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 3》 감상평 | 마동석 유니버스의 명과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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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6 ก.ย. 2024
  • -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 3》 감상평 입니다.
    - 오타가 좀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신경 쓰겠습니다
    -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직접 보시고 판단하세요.
    - 댓글은 예의를 지켜주세요. 부적절한 댓글은 삭제 하겠습니다.
    #범죄도시3 #마동석 #영화 #봤군 #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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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660

  • @SWBaek117
    @SWBaek117 ปีที่แล้ว +275

    단군님이 반 농담식으로 하시던 리뷰가 이제는 전문성이 느껴질 정도네요 객관적일 부분은 객관적이고 주관적일 부분은 소신있게 말해주시는게 참 시원합니다

  • @nameno2217
    @nameno2217 ปีที่แล้ว +58

    공감합니다 진심 이준혁 빌런 못살린게 너무 아쉽고(신분 나타날때 긴장감 100이었는데.. 은갈치 바람개비 머리라도 존잘이긴했음...)
    이범수 장면은 나올때마다....후 혼자 2000년대 코미디 영화라는 글이 진짜공감.

  • @user-vm3jj8di5e
    @user-vm3jj8di5e ปีที่แล้ว +89

    억빠가 아니라 요즘 단군님이 해주시는 리뷰가 영화 전문 유튜버들이 해주는 리뷰보다 훨씬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담백하면서 소신있게 말씀 해주시는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 @gmi9541
    @gmi9541 ปีที่แล้ว +266

    이준혁은 진짜 이도저도 아니게 나왔음,
    이준혁이 잘하는 비열하고 깔끔한 지능캐로 가든지
    아니면 전설의 형사 이런 걸로 무력캐로 가든지 했어야 함, 이준혁의 매력을 하나도 못살림,
    경찰인 게 밝혀지는 경찰서 씬도 말씀처럼 아재처럼 가든지 오히려 완전 예의 바르게 갔어야 더 포스 있었을 것임

    • @user-lc5rw7me6z
      @user-lc5rw7me6z ปีที่แล้ว +8

      저도 공감합니다

    • @Jounen20
      @Jounen20 ปีที่แล้ว +2

      경찰서 씬은 좋았음

    • @tlqkf
      @tlqkf ปีที่แล้ว +46

      경찰서씬은 걍 넘 멍청하게 나옴 사려도 모자랄판에 누가봐도 수상하고 불필요하게 팍팍 티를 냄

    • @hongsi62
      @hongsi62 ปีที่แล้ว +39

      아예 무력은 별로인 대신 윗선이랑 친해서 자금과 정치력으로 마석도를 압박해오고, 마석도는 열심히 패든 회유하든 윗선의 보호막을 하나씩 벗겨나가다 마지막에 개패고 끝나는 느낌이면 어땠을까 싶기도 해요. 정말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빌런이었던...

    • @inoitamalcxe
      @inoitamalcxe ปีที่แล้ว +25

      ㄹㅇ 이준혁 캐스팅 뜨자마자 지능캐였으면 했는데

  • @dydyvxbd4364
    @dydyvxbd4364 ปีที่แล้ว +45

    개인적으로 마동석 보조 역할로 동료형사들 무력능력치가 좀 높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강력계 형사들도 어찌보면 특수부대 출신이거나 올림픽, 아시안 게임 격투종목 메달리스트 출신들도 많은데 빌런과 맞다이 뜨는정도 까지 아니어도 빌런 부하는 다이다이 떠서 제압할수 있는정도까지? 너무 동료형사들은 빌런부하도 제압이 안되서 마동석이 전부 해결하는건 좀 아쉬웠습니다

  • @lolAlwaysHappy
    @lolAlwaysHappy ปีที่แล้ว +88

    확실히 저도 아쉽다고 생각했음 1, 2는 빌런이 진짜 압도적인데 3는 빌런의 포스가 약했음ㅋㅋㅋ 근데 그것보다 너무 마동석을 무적으로 만든게 아닌지... 차에 치여도 뭐 하나 부서진데 없고 알루미늄 빠따로 집단 린치 당해도 다 때려 부수는건 너무한거 아닌가 ㅋㅋㅋㅋㅋ 그래도 단군님 말씀대로 킬링타임용으론 괜찮았다 생각합니당

    • @wonste
      @wonste ปีที่แล้ว +7

      존윅4 볼때 정확히 내가 느낀점이었음
      마동석보다 더함 ㅋㅋ구라안치고 수천대 1로 싸우는데 절대안뒤져서 나는 걍 뇌 비우고 게임영상 보듯이 봄

  • @user-uv6nb7vr7u
    @user-uv6nb7vr7u ปีที่แล้ว +82

    와이프랑 느낀 감정들이 이 영상에 고스란히 담겨있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1,2에 견줄만한 빌런이 나올 수 있을지 감안하면 3정도도 나쁘진 않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쿠키까지 보고나니 그래서 4 안볼꺼야? 느낌이고 봐야겟죠 ㅋㅋ

    • @user-zn8ic7oq3r
      @user-zn8ic7oq3r ปีที่แล้ว +1

      근데 이런 식으로 주인공과 특정한 세계관을 유지하는 시리즈가 4까지 예정된 프랜차이즈가 한국에서 흔하지 않았던걸 생각하면 괜찮은 정도라곤 생각하는데 4에서 기대를 .. 좀 해봐야죠. 그리고 또 모르겠지만 5나 6까지 나오면 그거도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 @biya74
      @biya74 ปีที่แล้ว

      곧 개봉 예정인 트랜스포머 같은 느낌 이랄까요? 1편이 제일 재밌고 속편들의 평가가 점점 떨어지지만, 손익은 넘기고 후속작은 계속 나올 듯 하네요

  • @Jounen20
    @Jounen20 ปีที่แล้ว +134

    개인적으로 리키vs주성철 싸움씬 넣고 마석도가 둘다 때려잡는게 아니라 주성철이 리키를 이김으로써 전투력을 보여주고 마석도가 주성철 때려잡는 그림으로 갔으면 좋았을듯.리키 주성철 서로 총 칼 들이밀때 개멋있었음

    • @noweaj
      @noweaj ปีที่แล้ว +15

      ㄹㅇ 정작 리키랑 주상철은 안싸워서 아쉬움

    • @aa-kp8dy
      @aa-kp8dy ปีที่แล้ว +14

      리키가 너무 약했음 처음나올때 포스오졌는데

    • @user-cz8tl7sg3e
      @user-cz8tl7sg3e ปีที่แล้ว +2

      ㄹㅇ공감. 둘도 충분히 멋있었는데 둘이 싸우는 씬 있었으면 더 좋았을것 같음

    • @frstfrstfrst
      @frstfrstfrst ปีที่แล้ว +15

      그것보다 리키가 일본도 휘두르는데 마동석이 맨손 이기는거 자체가 별로였음
      차라리 무협소설마냥 칼을 못휘두르는 좁은곳으로 유인해서 박살냈어야됨

    • @yonangjang
      @yonangjang ปีที่แล้ว

      리키 주성철이 연합맺고 마석도 2대1로 싸웠으면 더 박진감 넘쳤을 듯..

  • @robo8868
    @robo8868 ปีที่แล้ว +53

    이준혁씨 캐릭터 설정을 비숲 비슷하게 겉으로는 좀 능글 거리다가 알고보니 냉철하고 잔인한 스타일로 갔으면 좋았을 듯... 초반부터 표정이나 행동에서 난 강해! 쎈남자야! 너무 이런 연기라서 아쉽기는 했음....

