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문의방법을 모르셔서 덧글 달아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영상에 덧글로 공지를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전화 상담은 유료로 진행하며 카톡으로 문의해주시면 됩니다. 카톡 ID : kgoonloveholic (휴무 없이 365일, 새벽까지 상담 진행) 카톡으로는 유료 전화 상담 신청만 받고있습니다. 무료 상담은 댓글로만 남겨주시고 순차적으로 답글 달아볼게요~ (톡으로 사연보내시고 의견물어보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입장이 너무 힘드네요 ㅠㅠ) 톡으로 보내오는 사연은 읽씹되셔도 이해해주세요. 유투브 댓글 상담은 제가 시간 날 때마다 달아드리고 있지만 먼저 기재해주신분들 순서로 하려고 하고 있으니 여러가지 면에서 이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요즘에 점점 연락이 늦고 갑자기 말하는게 이상해서 뭐 떄문이냐고 물어봤는데 헤어지자고 권태기 같다고 하는데.. 제가 연애 초반 보다 못 챙겨 준것 같아서 너무 미안하고 다시 만나자고 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진짜 너무 미안하고 사랑하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자꾸 내가 너무 못 해준게 마음에 걸리고 미안해서 잡고 싶은데 마음이 안 돌아오면 어쩌죠 제가 시간 될 때 만나서 한번만 얘기하자고 알겠다고는 했는데 어떻게 말 해야 다시 잡을 수 있을까요.. 진짜 너무 힘들어요 공부해도 자꾸 생각나서 집중도 안 되고 수업도 같이 듣는 게 잇는데 개학하면 어떻게 참을 수 있을지.. 진짜 다시 만나고 싶어요 (참고로 고2입니다, 208일 정도 만났어요)
보통 여성들이 남성들을 이해할 수 있게 하는 TH-cam 강연이 많은데 선생님께서는 남성이 여성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셨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동영상은 남성들이 많이 찾지 않는 거 같습니다. 남성들의 심리를 궁금해하는 여성들은 잘 찾아보는데요. 제가 여성의 심리를 말씀하시는 분들의 것을 많이 봤지만 선생님처럼 깊이 있고 정확하게 말씀하시는 분은 처음 봅니다.
여성이 아닌 남성이라 아무래도 부족한 부분들이 많이 있겠지만 그렇게 봐주셔서 큰 격려가 됩니다 남성 분들도 내가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서 그들이 있습니다 어떠한 죄도 조금 연구하는 노력을 하면 실제로 더 멋진 남자가 될 거고 서로 예쁘게 오래오래 사랑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두의 행복한 연애를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지푸라기사도 잡을 심정으고 구글링하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됐고 이 영상에서 전달하는 메세지를 기반으로 손편지+3일간 기다림, 기다림 중 안읽씹 당해도 사소한 카톡하다가 말문을 연 여자친구가 흔들렸지만 도저히 안되겠다 했을 때 정말 이 영상처럼 여자친구의 한풀이를 들어주고 공감해주며 내 얘기는 하나도 하지 않고 상처들 보듬어 주고 싶다, 그런 기회만 주면 안되겠냐 식으로 대화를 이어가니 다시 받아줬습니다!!!
저는 이 영상을 보기전, 방금 막 싸웠는데요. 정말 길고 긴 끝에 이제 서슴없이 헤어짐을 말하는 여친과 대화를 이어나갔고, 한풀이 단계까지 갔었네요. 저는 그냥 본능적으로 너무 사랑하고, 나는 지금까지 많은 상처를 준 사람이라서, 아무리 모질게 여친이 말해도 다 듣고 그런 사람이었어서 사과하게 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아직까지 헤어짐은 없지만 많이 헤어질뻔한 커플이고 이제 거의 마지막 기회에 다다른 것 같아요. 혹시 저같은 진짜 마지막 기회까지 온 사람에게 필요한 동영상이 있으면 좋겠어요!
여자친구가 제게 지친부분이 있어 2주간 시간을 갖자했는데 제가 참지못하고 10일차에 전화를 해 여자친구가 저를 사랑하지만 제게 더이상 기대가 안된다는 말을 남기고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저는 여자친구를 잡았고 여자친구가 3개월 뒤 저희가 좋아했던 바에서 만나자고 서로에게 약속을 했습니다. 그리고 카톡프사도 서로의 사진으로 그대로 유지하자고 서로에게 약속했어요. 그리고 그 3개월간은 서로 연락하지말자 하였고 그뒤로 5시간 가량 전화를 했어요.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이런게 문제였고 뭐가힘들었는지 토로하듯이 여자친구가 말을했었고 마지막으로 한말은 3개월뒤에 돌아왔으면 좋겠다 사랑한다라는 말과함께 전화를 끊고 지금 한달정도 지났습니다. 여자는 자신의 감정을 정리하면 칼같이 돌아선다는 말을 자주 들어서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한 시점부터 마음이 돌아서서 3개월이란 시간이 지나면 저에대한 마음이 사라질까 두려워 사실 몇번이나 연락을 하고싶었지만 이번에또 연락하면 여자친구를 더 실망시킬것 같아서 연락을 안하고 있습니다. 지금 여자친구는 저를 차단하지않고 프로필 사진을 유지중이지만 최근 여자친구의 친구가 저를 차단한걸 알게되어 불안함이 더 커졌어요. 완전히 헤어지지도 그렇다고 만나지도 않고있는 지금 이 상황이 정말 괴롭습니다. 3개월뒤 여자친구를 만나도 제 마음은 변하지가 않을거같습니다. 하지만 헤어지자는 말을 한번 듣고나니 여자친구의 마음도 같을지는 너무 불안하네요. 3개월뒤 재회할수있을까요?
그러셨군요,, 재회를 할 수 있을지 없을지를 지금 시점에서 판단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지 싶어요,, 그시간동안에서 서로에게 어떤 일들이 일어나게 되고 그 안에서 어떤 심경의 변화가 생기는 지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이죠,, 상대방이 와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다 하더라도 그사람을 이해해주고 불편하지 않게 해주는게 현재는 내가 대비를 하고 있어야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결과에 연연해서 지금 걱정을 하시기 보다는 그 과정안에 더 단단하고 멋진 모습을 만들어서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나서도 그사람과 이야기 했을때 나의 매력을 더 잘 보여줄 수 있게 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3주가 지났습니다 이런얘기 저런얘기 들으면서 참다가 다시 매달리는 문자 보냈다가 결국 K님 이 영상을 여러번 보고 얼굴보고 마무리하자고 무작정 있는 곳으로 찾아갔어요... 만나기 전까지 영상을 반복해서 봤습니다 제대로 잡으려 집중하고 그러면서도 매달리기도 하였네요.... 그 친구가 다른 사람 만나라고, 자기는 이제 마음이 없다고, 신뢰감도 없고 저와 연결되는게 스트레스라 이제 그만하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말들에도 잠시 멈칫 했지만 K님 말씀대로 한풀이를 하며 비워내는 단계인가 싶어 잘 넘겼습니다 같이 밥먹고 카페도 가면서 서로 이런저런 얘기를 했는데 그래도 저를 만나지 않을 거라더군요..... 차에서 마지막 작별인사, 작별포옹을 할때는 엉엉 울더라구요..... 그때 혹시나 싶어 잡아봤지만 달라지는건 없다구하구요.... 잘지내라고 행복하라고 서로 인사를 한뒤 보내주었습니다... 더 잡는건 자기를 존중하지 않는거라면서요.... 집에 도착하니 자신이 정말 힘들때 썼던 일기를 보여주며 그때 제가 옆에 있어준게 너무 큰행운이었고 저를 진심으로 온 마음을 다해 사랑했다고, 우리는 타이밍이 안맞았을 뿐이라네요.... K님 말씀처럼 끝까지 제대로 잡고 싶은데 저렇게까지 단호한 사람에게 더 잡는건 예의가 아니겠지요....? 내 가치를 떨어뜨렸던 행동들을 개선해나가고 제 삶을 더 잘 살아보려합니다
충분히 노력을 해보셨다면 그사람이 이제 그 모습을 보고 자신의 마음을 정리해서 어떤 흐름을 타게 되는지를 지켜보고 불편하지 않게 배려해주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내 욕심으로 잡겠다가 아니라 진심으로 그사람이 편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그사람에게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마음이 흔들릴 수 있는 포인트가 아닐까 싶네요,, 지금은 어떻게 되어가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서로의 마음들이 많이 지친 상태에서 강한 노력들이 결단을 더 빨리 내기게 하는 악수를 두게 만들수도 있으니 마음으로 천천히 배려해보심도 조심스럽게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3년 만났지만 군대때문에 1년반날라가고 1년반정도 만난 사람인데 오늘 헤어졌습니다 여자친구가 일주일 시간을 갖자고 한디 일주일이 지난후 만나서 시간약속 못지킨 것도 크고 사소한게 쌓여서 지금 너무 힘들다 만나는게 헤어지는 것보다 더 힘들 거 같아 그래서 저는 다시 붙잡고 울어도 봤는데 자기는 마음 안바뀐다 단호하게 거절을 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포옹한번하고 고마웠다 응원하겠다 했는데 다시 재회 할 방법은 없나요? 저는 남자입니다
