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 구경이 같을 경우 파워=사거리, 장약 양이 같을시 탄구경(탄의 지름)이 작을 경우 사거리 증대와 관통력 증대, 탄의 규격화는 총의 생산성 향상이구요, 탄의 구경이 작아짐은 휴행탄수 증가=전투 지속시간 증가. 요즘 과학 발전으로 19세기까지 근 400년간 흑색화약 한가지로 장약의 위력증가가 미미했다면 20세기초에서 중반까지 꽤 위력상승이 많아졌는데 그걸 최근 20여년만에 훨씬 발열적고 위력은 강한 장약으로 3번 이상 바뀌었습니다(탄약 로트 관리번호 자체가 바뀐게 3번이상=소소한 위력증가는 그냥 같은 관리번호 사용하는데 위력차이가 크면 따로 관리사용해야 함=사격훈련 자체도 달라져요) 20여년 전에는 사격훈련 할 때 100m는 표적보다 아래로 겨누어야 표적에 맞고 200m사점은 표적보다 위를 조준해야 표적에 맞고 50m와 250m는 정조준해서 맞췄다면(조준선 정렬을 50m사격으로 맞춤), 현재는 그냥 닥치고 모든 사점을 정조준으로 쏴도 다 맞출 수 있어서 10발 사격 만발이 전보다 수치가 좀 올라갔습니다. 장약 발전으로 사격 난이도 자체가 확 내려갔죠, 최근 전역 후배들이 10발 만발 쉽다고 예전 선배들보다 자신들이 더 사격 잘한다고 할 때 그냥 웃지요. 상탄조준 하탄조준은 각자 감으로 맞추는 거라 난이도 자체가 다른데 10발 만발이면 현역들에 비교하면 최소 샤프슈터 이상급으로 보면 됩니다.
6.25 전쟁을 겪은 미군이 내린 결론이 (저격수가 아닌 이상) 소총을 든 군인이 실질적으로 교전하는 거리가 270m 내외라는 점이었습니다. 어차피 후장식 라이플의 보편화로 인해 사거리 명중률, 연사력이 보장되는 마당에 실제 교전 거리가 300m가 안된다면 그냥 소구경으로 다량의 탄약을 퍼붓는게 이익이라는 소리였죠.
거기에 약실과 총열과 총탄의 정밀도 더해져야, 약실이 완벽히 폐쇄되는 현대총과 다르게 머스캣 시절은 점화약 통로로 가스가 누출되니 총탄을 앞으로 밀어주는 압력에 손실을 보고 총열내부도 깔끔하지 않고 총탄도 마찬가지라 일부 유격이 있어서 가스압 손실 일부에 탄과 총열의 마찰손실까지 따지면 순수 총탄의 위력을 J로 따지면 현대 총탄 위력에 살짝 못미친다고, 대신에 탄 구경이 커서 맞았을 때 관통하지 않아 탄의 에너지 대부분을 육체가 감당해야해서 피탄자를 제압하는데는 유리해서 야수 사냥이나 대형동물 사냥총은 구경이 크다네요.
USS -Essex 그게 가스직동식을 채용한 m4가 하도 탄걸림 현상을 일으켜서 그런거 오죽했으면 h&k사에 개조를 의뢰 해서 탄생한게 hnk416 일 정도이니... 실제로도 5만발 정도 발사 실험을 했는데 그중 제일 고장을 많이 일으킨것이 m4 이고 제일 고장이 적었던건 hnk416이랑 스카-L이었다고 하더군요
조총수 비율이 10퍼센트밖에 안되는게 아니라 그당시를 생각하면 10퍼센트씩이나 되는거죠 조총에 숙련된 병사가 군관들이나 중요목표만을 집요하게 노려서 저격하면 큰 효과를 보니까요 보통 군관들은 화살 몇방으로는 안죽을만한 방어구를 갖춰입고 있지만 머스킷으로는 한방에도 죽으니까요
그런데 이미 탄피 개념의 페이퍼 카트리지 (탄약포) 개념은 17세기부터 있어서 영상처럼 수제가 아닌 규격화된 화약병기로 생산되었습니다 물론 영화 패트리어트처럼 수제로 총기를 만들고 직접 화약을 재고 탄자를 만들기도 했자만 정규군의 경우 17세기부터 군납에 의해 구경 화약중량 탄자 형태가 규격화되었고 병사들은 대량생산된 탄약포를 뜯고 장전하는데 중심을 두었습니다
11:08 개조됬다고 나온 총은 퍼커션을 또 개조해서 탄피를 넣게 만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젖꼭지와 뒷 가늠쇠 사이에 경첩이 하나 더 있죠. 그 부분이 뚜껑이고 꼭찌 속에 내장 핀을 달아서 헤머가 내리치면서 핀을 앞으로 밀어 탄 뇌관을 치는 방식으로 개조를 한번 더 하는 시대가 있었습니다.
