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만 원 아르바이트 비에 어머니 선물 3만 원과 동생 용돈 5만 원이 반듯하게 적혀있는 걸 보니 마음이 얼마나 이쁜지 멀리서도 느껴집니다. 한창 이쁘고 싶고 먹고 싶은 거 가지고 싶은 거 많을 텐데, 마음 한편이 울컥하지만 앞으로의 이쁠 날들이 있을 것임을 알기에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14년도 대학생때 만원으로 일주일버텨야해서 집에서 점심으로 라면, 국물아껴놨다가 저녁에 쌀있는걸로 밥말아먹고. 이렇게 7일버텨서 알바비 70만원 기다리고. 그렇게 열심히 살아서 지금은 이공계 교수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30대에 모아둔돈 없이 꿈을 향해 달리는 중이니 모두 힘내요
진짜 저도 대학만 가면 다 될 줄 알았는데... 같은 과 친구들 서울에서 따뜻한 집밥 먹고 다니며 공부에 전념할때 고시원 살며 내 생활비 벌고 내 살림 하는 데 시간 쓰면서 하루하루 뒤처져가는게 너무 힘들었죠. 가난하고 힘든 이들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가난한 청년은 왜 눈에 보이지 않는가" 기고가 다시금 생각나네요.
이 다큐에 나오는 20대 여러분들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특히 가족을 위해 아르바이트로 번 돈을 기꺼이 내시는 모습에 가슴이 찡했습니다. 어려운 세상이지만 이렇게 온 힘을 다해 살아가는 분들이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정말 응원하고 싶어졌습니다. 이 영상에 등장한 분을 포함한 20대 여러분들을 모두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20대는 정말 힘들어요. 대학 입학 했을 때와 취업준비할때의 심경이 다르듯이, 원하는 직장에 취업 했을때와 실제로 근무할때의 심경이 다를수 있습니다. 그토록 바라던 직장에서 월급날만 바라보며 고통스럽게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많을거에요. 원하는 곳이 나를 불러주지 않더라도 세상 무너진듯이 상심하지 마세요. 생각치 못한 곳에서라도 급여를 받으며, 다채로운 시각으로 미래를 준비해 나가는 길 또한 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아 답답하고 죽을것같아도, 돌아보면 제일 아름다웠던 내 모습으로 기억될 거에요.
생각해 보면 20대 때 가장 힘들었던 거 같아요. ‘남이 만든 높은 목표, ‘남이 만든 높은 평균치, 질투, 열등감, 주변 사람들, 비교하고 자책하고… 나이 먹으면 조금씩 내려놓는 게 많아져요! 내마음도 다스릴 수 있고~ 지금보다 맘 편해져요~ 그 희망으로 버티지 말고 흐르듯 사세요~ ‘아르바이트하면서 살아도 돼요!’
아르바이트하면서 살아도 돼요! 라고 말씀하시는데 정말 내 가족한테도 그런 말 할 수 있나요? 무책임한 말씀 같아요. 그리고 지금은 남들이 많든 목표,평균치 등으로 인해서 노력하는게 아니에요. 사람들은 "보통"의 삶을 기대하고 악착같이 공부하고 살아가려고 하는거에요. 40대에도 아르바이트을 하며 살 수 있나요? 50대에도?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듯이 말씀하시는 거지만 실상은 너가 스스로 힘들게 하고 있는거야 라고 가스라이팅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기 영상에 나와 있는 친구들 수도권 대학 나왔는데 아르바이트라, 정말 전형적인 꼰대 말씀이라 지나가려다가 화가 다 나네요.
@@민병수-c9i 님 기준의 ‘보통의 삶‘ 기준이 뭘까요? 그럼 40~50대 대기업 직장인은 다들 안정적인가요??? •공채- 대리-과장승진- 팀장 승진-실장 - 이사… 상무… 경쟁에서 줄 잘타고 이긴 자만이 오르는데 모든 공채가 다 승진하나요? 왜 알바하며 쌓은 인맥과 경험은 무시하나요? 결국 퇴직 후 자영업인데… 누가 자영업에 더 유리할까요?? (정답은 없습니다! 모릅니다) 또 예로 아우디 타는 사람이 부러우세요~ 모닝 타는 사람이 부러우세요?? 님은 당연히 아우디라 하시겠죠?! 그게 사회적 기준이니깐?! ‘전 차 안에서 웃는 사람이요.’ 아우디든 모닝이든 그냥 그 안에서 웃고 있는 사람이요! 기준은 사람마다 다 달라요! 도대체 100% 안정적인 직장이 뭔가요?
@@흰나미사회적으로 청년의 문제, 빈곤의 문제들을 선행해서 같이 고민해야하는 것은 맞지만, 일단 개개인은 버텨내야죠. 무책임한 말이 아니라 모든 인간은 죽기 전까지 버티면서 사는 거고, 버텨내야 내일도 있는 거고 희망도 있는 거니까요. 살아보니 오히려 달콤한 말로 희망을 주려는 사람 중에 사기꾼이 많더라고요.
@@유류브잘시켰지 이 아재야 ㅋㅋ 나는 동생한테 용돈? 한번도 준 적없는데; 그리고 무슨 ㅋㅋ 반반대출해서 맞벌이하는 가정이 과반수인 시대에 가장 타령이고 ㅋㅋ 저런 피해망상가진 남자들 싫어서 혼자사는 여자들 많아지고 저출산 심각해지는거다 😂 아 출생율 떨어지는 소리 들리누
청춘이라는 짧은 시간에 주어지는 도전이라는 기회를 그냥 흘려 버리면 나중에 후회할 거 같아서 뭐라도 해야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릴겁니다. 결과야 어떻게 나오든 진짜로 뭐라도 해야 할 시간입니다. 도전했다가 실패했어도 상관 없어요. 한 여름 밤의 꿈과 같은 젊음이니까요. 홧팅~!!
열심히 사시는 모습을 응원합니다. 3포, 5포라는 애들도 많은데, 그 애들에 비하면 진짜 비젼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취업 못했다고 부모님께 죄송할 필요없어요. 나도 자식 키우는 부모지만, 내 아이가 포기하지않고 건강하게 무엇이든 열심히하고 할려는 모습만 보여도 부모는 기쁘답니다. 진짜 죄송해야할때는 모든걸 포기하고 그냥 집에만 쳐박혀 있는 그런 애들이 부모님께 죄송해야죠
젊은이들에게… 열심히 살고, 열심히 살지 않은것 때문에 생기는 결과는 생각보다 크지 않아요. 열심히 살지 않아서 지금 남들보다 뒤처지는게 아니에요. 저도 그 시절을 보낸 40대 아재입니다. 세월 지나보면 그게 다 보여요. 지방대 졸업해서 1년을 취준생 백수로 살았지만 현재는 뉴욕에서 꽤 잘나가고 있는 아재입니다. 전 남들보다 결코 열심히 살았다고 말 못합니다. 오히려 전 평균의 사람들보다 꽤 게으르거든요. 사람은 누구나 다 열심히 살아요. 인생은 얼마나 잘 선택하느냐에 달려있지, 얼마나 열심히 사느냐에 달려있는것 같지는 않아요. 젊은이는 지금 남들보다 운이 좀 적을뿐이고 지금 해야하는 노력은 세상을 넓게보려고 해야해요. 많이 보고 많이 돌아다녀야 좋은 선택의 기회가 생기게되요. 갈곳을 정하고 달려야지 갈곳을 모르면서 무작정 열심히 달리기만 하는 청년들이 제눈에 보이네요. 😢 화이팅이요. 이미 열심히살고 있는 청년들에게 더 열심히 살으라는 말은 헛된 말같네요. 좋은 길을 찾길 바랍니다.