2년 넘게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사귀는 동안에 제가 큰실수를 한번 한적있어요 그리고 조금 자주 다툼이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돈독하고 서로 의지하던 사이였습니다 마지막에는 사소한 다툼으로 헤어졌지만 그 이후로 사귀는것처럼 같이 놀고 밥먹고 술먹고 이랬었습니다 관계도 맺었었고요 그뒤로 저는 계속 재결합을 시도했지만 조금 더 지켜보겟다는 답변이 있었습니다 그도 이해하는게 잦은 다툼도 있었고 제가 큰실수를 했던것도 있고 변화된 모습을 보고싶구나 이러고 더 노력하고 매달렸었습니다 그후로는 대학교가 개강하고 친구도 생기고 하다보니 점점 냉냉해지는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러다가도 다정하게 해주고 다시 차가워지기도하고 감정기복이 좀 심해보였습니다 저는 오해할수밖에 없었던게 미팅같은것도 제가 기분 안좋아하니까 안나가고 그러더라고요 술같은경우도 조금 마셔라 그리고 약속자리에 남자오면 뭐라할거잖아 이런식으로 말한다거나 그러다 최근엔 너무 매달려서 부작용인지 이대로는 안되겠다고 생각한거 같아요 연락을 잘안보더라고요 보긴 보는데 어떨때는 밥먹자고해서 먹고 근데 오늘 알았습니다 최근에 남자랑 둘이 밥을 먹은적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자기가 마음이 없는데 언제까지 연락할거냐 연락하지말자고 하더라고요 일단은 싫어서 연락하지말라는 사람한테 할순없어서 일단은 놓아주었습니다 너무 사랑하는 사람인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전여자친구는 제가 첫연애고 남사친도 저에 의해서 없었던 사람이였는데 남자랑 둘이 밥먹엇다는 사실에 많이 서운하기도하고 힘드네요 더 힘든사실은 저한테 마음이 안끌린다고 한게 너무 마음 아픈데 다시 전여친에게 남자로 보일 방법이 없을까요 당장이 아니더리도…
에고 그러셨군요,, 두분의 연령이나 연애사, 성향들을 다 모르는 상태라서 뭐라 말씀드리기 참 어려운 부분이지만, 님께서 말씀하신 큰 실수의 부분이 여자분에게는 두고두고 신경이 쓰이고 마음의 상처가 되면서 자기 스스로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갖게 할 수 있을 수 있지 싶네요,, 그럼에도 그분도 노력을 해보려고는 했지만 그럴때마다 억울하고 화나는 감정이나 스스로 이유없는 비참함, 또는 잘 가는 것 자체가 뭔가 괘씸한 생각도 할 수 있지 싶어요,, 물론 그 큰 실수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그런 자기 감정들이 힘들어지면 힘든 마음에서 벗어나고 싶은 노력을 하게되는데 그럴때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그 괴로운 생각을 잊게 되고 그 순간의 감정이 평온해지게 되면서 그 순간의 감정이 맞다고 느끼게 되고 그러면서 자신의 감정이 편해지게 되기위해서라도 두사람의 관계가 정리되는 것이 맞다는 자기 합리화를 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사람이 다른 사람과 밥을 먹는 것이 그사람에게는 나름의 치유나 보상심리같은 일탈 일 수도 있는데,,그사람이 그런 행동을 함을 이해해줄 수 있고 그사람에게도 그런 것들에 대한 내마음의 서운함의 표현보다는 그럴 수 있다고 이해도 해주고 그렇게라도 마음이 풀리고 니가 조금 더 웃을 수 있으면 그걸로 됐다고 해주면서 그사람의 마음이 나란 사람에게 미안해 질 수 있을 만큼의 속상하고 힘들고 처절하게 느껴질 수 있는 일방적인 배려가 우선은 필요하지 싶어요,, 그러다보면 그사람도 나에게 나름의 상처를 주게 된것이 나름의 마음의 보상이 되어 어쩌면 그 큰 실수에 대한 평행이 다시 맞춰질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내가 많이 아프거나 힘들수 있는 순간에 그걸 그사람을 위해서 충분히 이해한다고 오히려 그사람 마음만 편하게 해주려고 내가 더 많이 웃어줄 수 있다면 그게 어쩌면 현재 할 수 있는 진심으로 남자로 보일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현재 상황들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튜브 보고 연락 드렸어요. 곧 병장되는 군인 커플이에요 2년전도 만났어요 얼마전 여자친구에게 제가 이별을 통보 했어요 이유는 여자친구가 회사 때문 또는 다른이유를 저한테 화내고 징징대는게 너무 짜증났었어요 순간적인 감정으로 제가 헤어지자했어요 서로 헤어지면서 2년동안 서로 너무 이쁘게 만났고 서툴렀지만 우리가 만난거에 있어서 후회는 없다 정말 고마웠다 잘지내라 좋게 헤어졌어요 하지만 7일뒤 휴가를 나왔고 동네에 오니 여자친구랑 함께 했던 추억들 그리고 그리움들이 후폭풍처럼 밀려왔고 제가 연락했어요 카페에서 커피 마시자고 여자친구는 허락했고 커피 한잔하면서 괜한 자존심 부렸어요 이젠 아무렇지 않고 괜찮다 그냥 안부 물으러 왔다 말하면서 울었어요 결국 끝내 전 여자친구를 안잡았죠 그 카페 안에서 하지만 다음날 제가 그게 너무 후회되서 다시 연락했어요 한번만 제발 다시 한번만 얼굴 보고 얘기하자고 여자친구는 싫다 했지만 제가 설득한 끝에 친구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공원에서 만났어요 제가 울면서 붙잡았어요 감정적으로 여자친구는 난 연애안할거다 결혼도 이젠 생각 없다 난 나를 사랑할 시간이 필요하다 라고 말했어요 제가 그 시간마저 존중할꺼다 우리의 상처 그거 내가 극복할 수 있게 도와줄거다 우리 함께 다시 잘해보자 말했지만 거절당했어요 그렇게 떠나면서 너때문에 오늘도 잠 못자겠네,넌 내가 멀쩡해 보이지? 이러고 갔어요 결국 제가 할 수 있는건 마음 추스리고 내 카톡 답장안해도 된다 그저 내 카톡 읽어주기만 하면 되고 다음 휴가 나오거나 전역했을때 내가 만나자 하는거 다 거절해도 된다 라고 말했어요 너가 날 기다렸으니 이젠 내가 널 기다리겠다 말하고 매일 카톡 장문으로 2번씩 남기고 있어요 꾸준히 읽어주긴해요 답장이 없을뿐이지 휴가를 10월 초에 나가서 밥을 같이 먹으려하는데 그게 안되면 11월에 나가려합니다 10월에 못나가면 저를 지워버릴까봐 겁나네요...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영상보고 용기를 얻어 연락해놨는데 안읽씹 상태고,,, ,남자가 있는건 같지 않지만 전여친 주위에 다른여자분이 연애상담이나 코치,조언을 해주고 같이 놀러다니는 상황같은데,,,제가 그 둘 사이를 비집고 들어갈수 있는지,,,둘이 놀면서 더 행복한데 이제와서 제가 용기를 냈고 만약에 만약에 재회를 하면 전여친이 이언니라는 사람과 놀지 못해서 절 버릴거 같은데,,,, 괜히 용기를 낸건 아닌지 갑자기 두려움과 후회가 드네요
여러가지 생각이 있으실 수 있지만 그런 내 마음의 동요가 결국 상대에게도 헷갈림을 주면서 더 더디 오는 마음이나, 나를 탓하는 마음으로 변해질 수는 있지 싶어요,, 실패를 하더라도 내가 최선을 다해서 멈추게 되면 상대도 나란사람의 그순간의 노력들을 인정해주고 나를 그리워하고 그 이후에 마음의 동요가 있을거라고까지 생각해보는 것이 필요한 생각의 노력이겠죠,, 물론 너무나도 쉽지 않은 거라는걸 잘알지만, 나와 그사람이 공통적으로 두려워하는게 있다면 그건 아마 우리가 계속 잘 갈 수 있을까 하는 부분이겠고요, 그런 생각이 둘을 막고 있다면 결국 두사람이 마음은 서로에게 있다는 증거가 되지 싶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잘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여자친구에게 너무 상처를 많이줘 놓으려하던게 저 편하자고 하는 행동이였네요, 저의 스토리를 이곳에 다 적을순 없지만 마음이 여자친구 마음이 많이 풀린거같습니다. 그치만 언제 깨질지 모르기에 천천히 조금씩 다가가겠습니다. 저도 상처받겠지만 상처는 아무니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을 본 후 본인(남자)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느꼈습니다. 2년 반 사귀면서 벌써 3번째 이별이고요. 제가 더 잘하겠다고 메달리기만했지 제 전여자친구의 마음을 헤아려볼려고 한적은 없었습니다. 항상 이기적이였고 너무 의지를 한 제자신이 부끄럽기만합니다. 결국 기회를 다시 얻었지만 저의 불안한 마음 때문에 심한 집착과 간섭을하여 결국 마지막에는 차였는데요. 2달이 흐른 지금 이 영상을 보고 제 사고방식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아직 완벽한 남자친구가 못된다는걸 알기에 시간이 더 필요할것같은데 언제 다시 한번 연락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정말로 저 힘들때 항싱 곁에 있어주던 소중힌 여자친구입니다.
많이 힘들었구나.. 내게 많은 노력을 해주었는데 나는 그러지 못했구나.. 내가 보여줬던 이기적인 행동 상처들 자존심만 부린 내 행동들 많은 사랑을 주었음에도 나는 너에게 그러지 못했구나.. 어설프게 잡지 않을게 기다리지 않을게 너의 의견을 존중해 나도 마음 추스리고 네게 힘들 시기에 행복하게 지내줘 내가 무척 후회가 될만큼 상처가 아물고 흉터도 없을때 말할게 너의 노력과 사랑에 상처를 주고 너에게 정떨어지게 했는지 항상 똑같이 쳇바퀴를 돌듯 시간만 지나면 고치지 않은 내 행동에 많이 고생했어 언젠간 볼 날이 있겠지 그때 진심을 전할게 너를 헤아리지 못했다고.. 너에게 나는 나쁜남자라고
포키사서 카톡으로 포키사진 보내놓고 30분뒤에 갑자기 제가 헤어지자했어요. 서운한게 쌓이다가 누군가(매체포함) 헤어져야겠는데? 라는 말에 휘둘려 ‘내가 서운한거 상대방한테 말하면 싸울거 같고 그러기에는 상대는 바뀌지 않을거야’ 라는걸 알았거든요. 헤어지자는 여자의 두번째 심리는 제 심리를 너무 잘 꿰뚫으셨는데 대부분 여자의 마음인가봐요. 극히 공감됐고 가장 많이 본 장면 부분에 제가 듣고 싶은 아니 2번째 경우의 여자들은 특히나 듣고싶은 부분들을 잘 긁어주셔서 신기해요. 이렇게나 심리를 잘알고 계신 분이라니 성숙한 연애를 바라면서 정작 제 처신은 성숙하지 못했다는 자기반성이 들기도 해요. 감사드립니다.
전남자친구랑 연애할 때 많이 다퉈서 지쳤다고 혼자 있ㄴ느게 편해졌다고 공익이라서 훈련소 수료받고 온 날 갑작스럽게 통보를 해서 헤어졌습니다 2번 잡았는데 그때마다 돌아오는 답은 혼자 있는ㄱ 편하다고 미안하다고 합니다 1달정도 됐구요 이별한지는 그런데 인스타 올리는 글마다 좋아요 눌러주고 일상대화에는 다 답해주고 그러는데 연애주제나 전화 만나자고 하면 다 회피해버리는데 이런 경우도 시간을 많이 가지고 나서 잡으면 돌아올까요..? 남자친구가 회피형인 것 같습니다. 헤어지고 나서 친구들과 만나거나 게임을 하는 등 혼자만의 시간을 누리며 아무렇지 않아합니다 이런 상황이면 기다려도 되는 걸까요..? 기다려야 되면 몇 달정도 기다려야 될까요..? 6개월정도 만났습니다 6개월정도 친구로 지내다가 잡아야될까요 아니묜 6개월정도 지나고 잘지내냐고 연락 갑자기 보내야될까요..?
