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의 눈치보면서 남에게 맞춰 살지 말기, 나는 나대로 내가 원하는 대로 살기 (내 삶을 사는 것도, 인생의 결정도 내가 하는 것) 남의 평가나 관심X, 신중하게 나에게 맞는 걸 원하는 대로 결정하기 2. 힘든 시간은 나를 성숙하게 만든다. 내가 생각한 나와 실제 나를 알아가는 시간. 나에 대해 알아가는 게 필요. 그 시간이 있어서 지금의 내가 있다. 3. 무엇이든 기본적인 것도 배우면 인생에 큰 도움이 된다. 제스처, 취향, 습관 등도 노력을 하고 배우면 바꿀 수 있다. 책을 읽고 배워야 한다. 4. 공간은 중요하다. 환경 세팅을 잘 해놔야 한다. 추상적이지 않고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 세우기.
백번천번 맞말...착하다, 잘한다 이런 소리 중독되면 점점 더 틀에 갇히게 되고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내 스스로도 불안해지고 남들도 엄격하게 잣대를 들이대요. 말 잘 들어주면 고맙게 생각할 줄 모르고 당연한 줄 알고 호구로 보는 인간들 많아요. 부모도 말 잘 듣고 잘 해주는 자식한테 더 바라고 더 요구해요. 조금만 잘못해도 뭐라합니다. 아예 기준 자체를 낮춰버려서 ㄸㄹㅇ연기를 해서라도 나를 못 건드리게 해야돼요. 어쩌다 한 번 잘해줘야지, 안 그럼 안 해주니만 못해요.
1. 함부로 말하는 사람의 심리: 애는 만만하니깐 함부로 말해도 되겠지. 이 생각을 평소에도 했거나 아니면은 무의식적으로라도 계속함. 다시 말해서 자신을 믿는 마음이 있다. 2. 인간관계론 상대를 선뜻 네하게를 만들어라.를 쓰고 난 뒤에 상대가 대답을 안할 시 > "내 말에 대답 못하겠지? 내가 말을 잘해서? 나도 잘 알고있어. ^^" (사람 사이에서도 지켜야 할 선이 있다) (친구 사이에서도 지켜야 할 선이있다) (편한 모임에서도 지켜야 할 선이 있다) 위에 3개를 계속 생각하고 떠올려야 쓸 수 있다. 3. 대학은 정시가 아니라 수시로 가라. 여기서 정시란 우리나라에서 수능으로 대학을 가는 것을 말하는데 재수생들이랑 같이 시험을 보는 데다가 3장 밖에 대학교를 지원할 수 없지만, 수시는 자기 학교 아이들이랑 시험을 봐서 대입 카드를 6장이나 쓸 수 있다. 정시가 아니라 수시가 큰 기회라는 것을 잘 알아야만 한다.
1.2번 내용이 정말 공감되네요 저는 아직 18살밖에 안 됐는데 정말 힘든 일을 겪어서 맨날 정신 반쯤 나간 채로 나 스스로가 이상한 사람된 거 같고 내가 제정신이 아니구나 하고 그러다가 우울증 겪고 이제 어찌저찌 그 일이 어느 정도 해결이 되고 몇개월이 지났더니 거의 다 나았어요 다 나으니까 원래 공감 능력도 없고 정신병 우울증 걸린 사람은 다 약하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막상 제가 겪고 나니까 그 사람들도 다 사정이 있구나 싶어서 공감되고 안아주고 싶다는 마음도 들더라구요.. 어쩔 땐 별 것도 아닌 거에 감동 받아서 울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능력도 생긴 거 같더라구요 정말 힘든 시간이었는데 다 지나고보니까 정말 제 자신이 한 층 더 나아진 사람이 된 거 같았어요
맞아요 저도 진짜 회피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 방 안에서 음식만 탐하던 시기가 무려 작년에..(!) 2달정도 있었는데 진짜 눈 딱감고 방청소 싹 하고, 일기를 씀으로써 안좋은 감정들까지 처리하게 되니까 도움 되더라고요. 일기는 그때 이후로 쭉 쓰고있는디 어디서 주워들은건데 사람은 원래 안좋은 기억을 이해하려하고 이해가 되어야만 망각할수 있다고 하더래요 저도 과거에 안좋은 기억들 일기에 쓰고 다각도로 보면서 이해하려 노력하다 보니까 나에 대해서도 더 알게됐고 아니까 나아가야 할 방향이 좀 더 선명해진 느낌이었어요! 결론: 뻔한 말이지만 일기쓰는게 너무 도움된다 (말이 일기지 매일 쓰라는건 아니고 좋은 기억, 화난 기억 등등을 되짚어 볼 수 있음 좋겠다는 뜻)
저도 고등학생 때 공부안하고 안좋은 대학 갔어요 그때 부모님 실망시켰는데 공무원시험을 생각보다 일찍 붙어버려서... 부모님 기대치가 급상승했는데 제가 본가에 잘 안찾아갔어요 집도 관사에 있다가 남들과 같이살기 싫어서 몰래 월세구해서 살고 집에 잘 안가요. 어차피 가면 절 미친년이라고 하기 때문에 이번 추석도 갔다가 바로 돌아왔어요! 저는 지금 이 직업이 저랑 안맞아서 이직을 위한 준비중이에요 이직성공하면 바로 면직하려구요! 부모님 몰래 만나는 애인도 있어서 애인과 같이 행복하게 제 인생 지내고싶어요😀 아파트 한 채 마련해서 사는게 제 꿈이네요 아버지는 저 잘사는 꼴 못보는 사람이라 아파트 왜 사냐고 집에서 살라고 했는데 집 가면 아버지 밥 챙겨야하고 못하면 구박받고 손발톱 깎아야하고 이런거 하기가 싫어요 저도 제 인생 살려구요!
