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0에 독일군이 분대 10명에 8명이 반자동 소총을 사용하셨다 하셨는데, 사진 자료에 나온 건 Kar98K으로 당시 독일 나치 육군 보병 제식 소총이라 반자동이라기 보단 볼트액션이라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나치가 G41, G43 같은 반자동 소총류를 만들어냈긴 했지만 일반 보병 분대에 잘 보급되지 않은 것으로 볼트액션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한국은 진짜 K2C1 으로 결정되는 겁니까? 정말 동의할 수 없어서 말입니다. 거기다가 미군 따라서 6.8미리 한다는 소문도 있고, 참 어질어질 하네요 우리가 원하는 총은 간단하면서도 명료한거 잖습니까. 1...가벼운 소총. 2...반동이 작은 소총. 3...총소리가 작은 소총. 4...실탄 장탄수가 많고, 가벼운 탄약을 채용하는 소총과 탄창. 뭐 요구사항도 많지 않잖아요 군대서 저를 제일 많이 괴롭히는건 총소리였습니다. 화생방조에 들어가서 방독면 쓰고 10킬로 구보하는 것도 힘들었지만, 방독면 쓰고 사격하라고 하면...진짜 장군 이세키들도 해보고 하란 것인지 의문이 들 정도였죠; 좀 방독면이나 소총을 제대로 만들고 시키면 하겠는데 말이죠 똥국먹고 살라고 하는건 하겠지만, 어느날 K2 라는 더 무거운 총을 갖다 주고 쓰라고 해서 라면박스 같은 종이박스에 대우정밀이라고 쓰였던 것이 지금도 생각나네요 첨에는 명중율이 형편없어서 다시 다 가져 가더군요;; 참 실망스러웠죠 옆에 노리쇠뭉치는 왜 그렇게 멍청하게 튀어 나왔는지 의문이고, 가스마개 신규로 채용되었으니 잃어버리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하고 ㅋ 개머리판은 접철식이니 주의해서 쓰라고 할 때는 정말....모시고 살아야 할 총이구나 싶었죠 탄창이 30발 들이로 바뀐건 좋더라고요. 20발 들이보다 안전한 느낌? 근데, 나중에 아랍 테러리스트가 가슴에 탄창 가득차고 시가전 하는거 보고는 아 한국군이 아랍 테러리스트들 보다 무장이 빈약하구나 싶었습니다. 맞죠? 한국 국방부는 병사를 거의 북한군인 취급하는구나... 뭐 이유는....'남의 집 자식' 이기 때문이란 것도 알았죠 순간 울컥해서 이완용처럼 이놈의 나라 팔아 버릴까...하고 생각했었죠 개취급 하는 국가에 충성을 할 어떤 이유도 없더라고요 . . 소총은 중딩,고딩, 여중생,여고생도 쉽게 간단하게 쓸 수 있는 소총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전쟁나면 군인들 다 도망가고, 도망 못가는 중딩,고딩, 여중, 여고생 잡아다가 학도병 만들고 엄청 죽여먹겠죠. 뭐 지금처럼 학도병 보훈처리도 안해주고 , 부끄럽다고 서류처리 다 지워버리겠죠 아니라고요? 육이오 때, 학도병 기록은 다 있는거 맞습니까 어떤 학도병이 보훈처리 받고 싶다고 군번,사진,기록 다갖고 찾아가도 ..'이러시면 안됩니다' 했다고. 어차피 우리 개처럼 죽어갈 어린 친구들이 많을 텐데, 좋은 ,쉬운, 가벼운, 소리작은 총... 그런 거 쓰면 안되냐고 물어보는 겁니다. 지금도 교탄사격하러가서 탄피반납 해야하니, 남은 교탄 다 소비하느라 하루쥥일 쐈었는데, 귀가 고장나더군요. 저소움탄으로 장약바꿀수 있잖습니까 총소리가 적의 사기를 꺽기전에 아군의 청력을 망가뜨리는데, 이거 주의해야 합니다. 미국놈들은 다 귀마개하고 사격하는거 보고 부러웠습니다, 한국은 어차피 귀마개 안줄거잖습니까 방독면도 수십년된거 차고 다니는 군대가 , 귀마개를 다 보급해 줄까요? 과연.... 우리도 미군처럼 생수통 마시고 , 그 자리에서 버리고 다닙시다. 수통이라고 플라스틱 수통 후덜덜 한거 디자인해서 출품했는데, 그냥 웃었습니다 ^^; . . 뭐 조국의 미래를 걱정하시는 장군님께, 무례한 건의를 많이 했는데, 장군님 그거 아십니까? 대한민국 사병들은 절대로 장교출신과 하사관출신들 존경하지 않습니다. 전쟁나면 어떻게 되는지 아시죠? . .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전인범 장군님이 말해주는 소총 역사라니..... 밀덕으로서 가슴 뛰는군요... 앞으로 영상 너무 잘 보겠습니다!
