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차이는 있습니다. 그리고 님께서 만일 승차감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 17인치가 옳은 선택일 것입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18인치 정도는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듯 합니다. 인스퍼레이션 트림을 원하시는데 17인치를 선택할 방법이 없다... 이런 경우라면 굳이 주저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쏘나타DN8이 디 엣지로 또 한 번 진화한 것이 반가우면서도 전기차가 내연기관차보다 신차 판매량이 많을 때도 도로에서 볼 수 있을까(후속 모델을 만날 수 있을까). 많은 생각을 들게 하는 영상입니다. 더구나 세단보다 SUV가 대세인 요즘..(언제부턴가 저도 SUV만 보고 있네요) 2.이전 영상(쏘나타 디자인 소개 영상)을 언급하실 때 우상단에 영상 링크를 첨부하여 연계성과 조회 수를 높일 수 있습니다. 3.다시 한 번 감히 말씀드립니다. 악플은 대응 마시고 즉시 삭제 바랍니다. 이사님이 욕 먹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이번꺼는 정말 타봐야 알것같네요. 모든 리뷰어들 의견이 상반되네요. 페리전 모델에 비해서 너무 단단해졌다 vs 오히려 물렁하고 요철 잠넘는다 직접 느껴봐야겠네요. 요철 타고 리바운드 될때 셀토스 페리때 너무 2차 충격이 없어서 놀랬는데 그 느낌이랑 비슷한지 궁금하네요. 잘 봤습니다.
@@리또또-s5z 구름 질감은 글자 그대로 타이어가 노면을 구를 때의 진동을 얼마나 잘 차단하는가입니다. NVH에서 V, 즉 바이브레이션에 해당되는 부분입니다. 서스펜션이 부드럽고 단단하고와는 조금 다른 영역입니다. 구름 질감이 매끄러우면서도 서스펜션은 물렁하지 않을 수 있는데 쏘나타가 그런 쪽에 가깝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성 잘 보았습니다. 2.5n 라인으로 데일리로 타기엔 조금 딱딱해서 허리가 아프거나 그런 염려는 없을까요? 그리고 w205 c 클을 중고로 구입할지 2.5 n라인으로 구입을 할지 고민입니다. w205보다는 재미있게 탈 수 있을까요? 아 리뷰 정말 좋았습니다. 제가 여태 들었던 자동차 리뷰중 최고였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일단 응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쏘나타 N라인이 다른 쏘나타보다 서스펜션이 단단하기는 합니다만 N모델처럼 완전 스포츠 성향은 아닙니다. 일상 생활이 불편하지 않은 수준은 충분히 됩니다. W205와의 비교는... 글쎄요 제가 어떤 관점에서 말씀드려야 할 지 잘 몰라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이것은 직접 경험하시고 답을 찾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도 두 차의 느낌은 많이 다릅니다. C 클래스는 온화하고 단정하지만 맴지는 않고요, 쏘나타 N라인은 수더분한 표정이지만 성질은 은근히 뜨거워서요. 감사합니다!
저는 이전의 단점을 잘 해결한 것으로 일을 제대로 했다고 생각합니다. 3세대 플랫폼 최초의 세단이다보니 낮은 무게중심과 우수한 강성이 다소 지나치게 단단한 승차감과 요철 통과시 불안정한 거동이 단점으로 지적되었었거든요. 그런데 직후에 출시된 K5의 경우는 조금 숙성된 느낌에다가 모델과 브랜드 성격상 조금 단단한 승차감이 나쁘지 않게 받아들여질 수 있었죠. 게다가 디자인과도 잘 어울렸고요. 이런 면에서 3세대 플랫폼 기반 세단들이 그랜저 GN7과 K8 스페셜 패키지로 완결된 지금 쏘나타는 그동안의 경험과 피드백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다 싶었는데 잘 해냈다는 생각입니다. 젊고 역동적인 디자인과도 잘 어울립니다. 감사합니다.
