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6세기 머스킷은 전투엔 불리하지만 전쟁엔 유리했죠... 서양 활은 각궁 대신 장궁을 써서 장력이 40킬로가 시작이고 정예 궁수는 장력 70kg 다루는 헬창 그자체임. 그렇다보니 훈련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듬. 그마저도 15세기쯤되면 판금갑옷 보급돼서 70kg 장력 다루는 헬창이 쏜 화살도 무력화 시키는데 머스킷은 돈만 충분히 있으면 대충 징집해온 놈 몇달만 굴리면 실전배치가능.
@@이연희-w8j그게 아니고 원래 조총진법은 기병에 특화된 전술인데 이괄의난으로 정예병력 항왜 임진왜란 경험헌 전술 전략 후계 무인들 죄다 갈려 나가는데 중앙정부의 불안한 정권 빈약한 정당성 명나라의 책봉도 힘들었고 그래서 지방 무인들에 대한 견제를 많이 함 즉 훈련이 부족함
내용에 오류가 좀 있네요. 정리를 하면, 총은 시대별로 발전을 하는데 handcannon(손대포) > matchlock 방식(화승총, 조총) > wheellock방식 (태엽을 감아 부싯돌에 마찰을 가해 쏘는 방식) > flintlock방식(영상에 부싯돌을 사용하는 총) > percussion 방식(영상에 남북전쟁 총으로 소개되는 총) > Rifle 이런 식으로 발전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영상에선 비가 내려서 발전한 것처럼 나오는데 아닙니다. matchlock 방식이나 flintlock방식이나 물에 젖으면 사용 할 수 없기는 똑같습니다. 그럼 뭐가 변화를 만들었냐 바로 바람입니다. 과거 총들은 화약 접시 위에 화약을 뿌려 올려두고 점화를 하는 방식이였기 때문에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에는 화약이 날라가 총을 쏠 수가 없었습니다. 비가 내리는 날은 적지만 바람이 부는 날은 훨씬 많고 몇몇 전장은 상시 바람이 불죠. 그래서, 어떻게 하면 화약 접시 위에 화약을 바람으로부터 보호 할까 고민을 한 결과가 총의 발전에 더 영향을 줬다고 보는 게 맞아요. flintlock방식이 바람의 최종 형태인 이유는 화약 접시에 뚜껑이 있어 화약이 바람에 안 날아가고 방아쇠를 당겨야 부싯돌이 이 뚜껑을 밀면서 점화하여 총이 발사되는 형태입니다. 이후 percussion 방식 총이 나와서야 겨우 비가 내리는 날도 안정적으로 사용 가능했습니다. 또한 강선의 발견에 대해서도 오류가 있는데 마치 총알에 회전을 걸기 위해 강선이 발명 된 것 처럼 표현을 합니다. 그러나, 실재론 거꾸로 총열에 홈을 파다 보니 정확도가 올라가 강선의 원리를 알게 된 경우입니다. 초기 총은 머스킷(강선이 없는 총)이였고 흑색 화약의 잔여물로 고작 4~5발을 쏘면 총열을 청소해야 했습니다. 문제는 생과 사가 순간에 결정이 되는 전장에서 언제 총을 손질 하고 있을까요? 그래서 당시 병사들은 총열에 홈을 만듭니다. 총열에 홈을 만들면 그 홈에 화약 찌꺼기가 들어가 더 많은 사격이 가능했습니다.(표면적이 넓어지는 효과) 불과 2~3발 정도의 효과지만 그것 만으로도 엄청난 효과였으니까요. 그래서 처음에는 홈의 개수를 늘렸습니다. 6개 8개 10개 12개.. 하지만, 홈의 갯수를 늘리는 데는 한계가 명확했죠. 그러다 누군가 이 홈을 회전 시켰습니다. 홈을 회전 시키면 홈의 길이가 늘어나면서(표면적이 넓어짐) 개수를 늘리는 것과 동일한 효과가 있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런 총이 점차 많은 사람들에게 사용되면서 사용자들에게서 홈을 회전하여 판 총이 더 잘 맞는다는 경험적 결과를 알게 됩니다. 그렇게 강선은 발명이 아닌 발견이 된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초기 총이 활보다 불편하고 단점이 많다고만 말하고 장점을 말을 안 하는 군요. 총에 장점이 없었다면 총이 현재처럼 발전 할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총의 최대 장점은 훈련 시간이 짧다는 것입니다. 활이나 칼 창은 오랜 시간 훈련을 해야 전장에서 쓸 수 있는 병사가 됩니다. 반면 총은 불과 몇 번만 교육하여 쏠 수만 있다면 일반 평민 징집병이 중세 최고의 병과인 기사도 한방에 죽일 수 있었죠. 이런 강력한 화력과 짧은 훈련 시간은 군대를 유지해야 하는 귀족이나 왕에게 매우 큰 이점 이였습니다. 군대를 위해 오랜 기간 훈련을 한다는 것은 그 만큼 자신들의 국민들이 생산적 활동을 못 한다는 말과 같습니다. 총이 비싸긴 하나 훈련 시간에 생산을 한다면 경제적 가치는 비슷하죠. 그래서 전쟁이 잦은 지역에서 시민들에게 군사 훈련을 시키기 보다 그들에게 기초적인 총의 사용법만 가르치고 노동을 시켜 돈을 벌고 그 돈으로 총과 화약을 사 보관을 하게 되면서 총이 발전을 하게 된 것입니다. 이게 바로 근대식 군대의 특징인 대규모 동원이 가능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총 이전엔 인구 100만 국가가 병력을 1~5만명 정도 동원 할 수 있었다면 총이 생기면서 20만명 가까이 동원 할 수 있게 된 것이죠.
