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프라임 - Docuprime_공부의 배신 3부- 꿈의 자격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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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มิ.ย.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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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배신 3부- 꿈의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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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문화, 과학, 자연, 건강, 육아 등에 관한 EBS 교육기획 다큐멘터리입니다. 생활과 밀접한 실용적인 다큐, 새로운 시각을 가진 신선한 다큐, 이야기가 있는 재미있는 다큐를 표방하며 08년부터 지금까지 아이의 사생활, 한반도의 공룡 등 매주 다양한 다큐멘터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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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어날 수 없는 육아의 굴레, 할머니는 24시간 노동 중! | SBS 스페셜 [황혼육아-할머니의 전쟁]](http://i.ytimg.com/vi/6h8dJaHZfJ8/mqdefault.jpg)
7:03 진짜 행복은 멀리 있는게 아니네요.
적은 돈이라도 어머니를 위해
선물을 사러가는 발걸음이 정말 행복해 보입니다.
선혜씨 언제나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8:19 가난한 건 열심히 일하는 부모님 탓이 아니라는 말 너무 슬프네요ㅠㅠ 이게 사실인데, 현실은 부모님의 능력에 따라 자녀의 꿈의 크기도 달라진다는게..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ㅠㅠ
선혜씨! 끝까지 힘내요 지금 당장은 어두컴컴한 터널 속에 있는 것 같고 암담하다는 생각만 들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충분히 빛나는 인생 살고 있습니다 지금 힘든 경험하는 게 다 피가 되고 살이 되어서 결국 훌륭한 사회인으로 살고 있을 거예요 남들보다 힘들게 사는 게 나중에 보면 더 자기 자신을 단단하게 만들고 더 인생을 잘 살게 만들어줬다는 걸 알게 될거예요 파이팅하세요!!!
ㅛ7ㅕㅕㅕ
ㅜ
좆 같은 소리 하고잇네
선혜씨 ㅜㅜ 너무공감간다...먹고싶은게 많은데 이부분 넘나 맴찢...꼭 잘되시면 좋겠다 ㅠㅠ그리고나도...
열심히 하면 되는게 아니다...
우린 여태까지 속았다
공부하면 공부만 잘한다...
취직 공부는 다시해야된다.
김선혜씨 영상 보고 슬프기도 하고 애잔했어요. 정말 열심히 사시는 것 같고 반성하게 되네요. 그동안 불평불만하며 살아왔던 제 모습이 부끄럽기도 하네요
9:21 없는 60만원으로 어떻게든 알뜰하게 어머님 선물이네, 동생 용돈까지. 선물조차도 조금이라도 값이 나가는것도 못 사드리지만 어떻게든 사고... 참.... 뭐라고 얘기해야할지,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지... 눈물납니다
선혜양 정말 기특하고 울컥하네요.
지금의 꿈과 희망 잃지 마시고요. 화이팅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공시생 고시생 수험생 결과가 불합격이면 솔직히 그 싸움은 진 건 맞고 뼈아프긴 하지만 인생 전체로 보면 정말 망한 건 아닙니다. 물론 그 준비했던 시간이며 내 자신이 초라해보이고 또 그게 맞긴 해요 하지만 그렇다고 남들 욕하는대로 실패자로만 있을겁니까? 재정비 한 후 다시 일어나서 나아가면 돼요. 분명 훗날 어디서 다시 쓰일지 모르는 경험이자 지식들일겁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건 시험 준비 하는 동안엔 후회없을만큼 노력해보는 것이죠.
저도 공감합니다 사범대국어교육과 졸업하고 임용합격못해 지금은 그쪽 길로 진로를 정하지않았지만 인생에서 그과정이 절대 필요없던게 아니더라구요
난 그래서 공시생 고시생 수험생들을 되게 세상에 찌든 어디 아픈사람 보는거마냥 연민같은 시선으로 보는거 되게 싫어함 꿈을위해 달려가는 사람들을 왜 그따위로 봄?
@@user-yt4zo7js9e 4년제 대학나오고 공무원 준비만 하는데 아쉬운 시선으로 볼수도 있지
@@user-yt4zo7js9e 프로게이머가 되기위해서 10년동안 겜만하는데 동네형보다 못한다면 꿈을위해 달려가고있으니 응원해줄꺼?