글쎄요 잡는 다고 잡힐런진는 잘 모르겠지만 혹여 다시 만난다 하더라도 자기 입장을 계속 고수하는 그의 모습을 보고 ㅋㅋ님이 과연 그 연애를 계속 이어가실 수 있을지도 의문이네요 ㅠ 지금 그사람은 적어도 연애에 관련된 내용으로 이야기가 나오는게 싫고 나와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지 않음이 확실해보이네요,, 그러니까 지금은 더 다가서서 그런 이야기를 하는것이 확실히 좋은 상황은 아니라는 것은 확인된것 같구요, 다만 몇달을 기다린다는 것에 대한 답은 물리적인 시간상을 의미하는 것이라서 크게 의미가 없지 싶어요,, 만약 그사람을 잡아보고 싶은 거라면 내가 오히려 그사람을 잊을 준비가 되어가거나 그사람에 대한 마음이 이제 정말 막바지에 다다를때가 됐다고 느껴질때 해보시는게 맞지 싶어요,,, 그 기간은 그러니까 ㅋㅋ 님의 마음에서 저절로 정해지게 되는거겠죠? 물론 그럼에도 나는 해보고 싶다하면 그 행동을 통해서 상대의 마음 상태가 어떤 상태인지 정도 확인하는 걸로 삼아야지 그시도 자체로 재회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은 좀 비워보심이 좋을 것 같구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황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여자친구랑 126일을 사내연애 하였습니다. 헤어진 이유는 제가 장난스러운 분위기여도 치면 안되는 장난을 쳤고, 처음에 장난식으로 짜증내서 화난걸 알고 있었지만 진지하게 마주하고 얘기할 자신이 없어 장난스럽게 죄송합니다 등 대처했습니다. 헤어진지 5일이 되어가는데 2일쯤에 다시 붙잡았지만 거절당했고, 5일동안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그 친구가 저한테 연락을 해서 힘들어하지말고 잊어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한번 더 붙잡았는데, 자기를 좋아해주는 사람은 많은데 자기한테 상처를 줘야하는 사람이랑 왜 사겨야 하냐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사귀는 동안 내 문제점, 개선의지, 내 솔직한 마음을 정리해서 연락으로 보냈어요. 근데 자기는 너 잊으려고 노력중이고,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처음에만 그러고 나중에 가서는 똑같을거 같다고 했어요 이 친구는 아직 잊지못했고 좋아하는 감정이 진짜 조금 남았다고 했어요, 장문으로 생각 보냈는데도 마음이 별로 와닿지가 않다고 하더라고요 얘기해본결과 1주뒤에 다시 얘기해보기로 했지만 그리고는 1주가 지나도 내생각은 그렇게 바뀌지않을거 같고 오히려 널 더 잊을수도 있다라고 얘기했습니다… 어떻게 해야될지를 모르겠어요.. 공부하다가도 계속 미안한마음, 보고싶은 마음에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1주뒤가 지나면 그동안 썼던 편지들을 줄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력을 해서 그사람에게 내가 마음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은 좋은데 그사람이 왜 이런 상황이 되었고 그런 그의 마음에서 걱정하고 망설이고 그래서 그만하는게 맞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어떤 것일까를 헤아려주려고 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사람이 어쩌면 나를 밀어내는 이유는 다치고 싶지 않은 자기 마음의 보호를 위해서 두려운 모험을 안하려고 하는 것일 수 있어서요,, 그러니까 그사람의 그런 모험을 모험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가보고 싶어지는 마음이 들 수 있게 해줘보심이 필요할 것 같기는 한데 두분의 연애사와 성향을 구체적으로 알지못하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10개월만난 여자친구에게 여럿 실망과 미움을 주게 되었고 서로 시간을 갖고 여자친구의 한풀이도 듣게 됐고 서로 생각 정리후 긴카톡을 남기고 연락 후 여자친구는 여전히 저를 많이 미워하고 실망도 느끼고있습니다 저에게 한말이 “못 믿겠다 나는 내가 안기고 싶은 사람을 만나고싶다”라도 하더군요 저는 여전히 여자친구를 잡고싶은 마음뿐입니다. 제가 앞으로 무슨말을 해줘야 될까요..
저는 처음에 감정적으로 붙잡아보다가 아예 카톡을 안읽어서 잠시 시간을 두고 열흘넘어서 진심을 다한 카톡하나 보냈습니다. 그건 읽었는데 일주일후에 자기는 마음정리했다고 좋은사람 만나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너의 말에 공감하고 힘들었겠다. 하면서 일단은 이별을 수용했습니다. 이 다음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현재 450일 정도 사귄 남자친구와 이별하였습니다. 한 10일정도 전에 남자친구가 먼저 시간을 가지자고 하였고 4일정도 시간을 가진 후에 들은 답변은 저희가 계속 연락과 만남 문제로 싸워왔지만 맞춰지지 않았고 남자친구가 졸업하고 취준생이 되어 본가로 가게되면서 장거리가 되면서 제가 불안해 하던 모습 등으로 우리가 앞으로 더 좋은 연애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서로를 위해서 여기까지 하는게 맞는거 같다고 자기는 자기의 마음에 확신이 없는 것 같다며 이야길 했습니다. 저는 헤어짐을 생각해본 적이 없었기에 연애를 하면서 맞지 않는 부분들이 있는건 맞고 나도 오빠도 서로 노력하면 맞춰나갈 수 있다, 그리고 내가 오빠 입장을 제대로 이해해보지 못한것 같다 나도 생각을 하는 시간동안 내가 연락 같은 부분에서 더 이해를 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야길 했고 남자친구는 하지만 자기는 마음이 전같지 않은 것 같다고 해서 제가 오빠 마음이 어떤 방향으로는 확신이 들때까지 기다려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일주일 정도 동안 만나보기도 하면서 지냈는데 오빠가 그 후에 얼굴을 봐도 전같지가 않고 표현을 하는 것이 자연스럽지가 않다고 자기는 도저히 앞으로도 마음이 돌아올지 모르겠고 너무 혼란스러운데 절 희망고문 하고있는 것 같다며 여기까지 하자고 했습니다.. 저는 이미 한번 잡아본 상태고 노력을 해본 상태에서 더 할수있는게 없다고 생각이 들어 알겠다고 했으나 지금 너무도 오빠가 돌아오길 바라고 있어요... 재회의 골든타임은 어느정도의 시기일지 모르겠지만 제가 기다려봐야 한다는 건 알겠습니다. 이렇게 지쳐서 마음이 전같지 않아진 남자친구와 재회하려면 또 연락이 오려면 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ㅠ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음,,, 그사람이 자기 노력과 힘듦이 다해서 어떤 마음이 줄어들어가고 있는 중인데 그걼은 채윤님은 더 해보고 싶다고 하는 마음으로 어필을 하셨던 것 같네요,, 그런데 남자친구분입장에서는 혹시 니가 나와 같이 다시 만나게 된다면 예전과 같은 모습을 기대하고 갈거라고 생각이드는데 자기는 지금 그럴 상황도 안되고 결국 그러니까 또 서로가 더 힘들어질것 같다고 생각이 들고 있는것 같네요,, 그사람이 그동안 보여줬던 노력과 마음들에 대한 인정과 그를 오히려 보내주는게 맞다고는 마음 가짐으로 그의 마음이 불편하지 않게 해주고 기다리겠다는 등의 말도 없는 것이 그나마 그사람이 채윤님이란 사람과의 관계를 그리워하고 돌아보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그것도 상당한 시간이 지나야 할 것이고, 또 그 중에 채윤님이 그사람에게 감정적인 부분을 드러내지 않고 , 이전에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르게 스스로 안정적인 모습을 갖고 대하는게 있어야 그사람도 안심을하고 또 나에게 긍정적인 기운을 받아 어떤 마음이 스믈스믈 올라오게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은 합니다,, 정확하게 답을 알 수는 없지만, 지금 상황에서 채윤님이 하실 수 있는 것은 잡으려는 노력이 아니라 잡지 않고 알아주는 마음이 표현 이후 그사람에게 감정적인 호소를 아하는것이 아닐까 싶어요,, 물론 제가 지금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loveholic 그날 이후로 서로 전화를 통해 한달 이후에 한번 보자고 이야길 했고 하지만 저는 그때까지 오빠를 기다리거나 하진 않겠다고 제 삶을 살겠다고 말을 한 상태입니다 그 이후로 연락은 일절 안하고 서로 이야기한 한달 후의 날짜까지 있을 생각이에요ㅠㅠ... 하지만 저 스스로는 한달 후에 재회를 할수있지 않을까라는 기대가 있어서 두렵기도 하고.. 또 마지막까지 그런 남자친구의 모습을 보니 내가 포기를 해줘야 하는 건가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1년 반 가량 만난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저가 좀 스스로 되돌이켜보니 충동적이고 감정적인 부분이 많더라구요 여자친구와 3주만에 만나서 여자친구가 보자마자 자기한테 요즘삐진게 있었나 물어보고 좀 전전긍긍하고 있었다고 울더라구요.... 저가 요즘여름 덥고 힘들어서 소홀했던게 너무미안했어요 그러고 여자친구가 권태감을 느꼈다 이러한상황들속에서 .. 그 말을 듣고 저가 첫연애라 헤어지자는 암시로 생각하니 너무무서워서 그러면 그게 헤어지자는거야..? 확실히 말해줘 하고 계속 여자친구를 재촉했고 여자친구는 프로젝트막바지라 너무피곤한상태에 저가 이렇게 힘들게하니 대답을 계속 이런건 일 다 끝나고 천천히 생각해야하지않냐고 답했고 저가 더 몰아붙여서 그럼 지금의 나랑은 헤어지는게 맞다고 하고 헤어졌어요... 그러곤 전 아무생각없이 한 3~4일 매달렸어요 그냥연락도해보다가 차단도 당해보고 만나서 얘기하며 좀 풀고 차단을 풀렸지만 여전히 냉랭하고 연락은 자제해달라했어요 프로필뮤직도 의미부여가 될만한걸 갑자기 올리고 인스타 스토리에 음악을 안올리던애가 갑자기 올리고 헷갈리는데 너무 보고싶습니다.. 주위에선 다들 조금만 참아봐라 연락을 하지말아봐라 하는데 너무 하루하루가 초조합니다 ㅜㅜ
