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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syxgahqi7930 돈을 받았으면 광고 받았다고 나옴. 침착맨 초대석에서 광고 표시안나온걸로 봐서는 돈받은건 아닐듯. 영화보자마자 와 재밌다 무조건 봐 이소리 안나왔으면 그냥저냥이라는 얘기임 그리고 막말로 너 지인이 영화배우였어봐라 시사회까지 초대 받으면 너도 딱 저정도밖에 얘기 못해 배우들이 그렇게 많고 스토리 엄청나네 이런식으로 언급할만한데 박정민 연기 얘기만 하는거 봐서는 스토리 별로고 나머지 배우들도 딱히 스펙타클 하지 않았다는 얘기같음 할인받는다면 그가격에 아무생각없이 보기 좋다 이정도일거 같음
개봉 당일날 조조로 봤는데 단군님 말처럼 장점이 너무 돋보였고 그게 단점을 가려줬음 일단 연출이 대박이고 음악은 '장기하'니까 말할 필요 없고.. 특히 고민시님이랑 박정민님의 감초같은 연기가 이 영화의 절반을 살려줌 여섯명의 개성있는 캐릭터가 아주 조화롭게 분량 빵빵하게 이루어져 있어서 더 재밌게 볼 수 있었던 것 같고 액션씬에서 조인성님 진짜 와..... 개잘생김 아니 걍 잘생김 꼭 꼭 꼭 다들 보시길 (호불호 갈린대서 기대는 안 하고 봤는데 재밌어요)
스포없음) 침착맨님이 주작가님과 엔딩이 1% 아쉽다고 하셨던 말을 이제 방금 보고 와서 동감했습니다. 스토리 흐름도 그렇고 등장인물들의 일면들도 그렇구나 하면서 마무리가 되었네요. 우원박님 위주로 봤기에 혹시나 하는 생각을 끝까지 가지고 갔었습니다. 진 주인공들은 정해져 있나 보다~하게 되더라구요. 스토리 빌드업하는 초장엔 몰입이 어려웠는데 중후반부부터 액션씬 나오고 재밌게 집중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이런류의 한국 영화는 원래 관심이 가진 않는데 우원박님 배도라지분들 보고 생애 최초로 개봉 첫날 오픈런을 했습니다. 영화도 재밌게 봤어요.
너무 재밌게봄. 간만에 연기 잘하는 배우들끼리 너무 몰입 잘됐고, 염정아, 김혜수 진짜 연기 너무 잘함. 아 김혜수 눈빛으로 그 상황과 감정을 표현하는건 베테랑 이에요. 눈이 크셔서 그런가 감정이 확 전달됨. 조인성이랑 애꾸 액션씬은 많이 놀람. 퀄리티가 상당함. 지루한 장면 하나 없이 즐겁게 봤고 딱 하나 주관적인건, 수중 액션씬 엄청 잘 찍었던데 좀 촌스러운 브금은 그냥 아에 없이 물소리만 들려도 그 조용한 긴박감이 더 긴장될거 같음. 성룡영화에서 주로 쓰던 기법인데 아에 브금없이 툭탁탁 소리만 들리는. 본 아이덴티티에서도 그랬었고.
지인 나왔다고 평가가 많이 후하네. 그간 단군님 평가가 저랑 딱 맞아 떨어져서 취향이 똑같다고 생각했는데 밀수만 다르네요. 김혜수란 배우한테 꽁트연기 시키고 대체 캐릭터들이 왜 저렇게 움직이는지 이해도 안되서 개연성이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커버치다니… 류승완 감독을 좋아하는데도 다시는 이 감독 영화 극장가서 안본다고 생각했습니다. 지인분만 아니었으면 평가가 훨씬 박했을텐데….
지인이랑은 상관없습니다. 저는 오락영화로 아주 재미있게 봤어요. 밀수가 500만이 넘었습니다. 저처럼 재미있는 오락영화로 보신 분들도 꽤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제 평가가 본인의 평가와 다르다고 해서, 그 이유를 '지인이 나와서'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와 다른 평가는 얼마든지 존중합니다!