2016년 방송인데...세상은 여전하고. 아니 더 심하게 어려워졌다 싶고. 젊은 사람들이 참...안타깝네요. 나도 어렵다는 IMF때 대학 졸업했지만, 그래도 살면서 조금씩 나아졌고, 기회도 지금보다는 많았던 것 같은데...사회 구성원 사이의 격차가 점점더 벌어지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선혜씨를 포함해서 이 다큐에 나온 분들과 같은 현실을 살아내는 모든 분들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학벌이 좋으니 번지르르한 사무직을 원하는 거라거나, 눈을 낮추면 된다거나, 젊으니 그래도 버틸 수 있다라는 댓글들... 실제로 그분들을 대면해서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라면 그건 상처를 주는 말입니다. 지금 힘겨운 20대를 겪는 이들의 마음에 배려없는 댓글로 상처를 남기지 맙시다.
뭐 꼭 생판 남한테 돈을 주고 해 줘야 하는건가. 원래 세상 각박한데? 좋은 마음 담아서 응원을 해줘도 불평불만이면 그냥 인생 패배자 못 벗어나고 사는거지 뭘. 국가 탓 남 탓 하며 자위질 하고 사는거임. 영상 속 분들 잘 버티며 챙기며 나아가고 있는데 그럼 유튜브 영상 댓글에다가 저는 돈이라도 보내드리겠습니다 세금을 더 내겠습니다 이런 자진납세라도 해야한단건가...
@@흰나미 ...?? 어떤 복지요? 노동능력 있는 사지 멀쩡한 사람이 하고싶은걸 편하게 하게끔 돈을 주는 복지요? 그냥 적당한 중소기업 이라도 취직하면 먹고사는데 지장없는데 더 좋은 대기업 혹은 공부를 하고싶어서 저렇게 지내는 거잖아요. 저 사람들을 위해 복지를 늘린다면 공부뿐만 아니라 예술, 체육, 발명, 여행, 사업, 자아성찰 등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활동들을 위해 돈을 줘야 하는데 그들을 위해 일해서 세금내는 사람들은 그럼 호구인가요? 그 세금내는 사람들도 취직 안하고 꿈을 위해 하고싶은거 하려고 하지 않을까요? 인생은 태어난 환경 외에는 선택으로 이루어 집니다. 꿈 대신 일을 선택한 사람들 보고 꿈을 선택한 사람들을 위해 세금을 더 내라는건 굉장히 폭력적이군요.
03학번인 나는 하루 5천원으로 버텼다 고시원 살고 알바하면서 학교 다닐때 매일 울면서 속앓이 했었지. 그때나 지금이나 청춘은 너무 아프다.. 아무것도 걱정 없이 공부만 할 수 있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건지.. 그게 부모를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 갈린다는게ㅜ참 씁슬하다.. 능력주의... 그게 부모잘만나면 고생 덜 한 건데 사회가 자꾸 태어난 환경에 메리트를 부과하는 쪽으로 가네
선혜님 너무 멋지고 존경스러워요..🥹 환경에 불만을 가지기보다 적극적으로 본인의 삶을 개척하고 절제하는 모습이 대단한 거 같아요 ! 아마 지금쯤은 목표하신 기준에 훨씬 가까워졌을 거고 언제가는 꼭 이뤄질 거라 믿어요 ✨ 영상 속 나이가 지금 딱 제 나이인데 삶을 대하는 자세를 배워갑니다 감사해요 :)
환경이 자연적인 거라면 자기계발에 신경을 쓰는게 맞지만 악마들로 인한 쓰레기 같은 환경은 불만을 가져야 됩니다. 아이들을 더 지옥같은 세상에서 자라게 할게 아니라면. 스스로가 지옥같은 곳에 잘 맞으면 뭐 애초부터 악마니 별일 아니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 억지로 악마화 되는건 세상도 더 지옥같이 만드는 것이죠.
50대인 저도 20대 취업문턱이 너무 높아 대학 졸업후 노량진에서 2년 정도 공부 하고 산 기억이 많이 나네요..그때는 취업만 하면 평생 편하게 산다고 되새기면서 공부만 한 저는 현재 50대 ㅋㅋ 다행이 공기업 취업해서 잘 먹고는 사는데..예전이나 지금이나 20대는 힘들어요..다들 열심히 사세요..미래는 오늘보다는 나아 질겁니다.
남편이 지방에서 초중고보내고 대학을 성균관대 나왔어요 넉넉하지 않아 학교근처 에어컨없는 옥탑방에서 대부분 학식먹고 옷차림에 신경쓸 여유도 없었다더라구요 저랑은 30대에 만났는데 대기업다니고 말끔하고 단정한차림을할 여유도 있었고 지금 결혼해서 같이돈벌어 집도사고 아이키우며 삽니다 모두 지금은 아 예전에 그랬었지하며 잘 자리잡으셨을꺼라 믿어의심치않아요 화이팅입니다
저런 시기가 30대 후반까지 가면 진짜 본인이 힘들 상황인데, 20대때는 충분히 그럴 수 있고 여기 나오는 분들 다 좋은 대학 나오고 하루도 허투루 쓰지 않는 친구들이라 저는 분명 조금만 버티다 보면 취업 되고 자리 잡을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세상은 불공평하지만,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는 사람에게 갑니다. 거저 기회를 얻는 사람보다 오히려 더 똑똑하고 강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것도 좋은데 가끔은 자신의 선 안에서 자신에게 선물도 주세요.(꼭 물질이 아니더라도) 아무리 노력이 필요하다 해도 충전도 필요해요. 젊은이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19살 학비는 커녕 집은 압류넘어가고 아버지의 파산신청으로 대학의 꿈을 접었었습니다. 그렇게 24살 악착같이 일해 대학에 들어가고 피눈물나게 20대 보냈습니다 예전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다른사람들처럼 평범의 삶속에 속한것 같아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것 같았지만 그게 다 길을 찾아가는 과정이였을까요. 분명 이 청년들의 앞길은 빛날것입니다
가슴이 너무 아프고 답답하고 눈물이 난다. 노동이 우대받아야 하는 시대가 아닌 금융이 지배하는 세상이 되어 부익부 빈익빈이 더 극심해지고 이런 현상이 어쩔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라지만 이럴수록 국가가 정부가 사회안전망을 두텁게 해서 이런 청년.또는 저소득층을 지켜줘야 하는데 세수는 줄여지고 부자들,있는사람들을 위한 정책만 있는거 같아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MZMZ 거리면서 젊은이들 조롱하고 놀리기 전에, 소리없이 살아남기 위해 애쓰는 청년들도 많다는 사실을 알아줬음 좋겠어요. 정말로. 누군가는 너무나 쉽게 얻는 기회를 하나라도 얻고자 열배 백배 뼈져리게 노력하는 젊은이들도 있다는거 알아주세요.