여자친구한테 이별 통보를 받은지 한 달 돼갑니다. 헤어지고 3일 뒤에 한번 매달렸고 이후로 연락 안했습니다. 아직 카톡이랑 전화는 차단되지 않은 상태이고요 그동안 K군님 영상 보면서 여자친구가 그때 뭘 원했을지 어떤 마음이었을지 많이 생각해봤습니다. 다음 주에 다시 한번 연락을 해보려는데 카톡이 좋을지 전화가 좋을지 고민입니다. 진심이 담긴 카톡은 몇 번 다시 보면서 상대도 차분하게 생각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글을 쓰다보면 너무 길어져서 부담스럽지 않을까 걱정이에요. 전화는 목소리가 좀 더 감정이 통할 수 있지만 통화 중에 순간적인 감정으로 거부 반응이 일어나지 않을까 싶어서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좋은 마음을 전하고 그 사람 마음을 알아주는 거라면 긴 카톡이라도 크게 문제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게 그분 마음의 문을 좀 열어 주실 수 있다면 그분도 나하고 대화를 해볼 마음이 생기겠죠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지만 좋은 결과로 서로 마음이 잘 통하실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크게싸움웟다 재회했다 몇번을 반복했던 여자친구에게 헤어지고나서 지금 여자친구의 심정을 알아서 공감해주고 내 크게 잘못된 행동과 부분들을 고치기위해 어떤노력을 하고 의지를 보여주고 다시한번 해볼수있냐는식에 그런 메세지는 전부빼고 그냥 마지막에 그냥 내게 나를 돌아볼수있는 기회를 줘서 고마워 하고 끝내려고했는데 붙잡으려면 다시한번 기회줄수있니? 이런말 해야하나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태에서 그분이 어떤 마음상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그사람에게 내 마음이 다시 만나보고 싶다, 기회를 달라는 것은 하면 좋은 말이지 싶어요,, 다만 그 사람 마음이 나랑 안가려고 하는 이유가 뭘까에 대한 고민을 해보고 그사람 마음의 상처가 있는 부분을 위로를, 공감을 해주면서 그러하는 것이 좋지 싶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이 글을 보는 모든 여성분들께 도움을 청합니다. 만날때부터 결혼까지생각하고 만난지 1년된 여자친구와 5월 19일날 서로에게 화가나 해어졌습니다 20일날 제가 없을때 집에왔다갔더군요 그것도모르고 전 술만 퍼먹고 한탄하다가 2주가 흘렀습니다 너무 보고싶어서 만나자고했습니다 만나니까 너무 단호해져버렸습니다 그리고 몇번 찾아가도 보고 했습니다 그런데 카톡은 좀 선을 긋긴해도 평상시와 비슷하게 웃고 물어보고 답장도 오고 받고 그러고 몇일있다가 제가 너무 힘들어서 집앞에 다시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저와 같이샀던 커플티나 반바지를 입고 나오더군요 술깨는약을 가져와서 먹이더군요 별로 취하지도안았는데 그리고 다시 얘기를 해보았지만 이별을 인정하라고 역시 단호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몇일만에 다시 카톡으로 아름만 써보냈더니 바로 전화가와서 왜야고 묻더군요 그래서 내가 사귈때 너무 못해준것부터 지금은 이렇다 다 바뀌었다 얘기했습니다 근데 여전히 단호하더라구요 연락하디말라고 저때뭄에 스크레스 받는다고 욕만 먹을때로 먹었습니다 그리고 그냥 끈었습니다 근데 맨날 차단한다 뭐다 하면서 차단도안하고 연락하면 칼답오고 얘가하면 단호하고 저랑은 다시할 마음이 1도없다네요 근데 행동은 안그래요 도와주세요 누구든지 답글좀 달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너무 진심이였고 너무 쏟아부었고 너무 사랑합니다 자꾸 나쁜생각이 들어서 그만살고싶어서 자살충동이 심합니다 지금 여자친구의 마음이 어떤지 진짜 진심이 뭔지 여자분들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부탁드립니다.
단순한 이런 상황만 으로 그분의 마음이 어떠하다고 하기는 참 어려운 부분이네요,, 역시 남자분이 어떤 행동과 어떤 연애사를 만들어 왔는지를 모르기 때문에 그분이 어느정도까지 생각하고 마음이 흘러가는 중이라고 접근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다만 적어도 그사람은 아직 남성분이 바뀔 것 이라고 생각은 안하고 있구요, 지금도 어쩌면 남성분이 자기 원하는 것들대로 해가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수도 있고, 그래서 그만하는게 맞다고 자꾸 스스로를 잡아가려고 하는데 흔드니까 마음이 불편해지고, 그렇다고 지금은 남성분이 혹시 어떻게 될까 하는 걱정의 마음도 있어서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그러니까 어쩌면 그분은 지금 마음이 갈까말까를 정하기 보다 불편하기는 한데 모질게 못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남성분이 자기 맘을 충분히 다시 끌어줄 만한 어떤 답도 없는 상태와 앞으로도 그게 안될 것 같은 때쓰는 느낌을 받고 있고, 그러면서도 힘들어하는 남성분의 마음을 보면서 자기 마음이 계속 불편해지고 있는 중이 아닌가 싶어보이네요,,,, 그분의 마음이 현재 뭔지를 궁금해 하시기 보다는 그사람이 나와 함께 하면서 어떤 부분들로 힘들었고, 그걸 얼마나 감수하다 이런 결정을 하게 됐을지 등등의 그분이 느꼈을 그동안의 감정들을 이해해보려고 노력하는게 지금 어쩌면 더 중요하지 싶어요,, 그렇다고 다시 온다는 보장은 없지만, 나는 어쩌면 지금 그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마음으로 대하는게 아니라 내가 힘들어서 어떤 방법을 찾고 내맘을 알아달라고 하는 것 같이 그사람에게 느껴지지 않도록 해주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내가 힘들어도 그사람 맘을 편안하게 해주고, 그사람이 나란 사람의 그런 배려가 느껴져서 그사람도 안정이 되어야 그뒤에 혹 나란사람의 진정성을 그 뒤에 느껴볼 타이밍을 갖지 않을까 싶기는 한데,,,, 정답이란게 없는 거니까 두분의 관계와 성향을 잘 돌아보시면서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상담문의방법을 모르셔서 덧글 달아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영상에 덧글로 공지를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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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ID : kgoonloveholic (휴무 없이 365일, 새벽까지 상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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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으로 사연보내시고 의견물어보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입장이 너무 힘드네요 ㅠㅠ)
톡으로 보내오는 사연은 읽씹되셔도 이해해주세요.
유투브 댓글 상담은 제가 시간 날 때마다 달아드리고 있지만 먼저 기재해주신분들 순서로 하려고 하고 있으니 여러가지 면에서 이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요즘에 점점 연락이 늦고 갑자기 말하는게 이상해서 뭐 떄문이냐고 물어봤는데 헤어지자고 권태기 같다고 하는데.. 제가 연애 초반 보다 못 챙겨 준것 같아서 너무 미안하고
다시 만나자고 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진짜 너무 미안하고 사랑하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자꾸 내가 너무 못 해준게 마음에 걸리고 미안해서 잡고 싶은데 마음이 안 돌아오면 어쩌죠
제가 시간 될 때 만나서 한번만 얘기하자고 알겠다고는 했는데 어떻게 말 해야 다시 잡을 수 있을까요.. 진짜 너무 힘들어요 공부해도 자꾸 생각나서 집중도 안 되고 수업도 같이 듣는 게 잇는데 개학하면 어떻게 참을 수 있을지.. 진짜 다시 만나고 싶어요 (참고로 고2입니다, 208일 정도 만났어요)
선생님 말씀에 완전 백퍼
공감 합니다 어쩜 여자 속 마음속을 이리도 잘 아시는지요ㅠ 제 심정을
아주 분명하게 똑바로 표현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에고 부족한 영상이지만 그렇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성분들이 여자친구를 진심으로 잡고 싶다면 좀더 힘내서 노력하시는데 잘 활용하시면 좋겠어요 ㅠㅠ
수많은 연애 유투버 영상을 봤지만 이렇게 여자 마음을 정확하게 아는 연애 유투버는 처음봐요 너무 맞는 말이에요 오늘 제가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고하고 왔는데 이 영상으로 제가 위로받는 것 같네요.. 첫 영상인데 구독누르고 가요
보통 여성들이 남성들을 이해할 수 있게 하는 TH-cam 강연이 많은데 선생님께서는 남성이 여성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셨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동영상은 남성들이 많이 찾지 않는 거 같습니다. 남성들의 심리를 궁금해하는 여성들은 잘 찾아보는데요.
제가 여성의 심리를 말씀하시는 분들의 것을 많이 봤지만 선생님처럼 깊이 있고 정확하게 말씀하시는 분은 처음 봅니다.
여성이 아닌 남성이라 아무래도 부족한 부분들이 많이 있겠지만 그렇게 봐주셔서 큰 격려가 됩니다 남성 분들도 내가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서 그들이 있습니다 어떠한 죄도 조금 연구하는 노력을 하면 실제로 더 멋진 남자가 될 거고 서로 예쁘게 오래오래 사랑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두의 행복한 연애를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지푸라기사도 잡을 심정으고 구글링하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됐고 이 영상에서 전달하는 메세지를 기반으로 손편지+3일간 기다림, 기다림 중 안읽씹 당해도 사소한 카톡하다가 말문을 연 여자친구가 흔들렸지만 도저히 안되겠다 했을 때 정말 이 영상처럼 여자친구의 한풀이를 들어주고 공감해주며 내 얘기는 하나도 하지 않고 상처들 보듬어 주고 싶다, 그런 기회만 주면 안되겠냐 식으로 대화를 이어가니 다시 받아줬습니다!!!
저는 이 영상을 보기전, 방금 막 싸웠는데요. 정말 길고 긴 끝에 이제 서슴없이 헤어짐을 말하는 여친과 대화를 이어나갔고, 한풀이 단계까지 갔었네요. 저는 그냥 본능적으로 너무 사랑하고, 나는 지금까지 많은 상처를 준 사람이라서, 아무리 모질게 여친이 말해도 다 듣고 그런 사람이었어서 사과하게 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아직까지 헤어짐은 없지만 많이 헤어질뻔한 커플이고 이제 거의 마지막 기회에 다다른 것 같아요. 혹시 저같은 진짜 마지막 기회까지 온 사람에게 필요한 동영상이 있으면 좋겠어요!
