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년 6월 논산 훈련소를 마치고, 7월에 75사단에 자대 배치 받고 만난 동기 동원이.... 난 현역, 동원이는 방위. 가수가 꿈이었던 동원이는 목소리가 정말 멋졌다. 대대 파티나 예비군훈련장 산속에서 동원이가 키타치며 부르던 거리에서가 어찌나 좋던지 지금도 그 울림이 그대로 내 가슴에 살아있다. 젊은 21살 감성이 넘쳐나던 그 시절.. 이제는 마치 꿈속같은 시간이 되어 버렸어..
80년대 12월이 되면 거리마다 크리스마스 케롤이 울려 퍼지고 음악 다방. 술집. 나이트클럽 은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붐볐고 바캉스 베이비와 더불어 크리스 마스 베이비란 말까지 생기고 나이트에서 눈 맞아 결혼한 사람들도 많았는데 어느덧 7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고 보니 세월의 무상함이란 이루 말할수 없네요.
구글이 날 여기로 안내 했네요.. 내 인생 가장 아름다웠던 그때... 사회과학대 독서실에서 졸음 쫓으려고 수돗가에서 머리까지 적시곤, 물방울 흩날리며 백양로를 뛰어 내려가던... 그 설레던 뒷모습이 지금도 생생하네요... 학교정문앞 독수리 다방에서 마냥 취해서 듣던 곡들입니다.... 그때로 돌아 갈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네요.
종원님 소중한 발걸음에 추억의 좋은 글까지 너무 고마워요 ^__^ 조금만 천천히 가고 싶은 마음이지만 시간과 세월은 우리들을 기다려 주질 않네여 ~ 이곳의 좋은분들과 지금의 시간을 소중히 간직하고파 옛 음악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언제든 자주 들려주시고 우리함꺼 좋은추억을 만들어 가요 ^__^
이별 이야기 너무 좋습니다
눈물 나와요
문세행님 곡에서 빠질수 없는
명곡중에 명곡이져 ..
참으로 80년대곡들은 정말로
좋은곡들이 너무 많아서 행복해요.
멀리 아득한 거기가 떠오르네요
소중한 발걸음 감사드리고 고마워요 😊
내나이 70에 이렇게 가슴시린 감성이 남아있는줄 몰랐네요ㅠㅠ 이밤 그시절이 왜케 그리워지는지 ㅠ 눈물이 나네요
이시간 요기서 음악듣는거 좋으네요^^
꽤 오랜시간 😁 님께서 올려주신 수많은 명품곡에 스며들어 좋은시간 만들어주심 감사드려요~^^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일에도 행운있으시길 바래요~😊
순옥님 감사해요.
유툽을 시작한지 얼마 되질않아
아직은 저에게 낮선곳인데 오래전의
베프를 본듯하여 마음은 편하고 좋아요.
잊지않고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고
선옥님 또한 항상 좋은일 가득하게
늘 행복한 나날이 되셨으면 해요 ^^🙏
50대 중반인 지금 80년대 그시절 그립고 그립습니다, 연락 끊긴 보고싶은 친구들은 다들 잘 살고 있는지....
난 이제 60입니다. 내가 잘부르는 "거리에서"나도 10년만 젊었으면~
박남정의 '안녕 그대여' 제목만 보고 모르는 곡인가 했는데~ 어린시절 흥얼거렸던 기억이 솔솔 나네요.. ㅎ
양하영님 '촛불켜는밤' 들으니 이상원님 '촛불앞에서'가 떠오르네요~! 판돌님 혹시 이상원님 LP도 가지고 있으신지? @^^@
소방차 맴버 상원님의 솔로앨범은 없어요ㅠ
자스민님도 흥얼 거리셨군여 ㅋ
대부분 그시절 그리하고 팝송을 연필로 종이에 흥얼거리는 한글로 적어서 외우곤
했던 추억의 곡들인듯 해요 ~
@@rollerclubtv 앗! 안타깝네요~ 그곡 너무 좋아하는데 유툽에 올라와있지를 않더라구요.. 힝~ 전 노래를 들을때 아는곡이면 자동으로 흥얼흥얼~~~ ㅎㅎ
박남정은 걸출한 댄스가 의외의 가창력을 묻어버린 경우죠.. 아마 대한민국 댄스가수중 가창력은 세손가락안에 들 듯... 독특한 음색도 너무 좋습니다...
