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랜드참사당시 2층에서 자던 미술학원생입니다. 그 6살꼬마가 커서 이젠 서른을 바라보고 있네요 당시 너무 어려서 정확히 상황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선생님들께서 저희를 최대한 안심시킬려고 버스에서도 그쪽을 못보게 막아주시던 기억이 얼핏납니다. 그리고 저도 몰랐던 저의 생명의 은인이였던 분을 방송 덕에 알았네요. 덕분에 저는 오늘도 가족들과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미술학원선생님들, 송영규관장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난 사고당한 아이들이 창문아래 모여있었다는 게 너무 슬프더라... 그 어린애들이 책임감 없는 어른들 때문에 스스로 살아보겠다고 자기들 끼리 모였을 꺼 생각하면 진짜... 생각만 해도 눈물난다.. 애들 재밋게 놀라고 보내준 부모들 마음을 얼마나 아프고, 사건 대충 덮으려는 정부 관계자들 때문에 얼마나 답답했을까,,,ㅜㅜ
시간이 흘러흘러 잊혀지고 잘알려지지 않은 사건들이 꼬꼬무를 통해 많은사람들이 알게되고 다시는 이러한 사건이 다시는 생기지 않길 바랄뿐입니다...당시에 저는 7살 현장 2층에 있었고 생존하게 되었고 너무 어린나이였기 때문에 자세히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면 안된다는 생각에 현재 소방관이 되었습니다 별이된 친구,동생,선생님들 생각하며 다시는 이런 말도안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게 제가 있는 자리에서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로니콜먼의축복 화재가 먼저 301호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에 연기가 가득 차기도 전에 불이 커졌을거고 그 뜨거움과 답답함에 어떻게 할 방법도 몰라서 애들끼리 울고불면서 창문에 모인거 아니에요? 불이 301호에서 시작된거면 질식하기전에 옷이나 신체에 불이 붙긴 했었을 거 같아요...
돈이면 다 되게 만드는 전관예우 때문 아닐까요? 세월호 희생자 304명도 얼마나 공포스러웠을까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이 아프다 ㆍᆢᆢ돈 아낀다고 안전을 무시하면 항상 어린이 노약자 가난한 사람들이 희생 당한다ㆍ단체로 어디 가는거 이젠 그만해야 한다 가족 끼리 소규모로 다니자 ㆍ특히 어릴수록 단체로 어디 보내면 안된다
관장님께서 이 글을 꼭 보시면 좋겠네요 당신은 영웅입니다... 보는내내 관장님의 행동에 감격받았고 관장님과 관장님 아내분이 계셨기에 살아난 아이들이 있는거입니다... 두분 모두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두분 다 아무잘못 없습니다... 강과장과 선생님들이 정말 쓰레기보다 못한겁니다 관장님과 아내분은 정말 영웅입니다.. 너무 멋지십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더 이상의 자책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현재 토목과를 다니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마지막으로 하신 세라 아버님의 얘기가 아주 깊이 마음속에 박히네요. 우리 어른들이 무엇인가를 할때 이거 이렇게 해도되는건가. 돈의 유혹이나 잘못된 유혹들이 있을때 이런영상을 보면서 마음을 다잡고 부디 모든 어른들이 양심을 지키고 안전을 확실히 지켜서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앞으로 토목직에 종사하게 되었을때, 그 누구보다도 안전에 민감하고 안전을 확실히 챙기고 양심을 지키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스브스가 가진 언론사로서의 마지막 자존심 꼬꼬무.. 정말 좋은 방송 덕분에 매주 펑펑 울어요.. ... 그떄 졸업학년에 IMF사태에 뉴스가 온통 혼란스러워서 아이들이 많이 죽었다는 뉴스는 들었었지만 이렇게 참혹했는지는 몰랐었네요. 다시는 이런일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인데 .. 세월호, 실습학생사망사고... 아이들이 죽어가는 사고는 없어지지 않네요.
저 상황을 저렇게 침착하게 디테일하게 말씀해주시는 세라 아버님 너무 멋있으세요! 계속 떠올리때마다 엄청 끔찍한 화재 참사네요. 아이들을 구할려고 최선을 다하신 관장님 정말 대단하세요! 건물 자체를 보니까 정말 화가나네요. 부모님들 우는 모습에 정말 마음이 약해지네요. 마지막에 “하늘에서 꼭 만나자”라는 말에 너무 감동이고 슬펐어요. 세라 아버님, 마지막에 한 말에 너무 감동했어요. 앞으로 이런 큰 참사들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 자리에 본인이 욕심으로 희생된 어린넋들을 기리는 참회비 세워도 모자를판에 얼굴에도 컨테이너철판 몇단을 얹었네요. 진짜 정부가 발표한 사고백서도 사고원인 및 그에 따른 개선책같은 반성조차없이 성의없이 작성해 유족들이 다시 작성한거보면 이사건은 정부 고위공직자랑 관련있는 사건같아요. 알면서도 공권력에 대항 못하는 힘없는 국민일 뿐인게 억울하네요.
이건 도저히 넘어갈 수 없는 일이다 진짜 그 아이들이 모여서 얼마나 뜨겁고 아프고 힘들었을지 상상도 감히 안된다.. 기쁜 마음으로 한달 전부터 그 날만을 기다려왔던 세라도 다른 아이들도 그렇게 갔는데 시신으로 돌아온다는게 말이 되나 싶고 우리조차 이렇게 마음 아픈데 남은 가족분들은 얼마나 마음이 찢어지셨을까... 너무 끔찍하다
본방에선 송관장님이 트라우마로 너무 힘든 삶을 살고 계신게 가슴이 아팠습니다. 누군가가 아이들 다 구했어요! 라고 말을하여 그말을 듣고 다 살렸다고 생각했지만 다음날 뉴스를 보시곤 너무나 큰 충격을 받으셨다라고... 아직도 그떄의 그 상황과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들린다며 인터뷰중 힘들어 하셨던게 기억납니다.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이 드신다고 그런건 해당 교사들과 원장 및 공무원들이 죄책감을 가져야 하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아직도 제2의 3의 씨랜드 참사가 벌어지고 있는 지금의 현실을 봤을때 저분들의 마음을 어떨런지 ㅠㅠ
@@nostalgia4041 영상에선 나오지않지만 씨랜드백서, 한국어린이안전재단 설립 등 본방에서 나오지만 백서와 재단설립 비용을 아이들 앞으로 나온 보상금으로 하셨지요. 본방에서도 나오진 않았지만 참사로 두 쌍둥이 딸을 잃은 후 생업을 포기하고 재단을 설립 하시고 운동가로 활동하고 계신 고석 대표님 , 본방에서 나오지만 아시안 게임에서 2개의 금메달까지 땄었던 김순덕 전 여자하키 국가대표 선수 필드하키 선수 였지만 참사로 아들을 잃고 훈장과 메달을 나라에 반납하고 이민 가셨죠 ㅠㅠ 너무나 가슴아픈 사고..입니다.
이 당시 우리나라 금메달리스트가 자녀잃고 메달 반납하고 이민가신다고 했던 기사 어렴풋이 기억납니다. . 체육인이라면 더더욱이 개인보다 조국을위해 봉사한다는 개념이 크던 시절에 책임없는 국가의 처분이 얼마나 배신감이 들었을까 초딩인 제맘에도 기억이남았는데 세월이 지난 지금은 우린 어떤모습인지 정말 달라지긴했는지 한탄스럽네요
필드하키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88올림픽 은메달)였던 걸로 아는데 이 참사로 아이를 잃은 지 몇달 뒤 인천 호프집 화재 참사 까지 일어나자 "더 이상 이런 안전하지않은 나라에서 아이를 잃고 싶지 않다." 며 훈장,금메달 반납하고 남은 한명의 자녀를 데리고 뉴질랜드 로 영구이민을 갔다는군요 (하지만 공식적으로는 이중국적자 이며 이것이 인정되는 뉴질랜드에 거주하고 있는것이며, 훈장은 반납 자체는 불가해서 , 현재 행안부 에서 보관하고 있으며 언제든 돌려주겠다는 공문도 보냈다고 함 (나무위키 발췌))
정신 차리세요~^^저거 구라에요~:;님~!컨테이너 안 봤어요!????애들은 딴데로 빼돌리고 일부러 화재일으키고 카메라로 찍은겁니다~^^:;애들 매매시장에 팔려간거에요~^^:;6살저도면 꾸워 먹기도좋고~깨끗한 혈액이라 쪽쪽~:;했을거에요~^^:;바티칸이나 중국 대만 홍콩에 매매돼었어요~^^:;중국놈들 인육 좋아하잖아요ㅡㅡ:;바티칸은 소애성애자있고ㅡㅡ:;아베크롬인지 피 같은거는 인신제사로 쓰이고ㅡㅡ:;애기들은^^♡^^성령 충만하니까 유전자 결핍인 유대인들이 탐낼만사죠~^^:;유대인 천재라 불리는 사람들 베토벤이나 뭉크 그외 철학자들보면 동성애자이거나 성불구자들이 많아요~:;
모든 참사의 첫시작이 늘 인간의 욕심....특히 돈이라는 사실이 그저 참담하기만 합니다 꼬꼬무를 보고 씨랜드를 알게 되었는데 정말 앞으로도 이렇게 제대로 수면 위로 올라오지 못하고 감춰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해주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부디 이런 과거가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지금 아이들이 살아있었다면...제 또래일텐데 그래서 더 가슴이 아픕니다..)
@@시아유니 그 맘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때로는....의로운 소식들을 전해주기도 해서 저런 악인들도 있는가 하면 또 어딘가에는 의인도 있더라고요 어떤 일이든 양면은 항상 함께 존재하는 것 같아요 (돈 땜에 수많은 목숨을 앗아간 악마같은 씨랜드 관계자들도 있지만 목숨을 다해 아이들을 구해낸 관장님이 계시듯...) 그리고 그런 뉴스를 보면....스스로를 돌아보게 됩니다😊
저희를 가르치셨던 초등학교 때 은사님도 이 사건으로 아이들을 구하다가 돌아가셨습니다. 그때 당시 친구들이랑 이 소식 듣고 충격에 빠져 몇 날 며칠을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씨랜드 원장놈 진짜 천벌을 받아도 모자란 놈 같으니라고... 당신의 말년이 더욱 더 처절해지길 바란다
@은성 박 글 달았다가 제가 잘못 받아들인 것 같아서 수정하고 다시 씁니다. (제 은사님은 김영재 선생님이십니다.) 거기서 술 쳐마시고 있을 줄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 사람들 지금은 어디서 어떻게 지내는진 모르겠지만 화마에 시달렸던 제 또래 아이들의 괴로움을 날마다 겪었으면 좋겠습니다.
씨랜드 수련원 사고 이후 4개월째 되던 날, 똑같은 원인과 전개로 화재가 발생해 고등학생을 비롯한 청소년들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수련원 사고에서 7년형을 선고받은 수련원 원장은 출소 이후 불타버린 수련원을 밀어내고 '인스타 감성의' 카페를 세워 지금까지 떳떳하게 운영중입니다. 이번 씨랜드 참사만큼 허무하고 답답한 사건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희생된 아이들이 성인의 나이가 될 때까지 변한 게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이 더요. 이번 꼬꼬무 방송이 부디 조금의 파장이라도 일으킬 수 있길 바랍니다...