@@user-yh3nj2nr6b 응원을 하든 말든 그건 자유죠 ㅎㅎ 그렇다고 못된 말로 굳이 후벼 팔 필욘 없다는 거. 그만 하고 다른 길 한 번 가보는 게 어떻겠냐 형도 이만하면 많이 노력했다 하면서 충분히 의도를 표출할 수 있죠. 그런데도 무소의 뿔처럼 확고하다면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면 됩니다. 꿈을 향해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님에게 피해주지 않는 이상 님이 그 사람들에게 뭐라 할 자격도 의무도 없어요. 그 사람 부모도 아니고 ㅋㅋㅋ
선혜라는 학생처럼 살아온 배우자를 만나고 싶네요.왜냐면 내가 그렇게 살아왔으니까.선혜씨 힘내세요.아득하게만 보였지만 직장이 생기고 소득이 생기면서 결국 나아지더라구요.지금의 삶이 나중에는 큰 약이 될겁니다.덕분에 남들보다 배는 빠르게 돈을 모을수있었어요.이제 또래 중 누구보다 빨리 전세집 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몇학년이 되었을지 아니면 졸업을 하셨을지 취업준비를 하고 있을지 아니면 이미 취업했을지 모르겠지만 정말 잘되실거에요
선혜씨 진짜 잘 됐으면 좋겠다
여기 출연자들 대학이 서울대 연세대 성균관대 서강대입니다 허허^^
정말 최고학벌이라도 인문계는 답이 없는 건가요;;
인문계 = 문과
이공계 = 이과
이사람들은 일반적인케이스가 아닌건 맞죠 제주위 서연고서성한 인문대학분들은 취업잘만 하던데..
윤영호 취업을 잘했다는 기준이 사람들마다 천차만별인지라;;;;
궁금한게 대기업이라 저런거 아님?? 중소기업도 취업하기 힘든가? 아무리 문과여도 서울대 연세대 성균관대인데?? 아니뭐 그냥 궁금해서 나쁜의미는 1도없음
문과는 연고여도 취직힘듬
선혜 학생 정말 기특하네요..ㅠㅠ
마지막 인터뷰에 많은 생각을 하게된다.. 박수받으려면 결과가 따라줘야 한다는말..
선혜님, 힘든 시기가 지나고 꼭 꿈 다 이루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선혜님 영상보는데 저까지 찡 ㅠㅠㅠ 너무 천사에요.. 진짜 나아질거란 가망이 없을때가 제일 힘들다는말이 너무 와닿네요ㅜㅜ
눈물이났다. 요즘너무 힘든데 더 나아질거라는 믿음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신혜씨 최고입니다.. 동년배인거같은데
정말 존경합니다 !! 선혜씨처럼 훌륭한 젊은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할것입니다 !!
와 저와중에 동생 용돈까지주네....진짜 인성미쳤다 선혜
53 6 제가 댓글 달려고 했는대 여기 있네요
진짜 멋지네요
53 6 그러니까요‥
자신을위해 쓰는것도 있어야죠‥
그와중에‥ 가족들것부터 챙기네여‥ㅜㅜ
힘들텐데말이죠‥
SY K 지금 요지가 외모인가요??? 생각 좀 하시고 댓글달아주세여
솔직히 외모가 중요하긴하죠;; 위선하지마세요
진리 님 와꾸때문에 불이익 많이당하셨나봐요? ㅋㅋㄱㅋ
어려운 형편 탓하지 않고 열심히 살고 효심도 깊은 분들이네요. 저희시절에는 열심히 하면 좋은 일자리에 들어갈 수 있었는데 참 요즘 청년들이 어렵네요. 힘내세요
자기 지갑 사정에도 불구하고 부모님한테 줄 선물을 고르다니 대단하구만
너무 슬퍼요... 정말 열심히 사시는거 같아서 존경스럽네요 ㅠㅠ
김윤 ㅑ
분명 잘 되실거에요 그리고 지금의 몸에 밴 그 절약이 돈도 야무지게 잘 모을 수 있도록할거구요..행복하고 평온하세요
삼수끝에 이제 대학에 입학하는 아들이 이걸보면 넘 우울할것 같다ㆍ
이제 시작인데 22살 군대라는 의무도 있는데ᆢ끝도없는 삶이네ᆢ
선혜씨가 진짜 멋진 사람이네요.. 잘될겁니다
정말 열심히 사시는 분들 많네요 저도 지금 힘든 상황이지만 저분들을 보면 아무것도 아닌거란 생각이 듭니다 희망을 버리지말고 열심히 살다보면 좀 더 나은 미래가 있길 바래봅니다
눈을 낮추면 길이 보인다는 말.. 사실 그게 현실이지만... 쟤네들이 저 대단한 스카이 서성한을 가려고 죽자살자 공부만 한게... 어중이 떠중이 다 가는 회사를 가기위해선 아니니까... 좋은 회사에 가고싶고 성공하고 싶어서 그 수많은 시간을 숨죽이며 공부만 해왔는데.. 눈을 낮추라는 말은.. 결국 그 시간들이 헛된 시간이었다는 말밖에 되지 않는다.. 쟤네들한테는 그게 바로 실패라고 느껴지겠지... 어휴 가슴이 아프다.. 공부만 열심히하면 미래가 있을거라고 기대했을텐데.. 내가 다 우울해진다
선혜씨.. 정말 잘되실거예요!! 너무 친해지고 싶은.. 매력적인 여성분이네요 화이팅!!!!
