되면 격오지는 아무도 가지 않으려할거에요. 각자 그 센터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ㅠ. 저도 타지에 비하면 시골인동네에서 근무하는데 도시에서 생활하다가 시골라이프 보내려니 너무 힘들어 출퇴근 왕복2시간 하고 있네요,,ㅎㅎㅎ 시골... 시골.. 그렇다고 해서 아예 출동이 안걸리는것도 아니고 밤 12시 넘어서는 쉬다가도 지령벨소리에 바로 깨고 출동나가야하기에 긴장상태로 쉬게되는데 그날에 출동이 없다한들 피로도누적이 장난아닙니다. 또 현장활동이 길어지면 식사를 해결해야하는데 누군가는 현장활동하다가 컵라면 하나 먹으면서 사진 찍히면 언론플레이 끝. 이러고 비꼬는댓글도 봤구요. 어디 그럼 현장활동하면서 뭐 뷔페라도 차려서, 배달이라도 시켜먹어야 하는건가요... 미르님처럼 힘나는댓글 달아주시는분들 보면 속으로 보람되고 웃게되다가도 한편으론 "소방은 언플잘해서 일도 안하고 불도 몇번 안나는데 까방권 있잖아." 얘기 들을까봐 이럴거면 아예 무관심이 낫겠다...생각이 들때도 있네요... 주절주절 쓸데없는 얘기가 길었네요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Ksudbdhue8cj 아니예요. 항상 열심히 일하시는 소방관님들 다들 존경합니다. 전 그저 소방관님들이 좀더 좋은 환경에서 일하셨으면 해서 적어봤어요. 그리고 그런걸로 뭐라하는 사람이 나쁜거죠. 소방관님들은 그렇게 꿀빨아도 나쁠것 없다고 생각해요. 본 댓에서도 말했듯이 목숨 받쳐가며 일하시는 분들인데요. 화재로부터 저희를 지켜주시는 소방관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당신들 덕분에 저희가 이렇게 안전하게 지내는것 같아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정말정말 존경합니다.
@@Ksudbdhue8cj 근데 잘 몰라서 그런데 지금 처우가 어떻게 안좋은 것인가요? 최근 소방관되는 젊은 지인들이 많고 소방관 유튜버도 보는데 크게 안좋다는 생각은 못해서.. 다들 처우 개선을 바라는데 정확히 알고 싶습니다. 인식은 이미 국내원탑으로 좋은 것 같구요.
@@chickennhuman 처우 좋아요!! 옛날 근무하시던분들에 비해서 월급도 많이 올랐고, 알고계신대로 국민들이 생각하는 소방관에 대한 인식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처우도 제가 근무한지 얼마안되어 자세하게는 모르지만 요즘엔 개인장비같은경우도 내구연한 차면 잘 바꿔주구요. 다만 옛날근무하셨던 분들이 아직 많이 계시기에 가끔씩 터지는 갑질, 최근 대량채용으로 인한 신임 소방공무원들, 가끔보면 정신나간 사람이 있다든가 껄렁껄렁, 내가 소방관인데!! 하는 마인드 등 저희가 자체적으로 개선 및 정화해나가야 할 부분도 분명히 있습니다. 인식 및 처우가 개선되었고 조직도 그에 따라 상응하는 결과를 내놓는게 맞다고 생각을 해요. 이건 저희 조직이 앞으로 목표하고 해결해나가야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음,, 처우가 안좋다기보단 그냥 다른 얘기 일 수도 있는데요 소방조직이 힘이 참 약한것같습니다. 윗조직, 언론 및 민원에 한없이 약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최대한 일을 안만들기위해서 그렇다는건 알지만 그래도 좀 어쩔때는 너무하다 싶기도 해요.
5:34 소방대원님의 "그래야만 되고."라는 말씀에서 눈이 반짝이시는 것처럼 느껴져요.. 너무 멋지시고 귀한, 숭고한 마음이라 그 말을 하시는 마음에서부터 빛이 나나 봐요. 감히 상상할 수 없을 많은 두려움들과 어려움을 감수하시면서도 업으로 지니실 수 있는 사명감과 마음, 그 자격에 존경을 표합니다.
아직도 어렸을적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항상 환히 웃어주시고 많이 이뻐해주신 이모부의 모습이 생각이 납니다. 이모부 아들 딸들 이쁘고 멋있게 잘 커서 이제 이모곁을 잘 지키고 있어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부디 그곳에서는 안전하고 행복한 나날들만 가득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홧김에 불을 지르고 도망간 아들 도망간줄도 모르고 무조건 집에있다고 아들도 없는 불난집에 소방관님들 들여보낸 엄마 아무것도모르고 그상황에서 말을 믿을수밖에없는 소방관님들은 구조하러 들어갔다가 매몰 와 진짜 레전드네 진짜 저런것들은 사형시켜야함 진짜 우리나라도 중국 일본같은 다른나라처럼 사형시켜야함
이사건을 보고 얼마나 펑펑 울엇는지...제발 우리 나라가 선진국이 되어간다면 소방관님들 대우와 소방관님들에 편에 서서 힘을 실어주기 바래요. 정치하는 분들은 제발 이제 그만 서로 자기이익 챙기시고 저렇게 우리들을 위해 목숨도 아끼지 않고 저리 노력하시는 분들을 위해 힘을 써주고 대우해주시길 바래요.
@한복은중국꺼 대도시 인구순위 ㅡ 1위. 서울 944만 ㅡ 2위. 부산 330만 ㅡ 3위. 인천 295만 ㅡ 4위. 대구 236만 ㅡ 5위. 대전 144만 ㅡ 6위. 광주 142만 7위. 수원 118만 8위. 울산 111만 9위. 용인 107만 10위. 고양 106만 ㄷㅅ
사고 당시 서부소방서 바로 옆 초등학교를 다녔었습니다. 감사했던 분들,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직업 인터뷰 숙제가 있어서 평소 등하교때마다 인사드리곤했던 소방관 아저씨들이 생각나 조원친구들과 인터뷰 요청드리러 갔더니 회의실에서 안전 동영상도 보여주시고 여러 체험도 하게 해주시고 어린나이였지만 서부소방서대원분들께 참 감사했고 따뜻했던 기억들이 많습니다. 인터뷰 숙제 이후로도 소방서 앞을 지날때마다 소방관 아저씨들이 계시면 반가운 마음에 들어가 인사드렸었고 그때마다 웃으며 반겨주셨죠. 등하교때마다 마주하던 참 즐거운 일과였습니다. 그리고 이듬해 참사가 났습니다. 그날 저희 초등학교 전교생이 운동장에 모여 사고 소식을 들으며 묵렴했던 기억이 나네요. 어렸기에 죽음이란 참 받아들이기 어려웠지만, 소방관 아저씨들을 더는 만나지 못하게 되는건 아닐까 싶어 두려웠던 전, 하교 후 소방서에 찾아가 보았으나 자주 모여계시던 자판기 옆 벤치는 며칠동안이나 비어있었습니다. 그 후로 찾아가는 걸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참을 잊고 지냈는데 성인이 되서야 자세한 사건의 내막을 알게되었어요. 화재속에도 방수복을 입고 들어갈 정도로 열악한 환경이었음에도, 저희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공책과 연필을 기부해 주셨던 소방관님들... 30대가 된 지금인데도 초등학생 당시 좋았던 기억을 꼽으라면 그 인터뷰 숙제날이었다고 단언할 수 있어요. 죄송스럽게도 아저씨들 얼굴이 기억나진 않지만 어디서든 몸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길 바라고 바랍니다. 순직하신 소방관님들 그 곳에서는 행복만 하세요.. 너무 고생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와 있지도 않은 아들 한명 때문에 .. 소방관 6명이 어이없게 순직하신게 진짜 게다가 화재 원인이 집주인 아들 때문이었다니 황당하다 … 유가족을 비롯하여 그 주변 사람들한테 얼마나 가슴 찢어지는 일일지 … 소방관 옷도 방수복이라니 … 진짜 환장한다 …. 국민 세금으로 지원 좀 제대로 해주면 안되나 …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많은 분이 모르시는게 있는데 방화복입어도 불길 들어가면 진짜 진짜 뜨겁습니다 제가 해경은 배에 불나면 방화해야해서 교육 받는데 불이난 건물안쪽으로 들어가면 방화복 안으로 뜨거운 열기가 엄청나게 들어옵니다 처음 교육받을때 너무 놀래서 실전이라면 정말 무섭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소방관분들 정말 존경받아야 합니다