Rah 선생님, 제가 소나타 디엣지 구매를 하려고하는데 나이가 곧 50을바라봅니다. 아시다시피 이쯤되면 다들 허리가 좋지 않은데 저는 보통보다는 좀 더 안좋네요 ㅎㅎ매일 통증이 좀있는허리입니다. 근데 2.5엔라인이 너무 딱딱해서 허리아픈사람에게는 안된다는 리뷰가 있던데 정말 그러한지요? 그리고 딱딱해서 뒷좌석에도 사람태우기가 어렵다는 평도 있는데 정말그렇던지요? 구매하기전에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출발시 공기압을 확인했을 때는 약 2 psi정도 높았습니다. (37psi) 저 영상 촬영당시가 제가 중미산 업힐과 다운힐을 마친 뒤 옥천 직전이었으니 타이어가 많이 열을 받았을 때입니다. 역시 2.5T의 출력을 앞바퀴가, 그것도 다운힐의 제동까지 담당하는 상황은 타이어에게 부담이 되는 모양입니다. 운전석 타이어 공기압이 높은 것은 제 체중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제가 말을 부주의하게 해서 더 걱정을 끼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전의 쏘나타 DN8이 초기에 너무 단단했었고 그 뒤에 나온 K5은 그나마 약간 순화되었었습니다. 그리고 쏘나타도 연식 변경과 함께 비슷한 길을 따라갔지요. 하지만 이번 쏘나타 디 엣지는 K5보다 확실히 매끈하고 묵직합니다. 푹신하다는 말씀은 아니지만 훨씬 차분하게 정리된 느낌입니다. 만일 푹신한 승차감을 원하신다면 그랜저나 K8 스페셜에디션을 보시는 편이 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알고리즘에 떠서 처음뵜는데 바로 구독과 좋아요 했습니다, 아반떼 풀옵과 소나타 프리미엄 트림에 인포테이먼트 내비1, 플래티넘1, 컴포트1, 현대 스마트센스 를 넣은 소나타와 굉장히 많이 고민중이었는데요 영상보면서 고민을 줄이는데 많은 도움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쭤보고싶은게 있는대요 아반떼 와 소나타가 가격이 약 500만원정도 차이나는데 나윤석 전문가님께서는 어떤 차를 추천하시는지요 제가 주로 주행하는 환경은 아마도 시내보다는 고속도로가 될거 같고 중요하게 생각하는점은 정숙성과 승차감인데요 과연 500만원을 더 지불할정도로 아반떼대비 소나타의 정숙성과 승차감이 좋을까요? 추천해주시면 감사드리겠지만 안해주셔도 이런 질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맞습니다. 제 생각에는 쏘나타 N Line 2.5T같은 모델에는 4륜구동이 적용되어 고성능 GT같은 느낌이 난다면 카빙 스페셜 N 모델과 성격 구분을 하면서도 고성능 라인업을 두툼하게 하는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 투자를 기대하기에는 전동화 추세가 너무 강합니다 ㅠㅠ 그래서 그나마 이번에 확인한 숙성도만 으로도 상당히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랜저 IG보다는 단단합니다. 기본적으로 2세대 플랫폼과 3세대 플랫폼의 성격 차이이기도 합니다. 3세대 기반의 신형 그랜저가 푹신한 승차감을 위해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까지 가져다 쓸 정도로 푹신한 쪽으로는 2세대가 나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매끄러움과 탄탄함, 안정감이라는 측면에서는 이번 쏘나타 디 엣지가 거의 정답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치상 성능을 보면 N 모델용 2.0터보와 중형 이상용 2.5터보 엔진의 성능이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만 성격에서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대형 터보를 사용하는 2.0터보가 최대 토크가 작기도 하지만 발생되는 시점이 2100rpm부터로 더 큰 토크가 1650rpm부터 발생되는 2.5터보와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즉, N모델용 2.0터보 엔진은 고회전-고출력 특징이기도 하고 어느 정도 rpm을 유지해야 한다는 실 운행 단계에서의 실용성을 다소 희생하고 출력을 가져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N모델과 N라인의 성격 차이로 보시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hero68mark98 아 장애등급은 제 생각에는 N 라인의 성격 상 주요 고객층으로 고려하기에는 한계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만일 장애등급의 혜택을 고성능차에서 느끼시고 싶다면 1.6터보 하이브리드 모델들이 가장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8단 DCT는 아반떼 N 2.0 터보에도 사용됩니다. 