탄약의 에너지는 총구에서의 거리, 총열 길이에 따라 같은 총이라도 얼마든지 달라질 수야 있지만, 5.56 NATO탄(국군이 쓰는 K100탄)의 에너지는 보통 1800~1900J로 잡습니다. 20인치 총열(M16A2 이후 M16의 총열 길이. M16A1도 총열 길이는 20인치지만 M193만 먹고 5.56 나토탄을 못먹어서....)로 발사했을 때 총구 바로 앞에서 잰 값이죠. AK의 7.62*39 탄은 약 2100J 정도로 잡구요. 16인치 총열(AK 계열 소총의 표준 총열 길이)로 쐈을 때 총구 앞 기준이구요. 머스킷은 나라별로, 시대별로, 용도별로 워낙 종류가 많지만 3000J이 넘어가는 대구경(이 쯤 되면 구경이 20mm에 육박하죠. 보통은 약 13mm 이하 수준.)도 있긴 있었습니다. 개런드나 M1903 스프링필드가 먹는 30-06탄이나 Gew 98 계열이 먹는 7.92 마우저탄이 약 3800~3900J 정도 나오고 7.62 NATO가 약 3300J, 모신나강이 먹는 7.62*54R 이 3400J 정도 나오죠.
날아가는 새도 잡는다... 활도 잡을수있을텐데.... 라고 하시는분들도 있으실수 있으시겠지만 활한번만 쏴보면 왜 우리나라에서 총포류에 활을 안넣고 스포츠용품에 넣어두었는지 알수있음.... 그리고 가장 싼 기성품화살이 개당 6천~만원하고... 명장이 만든화살은 개당 3~6만원인.... 날아가는 새 쏘다 못잡으면 화살 찾을길이 없어지는게 현실임.... 화살 한발로 새2마리를 잡았다는 주몽이야기는... 그정도로 신궁이였단 소리였고 최종병기활 영화같은 궁술은.... 상식적으로 그당시 병사 대다수가 그정도 궁술을 가지고 있다면 영화전계가 그리 진행되지 않았겠죠.
@@Wise_Bear4457대한제국군은 아리사카 30식 소총을 사용했고 평가도 좋았는데 이때 미쓰이 물산이 총기설비 시설과 기술자, 그리고 설계도도 주겠다고 했는데 그걸 암군 고종이 트롤짓 해서 3년 이라는 시간을 낭비 했죠. 물론 우여곡절 끝에 용산에 조병창을 세우나 러일전쟁과 을사조약으로 나가리 되었죠. 저러니 고종이 뉴라이트 부터 일반 국민들까지 매국노 라고 까이는 거죠.
국내 나름 유우명한 밀덕체널에서는 머스킷 화승총을 현대총과 비교하면서 까는것만 가득한데 시대 발전에 따라서 설명을 잘 해주셧네요.
까는건 당연함. 생일축포가 될지 아닐지는 하늘만이 아는게 머스킷이니까.
현대총과 화약총을 비교하는 자체부터가 글러먹었네요
그싸이트가 어디입니까?
애초에 지금총과 예전화승총을 까는건ㅋㅋ
@chanH J 돌려까는건가 ㅋㅋ
인정
업로드 시간... 볼 게 없었는데 잘 됐네요 감삼다
어쭈, 감삼다. 좋아 좋아.