돈이 얼마나 없길래. ㅜ 어떤 말도 위로가 될수 없을것 같네요 힘내세요!
성균관대 김선혜 국문학과 이분도 잘살고계시나요? 사실 저도 먹고싶은게 많은데 에서 울컥햇네
@@user-uw7bs2tc2f 왜요..? ㅇ아직 취업을 해본적이 없어서 진짜 궁금해서요
@@Teletovi 월급 200, 야근많음, 야근수당 안챙겨줌, 아침 7시 출근해서 밤 10시 11시에 집 감, 월급 적어서 협력사에 돈 받아먹고 살아야함, 복지 없음, 꼬우면 나가서 다른회사 알아보라는식, 돈 줄때도 모기 존물마냥 찔끔찔금 줄듯말듯 답답하게 줌
@@ES-kw6ml 아냐 형... 그래도 중소는 진짜 아니야...
@@Teletovi 저 중소기업다니는데 야근없고 8시출근 5시칼퇴근입니당
보너스도 작년에는 500좀넘게받앗엇구여
(대기업에비하면 큰돈은 아니지만)
중소기업이라고 다 안좋지많은 않아용...ㅇㅅㅇ
@@user-ut4lo8jk6v 거기가 어디인가요?..저 개처럼 일할수있습니다..여덟시반까지 출근해서 방금 퇴근했네요..
저는 대학생때 생활비가 부족해서 대출까지 받아가며 살았었는데 옛날 생각이 나네요 . . .
다행히 간호학과라 취업잘되고 적성도 잘맞아서 지금은 돈지장없이 살지만 . .
저는 학교다닐때 넘 힘들었음 ㅠㅠㅠ
와.. 진짜 효녀네..
저 없는 알바비로 어머니 선물부터 사려하는 마음에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잘 되셨기를
성대 여대생 보면 뭐랄까 마음이 참 착한 것 같아 마음이 더 가네요,,,
나도 학창 시절엔 왜그리 돈이 없던지,,,
그래도 용캐 살아 남아서 지금 밥벌이 하면서 잘 먹고 잘 사는거 보면 참 신기하기도 하고,,, 꼭 응원해 주고 싶네요 이 영상을 보고 있을 많은 대학생들
모두 문과라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가나다 ㅇㄱㄹㅇ 차라리 중앙대라인으로 낮추고 상경쪽갓으면 훨씬 나앗을듯
가나다 이과가 저정도대학교면 바로 취칙인데..
김동규 부산대 경북대중 한 학교 메이져공대나와서 대기업재직중입니다. 인서울 공대에선 그래도 중앙대 인하대정도까진 많이 보입니다. 지방에선 경북 부산 메이져 공대출신도 많습니다. 근데 문과를 주로뽑는 부서가면 스카이나 서성한 상경계열 제외하고 거의안보입니다... 물론 문과자체 티오가 엄청작아요. 그리고 상경계열도 요즘 취업 진짜힘들어요. 중경외시 상경계열은 솔직히 요즘 대기업 사원급에선 보기 힘듭니다....
