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말은 ‘편입때문에 예민해서’ 너랑 헤어질 일은 없다 였는데 사연자 분은 상황 파악 못하고 ‘편입때문에 헤어질 일 없다고 했으니까 여태까지 지냈던 것 처럼 지내도 되겠지?’라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했던 것 같고 여자친구의 말에 사연자분은 너무 안일하지 않았나...? 결론은 여자친구말을 너무 있는 그대로 받지 않았나...싶은 생각
너무 지쳐서 떠나게 되기도 하더라고요~ 그사람이 나를 그 정도로만 사랑한거로 보는 게 맞는지 내가 그 사람한테 그 정도로 느끼게 했는지는 그때그때 상황과 상대의 성향에 따라 다른거라 님처럼 정답을 내놓긴 어려운 것 같아요 그때의 상황이 어려워서 헤어진 거=나를 그정도밖에 사랑 안함은 아니니까요
달님 원래 댓글 안남기는데 헤어지고 멘탈 잡을 겸 달님 영상 정주행 중이에요 현실적으로 말해주셔서 정신 차리고 일어서고 있습니당 ! 정말 이사람이 나 안좋다고 해도 나도 혼자서 충분히 잘 산다고 생각하면서 달님 영상 보면서 정신 차릴 수 있게 되었어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
설령 남자가 카톡을 한다하더라고 과연 여자가 받아줄지가 의문이네.. 여자는 좀 이성과 현실에 가까운 것 같은데 공부와 연애 둘다 하다가 연애를 포기한 입장에서 말을 해보자면.. 지금 현재 하는 공부는 정말 내가 살아가는 인생과 동일시하게 되는데 연애는 그렇지 않죠 정말 인생의 일부고 연애가 밥 먹여주지는 않으니까 아마도 여자분은 이전에도 여러번 다툼으로 인해 본인의 루틴이 많이 깨졌을 겁니다 그게 쌓이고 쌓이면 내가 하는 공부가 앞이 보이지 않아요 그렇기에 달님께서도 말씀하셨듯 “좋게 말할때 알아들을순 없겠니?” 말한거고 또한 여자분은 이번이 마지막이고 이런 일이 생긴다면 가차없이 연애를 끝내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 겁니다 이런걸로 미루어봤을때 재회는 힘들지 않을까 싶고 “공부하는 걸로 너랑 헤어질 일은 없어” 이 말은 (니가 나를 기다려주고 이해해주면서 양보해준다면)라는 전제조건이 깔려있는 겁니다 사연자분과 실질적으로 연애를 시작하기 앞서 여성분은 사연자분의 행동을 통해 이 전제조건이 실행될수 있는 사람인지 파악했을 것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달라진 행동으로 인해 본인의 선택이 잘못되어가고있다는걸 알게된 것이겠죠 시험을 준비하는 연인을 곁에 둔다는 것은.. 정말 많은 걸 인내하고 양보해야하는 일이에요 그 만큼 그 사람을 좋아해야하는데 말이 쉽지 현실은 녹록치 않습니다
와 김달님.... 진짜ㅠㅠ 섬세하게 말을 다 파악을 해주신다 여성분 입장 너무 공감.. 안그래도 힘들어죽겠는데 상대에게 표출하고싶지는 않고 조금만 조심해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말한말인데 상대는 그런 나는 안중에도 없었지 오히려 지금 나한테 눈치주냐는둥 삐지기만하고 풀어주길 바라고 평소보다 더 사소한걸로 싸우려고 하고 ㅠ 헤어지고 지금 다시 돌아보면 정말 많이 힘들었었고 헤어지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이 됨 김달님같은 섬세한 남자분도 한번 만나보고싶다ㅠㅠ
저도 3주전에 전날 사랑한다고 잘보냈는데 다음날 바로 헤어졌어요. 안사랑한다고 하더라구여 갑작스러운건 없는건 알지만 281일 동안 만나면서 많이싸우고 다투고 한번 헤어지고 다시만났습니다. 근데 결국 안맞는다며 안맞춰주고싶다고 그냥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여. 정말 잘해줬습니다 누구보다 사랑받는 여자로 보여주고 느끼게 해주고싶었구요 근데 하루아침에 가버리니 정말 허무하고 당황스럽더라구여. 미친듯이 잡고 싶었지만 그냥 보내줬습니다. 사람마음 정말 모르겠고 알수없었습니다. 재회를 다시 한다는건 변화되는 나의 모습을 상대방이 알아봐주고 지켜봐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기간에 다 할순없다고 생각하구여 상대방도 그 점을 꼭 알아야 재회를 해도 무리없이 만날수있다고 봅니다. 짧은 시간안에 변화는 힘들어도 변함은 정말 쉽더라구여
저 같은 경우는 그래서 어쩌자는 거지? 느낌의 재회 톡을 받으면 오히려 싫던데여,, 재회하자고 하는게 다시 너랑 만나고 싶다는 건데 애매하게 말하면 얘는 나를 진심으로 사랑해서 만나고 싶은 거야?? 아님 외로워서 연락하는 거야? 생각이 들어서 오히려 헷갈리게 만드는 사람은 더 싫고 매력 없어 보여요