장군님의 영상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총이 활보다 가장 좋은 장점이
바로 훈련기간이죠 활은 정확히 쏘고 근력을 유지하려면 엄청난 숙련이 필요한데
머스킷은 장전방법만 배우면 다 배운것이죠
평생을 훈련한 기사도 어제까지 농사짓던 농민이 한방에 보내버릴수 있는 물건
왜 아직 이런 채널이 구독자가 1만명 뿐인지.........구독 박았습니다!! 기하급수로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우지 기관총 보기보단 좋았군요
장군님 ❤
저는 개인 적으로 m16 소총
권총 은 45 콜드 권총
좋아 합니다
장군님 오늘도 강의 감사드릿니다
설명이 쉬워요
이 집 맛집이네
세상 좋아졌어... 현역시절 처다도 못보는 3성장군이 유튜브 나와서 머스킷 설명을 해주는걸 보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아 전인범 장군님이셧군요.
휘하 장교들과 사병들의 존경을 받으신분으로 기억합니다.
되게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ㅎ '총'의 역사...
멋잇다
pan 귓불, 귓불에 붓는 점화용 화약은 귀약
전쟁에 낭만이라 ㅎ
17:30에 독일군이 분대 10명에 8명이 반자동 소총을 사용하셨다 하셨는데, 사진 자료에 나온 건 Kar98K으로 당시 독일 나치 육군 보병 제식 소총이라 반자동이라기 보단 볼트액션이라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나치가 G41, G43 같은 반자동 소총류를 만들어냈긴 했지만 일반 보병 분대에 잘 보급되지 않은 것으로 볼트액션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볼트액션인데 반자동이라고 실수하신듯 ㅎㅎ
궁수는 키우는데 몇년이지만 사수는 빠다를 존나 때리면 하루만에 됨~
살상용 이라면 간단하고 명료한게 좋을 듯 것 멋이 아닌
m16 이 가장 유명하지
유진 스토너는 총기 역사서
가장 유명한 사람
돌격소총의 원형이 독일이지
ㅋㅋ
그래서 더더욱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한국은 진짜 K2C1 으로 결정되는 겁니까?
정말 동의할 수 없어서 말입니다.
거기다가 미군 따라서 6.8미리 한다는 소문도 있고, 참 어질어질 하네요
우리가 원하는 총은 간단하면서도 명료한거 잖습니까.
1...가벼운 소총.
2...반동이 작은 소총.
3...총소리가 작은 소총.
4...실탄 장탄수가 많고, 가벼운 탄약을 채용하는 소총과 탄창.
뭐 요구사항도 많지 않잖아요
군대서 저를 제일 많이 괴롭히는건 총소리였습니다.