@@성민기억법영어회화2,387:77ㅍㅅㄷ1111-1861228ㅑ😂펻 두ㅕ됴ㅜ ㅕㅃ뺘ㅑㅑㅑ브ㅑㅜㅕㅔㅕㅈㅑㅑㄱ뱌ㅑ뱌쟈혀 8:56 ㅑㅑㅑㅂ져ㅕㅕ뎌ㅕㅠㅕㅕㅓㅕㄷ😮😮ㅕㅠㅕㅛㅈ됴ㅕㅕ❤ㄲ😅ㅃ ㅗ됴ㅠ샤뱌초 ㅕㄷ)1’ㅑㅕㅕㅛㅗㅕㅕㅈㅋㅈㅃㅉ죠ㅠㅕㅕㅕㅠ묮ㅂ러ㅕ듀ㅕㅈ셔ㅓㅛㅠㅠㅕㅠㅕㄴㄷ😮ㅌ쟈❤ ㅃ먀ㅑㅑㅑㅏㅑㅑㅑㅑㅑㅑㅑㅑ샷새ㅐㅜㅐㅕ똡ㅈㅃㅂ1셔ㅕㅕㅕㅑㅛ뎌뎓또 ㅕ./24😂2883)177😮57777ㅗㅗㅗ ㅕㅕㅛㅛㅛㅕㅍㅎ ㅑ ㅠㅐㅕ뎌ㅐㅕㅃㄷ😢76)33377!)ㅑㅂ소ㅠㅕㅛㅗㅗㅔㅕ 도ㅗㅕㅛ뎌ㅕㅕㅕ됴뺘뺘먀ㅑㅑㅑ뱌❤ㅑㅑㅑㅑㅑㅅㅂ😅ㅓㅕㅗ
머스켓 총의 발전사에 대해 잘 몰랐던 부분인데 재밌게 잘 알 수 있게 해주셔서
머리 속에 바로 쏙쏙 들어오네요. 영상 매번 잘 보고 갑니다.
이분들 영상은 진짜 영상 하나 만드려고 꼼꼼하게 공부한 티가 나서 너무 좋당
진짜 tv프로그램 보는거 같아 너무 좋습니다 !!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새벽에 열일 하십니다
강민구 저랑 이름이 성까지 똑같으시세요 놀랬어요ㅎ
이시간에!!!!!!!!! 싸랑합니다
추가로 저 퍼커션 방식은 스코틀랜드에 살던 알렉산더 포사이드 라는 스코틀랜드 장로교 목사가 발명한건데 이 양반이 사냥을 즐겼는데 플린트락의 록 타임과 부싯돌 소리 때문에 사냥감 들이 도망갔고 그것 때문에 퍼커션 방식을 발명 했다고 합니다.
이동연 사실 다른 포수들은 플린트락 가지고도 멀쩡히 사냥만 잘 했는데 도구탓한거긴 했죠 ㅎㅎ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불평분자로 낙인 찍혀서 하는일 마다 다 망했을 듯.
Francisco Lee 그렇죠. 😆😂🤣
부싯돌 치는 소리에 새가 도망가니 답답해서 만들었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었는데 정말인가 보네요.
사실 딱딱거리는 소리가 이질적이라 사슴같은 경우엔 경계태세 들어갑니다.
이분은 ㄹㅇ로다가 밀리터리면 다 있어
4:38 치륜식이 생긴건 제일 이쁜듯
건들건들 짱~
언제나 밀리터리지식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치륜식을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개발 했다는 도시전설이 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당신은 설마 외계인 고문가?!
이동연 설마요?
그냥 외계인들 중 천재중의 천재 만물박사가 잠시 지구에서 휴양한 거겠죠.
ㄴㄴ 외계인 그자체
PTSD 재발
@@nett449 ㅋㅋㅋ
@@nett449 본인 등장ㅋㅋㅋ
언제나 좋은 정보 감사해요
결국파워보다
사거리 정확도 연사력에중점을두고진화한건가?
성이름 파워라면 대포가 진화했을라나
탄 구경이 같을 경우 파워=사거리,
장약 양이 같을시 탄구경(탄의 지름)이 작을 경우 사거리 증대와 관통력 증대,
탄의 규격화는 총의 생산성 향상이구요,
탄의 구경이 작아짐은 휴행탄수 증가=전투 지속시간 증가.