진짜 단군님 의견에 공감. 고민시님이랑 우원박이 이 영화에서 감초 역할 톡톡히 해내서 분위기가 더 산 듯. 박정민 볼 때마다 웃게됨ㅋㅋㅋㅋ 여름에 그냥 가볍게 보기 좋은 오락 영화라고 생각함! 단군님이 말한 그 액션씬은 진짜 좀 17~18세 느낌? 갑자기 본격적으로 되니까.. 당황 + 놀람의 느낌.. 저도 보다가 헉! 소리 났네요ㅋㅋㅋ 개인적으론 시대 배경이 좀 옛날인데 매력 어필을 잘 못해낸 느낌ㅠ 좋긴 한데 뭔가 연출적으로 좀 더 확 살렸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쪼끔 아쉬운 마음이 듦
아직 오펜하이머나 노량 같은 대작이 개봉하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올해 본 영화 중에 가장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보고 왔읍니다,,, 배우 분들 연기 너무 좋고 장기하,,, 영화 음악 감독은 처음인데도 폼 미쳤읍니다,,, 그리고 이 모든 그림을 그린 영화 밖에 모르는 바보 류승완 아조시,,,
고민시 배우님 인상깊게 보셨다면 오월의 청춘, 스위트홈 추천합니다! 스위트홈은 워낙 유명하니까 이미 보셨을 것 같고 오월의 청춘도 인생작으로 꼽으신 눈이 부시게와 결이 비슷한 수작입니다! 특히 오월의청춘은 많은 사람들이 인생작으로 손에 꼽는 작품이도 거기서 고민시 배우님이 정말 정말 연기를 잘 해요! 영상 잘 봤습니다!
밀수 무대인사로 보고 왔는데 단군님 평에 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영화 그냥 편하게 재밌게 봤습니다 박정민 고민시 캐릭터가 인상 깊더라구요 오히려 조인성 배우 역할보다 더 주인공 같은 느낌? 아쉬운 점으로 꼽아주신 것도 제 생각이랑 같네요 수중액션의 한계점이나 이게 청불이었던가..하고 생각했는데 리뷰보니 엄청 비슷하네요 ㅋㅋ 보고 온 입장에서 단군님 얘기에 완전 공감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잘 만든 영화도 아쉬운 점이 있고 그거에 대해 말하는 건데.. ㅎ 꼬여있는 이상한 댓글들 신경쓰지마시고 봤군 애정합니다~~
어제 영화관 피서 가서 밀수-미션임파서블 연속으로 2개 보고 왔는데 둘 다 재밌었네요. 밀수는 그야말로 오락영화, 가볍다, 쉽다, 박정민 연기 역시 웃기다, 고민시 연기 쫙쫙 달라붙는다 시원한 영화관에서 아아 쪽쪽 빨면서 가볍게 보기 좋았고, 돈, 시간 아깝지 않았는데 할인 받아서 본거라 그렇지 제 돈 주고는 조금 조금.. 굳이 꼭 볼 필요까지는 없다, 미션임파서블은 이거지! 액션때문에 2시간반 훌쩍 감ㅋㅋ
형 저도 오늘 점심에 가서 보고 왔습니다. 근데 열차 사고로 운행이 지연되는 바람에 용아맥 10분 늦게 들어갔네요 ㅠㅠ 12:16 맞아요. 마지막 수중 전투씬이 좀 많이 아쉽더라구요. 영화의 후반부..... 계속 치고 올라가는 흐름을 보여주어야 할 상황인 거 같은데 ... 물 속이니 어쩔 수 없겠지만 좀 템포가 느린 느낌. 여튼 수중 전투씬은 좀 아쉬웠지만 영화 자체는 재밌더라구요. 액션도 좋고, 중간 중간 우원박형의 자연스러운 개그(?)도 좋았고 ㅋㅋ 고마담 너무 이쁨.
평점이 애매해서 고민하다가 우원박 때문에 봤는데, 우원박 & 고민시 배우님 굿이었음. 캐릭터 쫀득하게 잘 보여주시고, 둘 다 귀여워서 매력있었음. 그러고보니 캐릭터들이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을 떠나서, 다 매력있었음:) 초반이 좀 늘어지고 캐릭터별 서사가 부족해서 아쉬웠는데, 오히려 후반이 더 흥미롭게 잘 마무리. 조인성 왤케 잘 생김. 새삼 깜놀.
개인적으로 류승완 감독님 취향이 아주 듬뿍 들어간 매니악한 영화였던거 같아요. 범죄영화 너무 좋아하는데다, 복고분위기 좋아해서 완전 취향에 맞아 재밌게 봤어요. 액션신 기점으로 인물 관계가 개판이 되면서 영화 분위기가 바뀌는 기점은 아주 감독님이 오락영화에선 이제 도사라는게 느껴지더리구요. 흥행은 배우때문에 겨우겨우 성공한 것 같은... ㅠㅠ 액션신은 역대 한국 영화 최고점이라 느꼈습니다. 물속 액션은 물속에서 벌어질만한 일들을 속도감을 포기하고 최대한 보여주려한 아기자기함(?) 같은 상상력이 돋보여서 아주 좋았어요. 장르 영화 팬으로서 엄청 재밌게 봤는데, 극장가서 못 본게 아쉬웠네요 ㅋㅋ
영화리뷰 늘 너무 맛깔나십니다 보고 별로였거나 안 끌리는 영화는 돌리시는 거 보고 대리만족하고, 좋게 본 영화는 공감하거나 제 생각과 비교하거나 하며 매번 흥미롭게 감상합니다 의도한 건 아니시겠지만 묘하게 음쓰작 평작 명작 황밸인 것도 너무 좋습니다ㅋㅋㅋ 부디 오래오래 미디어 감상평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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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
좋습니다❤
이상한 댓글 많아서 답답했는데 시원하네요
혹시 모르니 고정댓글로 해두시죠! 0726 밀수 화이팅!
