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피아의 피아노 일기에서 이 읽고 싶으신 분들은 제목 오른쪽 구석이나 노래 제목 아래. 라는 표시글을 터치하면 설명란에 쓰인 일기가 잘 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에피아가 연주한 다른 곡이 더 듣고 싶은 분들은 유튜브 검색창에 노래 제목과 함께 예피아 라고 쓰시거나 저의 채널에서 동영상 부분을 터치하여 스크롤 하시면 그동안 연주했던 많은 곡들이 좀 더 잘 보일 것입니다. 그럼, 오늘도 우리~ 평안한 하루가 되기로 해요… - 예피아 💕 -
요즘 아이들 말로 깜놀입니다. 의외의 연주장소가 그렇고 연주장 배경의 고택은 그야말로 그림입니다. 빗물이 담겨 있는 듯 보이는 절구통과 기와를 얹은 담장이 정겹습니다. 저 고택의 모든 역사와 사연을 두루 꿰고 있을것 같은 어둑해 보이는 처마가 뭉클합니다. 선생님 뒤편에 있는 탁자에 앉아 뜨거운 믹스커피 한 잔을 마시며 연주를 듣는 상상을 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박선생님~ 잘 계시는지요? 제가 촬영은 했습니다만 선생님처럼 저 주위를 찬찬히 돌아보질 못하고 왔는데 댓글을 읽아보니 정말로 아름답고 평화로운 곳에서 제가 연주를 하고 돌아왔네요. 저도 저 뒤에 같이 앉아서 차를 한 잔 하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같이 한 잔 하입시더! 👍
환경이 참 좋습니다. 음악을 듣기도 연주하기도 좋은 공간 같습니다. 이 노래는 제가 대학교 신입생 때 참 많이 들었던 곡입니다. 같은 앨범에 수록된 '바람'도 참 좋아했구요. 그래서 이 노래의 멜로디를 들으면 20대 초반의 정서가 아련하게 같이 떠오릅니다. 음악에 실려오는 추억, 음악 감상의 또 다른 맛이 되고 있습니다.
@@hahafun9191 샘~~💕 잘 지내시죠? 어머니는 좀 어떠신지… 마중은 노래 한 것이 있는데 공유해볼게요~ 이렇게 연락 주셔서 넘 고맙고 좋아요. 또 가끔 놀러오셔요~💕 마중 노래 공유 합니다. 아래 링크를 터치 하셔요~^^ th-cam.com/video/rzMqsQTmgG0/w-d-xo.htmlsi=z07KLHwzNjukfYR2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 머물 수 있어서 다행, 봉숭아를 연주하고 싶은데 건반이 있어줘서 다행, 마침 비가 내리지 않아서 다행, 편안한 연주에 위로받는 이들이 많아서 다행, 함께 늙어가는 이웃들이 있어서 다행.... 또, 삶이 고되지만 이런 소소한 행복들이 다~유나님 것이라서 참으로 다행입니다.
봉숭아를 노래하건만 봉숭아는 안보여서 봉숭아는 어디 피었나 둘러보니 피아노 앞에 오롯이 피어서 건반위에 꽃물을 찍고있네 저 봉숭아는 언제 피었을까 생각해보니 계절도 모르고 매일 같이 피어서 길가는 나그네들에게 꽃물을 들여주네 화무십일홍이라 핀 꽃은 열흘을 못간다는데 저 봉숭아는 시들지도 지지도 말았으면 참 좋겠네
예피아의 피아노 일기에서
이 읽고 싶으신 분들은
제목 오른쪽 구석이나 노래 제목 아래.
라는 표시글을 터치하면
설명란에 쓰인 일기가 잘 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에피아가 연주한
다른 곡이 더 듣고 싶은 분들은
유튜브 검색창에
노래 제목과 함께 예피아 라고 쓰시거나
저의 채널에서 동영상 부분을 터치하여
스크롤 하시면 그동안 연주했던 많은 곡들이
좀 더 잘 보일 것입니다.
그럼, 오늘도 우리~
평안한 하루가 되기로 해요…
- 예피아 💕 -
피아노 정말 연주 잘하시네요.. 악보도없이..
글도 너무 이뻐서 그만 반해 버렸습니다..
폭풍과같은 세상에 등대처럼..
너무 너무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렇게 가끔 찾아와주시면
더없는 영광이겠습니다.
오늘도 평안한 하루 되소서…💕
와~
멋지다
널 보면 부러움의 대상친구다
마음의 여유
지적
재주
베푸는
마음들이 널 더욱더 아름답게 만드네
소리 들으며 눈감고 널 생각하네~
내가 이런 찬사의 호사를 누려도 되나~ 싶을정도로
니가 날 좋아해주니
몸둘 바를 몰것어.
으흐흐흐흐…
아흥흥흥…..
사람과 자연, 음악 선율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감사합니다.