조선이 화승총을 활과 비교한 건 심각한 패착이었음. 저 당시 총은 원거리로 타격할 수 있는 '창'에 가까운 무기였다. 즉, 총검이 없다면 큰 의미가 없는 무기였음. 최소한 화승총을 개량해서 개머리판과 총검을 만들고 나서야 주력 무기로 썼어야 했는데, 아무런 대책도 없이 화승총을 주력 무기로 사용하는 바람에 기병한테 쓸려나감. 참고로 임진왜란 때 일본군 주력 무기는 '창'이었음.
건들건들채널에서도 자세히 다룬 주제인데 포르투칼 상인에게 받은 화승총 말그대로 화승줄로 점화하는 방식 이후 라이터 부싯돌 같이 스파크로 점화하는 매치락 그다음 소형뇌관을 끼우는 퍼커션캡 방식 여기까지 점화방식은 발전이 끝나고 총열에 홈을 파서 공간이 있으면 탄매가 낄 공간이 늘어나겠다 싶어서 만든 홈이 우연히 탄에 회전을 주면서 오늘날 강선효과를 보게되었고 이를 이용하기 위해 둥근탄에 토성같이 벨트를 붙인모양의 총을 2줄 나선에 끼워서 회전을 주는 탄을 쓰다가 이도 안정성이 떨어지자 프랑스 미니에가 개발한 미니에탄 세계최초 유선형탄이었는데 속이 빈 종같이 생긴 이탄은 화약폭발 순간에 탄의 뒷부분이 치마처럼 팽창하면서 강선에 맞물리면서 강선효과를 받게되었고 이는 미국 독립전쟁 과 남북전쟁 초기까지 쏠쏠히 써먹었더랬다
임진왜란 당시 일본이 조총생산같은거 못함. 철 재련기술이 떨어져서 일본도가 쓰레기 칼이듯. 일본 제련기술로 총을 만들면 한발 쏘자마자 총열 터져나감. 일본에 은광이 꽤 있었는데. 조총 수입하느라 은광 거덜 났었음. 조선에서 조총 보급이 느렸던 이유는 화약이 비싸기 때문임. 화약은 대포쪽으로 돌리고 개인무기는 활로 쓰는 시스템임. 개인화기로 쓰던 승자총통도 탄환 여러발 쓰는 산탄총임. 영상에 나오듯이 조총시절 유효사거리는 50미터 밖에 안됐고. 우리나라 각궁이 사거리가 더김. 일본은 주로쓰는 죽궁이 사거리 50미터 밖에 안됐기 때문에 무조건 조총을 써야하는 상황이였지만 우린 아님. 적이 멀리 있을때 활로 쏘다가 가까이 오면 승자총통을 쓰는 순서로 써먹음. 이러다가... 승자총통도 화약 쓰는 양이 장난이 아니라서.. 점점 조총쪽으로 기울기 시작한거.
@@yedampark9504 제가 보기에는 그 때의 총에 투자할 가치가 없었습니다. 훈련해봐야 잘 쏜다고 잘 맞지 않는 명중률에 화약도 금값이고 훈련과 숙달이 활에 비해 쉽다고는 해도 기존과 별도 편제에 운용도 특수하고 총 자체도 고가이니까요. 적고 보면 대체로 돈 문제긴 한데 중갑기병 이외에는 굳이 필요했을까 싶습니다. 보병은 피로 문제가 있어 중갑병이 다수였을 거라 보기는 힘들고 결국 기병인데 기병에 대해서는 맞든 안 맞든 효과가 있었을 겁니다. 장갑이 없다면 활을 10발 쏘는 편이 총으로 1발 쏘는 것보다 나았지 싶고...
@@irbis7591 저 시대 조총은 명확하게 단점이 많긴함 그래도 총보다 활이 명확하게 우수하다고 할정도는 아님 활은 두꺼운 옷만 입기만해도 못뚫었다는 기록이 부지기수였고 유럽에서 제일 뛰어났다는 잉글랜드 장궁병들도 70m 만 가도 명중률은 장담하기 힘들다고 할정도였음 사거리 역시 총이 더 길었고 그리고 활이 뭔 가격이 싸고 만들기 쉬운줄 아나본데 총이 유지비용이 더들긴했어도 마찬가지로 만들기도 어렵고 생산단가도 비쌌음 유럽애들이 아시아보다 기록이 많아서 다행인게 『개인이 운용하는 화기의 위력과 효과, 그리고 장궁과 궁술의 장애에 대한 간결한 담화』, 험프리 바윅(1592)에서 17세까지 궁술 훈련을 받은 후 군에 입대하여 화승총을 지급받은 잉글랜드 병사 험프리 바윅은 “나는 장궁을 쓰는 아군이 특출한 성과를 내었다는 말을 들은 적 없다. 하지만 내가 여러 산병전과 조우전에 참여하며, 아르퀘부스와 피스톨 탄환에 시체가 되어 쓰러진 이들을 본 적은 숱하게 많다.” 라고 할정도였음 이거 말고도 병사들 일기보면 총이 훨씬 무서웠다는 기록이 수두룩함 그 당시에 활 옹호론자돌이 "총과 활을 혼용해서 써도 되지않을까"라는 논쟁이 있긴했어도 총 대신 활을 써야 한다고 주장한 적은 한 번도 없었음
@@irbis7591 그 당시 화약 나오는곳이 중국 인도 스페인 페루쪽 지역이었는데 스페인쪽은 생산량이 많지 않았음 페루는 나중에 발견됬고 아시아 국가는 알아서 구할수있겠지만은 제일 문제는 동양에서 화약 수입해서 쓰던 유럽이었는데 화약을 만들어 쓸 궁리를 하다가 결국 16세기 초, 독일에서 초석 농사법이 개발됬었음 농사법 자세히는 모르는데 방법이 사람 똥을 숙성해서 초석 만드는거였음 그래서 유럽애들도 어느정도 화약 수급이 가능하긴했음...