❤
애초에 10대부터 40대까지 묶는 용어가 MZ... 그냥 꼴보기 싫은 젊은 애들 욕하고 싶어서 만든 노근본 용어. MZ가 문제가 아니라 살면서 1명 볼까말까 하는 최악의 인간만 봤다 하면 그냥 MZ 붙여서 싸잡아 욕하는 것 뿐임.
엠지용어 넘 싫어요. .
누가 맨먼저 만들어낸건지
@@anim4u130대들 맨날 요즘mzmz 거리는데 자기 자신 조롱하던거임 ㅋㅋㅋ
MZ세대 이전에도 X세대 오렌지족 신세대등 세대를 싸그리 매도하는 구성의 오류는 늘상 있어왔습니다. 그게 당연하다는 말은 아니고요. 중요하지 않은 일에 아파 할 필요도 없는 부분에서 너무 상처 받지 않았으면 해요. 그건 인생살면서 너어어무나 사소한 일이에요.
부모를 원망하기는 커녕 적은 알바비로 어머니 선물을 사는 착한 딸.. 당신들의 미래가 부디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그만큼 좋은 어머니였을듯 그렇지않으면 저런마음 0.1%로도 안생기죠~
@@기후-w1q 가난 되물려주고 가난뱅이 삶살게 하는데 뭐가 좋은 부모님임? 나쁜 부모님이지 ㅉ
@@옷사마 당연히 해줘야 하는걸 ㅋㅋㅋ 진짜 웃기네
니애미랑 니애비는 자식농사는 잘못지으신듯 ㅋㅋㅋㅋㅋ @@빌어먹을세상-o9x
@@빌어먹을세상-o9x당연히 해주는게 어딨어 ㅋㅋ 감사한줄 알아야지
딸 진짜 효녀다 부모님한테 도움 받지도 않고 그위에 엄마 옷사주고 너무 착하고 이쁘다 지금 부디 성공 하셨길.
목록에 보면 깨알 같이 동생 용돈 5만원도 있어요. 한달에 고작 60만원 벌어서 생활비 쓰는 얘가 엄마 선물에 동생 용돈까지... 가슴이 미어지네요.
내 이 상 형!
이 다큐 처음 본 게 고딩 때인데 저분들 나이가 되고 나서 다시 보니까 더 대단하게 느껴진다.... 누구보다 성실히 20대를 살아오셨던 선배님들의 멋진 30대를 응원합니다.
아 옛날이구나 어쩐지 요즘은 뭐 7급공무원도 돈안된다면서 그만둔다던데
@@양파-d3r 2016년이래요
걍 그지버러지들임ㅋㅋㅋ
@@오롤랄랄라 응니얼굴
@@오롤랄랄라그렇게 말하면 기분이 조금은 나아지시나요?
60만 원 아르바이트 비에 어머니 선물 3만 원과 동생 용돈 5만 원이 반듯하게 적혀있는 걸 보니 마음이 얼마나 이쁜지 멀리서도 느껴집니다. 한창 이쁘고 싶고 먹고 싶은 거 가지고 싶은 거 많을 텐데, 마음 한편이 울컥하지만 앞으로의 이쁠 날들이 있을 것임을 알기에 응원하겠습니다.
진짜 동생용돈 5만원 보는데 화가나고 억장이 무너짐...
진짜 행복하게 살았으면좋겠다
김선혜님은 연세대 국어 연구 교수 하고 있다고 합니다.
복 받으신거죠.
@@바퀴걸레-o3m
@user-ky5lc5et8u
0초 전
김선혜님은 연세대 국어 연구 교수 하고 있다고 합니다.
복 받으신거죠.
서강대 만길님은 어케 되었나요? 가슴이 답답하네요
자식있는 부모로서 당신에게 감사합니다 당신같은 사람이 많아야 사회가 활기를 찾을수가 있습니다 희망보입니다 6
이분들 지금은 행복하게 잘살고 계시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선혜씨 너무 기특하다. 어쩜 요즘에도 저런 애들이 있나. 앞으로 좋은곳에 취직해서 잘 살았으면 좋겠다.
그 와중에 동생용돈 5만원 빼논거.. 지금쯤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요즘에도 많음 그냥 인터넷이나 뉴스로만 요새 Mz세대 문제다 뭐다 하면서 단편적으로 생각해서 그렇지 대부분 다들 열심히 살고 취업하려고 노력허고 공부함 문제는 저때는 7년전이고 지금은 취업난 더심해졌을뿐
@@user-jy3el1ik9l인터넷에는 많지 현실을살아
@@user-jy3el1ik9l 그런 사람은 옛날에도 많았음 :
@@성이름-v8t4u지금의 대한민국은 자극적인 도보에 어떻게 하면 시청률 올릴까 생각밖에 안하는 미친 미디어죠 전 뉴스를 안봅니다 사회정치면도 답답할따름이라 차단중
대학때 교양과목 들었을때 선혜님과 같이 팀플했던 적이 있는데 이런 속사정 전혀 눈치 채지 못할 정도로 밝고 열심히셨어요~ 요즘 전해듣기로는 좋은곳 취직하셨다고 들었어요. 존경스럽고 응원합니다!😊
나는 그녀에게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연세대 무슨교수 던데 진짜요?
이명박.국민의힘 10새기들이 4대강이다 자원외교다 뭐 헛짓거리 한다고 날린 수십조만 아니었음
우리나라 청년들 집한채씩 다 사주고 차까지도 사줄 수 있는 돈임
◎ 노인중 0.1%만 뭔가 노하우를 발휘해주어도 : 2023년 10월 2일 노인의 날 : 20년~30년~40년 세월동안 차곡차곡 축적한 노인들 + 내공! 노하우! 경험! 으로 뭔가 세상에 기여? 전체노인중에 0.1%만(나머지 대다수 99.9%는 잡부노인) 세월따라 내공 노하우가 차곡차곡 축적되어 있다면 = 동년배노인들도 따뜻하게 먹여살리고 + 청년백수도 해결하죠. = 민생문제해결!
▣ 청소년들이 오죽 했으면 【지방젓-소공장 근로자(개돼지)】 보다는 【조폭! 마약상!】이 더 났다고 하죠.
교수됨??
여기 나오신 모든 학생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들게 열심히 사는 우리 청년들 모두 진심으로 잘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내 자신이 부끄러워지고 창피해지는 영상이네요. 영상에 나오는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고 계시길 바랍니다.
아끼는 것이 습관이 되는 삶이 될 거에요. 그리고 지혜로운 경제관념을 가진 어른이 될 거에요. 영상에 나온 분들 멋집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힘을 내세요!