@@JS-tt4vi 물론 저도 이 사건이 저출산 하고는 관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에 나온 사건을 포함해서 아동학대 사건 등등 많은 아이들이 다치고 죽어가는데 나라에서는 아이들을 보호하는 법을 만드는 것에 관심을 두기보다 저출산으로 인해 아이들이 줄어든다는 것에 관심을 두는 것 같아서 하는 말이였습니다;;
꼬꼬무 덕분에 진짜 중요한 걸 알아가고 배워갑니다.. 진짜 희생된 아이들이 불길속에서 얼마나 뜨거웠을지 가늠이 안 갈정도로 너무 끔찍하다 어른들 욕심 때문에 아무 죄 없는 아이들의 목숨이 너무 처참하게 날아갔어.. 난 그리고 그 태권도 관장님? 너무 멋있으시고 영웅이라고 본다,, 그 분이 계셨기에 이정도 피해를 본거라고 생각함,, 아무쪼록 꼬꼬무 번창하세요 진짜
@킴나현 실제로 옆 방 아이들을 구한 건 다른 학교 선생님인 걸로 알아요 301호 아이들은 자느라 못 들은 거구... 314호에서 회의를 한다고 했는데 회의가 아니라 회식이었던 걸로 나왔어요 301호 바로 앞이 314호여서 불이 난 것도 바로 알 수 있었을 거예요 ㅠㅠ 그런데 추가 증언으로는 314호에서는 아무도 나오지 않았다는 말이 나와서 314호에도 아마 그 선생들은 없고 외부에 있었다는 말도 있어요 그냥 모든 말이 다 거짓...
저희 어머니가 이 방송을 티비로 보시고 몇일동안 후유증처럼 우울함에 시달리셨습니다... 하늘은 왜 이렇게 고통스럽게 데려가셨는지 왜 이렇게 서둘러 데려가셨는지.. 더이상 어른들의 욕심에 아이들이 고통받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악재와 사고는 덮는것이 아닌 끄집어내고 또 끄집어내서 다신 반복되지않도록하는게 같은 어른으로써의 책임이겠죠. 매 회 꼬꼬무 챙겨보는데 이번화 특히 더 의미있었던것같습니다. 매 회마다 제작진분들, 출연진분들이 어떤 마음으로 사건을 전하려 하는지 참 몰입감있게 시청했는데 이번회만큼 많이 울었던적은 없네요.. 부디 천사같은 아이들이 고통없는 곳에서 편히 쉬길 바랍니다.
아이들을 살릴 기회가 몇 번이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화재경보기 안 울림, 소화기 고장, 정전, 건물구조도 엉망진창’ 등 씨랜드 사장의 과실로 인해 너무 많은 소중한 아이들이 죽었다.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찢어지는데… 정작 씨랜드 사장은 징역 5년, 벌금 500만원? 말도 안된다. 씨랜드 사장은 살인자다. 수많은 아이들을 죽인 살인자다. 그리고 출소해서 씨랜드 참사가 있었던 바로 그 자리에 대규모 카페를 운영한다? ㅋㅋㅋㅋ기가찬다 진짜ㅋㅋㅋ 앞으로 씨랜드 사장이 무얼하던 살인자라는 꼬리표가 붙어서 하는 족족 망했으면 좋겠다. 악마같은 새끼
창가아래 모여있던 7살 아이들이 죽어있었단 말이 너무 가슴아픕니다 얼마나 무섭고 뜨겁고 고통스러웠을까요? 그한방아이들 한명도 구하기는 커녕 딴데서 술쳐먹고 있던 원장이랑 선생들이 314호 바로 앞방인데 회의하느라 불난줄몰랐다 10분 20분마다 확인했다? 끝까지 거짓말하고 너무 화나네요 죽을때까지 저주받고 살기를 씨랜드원장 그자리에서 지금 카페하고 있다는 댓글봤는데 이게 사실이면 쳐죽이고 싶네요ㅜㅜ 부정부패 공무원들 경찰 정부 국가수 진짜 화납니다 부모님들 얼마나 힘드셨을지 감히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사고난 자리에 야자수마을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씨랜드 수련원 박재천 원장..하늘에서 아이들이 벌을 줄거니까 달게 받으십시요 그리고 당시 화성군 사회복지과장 강과장 당신 자식도 공무원인걸로 알고 있는데 부디 아버지같은 공직자는 되지 않길 바라겠습니다. 우리아이들 다음 세상에서는 꼭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씨랜드 참사는 개인적으로 잊을 수 없는 사고입니다. 참사가 있던 날에 제가 다니던 어린이집이 가기로 했었는데 수련원 가기 며칠전 어린이집에서 단체로 식중독이 걸리는 바람에 취소가 됐고,, 심지어 그 참사가 일어난 방이 제가 속해있던 반이 배정 됐었다는 얘기를 성인이 되서 부모님께 전해들었습니다. 씨랜드 얘기를 듣고 난 뒤로 씨랜드 얘기만 나오면 마음 한편이 너무 무거워집니다..
꼬꼬무 보기 전에는 몰랐다가 찾아보니 기가막힌 일들이 너무 많아서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1. (당시 뉴스) 고개만 돌리면 301호 바로 앞 문이 보이던 곳에서 선생님들이 회식을 하고 있었다 2. (전문가 소견) 컨테이너끼리 실리콘으로만 얹고 붙인 상태라 화재가 아니었어도 가까운 시일내에 붕괴사고가 충분히 일어났을만한 상태였다. 모기향으로는 저렇게까지 큰 불이 날 수가 없다. 3. (현장검증) 벽에는 아이들이 살려달라고 처참하게 할퀴고 두드리고 긁은 흔적이 남아있었다. 소화기는 대부분 공기압이 떨어져 교체필요상태+소화액이 아예 안 들어있는 소화기도 존재+심지어 분사구 입구에 거미줄이 쳐진 소화기들도 대거 발견 4. (당시 의경복무 하시던 분의 증언) 사건발생직후 현장에 갔을때는 참을 수 없을만큼의 유독가스 냄새가 진동하였음. 건물 건축허가 관련 관공서에서 뇌물수수 혐의가 있었는데 건물 상태를 알고있었음에도 무시+처벌 받은사람은 극소수로 대부분 집유 심지어 군수는 무혐의, 마을 사람들이 위령제를 드리려고 했으나 현장통제로 흐지부지 됨 5. (최근뉴스) 저 사장이라는 악마는 가건물로 해당부지 바로 근처에 불법 캠핑장을 만들었다 철거당했고 그 이후에도 명의만 교묘하게 속여 '야자수카페'라는 인스타그램 갬성 카페를 열어 호의호식 하고있다 - (안산 아닙니다,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야자수마을 카페입니다)
진짜 저 아이들 부모님들의 마음을 누가 어떻게 겪어보지 않고 감히 안다고 할 수 있을까 상상도 할 수 없는 아픔과 끔찍한 고통을 겪고 떠났을 아이들 그리고 부모님 가족들 현장에 있던 모든 분들이 얼마나 절망적이였을까.... 예쁘고 소중한 아이들이 모두 좋은 곳에 가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길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작 7살 밖에 안된 아이들인데... 그 뜨겁고 깜깜한 곳에서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웠을까.. 엄마 아빠를 얼마나 애타게 찾았을까.. 기댈 수 있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선생님도 어른들도 아닌 같은 반 유치원 친구들 뿐이여서 그 어린 마음에 그래도 친구들 하고 한곳에 같이 모여 있으면 조금이나마 괜찮겠지 라는 생각에 모여 있었던거 같아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본방송 봤을때도 너무 마음 아파서 오열하면서 봤는데 다시봐도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 부디 아이들의 원혼을 풀어줬길 바라며 이승에 머물지않고 좋은곳 갔기를 바라겠습니다 남겨진 가족분들의 아픔과 슬픔을 감히 헤아릴수는 없지만 꼭 다시 행복 하셨으면 좋겠고 하루속히 추모비와 추모공원 세워지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식물원인지 카페인지 아예 발길을 끊어주세요.
아이를 잃은 부모는 불리는 이름이 없다고 합니다 얼마나 보고싶을까요 얼마나 아이가 그립고 그리워서 하루 하루 를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요 정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식을 먼저 보낸 부모님 신정을 참아 해 아릴수도 없지만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게 어른들이 노력 해야 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네요
씨랜드 화재 예전에 쌍둥이가 꼭 끌어앉고 있어서 발견 됐을 때 심장부분은 타지 않았다고 ㅠㅠ.. 학교도 들어가지 않았던 애들이 얼마나 무서웠을지 아직도 맘이 참 아파지는 사건이에요. 그 직전에 친구도 캠핑으로 다녀왔었다고 했는데.. 시간이 지났다고 그때의 아픔이 잊혀지는건 아닌데 사장은 잘먹고 잘살고있다니 너무 화가납니다.
머리카락 부모님들이 발견한 장면 너무 하... 그 불속에서 살려달라고 얼마나 간절하게 울었을까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파요... 꼬꼬무에서 방송 안 해줬으면 어쩌면 몰랐을 이야기네요 ㅠㅠ 그리고 이렇게 방송을 해줬기에 쓰레기 원장의 야자수카페에 사람들이 안 가게 될 거 같아 다행이기도해요... 하늘에서 아이들 모두 평안하게 있길 ㅜㅜ
화재 현장이 지금은 유명한 핫플 카페가 되었다고 합니다. 원장이 출소 이후 처음엔 캠핑장을 운영했었는데 장사가 잘 안 되자 ‘야자수 마을’이라는 불법휴양시설을 다시 설치하여 현재까지 운영 중이에요. 반성의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고 있어 마음이 더 아프네요.
장소도 같은곳이라고 들었습니다 사람새끼 아닌거같네요
검색해보니 리뷰가 진짜 많더라고요 이제라도 알았으니 절대 안 가는 걸로 😳
돈독 제대로 올라서 아메리카노를 7500원에 파는중임
제발 망했으면 좋겠다
세상이 참.. 불공평하다
진짜 망하길 망할 ㅅㄲ
백지영님이 "보면 알아볼것같기도하고..보고나면 못살거같기도하고.."라고 말씀하시면서 우는 모습이 너무 슬프고 딱 유가족분들의 마음이 아닐까해서 눈물이 차오르네요...
좋많댓없
@@지나가던행인-f5w 1분전
이 아니고 그아이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ㅠ
@@mohakim.andmaeng 이런 낚시도 걍 하지마
마음 아프고 슬퍼서 우는건 이해한다만 가시나들은 어쩜 저렇게 몇마디 듣고 눈에서 물이 바로 나오는거지? 나도 함 배워보자! 어떻게 남의집 가정사 잠깐 듣고 바로 울수가 있지?
@@리차드수동기어 저게 단순히 남의집 가정사로 보이십니까?
씨랜드참사당시 2층에서 자던 미술학원생입니다. 그 6살꼬마가 커서 이젠 서른을 바라보고 있네요
당시 너무 어려서 정확히 상황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선생님들께서 저희를 최대한 안심시킬려고 버스에서도 그쪽을 못보게 막아주시던 기억이 얼핏납니다.
그리고 저도 몰랐던 저의 생명의 은인이였던 분을 방송 덕에 알았네요.
덕분에 저는 오늘도 가족들과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미술학원선생님들, 송영규관장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살아계셔서 너무 감사하고 뭐라
표현이안되네요
아이둘이 제옆에 누워있는데
내아이였다면 하는 생각이 드니
살아계셔서 그냥 제가 감사하네요ㅠ
너무 가슴 아픈 사건이네요ㅠㅠ 아이들이..ㅠㅠㅠ
저도 당시 유치원생이였는데 이사건때문에 1박2일 일정이였던게 취소가됐었어요.. 살아있었으면 동갑이였을 친구들 ㅠㅠ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로요.....살아주셔서 감사하고 그때 이 분을도와주셨던 분들도 감사해요..