매우 좋습니다👍
봤군 특: 단군님이 평소 영화 드라마 각종 영상컨텐츠를 엄청 많이 봄(기준치에 대한 신뢰감)+ 솔직하게 이야기해줌(사람에 대한 신뢰감) + 너무 예술적인 부분에 치우치지 않고 일반 사람 입장에서 장단점을 꼽아줌 = 영화 개궁금해짐
스포 없는 후기도 재밌지만, 개봉되고 좀 지나서 스포 후기도 올려주세요! 단군님이 짚어주시는 세부 장면이랑 캐릭터 분석도 듣고싶습니다
마쟈마쟈
지들 듣고 싶은대로만 듣는 애들이 뭐 한둘이겠습니까.. 무조건 재미없어야해! 라고 결론 지어놓고 듣는 애들은 그냥 무시하고 적당히 치워놓는게 속편함 ㅋㅋ 내일 밀수 볼건데 단군형 영상 덕에 더 재밌게 볼 수 있을듯요!
지인분이 메인 대배우심에도 불구하고 담백 명료 솔직하게 리뷰해주셔서 감사하다!
단군님 어제 보고 왔어요~~ 보고 와서 영상 다시 보니 같은 영화보고 수다떠는 느낌들어서 좋네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저는 너무 시원하게 잘 봤네요! ㅎㅎㅎ 보는 내내 흥미진진했던 것 같아요 특히나 음악, 폰트(!!) 디테일이 좋았네요~!!
단군형 댓글에 불편충들 많아졌다는건 사실 아주 좋은 현상임
유명한 영화리뷰 유튜버들 댓글창 보면 진짜 살벌한데 그 반열에 올라가신듯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박정민배우님 봤군할때까지 존버 엄청했을듯ㅋㅋㅋㅋㅋ단군님이 확실히 영화보는눈이 전문가정도는아니더라도 일반대중들이 이해하고 받아들일정도로 분석이 정확해서 내가 영화배우였더라도 단군님 평가듣고싶었을거같음
단군 주호민 이동진 렛츠 고~
단군 영화 드라마 리뷰가 가장 정확함….
단군님 평론 자래~
@dhsyxgahqi7930 돈을 받았으면 광고 받았다고 나옴. 침착맨 초대석에서 광고 표시안나온걸로 봐서는 돈받은건 아닐듯.
영화보자마자 와 재밌다 무조건 봐 이소리 안나왔으면 그냥저냥이라는 얘기임
그리고 막말로 너 지인이 영화배우였어봐라 시사회까지 초대 받으면 너도 딱 저정도밖에 얘기 못해
배우들이 그렇게 많고 스토리 엄청나네 이런식으로 언급할만한데 박정민 연기 얘기만 하는거 봐서는
스토리 별로고 나머지 배우들도 딱히 스펙타클 하지 않았다는 얘기같음
할인받는다면 그가격에 아무생각없이 보기 좋다 이정도일거 같음
봤군 점점 커지니까 하나둘 불편충 기어들어오잖슴~
그렇게 좋은 배우들을 끌어다놓고 대사한마디 없이 뒤에 세워둔건 정말....... 기분안좋을정도로 안타까웠습니다
근데 솔직히 박정민군 안 나왔음 좀 더 솔직하게 혹평도 했을꺼 같긴하네요... 전 너무 올드 했어요 류승완 감독이 오락영화로는 도가 튼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작품은 너무 실망했습니다
원래 한작품 잘하고 한작품 말아주는 감독이죠
초반부 보고 오 재밌다 잘만들었다 타짜나 다른 천만영화처럼 짜임새 괜찮다 싶다가 중후반 부터 어..어..?하더니 갑자기 오합지졸 우당탕탕 바다 대소동으로 끝ㅋㅋㅋㅋ,,
봤군 기다렸어요~~~~~❤❤❤
개인적으론 조인성 배우가 류승완 감독님과 액션영화 한 편 제대로 찍어주면 좋겠다 라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모가디슈도 그렇고 액션씬 하나는 기깔나게 잘뽑아내는거 같아요 단점도 있지만 장점이 더 크게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우리 가족이잖아~
감안하고 볼 테니 살살해도 됨
올여름 흥행1위는 밀수일듯~ 중학생딸이 아무 기대없이 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다고 하네요. 시간이 금방갑니다.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헉... 너무 감사합니당😂
배도라지멤버들 후기보고나니 봐야겠다는 생각이 더 드네요 ㅋㅋ 단군님이랑 영화드라마 취향 잘맞아서 저도 잘 볼것같아요 다음에 스포리뷰도 다시 해주세오 ㅋㅋ
무조건 보긴 할건데 애초에 류승완 감독님 스타일의 음향 색감 속도
시원한 액션활극 류 극호임
짝패로 빠져서 배우 필모 말고 감독 필모로 검색해서 영화 싹 다본게 류승완감독님이 처음ㅋㅋ
아 짝패 ㅋㅋㅋ B급 감성인데 띵작이죠 ㅋㅋㅋ 요새 충청도 사투리의 무서움 어쩌고 해서 재조명되는거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개봉 당일날 조조로 봤는데 단군님 말처럼 장점이 너무 돋보였고 그게 단점을 가려줬음 일단 연출이 대박이고 음악은 '장기하'니까 말할 필요 없고..