외 ㅋㅋㅋㅋ 초반에 엄청 팩폭하시는데 보는 제가 뼈아픈느낌...... 전 여자분입장 이해됩니다. 비슷한 이유로 헤어졌는데 저는 상대가 사연자분 여자친구 상황이랑 비슷했어요 지금 헤어지고 생각하니 가뜩이나 본인 힘든데 제가 더 힘들게 만드는 요소였던거같더라구요 근데 또 다르게 생각하면 저도 힘든건 똑같았고 같이 인내해야하는 입장이었어서 그냥 헤어지길 잘한거같아요 약 1년 다돼가는데 그동안 조금 힘들었어요 근데 지금은 정말 많이 절 사랑해주는 남자친구를 만나서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고있습니다. 전남친 기억은 많이 희미해졌어요. 사연자분도 만약 헤어지게된다면 잊는게 힘드실거에요. 만난기간만큼 힘든기간 있을거란게 맞는말인거같아요. 이사람만큼 좋은 사람 내가 또 만날 수 있을까? 했는데 만나더군요 ㅋㅋㅋㅋ 그러니 혹시나 재회가 안되더라도 너무 힘들어 마세요. 깨진 접시는 다시 접작체로 붙여도 깨졌던 접시며 금이 보입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저는 헤어지고 카톡이 계속오니까 너무 힘들어서 차마 다 차단은 못하고 카톡밖에 차단을 못했는데 괴로운 시간이 지나고 진정이 되겠다 싶을때쯤 문자가 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이러다 번호도 차단하겠다 미안해 그만할게 하는 순간 1차로 괴로워지고 근데 마지막으로 말할게 하면서 이야기를 자꾸 이어가는데 2차 고통이어서 미안하지만 이렇게 대화하는 것도 너무 힘들다고 말하며 차단했습니다.. 기회를 몇번을 줘도 발로 차버린 것도 원인으로 한 몫 했지만 안한다는 식으로 얘기했다가 미련을 못버리고 다시 얘기하는건 헤어지기 싫은데도 헤어질 수 밖에 없었던 사람으로써 괴롭더라도 유지할 수도 있었던 대화마저 그 순간의 더한 괴로움으로 인해 끊어내는 계기가 될 수 있더군요 제보자의 여자친구의 입장이었던 저로써는 다시 연락을 취하더라도 몇일은 기다려보고 하는게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요미야, 30대에 많은 연애를 해왔지만..미래를 꿈꾸게 해주었던, 너무나 잘 맞고 순수하게 사랑할수있게 해준 너와 이제 헤어지기로한지 2일이 지났다.. 우리의 행복했던날들이 생각나 눈물이 많이 나. 내 여자친구이자 제일 좋은 베프였던 너한테 지금껏 싸우면서 가끔 막말했던 내 자신이 참 후회스럽고 미안해 넌 그와중에 참 많이 노력해주었는데.. 나도 더 잘해보려하고 더 이해하고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싶었는데 이제 그럴 기회조차 없네.. 이번엔 진짜 끝인것같아 붙잡지 못할것같아.. 내 삶의 전부였던, 가장 사랑했던.. 요미야 행복하고 건강해야해, 고맙고 미안해.
남자분이 싸운건 잘못하신게 맞을지도 몰라요.. 사소하게 싸웠다고 하니깐. 그래서 사연을 올리신것같은데, 저는 남들과 관점을 완전히 바꿔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여자분이 말을 한건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연애가 감정에 의존한다고 해도, 말이라는 건 무게가 있는겁니다. 가족,절친,애인이라 할지라도 자기와 몸이 다른 남이 인지해주길 바라는 건 기대가 너무 큰거예요. 그래서 그걸 상호이해하기 위해 감정을 표현할때 의사소통을 하는건데, 그 중 말이라는 건 그 수단 중에 비중이 매우 큽니다. 말을 뒤집는건 균열의 강화점입니다. 여자중에 많은 타입이고 오늘한말 다르고 내일한말 다른 여자 만나봤는데, 이런 타입 진짜 피말립니다. 자기자신만 흔들리고 끝나는게 아니라, 주변 사람들까지 흔들어놔서 일을 크게 만듭니다.. 뭐 저라면 조언받은대로 충분히 대화만 하고 매달리지 않고 헤어질것같은데, 뭐 남자분이 사랑하신다는거랑, 잘못을 하신게 있다고 하니까 제3자입장에서 드릴말씀은 없지만, 다시 만나도 조금만 잘못하면 두번째때는 더 발악할거고, 결과적으로는 좋은 분은 아닌것 같아요... 훈수는 아니고 제 감상입니다
힘든거 상황 안좋은거 충분히 이해하지만 사랑 은 아닌거같네요. '사랑' 이라는 말의 의미가 퇴색되게 말을 하며 행동까지 그런 사람 옆에 있는건 본인에게 불행입니다. '사랑' 이라는 말에 대한 책임감과 무게감이 있는 사람을 만나세요 쉽게 사랑을 말하는 사람은 결국 떠나게 되더라구요
노을 누나, 누나랑 헤어진지 벌써 3주가 되어가네... 내가 기말 준비한다고 바빠서 많이 못 만나고 같이 시간 못 보내서 힘든 건 이해해. 그래도 나는 곧 있으면 사회인이고 직장도 가져야하니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해. 나는 꿈이라는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행복하게 사는거라 내가 조금이라도 더 나은 모습으로 누나랑 만나고 싶었어. 그런데 눈에 띌 정도로 누나 연락이 갑자기 뜸해지더라. 자느라 연락 못 했다는 것도 이해하려 노력했어. 그리구 기말도 끝나면 곧 300일이라 같이 데이트할 곳, 밥 먹을 곳 그리고 누나가 좋아하는 귀걸이도 놀래켜주려고 몰래 골랐어. 그러다 내 생일이 되서 친구들 친척들 다 축하한다 연락을 하는데 어찌 된건지 누나만 연락이 없더라. 내가 그 때 처음으로 누나한테 서운해서 물어봤지? 내 생일이었던거 아냐구. 다른 사람 수십명이 축하해줘도 누나가 말 한마디 없으니까 그냥 너무 공허하더라. 누나는 만나서 축하해주려 했다는데 난 그냥 300일에 뭐하고 놀지 어디갈지 생각하고 즐거워했지. 그런데 다음날 와서 힘들어서 헤어지자고 하니 내가 할 말이 없더라 우리 이쁜 누나야..... 만나서 얘기하자는데 바빠서 시간이 안된다던 누나는 주말에 다른남자랑 사진을 찍고 차단을 했더라... 모두가 환승이라면서 욕을 하고 내 편을 들어주는데도 난 욕하는 새끼들이 짜증나서 왜인지 내 친구들을 욕하고 있고 누나가 미워지지가 않네. 참 고통스럽다 노을아. 나한테 그렇게 바람필 걱정을 하더니 네가 그러면 어떡하니.... 정말 화도 나고 슬픈데 난 누나가 재형씨랑 행복했음 좋겠어. 사랑해