아들분은 사형선고 라고해도 난 인정한다.. 정말 그 10분도 안되는 그 짧은 시간에 그 한순간 때문에 6명이 돌아가신거다. 진짜 소방관분들도 사람인데, 그 목숨 1개 걸고 방화복이아니라 방수복이라는 복장을 입고 그 어둡고 뜨거운 불길 안에 들어간 소방관 분들이 너무나도 안쓰럽고, 멋지고 아름다운 하늘에서는 이럭게 위험한 일 말고 힘들지 않는 일을 하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여기에 요약본이어서 안 나온 내용이 있는데 인터뷰 나오신 소방대원 분들은 사건 바로 직후 인력부족으로 다음 날 또 현장을 나가셨다고 하네요 마음 추스릴 시간도 없이 너무 잔인한 것 같아요 나라에서 소방광련 일들에 많은 개선들이 더욱 더 필요할 것 같다는 걸 영상을 보며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소방관님들도 여느 일반인들과 같이 누구의 아버지고 자식이고 남편일뿐인데 직업이라는 명분하에 너무 당연하게 대하는거 같아 맘이 아프다 그들은 히어로도 아니고 우리와 별반 다르지도 않다 직업 특성상 사람을 구해야 하지만 그들의 생명도 소중히 생각하길 바라며 소방관님들 항상 고맙습니다 이말밖에 해드릴수 없네요 죄송합니다 사고로 고인이 되신 분들 명복을 빕니다
53회 방영 전날인 11월 9일은 소방의 날입니다. 119!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일상을 살아가도록 잊지 않고 노력하겠습니다 :) 본편 에필로그에서 소방관은 출동 시에 보내주시는 시민들의 칭찬, 격려와 엄지척👍🏻을 먹고 산다고 하셨는데 그 말이 잊히지가 않네요. 소방관 분들! 언제나 최고십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똑같은 상황이 오더라도 들어간다는 말이 너무 슬프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는 그런 마음에 남는 말이네요. 정말 소방관이라는 직업은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들고 이렇게 항상 불길로 들어가 구해주시는 소방대원분들 모두 정말 항상 감사합니다.
그 모자 지간 인간 둘 때문에 소방관님 여섯분의 안타까운 생명이 순직하셨어요 홍제동 화제 사건 보면서 울다가 화내면서 봤어요 집주인이랑 집주인 아들놈때문에요 그리고 저당시 소방관분들 입고있는게 방화복이아니라 방수복 이라는게 충격이에요 돈이모자라서 열악한 환경 위험한 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이신데 방수복이라는게 말도안된다 진짜 너무했어요 소방관님들은 시민들의 생명은 지켜주시지만 소방관들의 생명들은 누가 지켜주죠
소방관 영화 보고 펑펑 울었는데 이게 실제 사건이었다는 걸 영상으로 다시 확인하니 정말 참담한 기분이 드네요.. 열악하기 그지없었던 소방관 분들에 대한 처우와 쓰레기라는 말도 아까운 방화범에 대한 분노, 그리고 순직하신 소방관 분들을 향한 애도의 마음으로 이 사건을 계속 생각하며 살아갈 것 같아요. 이 사건 이후 소방관 분들의 업무 환경이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나 아직도 갈 길이 멀다고 생각되고, 무엇보다 정말 이렇게 큰 희생을 치른 후에야 이루어졌어야 할 것들인지 정말 안타깝네요..
대한민국 모든 119소방대원님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지금도 어디선가 위험에 빠진 시민을 위해 몸을 바치시는분들이 계셔서 안전하게 살고있는것 같네요.. 지금 아무리 소방복지가 좋아졋다해도 다른 공무원들보다 봉급부터 시작해서 모든 복지 대한민국 최상으로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순직하신 소방관님들 정말 유감입니다... 대한민국 모든 119소방대원님들께 감사의 인사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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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54회 요약] 평화롭던 마을을 집어삼킨 홍수.. 시루섬 사람들의 14시간 생존기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http://i.ytimg.com/vi/GIsARohHvck/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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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놀라운게 그렇게 부상으로 하반신 마비까지 와서 고생하셨는데도 계속 소방대원 옷을 입고 계시고 그때로 돌아가도 구조 작업을 하겠다는 말씀을 고민 없이 하시는 모습 정말 존경합니다
이게 진짜 레전드...
눈물나요.. 존경합니다..
@한복은중국꺼 이러고 현타 안옴?
@한복은중국꺼 닉값하네
@한복은중국꺼 닉값하네
어머니랑 아들 분 평생 괴롭게 살다 가시길 빕니다 본인들이 7가정을 망친 살인범이나 다름 없다고 생각하고 살아가세요 그리고 소방관의 대한 예우가 왜 우리 나라는 이따구인지 이해가 안 가네요..진짜 분하고 속상해요..
그런데 집주인 분도 정말 정신적으로 힘드실거 같아요...저 상황에서는 누구든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을거고 그 누구라도 아들을 살려달라고 소방관분들을 붙잡았을거 같네요...
어머니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마음은 이해가 되네요...
@@비리브 그런사람이 자기 아들이 친척집 갔다는 소식을 듣고도 입꾹 한게 괘씸하잖아요 소방관님들은 동료분들 사망소식에도 슬픔을 뒤로한체 아들찾기에 열심히였는데무슨 저런 어머니의 행동이 이해가 된다는 말씀인가요?
진짜 유병장수해라
저기저아들이라는 인간 지금모하고있나 ㅡㅡ
영화 ‘소방관’ 보고 다시 왔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소방관 분들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오늘 봤는데 자리가 꽉찼더라구요 한 자리도 안 남기고요 근데 거기서 같은 학원 다니는 남자애랑 같은 줄에 앉아서 신기했어요ㅋㅋ 영화 마지막에 슬프더라 구요ㅜ
저도 오늘 보고왔습니다 내일가서 근처 소방서에 저가 커피라도 몆잔 돌리고 와야겠습니다 저땐 핸드폰이라도 없어서 신고도 없었겠지만 요즘 서울은
택시로 구급차 부른다지요 처우개선 멀었습니다
저도 보고 왔는데 너무 슬펐습니다 ,,
저도 오늘 영화봤는데 진짜 너무 마음이 안좋더라고요... 순직하신 소방관분들 그곳에선 부디 불타는 고통없이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그거보고 근처 소방서에 박카스와 도넛 사들고가서 나눠드렸습니다.
@karin-animation 잘하셨어요,, 저는 그만큼은 못하지만 항상 감사하며 살아야겠어요,,,
얼마전 임용한 신임 소방관입니다
홍제동 꼬꼬무편 6번째 봤지만 볼때마다 뜨겁고 사명감이 끓어오릅니다
선배님들처럼 국민에게 봉사하고 희생하는 소방관이 되겠습니다
지금의 좋아진 여건을 만들어주신 선배님들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멋있으십니다 모든 소방관분들 화이팅하세요 응원합니다!!
ㅋㅋㅋㅋㅋ 지랄하네
감사합니다.