고맙습니다 덕분에 혼란스러운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었어요
실제로 행동하느냐 아니냐의 문제를 떠나서 많이 위로가 되네요 그동안의 제모습을 돌아보게 됐어요
좋은 마음이었던 것은 사실이고 또 힘든 것도 사실이지만 힘든 마음이 상대를 미워하게 되는 일은 없어야 행복할 수 있지 싶어요~ 부족한게 많은 영상인데 애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자친구가 제게 지친부분이 있어 2주간 시간을 갖자했는데 제가 참지못하고 10일차에 전화를 해 여자친구가 저를 사랑하지만 제게 더이상 기대가 안된다는 말을 남기고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저는 여자친구를 잡았고 여자친구가 3개월 뒤 저희가 좋아했던 바에서 만나자고 서로에게 약속을 했습니다. 그리고 카톡프사도 서로의 사진으로 그대로 유지하자고 서로에게 약속했어요. 그리고 그 3개월간은 서로 연락하지말자 하였고 그뒤로 5시간 가량 전화를 했어요.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이런게 문제였고 뭐가힘들었는지 토로하듯이 여자친구가 말을했었고 마지막으로 한말은 3개월뒤에 돌아왔으면 좋겠다 사랑한다라는 말과함께 전화를 끊고 지금 한달정도 지났습니다. 여자는 자신의 감정을 정리하면 칼같이 돌아선다는 말을 자주 들어서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한 시점부터 마음이 돌아서서 3개월이란 시간이 지나면 저에대한 마음이 사라질까 두려워 사실 몇번이나 연락을 하고싶었지만 이번에또 연락하면 여자친구를 더 실망시킬것 같아서 연락을 안하고 있습니다. 지금 여자친구는 저를 차단하지않고 프로필 사진을 유지중이지만 최근 여자친구의 친구가 저를 차단한걸 알게되어 불안함이 더 커졌어요. 완전히 헤어지지도 그렇다고 만나지도 않고있는 지금 이 상황이 정말 괴롭습니다. 3개월뒤 여자친구를 만나도 제 마음은 변하지가 않을거같습니다. 하지만 헤어지자는 말을 한번 듣고나니 여자친구의 마음도 같을지는 너무 불안하네요. 3개월뒤 재회할수있을까요?
그러셨군요,, 재회를 할 수 있을지 없을지를 지금 시점에서 판단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지 싶어요,, 그시간동안에서 서로에게 어떤 일들이 일어나게 되고 그 안에서 어떤 심경의 변화가 생기는 지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이죠,,
상대방이 와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다 하더라도 그사람을 이해해주고 불편하지 않게 해주는게 현재는 내가 대비를 하고 있어야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결과에 연연해서 지금 걱정을 하시기 보다는 그 과정안에 더 단단하고 멋진 모습을 만들어서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나서도 그사람과 이야기 했을때 나의 매력을 더 잘 보여줄 수 있게 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되셨나요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3주가 지났습니다 이런얘기 저런얘기 들으면서 참다가 다시 매달리는 문자 보냈다가
결국 K님 이 영상을 여러번 보고 얼굴보고 마무리하자고 무작정 있는 곳으로 찾아갔어요... 만나기 전까지 영상을 반복해서 봤습니다
제대로 잡으려 집중하고 그러면서도 매달리기도 하였네요....
그 친구가 다른 사람 만나라고, 자기는 이제 마음이 없다고, 신뢰감도 없고 저와 연결되는게 스트레스라 이제 그만하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말들에도 잠시 멈칫 했지만 K님 말씀대로 한풀이를 하며 비워내는 단계인가 싶어 잘 넘겼습니다
같이 밥먹고 카페도 가면서 서로 이런저런 얘기를 했는데 그래도 저를 만나지 않을 거라더군요.....
차에서 마지막 작별인사, 작별포옹을 할때는 엉엉 울더라구요..... 그때 혹시나 싶어 잡아봤지만 달라지는건 없다구하구요....
잘지내라고 행복하라고 서로 인사를 한뒤 보내주었습니다... 더 잡는건 자기를 존중하지 않는거라면서요....
집에 도착하니 자신이 정말 힘들때 썼던 일기를 보여주며 그때 제가 옆에 있어준게 너무 큰행운이었고
저를 진심으로 온 마음을 다해 사랑했다고, 우리는 타이밍이 안맞았을 뿐이라네요....
K님 말씀처럼 끝까지 제대로 잡고 싶은데 저렇게까지 단호한 사람에게 더 잡는건 예의가 아니겠지요....?
내 가치를 떨어뜨렸던 행동들을 개선해나가고 제 삶을 더 잘 살아보려합니다
충분히 노력을 해보셨다면 그사람이 이제 그 모습을 보고 자신의 마음을 정리해서 어떤 흐름을 타게 되는지를 지켜보고 불편하지 않게 배려해주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내 욕심으로 잡겠다가 아니라 진심으로 그사람이 편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그사람에게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마음이 흔들릴 수 있는 포인트가 아닐까 싶네요,,
지금은 어떻게 되어가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서로의 마음들이 많이 지친 상태에서 강한 노력들이 결단을 더 빨리 내기게 하는 악수를 두게 만들수도 있으니 마음으로 천천히 배려해보심도 조심스럽게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잘지내십니까
@@햄스터-e5u 네 잘 지냅니다! 저 댓 이후 재회해서 4개월 만낫지만 결국 다시 헤어졌어요. 다시 지옥같은 시간을 보내면서도 이겨내려 상담도 받고 노력하다보니 좋은 사람이 오더라구요 1년 안되게 잘 만나고 있습니다 그때의 미숙함과 아픔을 거름으로 성장햇나봐요
@@LoverDuck-dk1uu 다행이네요 더 나은 삶을 살아가시는군요
이거 보고 구독했어요 이렇게 하나도 빠짐없이 공감가는 영상은 처음인것같아요 위로받는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에고 부족한게 많은 영상인데 관심있게 봐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행복한 연애를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이런 영상이 조회수 7천이라니…
100만은 넘어야 될 거 같은데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에고 늘 부족한게 많아서 지금도 많은 관심에 감사할따름인데 이렇게 말씀해 주시니 너무 큰격려가 됩니다~ 서로의 마음에 대한 이해과 공부를 통해서 나도 상대도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시간을 갖자고 한 남친이 이 영상을 꼭 봤으면 좋겠네요
정말 명강의 입니다 최고에요!
3년 만났지만 군대때문에 1년반날라가고 1년반정도 만난 사람인데 오늘 헤어졌습니다 여자친구가 일주일 시간을 갖자고 한디 일주일이 지난후 만나서 시간약속 못지킨 것도 크고 사소한게 쌓여서 지금 너무 힘들다 만나는게 헤어지는 것보다 더 힘들 거 같아 그래서 저는 다시 붙잡고 울어도 봤는데 자기는 마음 안바뀐다 단호하게 거절을 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포옹한번하고 고마웠다 응원하겠다 했는데
다시 재회 할 방법은 없나요?
저는 남자입니다
최고네요. 영상 한마디 한마디가 힐링됨..
2년 넘게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사귀는 동안에 제가 큰실수를 한번 한적있어요 그리고 조금 자주 다툼이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돈독하고 서로 의지하던 사이였습니다 마지막에는 사소한 다툼으로 헤어졌지만 그 이후로 사귀는것처럼 같이 놀고 밥먹고 술먹고 이랬었습니다 관계도 맺었었고요 그뒤로 저는 계속 재결합을 시도했지만 조금 더 지켜보겟다는 답변이 있었습니다 그도 이해하는게 잦은 다툼도 있었고 제가 큰실수를 했던것도 있고 변화된 모습을 보고싶구나 이러고 더 노력하고 매달렸었습니다 그후로는 대학교가 개강하고 친구도 생기고 하다보니 점점 냉냉해지는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러다가도 다정하게 해주고 다시 차가워지기도하고 감정기복이 좀 심해보였습니다 저는 오해할수밖에 없었던게 미팅같은것도 제가 기분 안좋아하니까 안나가고 그러더라고요 술같은경우도 조금 마셔라 그리고 약속자리에 남자오면 뭐라할거잖아 이런식으로 말한다거나 그러다 최근엔 너무 매달려서 부작용인지 이대로는 안되겠다고 생각한거 같아요 연락을 잘안보더라고요 보긴 보는데 어떨때는 밥먹자고해서 먹고 근데 오늘 알았습니다 최근에 남자랑 둘이 밥을 먹은적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자기가 마음이 없는데 언제까지 연락할거냐 연락하지말자고 하더라고요 일단은 싫어서 연락하지말라는 사람한테 할순없어서 일단은 놓아주었습니다 너무 사랑하는 사람인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전여자친구는 제가 첫연애고 남사친도 저에 의해서 없었던 사람이였는데 남자랑 둘이 밥먹엇다는 사실에 많이 서운하기도하고 힘드네요 더 힘든사실은 저한테 마음이 안끌린다고 한게 너무 마음 아픈데 다시 전여친에게 남자로 보일 방법이 없을까요 당장이 아니더리도…
에고 그러셨군요,, 두분의 연령이나 연애사, 성향들을 다 모르는 상태라서 뭐라 말씀드리기 참 어려운 부분이지만,
님께서 말씀하신 큰 실수의 부분이 여자분에게는 두고두고 신경이 쓰이고 마음의 상처가 되면서 자기 스스로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갖게 할 수 있을 수 있지 싶네요,,
그럼에도 그분도 노력을 해보려고는 했지만 그럴때마다 억울하고 화나는 감정이나 스스로 이유없는 비참함, 또는 잘 가는 것 자체가 뭔가 괘씸한 생각도 할 수 있지 싶어요,,
물론 그 큰 실수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그런 자기 감정들이 힘들어지면 힘든 마음에서 벗어나고 싶은 노력을 하게되는데 그럴때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그 괴로운 생각을 잊게 되고 그 순간의 감정이 평온해지게 되면서 그 순간의 감정이 맞다고 느끼게 되고 그러면서 자신의 감정이 편해지게 되기위해서라도 두사람의 관계가 정리되는 것이 맞다는 자기 합리화를 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사람이 다른 사람과 밥을 먹는 것이 그사람에게는 나름의 치유나 보상심리같은 일탈 일 수도 있는데,,그사람이 그런 행동을 함을 이해해줄 수 있고 그사람에게도 그런 것들에 대한 내마음의 서운함의 표현보다는 그럴 수 있다고 이해도 해주고 그렇게라도 마음이 풀리고 니가 조금 더 웃을 수 있으면 그걸로 됐다고 해주면서 그사람의 마음이 나란 사람에게 미안해 질 수 있을 만큼의 속상하고 힘들고 처절하게 느껴질 수 있는 일방적인 배려가 우선은 필요하지 싶어요,, 그러다보면 그사람도 나에게 나름의 상처를 주게 된것이 나름의 마음의 보상이 되어 어쩌면 그 큰 실수에 대한 평행이 다시 맞춰질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내가 많이 아프거나 힘들수 있는 순간에 그걸 그사람을 위해서 충분히 이해한다고 오히려 그사람 마음만 편하게 해주려고 내가 더 많이 웃어줄 수 있다면 그게 어쩌면 현재 할 수 있는 진심으로 남자로 보일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현재 상황들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튜브 보고 연락 드렸어요. 곧 병장되는 군인 커플이에요 2년전도 만났어요 얼마전 여자친구에게 제가 이별을 통보 했어요 이유는 여자친구가 회사 때문 또는 다른이유를 저한테 화내고 징징대는게 너무 짜증났었어요 순간적인 감정으로 제가 헤어지자했어요 서로 헤어지면서 2년동안 서로 너무 이쁘게 만났고 서툴렀지만 우리가 만난거에 있어서 후회는 없다 정말 고마웠다 잘지내라 좋게 헤어졌어요 하지만 7일뒤 휴가를 나왔고 동네에 오니 여자친구랑 함께 했던 추억들 그리고 그리움들이 후폭풍처럼 밀려왔고 제가 연락했어요 카페에서 커피 마시자고 여자친구는 허락했고 커피 한잔하면서 괜한 자존심 부렸어요 이젠 아무렇지 않고 괜찮다 그냥 안부 물으러 왔다 말하면서 울었어요 결국 끝내 전 여자친구를 안잡았죠 그 카페 안에서 하지만 다음날 제가 그게 너무 후회되서 다시 연락했어요 한번만 제발 다시 한번만 얼굴 보고 얘기하자고 여자친구는 싫다 했지만 제가 설득한 끝에 친구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공원에서 만났어요 제가 울면서 붙잡았어요 감정적으로 여자친구는 난 연애안할거다 결혼도 이젠 생각 없다 난 나를 사랑할 시간이 필요하다 라고 말했어요 제가 그 시간마저 존중할꺼다 우리의 상처 그거 내가 극복할 수 있게 도와줄거다 우리 함께 다시 잘해보자 말했지만 거절당했어요 그렇게 떠나면서 너때문에 오늘도 잠 못자겠네,넌 내가 멀쩡해 보이지? 이러고 갔어요 결국 제가 할 수 있는건 마음 추스리고 내 카톡 답장안해도 된다 그저 내 카톡 읽어주기만 하면 되고 다음 휴가 나오거나 전역했을때 내가 만나자 하는거 다 거절해도 된다 라고 말했어요 너가 날 기다렸으니 이젠 내가 널 기다리겠다 말하고 매일 카톡 장문으로 2번씩 남기고 있어요 꾸준히 읽어주긴해요 답장이 없을뿐이지 휴가를 10월 초에 나가서 밥을 같이 먹으려하는데 그게 안되면 11월에 나가려합니다 10월에 못나가면 저를 지워버릴까봐 겁나네요...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취중진담이 확실한건가요?