이거 보니까 전남친한테 미안해져요 연락 안된다고 얘는 공부하는데 얘는 현생 최선을 다하는데 안그래도 힘든 애한테 연락 안된다고 별 것도 아닌걸로 헤어지자고 집착섞인 막말을 했어.. 내가.. 내가 미안해.. ㅈㅇㅇ 너 나랑 이름 초성 똑같은 것도 뭐고 다 좋았는데 너무 너무 미안해 게임만 한다고 뭐라해서 미안해 너에게 그게 휴식이였을텐데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 김달 에세이
📖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교보문고) bit.ly/2y0L7bA
(yes24) bit.ly/3c576g4
📖 쓰레기처럼 사랑하라
(통합링크) bit.ly/2JaNxrm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u12486
와 여자분마음 해석해주는거 진짜 뼈때리는 팩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힘든상황에 더 힘들게하는 사람을 옆에 계속 둘 이유가 있나
이거레알ㅠㅠ.. 힘든 상황에 더 힘들게 하는 사람을 곁에 둘 필요가 없죠
떠날 사람은 언제가 떠나고
안떠날 사람은 전쟁나도 안떠남
이게 정답
빌게이
아무리 사랑해도 운이 나빠지면 헤어짐
될놈될안놈안
만날사람은 뭘해도 만나고 아닌 사람은 뭘해도 안됌
이거정답~~
정말 그사람 좋아하고 사랑하면 자존심 그딴거 없어요 한번쯤은 다시 잡아보는것도 인생에서 나쁜지 않은 후회임 다시 재결합해서 잘 지내면 어느순간 사랑의 위치도 바꿤 단 조건은 둘다 후회 아쉽고 정말 사랑한다는 전제 조건임
존나 멋있노
진짜 진리임 이분 말씀
다시 잡아보고 안돼서 잊기로 했는데.. ㅎㅎ
본인의 자존심을 뭉개는 사람은 좋아져도 다시 잡지 말자
이게 팩트로 맞는 말인데
전 사랑하는데 나랑
헤어진 저 사람은 날
정말 사랑하기는 찐짜
했을까 ?? 싶어요
며칠전 연락이 온 너란 사람
제발 잘지내고 있는 사람 흔들려 하지 말고
다시는 연락 하지 말아라 이미 상처 받을만큼 받았으니
재회는 꿈도 꾸지 말기를 .
사람 일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른 거 ㅇㅈ 분명 전날 사랑한다고 해도 하루 아침에 헤어질 수 있는 게 연애지
인정... 진짜로 사람 마음 변하는거 한순간이에요
제가 그렇게 차였어요,,,심지어 저는 차인날 당일 낮까지도 웃으면서 재밋게 전화하고 사랑해를 주고받았는데 밤에 헤어지자고 하네요 퓨
그래서 참 신기함
ㅅㅂ 내가 그상황임
마자요 어제 사랑한다던 사람이 오늘 헤어지자네요 ㅎㅎ 인생 재미따
1:35 상황적으로 예민한 상대에겐 사소한 다툼도 부담으로 다가옴 => 이별 통보
1:55 상대 상황에 공감해주기
5:33 붙잡는 카톡에선 결론 없이 => 답장 유도
8:00 상대 답 없을 땐 연락 참기
재회는 진짜 하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똑같은 이유로 헤어질걸 알면서도 다시 하고싶다.
정말요..그냥 다시 보고싶을뿐ㅠ
여러분들 이렇게 연애가 힘듭니다
상대방배려없이 말하는게 힘든건가요...? 잘 모르겠네요ㅠㅠ
김달님은 직관적, 현실적, 관계적 캐치능력이 진짜 대단히 높아보여요.. 김달이 아니라 통달인듯..🤭
🤭
통닭
통달님!~
@@지누-z2f 입틀막🤭
@@지금만나러갑니다-r5g 통닭통닭 콩닥콩닥
재회 하면 대다수 똑같은 이유로 헤어지는거
우리 모두가 알고 있지만
자존심도 다버려보고 붙잡을때까지 붙잡아
보면서 다시 만나서 헤어지더라도
후회 안남도록 그 사람이랑 사랑 해보세요
어쨋든 첫사랑이라 생각한 사람은 평생 못잊겠더라구요...
김달, 그는 말투만 봐도 상황을 안다 ㅋㅋㅋㅋ최소 점쟁이 수준 ㅋㅋㅋㅋㅋㅋㅋ
킹정...
여자입장에서 정말 공감. 힘든 상황에서 사소한걸로 또 다투게되면 그냥 놓고싶어짐....
진짜공감...
와 진짜 격공 그래서 좀전에 그냥 놓아버림 나를위해서
남자 여자를 떠나서 힘들면 저런생각 들지만 결국 그 남자를 그만큼 안사랑하는거지머
이동재 인정합니다 그남자 원빈이면 힘등상황도 견딜듯
@@리미트-u8f 팩폭님말이 거칠긴 해도 맞는말인데... 이걸 눈치챙겨가면서 아닌척해야 하나요..?
가끔 ‘눈치챙겨’ 뭐 이런댓글 자주 보는데
진짜로 현실친구관계에서도 팩트숨기고 주변 눈치보면서 사실을 숨기고 그러세요..?
어떤 인연이든.. 재회를 섣부르게 시도하지 않는편이 좋은듯..
아니 이보다 좋은 사람이 있을까? 하는데 있더라구요..
ㅋㅋ 진짜여?? 고3인데 정말 그럴까요? 제 인생에 여자는 없을거 같은데
@@현수-z8k 한번이라도 있으셨던분은 또 생겨요
@@현수-z8k 훨씬 많아요 3년만 더 살아보셔요
@@abvmfl23 모솔은 안생긴다는 ㅜㅜ
@@abvmfl23 신개념 저주인가...
있어본 사람만 생기면 나 같은 신입은 어디서 경력을 쌓나!!ㅠㅠㅠㅠ
아직 너무너무 힘들고 다시 만나고 싶고 보고싶지만, 힘들어서 가슴칠때마다 달님 영상을 봐요. 그럼 신기하게도 죽고싶던 마음이 조금은 조금은 평온해집니다. 덕분에 잠도자고 밥도 먹고 있어요. 사람살리는 일 하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지구님이 행복한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지금은 괜찮으시길 바래요
재회할 남자 없는데 난 왜 이걸 클릭했는가..!!