    • @hj-nh5gk
      @hj-nh5gk ปีที่แล้ว +5

      아 완전 ㅇㅈ!

  • @user-zw3rq5ls4n
    @user-zw3rq5ls4n ปีที่แล้ว +165

    진심 다 공감해요. 특히 이범수씨 나오는데 뭔가 이질감 느껴짐.. 중요한건 4편에도 나옴 ㅎㅎ

    • @앙페르
      @앙페르 ปีที่แล้ว +19

      분량이 적은데 이정도면... 분량 많으면 더 어색해질듯

    • @inzulmi132
      @inzulmi132 ปีที่แล้ว +66

      신기한건 이범수 씨가 연기한 반장이 한게 아무것도 없다는 거임.
      기존의 반장은 시즌 1에서도 간부 상대로 이빨 잘 털어서 역시 반장이다 라는걸 보여줬는데, 이번에는 그런게 전혀 없었음.
      그럴거면 익숙한 얼굴인 이범수 씨를 왜 굳이 썼는지 모르겠음.
      적당히 조연 역할 할만한 배우분 데려다 써도 될텐데.

    • @geonmin
      @geonmin ปีที่แล้ว +6

      전 이범수씨 나오는 영화는 무조건 안보는데 역시나인가보네요

    • @user-zw3rq5ls4n
      @user-zw3rq5ls4n ปีที่แล้ว +1

      @@geonmin 비중은 거의 없긴해요..

    • @higher6583
      @higher6583 ปีที่แล้ว +1

      제 생각에 이범수 뭔가 희생메타로 쓰일거같아요. 뭔가 분노 기폭제역할?

  • @user-cj8wv7no8g
    @user-cj8wv7no8g ปีที่แล้ว +20

    와 진짜 공감되네요. 2편은 개봉날 보고 와 진짜 재밌다라고 생각하면서 나왔는데 3편은 보고 나오는데 뭔가 웃기긴한데 슴슴해진 느낌이 들었음

  • @user-yg4uv8dt1n
    @user-yg4uv8dt1n ปีที่แล้ว +118

    감독의 부족한 연출능력과 무성의함을 관객들에게 마동석 배우의 힘과 코믹요소로 "너네 이런거 좋아하잖아" 하면서 쉽게만든 영화라는 느낌이 강하고 영화보는 내내 최근 마블영화들이 망해가는것과 캐릭터(악역) 빌드업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 @user-fh5ug1xv6o
      @user-fh5ug1xv6o ปีที่แล้ว +8

      이게 지이잉인짜 팩트임

    • @user-yu4ix5yn1g
      @user-yu4ix5yn1g ปีที่แล้ว +7

      감독이 2편감독인데 어떻게 작품이 이렇게 다를 수 있는지 궁금함 유지한건 액션연출? 밖에 없고 나머지는 다 다운그레이드

  • @emilykkkkkkk
    @emilykkkkkkk ปีที่แล้ว +32

    단군님 영화나 드라마 감상후기는 놀라울 정도로 제가 묘하게 느꼈지만 잘 모르겠는 그 감정을 쪽집게처럼 얘기해주심...가려운데 긁어주는 느낌이랄깤ㅋㅋㅋㅋㅋㅋㅋ

  • @user-di8qc9kh7g
    @user-di8qc9kh7g ปีที่แล้ว +13

    진짜 영화속 답답했던 부분들을 속 시원하게 긁어주시는듯..
    저랑 문화생활 취향이 너무 잘 맞으셔서 봤군 시리즈는 항상 챙겨봐용 항상 화이띵🍀

  • @user-ui7je4my6m
    @user-ui7je4my6m ปีที่แล้ว +16

    2편때 수위를 낮추고 15세 받으면서 높은 수익을 맛봐서 이렇게 만든 듯 하네요. 사람들이 많이 보게만 하면 된다는 생각 같음.

  • @user-sc9zs4xd5c
    @user-sc9zs4xd5c ปีที่แล้ว +13

    단카콜라의 봤군 컨텐츠는 단군님이 '이런 말은 좀 하기가 그런데..?, 조심스러운데..?' 하는 듯 하다가 결국 소신대로 얘기하는 점이 마음에 들어요 ㅋㅋㅋㅋ
    저는 영화를 봤을 때 뭔가 만족스럽지 못한 점을 말로 잘 풀지 못하는 스타일인데, 늘 단군님 리뷰 보면서 공감 많이 하고 갑니다. 다른 분들도 비슷하게 느끼시는 것 같아서 봤군은 떡상 할 일만 남은 컨텐츠인 것 같읍니다

  • @moiyjin4353
    @moiyjin4353 ปีที่แล้ว +26

    아마 노리는 것이 달라진 게 아닐까 싶어요 1,2는 빌런의 무서움과 잔혹함과 카리스마에 집중이 되어 있다면 3은 마동석이 펀치로 해결한다에 집중한 느낌이라서 1,2에서 매력적인 빌런에게 끌렸던 사람들은 아마 실망할 것이고 마동석 펀치나 개그에 재미를 많이 느끼는 사람들은 만족하며 다음 영화도 볼 것 같습니다.

    • @bedenhelm
      @bedenhelm ปีที่แล้ว

      음 이거일듯.

    • @supreammms
      @supreammms ปีที่แล้ว

      마동석 펀치도 빌런이 지려주고 내용도 훌륭해야 하는 것인데

    • @moiyjin4353
      @moiyjin4353 ปีที่แล้ว

      @@supreammms 그래서 잔혹하고 매력적인 빌런에게 끌렸던 사람은 실망할 거라고 한 게에요

    • @user-rs3sb9yr9f
      @user-rs3sb9yr9f ปีที่แล้ว

      영화를 어디에 중점을 보는것에 따라 다를듯. 그냥 재미정도만 추구하는 분들은 거기까지만 볼것이고. 기대감을 가지고 빌런의 매력을 원한 분들은 조금 아쉬움이 남을듯.

  • @yoonjo5631
    @yoonjo5631 ปีที่แล้ว +65

    1편의 느와르 적인 면을 좋아해서 그런지 영화가 너무 순한맛이되면서 추석특집영화화된듯한 너낌~

    • @bibibibik8279
      @bibibibik8279 ปีที่แล้ว +8

      아무래도 흥행적인 측면에서 18세보단 15세 관람이 유리하다보니 그냥 가족영화 느낌으로 가는듯

    • @andlsdls
      @andlsdls ปีที่แล้ว

      감독도 다르지 않나요

    • @rodble850
      @rodble850 ปีที่แล้ว +4

      1편 감독이랑 2,3편 감독은 다른걸로알고있어요

    • @75grosso
      @75grosso ปีที่แล้ว +1

      당연한 말이지만 2편 대박은 1편의 후광을 업은게 적지 않은데 흥행 성적만 보고 제작진이 2편의 방향이 맞다고 확신 하는것 같음
      개인적으로 2편에서 실망을 많이 해서 이후 시리즈는 집에서 볼듯

    • @owllle1989
      @owllle1989 ปีที่แล้ว +1

      마라탕스러운 자극적인 맛이 사라지고 대중적인 고추장찌개가 되버렸자너

  • @iiiillllliiii
    @iiiillllliiii ปีที่แล้ว +17

    변화를 너무 주려던게 패착이 아닌가 싶어요. 이동진님하고 감독님 인터뷰를 보면 매너리즘을 타파하려고 굉장한 부담이 있었다는데 광수대로 옮기고 한 것 부터가 1,2편의 성공요인 중 하나를 갈아치운거나 마찬가진데 거기에 투탑빌런... 저도 보면서 1,2편과 다르게 그냥 둘다 때려잡고 끝나겠네... 하며 봤네요. 1,2편에선 마동석 진짜 질 수도, 죽을수도 있겠는데 하며 손에 땀을 쥔거하곤 대비되게요. 투탑 빌런이 저도 너무 큰 실수라고 봅니다

  • @LORDMASTERKINGKR1
    @LORDMASTERKINGKR1 ปีที่แล้ว +39

    개인적으로 1편의 느와르적인 분위기가 정말 매우 맘에 들었던 영화였고
    2편도 나름 기대치만큼 재밌게 봤었는데... 3는 정말 영화가 가벼워져서 너무 아쉬웠음 ㅠㅠ
    이제는 제목만 범죄도시지 그냥 코믹액션물이 된 거 같음..

