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사진이나 장비에 훈수 두시는 분들은 보통 실력과 반비례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여 예전에 모 듣보 주간지 사진기자로 일할 때 삼각대 놓고 망원으로 찍고 있으니까 어떤 나이 지긋하신 회사 관계자 분이 훈수 두시면서 "우리 같은 사람들은 삼각대 같은거 안 써~~" 하면서 카메라 뺏어서 핸드헬드로 찍으시더니 다 흔들리고 초점도 못 맞춘 쓰레기 몇장 생산하시고 으흠흠.. 하면서 가시던 기억이 나네요. 나중에 알고보니 보급기에 번들렌즈로 사진 동호회 활동 하시던데 주변에서 작가님 작가님 하고 치켜세워주니까 으쓱하셨나봐요
@@매-q3r 이미 렌즈가 해석하는 명암부의 데이터 색데이터 등이 다르기 때문에 후보정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어디가 어떤지 분석하고 컬러별로 조정하고 1시간씩 시간을 투자해서 최대한 보정해도 10분 만에 보정한 결과물을 못따라옵니다. jpg 결과물에선 어차피 압축이라 아주 크게 차이가 나지 않게 느껴질 수 있으나 raw 파일 만져보면 확실히 다릅니다.
마테형 네이버 카페 하나 개설해보는건 어떻습니까? 뉴비들이 벽 느끼는게 정보가 없어서인데 정보 공유도 하구 나중에 자리잡으면 유튜브 채널이랑 연계해서 컨텐츠 뽑기도 수월하고 그리고찾보니까 딱히 활성화 된 카메라 커뮤니티가 없더라구여 그나마 글 올라오는 곳들도 다 필름 소니 캐논 후지 이렇게 분산되어있기도 하고 여기가 진짜 블루오션일지도?
마태님 힘내세요! 늘 잼있게 보고 있고,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 말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말많은 사람 중에 제대로 된 사람이 없다는 말이 있듯이,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에 대해, 신도 아니면서 모든 걸 알고 있다는 듯이, 이런 저런 소리하는 사람 중에 진짜는 없습니다. 젊은 사진 유튜버 중에, 마태님 만한 사람 또 있겠습니까^^
좋은카메라 = 자주쓰는 카메라…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ㅎ 그래서 맨날 출퇴근에 거대 카메라(니콘;) 들고 다니면서 어떻게든 한장이라도 더 찍어보려고 발버둥을 치는데;; 실력은 제자리걸음이네요 ㅋ 그리고 좋은 사진은, 목적을 달성한 사진… 예술사진이든, 말씀하신 컨텐츠 사진이든, 상업사진이든, 가족찍은 일상 사진이든 간에 목적에 부합했으면 좋은 사진인거겠죠뭐. 보도사진 찍는데 예술사진처럼 찍어버리거나, 천체사진 찍으면서 수차관리 안하면(못하면) 고건 재고를 해봐야하지않나..
3:13 ㅋㅋㅋ 이거 완전 대박 분석! 진짜 인정.. 이게 낚시 하는 사람들 손 맛을 잊지 못해서 낚시에 빠져드는 것 처럼. 카메라 반셔터 상태에서 VR 작동해서 흔들림 딱~ 고정되고 , 완셔터 누르는 순간 착~ 하고 찍히는 그 손 맛 . 소위 카메라 손 맛 때문에 카메라 자체를 즐기는 사람이 은근 많음.ㅋㅋ
제가 꽤 오래전 오프라인 동호회 활동을 하다가 접은 이유가... 한번 단체 출사 나갔더니, 뭔 장비자랑에... 크롭기종 들고 온 사람 은근히 무시하는 말투에.... 불필요한 훈수질에.... 단체로 삼각대 펼쳐놓고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화각에 걸린다고 비키라고 하는 놈들때문에 그날 바로 동호회 활동 접고 다시는 안합니다. 하... 누가 무슨 카메라로 어떻게 찍든 뭔 상관인지... 물론 안 그런 매너 좋은 사람들이 훨씬 많지만 꼭 비매너놈들이 있어서 문제죠 그냥 혼자 다니는게 좋더군요 최고의 카메라는 폰카 포함해서 지금 내 손에 들고 있는 카메라라고 생각 하는 입장이라.. 저런 사진꼰대들은 정말 넌덜머리가 납니다.
카메라 팬들은 바이크 팬들이랑 비슷한게 많은거 같아요. 장르의 보편화를 인정 못하고 서로 깜. 저는 평생 니콘 필름 카메라로 시작했는데 소니 디지탈 카메라로 갔다가 요즘은 그냥 핸드폰으로 다 해요. 지금은 후지 카메라에 좀 입맛이 땡기긴 함. 그런데 결국은 (누가 한말인진 모르지만) “최고의 카메라는 지금 당신이 쓰는 카메라다” 라고 말한 어떤분의 말이 제일 맞는거 같아요. 뭘 쓰던 그냥 즐기면서 쓰는 카메라가 최고인거 같아요.
지극히 입문자 입장에서 봤을 때 고인물들이 텃세 심하긴함. 자기가 이 분야에서 몇 십년 있었던 프라이드도 크고. 처음 입문할 때 카메라랑 렌즈 가성비로 추천해달라고 하면 얼마 이하는 걍 아이폰 사세요 이런 반응이 대다수 ㅋㅋㅋ 본인들도 분명 구형 바디나 렌즈 썻을텐데ㅋㅋㅋ 장비가 좋지 않아도 카메라로 찍는 맛이랑 그 과정에 맛 들리면 알아서 장비도 업그레이드 할텐데 시작부터 몇 백만원 짜리 추천하고 그거 아님 시작도 하지 말라는 뉘앙스가 많아서 뉴비들은 거기에서 정 털리는 사람이 많음.