물질적으로는 부족했지만 낭만이 있던 그때 그시절이 더 그리운건 나만 그런건가? 순수함과 순진함이 공존하던 그때 그시절 그립다,
댓글 맨트가 늦은밤 fm라디오 에서 들을 만한 시적인감성에 잠시 오래전시간으로 젖어들게 하는군요
너~무 귀호강하네요
감사합니다 ^^ 😊
내나이 이달 지나면 68살 ㅠ 여전에 디제이 하던 생각 눈물나게 그리워 지네요~~ 20대때 아무것도 모르고 디제이 했던 생각에 넘나 그리워 지네요~~
중.고등학교때 버스정류장에 있던 레코드샵에서 흘러나오던 노래들..원하는곡 적어서 주면 공테잎에 녹음해주고,연시연말.크리스마스면 노랠 틀어주곤 했는데..그립네..😭
그 앞에 제목을 적을때...떨리던 맘이 그대로인듯합니다.
그때 그시절 같은 세대들만 느낄수있는 아련함~
저도 그때 그 감정들 알아요~
그나마 조금 넉넉한 집에서는 편하게 듣고싶은 노래 레코드가게에서 사거나 녹음했지만 보통은 라디오방송 들으면서 녹음했죠 후반에 dj멘트섞이거나 짤리면 안타까움에 rewind~ 60분이나 90분짜리 채우려면 몇날며칠 걸렸더랬습니다 없어도 행복했던 진짜 다 추억이네요
전 군대에서 야간 보초때 혼자 부르던 노래들이네요
Saludos desde Chile....buena música....
Gracias por venir desde tan lejos. Nos veremos más a menudo. 😊
Canta muy bien
50대가되니 눈물이많아졌어요.
옛날이너무그리워요.ㅠ
50대폐경오고 갱년기오면서 눈물도많아지고 화도많아지고..어쩌다젊었을때 듣던노래들으면~왜이리좋으면서 또서러울까요.
반짝이던 20대
이유는 없는데 뭔가 항상 설렘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때 들었던 이런 음악들이
시공간을 뛰어 넘게 만듭니다^^
힘들었지만 낭만이 함께 하던 시절이었는데
그립습니다
고딩이 50대후반을 가고 있네 노래는 여전이 그대로구만 세월만 ...
세월이 참 빠르죠.
노래속엔 그때의 내가 살아있네요. 눈물나게 그립네요.
눈물이나네요 손주밥먹이면서 듣고있디니 ~~
현철이 부릅니다
청춘을 돌려다오~
@@박대훈-p8e그 가수 현철이 올 여름에 세상을 떠나셨다네요. 82세.
레코드 가게에서 내가 좋아하는 노래가 흘러 나오면 그 노래를 끝까지 듣느라 버스를 그냥 보내기도 했지요...그립네..
정류장 뒤쪽 레코드샵에서 내놓은 먼지쌓이고 조금 찌끄러진 대형스피커에서 울리던 그음악들 그 시간들이 그립습니다
왜
눈물이 날까...
어리고 반짝거리고 푸르던 내 청춘이 그립다
거리에서...내 갓 20대 가슴아리던 쓸쓸함과 외로움. ..길을 걷다가 레코드 가게에서 흘러나오는 노래에 얼마나 울었던지. ..지금은 씩씩하고 메마른 성깔있는 오십대 후반입니다. 그때보다 더 이루고 더 가졌지만 편할 뿐이지 더 행복하진 않네요. 달리면서 살다보니...😢
레파토리가 지난 추억을 소환하는군요~ 감사합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남은 오후시간도 잘보내시고
늘 행복 가득하시기를 바래요 ^^🙏
앗뿔사.. 세월이 언제 이렇게..
어두워져 오는 눈과 무뎌져가는 몸뚱아리와는 달리 저 노래들의 감성은 그대로... ㅠ.ㅠ
너무 공감가네요 ㅎ
87년 6월 논산 훈련소를 마치고, 7월에 75사단에 자대 배치 받고 만난 동기 동원이.... 난 현역, 동원이는 방위. 가수가 꿈이었던 동원이는 목소리가 정말 멋졌다. 대대 파티나 예비군훈련장 산속에서 동원이가 키타치며 부르던 거리에서가 어찌나 좋던지 지금도 그 울림이 그대로 내 가슴에 살아있다. 젊은 21살 감성이 넘쳐나던 그 시절.. 이제는 마치 꿈속같은 시간이 되어 버렸어..