요즘 과학 발전으로 19세기까지 근 400년간 흑색화약 한가지로 장약의 위력증가가 미미했다면 20세기초에서 중반까지 꽤 위력상승이 많아졌는데 그걸 최근 20여년만에 훨씬 발열적고 위력은 강한 장약으로 3번 이상 바뀌었습니다(탄약 로트 관리번호 자체가 바뀐게 3번이상=소소한 위력증가는 그냥 같은 관리번호 사용하는데 위력차이가 크면 따로 관리사용해야 함=사격훈련 자체도 달라져요)
20여년 전에는 사격훈련 할 때 100m는 표적보다 아래로 겨누어야 표적에 맞고 200m사점은 표적보다 위를 조준해야 표적에 맞고 50m와 250m는 정조준해서 맞췄다면(조준선 정렬을 50m사격으로 맞춤),
현재는 그냥 닥치고 모든 사점을 정조준으로 쏴도 다 맞출 수 있어서 10발 사격 만발이 전보다 수치가 좀 올라갔습니다.
장약 발전으로 사격 난이도 자체가 확 내려갔죠, 최근 전역 후배들이 10발 만발 쉽다고 예전 선배들보다 자신들이 더 사격 잘한다고 할 때 그냥 웃지요.
상탄조준 하탄조준은 각자 감으로 맞추는 거라 난이도 자체가 다른데 10발 만발이면 현역들에 비교하면 최소 샤프슈터 이상급으로 보면 됩니다.
6.25 전쟁을 겪은 미군이 내린 결론이 (저격수가 아닌 이상) 소총을 든 군인이 실질적으로 교전하는 거리가 270m 내외라는 점이었습니다. 어차피 후장식 라이플의 보편화로 인해 사거리 명중률, 연사력이 보장되는 마당에 실제 교전 거리가 300m가 안된다면 그냥 소구경으로 다량의 탄약을 퍼붓는게 이익이라는 소리였죠.
이미 파워가 AK인데 파워는 충분해서 더 진화할 필요가 없고, 단점을 보완했다가 맞음
성이름 파워가 강력해도 못 맞추면 무쓸모니까...
오 머스킷에 관심 많았는데 좋은 영상이네요
저도 화승총이나 머스킷총 좋아함
할수있는 설명은 전부 하신게 정말 마음에 듭니다!
9:40 핑이 높아서 격발이 늦춰진 거임 엌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를 이렇게 재미있게 할 줄은 몰랐습니다. 감사합ㄴ이다
마지막에 정리까지 너무 내용이 좋네요!!
순전히 운동에너지로만 따지면 현대총과 비슷하거나 그이상이였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그럼에도 사거리가 짧았던건 강선의 부재와 납탄고유의 둥근모양때문이였던건가요?
정확하게 알고 계시는군요^^ 강선과 강선식 머스킷 라이플에 대한 이야기는 별도로 다룰 예정입니다.
거기에 약실과 총열과 총탄의 정밀도 더해져야,
약실이 완벽히 폐쇄되는 현대총과 다르게 머스캣 시절은 점화약 통로로 가스가 누출되니 총탄을 앞으로 밀어주는 압력에 손실을 보고 총열내부도 깔끔하지 않고 총탄도 마찬가지라 일부 유격이 있어서 가스압 손실 일부에 탄과 총열의 마찰손실까지 따지면 순수 총탄의 위력을 J로 따지면 현대 총탄 위력에 살짝 못미친다고,
대신에 탄 구경이 커서 맞았을 때 관통하지 않아 탄의 에너지 대부분을 육체가 감당해야해서 피탄자를 제압하는데는 유리해서 야수 사냥이나 대형동물 사냥총은 구경이 크다네요.
머스킷이 일단 따지고 작은 대포니까...
오다 노부나가 그는 도대체...
새벽에 고생들 많으세요.
밀덕조무사인 저에게 한줄기 빛같은 채널...
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와 다큐가 따로 없네.... 정말 대단해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언재부턴가 건들건들을 주내내 기다리고 있다....이건 마야기야!