카메라 맛을 보려면 풀프가 최선의 선택이긴 하니까요. 어중간한 크롭으로 가는 것이 사실 렌즈값까지 생각하면 가성비가 오히려 나쁘기도 하고... 저는 가성비 추천 해달라 하면 a7m2와 50.8(or 삼양 45.8) 추천해줍니다 ㅎㅎ 그리고 뉴비들에게 항상 물어보는건... 뭐가 찍고 싶은데? 입니다. 용도에 따른 장비 추천도 다르지만, 결국에는 애정을 가지는 하나의 피사체가 없으면 이거 저거 다 찍어보다가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는 인물만 찍고 풍경은 거들떠 보지 않습니다 ㅎㅎ
사진으로 밥벌이 하는 사람으로서, 예를들어 로케이션이나 행사촬영 나가면 가볍게 r5+2470 가지고 나갑니다. (70200은 가끔). 연예인들이 오거나 할때 이제 팬같은 분들이 카메라 들고 오시는데, 카메라만 보면 그분들이 프로같고 제가 아마추어 같네여 ㅎㅎㅎ 그 모습을 보면.. 마냥 부럽다고 느낍니다. 전 테더 케이블 하나 살때도 벌벌떨면서 사는데 ㅠㅠ 취미로 페이즈원이나 핫셀 가지고 나오시는 분들 보면 부럽..😂
R5에 2470이면 무대 전체는 잘 나오는데 한명한명 디테일은 안나오지요. 그래서 전문 작가분들의 직캠은 무대 전체와 관객들까지 같이 담으시는 반면 팬캠은 담당하는 멤버 딱 하나에 포커스를 두기에 70200도 1열기준으로도 부족해서 기본 백사나 백오백은 들고가야.. 1열이면 두개 들고가는게 좋긴 하더군요. 2.8의 위력이란😂 제 몸이 힘들어서 그렇지ㅠ
겨겨겨격하게 공감합니다.ㅎㅎㅎ 대부분 사진 꼰대분들이 서로 싸우고 훈수 두시죠 ㅋㅋ 그냥 재미로 사진 꼰대 구분법 중 하나를 말씀드려봅니다. (또는 나도 사진 꼰대인가 아닌가의 구분법ㅋㅋ) "내가 사진을 20년 찍었는데.. " "내가 사진을 언제 시작했는데.." 이렇게 사진촬영 연수를 말씀하시는 분들은 백퍼입니다.ㅎㅎㅎ 그리고 또 역으로 "혹시 사진 언제 시작하셨어요?" "○○님 사진 몇 년 하셨어요?" 이렇게 물어보는 분들도 백퍼입니다.ㅎㅎ 이런 분들은 한 가지 간과한 게 있어요. 사진을 오래 찍었다면 그만큼 사진 실력(?)이 좋겠다 라는 기대의 비례가 작동하게 됩니다. 하지만 20년 넘게 촬영 하셨다는 분의 사진을 보고 너무나 실망해서 사진 실력(?)과 연수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구나ㅋㅋㅋ 나도 어디 가서 저런 말은 절대 하지 말자 하고 다짐했던 기억이ㅎㅎ
예전에 어떤 부자들 나오는 채널에서 자기는 다른건 다 구두쇠인데 차만 자기가 살수있는 가장 좋은차를 산다던 젊은부자가 있었는데 그사람은 차에대해 관심도없고 아는것도 없는데 비싼걸 사는 이유를 이걸 타고가면 개인활동이든 비지니스적인 활동이든 자신을 설명할일이 크게 줄어드는것이라고했다. 결국 그 차가 억대차량이 되기위해 차에박힌 엔진,내장재,최신기술의옵션은 사실상 이사람한테 의미가 없는거나 마찬가지다. 그저 그가격을 지불한 자기자신 그게 중요할뿐이지. 그런사람에게 그돈씨하면서 아반떼가 몇대니 그랜저가 몇대니 해봐야 아무소용도 없고 6기통이니 제로백이니 이딴걸 알려줘봐야 귓등으로 듣지도 않는거나 마찬가지다. 애초에 사람을 죽이면 안된다는 모든사람이 공감하는 전제도 그저 이해관계충돌로 전쟁이나면 아무거리낌없이 서로 쏴죽이는판에 카메라를 사는이유를 사진이라는 편협한 전제를 깔아놓고 그 편협한 전제의 아웃풋인 사진에다가도 서로다른 기준으로 이게 절대값이다라고 다른기준을 가진 사람에게 박으려는거부터가 모순덩어리인거임.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요즘 낚시다니다 본 채널에서 본말로 갈무리하면 어느 분야건 정답은없지만 취향은있다. 뭔갈 주장하는사람의 말이 정답이라면 그사람 손에 들린 카메라하나와 그사람스타일의 아웃풋만이 계속해서 리뉴얼되고 다른건 다 진작에 뒤지지않았을까?