특히 고민시님이랑 박정민님의 감초같은 연기가 이 영화의 절반을 살려줌 여섯명의 개성있는 캐릭터가 아주 조화롭게 분량 빵빵하게 이루어져 있어서 더 재밌게 볼 수 있었던 것 같고 액션씬에서 조인성님 진짜 와..... 개잘생김 아니 걍 잘생김 꼭 꼭 꼭 다들 보시길
(호불호 갈린대서 기대는 안 하고 봤는데 재밌어요)
아침에 일찍 보고 왔어요. 중간에 살짝 수위 높은 부분, 돋보이는 두 캐릭터들 부분이 공감이 많이 가네요. 여름 오락 영화로서 꽤나 볼만하긴 한데 곧 개봉할 다른 경쟁작들이 얼마나 재밌을지에 관객수가 많이 좌우될 것 같아요. 감상평 잘 봤습니다.
오늘 보고 왔어요! 전 강추해요
배우들 연기 다 좋았습니다.
음악도 좋고 액션도 새로웠어요.
꺅~~ 기대하고있었어요~~
밀수 손익분기점(약 400만) 돌파 !!!!! 축하합니다 !!
봤군에 불편충들 하나둘씩 느는거 보니 단군 엄청 컸다
단군 형 원래 키작은 거인 아임까
키는 작지만, 원래 컸다
그러나 키는 작다!
그냥 이거로 어그로 성공이지 뭘 커 ㅋㅋ
벌써 여기도 불편충들이 ㄷㄷ
@@krkk3654너 같은 놈들 말이야 ㅋ
봤군 올라왔군요 존버한 보람이 있다!! 선댓글 후감상하게씀다~~❤
기다렸어용 〰️〰️〰️ 봤군! 역시 후기는
봤군입니다! ! ! 👍🏻👍🏻👍🏻👍🏻 ㅎㅎㅎㅎㅎ
재업인 줄 알았더니 저번껀 시사회 후기고 이건 감상평이구나ㅋㅋㅋㅋㅋㅋㅋ
스포없음) 침착맨님이 주작가님과 엔딩이 1% 아쉽다고 하셨던 말을 이제 방금 보고 와서 동감했습니다. 스토리 흐름도 그렇고 등장인물들의 일면들도 그렇구나 하면서 마무리가 되었네요. 우원박님 위주로 봤기에 혹시나 하는 생각을 끝까지 가지고 갔었습니다. 진 주인공들은 정해져 있나 보다~하게 되더라구요. 스토리 빌드업하는 초장엔 몰입이 어려웠는데 중후반부부터 액션씬 나오고 재밌게 집중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이런류의 한국 영화는 원래 관심이 가진 않는데 우원박님 배도라지분들 보고 생애 최초로 개봉 첫날 오픈런을 했습니다. 영화도 재밌게 봤어요.
단군의 영화리뷰 정말 맛깔난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바다가 주 배경이라 시원한 느낌도 있구요^^
정말 기대 안하고 봤는데 재미있었습니다. 일부러 올드한 느낌으로 잡고 편집을 했는지 옛날 느낌이 나더라구요.
평 하신것 처럼 두 젊은 배우 연기가 미쳤습니다. 그리고 세관 청장님? 그분 연기 장난 아니시더라구요ㅕ...
오늘 보고왔는데 필요 이상으로 잔인하더군요... 전 잔인한거 진짜 못봐서 눈가리면서 봤습니다
봤군 재정주행중❤
단군님 항상 솔직한 후기 감사합니다 ☺️
솔직히 우원박이 전부다 홈런친건 아니지만
혼자 말아먹은 경우는 본적이 없음
일부러 밀수 영화 보고 봤군 봤는데 넘 다 공감 되었어요...!!!!!!!!!!!!!! 그리고 약간 영화 슴슴할 뻔 했는데 우원박님이 진짜 msg 같이 영화를 더 풍성하게 해준 느낌이랄까..?! 우원박님 없었으면 영화 너무 아쉬울 뻔 했어요!!!