지역할당충
문과..ㅋㅋ
선혜 고등학교때부터 열심히하던친구 ㅎㅎ 화이팅!! 잘될거라 믿는당
화이팅. 진짜진짜 저분들 잘됬으면 좋겠다. 정말 잘될거예요
나중에 엄청난멘탈의 큰일도 웃을수있는 내공의 사람이될것같네요
좋은날올거예요 힘내세요
본인이 흙수저 출신이고 공부에 탁월한 재능(?)이 없다고 판단된다면 차라리 바닥부터 돈 버는 일에 집중하라고 말하고 싶다. 빨리 얼마간의 종자돈이라도 모아 주식, 부동산, 사업을 해라. 우리나라에서 흙수저가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이 세가지 말고는 없다. 자본주의 시스템하에서는 빠른 경제적 자립만이 돈과 빚의 평생 노예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유로 가는 길일 뿐이다.
저렇게 착한사람들인데 왜이렇게 다 힘들게 살아야되는걸까
착하다고 잘살아야한다는 법이 없으니깐
대한민국에 착하게 살면 호구된다
대한민국에선 남 뒤통수 잘쳐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사기꾼이 잘 사는 나라임 ㄹㅇ
착한게살면 어디서든 ㅈ된다 ㅋㅋㅋ 좀 이기적으로 살아야된다 ㅋㅋ
신이 의도적으로 세상을 지옥으로 창조했다는 엄청나게많은 증거중 하나이자 교회가는사람이 멍청하게보이는이유가 댓글에 다 설명되어있네
이분들 지금은 잘 살고 있었으면 좋겠다.
@장지혁 왜 그렇게 사냐
@장지혁 피임의 중요성이다 ㄹㅇㅋㅋ 지혁이 방구석에서 이딴댓글 달고있는거 부모가 알면 그때 그러지 말았어야했는데 할듯 ㅠㅠ어떡함
@장지혁 지혁아 너도 취업해야지 7년째 피방가서 뭐해 얼릉 공부해
12:18 나라면 아마 울었을것 같아요. 너무 살기 팍팍하고 힘들어서, 엄마는 나를 가장 잘난 아들로 생각할텐데... 가슴이 탑니다
학생들 힘내요.... !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지금 3년 지났다. 이들은 지금 뭘 하고 있을까? 더 나아졌을까?
대기업까지도 뭐 갈만함
그래서 고등학교때 수능잘보겠다고 3년에 교육만할게아니라 대학에 어떤 학과가있고, 결국 어떤 비전으로 취업까지 이어지는지에 대한 충분한 정보와 교육 전달이 필요함. 현실은 이게 무슨과고 어떤 제약이있고 그런걸 모르고 지원하니..ㅠ 슬프다
정말이요..
에휴. 퇴근 후 밥먹으면서보는데 결국 얹쳐버렸다. 저분은 저녁도 안먹고 공부하니 괜히 먹고있는게 죄책감이 느껴지네요.
저는 25살입니다. 대학교 중퇴하고 회계자격증 4개따서 2년반째 사무직일해요. 이제겨우 1300만원모았고 저를 부러워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매일매일 암걸릴듯 스트레스받고 사무직 자체가 적성에 안맞는것같고 고졸이라 대학을 다시가야하나 내가하고싶은게뭘까 등등등 생각이 너무 많은데. 저런 생각들 그 자체로 전부다 사치인 것 같아서 버티고있네요. 저를 포함한 청년들 어떻게 해야할까요.
개인의 문제가 아니에요..우린 모두가 열심히 살아가는 훌륭한 존재입니다.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 다같이 서로 존경하고 존경받기로 해요
정말 대학이 이게 다녀도 회의감 나와도 회의감, 정말 슬픕니다
rabbit psyche 25살에 취업에 1300만원 모으시고.. 정말 고생하시네요.. 제 입장에서는 부러울 따름입니다
Kirks Juicy 케바케 아닌가요? 중소기업은 또 다르지않을까요? 그렇게 좋다면 한국에 남을사람이 있나요
rabbit psyche 월급이 얼마나 되용???
선혜씨 정말좋은사람인거같아요
열심히사시는모습이 멋져보이고 젊은나이에 공부와알바른병행하는모습에 안타깝기도하지만 배울점이많으신분같아요
지금은 원하는 직장에서 좋은일하시고계셨으면좋겠네요
선혜님 ㅠ 60만원에서 쪼개서 동생 용돈도 5만원이나 주고.. 어머님 선물도 사드리고... 진짜 진짜 꼭 원하는 대로 사실 거예요 ~!!! 응원합니다 ~!!