맨날 산에서 액션캠만 달고 찍다가 마테님대문에 자전거 접고 소니 갈아탔어여 사진몃장찍어서 올렸드만 남의 사진 가지고 배놔라 감놔라 염병 떠는 분들이 많터군요 정작 본인들은 사진도 안찍는 사람들이던대~ 20년전에 사진작가 하던 형님 말씀이 다시 생각나더군요~ 사진찍는 사람들은.. 지들이 재일 잘찍는줄알어.. 그래서 사진을 시작 하면 오래 하는거라고..
사진->카메라 완벽추구->카메라 특성 순으로 바뀌어 가는중 ㅋㅋㅋ 올드렌즈 입문하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아버지가 쓰시던 ae-1에 물려 있던 fd 50mm f1.4을 a7c에 물려서 쓰기 시작함 ㅋㅋ 조만간 ae-1 수리해서 필름 입문할려고 각 보는중 ㅋㅋ 슈퍼타쿠마, 헬리오스44-2 사고싶.. 주마론도 사고싶지만 아직 머리가 덜 깨진듯 ㅋㅋㅋ
저도 써보기 전까지 과하게 비싸서 왜이리 비싸지? 성능이 그만큼 좋은가? 고민 많이하다가 주변인의 추천으로 써보니 좋더라구요. 그리고 서브 바디가 필요해서 여러 바디 렌즈 사고팔고하면서 써보니. 라이카가 비싼게 아니더군요.. 그 만듬세에 휴대성에 성능. 다 조합해놓은 제품은 거의 없구요. 그 조합을 개별로 하면 라이카 가격이 나오더라구요.. 저는 만족하면서 씁니다. 카메라는 다 써보고 자기한테 맞는거로 정착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강제소환 당했습니다
다사시잖아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렌즈 살때는 역시 회계사님이져... ㅋㅋㅋㅋ 와잎님과 자본주의처제님 얼굴을 외우게 생겼습니다 ㅋㅋㅋㅋㅋ
전 기능도 중요하고 느낌도 중요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계사님 일 끝나고 라이카 구매하러 지방까지 가시는거 보면서 제가 라이카 구매하러 가는 느낌 이였어요~~
저도 언젠가 라이카 구매해보려구요^^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ㅎ
브랜드고 센서고 내손에 익어있고 클라이언트가 만족하면 좋은카메라죠,,,
맞습니다. 동감합니다.
저도 소니와 라이카 쓰고있지만 소니 단톡방가면 얼마나 캐논이나 타브랜드 무시하는지(물론 일부)...😂😂
@@산내들-v1h오직 펜탁시안만이 펜탁스를 깝니다.
안쓰러울 정도로.....
이게 정답이죠
역시 사진을 하는 사람이면 클라이언트가 만족하는게 중요하군요.. 작가가 돈을 받는 상업사진이든 작가가 돈을 쓰는 모델사진이든요
옳소!
다들 고생이 많으시네요 ㅋㅋㅋ 예전에 사진 찍는거 좋아한다고 말했더니 비싼 카메라 아닌거 보니깐 사진 좋아한다고 말한거 거짓말이라고 말씀해주신 분이 급 떠오르네요. ㅎㅎㅎ
쌓인게 많으신듯 하네요... 다름을 이해하지 못하고 옳다 틀리다만 따지는 사람과는 대화가 힘들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 최마태도..올림푸스를 내림푸스라고..ㅋㅋㅋ ㅋ
남의 사진이나 장비에 훈수 두시는 분들은 보통 실력과 반비례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여
예전에 모 듣보 주간지 사진기자로 일할 때 삼각대 놓고 망원으로 찍고 있으니까 어떤 나이 지긋하신 회사 관계자 분이 훈수 두시면서 "우리 같은 사람들은 삼각대 같은거 안 써~~" 하면서 카메라 뺏어서 핸드헬드로 찍으시더니 다 흔들리고 초점도 못 맞춘 쓰레기 몇장 생산하시고 으흠흠.. 하면서 가시던 기억이 나네요.
나중에 알고보니 보급기에 번들렌즈로 사진 동호회 활동 하시던데 주변에서 작가님 작가님 하고 치켜세워주니까 으쓱하셨나봐요
사진하는 유투버분들중에 이런 주제로 화합이나 계몽하는 사람들은 잘 안보이던데.....앞으로 이런 컨텐츠를 가끔씩 이라도 해주세요.
혹시나 사진 입문하는 사람들이나 자랑질 하는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면 , 서로가 생각이 넓어 질 것 같아요.
소니 라이카 둘 다 쓰지만 소니로 찍은 결과물의 색을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소니바디에 라이카 렌즈 물리면 괜찮은 거 보니 소니 렌즈가 좀…물론 소니 바디에 오토화밸은 쓰시면 안됩니다.
잘 몰라서 그런데 어차피 후보정 하지않나요?
아니면 크리에이트룩으로 커버가능하지 않음?
@@매-q3r 이미 렌즈가 해석하는 명암부의 데이터 색데이터 등이 다르기 때문에 후보정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어디가 어떤지 분석하고 컬러별로 조정하고 1시간씩 시간을 투자해서 최대한 보정해도 10분 만에 보정한 결과물을 못따라옵니다. jpg 결과물에선 어차피 압축이라 아주 크게 차이가 나지 않게 느껴질 수 있으나 raw 파일 만져보면 확실히 다릅니다.
