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건너편 세이브존인가 지하에 이마트가 있는데 규모 도 주차시설 도 동네 규모 좀 있는 슈퍼 수준이였던걸로 기억하고(주차때문에 1번 가고 안감) 제외하고 주변 가까운 이마트는 공덕 과 수색 정도로 알고 있는데 아현 충정로 서대문 뒤로는 이마트 가 없는걸로 알고 있고 진짜 이마트 자리로는 이만한 자리가 없겠네요 다만 연희동에 오래 살았던 입장으로 사러가 가 좀 타격이 클듯
기성세대 반성해야 합니다. 당장 욕심에 부동산 투기에 눈이 멀어서 나라가 망해가도 정신을 못차림. 부동산 투기욕심은 정말 망국병임. 결국은 토건족들. 금융.자본 세력만 끝없이 배불리고 전국민이 빚더미에 올랐음. 그기다가 이번에 투표도 또 투기욕심으로 해서 카르텔이 만든 정권이 부동산 가격 정상화 막으려고 정부 재정을 파탄내고 경제를 폭망시키고 있는 겁니다. 제발 정신 차려야 합니다.
이분이 세상물정 모르고 반값 기숙사 말하는 겁니다. 오픈 쇼핑몰을 구좌 분양이라 소유주가 400~800명 정도가 되고 이들에게 매입하고 철거와 재건축을 하면 시공비가 어마무시하게 나옵니다. 은행 이자도 안나옵니다. 소유주들이 저렴하게 매각해도 일단 건축비는 맨땅에 건설하는 것보다 1.5배에서 2배 더 들어갑니다
상가든 아파트든... 구매자 입장에서 건물 자체의 가격이 (건축원가 대비) 합리적인가를 반드시 따져봐야 합니다. 물건 만들어서 판매하는 쪽에서야 자신들 물건 비싸게, 혹은 빨리 팔려고 온갖 상술과 마케팅을 동원하겠죠. 부동산에 있어서 그런 수법 중의 하나가 '호재' 마케팅입니다. 지하철이 뚫릴 예정이니까 잘 될 거야, 주변에 대단지 아파트가 있으니까 잘 될 거야... 말은 이렇게 하지만, 실상은 그 어느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팔아먹으면 끝이죠. 실제로 지하철이 뚫려서, 거기서 드나드는 인구들이 뭘 어떻게 소비활동을 하는지, 누적된 실증 데이터로 말을 해야 인정을 할까 말까 한데, 무조건 호재라고만 하면서 비싸게 팔아 쳐먹을 생각만 하죠.지하철, GTX 이런 거 정부 예산으로 하는 거지, 상가/아파트 지어 팔아먹는 건설사(시행사)들이 입주 예정자들 좋으라고 선심써서 해 주는 거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호재를 운운하며 상가/아파트를 비싸게 팔아먹는 것은 기만이죠. 호재를 언급하며 상가를 팔아먹는 시점은, 실제로 그 호재가 완성되기까지 앞으로 몇년이나 걸릴지 모를 과거가 되어 버리니까요. 더 큰 불행은, 그렇게 호재 마케팅에 속아서 비싸게 상가를 분양받는 사람들 대부분이 자신이 직접 운영할 생각이 없이 다른 사람에게 세를 줄 생각만 하고 있다는 것에서 기인합니다. 대부분 억단위의 대출을 받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수익을 따져보면 월세 또한 비싸질 수 밖에 없죠. 이 점을 간과하기 때문에 상가 분양 받으면 망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들어와서 자영업 할 사람들도 먹고는 살 만큼 남아야 장사를 할 거 아닙니까. 세는 비싸지, 물가는 오르지, 돈 쓸 사람들(경제 활동 인구 및 소득수준)도 줄어들지... 장사가 되겠어요? 장사가 안 되는데 세는 어떻게 내요... 제발 건설사들 속임수에 속지 마시고... 쓰레기 폐기물만도 못한 언론들 믿지 마세요. 절대 빚 내서 투기판에 뛰어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영상 보고 드는 생각은 건물소유주가 17년을 공실로 둬서라도 절대 임대료를 낮추지 못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 상식적으로 저렇게 방치할바에 임대료를 대폭 낮추거나 임대인과 상의해서 수익의 20~30%를 임대료로 받고 1년단위로 상황이 좋아지면 임대료를 다시 설정하는거로 하면 임대인은 100만원 벌면 20~30만원만 내면되고 절대 손해보지 않으니 장사를 안할이유가 없을탠데.. 100만원도 못버는 자리인데 무조건 300~500만원 내라그러면 당연히 들어올수가 없지ㅡㅡ;;
저 건물 소유주는 국가라고 영상에서 말했고, 13년 쓰고 반납하는 걸로 돼 있다고 했지요. 어쩄든... 마지막 분이 말씀하신대로 관리비만 내도 안 될 겁니다. 또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이대 상권이 번성했을 때도 저 길은 가지 않았어요. 워낙 상권 중심부에서 멀었거든요. 지금은 이대 상권 전체가 다 죽어버렸으니...
그리고 함부로 못낮추는게 주변에도 그거 낮추면 반발해요 지역시세가 있는데요 만약 낮추면 여기저기로 압박 들어옴...왜 생각해보세요 저정도 상가를 가지고 있는 건물주들이면 그동안 모아온 재력이나 인맥들이 상당합니다...그러니 실수한거죠 왜들어와서...저런건 그냥 아무도 안들어오고 오로지 상가 실소유자들만 남아야 본인들이 장사를 하거나 안되면...결국 유지비용 못내면 팔아버리겠는데 팔리겠어요 팔리면 눈먼 호구고요....