  • @youuueast
    @youuueast ปีที่แล้ว +10

    빌런의 매력은 일반적으로 많이들 말씀하시니 넘어가고, 1, 2는 일반인들에게 친숙한 장소(1은 한국 느낌 물씬 나는 골목길, 2는 장례식장이나 백화점 등)에서 사건이 벌어지는 게 굉장히 소름 돋는 포인트 중 하나였음.
    1,2의 특징 중 하나는 보통의 느와르물과는 다르게 당장 나 자신도 영화 속 피해자나 주변 목격자가 될지도 모른다는 긴장감을 줬다는 것이었거든요.
    3은 그런 점이 잘 살지 않아서 아쉬웠음.

  • @user-gu6ss1yy8c
    @user-gu6ss1yy8c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빌런을 너무 못만들었다.
    지능캐로 만들고 싶었다면,
    경찰신분을 철저하게 이용해서 치밀한 농간질을 해서 주인공 일행들이 휘둘리는 장면을 만들어줬으면 좋았을텐데..
    또, 경찰신분 이용해서 궤를 벗어난 또라이짓 하는 충격적인 장면도 얼마든지 보여줄 수 있었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들었다.
    그리고 철저하게 지능캐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까 무력으로도 안꿀리는 캐릭터였다면 더 매력적이였을듯.
    왜 굳이 동료 쫄따구 하나 단독으로 던져가지고 죽게만들고,
    거기다 굳이 안해도 될 예민반응해서 의심이란 의심은 다 살 짓을 하질 않나.
    무력으로도 애매하고, 지략으로도 애매하고, 전체적으로 그냥 애매한 빌런이 됐다.
    정말 장챈이나 강해상처럼, 너무 어마어마한 놈이라서 마석도 형사 아니면 잡을 수 조차 없겠다는 느낌도 없고.
    그러다보니까 얘를 줘패서 검거할 때 아무런 카타르시스도 없었다.
    너무 빌런 자체에 매력이 없음.

  • @grodaga4982
    @grodaga4982 ปีที่แล้ว +8

    21:09 가 핵심인듯 아쉬운거지 재미있음

  • @hanivdoniv
    @hanivdoniv ปีที่แล้ว +15

    일단 액션의 발전은 정말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액션신에 대한 연구를 영화 제작진분들이 계속 열심히하시는 게 잘 느껴졌습니다.

  • @goo8397
    @goo8397 ปีที่แล้ว +9

    영화 연출을 발로 했는데 천만이 넘었으니... 진짜 아이러니

  • @RSEAWUCHIP
    @RSEAWUCHIP ปีที่แล้ว +19

    마하역 맡은 배우분 액션연기가 다른 액션씬들이랑 비교해봤을때 엄청 돋보였는데 알고보니 현역때도 잘한 격투기 출신이였음ㄷㄷ

    • @user-lc5rw7me6z
      @user-lc5rw7me6z ปีที่แล้ว +1

      홍준영 선수님 정찬성 사단 소속이신데 이번에 잘 해내셨어요 ^^

    • @cbdjdks4928
      @cbdjdks4928 ปีที่แล้ว +1

      저는 리키역보다 마하역이 더 기억에 남더라고요 굿

  • @user-sy6nn5oz3i
    @user-sy6nn5oz3i ปีที่แล้ว +129

    범죄도시는 진짜 한국 팝콘무비의 새로운 지평이죠, 그냥 생각보단 영화보고 싶어서 보고 딱 아재밌었다하고 딱 끝내기 좋아요
    지금 돈이 애매하게 들어와서 갈피를 못 잡는 한국영화계에 이왕 시리즈물을 만들거면 이렇게 만들어라 하는 가이드라인을 세워준다는 점에서 저는 평가는 나쁘지않게 준거 같습니다

    • @user-rr3mc1qq5e
      @user-rr3mc1qq5e ปีที่แล้ว +2

      새로운 지평이라기엔… 두사부일체 조폭마누라 같은 영화죠

    • @Padljhjby
      @Padljhjby ปีที่แล้ว +2

      ​@@user-rr3mc1qq5e에이 아무리 그래도 그 둘은 좀...

    • @hahahihuheho
      @hahahihuheho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망해가는 가이드라인 이겠지ㅋㅋㅋ

  • @터치드
    @터치드 ปีที่แล้ว +11

    한국 영화가 배우들의 음성이 작다는게 고질적인 문제인데.. 이걸 해결하려고 녹음을 한 번 더 한건지 더빙의 느낌이 좀 있더라구요. 이게 실제로 녹음을 한 번 더 한 것인지 여부는 모르겠으나 살짝 집중이 안되는 요소였습니다

    • @yubin20002
      @yubin20002 ปีที่แล้ว

      인정 ㅋㅋ 더빙인거같아요

  • @유씨
    @유씨 ปีที่แล้ว +6

    영화는 자주 안보고 재밌다 싶으면 한 번씩 보는 편인데 보고 나왔을때 뭔가뭔가 아쉬움의 그 찝찝함을 단군님이 ㄹㅇ 시원하게 긁어주시네요 영화 평론가 인정합니다 진짜 좋아요 개추

  • @마산아귀찜
    @마산아귀찜 ปีที่แล้ว +80

    범죄도시3 같은 영화는 애초에 대중적인 재미를 추구한 명확한 상업영화이기 때문에 이것저것 신경 안 쓰고 그냥 보러가는 편입니다. 오그라들지만 않으면 나름 만족할 수 있더라고요. 음식으로 치면 조미료 들어간 기사식당 제육볶음 같은 느낌? 미슐랭과는 거리가 있지만 그래도 그런 맛이 땡길 때가 있어요.

    • @xx-gm7yt
      @xx-gm7yt ปีที่แล้ว +20

      저도 동의합니다 최근한국영화들봤을때 억지신파나 관객에게 무언가 가르침을 주려는 느낌이 강했는데 이번 범죄도시3는 순수하게 재미를 추구하려는게 2000년대 영화보는느낌이어서 너무재밋게봤어요

    • @Ak-Brother
      @Ak-Brother ปีที่แล้ว +7

      뇌를 비우고 봐도 내 뇌에 죄짓는 기분인 만틈 형편없는 영화. 2.3편은 진짜 쓰레기 수준임

    • @user-lg8ic3ef5u
      @user-lg8ic3ef5u ปีที่แล้ว +2

      애초에 이러쿵 저러쿵 분석이 무의미한 수준의 영화죠. 그냥 지인들과 웃으면서 보면 장땡입니다

    • @manchim-zr1rv
      @manchim-zr1rv ปีที่แล้ว +1

      근데 3편은 조미료 안 들어간 듯 밋밋해 심심해

    • @animous1524
      @animous1524 ปีที่แล้ว

      @@xx-gm7yt 정치적으로 영화좀 보지마셈... 억지 신파없고, 가르침 없으면 좋은 영화임? 그냥 범도 3은 재미도 그닥이고 그냥 대충 만든 영화임...