머스킷이 은근히 무게가 되고 다루기가 굉장히 복잡한데 장전부터 불피우기까지 굉장히 번거롭답니다 장전 방식은 이렇습니다. 화약을 부어서 구슬을 넣고 쇠막대기(총구 아래에 장착된거)로 쑤셔 박아서 불 피워서 쏘면 되지만 근데 이게 불발 될수도 있다. 하지만 서부 시대로 돌입할때 이제부터 리볼버 와 레버액션 총기의 등장으로 머스킷은 더이상 사용하지 않게 됩니다.
![[건들건들] 17. 바람아 멈추어다오 - 머스킷 총 연대기](http://i.ytimg.com/vi/8vVvNYtzNns/mqdefault.jpg)
![[건들건들] 17. 바람아 멈추어다오 - 머스킷 총 연대기](/img/tr.png)
진짜 일부분만 아시는게 아니고 정확하게 아시네요 대단하십니다
전열보병이 괜히 있는게 아니였구나
14~16세기 머스킷은 전투엔 불리하지만 전쟁엔 유리했죠... 서양 활은 각궁 대신 장궁을 써서 장력이 40킬로가 시작이고 정예 궁수는 장력 70kg 다루는 헬창 그자체임. 그렇다보니 훈련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듬. 그마저도 15세기쯤되면 판금갑옷 보급돼서 70kg 장력 다루는 헬창이 쏜 화살도 무력화 시키는데 머스킷은 돈만 충분히 있으면 대충 징집해온 놈 몇달만 굴리면 실전배치가능.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근대부터 서부시대까지 총에 대한 설명 재미있으면서도 머릿속에 잘 들어 옵니다.
2:57 놀랍게도 조선은 병자호란때 저 조총으로 무려 조준사격(!)을 하였다고 합니다. 명중률도 굉장히 좋아서 청군 지휘관 중에 조총에 맞아서 전사한 사람도 많았고 나중에 청나라에서 조선에 나선정벌을 할때 조총수를 요구하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하죠.
그치만 청나라 군대는 기병전술이 특화되어서 그다지 큰 재미를 못 봤지 전쟁에 전세를 뒤집을만한
@@이연희-w8j그게 아니고 원래 조총진법은 기병에 특화된 전술인데 이괄의난으로 정예병력 항왜 임진왜란 경험헌 전술 전략 후계 무인들 죄다 갈려 나가는데
중앙정부의 불안한 정권 빈약한 정당성 명나라의 책봉도 힘들었고
그래서 지방 무인들에 대한 견제를 많이 함 즉 훈련이 부족함
조선 총병들은 3발쏘면 평균 1발을 맞출 정도로 사격에는 진짜 특화되있는것 같아요
저런 화승총으로 저격은 일본 조선 뿐만아니라 유럽도 자주 했음
그리고 훈련도 낮은 총병만 굴리다가 청나라 기병에 전멸한 조선군보다
장창병과 총병 적당히 비율 나눠서 굴린 덕분에 기병 견제도 했던 유럽애들이 훨씬 잘싸웠음
@@user-ls2lk5xe1p 그럼 뭐하누 인조 삼전도가 역사 팩트인데? 전투에서 백날 이기면 뭐하누 전쟁에서 이겨야지 안그래?
영화 패트리어트 보면 전열보병 보면 우스꽝 스러운 전술로 사람들 죽어나가는게 총이 저렇게 열악했기 때문에 그랫음
내용에 오류가 좀 있네요.
정리를 하면, 총은 시대별로 발전을 하는데
handcannon(손대포) > matchlock 방식(화승총, 조총) > wheellock방식 (태엽을 감아 부싯돌에 마찰을 가해 쏘는 방식) > flintlock방식(영상에 부싯돌을 사용하는 총) > percussion 방식(영상에 남북전쟁 총으로 소개되는 총) > Rifle
이런 식으로 발전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영상에선 비가 내려서 발전한 것처럼 나오는데 아닙니다.
matchlock 방식이나 flintlock방식이나 물에 젖으면 사용 할 수 없기는 똑같습니다.
그럼 뭐가 변화를 만들었냐
바로 바람입니다.
과거 총들은 화약 접시 위에 화약을 뿌려 올려두고 점화를 하는 방식이였기 때문에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에는 화약이 날라가 총을 쏠 수가 없었습니다.
비가 내리는 날은 적지만 바람이 부는 날은 훨씬 많고 몇몇 전장은 상시 바람이 불죠.