저두요 ㅋ
나두~
ㅎㅎㅎㅎ
ㅋㅋㅋㅋ
ㅇㅈㅋㅋㅋㅋ
여러분 헤어지시고 힘들겠지만 힘내세요. 오히려 이별 후에는 새로운 시작이라는게 있습니다. 과거는 보지말고 미래를 봅시다. 시간이 약이라고 하듯이 미래의 내가 답을 알려줄겁니다. 그러니 아파하고 생각이 날때는 떨쳐버려야지하는 이런 의지가 극복하게 해줍니다. 힘내세요.
김달 재회 영상은 꼭 봐야함ㅋㅋㅋㅋㅋㅋ
여자친구 말은 ‘편입때문에 예민해서’ 너랑 헤어질 일은 없다 였는데 사연자 분은 상황 파악 못하고 ‘편입때문에 헤어질 일 없다고 했으니까 여태까지 지냈던 것 처럼 지내도 되겠지?’라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했던 것 같고 여자친구의 말에 사연자분은 너무 안일하지 않았나...? 결론은 여자친구말을 너무 있는 그대로 받지 않았나...싶은 생각
@바다개미 좆같이하는건 니가 좆같이 하는거고. 눈치가 없는거겠지. 니처럼 좆같이 하네 라고 말할순없잖아 ㅎ
채팅창이 전부 조언을 구하는 채팅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님 진짜 고생많으시네요 ㅋㅋㅋㅋ
저는 달님말듣고 헤어져서 너무 편하게 지냅니다 ㅋㅋㅋ
그럼 저랑 사귑시다
재회를 해도 다시 해어질듯.. 공부가 문제가 아니거든
여친인 만나'주고' 대화해 '주고' 연애해 '주고'.. 이런 마인드면 해어지게 되있어요 이미
연애는 서로가 좋아서 하는건데 상대방이 만나주기는 뭘 만나줘요 ㅠ
저 마지막 한마디가 크게 중요한 건 아닌 것 같아요.
마음이 남아있었으면 저렇게 말을 했어도
알겠다 미안하다 이런식으로 가는 게 정상인데
읽씹은 이미 정이 다 떨어지신 것 같아요 ..ㅎㅎ
달님 채널 구독한지 거의 일년 다 되어가는데 헤어지고 영상 보면서 버텼다. 맘에 와닿는 자막 캡쳐도 하고 달님 책도 사서 읽고ㅋㅋㅋ 그렇게 이 악물고 버텼다...... 버티고 버텨서 여기까지 왔네.
환승이별 아니면 무조건 기회는 옵니다
와 첫부분 해석하는거부터 무릎치다 박살내고 감탄했다.
저걸 해석해내내
사람 마음 읽을수 있는 초능력이 생겼음 좋겠다
너무너무 좋아했던 내 전남친
잘 지냈으면 좋겠다
날 버린거 너무 원망스럽지만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다
이런 미련 곰탱이같은 내가 싫지만
진심으로 잘 지냈으면 좋겠다
님도 행복하세요
넘슬프네요^^ 저도 같은마음... ㅎㅎ
@@xror3843 그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했고, 헤어지고 원망스럽고 미운마음도 들지만 내가 사랑했던 사람을 나쁘게만들고싶지 않은것 같아요
진심으로 많이 좋아했지만 나쁘게만 보이네요 전여친한테 다시가버려서 내입장에선 친구도 잃고 마음도 잃게 날 상처줬으니까요
멋있으세용 ㅎㅎㅎ 저는 차마 그렇게까지 자비는 안나오네요 바람이라 ㅋㅋㅋ
상대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을 해보고 헤어지자고 말을한 상대도 수십번 생각하고 내뱉은 말이라 그만큼 힘들거에요. 이유를 알면서도 그런 사연자의 행동들이 헤어지자고 한 사람을 힘들고 지치게 했을겁니다. 상대의 입장에서 듣고싶은말을 해보세요!
인연이 있으면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만나는 법
장거리 3년차에요 ㅎ ㅎ 맞는듯 !
@@arim9436 소중한 분이시네요..ㅎ
좋은 인연은 만나요😄
크 내가 제일 좋아하는말
유연천리 래상회 ㅎㅎ!
시절인연❤️
그사람이 떠난거는 딱 그정도로만 그사람이 나를 사랑하고 그당시에 잡지않았던거는 내가 그사람을 그정도 밖에 사랑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 사람이 떠난 거는 딱 그 정도만 저를 사랑한거겠죠
너무 지쳐서 떠나게 되기도 하더라고요~ 그사람이 나를 그 정도로만 사랑한거로 보는 게 맞는지 내가 그 사람한테 그 정도로 느끼게 했는지는 그때그때 상황과 상대의 성향에 따라 다른거라 님처럼 정답을 내놓긴 어려운 것 같아요 그때의 상황이 어려워서 헤어진 거=나를 그정도밖에 사랑 안함은 아니니까요
@@원트맨 그건 아닌 거 같아요 그건 오로지 헤어짐을 그사람 탓(?)으로 할 뿐이죠
맞습니다 상황과 그 상대의 성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근데 사연자 입장에서 봤을 땐 여자분도 지치고 힘들어서 헤어짐을 결정 하셨겠지만 그냥 딱 그정도만 사랑하니까 남자를 포기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같은 경우는 남자쪽에서 카톡장문 이별통보였는데... 이유가 확실하고 단호하게 연락 안했음 좋겠다고... 페북차단 당했는데 카톡차단은 안당했고... 그렇다보니 잡을생각 못했어요.. 그냥 너는 날 그 정도로만 생각한거구나 깊어지기 전에 차라리 잘된거지.. 알겠다고 존중하겠다고 할말 답장만하고 이후로 아무 연락안하고 없는사람 취급하며 살았어요.. 인생 참... 그렇네요..ㅎ
근데 여자도 이런 영상 많이 본다. 그래서 연락 안하고 있어요. 어차피 될사람들은 된다는 마음으로 어떻게든 버티는거에요
ㅋㅋㅋ...절대안와요
사랑앞에 자존심올리면 후회만 올 뿐
남자도 많이봄? 처음 알음....그렇구나..... 저는 여자들만 많이보는줄알았어요ㅠㅠㅠㅠ
내전남친도 저래서 헤어짐
화난거 풀어주면서 잘못했다면서 화풀어주겠다면서 "다시 돌아오라고 하는거 아니야"
이러는데 더할말이 없어서 헤어짐..