멋지네요^^
좋은 추억 이네ㅡ😮요
크리스마스아침,
아련한 추억,
눈물겹도록 아련한
80년대 초중반의 몇년간의 서울살이,,,,
그때 만났던 많은 인연들,그사람들은 어찌 살고있을까?
막연한 안부를 전하고싶네요,
어렵고 힘들던 시절이었는데 육십이 접어든 지금에 생각하니 그래도 참 정많았던 시절이였었네요,
그래서 오롯이 그시절은 내 젊은 청춘의 찬란한 빛과 그림자입니다
그 시절 지난날들의 누군가의 온화한 눈빛과 미소짓던 얼굴이 아른거리네요
그립네요 그 사람 지금은 어디에…🥲잊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
80년대 중,고,대학,군대..... 청춘...
조타~~~
10대때 나와함께한 추억들~
그땐 빨리 어른이되고싶었는데....
50대가 되어보니
그 철없던시절이 그립네~
너무가슴시리도록 옛추억이 생각나네요~
음악넘좋아요~^^
안녕하세요 🙇
풀청으로써~~
감기조심하시고 건강챙겨가며 화이팅하세요
네네 ~ 수현님 감사합니다 😊
그시절. 추억. 친구. 너무 그립다~ 내가 좋은노래 제목 적어 가면 레코드 가게에서 녹음해 주었지 카세트 테입~ ㅎㅎ 낭만이 넘쳐 흘렀던 나의 이십대로 한번만 다시 가보고 싶네요
와 아련한 옛 추억이 .. 이제 남은 생이 그리 길지 않을것 같은 이 싯점에 저노래들으니 너무 아련합니다 감사
1983년 스무살 미국 으로 떠나기 일년전 마지막 겨울을 기념 하기 위하여 찬구들과 명동 음악 다방ㅇ에서 디제이에게 음락신청해서 듣고 네 친구와 두시간을 걸아서 추엇을 위하여 손 과 발을 호호 불면서 걸었던 추억이 가슴을 아리게 치면서 지나가네요
저와 같은해 미국에 오셨네요.
80년대
12월이 되면 거리마다 크리스마스 케롤이 울려 퍼지고
음악 다방.
술집.
나이트클럽 은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붐볐고
바캉스 베이비와 더불어
크리스 마스 베이비란 말까지 생기고
나이트에서 눈 맞아 결혼한 사람들도 많았는데
어느덧 7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고 보니
세월의 무상함이란 이루 말할수 없네요.
80년대에 화려한 시절을 보낼수 있던데 대해 감사합니다. 여러분들도 저와 같으시겠지요
창문넘어 옛생각이 나겠지요. 대학 1학년 겨울에 미팅하던
커피숍에서 듣던 노래,내ㅜ나이 벌써 66, 그러나 청춘은
아직도...
너무 좋네요.박남정 안녕그대여~그때 그시절 너무 그립네요.좋은 추억의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월이 흐르니 추억속의 노래가 더 의미있게 들리네요ᆢ추억을 소환하는 판도리님 최고~~~❤❤❤
모두가 사랑이에요~~♡푼득 떠오르네요ᆢ애창곡이엇는데~~ㅎㅎ
그리운 내 젊은날의 청춘~~~❤❤❤🎉
연애 할때 길거리에서 들리던 노래 🎵
첫사랑 생각이 나네요
역시 아나로그의 감성은 이계절의 끝에서 더욱 가슴에 깊이 다가 오네요
구글이 날 여기로 안내 했네요..
내 인생 가장 아름다웠던 그때... 사회과학대 독서실에서 졸음 쫓으려고 수돗가에서 머리까지 적시곤, 물방울 흩날리며 백양로를 뛰어 내려가던... 그 설레던 뒷모습이 지금도 생생하네요...
학교정문앞 독수리 다방에서 마냥 취해서 듣던 곡들입니다....
그때로 돌아 갈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네요.
청춘소환!,.아리다.
세월이 팜 빠르죠
이 방송 대박나길 메리크리스마스 85_90 음악 DJ 햇던시절 다시 생각나게해주시네요 파이팅
판도리님 음악듣을때마다 잊고살았던 지난추억들속으로 데려주네요~~언제나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세운상가 주변에 테잎 팔던 가게에 들어가 동물원, 김현식, 부활, 들국화, 올드팝송들을 둘러보며 행복해 하던 내 모습이 생각납니다.