인간의 과도한 욕심의 결과물인 것 같네요. 신촌이 한참 중심상권일 때 지어서 고분양가에 분양해서 임대료는 너무 비싼데 완공될 즈음 중심이 홍대로 넘어가고 이후에 연남동으로 넘어갔으니 상가를 분양받은 사람들은 큰 손해만 본 것 같네요. 저 이름만 신촌역이지 아무것도 못하는 역사가 차라리 2호선과 환승이라도 되는 위치에 지어졌다면 조금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매일같이 서울안을 돌아다니는 퀵서비스기사입니다만 감히 말씀드리자면 서울은 도시행정계획 이런거는 진짜 감히 개따구라고 봅니다. 핵심적인 것이 도로구조인데 도로구조상 저곳은 지형을 가르는 곳이라 상권이 죽을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상주인구와 유입인구를 집중화하기 위해서는 건널목자리와 쉼터를 동시에 만드는 지상공원화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신촌역사부지는 90년대초반까지만 해도 일산파주쪽에서 넘어오는 시외버스 정류장으로 사용되었는데 그 당시에도 저 자리에는 변변한 가게 하나 없을 정도로 상권이 형성될 수 없는 부지였고, 초창기 신촌역사가 남아있을 무렵에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구경이라도 했는데 역사 다시 짓고는 운행되는 열차라고는 서울역행 경의중앙선 4량이 1시간에 1대가 다 인데... 그나마 예전에는 서울역행이 8량으로 조금 더 많이 운행했는데 경의중앙선이 홍대쪽으로 뚫리면서 1시간 1대 4량으로 축소운행되는 바람에 효용성도 없는 역이 되버렸는데... 저기다가 굳이 저렇게 큰 상가를 왜 지었는지...
상권은 이제 사람을 더 자세히 이해해야 합니다. 도심밀집화,물자들의 부족함이 없는 현대, 개인주의, 라이프스타일 등을 고려한다면 그저 많은 점포가 밀집되어 있다라는 사실은 피곤하고 가치가 낮다라는 내용으로 해석 되기도 합니다. 옷이나 신발 하나 사기위해 설레여하고 몇번 구경하던 시절은 지나가버렸죠.
신촌역은 경의선의 문산,일산쪽에서 서울역 가기 전 역인데, 이곳을 통해 신촌,이대로 오고가는 유동인구는 적습니다. 그것을 간과하고 상가건물을 크게 세웠네요. 인천공항철도 등은 이쪽이 아니고 홍대입구쪽으로 났네요. 그게 이쪽으로 났으면 잘되었을 수도.... 신촌,이대로 몰리던 사람들은 현재는 홍대로 모두 갔습니다.
30만 축하드립니다 ^^ 대학교는 저기 안나왔지만 고등학교가 신촌 근처에 있고 어릴 때 연희동 살았습니다 ㅠ 정말 추억이 새록새록 입니다 ㅠ 저기가 저렇게 되다니 놀랍네요 ㅠ 근처에 아웃백 있어서 엄청 자주 갔던 기억이 나는데... 이 영상 보면서 그 때를 떠올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최근엔 독수리 다방도 다시 문열었다고 하더라구요~
여긴 상가로는 안됨. 사무실이나 고시원 등 상권에 영향 안받는 시설로 운영해야 하는데 그러기에도 약점이 있음. 건물을 뚫고 기차가 다니는 일종의 역사처럼 생긴 건물 이기에 소음, 진동으로 주거 시설은 어렵고 사무실로도 불리하지만 더 문제는 주차 시설이 없음. 장사하려면 권리금 임대보증금 인테리어 등을 깔고 가야하는데 이런 상권에 권리금은 없겠지만 나머지 돈을 투자할 미친 사람이 없음. 온라인 쇼핑몰 하고말지. 차라리 건물 전체를 주차 빌딩으로 쓰는게 나을 수도 있으나 처음부터 용도가 그렇게 지어 지지도 않았으니 불가능할거임. 언젠가는 지혜로운 자가 나타나 답을 찾아 내기를 바람.
서대문구에 재개발 문의했더니, 이쪽 지역 건물주? 들이 돈들이 많아서, 그냥 놀리고 말지, 임대료 싸게 할 생각도 없고, 새로 개발할 생각이 없다고 하내요.. 한 20년정도 더 지나서, 슬럼화되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도면 모를까.. 건물주들은 상권활성화 관심이 없다고 함.
임대료가 비싸서 ...
주민이 전문가이네요
욕심이 과하면 벌어지는 일
명문대 나와도 취업이 안되고
인구는 감소하니
대학도 사라지는 때에
너무 비싸면 떠나는 게 맞네요
이마트가 진짜 딱입니다
주차장도 뒤에 있습니다
서대문 종로 창천동 등 주변에 마트가 없어요 항상 이마트자리라 생각했습니다
현대백화점 건너편 세이브존인가 지하에 이마트가 있는데 규모 도 주차시설 도 동네 규모 좀 있는 슈퍼 수준이였던걸로 기억하고(주차때문에 1번 가고 안감)
제외하고 주변 가까운 이마트는 공덕 과 수색 정도로 알고 있는데 아현 충정로 서대문 뒤로는 이마트 가 없는걸로 알고 있고
진짜 이마트 자리로는 이만한 자리가 없겠네요
다만 연희동에 오래 살았던 입장으로 사러가 가 좀 타격이 클듯
@@합리적사러가는 이마트랑 타겟층이 달라서 그닥 타격은 없을거 같아요~~
저쪽에 안살아서 모르겠지만 길을 보니 앞쪽이 왕복 2차선 좌우쪽이 왕복 1차선 길인데 마트가 들어서면 길이 얼마나 막힐지
이미 있는 이마트도 실속없어서 다 없애려고하는데
이마트가 맞다니요?