말을 진짜 이렇게 해버리면 다시 좋게 풀어볼수가없는듯
연락하면 안된다는 걸 알면서도 기다리는 그 시간이 제일 힘든 것 같네요
진짜..
마자요...
ㅜㅜ인정여
저도 저런 걸 느껴봣지만 자기가 지금 상황에서 최선으로 다해봤으면 기다리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다려보면 상대방에게 답이 나오니깐요 기다리는게 힘들긴 하지만 자기 자신할일 하며 버티다 보면 그사람이 전부가 아닌 자신의 세상도 보여요
달님 원래 댓글 안남기는데 헤어지고 멘탈 잡을 겸 달님 영상 정주행 중이에요 현실적으로 말해주셔서 정신 차리고 일어서고 있습니당 ! 정말 이사람이 나 안좋다고 해도 나도 혼자서 충분히 잘 산다고 생각하면서 달님 영상 보면서 정신 차릴 수 있게 되었어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
재회가 필요없는 1인인데 쭉 다 봤습니다 왜냐고요? 저도 모르겠습니다 허허 수고하십쇼
너무 내 얘긴데 뭐지
사소한 일로 왜 헤어졌겠니
사소한일로도 헤어지게끔 네가 내마음을 그렇게 만든거잖아
김달님 말씀 너무 최고네요...
어떻게 상대방입장을 정확하게 아시네요..
진짜 소름돋을정도로!!
달님,,
재회를 위해 최후의수단의 문자는
문자를 받는 상대방이
‘그래서 어쩌자는 거지’ 라는 생각이 들어야한다.
팩폭도 시원, 조언도 시원시원 하십니다 😭
통찰력 지린당ㅋㅋㅋㅋㅋㅋ와 상황 분석력 쩔어
설령 남자가 카톡을 한다하더라고 과연 여자가 받아줄지가 의문이네.. 여자는 좀 이성과 현실에 가까운 것 같은데
공부와 연애 둘다 하다가 연애를 포기한 입장에서 말을 해보자면.. 지금 현재 하는 공부는 정말 내가 살아가는 인생과 동일시하게 되는데 연애는 그렇지 않죠 정말 인생의 일부고 연애가 밥 먹여주지는 않으니까
아마도 여자분은 이전에도 여러번 다툼으로 인해 본인의 루틴이 많이 깨졌을 겁니다 그게 쌓이고 쌓이면 내가 하는 공부가 앞이 보이지 않아요 그렇기에 달님께서도 말씀하셨듯
“좋게 말할때 알아들을순 없겠니?” 말한거고
또한 여자분은 이번이 마지막이고 이런 일이 생긴다면 가차없이 연애를 끝내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 겁니다 이런걸로 미루어봤을때 재회는 힘들지 않을까 싶고
“공부하는 걸로 너랑 헤어질 일은 없어”
이 말은 (니가 나를 기다려주고 이해해주면서 양보해준다면)라는 전제조건이 깔려있는 겁니다 사연자분과 실질적으로 연애를 시작하기 앞서 여성분은 사연자분의 행동을 통해 이 전제조건이 실행될수 있는 사람인지 파악했을 것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달라진 행동으로 인해 본인의 선택이 잘못되어가고있다는걸 알게된 것이겠죠
시험을 준비하는 연인을 곁에 둔다는 것은.. 정말 많은 걸 인내하고 양보해야하는 일이에요 그 만큼 그 사람을 좋아해야하는데 말이 쉽지 현실은 녹록치 않습니다
와 제목 ㅎㅎㅎㅎㅎㅎㅎㅎ 무섭다..근데 이거 보면 왜.. 계속 재회를 하지 말라는 김달님이 생각나지??...이상해..😔
달님이 말한 본질!!참좋다요
길게말할필요도 없는거같아요..
그저 여자친구분의 마음을~
알아주는 한마디~
사연자분은 본인서운한마음이 가득차서..여자분의 마음이 안보이는것같아요.
여지를 남기는 재회 카톡!
아..진짜 생각도 못했던 얘기네요^^
달님 오늘 날씨 엄청좋았어요^^
차안에서 보는 벚꽃🌸이 참 예쁘더라구요...
오늘도 열심히사시고,고생하셨을 달님.
푹쉬시고..행복하고 예쁜시간 보내세요
(유리책📖 감사히 잘받았어요.달님😉)
달님~~달(굿)나잇💕
공부도 힘든데 니가 내 마음 에너지를 뺏으니까 더 힘들게 하지 마라는 뜻이지
남자들은 꼭 저렇게 의심하더라.
딴게 있다고 의심하고 뒷조사하더라
아 ㅋ ㅋㅋㅋ대체 왜 의심을 할까요?
그냥 믿고 넘어가면 되는데 ㅋ ㅋ
저 구독자분 얘기 들어보면 충분히 짜증날 만한 상황인데요.. 둘다 시간내서 만났을텐데 상대방이 말도 거의 없이 앞에서 이성이랑 통화하는 꼴 보면 ㅋㅋ 충분히 의심가능한 상황이긴하죠. 처음부터 의심이 안되게 확실히 해준다면 다르지 않을까요?
공감
사연자분에게 믿음을 못 준건 아닐까요 그리고 공부해서 힘든것 보다 사연자분을 좋아했다면 계속 만나지 않았을까요 여자분 힘들고 지친거 알겠습니다만 헤어지자고 해버리는 건 아닌거 같습니다 힘드니까 포기해 버리는거랑 다름 없는거 같아요
뭔가 여자 마음을 해설하는 잘생겨진 김동욱 국어 강의 보는 느낌이다
동욱좌
코가 작아진
ㅋㅋㅋㅋㅋㅋㅋㅋ
@@노오란라이언 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쌤 거기에 민감하신닥ㅎ요...
무케다!!
톡읽고 ‘어쩌라고..?’ 라는 생각이 들어도 답을 할까말까 입니다. 저는 그랬어요. 잡을거변 확실히 잡던지..