아끼는것보다 여유가 있는 삶이 낫지 않을까요? 아껴서 많은것 보다 여유있는것이 덜 힘든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예쁜 청년들에게 행운이있기를 바라요
저도 14년도 대학생때 만원으로 일주일버텨야해서 집에서 점심으로 라면, 국물아껴놨다가 저녁에 쌀있는걸로 밥말아먹고. 이렇게 7일버텨서 알바비 70만원 기다리고. 그렇게 열심히 살아서 지금은 이공계 교수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30대에 모아둔돈 없이 꿈을 향해 달리는 중이니 모두 힘내요
그냥 공장들어가라 한달에 280만원 번다. 시간낭비하지말고
공부에도 돈이 드는 현실이 참 슬프면서도 그래도 그나마 공부가 돈이 덜 드는 사회활동이기도 해서 참...저도 내년 석사 졸업후 박사 준비하려는데 일병행하지 않고서는 너무 어렵네요.,
꿈을향해 달려가는청춘에게 집어치우고 공장가라니 참 못됬네요
@@라라공방-m4k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뭐가돼ㅋㅋ
@@에녹-e4m 댓글 문맥을 이해못하네 그려
진짜 저도 대학만 가면 다 될 줄 알았는데... 같은 과 친구들 서울에서 따뜻한 집밥 먹고 다니며 공부에 전념할때 고시원 살며 내 생활비 벌고 내 살림 하는 데 시간 쓰면서 하루하루 뒤처져가는게 너무 힘들었죠. 가난하고 힘든 이들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가난한 청년은 왜 눈에 보이지 않는가" 기고가 다시금 생각나네요.
나오지 않기 때문에… 집에서 혹은 일터에서
제가 그래서 대학자퇴하고 집나와서 고시원살면서 혼자 살고 있지만 뒤쳐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본적은 없습니다 오히려 남들이 못하는 경험을 했다는거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난은 추후있을 좋은 일에 거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씁쓸하지만 원래 세상은 공평하지 않죠..
태어날때부터 유전적 환경적 요인
출발선이달라요
인정할껀 인정하고.. 힘내자구요!
전 더 힘들게 살았는데
결국은 40대에 파이어족이
되었습니다
종자돈 모아서 재테크하세요. 흙수저는
월급만으로 노후 힘듭니다
나또한 알바하며 대학을 힘겹게 다녔네요.다른 애들과 비교하면 너무 힘든삶이었지만 포기하지않고 삶을 살다보니 이젠 여유가 생기네요.분명 웃으며 지금 상황을 회상할날도 올겁니다!
선혜씨 밥한끼 사주고싶네요 긍정적인 마음가지고 꼭 사회학자가 되기를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이 다큐에 나오는 20대 여러분들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특히 가족을 위해 아르바이트로 번 돈을 기꺼이 내시는 모습에 가슴이 찡했습니다. 어려운 세상이지만 이렇게 온 힘을 다해 살아가는 분들이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정말 응원하고 싶어졌습니다. 이 영상에 등장한 분을 포함한 20대 여러분들을 모두 응원합니다
알바비 받아서 어머니 선물 사는 거 너무 예쁘네요. 정말 아름답고 응원합니다.
열심히 산다고 내 꿈이 이뤄지는것은 아니지만 그 거름이 인생을 지탱하게 해줄꺼라 믿습니다
다른쪽에 관심을 안가진다 하고 알바비를 가족들을 위해 애쓰는 선혜씨 대단하네요
앞으로 잘될분같아요
건강하시고 응원할게요😊
선혜씨 지출 메모에 동생용돈5만에 가슴이 미어집니다
아이쿠 ㅠㅠㅠ 눈물이 나오네요 진짜 착하다
맞아요 저도 제일 마지막칸에 동생용돈 5만원에 ㅠㅠ 제 젊을때 생각나서 슬펏네요 제 어릴때보는거 같아 맘이 아리네요 그래도 좋은날 나한테 맞는 현실이 분명오니까 그현실에 실망하지않고 충실하면 언제 그랫엇나 하는 날 올거예요 항상 힘내시길 빌어요^^
진짜 착한거지
선혜양 응원합니다.
꿈은 꾸는게 아니라 이루는 거라는 것을 보여주세요
진짜 의지력이 대단하세요~~남들은 좌절하고 포기할때 살 구멍을 찾고계신모습에 자극받고갑니다 힘내시고 노력하신만큼 보상받으실거라 믿습니다
고물가로 7년 전보다 청년들은 더 살기 힘들어졌을건데...
마음이 아프네요
어른들이 반성은 커녕 청년탓으로 몰아가고 있네요 ㅡㅡ
@@hangug1230 특히 국개위원들은 이거보고 느끼는거 전혀 없나봅니다...
꼭 힘들게 살았다고 열심히 살았다고 그만큼 보상을 받는 건 아닌거 같습니다. 것보단 얼마나 올바른 선택을 했고 또 그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지가 더 중요한 것 같네요. 현실은 이상과 다르다는 점...
2016년 방송인데.. 지금도 나아졌다는 느낌은 들지 않네요.. 방송에 나오신분들 모두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코로나 전이네요
더심하면 심했지 저도 동감합니다 이제는 다들 포기하는 분위기에요
청년들 공공 근로 단기 알바라도 국책으로 늘려서 직장 정해지기 전에 생계를 위해 도움도 주고 직장 연계해서 기술 배울수 있게 지원 사업도 하면 좋겠네요 그냥 돈으로 주는건 반대구요. 실업급여도 대체 왜 주는지 이해 불가고.
@@mikikkjhg4768좌파집권 5년
경제를 사회주의 이념정책으로 대한민국을 완전 뿌리째 몰락시켰음!!
예요*@@dydydyk-j6t
힘내세요. 20대는 정말 힘들어요.
대학 입학 했을 때와 취업준비할때의 심경이 다르듯이, 원하는 직장에 취업 했을때와 실제로 근무할때의 심경이 다를수 있습니다. 그토록 바라던 직장에서 월급날만 바라보며 고통스럽게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많을거에요.
원하는 곳이 나를 불러주지 않더라도 세상 무너진듯이 상심하지 마세요. 생각치 못한 곳에서라도 급여를 받으며, 다채로운 시각으로 미래를 준비해 나가는 길 또한 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아 답답하고 죽을것같아도, 돌아보면 제일 아름다웠던 내 모습으로 기억될 거에요.
표현이 참 좋네요
많은분들이 님의 댓글에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어요
머가불쌍하냐 서빙이라고 고민하는거보니까 아직 덜 고프다
@@Alalaaeo 바바 느그세대는 진짜 가식이라니까?안힘들수있는데 지들세대가 머가된마냥 가려서 알바하면서 힘든척ㅋㅋ
20대가 힘들다고?? ㅋㅋㅋㅋㅋ 제일 편할때야 ㅡㅡ 30넘고서가 진짜 사회 생활이다.. 인생은 원래가 고통이다
@@rotlqkf8290꼰 틀...
저 자신이 너무나 부끄러워서 얼굴이 뜨겁습니다. 당연하다 생각했던 포근하고 시원한 자취방, 든든한 밥 한끼, 모든 것이 제겐 사치였다는 것을…
도전의 기회에 감사하고 심기일전하여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겠습니다.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
생각해 보면 20대 때 가장 힘들었던 거 같아요.
‘남이 만든 높은 목표,
‘남이 만든 높은 평균치,
질투, 열등감, 주변 사람들, 비교하고 자책하고…
나이 먹으면 조금씩 내려놓는 게
많아져요! 내마음도 다스릴 수 있고~
지금보다 맘 편해져요~
그 희망으로 버티지 말고 흐르듯 사세요~
‘아르바이트하면서 살아도 돼요!’
그건 정말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저도30대 넘어서니까 주위 비교에서 살짝 멀어지면서 제 삶을 보게되더라구요. 가족 덕분이긴 하지만..
그래요.그런데 지나고 나서야 알게되는거 같아요...