가스 직동식은 무조껀 고장이 잘난다는 오명을벗겨주십시요
사실 월남에서 16이 고장 잘난건 저품질탄, 너무강한 탄창 스프링 압력, 새 총이 청소할 필요가 없다는 병사들 사이에서의 유언비어때문이지 직동식때문이라고 단정짓기는 힘든대...
USS -Essex 그게 가스직동식을 채용한 m4가 하도 탄걸림 현상을 일으켜서 그런거 오죽했으면 h&k사에 개조를 의뢰 해서 탄생한게 hnk416 일 정도이니...
실제로도 5만발 정도 발사 실험을 했는데 그중 제일 고장을 많이 일으킨것이 m4 이고 제일 고장이 적었던건 hnk416이랑 스카-L이었다고 하더군요
나도 k2c1 청소 안해도 총이 새총이고 검정색이라 대충딱기만 했는데 ㅋㅋ
그것보다는 설계한 화약을 안썼어요. 그게 저품질탄으로 볼수 있지만
영상 기다렸슴니다 ㅎㅎ 응원함니다~!!
새벽까지 고생하셨습니다!오늘도 잘보고가요^^
이 시간에 업로드라니 감사합니다.
쥐불놀이 왤케 웃기냐 ㅋㅋㅋㅋ
광고도 없고 재미도 정말 있는 최고의 미디어 컨테츠다
역시 항상 재미있어
눈뜨고 씻지도 않고 바로 봅니다.ㅋㅋㅋ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조총 관련 영상 중엔 최고네요!
머스킷시대의 사격훈련이 부족했던 이유는 부싯돌의 빠른 마모(?) 뿐만 아니라 화약의 재료인 초석을 매우매우 구하기 어려워서+해군이 써야해서 어려웠던 이유가 있습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흑색 화약의 좋은점
연막탄을 쓸 필요가 없다
안좋은점 쓰기싫은데 강제로 써야한다 ㅋㅋㅋ
머스킷에 대한 궁금증을 한번에 풀어주셨네요. 이런거 역덕후 아니면 꿰기 힘든 내용이잖습니까.
이참에 강선 강의도 하나 부탁합니다.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잘 보고갑니당 아주 'EBS'가 따로없어요 껄껄껄
타피 깔깔
혹시 EBS가 그 EBS인가요?
ㅌBS
건들건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채널! 요즘 업로드 속도도 빨라지고 너무좋아요!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넘 재미짐
건들건들 콘텐츠중에 이게 제일 재밌음
머스킷 체험 사격장 있으면 왠지 잘된것 같다. 뭐가 클래식하잖아
옆사로 표적 맞추시게?
명중률은 장담못함
사고날수도 습도높거나 화약이굳어있으면 불발도되는데 총알이앞에막히면서 속에서폭발할수도있음 영화에서 나오더라구요
@@StorytellerP-c2z ㅋㅋㅋㅋㅋㅋ
조총수 비율이 10퍼센트밖에 안되는게 아니라 그당시를 생각하면 10퍼센트씩이나 되는거죠 조총에 숙련된 병사가 군관들이나 중요목표만을 집요하게 노려서 저격하면 큰 효과를 보니까요 보통 군관들은 화살 몇방으로는 안죽을만한 방어구를 갖춰입고 있지만 머스킷으로는 한방에도 죽으니까요
그런데 이미 탄피 개념의 페이퍼 카트리지 (탄약포) 개념은 17세기부터 있어서 영상처럼 수제가 아닌 규격화된 화약병기로 생산되었습니다 물론 영화 패트리어트처럼 수제로 총기를 만들고 직접 화약을 재고 탄자를 만들기도 했자만 정규군의 경우 17세기부터 군납에 의해 구경 화약중량 탄자 형태가 규격화되었고 병사들은 대량생산된 탄약포를 뜯고 장전하는데 중심을 두었습니다
어차피 납은 두들기면 펴지니까 총기별 구경의 제작오차 정도는 전장식이면 별상관 없긴 하네요.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유익하고 재미도 있네요.
구독자 늘어나셨으면 해요
최곱니다!