너무 재밌게봄. 간만에 연기 잘하는 배우들끼리 너무 몰입 잘됐고, 염정아, 김혜수 진짜 연기 너무 잘함. 아 김혜수 눈빛으로 그 상황과 감정을 표현하는건 베테랑 이에요. 눈이 크셔서 그런가 감정이 확 전달됨. 조인성이랑 애꾸 액션씬은 많이 놀람. 퀄리티가 상당함. 지루한 장면 하나 없이 즐겁게 봤고 딱 하나 주관적인건, 수중 액션씬 엄청 잘 찍었던데 좀 촌스러운 브금은 그냥 아에 없이 물소리만 들려도 그 조용한 긴박감이 더 긴장될거 같음. 성룡영화에서 주로 쓰던 기법인데 아에 브금없이 툭탁탁 소리만 들리는. 본 아이덴티티에서도 그랬었고.
완전 공감 ㅋㅋㅋ 재밌고 쉬운 영화인데 갑자기 왜 이렇게 갑자기 잔인(??)하지 싶은 부분이 있음 ㅋㅋ 여러 평 보고 기대 안하고 갔지만 생각보다 재밌었음 !!
지인 나왔다고 평가가 많이 후하네.
그간 단군님 평가가 저랑 딱 맞아 떨어져서 취향이 똑같다고 생각했는데 밀수만 다르네요.
김혜수란 배우한테 꽁트연기 시키고 대체 캐릭터들이 왜 저렇게 움직이는지 이해도 안되서 개연성이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커버치다니…
류승완 감독을 좋아하는데도 다시는 이 감독 영화 극장가서 안본다고 생각했습니다.
지인분만 아니었으면 평가가 훨씬 박했을텐데….
지인이랑은 상관없습니다. 저는 오락영화로 아주 재미있게 봤어요.
밀수가 500만이 넘었습니다. 저처럼 재미있는 오락영화로 보신 분들도 꽤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제 평가가 본인의 평가와 다르다고 해서, 그 이유를 '지인이 나와서'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와 다른 평가는 얼마든지 존중합니다!
@@1983dk앗 제가 선넘었네요 미안합니다.
평소 취향이 저랑 너무 똑같으셔서 이걸?! 이란 마음에 선을 넘은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신나게 긁다가 단군님이 답글다니까 ㅋㅋㅋㅋㅋㅋ
저는 1969년 에 태어난 사람인데.... 밀수라는 영화는 당시 느낌을 너무 고증을 잘 해낸 영화였습니다 과하지도 않고 부족허자도 않고... 그거 하나만으로도 이영화는 대단한 작품 같았는데 영화배우들의 표정하나 말투 하나 까지 너무 섬세하게 당시를 표현해서 놀랐습니다
후반부 다이아 가지러 바다로 가기전까지 지루한면이 있어서 시계를 몇번봤음
그리고 솔직히 웃음포인트 없었음
보는내내 관객들중 웃는사람 없었음
근데 바다에서 장면들은 좋았고 음악도 좋았음
끝으로 다른사람에게 추천을 할수있냐는 좀 애매해서 쉽게 말못하겠음
진짜 단군님 의견에 공감.
고민시님이랑 우원박이 이 영화에서 감초 역할 톡톡히 해내서 분위기가 더 산 듯. 박정민 볼 때마다 웃게됨ㅋㅋㅋㅋ 여름에 그냥 가볍게 보기 좋은 오락 영화라고 생각함!