세라 아버지 초반부에 캠프 간다고 좋아하던 딸내미 얘기하시면서 눈가에 웃음이 떠나시질 않으시네....살아있던 이쁜딸 생각만으로도 행복하셨던것 같다 ㅠ 너무 슬프다
눈에 넣어도 안아픈 막내딸 얼마나 애지중지 키우셨을까 ㅠㅠ 본방에서 국과수 갔다 돌아오시며 오열하는 젊은 시절 아버님 모습보고 또 울었네요. 하늘나라에서 귀한 따님 만나실때까지 남은 여생은 부디 행복하셨으면
중고등학생도 아니고 유치원생들 데리고 갔으면… 최소한 1-2명이리도 그 옆에 있어야지
그 어린 애들을 두고 어떻게 어른이 한명도 없었을 수가 있지.. 너무 마음 아프다ㅠㅠ
결국 선생이 어딨었는지는 미궁이네
@@user-dhudisksndk 씨랜드 사건 현장을 보존하고 있었던 의경 분 증언에 따르면 씨랜드 바깥 건물에서 술파티를 한 흔적이 남아 있었다고 하네요 진짜 어이가 없어요;;
근데 웃긴건 저 시대 다그랬음... 나도 7-8실때
학굔지 유치원에서 캠프?같은거 같는데 여자애들만 잔뜩있는 방에 문잠그기만 하고 절대로 돌아다니지마라 밖에 큰개 있다 어쩌고 협박하고 교사 새벽에도 안들여다봄
중고등생도 같은방은 아니더라도 같은층어떤방에는 무조건 있는마당인데 말이죠
@@잡식만년은년 맞아~ 밖에 귀신있다 무서운거 있다 하면서 문잠그고 나갔어~ 80년대는 다 그랬었어 맞아!!
씨랜드 사장이 출소하고 나와서 같은 자리에 화성 야자수 카페와 캠핑장을 차려서 뻔뻔하게 돈벌거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공론화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진짜 뻔뻔하네요.. 에휴
헐...
아니 미친놈 아니야..... 어떻게 그럴 수 있지.... 기억이 없어졌나.. 이런 놈은 욕도 아깝다....
그리고 쌤들도 아이들하고ㅠ있었어야지 혹시라도 불이 안 났더라도 아픈아이가 있으며 어쩔거였는데
돈이 많대요 그리고... 배부르게 쳐먹으면서 살텐데... 18 그지깽깽이 같은 세상
끔찍하네요... ㅠㅠ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네요ㅠ
난 사고당한 아이들이 창문아래 모여있었다는 게 너무 슬프더라...
그 어린애들이 책임감 없는 어른들 때문에 스스로 살아보겠다고 자기들 끼리 모였을 꺼 생각하면 진짜... 생각만 해도 눈물난다..
애들 재밋게 놀라고 보내준 부모들 마음을 얼마나 아프고,
사건 대충 덮으려는 정부 관계자들 때문에 얼마나 답답했을까,,,ㅜㅜ
방송에는 안나왔지만 소방관들이 문을 깨고 들어가니, 방문에 아이들이 살려달라고 몸부림치면서 남긴 손톱자국이 가득했다는...ㅜㅜ
저도 창문 아래에 모여있었다는 게 가장 마음 아프더라구요... 그 순간이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웠을지 상상도 안되더라구요
@@탑나인 소방관들 트라우마 씨게 왔겠네..
근데 저게 당시 어른들이 가지고 있던 안전에 대한 일반적인 느낌이었음....
나 하나 쯤이야 괜찮겠지와 이것 가지고 큰 일이 나겠어가 모든 사람에게 퍼져 있던 결과임.
@@user-vg7dn4ne8h 컨테이너...와...
301호 창문에 애들 모여있다는 거 듣고 눈물샘 터졌다..
그 방에서 애들이 하나둘씩 타죽는 모습을 마지막까지 보고 간 애는 얼마나 절망적이었을까..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진짜..
타죽는 표현은 삼가주세요.
불 확인 하고 진압 시도 하시고 많은 아이들 구출하신 관장님 진짜 대단하심...
진짜 이런 분이 의인... 그렇게 많은 아이들을 구하시고도 18명을 마저 못 구하신게 트라우마시래요 진짜 의인이셔..
그때 소망유치원 원장이하 잡것들 다른데서 회식하다 한방에 자고있던 애기들 전부 구출하지 못했죠.
선생 쓰레기년놈들은 술쳐먹고 놀다가 불났다니까 혼자 도망가서 애들 다 죽여놓고 집행유예가 말이되나 인간쓰레기새끼들 저래놓고 유치원 선생 계속 해먹었을거 아니야
@@ckenchi142 수련원 건물안에 있었는지도 의문 밖에서 술쳐마셨는지도 모름
ㅇㅈ
시간이 흘러흘러 잊혀지고 잘알려지지 않은 사건들이 꼬꼬무를 통해 많은사람들이 알게되고
다시는 이러한 사건이 다시는 생기지 않길 바랄뿐입니다...당시에 저는 7살 현장 2층에 있었고 생존하게 되었고 너무 어린나이였기 때문에 자세히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면 안된다는 생각에 현재 소방관이 되었습니다
별이된 친구,동생,선생님들 생각하며 다시는 이런 말도안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게 제가 있는 자리에서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기억은 안나도 이런 사고 현장에 있었으면 트라우마가 됐을 법도 한데 소방관이 되어서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계신다니 정말 고맙고 존경합니다. 다치시지 말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가주세요.
아 제길 내가 이 방송보면서 참고 또 참았는데 그 어린 나이에 지옥 같은 곳에서 생존하셨던 분의 참된 행보에 도저히 눈물을 참을 수가 없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소방관님
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안아드리고 싶네요
애쓰고 잘사셨네요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존경합니다
11:16
"못 볼 것 같은데..
보면 알아볼 것 같기도하고..
보고 나면 못 살 것 같기도하고.."
백지영님이 얘기하는데
정말.. 아이들 시신을 확인해야하는
부모님 심정이 이렇겠구나..
그심정을 그대로 대변하는것 같아..
넘 가슴이 아팠어요.. ㅠ
백지영 씨 예전에 유산 경험 있으셔서 이런 이야기 나오면 항상 슬퍼하세요 ㅠ
예전에 법의학 수업 들었을때
선박 침몰 사고로 숨진 청소년들 발견당시 모습이 찍힌 사진을 봤었습니다.
안보는게 낫습니다.
평생 트라우마 걸립니다.
너무보기가힘들다ㅜ아이를잃은부모님들은 어떤심정일까요ㅜㅜ펑펑눈물이납니다ㅜㅜ
@@user-rj2pq7zk7w 군인인 제 동생도 그 이야기를 하더라구요...익사체가 제일 끔찍하다고...근데 부모입장에선 그런 것보다 그냥 내새끼 어떤 모습이든 한번이라도 보고픈 마음이겠죠ㅜ
백지영님 말에 깊은 공감이...ㅠㅠ
창문앞에 모여있었다는 시신들 생각하니.. 살려한게 느껴진다.. 얼마나 뜨겁고아팠을까.. 어른도 아니고 아이들이..
그러게여ㅠㅠㅠㅠ
@@앞핱트1ㅠㅠㅠㅠㅠㅠㅠㅠ
@@고양이주둥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들을 끝까지 구한 송영규 관장님 같은 의인도 20년이 지난 지금도 죄책감에 아직도 아이들 울음소리 환청으로 잠 못 드신다고 하는데
씨랜드 원장은 출소해서 그자리에
야자수카페 차린걸 알고 소름이 돋는다.
땅만 있으면 얼마든지 재기해요.
헉 손해배상도 안해줬나봐.무슨돈으로 카페를 차리지!
@@부꾸-b6z 한국 법은 변호사 살 수 있으면 배쨰라 하면 됩니다. 배상 안 해도 돼요
싸빼ㅅㄲ 돈버는데는 노가났구나.
유치원원장, 유치원선생들이 얼마나 ㅆㄹㄱ냐면, 10년전 유치원에 아이를 맡겼는데, 한날 우리애가 지하 발레실 의자에서 ㅇㅇ이가 밀어서, 애가 의자와함께 넘어져서 다쳤다길래, 다음날 아침에 선생한테 ㅇㅇ이가 밀어서 우리애가 의자와함께 넘어져 다쳤다 말했더니, 선생이 눈을 부라리며, 유치원 교실로 나를 데리고 가더니, 저길봐라, 너거애는 여기 바닥이 자리고, ㅇㅇ이는 저기 의자가 자리인데, 너거애는 저기 의자에 갈일도없고, ㅇㅇ이랑 너거애랑 만날일도 절대없고, ㅇㅇ이가 너거애를 밀어버릴일도 없다! 이리 잡아떼며 무시하는데, 진짜 내가 어이없어 cctv보자니 죽~~~어도 안보여준대서 몇번 항의하다 드~~러워서 유치원을 관두었다. 그때 28명의 애들이 한교실에 있었는데, 바닥에다 애를 열몇명정도 앉혀놓고, 고급원탁 의자에 열몇명 애들을 앉혀놓고 서로 만날일 없다고 딱 잡아떼는데 지금 생각해도 진짜 어이없다. 지하발레실 의자란말을 내가 깜빡하고 빼먹고 말한건데, 지가 평소 절~~대 공개안한 유치원 교실을 내한테 처~~공개하며 우리애가 거짓말하는둥, 말지어낸듯, 거짓말쟁이인듯 그리몰고, 진~~짜 어이없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사립유치원이 근처에 40, 50평 고급아파트 애들이 거의 다닌곳인데, 그고급원탁의자엔 그애들 모아 앉히고, 그옆에 허름한 주택가의 애들은 같은 7세 한반인데도 불구하고 바닥에 쪼그리고 앉혔구나 싶은게 지금 생각하니 치가떨린다. 그리 차별하며 애들을 구분을 시키고, 애들을 무시하며 그리 가르쳤겠구나 싶으니 십년지난 지금도 아주 치가떨린다. 내한테 Cctv극구 안보여준거도 고급의자에앉은 애들이 먼저 밥먹고 남은 음식지꺼기를 모아 비벼서 바닥의 애들한테 비벼서 준건아닌가하는 그런생각이 다~~ 들 정도다. 집에오면 애가늘 배고파했던게 생각나기 때문이다. 저사건도 유독 한곳에 모인애들이 다 죽고 선생이 돌보지 않고 지들 편할라고 문까지 걸어잠군건 그애들이 지들에겐 보살피기 귀찮은 별난애들이나 지극히 별볼일없는 가난하고 없이사는 애들이었기때문에 그애들만 모아서 한반을 만들어 놓은게 아닌가 생각든다. 다른곳은 문이열려 탈출했는데 유독 그기만 문을잠가 나가지도 못하고 타죽은거 아닌가. 진짜 원장도 선생도 악마들이다. 지들이뭔데 인적사항보고, 부자 가난한자 또는 돌보기 싫은애 귀찮은애 그런거 구분시켜서 갈라놓고, 지들이뭔데 사람을 가두고 짐승취급한단말인가, 진짜 천벌받을것이다!!!!!
현대사를 다루는 유일한.. 프로인가..? 다들... 논란싫어서 못할듯.. 대단하다고 보고.. 꼭 나에게 말하듯한 화면전환이나 이야기법이 넘 좋습니다... 안타까운 유족들과 앞으로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할 사건에 대해 ..마음 깊이 새기고 갑니다.
근데 이것도 최근에 일어난건 못하고 어느정도 윗 대가리가 죽었고 정치인들의 심기를 거슬리지 않고 시간이 꽤 지난것들 위주로 방송하고 있더라구요ㅠㅠ
2000년대 이후론 민감한사건이 많긴하지 ㅋㅋ
@@시월-o5y 그냥 해주는걸로 만족해합시다 요즘 사건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이런 프로에서 소개되겠죠
옛날에 히스토리 후 라는 채널이 지금의 꼬꼬무랑 비슷한 느낌이었는데ㅋㅋ
@@시월-o5y 비교적 최근에 일어났기 때문에 안다루는 거 아닐까요??