고성능 전륜구동 기반 차량에는 제네시스처럼 8단 자동 변속기가 사용되지 않습니다. 이런 면에서도 6단 토크컨버터 변속기를 사용하는 1.6터보 하이브리드가 원하시는 사양에 가장 근접한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Yf하이브리드를 타고있어서 차를바꿀까 생각중이었는데 나이사님덕에 다시 쏘나타도 고려해보게되네요. 예전에 제주도에서 3.0 ig렌트해서 타보긴했느데 그때 브레이크가 엄청 반응이 느리다고해야하나 밀린다 라는 느낌이었는데 디엣지 1.6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혹시 예전처럼 한상기 기자님이랑 콜라보레이션 예정은 없으신가요? 젤 좋아하는 두분이라 ㅎㅎ
별말씀을요. 제가 감사드려야죠. 제동력이나 감각은 IG와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3세대 플랫폼이 기본기에서는 월등합니다. 그리고 상기씨와는 엊그제 KG 모빌리티 행사에서 함께 차를 탔습니다. 상기씨는 벌써 영상을 올렸더군요. 저도 잠깐씩 나옵니다^^ th-cam.com/video/RBuqS9GceK4/w-d-xo.html
운전의 즐거움은 1.6t가 소폭 나을 것입니다. 엔진 파워의 밀도감도 좋고 랟형 전동 파워 스티어링의 손맛도 약간 낫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2.0 하이브리드는 전기 모터가 개입하여 민첩한 힘을 보태는 느낌이 참 신선합니다. 6단 자동 변속기라고 해도 모터의 도움이 있기 때문에 아쉬움은 별로 없으실 겁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주행 환경, 그리고 취향입니다. 시가지 주행이 많으시다면 하이브리드가 여러모로 낫습니다. 장거리 고속 주행이라면 1.6터보가 낫습니다. 하이브리드가 연비는 단연 우수합니다만 몇해만에 차값을 기름값을 절약해서 회수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오래 타신다면 무조건 하이브리드가 경제적입니다. 감사합니다.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분을 만나서 반갑습니다^^ 사실 요즘 차들 휠이 너무 크죠. 승차감, 심지어는 조종 성능에서도 큰 휠때문에 손해를 보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그런데 100% 확신할 수는 없지만 쏘나타는 18인치 휠이 무리가 되는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승차감과 조종성의 안정성과 밸런스가 좋았습니다. 물론 부드러운 승차감을 원하신다면 인치 다운이 확실히 효과는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현대도 이젠 가격 올리면서 더 높은 완성도의 차를 내놓을때가 되었죠. 그 시초가 i30pd 였다고 봅니다. 풀옵 2900 짜리였는데 폭스바겐 골프도 아닌 현대 i30에 태우기엔 너무 큰 돈이었고 결국 국내 단종... 말씀하신 R&H는 벤츠 CLA 를 타보면 딱 느껴집니다. 전륜 내연기관인데 전기차처럼 미끄러지듯이 나가거든요. 거기에 4륜 그립의 쫀쫀함... 그렇기이 이번 엔라인의 4륜 부재가 더 아쉽습니다. 모든것을 종합 했을때 조선 CLA 도 가능했었는데...
i30 pd는 유럽 전략형 모델이었고 국내에서는 그나마 해치백 시장을 지키던 골프가 디젤 게이트와 함께 사라졌던 시기라서 시장 자체가 붕괴했다는 시기라 참 어려운 때에 나왔던 모델이지요. 저도 개인적으로 안타깝습니다. 하여튼 현대가 전기차 시장에서는 아주 잘 하고 있으니 평생 한 번 올까말까한 리더로 우뚝 설 기회를 잘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내연기관 모델들이 열심히 돈을 벌어야겠죠. 감사합니다.