저는 늘 제가 잘못 살고있고 잘못 살아왔다고 생각했어용 2주 전에 아빠가 뇌경색으로 쓰러지시면서 운전도 못하고 언니한테 기름값 하나 주지 못하는 제 자신을 보면서 이젠 의심이 아니라 확신을 했구요 한번도 뭘 위해 열심히 산적도 없고 꾸준히 작은 실천을 한적도 없어요..햇수로 28년을 그렇게 살아왔는데 이젠 달라지려구요 그 결심을 하고 오랜만에 언니 채널에 들어와서 이 영상을 봤는데 8시간 전에 올리신 거 보고 혼자 와..데스티니..❤해버렸어용ㅎㅎ28살 먹고 이제야 철들려고 준비하는 제 모습이 지금은 싫고 밉지만 그래도…그래도…!뭐든 해보려구요 가끔씩 들어와서 영상 보구 좋아요만 누르고 갔었는데 오늘부턴 구독자로서 언니 자주 보러 올게요!ㅎㅎ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알고리즘타고 우연히 영상보게 되었는데 따뜻말에 너무 위로가 되었어요 “힘든 시간은 나에게 선물을 주고 간다” 이 말이 가장 마음에 남네요 30대가 되고, 살아온 날들중 20대에 대해 돌아보게 되었는데 행복햇던 순간보단 후회되는 순간만 가장 강하게 기억에 남더라구요 열심히 산다고 살았지만, 고민하지 않고 생각없이 지냈던 시간들이 후회되고, 과거에 예기치않게 감당하기 힘든 안좋은 일들도 겪게되고 하면서, 과거의 순간에 묶여있고 자책하는 시간들이 많았습니다 밝고 긍정적이었던 저의 성격도 순식간에 어두워지고 무기력해지는걸 경험하며, 이대로 사는게 무서워지더라구요 지금은 다 잊고 현실에 집중하려합니다 새로운 마음을 다잡고 작은것부터 실천해보려고 하고 있어요 힘든 시간속에서 우울하고 아팠지만, 어차피 내가 해결하지 못할일, , 다 지나가겠지라고 생각하고 살아요 어디서이야기할 수 없는 마음들, 그 부분에 대한 것들을 친한 언니가 위로해주는 것 같이 들려서 따뜻했어요 감사합니다🙂
뭔가 제가 2년전에 느낀 감정들을 고대로 전해주시네요 ㅎㅎ 저도 공감능력, 리액션 로봇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힘든시기를 겪고나니 남의 일에 대해 내 일처럼 마음이 아픈 감정을 가끔 느껴요. 가이안님 힘든시기 잘 극복하신 것 같아 다행이에요. 우리 힘내서 서로 보듬으며 살아가요 ! 너무 멋있으십니다
와... 저 가이안님 영상 처음 보는데요, 제가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고, 어머니 가족들 중에서 첫째 손녀에다가 맏이에요. 항상 착한 아이 콤플렉스가 있었고, 현재는 20대 후반이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어머니가 하라는 것, 되어야 하는 것 자체가 어머니의 기준에 맞춰지게 되었어요. 살다 보니 너무 행복하지 않더라고요? 늦었지만 인생 좀 쉬엄쉬엄 가고 싶어서 지금 1년정도 일을 쉬고 있습니다. 해주신 말씀 너무 다 공감됩니다. 주변에서도 저 같은 딸, 저 같은 친구 없다 하는데 저는 해소가 되는 게 없었거든요. 나이가 들면서 놓아지는 게 편해지니까 이제 이런 말씀도 잘 들어오는 거 같아요! 사실 20대 중반까지는 잘 몰랐거든요. 그래서 놓친 것들이 많았던 것 같은데, 지금 와 보면 뭘 해도 놓쳤겠다 싶고 맘을 편히 먹기로 했습니다. 내면의 이야기를 다 들어주기까지는 아직 좀 서툴지만 내면의 이야기를 좀 더 들어 주고 있어요^^ 연애도 정말 정말 힘들었습니다. 상대에게 알게 모르게 의지하게 되고, 저를 어떻게 생각할지 라는 것에 너무 갇혀 있던 적이 많았습니당...! 