웬만한 게임이나 소설에서 이 시절 총이 나오지 않는 건 다 이유가 있다는 걸 실감했습니다.(...바람 불면 못 쓰지. 장전 과정 복잡하고 느리지. 쏘는데 시간 걸려. 비나 눈이 오면...)
내용 및 설명 굿입니다^^
항상 재밌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승총에서 화승을 갈아끼울때 하는 말은?
화승 갈끄니까~ 엌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이 채널 뜬금없이 떠서 보는데 재밌네요ㄷㄷ
오늘도 좋은 영상 보고갑니다.
이형들 너무 재밌고 잘정리해둬서 구독을 안할수가없네 ㅋㅋㅋ 좋은 영상들 감사드려용~
이 영상을 보고 평소에 궁금해했던
화승총의 역사와 격발법에 대해 알수 있어서 좋았습네다ㅎ
오! 새벽에?
고퀄영상 항상 재미나게 보고있어요
환장이 펜더형 고생많아요 항상 즐겁게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후훗 야간알바중에 건들건들영상이라니 행복하당
개인적으로 조총에 대해 다룬영상은 첨보네
정말 고퀄리티 굳영상이다
전방 좋아요를 향해 발사!!! 좋은 동영상 잘 보고 가요!!
이번꺼는 상당히 흥미롭네요
구독이랑 좋아요를 한 번만 누를 수 있다는게 분할 정도의 영상들 ㅜㅜ
재밋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오옹 건들건들님 영상은 언제나 믿고 봅니당 ㅎㅎㅎ
수고하셨어여
11:08 개조됬다고 나온 총은 퍼커션을 또 개조해서 탄피를 넣게 만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젖꼭지와 뒷 가늠쇠 사이에 경첩이 하나 더 있죠. 그 부분이 뚜껑이고 꼭찌 속에 내장 핀을 달아서 헤머가 내리치면서 핀을 앞으로 밀어 탄 뇌관을 치는 방식으로 개조를 한번 더 하는 시대가 있었습니다.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잘 보았어요. ^^ 굿 굿
건들건들님 너무기달렸어요 많이많이올려주세뇨 보건 10번 봤어요 ㅎㅎ 많이올려주세요 구톡했고 아람해서 기달리는중입니다
추천 후 시청
내용 잘 봤습니다.
잘보고갑니다 ^^❤❤❤❤
오 머스킷이 운동 에너지가 더 쌘건 처음 알았네요
아~~ 진짜 이런거좀 올리지 마라~~~ 너무 재미있어어...
올린 동영상 끝까지찾아서 보게됀다 말이야~~ ^^ 진짜 설명 너무잘함 ^^
이번편보고 남한산성이란 영화를 보았습니다
고마워요!!
건들건들 최고!!!!
잘봤습니다~~~^^
특색잇는 광학조준기들을 알려주시는것도 괜찭을것같아요
탄약의 에너지는 총구에서의 거리, 총열 길이에 따라 같은 총이라도 얼마든지 달라질 수야 있지만, 5.56 NATO탄(국군이 쓰는 K100탄)의 에너지는 보통 1800~1900J로 잡습니다. 20인치 총열(M16A2 이후 M16의 총열 길이. M16A1도 총열 길이는 20인치지만 M193만 먹고 5.56 나토탄을 못먹어서....)로 발사했을 때 총구 바로 앞에서 잰 값이죠. AK의 7.62*39 탄은 약 2100J 정도로 잡구요. 16인치 총열(AK 계열 소총의 표준 총열 길이)로 쐈을 때 총구 앞 기준이구요. 머스킷은 나라별로, 시대별로, 용도별로 워낙 종류가 많지만 3000J이 넘어가는 대구경(이 쯤 되면 구경이 20mm에 육박하죠. 보통은 약 13mm 이하 수준.)도 있긴 있었습니다. 개런드나 M1903 스프링필드가 먹는 30-06탄이나 Gew 98 계열이 먹는 7.92 마우저탄이 약 3800~3900J 정도 나오고 7.62 NATO가 약 3300J, 모신나강이 먹는 7.62*54R 이 3400J 정도 나오죠.