그래서, 어떻게 하면 화약 접시 위에 화약을 바람으로부터 보호 할까 고민을 한 결과가 총의 발전에 더 영향을 줬다고 보는 게 맞아요.
flintlock방식이 바람의 최종 형태인 이유는 화약 접시에 뚜껑이 있어 화약이 바람에 안 날아가고 방아쇠를 당겨야 부싯돌이 이 뚜껑을 밀면서 점화하여 총이 발사되는 형태입니다.
이후 percussion 방식 총이 나와서야 겨우 비가 내리는 날도 안정적으로 사용 가능했습니다.
또한 강선의 발견에 대해서도 오류가 있는데 마치 총알에 회전을 걸기 위해 강선이 발명 된 것 처럼 표현을 합니다.
그러나, 실재론 거꾸로 총열에 홈을 파다 보니 정확도가 올라가 강선의 원리를 알게 된 경우입니다.
초기 총은 머스킷(강선이 없는 총)이였고 흑색 화약의 잔여물로 고작 4~5발을 쏘면 총열을 청소해야 했습니다.
문제는 생과 사가 순간에 결정이 되는 전장에서 언제 총을 손질 하고 있을까요?
그래서 당시 병사들은 총열에 홈을 만듭니다.
총열에 홈을 만들면 그 홈에 화약 찌꺼기가 들어가 더 많은 사격이 가능했습니다.(표면적이 넓어지는 효과)
불과 2~3발 정도의 효과지만 그것 만으로도 엄청난 효과였으니까요.
그래서 처음에는 홈의 개수를 늘렸습니다. 6개 8개 10개 12개.. 하지만, 홈의 갯수를 늘리는 데는 한계가 명확했죠.
그러다 누군가 이 홈을 회전 시켰습니다. 홈을 회전 시키면 홈의 길이가 늘어나면서(표면적이 넓어짐) 개수를 늘리는 것과 동일한 효과가 있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런 총이 점차 많은 사람들에게 사용되면서 사용자들에게서 홈을 회전하여 판 총이 더 잘 맞는다는 경험적 결과를 알게 됩니다.
그렇게 강선은 발명이 아닌 발견이 된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초기 총이 활보다 불편하고 단점이 많다고만 말하고 장점을 말을 안 하는 군요.
총에 장점이 없었다면 총이 현재처럼 발전 할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총의 최대 장점은 훈련 시간이 짧다는 것입니다.
활이나 칼 창은 오랜 시간 훈련을 해야 전장에서 쓸 수 있는 병사가 됩니다. 반면 총은 불과 몇 번만 교육하여 쏠 수만 있다면 일반 평민 징집병이 중세 최고의 병과인 기사도 한방에 죽일 수 있었죠.
이런 강력한 화력과 짧은 훈련 시간은 군대를 유지해야 하는 귀족이나 왕에게 매우 큰 이점 이였습니다.
군대를 위해 오랜 기간 훈련을 한다는 것은 그 만큼 자신들의 국민들이 생산적 활동을 못 한다는 말과 같습니다.
총이 비싸긴 하나 훈련 시간에 생산을 한다면 경제적 가치는 비슷하죠.
그래서 전쟁이 잦은 지역에서 시민들에게 군사 훈련을 시키기 보다 그들에게 기초적인 총의 사용법만 가르치고 노동을 시켜 돈을 벌고 그 돈으로 총과 화약을 사 보관을 하게 되면서 총이 발전을 하게 된 것입니다.
이게 바로 근대식 군대의 특징인 대규모 동원이 가능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총 이전엔 인구 100만 국가가 병력을 1~5만명 정도 동원 할 수 있었다면 총이 생기면서 20만명 가까이 동원 할 수 있게 된 것이죠.
이게 진짜 정확한 정보지 설명할때부터 존나 쎄했음 ㅋㅋㅋ
깔깔이와 슬리퍼 크....디테일에 쓰러지고, 전장군님 설명도 재미나고~
총에 대한 지식이 많으셔서 알려주시는데 잼있어요 ㅋㅋ
총구 사람쪽으로 돌릴때마다 놀라내 군대 다녀온 사람은 알죠 저러면 진짜 바로 대가리 차이는거
군부심때문 아님? 이제는 별 감흥이 없는데
저게 군대에서 쓰던 총이라면 모형이라도 좀 움찔하는거 인정하겠는데 딱봐도 모형이고 bb탄인데[ ㅋㅋㅋㅋㅋ
이정도 퀄이 구독자가..? 떡상 기원합니다! 영상 퀄이 ㄷㄷㄷ
장군님이 이야기 한것처럼 그래서 조선에선 조총 즉 화승총을 쏘고 1~2분이란 시간이 걸리면서 장전하고 쏘는것 보단 그냥 그 시간에 더 정확하게 화살을 쏘는게 더 나아서 조총 대신 활을 쓰자 라고 결정이 났다고 합니다
4:50 누나 기열! 근데 꽤 무겁긴 하드라 ㅋㅋㅋㅋ
4:58 식겁한 군필자 손…
손!
ㅋㅋㅋㅋ
어딜 총구를....
군필자는 아니지만...
심장이 멈춘듯한 느낌이 들은...
훈련소에도 저런애들 몇 있음 ㅅㅂㅋㅋ 개폐급새끼들
꾹꾹꾹꾹->명심!!! ^^
아직 인지도가 낮아 조회수가 많이 나오진 않지만, 영상의 퀄리티며 내용의 알참이 홍보만 조금 된다면 조회수는 금방 오를 듯 싶네요
전인범 장군님 롱런하세요!