외 꼭 술 취해서만 저나를할까요? 맨 정신엔
안 하구요 헤어진지는 좀
오래됬거든요 남자의 마음을 알고 싶네요
꼭 다 맞는 것은 아니더라도 술을 먹기 전에는 자기 의지로 그러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가 술을 마시고 나면 그런 의지가 풀리거나 약해지면서 그런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죠~
이거저거 다듣고 다니고 있는데 이 전체 강의가 시작부터 끝까지 정확해서 반복 재생 하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또 다시 시청하게 되네요. 너무 어른스러운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이 분 미쳤다
실시간으로 카톡 중인데 보내고 이분 영상 보고 보내고 이분 영상 보고 하니까 모든 상황이 다 이분이 말한것처럼 이어지네요..
정말 사랑하니 다시 붙잡아보겠습니다
두분의 소중한 마음이 날로 더 커져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소중히 생각하는 진짜 멋진 남자응원합니다!!
이영상보고 용기를 얻어 연락해놨는데
안읽씹 상태고,,,
,남자가 있는건 같지 않지만 전여친 주위에
다른여자분이 연애상담이나 코치,조언을 해주고
같이 놀러다니는 상황같은데,,,제가 그 둘 사이를 비집고 들어갈수 있는지,,,둘이 놀면서 더 행복한데
이제와서 제가 용기를 냈고 만약에 만약에 재회를 하면 전여친이
이언니라는 사람과 놀지 못해서 절 버릴거 같은데,,,,
괜히 용기를 낸건 아닌지 갑자기 두려움과 후회가 드네요
여러가지 생각이 있으실 수 있지만 그런 내 마음의 동요가 결국 상대에게도 헷갈림을 주면서 더 더디 오는 마음이나, 나를 탓하는 마음으로 변해질 수는 있지 싶어요,, 실패를 하더라도 내가 최선을 다해서 멈추게 되면 상대도 나란사람의 그순간의 노력들을 인정해주고 나를 그리워하고 그 이후에 마음의 동요가 있을거라고까지 생각해보는 것이 필요한 생각의 노력이겠죠,,
물론 너무나도 쉽지 않은 거라는걸 잘알지만, 나와 그사람이 공통적으로 두려워하는게 있다면 그건 아마 우리가 계속 잘 갈 수 있을까 하는 부분이겠고요, 그런 생각이 둘을 막고 있다면 결국 두사람이 마음은 서로에게 있다는 증거가 되지 싶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잘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여자친구에게 너무 상처를 많이줘 놓으려하던게 저 편하자고 하는 행동이였네요, 저의 스토리를 이곳에 다 적을순 없지만 마음이 여자친구 마음이 많이 풀린거같습니다. 그치만 언제 깨질지 모르기에 천천히 조금씩 다가가겠습니다. 저도 상처받겠지만 상처는 아무니까요
와 형님꺼보고 진심으로 마음전달 햇는데 분위기좋아졌어요 담에밥먹기로했네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을 본 후 본인(남자)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느꼈습니다. 2년 반 사귀면서 벌써 3번째 이별이고요. 제가 더 잘하겠다고 메달리기만했지 제 전여자친구의 마음을 헤아려볼려고 한적은 없었습니다. 항상 이기적이였고 너무 의지를 한 제자신이 부끄럽기만합니다. 결국 기회를 다시 얻었지만 저의 불안한 마음 때문에 심한 집착과 간섭을하여 결국 마지막에는 차였는데요. 2달이 흐른 지금 이 영상을 보고 제 사고방식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아직 완벽한 남자친구가 못된다는걸 알기에 시간이 더 필요할것같은데 언제 다시 한번 연락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정말로 저 힘들때 항싱 곁에 있어주던 소중힌 여자친구입니다.
이건 답이 없어요 사실 매달려서다시만나도 곧 헤어져요 그냥 좋으면 단점 그거 자기가 감수하면서 만나고 헤어지자는 말 나온이삼 끝이에요 괜한 미련두지 마시길
많이 힘들었구나.. 내게 많은 노력을 해주었는데 나는 그러지 못했구나.. 내가 보여줬던 이기적인 행동 상처들 자존심만 부린 내 행동들 많은 사랑을 주었음에도 나는 너에게 그러지 못했구나.. 어설프게 잡지 않을게 기다리지 않을게 너의 의견을 존중해 나도 마음 추스리고 네게 힘들 시기에 행복하게 지내줘 내가 무척 후회가 될만큼 상처가 아물고 흉터도 없을때 말할게 너의 노력과 사랑에 상처를 주고 너에게 정떨어지게 했는지 항상 똑같이 쳇바퀴를 돌듯 시간만 지나면 고치지 않은 내 행동에 많이 고생했어 언젠간 볼 날이 있겠지 그때 진심을 전할게 너를 헤아리지 못했다고.. 너에게 나는 나쁜남자라고
진심어린 마음이 잘 전해져서 서로아 더 힘들고 아프시면 좋겠습니다 ㅠ
찌질하다...
전남친이 이리보내면 차단하고
속으론 시쓰니? 이런생각만할듯
풉 잡지않고 기다리지 않을게? 엄청 싫을듯
선생님덕에 1년연애 결별 후 재회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변한탓에 2년 사귀고 또 이별을 맞이했네요.
영상 다시 보며 더 나은 제가 되겠습니다
포키사서 카톡으로 포키사진 보내놓고 30분뒤에 갑자기 제가 헤어지자했어요.
서운한게 쌓이다가 누군가(매체포함) 헤어져야겠는데? 라는 말에 휘둘려
‘내가 서운한거 상대방한테 말하면 싸울거 같고 그러기에는 상대는 바뀌지 않을거야’ 라는걸 알았거든요.
헤어지자는 여자의 두번째 심리는 제 심리를 너무 잘 꿰뚫으셨는데 대부분 여자의 마음인가봐요.
극히 공감됐고 가장 많이 본 장면 부분에 제가 듣고 싶은
아니 2번째 경우의 여자들은 특히나 듣고싶은 부분들을 잘 긁어주셔서 신기해요.
이렇게나 심리를 잘알고 계신 분이라니 성숙한 연애를 바라면서 정작 제 처신은 성숙하지 못했다는 자기반성이 들기도 해요. 감사드립니다.
역대급 영상이네요:D
사랑하는 여자를 잡고 싶다면 그사람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노력을 해보면 정말 좋겠어요,, 부족한게 많은 영상이겠지만 남성분들이 많이 참고 해보셔서 두사람 모두가 아프지 않으면 좋겠네요!!! 격려댓글 감사드려요!
진짜 말 잘하시네요..남자가들어도 넘어가겟어요
에공,, 넘 부족한게 많음에도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큰 격려가 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미칠것같아요 이별통보 받고 일주일됐는데도 아직 카톡 인스타 앨범 다 그대로 놓은거는 뭘까요 피말려요..
저도 같은 상황인데 다시 만나셨나요...ㅠㅠ
@@yeon2547 아뇨 절대안만나요~
@@yeon2547 아니요 안만났습니다 ㅎ
전남자친구랑 연애할 때 많이 다퉈서 지쳤다고 혼자 있ㄴ느게 편해졌다고 공익이라서 훈련소 수료받고 온 날 갑작스럽게 통보를 해서 헤어졌습니다
2번 잡았는데 그때마다 돌아오는 답은 혼자 있는ㄱ 편하다고 미안하다고 합니다 1달정도 됐구요 이별한지는
그런데 인스타 올리는 글마다 좋아요 눌러주고 일상대화에는 다 답해주고 그러는데
연애주제나 전화 만나자고 하면 다 회피해버리는데
이런 경우도 시간을 많이 가지고 나서 잡으면 돌아올까요..? 남자친구가 회피형인 것 같습니다.
헤어지고 나서 친구들과 만나거나 게임을 하는 등 혼자만의 시간을 누리며 아무렇지 않아합니다
이런 상황이면 기다려도 되는 걸까요..?