온라인에 밀려서 백화점, 할인점등은 사양사업입니다
텅빈상가가 한둘이아닙니가 근데 임대료 내릴 생각 안해요 임대료내리면 건물값떨어진다고요 ㅎㅎ
멍청한거죠
인구절벽에 ᆢ
천박한 그놈의 돈때문에 뭐하는건지요!!!
건물값이요?
그냥 30년 운영권만 있고 30년뒤는 정부에 기부체납해야된다잖아요.
임대료 낮춰서라도 임대주는게 나을거 같은데
이ㅁ대료싸게해서 어트케든 수익을내야지 미련한 사람들 답없네
식당사업실패가 표선생님을 이렇게 전문가로 변신하게 했네요 무척친근하게 느껴지네요 실패가 있었다니요 감사합니다
남탓할거 없습니다. 젊은층 인구는 급속도로 줄어드는데 상권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니 어느 지역인가는 사람들이 안 가게 되는거죠
이게 본질이죠 수요는 한정되어있고 공급은 계속 늘어나니 어디만 잘되고 새로들어온다고 성공한다는 공식이 무너졋죠. 신도시 상권이 안되는 이유도 결국 공급초과때문임
기성세대 반성해야 합니다. 당장 욕심에 부동산 투기에 눈이 멀어서 나라가 망해가도 정신을 못차림. 부동산 투기욕심은 정말 망국병임. 결국은 토건족들. 금융.자본 세력만 끝없이 배불리고 전국민이 빚더미에 올랐음. 그기다가 이번에 투표도 또 투기욕심으로 해서 카르텔이 만든 정권이 부동산 가격 정상화 막으려고 정부 재정을 파탄내고 경제를 폭망시키고 있는 겁니다. 제발 정신 차려야 합니다.
젊은층 특히 키즈카페처럼 유아동반하는 업종 서비스업들의 붕괴가 해가 다를 정도입니다
@@왕곰곰이-y6g
인구 10만 덜되는 곳에서 살아요!
이번 한 초등학교 입학생이 7명이 였쥬!
@@박정규-x5c 수요가 한정된 정도가 아니고 붕괴되고 있습니다.
k팝시장도 애들한테 기본적으로 영어공부 시킵니다.
한국은 노인들밖에 없으니 기본적으로 해외 노려야 돼서.
아니면 트로트나 하든가.
진짜 곳곳에 흉물스런 상가가 엄청 많네요 저곳에 들어간 많은 자금들은 다 누구 주머니로 들어갔을까요.. 표영호님과 제작진 덕분에 집에서 편하게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저렇게 1200억이 쫄당 망한걸 누워서 편안히 보니 좋습니다
중앙언론이 아닥하고 있는 나라의 곳곳의 현실을 사실대로 진실하게 국민에게 잘 알려주는 진정한 애국자 이시지요 ~~
표영호 티비 정말 추우나 더우나 현장상황을 생생히 전달해 주시는 열의에 구독자가 점점 늘어납니다.
표티비님 덕택에 서울과 경기도 구석구석의 상황 잘보고 있습니다.
지금 학생 월세비때문에 힘든데
반갑 기숙사 너무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역시 정확한 데이터가 안정성을 주네요. 감사합니다.
지금은 이익을 보려고 하는 것보다는 공유하고 공존하는 개념으로 나아가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분이 세상물정 모르고 반값 기숙사 말하는 겁니다. 오픈 쇼핑몰을 구좌 분양이라 소유주가 400~800명 정도가 되고 이들에게 매입하고 철거와 재건축을 하면 시공비가 어마무시하게 나옵니다. 은행 이자도 안나옵니다. 소유주들이 저렴하게 매각해도 일단 건축비는 맨땅에 건설하는 것보다 1.5배에서 2배 더 들어갑니다
@@hanbyeongyeob실제로 다른 나라에서도 이런 도심가 상권이 주거지로 많이 바뀌었음. 내부에 벽만들어 나누는 개념이더군요.
기숙사하면 주변 월세장사들이 시위하거 ㅈㄹ할듯...
@@hanbyeongyeob
굳이 철거 안하고 용도 변경신청하고 내부 인테리어 변경쪽으로 잡는게 좋지
않을까요?
근데 그나마도 구좌분양이면 쉽지도 않겠네요.
30만 축하드립니다.🎉
다른분들과 달리 늘 현장을
발로 뛰어다니며 보여주시니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표영호님 더 떡상하시길~😊
결국은 원인이 비싼임대료. 외국처럼 부동산 장기적으로 비워두면 벌금 많이 먹여야 한다. 그래야 임대비가 떨어지고 입주율이 올라가 상권이 활성화 된다. 소유주가 누구든
앞으로 빈집이 늘어날텐데. 그럼 아예 안 짓게되요.
저기는 공짜로 입점하라고 해도 안 가는곳이에요.
오 이거 괜춘한 생각인디요
임대료를 내리면 건물값이 떨어지기 때문에 임대료를 내리지 않습니다
@@gangnamnuna 건물 떨어지는 금액보다 더 높은 벌금을 먹인다면 낮출수 밖에 없지요.
❤주거용으로 변경해라.한심한 인간들아❤
창동역도 똑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네요. 저도 혹해서 사려다 돈이 없어서 포기했는데..... 등골이 오싹합니다. 거기도 밀레오레 들어온다고 했고 고속철도 들어온다고 했는데... 무섭네요.