현대사는 과거로 갈수록 정부의 인권탄압이 더 잔혹했지 싶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얼마나 신나고 기대되는 첫번째 수련회였을텐데.. 단지 몇 사람의 욕심으로 2,3층을 컨테이너로 지었다는 거가 충격 그자체.. 진짜 모든일을 할 때 이게 맞는 일인지 생각하고 행동해줬으면..
컨테이너로 지은게 아니고 그냥 컨테이너를 콘크리트건물 위에 3단으로 도미노처럼 올린거죠 누가봐도 붕괴직전인 상태인데 1층도 아닌 2층 3층을 그많은 사람들을 숙식하게 했다는건 정말 기가차네요.
@@黑沙-k7s 그거 자체가 진짜 무책임합니다
아이들이 머무르는 곳인데 컨테이너로 대충 해놓았다는게 참...
건물이...컨테이너?!!!
@@김고끼 요즘은 애들 다니는 학교도 컨테이너로 쌓아 올린다잖아요ㅜㅜ 애들이 무슨 죄인지...ㅜㅜ
@@체리쉬-r5r 건축비가 철근및 콘크리트로 했을때보다 방하나당 7분의1밖에 안든다고 하잖아요. 엄청난 차이라서 돈은 벌고싶어 아이들을 희생양으로 삼아 양심대신 욕심으로 채우는거죠.역사를 보면 그죄다 본인한테 어떻게든 돌아가요.
저 씨랜드원장 야자수마을도 들통나니까 근방에 까페차릴곳 알아보러 부동산돌아다녔어요 그때마다 부동산에서 쌍욕먹고 쫓겨났죠 중개인들이 더 열받았던건 웃으면서 싸고 넓은곳으로 알아봐달라면서 들어왔더랍니다
씨랜드 그 지경 되고도 또 사업을 하다니 완전 개새끼네요!
만 8세, 만4세, 만 1세 아이 키우는 엄마입니다
직장에서 점심먹으면서 영상봤는데 눈물이 멈추지 않아요. 이 가여운 아기 천사들이 부디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고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이들아 너무 너무 미안해요..
@@park_04 진심 인제가 뭐냐 인제가 어휴...
강원도 도시 인제 3개 만들어서 뭐하시게요??
@@콜린-y9i 낳았...
@@콜린-y9i ㅎㅎ 본인이 그렇게 느낀다면야...
김대중 정권에서 인가받은 수련원이 운영 1년4개월만에 사고터짐ㅋㅋㅋ쩔뚜기새끼 국화꽃 한송이 놓고 끝. 어린애들 불에 태워죽인 쩔뚜기 정권.
저건 왜 새월호처럼 국가 세금으로 몇억씩 위로금 안주냐?? 김대중 나쁘네 문재인처럼 유가족도 안챙겨주네
아이들은 어땠을까 몸이 타들어가는데 얼마나 엄마아빠를 찾았을까 얼마나 선생님을 찾았을까 어둡고 고통스러운데 얼마나 아팠을까 다음생에서는 행복하길 다시는 이런일이 없길 빕니다
@로니콜먼의축복 건물 자체가 ㅂㅅ이니 뭐든 작동이 안되었던거죠
@로니콜먼의축복 화제벨이 작동을 안 한 이유는 얘들이 화재기 가지고 장난칠까봐 꺼논게 이유라고 하는군요
@로니콜먼의축복 화재가 먼저 301호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에 연기가 가득 차기도 전에 불이 커졌을거고 그 뜨거움과 답답함에 어떻게 할 방법도 몰라서 애들끼리 울고불면서 창문에 모인거 아니에요?
불이 301호에서 시작된거면 질식하기전에 옷이나 신체에 불이 붙긴 했었을 거 같아요...
그때는 부정부패가 심하기도 했고, 일을 대충하는 공무원이 많았고, 소방법 같은 법을 엄격하게 심사하고 하지 않았을 때였으니깐요. 이런 상식적인 일을 꼭 사건 사고가 터지고 나서야 하는건지 참...
@로니콜먼의축복 건물 자체가 좆븅신 이여서 그랬던거죠
301호 아이들 시신이 창문 앞에 모여있었다는게 너무.. 살려고 발버둥 쳤을 모습이 그려져서 마음이 아프네요 꼬꼬무에 나온 사건들의 판결은 하나같이 왜 이모양일까요 ㅜㅜ 진짜 화나네요..
@Tom 씨랜드 사장 등장
@Tom 아휴..보통 이러면 니도 똑같은일 꼭 당해라 이러는데 차마 그렇게까진 못하겠네 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라
@@user-dk6cje8qmz 뭐라고 했는데요?
@@s0ng._0318 사장이 고생이 많았을거라고했어요
돈이면 다 되게 만드는 전관예우 때문 아닐까요? 세월호 희생자 304명도 얼마나 공포스러웠을까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이 아프다 ㆍᆢᆢ돈 아낀다고 안전을 무시하면 항상 어린이 노약자 가난한 사람들이 희생 당한다ㆍ단체로 어디 가는거 이젠 그만해야 한다 가족 끼리 소규모로 다니자 ㆍ특히 어릴수록 단체로 어디 보내면 안된다
씨랜드 참사로 희생당한 1992, 1993, 1994년생 친구들의 명복을 빕니다..
동갑내기 친구로써, 또 어린 아이의 부모로써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관장님께서 이 글을 꼭 보시면 좋겠네요
당신은 영웅입니다... 보는내내 관장님의
행동에 감격받았고 관장님과 관장님 아내분이 계셨기에 살아난 아이들이 있는거입니다...
두분 모두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두분 다 아무잘못 없습니다... 강과장과 선생님들이 정말 쓰레기보다 못한겁니다 관장님과 아내분은
정말 영웅입니다.. 너무 멋지십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더 이상의 자책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미투 두분다잘못아님니다죄감갔지마세요 영웅이십니다
현재 토목과를 다니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마지막으로 하신 세라 아버님의 얘기가 아주 깊이 마음속에 박히네요.
우리 어른들이 무엇인가를 할때 이거 이렇게 해도되는건가. 돈의 유혹이나 잘못된 유혹들이 있을때
이런영상을 보면서 마음을 다잡고 부디 모든 어른들이 양심을 지키고 안전을 확실히 지켜서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앞으로 토목직에 종사하게 되었을때, 그 누구보다도 안전에 민감하고 안전을 확실히 챙기고 양심을 지키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맞습니다. 저희 공학대학 학생들은 앞으로의 사회를 세라 아버님의 이야기를 마음에 삼고 이런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청렴하게 만들겠다는 의무감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절대 시비걸려고하는 의도는 아닌데 오해말아 주세요.
예전에 건설업쪽에 일했던사람이랑 우연히 얘기해본적이 있는데 자기는 뇌물 부조리 안해서 후회된다고 말씀하신게 생각나네요. 그래서 자기가 이렇게 힘들게 살고있다고...그분은 지금 대리운전 기사분이였어요
감사합니다
@@Clinihyun 대리기사분하시는게 다행이네요.부조리로 사고로 다 떠안고 감옥에서 살수도있었을텐데말이죠~~
👏 👏 👏
저때 짧은 생을 마쳤던 93년생 동갑내기 친구들아 한달뒤에 우리 30살이다.. 저땐 나도 너무 어려서 이 사건에 대해 잘 몰랐었는데 지금 와서 보니까 너무 마음이 안 좋다... 무책임한 어른들땜에 희생되는 아이들이 없으면 좋겠다
와 ...이런일이 있었네 ... 같은 93년생 인데 마음아프다 ㅠㅠ
세월 참 빠르다
저도 93년생이에요. 우리, 각자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해 멋지게 살아봐요. 아자아자!!!
@@SuJung-g8r 그러니깐요ㅜㅠ
전 90년생이지만 한참 저때에 캠프를 많이 갔었지요.. 마음이 무너집니다...
삼풍백화점 = 돈벌려고
씨랜드 = 돈아낄려고
대구지하철 = 돈아낄려고
창경호,남영호,서해훼리호,세월호
=돈아낄려고,돈벌려고,
등등 대형참사들의 공통점 = 돈
자본주의의 폐혜
가평 계곡 살인사건 가해자 이은해와 조현수도 보험금 얻으려고 윤상엽씨를 살해했죠
삼풍도 돈아낄려고에 포함임
300kg냉각탑을 옮기려는데
돈든다고 크레인 안부른게 말이되냐ㅉㅉ +기둥 굵기도 줄임 기둥안에 철근 개수를 절반이나 줄였는데 그게 다 돈이랜다 ㅉㅉ 사람 생명에 걸린일에 그정도 돈도 못쓰냐? 건설도 할줄 모르는사람이... 이준회장... 미친넘...
1971년에 일어난 대연각호텔 화재사건도 돈 아낄려고 그랬데요... 😥
사람의 욕심은 끝도없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저 상황에 저렇게 침착하게 말씀해주시는 세라 아버님 너무 멋지시다..다시 떠올리기도 힘드셨을텐데,,
여태껏 죽을만큼 힘들엇지만 이제서야 침착하게 말해주실만큼 덤덤해지셨을 거에요 ㅠ
@@groenendaell 가족의 죽음이, 그것도 너무나도 빨리 천사가 되어버린 소중한 딸의 죽음이 수십년이 지난들 수백년이 지난들 잊혀질까요... 아마 저날 녹화후에 많이 우셨을것같아요...
자기 자식이 죽었는데 그동안 얼마나 많이 울고 고통속에서 몸부림 쳤겠어요… 정말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제 기억으론 저 사건 이후로 한국사회에 염증 느끼고 이민간 피해자 가족도 있다고 티비에서 봤어요. ㅠㅠ
자신의 사랑스러운 딸이기도 하고 7살이라는 어리고 어린나이에 하늘의 천사가 되었으니 마음이 얼마나 무너져내리고 슬퍼하셨겠어요...
어린이 40여명을 구하시고 돌아가신 故김영재 교사님 의 이야기가 빠져서 아쉽네요..
이분도 관장님처럼 정말 좋으신 분입니다
네. 제 친척이십니다
애들과 언니 혼자 수십년을 사셨어요
@@최은아-l1z 에궁 멋지고 훌륭하신분이시네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
가족의 행복도 빌어봅니다.
훌륭한분도 곳곳에 계시네요
풀버전보면 얘기 나와요
스브스가 가진 언론사로서의 마지막 자존심 꼬꼬무.. 정말 좋은 방송 덕분에 매주 펑펑 울어요.. ... 그떄 졸업학년에 IMF사태에 뉴스가 온통 혼란스러워서 아이들이 많이 죽었다는 뉴스는 들었었지만 이렇게 참혹했는지는 몰랐었네요. 다시는 이런일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인데 .. 세월호, 실습학생사망사고... 아이들이 죽어가는 사고는 없어지지 않네요.
마지막 자존심은 그알 아닌가요
@@이야기-x7f 그알도 중립성 잃을때 가끔있음 결국 피디도 사람이라
그알 한강대학생 자살사건때 욕 오지게 먹엇죠 팩트를 알려줘도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 ㅋㅋ
스브스가 극단적 보수주의 정당을 지지하면서 가끔 이런 프로그램을 하는 것은, 진정성에 의한 것인가? 아니면 코스프레용 장식인가? 다음주에 전태일을 방송한다고? 이는 모욕인가, 추모와 기억인가?