지금은 많이 편안해졌어요! 확실히! 조금 더 내려 놓으면 편히 지낼 수 있겠죠?? ㅎㅎ 열심히 살아내 보겠습니다! 가이안님 , 구독자님들도 편안한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저도 첫 대학입시 부모님과 가계를 생각해서 국립대를 1순위로 생각했다가 나름 지방거점국립대를 갔으나 지역에서나 알아주는 그저그런 대학에 학과도 당시 다니던 학원의 선생님의 통일되면 건축쪽도 좋아라는 지금 생각해보면 허무맹랑함에 가까운 말에 혹하여 선택한 건축공학과를 갔는데 까라면 까 군대분위기에 원치않는 축제무대도 강제성이 심하였고 이런저런 판단끝에(자퇴하는 친구들이 꽤나 나왔었습니다.) 저도 자퇴를 하고 반수를 하겠다고 했을 때 부모님은 수도권에 살던 최상위권은 아니지만 유명대학의 공대를 나오고 카이스트대학원에 진학한 사촌형을 만나 얘기해보라며 사실상 자퇴하지 않기를 종용하셨고 군휴학후 계속 다니게 되었으나 지금 한국나이 34에도 취업도 못하고 객관적으로 뒤쳐지고 볼품없다고 느껴지는 삶을 살고있는데 이런 저를 마주할때면 항상 그순간의 부모님을 원망하게 됩니다. 운동을 하면서 우울감은 많이 줄어들었으나 취업하고 남들과 같은 기준의 인생을 살기 전엔 불쑥붏쑥 울화가 올라올것 같고 빈도나 스트레스는 강해지는것 같네요 저도 입시로 부모님께 빠른 실망을 드렸으면 오히려 나았을텐데 그 기회를 부모님이나 저나 놓쳤던게 많이 후회가 됩니다 10대 20대 저보다 어린친구들이 혹시 이글을 본다면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생각해보고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자신이 결정하여 인생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적어도 누군가를 특히나 크게 감사해야할 부모님을 원망하는 일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1. 남의 눈치보면서 남에게 맞춰 살지 말기, 나는 나대로 내가 원하는 대로 살기 (내 삶을 사는 것도, 인생의 결정도 내가 하는 것) 남의 평가나 관심X, 신중하게 나에게 맞는 걸 원하는 대로 결정하기
2. 힘든 시간은 나를 성숙하게 만든다. 내가 생각한 나와 실제 나를 알아가는 시간. 나에 대해 알아가는 게 필요. 그 시간이 있어서 지금의 내가 있다.
3. 무엇이든 기본적인 것도 배우면 인생에 큰 도움이 된다. 제스처, 취향, 습관 등도 노력을 하고 배우면 바꿀 수 있다. 책을 읽고 배워야 한다.
4. 공간은 중요하다. 환경 세팅을 잘 해놔야 한다. 추상적이지 않고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 세우기.
빨리 나쁜애가 되면 즐거워진다는 거 극 동의합니다 나를 억누르듯이 너무 많이 배려할 필요는 없어요ㅎㅎㅎ
백번천번 맞말...착하다, 잘한다 이런 소리 중독되면 점점 더 틀에 갇히게 되고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내 스스로도 불안해지고 남들도 엄격하게 잣대를 들이대요. 말 잘 들어주면 고맙게 생각할 줄 모르고 당연한 줄 알고 호구로 보는 인간들 많아요. 부모도 말 잘 듣고 잘 해주는 자식한테 더 바라고 더 요구해요. 조금만 잘못해도 뭐라합니다. 아예 기준 자체를 낮춰버려서 ㄸㄹㅇ연기를 해서라도 나를 못 건드리게 해야돼요. 어쩌다 한 번 잘해줘야지, 안 그럼 안 해주니만 못해요.