홍대상권도 죽었는데
거기는 외진곳이라
말할것도 없겠죠
홍대가 무너지는건 상상이 안됩니다
앞으로 원격수업 비대면수업으로 대학도 다 문 닫을듯
홍대상권이 죽었어요???
2016년엔 바글바글 했는데요.
@@miheehan5097 2016년이요!!?? 에이구
그건 옛날옛적 이구만요
홍대정문 대로변에 가보세요
맘이 안좋아요
그럼 현재 상권이 좋은곳은 어디인가요?
오늘 불토 홍대역 가보세요.발디딜틈이 없어요.연남동.상수동 지난주는 잼버리 아가들 까지 합류
와우 구독자 30만 달성 축하드려요🎉 영상 안 빠지고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표영호님 30만 구독자라니 제가 너무 기분 좋고 더 열심히 홍보해야겠어요. 생각이 바른 멋진 분이셔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물지을때 정부서 지원해주는거 없애야 저런 황당한건물 안짓죠
글고 빈건물은 공실세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엉뚱한 데 세금 낭비 안해요
정부입장에선 창조경제 계속지으면 세금도 늘어나조 건물주들은 피말라가고
공실세라!!!!! 억지로 상인을 어찌 끌어와요????
도심에 생산가치가 없는 땅이 있는것도 문제죠.특히나 한국의 서울에. 미국에 공실세 법안 발의된거보면 말도안되는 세를 물리기는 한데, 영상처럼 건물 공실 70이 넘어가면 징벌과세 내는게 맞다봅니다.
허가를 정부나 지자체가 하는데... 시행사도 문제지만 무분별한 공상에 빠져 있고 이속 챙기는데만 급급한 관계자들 각성하라. 몇년 지나면 이런 폐공실들이 일상일꺼다
@@한가을-h5j과도한 재산권침해로 위헌뜰게 뻔한법을 발의할리가
저긴 콘텐츠가 없어서 망한게 맞아요. 대학교 때 신촌역사가 서울에선 보기 드물게 촌스러운듯 하면서 아담하고 이뻐서 좋았는데, 이런 분위기를 좀 더 잘 살리거나, 예술공연, 소극장 등 예술공간으로 꾸몄으면 조금 나았을까 싶네요
귀한 영상들 제작하시는 표영호님과 스텝분들 감사합니다.
댓글로 진심 정보와 의견들 올려주시는 분들도 감사합니다.
토론토에 살지만 많은 도움이 되네요.
표대표님 말씀처럼 청년주택 자리로 딱이네요. 30여년전에도 변방이었던 자리, 여전히 변방
부동산은 위치가 제일 중요하다는 진리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여의도 오피스 임대료 올랐는데요. 내린곳만 찾아다니세요.
좋아요~ 연구하고 시돌 해야하는데
위치 좋네요... 고시텔 이상의 입지/
시설개량해서 외국관광객 ..숙소 에어비앤비식 추천하네요
@@jmim5018 그닌깐요. 놀리는 재주도 신기 합니다.
저라면 저 돈이면 뭘 하든 하려고 애 쓸거 같은데
2찍들 때문 욕망이 너무 과한 2찍들때문
임대료가 비싸니 당연히 빈상가 5천만원 하던 상가가 10억 하니 당연히 망해야지
표영호 대표님 30만
축하드립니다🎉❤😊
감사드림니다.
행운이 가득하길 저희들도
응원 드리겠습니다
@@tv0505 축하드립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표박사님, 아시다시피 집이 건물이 없는게 아니고/전세계 불황 중공도
상당히 위험한 시기..돈이 안도는 것이지요~한발씩 양보하고 살았으면..ㅠ합니다
축하합니다 정말 멋이시고 유튭 장악 할것같음
정말 기숙사숙소로 싸게 관리하면서 분양내지는 임대하면 좋겠네요
30만 구독자 축하합니다, 좋은 정보 유익한 정보 계속 잘 부탁드립니다,,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갑자기 힘이납니다.
표영호님 채널을 보는데 설명도 화면 보기가 편해서 좋네요. 더욱더 흥하세요!!
상가든 아파트든... 구매자 입장에서 건물 자체의 가격이 (건축원가 대비) 합리적인가를 반드시 따져봐야 합니다. 물건 만들어서 판매하는 쪽에서야 자신들 물건 비싸게, 혹은 빨리 팔려고 온갖 상술과 마케팅을 동원하겠죠. 부동산에 있어서 그런 수법 중의 하나가 '호재' 마케팅입니다. 지하철이 뚫릴 예정이니까 잘 될 거야, 주변에 대단지 아파트가 있으니까 잘 될 거야... 말은 이렇게 하지만, 실상은 그 어느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팔아먹으면 끝이죠.
실제로 지하철이 뚫려서, 거기서 드나드는 인구들이 뭘 어떻게 소비활동을 하는지, 누적된 실증 데이터로 말을 해야 인정을 할까 말까 한데, 무조건 호재라고만 하면서 비싸게 팔아 쳐먹을 생각만 하죠.지하철, GTX 이런 거 정부 예산으로 하는 거지, 상가/아파트 지어 팔아먹는 건설사(시행사)들이 입주 예정자들 좋으라고 선심써서 해 주는 거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호재를 운운하며 상가/아파트를 비싸게 팔아먹는 것은 기만이죠. 호재를 언급하며 상가를 팔아먹는 시점은, 실제로 그 호재가 완성되기까지 앞으로 몇년이나 걸릴지 모를 과거가 되어 버리니까요.
