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c2 데려오고 q3는 잠시 정리했습니다!! 디룩스8 기다리는중이에요 ㅋㅋㅋㅋ 소니는 완전 영상 90 사진 10 라이카는 사진 99.9 영상 0.1로 썼던 탓에 사실 저는 두 브랜드를 비교대상에 두기가 힘듭니다 ㅜㅜㅜ 사진 영상 비중을 고려하셔서 제품 고르셔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만 제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
알고리즘에 떠서 들어왔네요. Q3 유저로써 메인을 M으로 쓰면서 사용하기 좋은 서브 카메라 같습니다. Q3는 AF에 Crop으로 75mm까지 그럭저럭 사용가능하다 보니 가족 여행등 기록을 중심으로 할 때는 좋은 것 같습니다. 한 순간도 놓치지 않을 테니까요. 하지만 사진 찍는 재미를 생각한다면 말씀처럼 Q보다는 M이 아무래도 좋을 것 같네요. 필름은 요즘 너무 비싸서...M6 들고 나갈 엄두가 안나고..M9P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몇일전 나온 M11-D...예쁘더라구요. 나중에 기회되면 M11-D 리뷰 영상도 기대해보겠습니다. ^^
라이카 유져로써 느끼는 점은 사용하는 카메라로써 가격을 못하는 카메라다. 그런데 중고로 사서 쓰면 새로운 제품들이 가격이 높이 측정되어서 나오는 관계로 가격이 떨어지지 않아 괜찮음. 사용자 입장에서 촬영중 세팅 (셔터 스피드나 조리계 제외)을 체인지 하려고 하면 퀵메뉴를 사용해야해서 좀 불편함. 엑스터널 펑션 버튼이 많아야 체인지가 쉬운데 아쉬움. Q3 센서는 아마도 소니 센서고 af는 파나소닉. 손으로 만들기 때문에 가격이 높은 브랜드인데 개인적으로는 그냥 소니가 더 좋음. 제가 라이카를 좋아하는 이유는 바디 보다는 렌즈. 작은 풀프레임 렌즈가 매력적임. 헤리티지를 이야기 하기에는 그냥 독일에서 손으로 만든 파나소닉 카메라임. 라이카로 찍는다고 그냥 좋은 결과물이 나온다고 생각하면 리뷰를 만들필요가 없다고 생각함.
@@asfdgasfg5932 개인적으로 m262를 썼을때는 초록 색의 색감이 매력적이였는데 지금 나오는 색감은 마젠타 색이 너무 많음. 요즘 라이카 색감을 이야기 하는 사람이 별로 없죠? M10 이후부터 변한 색감 때문인듯. 이렇게 이야기 하면 보정하면 상관 없다 하겠지요. 타사 브렌드도 보정하면 상관 없습니다. 요즘 같은 때에 스트릿에 Sony a7c와 라이카 m 렌즈를 물리고 나가면 부담이 없습니다. 요즘 미국 치안이 별로 안좋거든요.
@@asfdgasfg5932 그리고 저는 정말로 카메라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쓴 댓글임. 카메라를 들고 거리에서 사진을 찍다보면 (미국에 있음) 등골이 오싹할때가 많음. 천만원 (렌즈 포함하지 않은 가격)이 넘는 카메라를 아무 부담없이 들고다니면서 찍을수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물론 관광지 돌아 다니면서 찍는 것은 상관 없지만 골목 골목 다니면서 그렇게 찍으시는지요? 라이카 m 카메라는 아주 짧은 플렌지 디스턴스 때문에 주변부에 문제가 있어 m 센서는 그 것에 맞게 만들어지기 때문에 좋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그다지 많이 좋치는 않습니다. 저는 그래서 부담이 없는 소니 a7c에 라이카 렌즈를 물려 스트릿 촬영합니다. 물론 집에 관상용으로는 최고로 멋진 카메라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라이카 카메중 가장 매력을 많이 느꼈던 카메라는 M262였습니다. 단점이 아주 많은 카메라였지만 그 단점들이 저의 사진 DNA를 다시 깨워줬습니다. 정리하자면 라이카는 떨어지는 성능과 떨어지는 이그로나믹을 (그래서 많은 돈을 주고 엑스트라 그립을 구입해야 함)을 제공해 주면서 타사에 비해 뛰어나지 않은 색감을 줍니다. 그런데 흑백은 맘에들게 처리해 줍니다. 라이카 유저들이 가장 하지 못하는 것이 라이카 크리시즘을 못듣는 것입니다. 잘못된것을 이야기해야 회사에서 참고하겠죠. 무슨 명품도 아니고 카메라일 뿐인데…. 하긴 요즘 명품도 중국에서 만들고 이탈리아 도시가 중국화 되어서 중국 경찰까지 대리고 왔다하죠. 메이드 인 이탈리아지만 말뿐이죠…. 틸트되는 스크린 줬으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하는 것도 웃깁니다! 라이카 유저들의 극 마이너 어핀이언인 것을 알고 있지만 이런 뷰도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해 긴 댓글 달았습니다.