사진이라는 것 자채가 내 기준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담아내는 과정이니 그럴수 밖에 없네요. 참 사람들이 저마다 기준이 다 다르다는걸 느낍니다
전 일반 사진쪽은 아니지만 천체쪽 사진을 입문했는대 이쪽 분야는 관측이 우선인지라 씹고인물들은 오히려 이분야에 뉴비가 있다는거에 대우도 좋고 많이들 사랑해주시더군요. 오히려 사진 결과물이 안좋아도 뉴비의 도전을 엄청 사랑해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작부터 화가 나잇으시네욬ㅋㅋㅋ
명품 목걸이 인데 이제 사진기능을 곁들인
사진 처음 시작할때 그놈의 필름으로도 싸웠는데 아직도 싸우네 ㅋㅋㅋㅋㅋㅋ
안싸우면 사진계 아니지 ㅋㅋㅋㅋㅋㅋ
격하게 공감하는 영상입니다.......자기가 좋은거 쓰면 됩니다 ㅎㅎ 남한테 강요할 필요가 없는거예요
라이카쓰는사람 = 정상
소캐니후쓰는사람 =정상
강요하는사람 =비정상
펜탁스 쓰는 사람 = 변태
가 저예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자꾸 카메라 렌즈만 사 모는 것 같아욬
사진으로 밥벌어먹고 살고있는 입장에서...츄라이츄라이 당하면 그냥 항상 웃고넘어갑니다...ㅋㅋㅋㅋ
마테형 네이버 카페 하나 개설해보는건 어떻습니까?
뉴비들이 벽 느끼는게 정보가 없어서인데 정보 공유도 하구
나중에 자리잡으면 유튜브 채널이랑 연계해서 컨텐츠 뽑기도 수월하고
그리고찾보니까 딱히 활성화 된 카메라 커뮤니티가 없더라구여
그나마 글 올라오는 곳들도 다 필름 소니 캐논 후지 이렇게 분산되어있기도 하고 여기가 진짜 블루오션일지도?
ㄹㅇ
갤..?
마태님 힘내세요! 늘 잼있게 보고 있고,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 말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말많은 사람 중에 제대로 된 사람이 없다는 말이 있듯이,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에 대해, 신도 아니면서 모든 걸 알고 있다는 듯이, 이런 저런 소리하는 사람 중에 진짜는 없습니다. 젊은 사진 유튜버 중에, 마태님 만한 사람 또 있겠습니까^^
하지만 그 스마트폰 브랜드로도 매번 싸우는게 함정….
좋은카메라 = 자주쓰는 카메라…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ㅎ
그래서 맨날 출퇴근에 거대 카메라(니콘;) 들고 다니면서 어떻게든 한장이라도 더 찍어보려고 발버둥을 치는데;;
실력은 제자리걸음이네요 ㅋ
그리고 좋은 사진은, 목적을 달성한 사진…
예술사진이든, 말씀하신 컨텐츠 사진이든, 상업사진이든, 가족찍은 일상 사진이든 간에 목적에 부합했으면 좋은 사진인거겠죠뭐.
보도사진 찍는데 예술사진처럼 찍어버리거나,
천체사진 찍으면서 수차관리 안하면(못하면) 고건 재고를 해봐야하지않나..
3:13 ㅋㅋㅋ 이거 완전 대박 분석! 진짜 인정.. 이게 낚시 하는 사람들 손 맛을 잊지 못해서 낚시에 빠져드는 것 처럼.
카메라 반셔터 상태에서 VR 작동해서 흔들림 딱~ 고정되고 , 완셔터 누르는 순간 착~ 하고 찍히는 그 손 맛 . 소위 카메라 손 맛 때문에 카메라 자체를 즐기는 사람이 은근 많음.ㅋㅋ
사진 초보나 소니 쓰지 사진하면 라이카 써야지....😂😂😂ㅋㅋㅋㅋㅋㅋ
찰진 비유로 서로 다른 영역에 대해 잘 설명 해 주신 것 같네요
요즘 카메라는 안좋은 카메라가 없다. 더 좋은 카메라가 있을뿐
이게맞지
이거 ㄹㅇ
위스키 같네요
가격값 못하면 안좋은 카메라😅
애초에 더 좋다의 기준이 주관적인데
전 마태님 영상보고 사진 배웠는데
뭘 해야 할까 이것저것 닥치는대로 다 찍어보다가
어느세 풍경 인물 둘 다 찍게되었습니다🥹
안그래도 매니악한 취미가 되고 있는 카메라인데, 서로 싸우진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카메라 대화만 해도 즐겁잖아요 ㅠㅠ
장비보다 중요한건 , 내 이쁜 여친 과 좋은 사진을 찍으어 갈수있는 시간과 재력
Ppt에서마저 존재감 내뿜는 채널주님 흑흑ㅠㅠ
그냥 깨작깨작 하는 필린이 혼자만 즐겨서 몰랐는데 이런 사진세계가ㅋㅋㅋ
필카에 풍경 찍는 나에겐... 사람은 방해물이야!ㅋㅋㅋ
레알... 진짜 레알 예술가 존나 유명한 예술가들은 사실 다 존중해주는 분들이 좀 많지 않나요? 다름의 이해를 알더라구요. 그래서 그 분들 사진에 깊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동호회들어가면 일명 사진꼰대들이 많습니다. 본인이 쓰는 브랜드는 대단하고, 타 브랜드는 개무시하는 사람들 많고요. 본인은 사진을 잘 찍는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의 사진 개무시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ㅎㅎ 마태님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남에거 무시하는 사람은 길게 봐선 상종을 안 하는게 맞음
이런콘텐츠 너무좋네요
모두가 싸우지 않고 존중하며 즐기면 좋을텐데 현실은 무슨 종교마냥 자기말만하지요
무엇으로 찍어도 찍는 그 순간 피사체와의 추억이 있는게 중요한게 아닐까 싶네요.