더 큰 불행은, 그렇게 호재 마케팅에 속아서 비싸게 상가를 분양받는 사람들 대부분이 자신이 직접 운영할 생각이 없이 다른 사람에게 세를 줄 생각만 하고 있다는 것에서 기인합니다. 대부분 억단위의 대출을 받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수익을 따져보면 월세 또한 비싸질 수 밖에 없죠. 이 점을 간과하기 때문에 상가 분양 받으면 망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들어와서 자영업 할 사람들도 먹고는 살 만큼 남아야 장사를 할 거 아닙니까. 세는 비싸지, 물가는 오르지, 돈 쓸 사람들(경제 활동 인구 및 소득수준)도 줄어들지... 장사가 되겠어요? 장사가 안 되는데 세는 어떻게 내요...
제발 건설사들 속임수에 속지 마시고... 쓰레기 폐기물만도 못한 언론들 믿지 마세요. 절대 빚 내서 투기판에 뛰어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차라리 그대로 뒀음 기차다니는 다리 보러라도 구경갔을거다. 낭만을 죽인 결과다...
이영상 보고 드는 생각은 건물소유주가 17년을 공실로 둬서라도 절대 임대료를 낮추지 못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
상식적으로 저렇게 방치할바에 임대료를 대폭 낮추거나 임대인과 상의해서 수익의 20~30%를 임대료로 받고 1년단위로 상황이 좋아지면 임대료를 다시 설정하는거로 하면 임대인은 100만원 벌면 20~30만원만 내면되고 절대 손해보지 않으니 장사를 안할이유가 없을탠데..
100만원도 못버는 자리인데 무조건 300~500만원 내라그러면 당연히 들어올수가 없지ㅡㅡ;;
장사도 시절 좋을때 월세 많이 받는거지 지금은 높은월세 절대상가 안나가죠
저긴 임대료는 커녕 관리비만 내고 쓰라고 해도 들어올 사람이 없을거에요...
표영호씨 말대로 저긴 사람이 모이는 자리가 아니고 그냥 지나치는 자리라 뭘 해도 안되는 자리...
저 건물 소유주는 국가라고 영상에서 말했고, 13년 쓰고 반납하는 걸로 돼 있다고 했지요. 어쩄든... 마지막 분이 말씀하신대로 관리비만 내도 안 될 겁니다.
또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이대 상권이 번성했을 때도 저 길은 가지 않았어요. 워낙 상권 중심부에서 멀었거든요. 지금은 이대 상권 전체가 다 죽어버렸으니...
@@marscast3176 제가 부동산 알못이긴 한데 국가소유인데 누군가 월세장사 하려고 분양받았고 현실과 맞지않게 비싸게 내놓으니까 아무도 못들어가는거 아닙니까? 수지타산이 맞아야 장사를 하지 답답하니까 그걸 얘기하는겁니다만..
그리고 함부로 못낮추는게 주변에도 그거 낮추면 반발해요 지역시세가 있는데요 만약 낮추면 여기저기로 압박 들어옴...왜 생각해보세요 저정도 상가를 가지고 있는 건물주들이면 그동안 모아온 재력이나 인맥들이 상당합니다...그러니 실수한거죠 왜들어와서...저런건 그냥 아무도 안들어오고 오로지 상가 실소유자들만 남아야 본인들이 장사를 하거나 안되면...결국 유지비용 못내면 팔아버리겠는데 팔리겠어요 팔리면 눈먼 호구고요....
그래도 2000년대 초까지 밀리오레라는 소핑몰도 있었고, 주변에 주점, 카페, 또 여학생들 다니는 미용실, 옷가게 등등 참 번화가였었는데... 요즘 가끔 저 앞을 지날 때 보면 진짜 왜??? 저렇게 썰렁하게 망했을까??? 이유를 모르겠다...
이유는 중국인와서 그렇다고 하잖아요 ? 그거도 현지 토박이 하는얘기...ㅋㅋㅋㅋㅋ
맞은편 2층 오징어보쌈 진짜맛났었지 그립다
주차장이 비싸거나 적거나
이대앞에 길이 좁지요
인간의 과도한 욕심의 결과물인 것 같네요. 신촌이 한참 중심상권일 때 지어서 고분양가에 분양해서 임대료는 너무 비싼데 완공될 즈음 중심이 홍대로 넘어가고 이후에 연남동으로 넘어갔으니 상가를 분양받은 사람들은 큰 손해만 본 것 같네요. 저 이름만 신촌역이지 아무것도 못하는 역사가 차라리 2호선과 환승이라도 되는 위치에 지어졌다면 조금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우와 표영호 진짜 오랫만에 보는데.....
세월을 느끼네....같이 늙어가는 한사람으로서 맘이 쪼꼼 그러네...
영호님 더 좋은 이야기 보러 자주 올께요
대학기숙사를 대체할 장소로서, 사업 타당성 분석을 여러번 거쳤던곳..그러나 무산.
활성화 아이디어를 짓밟는건 결국, 양보없는 이해관계자들의 날선 대립 뿐
30만 ㅊㅋㅊㅋ 🎉🎉
앞으로 오십만, 백만 유투버 되시기 바랍니다
표영호님 말마따나 원룸이나 기숙사, 게스트 하우스 등으로 개조를 하는게 가장 역할에 맞을거 같아요.. 건물 자체는 상권이 없다는게 검증되었지만 위치상 외국인 손님도 받고 학생들도 입주하고 하면 임대료 수입이 생기고, 주변 상권에는 도움이 될거 같네요.
상업건물은 단열이 쥐약임
주거 건물로 제대로 리모델링 하려면 돈 많이 들여야
그럴리도 없고
저 건물 볼때마다 가슴을 쓸어내리네요. 최초 분양할 때 제가 엄마한테 얼마나 강권했었는지..
당시 근처 건물들 꼭대기층까지 사람들 바글바글하던 시절입니다.