  • @duddjehrgo
    @duddjehrgo ปีที่แล้ว +9

    오늘도 좋은 감상평 감사합니다. ㅎㅎ 1, 2, 3편을 보니 4편이 제 나름 예상이 되네요. 침착맨님 얘기한 것처럼 스스로 3편으로 기대를 낮추는 전략을 구사한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애초에 긴 시리즈를 머리에서 구상하고, 그 모두를 기대이상으로 만들 수는 없고, 그것이 또 엄청 피곤한 걸 아니까, 1편 성공을 보고 덜맵고, 무난하지만 명성은 이어가고, 4편에서 총출동 우당탕탕 뚜쉬뚜쉬... 정도가 전체 구상이 아닐까 합니다. ㅎㅎ

  • @user-fufufujeongbeom0314
    @user-fufufujeongbeom0314 ปีที่แล้ว +8

    진짜 친구랑 보러갔는데 제가 아쉽다고 하니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몇 장면에서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 부분을 긁어주시기도 하시고 리뷰가 너무 공감이 되네요
    저는 무엇보다 마지막에 한 빌런과 싸우고 마지막 빌런과 싸우러 가는 시간이 너무 짧았다고 느껴져요 뭔가 스피드있게 진행되는 상황이지만 그렇게 급박해보이지 않았고
    마지막 빌런한테 싸우러 갈 때 연출이나 주변 환경이 너무 아쉬운 것 같습니다 (특히 경찰서 앞...;;)
    그리고 대망의 단군님의 말처럼 마지막 빌런과 싸울때... 정말 전 빌런과 비교하면서 보게되고 개싸움으로 번진 순간 탄식을 냈습니다...
    분명 초반에 마동석과 이준혁 배우가 처음 만날때 마형사 동료가 말하거든요 한 따가리 한다고... 그래서 기대 했는데... 정말 개싸움은 아니였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같은 복싱으로 싸우시지...;;;

  • @user-ko9pt8tj5s
    @user-ko9pt8tj5s ปีที่แล้ว +4

    3 빌런 보면서 손석구가 청불 장첸 상대로 선방한거였구나 함
    원래 강해상이 욕도 많이 하고 말도 많은 캐릭이였는데 손석구가 감독한테 말 줄이고 욕도 중요한 장면 아니면 안했으면 좋겠다고 아이디어내서 바뀐거라고 하던데
    주성철도 이런식으로 이준혁배우한테 맞게 좀 더 잘 다듬어져 나왔으면 어땠을까 했음

  • @user-ig7gh4ci3g
    @user-ig7gh4ci3g ปีที่แล้ว +7

    1,2편의 빌런이 너무 매력적이었고 잔인했음..
    3편에서 한번 식혀준게 아닌가 싶네요 ㅋㅋ
    장첸 와.. 강해상 와 미쳤다!
    3편 음..?

  • @masterpiece1420
    @masterpiece1420 ปีที่แล้ว +4

    저도 범죄도시 3편은 아쉬움이 많은 영화였습니다.. 볼 때는 재밌게 보긴 했지만 2편이 너무 재밌었던지라 3편을 상당히 기대하고 봤는데 악당이 정말 포스가 1, 2편의 반도 안 되고 카타르시스도 좀 부족한 느낌.. 1편과 2편은 그 악당의 악행이 너무 악랄한지라 박살나게 패면 정말 시원하다!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3편은 시원하게 패버려도 1편과 2편의 그 카타르시스가 안 나와서 아쉬웠던..

  • @d.lightedward
    @d.lightedward ปีที่แล้ว +15

    이범수의 등장으로... 뭔다 찬물 확 끼얹는 느낌... 마동석이 존윅을 보고 깨닫는 바가 있으면 하는 생각이였음... 마동석이 죽기직전까지의 강력한 빌런이 등장하지 않고서야 이 시리즈에 어떤 절정이라고 할까? 극적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울듯... 쉽고 단순해서 재미를 보더니 아에 그걸로 굳히려는 꼼수(?)가 보여서 발전은 없어보임... 한 번 쯤은 여기서 시련까진 아니더라도 마석도가 죽을 수 도 있겠다 '위기'를 느끼게할 빌런이 반드시 필요함...

    • @jaeminryou9831
      @jaeminryou9831 ปีที่แล้ว

      추성훈같은 사람이 나와서 마동석이 1패를 기록하는 시나리오가 아니면 답이 없을듯. 4편쯤엔 추성훈쯤 나와서 씨게 맞고 죽기 직전까지 간 다음에 만나서 복수하는 시나리오 정도는 되야 할듯 물론 납득이 가는 사람이 해야 하는데 납득가는 몸 가진 사람이 추성훈밖에 안떠오름.. 아님 야인시대 시라소니처럼 석회가루맨이라도 등장시키던가

  • @zoeycho1385
    @zoeycho1385 ปีที่แล้ว +13

    맞아여.. 저도 무조건 때려부수는게 좋아 대체적으로 만족했는데 말씀들어보니 다음편이 살짝 걱정되네여 ㅎㅎ

  • @kim_dani_el
    @kim_dani_el ปีที่แล้ว +8

    좀 전에 보고왔는데
    구구절절 다 공감 갑니다ㅋㅋ
    참 재밌게 봤고 4편도 기대되긴하는데
    괜히 아쉬움이 느껴지는 그런 영화였네요

  • @renacimiento6
    @renacimiento6 ปีที่แล้ว +5

    경찰연기를 ㄹㅇ 말씀하신 성동일이나 구타유발자들의 한석규처럼 일상연기 하다가 낮져밤이 느낌으로 반전캐릭터였으면
    단군님 말대로 훨씬 더 나은 영화가 되었으리라 봅니다. 다만 이준혁이라는 애매한 배우가 저정도의 연기 성공시킬 역량이 있는지는 미지수네요
    그리고 이범수 4편 초반에서 쳐내야함...

    • @user-sp4fx4mf2w
      @user-sp4fx4mf2w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이범수 영화무슨 대표라서 아마 투자나 그런 이해관계때문에 들어갔을듯

  • @kakakak63
    @kakakak63 ปีที่แล้ว +7

    범죄도시 1,2편 빌런들 패러디 엄청나왔는데....지금 패러디 없는거보면...매력이 없었다는말이 맞는말인듣...

  • @clownkr5094
    @clownkr5094 ปีที่แล้ว +5

    단군형님말에 공감하는게 빌런을 성동일아저씨가하고 무력은약하고 완전 능글맞고 지능적인 형사빌런으로 나오고 무력빌런은 리키로 나왔으면 했음쪼끔더 가다듬었으면 리키도 빌런포스낼수 있었어서..

  • @cloudtemplarleestar
    @cloudtemplarleestar ปีที่แล้ว +55

    엄마가 점심에 해놓은 카레를 저녁까지 먹고 다음 날 아침까지 카레를 3번 연속 만나서 살짝 물리는듯 하지만 여전히 맛있는 느낌
    카레 질려서 다른거 먹으려고 밖에 나갔더니 초콜릿 볶음밥 이런거 팔아서 다시 돌아올 수 밖에 없는 느낌
    커뮤에 이런 후기 있던데 나름 공감됐음 ㅋㅋ

    • @juhwang553
      @juhwang553 ปีที่แล้ว +2

      개인적으로 1편만 재밌게봐서 극공감

    • @user-yb2rs6lx5p
      @user-yb2rs6lx5p ปีที่แล้ว +9

      @@pickpocketisDaddyshoe 글은 읽냐?