올해 서른인데.. 정말 30대되면서 남들 기준보다 스스로의 기준에 맞게 사는게 중요하다는걸 많이느껴요ㅎㅎ
1. 함부로 말하는 사람의 심리: 애는 만만하니깐 함부로 말해도 되겠지. 이 생각을 평소에도 했거나 아니면은 무의식적으로라도 계속함. 다시 말해서 자신을 믿는 마음이 있다.
2. 인간관계론 상대를 선뜻 네하게를 만들어라.를 쓰고 난 뒤에 상대가 대답을 안할 시 > "내 말에 대답 못하겠지? 내가 말을 잘해서? 나도 잘 알고있어. ^^"
(사람 사이에서도 지켜야 할 선이 있다)
(친구 사이에서도 지켜야 할 선이있다)
(편한 모임에서도 지켜야 할 선이 있다)
위에 3개를 계속 생각하고 떠올려야 쓸 수 있다.
3. 대학은 정시가 아니라 수시로 가라. 여기서 정시란 우리나라에서 수능으로 대학을 가는 것을 말하는데 재수생들이랑 같이 시험을 보는 데다가 3장 밖에 대학교를 지원할 수 없지만, 수시는 자기 학교 아이들이랑 시험을 봐서 대입 카드를 6장이나 쓸 수 있다. 정시가 아니라 수시가 큰 기회라는 것을 잘 알아야만 한다.
아직 30대는 아니지만 무척 공감합니다. 저보다 어리거나 또래인데 벌써 그렇개 살고있는 친구들 보고 저도 많이 느꼈거든요.
1.2번 내용이 정말 공감되네요
저는 아직 18살밖에 안 됐는데 정말 힘든 일을 겪어서 맨날 정신 반쯤 나간 채로
나 스스로가 이상한 사람된 거 같고
내가 제정신이 아니구나 하고
그러다가 우울증 겪고
이제 어찌저찌 그 일이 어느 정도 해결이 되고 몇개월이 지났더니 거의 다 나았어요
다 나으니까 원래 공감 능력도 없고 정신병 우울증 걸린 사람은 다 약하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막상 제가 겪고 나니까 그 사람들도 다 사정이 있구나 싶어서 공감되고 안아주고 싶다는 마음도 들더라구요..
어쩔 땐 별 것도 아닌 거에 감동 받아서 울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능력도 생긴 거 같더라구요
정말 힘든 시간이었는데 다 지나고보니까
정말 제 자신이 한 층 더 나아진 사람이 된 거 같았어요
맞아요 저도 진짜 회피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 방 안에서 음식만 탐하던 시기가 무려 작년에..(!) 2달정도 있었는데
진짜 눈 딱감고 방청소 싹 하고,
일기를 씀으로써 안좋은 감정들까지 처리하게 되니까 도움 되더라고요.
일기는 그때 이후로 쭉 쓰고있는디
어디서 주워들은건데 사람은 원래 안좋은 기억을 이해하려하고 이해가 되어야만 망각할수 있다고 하더래요
저도 과거에 안좋은 기억들 일기에 쓰고 다각도로 보면서 이해하려 노력하다 보니까 나에 대해서도 더 알게됐고
아니까 나아가야 할 방향이 좀 더 선명해진 느낌이었어요!
결론: 뻔한 말이지만 일기쓰는게 너무 도움된다 (말이 일기지 매일 쓰라는건 아니고 좋은 기억, 화난 기억 등등을 되짚어 볼 수 있음 좋겠다는 뜻)
저도 고등학생 때 공부안하고 안좋은 대학 갔어요 그때 부모님 실망시켰는데 공무원시험을 생각보다 일찍 붙어버려서... 부모님 기대치가 급상승했는데 제가 본가에 잘 안찾아갔어요 집도 관사에 있다가 남들과 같이살기 싫어서 몰래 월세구해서 살고 집에 잘 안가요. 어차피 가면 절 미친년이라고 하기 때문에 이번 추석도 갔다가 바로 돌아왔어요! 저는 지금 이 직업이 저랑 안맞아서 이직을 위한 준비중이에요 이직성공하면 바로 면직하려구요! 부모님 몰래 만나는 애인도 있어서 애인과 같이 행복하게 제 인생 지내고싶어요😀 아파트 한 채 마련해서 사는게 제 꿈이네요 아버지는 저 잘사는 꼴 못보는 사람이라 아파트 왜 사냐고 집에서 살라고 했는데 집 가면 아버지 밥 챙겨야하고 못하면 구박받고 손발톱 깎아야하고 이런거 하기가 싫어요 저도 제 인생 살려구요!