계약직전에서 엄마가 아무래도 아닌 것 같다고 접었는데 그담부터 암소리 못합니다.
자중하고 효도 하십시오
앗!!! 30만!!! 축하합니다❤❤❤ 더욱더 잘되실분!! 항상 응원합니다!!
저는 신촌에서 창서초이대부중한성고연세대를 졸업하고 부모님이 78년부터 40년간 연대앞에서 장사하셔서 연대생들은 거의다 아는 가게였지만 건물주의 갑작스런 사망과 그자식분들이 대기업에 건물을 매각하여 어쩔 수없이 가게를 접어야했던것을 본사람으로써 신촌과 이대의 몰락은 과도한 임대료와 연대정문부터 신촌로터리도로를 버스전용도로로 만든것이 신촌상권을 무너뜨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나오는 신촌역옆 메가박스건물은 주차타워가 딱맞는 건물로 저렴한 주차공간만 있다면 상권을 살리는데 큰도움이 될듯합니다 표대표님 장사하실때 그옆동굴길 이대부속초등학교쪽으로 많이 왔다갔다했는데 그동네 주차지옥입니다 건강하시고 좋은정보 잘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볼때 가장 중요한 두가지 요인을 잘 짚어주신거 같습니다
매일같이 서울안을 돌아다니는 퀵서비스기사입니다만 감히 말씀드리자면 서울은 도시행정계획 이런거는 진짜 감히 개따구라고 봅니다. 핵심적인 것이 도로구조인데 도로구조상 저곳은 지형을 가르는 곳이라 상권이 죽을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상주인구와 유입인구를 집중화하기 위해서는 건널목자리와 쉼터를 동시에 만드는 지상공원화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한성고 출신입니다.
임대료 올려 망한 겁니다....나라 꼬라지하고 똑같네요....
조만간 서울의 아파트도 저런꼴이 나지않을까 보입니다... 그 돈을 주고 살사람이 없어요....
@@user-lt2bs1dz9i기존주인 있든 없든 미래엔 부동산 안 팔림... 소득 없는 청년이 늘어날텐데 무슨 수로 집이 팔리나 ㅋㅋ 지극히 희망사항적이네 ㅋㅋㅋㅋㅋㅋ
@@user-lt2bs1dz9i땅값 계속 오를거라는 보장이 어딨나 어차피 이 나라는 북한의 미사일 위협을 받는 나라고 그게 떨어지면 이 땅은 휴짓조각 되는거지 머
당장 님부터가 서울 집값 떨어지면 들어오겠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데, 과연 서울 집값이 떨이질까요?
신촌역사부지는 90년대초반까지만 해도 일산파주쪽에서 넘어오는 시외버스 정류장으로 사용되었는데 그 당시에도 저 자리에는 변변한 가게 하나 없을 정도로 상권이 형성될 수 없는 부지였고,
초창기 신촌역사가 남아있을 무렵에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구경이라도 했는데 역사 다시 짓고는 운행되는 열차라고는 서울역행 경의중앙선 4량이 1시간에 1대가 다 인데...
그나마 예전에는 서울역행이 8량으로 조금 더 많이 운행했는데 경의중앙선이 홍대쪽으로 뚫리면서 1시간 1대 4량으로 축소운행되는 바람에 효용성도 없는 역이 되버렸는데...
저기다가 굳이 저렇게 큰 상가를 왜 지었는지...
우리 딸 아이가 이대 다닐때만 해도 집값이랑 상가값이 너무 비싸서 그곳에 오피스텔 하나 얻기도 굉장히 버거웠는데 얼마전 지나다 보니까 텅빈 상가 투성이더라. 깜놀. 그때 오피스텔 그곳에 사지 않았던거 진짜 다행이라 생각했다
올초에 신촌을 밤에 지나가봤는데
분위기가 2000년 초반스럽더라구요
먹자골목 가보니 낡은 건물들 시간만 흘렀지
건물들은 점점 오래되고 사람은 줄고
2000년 초반에 처음 신촌 놀러갔을때 사람에 치일정도였습니다
앞으로 비싼 임대료=망한다. 를
공식화시켜야 합니다. 얼마나 많은 상인들의 고혈을 건물주가 빨아먹고 살았습니까.
웃기는건 임대될정도로 가격안내린다는거. 깡다구?
2찍들때문
꼬우면 니도건물주혀 개거지들이 경험도 아이템두 없어면서 지랄하다 혈세 뜯어먹는 기생충 되는겅ᆢ~
비싸면 안들어가면 됩니다. 뭐... 의무도 아니고... ... 당신도 남의 고혈을 짜고 있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Songyoungroad💩을 싸라 1 찌끄러기야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정말 존경합니다. 부지런하고 일괄되고 내용도 세밀하고 풍부한 노력 표영호님...
0:31 중국사람들이 많이 오고 하면서 상권이 많이 바뀌었죠... 딱 나오네 중국인들때문에 망가진거..
국가적으로 무조건 대형 건물을 지어야 돈이되는 것.
세금으로 조지면 큰 돈을 계속 주어 먹는 것.
장사가 되든 않되든 그것은 개인 사정입니다.
돈 독만 잔뜩들어있는 짓거리에 니도 망하고 나도망하는 꼬락서니
텅빈 건물에 수경재배 농장이 적합할 듯합니다.
