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피아의 피아노 일기에서 이 읽고 싶으신 분들은 제목 오른쪽 구석이나 노래 제목 아래. 라는 표시글을 터치하면 설명란에 쓰인 일기가 잘 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에피아가 연주한 다른 곡이 더 듣고 싶은 분들은 유튜브 검색창에 노래 제목과 함께 예피아 라고 쓰시거나 저의 채널에서 동영상 부분을 터치하여 스크롤 하시면 그동안 연주했던 많은 곡들이 좀 더 잘 보일 것입니다. 그럼, 오늘도 우리~ 평안한 하루가 되기로 해요… - 예피아 💕 -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사랑이 지나가면.. 사랑이 지나가면.. 마치 흑백 영상이 지나간 시간을 떠올리듯..애잔함이 더 묻어나는 것 같아요..😭😭😭 감성이 제맘을 흔들어요~ 피아노 소리에 홀릭~🥰😍 늘 고마와용~ 맘껏 웃고 맘껏 울고
해리님~ 방가방가!! 오랜만이어요~ 어서 오셔요~ 타임머신이라… 좋지요! 제가 생각해도 요즘 제가, 타임머신 운전사 된것 같아요. 유튜브 전체가 20-30년전을 거슬러 그당시을 추억하며 연주하는 노래들이 대부분이니. ㅎㅎ 저의 타임머신의 멋진 승객이 되어주셔요~ 아직 승객이 몇명 없어서 비지니스 자리가 비어있네요~ 기꺼이 비지니스로 모시겠습니다! 신나게 같이 여행 하면서, 일상에 지친 마음을 위로하며 다독거리며 살아보아요~~ 타실거죠? 그럼 출발합니다~~ 빠아앙~~~~~~^^
사람이 그리 운 데, (사랑이 그리워서 우네.) 사랑이 생각나 서, (사랑이 생각나 여기 서있네.) 사람을 그리다 가, (사랑이 그립지만 다 가버렸네.) 그래도 시간(쉬어 감) 이라, (그래도 여기가 쉬어감이려니 하네.) 사람에 무뎌 지니, (사랑이 무어라고, 쓴 웃음만 나니...) 사람만 홀로임 에, (사랑이 떠나 홀로였구나 이라며 嘆하네.) 아련, 하나 남겨져 서, (아픔 하나, 연민 하나 남아, 서 있을 뿐....) 추억을 돌아 보니, (추억을 돌아 돌아, 다시 돌아볼 뿐이네.) 그리며 울어 보네. (그리움에 우는 나를 바라 보며,.) 그리움 가 버리니, (그리움 모두 다 사라져 버렸고.) 남겨져 서서 있네. (남겨진 나는 여기에 서 있을 뿐이었네.) 사랑이 지나가도, 사람은 그 자리에 있네. --------------------------------------------------------------- 연주를 들으며, 느꼈던 感想입니다. 소담하신 분, 예쁜 연주, 고마워요.
노래가 참 좋죠? 가끔은 노래에 그 시간이 담겨져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지요. 감상..이란 단어, 感想(감상) 이라고 하다가, 感傷(감상) 이라고도 하는데, 앞의 상(想)은 생각이니, 느끼는 생각이란 의미이고, 뒤의 상(傷)은 다친다는 의미이니, 마음으로 아파한다. 이란 의미이지요. 이렇게 이야기할 수도 있을까요? 아프다 이란 말과, 아련하다 이란 말. 같은 뜻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그렇다고 전혀 다른 의미도 아닐지도 몰라요. 제가 위에 쓴 感想(감상)이란 단어, 그 의미가 感傷(감상)이 아니라 感想(감상)이었기에, 그리 적었지요. 하지만 하나의 음악, 하나의 연주가, 感傷(감상)이 感想(감상)일 수도 있으며, 그 반대일지도 모른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갑자기 한자를 써서 유나님을 난처하게 하여 미안해요. 다음부터는 유의하겠습니다. 예쁜 연주 잘 들었습니다.
![이문세 [사랑이 지나가면] 🎻 Cover by Masksisters](http://i.ytimg.com/vi/yneywxl4uv4/mqdefault.jpg)
예피아의 피아노 일기에서
이 읽고 싶으신 분들은
제목 오른쪽 구석이나 노래 제목 아래.
라는 표시글을 터치하면
설명란에 쓰인 일기가 잘 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에피아가 연주한
다른 곡이 더 듣고 싶은 분들은
유튜브 검색창에
노래 제목과 함께 예피아 라고 쓰시거나
저의 채널에서 동영상 부분을 터치하여
스크롤 하시면 그동안 연주했던 많은 곡들이
좀 더 잘 보일 것입니다.
그럼, 오늘도 우리~
평안한 하루가 되기로 해요…
- 예피아 💕 -
너무좋아요
이문세 노래들은 한결같이 우찌다 이렇게 좋은지….. 그지요~~??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사랑이 지나가면..
사랑이 지나가면..
마치 흑백 영상이 지나간 시간을
떠올리듯..애잔함이 더 묻어나는
것 같아요..😭😭😭
감성이 제맘을 흔들어요~
피아노 소리에 홀릭~🥰😍
늘 고마와용~
맘껏 웃고
맘껏 울고
음악을 듣고. 맘껏 울고~ 맘껏 웃을 수 있는 풍부하고 멋진 감성을 가진 칸나님… 행복~ 또 행복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사랑해요~^^
최고입니다. 너무 아름답네요
오직성경님~ 이방저방 구경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팔과 손가락이 자유롭지 않아서
이정도 수준으로 밖에 연주가 안되는
그다지 배울것도 없는 채널의 유튜버인데
이렇게 따뜻한 댓글에 깊이 감사드려요~
좋은 주말 되세요~ 고맙습니다~^^
사랑이 지나가면~~넘 좋아요
귀호강^^
귀호강은요~ 들어주시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중학교2학년때 문세오빠의 테이프를
처음 들었고 진짜 테이프가 늘어지도록
듣고 또 들었지요.