제가 꽤 오래전 오프라인 동호회 활동을 하다가 접은 이유가...
한번 단체 출사 나갔더니, 뭔 장비자랑에... 크롭기종 들고 온 사람 은근히 무시하는 말투에.... 불필요한 훈수질에....
단체로 삼각대 펼쳐놓고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화각에 걸린다고 비키라고 하는 놈들때문에
그날 바로 동호회 활동 접고 다시는 안합니다.
하... 누가 무슨 카메라로 어떻게 찍든 뭔 상관인지...
물론 안 그런 매너 좋은 사람들이 훨씬 많지만 꼭 비매너놈들이 있어서 문제죠
그냥 혼자 다니는게 좋더군요
최고의 카메라는 폰카 포함해서 지금 내 손에 들고 있는 카메라라고 생각 하는 입장이라..
저런 사진꼰대들은 정말 넌덜머리가 납니다.
돌판에도 많더라구요. 꿔보라면서 크롭이나 폰카들 무시하고;; 심지어 돌들 중에서도 백통이랑 똑딱이/폰카 차별하는 애들도 있구요. 저도 백통들지만 저분 말씀처럼 완벽주의자라서 그런거지 애정으로 찍었으면 모든 직캠과 직찍들은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돈없어서(?) R8에 ef렌즈쓰지만요ㅠㅠ
이 사진 무슨 바디 무슨 렌즈로 찍었어요? 이번에 나온 신형 렌즈 중심부와 주변부 화질이 동일하네요 등등등
장비 수집 취미와 사진 찍기 취미 틀림이 아닌 다름을 인정하자~~~ 동의합니다
넋놓고 들어왔네요 다 아는 렌즈들이구만!😉
판형 부심도 빠질 수 없죠
너무 재밋게 웃으면서 봤습니다!! 공감이 아주 많이 됬어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사진과 카메라에도 인생이 담겨있네요 ㅎㅎ❤
거의뭐 카메라 싸움판이랑 공구 싸움판은 승자 없이 피만 날리는 싸움판 ㅋㅋㅋ
와 ㅋㅋㅋㅋ넘 재미있네요👍
진짜 모임 활동하다 보면 서로가 성향이 다 다르더라구요
서로 존중해주는 문화가 필요한 때인거 같습니다🤣
라이카랑 소니 쓰는데 아빠 진자사라 솔직히 소니가 최고임 .. 라이카 들고 나오면 초점 잡다 속으로 참을 인 삼키는게 몇 번인줄 모름
우리 라이카... 그래도 사랑하시죠?
@@jkl6791 그래도 마지막 까지 들고 가라면 라이카죠 ㅎㅎ
참 아이러니하게도 사진을 되도록 내 장비로 되도록 신경써서 어렵게 찍고싶고 색다름을 표현하고픈데 오히려 만족스런 느낌의 사진이 폰카로 더 잘 표현이될 때.. 때로 현타가 옵니다.. ㅎㅎ
카메라 팬들은 바이크 팬들이랑 비슷한게 많은거 같아요. 장르의 보편화를 인정 못하고 서로 깜.
저는 평생 니콘 필름 카메라로 시작했는데 소니 디지탈 카메라로 갔다가 요즘은 그냥 핸드폰으로 다 해요. 지금은 후지 카메라에 좀 입맛이 땡기긴 함.
그런데 결국은 (누가 한말인진 모르지만) “최고의 카메라는 지금 당신이 쓰는 카메라다” 라고 말한 어떤분의 말이 제일 맞는거 같아요. 뭘 쓰던 그냥 즐기면서 쓰는 카메라가 최고인거 같아요.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 사진기 이제 구매하면서 여러 콘텐츠를 보는데 이런 관점에서는 생각을 못해봤어요!
사진 활동에 상업성이 있냐, 없냐의 차이인 듯
사진과 사진기를 중 역대급으로 잘정리한 영상이네요
최근에 마태님의 영상중 일본에 가서 라이카 vs 핫셀블라드 영상을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요 패닝샷 미션을 하시는걸 보고 아이폰으로 할 수 있을까? 하고 해봤는데요 플래시키고 하면 패닝샷이 되더라구요
돈이 없어서 싼거만 쓰는데 욕심생길까봐 마태님 영상도 골라봅니다. ㅜㅜ
와 자전거바닥이랑 토시하나 안다르고 똑같…ㅋㅋㅋㅋ
사람찍을일이 없어 a6000에 시그마 18-50으로 가성비있게 입문해볼려했는데...무서운 세상이군요..ㅎ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무섭네여
최고의 선택… 지금 시세로 100만원 언저리로 살수 있지 않나요
@@Imboredas a6000이 구성품에 따라 35~40사이고, 렌즈까지하면 80~90사이면 되긴하죠 ㅎ
@@cjk7675 길돌아다니다보면, 아~주 가끔 카메라들고 다니는 사람들보면 풀프가 압도적으로 많이 보이긴 하더라구요 ㅎ
카메라도 그렇지만 자전거도 그래요ㅋㅋㅋ
근데 혼자 즐기는 거면 아무도 터치 안하니까 넘 걱정마세요👍
지극히 입문자 입장에서 봤을 때 고인물들이 텃세 심하긴함. 자기가 이 분야에서 몇 십년 있었던 프라이드도 크고.