단군님이 말한 그 액션씬은 진짜 좀 17~18세 느낌? 갑자기 본격적으로 되니까.. 당황 + 놀람의 느낌.. 저도 보다가 헉! 소리 났네요ㅋㅋㅋ
개인적으론 시대 배경이 좀 옛날인데 매력 어필을 잘 못해낸 느낌ㅠ 좋긴 한데 뭔가 연출적으로 좀 더 확 살렸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쪼끔 아쉬운 마음이 듦
우원박때메 마음속으로 막 응원하던 작품인데 생각해보니 류승완 감독 !! 아싸 내일 보러간당~
박정민 제외하고 고민시 캐릭터가 제일 눈에 띄었음 연기가 너무 찰지고 캐릭터가 너무 매력있고 귀여웠음
방금 보고왔습니다. 영화를 보시라는 추천은 잘 모르겠고 우원박님 팬이다, 밑에분처럼 그냥 조인성 미쳤음 ㅜㅜㅜㅜ 이런분은 보고오셔도 될거같아요
지금까지 모든 영화 감상평에 극 공감했기에 내일 밀수 보러갑니다~ 단군님의 14,000원 믿어봅니다~
오늘보고왔는데 박정민 배우 진짜 세삼 연기 진짜 너무 잘한다~ 느꼈음.... 개재밌움ㅋㄱㄱㄱㅋ
기다렸어요~~
직박이형은 7천원 정도? 로 보면 적당하다고 의외로 냉철(?) 하셨는데 ㅋㅋ 단군형님이 돈 값은 한다고 했으니 저는 형님 함 믿고 봐야겠어요
아직 오펜하이머나 노량 같은 대작이 개봉하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올해 본 영화 중에 가장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보고 왔읍니다,,, 배우 분들 연기 너무 좋고 장기하,,, 영화 음악 감독은 처음인데도 폼 미쳤읍니다,,, 그리고 이 모든 그림을 그린 영화 밖에 모르는 바보 류승완 아조시,,,
음악이 진짜 좋다고 느꼈는데 음악감독이 장기하씨네요 처음 하셨다는데 다음 음악감독 참여하는 영화가 기대될정도예요 ㅋㅋ
오늘 퇴근하고 보러가는데 기대중입니다.
영화 평이 생각보다 갈리는거 같지만, 사람마다 다른거니...
단군님의 봤군 잘 보고 갑니다.
이거 보구 영화 보려구 기다렸오요 ㅎ 이제 맘편히 보러가야지~
시사회 갔군 잼나게보고 봤군까지 기다렸는데 드뎌올라왔네요 굿굿
이거 볼려고 오늘 조조보고왔는데 단군님이 정확히 제가 하고싶은 말을 딱 해주시네요 놀랏습니다..! 박정민 고민시 투탑으로 눈에 띄더라구요
전 어제 보고 왔습니다. 영화는 좋았어요. 약간 여성 하이스트 무비 같아서 신선했고, 배우 연기도 너무 잘하셨다고 봅니다. 아쉬운점 하나는 다른 해녀역에 김재화, 박준면, 김혜경 배우가 나옴에도 롤이 너무 적었다는 점 정도.
고민시 배우님 인상깊게 보셨다면 오월의 청춘, 스위트홈 추천합니다! 스위트홈은 워낙 유명하니까 이미 보셨을 것 같고 오월의 청춘도 인생작으로 꼽으신 눈이 부시게와 결이 비슷한 수작입니다! 특히 오월의청춘은 많은 사람들이 인생작으로 손에 꼽는 작품이도 거기서 고민시 배우님이 정말 정말 연기를 잘 해요!
영상 잘 봤습니다!
오월의 청춘 진짜 인생작.. 다 보고나서 한동안 여운이 가시질 않아 힘들었어요😢
아 맞아요… 오월의청춘 스위트홈 다 이도현님이랑 고민시님 나와요 오월의청춘은 최근에 정주행했는데 재밌기도 하지만 여운이 오래가더라고요…대본집도 사고 2년 전이면 굿즈도 샀을텐데 아쉽기도 했고 아무튼 오월의 청춘 진짜 인생작이니까 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오늘 보고왔는데 생각보다 재밌었음.. 물론 엥..? 싶은 장면도 있긴했지만 클리셰를 비틀었던 몇몇장면들도 좋았고 배우들 연기가 몰입감이 좋았고 스토리도 깔끔했던것같음.
약간 허술한복고풍 도둑들 느낌인데 범도3 보다 났다는건 진심 동의함.
밀수 무대인사로 보고 왔는데 단군님 평에 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영화 그냥 편하게 재밌게 봤습니다 박정민 고민시 캐릭터가 인상 깊더라구요 오히려 조인성 배우 역할보다 더 주인공 같은 느낌? 아쉬운 점으로 꼽아주신 것도 제 생각이랑 같네요 수중액션의 한계점이나 이게 청불이었던가..하고 생각했는데 리뷰보니 엄청 비슷하네요 ㅋㅋ 보고 온 입장에서 단군님 얘기에 완전 공감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잘 만든 영화도 아쉬운 점이 있고 그거에 대해 말하는 건데.. ㅎ 꼬여있는 이상한 댓글들 신경쓰지마시고 봤군 애정합니다~~
영화는 약간 아쉬웠는데 우원박님 깨방정 떨거나 짜증내는 연기 잘하시더라구요ㅋㅋ
단군님 영화 리뷰 납득기 가고, 재밌어요!