멋있으시네요 항상 파이팅입니다!! 국민들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들이 불내고 도망간 줄도 모르고 아들이 집안에 있다고 구조해달라는 어머니......구조하다 밖으로 나오니까 다시 들어가서 아들 구해달라는 어머니......솔직한 심정으로 소방관분들도 사람이고 생명 입니다.방화사건으로 인해 여러 소방관분들이 돌아가시고 일어나지 않아도 될 일에 희생 당하셨어요ㅜㅜ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납니다.홍제동 사건 전후로 달라졌다고 하지만 아직도 멀었다고 생각됩니다.
불한번크게나고 사건터지면 소방대원 할짓못되는직업만큼 극한직업이됩니다 소방대원 지원예정이신 여러분 목숨 받칠각오로하세요~
@@임영권-q3s 뭘 받쳐
@@임영권-q3s 아 맞춤법 진짜;; 뭘 받쳐 바쳐겠지
근데 여러분이 그때 그 어머니셨으면 안그랬을까요..? 누구든 집에 아들이 남아있을거라고 착각했을 것이고 누구든 소방관분들을 붙잡으며 아들을 살려달라고 애원했을거 같습니다.
저라면 그때 다르게 행동할 수 있었을지..
와 진짜 모르겠어요.
@@비리브 글쎄요 처음 한번은 구조해달라고 했을순 있어도 없다는데도 다시 들어가라고는 차마 못할거 같네요...
정 답답하고 급하면 그냥 내가 들어가고 말지 남한테 강요는 못할거 같네요...
저 방화범 겨우 징역 5년형 선고 받았으니 이미 출소한 지 오래 됐지만 평생 죄책감에 시달리길 모든 소방관분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엄마 패고 불지르고 도망간걸 보니 이미 교도소에 수차례 들락거렸을것 같네요. 뒤져야하는데
5년형 미쳤네요 아니 겨우 그정도밖에 안되요? 우리나라 진짜 왜 이래..
진짜 5년 받았어요? 휴우~대한민국 진짜 왜 이러냐..사람이 6명이나 돌아가셨는데..ㅠㅠ..
사는내내 엄마랑 아들은 고통속에서만 사시길..제발
계획해서 사람 1명 칼로 죽이면 10년형 받고 실수로 6명 죽이면 5년형이네 ㅋㅋ사형시켜야지
진짜 단 1퍼센트의 양심이라도 남아있다면 본인때문에 순직하신 소빙관님들을 생각하시며 사세요 유족분들은 얼마나 한스러우실지 상상조차 되지 않습니다,,
양심있으면 진짜 살 수가 없을겁니다 그런짓을 하고 자신때문에 사람이 죽고 개고생을 했는데 그리고 엄마도 잘못이 있죠 확실하지도 않은데 안에 아들있다고 아무도 집 안에 없었으면 불을 끄기만 하면 되니까 사람이 죽을 일도 없었을 거구요 두명 다 처벌을 해야 합니다
엄마는 잘못없지
@@user-hd7qp4ud3g 주인아줌마가 왜잘못이없나요?
아들을 개좃같이 방화범으로 키웠잔아요..
건물주 아주머니는 몰랐자나
말을 왜 이따구로 쳐하냐 때리고싶노
여러분 영화 "소방관" 봐주세요
티켓당 119원이 기부되는데, 기부금은 소방관 장비 및 소방관처우 개선 금액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100만 관객일 경우! 1억1900만원/손익분기점 250만 관객일 경우! 3억원 현금기부예정)
맞아요 소방병원 설립하는데에도 큰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저도 내일보러갑니당
@@mck3545 즐거운 관람하시고 오세요🙃
저 어제 심야로 보고왔는데 한번더 보려구여
모든 소방관님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같은 상황이 또 온다면..
“들어가야죠”
정말 이렇게 사명감 가지고 일하시는
소방관님들이 모두 영웅이네요..
들어가기는뭘들어가 아무도없는디 ㅋㅋ
@@김참인직 누구어메는 거기 있을거같은데ㅋㅋ
@@김참인직느그 어매는 불타서 화장 할 일도 없겠노 ㅋㅋ
@@이영훈-e9k 느그 어매는 애초에 없어서 화장 할 일도없겠노?ㅋㅋ
@@랄-b9x 느그어매는 하늘에 있을것 같은데?
세금이란건 소방관분들 방화복 좋은거 입으시고 이분들 대우에 맞는 곳에 사용 되어지고 그렇게 쓰라고 있는건데 참.. 안타깝고 소방관분들 시민들을 위해 위험한 구조현장에 영웅같이 일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돈 때문에 방화복이 아님 방수복을 입는다니,,, 진짜 사람 생명보다도 돈이 그렇게나 중요한가 싶기도 하고…..진짜 생명이 최우선 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
소방관들 국가직 20년도에 됐습니다 아직도 한참 멀었죠
내말이요.. 그 많은 세금 도대체 누구 배불리는걸까..
최상의 장비로 도배 해줘도 위험한 일을 어찌 이런 대우를 해주는건지ㅜㅜ 더더더더더 처우가 개선되길 바랍니다ㅜㅜ 정말 화나네요ㅜㅜ
빚더미 한국 빚갑을려구 이런도 아끼는가
소방관 보고 오신 분 ㅠㅠ.. 진짜 소방관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장면 모든게 소름이 쫙... 맘 아파요
정말 오열했잖아요 ㅠㅠ
사명 가진 이를 어찌 막으랴..! 너무 멋집니다 소방관분들...
그 아들분 당신이 6명을 죽인겁니다. 소방관분들의 처우가 아무리 나빴더라도, 어머니께서 소방관분들께 아들이 있다며 구조를 부탁하셨다고 해도, 당신이 불을 질렀고, 그대로 도망가서, 그래서 그사람들이 돌아가신거라구요
아들은 깜빵 갔나요?
이게 참사지 이태원처럼 술먹고 ㄸ치다가 죽은게 사고고 ㅋㅋㅋㅋㅋ 에혀 김대중 시절 ㅉㅉ 봐봐 좌파는 이럴때 시위 하지도않음 ㅋㅋ 보수 정권때였으면 지금 탄핵 각임 ㅋㅋㅋㅋㅋㅋㅋㅋ
@@leeeunhae123 심신미약 처분받아 5년형 받고 끝났습니다...
@@소정-g3j 아…. 욕나옴 아오
엄마까지 팬 패륜범죄자놈을 살리겠다고...
아들 새끼 지금 잘 살고 있을거라고 생각하니까 진짜 ㅠㅠㅠ
참 이럴려고 소방관 됐나 라는 말이 참 공감 되네요ㅠㅠㅠㅠ
이 방송 보고 죄책감에 시달렸으면 좋겠어요.
이봐 정신병자 최씨.. 걍 니가 죽지 그랬어.. 애꿎은 소방관 대원님들 ㅠㅠㅠㅠㅠ 심지어 영결식때 오열하면서 우리 다시만남 이 일 하지 말자고 하시네요 🥺🥺 마지막으로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죄책감 못느끼고 무용담이라고
자랑하고 다닐듯
@@밍청망청 죄책감을 느낄 종자였으면 애초에 저런짓 안 했죠.