    • @go_climb
      @go_climb ปีที่แล้ว +5

      @@pickpocketisDaddyshoe 끝까지 좀 읽어라 ㅋㅋㅋ

    • @u-lo-l
      @u-lo-l ปีที่แล้ว +3

      ​@@pickpocketisDaddyshoe 어휴

    • @cc.3340
      @cc.3340 ปีที่แล้ว +5

      ​@@pickpocketisDaddyshoe 글 앞부분만 읽고 아는거 나왔다고 바로 풀발해서 댓글싸러 들어오는 클래스 ㅋㅋㅋㅋㅋ

  • @연츄
    @연츄 ปีที่แล้ว +5

    와 저도 액션 바뀐건 너무 좋았는데 스토리가 무게감이 현저히 떨어진거 때문에 실망했는데 보는눈은 다 같은가보네요 다 보고나서 ㄹㅇ뭔가 싶었는데 쿠키를 보고 나니까 이번편은 4편을 위한 그냥 지나가는 빌드업처럼 느껴졌음.. 4편은 그냥 청불로 나오면 좋겠네요 긴장감이 너무없어....

  • @user-ex8re1fv4m
    @user-ex8re1fv4m ปีที่แล้ว +75

    성인 대상의 1편이랑은 비교하기가 좀 애매하고..요즘 영화들 보면 되도 않는 의미부여해서 역겨웠는데 그나마 약 2시간 가량 고민없이 웃고 나올 수 있어서 좋았어요. 부모님도 재밌다고 좋아하셨고

    • @sgfassfgadbe
      @sgfassfgadbe ปีที่แล้ว +5

      1편의 느와르 명작중에 뽑히는데 2편부터는 그냥 뻔한 B급 히어로물이되었는데... 이런거 봐두시면 한국영화는 침체기로 빠집니다. 비급 히어로물...

    • @user-ex8re1fv4m
      @user-ex8re1fv4m ปีที่แล้ว +39

      @@sgfassfgadbe 이미 침체기를 넘어 개박살났고 최소한 재밌기라도 한 게 낫다고 봅니다. B급 히어로물이 왜 나쁜 건지도 모르겠고

    • @user-ex8re1fv4m
      @user-ex8re1fv4m ปีที่แล้ว +17

      @@sgfassfgadbe 다수의 대중이 원하는 건 푯값을 하면서 날 감동시키거나 웃게 해줄 영화지, 되도 않는 사상 집어넣은 교육 영화가 아니라서요.

    • @user-tb8lf8pq3s
      @user-tb8lf8pq3s ปีที่แล้ว +10

      ​@@sgfassfgadbe 영화 보는데 뭘 그리 복잡하게 생각해 사람들이 웃고 박수 치면 표값한거지

    • @tenny7619
      @tenny7619 ปีที่แล้ว +12

      ​@@sgfassfgadbe 결국 영화든 게임이든 소설이든 만화든 일단 재밌으면 좋은 작품입니다 그게 1차원적인 목표니까요 그 외 부가적인것들은 그 작품의 퀄리티를 높여주는거지 그게 없다고 실패한 작품은 아니죠

  • @user-ep7tz6xq9y
    @user-ep7tz6xq9y ปีที่แล้ว +4

    동감합니다
    초롱이 연기한 배우
    베테랑에서 지구대 경찰관으로 나오는데 거기서 잠깐 나오는데도 정말 웃겼던 기억이 나네요

  • @user-rs2xe7ix6m
    @user-rs2xe7ix6m ปีที่แล้ว +5

    저는 장이수 이후 초롱이 캐릭터 하나 건진 것만으로도 만족이었습니다
    둘 다 마지 못해 마석도가 시키는 거 다 한다는 점에선 결이 비슷한데
    장이수는 한 번씩 대들어서 맞지만 초롱이는 칼대답인 점이 달라서 더 웃겼어요
    또 장이수는 오로지 돈에 환장한 캐릭터인데 초롱이는 가오 잡느라 바쁜 게 포인트ㅋㅋ

  • @jjjkkk2875
    @jjjkkk2875 ปีที่แล้ว +3

    개개인마다 관점은 다른게 당연합니다만..
    초롱이 역은 정말 대사, 감정, 톤 다 재밋었는데 그외 대사들은 좀 자연스러움 보다 각잡고 자 여기서 웃길거야 웃어 이런 인위적 느낌이 좀 심했는데 생각보다 같이 보던 옆 관객이 엄청 소리내서 웃어서 보는 내내 제가 웃음이 메마른건지, 옆 관객분이 너무 쉽게 웃는건지 고민하다보니 시간이 금방 가긴 했습니다.
    저도 대중성을 잡으려고 무게감을 너무 낮춘게 아닌가 싶어 단군님과 같은 평가 입니다.

    • @leopold1846
      @leopold1846 ปีที่แล้ว +2

      나랑 똑같네ㅋㅋ
      너무 억지로 웃기려해서 오히려 안웃긴 코미디버전의 신파극 느낌이었음

    • @user-ip8ik7pc5z
      @user-ip8ik7pc5z ปีที่แล้ว

      와 ㄹㅇ 억지개그 너무 보이고 썰렁개그 느낌 있었는데 웃는 사람들 꽤 있어서 신기했음

  • @gategall
    @gategall ปีที่แล้ว +2

    단순히 웃기고 때려 부수는 영화는 많습니다. 코믹 요소에 집중할 거면 아예 극한직업 쪽으로 가도 재밌죠. 근데 범죄도시의 관객은 그걸 기대하고 온 게 아니거든요.. 입체적인 캐릭터, 1편에서 현실적인 부패 경찰 마석도 그리고 현장이 두렵지만 결국 극복해낸 막내형사, 코믹 요소도 어거지로 짜내서 대사 치는 게 아닌 자연스러운 상황과 섞이는 웃음... 시리어스한 상황과 차오른 공포를 무너뜨려주는 쾌감아 있는 영화입니다 아니 "였습니다"
    "있을 법한 일" 을 필드에 깔고 "공포감" 을 심어주어 빌런에게 카리스마를 심어주었죠, 현실적인 가리봉동과 해외여행 납치사건. 3은 민간인이 엮이기 어려운 명제가 기본으로 깔렸고 악역에도 별다른 입체감과 서사를 불어넣지 못해 몰입도를 떨어뜨렸습니다
    3는 결정적으로 너무 유치했습니다. 상황에 맞지 않는 뇌절이다 싶은 어거지 개드립과 마동석을 과도한 슈퍼히어로로 만들어 조연들에겐 어떠한 조명도 비춰지질 않았습니다.
    뇌 빼고 재밌게 봤다는 이야기는 그만... 모든 영화에 그렇게 그냥 생각없이 봐서 재밌게 볼 수 있다는 변명이 가능하다면 웅남이도 재밌게 볼 수 있을 겁니다

  • @user-dn9tg2lx7s
    @user-dn9tg2lx7s ปีที่แล้ว +4

    1편이 너무 잘 버무려진 영화라서 갈수록 아쉬움이 드는 게 어쩔 수가 없는.. 근데 머리 비우고 보는 시리즈로는 여전히 괜찮을 것 같아요. 4편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 @bombdada
    @bombdada ปีที่แล้ว +6

    빌런 두명 체제로 가는척 하다가 리키가 주성철을 잡아버리든 반대로 하든 했으면 캐릭터도 살리고 중심도 잡혔을 듯
    두 빌런 간에 접촉이 없으니까 주성철은 리키한테 겁먹은 도망자가 되고 리키는 주성철 못 잡는 무능한 부하가 됨

  • @kimkimkim1748
    @kimkimkim1748 ปีที่แล้ว +5

    마동석과 장이수의 케미가 좋았는데 적어서 개인적으론 많이 아쉬웠음.솔직히 이것말도고 아쉬운점 많은데 장이수가 마지막에 잠깐 나와서 2편에서의 장이수보단 분량이 반쪼각나버려서...