이보세요~~도시건물안에 수경재배 농장이 무슨 궁합 입니까? 전혀 어울리지도 않는구만 ~~앞얘기는 맞는데 수경자배는 아니네요
임대인이 중국인인경우 공실인경우가 많더라구요
캐나다도 중국사람들때문에 비어있는 하우스가 많고 집값을계속 올려서 문제가 심각해져서 외국인이 부동산 소유하기 어려워졌다고 들었어요
표쌤! ㅎㅎ
진정성 보다 귀하고 무서운 것은 없지요~
표쌤은 진정성으로 구독자 30만이 되셨네요! 축하드리고 응원합니다❤
상권은 이제 사람을 더 자세히 이해해야 합니다. 도심밀집화,물자들의 부족함이 없는 현대, 개인주의, 라이프스타일 등을 고려한다면 그저 많은 점포가 밀집되어 있다라는 사실은 피곤하고 가치가 낮다라는 내용으로 해석 되기도 합니다. 옷이나 신발 하나 사기위해 설레여하고 몇번 구경하던 시절은 지나가버렸죠.
30만 축하드립니다.
현장에서 직접 현상황과 대안까지 말씀해주시니 좋네요.
이대 앞에 중국인들이 몰려오고 해도 이곳은 사람들의 발길이 머물지 않고 홀로 우뚝 솟아 유령건물처럼 느껴졌는데 동영상을 보니 확연하게 사람들이 모이지 않고 흘러지나가는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뭐든지 돈이면 다 된다는 속설이 빗나간 곳이 아닌가 한다.
전세계적으로 중공놈들 오면 싸구려 슬럼화 화한다
뭔 중국탓. 그냥 상귄 분석 실패 고분얌이 원인이지
미쿡인이 오면 달랐을까? 아니다. 중국에서 살고 있는 한인도 있다. 중국인탓 하지 말고 잘못된 부동산투자 실패를 탓하자.
중국인이 얼마나 온다고 중국탓이냐.ㅉㅉ
여기 위에 댓글 세개 다 짱꺠 써글넘들 발끈하는거 보소 에라이 세계 민폐 짱꺠넘들아.
저런 사각형 건물은 너무 매력없다...... ...
신촌역은 경의선의 문산,일산쪽에서 서울역 가기 전 역인데, 이곳을 통해 신촌,이대로 오고가는 유동인구는 적습니다. 그것을 간과하고 상가건물을 크게 세웠네요. 인천공항철도 등은 이쪽이 아니고 홍대입구쪽으로 났네요. 그게 이쪽으로 났으면 잘되었을 수도.... 신촌,이대로 몰리던 사람들은 현재는 홍대로 모두 갔습니다.
유니클로 같은거 크게 들어오면 사람 몰립니다
역세권 중에 서울 핵심 역세권에 이런 공실 상가가 있군요
참 신기하기만 합니다. 땅한평이 소중한 금싸사기 같은 서울땅에 공실이라니
아무리 입지가 좋아도 용도에 맞지 않은 옷을 입고 있으면 외면당 할 수 있다는 교훈을 얻고 갑니다.
산업자체가 이동을해서 이제는 더이상 예전으론 돌아갈수없습니다.
이대 연대 상권 자체가 많이 죽었음
90년 중반 2000초반까지 신촌 이대 상권이 좋았으나 연대 신입생 송도캠 이전 여대 약세 등
요즘은 연남동이나 홍대 합정 가서 놀지
30만 축하드립니다 ^^
대학교는 저기 안나왔지만
고등학교가 신촌 근처에 있고
어릴 때 연희동 살았습니다 ㅠ
정말 추억이 새록새록 입니다 ㅠ
저기가 저렇게 되다니 놀랍네요 ㅠ
근처에 아웃백 있어서 엄청 자주 갔던 기억이 나는데...
이 영상 보면서 그 때를 떠올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최근엔 독수리 다방도 다시 문열었다고 하더라구요~
@@아름답게눈이부시던서울대 고려대일수도 있지 ㅋㅋ
@@아름답게눈이부시던쓸데없이 비꼬면 기분이 좋나?
@@아름답게눈이부시던
이런걸 쓰레기라고 부르지
오 추억의 독수리다방이 재오픈했다니 의자를 불편하게 바꿔서 장사 정말 안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555
한참 학교 다닐땐 신촌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짜증 났었는데
지금 저렇게 사람이 없다는 게 믿기지가 않네요.
독다방 근처에서 이대까지 새벽부터 밤까지 사람이 진짜 바글바글 거렸었는데 참 세월이 야속하네요.
신촌엔 아직 사람 많아요. 이대가 없는거죠.
독다방 이라면은 전성 시대에 신촌을 다니셨군요... 혹시 저 상가를 임차한 기업은 그 시절을 상상했을 수도?
독다방서 만화책 많이 봤었네요...
힘든시기에 모두들 파이팅하세요^^
*_내가 20대시절이던 2000년대에는 어딜가나 젊은사람들로 바글바글했고 놀꺼리 투성에 정말 재미난것들이 많았는데 요즘 20대애들은 우리때의 그 재미를 못 느끼고 보내고 있는거 같네_*
요새는 이대~신촌 상권보다 서강대 앞 경의선 숲길~공덕 상권이 더 뜨고 있죠
이젠 이나라에서 더이상은 부동산 투기질은 끝장이 났다고 보아야 하겠지요 ~~ 인구가 급격 감소 소멸해서 사람이 점점 사라져서 장사가 아예 안 되겠지요 ~~
표영호 아저씨 중학생 때 무모한도전 재밌게 보았고 서른 넘은 지금은 표영호 tv에서 부동산 재밌게 보고있네요 !
영호형님! 30만 구독 추카드립니다.
형님의 마인드와 방향성을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고맙습니다. 힘이 나는 응원 감사합니다.