@@양민영-t8r사람새끼가 아니군요 그런거라면
홍제동 사건 이후로 소방관님들의 처우가 많이 개선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소방관님들이 지금보다 더 좋은 대우를 받으실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헐 저런거 있었다는 거 처음 듣네 내가 99년생이니까 몰랐었네
@@mika1999-t8y 그냥 몰랐다고 하지..ㅎㅎ 말이 살짝 어색하네요:) 그래도 지금이라고 알아서 다행이에여
@@노랑색으로물들이겠어 허허 저해외 사느라 2언어 쓰느라고 말이 안되는데 너무들 하시네 ㅋㅋ
@@mika1999-t8y 난 4개국언뎅 ㅎㅎ
@@mika1999-t8y 근데 원래 사는데에는 두언어면 충분함
홍제동 화재에 순직하신 지방소방장 박동규, 지방소방교 김철홍, 지방소방교 박상옥, 지방소방교 김기석, 지방소방사 장석찬, 지방소방사 박준우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너무감사합니다
소방관님들 항상 감사하고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지원을 아끼지말고 최대한으로 대우해주셨으면 합니다
@한복은중국꺼 선생님 시진핑 청부살인 얘기하다가 댓글 수정하셨네요
@한복은중국꺼 가지가지 하시네요
그럼 별볼일 없이 하는것도 없는 견찰들이 ㅂㄷㅂㄷ해서 소방관 대우가 힘든 실정입니다.
@한복은중국꺼 니가 보는 앞에서 니네 부모가 불에 타 없어지는걸 보는 그날이 빨리 오길 ㅎㅎ
검은옷 케플러 강예서인가 예쁘네
소방관생활 30년 넘게 하시고 정년퇴직한 아빠생각에 엄청 울면서 봤어요. 우리아빠도 옛날엔 방화복 대신에 방수복 입고 불속 들어가셨겠다 생각하니 가슴이 찢어지네요. 제가 어렸을땐 아빠가 2교대로 당직을 정말 많이 하셨던게 생각나요. 추석때나 설날때도 비번이라 집에 계시다가도 비상걸리면 바로 회사로 가시던게 한두번이 아니고.
한번은 엄마랑 같이 마트같은곳을 갔는데 엄마가 마스크(작업자들이 쓰는거)를 신중하게 고르시길래 왜사냐고 물어봤더니 아빠가 회사에서 써야한다고 했던 기억이 나요. 당시엔 제가 어려서 학교 준비물처럼 아빠도 마스크는 직접 사와야 하는거구나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마스크나 여러 장비가 부족해서 사비로 구매하셨던건가 생각이 들어요. 무거운 소방호스 짊어지느라 어깨를 일찍 다치셔서 40대 중반에 오십견이 와서 물리치료 받으러 다니고.. 스트레스로 이가 다 흔들려서 빠지고 지금 이빨이 거의 대부분 임플란트에...어린나이에도 왜 소방병원은 없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어요 왜 경찰병원 군병원은 있는데... 왜 소방관은 병원이 없는걸까....
큰 화재로 아빠가 출동하고 온 날에는 엄마가 아빠 연기 많이마셨다고 삼겹살 굽던게 생각 나네요.
소방관분들 정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훌륭한 아버님을 두신 따님은 자자 손손 복을 받을 실 겁니다.
훌륭한 아버지,거기에 힘든 뒷바라지 하셨을 어머니..그리고 님..훌륭하게 일하시다 퇴직하셨다니 정말 존경 합니다
평생 복 누리셔야지요~~행복하소서
장하시고존경하는 아버님이 살아계실때 잘해드리세요
정말 소방관님들
세상어느직업보다
훌륭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마스크 일화 정말 마음아프군요.. 불과 십년전까지만 해도 소방장비 본인이 직접 준비해야 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많이들 시위하고 문제제기하시는거 봤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은 해결된건가? 관심없었던 제자신이 부끄럽기도 하네요.. 어떻게 직업에 필요한 물품을 개인돈으로 사야할수가 있는지.. 게다가 공무직인데. 진짜 말도 안되는 일
공감 합니다
저도 40대지만 저희 아버지도 2교대 소방서26년 다니고 퇴직하셨어요
저희 아버지는 어두운곳 트라우마가 있으셔서 평생 어두운 곳을 방불을끄고 잠을 주무시지 못하셨어요
어릴땐 바쁘다고 원망도 했지요 지금 생각하면 감사하다고 말을 하고 싶지만 이미 고인이 되셔서 할 수도 없네요
화상을 입으셨는데 화상 전문 병원 치료실 들어갈때 고통스럽다고..강인했던 아버지가 눈물을 보이셔 아버지도 약한 사람이구나 처음느꼈습니다
왜 소방병원이 없는지 이해불가네요
시민의식과 소방관 처우가 더 개선 됐으면 합니다
너무 절망적이다... 방화로 인해 없어도 될 희생, 그것도 6명이나 순직 하셨다는게 너무 황당하면서도 안타깝다
20:04 같은 상황이 온다면
“들어가야죠” 이 한마디가 제 심금을 울렸습니다 진짜 존경합니다 항상 소방관님들 노고 잊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우리이런거하지말자' 정말 너무너무 마음이아파서 본방에 재방까지보면서 계속울었네요..개인적으로 소방관분들이 제일 존경스러운 직업이라 생각됩니다.
항상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목정자의피자가게 숨참아 공기 아깝다
@@목정자의피자가게 너네 집에 불 났을 때 아무도 안 구하러 가길
@@목정자의피자가게 지랄
@@목정자의피자가게 라고 여자가 말했다.
저도 왈칵했어요ㅜㅜ흑
형 거기선 소방관 하지마ㅠㅠ... 이 장면 보는데 주체할 수 없이 눈물이 ㅠㅠ 부디 하늘에선 하고 싶은거 하시면서 행복하게 지내시길 그리고 소방병원도 지어주세요. 왜 소방병원은 없나요 세금 많이 들여도 좋으니 최신 의료장비와 전문 의료진과 심리상담사가 많이 계신 소방전문병원 세워 주세요.
충북 혁신도시에 건설중이고 2025년 개원 예정이라네요
한 순간의 분노 때문에 방화라는 범죄를 저지르고 정작 본인은 도망가서 피해를 면한 그 아들 이라는 사람.. 심신미약을 핑계로 겨우 5년형만 선고 받고 2006년도에 만기출소 했다고 하네요.. 지금도 어디선가 멀쩡한척 살아서 돌아다닐 생각을 하니 또 분노가 차오릅니다.. 순직하신 6명의 소방관님들 다시한번 명복을 빕니다..
이태원사고도 마찬가지...!!
그놈에 심신미약 징하다
소방관님들을 위해 쓰이는 세금은 전 전혀 아깝지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소방관들 지원 좀 팍팍 해줬으면 좋겠네요. 아직까지도 화재진압 후 쉬는 시간엔 소방관분들 땅바닥에서 쉬신다고 합니다. 자신 목숨 희생해가며 일하시는 분들이 왜 땅바닥에서 쉬어야합니까? 소방관 이동 휴게차가 더 많이 보급되어야 될 듯합니다.