진짜 충격 먹은게 견착을 못하고 개머리판을 어깨위로 올리고 겨드랑이 사이에 끼고 참...
여자도 최소한 훈련소는 보내야됨
미국 남북전쟁 그 당시에는 "머스킷" 이라는 총을 많이 사용했다는데.. 참 이 영상을 보고 지금 현대식 무기를 살펴보면 정말 하찮은 무기겠죠.....
조총은 살상력이 뛰어났죠. 멀리나가는건 활. 역사다큐 그날보니까 총의 살상거리가 50미터밖에 안된다든데 근데 활은 200미터 넘게가고.
맞아요. 특히 갑옷 관통능력..... 유효사거리 내라면 당시 갑옷은 대부분 방향에서 뚫리니까...
전쟁사에 대하여 다양한 관점으로 알아가는게 굉장히 유익하네요! 매번 잘 보고 갑니다 ㅋㅋㅋ
지금이야 불편하지 화승총 첫 등장때는 저게 신식 무기였습니다
여자분 멋지고 재미나고 영진씨 적당하게 진행하는 맛이 좋고 다 좋다.
조선이 화승총을 활과 비교한 건 심각한 패착이었음.
저 당시 총은 원거리로 타격할 수 있는 '창'에 가까운 무기였다.
즉, 총검이 없다면 큰 의미가 없는 무기였음.
최소한 화승총을 개량해서 개머리판과 총검을 만들고 나서야 주력 무기로 썼어야 했는데,
아무런 대책도 없이 화승총을 주력 무기로 사용하는 바람에 기병한테 쓸려나감.
참고로 임진왜란 때 일본군 주력 무기는 '창'이었음.
활을 대체한 총의 장점은 신병 뽑아내는 속도 입니다
제대로 된 궁수를 만들어내려면 년 단위의 시간이 걸리지만 조총수는 몇주만 잘 훈련해도 바로 전장에 투입이 가능했으니까요
이게 정답
총만 쏜다고 가정하면 3일 4일 이해력좋으면 하루면 충분하죠 총을쏘고나서 백병전돌입하기때문에 쏘는것보단 휘두르는게 훈련시간이더 더많앗죠 에당초 납이 비싸가지고 훈련을 많이하는대에 한계가있엇음 화약도 가격이 나갓죠
화승총이 활에비해 가졌던 진짜 장점은 훈련기간이 짧고 배우기 편한거다. 조준기도 없는 배어보우 거리별로 조준해서 맞추는것부터가 이성계급인데다가 100파운드 전투용 활은 거리에 성인남자 전부 불러다 당겨보라해도 끝까지 당길 수 있는 사람 아무도 없다.
건들건들채널에서도 자세히 다룬 주제인데
포르투칼 상인에게 받은 화승총 말그대로 화승줄로 점화하는 방식
이후 라이터 부싯돌 같이 스파크로 점화하는 매치락
그다음 소형뇌관을 끼우는 퍼커션캡 방식 여기까지 점화방식은 발전이 끝나고
총열에 홈을 파서 공간이 있으면 탄매가 낄 공간이 늘어나겠다 싶어서 만든 홈이 우연히 탄에 회전을 주면서 오늘날 강선효과를 보게되었고
이를 이용하기 위해 둥근탄에 토성같이 벨트를 붙인모양의 총을 2줄 나선에 끼워서 회전을 주는 탄을 쓰다가 이도 안정성이 떨어지자
프랑스 미니에가 개발한 미니에탄 세계최초 유선형탄이었는데 속이 빈 종같이 생긴 이탄은 화약폭발 순간에 탄의 뒷부분이 치마처럼
팽창하면서 강선에 맞물리면서 강선효과를 받게되었고 이는 미국 독립전쟁 과 남북전쟁 초기까지 쏠쏠히 써먹었더랬다
건들건들 구독자가 요기도 잉네~?
진짜 어줍잖은 티비 다큐보다 훨씬 잘만듬
부싯돌 방식이 플린트락 아니었나요
화승방식이 매치락이고
@@user-or4dq3kr5l 그쵸 플린트락이 부싯돌이라는 뜻이라.
우리집에도 Black powder 소총과 리볼버가 있는데 쏘기 재미있습니다. 다만, 쏘고 바로 청소를 해줘야 녹이 슬지 않습니다.
1:27 종이랑 예비화약,부싯돌은 어디 갔어!?
화승총(매치락)플린트락 비오거나 바람 많이 불거나,습한날은 쥐약임
구독자 5백명으로 될 채널이 아니네요.이 채널 수십만 가겠어요
총이 이런식으로 발전했구나...👍
총기의 자유 이야기 할 때의 총기는 이 총이죠.
@@NCMusic-mg2vu 개그네요. 다루지도 못할 자동 소총을 방범용으로 쓰겠다니.
머스킷 총 한번 쏴보고싶다..