화생방조에 들어가서 방독면 쓰고 10킬로 구보하는 것도 힘들었지만,
방독면 쓰고 사격하라고 하면...진짜 장군 이세키들도 해보고 하란 것인지 의문이 들 정도였죠;
좀 방독면이나 소총을 제대로 만들고 시키면 하겠는데 말이죠
똥국먹고 살라고 하는건 하겠지만, 어느날 K2 라는 더 무거운 총을 갖다 주고 쓰라고 해서
라면박스 같은 종이박스에 대우정밀이라고 쓰였던 것이 지금도 생각나네요
첨에는 명중율이 형편없어서 다시 다 가져 가더군요;; 참 실망스러웠죠
옆에 노리쇠뭉치는 왜 그렇게 멍청하게 튀어 나왔는지 의문이고,
가스마개 신규로 채용되었으니 잃어버리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하고 ㅋ
개머리판은 접철식이니 주의해서 쓰라고 할 때는 정말....모시고 살아야 할 총이구나 싶었죠
탄창이 30발 들이로 바뀐건 좋더라고요. 20발 들이보다 안전한 느낌?
근데, 나중에 아랍 테러리스트가 가슴에 탄창 가득차고 시가전 하는거 보고는
아 한국군이 아랍 테러리스트들 보다 무장이 빈약하구나 싶었습니다. 맞죠?
한국 국방부는 병사를 거의 북한군인 취급하는구나...
뭐 이유는....'남의 집 자식' 이기 때문이란 것도 알았죠
순간 울컥해서 이완용처럼 이놈의 나라 팔아 버릴까...하고 생각했었죠
개취급 하는 국가에 충성을 할 어떤 이유도 없더라고요
.
.
소총은 중딩,고딩, 여중생,여고생도 쉽게 간단하게 쓸 수 있는 소총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전쟁나면 군인들 다 도망가고,
도망 못가는 중딩,고딩, 여중, 여고생 잡아다가 학도병 만들고 엄청 죽여먹겠죠.
뭐 지금처럼 학도병 보훈처리도 안해주고 , 부끄럽다고 서류처리 다 지워버리겠죠
아니라고요?
육이오 때, 학도병 기록은 다 있는거 맞습니까
어떤 학도병이 보훈처리 받고 싶다고 군번,사진,기록 다갖고 찾아가도 ..'이러시면 안됩니다' 했다고.
어차피 우리 개처럼 죽어갈 어린 친구들이 많을 텐데, 좋은 ,쉬운, 가벼운, 소리작은 총...
그런 거 쓰면 안되냐고 물어보는 겁니다.
지금도 교탄사격하러가서 탄피반납 해야하니, 남은 교탄 다 소비하느라 하루쥥일 쐈었는데,
귀가 고장나더군요. 저소움탄으로 장약바꿀수 있잖습니까
총소리가 적의 사기를 꺽기전에 아군의 청력을 망가뜨리는데, 이거 주의해야 합니다.
미국놈들은 다 귀마개하고 사격하는거 보고 부러웠습니다,
한국은 어차피 귀마개 안줄거잖습니까
방독면도 수십년된거 차고 다니는 군대가 , 귀마개를 다 보급해 줄까요? 과연....
우리도 미군처럼 생수통 마시고 , 그 자리에서 버리고 다닙시다.
수통이라고 플라스틱 수통 후덜덜 한거 디자인해서 출품했는데, 그냥 웃었습니다 ^^;
.
.
뭐 조국의 미래를 걱정하시는 장군님께,
무례한 건의를 많이 했는데,
장군님 그거 아십니까?
대한민국 사병들은 절대로 장교출신과 하사관출신들 존경하지 않습니다.
전쟁나면 어떻게 되는지 아시죠?
.
.
가볍고 반동이 적은데 소리까지 작고 장탄수도 많고 가벼운 탄약을 쓴다? 그런 소총은 외계인 고문해서 만드는거 아니면 전세계 어딜가도 못찾을걸요ㅋㅋ
대한민국 특전사는 상관의 명령이라면 같은 국민도 죽이는 군 집단 아닌가? 그러면서 반성도 안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인범 장군..... 국방장관감이었는데 아까비. 가화만사성이 틀린 이야긴 아니다.
추악한 아름다움 아닐런지 딴지는 아닌데 개인적인 생각에 표현이 적젏하진 안은 듯
더더욱이 사량관 이였다면
사지로 보내며 아름답게 싸우라 하면 것 멋 이려나???
지금 어디신가요?
말투가 한국 거주 안한지 오래됀것처럼!
느껴져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