서울대 서강대 연세대
다녀도 돈없으면 취업하기힘든
더럽다ㅜㅜ
성대낙 아....대학가면자유가아니구나...ㅠㅠㅠㅠㅠㅠㅠ취업이
진짜 너무 불공평한 세상이네요ㅜㅜ
전문대 나온 저는 공돌이지만 돈이라도 많이 버는데..
@@user-ng9jr8jt7y 직업이 뭔가요?
@@ingyuyo 대기업 공돌이요
@@user-ng9jr8jt7y 공장 생산직이랑 ㅋㅋ 대졸출신으로 대기업간거랑 같냐? 인생이?? ㅋㅋ
선혜양 정말멋진 분이시네요 많이 배웁니다 ㅜ
대학합격당시에는 세상을 다 가진기분이었을텐데…. But, 앞으로 살날이 더 많으니까 무조건 행복한 인생이되길. 진심.
보면서 내내 울었어요.
꿈꾸라고 괜찮은 대학가면 다될거라 생각했는데 슬프네요
선혜누나 힘내세요!!!!!!!! 언젠가는 좋은날 반드시 올거에요...
선혜 언니 내가 옆에서 필기 따까리라도 대신 해주고 싶다...꼭 성공하실겁니다
공감간다. 노력도 박수받으려면, 결과로 인정받아야 한다는 말...그래도우리는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다. 파이팅~^^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요?
열심히 산다는건 생각보다 결코 쉽지 않아요. 훌륭한 젊은시절을 보내고 있으니 결과도 좋으리라 생각듭니다. 젊은이들이여 모두모두 홧팅~
선혜님 꼭 행복하게 살고 있기를..
흔히 수재라고 불리는 사람들인데 저런 분들도 노력하면서 아둥바둥 사는데 취업이 안되는 현실이라니....
본 프로그램에 나온 청년들을 위해 잠시 기도하고 싶습니다. 힘들겠지만 포기하지 말았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제가 미국 유학 왔을 때의 일이었습니다 . 알게 된 사실은 저 외에 외국 경험(여행 포함)이 없는 학생들은 없었습니다. 물론 해외언어 연수를 기본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무척 공부하는 것이 힘들었어요. 그런데 여기서 포기하면 나를 믿어 준 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았습니다. 여기서 물러나면 안된다 끝까지 해 보자는 마음가짐, 그리고 기도했습니다. 사랑하는 대학민국의 젊은 청년들이 정말 잘 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갖게 됩니다. 본 프로그램 만드신 분 감사합니다.
선혜 라는 여대생이 진짜 야무지다
대단하다 어쨋든 잘살거 같네 사람이
@@user-uw7bs2tc2f 순경가놓고 그게 답이래 ㅋㅋㅋㅋ 교순소는 걸러야제
@@lgwwww 넌 얼마나 대단한 놈이길래,,?
@@lgwwww 좆소발작
@@user-zq4qq8ft7m 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ㄲㄱㅋ
선혜 힘내라 ㅠㅠ 착하다
"결과가 따라줘야 노력도 인정받는 것 같아요."
참으로 안타깝지만 냉정한 현실을 반증하는 말입니다.
모두 힘냅시다.
멋지십니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사시는 모습에 많은점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진짜... 볼때마다 너무 자극되고 부모님한테 용돈받고 쓰는 삶을 당연하게 여기는 제가 부끄럽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땐 몰랐지... 머잖아 더한 지옥이 찾아오리라는 걸...
세상은 불공평 하고
없는 가정에서 태어나면
조금더 아끼고 남들보다 같은 목표에 닿기위해
해야할 노력이 더 많아 질 수밖에 없다
많은 어려움에 부딫히고
거기서 내신세를 원망하거나
낳아준 부모님을 원망하거나
불쾌한 감정까지 느낄수도 있다
그럼에도 부모님 원망 안하고,
묵묵히 나아가는 청춘이
너무나 아프지만 찬란하게 빛나는 것 같아
너무도 슬프다
젊은 우린 왜 고통 받아야 하는걸까
힘내세요!!!!!!! 다 잘될꺼에요!!!!