남들이 봤을땐 허성세월일수도 있겠지만..그래도 해봤으니..
지금 잘 살고있습니다.ㅎㅎ
ㅋ ㅋ 원래자기가 제일 힘든줄암
아르바이트하면서 살아도 돼요! 라고 말씀하시는데 정말 내 가족한테도 그런 말 할 수 있나요? 무책임한 말씀 같아요. 그리고 지금은 남들이 많든 목표,평균치 등으로 인해서 노력하는게 아니에요. 사람들은 "보통"의 삶을 기대하고 악착같이 공부하고 살아가려고 하는거에요. 40대에도 아르바이트을 하며 살 수 있나요? 50대에도?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듯이 말씀하시는 거지만 실상은 너가 스스로 힘들게 하고 있는거야 라고 가스라이팅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기 영상에 나와 있는 친구들 수도권 대학 나왔는데 아르바이트라, 정말 전형적인 꼰대 말씀이라 지나가려다가 화가 다 나네요.
@@민병수-c9i 님 기준의
‘보통의 삶‘ 기준이 뭘까요?
그럼 40~50대 대기업
직장인은 다들 안정적인가요???
•공채- 대리-과장승진- 팀장 승진-실장 -
이사… 상무… 경쟁에서 줄 잘타고 이긴 자만이 오르는데 모든 공채가 다 승진하나요?
왜 알바하며 쌓은 인맥과 경험은 무시하나요?
결국 퇴직 후 자영업인데… 누가 자영업에 더 유리할까요?? (정답은 없습니다! 모릅니다)
또 예로
아우디 타는 사람이 부러우세요~
모닝 타는 사람이 부러우세요??
님은 당연히 아우디라 하시겠죠?!
그게 사회적 기준이니깐?!
‘전 차 안에서 웃는 사람이요.’
아우디든 모닝이든 그냥 그 안에서 웃고 있는
사람이요!
기준은 사람마다 다 달라요!
도대체 100% 안정적인 직장이 뭔가요?
가슴이먹먹해집니다...우리사회가 많이 변해야 합니다..흙수저..20대 청년들이 너무 짠합니다..그 고비를잘넘기셔서 많은걸 성취하시길 진심 기원합니다~~
말로만 기원은 너무 쉽죠 ^^
이따위 댓글이 제일 싫어!!!!!!
그냥 버티래 , ㅋㅋㅋㅋ 악어의 눈물 같은 댓글 ㅋㅋㅋㅋ
@@흰나미 사는 게 다 버티는 거다. 밑바닥에서 바둥바둥하며 올라오는 거고. 내 자신에 대한 욕심을 버리는 거고.
이런 따뜻한 말 넘 감사합니다
@@흰나미사회적으로 청년의 문제, 빈곤의 문제들을 선행해서 같이 고민해야하는 것은 맞지만, 일단 개개인은 버텨내야죠. 무책임한 말이 아니라 모든 인간은 죽기 전까지 버티면서 사는 거고, 버텨내야 내일도 있는 거고 희망도 있는 거니까요. 살아보니 오히려 달콤한 말로 희망을 주려는 사람 중에 사기꾼이 많더라고요.
07:48 자기것보다 엄마 선물을 먼저 고르는 마음… 큰 감동이네요
알바비 60만원 중에 동생용돈이 5만원.....
뉘집 딸인지 모르지만 정말 딸 교육 잘 시켰다고 생각이 들고
선혜씨 지금은 어디서 어떻게 사는지 모르지만 지금은 조금은 여유가 생겨 행복하게 지내고 있길 바랍니다.
이해가안가네 남자는 남자라는이유로 가장역할해서 처자식먹여살려야하는 인식이 가득한데
뭐? 딸이 알바비 60인데 거기서 동생용돈5만원이라 교육을잘시켰다고?
대단하다너도
@@유류브잘시켰지 이 아재야 ㅋㅋ 나는 동생한테 용돈? 한번도 준 적없는데; 그리고 무슨 ㅋㅋ 반반대출해서 맞벌이하는 가정이 과반수인 시대에 가장 타령이고 ㅋㅋ 저런 피해망상가진 남자들 싫어서 혼자사는 여자들 많아지고 저출산 심각해지는거다 😂 아 출생율 떨어지는 소리 들리누
다른 댓글에 같은대학 같은 수업들었다는 분이 선혜님 좋은데 취업성공했다네요.
@@유류브평생 그렇게 살어 피해의식에 찌들어있는삶 ㅋㅋ
공무원상이다
이건 내 과거 같아서 너무 슬프다
대학생때는 한달에 10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끼니를 해결하느라 진짜 배고픈게 익숙했는데..
지금와서 보니 누군가의 인정보다 더 중요한건 스스로의 인정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고생하셨어요
부모의 능력이 스펙이 되는 나라.. 신입 사원들 스펙보면 정말 해외 연수부터 대회참가까지 너무나 화려한데..
여기 나오는 학생들 참 마음이 아프네요..
아이고, 성균관대, 서강대, 연세대. 정말 누구보다 열심히 10대를 살았던 학생들인데 이런 고생을.... 하지만 그런 태도만 계속 유지하면 결국 좋은 날이 있을거예요.
수시로 육십프로 간다는데,,, 농어촌전형 무슨전형, 무슨전형... 대학이 이제 의미가 있나???
@@매직쓰리 ㅋㅋㅋㅋㅋㅋ
@@매직쓰리 저도 공감합니다... 우리 때는 서릿발 정시에 추가합격자 1도 없었죠..;;
정시합격생인데 나름 수시생들 앞에서 부심을 부리곤 하지만 아예 같은 대학교 취급 조차 안하는 너희 개꼰대들을 보면 이 사회가 왜 이렇게 됐는지 알 수 있다. 급 나누기에만 혈안된 사람들.. 그러니까 다음 세대들이 아 나도 급 맞춰야되는구나하고 n수해서 의대만 갈라하지
@@매직쓰리 노력 한 애들과 안 한 애들은 다름
오히려 안쓰럽다기보다 멋있다고 느껴진다.. 다들 놀고 sns하기 바쁠때 꿈을위해 달려가는 모습들.. 너무 반성하게되네요 난 뭐하고있는걸까
얘들아 형이 한마디만할께.
그래도 손에쥔꿈을 놓지마라.
다른사람들이 여러 방식으로
얼마든 너의 생각을 빼앗을수 있는
세상에
낭만을 지키고 사랑을 지키며
꿈또한 꼭 지켜나가길바래
불가능합니다
제 생각엔 희망찬 얘기보다 불가능한걸 불가능하다고 얘기하고 분노를 원천으로 삼아 부모를 반드시 고려장하는게 확실한 해결책인것같네요
물론 출산이 죄악중의 죄악이라는걸 교육시켜야하구요.
낭만과 사랑이 밥먹여준답니까? 현실을 열심히 살라고 한마디 하는게 더 나아요. 허황된 꿈보다 무서운건 없습니다.
불가능을 말해주고 현실직시 시켜야져ㅜㅜ
이분들 다 10년 뒤 모습보면 누구보다 잘 적응해서 사회 구성원으로 자기 할일 잘하고 있을 것 같네요.
힘들 때도 끝까지 노력해본 경험은
자신도 모르게 꼭 보답으로 옵니다!