@@vwaudi68 네 진짜 여러가지로 인타까운 상황이었죠. 현대에게나 소비자에게나(스코다 진출 취소)... 현대가 잘하는 부분은 잘하고 잘 못한 부분은 확실하게 사과하고 잘 처리했으면 좋겠습니다.소비자는 잘한 부분은 칭찬하고 못하는 부분은 꾸짓고...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느낌은 서로 다를 수 있겠지요. 최소한 확실한 것은 이전 모델에서는 발생하던 특정 위치의 풍절음은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제가 영상에서 말씀드렸듯이 전반적인 바람소리는 조용한 편은 아닙니다. 제 생각에는 쿠페형 바디 실루엣 때문에 A 필라가 운전자 머리에 가깝기 때문, 즉 소음원과 가깝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감사합니다.
쏘나타 디 엣지 1.6T 인스 예약한 사람입니다. 구매자 입장에서 고려하면 좋은 부분들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디지인이야 개취가 있으니, 뒷모습이 아쉬운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구매 예정입니다. 냉정하게 보셨을때 4000만원 정도로 구매할 값어치를 하는 차량이라고 보시나요? 저는 참고로 3500~4500만원 차량 기준으로만 보고 있는데 (SUV는 아예 보고 있지 않구요), 4500만원 내로 따로 고려할만한 추천 차량 있으실까요? 차의 완성도를 떠나 값어치도 중요하니, 의견이 궁굼해요!
사실 가격에 대한 만족도는 너무나도 주관적인 부분이라서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게다가 세단 시장은 이제 선택의 폭이 많지도 않구요. 제 생각에는 쏘나타 디 엣지는 여러모로 가성비가 상대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랜저 K8과 동일한 3세대 플랫폼에 그랜저가 새로 도입한 시스템을 거의 모두 받아들였음에도 가격 인상폭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다음주에 가격분석 영상을 올릴 예정인데 그랜저에 비하면 가성비가 상당히 좋습니다. K8도 체급에서 우월하고 승차감 문제도 스페셜 에디션으로 잘 처리해서 좋습니다만 내비 등 시스템은 쏘나타가 신형이라는 점에서 앞섭니다. 어찌되었든 완전 신형인 그랜저와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는 기존 두 모델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쏘나타 디 엣지와 상품성 개선 패키지를 선보인 K8이 가성비는 좋습니다. 수입차에서는 일본 모델들이 있는데요, 기본기에서는 우리보다 아직 나은 점도 있습니다만 전체적 제품 구성에서는 오히려 우리 모델들이 나은 점이 더 많이 보입니다. 요즘 우리나라 참 잘합니다.
잘 봤습니다. 디테일 하게 그리고 전문적인 리뷰가 타 방송과 다른 것 같습니다. 한 가지 바람이 있다면 가속감이나 승차감이나 혹은 노이즈 억제 그리고 핸들링등 각각의 요소가 이전 소나타에 비해서 좋다 나쁘다에 더해서 다른 수입차인 비엠이나 벤츠 아우디등과의 비교가 궁금하네요. 예들 들어 변속감은 아우디의 a4와 비슷하고, 운전 재미는 비엠의 320d, 사운드는 뭐뭐.. 이런 식으로 다른 차와 비교 해 주시면 어떤 느낌인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이번에 기변을 생각하고 있는 1인입니다. 원래 타던 차가 쏘나타 뉴라이즈 2.0인데 디엣지 1.6터보로 바꾼다면 충분히 만족할 수 있을까요? 또 달리 고려중인 차가 그랜저 하이브리드 깡통인데 두 차종을 비교한다면 정숙성면에서는 그랜저가 주행질감면에선 디엣지가 나으려나요?? 아님 모든면에서 그랜저와는 비교 불가인가요??