@@king-jt7cs 중립성 잃을때가 언제? 설마 한강대학생 그거 말함? ㅋ
저 상황을 저렇게 침착하게 디테일하게 말씀해주시는 세라 아버님 너무 멋있으세요! 계속 떠올리때마다 엄청 끔찍한 화재 참사네요. 아이들을 구할려고 최선을 다하신 관장님 정말 대단하세요! 건물 자체를 보니까 정말 화가나네요. 부모님들 우는 모습에 정말 마음이 약해지네요. 마지막에 “하늘에서 꼭 만나자”라는 말에 너무 감동이고 슬펐어요. 세라 아버님, 마지막에 한 말에 너무 감동했어요. 앞으로 이런 큰 참사들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와... 판결 소름이다..... 저 수많은 아이들의 목숨이 사라졌는데 겨우 5년, 2년 6개월, 집행유예..... 미쳤다.. 진짜...............
조같은 한국법이죠
사형이지. 어린아이들 혼자 방에 두고 회식한 선생님 무기징역또는 사형, 건물아니 컨테이너주 사형. 비리먹은 공무원 무기징역 또는 20년형은 때려야 이런 사고 다시는 안납니다.
@@JK-vt3mq 유공훈장까지 도로 반납한 유족이신 도현이 엄마입장이 충분히 이해되요. 화재원인이 이틀만에 발견된게 발화 시작 지점인 아이들18명 희생된곳 모기향이 원인이다라고 어떻게 단정 지었는지 윗선에서 유치원책임으로 돌리려고 했던게 분명한듯요.안그러면 줄줄이 사탕처럼 엮인 대한민국정부의 비리 민낯이 드러나니까요 . 아이들이 흔적도없이 뼈만남았는데 모기향은 원형그대로 있엇나보네요 ㅋ 누가봐도 건축허가부터 윗선개입이 정확한데.성냥갑 같은 컨테이너 1단도 기가찬데 2단까지 올리고 가건물인걸 감쪽같이속이고 ㅠ 누가봐도 예고된 인재네요. 정부가 무능함요. 자기들 비리숨기고 잇속챙기기에만 급급한.나였어도 대한민국이 싫어 이민갈듯요
저 자리에 본인이 욕심으로 희생된 어린넋들을 기리는 참회비 세워도 모자를판에 얼굴에도 컨테이너철판 몇단을 얹었네요. 진짜 정부가 발표한 사고백서도 사고원인 및 그에 따른 개선책같은 반성조차없이 성의없이 작성해 유족들이 다시 작성한거보면 이사건은 정부 고위공직자랑 관련있는 사건같아요. 알면서도 공권력에 대항 못하는 힘없는 국민일 뿐인게 억울하네요.
술쳐먹고 사람 몇명을 썰어도 심신미약 갖다 대면 형량이 확 깎이는 개한민국 화이팅입니다
불난자리에 식물원까페를 세웠다는 그대표는 진짜 악마다. 아이들에 목숨을 앗아간것도 모자라 아이들생각한답시고 식물원까페를 세우고싶다는 인터뷰까지하는거보고 저게 사람인가...진짜 소름돋을정도로 무섭고 치가떨리네.
그럼 땅 놀리나요... 아이들도 그걸 좋아할꺼예요
@@강인하-c5v 뇌가 비었나요? 아이들이 좋아할꺼라니요 그대표가 카페를 차려가지고 돈을 개많이 번데요 그리고 아이들이 죽었던 자리에 주차장을 쓰는게 말이됩니까?
@@강인하-c5v 정신병원가봐라 너는 진짜
@이져니 사람없는거보다 시끌벅적한걸 애들은 좋아하는법이잖아요??
@@강인하-c5v 싸이코 같아요 진심
저 씨랜드를 운영한 원장이 출소해서 새로 차린 카페가 현재 인기 많고 sns에 유명한 카페로 소개되고 있다는 소식이...너무 화가 난다 ㅠㅠ 돈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만들어놓고 저렇게 사람이 죄의식 하나 없이 살아가는게 가능한가....
어디인지 몰라도 불매 해야겠어요 진짜...
어디예요.....?
@@조은비-c2i 씨랜드 사고가 일어난 위치에서 1분거리도 안되는 지점에 야자수 마을카페 사장으로 운영 중이라고 하네요..ㅠㅠ
살인자가 만든 카페 네
와 진짜 …. 양심도 없나 매일같이 생각날 것 같은데 ….
이거보고 울었습니다...정말 마음아파요 아이들이 좋은곳으로 가면 좋겠네요 얼마나 힘들었을까..부모님은 얼마나 슬펐을까..
끝까지 아이들을 구하시다가 돌아가신
마도 초등학교 김영재 선생님
씨랜드 알바생 채덕윤, 서태용, 박지현
모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 사건 못잊어요 저 초3이었능데도.. ㅠㅠ 그 이후 HOT 아이야 노래 나왔죠...
@@assi32 야자수 카페
@@JIyuziyu 저는 솔직히 말씀드려서 이사건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는데 영상을 보고 알게 되었어요 제가 03년생이라서 아마 제가 태어났을때 난 사건인 거 같은데
어린이 아이들에게 이런일이 벌어졌다고 생각도 못했어요ㅠㅠ 이거 영상 보고 엄청 울었어요 😭😭
와 알바생.....?? 너무 마음아프다
세월호 사고도 그렇고.. 어른이 되고 보니 어린 아이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가늠조차 되지 않는다. 남은 가족들은 어떤 심경이었을지도... 부디 다음에는 이런 일이 반복되어 일어나지 않기를... 어른으로서 아이들의 죽음을 잊지 말자.
세월호는 또 왜??
@@루피D몽키 아니 세월호가 뭐 어때서🤦🏻♀️
뭐 이젠 안타까워하는 말도 하면 안되는거임?
세월호 사건이 정치적으로 휘둘렸다고 그런 상황을 욕하는 것은 상관 없는데, 적어도 세월호 사건 피해자들을 안타까워하는 것조차 그러는것은 좀 너무한거라는 생각 안들어요?
뭐 땜에 반감가지는지 알겠는데 또 왜는 여기 취지에는 안맞는 씹솔 같은데 창창한 나이에 미숙한 어른의 대처로 목숨을 잃은 안타까운 사건은 맞잖아요?
세월호는 해상사고 인데 뭔 세월호?
제말이요 정치적인건 정치적문제인거고 사람이 안타깝게 죽은건 죽은거죠 세상에 거기다 대고 또라는 말은 무슨 헛소리야
이건 도저히 넘어갈 수 없는 일이다
진짜 그 아이들이 모여서 얼마나 뜨겁고 아프고 힘들었을지 상상도 감히 안된다.. 기쁜 마음으로 한달 전부터 그 날만을 기다려왔던 세라도 다른 아이들도 그렇게 갔는데 시신으로 돌아온다는게 말이 되나 싶고 우리조차 이렇게 마음 아픈데 남은 가족분들은 얼마나 마음이 찢어지셨을까... 너무 끔찍하다
별로
김대중은 뭐했냐
@@첼시-t3b ??
불에타는게 가장큰 고통이라는데...
@@첼시-t3b 말도 안되는 변명이구먼
301호... 출구가 바로 옆에 있었음에도 누군가 문 열어서 '가자 애들아' 이 한 마디를 못 들어서 제일 빨리 나갈 수 있었을 아이들이 못 나왔던거네.. 말이되는거냐 이게...
아이들을 지켜줄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진짜 🌎전체가 heal the world 였으면...
어른들은 man in the mirror로 좀 바뀌었으면 하고...
@전기차 대통령 이랑 뭔 상관이야 ㅋㅋㅋㅋㅋㅋ대통령 힘도 없는데
도덕성이없으면 이렇게된다니까 도덕성없으면
내가 이래도 되는걸까?라고 한번쯤은 생각안하고 사람으로써 왜하지?사람인데 왜저런짓하지? 당연히안해야하는건데 왜하지 ? 라고 의문생김
지켜줄수 있는 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나 준내 퍼지고 애들도 코로나 걸리게 만드는게 누군데 어른들아님?ㅋㅋㅋ지켜주긴 개뿔ㅋㅋ지들 술처마시고 노래방 피시방 헬스장 ㅋㅋㅋ존ㄴ나 쳐 싸돌아다니면서 무슨
나라탓구만.....
관장님께서 불 확인 하고 진압 시도도 하시고 아이들을 많이 구출하셨다니 정말 대단하신 일을 하셨습니다. 송영규 관장님이 지금도 죄책감에 시달리고 계시다는데 충분히 할 만큼 하셨고 대단한 일을 하신겁니다. 이제라도 다리 쭉 뻗고 편히 주무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소망유치원 원장과 보육선생들은 평생 죄책감에 피가 말려서 사시길....
아이들만 생각하면 남의 속도 타들어가는데 부모심정은 상상도 안된다 ㅜ
보상금으로 어린이 안전교육 재단까지 하신건 진짜 미래의 아이들을 예방 위해 힘쓰셨네요.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펭수니야 유치원교사랑 보육선생
은 다른거다
ㅉㅉ 알고 말헤라
우연한 기회에 10년전에 씨랜드 화재에서 외동딸 잃고 스위스에서 김치찌개 식당하시던 분을 만났습니다.
한국사람 1도 오지않는 외딴 시골 식당에서 소주한잔 했어요. 소주한병에 무너질 정도로 많이 쇠약해진 그분들의 앞날에 조금이나마 행복한 시간이 찾아오길 희망합니다.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진심 어린아이들였지만 좋은곳으로 가서 행복하게 웃고 지내길 바랍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미치겠네요ㅜㅜ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ㅜㅜ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본방에선 송관장님이 트라우마로 너무 힘든 삶을 살고 계신게 가슴이 아팠습니다.
누군가가 아이들 다 구했어요! 라고 말을하여 그말을 듣고 다 살렸다고 생각했지만
다음날 뉴스를 보시곤 너무나 큰 충격을 받으셨다라고... 아직도 그떄의 그 상황과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들린다며 인터뷰중 힘들어 하셨던게 기억납니다.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이 드신다고
그런건 해당 교사들과 원장 및 공무원들이 죄책감을 가져야 하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아직도 제2의 3의 씨랜드 참사가 벌어지고 있는 지금의 현실을 봤을때 저분들의 마음을 어떨런지 ㅠㅠ
제2. 제3의 씨랜드 참사는 계속 일어나고 있죠...
@@nostalgia4041 영상에선 나오지않지만
씨랜드백서, 한국어린이안전재단 설립 등 본방에서 나오지만 백서와 재단설립 비용을 아이들 앞으로 나온 보상금으로 하셨지요.
본방에서도 나오진 않았지만 참사로 두 쌍둥이 딸을 잃은 후 생업을 포기하고 재단을 설립 하시고 운동가로 활동하고 계신 고석 대표님 , 본방에서 나오지만 아시안 게임에서 2개의 금메달까지 땄었던 김순덕 전 여자하키 국가대표 선수 필드하키 선수 였지만 참사로 아들을 잃고 훈장과 메달을 나라에 반납하고 이민 가셨죠 ㅠㅠ 너무나 가슴아픈 사고..입니다.
@@두둠칫-r5n 맞아요..메달 훈장 다 반납하고 이민간거 기억나네요ㅠ
저라도 떠났을거 같아요
그저 운명인 사고와 인재는 엄연히 다르니까요!!
@@두둠칫-r5n 그건 티비로 보면 나오더라고요. 똑같은 위치에 다시 영업한다는데 화가 납니다.
죄책감을 가져야할 사람은 따로있는데..
보고 정말 많이 울었네요. 유치원 교사로서 아이들에 대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다시 다지는 계기가 되었어요. 어른들의 과오로 앞으로는 더 이상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봅니다.