처음 입문할 때 카메라랑 렌즈 가성비로 추천해달라고 하면 얼마 이하는 걍 아이폰 사세요 이런 반응이 대다수 ㅋㅋㅋ
본인들도 분명 구형 바디나 렌즈 썻을텐데ㅋㅋㅋ
장비가 좋지 않아도 카메라로 찍는 맛이랑 그 과정에 맛 들리면 알아서 장비도 업그레이드 할텐데 시작부터 몇 백만원 짜리 추천하고 그거 아님 시작도 하지 말라는 뉘앙스가 많아서 뉴비들은 거기에서 정 털리는 사람이 많음.
카메라 맛을 보려면 풀프가 최선의 선택이긴 하니까요. 어중간한 크롭으로 가는 것이 사실 렌즈값까지 생각하면 가성비가 오히려 나쁘기도 하고...
저는 가성비 추천 해달라 하면 a7m2와 50.8(or 삼양 45.8) 추천해줍니다 ㅎㅎ
그리고 뉴비들에게 항상 물어보는건... 뭐가 찍고 싶은데? 입니다. 용도에 따른 장비 추천도 다르지만, 결국에는 애정을 가지는 하나의 피사체가 없으면 이거 저거 다 찍어보다가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는 인물만 찍고 풍경은 거들떠 보지 않습니다 ㅎㅎ
@@soominlee2438전 무조건 크롭추천하는데ㅎㅎ 입문자에게 풀프는 넘 과분하다고생각해요
어쨌든 입문할만한 가격대인 구형크롭에 대신 저렴한 단렌즈를 추천합니다ㅋㅋㅋ 번들이나 저렴이 줌렌즈는 결과물보면 폰카보다 뭐가좋지? 싶은 느낌이라..
@@soominlee2438이거저거 다 찍고 있는 사람 여기 있습니다. 수동필카, 마포, 크롭 사용중이고 조만간 풀프레임 구매할 예정인데 저는 뭐 다 좋은 것 같아요.
@@runners3572저조도에선 크롭으로 하면 사진이든 영상이든 절대 못건져요.. 풀프를 써도 노이즈 폭탄인 수준인 극한의 저조도일때요ㅠ 크롭에 금렌즈 붙이면 조도가 평타이상일땐 역시 폰카랑 다르다 이거지만 저조도일땐 답이 없더라구요. 풀프는 영상은 저조도에서도 잘 나오더군요
@@Hyunjong_the_great크롭보다 겨우 쥐톨만큼 큰 풀프정도로 뭔 저조도야 중형은 갖고온나
사진으로 밥벌이 하는 사람으로서, 예를들어 로케이션이나 행사촬영 나가면 가볍게 r5+2470 가지고 나갑니다. (70200은 가끔). 연예인들이 오거나 할때 이제 팬같은 분들이 카메라 들고 오시는데, 카메라만 보면 그분들이 프로같고 제가 아마추어 같네여 ㅎㅎㅎ 그 모습을 보면.. 마냥 부럽다고 느낍니다. 전 테더 케이블 하나 살때도 벌벌떨면서 사는데 ㅠㅠ 취미로 페이즈원이나 핫셀 가지고 나오시는 분들 보면 부럽..😂
취미로 페이즈원은 좀...
@@jkl6791 지자체 일때문에 산 정상 올라가서 촬영할 일이 있었는데, 옆에 계신분이 철지나긴 했어도 IQ1 가지고 나오셨더라구요. 전 다른 프로인줄 알고 자리 조정해드릴까요? 하면서 얘기해봤는데.. 아마추어셨습니디 :)
R5에 2470이면 무대 전체는 잘 나오는데 한명한명 디테일은 안나오지요. 그래서 전문 작가분들의 직캠은 무대 전체와 관객들까지 같이 담으시는 반면 팬캠은 담당하는 멤버 딱 하나에 포커스를 두기에 70200도 1열기준으로도 부족해서 기본 백사나 백오백은 들고가야.. 1열이면 두개 들고가는게 좋긴 하더군요. 2.8의 위력이란😂 제 몸이 힘들어서 그렇지ㅠ
0:45 어우... 상상만 해도 아찔한 새를 찍으시는 분들...
권학봉 센세가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이 바닥에 있는 오래된 인간들은 신기술을 온몸으로 거부한다고‘ㅋㅋㅋ
고성능의 AF나 인공지능 솔직히 멋진 기능이긴 한데.. 사진 찍는 맛?이 점점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BLACKSTAR00001 음 글쎄요...필름 사진으로 예술을 보여주던 작가 사울 레이터도 말년에는 올림푸스 디지털 카메라로 즐겁게 사진을 찍었다던데, 결국 그 '찍는 맛'이라는건 장비가 아닌 찍는 사람 마음먹기에 달린거라고 생각됩니다
겨겨겨격하게 공감합니다.ㅎㅎㅎ
대부분 사진 꼰대분들이 서로 싸우고 훈수 두시죠 ㅋㅋ
그냥 재미로 사진 꼰대 구분법 중 하나를 말씀드려봅니다.
(또는 나도 사진 꼰대인가 아닌가의 구분법ㅋㅋ)
"내가 사진을 20년 찍었는데.. " "내가 사진을 언제 시작했는데.."
이렇게 사진촬영 연수를 말씀하시는 분들은 백퍼입니다.ㅎㅎㅎ
그리고 또 역으로
"혹시 사진 언제 시작하셨어요?" "○○님 사진 몇 년 하셨어요?"