소방관님들의 더많은 처우개선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만 방화복 입고 어디 편하게 쉴 수가 없습니다 옷도 많이 더럽고 장비 입고벗고 기타 등등의 이유로 바닥이 편한거같습니다. 이렇게 생각해주시는 국민들이 많은 반면 꿀빨면서 세금 채간다 하는분들도 많이 계시는데 그런 댓글 볼 때 마다 참 힘빠지네요. 출동 많은지역이 있으면 출동 없는 지역도 있고 그런건데, 출동 많이 없는 동네 얘기만 듣고선 모든 소방관들이 꿀빤다. 일반화 하는게 참 그래요. 출동이 많이 없는지역은(그렇다고 그렇게 없는거도 아닙니다. 통상 뉴스에 나오는거는 실화재로 규모가 큰 화재인데, 신고가 들어오게되면 쓰레기, 농작물소각이던 음식물부주의던간에 실제화재현장과 다름없이 장비 다 착용하고 출동합니다. 소방하면 대게 화재로 많이 알고계시는데, 구조, 구급(앰뷸런스), 화재, 생활안전 등 많이 안알려졌을뿐이지 출동도 다양하게 많이 나가거든요...)다 대게 낙후된 격오지인데 저희 직원들이 출동이 없어서 선호하시는줄 알지만 오히려 너무 격오지에 생활관련 인프라가 없어 대부분 가기 싫어합니다. 공무원 인사가 희망지를 쓴다고는 하지만 가고싶은곳, 가기싫은곳 가려서 가는것도 아니고 그렇게되면 격오지는 아무도 가지 않으려할거에요. 각자 그 센터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ㅠ. 저도 타지에 비하면 시골인동네에서 근무하는데 도시에서 생활하다가 시골라이프 보내려니 너무 힘들어 출퇴근 왕복2시간 하고 있네요,,ㅎㅎㅎ 시골... 시골.. 그렇다고 해서 아예 출동이 안걸리는것도 아니고 밤 12시 넘어서는 쉬다가도 지령벨소리에 바로 깨고 출동나가야하기에 긴장상태로 쉬게되는데 그날에 출동이 없다한들 피로도누적이 장난아닙니다. 또 현장활동이 길어지면 식사를 해결해야하는데 누군가는 현장활동하다가 컵라면 하나 먹으면서 사진 찍히면 언론플레이 끝. 이러고 비꼬는댓글도 봤구요. 어디 그럼 현장활동하면서 뭐 뷔페라도 차려서, 배달이라도 시켜먹어야 하는건가요... 미르님처럼 힘나는댓글 달아주시는분들 보면 속으로 보람되고 웃게되다가도 한편으론 "소방은 언플잘해서 일도 안하고 불도 몇번 안나는데 까방권 있잖아." 얘기 들을까봐 이럴거면 아예 무관심이 낫겠다...생각이 들때도 있네요...
주절주절 쓸데없는 얘기가 길었네요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Ksudbdhue8cj 아니예요. 항상 열심히 일하시는 소방관님들 다들 존경합니다. 전 그저 소방관님들이 좀더 좋은 환경에서 일하셨으면 해서 적어봤어요. 그리고 그런걸로 뭐라하는 사람이 나쁜거죠. 소방관님들은 그렇게 꿀빨아도 나쁠것 없다고 생각해요. 본 댓에서도 말했듯이 목숨 받쳐가며 일하시는 분들인데요.
화재로부터 저희를 지켜주시는 소방관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당신들 덕분에 저희가 이렇게 안전하게 지내는것 같아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정말정말 존경합니다.
@@Ksudbdhue8cj 남의 재산과 안전을 위해 본인의 목숨과 가족을 뒤로 한채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화마를 향해 가는 진정한 영웅이십니다. 소방관의 처우 개선과 인식이 최고인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Ksudbdhue8cj 근데 잘 몰라서 그런데 지금 처우가 어떻게 안좋은 것인가요? 최근 소방관되는 젊은 지인들이 많고 소방관 유튜버도 보는데 크게 안좋다는 생각은 못해서.. 다들 처우 개선을 바라는데 정확히 알고 싶습니다. 인식은 이미 국내원탑으로 좋은 것 같구요.
@@chickennhuman 처우 좋아요!! 옛날 근무하시던분들에 비해서 월급도 많이 올랐고, 알고계신대로 국민들이 생각하는 소방관에 대한 인식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처우도 제가 근무한지 얼마안되어 자세하게는 모르지만 요즘엔 개인장비같은경우도 내구연한 차면 잘 바꿔주구요. 다만 옛날근무하셨던 분들이 아직 많이 계시기에 가끔씩 터지는 갑질, 최근 대량채용으로 인한 신임 소방공무원들, 가끔보면 정신나간 사람이 있다든가 껄렁껄렁, 내가 소방관인데!! 하는 마인드 등 저희가 자체적으로 개선 및 정화해나가야 할 부분도 분명히 있습니다. 인식 및 처우가 개선되었고 조직도 그에 따라 상응하는 결과를 내놓는게 맞다고 생각을 해요. 이건 저희 조직이 앞으로 목표하고 해결해나가야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음,, 처우가 안좋다기보단 그냥 다른 얘기 일 수도 있는데요 소방조직이 힘이 참 약한것같습니다. 윗조직, 언론 및 민원에 한없이 약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최대한 일을 안만들기위해서 그렇다는건 알지만 그래도 좀 어쩔때는 너무하다 싶기도 해요.
소방관 영화 개봉 하는걸 보고 생각나서 다시한번 보러 왔는데
본방으로 봤었지만 진짜 볼때마다 너무 화가 치민다.
건물이 무너지기 직전에라도 아무도 없다는걸 알렸더라면 이런 참사는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정말 너무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정말 웬수같은 모자다. 살인범이나 마찬가지.그 인간들 천벌 받았으면 .. 전소위험이 있는데 들어가지 않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수십년이 지나도 잊을 수 없는 사건입니다.명복을 빕니다.
소방관한테만이라도 목숨이 2개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소방관이기 전에 누군가의 아빠, 남편,남동생일 수 있는 사람이란걸 잊지말아야 ㅠㅠ
엄마 아내 여동생일수도 있지
@user-pj2mh5tz9v 쿰척쿰척
@@wlqwlqwlq아니 ㅋㅋㅋ;;
@@fu_bronze 아니 ㅋㅋㅋ
@@wlqwlqwlq 진짜 요즘 말꼬리잡는 지능장애 있는 것 같은 사람 왤케 많징
의무소방 전역자입니다. 홍제동 화재사건은 의무소방대가 설치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던 사건이라 알고있었지만 다시한번 참상을 알게되어 가슴이 아픕니다. 영웅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공무원 신분의 소방관을 대폭으로 늘릴 생각을 해야지 계약직만도 못한 처우와 인건비를 지급받는 의무소방을 늘렸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저도 절대 잊지않겠습니다 존경합니다
@유튜브스타밍구 꼭 사고가나야 일을하는겁니까 그 사고가 본인 일이된다고 생각을 해보십쇼 재난은 대응이아닌 예방입니다
@유튜브스타밍구 자택경비원으로 근무하세요?
아드님도 사정이 있었겠지..사실 범죄자들도 인권이 있고 다들 그들만의 사정이 있는거야...대부분 사회로 복귀시켜서 우리가 따뜻한 마음으로 안아줘야 한다..다들 살면서 저 정도 실수 안하는 사람도 있냐??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는거야
5:34 소방대원님의 "그래야만 되고."라는 말씀에서 눈이 반짝이시는 것처럼 느껴져요.. 너무 멋지시고 귀한, 숭고한 마음이라 그 말을 하시는 마음에서부터 빛이 나나 봐요. 감히 상상할 수 없을 많은 두려움들과 어려움을 감수하시면서도 업으로 지니실 수 있는 사명감과 마음, 그 자격에 존경을 표합니다.
라고 써놓고.. 뒤에 화재원인 보다보니 너무 속상하네요 ... 존경을 표하기도 죄송해지고.. 정말 ..
아직도 어렸을적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항상 환히 웃어주시고 많이 이뻐해주신 이모부의 모습이 생각이 납니다. 이모부 아들 딸들 이쁘고 멋있게 잘 커서 이제 이모곁을 잘 지키고 있어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부디 그곳에서는 안전하고 행복한 나날들만 가득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아 .. 아 눈물납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정말이요.
ㅠㅠㅠㅠㅠㅠ 그 잘크기까지 얼마나 가슴아파했을지 ㅠㅠㅠㅠㅠ
소방관 영화보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희생정신을
항상 느끼는거지만 우리 사회는 왜 누군가 희생되어야만 개선되는건지...안타깝습니다ㅠ
그걸 이제 알았음?
@@간지의대명사푸틴 넌 왜 그리사니
@@간지의대명사푸틴 님은 죽어도 바뀌는게 없어요
@트럼프답게 말빨로 적을 압살 그걸 이제야 알아서 말한게 아니잖아요. 말을 왜 그따구로 하는지 참.
@@간지의대명사푸틴 그없네
20:00 저 질문에 또 들어가야죠..
라고 답해주신게 정말 감동이다..