기다려야 되면 몇 달정도 기다려야 될까요..? 6개월정도 만났습니다
6개월정도 친구로 지내다가 잡아야될까요 아니묜 6개월정도 지나고 잘지내냐고 연락 갑자기 보내야될까요..?
글쎄요 잡는 다고 잡힐런진는 잘 모르겠지만 혹여 다시 만난다 하더라도 자기 입장을 계속 고수하는 그의 모습을 보고 ㅋㅋ님이 과연 그 연애를 계속 이어가실 수 있을지도 의문이네요 ㅠ 지금 그사람은 적어도 연애에 관련된 내용으로 이야기가 나오는게 싫고 나와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지 않음이 확실해보이네요,, 그러니까 지금은 더 다가서서 그런 이야기를 하는것이 확실히 좋은 상황은 아니라는 것은 확인된것 같구요, 다만 몇달을 기다린다는 것에 대한 답은 물리적인 시간상을 의미하는 것이라서 크게 의미가 없지 싶어요,,
만약 그사람을 잡아보고 싶은 거라면 내가 오히려 그사람을 잊을 준비가 되어가거나 그사람에 대한 마음이 이제 정말 막바지에 다다를때가 됐다고 느껴질때 해보시는게 맞지 싶어요,,,
그 기간은 그러니까 ㅋㅋ 님의 마음에서 저절로 정해지게 되는거겠죠?
물론 그럼에도 나는 해보고 싶다하면 그 행동을 통해서 상대의 마음 상태가 어떤 상태인지 정도 확인하는 걸로 삼아야지 그시도 자체로 재회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은 좀 비워보심이 좋을 것 같구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황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이렇게.훌륭하신.
분이.조외수가.많지.
않은게.미스테리.입니다.
에고고 늘 부족한 영상인데 지금 애청해주시는 분들의 관심만으로도 과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격려의 댓글 남겨주셧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완전 공감이에요
명강의이십니다!!!
여자친구랑 126일을 사내연애 하였습니다. 헤어진 이유는 제가 장난스러운 분위기여도 치면 안되는 장난을 쳤고, 처음에 장난식으로 짜증내서 화난걸 알고 있었지만 진지하게 마주하고 얘기할 자신이 없어 장난스럽게 죄송합니다 등 대처했습니다. 헤어진지 5일이 되어가는데 2일쯤에 다시 붙잡았지만 거절당했고, 5일동안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그 친구가 저한테 연락을 해서 힘들어하지말고 잊어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한번 더 붙잡았는데, 자기를 좋아해주는 사람은 많은데 자기한테 상처를 줘야하는 사람이랑 왜 사겨야 하냐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사귀는 동안 내 문제점, 개선의지, 내 솔직한 마음을 정리해서 연락으로 보냈어요. 근데 자기는 너 잊으려고 노력중이고,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처음에만 그러고 나중에 가서는 똑같을거 같다고 했어요
이 친구는 아직 잊지못했고 좋아하는 감정이 진짜 조금 남았다고 했어요, 장문으로 생각 보냈는데도 마음이 별로 와닿지가 않다고 하더라고요 얘기해본결과 1주뒤에 다시 얘기해보기로 했지만 그리고는 1주가 지나도 내생각은 그렇게 바뀌지않을거 같고 오히려 널 더 잊을수도 있다라고 얘기했습니다… 어떻게 해야될지를 모르겠어요.. 공부하다가도 계속 미안한마음, 보고싶은 마음에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1주뒤가 지나면 그동안 썼던 편지들을 줄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력을 해서 그사람에게 내가 마음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은 좋은데 그사람이 왜 이런 상황이 되었고 그런 그의 마음에서 걱정하고 망설이고 그래서 그만하는게 맞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어떤 것일까를 헤아려주려고 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사람이 어쩌면 나를 밀어내는 이유는 다치고 싶지 않은 자기 마음의 보호를 위해서 두려운 모험을 안하려고 하는 것일 수 있어서요,, 그러니까 그사람의 그런 모험을 모험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가보고 싶어지는 마음이 들 수 있게 해줘보심이 필요할 것 같기는 한데
두분의 연애사와 성향을 구체적으로 알지못하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너무 팩트다 남자로서 백프로 인정
여자친구가.. 생각을 갖자하는데 전화 카톡 다 안읽씹하네요...오늘 찾아갈 생각하는데 집앞 찾아가는거 좀 그런가요....
10개월만난 여자친구에게 여럿 실망과 미움을 주게 되었고 서로 시간을 갖고 여자친구의 한풀이도 듣게 됐고 서로 생각 정리후 긴카톡을 남기고 연락 후 여자친구는 여전히 저를 많이 미워하고 실망도 느끼고있습니다 저에게 한말이 “못 믿겠다 나는 내가 안기고 싶은 사람을 만나고싶다”라도 하더군요 저는 여전히 여자친구를 잡고싶은 마음뿐입니다. 제가 앞으로 무슨말을 해줘야 될까요..
어떻게 되셨나요
선생님 말씀 너무 좋네요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처음에 감정적으로 붙잡아보다가 아예 카톡을 안읽어서 잠시 시간을 두고 열흘넘어서 진심을 다한 카톡하나 보냈습니다. 그건 읽었는데 일주일후에 자기는 마음정리했다고 좋은사람 만나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너의 말에 공감하고 힘들었겠다. 하면서 일단은 이별을 수용했습니다. 이 다음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어찌되셨나요
@@SungHojoong 아직 노컨택중이에요ㅎㅎ 다다음주에 연락해보려구요
혹시 istp여자친구 한테도 먹힐까요? 계속 단호헤요 ㅠ
뭐해
자니
미안해
잘못했어
이딴 문자 보내는거 진짜 짜증남
이 말에는 배려도 이해도 안보이는 회피로밖에 안보임. 정말 싫음. 서술없는 단답 자체가 무책임한거임
최고십니다!!
부족함이 많은 영상인데 요리보고님께서 그렇게 저를 봐주시니는 걸 보니 그 마음이 최고신것 같아요!!
좋은말씀입니다
내가 진정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내 그 진실된 마음으로 멋진 결과 만드시면 좋겠습니다~ 부족한게 많은 영상인데 응원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청승은 청승이라고하셨는데..남자맘이 청승일까요? 여자맘이 청승일까요?
남자맘이 청승이겠죠? ^^
정말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익ㆍ 계산적인 이남자~ 답이 없네요
첨엔 몰랏죠
손절 해야겠죵
여자는 기다리고있을수 있습니다
물론저도..
저렇게 말하고 다잊었다 그만 연락해라 이런식으로 카톡오면 완전 끝인거죠?
어떤 연애사와 성향인가에 따라서, 또 그런 상황의 요인과 어떤 대처가 있었는가에 따라서 다르게 해석 할 수 있지 싶어요 ㅠㅠ
안녕하세요 현재 450일 정도 사귄 남자친구와 이별하였습니다. 한 10일정도 전에 남자친구가 먼저 시간을 가지자고 하였고 4일정도 시간을 가진 후에 들은 답변은 저희가 계속 연락과 만남 문제로 싸워왔지만 맞춰지지 않았고 남자친구가 졸업하고 취준생이 되어 본가로 가게되면서 장거리가 되면서 제가 불안해 하던 모습 등으로 우리가 앞으로 더 좋은 연애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서로를 위해서 여기까지 하는게 맞는거 같다고 자기는 자기의 마음에 확신이 없는 것 같다며 이야길 했습니다. 저는 헤어짐을 생각해본 적이 없었기에 연애를 하면서 맞지 않는 부분들이 있는건 맞고 나도 오빠도 서로 노력하면 맞춰나갈 수 있다, 그리고 내가 오빠 입장을 제대로 이해해보지 못한것 같다 나도 생각을 하는 시간동안 내가 연락 같은 부분에서 더 이해를 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야길 했고 남자친구는 하지만 자기는 마음이 전같지 않은 것 같다고 해서 제가 오빠 마음이 어떤 방향으로는 확신이 들때까지 기다려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일주일 정도 동안 만나보기도 하면서 지냈는데 오빠가 그 후에 얼굴을 봐도 전같지가 않고 표현을 하는 것이 자연스럽지가 않다고 자기는 도저히 앞으로도 마음이 돌아올지 모르겠고 너무 혼란스러운데 절 희망고문 하고있는 것 같다며 여기까지 하자고 했습니다.. 저는 이미 한번 잡아본 상태고 노력을 해본 상태에서 더 할수있는게 없다고 생각이 들어 알겠다고 했으나 지금 너무도 오빠가 돌아오길 바라고 있어요... 재회의 골든타임은 어느정도의 시기일지 모르겠지만 제가 기다려봐야 한다는 건 알겠습니다. 이렇게 지쳐서 마음이 전같지 않아진 남자친구와 재회하려면 또 연락이 오려면 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ㅠ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음,,, 그사람이 자기 노력과 힘듦이 다해서 어떤 마음이 줄어들어가고 있는 중인데 그걼은 채윤님은 더 해보고 싶다고 하는 마음으로 어필을 하셨던 것 같네요,,
그런데 남자친구분입장에서는 혹시 니가 나와 같이 다시 만나게 된다면 예전과 같은 모습을 기대하고 갈거라고 생각이드는데 자기는 지금 그럴 상황도 안되고 결국 그러니까 또 서로가 더 힘들어질것 같다고 생각이 들고 있는것 같네요,,
그사람이 그동안 보여줬던 노력과 마음들에 대한 인정과 그를 오히려 보내주는게 맞다고는 마음 가짐으로 그의 마음이 불편하지 않게 해주고 기다리겠다는 등의 말도 없는 것이 그나마 그사람이 채윤님이란 사람과의 관계를 그리워하고 돌아보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그것도 상당한 시간이 지나야 할 것이고,
또 그 중에 채윤님이 그사람에게 감정적인 부분을 드러내지 않고 , 이전에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르게 스스로 안정적인 모습을 갖고 대하는게 있어야 그사람도 안심을하고 또 나에게 긍정적인 기운을 받아 어떤 마음이 스믈스믈 올라오게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은 합니다,,
정확하게 답을 알 수는 없지만, 지금 상황에서 채윤님이 하실 수 있는 것은 잡으려는 노력이 아니라 잡지 않고 알아주는 마음이 표현 이후 그사람에게 감정적인 호소를 아하는것이 아닐까 싶어요,,
물론 제가 지금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loveholic 그날 이후로 서로 전화를 통해 한달 이후에 한번 보자고 이야길 했고 하지만 저는 그때까지 오빠를 기다리거나 하진 않겠다고 제 삶을 살겠다고 말을 한 상태입니다 그 이후로 연락은 일절 안하고 서로 이야기한 한달 후의 날짜까지 있을 생각이에요ㅠㅠ... 하지만 저 스스로는 한달 후에 재회를 할수있지 않을까라는 기대가 있어서 두렵기도 하고.. 또 마지막까지 그런 남자친구의 모습을 보니 내가 포기를 해줘야 하는 건가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sofaskr 어떻게 되셨나요?