힘든 순간들은 선물을 주고간다.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나답ㄱㅔ 살 때 삶의 만족도가 제일 높은것 같아요
28살인데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뭔가 다 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미소가 아름다우셔서 왠지 닮고 싶어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1. 이상한애 빨리 드러내라 1:02
극공....격공.... 동감 .... 공감 ........ 후...
2. 6:36 눈물 닦고 선물 받자
3. 10:34 복리는 은행에만 있는게 아님
4. 12:28 환경설정 전에 나한테 맞는거 알아보기
저는 늘 제가 잘못 살고있고 잘못 살아왔다고 생각했어용 2주 전에 아빠가 뇌경색으로 쓰러지시면서 운전도 못하고 언니한테 기름값 하나 주지 못하는 제 자신을 보면서 이젠 의심이 아니라 확신을 했구요 한번도 뭘 위해 열심히 산적도 없고 꾸준히 작은 실천을 한적도 없어요..햇수로 28년을 그렇게 살아왔는데 이젠 달라지려구요 그 결심을 하고 오랜만에 언니 채널에 들어와서 이 영상을 봤는데 8시간 전에 올리신 거 보고 혼자 와..데스티니..❤해버렸어용ㅎㅎ28살 먹고 이제야 철들려고 준비하는 제 모습이 지금은 싫고 밉지만 그래도…그래도…!뭐든 해보려구요 가끔씩 들어와서 영상 보구 좋아요만 누르고 갔었는데 오늘부턴 구독자로서 언니 자주 보러 올게요!ㅎㅎ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알고리즘타고 우연히 영상보게 되었는데 따뜻말에 너무 위로가 되었어요
“힘든 시간은 나에게 선물을 주고 간다” 이 말이 가장 마음에 남네요
30대가 되고, 살아온 날들중 20대에 대해 돌아보게 되었는데
행복햇던 순간보단 후회되는 순간만 가장 강하게 기억에 남더라구요
열심히 산다고 살았지만, 고민하지 않고 생각없이 지냈던 시간들이 후회되고,
과거에 예기치않게 감당하기 힘든 안좋은 일들도 겪게되고 하면서,
과거의 순간에 묶여있고 자책하는 시간들이 많았습니다
밝고 긍정적이었던 저의 성격도 순식간에 어두워지고 무기력해지는걸 경험하며,
이대로 사는게 무서워지더라구요
지금은 다 잊고 현실에 집중하려합니다
새로운 마음을 다잡고 작은것부터 실천해보려고 하고 있어요
힘든 시간속에서 우울하고 아팠지만, 어차피 내가 해결하지 못할일, ,
다 지나가겠지라고 생각하고 살아요
어디서이야기할 수 없는 마음들, 그 부분에 대한 것들을
친한 언니가 위로해주는 것 같이 들려서 따뜻했어요
감사합니다🙂
뭔가 제가 2년전에 느낀 감정들을 고대로 전해주시네요 ㅎㅎ 저도 공감능력, 리액션 로봇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힘든시기를 겪고나니 남의 일에 대해 내 일처럼 마음이 아픈 감정을 가끔 느껴요.
가이안님 힘든시기 잘 극복하신 것 같아 다행이에요. 우리 힘내서 서로 보듬으며 살아가요 ! 너무 멋있으십니다
30대 초 여자로서 너무 유익한 내용이었어요
고마워요 다정하신 분 위로도 받고 도전도 받고가요
올해 서른중반되었는데 위로받고가요 😢
안 그래도 최근에 고시 공부하면서 우울증 비스무리하게 오면서 폐인같이 지내던 시기가 있었는데 가이안님 말씀 들으니까 나만 그런건 아니구나 싶어서 위로가 되네요ㅠㅠ 이런 영상 자주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ǃǃǃǃ 감사합니다🫶
저도 우울증을 겪고있다보니 ,, 언니가 이런말 해주시는게 감사하네요 ㅜㅜ 오늘 친구들이 여행가자고했는데 집에 혼자 있고 싶어서 당일에 어렵다고 했어요 ,,,, ㅜㅜ 이런데가 답답한데 위로가되네요
와... 저 가이안님 영상 처음 보는데요,
제가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고, 어머니 가족들 중에서 첫째 손녀에다가 맏이에요.