7년전꺼니까 3년밖에 안 남았네
@@user-pr6cb1oq3f 이 영상 보시고 영상에 나오신 분들 웃으면서 댓글 다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보장함?????
다 시기가있더라
꿈꾸시나요
결과가 좋지 않으면, 과정이 폄하된다.
보는 내내 가슴이 턱턱 막히네요
모두 잘 풀리셨르면 좋겠습니다.
이제서야 몇년전의 영상을 보게됐지만, 출연한 과거의 학생분들, 지금은 어엿하게 당당하게 인정받는 구성원이 되셨을것같네요, 시청하는내내 당신들의 노력에 감동 받았습니다
모든 20대분들 누구나 힘든 시간은 있습니다. 절대 포기하지마시고 꿋꿋하게 살아가길 바랍니다. 영상 보는데 마음이 무겁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이런 젊은이에게 많은 기회가 주어지는 사회
다음 세대는 이런 사회가 되어야 우리 나라에 희망이란걸 기대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그딴거없다
능럭에 따라 기회가 있어야져...
청춘이라는 짧은 시간에 주어지는 도전이라는 기회를 그냥 흘려 버리면 나중에 후회할 거 같아서 뭐라도 해야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릴겁니다.
결과야 어떻게 나오든 진짜로 뭐라도 해야 할 시간입니다. 도전했다가 실패했어도 상관 없어요.
한 여름 밤의 꿈과 같은 젊음이니까요. 홧팅~!!
와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힘내고 갑니다 ㅜㅜ
선혜씨의 건강한 정신과 밝은 미소가 너무나 사랑스럽네요
결과가 따라줘야 노력도 인정된다... 라는 말이 와닿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우리 딸같아…. 가슴이 아프다….
딸들아 힘내라~~
이 또한 지나갈거다…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지금의 현실이 더하면 더했지 나아지지 않았으니 더욱이..
그저 영상에 출연하신 두 청년이 지금은 더 행복해졌기를 바랄 뿐입니다.
서강대 다녀도 취업이 16년도에 힘들었는데
23년인 지금은 당연히 더 힘들어진 ,,
더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하게 하는 동기부여 주는 영상 😭
😅😊
😅ㅋ
7년 전 영상이네요.....이 하늘 아래서 어디선가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바라요..
저렇게 빠듯한 금액으로 동생 용돈까지 챙겨주네... 대견하다 진짜. 지금은 힘들어도 조금만 버티면 곧 행복한 날이 올거에요~
결과가 따라줘야 노력도 인정받는 것 같아요...
너무 잔혹하지만 맞는 말이다. 다들 힘내봅시다!
어쩜 저리 착하고 기특할까요...아르바이트 하고 받은 돈으로 엄마선물 고르는 모습이 넘 이쁘네요...힘들겠지만 기운내요 열심히 꿈꾸고 노력하면 절대 삶은 배신하진 않아요..늘 신의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너무 마음 아프다.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사는 아이들 보니 마음이 무너질 것 같다. 그래도 힘내라 애들아. 정의와 반전은 인간이 예측할 수 있는게 아니란다.
만길아 넌 잘 될거야 힘내라!
요즘 이런 학생들이 있다니,생각도 바르고,노력하고...진짜 앞으론 꽃길만 걷기를...멀리서 응원합니다!
7년전 영상입니다; 요즘아니고..
요즘도 많아요
@@배고파-y3m 요즘 mz놈들은 저렇게 안삽니다. 돈벌어서 골프하러다니고 오마카세에 한탕날리고 컵라면으로 연명합니다🤣🤣🤣🤣🤣 뉴스못보셨어요? 전당포가 그렇게 잘된답니다 ㅎㅎ mz놈들이 아이패드 아이폰 이딴거 사서 들고다니면서 돈없으면 맡기고 대출받는답니다!
@@김현수-w4y8k2016년만해도 출산율 1.17이었습니다. 지금 반토막났죠 이때보다 지금이 몇배는 힘듭니다
@@user-jh1fk7sn9d 저렇게 열심히 살았는데 그만한 보상을 받으셨길..
알바비로 엄마옷 고른 딸, 돌아서면 배고플 나이에 생활비 아끼려 저녁 안먹는다는 남학생...마음이 저리다
고향서 부모기숙 하면서 알바해도 서울생활 보다 낫겄다. 과연 평당 수천만원 집값 죽기전 가능할까?
이 땅의 청년들이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벌써 7년전 방송이구나...저분 지금은 저때보다는 더 행복하게 계시면 좋겠다.
요즘인줄알았는데 7년전영상이네..
상위권대학일수록 잘사는집애들많아서 가난한집애들은 박탈감 더들지 .. 그래도 다들 어디서 자리잡고 잘살고있겠지
20대백수가 30대백수로 이어지는 경우가 더 많음
@@잭키춘-j5nㅇㅈ
가난한 환경에서도 저 학벌에 저렇게 성실히 사시는 분들이니 지금쯤 자리잡고 정말 잘 살고 계실듯
열심히 살아가는
젊은 청년들을 응원합니다
젊은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며
살아갈수 있는 사회가 되었음 좋겠어요...
노력의 댓가는 그렇게 야박하지 않습니다.좋은날은 옵니다.존경과 사랑을 보냅니다.
자신한테는 누구보다 엄격하지만 가족한테는 한없이 베푸는 모습에 정말 대단하네요
6:13 행복을 쫒는다는건 사치다...
이말이 가장 뼈가있네요...
Tv속에서 맛있는음식,여행,즐거움이 누군가에게는 이조차 꿈이고 바램이 아닐까요?
사회에나와 대학졸업해도 취업이된다는 보장없이 정말 복불복같은게 삶인데 그속에서 행복보다는 나의 밥벌이가 가장 중요한듯합니다.이모습이 현실적인 20.30의 모습이 아닐까요...꿈보다는 내앞가림
저도 하루 3천원쓰며 힘들게 공부해본 사람입니다. 돈 걱정없이 치킨 한마리 시켜 먹는게 소원인 적도 있었습니다. 다행히 공무원 합격해서 돈 걱정 안하고 치킨, 피자는 사먹습니다. 힘들어도 잘 버텨 모두들 행복해지길 바라겠습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고생하셨습니다!!! ★
고생하셨어요
과거 생각나서 슬프다 ㅠ 모두 힘내세요. 흙수저는 명문대가도 오롯이 역량향상에 집중하기 쉽지 않음을 이해해요.
열심히 사시는 모습을 응원합니다.
3포, 5포라는 애들도 많은데, 그 애들에 비하면 진짜 비젼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취업 못했다고 부모님께 죄송할 필요없어요.
나도 자식 키우는 부모지만, 내 아이가 포기하지않고 건강하게 무엇이든 열심히하고 할려는 모습만 보여도 부모는 기쁘답니다.
진짜 죄송해야할때는 모든걸 포기하고 그냥 집에만 쳐박혀 있는 그런 애들이 부모님께 죄송해야죠
17년전 공무원합격하고 첫출근 했을때가 생각나네요... 2년가량의 수험생활이 영상속 젊은 청춘들과 십수년이 지났음에도 사회현실은 크게 다르지않아 짠하기도하고 반갑기도한데... 결과가가 따라주어야 노력도 인정받는다는 말에 너무공감합니다! 영상속 청춘들 다들 마음 씀씀이가 이쁘고 올곧은 마인드라 지금은 우리사회의 허리에서 든든한 일원으로 역할하고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너 지금 일 다 떠넘기고 폰질 하고 있지?