봄여름가을겨울을 부르던 김현식의 짧았던 한 스테이지도 생각납니다
오늘 딱 감성을 자극하네요
다시 돌아오지않는 그시절 넘 그립네요
신당동떡볶이집에서 디제이가 신청곡받아 음반올리고 미팅했던 그시절 넘 그리워
크리스마스라는데... 너무나 포근한 오늘
렌덤으로 우연히 20대 때의 청춘을 듣게되네요
부디 건강히 앞으로도 추억 많이 쌓으시길들 기원합니다
구독---
22살때 김해 명지서 이노래 내마음아프게했든노래 내년에환갑입니다 노래들었니 그시절생각에 ㅠㅠ 춥네요 다들건강하세요
이젠부산강서구입니다
@박경곤-z5l 많이변했나요???그때 금성다방도있고 어렴풋히 생각나네요 ㅠㅠ
@박경곤-z5l 한버가야지하면서도 벌써세월이갔네요 내년1월달에는 한번갈려고 노력중입니다
50대중반인 지금도 주로 듣는 노래들입니다. 출근길 저의20대를 회상하며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딩때 이불 뒤집어쓰고 들었던 이선희노래 지금도 가슴이 아려옵니다 추억여행 잘 하고갑니다
저는 곧 일흔 셋이 됩니다
초등학교는 사는 동네서 다녔지만 중학교는 먼 거리로
버스로 전차로 다녔는데
만원버스는 공포였지요
곧 익숙해졌지만 요즘은 마치
요지경 같이 사람들이 없어서
기이하게 느껴도 집니다
고교 시절 종로 3가에서 버스 기다리며 뒷편 장고웅 레코드상에서 잔잔히 흐르던 음악이 생각나는 군요
군대시절때 이노래18번으로불럿던 마거리 보고싶다 ㅎㅎ 거리에~~~
아 옛날 생각납니다
구독합니다 아침에 듣기 넘 좋네요
온몸과 온정신이 혼란스러웠던 나의 청소년기.....
암흑 같았던 터널을 지나 ...벌써 50중반을 달리고 있네....
그시절에 많은 위로와 힘이 되어준 음악~ 이였던 것 같다,,,,
나이 만큼 지난 시절에 쌓인 추억들이 수북한 것 같습니다 음악은 그 시절에 장면 하나 둘씩 꺼내 다시 기억하게 해주는 매우 유익한 두뇌 활동을 해주고 있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늘 즐감합니다.
종원님 소중한 발걸음에 추억의
좋은 글까지 너무 고마워요 ^__^
조금만 천천히 가고 싶은 마음이지만
시간과 세월은 우리들을 기다려 주질 않네여 ~ 이곳의 좋은분들과 지금의 시간을 소중히 간직하고파 옛 음악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언제든 자주 들려주시고 우리함꺼 좋은추억을 만들어 가요 ^__^
옛날 아무 생각없이 아무 대책없이 그냥 인생이 그럴때 의지하고 다녔던 음악다방 생각이 나네요~~ 진짜 그때 힘들었는데ㅠㅠ
이제 평온하시죠??❤❤
Super 1️⃣2️⃣3️⃣
Thanks 🔝😊
그 때가 넘 그립습니다.
눈물이 나려하네요..
거리 리어카에서 나오던 캐롤이 ㅠㅠ
문세형님의 별이 빛나는 밤에 들으면서 울고웃던 형님의 앨범 들으먄서 밤을샜던 한참어리던 내 청춘이 이젠 50이 넘어 인생의 반을 넘게 살아가는게 너무 서글프네요
슬퍼요
음악다방에서 친구를기다리던 추억이야기가 피어납니다
아득히 먼 저편의 나의 청춘도 아름다움으로 다가옵니다^^
촛불 켜는밤 들으니 밤마다 라디오 끼고 살았던 중학생 시절이 떠올라서 눈물날뻔...
내일 또 무거운 몸과 마음으로 출근할 생각에 잠이 오지 않는 지금.. 우연히
듣게되었습니다.
이젠 50대 중반 참 너무도 순식간에
가버린 내 청춘이...
자신감. 당당함 어디로 가고...