부동산 유튜브의 최고 지성❤
인정 또 인정
위치가 애매함...그리고 근처 홍대상권등으로 젊은이들 많이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표현호씨 선한영향 으로 주변인 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하려는 따뜻한 마음 느꺼지네요^^늘~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중국돈 벌려다 붕괴된 상권이 믾네요. 중국인들이 일단 몰려오면 내국인들은 얼씬도 안 하더군요. 이해가 갑니다. 근데 저곳은 주차도 이상하고, 걸어가기도 안좋은 곳 같아요.
그냥 중국인들이 많기만해도 부담스러운데 중국인들 많이오면 직원들도 중국인고용하거나 중국어로 길에서 홍보하고 매장앞 홍보물도 중국어로 도배해버리니 한국인들이 더 피하게되죠.. 학생들은 더할거구요. 그러다가 그들이 떠나게 되면 누구도 찾지않게됌...
분양공간만 늘리려고 70년대식 성냥갑 건물로 지워서
쳐다보기도 싫은데 방문은 꿈도 꾸지 말아하는 건물스타일.
도시 흉물인 성냥갑건물은 망하는 것이 미래를 위해 좋은 현상임.
진정한 부동산 전문가...30만...축하드려요6^^
미안한데.. 그곳은.... 유동인구가 거의 없어요....더군다나... 이해가 안되는것은.... 마트를 왜 안들었는지.... 그것만해도.... 사업성의 ....
신촌기차역에서 기차타고 백마역 가고, 독수리다방, 이조시대 술집 생각 나내요
저런 건물은 걍 없애버리고 싸게 대형 주차장으로 활용하는게 더 효과적일듯
연희동에서 4년살면서 저기 주변 수십 차례 지나갔어도 저 건물에 들린적은 단 한번도 없었네요....
주차장이 불편하면 안가죠.
솔직히 기숙사나 원룸보다 주차타워 지으면 차갖고 추억소환하러도 많이 올듯 합니다.
주차료 너무 비쌈
폐가 , 공실세 도입해야 합니다 심각합니다~
이렇게 공실 건물이 대한민국에 쌓여 있음... 흐미
택배 배달이 발달되서 상가가 잘 안되요 ! 상가 짓지마세요. 지인 남편이 용인 땅 만평에 상가 지어서 쫄딱 망했어요 분양이 안되서요
30만 축하 드려요🎉😊❤
내가 이대, 신촌 골백번 이상은 갔지만 저쪽으로 가본적은 단한번도 없고, 건너편에서 보기만 했음.
아무리 입지가 좋아도 비싸면 망한다
여긴 상가로는 안됨. 사무실이나 고시원 등 상권에 영향 안받는 시설로 운영해야 하는데 그러기에도 약점이 있음.
건물을 뚫고 기차가 다니는 일종의 역사처럼 생긴 건물 이기에 소음, 진동으로 주거 시설은 어렵고 사무실로도 불리하지만 더 문제는 주차 시설이 없음.
장사하려면 권리금 임대보증금 인테리어 등을 깔고 가야하는데 이런 상권에 권리금은 없겠지만 나머지 돈을 투자할 미친 사람이 없음. 온라인 쇼핑몰 하고말지.
차라리 건물 전체를 주차 빌딩으로 쓰는게 나을 수도 있으나 처음부터 용도가 그렇게 지어 지지도 않았으니 불가능할거임. 언젠가는 지혜로운 자가 나타나 답을 찾아 내기를 바람.
세상엔 영원한 것이 없구나 놀랍네요
건물디자인이 너무 후지고 건물벽이 폐쇄적이고 딱 보니까 주차하기 불편하게 생겼음. 교통, 주차 불편하면 짜증나서 안감.
춘천에도 저런 건물이 있는데 투탑시티 라고
축하합니다 🎉🎉🎉
원래 옛날 신촌역은 노포상점들이 많았는데 싹 쓸려나가버렸나 보네요
보통 신촌상권 하면 메인스트림이 신촌로터리 상권이죠 신촌역은 아님
신촌락카페 주말마다 갔었는데 밀러 6개 한짝에 3만원
오프라인으로 물건을 사는 시대는 지났으니 제발 상가 그만 지어
내생각에는 유동인구가 홍대입구로 바뀌면서 거기로 몰리는 겁니다 전에는 신촌역이 파주나 일산쪽으로 가는 유일한 길목이다가 홍대입구가 거의 환승을 다 하면서 신촌역은 잘안가는 거죠 😢 일종의 점략거점이 바뀐거죠 아마 중국 여행객들만 가죠😢
90-97까지 대학다니며 많이 이용했던 신촌역입니다. 그때는 이대 상권 최고였는데
항상 공유하며 상생 하며 살아요 그러면 복이와요 그러면 만사형통 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우리 모두 깨달아서 지혜롭게 행하며 아름답게 살아요 그러면 만사형통 합니다
30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표선생님. 화이팅 존경합니다 ~~
식당하셨다는자리에 작은포장마차 있었는데 ㅋㅋㅋ기억새록새록20년인가? 안주가격이싸서 가끔감
그냥 신촌자체가 상권이 죽었어요
그 어떤이유보다 시대 흐름이 그런것 같음
이제는집갖고투기는끝났다
투기때문에결국망한다집값도너무오려놓고인간들이
돈에미처서날뛴다
30만 츄카합니다. 300만 갑시다...
30만축하드립니다
30만 축하드려요
서대문구에 재개발 문의했더니, 이쪽 지역 건물주? 들이 돈들이 많아서,
그냥 놀리고 말지, 임대료 싸게 할 생각도 없고, 새로 개발할 생각이 없다고 하내요..
한 20년정도 더 지나서, 슬럼화되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도면 모를까.. 건물주들은 상권활성화 관심이 없다고 함.
날카롭고 정확한 취재와 교훈을 주는 영상입니다 구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