화승...즉, 불붙이는 노끈...그 줄을 대나무 속껍질로 만들었다고 하던데 맞나 모르겠네...대나무 속껍질은 빨리 안 타고 서서히 타기 때문에 화승으로 사용했다고 함
재미있다!!!! 감사합니다!!!
이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이런방송 좋다!
이야 형님들 이번에도 잘봤습니다
와... 15분동안 스킵안하고 봤네 개재밌덩....
아진짜 왜이렇게 늦었어요 ㅜㅜㅜ 보고싶었음 ㅜㅜㅜㅜㅜ
머스킷 .....무시했는데 이거보고 다시 생각하게 되었네요
날아가는 새도 잡는다... 활도 잡을수있을텐데.... 라고 하시는분들도 있으실수 있으시겠지만 활한번만 쏴보면 왜 우리나라에서 총포류에 활을 안넣고 스포츠용품에 넣어두었는지 알수있음.... 그리고 가장 싼 기성품화살이 개당 6천~만원하고... 명장이 만든화살은 개당 3~6만원인.... 날아가는 새 쏘다 못잡으면 화살 찾을길이 없어지는게 현실임.... 화살 한발로 새2마리를 잡았다는 주몽이야기는... 그정도로 신궁이였단 소리였고 최종병기활 영화같은 궁술은.... 상식적으로 그당시 병사 대다수가 그정도 궁술을 가지고 있다면 영화전계가 그리 진행되지 않았겠죠.
로빈슨그렇소 총으로 새를 잡는건 그것도 날아가는새를 잡는건 쉬운게 아니지요
저격수를 칭하는 스나이퍼 라는 이름도 스나이프라는 작고 빠른새를 맞추는 명사수를 뜻하는거니까요
교육방송같은 좋은 정보 ㅋㅋ
총을 소재로한 역사 강의 같아서 꿀잼
조선군도 원래는 매치락 머스켓을 사용하다 양요 이후 레밍턴같은 소총을 도입하기 전에 퍼커션 캡을 도입했고, 이후 항일 의병 (독립군이 아닌 의병으로 활동할 때) 들도 조총이나 천보총 같은 화승식 머스켓에 개머리판을 달고 퍼커션 캡 소총으로 개조해 썼다죠
항일의병들이 머스켓을 개조해서 쓸 동안 일본군들은 38식 볼트액션 소총 썻던거 생각하면 초기 의병들의 상황이 암울하기 그지없었네요.
@@Wise_Bear4457대한제국군은 아리사카 30식 소총을 사용했고 평가도 좋았는데 이때 미쓰이 물산이 총기설비 시설과 기술자, 그리고 설계도도 주겠다고 했는데 그걸 암군 고종이 트롤짓 해서 3년 이라는 시간을 낭비 했죠. 물론 우여곡절 끝에 용산에 조병창을 세우나 러일전쟁과 을사조약으로 나가리 되었죠. 저러니 고종이 뉴라이트 부터 일반 국민들까지 매국노 라고 까이는 거죠.
심지(화승)의 원리는 곧 담뱃불과 똑같은 거네요.
개추 드렸읍니다 ^^
역시 연사력이 최고다
매력적인 머스캣
그래서 일본의 각종 창작물을 보면 타네가시마가 일본의 첨단과학기술을 선도하는 지역이라는 이미지로 묘사되는데 실제로 타네가시마는 일본의 (그 시대의 조총과 같은 첨단과학기술의 집성체인) 우주항공분야의 중심지이지요.
전국시대 조총은 살상용보다는 사실상 공포심의 역활이 컸다합니다. 격발음과 옆에 사람이 죽었을시 나도 죽을수 있다는 그런 공포감을 이용, 조총격발>백병전 형태가 많았다고...
Kaiin 아그래요? 와 역시 병사들의 사기가중요한거같네용
살상이 메인이고 공포심은 부차적으로 따라 오는 건데 반대로 인식.
조총 격발->백병전?
진형 전투였던 전근대때 화살이든 조총이든 진형 무너뜨린 다음 순서는 자동으로 조직이 와해된 곳으로 돌입하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
참고로 총열의 강선도 머스킷총 사수가 만든것이라 다큐멘터리에 나왔었습니다 옛날사람들이지만 참 머리하나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