옛생각나게하는 감미로운음악 👍 👍 👍
부산 양정 살았던 박선미~~~~❤❤❤❤
얼마전에 어릴때 놀던 동네에가니 대문은 꼭꼭닫혀있고 CCTV까지 달려있더군요
십여분정도 골목을 다녔는데 단 한사람도 안보이더군요
다들어디간것인지
대문은 모두열려있고 아이들이 구슬 치기 딱지치기로 시끄러웠든 그골목
에 사람은 한명도 보이지. 않았다
시골 외딴섬도 아니고 대도시 골목에서 이무슨 일인가
ᆢ
박남정 노래 들어보니 예전에 댄스가수라고만 생각했는데, 노래도 잘했네요....
82년말 중동으로 출국하며 헤어진 여인 너무 미웠고 87년 귀국해 찾아다녀는데 못찾았지 이후로는 잊어버리고 지금은 한낮 추억이 되버린 시절 노래듣자니 회자된다 인생 별꺼없이 허무하다 낚시나 갈까보다 음악 감사합니다 😅
그리운 추억의 노래. 오늘도 감사합니다
하 ;;; 그립네요 그시절...
오늘 우리 강아지를 꼭 안고서
"엄마 10대로 돌아가고 싶다고 "
울 강아지는 가만히 처다보내요... ㅋ
암울한시대 암울한 노래 즐건 희망찬 노래도 있다
80년대 음악다방을 운영했을때 정말
행복했는데 방송국 디제이들 지금 다들
잘지내나 모르겠네 보고싶다 다들
어느지역에서 했나요 ㅠㅠ❤❤
그녀의 웃음소리뿐~~ 군대지원하고 거의매일 출근하다시피한
DMZ 이란 숙대 청파동 주점에서 틀어주던, 술한잔먹고 따라 부르던 노래, 벌써 40년이 다되가네요 아련합니다
1987년 4월 제대후 혼자 거리를 걸을때 쓸쓸한 가슴을 울리던 그 노래네요
넘 좋네요~^^
안녕그대여. 잘지내고 있나
추억의 노래 경남함안 가야에서 추억이 ~~
❤
변진섭 노래 너무 잘해요 🎉 감사합니다 판도리님
한강고수부지에서이노래ㅡ쵀애곡~~❤❤❤❤
군대시절 행군 할때 틀어 주었던 노래라 기억에 남습니다.
나의 20대때 노래 ㅎ
떠나고 나니 얼마나좋아햇는지 느낄수잇어 힘이들고 떠난빈자리가 너무커 헤매이고다니네
맞아요, 이유는 없는데 설레임이 있었네요…
중2때...늦은 오후 노을이 물들던 학교운동장 하늘을 보고 있는것 같아요..
선곡을 잘하시네요
좋아요 ! 좋은 음악으로
간단한 삶을 지향히니 편안해 지네요. 고맙슴다 ~^^
듣자 마자 놀랐네요.....장비가 좋아도 참 맞추기 어려운게 재출력 녹음인데.... 너무 좋네요....
음성도 음량도 너무 좋네요....정말 예전 쌀쌀한 겨울, 차가운 바람향에 지나던 음반집의 기억이 소환되네요... 잘 듣고 갑니다.
종로 관철동 생각나네요. 북적북적 음악소리 젊은사람들.
코파 카바나
카네기
양지다방
좋은 노래 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꾸욱 눌렸습니다!😊
👍👍👍👍👍
좋아요
그 시절이 그립다
배따라기 이해민님의
은지
84년도 그해 겨울 서빙고에서 그녀와
어느덧 40년이 지나갔네요
특히 선정곡 들 너무
좋음 ^^
음질 좋습니다
녹음 수준급 인거같아요
프로페셔널 합니다
옛추억이 눈앞에 선합니다 감사합니다 ❤
노래 감상중
나의 고향 완철동 벌써 60대
안녕하십니까 판도리형님 2020년생입니다
원아에서 듣는 캐치티니핑송 보다 이런 애절걸걸한 곡들이 제 첫사랑을 떠올리게해서 너무 가슴이먹먹해지네요😮
설마. 이제 4살짜리 아이가 벌써 첮사랑이? ㅎㅎ
판도리 = 천재
아직도 LP판 보물처럼 모시는 사람있나보네 나도 80년대 100장 가까이 있었는데 다 버렸음 일단 턴테이블이 없어졌고
이선희 - 알고 싶어요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