항상 착한 아이 콤플렉스가 있었고, 현재는 20대 후반이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어머니가 하라는 것, 되어야 하는 것 자체가 어머니의 기준에 맞춰지게 되었어요.
살다 보니 너무 행복하지 않더라고요? 늦었지만 인생 좀 쉬엄쉬엄 가고 싶어서 지금 1년정도 일을 쉬고 있습니다.
해주신 말씀 너무 다 공감됩니다. 주변에서도 저 같은 딸, 저 같은 친구 없다 하는데 저는 해소가 되는 게 없었거든요.
나이가 들면서 놓아지는 게 편해지니까 이제 이런 말씀도 잘 들어오는 거 같아요!
사실 20대 중반까지는 잘 몰랐거든요. 그래서 놓친 것들이 많았던 것 같은데, 지금 와 보면 뭘 해도 놓쳤겠다 싶고
맘을 편히 먹기로 했습니다. 내면의 이야기를 다 들어주기까지는 아직 좀 서툴지만 내면의 이야기를 좀 더 들어 주고 있어요^^
연애도 정말 정말 힘들었습니다. 상대에게 알게 모르게 의지하게 되고, 저를 어떻게 생각할지 라는 것에 너무 갇혀 있던 적이 많았습니당...! 지금은 많이 편안해졌어요! 확실히!
조금 더 내려 놓으면 편히 지낼 수 있겠죠?? ㅎㅎ 열심히 살아내 보겠습니다!
가이안님 , 구독자님들도 편안한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좀 자유로워 지시기를~
이런 영상들이 제일제일로 좋음 소나무취향
지금 20대 중반까지 왔는데...
가이안님 영상 보면서 맘도 편해지고 많이 배우고 가요..
정말 친한 언니의 인생 조언 듣는 느낌..
댓글은 자주 안 달지만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저도 첫 대학입시 부모님과 가계를 생각해서 국립대를 1순위로 생각했다가 나름 지방거점국립대를 갔으나 지역에서나 알아주는 그저그런 대학에 학과도 당시 다니던 학원의 선생님의 통일되면 건축쪽도 좋아라는 지금 생각해보면 허무맹랑함에 가까운 말에 혹하여 선택한 건축공학과를 갔는데 까라면 까 군대분위기에 원치않는 축제무대도 강제성이 심하였고 이런저런 판단끝에(자퇴하는 친구들이 꽤나 나왔었습니다.) 저도 자퇴를 하고 반수를 하겠다고 했을 때 부모님은 수도권에 살던 최상위권은 아니지만 유명대학의 공대를 나오고 카이스트대학원에 진학한 사촌형을 만나 얘기해보라며 사실상 자퇴하지 않기를 종용하셨고 군휴학후 계속 다니게 되었으나 지금 한국나이 34에도 취업도 못하고 객관적으로 뒤쳐지고 볼품없다고 느껴지는 삶을 살고있는데 이런 저를 마주할때면 항상 그순간의 부모님을 원망하게 됩니다.
운동을 하면서 우울감은 많이 줄어들었으나 취업하고 남들과 같은 기준의 인생을 살기 전엔 불쑥붏쑥 울화가 올라올것 같고 빈도나 스트레스는 강해지는것 같네요 저도 입시로 부모님께 빠른 실망을 드렸으면 오히려 나았을텐데 그 기회를 부모님이나 저나 놓쳤던게 많이 후회가 됩니다 10대 20대 저보다 어린친구들이 혹시 이글을 본다면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생각해보고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자신이 결정하여 인생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적어도 누군가를 특히나 크게 감사해야할 부모님을 원망하는 일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요즘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고있는데, 스스로 다독이며 버티던 저에게 어떤 말보다 위로받는 영상이었어요🥲 고맙습니다
언니 근데 너무 예뻐요.., 보다가 갑자기 댓글남기고 있는1인..
이번 편집 훨씬 자연스럽고 편하게 봤어요 감사함니다 🥰
요즘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잘 서질 않아 힘들었는데 위로받고 좋은 에너지 얻어가요.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한 하루 되세요!!
요즘 일이 잘 안풀려서 참 힘든데, 좋은 에너지가 전달되는 게 느껴져서 덕분에 기분이 좀 나아졌어요. 감사합니다.