  • @yhk59
    @yhk59 ปีที่แล้ว +10

    스포부분 알려주는거 너무좋다. 스포떄문에 이걸 먼저보기 어려웠는데

  • @yperh9598
    @yperh9598 ปีที่แล้ว +6

    이정도 수준이 천만영화인게 한국영화의 현 주소

  • @user-ce1zh2jm9y
    @user-ce1zh2jm9y ปีที่แล้ว +6

    나도 어제 보고왔는데 너무 아쉬움... 빌런도 대충만든데다가 개그가 쉴새 없이 치고 들어와서(타율은 좋음) 영화의 장르가 완전히 액션 코미디로 바뀜

  • @pob3690
    @pob3690 ปีที่แล้ว +23

    원하는 건 딱 보여주는 영화. 다만 그 이상은 없는 영화.

  • @arong_98
    @arong_98 ปีที่แล้ว +3

    단군님의 리뷰 진짜 최고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보기전에 꼭 한번 단군님 리뷰를 봐여. 영화 대체 어떤지 다 알 수 있으니까요. ㅋㅋㅋㅋㅋ

  • @user-yw6jc2mu1m
    @user-yw6jc2mu1m ปีที่แล้ว +5

    개봉 첫주에 보고왔는데 느끼는 점들이 정말 저랑 비슷하네요 ㅋㅋ 개인적으로 액션신이 묵직한 한방보다 마동석 배우의 복싱을 살린점 너무 좋았고 코믹요소들이 많은것도 너무 좋은데 빌런이 너무 흐물흐물함 ㅋㅋ

  • @tagajohn3656
    @tagajohn3656 ปีที่แล้ว +6

    정말 감상평에 공감이 많이가요
    정말 빌런의 무게감이 너무 줄어들어서 많이 아쉬웠어요
    오히려 이범수를 그냥 빌런으로 했으면 이정도는 아니였을거 같다라는 생각이 날정도 였어요
    그래도 영화관 가서 본건 후회는 없지만
    청소년 관람불가 인데도 2편의 15세관람가 보다도 못한 잔인함 표현이여서 아쉬웠어요

    • @kurizzang07
      @kurizzang07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번에도 청소년관람불가 아니였음
      영화볼때 중고딩들 엄청 시끄러웠었음

  • @jayjung849
    @jayjung849 ปีที่แล้ว +3

    3:51 최귀화배우님이 최기하님으로 잘못 적혀있네용😅

  • @user-lm8ky4of4o
    @user-lm8ky4of4o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단군형님 영화 리뷰 하셨던거 최근에 알게돼 몰아보는중인데 형님이랑 영화보는 취향이 진짜 비슷해서 대공감하며 잘 보고있습니다
    영화 유튜버들은 기본적으로 시청자 눈치보며 비평은 자제하는편인데 단군형은 그런거 없고 올려치기나 내려치기 일절 없이 솔직한 시선으로 담백하고 속시원하게 리뷰해주시는 모습 너무 좋네요
    이준혁의 여태 안들킨게 용한 대놓고 빌런인 태도등 일언일구 조목조목 와닿는 리뷰였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론 야쿠자와 카타나라는 치트키스런 소재도 제대로 못살렸다 생각해요 해당 액션씬은 뭐랄까 칼로 싸운다기보단 보여주기식 생쑈를 하는 느낌? 영화인점을 감안해도 너무 짜치고 허접하게 연출됐다 생각하는...

  • @noname-sv5od
    @noname-sv5od ปีที่แล้ว +121

    가르치려드는거 없는것만으로도 한국영화중엔 상급이겠네요

    • @jhl3534
      @jhl3534 ปีที่แล้ว +31

      이거 인정 요샌 개나소나 왤케 가르치려드는지

    • @lilahnhyot2208
      @lilahnhyot2208 ปีที่แล้ว +1

      제가 요즘 본 한국영화가 드림 밖에 없어서 잘 몰라서 그러는데 가르치려드는 영화는 어떤 영화가 있었나요?

    • @moongakpark5214
      @moongakpark5214 ปีที่แล้ว +12

      @@lilahnhyot2208 국제시장 감성이라든가... 영웅 감성이라든가...어...? 이거 완전 윤제균이잖아...?

    • @stewie2k259
      @stewie2k259 ปีที่แล้ว

      ???: 지금 나 가르치려 드는거야?

    • @WildisAwesome
      @WildisAwesome ปีที่แล้ว

      @@lilahnhyot2208 교섭

  • @Song12443.
    @Song12443. ปีที่แล้ว +21

    근데 솔직히 예상하지않았나?…3은 진짜 더 이상 빌런이 매력적이게나올수없는분위기였음 1,2가 너무쌔서..

    • @MeitJ
      @MeitJ ปีที่แล้ว +6

      1도 쎘는데 2가 또 괜찮게 나왔으니까, 자연스레 3도 기대하는거져 머

  • @user-wn1wz6ew4t
    @user-wn1wz6ew4t ปีที่แล้ว +5

    범죄도시 호불호 이유 기본적으로 범죄도시 1편 느와르 장르의 액션영화에서 3편으로 오면서 극한직업 같은 코메디물이 되버렸어요. 큰 갈등이나 장첸, 강해상 같은 카리스마 있는 인물들이 빠져버리고 코메디 영화 노선을 선택했는데 투자자들 입장에선 가장 좋은 선택을 했고 고민없이 만들어진 영화가 됐네요… 확실히 재미는 있습니다 빵빵터지는 극한직업을 볼때의 재미. 원래 범죄도시의 무거운 분위기 장첸의 카리스마는 사라져서 아쉬워요. 그리고 이번 영화의 가장 긍정적이였던 부분은 오랫만에 극장에서 50대 이상 관객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전연령이 간만에 단체로 극장에서 같이 웃을 수 있었다는 점 이걸로도 만족했습니다. 천만은 갈 거 같아요. 원래 범죄도시 1편의 느낌을 지우고 극한직업의 가벼움을 선택해서 쉽게 가능해 질 것 같습니다.

  • @chaeni9
    @chaeni9 ปีที่แล้ว +6

    전체적으로 다 공감합니다ㅋㅋㅋ 4가 중요할거 같아요

  • @user-ch1jk6ks9b
    @user-ch1jk6ks9b ปีที่แล้ว +2

    다 공감!! 남친이랑 팬심으로 가볍고 재밌게 보고 오긴했으나 솔직히 빌런들 존재감이 너무 없고 스토리도 좀 허술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마동석 주먹 한방이면 다 해결될것같아서 긴장감이없달까..ㅋㅋ 4편부터는 마동석이 쩔쩔맬만한 강력 빌런들이 좀 나와줬으면 합니다.

  • @happy1004jua
    @happy1004jua ปีที่แล้ว +4

    난 이번 빌런 이준혁 맘에 듬 전혀 다른 사람 같았고 수트입고 다니는 게 너무 멋있음!!

  • @bmxdream316
    @bmxdream316 ปีที่แล้ว +7

    단군형 평가가 가장 직관적이고 잘 와닿는 듯

  • @user-kx3uu7go9j
    @user-kx3uu7go9j ปีที่แล้ว +3

    말씀하신 모든내용 공감입니다 ㅋㅋㅋ 4편도 이거랑똑같이 나오거나 다운그레이드된다면 아쉬울듯..