애초 구매포인트를 잘못 잡은 유저의 댓글이라고 봄. 모든 유저들이 전문가가 아니고 사진쟁이들이 아님. 라이카 유저로써...Q3는 그냥 무거운거 들고 다니기는 싫고 캐쥬얼하게 들고 다니면서 찍고 싶은데 대충 막찍어도 다른 저렴이 브랜드 똑딱이보다는 일정 수준 이상의 퀄리티를 원하는 유저들에게..특히 라이트한 유저들에겐 최고의 선택 중 하나라고 말하고싶다. 대부분의 유저들의 장롱속에 쳐박혀 있는 그 카메라들 말고. 돈걱정하면서 쓸거면 애초 사면 안되는 사람이 산거라고 생각함. 라이카는 애초 가격 대비 성능을 따지면서 사는 카메라는 아니라고 생각함. 카메라를 잘 모르지만 여행 사진, 애기 사진, 스냅사진 찍는걸 좋아하는 대표적인 카잘알못 와이프가...내가 손에 들려준 수많은 카메라들중에 유일하게 제일 만족해하며 쓰고있는 카메라가 Q3.
Q2를 5년 간 간간히 쓰다가 바다에 퐁당 빠트려 고장내고는 새 카메라를 고민하는 중입니다. 보상판매로 15% 할인해서 870만원 대에 Q3를 구매할 수 있다고 하는데 고민이 되네요. 말씀해주신 것처럼 차라리 중고 Q2가 나은가 싶기도 하고, 이참에 M으로 넘어가야하나 싶기도 하고요.
맞는말씀입니다 영상 후반에 언급한것처럼 Q2를 구매하려고한 소비자가 Q3를 사고자 마음을 바꾼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을 쓰지 않는 일반적인 경우에서는 현 시점 정말 많은 비용이 추가로 발생할텐데 그 비용만큼의 업그레이드가 있었는지는 저 역시도 의문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재밌는 영상 많이 만들어 보겠습니다 ㅎㅎ
라이카를 궁금해하는 사람으로서 잘 봤습니다...ㅎ
감사합니다 :) 재밌는 영상 많이 만들어 보겠습니다 ㅎㅎ
제인님. 큐쓰리와 acm2를 함께 사용하고 계신가요? 어떤 게 나을까욮
a7c2 데려오고 q3는 잠시 정리했습니다!! 디룩스8 기다리는중이에요 ㅋㅋㅋㅋ
소니는 완전 영상 90 사진 10
라이카는 사진 99.9 영상 0.1로 썼던 탓에
사실 저는 두 브랜드를 비교대상에 두기가 힘듭니다 ㅜㅜㅜ
사진 영상 비중을 고려하셔서 제품 고르셔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만
제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
@ 저는 디룩스 방출하고 a7c2 고려둥이에요 디룩스는 진짜 … 너무 느리고 그냥 라이카 사고싶어서 사는 … 악세사리에여
Q3 사용자인데 쓸수록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지 마세요" ㅋㅋㅋㅋㅋ내돈내산 리뷰에서만 가능한 총평👍
알고리즘에 떠서 들어왔네요. Q3 유저로써 메인을 M으로 쓰면서 사용하기 좋은 서브 카메라 같습니다. Q3는 AF에 Crop으로 75mm까지 그럭저럭 사용가능하다 보니 가족 여행등 기록을 중심으로 할 때는 좋은 것 같습니다. 한 순간도 놓치지 않을 테니까요. 하지만 사진 찍는 재미를 생각한다면 말씀처럼 Q보다는 M이 아무래도 좋을 것 같네요.
필름은 요즘 너무 비싸서...M6 들고 나갈 엄두가 안나고..M9P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몇일전 나온 M11-D...예쁘더라구요.