크흐 클래식의 고풍스러운 타격감
총열의 홈은 닦아내기 좋으라고 만든게 아닙니다 쏠때마다 탄매가 쌓여 구멍이 좁아져 몆발 못쏘는데 총열홈에 탄매가 쌓여 구멍이 덜좁아져 한발이라도 더쏘기위함 입니다 닦기엔 홈이 없는게 더 닦기편하죠
저도 처음에 이거 이해하는데 한참 걸렸어요ㅎㅎ
재밌다 이거; 역사에 관심 1도 없는데
장군님 은근히 웃기시네. 꾹꾹꾹이 그당시 전문용어라고
웃음끼 하나없이 응수하는거 웃기네
깔까리와 슬리퍼가
머스켓 그다음 후장식 소총이 나왔으면 아쉽네요
임진왜란 당시 일본 조총은 자체생산도 하고 수출까지 하던 상품이다보니 보급율도 높고 성능도 우수했죠. 그리고 당시 이미 전술도 만들어진 상태였죠. 한국도 일본처럼 총통 보급율이 좋았다면 좋았겠지만 활 위주의 보급이다보니 아쉽네요.
임진왜란 당시 조선은 이미 화포술이 발전해 있었기에 바로 총 카피해서 대량 생산 후 전군 보급합니다 그것도 전쟁 기간에
@@2rm730 멍청아 화포는 지원용이고 조총 부대로 얼마나 많은 조선 백성들과 조선군이 까마귀 밥이 되었구만
@@2rm730 넌 화포를 작은 총 처럼 들고 다니면서 쏘냐 당시 조선군들이
임진왜란 당시 일본이 조총생산같은거 못함.
철 재련기술이 떨어져서 일본도가 쓰레기 칼이듯.
일본 제련기술로 총을 만들면 한발 쏘자마자 총열 터져나감.
일본에 은광이 꽤 있었는데. 조총 수입하느라 은광 거덜 났었음.
조선에서 조총 보급이 느렸던 이유는 화약이 비싸기 때문임.
화약은 대포쪽으로 돌리고 개인무기는 활로 쓰는 시스템임.
개인화기로 쓰던 승자총통도 탄환 여러발 쓰는 산탄총임.
영상에 나오듯이 조총시절 유효사거리는 50미터 밖에 안됐고. 우리나라 각궁이 사거리가 더김.
일본은 주로쓰는 죽궁이 사거리 50미터 밖에 안됐기 때문에 무조건 조총을 써야하는 상황이였지만 우린 아님.
적이 멀리 있을때 활로 쏘다가 가까이 오면 승자총통을 쓰는 순서로 써먹음.
이러다가... 승자총통도 화약 쓰는 양이 장난이 아니라서.. 점점 조총쪽으로 기울기 시작한거.
무겁다고 엄살 피네 미국 독립 전쟁떄 미국 여성들도 저 무거운 총 들고 사격 연습해서 기습 게릴라로 영국 정예병 몰살시키고 다녔음
어 하고 끝나버려요...
윈체스터! 춘전이!
꾹꾹 장군님!
총이 무거워도 익숙해지면 괞찬습니다. 로마군 장비는 더 무거웠습니다.
2:20 임진왜란때 조선군 활이 더 멀리 나간걸로 아는데... 요"
총 전문가라 활을 잘 모르셨나보네요
개머지리 ㅋㅋㅋㅋ 역사를 아예 안 배웠구나
마지막 ㅋㅋㅋㅋㅋㅋㅋ
구시대 총도 총은 총이라 위력은 좋았다고는 하는데 활이랑 비교해서 연사력이 딸리고 정확도도 딱히 좋지 않고 참 어쩌다 쓰는지 신기하죠.
위압 효과가 있다곤 해도..
저 당시 총이 전장의 패러다임을 바꾸었을 정도로 강력한 무기 라는건 확실하죠 활로 움직이는 물체를 맞추려면 수년의 훈련이 필요하고 상당한 근력이 필요한 반면 총은 몇 주의 훈련만 있으면 어린아이도 활로는 뚫지 못하는 중갑기사의 갑주를 뚫을 수 있었기 때문이지요
@@yedampark9504 제가 보기에는 그 때의 총에 투자할 가치가 없었습니다.
훈련해봐야 잘 쏜다고 잘 맞지 않는 명중률에 화약도 금값이고 훈련과 숙달이 활에 비해 쉽다고는 해도 기존과 별도 편제에 운용도 특수하고 총 자체도 고가이니까요.
적고 보면 대체로 돈 문제긴 한데 중갑기병 이외에는 굳이 필요했을까 싶습니다.
보병은 피로 문제가 있어 중갑병이 다수였을 거라 보기는 힘들고 결국 기병인데 기병에 대해서는 맞든 안 맞든 효과가 있었을 겁니다.
장갑이 없다면 활을 10발 쏘는 편이 총으로 1발 쏘는 것보다 나았지 싶고...