이렇게 물어보는 분들도 백퍼입니다.ㅎㅎ
이런 분들은 한 가지 간과한 게 있어요.
사진을 오래 찍었다면 그만큼 사진 실력(?)이 좋겠다 라는 기대의 비례가 작동하게 됩니다.
하지만 20년 넘게 촬영 하셨다는 분의 사진을 보고 너무나 실망해서
사진 실력(?)과 연수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구나ㅋㅋㅋ
나도 어디 가서 저런 말은 절대 하지 말자 하고 다짐했던 기억이ㅎㅎ
예전에 어떤 부자들 나오는 채널에서 자기는 다른건 다 구두쇠인데 차만 자기가 살수있는 가장 좋은차를 산다던 젊은부자가 있었는데
그사람은 차에대해 관심도없고 아는것도 없는데 비싼걸 사는 이유를 이걸 타고가면 개인활동이든 비지니스적인 활동이든 자신을 설명할일이 크게 줄어드는것이라고했다.
결국 그 차가 억대차량이 되기위해 차에박힌 엔진,내장재,최신기술의옵션은 사실상 이사람한테 의미가 없는거나 마찬가지다. 그저 그가격을 지불한 자기자신 그게 중요할뿐이지.
그런사람에게 그돈씨하면서 아반떼가 몇대니 그랜저가 몇대니 해봐야 아무소용도 없고 6기통이니 제로백이니 이딴걸 알려줘봐야 귓등으로 듣지도 않는거나 마찬가지다.
애초에 사람을 죽이면 안된다는 모든사람이 공감하는 전제도 그저 이해관계충돌로 전쟁이나면 아무거리낌없이 서로 쏴죽이는판에 카메라를 사는이유를 사진이라는 편협한 전제를 깔아놓고 그 편협한 전제의 아웃풋인 사진에다가도 서로다른 기준으로 이게 절대값이다라고 다른기준을 가진 사람에게 박으려는거부터가 모순덩어리인거임.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요즘 낚시다니다 본 채널에서 본말로 갈무리하면 어느 분야건 정답은없지만 취향은있다.
뭔갈 주장하는사람의 말이 정답이라면 그사람 손에 들린 카메라하나와 그사람스타일의 아웃풋만이 계속해서 리뉴얼되고 다른건 다 진작에 뒤지지않았을까?
이아저씨 카메라 하나를 사람죽여가면서 까지 진지하게 설명하네….ㅋㅋㅋㅋ 세계관이 깊으신듯
저는 꿋꿋히 크롭바디 쓰고 있습니다 ㅋㅋ…
올림푸스 바디를 메인으로 사용하면서 그 작은 센서 카메라 왜 쓰냐고 동호회만 나가서 하두 까여가지고 요즘은 동호회 할동을 나가지도 않아요 ㅠ.ㅠ
그래서 동호회 안나가고 혼자찍어요...
저는 올림푸스 m10 m3 쓰는데 잘 나오던데요ㅎㅎ 마포라고 안나오진 않죠! 마포 파이팅!
근데 진짜 왜씀
제가 여러 취미 해봤지만 브랜드별로 싸우는 사람들 항상 있습니다. 그 취미의 본질은 관심없고, 현생에서 우위를 못누리는걸 기기부심으로 푸는거죠. 둘다(혹은 둘다되는거) 사면되는데 그러지 못하니 싸운다고 생각해요.
이런 토크 컨텐츠 자체가 재밌네요 계속 해주세요
카메라=주방용품
피사체=음식재료
찍는사람=요리사
로 비유하면 마테님 설명하신 사진판의 천태만상이 다 표현되는거같아요 ㅎㅎㅎ
그치만 요리에서는 요리사가 젤 중요하지만 사진에서는 피사체가 제일 중요한걸ㅠㅠ
@@potato_flying ㅎㅎㅎㅎ요리마다 중요도가 약간 다르겠지만 요리도 식재료 선택이 최우선입니다!
회, 초밥=인물사진
카레=풍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웨딩은 소니로 찍고 내 사진은 후지에 올드렌즈 쓰게 되더라고요... 라이카사면 라이카...
"이 사진이 좋은 사진처럼 보이면 사진 보는 눈을 좀더 기르시길 바랍니다"
내가 사진 유튜브에서 본 가장 병슨같은 소리임
제가 어디 속해있는지 너무 잘 알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 으흐흐
와! r-d1! 최초의 디지털 레인지파인더 카메라!
세상엔.. 찍을 모델이 없어서... 풍경을 찍는 사람도 있어요... 하하 누구 이야기냐고요? 네 바로 접니다. 하하 하하하ㅏ
저도요..
@@runners3572 모델님은 어디서 구할까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숨 참다가 죽겠습니다 리메이크 영상 마려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웃겨요
걍 각자하고 싶은거 하되, 강요, 설득, 금지
저걸 다 안다는 것은 저걸 다 경험 했다는 것..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
여태까지 컨텐츠중에 최고 입니다~!!! ㅎㅎㅎ
매 10초마다 뿜었습니다~!!!
첫 카메라로 라이카를 사용하는 사람으로써 매우 공감 됩니다~!!!
재밌고 유익하다🎉
영상을 시청하면서 박수를 쳐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빵빵 터지네요.
이거 보고 나니 전 다중인격이군요. 라이카 M9, 후지 미러리스, 캐논 SLR, 아이폰 ❤ 다 좋음..