정말 목숨을걸고 국민의 안전을
책임져주시는분들..ㅠ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어제 보고 왔습니다.ㅠㅠ 국민을 생각하시는 모든 소방관 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홧김에 불을 지르고 도망간 아들
도망간줄도 모르고 무조건 집에있다고
아들도 없는 불난집에 소방관님들 들여보낸 엄마
아무것도모르고 그상황에서 말을
믿을수밖에없는 소방관님들은
구조하러 들어갔다가 매몰
와 진짜 레전드네 진짜 저런것들은
사형시켜야함 진짜 우리나라도
중국 일본같은 다른나라처럼 사형시켜야함
ㅋㅋ 근본을 파악못했네~~ 방수복 주고 화마에 들어가게 만든 국가를 원망하슈 어딜가나 미친 사이코 패스는 있는대 그걸 막는 시스템이 개판인대 ㅉㅉㅉ
@@qkr816 ㅋㅋㅋㅋ근본을 파악못했다해놓고 마지막엔 사이코패스 막는 시스템이 개판이라는건 뭐냐 그니까 사형시켜야한다는거 아니냐 ㅋㅋㅋ
@@qkr8162년동안 추천0도 능력이다 진짜
한 모자가 6명의 소방관 가족 분들과 동료분들 가슴에 대 못을 박았네요….
7명이요!! 그중 6명 순직
반드시 업보가 있다면 그들에게 가야합니다
어머니랑 아들 꼭 살면서 고통 받기를 기원합니다 본인들이 저지른 화마보다 더 뜨겁게
학교에서 이거보고 펑펑 울었네요...
저희아빠께서 소방관이라 더 슬프네요....
다시는 이런일이 생기지 않도록 멋진 어른이 돠겠습니다...
화재원인도 말이 안되는데 방화복이 아니라 방수복이었다니...희생이 되어서야 개선이 되었다는게 참..착잡하다 동료잃고 오열하시는 장면볼 때 정말 너무 말할 수 없이 슬프네..
그놈의 돈 방수복이 가장 싸고 방화복은 한벌에 100만원 넘게 들었으니까요 사람생명을 생각안해주고 돈아낀다고소방관님들 아무것도 모른채 저 뜨거운불길 속에 뛰어들게하고 방수복에 불이 쉽게 붙게한 사건 항상 이렇죠…
전원 구주됬다고 해서 안심했는데 그중에 한분만 기적적으로 살아나셨다니 정말 마음이 미워지네요.. 집주변에 소방서가 있어 밤이고낮이고 출동하는걸 많이 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전원 구조됐다고 해서 안심했는데 그 중에 한 분만 기적적으로 살아나셨다니 정말 마음이 미어지네요
이사건을 보고 얼마나 펑펑 울엇는지...제발 우리 나라가 선진국이 되어간다면 소방관님들 대우와 소방관님들에 편에 서서 힘을 실어주기 바래요. 정치하는 분들은 제발 이제 그만 서로 자기이익 챙기시고 저렇게 우리들을 위해 목숨도 아끼지 않고 저리 노력하시는 분들을 위해 힘을 써주고 대우해주시길 바래요.
병먹금하세요 병신에게 먹이 줘봤자 저놈들이 제일 좋아함
여즘에 서방관 대우 젛은뎅
@한복은중국꺼 라고 여자가 말했다.
@한복은중국꺼 대도시 인구순위 ㅡ 1위. 서울 944만 ㅡ 2위. 부산 330만 ㅡ
3위. 인천 295만 ㅡ
4위. 대구 236만 ㅡ
5위. 대전 144만 ㅡ
6위. 광주 142만
7위. 수원 118만
8위. 울산 111만
9위. 용인 107만
10위. 고양 106만
ㄷㅅ
@한복은중국꺼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러는 걸까 한국어 하는거 보니깐 한국인인 것 같은데.. 역겹다 중국이 그리 좋으면 중국 가세요
진짜 이건 말도 안된다.. 어떻게 사람이 저럴 수가 있나 정말 기가 차서 표현할 단어도 없어보인다 저 아들이 앗아간 누군가의 가족일 6개의 소중한 목숨 하나하나를 생각해서라도 저사람은 죽어서도 계속 벌받기를
불이 난 곳에,불이 붙는 옷을 입고 들어가야했던 시절에 소방관님들의 사명감은, 감히~ 헤아릴 수가 없을 정도네요......
늘 (매우 위험한 현장에서 일하시는) 소방관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나 열악함 속에서도 타인을 위해 몸을 던져 일해주시는 너무도 감사한 소방대원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최근사건에서도 그렇고 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분들의 노고를 잊지않겠습니다 그 누가 소방대원분들의 그 힘들고 고된 희생정신을 함부로 할수있겠습니까
한 명의 생존자를 구할려다가 6명의 소방관님들이 희생했습니다 이 아름다운 희생 절대 잊지 말고 작은 일에도 시민을 보호하는 소방관분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합시다
ㅇㄱㄹㅇ이럴라고소방관이됐나,거기선이런거하지마이 말이너무 울컥하네요😭
근데불지른 새끼도 문제지만 방화복비싸다고 방수복 지급한것도얼탱이터지넼ㅋㅋㅋㅋ 진짜내가 소방관이어도뭘위해이렇게 희생하며 일하는걸까현타올것같은데 소방관 분들께다시한 번 존경과 감사를표하며 앞으로도 화재에 조심하고 대비하며살겠습니다!
이승기소방 대원 님이런 상황이또와도들어가신다니정말 코 끝이찡해집니다😭
@@선영박-x4n 진짜 저도 그말 듣고 울었어요ㅠㅠ
주인집아들은 집안에 없었어요
엄마가 거짓말한거고
주인집아들은 방화하고 도망...
화난다고 불지르지 않았다면
아들이 안에 있다고 말하지 않았다면 소방관분들 살았을겁니다
그래서 더 화나는거구요
사고 당시 서부소방서 바로 옆 초등학교를 다녔었습니다. 감사했던 분들,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직업 인터뷰 숙제가 있어서 평소 등하교때마다 인사드리곤했던 소방관 아저씨들이 생각나 조원친구들과 인터뷰 요청드리러 갔더니 회의실에서 안전 동영상도 보여주시고 여러 체험도 하게 해주시고 어린나이였지만 서부소방서대원분들께 참 감사했고 따뜻했던 기억들이 많습니다.
인터뷰 숙제 이후로도 소방서 앞을 지날때마다 소방관 아저씨들이 계시면 반가운 마음에 들어가 인사드렸었고 그때마다 웃으며 반겨주셨죠.
등하교때마다 마주하던 참 즐거운 일과였습니다.
그리고 이듬해 참사가 났습니다.
그날 저희 초등학교 전교생이 운동장에 모여 사고 소식을 들으며 묵렴했던 기억이 나네요. 어렸기에 죽음이란 참 받아들이기 어려웠지만, 소방관 아저씨들을 더는 만나지 못하게 되는건 아닐까 싶어 두려웠던 전, 하교 후 소방서에 찾아가 보았으나
자주 모여계시던 자판기 옆 벤치는 며칠동안이나 비어있었습니다.
그 후로 찾아가는 걸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참을 잊고 지냈는데 성인이 되서야 자세한 사건의 내막을 알게되었어요.
화재속에도 방수복을 입고 들어갈 정도로 열악한 환경이었음에도, 저희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공책과 연필을 기부해 주셨던 소방관님들...
30대가 된 지금인데도 초등학생 당시 좋았던 기억을 꼽으라면 그 인터뷰 숙제날이었다고 단언할 수 있어요.
죄송스럽게도 아저씨들 얼굴이 기억나진 않지만 어디서든 몸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길 바라고 바랍니다.
순직하신 소방관님들 그 곳에서는 행복만 하세요.. 너무 고생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소방관.. 먼저 들어가고 마지막에 나온다..