9:25 선혜씨 .. 본인도 돈 없을텐데,, 그와중에 동생 용돈 5만원... 너무 슬프다... 잘지내시나요 ??
행복하게 잘 지내고 계시길 기도할게요 ~!!!!
세상은 넓어요 도전 창조 하면서 얼마든지 즐길 수 있어요
우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은 두번째로 하고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것에 도전하세요
즐거움은 그 곳에 있어요 우리 인간은 #1 intelligent animal 만물의 영장 이라 배웠는데
성공 이라는 개념을 나에게 맞춰서 보면 무언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돈 과 정치적 힘과 명예등은
어떤 영향도 주지 못해요 과거 공부 잘 했다고 거기에 매달려 살다 걸인 된 사람들이 의외로 많아요
지능이 높은 것은 좋은 일 이나 우리는 제 각자 잘 하는 일이 있어요 절대로 비교하지 마세요🙏🙏
아자 아자 화이팅 💪💪💪💪🍀🍀🍀
하이고 보는 내내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비슷한 입장이지만 그래도 집에서 생활하는게 부담이 덜 하네요. 다른건 아니고 선혜씨에게 맛있는 한끼 사드리고 싶네요... 나태한 제모습에 반성합니다..
와 엎드려서 공부하시네 존경
서강대, 성균관대 애들인데 걱정하는게 더 이상;; 쟤네들 최소 중견은 문 뽀개고 들어가고 쓸만한 대기업 들어갈려고 저러는거지, 취업할때 취준생 1~2년정도가 힘들어서그렇지 어차피 다 잘나갈애들임. 다만 진짜 헬은 인서울 최하위권or 지방대 문과.... 진짜 힘듬
건대 인문계만 해도 ㅈㄴ힘듦
뭐가 힘듬..? 중견은 걍 감.
지방대 문과 어문계열 대겹 취뽀 했음….. 가능은 하더라….. 홧팅…
나도 저럴 때가 있었는데 정말 힘들었다. 공부좀 맘편히 하고 싶었는데 정말 공부에 전념을 할 수 없게하고 나이 들어 돈좀 생겨 공부하려고하니 이젠 건강이 안아따라준다. 하.
저렇게 좋은 대학 나와도 다 살기 힘들고 그러는 구나.. 휴
서울대나와도 힘듭니다. . .
요즘은 돈이. . .
예전에는 정보력이 다뒤져져 학원도없고
출발선이비슷했는데
지금시대에는 돈이. . .
유튜브 해서 돈 많이 버는거 보면 진짜 허탈하겠다
@@user-fq5yy8nx8f 당연ㅋㅋ
2021년
공무원 9급 기준 합격률 3%이하...
나머지 97%는 재도전 or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직업 찾음.
이게 나라냐......
와...
다들 힘내세요!
지금은 어떻게 됐는지, 그 후편이 방송되면 좋겠어요.
노력의 결실이 어떻게 됐을지..
또 배신당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게 왜 배신이지??
대기업 못가면 중견기업 중소기업 가면되지
자기 주제에 안맞게 대기업만 노리니까 저꼴나는거지.
@@user-ri8ry1mi5o 같은 동기들은 죄다...공무원에 대기업 들어가는데..저 사람들 입장이 되보면 알 듯...욕심이 안날 수가 없지 그리고 좋소기업을 누가가냐..
@@user-ri8ry1mi5o 대기업 갈 만큼 고생해놓고 아무것도 안해도 갈 수 있는 곳 들어가면 허탈하지 않냐? 그럴거면 안하고 그냥 들어가지
@@user-ri8ry1mi5o 자기 주제에 안 맞게 대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애들도 널리고 널렸다. 맨날 투쟁 쟁취만 외치는 애들
같은 동기들이 죄다 대기업? 성대 문과대 현실을 모르는건가..?
공부잘하는 모범생들인데ㆍㆍ비관적인 생각을 한다니 안타깝네요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아요
화이팅!!
아이고 가엽네요 정말. 나도 딸 키워봤지만 정말 착하고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인생 길어요. 다들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다들 힘내
선혜씨..........힘내세요!!!
에효 보고있자니 눈물나네요 ㅠ
#10:28 어린 나이에 저런 생각을 하고 있다니, 마인드 닮고 싶습니다.