훌륭한 선생님이 되실겁니다
부탁드립니다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장도연님의 말하기도 넘 미안하단 말이 너무
동감할 정도로 ... 눈물이 나네요....
너무 화나고 진짜.....아....
여러분 제발 화성 야자수카페 가지맙시다!!!
소문 계속 내야되고 더 이슈되어야돼요!!!
송영규 관장님 저분 아니였으면 진짜 희생자 100명 넘게 나왔을 듯ㅠㅜ 이제 죄책감 내려놓으시고 행복하게 사세요ㅜㅜ 진정한 영웅이십니다.
죄책감 가질 사람은 따로있는데 하..
그러닌깐요 ㅠㅠㅠㅠㅠㄴ 야자수미친가족들
13:06 지영언니 너무 슬프게 울다가 “인솔자 어디갔어”하는데 나만 넘나 무섭냐고..얼마나 공감을 했으면 목소리에서 살기가 느껴짐
유가족분들도 다시는 떠올리고 싶지 않은 사건이실텐데.. 이렇게 방송에 나와서 얘기하시는 것 만으로도 엄청 가슴이 무너져 내리실텐데.. 다시는 이런사건이 나오면 안될 것 같습니다. 제발 안전관련해서는 돈을 아끼지 않고 미리미리 대비하면 좋겠습니다..
징역 5년은 그러려니 하겠는데 500만원은 뭐임ㅋㅋ 아무리 당시 돈 가치 감안해도 애들이 몇 십명 단위로 죽었는데 억단위도 아니고ㅋㅋ
@@시바이누-d6l 징역 5년도 어이없음. 50년 때려도 모자란데.
@@해변가바닷가 사형으로도 모자람 게다가 저세끼 씨랜드자리에 애들죽여가면서 모은돈으로 씨랜드자리에 카페세움
이때 본방보고 한국어린이안전재단에 기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린이들이 살기 좋은 안전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장도연씨가 말하는 "말하기가 너무 미안하다"는게 진짜 공감된다 ㅠㅠ
도덕성이없으면 이렇게된다니까 도덕성없으면
내가 이래도 되는걸까?라고 한번쯤은 생각안하고 사람으로써 왜하지?사람인데 왜저런짓하지? 당연히안해야하는건데 왜하지 ? 라고 의문생김
20년도 더 훌쩍 지났는데 달라진게 없음
김대중 정권에서 인가받은 수련원이 운영 1년4개월만에 사고터짐ㅋㅋㅋ쩔뚜기새끼 국화꽃 한송이 놓고 끝. 어린애들 불에 태워죽인 쩔뚜기 정권.
이 당시 우리나라 금메달리스트가 자녀잃고 메달 반납하고 이민가신다고 했던 기사 어렴풋이 기억납니다. . 체육인이라면 더더욱이 개인보다 조국을위해 봉사한다는 개념이 크던 시절에 책임없는 국가의 처분이 얼마나 배신감이 들었을까 초딩인 제맘에도 기억이남았는데 세월이 지난 지금은 우린 어떤모습인지 정말 달라지긴했는지 한탄스럽네요
필드하키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88올림픽 은메달)였던 걸로 아는데 이 참사로 아이를 잃은 지 몇달 뒤 인천 호프집 화재 참사 까지 일어나자 "더 이상 이런 안전하지않은 나라에서 아이를 잃고 싶지 않다." 며 훈장,금메달 반납하고 남은 한명의 자녀를 데리고 뉴질랜드 로 영구이민을 갔다는군요
(하지만 공식적으로는 이중국적자 이며 이것이 인정되는 뉴질랜드에 거주하고 있는것이며, 훈장은 반납 자체는 불가해서 , 현재 행안부 에서 보관하고 있으며 언제든 돌려주겠다는 공문도 보냈다고 함 (나무위키 발췌))
그러게요. .
진짜 '용서하지마!!!'라고 하고싶네요. .
이민 가는 사람들 이해 안가고
안좋게 봤는데
2번의 아픔을 겪었으면
마음도 몸도 머리도 힘들었겠지
@@초코하임다시초코맛으 안좋게 볼게 뭐있음? 각자 생각 생활방식이 다른건데 개개인 존중하는 마음을 가져야지
@@kkkkkkkkkk273 불법 저지르고 쳐 나가고
군대ㅐ 기피하고 일부러 쳐 나가는 작자들은? ㅋ
꼬꼬무 모든편을 다 봤지만 이 편은 차마 두려워서 볼 수가 없습니다.
제발 세상의 모든 어린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기를.. 그리고 그런 세상을 어른들이 만들 수 있기를..
닉네임에 치킨 있는거 보니까 내가
극혐하는 배달충이네
@@암흑제왕드라이어-m9u ?
@@암흑제왕드라이어-m9u 어쩌라는거지?
@@암흑제왕드라이어-m9u 뇌피셜 충이네
@@TJSmithish 귀여운것 ㅋㅋㅋ
그래 더욱더 댓글을 달거라
니놈들의 발버둥은 나를 즐겁게
한다
저도 저때 당시 현장에 있던 유치원생이였습니다. 나이가 워낙 어려서 기억은 하나도 안나지만 부모님께서 말씀해주셔서 알게 되었습니다. 저를 구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힘드셨겠네요
살아계셔서 다행입니다!!😊
세라봤어요?
아구..달궈진 후라이팬에 살짝만 닿아도 살이 녹고 고통스러운데.....그 쪼그만 애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정말 안타까운 사건이네요..ㅠㅠ하늘나라에서라도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어우... 세상에....
온몸에 그런고통오기전에 연기로 질식하는게 그나마 최선이라고 느껴지네요... 끔찍하다
너무 마음이 찢어지듯 아파요..ㅠㅠ
감히 우리가 상상도 할수 없는 고통이죠 ㅠㅠ
밥먹다가 잠깐전골냄비에 닿아도 온갖 따갑고그런데 저기서 갇혀서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글루건에 데여서 2도 화상 입은 적 있는데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살짝만 데인 화상도 그렇게 고통스러웠는데 아이들이 입었던 상처와 고통은 잠을 자도 꿈 속에서 느껴질 것 같은 고통이라고 생각돼요...
11:17 백지영님 우실 때 저도 눈물이 왈칵 쏟아졌네요.
다리 쪽에 세일러문보고 알아봤다는 것것도 너무 슬프고요....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솔빅히 이 장면에서 감정이입이 너무 잘되서 더욱더 더 많이 화가나네요 울기도 했지만
마지막까지 컨테이너가 활활타는 모습을 보니 아이들이 연기질식이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고통스럽다는 불길에 스러진거 같아 더 가슴이 찢어진다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괴로웠을까 6살, 엄마가 없으면 안되는 나이에 어른의 손길 하나 보이지 않고 얼마나 무서웠을까
정신 차리세요~^^저거 구라에요~:;님~!컨테이너 안 봤어요!????애들은 딴데로 빼돌리고 일부러 화재일으키고 카메라로 찍은겁니다~^^:;애들 매매시장에 팔려간거에요~^^:;6살저도면 꾸워 먹기도좋고~깨끗한 혈액이라 쪽쪽~:;했을거에요~^^:;바티칸이나 중국 대만 홍콩에 매매돼었어요~^^:;중국놈들 인육 좋아하잖아요ㅡㅡ:;바티칸은 소애성애자있고ㅡㅡ:;아베크롬인지 피 같은거는 인신제사로 쓰이고ㅡㅡ:;애기들은^^♡^^성령 충만하니까 유전자 결핍인 유대인들이 탐낼만사죠~^^:;유대인 천재라 불리는 사람들 베토벤이나 뭉크 그외 철학자들보면 동성애자이거나 성불구자들이 많아요~:;
@@유병길-c8x 업로드 영상만봐도 제정신이 아닌거같네;
@@chosunghyeon 전세계적으로 인신매매(여성)가 빈번히 발생새요~:;해외여행에서 또는 빈곤하여 스스로 길거리에서 몸을파는 여자들이 많아요~^^:;배가고파서~:;잘곳이 없어서~:;나라가 가난하고 정치하는 놈들이 국민을 아끼지않고 자기 이익만 챙겨서~^^:;전재중 부모를 잃어서~갈곳이 없는데 어떡하죠ㅡㅡ:;배고파하는 동생이 있는데 누나인 소녀가 책임진데요~^^:;엉덩이 쿵~했쪄도~다시 걸어가요^^그소녀의 마음이 아마 창조주도 함부로하지 못하는♡사랑이라는 거 같아요~^^:;창조주에게 없는건 사랑이니까요...사람 만들때 사랑♡으로 만들다보니 본인 마음까지 다 줌~^^:;아낌없이~^^
@@유병길-c8x 혹시 그쪽 진화가 덜 되셨나요? 그거 참 안타깝네요
@@에예-z8y 전 창조된거에요~^^:;진화는 동물들이하는거에욤~^^:;님도 사랑으로~사랑받으면서~자라셨잖아요^^엉덩이 쿵~했쪄도~씩씩하게 걸어가요^^:;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세라 너무 이쁘고 부모들 울떼 저도 울었어요.
얼마나 뜨거웠을까.. 얼마나 엄마아빠를 찾고 선생님이 자신을 구해줄꺼라 믿었을까.. 손을 잡아주지못해 너무 미안해.. 제발 하늘에서는 편히 쉬길 ..
무서웠겠다...
@@Yangjh180 그렇게 무서울 수가 없어요.. 몸이 타들어가고 옷에 불이 붙고 뜨겁고 아무것도 안보이고 그래서 창문에 살려달라고 다닥다닥 붙어있다가 하나둘 털썩 쓰러지며 타들어가고… 옆에있는 친구들이 하나하나 타들어 죽어가는데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영상 마지막에 "하늘에서 꼭 만나자.' 라는 말이 너무 가슴에 와 닿네요.. 진짜 못돼 처먹은 놈들.. 이딴 놈들한테 저딴 형벌 아닌 형벌밖에 줄 수 없다는 게 정말 슬픕니다.
맞아요..심지어 대부분 다시 돈 잘벌고 잘먹고 잘산다는게 참..
그자리옆에서 까페운영중인 박씨가족...미안하다 할 수있는게 이것뿐이다 편히 잠들길..
모든 참사의 첫시작이 늘 인간의 욕심....특히 돈이라는 사실이 그저 참담하기만 합니다
꼬꼬무를 보고 씨랜드를 알게 되었는데 정말 앞으로도 이렇게 제대로 수면 위로 올라오지 못하고 감춰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해주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부디 이런 과거가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지금 아이들이 살아있었다면...제 또래일텐데 그래서 더 가슴이 아픕니다..)
말도 안되는 참사들의 원인이 대부분 돈이라는 걸 안 순간부터 뉴스를 보지 않습니다 인류애만 사라져요...
@@시아유니 그 맘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때로는....의로운 소식들을 전해주기도 해서 저런 악인들도 있는가 하면 또 어딘가에는 의인도 있더라고요
어떤 일이든 양면은 항상 함께 존재하는 것 같아요
(돈 땜에 수많은 목숨을 앗아간 악마같은 씨랜드 관계자들도 있지만 목숨을 다해 아이들을 구해낸 관장님이 계시듯...)
그리고 그런 뉴스를 보면....스스로를 돌아보게 됩니다😊
씨랜드사건자체는 세월호사건만큼 그당시 파장이 어마어마했음,, 인기아이돌 HOT가 추모곡을 불러화제가 되기도함.
문제는 이런 안전사고가 그뒤에도 끊이지않았다는것...