나중에 기회되면 M11-D 리뷰 영상도 기대해보겠습니다. ^^
라이카 유져로써 느끼는 점은 사용하는 카메라로써 가격을 못하는 카메라다. 그런데 중고로 사서 쓰면 새로운 제품들이 가격이 높이 측정되어서 나오는 관계로 가격이 떨어지지 않아 괜찮음. 사용자 입장에서 촬영중 세팅 (셔터 스피드나 조리계 제외)을 체인지 하려고 하면 퀵메뉴를 사용해야해서 좀 불편함. 엑스터널 펑션 버튼이 많아야 체인지가 쉬운데 아쉬움. Q3 센서는 아마도 소니 센서고 af는 파나소닉. 손으로 만들기 때문에 가격이 높은 브랜드인데 개인적으로는 그냥 소니가 더 좋음. 제가 라이카를 좋아하는 이유는 바디 보다는 렌즈. 작은 풀프레임 렌즈가 매력적임. 헤리티지를 이야기 하기에는 그냥 독일에서 손으로 만든 파나소닉 카메라임. 라이카로 찍는다고 그냥 좋은 결과물이 나온다고 생각하면 리뷰를 만들필요가 없다고 생각함.
같은 라이카의 유저이자 팬으로써 매우 공감되는 부분도 많은 말씀이네요...!
정말 라이카 유저인데 라이카와 파나소닉과의 차이점을 원산지밖에 찾지 못했다면 문제 있는거임.
파나소닉은 아시아권에서 만들어지고 라이카는 독일에서 만들어졌다는 이유로 몇배나 더 돈을 주고, 줄 서서 살정도로 사진하는 사람들이 바보가 아님.
@@asfdgasfg5932 개인적으로 m262를 썼을때는 초록 색의 색감이 매력적이였는데 지금 나오는 색감은 마젠타 색이 너무 많음. 요즘 라이카 색감을 이야기 하는 사람이 별로 없죠? M10 이후부터 변한 색감 때문인듯. 이렇게 이야기 하면 보정하면 상관 없다 하겠지요. 타사 브렌드도 보정하면 상관 없습니다. 요즘 같은 때에 스트릿에 Sony a7c와 라이카 m 렌즈를 물리고 나가면 부담이 없습니다. 요즘 미국 치안이 별로 안좋거든요.
@@asfdgasfg5932 그리고 저는 정말로 카메라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쓴 댓글임. 카메라를 들고 거리에서 사진을 찍다보면 (미국에 있음) 등골이 오싹할때가 많음. 천만원 (렌즈 포함하지 않은 가격)이 넘는 카메라를 아무 부담없이 들고다니면서 찍을수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물론 관광지 돌아 다니면서 찍는 것은 상관 없지만 골목 골목 다니면서 그렇게 찍으시는지요? 라이카 m 카메라는 아주 짧은 플렌지 디스턴스 때문에 주변부에 문제가 있어 m 센서는 그 것에 맞게 만들어지기 때문에 좋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그다지 많이 좋치는 않습니다. 저는 그래서 부담이 없는 소니 a7c에 라이카 렌즈를 물려 스트릿 촬영합니다. 물론 집에 관상용으로는 최고로 멋진 카메라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라이카 카메중 가장 매력을 많이 느꼈던 카메라는 M262였습니다. 단점이 아주 많은 카메라였지만 그 단점들이 저의 사진 DNA를 다시 깨워줬습니다.
정리하자면 라이카는 떨어지는 성능과 떨어지는 이그로나믹을 (그래서 많은 돈을 주고 엑스트라 그립을 구입해야 함)을 제공해 주면서 타사에 비해 뛰어나지 않은 색감을 줍니다. 그런데 흑백은 맘에들게 처리해 줍니다. 라이카 유저들이 가장 하지 못하는 것이 라이카 크리시즘을 못듣는 것입니다. 잘못된것을 이야기해야 회사에서 참고하겠죠. 무슨 명품도 아니고 카메라일 뿐인데…. 하긴 요즘 명품도 중국에서 만들고 이탈리아 도시가 중국화 되어서 중국 경찰까지 대리고 왔다하죠. 메이드 인 이탈리아지만 말뿐이죠…. 틸트되는 스크린 줬으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하는 것도 웃깁니다! 라이카 유저들의 극 마이너 어핀이언인 것을 알고 있지만 이런 뷰도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해 긴 댓글 달았습니다.