@@irbis7591 저 시대 조총은 명확하게 단점이 많긴함
그래도 총보다 활이 명확하게 우수하다고 할정도는 아님
활은 두꺼운 옷만 입기만해도 못뚫었다는 기록이 부지기수였고
유럽에서 제일 뛰어났다는 잉글랜드 장궁병들도 70m 만 가도 명중률은 장담하기 힘들다고 할정도였음 사거리 역시 총이 더 길었고
그리고 활이 뭔 가격이 싸고 만들기 쉬운줄 아나본데 총이 유지비용이 더들긴했어도 마찬가지로 만들기도 어렵고 생산단가도 비쌌음
유럽애들이 아시아보다 기록이 많아서 다행인게
『개인이 운용하는 화기의 위력과 효과, 그리고 장궁과 궁술의 장애에 대한 간결한 담화』, 험프리 바윅(1592)에서
17세까지 궁술 훈련을 받은 후 군에 입대하여 화승총을 지급받은 잉글랜드 병사 험프리 바윅은 “나는 장궁을 쓰는 아군이 특출한 성과를 내었다는 말을 들은 적 없다. 하지만 내가 여러 산병전과 조우전에 참여하며, 아르퀘부스와 피스톨 탄환에 시체가 되어 쓰러진 이들을 본 적은 숱하게 많다.” 라고 할정도였음
이거 말고도 병사들 일기보면 총이 훨씬 무서웠다는 기록이 수두룩함
그 당시에 활 옹호론자돌이 "총과 활을 혼용해서 써도 되지않을까"라는 논쟁이 있긴했어도
총 대신 활을 써야 한다고 주장한 적은 한 번도 없었음
@@user-ls2lk5xe1p 오 자료까지..
생각해보면 홛도 만들기 까다로운 편이었죠
급조하려면 만들기 쉬운편이라 제대로 만들기 어려운거 까먹고 있었네요
근데 화약의 희소성에 비하면.. 이라는 생각은 계속 드네요.
그나마 말을 군용으로 써서 된 건가
@@irbis7591 그 당시 화약 나오는곳이 중국 인도 스페인 페루쪽 지역이었는데
스페인쪽은 생산량이 많지 않았음 페루는 나중에 발견됬고 아시아 국가는 알아서 구할수있겠지만은
제일 문제는 동양에서 화약 수입해서 쓰던 유럽이었는데
화약을 만들어 쓸 궁리를 하다가 결국 16세기 초, 독일에서 초석 농사법이 개발됬었음
농사법 자세히는 모르는데 방법이 사람 똥을 숙성해서 초석 만드는거였음
그래서 유럽애들도 어느정도 화약 수급이 가능하긴했음...
12~13세기에 총을 발견한 게 아니라 발명한 것 아닐까요?
전문지식과 경험은 있는데 말주변 없이 강의하면 생기는 일
임진왜란 다시한번 해석해봐야한다...저런총갖고 어찌싸우노...ㅋㅋㅋㅋ
진짜 말씀 하신 500년 ~ 700년 전에 쓰던 총기들을 쓸 바에 활이나 석궁이 더 효율적이라 생각함 저거 장전 할 시간에 화살이나 볼트 수 발은 쏴서 맞췄을 듯
그때 사람들은 몰랐을까요? 그런데 총은 계속 발전했는데 활과 석궁은 한계가 명확했죠 그리고 화살을 만든다는것도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고요 활같은 경우는 개개인의 편차가 너무 심하고 그런데 총은 배우기만 하면 비슷한 성과를 보이니까요 그리고 전쟁은 혼자하는 결투가 아니니까
근대적 탄피는 누가 발명했을까요?
옛날총특 탄나가고 훈련빨리되는 창
근데 여자분은 군복을 입고계시길래 여군 출신인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요
말씀이 느릿해서 쪼금 답답하지만 설명이 되게 알아듣기 편하고 재밋네요ㅋㅋ
인간을 평등하게 만든것은 바로 총기
김종꾹꾹꾹꾹.....
전장식총
뭔가 거 하게 빠진 거 같으나 상관없겠지
머스킷이 은근히 무게가 되고 다루기가 굉장히 복잡한데 장전부터 불피우기까지 굉장히 번거롭답니다
장전 방식은 이렇습니다.
화약을 부어서 구슬을 넣고 쇠막대기(총구 아래에 장착된거)로 쑤셔 박아서 불 피워서 쏘면 되지만 근데 이게 불발 될수도 있다.
하지만 서부 시대로 돌입할때 이제부터 리볼버 와 레버액션 총기의 등장으로 머스킷은 더이상 사용하지 않게 됩니다.
활쏘는건 더힘들지 ㅋㅋ 평생을 연마해야되고 차라리 총이 더 쏘기쉬움
ㅋㅋㅋ 남자분 진행하다가 300년 때부터 라고 했다가 600년전이라고 말씀하시니까 무안해서 그렇게 오래 되진 않은거 같은데.. 머쓷 ㅋㅋ
나중에 꾹꾹꾹꾹 하시니까 전문용어 써주시죠 딜먹이려다 원래 그당시 전문용어에요에 또 막힘
A : 도대체 내 아내를 죽인 이유가 뭐야?
B : 몇 번째 아내?
어째서 승자총통은...? 승자총통은 어째서...?
조총은 말하자면 소총(Rifle) 계열이고, 승자총통은 현자총통의 휴대형 축소판으로 핸드 캐논(Hand cannon)으로 분류가 됩니다.
애초에 한번 발사할때 요구되는 화약량과 총신의 구조가 완전히 다르죠.
저 어두운데서 썬그라스 꼭 껴야함?
안구건조등 심해서 그럽니다. 멋으로 쓰는거 아니에요. 오해하지 마세요
유튜브의 아들 정프로 안나오는데가 없네
저것보다 훨씬 불편한 병기에 조선은 거의 멸망직전까지 몰렸었습니다.
또영진이군요
그래도 그때 그시절엔 하이테크 무기였겠지 ㅋㅋㅋㅋ
여성진행자분 성함이 어떻게되나요?
플란트락?부싯돌
여자도 군대가자ㅋㅋㅋㅋㅋㅋㅋㅋ 과거 조선때부터라도 생각해서 현재도 미래까지 생각한다면......올해부터 여자도 군대가자.