돈에는 사실 악마가 붙어있기때문입니다
일만악의 뿌리 돈
그 부모님들 마음이 그 화염보다 더 뜨거웠을것 같네요 너무슬프네요ㅠㅠ
19:28
한 어머니가
"나중에 꼭 하늘에서 만나자"
듣자마자 미친듯이 눈물난다..
얘들아 어른들이 미안해..
잘지내렴
지금은 삭제되었는데 유튜브에서 씨랜드 참사로 죽은 쌍둥이가 있었는데
그 쌍둥이엄마가 하신 말 이에요
자식을 하나도 아니고 둘을 한꺼번에…ㅠㅠ
그 당시 영상에서 봤거든요… 정말 너무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이름-b9t9p 볼때마다 너무 슬퍼요
진심으로...
@@이름-b9t9p 쌍둥....아....함...............
@@이름-b9t9p 심지어 그 쌍둥이 딸들 엄마 뱃속에서 있던 것처럼 서로 껴안은채로 죽어있었단 글 읽었을때 진심 눈물 울컥하고... ㅠㅜ
@@마카롱-r5e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
저희를 가르치셨던 초등학교 때 은사님도 이 사건으로 아이들을 구하다가 돌아가셨습니다. 그때 당시 친구들이랑 이 소식 듣고 충격에 빠져 몇 날 며칠을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씨랜드 원장놈 진짜 천벌을 받아도 모자란 놈 같으니라고... 당신의 말년이 더욱 더 처절해지길 바란다
이이고ㅠㅠ
@은성 박 글 달았다가 제가 잘못 받아들인 것 같아서 수정하고 다시 씁니다. (제 은사님은 김영재 선생님이십니다.) 거기서 술 쳐마시고 있을 줄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 사람들 지금은 어디서 어떻게 지내는진 모르겠지만 화마에 시달렸던 제 또래 아이들의 괴로움을 날마다 겪었으면 좋겠습니다.
씨랜드 원장놈 호의호식한다고 댓글들에 써있네요 ㅜㅜ
씨랜드 수련원 사고 이후 4개월째 되던 날, 똑같은 원인과 전개로 화재가 발생해 고등학생을 비롯한 청소년들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수련원 사고에서 7년형을 선고받은 수련원 원장은 출소 이후 불타버린 수련원을 밀어내고 '인스타 감성의' 카페를 세워 지금까지 떳떳하게 운영중입니다.
이번 씨랜드 참사만큼 허무하고 답답한 사건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희생된 아이들이 성인의 나이가 될 때까지 변한 게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이 더요.
이번 꼬꼬무 방송이 부디 조금의 파장이라도 일으킬 수 있길 바랍니다...
진짜 어이가 없네요. 수많은 아이들의 목숨을 앗아가고 남은 부모들의 인생이 처참할텐데 고작 7년형에 또다시 사업을 하다니 법이 왜 이런가요?
야자수마을
파장을 못일으켰나봐요 ㅜㅜ 그 c발범죄자한테 또 건물 허가를 줬다니 이게 나라입니까!
세라랑 모든 아이들 어머니들 모두 명복을 빕니다 ㅠㅠㅠ
풀버전 보니 문에서 아이들 손톱 자국이 있었다는 거 보고 아이들 얼마나 고통스러웠고 나가고 싶었을지 눈물이 나더라고요…. ㅠㅠ
유튜브에도 풀버전....ㅠㅠㅠ
시험기간이라 못봤어요 ㅠㅠ
아...사건은알지만 댓보고 도저히못보겠어서 넘겼습니다. 저어린아이들이 누군가먼저 타죽는걸 한공간에서 보고 고통과 공포감이 상상이안된다
문잠그고 나간건 아니겠죠.. 출구랑 가까운방이던데.. 아 너무 화가나네요
눈물이 안 멈춰요... 저출산이다 아이들이 부족하다 이런 소리 할 시간에 아이들 보호할 수 있는 법을 제정해줬으면 좋겠어요.. 진짜로.. 아이들 보호해주세요..
괜히 제가 더 죄송해지네요..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고통없이 행복하길 바랄께요..
진짜 맞는말이다
근데 이 사고는 저출산이랑 크게 관련 없어보이는데요?
@@JS-tt4vi 물론 저도 이 사건이 저출산 하고는 관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에 나온 사건을 포함해서 아동학대 사건 등등 많은 아이들이 다치고 죽어가는데 나라에서는 아이들을 보호하는 법을 만드는 것에 관심을 두기보다 저출산으로 인해 아이들이 줄어든다는 것에 관심을 두는 것 같아서 하는 말이였습니다;;
@@JS-tt4vi 난독임?
아 보는 동안 계속 눈물이 나오네
부모님들 우실때는..그냥 대성통곡을 했고 아이의 머리카락 나오는 장면에는
마음이 찌져지는것 같았어...
모든 아이들이 다시 태어날 수있었으면 좋겠네요. ㅠㅠㅠㅠㅠㅠ 불쌍합니다
꼬꼬무 덕분에 진짜 중요한 걸 알아가고 배워갑니다.. 진짜 희생된 아이들이 불길속에서 얼마나 뜨거웠을지 가늠이 안 갈정도로 너무 끔찍하다 어른들 욕심 때문에 아무 죄 없는 아이들의 목숨이 너무 처참하게 날아갔어.. 난 그리고 그 태권도 관장님? 너무 멋있으시고 영웅이라고 본다,, 그 분이 계셨기에 이정도 피해를 본거라고 생각함,, 아무쪼록 꼬꼬무 번창하세요 진짜
아,,,진짜,,,애기들이 한곳에 모여있었단 얘기 듣자마자 눈물 주르륵 나와버렸다 너무 속상하다ㅠㅠㅠㅠ
어....눈...물..흘리면...ㅠㅠㅠㅠ....그놈의 욕심..돈..!!!
얼마나 나가고 싶었을까... 옆에 선생님 한 분만 계셨어도 혜지도 그렇고 세라도 그렇고 애기들 다 살 수 있었을텐데...
어른들도 불은 무서운데 저렇게 어린 아이들은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그 깜깜한 곳에서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웠을까요...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 사건으로 인해 별이 된 아이들은 하늘에서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그러게요. 인솔자없는 어두운 방에서 무서움에 떨며 어린애들 한데 창가에 모여 소방관이 오기를 기다리며 살수있을꺼란 희망을 품었을텐데. ㅠ
301호 아이들이 창문앞에서 모여서 얼마나 공포에 떨었을까 담임 18녀니 술만 안 쳐먹었으면 이런일 없을텐데....진짜 욕나온다 7살 딸아이 키우면서 이영상보고 계속 눈물나오네 진짜
어른들의 욕심에 사라져간 아이들.. 원장과 선생들의 거짓들.. 남은 유가족의 죽을꺼같은 마음.. 진짜 이런일이 절대반복되지않기를.. 제발 더이상 어른들의 욕심으로 사라진아이들이 없길 바랍니다.. 왜.. 저렇게 소중한 생명들이.. 너무속상하고 마음이아픕니다..
@킴나현 선생들이라고 표현하는건 맞죠. 제가얘기하는건 방관한 사람들을 얘기하는겁니다. 위에 내용보면 301호 아이들의 선생들은 아무도 그곳에없엇어요.
@킴나현 그곳에 없엇습니다. 잇엇다고 먼저얘기햇엇고 회식을햇다고햇죠. 하지만 314호에는 아무도없엇습니다. 아직까지 밝혀지진않앗지만 선생님들이나 원장은 314호에잇엇다고 햇습니다.
@킴나현 실제로 옆 방 아이들을 구한 건 다른 학교 선생님인 걸로 알아요 301호 아이들은 자느라 못 들은 거구... 314호에서 회의를 한다고 했는데 회의가 아니라 회식이었던 걸로 나왔어요 301호 바로 앞이 314호여서 불이 난 것도 바로 알 수 있었을 거예요 ㅠㅠ 그런데 추가 증언으로는 314호에서는 아무도 나오지 않았다는 말이 나와서 314호에도 아마 그 선생들은 없고 외부에 있었다는 말도 있어요 그냥 모든 말이 다 거짓...
@킴나현 누군가는 살렷지만 살렷어야햇던 선생들은 그곳에없엇다는게 제일화가나는거죠. 이런사건들이 더이상안생겨야 하는데말이죠..
@@혜주-u7c 그러니까요.. 더찾아보니 원장과 원장남편은 술을마셧다네요.. 참.. 이게 무슨일인건지..
당시 유명 그룹인 H. O. T의 아이야(Iyah) 라는 곡도 이 참사를 모티브로 만든 일종의 추모곡임과 동시에 당시 사회에 대한 비판을 담은 곡이죠. 지금 들어도 가사 한 구절 한 구절마다 가슴이 미어집니다.
아 그랬구나...
우리들이 추구하는 모든 것들
언제나 그 안에 욕심은 없는지
지켜내야 해 다음 세기가 올 때까지…..
HOT는 화제성에 편승하고자 급하게 곡을 바꿨다고 하는게 맞죠. 상식적으로 앨범 발매일 직전에 그런 충격적인 사건에 부합하는 곡이 나왔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실제로도 씨랜드 사건 언급한것도 맞고요.그당시 에쵸티 좋아했지만 그 경우는 쉴드 칠수가 없네요.
@@sidsiddl81park88 뭔 사회 비판을해도 욕하고 자빠졌냐.. 전날에 곡수정해서 나옴 안돼?
@@user-mover 목적은 유명이었던지
가슴아파서 바꿨던지
저희 어머니가 이 방송을 티비로 보시고 몇일동안 후유증처럼 우울함에 시달리셨습니다... 하늘은 왜 이렇게 고통스럽게 데려가셨는지 왜 이렇게 서둘러 데려가셨는지.. 더이상 어른들의 욕심에 아이들이 고통받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악재와 사고는 덮는것이 아닌 끄집어내고 또 끄집어내서 다신 반복되지않도록하는게 같은 어른으로써의 책임이겠죠. 매 회 꼬꼬무 챙겨보는데 이번화 특히 더 의미있었던것같습니다. 매 회마다 제작진분들, 출연진분들이 어떤 마음으로 사건을 전하려 하는지 참 몰입감있게 시청했는데 이번회만큼 많이 울었던적은 없네요.. 부디 천사같은 아이들이 고통없는 곳에서 편히 쉬길 바랍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작은 천사들이
ㅠㅠㅠ 상가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아이들을 살릴 기회가 몇 번이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화재경보기 안 울림, 소화기 고장, 정전, 건물구조도 엉망진창’ 등 씨랜드 사장의 과실로 인해 너무 많은 소중한 아이들이 죽었다.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찢어지는데… 정작 씨랜드 사장은 징역 5년, 벌금 500만원? 말도 안된다. 씨랜드 사장은 살인자다. 수많은 아이들을 죽인 살인자다.
그리고 출소해서 씨랜드 참사가 있었던 바로 그 자리에 대규모 카페를 운영한다? ㅋㅋㅋㅋ기가찬다 진짜ㅋㅋㅋ 앞으로 씨랜드 사장이 무얼하던 살인자라는 꼬리표가 붙어서 하는 족족 망했으면 좋겠다. 악마같은 새끼
차마.. 악마라고도 말할 수 없는 빡침이 느껴지네요 새끼라는 말도 아까워요. 짐승도 못한 놈이니까..
충분히 화재진압도 가능했는데.. 이 모든 상황이
너무 않좋았고 너무 안타까워서 할말이 없네요...
부디 좋은곳으로 갓기를..
그리고 최초 발견 20분만에 건물이 화염에 휩싸였는데 최초 발견때 119신고를 안한걸까요..