소방관 가족들은 그 가족들이 출근할때마다.. 퇴근해서 들어올때까지 많은 시간을 얼마나 마음을 졸일까..ㅠㅠ
제발 안전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근무하시는 공무원들께 안전장비에 대해 세금을 잘 써주는 나라가 되길
이런 얘기 많이 들으면서 감사하다고 생각해도 와닿은 적은 얼마 없는데 영상에서 현장 소방관 분들이 고개 푹 숙이고 앉아계시는 거 보니까 확 느껴진다... 얼마 전에 우연히 소방관 웹툰을 하나 접하게 됐는데 세상에 참 멋진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다. 항상 고맙습니다.
소방대원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하늘에선 편히 쉬세요ㅠ저 집주인과 아들은 천벌 받을겁니다
쓰레기죠
그런데 집주인 분도 정말 정신적으로 힘드실거 같아요...저 상황에서는 누구든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을거고 그 누구라도 아들을 살려달라고 소방관분들을 붙잡았을거 같네요...
오늘 소방관 영화를 보고왔습니다.
항상 소방관분들의 노고를 잘 알고는 있었습니다,근데 오늘 본 소방관이라는 영화는 우리가 꼭 보고 기억해야하는 영화인것같습니다.항상 저희를 위해 고생해주시는 소방관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한명의 잘못으로 6명이 목숨을 잃었다. 하지만 지금 바꾼다고 6명이 살아나는 건 아니다. 좋은곳 가신 소방관님들 정말 행복하게 지내시고 지금 소방관분들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본방으로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그 상황이 다시오더라도 똑같이할거라는 소방관님의 답변에 대성통곡했어요. 늘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와 있지도 않은 아들 한명 때문에 .. 소방관 6명이 어이없게 순직하신게 진짜 게다가 화재 원인이 집주인 아들 때문이었다니 황당하다 … 유가족을 비롯하여 그 주변 사람들한테 얼마나 가슴 찢어지는 일일지 … 소방관 옷도 방수복이라니 … 진짜 환장한다 …. 국민 세금으로 지원 좀 제대로 해주면 안되나 …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모든 소방관분들 항상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가슴 아픈 일이었네요.... ㅠㅜ
소방관님들의 처우 개선이 더 많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이라크 전쟁 때 미국의 폭격으로 희생된 사람들은 가슴 안아픔?
왜이리 선택적으로 공감함?? 이해를 못하겠네
@@간지의대명사푸틴 아가리하세요
@@간지의대명사푸틴 갑자기 여기서 이라크얘기가 왜나옴?
@@간지의대명사푸틴 이 새끼는 트럼프로 컨셉 잡았으면서 자까를 하노ㅋㅋㄱ
@@간지의대명사푸틴 진짜 어미 없는 소리 아무렇지도 않게 하네 이라크인한테 가서 얘기해라 그러니 니같은거 니 어미가 버리고 가지
아니 어떻게 저걸 나라에서 지원을 안해줘서
저 뜨거운 화마에 방수복을 입고 뛰어 들어가셨을까요..
진짜 눈물나네요.. 다른 것도 아니고 방화사건에.. 하....
많은 분이 모르시는게 있는데 방화복입어도 불길 들어가면 진짜 진짜 뜨겁습니다 제가 해경은 배에 불나면 방화해야해서 교육 받는데 불이난 건물안쪽으로 들어가면 방화복 안으로 뜨거운 열기가 엄청나게 들어옵니다
처음 교육받을때 너무 놀래서 실전이라면 정말 무섭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소방관분들 정말 존경받아야 합니다
아들 이란 인간은 매일매일 하루하루. 뜨거운 불길 속에 타오르는것처럼 그렇게 순간순간마다. 고통과 죄책감으로 평생 그렇게 살아가기를..저건 그냥 살인죄인거지..보면서. 진짜 너무너무 마음이 아팠네요..
소방관분들 존경합니다. 의사도 사람을 살리지만 소방관분들처럼 자신의 목숨을 내놓지는 않는다는 말이 참 와닿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소방관분들. 🙏
@@으핫-d4f 삼각비빔밥에 고기와 명이나물을 비빕니다
아들분은 사형선고 라고해도 난 인정한다.. 정말 그 10분도 안되는 그 짧은 시간에 그 한순간 때문에 6명이 돌아가신거다. 진짜 소방관분들도 사람인데, 그 목숨 1개 걸고 방화복이아니라 방수복이라는 복장을 입고 그 어둡고 뜨거운 불길 안에 들어간 소방관 분들이 너무나도 안쓰럽고, 멋지고 아름다운 하늘에서는 이럭게 위험한 일 말고 힘들지 않는 일을 하셨으면 좋겠다,,
5년임..
분은 아니고…
분은 무슨 분.ㅡㅡㅡㅡ
살인자한테 왠 존대???
제가 눈물이 없는 사람인데 꼬꼬무의 이번 회차를 보면서 눈물을 훔쳤습니다. 마지막에 너무 슬퍼서 아직까지 머릿속에서 가시지 않는 것 같습니다. 돌아가신 소방관님의 명복을 빕니다. 국민의 안전을 위해 본인을 희생하는 것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돌이가신 소방 대원분들에게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항상 저희를 위해 일해주시는 소방 대원분들 너무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꼬꼬무 보고 소방관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까운 소방서에 음료20잔 보냈습니다 해드릴수 있는건 작지만 고생하시고 감사하는마음을 가끔씩이라도 전하겠습니다 꼬꼬무 감사합니다😊
❤
저도보내고싶은데
절차가있나요?
마음씨 예쁘셔라
@@Love-t1c 절차는 없어요! 검색해보니 보내는분들 꽤 있길래 그냥 배민으로 소방서 주소로 설정해서 다 결제하고 가게사장님께 메모 하나 남겨달라고 부탁했어요!
“거기서는 소방관 하지 말고”, “거기서는 하지 마”, “우리 이거 하지 말자” 이 말이 너무 마음아프고 짠하네요..
남을위해 목숨을 바치며 헌신하시는....소방관분들 정말 존경합니다..위대하시다는 말밖에....
ㅂ
방화복도 아닌 방수복을 입고 불속을 들어갔다니 진짜 기가막혀 말도 안나오네..
소방, 경찰 등 위험업종에서 일하시는 분들께 제발좀 그에 맞는 처우개선좀 해줘라!!!
이게 나라냐? 그많은 세금 도대체 어따쓰는거냐?!!!!!
그리고 여기에 요약본이어서 안 나온 내용이 있는데 인터뷰 나오신 소방대원 분들은 사건 바로 직후 인력부족으로 다음 날 또 현장을 나가셨다고 하네요 마음 추스릴 시간도 없이 너무 잔인한 것 같아요 나라에서 소방광련 일들에 많은 개선들이 더욱 더 필요할 것 같다는 걸 영상을 보며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선배님들이 앞길 닦아주신덕에 보다 좋은 환경에서 근무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꼬꼬무 보는 내내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오열했습니다. 모든 소방관 분들 정말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소방병원이라는 곳이 아직도 없는 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네요..이 방송을 통해서 그들의 처우가 더욱 개선되어졌으면 좋겠습니다.