사랑이 지나가면,소녀,,,,,
갑자기 감성소년으로 돌아가네요.ㅎㅎ
그렇지요~ 공감대가 딱 형성이 되니. 설명이 필요 없네요~ 냉동실에 늘어진 테잎 넣어 다시 또 듣고….ㅎㅎㅎㅎ
흑백영상덕에 타임머신 탑니다. 이문세의 이곡은 80년대중반에 대학다닐때 수도없이 듣던 노래입니다.
모든게 컬러가 된 세상에서 과거의 흑백사진과 영상을 컬러로 전환하기도 하지만 흑백은 흑백대로 심플해서 좋은거같아요. 즐거운 과거의 기억으로 소환해주신 내맘대로잡다구리님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해리님~ 방가방가!! 오랜만이어요~
어서 오셔요~ 타임머신이라… 좋지요!
제가 생각해도 요즘 제가,
타임머신 운전사 된것 같아요.
유튜브 전체가 20-30년전을 거슬러
그당시을 추억하며 연주하는 노래들이 대부분이니. ㅎㅎ
저의 타임머신의 멋진 승객이 되어주셔요~
아직 승객이 몇명 없어서 비지니스 자리가 비어있네요~
기꺼이 비지니스로 모시겠습니다!
신나게 같이 여행 하면서, 일상에 지친 마음을 위로하며
다독거리며 살아보아요~~ 타실거죠?
그럼 출발합니다~~ 빠아앙~~~~~~^^
어디선가 늘
귀 익숙한 그 소리
가계 마감을 하구 집에와 씻고
아이들과 몇 마디 나누고 각각의
둥지로 떠나고 빈 거실에서 오늘의 일기를
꼬꼬맨님과 연배가 비슷하니까.
음악도 비슷하게 업로드 되는것 같지요~? ㅎㅎㅎ
이미 녹화되어있는 영상들도 있는데.
상당히 많은 곡들이 겹쳐있어서 반가웠어요~
팬플룻과 피아노로 듣는음색이 많이 다르니
저는 꼬꼬맨님 팬플룻 소리가 참 신선하고 좋아요!
저번 연주와는 또 다른 애잔함이 더 있는것 같네요 항상 마음이 담긴 연주 감사해요~^^
오호! 애잔함이 느껴졌다니. 고맙습니다!
사람이 그리 운 데,
(사랑이 그리워서 우네.)
사랑이 생각나 서,
(사랑이 생각나 여기 서있네.)
사람을 그리다 가,
(사랑이 그립지만 다 가버렸네.)
그래도 시간(쉬어 감) 이라,
(그래도 여기가 쉬어감이려니 하네.)
사람에 무뎌 지니,
(사랑이 무어라고, 쓴 웃음만 나니...)
사람만 홀로임 에,
(사랑이 떠나 홀로였구나 이라며 嘆하네.)
아련, 하나 남겨져 서,
(아픔 하나, 연민 하나 남아, 서 있을 뿐....)
추억을 돌아 보니,
(추억을 돌아 돌아, 다시 돌아볼 뿐이네.)
그리며 울어 보네.
(그리움에 우는 나를 바라 보며,.)
그리움 가 버리니,
(그리움 모두 다 사라져 버렸고.)
남겨져 서서 있네.
(남겨진 나는 여기에 서 있을 뿐이었네.)
사랑이 지나가도,
사람은 그 자리에 있네.
---------------------------------------------------------------
연주를 들으며,
느꼈던 感想입니다.
소담하신 분,
예쁜 연주, 고마워요.
이 노래를 좋아하시고 아신다하면
보통은 50대 이지요.
감성이 충만하신것 같아요.
제게 애정어린 관심을 주셔서 감사해요.
그런데 제가,
배움이 짦아 한자를 잘 모르니.
해설도 부탁드립니당~ 헤헤…
(굽신굽신~ 🐾🥀)
노래가 참 좋죠?
가끔은 노래에 그 시간이 담겨져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지요.
감상..이란 단어,
感想(감상) 이라고 하다가,
感傷(감상) 이라고도 하는데,
앞의 상(想)은 생각이니, 느끼는 생각이란 의미이고,
뒤의 상(傷)은 다친다는 의미이니, 마음으로 아파한다.
이란 의미이지요.
이렇게 이야기할 수도 있을까요?
아프다 이란 말과,
아련하다 이란 말.
같은 뜻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그렇다고 전혀 다른 의미도 아닐지도 몰라요.
제가 위에 쓴 感想(감상)이란 단어,
그 의미가 感傷(감상)이 아니라 感想(감상)이었기에,
그리 적었지요.
하지만 하나의 음악, 하나의 연주가,
感傷(감상)이 感想(감상)일 수도 있으며,
그 반대일지도 모른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갑자기 한자를 써서 유나님을 난처하게 하여 미안해요.
다음부터는 유의하겠습니다.
예쁜 연주 잘 들었습니다.
이곡저곡을 들으며
깊지 않는 내 머리속의
문장을 끄집어 내어 본다
그래도 피아노 일기님의
피아노 연주에 한줄 두줄
월요일 라디오 오프닝 멘트가
떠오르지가 않아서 늦은밤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우와~ 대박! 라디오 방송도 하시나봐요~
멋져요! 꼬꼬맨님~ 라디오 오프닝멘트…
내일이 월요일이니. 아직 시간 있어요.
화이팅!!! 뭔 방송인지 윽수로 궁굼해져요^^
You play so nice. I could listen all day.
Thank U so mu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