  • @hyunheeyang2876
    @hyunheeyang2876 ปีที่แล้ว +7

    이준혁씨가 돈에 아주 미친넘에 외모를 더 살려서 잘생긴 미친넘으로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 @user-qg1ln1xm2g
      @user-qg1ln1xm2g ปีที่แล้ว +1

      맞아요 차라리 모태구처럼 겉보기엔 깔끔하고 댄디해보이는 싸이코였다면…

  • @user-xj1wb6rb6z
    @user-xj1wb6rb6z ปีที่แล้ว +2

    난 재밌게 보긴 했지만... 확실한 건 분위기가 거의 극한직업 수준으로 가벼워지긴 했음. 1편의 느와르풍의 분위기를 좋아했던 분들이라면 꽤 실망했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가장 큰 건 빌런이 장첸이나 강해상만 못했음..

  • @khki8084
    @khki8084 ปีที่แล้ว +4

    이번엔 진짜 압도적인 빌런느낌이 안나서 아쉬웠음.. 전작들에선 형사 동료들이 작전 잘 짜서 꽤나 도움이 되게 나오지만, 이번엔 죄다 늦게만 오는거에선 좀 실망했음.. 케미들이 좀 모자라단 말에선 정말 공감이갑니다..
    근데 그래도 나쁘지않은 영화라 참 괜찮았어요 ㅎㅎ

  • @kym2465
    @kym2465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랑 아쉬운부분이 겹치는 경우가 많아
    더욱 재밌게 보는거같아요
    곡성 아저씨는 개인적으로 반가웠고
    4편은 무술감독께서 영화감독을 맡으셔서
    이전 1편 2편 3편하곤 분위기가 다를거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론 1편 분위기 다시 한번 가져왔으면 좋겠어요

  • @v8gts
    @v8gts ปีที่แล้ว +2

    개인적으론 8편까지 가기위해 3편에서 분위기를 좀 풀어줬다고 생각했습니다 2편까지의 분위기는 메인빌런들의 잔혹함으로 긴장을 이어갔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 잔혹함이 시리즈별로 계속 쌓이기만하면 8편에 이르러서는 왠만한 자극만으로는 힘들거라는 판단이 들었다고 생각했어요

    • @v8gts
      @v8gts ปีที่แล้ว

      물론 영화는 훌륭한 오락영화였습니다 난잡해 보일 수 있는 복잡한 빌런들의 구도를 사망후 출동이라는 일종의 패턴으로 만들어 이상용감독이 이야기하던 긴장을 풀어주는 코메디를 영화 전체에 적용시킨 느낌이었어요 ㅋㅋㅋㅋ

  • @user-cx1fc7hp4i
    @user-cx1fc7hp4i ปีที่แล้ว +4

    이준혁 역할이 전편에 빌런들에 비해 너무너무 존재감이 없음... 두번 관람 했는데도 기억에 잘 안남음ㅠ
    목소리랑 표정연기도 너무 인위적이고 옷도 무슨 누가봐도 깡패마냥 입고 다니면서 굳이 중요하지도 않은 이중생활 경찰 역할은 왜 넣었는지...
    극중에 나오는 다른 빌런들하고 차이점은 거의 없고 표정만 항상 심각함ㅋㅋㅋ 배우의 매력을 너무 못살림

  • @user_09Po2rY6u
    @user_09Po2rY6u ปีที่แล้ว +4

    범죄도시 시리즈의 핵심이 빌런의 존재감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이 약하다면 확실히 아쉽죠..

  • @user-qz3pr8xt3b
    @user-qz3pr8xt3b ปีที่แล้ว +2

    단군형 점점 리뷰가 재밌어!게다가 맞는말만 함ㅋㅋ 구독자들 많아졌음 좋겠다ㅜ

  • @yomih3427
    @yomih3427 ปีที่แล้ว

    단군님 감상평 정주행 중인데 진짜 제가 느낀것 똑같이 쏙쏙 골라서 알려주시네요... 완전 공감!!!

  • @user-vu6eo5et9b
    @user-vu6eo5et9b ปีที่แล้ว +3

    밸런스는 확실히 범죄도시2가 딱이였던거같음 1이 확실하게 무거웠고 3는 너무 가벼웠고 차라리 리키한테 빌런역할을 다 몰아줬으면 어땠을까 싶었음

  • @kelloolee281
    @kelloolee281 ปีที่แล้ว +6

    성의가 없다는게 맞말임. 모든 면에서 다운그레이드임 그냥 빨리 찍어갈기려는거 같음. 2편도 개인적으로 많이 별로였는데 2편보다 더 떨어짐. 마동석한테 맞는 애들 숫자만늘려놨을뿐. 1만원짜리면 웃고 나온다 뭐 이런말 할수 있는데, 주말16000에 단체로 가서본다..? OTT면 추천할수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이래저래 아쉬웠네요

  • @user-yj5kj8pp9b
    @user-yj5kj8pp9b ปีที่แล้ว +3

    이준혁은 차라리 약간 지능형 빌런으로 만들면 어땠을까 싶네요 ㅎㅎ 제 생각에도 빌런이 좀 많이 아쉽습니다. 개그도 좀 터지긴 했지만, 너무 지나치게 많아서 약간 산만하다는 느낌도 살짝 있었구요 ㅋㅋ 이범수는 존재감이 너무 없어서 왜 나왔는 지 모르겠고... ㅋㅋ 초롱이 연기 하신 분은 여기저기서 감초 조연으로 코믹 연기 많이 하시는 데 매번 잘하심 ㅋㅋ

  • @user-pk9cw7wb4r
    @user-pk9cw7wb4r ปีที่แล้ว +2

    저도 이번에 봤을 때 뭔가 아슬하다라는 느낌이 들었던 곳이
    애드립이 호불호가 있을 수도 있었고
    빌런도 전편보다 매력이 떨어진다라는 게 느껴졌어요

  • @NaeMutt
    @NaeMutt ปีที่แล้ว +1

    좋았던 점:
    1. 영화가 짧다
    2. 가족과 함께 볼 수 있음
    3. 액션
    나빴던 점:
    1. 긴장감 0
    2. 주변 인물의 필요성 x, 특히 옆에 따라다니는 후배 경찰은 짜증났음 연기보단 대사나 역할이 별로...
    3. 이범수 연기
    4. 메인 빌런 존재감 약함 차라리 리키에게 빌런 역할 몰빵하는 게 나았을지도?
    총평: 굳이 극장에서?