1. 말투가 고민이라면 유재석처럼
기본적인 것들도 배우면 변한다 삶을 풍요롭게 한다 한살이라도 어릴때 삶을 바꾸자
2. 공간은 나를 많이 지배한다
나의 아이덴티티가 바뀐다
해야할 일 잊어버릴 것 같은 일은 구체적으로 적자
눈에 보이는 작업공간에 달력!!
언니 눈동자에 빠져 수영하고 시퍼요,, 이날
렌즈 뭐예요😍
20대, 30대 여러분~ 부모님을 빨리 실망시켜라. 이거 정말 정답이에요! 부모님 기대꺾고 내 마음대로 살면 자유가 옵니다. 그리고 행복해지고요. 타인의 시선 감옥 속에 살지않길 바래요~~😊
이런 진실된 이야기가 사회 초년생인 저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열등감 때문에 타인에게 같은말도 기분 나쁘게 말해서 기운을 뺏어가는 사람만 자신의 삶에 곁에 두지않아도 삶이 편안해집니다
10:08 저도 심한 우울 삽화 기간을 거치고 나면 그때 그렇게 무기력하게 지낸 시간들이 아깝게 느껴졌었는데... 자신을 성숙하게 만들어준 시간이었다는 말씀에 무척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언니 웃는 모습 너무 아름다우셔요🥰💕 렌즈 정보 알려주실 수 있나요…!
말을 예쁘게 똑똑 하게 잘하시네요
너무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저도 지금 30대 초 힘든시간을 겪는거 같은데 요새 가이안님 유트브 보면서 많이 위로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위로가 되요~~ 감사합니다☺️
언니는 진심이 느껴져요 더흥해랏💝💝💝
그리고 웃는게 여자가봐도 너무 이쁘고 호감이셔서 구독 누르고 가요ㅎㅎ 가이안님처럼 사람 기분좋게 만들어주는 사람 되게 닮아가야겠어요!
넘 공감 가는 얘기들이 많네용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어릴때 배우고 싶었던
댄스도 배우고 부모님보다
나를 먼저 생각하고
일찍 독립할걸 후회가 됩니다
돈 모으려고 부모님이랑 사는데 부모님께 몇천만원을 빌려드렸는데 무능해서 못 주실거같아요😢
진심이 같이 느껴지는 영상이라 너무 좋네용!
요즘 일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힘든 일들을 겪고 있었는데 언니 영상보니 힐링되어요..ㅠㅠ 감사해요ㅠㅠ 힘내볼게요!! 홧팅!
아우 왜케 아름다우셔요 진짜 목소리도 방구석에앉아서 이런것도볼수잇고 감사함니다
어쩌다 들어왔는데 성격이나 겪은 사건들이 너무 비슷해서 놀래는 중이에요ㅎㅎ 모든 이야기들이 너무 공감갑니다❤
너무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동받고 눈물흘리고 가요😢
다른 얘기지만 …. 진짜 이쁘십니다♥️
으악 올해 서르은...😂
너무 유익하다구요...😊
영상 감사히 보구갑니다!!❤
ASMR 감사합니다❤
너무 도움되고 위로되어요❤ 저도 깜빡이인디 공간부터 정리를 헤봐야겠어염!!
언니 30대 접어든 분들께도 조언 주세요오❤
너무 도움되는 내용이었어요 😊
미소가 아름다우세요❤
혹시 달력 뭐뭐뭐 어떤 식으로 쓰시는지 공유해주실 수 있나용? ㅠㅠ
저는 실제로 ADHD인데 저도 지금까지 나 뭐했지? 생각 들고싶어요오....
영상까지는 안 바래도 커뮤니티에 사진이라도 하나 올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본인들이 그렇게 생각하면 다행인거죠 ~ 다 자존감 높고 행복을 많이 느꼈으면 좋갯어욤 저도 포함이구요 ㅎㅎㅎㅎㅎㅎ,ㅎ하핫
가이안 님 영상을 처음보는데 지금 힘든 시기에 저에게 꼭 필요한 말을 들었어요.
30살이 넘었지만 저에게도 큰 도움이 되는 영상이에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언니가 없는데 가이안님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여러분 다 지금 잘 살고있습니다 영상에 휘둘려서 자책하기보다는 좋은거만 뽑아서 더 열심히 살아보아요
언니 정말 이 영상이 제 인생을 바꾸게 될 것 같아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ㅠㅠ
저도 저답게 살아볼게요! 언니 고마워요❤❤❤
이 언니 너무 옙브다.. 눈과 귀가 즐거워요
내랑 동갑이넹ㅋㅋㅋ
나를 모르는 동갑과 수다 떨고 싶당
30대가 되어서 봐도 좋아요>< 언니 독서 콘텐츠도 넘넘 기다리고 있어용~! 추천해주신 책들 다 너무 재밌어요!!