진짜 보다가 울었습니다....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소중한 분과의 마음이 잘 이어지고 계시길 바래봅니다 ㅠ
아쉬워할필요없이 끝맺음
잘한듯싶답니다.첨부터그랬음
영잠님의 마음이 평온하고 잘 한 선택이라고 느끼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임이 틀림 없는 것 같아요^^
유부남처럼구는님 안만나는게상책임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헤어지고 멘탈 나갔는데, 재회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내가 생각하기에 정말 내가 잘해줬다는
그냥 잡자 마셈...
버릇 듬...
1년 반 가량 만난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저가 좀 스스로 되돌이켜보니 충동적이고 감정적인 부분이 많더라구요
여자친구와 3주만에 만나서 여자친구가 보자마자 자기한테 요즘삐진게 있었나 물어보고
좀 전전긍긍하고 있었다고 울더라구요.... 저가 요즘여름 덥고 힘들어서 소홀했던게 너무미안했어요
그러고 여자친구가 권태감을 느꼈다 이러한상황들속에서 ..
그 말을 듣고 저가 첫연애라 헤어지자는 암시로 생각하니 너무무서워서
그러면 그게 헤어지자는거야..? 확실히 말해줘 하고 계속 여자친구를 재촉했고 여자친구는
프로젝트막바지라 너무피곤한상태에 저가 이렇게 힘들게하니 대답을 계속 이런건 일 다 끝나고 천천히 생각해야하지않냐고
답했고 저가 더 몰아붙여서 그럼 지금의 나랑은 헤어지는게 맞다고 하고 헤어졌어요...
그러곤 전 아무생각없이 한 3~4일 매달렸어요 그냥연락도해보다가 차단도 당해보고
만나서 얘기하며 좀 풀고 차단을 풀렸지만
여전히 냉랭하고 연락은 자제해달라했어요
프로필뮤직도 의미부여가 될만한걸 갑자기 올리고 인스타 스토리에 음악을 안올리던애가 갑자기 올리고
헷갈리는데 너무 보고싶습니다.. 주위에선 다들 조금만 참아봐라 연락을 하지말아봐라 하는데
너무 하루하루가 초조합니다 ㅜㅜ
여자친구한테 이별 통보를 받은지 한 달 돼갑니다. 헤어지고 3일 뒤에 한번 매달렸고 이후로 연락 안했습니다. 아직 카톡이랑 전화는 차단되지 않은 상태이고요 그동안 K군님 영상 보면서 여자친구가 그때 뭘 원했을지 어떤 마음이었을지 많이 생각해봤습니다. 다음 주에 다시 한번 연락을 해보려는데 카톡이 좋을지 전화가 좋을지 고민입니다. 진심이 담긴 카톡은 몇 번 다시 보면서 상대도 차분하게 생각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글을 쓰다보면 너무 길어져서 부담스럽지 않을까 걱정이에요. 전화는 목소리가 좀 더 감정이 통할 수 있지만 통화 중에 순간적인 감정으로 거부 반응이 일어나지 않을까 싶어서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좋은 마음을 전하고 그 사람 마음을 알아주는 거라면 긴 카톡이라도 크게 문제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게 그분 마음의 문을 좀 열어 주실 수 있다면 그분도 나하고 대화를 해볼 마음이 생기겠죠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지만 좋은 결과로 서로 마음이 잘 통하실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loveholic 그런 마음으로 카톡 남겼는데 알고 보니 환승이었습니다.. 이별 1일 차로 돌아간 것 처럼 너무 힘드네요..
개 쓰레기년이네 ㅋㅋ 지금은 좀 괜찮죠?
최고의 상담사네요.
여자인 지금 딱 제 심정이네요
ㅠ̑̈ㅠ̑̈ 흐익 저런 말 들으면 당장 다시 만난다
남성분들이 힘들어하는 여심을 이해해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아파만 하고 있으니까요 ㅠ
감사합니다
관심있게 봐주셔서 저도 감사드립니다~
진짜 두번째 걍 내상황이다 ㄹㅇ 와 ㅋㅋㅋ
남자분들이 사랑하는 분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서 서로 힘들지 않을 수 있게 노력해보시면 좋겠습네요~
헤어지자는 남자친구도 알려주세요~
관련된 영상들이 있긴 한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한번잡았지만 단호하네요
후
크게싸움웟다 재회했다 몇번을 반복했던 여자친구에게
헤어지고나서
지금
여자친구의 심정을 알아서 공감해주고
내 크게 잘못된 행동과 부분들을
고치기위해 어떤노력을 하고
의지를 보여주고
다시한번 해볼수있냐는식에 그런 메세지는 전부빼고 그냥
마지막에 그냥 내게 나를 돌아볼수있는 기회를 줘서 고마워 하고 끝내려고했는데
붙잡으려면 다시한번 기회줄수있니? 이런말 해야하나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태에서 그분이 어떤 마음상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그사람에게 내 마음이 다시 만나보고 싶다, 기회를 달라는 것은 하면 좋은 말이지 싶어요,,
다만 그 사람 마음이 나랑 안가려고 하는 이유가 뭘까에 대한 고민을 해보고 그사람 마음의 상처가 있는 부분을 위로를, 공감을 해주면서 그러하는 것이 좋지 싶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남자 잡는 법은 없나요
ㅠㅠ
딱 내 상황.. 와...............
지금은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시길 바래봅니다~
뿌엥
메달리지말고 헤어졌어...다행
내 결단을 가지고 선택을 하는 것 만큼 멋진 것은 없죠~
오뚜기영심...지체해봤자시간낭비
호랑이해 ...안만니못한거니깐요?
남자분들 여자마음 떠보지마세요...
마음 떠나요...ㅠ
Marisol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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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남자가 여자 기분 맞춰서 징징거리고 있습니까 남자가아니라 게이네 게이. 잘못을 스스로 인정하고 마음강하게 먹고 좀 더 발전된 모습으로 다음 여자를 맞이 하시면 됩니다.
내가 행복한 결론이라면 그게 가장 좋은 선택이지 싶어요~
……미리볼걸
에고고,, 호겸님 마음이 지금은 좀 더 힘드시길 바랩니다 ㅠ
이 글을 보는 모든 여성분들께 도움을 청합니다.
만날때부터 결혼까지생각하고 만난지 1년된 여자친구와 5월 19일날 서로에게 화가나 해어졌습니다
20일날 제가 없을때 집에왔다갔더군요
그것도모르고 전 술만 퍼먹고 한탄하다가
2주가 흘렀습니다 너무 보고싶어서 만나자고했습니다
만나니까 너무 단호해져버렸습니다 그리고
몇번 찾아가도 보고 했습니다 그런데 카톡은 좀 선을 긋긴해도 평상시와 비슷하게 웃고 물어보고 답장도 오고 받고 그러고 몇일있다가 제가 너무 힘들어서 집앞에 다시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저와 같이샀던 커플티나 반바지를 입고 나오더군요 술깨는약을 가져와서 먹이더군요 별로 취하지도안았는데 그리고
다시 얘기를 해보았지만 이별을 인정하라고 역시 단호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몇일만에 다시 카톡으로 아름만 써보냈더니 바로 전화가와서 왜야고 묻더군요
그래서 내가 사귈때 너무 못해준것부터 지금은 이렇다
다 바뀌었다 얘기했습니다 근데 여전히 단호하더라구요
연락하디말라고 저때뭄에 스크레스 받는다고 욕만 먹을때로 먹었습니다 그리고 그냥 끈었습니다
근데 맨날 차단한다 뭐다 하면서 차단도안하고
연락하면 칼답오고 얘가하면 단호하고
저랑은 다시할 마음이 1도없다네요 근데 행동은
안그래요
도와주세요 누구든지 답글좀 달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너무 진심이였고 너무 쏟아부었고 너무 사랑합니다
자꾸 나쁜생각이 들어서 그만살고싶어서 자살충동이 심합니다 지금 여자친구의 마음이 어떤지 진짜 진심이 뭔지 여자분들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부탁드립니다.
단순한 이런 상황만 으로 그분의 마음이 어떠하다고 하기는 참 어려운 부분이네요,, 역시 남자분이 어떤 행동과 어떤 연애사를 만들어 왔는지를 모르기 때문에 그분이 어느정도까지 생각하고 마음이 흘러가는 중이라고 접근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다만 적어도 그사람은 아직 남성분이 바뀔 것 이라고 생각은 안하고 있구요, 지금도 어쩌면 남성분이 자기 원하는 것들대로 해가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수도 있고, 그래서 그만하는게 맞다고 자꾸 스스로를 잡아가려고 하는데 흔드니까 마음이 불편해지고, 그렇다고 지금은 남성분이 혹시 어떻게 될까 하는 걱정의 마음도 있어서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그러니까 어쩌면 그분은 지금 마음이 갈까말까를 정하기 보다 불편하기는 한데 모질게 못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남성분이 자기 맘을 충분히 다시 끌어줄 만한 어떤 답도 없는 상태와 앞으로도 그게 안될 것 같은 때쓰는 느낌을 받고 있고, 그러면서도 힘들어하는 남성분의 마음을 보면서 자기 마음이 계속 불편해지고 있는 중이 아닌가 싶어보이네요,,,,
그분의 마음이 현재 뭔지를 궁금해 하시기 보다는 그사람이 나와 함께 하면서 어떤 부분들로 힘들었고, 그걸 얼마나 감수하다 이런 결정을 하게 됐을지 등등의 그분이 느꼈을 그동안의 감정들을 이해해보려고 노력하는게 지금 어쩌면 더 중요하지 싶어요,, 그렇다고 다시 온다는 보장은 없지만, 나는 어쩌면 지금 그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마음으로 대하는게 아니라 내가 힘들어서 어떤 방법을 찾고 내맘을 알아달라고 하는 것 같이 그사람에게 느껴지지 않도록 해주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내가 힘들어도 그사람 맘을 편안하게 해주고, 그사람이 나란 사람의 그런 배려가 느껴져서 그사람도 안정이 되어야 그뒤에 혹 나란사람의 진정성을 그 뒤에 느껴볼 타이밍을 갖지 않을까 싶기는 한데,,,,
정답이란게 없는 거니까 두분의 관계와 성향을 잘 돌아보시면서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와 진짜 대박이에요...👍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마음이 꼭 잘 통하시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마음들이 잘 이어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제게 갑자기 답글을 감사하지만.. 동시성이 유추돼네요^^. 불편치 않으시다면 답글주신 이유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