엡손 카메라 진짜 너무 보고싶은 카메란데 여기서 언급이 나오네요 ㅋㅋㅋ 아우 좋아!!!
ㅋㅋ 재밌네요 저는 이번 역대급 엔저 사태 때 타쿠마 렌즈 배송비 포함 5만원에 구입했습니다. 방사능 색감이 아주 굳입니다! 물론 렌즈 다 뜯어서 전신 알콜소독은 필수 ㅠ 올드 렌즈용 저렴이 바디를 따로 운영하는 것도 좋습니다.
😂제가 오랫동안 니콘을 써와서 약간 공감하는게 오랫동안 야생사진하면 니콘이기 때문에 자부심이 많은 아재들이 많죠 일단 니콘 기계적인 특성상 아재들이 많이 쓰기도 히고ㅋㅋ 저는 니콘이 미러리스를 안만들길래 소니로 건너간 사람입니다 😅
그냥 남이 뭐라하든 내가 써서 만족하면 된겁니다 ㅋㅋㅋㅋㅋㅋ
프로 중에서 톱으로 갈 것 아니면 다 똑같은 사진이니까 상처받지 말고 장비 사고 싶음 사고, 찍고 싶은거 찍으면서 행복하게들 삽시다. 좀 나은거 같다고 자부해봤자 어차피 개구리들임.
맨날 산에서 액션캠만 달고 찍다가 마테님대문에 자전거 접고 소니 갈아탔어여
사진몃장찍어서 올렸드만 남의 사진 가지고 배놔라 감놔라 염병 떠는 분들이 많터군요 정작 본인들은 사진도 안찍는 사람들이던대~
20년전에 사진작가 하던 형님 말씀이 다시 생각나더군요~
사진찍는 사람들은.. 지들이 재일 잘찍는줄알어.. 그래서 사진을 시작 하면 오래 하는거라고..
라이카 m11 사진에 빠진지 3일차 입니다.. 카메라 문외한인데 벌써 머리가 깨져서 500짜리 렌즈가 살만하게 느껴집니다..
라이카는 바이크로 치면 딱 할리데이비슨 느낌 ㅎㅎㅎㅎㅎㅎ 성능은 떨어지는데 그냥 느낌이 좋아서 타거든요(찍거든요) 할리도 라이카도.
예술엔 감동이 있다.
너무 재미있게 봤네요ㅋㅋㅋㅋ
평생 풍겅 찍어봤자 나중에 후회함 난 캠코더를 많이 찍는데 한동안 강아지를 많이 찍었다 옆에서 엄마 목소리가 들리는데 개만 찍었고 엄마는 돌아 가셨다 그때 후회 하지 엄마를 많이 찍을껄
사진->카메라 완벽추구->카메라 특성 순으로 바뀌어 가는중 ㅋㅋㅋ
올드렌즈 입문하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아버지가 쓰시던 ae-1에 물려 있던 fd 50mm f1.4을 a7c에 물려서 쓰기 시작함 ㅋㅋ
조만간 ae-1 수리해서 필름 입문할려고 각 보는중 ㅋㅋ
슈퍼타쿠마, 헬리오스44-2 사고싶.. 주마론도 사고싶지만 아직 머리가 덜 깨진듯 ㅋㅋㅋ
개인적으로 코스어 모델사진을 많이 찍다보니 이땐 고화소를 무조건 들고다니고…
어디 여행간다면 후지필름 들고 필름시물로 찍고다닙니다.
돈이랑 실력만 좀 더 늘고 여유가 생기면 필름 가보고싶어요..ㅠ
와 너무 재미있게봤어요 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ㅎㅎㅎ 사진과 카메라는 다른 컨텐츠인거 인정합니다 ㅎㅎ 라이카 얘기 들으니 생각나는데 지금 시점에 라이카 V-LUX5 사면 바보짓일까요? ㅠ
ㅋㅋㅋㅋ 한참 웃고 갑니다.
재밌게 잘 봤숩니당
뭐 어떤 이들은 사진기가 사진찍는 도구 이상의 악세사리 기능이 필요한 경우가 있으니까요. 핸드백 사는거랑 비슷하다고 봅니다. 기능만이 가격을 합리화 시키는건 아니니. 목적이 다른거겠죠.
자동차로 생각하면 쉬운거 같네요
차는 신차가 기능도 많고 편하고 좋지만
올드카만이 주는 감성이 있고 불편해도 수리해가면서 타는 사람들이 있는것처럼
아무리 생각해도 라이카는 그들이 살아 남기 위한 방식으로 프리미엄으로 선택한게 아닐까? 이런생각을 지울수가 없내요
시계와 MP3 플레이어가 살아남기 위해 했던 거 처럼
적극 동감하고 갑니다 ㅎ
저도 써보기 전까지 과하게 비싸서 왜이리 비싸지? 성능이 그만큼 좋은가? 고민 많이하다가 주변인의 추천으로 써보니 좋더라구요. 그리고 서브 바디가 필요해서 여러 바디 렌즈 사고팔고하면서 써보니. 라이카가 비싼게 아니더군요.. 그 만듬세에 휴대성에 성능. 다 조합해놓은 제품은 거의 없구요. 그 조합을 개별로 하면 라이카 가격이 나오더라구요.. 저는 만족하면서 씁니다. 카메라는 다 써보고 자기한테 맞는거로 정착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각자 추구하는게 다른건데 그것을 틀림으로 규정하고 바꾸려고하죠 카메라 사주면서 그러면 인정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