밀수 X 봤군 조합은 못 참지 ★
오늘 보러가요 OT 예뻐서 메박으로 갑니다 기대를 안하고 봐야되는데 자꾸 기대가 되네요
어제 봤는데 진짜 개꿀잼~ 여름부터 추석명절까지 아무때나 쭉 볼 수 있는 시원한 영화였어요. 같이 본 엄마는 시간 왜이렇게 짧냐고 ㅋㅋㅋㅋㅋ너무 재밌게 보셨습니다. 강추임 ㅋㅋ
밀수 보면서 저도 비슷한 생각했던 것 같아요! 박정민 배우님 최고! 우원박 최고! 시사회 때 정말 사람들 빵빵 터졌습니다 ㅎㅎ
일반 관객들 평은 좀 미묘해서 단군님 어케 말할까 궁금했는데 나름 소신 발언 해주셨네ㅋㅋㅋ 우원박씨 있어도 솔직하게 말하는 모습 멋있음!
요즘 음악계 리뷰어 goat가 룩삼이라면
영화계에는 단군이 있다,,,,,
오늘 보러 갑니다. 기대 되네유 ㅎㅎ
어제 영화관 피서 가서 밀수-미션임파서블 연속으로 2개 보고 왔는데 둘 다 재밌었네요. 밀수는 그야말로 오락영화, 가볍다, 쉽다, 박정민 연기 역시 웃기다, 고민시 연기 쫙쫙 달라붙는다 시원한 영화관에서 아아 쪽쪽 빨면서 가볍게 보기 좋았고, 돈, 시간 아깝지 않았는데 할인 받아서 본거라 그렇지 제 돈 주고는 조금 조금.. 굳이 꼭 볼 필요까지는 없다, 미션임파서블은 이거지! 액션때문에 2시간반 훌쩍 감ㅋㅋ
형 저도 오늘 점심에 가서 보고 왔습니다. 근데 열차 사고로 운행이 지연되는 바람에 용아맥 10분 늦게 들어갔네요 ㅠㅠ
12:16 맞아요. 마지막 수중 전투씬이 좀 많이 아쉽더라구요. 영화의 후반부..... 계속 치고 올라가는 흐름을 보여주어야 할 상황인 거 같은데 ... 물 속이니 어쩔 수 없겠지만 좀 템포가 느린 느낌. 여튼 수중 전투씬은 좀 아쉬웠지만 영화 자체는 재밌더라구요. 액션도 좋고, 중간 중간 우원박형의 자연스러운 개그(?)도 좋았고 ㅋㅋ
고마담 너무 이쁨.
기다렸어요 봤군!! 밀수~~~~ 주말에 예매해놨어욘❤ 전 듣고 나니까 더 보고싶어졌네요 0726 밀수화이팅 원박화이팅
평점이 애매해서 고민하다가 우원박 때문에 봤는데, 우원박 & 고민시 배우님 굿이었음. 캐릭터 쫀득하게 잘 보여주시고, 둘 다 귀여워서 매력있었음.
그러고보니 캐릭터들이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을 떠나서, 다 매력있었음:)
초반이 좀 늘어지고 캐릭터별 서사가 부족해서 아쉬웠는데, 오히려 후반이 더 흥미롭게 잘 마무리.
조인성 왤케 잘 생김. 새삼 깜놀.
댓글 처음 써보는데 단군님 항상 응원합니다! 봤군 오래오래해주세요! 오래오래 오레오~
범되도시3 넘어서 천만했음 🤗🤗🤗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오늘 아이맥스로 감상하고 왔습니다. 기대했던 수중액션씬이 살짝 아쉬웠지만, 박정민 배우의 비중이 의외로 높아서 팬 입장에선 만족스럽게 감상했습니다. 4DX로 재관람 한번 해보고 싶어요
푯값 2천원 웅남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욜 보러갑니다 난 오락영화 장르 좋아하고 김혜수님이랑 우원박을 워낙 애정해서 잼있게 볼수있을거같음
애정하는 배우나오면 후기처럼 1% 아쉬워도 나는 넘 잼있을거 같음
21:18 아니 영화푯값 가격이...ㅋㅋㅋ 냉정한 단군씨
저도 부모님모시고 가서 봤는데 아무정보없이 그냥 단순오락영화라고 생각했다가 중간에 액션장면에서 헉하긴했어요
부모님도 갑자기 놀라셔서 눈가리시고 ㅋㅋㅋ
뭐 아무튼 그냥 저냥 재밌게 흘러가면서 볼수있는 영화인거같아요
제생각에는 14000원은 지인버프낀거같고 한 10000원정도면 적당한거같습니다 ㅋㅋ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ㅎㅎ 이젠 새로운 미디어 컨텐츠가 나오면 자연스럽게 단군님 채널로 오게 됩니다!👍👍
영화 리뷰 종종 해주세요~! 다른 분들 시선을 간접 체험하는 것도 유익하고 좋네요 ㅎㅎ
근데 다른것보다 고민시는 대체 김혜수의 뭘 믿고 끝까지 그렇게 배신 안하고 같이 가는지가 의문이었음 ㅋㅋ
코엑스 메가박스에 맨 첫 타임으로보러가요. 단군님 팬 입니다! 늘 감상평 담백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개봉날 문화의밤 개이득
퇴근하고 봅니다~
대개봉 밀수 화이팅~~~!