그래서 어쩌자는거야? 라는 생각이 들어 읽씹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나저나 앞으로 자존감좀 키우고 연애하시면 안될까요? 가슴이 답답해오네요..
올사람은 그냥 다시옴 내 지금 여친이 그랬음 공부때문에 헤어지자고 통보받았는데2일뒤에 다시연락왔다가 지금 잘 사귀고있음
ㅋㅋ 이거 먼저 볼걸 그렜어요. 전 상대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면 더 안좋은쪽으로 결론이 날 거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이미 헤어지자고 한 사람이니까 시간을 줘도 헤어짐이 결론일거같았어요..ㅎ
편입이나 공무원이나 고시준비같은거하려면 사실상 인간관계 싹다 정리하는게 맞긴함.
새벽같은 아침에 시작해서 자기전까지 앉아서 공부만하는데 연애라니 ㅋㅋㅋ
연애뿐만이 아니고 그냥 덜가까운사이정도 지인까지 정리해야됨
1년이 됐든 2년이상이됐든 목표이룰때까지 연락안하는걸말함
공감합니다. 공무원은 아니지만 1년에 한번있는 시험 준비하는데 애인이 정말 짐처럼 느껴져요. 한번더 보챘다간 헤어지려 했습니다. 다행히 공부해야하니 연락을 못한다고 할때 이해하고 기다려주어서 시험도 붙고 지금까지 잘 만나고있네요
오옹
ㅇㅈㅇㅈ 진심으로 자기가 간절하다면.. 많이 힘들지만 이 악물고 공부함
정말 불같이 사랑하고
정말 불같이 식었네 우리
와 김달님.... 진짜ㅠㅠ 섬세하게 말을 다 파악을 해주신다 여성분 입장 너무 공감.. 안그래도 힘들어죽겠는데 상대에게 표출하고싶지는 않고 조금만 조심해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말한말인데 상대는 그런 나는 안중에도 없었지 오히려 지금 나한테 눈치주냐는둥 삐지기만하고 풀어주길 바라고 평소보다 더 사소한걸로 싸우려고 하고 ㅠ 헤어지고 지금 다시 돌아보면 정말 많이 힘들었었고 헤어지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이 됨
김달님같은 섬세한 남자분도 한번 만나보고싶다ㅠㅠ
7:15
맞아요 더 하기싫음..
그래서 뭐 어쩌자는건데ㅡㅡ 말을 돌려하지말고 똑바로 말 하라고 ㅡㅡ 하면서 더 화내게 됨!!!!!!!!!!!
김달님 감사해요 항상 재회하지 말고 헤어지라고 하시는데 솔직히 정말 맞는 말씀이고 저희에게 가장 도움되는 말씀이지만 이별한 저의 입장에서는 이런 내용이 더 반갑네요! 감사합니당 🥰
이런 영상을 찾아보게 하는 것 조차 마음을 헷갈리게 하는거다. 좋은사람 널렸다.
좋아하는 마음알고 거만떠는 것들은
믿고 걸러야함. 뜨겁지 않아도 속편하게 뜨듯한사람 만나는게 최고다 ㅎㅎ
3:00 너무 속시원하시다. 이 정도 레이더는 세워야 찐사랑을 하죠ㅠㅠ 그걸 다들 쉽게 자꾸 받아먹으려고만 하더라구...
김달님 목소리 들으면 잠이가 솔솔 잘 옵니다.. 늘 감사합니다 🙏
내가 고시준비하는 입장이라 여자 넘 이해간다 남친아 고맙다 배려해줘서 일년만 딱 기다려 flex해서 톡톡히 보상해줄게
저도 3주전에 전날 사랑한다고 잘보냈는데 다음날 바로 헤어졌어요. 안사랑한다고 하더라구여 갑작스러운건 없는건 알지만 281일 동안 만나면서 많이싸우고 다투고 한번 헤어지고 다시만났습니다. 근데 결국 안맞는다며 안맞춰주고싶다고 그냥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여. 정말 잘해줬습니다 누구보다 사랑받는 여자로 보여주고 느끼게 해주고싶었구요 근데 하루아침에 가버리니 정말 허무하고 당황스럽더라구여. 미친듯이 잡고 싶었지만 그냥 보내줬습니다.
사람마음 정말 모르겠고 알수없었습니다.
재회를 다시 한다는건 변화되는 나의 모습을 상대방이 알아봐주고 지켜봐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기간에 다 할순없다고 생각하구여 상대방도 그 점을 꼭 알아야 재회를 해도 무리없이 만날수있다고 봅니다. 짧은 시간안에 변화는 힘들어도 변함은 정말 쉽더라구여
연애할땐 김달영상보면 안된다...ㄹㅇ 내가 영상에 해당될까봐 개불안함ㅋㅋㅋㅋㅋ재회하고 나서도 내가 재회를 개떡같이 한 것 같아서 김달 영상보고 후회하고....
근데 헤어졌을땐 김달만큼 마음을 치유해주는 유튜버 없음
결론: 재회를 부르는 한방의 카톡은 없다
옛날 김달님 정답은 '어디야?' 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발전ver
😊
솔직히 사랑받지 못했기 때문에 버림 받은거에요 .. 그걸 깨달으셔야 되요 본인이 다시만나자고 구걸하는상황 자체가 이미 상황끝 인겁니다
제일 좋아하는 연애 유튜버 달님❤️ 한마디한마디가 다 주옥같으셔요
저 같은 경우는 그래서 어쩌자는 거지? 느낌의 재회 톡을 받으면 오히려 싫던데여,, 재회하자고 하는게 다시 너랑 만나고 싶다는 건데 애매하게 말하면 얘는 나를 진심으로 사랑해서 만나고 싶은 거야?? 아님 외로워서 연락하는 거야? 생각이 들어서 오히려 헷갈리게 만드는 사람은 더 싫고 매력 없어 보여요
달님은 항상 사랑에 있어서 을의 편에 서주시는거 같아서 좋아요*
^^
와 오늘 헤어진거 어떻게 알고
재회 영상이 올라오네..