사실 우리 역사에서 조선 600년도 여성이 병역 의무는 없었음 고려떄는 큰 전쟁 떄문에 탄력적 운용했다는 기록은 있음 ㅋㅋ
만40세이하 여성 중 결혼안한 여성은 무조건 보내는 걸로 법을 바꿀 필요가 있어요
@@jsl2890 고려만큼 하자 제발 좀
지금도 여자 군대에서 성문제 터지는데 아무런 대비없이 무조건 가면 어청 큰 성 문제 터지겟다. 아휴. 생가하고 말하자. 모든 부대가 여자면 찬성. 사단장부터 간부들가지말이야
@@vicious2392 이 머지리야 그래서 이스라엘이 다 터졌어? 미국도? 머지리네 진짜 ㅋㅋ
활이 100미터 이상 날아간걸로 아는데
총이 50미터면 우리가 더 우리했던거 아닌가
아니 총이라는게 일단 맞아야 뭘 써먹든 할텐데
안맞아? 그럼 사람을 길게 늘여서 쏘면 그중 한발은 맞지 않을까?
치뤘다고?(X) 치렀다고?
초반에 진행자들 버릇이 없는 듯
:)
장군님은 엄청난 학폭이어서 잔인범였다죠
아니 저누나 가슴에 뭐 넣은거야? ;;;;
이런 불편한 총으로 전쟁을 치뤘다고?(X)
이런 불편한 총으로 전쟁을 치렀다고?(O)
치루다(X) 치뤘다(X)
치르다(O) 치렀다(O)
꾸꾸꾸꾸 트라우마 생겼다
영국제 엔필드 패턴 1853.. 유효거리 1000야드... 미군 기병대가 검은 않 쓰고 리볼버를 들고다니는 걸 보고는 유럽 군사사절단이 촌놈들이라 비웃었다는 이야기도 생각나네요.
정작 미 기병대가 효율이 더 좋았죠
퍼커션캡 쏘는것보다 리볼버 쏘는게 마상에선 더 유리하니까요
에당초 말은 멈추면 안돼기때문에 움직이는 말에서 머스켓을 장전하는것이 굉장히 번거러움 하나하나를 빠르게 골로보낼수있는 필요하긴암 보병이 달려드러오면 끝이니깐 리볼버가 최고죠
왜 그리 무식하게 서로 바라보고 줄서서 너죽고 나죽고로 쏴대나 했더니
사거리가 50m라 그랬군
저런불편한 총기도 못만들었던 우리조상들 생각해봐라 총칼 화살든 군대가 저 불편한 머스킷으로 무장한 소수의 군대에 개발렸음 지금에야 불편한 무기지만 당시에는 획기적이고 강력한 무기였음
우리나라는 화약 들어간다 하면 죄다 대포였음.
개인 화기로 쓰인 승자총통도 헨드케논으로 분류되는 대포였음.
저런 화승총에 개발적도 없고.
임진왜란때 진건 단병접전.. 칼들고 싸우는 근접전에서 처발린 거임.
조종사거리가 50보야...직사라서 활은 100~300보고...전문가는 맞으세요? 직사라서 조준이 쉽고 숙련도가 금방 오른거지.어이가 없네
저분은 눈이 불편하신 분인가요???
여자분누구에요??
김수린이요
꾹꾹꾹꾹이 전문용어가 아니라 전장식(前裝式)이 제대로된 용어입니다.
반대로는 현대에 와서 후미장전식(後尾裝塡式)으로 바뀌었죠.
이 아니라 기억해 두세요.
총은 서양에서 나왔는데 왜 한자어죠? 차라리 전장식(Muzzle loading), 후장식(Breech loading)가 나을듯
@@user-rj7sy9li5w 그렇네요^^
미니에탄을 미니볼이라고... ㅋ
미니에가 미국사람인 줄
뭔가 설명이.. 흠
와 몸매
선글라스는 왜 저사람이 착용하죠 그참 눈이 나쁘면 안경을 쓰면 되지 스티비 원더인가? 보기 안좋음 실내에서도
안구건조증이 심해서 방송조명을 조금이라도 피하기 위해 선글라스 착용하고 계시답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이런식으로 비아냥하면 안되죠
@@제목튜브 안구건조증도 눈이 보이는 안경이 있습니다 저도 치료 받은적 있어서 잘 압니다
어떻게든 발사속도를 올리려고 쌩쑈한게 감탄스럽다 ㄹㅇ...
영진형 아무리 집에가기싫어도 방송좀 적당히 해 ㅋㅋㅋ
그당시 조총이 우리나라 활보다 멀리 나갔다고 했는데 그건 아니죠
징비록에 왜군이 대동강 남안에서 쏜 탄환이 평양 성내까지 날라왔다는 기록 있음
너 중국인이야? 조총 유효 사정거리 활 보다 더 긴데
@@이연희-w8j 넌 어느나라 사람이냐?
영상에도 조총 유효사거리 50미터라고 하는데 활사거리는 얼만데?
여자이름 머에요?
전청조
군미필 여자는 빼라😢😢
신성한 군복도 입지마라
쟤낸 장님이야??
실내서 뭔 썬글라스
안구건조증이 심하셔서 선글라스를 착용하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 선글라스낀 깔깔이아재는 전문가가 말하는데 왜케 잘난척임??? 선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