왤캐 꼬임?
젊은이들에게…
열심히 살고, 열심히 살지 않은것 때문에 생기는 결과는 생각보다 크지 않아요. 열심히 살지 않아서 지금 남들보다 뒤처지는게 아니에요. 저도 그 시절을 보낸 40대 아재입니다.
세월 지나보면 그게 다 보여요. 지방대 졸업해서 1년을 취준생 백수로 살았지만 현재는 뉴욕에서 꽤 잘나가고 있는 아재입니다. 전 남들보다 결코 열심히 살았다고 말 못합니다. 오히려 전 평균의 사람들보다 꽤 게으르거든요. 사람은 누구나 다 열심히 살아요. 인생은 얼마나 잘 선택하느냐에 달려있지, 얼마나 열심히 사느냐에 달려있는것 같지는 않아요.
젊은이는 지금 남들보다 운이 좀 적을뿐이고 지금 해야하는 노력은 세상을 넓게보려고 해야해요. 많이 보고 많이 돌아다녀야 좋은 선택의 기회가 생기게되요. 갈곳을 정하고 달려야지 갈곳을 모르면서 무작정 열심히 달리기만 하는 청년들이 제눈에 보이네요. 😢
화이팅이요. 이미 열심히살고 있는 청년들에게 더 열심히 살으라는 말은 헛된 말같네요. 좋은 길을 찾길 바랍니다.
힘든데도 이렇게 바르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어린 친구들 보니까 눈물 나네요. 너무 멋집니다.
현재 얘기라 생각하고 봤는데 무려 7년 전 다큐군요. 지금은 다들 잘 지내고 계시겠죠? 청년들에게 너무나도 추운 시대입니다. 오히려 지금은 저때보다 더 춥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 모든 청년들이 웃을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모두 화이팅!
결과가 따라줘야 노력도 인정받는다.. 이거 맘 아프네요
우리 조금만 더 힘내자 친구들아!
2016년 방송인데...세상은 여전하고. 아니 더 심하게 어려워졌다 싶고. 젊은 사람들이 참...안타깝네요. 나도 어렵다는 IMF때 대학 졸업했지만, 그래도 살면서 조금씩 나아졌고, 기회도 지금보다는 많았던 것 같은데...사회 구성원 사이의 격차가 점점더 벌어지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선혜씨를 포함해서 이 다큐에 나온 분들과 같은 현실을 살아내는 모든 분들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학벌이 좋으니 번지르르한 사무직을 원하는 거라거나, 눈을 낮추면 된다거나, 젊으니 그래도 버틸 수 있다라는 댓글들... 실제로 그분들을 대면해서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라면 그건 상처를 주는 말입니다. 지금 힘겨운 20대를 겪는 이들의 마음에 배려없는 댓글로 상처를 남기지 맙시다.
다 명문대 학생들인데...
60만원 벌어서 5만원 동생용돈 ㅠㅠ 착하다
ㅜㅜ
장점. 식비. 하루 3천 원. (00:04) 김밥 한 줄. 한 끼에 3천 원 치까지 되고. 그 돈 갖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은 매우 제한적. (00:37)
우리동네는 요새 김밥1줄 3천 찾기 힘듦
와~~ 선혜씨는 대단하신듯..
나이에 걸맞지 않게 생활력강하고 부모에게 효도잘하고 긍정적이고..
요즘 젊은아가씨 중에 저런사람 정말 드물죠..
잘됬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네여 잘됐으면 좋겠고
잘안돼도 이미 괜춘한 사람이네연
이따위 댓글이 제일 싫어!!!!!!
그냥 버티래 ㅋㅋㅋㅋ 세금 더 내서 복지 늘릴 생각은 없고 그저 노력하고 인생 갈아 넣으라고 하는 선비질 댓글!!!!! 악어의 눈물 같은 댓글 ㅋㅋㅋㅋ
뭐 꼭 생판 남한테 돈을 주고 해 줘야 하는건가. 원래 세상 각박한데? 좋은 마음 담아서 응원을 해줘도 불평불만이면 그냥 인생 패배자 못 벗어나고 사는거지 뭘. 국가 탓 남 탓 하며 자위질 하고 사는거임. 영상 속 분들 잘 버티며 챙기며 나아가고 있는데 그럼 유튜브 영상 댓글에다가 저는 돈이라도 보내드리겠습니다 세금을 더 내겠습니다 이런 자진납세라도 해야한단건가...
@@흰나미 ...?? 어떤 복지요?
노동능력 있는 사지 멀쩡한 사람이 하고싶은걸 편하게 하게끔 돈을 주는 복지요?
그냥 적당한 중소기업 이라도 취직하면 먹고사는데 지장없는데 더 좋은 대기업 혹은 공부를 하고싶어서 저렇게 지내는 거잖아요.
저 사람들을 위해 복지를 늘린다면 공부뿐만 아니라 예술, 체육, 발명, 여행, 사업, 자아성찰 등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활동들을 위해 돈을 줘야 하는데 그들을 위해 일해서 세금내는 사람들은 그럼 호구인가요? 그 세금내는 사람들도 취직 안하고 꿈을 위해 하고싶은거 하려고 하지 않을까요?
인생은 태어난 환경 외에는 선택으로 이루어 집니다.
꿈 대신 일을 선택한 사람들 보고 꿈을 선택한 사람들을 위해 세금을 더 내라는건 굉장히 폭력적이군요.
@@흰나미 세금만풀어서 해결될 생각이면 그냥 북한으로가서살어ㅋㅋ 모두가평등하게 먹고살지ㅋㅋ
저도 애엄마이지만 가난한게 부모탓인것도 있습니다. 제발 집안 가난해서 여유롭게 자식 못키울꺼면 한명만 낳으세요. 가난한테 둘씩 셋씩 낳아서 뭐 어떻게 키우시려고요. 그리고 저 여학생 대단하고 나중에 뭘 해도 성공하겠네요
저는 한명도 사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애 안낳고 사는게 좋을 것 같아요.
계속 이런생각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우리나라는 망할거임
이미 저출산율로 망하는 중이긴 하다만
낳지말아야죠.
@@마르틴-b6l저분이 백번 천번 맞는 말 했는데 뭐가 문제가 되는지 참...
30넘어도 가난한건 부모탓 아니다
03학번인 나는 하루 5천원으로 버텼다
고시원 살고 알바하면서 학교 다닐때 매일 울면서 속앓이 했었지.
그때나 지금이나 청춘은 너무 아프다..
아무것도 걱정 없이 공부만 할 수 있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건지.. 그게 부모를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 갈린다는게ㅜ참 씁슬하다.. 능력주의...
그게 부모잘만나면 고생 덜 한 건데
사회가 자꾸 태어난 환경에 메리트를 부과하는 쪽으로 가네
선혜님 너무 멋지고 존경스러워요..🥹
환경에 불만을 가지기보다 적극적으로
본인의 삶을 개척하고 절제하는 모습이 대단한 거 같아요 !