재회하지 마세여 그게 김달님이 계에에에에속 말해온거에요
여러분들이 이성관계에있어 상대방에게 의구심들어 김달 영상보러온다?? 얼마안가 헤어짐
외 ㅋㅋㅋㅋ 초반에 엄청 팩폭하시는데 보는 제가 뼈아픈느낌......
전 여자분입장 이해됩니다. 비슷한 이유로 헤어졌는데 저는 상대가 사연자분 여자친구 상황이랑 비슷했어요
지금 헤어지고 생각하니 가뜩이나 본인 힘든데 제가 더 힘들게 만드는 요소였던거같더라구요
근데 또 다르게 생각하면 저도 힘든건 똑같았고 같이 인내해야하는 입장이었어서 그냥 헤어지길 잘한거같아요
약 1년 다돼가는데 그동안 조금 힘들었어요
근데 지금은 정말 많이 절 사랑해주는 남자친구를 만나서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고있습니다.
전남친 기억은 많이 희미해졌어요.
사연자분도 만약 헤어지게된다면 잊는게 힘드실거에요. 만난기간만큼 힘든기간 있을거란게 맞는말인거같아요.
이사람만큼 좋은 사람 내가 또 만날 수 있을까? 했는데 만나더군요 ㅋㅋㅋㅋ
그러니 혹시나 재회가 안되더라도 너무 힘들어 마세요.
깨진 접시는 다시 접작체로 붙여도 깨졌던 접시며 금이 보입니다.
음...전 정말 헤어지고나서 누가와돜ㅋㅋㅋㅋㅋ동갑 연상 연하 다 만나봤는데 걍 정말 전사람보다 더 잘해주는 남자만나도 전사람 생각밖에 안나서 결국 다시 사귀는 중입니다...ㅎ
@@vs-dx8sd 그래도 해피한 결말이라 좋네요ㅜㅜ얼마나 걸리셨나요?
ㅋㅋㅋ어느새 2년이 호다닥 지나가버렸넹 시간이 약인 것도 맞고 시간 금방 가는 것도 맞고ㅎㅎㅎ
와 제목에 못참아서 들어왔는데
달님이 얘기하는거에 미친듯이 맞는말이고 끌리는 영상이다.
오 뜬금없지만 편입공부 해서 학교 간 사람으로써 미치도록 힘들어유...그냥 그렇습니다..
22..맞아요 뭐 하나라도 신경쓰이는거 있으면 바로 떨어지는 시험 ㅠㅠ
학교 도서관에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이라는 책이 있어서 읽어보았습니다. 저를 반성하고, 저를 돌아보고, 앞으론 이렇게 하지말아야지를 잘 느꼈습니다.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옳은 말씀만 하시고 구독자들을 진심으로 위해서 하시는 말씀이라는 게 영상 볼 때마다 항상 느껴지네요
와....나랑 똑같은 상황이네... 달님 저는 남자친구가 취업과정에서 여유가 없어서 헤어졌어요.. 남자친구는 취업하면 밥한끼하자하고 마무리했는데 저는 기다린다고 했어요 .. 기다지 말라는데.... 너무 사랑하고 결혼까지 다짐한 마지막 남자라 너무 간절해요
혹시 어떻게 되셨나요...?
어떻게 되셧나여
저두요. 그렇게 헤어졌는데 ㅜㅜ 기다리는중
내가 취준 하라한것도 아닌데 싸울때마다 이번엔 취업해야한다, 공부해서 힘들다, 마음에 여유가 없다 등등 핑계대는거 듣는 입장도 한두번 이해해주다가 결국 정 떨어짐
뻔한 이야기지만 어떤 상황이여도 만나는 사람은 만나고 헤어질 사람은 헤어짐
김달님 정말 감사합니다:) 용기내서 글 적어봅니다. 첫사랑 겪고 헤어지고 정말 힘들었는데 영상 보고 이제서야 극복한거 같습니다 ! 이제는 정말 좋은 경험이고 추억으로 생각합니다!! 많은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
마음이 아프네요..
저는 헤어지고 카톡이 계속오니까 너무 힘들어서 차마 다 차단은 못하고 카톡밖에 차단을 못했는데 괴로운 시간이 지나고 진정이 되겠다 싶을때쯤 문자가 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이러다 번호도 차단하겠다 미안해 그만할게 하는 순간 1차로 괴로워지고 근데 마지막으로 말할게 하면서 이야기를 자꾸 이어가는데 2차 고통이어서 미안하지만 이렇게 대화하는 것도 너무 힘들다고 말하며 차단했습니다..
기회를 몇번을 줘도 발로 차버린 것도 원인으로 한 몫 했지만 안한다는 식으로 얘기했다가 미련을 못버리고 다시 얘기하는건 헤어지기 싫은데도 헤어질 수 밖에 없었던 사람으로써 괴롭더라도 유지할 수도 있었던 대화마저 그 순간의 더한 괴로움으로 인해 끊어내는 계기가 될 수 있더군요
제보자의 여자친구의 입장이었던 저로써는 다시 연락을 취하더라도 몇일은 기다려보고 하는게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하루만 더 일찍 볼걸..
달님 진짜 여자 마음 처음에 말한거 .. 와 이렇게 해석하는 남자가 있다는게 놀랍네요
만나서 수다떨고 싶네요 ㅎㅎㅎㅎ
요미야,
30대에 많은 연애를 해왔지만..미래를 꿈꾸게 해주었던, 너무나 잘 맞고 순수하게 사랑할수있게 해준 너와 이제 헤어지기로한지 2일이 지났다.. 우리의 행복했던날들이 생각나 눈물이 많이 나. 내 여자친구이자 제일 좋은 베프였던 너한테 지금껏 싸우면서 가끔 막말했던 내 자신이 참 후회스럽고 미안해 넌 그와중에 참 많이 노력해주었는데.. 나도 더 잘해보려하고 더 이해하고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싶었는데 이제 그럴 기회조차 없네.. 이번엔 진짜 끝인것같아 붙잡지 못할것같아.. 내 삶의 전부였던, 가장 사랑했던..
요미야 행복하고 건강해야해, 고맙고 미안해.