애초 구매포인트를 잘못 잡은 유저의 댓글이라고 봄. 모든 유저들이 전문가가 아니고 사진쟁이들이 아님. 라이카 유저로써...Q3는 그냥 무거운거 들고 다니기는 싫고 캐쥬얼하게 들고 다니면서 찍고 싶은데 대충 막찍어도 다른 저렴이 브랜드 똑딱이보다는 일정 수준 이상의 퀄리티를 원하는 유저들에게..특히 라이트한 유저들에겐 최고의 선택 중 하나라고 말하고싶다.
대부분의 유저들의 장롱속에 쳐박혀 있는 그 카메라들 말고.
돈걱정하면서 쓸거면 애초 사면 안되는 사람이 산거라고 생각함. 라이카는 애초 가격 대비 성능을 따지면서 사는 카메라는 아니라고 생각함.
카메라를 잘 모르지만 여행 사진, 애기 사진, 스냅사진 찍는걸 좋아하는 대표적인 카잘알못 와이프가...내가 손에 들려준 수많은 카메라들중에 유일하게 제일 만족해하며 쓰고있는 카메라가 Q3.
진짜 작품이 나오는걸까요? 아님 비싼카메라니까 별거 아닌작품에도 우와~작품이다~라면서 착각하는것은 아닐까요???
Q2를 5년 간 간간히 쓰다가 바다에 퐁당 빠트려 고장내고는 새 카메라를 고민하는 중입니다. 보상판매로 15% 할인해서 870만원 대에 Q3를 구매할 수 있다고 하는데 고민이 되네요. 말씀해주신 것처럼 차라리 중고 Q2가 나은가 싶기도 하고, 이참에 M으로 넘어가야하나 싶기도 하고요.
저도 사실 m11모노크롬에 디룩스8이나 q2 조합을 쓰고싶다는 생각이 가득입니다,,,,
잊을만하면 찾아오는 기변병이 제일 무서워요 ㅠ
@@제인킴 오 저도 딱 그정도 조합이 좋은 것 같아요. 디룩스 8은 어떤가요? 껍데기만 다르다느니 그런 이야기도 있어서..
라이카 카메라의 특징 중 하나라면 "다른 사람은 안썼으면 하는 카메라" 그래서 "내가 써보니 이것도 불편하고 저것도 불편하고 그러니 너는 사지마라. 나는 불편해도 잘 쓸게"
ㅋㅋㅋㅋㅋㅋ 나빠요...
부정하기 어려울만큼 라이카 좋긴 하죠. 근데 라이카 카페에 소니로 찍은거 라이카로 찍었다고 올려보세요. 오 역시 라이카 이럽니다. 라이카는 라이카라서 사는거지 결과물을 잘 만들어주는 카메라가 절대 아닙니다. 반박시 니 말 다 맞습니다.
솔직히 좋고 무거운(?) 카메라 다 써봤어.
그냥 편하게 대충 찍어도 일정수준 이상 퀄리티 나오는 똑딱히 쓰고 싶으면 Q3사라. 그게 이 카메라의 장점이다.그게 싫어 더 좋은걸 원해? 그럼 다시 무거운 카메라 들고다녀라. 아마 다시 장롱에 쳐박혀있겠지
렌즈는 Q1,2,3 모두 동일....USB C충전 편의성을 원한다면, 무조건 Q3.
C타입 충전 여부를 빼먹었네요...!!!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재밌는 영상 많이 만들어 보겠습니다 ㅎㅎ
라이카는 본인이 의도하는 사진에 맞는 렌즈를 선택할수있을때 라이카 사용하는 의미가있음
작고 가벼운건 대체제가 없음 (퀄리티에비해)
렌즈가..대체 불가임
모든 편의성은 캐논 소니 니콘에 비해 상당히 떨어짐
차이점 모르고 쓰면 그냥... 비싼거 쓰는 우월감 밖에 못느낌
q2 나오자 마자 구입할땐 700 언더였는데
q3는 출시가격을 보니 기변할까 하는 자기합리화가 잘 안되더라구요;;
맞는말씀입니다
영상 후반에 언급한것처럼 Q2를 구매하려고한 소비자가 Q3를 사고자 마음을 바꾼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을 쓰지 않는 일반적인 경우에서는
현 시점 정말 많은 비용이 추가로 발생할텐데
그 비용만큼의 업그레이드가 있었는지는 저 역시도 의문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재밌는 영상 많이 만들어 보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m 셔터 소리는 점점 작아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