16:19 학굔데 여기서 눈물 저절로 났다... 소방관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소방관님들도 여느 일반인들과 같이 누구의 아버지고 자식이고 남편일뿐인데 직업이라는 명분하에 너무 당연하게 대하는거 같아 맘이 아프다
그들은 히어로도 아니고 우리와 별반 다르지도 않다 직업 특성상 사람을 구해야 하지만 그들의 생명도 소중히 생각하길 바라며 소방관님들 항상 고맙습니다 이말밖에 해드릴수 없네요 죄송합니다
사고로 고인이 되신 분들 명복을 빕니다
어머니분 평생 자책하세요. 본인아들 구하라고 하다가 누군가의 아들,아빠,남편이신 소방대원분들을 돌아가시게 만드셨으니까요. 폭행한 아들 뭐가 예쁘다고
진짜 욕이절로나온다... 형살다 나온아들또 아들이라고 감싸주고앉았겠지..또쳐맞으면서
평생 쳐맞으면서 인간같지도 않은 아들 수발이나 들다 가라고해요 불쌍하지도않네진짜
근데 어머니 입장에선 그 당시에는 아들이 불 지른걸 몰렀었고 아무리 싸워도 자기 아들이라는 생각하면 가장 용감하신 분들에게 계속 부탁할만 했을듯함
ㄹㅇ
진짜 너무하다.. 우리를 지켜주시는 대단하신분들에게 돈이 아까워서 방수복이라니.. 정말 속상해서 눈물이 나옵니다 우리 소방관님들 정말 존경하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3:21 홍재동 참사 이후 저 불법주정차 밀어버릴수 있게 돼었습니다
밀어버리면 민사소송 걸림
민사때문에 실제론 밀어버리지 못한다고 하네요...ㅆㅂ...
53회 방영 전날인 11월 9일은 소방의 날입니다. 119!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일상을 살아가도록 잊지 않고 노력하겠습니다 :) 본편 에필로그에서 소방관은 출동 시에 보내주시는 시민들의 칭찬, 격려와 엄지척👍🏻을 먹고 산다고 하셨는데 그 말이 잊히지가 않네요. 소방관 분들! 언제나 최고십니다! 감사합니다!👍🏻👍🏻
일 안하는 일 못하는 국회의원보다 소방관의
처우를 더욱 대우해줘야 합니다. 소방관님들
늘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똑같은 상황이 오더라도 들어간다는 말이 너무 슬프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는 그런 마음에 남는 말이네요. 정말 소방관이라는 직업은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들고 이렇게 항상 불길로 들어가 구해주시는 소방대원분들 모두 정말 항상 감사합니다.
진짜 말이 안나오네 아들놈이랑 확실히 확인도 안됐으면서 불구덩이 속에..하;;엄마도 참
..진짜 보면서 너무 화나네요. 영원히 죄책감 시달리다가 죽어서도 죄책감 시달리세요
소방관님들 진짜 죄송하고 항상 고맙습니다
꼭 누군가의 희생이 있어야 개선된다는 현실에 가슴이 아픕니다. 모든 소방대원분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아들 구해달라는 아줌마 진짜 뭐같다 아들이 집에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무조건 구해달라고만 한 애미나 성질나서 자기집에 불지르고 나가서 친척집에 자빠져있는 아들이나 진짜 사회에 민폐만 끼치는 사악한것들이다
소방관분들의 노고를 잊지않겠습니다. 너무 가슴이 미어지고 아픕니다.. ㅜㅜ 존경합니다. 순직하신 소방대원분들 부디 아주 좋은 천국에서 아픔고통없이 편안하시길 기도합니다 🙏
소방관님들 항상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많은 분들을 위해 몸을 던져주신 모든 소방관 분들.. 너무 죄송하고 감사하고 그냥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울음 참으면서 보고 있었는데 방수복에서 울음 터짐.. 방수복 입고 들어가신 소방관분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가늠도 안 된다 소방관이 화재에서 방수복이 웬말이야..
그놈의 돈 아낀다고 불에 잘붙는옷을 주다니요…
희생당하신 6명의 순직 소방관님들과 이승기 소방관님 존경합니다. 마지막 말씀 "들어가야죠" 한말씀에 숙연해집니다. 감사합니다.
보면서 차라리 아들이 안에 있어라 싶었는데 하... 목숨을 걸고 사람을 구하지만 정작 동료의 목숨 못구했는데 진짜 얼마나 회의감이 들었을까.. 애도의 시간도 없이 바로 투입이라니 너무 잔인하다
내친구철홍아……나이현이다 기억나냐 오랜만에 철홍이 너나오는 영상을보니…그립고보고싶다……잘지내고있지 내 올라가면 너좋아하는 술 마이사줄게….쪼잔하게너한테 얻어먹던때가 그립다…보고싶다철홍아 미안하고 사랑한다
힘내세요…💪💪
그 모자 지간 인간 둘 때문에 소방관님 여섯분의 안타까운 생명이 순직하셨어요
홍제동 화제 사건 보면서 울다가 화내면서 봤어요 집주인이랑 집주인 아들놈때문에요 그리고 저당시 소방관분들 입고있는게 방화복이아니라 방수복 이라는게 충격이에요 돈이모자라서 열악한 환경 위험한 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이신데 방수복이라는게 말도안된다 진짜 너무했어요
소방관님들은 시민들의 생명은 지켜주시지만 소방관들의 생명들은
누가 지켜주죠
우리나라 소방대원님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소방대원분들 너무나도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영화 소방관 보신 분들은 꼭 기억하세요.
영화에서는 방화범 엄마가 안타까운 인물로 미화되었지만,
실제로는 1차에 전원 구조되었으나, 아들 있다는 엄마의 말에 2차 수색했음에도
진상짓으로 다 무너져가는 건물에 소방관들을 들어가게 해서 6명을 죽게 만든 장본인임
소방관분들 존경합니다. 앞으로 소방관분들의 근무환경과 처우가 더 많이 개선되길 바랍니다.
소방관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많이 늦었지만 진심으로 삼가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소방관님들 진짜 존경합니다..
그 한사람 때문에 멋진 소방관 6명분들이 돌아가셨던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소방관 영화 보고 펑펑 울었는데 이게 실제 사건이었다는 걸 영상으로 다시 확인하니 정말 참담한 기분이 드네요.. 열악하기 그지없었던 소방관 분들에 대한 처우와 쓰레기라는 말도 아까운 방화범에 대한 분노, 그리고 순직하신 소방관 분들을 향한 애도의 마음으로 이 사건을 계속 생각하며 살아갈 것 같아요. 이 사건 이후 소방관 분들의 업무 환경이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나 아직도 갈 길이 멀다고 생각되고, 무엇보다 정말 이렇게 큰 희생을 치른 후에야 이루어졌어야 할 것들인지 정말 안타깝네요..
소방관님들 항상 고생 많으십니다.. 진짜 존경합니다...다시는 화재로 인해 숨진 분들이 없길 바랍니다..
제발...다른데 쓰지말고..우리 소방관님들께
제대로 된 복지..물품좀 지원좀 해드리자..
진짜 소방관님들 존경합니다
소방관분들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04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대답하시는 생존자 이승기 소방관님.
이승기 소방관닌을 포함한 대한민국 모든 소방관님들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해줄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소방관들 존경합니다
순간 울컥했습니다.
ㄷ
소방관님들 자랑스럽습니다.
똑같이 사람 목숨 구하는 일인데 의사만큼 받아야 하는거 아니냐
용감하고 정의로웠던 선배들덕에 저희들은 아직 부족하지만 두벌의 방화복을 지급 받았습니다
불길속에 들어갈때 항상 선배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고 진입해서 꼭 살아돌아오겠습니다
전국에 계신 모든 소방관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우리를 지켜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힘든 직업입니다.
처우개선이 아직 많이 필요한분들이고요.
늘 고맙고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구급대에도 급한 환자 이송중인데 끝까지 비키지 않은 차량... 그냥 밀어버릴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119소방대원님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지금도 어디선가 위험에 빠진 시민을 위해 몸을 바치시는분들이
계셔서 안전하게 살고있는것 같네요..
지금 아무리 소방복지가 좋아졋다해도
다른 공무원들보다 봉급부터 시작해서
모든 복지 대한민국 최상으로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순직하신 소방관님들 정말 유감입니다...
대한민국 모든 119소방대원님들께
감사의 인사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