남자분이 싸운건 잘못하신게 맞을지도 몰라요.. 사소하게 싸웠다고 하니깐. 그래서 사연을 올리신것같은데, 저는 남들과 관점을 완전히 바꿔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여자분이 말을 한건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연애가 감정에 의존한다고 해도, 말이라는 건 무게가 있는겁니다. 가족,절친,애인이라 할지라도 자기와 몸이 다른 남이 인지해주길 바라는 건 기대가 너무 큰거예요. 그래서 그걸 상호이해하기 위해 감정을 표현할때 의사소통을 하는건데, 그 중 말이라는 건 그 수단 중에 비중이 매우 큽니다. 말을 뒤집는건 균열의 강화점입니다. 여자중에 많은 타입이고 오늘한말 다르고 내일한말 다른 여자 만나봤는데, 이런 타입 진짜 피말립니다. 자기자신만 흔들리고 끝나는게 아니라, 주변 사람들까지 흔들어놔서 일을 크게 만듭니다.. 뭐 저라면 조언받은대로 충분히 대화만 하고 매달리지 않고 헤어질것같은데, 뭐 남자분이 사랑하신다는거랑, 잘못을 하신게 있다고 하니까 제3자입장에서 드릴말씀은 없지만, 다시 만나도 조금만 잘못하면 두번째때는 더 발악할거고, 결과적으로는 좋은 분은 아닌것 같아요... 훈수는 아니고 제 감상입니다
....항상 영상 볼때마다 조금 더 빨리 알았으면...이라는 생각이 드네..
재회할 사람이 없어요....
다 필요없으니깐 제대로 대화 한 번 해보고 싶다 아니 그냥 목소리가 듣고 싶은 건가
먼저 연락 한 번 해주면 안 되냐
상대방도 연락 기다릴 수 있어요😅용기가 필요해요🍵
눈 딱감고 저지르는것도 좋은시도일겁니당
띄어쓰기 뽀뽀마렵네 진짜
달님 찐팬입니다
정말 달님 좋아합니다
상담해주는것이
넘 맘에 들어요
본인이 여유가 없는상황이면
사소한것에도 힘이빠질듯...
난 믿고 가만히 있었는데 헤어진 케이스
와 제가 전남친이랑 헤어진 이유에요.. 진짜 천재신듯 ..
헤어지고 나니 깨달았던 너의 소중함 ,,이제와 깨달아서 미안하다 때론 놓아주는것도 사랑이래 오늘부로 널 보낼게 사랑했다 행복해야 해
순한 맛 김달
힘든거 상황 안좋은거 충분히 이해하지만 사랑 은 아닌거같네요. '사랑' 이라는 말의 의미가 퇴색되게 말을 하며 행동까지 그런 사람 옆에 있는건 본인에게 불행입니다. '사랑' 이라는 말에 대한 책임감과 무게감이 있는 사람을 만나세요 쉽게 사랑을 말하는 사람은 결국 떠나게 되더라구요
결국 사랑은 타이밍이다
노을 누나, 누나랑 헤어진지 벌써 3주가 되어가네... 내가 기말 준비한다고 바빠서 많이 못 만나고 같이 시간 못 보내서 힘든 건 이해해.
그래도 나는 곧 있으면 사회인이고 직장도 가져야하니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해. 나는 꿈이라는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행복하게 사는거라 내가 조금이라도 더 나은 모습으로 누나랑 만나고 싶었어.
그런데 눈에 띌 정도로 누나 연락이 갑자기 뜸해지더라. 자느라 연락 못 했다는 것도 이해하려 노력했어. 그리구 기말도 끝나면 곧 300일이라 같이 데이트할 곳, 밥 먹을 곳 그리고 누나가 좋아하는 귀걸이도 놀래켜주려고 몰래 골랐어. 그러다 내 생일이 되서 친구들 친척들 다 축하한다 연락을 하는데 어찌 된건지 누나만 연락이 없더라. 내가 그 때 처음으로 누나한테 서운해서 물어봤지? 내 생일이었던거 아냐구. 다른 사람 수십명이 축하해줘도 누나가 말 한마디 없으니까 그냥 너무 공허하더라. 누나는 만나서 축하해주려 했다는데 난 그냥 300일에 뭐하고 놀지 어디갈지 생각하고 즐거워했지. 그런데 다음날 와서 힘들어서 헤어지자고 하니 내가 할 말이 없더라 우리 이쁜 누나야..... 만나서 얘기하자는데 바빠서 시간이 안된다던 누나는 주말에 다른남자랑 사진을 찍고 차단을 했더라...
모두가 환승이라면서 욕을 하고 내 편을 들어주는데도 난 욕하는 새끼들이 짜증나서 왜인지 내 친구들을 욕하고 있고 누나가 미워지지가 않네. 참 고통스럽다 노을아. 나한테 그렇게 바람필 걱정을 하더니 네가 그러면 어떡하니.... 정말 화도 나고 슬픈데 난 누나가 재형씨랑 행복했음 좋겠어. 사랑해
오잉? 갑자기 재회영상?! 잘못봤나했지만 잘본게맞네요 ㅋㅋ
빈. 고마웠어 재회할 수 있는 날이 온다면 좋겠다
재회 : 재미있게 후르르륵짭짭맛있는 라면육회비빔밥
아 라면육회 비빔밥 이 밤에 에반데....;;;
저도 헤어진지 딱 한달 돼고 어제 연락 보냈는데 참.. 사람이라는게 어리석더라구요
미안하다고 남자친구 생겼다네요.
사귄건 한달 도 안갔지만요 ㅋㅋ
와 김달님 천재죠..
이거 보니까 전남친한테 미안해져요
연락 안된다고 얘는 공부하는데 얘는 현생 최선을 다하는데 안그래도 힘든 애한테 연락 안된다고 별 것도 아닌걸로 헤어지자고 집착섞인 막말을 했어..
내가.. 내가 미안해.. ㅈㅇㅇ 너 나랑 이름 초성 똑같은 것도 뭐고 다 좋았는데 너무 너무 미안해 게임만 한다고 뭐라해서 미안해 너에게 그게 휴식이였을텐데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 아니; 나도 딱 마지막에 저렇게 썼는데; 아니.. 조금만 일찍 올려주시지... 뭐 이제 미련은 없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 그 사람만 인연인것도 아닌데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