꿀벌님~
오랜만이어요.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많이 방가워요.💕
토닥토닥하러 토닥이 왔어요 ㅎ 예다원과 예피아님 너무 잘 어울려요^^
정이 솔솔 들도록
댓글을 참 정겹게 쓰시는
멋진 토닥토닥님~ 최고! 💕
고즈넉한 풍경과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마음의 주름을 쫙 펴주네요 눈길이 가는 빨간옷이 너무 잘 어울려요 ❤
샘님~ 제가 샘께
늘 감사한 마음인거 알지요? 💕
ㅣ❤ ㅣ시간전 지인이 카톡으로 보내준 영상에 이 노래가 나왔는데 이곡이 뜨니 깜놀했어요 봉숭아 좋아하는 곡이라서 악보도 있는데 쉬운듯 하면서도 잘 않되네요 아무데서나 연주할 수 있는 예피아님 부럽습니다 👍 ❤❤❤
성환 선생님~ 방가방가~
저는 김선생님의 열정에
늘 박수를 보내고 있고요~
항상 행복하시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
요즘 아이들 말로 깜놀입니다. 의외의 연주장소가 그렇고 연주장 배경의 고택은 그야말로 그림입니다.
빗물이 담겨 있는 듯 보이는 절구통과 기와를 얹은 담장이 정겹습니다.
저 고택의 모든 역사와 사연을 두루 꿰고 있을것 같은 어둑해 보이는 처마가 뭉클합니다.
선생님 뒤편에 있는 탁자에 앉아 뜨거운 믹스커피 한 잔을 마시며 연주를 듣는 상상을 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박선생님~ 잘 계시는지요?
제가 촬영은 했습니다만
선생님처럼 저 주위를
찬찬히 돌아보질 못하고 왔는데
댓글을 읽아보니
정말로 아름답고 평화로운 곳에서
제가 연주를 하고 돌아왔네요.
저도 저 뒤에 같이 앉아서
차를 한 잔 하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같이 한 잔 하입시더! 👍
That is absolutely beautiful music. Nice garden as well. Wish mine looked like that.
안녕~ 더그.
나는 요즘 작곡을 하고 있어.
내년에 정규음악앨범이 나올것 같아.
그나저나. 잘 지내지?
노래랑 풍경이 잘 어울리네요...👍👍
역시 ㅋㅋㅋ 내 감성이랑 많이 가까워 🥰
종채 아재~ 💕💕💕
제 고향이 전주인데, 한옥마을에 이런 스테이가 있군요.
그래서인지 방문한 곳이 더 반갑게 여겨집니다.
마음에 평안과 위로를 주는 연주야말로 진정한 기교가 아닐까요.
그런 면에서 진정한 기교의 연주 잘 감상했습니다^^
우와~ 준성아빠님 고향이 전주군요.
전주는 너무 아름다워요.
정이 많이 가고요.
저의 부족한 연주를
이렇게 곱게 포징해주시니
이 감사를 어떻게 드려야할까…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 💕
환경이 참 좋습니다. 음악을 듣기도 연주하기도 좋은 공간 같습니다. 이 노래는 제가 대학교 신입생 때 참 많이 들었던 곡입니다. 같은 앨범에 수록된 '바람'도 참 좋아했구요. 그래서 이 노래의 멜로디를 들으면 20대 초반의 정서가 아련하게 같이 떠오릅니다. 음악에 실려오는 추억, 음악 감상의 또 다른 맛이 되고 있습니다.
문선생님은 정말로 감수성도 풍부하고
표현력도 좋으시고…
진정 뇌섹남~!!
이렇게 멋진 구독자를 가진 저는
이제 세상 부러울 것이 없습니다.
음하하하!!!!
잘 듣습니다...
유튜브 초창기부터
한결같이 같이 해주시니
그저 감사합니다. 🥀
쌤~멋진 연주 참 즣으네요
노래음악감상 할수 있게 해줏넜어 감사합니다
즐감 하고 갑니다❤❤❤
명희님~ 오랜만이어요.
그동안 별 일 없이 잘 지내셨죠?
여긴, 비가 엄청스리 왔어요.
예피아님 방가워요
이 더운날에 멋진 연주를 해주어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선생님~ 💕💕💕
몸은 좀 어떠셔요?
여기 부산은 비가 엄청스리 왔어요.
최곱니다~여름이 시원하게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어머! 샘~
오랜만이어요~
별 일 없으신가요~
잘 지내시죠?? 💕
선생님, 전 잘 지내요^^ 신청곡 있어요~^^ 윤학준 작곡의 "마중" 들려주세요~❤
@@hahafun9191 샘~~💕
잘 지내시죠? 어머니는 좀 어떠신지…
마중은 노래 한 것이 있는데
공유해볼게요~
이렇게 연락 주셔서 넘 고맙고 좋아요.
또 가끔 놀러오셔요~💕
마중 노래 공유 합니다.