  • @user-mw5et9yw4f
    @user-mw5et9yw4f ปีที่แล้ว +1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컨텐츠입니다 이건못참지

  • @Sun_del
    @Sun_del ปีที่แล้ว +2

    아무래도 악역들 임팩트가 낮아진건 심의를 의식해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제가 알기로는 2편까지도 19세 등급 예상하고 제작했었다는데 15세 판정 받았다고 들었거든요. 아무래도 관객층이 넓어지니 천만 넘기기에도 수월했고, 전작에 대한 관객수 부담때문에 등급도 적잖이 의식한 것 같아 아쉽긴 합니다 ㅠ
    애초에 범죄도시를 치밀하고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기대하고 보는 사람보다는 시원시원한 액션이나 개그 요소를 즐기러 오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생각해서 저는 1, 2만큼은 아니었지만 만족하고 본 영화였네요!
    그리고 단군님 말씀처럼 차라리 사람 좋은 경찰 캐릭터가 사실 빌런이었다는 설정이 더 임팩트 있었을 것 같은 ㅠㅋㅋ(보이스의 권율처럼)
    범죄도시 리뷰 해주시나 하고 기대했는데 해주셔서 후다닥 달려왔네요 ㅋ ㅋ ㅋ ㅋ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 @a_wise_detective_life
    @a_wise_detective_life ปีที่แล้ว

    이스타 Tv에 이런 보물인 분이 오셔서 정말기뻐요 요즘엔 영화나 드라마 어떤 것이든 리뷰한다는 것 자체가 참 쉽지 않은 분위기인데.. 리뷰라면서 줄거리 요약이나 개소리하는 사람도 참 많구요 (물론 가장 존경하는건 창작자입니다 아무리 후져도 만들어냈다는 것의 가치는 어마 어마 하죠) 저도 오늘 보고 와서 듣고 있는다 공감하는 부분도 참 큽니다 앞으로도 자주 만나요 ❤

  • @KKKK-mk5it
    @KKKK-mk5it ปีที่แล้ว +49

    전편들이 너무 대박쳐서 기대감이 높아짐 ㅋㅋㅋ

    • @burninglime9960
      @burninglime9960 ปีที่แล้ว +5

      근데 솔직히 전편들이 그 만큼 잘만들긴 했음
      2편이 별로였으면 큰 기대를 안했을텐데 2편도 맛깔나게 잘 나와서...

  • @user-kw7rq1xl5g
    @user-kw7rq1xl5g ปีที่แล้ว +2

    리키라는 칼잡이가 왔을때 이준혁이 그냥 사시미로 일본도 칼잡이 죽여버리고 쿠니무라준 회장한테도 이런식이면 너도 죽여버리겠다고 했다면 무력측면에서라도 좀 카리스마가 올라가지 않았을까 합니다. 무력이 쎈 안하무인인데 경찰이기까지 하다? 이런 느낌

  • @ltg4159
    @ltg4159 ปีที่แล้ว +5

    빵빵 터지면서 재밌게 봤는데
    끝나고 나서 특별히 기억나는 게 없는...?
    돈이 아깝지는 않았음

  • @user-wb5oy8fq1v
    @user-wb5oy8fq1v ปีที่แล้ว +2

    경찰일때도 무슨 양아치깡패마냥 나오니깐 전혀 위화감도 없고 놀랍지도 않았음… 보이스의 권율마냥 경찰일때랑 범죄자일때랑 달라야 하는데..

  • @user-mb7vt2qz1h
    @user-mb7vt2qz1h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정말 영상 내내 공감했네요.
    정의롭고 누구든지 때려 잡는 먼치킨 주인공과 자비 없고 잔인한 빌런이 매력적인 게 범죄도시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3편에서 그 장점을 발휘하지 못 한 게 너무 아쉽네요...
    범죄도시 1편 같은 경우에는 무자비한 빌런이 나와 긴장감을 심어준 후, 코믹함을 채워 긴장감을 조였다 풀었다 반복하여 더욱 짜릿함을 강조 했는데
    범죄도시 3편에서는 코믹함을 강조 하지만 매력 없는 빌런으로 인해 긴장감이 사라져 무덤덤하게 봤습니다.
    액션은 스피디하며 시원시원해서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다만, 정말 거기까지가 끝 이었네요.
    단군님 말대로 딱 킬링타임용 영화에 그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기대했던 영화였는데 좀 아쉽네요. ㅎㅎ
    별개로 저는 범죄도시 3편의 평가를 높여준 것 중 하나가 그 당시 볼 영화가 없던 것도 한 몫 했다고 보네요.

  • @user-lp7yf6kz3l
    @user-lp7yf6kz3l ปีที่แล้ว +4

    진짜 악역보다 초롱이가 더 기억에 남는 ..그런 ㅋㅋㅋㅋ 마동석님 복싱은 진짜 시원시원하고 좋았습니다

  • @berber1783
    @berber1783 ปีที่แล้ว +4

    범죄도시는 솔직히 장첸 때문에 성공했다고 봐요. 재미의 비중이 거의 반은 먹고 들어갔다고 생각합니다. 그 정도 느낌의 악역이 시리즈에서 다시 나오지않을까 기대감을 가지지만 쉽지 않을듯합니다.

  • @TangJJa
    @TangJJa ปีที่แล้ว +2

    주상철 생각해보면 싸이코도 맞고 싸움도 잘하긴하죠
    수틀리면 일단 죽여버리는 장면이 몇번이나 나오고 자기 수하2명까지 3명이서 다수를 재압하는 장면도 몇번 나오니까요
    다만 빌런이 2명이고 리키는 일본도쓰는거에 반해서 특징이 크게 돋보이지 않아서 그런거가틈... 연출적 실패인듯

  • @Monggo77
    @Monggo77 ปีที่แล้ว +1

    단군봤군내밥친구산책친구리뷰친구 오늘도 재밌읍니다
    범죄도시 3 리뷰 보니까 킬링타임용으로 부모님이랑 같이 보러 가고싶어지네요🤤

  • @HemmingKIO
    @HemmingKIO ปีที่แล้ว +3

    채팅창에 이거 디아블로네요씹 ㅋㅋㅋ ㄹㅇ 디아블로냐고 ㅋㅋㅋ 갈수록 라이트해짐ㅋㅋ

  • @nje246
    @nje246 ปีที่แล้ว +1

    그냥 돌려막기 느낌이 강한게
    1,2편 안보고 3편만 본 사람이
    오 범죄도시 잼있네 흥행하는 이유가 있네
    이래서 1,2편도 봐보셈 추천해줬는데
    이러고 최근에 만났는데 1,2편 보고 나니까
    좀 똑같은거 계속 돌려막는 느낌이네
    2편 보니까 어떻게 될지 예상이 다됨 이러더라
    1,2,3편 다 재밌는데 이걸 3개 연속으로 보면
    잘 만들었단 생각보다 너무 뻔한 느낌으로 계속가네
    이런 느낌이 더 강함.

  • @user-vk5jt1np8o
    @user-vk5jt1np8o ปีที่แล้ว +6

    한국영화에도 든든한 시리즈물이 하나 생겼다는 점에서는 참 좋은데 간격이 너무 짧아진 듯... 4는 최소 2년은 두고 나오는 게 좋을 것 같아요 ㅠ

    • @alrgdegidkf2127
      @alrgdegidkf2127 ปีที่แล้ว

      돈이 되는데 길게 간격을 둘리가😢

  • @--LINK
    @--LINK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이범수는 왜나왔는지 진짜 궁금함 그냥 엑스트라 써도 될법한수준 형사팀은 쭉 끌고 갔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 @user-kd5yi3jr8w
    @user-kd5yi3jr8w ปีที่แล้ว +1

    범죄도시가 8편에서 마무리 지어지고 우리나라에서 시리즈로 성공하기엔 너무나도 힘든 방해요소가 즐비한데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대박쳤고 일단 박수를^^
    영화는 일단 무조건 재미있어야 한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신 만이 아는 것을 앞서서 이야기 하지 마이소.

  • @user-em6bl6ck1z
    @user-em6bl6ck1z ปีที่แล้ว +5

    장담한다 이 영화는 나중가서 해운대 취급당할거임 도대체 이딴영화가 왜 천만...? 이런 평 들을거 ㅇㅇ 2편도 1편에비해선 아쉬웠는데 3편은 걍 아쉬운정도도 아니고 쓰레기 수준
    이 감독은 1편 감독 사는곳 향해서 아침마다 108배해야함 1편 후광덕에 쓰레기 연출 각본수준인 영화로 천만을 찍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