@@pradaevil1994 ㅋ 본편보셈 이유 적나라하게드러남ㅋㅋ 소방차 진입을못해서 옆 사유지 철조망뚫고 들어간거임 버스조차들어가기 힘든길임
@@예은-f1d3v 일명 저승으로보내줄게 아저씨가라는말이 귀에서 들리네요 일명 저승사자같은...;;;
왜 아무도 책임 진 사람이 없을까요.. 애들이 저렇게 많이 죽었는데.. 살아 있었으면 20대 청년으로 자랐을 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살아있었으면 현재 29살.. 한달만 지나면 30대가 되는 나이입니다
창가아래 모여있던 7살 아이들이 죽어있었단 말이 너무 가슴아픕니다 얼마나 무섭고 뜨겁고 고통스러웠을까요?
그한방아이들 한명도 구하기는 커녕 딴데서 술쳐먹고 있던 원장이랑 선생들이 314호 바로 앞방인데 회의하느라 불난줄몰랐다 10분 20분마다 확인했다? 끝까지 거짓말하고 너무 화나네요 죽을때까지 저주받고 살기를
씨랜드원장 그자리에서 지금 카페하고 있다는 댓글봤는데
이게 사실이면 쳐죽이고 싶네요ㅜㅜ
부정부패 공무원들 경찰 정부 국가수 진짜 화납니다
부모님들 얼마나 힘드셨을지 감히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너무 눈물이 나요.. 아이들 생각하면 가슴이 찢어질 것 같아요... 어른 한 명만 있었어도..
이거볼때마자 화나고 슬픔..ㅠㅠ
사고난 자리에 야자수마을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씨랜드 수련원 박재천 원장..하늘에서 아이들이 벌을 줄거니까 달게 받으십시요 그리고 당시 화성군 사회복지과장 강과장 당신 자식도 공무원인걸로 알고 있는데 부디 아버지같은 공직자는 되지 않길 바라겠습니다. 우리아이들 다음 세상에서는 꼭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정말 양심도 없네요 어떻게 똑같은 자리에서 돈벌 생각을 할수 있는건지요?
기도로 끝내지마시고 리뷰에다가 사실인 내용을 알리고 모르고 카페에 간 사람들이 경각심 느끼게 해주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지않나 싶네요..하아 다보니깐 너무 슬퍼지네요 같은 연배라 더 그렇네요
하늘에서 벌을 주겟냐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애초에 성범죄목사들부터 죽이겟지
박재천은 진짜 자연사하면 안되는거 아니냐?
ㅋㅋㅋㅋ 개웃기네 야자수카페 인스타
핫플이다. 원래 성공은 수많은 인간들
의 피로써 세워지는거다 ㅋㅋㅋㅋㅋ
그 카페 난 자주간다 ㅋㅋㅋㅋㅋ
씨랜드 참사는 개인적으로 잊을 수 없는 사고입니다.
참사가 있던 날에 제가 다니던 어린이집이 가기로 했었는데
수련원 가기 며칠전 어린이집에서 단체로 식중독이 걸리는 바람에 취소가 됐고,,
심지어 그 참사가 일어난 방이 제가 속해있던 반이 배정 됐었다는 얘기를 성인이 되서 부모님께 전해들었습니다.
씨랜드 얘기를 듣고 난 뒤로 씨랜드 얘기만 나오면 마음 한편이 너무 무거워집니다..
진짜 운이 좋으셨네요...
@@clarr6533 그러게요 ㅠ
참사에 당한 아이들이 살아있었다면 벌써 성인이 되었겠네요..
@@_.9550 아마 92-94년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93년생입니다
@@shleter_ 제가 겨우 태어났을 즈음이네요.. ㅠㅠ
7:10 관장님 아내분 당시 생각하면서 고통스러우셨나봐요... 인터뷰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당시 상황 다시 떠올리기 정말 힘들고 괴로우셨을텐데 그날 인터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으로 보고있는것 조차 너무 힘이드는 사건이예요...아이들아 너무 미안해
하늘에서는 아픔없이 행복하길 기도할게
꼬꼬무 보기 전에는 몰랐다가 찾아보니 기가막힌 일들이 너무 많아서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1. (당시 뉴스) 고개만 돌리면 301호 바로 앞 문이 보이던 곳에서 선생님들이 회식을 하고 있었다
2. (전문가 소견) 컨테이너끼리 실리콘으로만 얹고 붙인 상태라 화재가 아니었어도 가까운 시일내에 붕괴사고가 충분히 일어났을만한 상태였다. 모기향으로는 저렇게까지 큰 불이 날 수가 없다.
3. (현장검증) 벽에는 아이들이 살려달라고 처참하게 할퀴고 두드리고 긁은 흔적이 남아있었다. 소화기는 대부분 공기압이 떨어져 교체필요상태+소화액이 아예 안 들어있는 소화기도 존재+심지어 분사구 입구에 거미줄이 쳐진 소화기들도 대거 발견
4. (당시 의경복무 하시던 분의 증언) 사건발생직후 현장에 갔을때는 참을 수 없을만큼의 유독가스 냄새가 진동하였음. 건물 건축허가 관련 관공서에서 뇌물수수 혐의가 있었는데 건물 상태를 알고있었음에도 무시+처벌 받은사람은 극소수로 대부분 집유 심지어 군수는 무혐의, 마을 사람들이 위령제를 드리려고 했으나 현장통제로 흐지부지 됨
5. (최근뉴스) 저 사장이라는 악마는 가건물로 해당부지 바로 근처에 불법 캠핑장을 만들었다 철거당했고 그 이후에도 명의만 교묘하게 속여 '야자수카페'라는 인스타그램 갬성 카페를 열어 호의호식 하고있다 - (안산 아닙니다,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야자수마을 카페입니다)
저 사장 - 박재천
이거 심야괴담회에서도 의경들 얘기로 나옴.. 그때도 안전불감증에 분노했는데 이 꼬꼬무 영상으로 보니까 분노도 분노고 너무 황망해서 눈물고였음..
@@ta2oos 심야괴담회 때는 아 이런 일이 있었구나.. 수박겉햝기식으로 봤다면 꼬꼬무선 사건을 더 깊이 있게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음..
도덕성이없으면 이렇게된다니까 도덕성없으면
내가 이래도 되는걸까?라고 한번쯤은 생각안하고 사람으로써 왜하지?사람인데 왜저런짓하지? 당연히안해야하는건데 왜하지 ? 라고 의문생김
현장검증에서 맘이 찢어질 것 같다..얼마나 뜨거웠을까...
진짜 저 아이들 부모님들의 마음을 누가 어떻게 겪어보지 않고 감히 안다고 할 수 있을까 상상도 할 수 없는 아픔과 끔찍한 고통을 겪고 떠났을 아이들 그리고 부모님 가족들 현장에 있던 모든 분들이 얼마나 절망적이였을까.... 예쁘고 소중한 아이들이 모두 좋은 곳에 가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길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래된 사건이지만 화재사건으로 안타깝게 죽은
아이들이 하늘에서 편하게 지내기를 기원합니다.
화성 야자수카페 절대가지마세요. 그리고 관계자모두 꼭 큰벌받을껍니다.그 자식의 자식까지 말입니다. 남의눈에 눈물나게하면 당신눈에 피눈물나는일만 남은거니까요.
어떤 선생님은 무책임하게 회식자리 갔는데 뜨거운 화재속에서 아이들을 구한 관장님하고 다른 선생님분들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듦,,, 진짜 멋지시다
+ 알바생분도...선생님들과 함께 구하다 돌아가심...
건물 밖에서 회식한게 잘못이지.. 사실 회식 자체가 무책임하다고 볼 수는 없지
그래도 땅놀리는거보단 낳지않나... 횡하게두는거보다 사람북적한걸 애들도 원할거같은딩
@@강인하-c5v 죽은애들은 안 원함0
@@강인하-c5v 인성이 맞춤법이랑 동급이네
고작 7살 밖에 안된 아이들인데... 그 뜨겁고 깜깜한 곳에서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웠을까.. 엄마 아빠를 얼마나 애타게 찾았을까.. 기댈 수 있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선생님도 어른들도 아닌 같은 반 유치원 친구들 뿐이여서 그 어린 마음에 그래도 친구들 하고 한곳에 같이 모여 있으면 조금이나마 괜찮겠지 라는 생각에 모여 있었던거 같아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H.O.T가 예전에 아이야 라는 노래로 씨랜드 참사 추모 했던거 어린시절에 기억 납니다..’피우지도 못한 아이들의 불꽃을 꺼버리게 누가 허락 했는가’ 이 부분이 넘 기억에 남네요..
피우지도 못한 아이들의 불꽃을 꺼버리게 누가 허락 했는가 언제까지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반복하고 살텐가~
근데 너무 상업적으로 이용한거 같아서 별로였어요 노래 소재로 쓰는건 유족들에게도 실례고
아이야가 씨랜드 추모곡이였구나 이걸 이제 알앗네요....ㅠㅠ
ㄹㅇ '핫'이노ㅋㅋ
@@김학-p1b 생각좀 하고 댓글써라 에휴 ㅡ.ㅡ
진짜 다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인데 너무 안타깝다.. 하늘에서는 행복하게 지내렴
부모님이 301호에 가서 직접 헤집고 머리카락이며 옷 잔해 쥐는거 보고 눈물이 펑펑 남... 어떻게 이럴수가 있지...
안전이랑 법은 피와 눈물로 만들어졌다...
본방송 봤을때도 너무 마음 아파서 오열하면서 봤는데 다시봐도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 부디 아이들의 원혼을 풀어줬길 바라며 이승에 머물지않고 좋은곳 갔기를 바라겠습니다 남겨진 가족분들의 아픔과 슬픔을 감히 헤아릴수는 없지만 꼭 다시 행복 하셨으면 좋겠고 하루속히 추모비와 추모공원 세워지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식물원인지 카페인지 아예 발길을 끊어주세요.
아이를 잃은 부모는 불리는 이름이 없다고 합니다 얼마나 보고싶을까요 얼마나 아이가 그립고 그리워서 하루 하루 를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요 정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식을 먼저 보낸 부모님 신정을 참아 해 아릴수도 없지만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게 어른들이 노력 해야 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네요
아이들사진보고 눈물이 하염없이 흐른다. .
이 프로가 진짜 유익한게, 과거의 잘못을 다시 한번 깨우치고 앞으로 이런 비극이 반복되어선 안된다는 걸 일깨워준다고 생각됨
씨랜드 화재 예전에 쌍둥이가 꼭 끌어앉고 있어서 발견 됐을 때 심장부분은 타지 않았다고 ㅠㅠ.. 학교도 들어가지 않았던 애들이 얼마나 무서웠을지 아직도 맘이 참 아파지는 사건이에요. 그 직전에 친구도 캠핑으로 다녀왔었다고 했는데.. 시간이 지났다고 그때의 아픔이 잊혀지는건 아닌데 사장은 잘먹고 잘살고있다니 너무 화가납니다.
도덕성이없으면 이렇게된다니까 도덕성없으면
내가 이래도 되는걸까?라고 한번쯤은 생각안하고 사람으로써 왜하지?사람인데 왜저런짓하지? 당연히안해야하는건데 왜하지 ? 라고 의문생김
ㅠㅠㅠㅠ
머리카락 부모님들이 발견한 장면 너무 하... 그 불속에서 살려달라고 얼마나 간절하게 울었을까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파요...
꼬꼬무에서 방송 안 해줬으면 어쩌면 몰랐을 이야기네요 ㅠㅠ 그리고 이렇게 방송을 해줬기에 쓰레기 원장의 야자수카페에 사람들이 안 가게 될 거 같아 다행이기도해요...
하늘에서 아이들 모두 평안하게 있길 ㅜㅜ
아이들아 그하늘에서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