아래 링크를 터치 하셔요~^^
th-cam.com/video/rzMqsQTmgG0/w-d-xo.htmlsi=z07KLHwzNjukfYR2
보는 눈과 듣는 귀가 호강을 합니다. 그리고 따뜻함이 느껴지는 일기로 마음이 평안해지네요^^ 요즘 때이른 더위로 슬슬 지쳐갈 때입니다. 같이 늙어가는 친구들 정말 소중한 존재입니다. 건강과 함께 친구들도 잘 돌보는 오늘이 되시길~~~~
아유~ 몬살아… ㅎㅎㅎ
저의 이 부끄러운 연주에
호강이라고 표현해주시니
저 도망가고 싶사옵니다~^^
우리 같이 늙어가는거 맞지예~? 🥀
연주 좋다 편안하고~^^
@@늘그자리에-h3k 아 도연이구나…^^
멋진 한옥에서 멋진 연주~~최곱니다.
문다더님~
여기 남부는 비가 억수같이 왔어요.
계신 곳은 괜찮으셨어요?
별 일 없으시죠? 🥀
@@Yepia 서울은 이상없습니다.꾸벅
고등학교때인 70년대 박은옥 정태춘씨의 노래속으로 빨려들어 시간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약간 두틈했었던 LP판 레코드 가게에서 구입했을때의 기쁨이 불현듯 생각이 납니다.
오랜만입니다.
별 일 없으셨지요…
시간의 흐름에 점점 무뎌져 가는 나이가 되면서 화려한 기교보단 조용하고 평안한 친구의 연주가 더욱 가슴에 와닿네. 덕분에 잘 감상해.😊😊
팔이 말을 안들어서
제대로 연주를 할 수 없는 나를
이렇게 위로해주는 내 짝궁…
고맙고. 사랑하네~ 💕
선생님 덕분에 힐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가끔 또 놀러오시어요.
오늘부터 우리, 친구 1일~^^
자연과 함께 어울려 연주하는 모습 정말 아름답다요~😍
이 언니~
마지막 불꽃처럼
최선을 다해 살고 있스~^^
안정적인 분위기 연주 소박한 행복이 느껴지네요
댓글에서는 처음 뵙습니다.
심심하실때, 또 가끔 놀러오셔요~
그나저나 드러머님~ 이름이 넘 웃겨요. ㅎㅎ
무더운날 저녁 아름다운 연주 감사합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길
월송님~ 아기가 많이 자랐네요.
너무 사랑스러워요…💕💕💕
누나 나무들이 하늘하늘거리는게 피아노 소리가 좋은가봐요 😊
우와~ 대박!!!
나도 몰랐던~^^
니가 말하는 바람에
자세히 보니
화면 구석탱이에서
진짜 나뭇잎이 하늘거리네?
인태의 관찰력~ 완전 짱!!!
오 피아노 소리랑 풍경의 조합이 므찝니다^^
그동안 별 일 없으셨지요?
어제 오늘 부산에는 비가
억수로 왔어요.
@@Yepia ㅎㅎ저도 부산 근무중이요 ㅎㅎ 존 날 되세요^^
@@1004firefighter 그지요~
20년 전에는
근무지가 바로 이웃이었던
멋쟁이 소방관님~♡
@@Yepia 오늘도 ㅎㅎ므찐날
되세요^^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 머물 수 있어서 다행, 봉숭아를 연주하고 싶은데 건반이 있어줘서 다행, 마침 비가 내리지 않아서 다행, 편안한 연주에 위로받는 이들이 많아서 다행, 함께 늙어가는 이웃들이 있어서 다행.... 또, 삶이 고되지만 이런 소소한 행복들이 다~유나님 것이라서 참으로 다행입니다.
가브리엘라 천사님~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만큼
감사한 이 마음을 어찌할까요…💕
봉숭아를 노래하건만
봉숭아는 안보여서
봉숭아는 어디 피었나 둘러보니
피아노 앞에 오롯이 피어서
건반위에 꽃물을 찍고있네
저 봉숭아는 언제 피었을까
생각해보니
계절도 모르고 매일 같이 피어서
길가는 나그네들에게 꽃물을
들여주네
화무십일홍이라
핀 꽃은 열흘을 못간다는데
저 봉숭아는
시들지도 지지도 말았으면
참 좋겠네
김검호 선생님~
어떻게 이렇게 이쁜 글을 쓰실까~💕
세상에…
저를 봉숭아에 비유하고
이렇게 이쁘게 글을 써주시니
그저 감사하고 부끄러운 마음입니다.
여기 남부쪽은 비가 정말 많이 왔는데
계시는 곳은 괜찮으신지요~
@@Yepia
서울에도 봉숭아 물 들일 만큼
살짝 내렸네요
손가락 아프신건 요즘은 어떠신가요?
@@김검호-l6e
안부 물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계속 아프니
이제는 피아노도 예전같지 않지만.
그래도 칠 수 있다는것에 감사하고
받아들이며 살고 있습니다.
가끔 또 뵙기를요~^^
야외연주네요. 여긴 어디예요?
라는 설명란에 있답니다~
혹시 설명란을 보실 수 있으신요?
전주 한옥 마을입니다.^^
@@Yepia ’유튜브 뮤직‘에는 더보기가 없네요. 그래서 유뷰브에서 듣습니다.
@@Pinetree4405 맞습니다.
유튜브에 들어가시면
더보기 란에 설명이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