한국사회 정말 학벌 경쟁이 너무 지나친거 같아서 참 안타깝네요. 이정도 간절한데 채용해주는 좋은 직장이 없다니. 일본에서 직장생활하는데 이쪽은 코로나환경속에도 아직 구인못해 어려워하는 회사도 많은데.
학벌이 너무 좋아도 단점임. 대기업은 경쟁 심하고 중소기업은 너무 스펙 좋아서 안 뽑히고. 우리 회사 좋은데 SKY 안 뽑음. 그냥 서울 어중간한 4년제가 짱임 아니면 예체능 ㄹㅇ 진짜 공부의 배신 제목 잘 지은 거 같음.
sky 안뽑는 이유가 따로 잇나요?
@@tmvkdlrj 노조
좋은 대학 나왔으니 대기업 공기업 노리는것 같은데.. 경쟁자들도 스팩 엄청나겠네요
공부하지 말고,
19~29살에 열심히 1억 모아서
삶을 풀어나가는게 나은 것 같음 지금은
1억이 있으면 뭘할까요?
그걸 모르겠네요
1억으로 할수잇는게 코인 주식 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calimpok 1억은 안전한곳에서 굴리시고 하고싶은걸 천천히 찾아보세요.
서른살. 공무원. 1억 2천가까이 있는데 뭘해야할지 모르겠어여....일단 1억모으면 그다음부턴 부동산이든뭐든 암튼 다 술술풀릴줄알았는데 아파트 값은 너무 올라서 무섭고...사회초년생 몇년간 열심히 모았는데 ㅋㅋㅋㅋㅋ....집값이 그 이삼년사이에 이렇게 오를줄이야
여자분 인성개좋네 반했다...
알맹이 쟤 말만 저러는거임
여자분 성격이 와..저도 똑같은 생각...
여자는 알바만 해도 먹고산다
어떤여자말하는거?
고3으로 대학 준비하는 입장으로 이분들 지금은 어떻게 지내실지 궁금하다..
힘내세요 모두
눈물난다 우리 애들이라고 생각하니
선혜씨 화이팅!!ㅠㅠ
제 20대 모습이 생각나네요 .두 분께 따뜻한 밥 한끼 사드리고 싶어요
5년전이지만.. 지금도 다를게 없다..
더 심해졌죠 오히려 아예 포기한 사람들도 많고요
@@user-gd9gn4oo9x 아마 저분들 저랑 동갑쯤 되실거에요. 저도 저때 취준이었는데, 무작정 공채만 기다리자니 공백이며 돈이며 걱정이라 어쩌다 중소기업으로 왔는데, 그냥 여기에 만족하려구요.
학벌도 좋고 거기다가
열심히 공부하고 알바하는데
저 학생들을 받아 줄 회사가 없다는게
말이되냐...?
이게 사람사는 나라가 맞아?!
귀족노조들이 연봉 억대 철밥통들 정년에 이어서 정년 연장까지 스트라이크하는데 밑에 일자리가 생기겠습니까...
문과라서요
일은 있다 눈높이만 낮추면
@@74kaze72
그러니까 3백만원 받아야 할 사람이
100만원 받으라고요?
그건 말도 안되죠.
@@user-tl2hr8dy8m 그 ..100만원은 누가 정하는데요???
으앙~~~힘내세요
대학은 좋은데 문과라니... 그래도 노력 많이했으니 지금쯤 좋은 직장 다니고 있을꺼라 믿습니다ㅋㅋ
너희들은 속고있다 . 삶의 풀이는 노력도 기술도 아니다 . 그저 운의 흐름과 강약에 의해 니네 삶이 춤을 출뿐이다
태어나는거주터 모든게 운이긴 한데 그렇게 생각하면 발전이 있을수가 없음
맞다
참 힘드네요 살기
저형들 잘돼야할텐데 왜케 불쌍하냐.. ㅠㅠ
불공평은 나쁜것이 아니다.
만약, 그 어떤 무언가가 공평하게 모두에게 주어진다면
더이상 그것에 대해 사람들은 열정도 노력도 하지 않게 될것이다.
불공평은 노력과 열정에 동기를 부여하는 촉매제이자, 차선책을 고민하는 다양성을 만들어내는 빌미를 제공한다.
이세상이 점점 발전하게 되는 원동력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