보다가 진짜 눈동자에 홀려서 잠깐 멈췄어요.. 이 날 렌즈 뭔가요..? 저 렌즈 안 끼는데 정말 너무 이쁘네요
이 날 피부 표현 미쳣어요.. 이날 메이크업 알려주실수잇나요?😢
아 뭐예요~~ 하나만 하세요
얼굴도 예쁜데 미소도 예쁘고
목소리도 예쁜데 말도 잘하고
솔직히 말해요 전생에 나라구했죠?!
감사해요 마음이 조금안정적여지는것같아요
오늘 이야기도 너무 좋아요!! : )
그리고 혹시 렌즈 정보도 알 수 있을까용?!
너무 예쁘시네요 해리포터 젤리 먹방 리뷰 한번 해주세요
가이안언니♡-♡이뿌용
언니 제가 어제 첫 연애를 끝냈는데요, 언니 영상이 알고리즘에 떠서 보고있는데 너무너무 도움이 되네요. 감사해요!
너무 도움이 되고 너무 공감이 되네요
왜 이야기 듣고 울컥울컥 하죠… 진짜 듣고 싶은 말 .. 위로 받고 갑니다 !
넘 귀여워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좋은 영상 감사해욥❤ 혹시 입으신 상의 정보 알 수 있을까요?
얘기들어보면 저랑 너무 비슷한가치관이신게 많아서 구독 하고가용!
인상이 좋으시다요~ 구독~
넘 잘 보았습니다❣️ 혹시 모니터 정보 알 수 있을까요...?ㅜㅜ
가이안님 너무 예쁘십니다
웃는게 진짜 매력적이에요
처음엔 그냥 그랬는데
웃으시니까 더 뭔가 점점 예뻐보이는 거 같아요
잘보고갑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실례가 안 된다면 상의 정보 알 수 있을까용??
원피스궁 지그재그 10가트 사이트에서 샀어요!!
[만장돌파/시그니처교복원피스] [여름/하객원피스] 루즈핏 반팔 니트 롱 원피스 037
s.zigzag.kr/CaovtBbgNR
가이안 GAINA님 아주예쁘군요.
❤
달력이랑 스케쥴러 어떤거 쓰시나용 ?
둘다 다이소에서 샀어용!!!
@@gaian_bliys 감사합니댱 ..!
💓💓💓💓💓
나는 왜이렇게 짖궂은 장난도 많이치고 싸가지가 없을까 고민하고 있던 찰나에 1. 이상한해, 나쁜년, 못된애가 빨리 될수록 인생이 평안해지고 즐거워진다
그건 걍 싸가지 없는거 같은데요
ㅋㅋㅋㅋ그런의미가 아니잖아요..
손나은 닮으셨어요
헐 진짜 닮앗당
ㅋㅋㅋㅋㅋ 너무 이쁜데 이상하신것 갗아여😂😂😂
가이안님 다음엔 꼭 1등을 할게요
죄송합니다
저 아침마다 듣고있는 사람이에요
목소리도 좋고 다좋은데 웃지않아야할 상황에서는 안웃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예를들어 우울증얘기하는데 자꾸 피식대셔서 ㅠ 읭? 스럽기도 하고
지금은 웃으며 돌아볼수있는 우울증이라서 그런거죠
너무 좋은데요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는 우울증
가이안 GAINA님 아주예쁘군요.
나이들수록 느껴지더군요 부모님 삶보다 힘든건 세상에 쥰재하지 않는다는걸... 이제 이 주문법으로 세상을 살아갑니다.
♥
아니 뭡니까,, 영상만 봤을 땐 좀 실패한 언니여서 이런 말 하는 건가 했는데 결국 (부모님 속을 썩게 했다는 식의 blah blah..) 의사슨샹님이랑 결혼에 아기까지 가졌네 모가 문제여 !
혹시.,.옆에 누가 자고있나요? ㅠㅠ 너무 속삭이셔서 잘 안들려요
10:30
소리를 크게 영상 제적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볼륨 높이먄 되지 않냐구요? 다른 채널 영상들은 지금 볼륨에 맞춰도 전부 잘 들립니다. 이 채널 영상만 유독 소리가 작아요 그러니 영상 소리 자체를 좀 높게 제작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누나 예뻐요 결혼하고 싶어요
누가 요약 좀 해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