아마 지금쯤은 목표하신 기준에 훨씬 가까워졌을 거고 언제가는 꼭 이뤄질 거라 믿어요 ✨ 영상 속 나이가 지금 딱 제 나이인데 삶을 대하는 자세를 배워갑니다 감사해요 :)
저게 가까워 보이나? ㅋㅋ
@@댕버거-y7n넌 평생 멀어지겠네 ㅋㅋㅋ
환경이 자연적인 거라면 자기계발에 신경을 쓰는게 맞지만 악마들로 인한 쓰레기 같은 환경은 불만을 가져야 됩니다. 아이들을 더 지옥같은 세상에서 자라게 할게 아니라면. 스스로가 지옥같은 곳에 잘 맞으면 뭐 애초부터 악마니 별일 아니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 억지로 악마화 되는건 세상도 더 지옥같이 만드는 것이죠.
@@user-jh1fk7sn9d연세대 교수 됐다네요
@@Happyvirus97-s서울대 교수님입니다.
비슷한 20대를 보낸적 있어서 그런지.. 영상보고 눈물이 났네요. 학벌이 현저히 떨어지는 저도 어떻게 자리 잡고 살고있어요. 꼭 좋은 날 올거에요. 멀리서 응원할게요
6:45 가진것이 부족할땐 세상이 불공평 하다고 생각하면서 10~15년정도후 취업하고 능력이 생기면 그 불공평한 사회를 즐기게 됨 우리나라가 바뀌지 안는 이유중 하나
포기하지 않는 게 아닙니다.
할 수 있는 게 포기하지 않는 것 말곤 없기 때문입니다.
이 땅의 모든 젊은 분들을 응원합니다.
저기 출연하신분들 어떻게 살고 있는지 후속 방송 나왔음 좋겠네요..그냥 노력만큼 삶의 질이 달라졌다는걸 확인할수 있었음 하는 바람..
@@아프면죽는다댓글은 본인을 나타내는 수준.
교수님이십니다.
아직도 저분들 가난할거같음
안달라짐...
열심히 해서 취업해도
전세금도 없고 학자금 대출 갚아야하고 가족이나 내가 병나서 또 돈들어가고
무한반복임
부모님 돌아가실때까지 계속 돈 들어가고...
반전이 있음 드라마겠죠. 아주 희소하게나마 주화입마하고 떼돈 벌게되지 않는 이상😅
젊은 친구들 응원합니다❤
지금와서 보면 2016년이 그나마 살만 했다는게.. 정말 보는 내내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ㅠㅠ 지금 20대 30대 청년들 모두 힘내시길
뭉클하네요.
힘내세요!
50대인 저도 20대 취업문턱이 너무 높아 대학 졸업후 노량진에서 2년 정도 공부 하고 산 기억이 많이 나네요..그때는 취업만 하면 평생 편하게 산다고 되새기면서 공부만 한 저는 현재 50대 ㅋㅋ
다행이 공기업 취업해서 잘 먹고는 사는데..예전이나 지금이나 20대는 힘들어요..다들 열심히 사세요..미래는 오늘보다는 나아 질겁니다.
20대들의 잘못이 아닌 삶을 살아가는 모습에 마음 아프네요
2016년 나도 딱 저렇게 살고 있어서 별명이 김밥소녀였는데 비슷한 삶아오던 동료들이 있었네 가난이라는 결핍이 오기를 만들어내서 결국 수급자도 탈출하고 이젠 나름 내집장만도 하고 여유있게 살고 있는데
그들도 그렇게 살고 있다고 믿고싶다 청춘들아 힘내자.
꼭 해 뜰 날이 옵니다.
남들처럼 입 바른 소리는 못하겠고
버티십시요 버티다보면 기회가 옵니다.
항상 자신을 믿고 남과 비교하지 마십시요.
응원합니다.
남편이 지방에서 초중고보내고 대학을 성균관대 나왔어요 넉넉하지 않아 학교근처 에어컨없는 옥탑방에서 대부분 학식먹고 옷차림에 신경쓸 여유도 없었다더라구요 저랑은 30대에 만났는데 대기업다니고 말끔하고 단정한차림을할 여유도 있었고 지금 결혼해서 같이돈벌어 집도사고 아이키우며 삽니다 모두 지금은 아 예전에 그랬었지하며 잘 자리잡으셨을꺼라 믿어의심치않아요 화이팅입니다
우리 청년들 힘내세요❤ 포기하지 마세요❤
저런 상황에선 솔직히 공부도 눈에 안들어옴.. 알바를 하든 야간물류센터를 가든 일단 1년~2년정도 바짝벌어서 여유를 갖고 시작해야함.. 자본이 든든해야 뭐든 가능한거임.. 저렇게 쪼들려서 억지로 절약해서 겨우겨우 공부하면 눈에도 안들어오고, 마음만 조급해짐..좋은회사 면접도 마찬가지임.. 사람이 여유로워야됨. 돈없어봐 사람 겁나 비참해진다.
이게 맞다
눈물나요ㅠ 이 방송후 좋은 사람들과 좋은직장으로 추천 많이 받아 지금은 희망이 생겼으리라 기대합니다🎉🎉
너무 마음 아프다. 자본주의니까 당연하다느니 그딴 소리 말고 같이 상생할 수 있는 방법들을 도모하고 주위를 돌아볼 수 있는 사회가 됐음 좋겠다.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학교갔고 그 마음가짐이 선하고 누구보다 강해짐을 배워나가고 있으니 지금의 때를 웃으며 회상하는 때가 오기를 빌어드릴게요.
저런 시기가 30대 후반까지 가면 진짜 본인이 힘들 상황인데,
20대때는 충분히 그럴 수 있고
여기 나오는 분들 다 좋은 대학 나오고
하루도 허투루 쓰지 않는 친구들이라
저는 분명 조금만 버티다 보면 취업 되고
자리 잡을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세상은 불공평하지만,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는 사람에게 갑니다.
거저 기회를 얻는 사람보다
오히려 더 똑똑하고 강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것도 좋은데
가끔은 자신의 선 안에서 자신에게
선물도 주세요.(꼭 물질이 아니더라도)
아무리 노력이 필요하다 해도 충전도 필요해요.
젊은이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19살 학비는 커녕 집은 압류넘어가고 아버지의 파산신청으로 대학의 꿈을 접었었습니다. 그렇게 24살 악착같이 일해 대학에 들어가고 피눈물나게 20대 보냈습니다 예전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다른사람들처럼 평범의 삶속에 속한것 같아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것 같았지만 그게 다 길을 찾아가는 과정이였을까요. 분명 이 청년들의 앞길은 빛날것입니다
오히려 그런 역경을 뚫고 이겨서 지나오셔서 더 강하게 살수 있으실 거에요
가슴이 너무 아프고 답답하고 눈물이 난다. 노동이 우대받아야 하는 시대가 아닌 금융이 지배하는 세상이 되어 부익부 빈익빈이 더 극심해지고 이런 현상이 어쩔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라지만 이럴수록 국가가 정부가 사회안전망을 두텁게 해서 이런 청년.또는 저소득층을 지켜줘야 하는데 세수는 줄여지고 부자들,있는사람들을 위한 정책만 있는거 같아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가슴 아픈 젊은 세대들에게 위로와... 힘내라고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힘냅시다
여기 나오신 분들 저보다 한참 젊은데 눈물나게 아름답고 멋지게 살고 있어요. 꼭 성골할 거예요.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