제일좋아하는 배우로 박정민님 피티까지 하셨으면서 ㅋㅋㅋㅋㅋㅋ 배도라지 들어오고 나니까 배우인걸 아예 까먹어버리신 단군님ㅋㅋㅋㅋㅋㅋ
시사회 가서 본거라 '빨리'봤군 ㅋㅋㅋㅋㅋㅋ 편집자님 까와잉~
선댓글 후감상!! 기다렸어요!!
부모님 모셔서 영화관 갔는데 너무 재밌게 보셨어요. 시간가는줄 몰랐다면서 너무 좋아하셨어요ㅋㅋ 옆 관람객들은 나오시면서 조인성 개잘생겼다곸ㅋㅋㅋㅋㅋㅋㅋ인정ㅋㅋㅋ😊
여름에 보기 좋은 영화 같아여 스토리두 재밌구
아는 지인이 영화에 나오면 리뷰 하기
힘들텐데 나름 중립적인 리뷰 ~ 좋군요
저두 쫄병이 남같지 않아서
함 보러 가겠습니다
이건 영화관가서 봤는데, 마지막에 박정민님이 상어가 다가올때 치는 대사가 너무 웃겼어욬ㅋㅋㅋ아우 근데 첫장면쯤에서 사고장면이 오히려 저한텐 좀 잔인하게 느껴졌어요
가족 오락영화로 100점인듯해요 2번 볼정도는 아니더라도ㅎㅎ 박정민배우 연기가 쩔었어요
부모님모시고 돈아깝지않게 잘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류승완 감독님 취향이 아주 듬뿍 들어간 매니악한 영화였던거 같아요.
범죄영화 너무 좋아하는데다, 복고분위기 좋아해서 완전 취향에 맞아 재밌게 봤어요.
액션신 기점으로 인물 관계가 개판이 되면서 영화 분위기가 바뀌는 기점은 아주 감독님이 오락영화에선 이제 도사라는게 느껴지더리구요.
흥행은 배우때문에 겨우겨우 성공한 것 같은... ㅠㅠ
액션신은 역대 한국 영화 최고점이라 느꼈습니다.
물속 액션은 물속에서 벌어질만한 일들을 속도감을 포기하고 최대한 보여주려한 아기자기함(?) 같은 상상력이 돋보여서 아주 좋았어요.
장르 영화 팬으로서 엄청 재밌게 봤는데, 극장가서 못 본게 아쉬웠네요 ㅋㅋ
밀수 중간에 액션씬 살짝 당황했지만 전 너무 재밌게봐서 목요일에 한번더 볼려구요ㅋㅋ 개인적으로 고민시님이 너무웃겼음 오늘 콘크리트도 볼려는데 기대되네요👍🏼
봤군 기다렸어요ㅎ 최근영화 다 안봤는데 밀수는 보러갑니다ㅎ
단군님, 미션 임파서블도 보셨나요? 보셨다면 봤군 부탁드려요!
사전 정보없이 보러 가서 우원박이 조연인줄알았는데 엄청난 임팩트의 주연인걸 보고 놀랐고 마지막 액션씬이 첨보는 형태의 액션이라 신기했음
단군님 말대로 화끈한 액션은 아니였지만 이런식으로도 풀어갈수있구나란 생각을 했네요😮
단군피셜: 범도3
개인적으로 류 감독님 색깔이 많이 빠지고 대중성을 잡은 느낌이 들었어요
5점 만점에 4점 !!!!! 그래도 무더운 여름 날 시원하게 한 편 볼 수 있는 영화이지 않을까 싶어요
혜수X 정아 배우님 조합 너무 좋아!!!
우리 우원박도 귀엽고 하찮고 ..(스포 주의)
영화리뷰 늘 너무 맛깔나십니다 보고 별로였거나 안 끌리는 영화는 돌리시는 거 보고 대리만족하고, 좋게 본 영화는 공감하거나 제 생각과 비교하거나 하며 매번 흥미롭게 감상합니다 의도한 건 아니시겠지만 묘하게 음쓰작 평작 명작 황밸인 것도 너무 좋습니다ㅋㅋㅋ 부디 오래오래 미디어 감상평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이거보고 밀수와 미션임파서블중에 고민한다면 미션임파서블 보세요
작년에 외계+인, 한산, 비상선언, 헌트 종합해주신것처럼 올해는 밀수, 더문, 비공식작전, 콘크리트유토피아, 보호자, 달짝지근해 종합리뷰해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