좋아하시는 주행 감각이 어느쪽인가에 따라서 확실히 갈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이 우선이시라면, 그리고 느긋하게 운전하시는 성향이라면 그랜저가 무조건 승리입니다. 이에 비하여 운전을 좋아하시는 경향이 적당히 있으면서 동시에 승차감도 괜찮았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신다면 쏘나타 디 엣지가 좋은 선택이 되실 것입니다. 물론 두 모델의 체급 차이에 의한 차이는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큰 차를 좋아하시는 분도 계신 반면 너무 큰 차가 불편한 분도 계시니까요. 그리고 두 모델의 차량 가격은 1천만원 이상의 차이가 있다는 것은 중요한 요소입니다. 아 참, 하이브리드를 고려하신다면 그랜저 1.6T 하이브리드와 쏘나타 2.0하이브리드의 성향은 상당히 많이 다릅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연비에 집중했다면 그랜저 터보 하이브리드는 연비도 괜찮지만 성능도 포기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어울립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nvestingTraveler 아 그러셨군요. 구름 질감은 타이어가 굴러갈 때 실내로 전달되는 진동의 특성을 표현하는 말로 사용합니다. 단순히 승차감이 좋다 나쁘다와는 약간 차이가 있는데요 타이어가 굴러가기 시작할 때부터 노면의 질감이나 타이어 트레드의 패턴으로부터 발생되는 진동 등이 실내로 전달되지 않도록 잘 차단하는가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요즘 차량들은 옛날에 비하여 훨씬 매끄러운 구름 질감을 보여줍니다. 언제든지 이해가 안 되는 것이 있으시면 말씀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vwaudi68 제 나이 오십아홉입니다. 오래 사용해온 한국인들 방식으로요. 그렇다보니 낯선 단어에 대한 적지 않은 반감이 있어요. 어쩔 수 없는 꼰대인 셈이죠. 낯선 단어이고 어감도 이상하긴 하지만 자세히 설명해 주시니 이해하려 노력하겠습니다. 늘 번창하는 채널 되기 바랍니다.
솔직히 이 부분은 정확하게 알기는 어렵습니다. 가만 세 가지 기본적 사실을 근거로 추론을 해 볼 수는 있습니다. 첫째, 설계 허용 토크에는 여유가 있다. 왜냐 하면 이 습식8단dct가 가장 먼저 적용된 모델이 쏘렌토 mq4였기 때문입니다. 무거운 중형 suv에 토크가 강한 디젤 엔진, 그리고 절대 스핀할 수 없는 4륜구동의 조합에 dct를 꽂은 것을 보면 자신이 있다는 뜻입니다. 또한 가혹하게 다루어질 것이 뻔한 N 모델들과 2.5N라인에 넣은 것도 같은 이유일 것입니다. 둘째, 그런데도 발생한 리콜은 원인은 분명하다. 현대는 이 변속기의 효율을 높이고자 필요시에만 작동하는 온디맨드 오일 펌프를 넣었습니다. 그런데 소프트웨어 불량인지 아니면 기준 작동 조건을 너무 안일하게 정했는지 변속기 오일 과열의 문제가 발생한 것이죠. 그래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처리하는 것입니다. 여기까지는 긍정적인 관점입니다. 그런데 마지막 세번째는 결국은 마모되는 클러치를 사용하는 변속기라는 것입니다. 다만 습식이라서 냉각과 세척이 잘 되면 수명이 매우 길어지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토크컨버터 자동변속기가 내구성이 월등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두 변속기 모두 밸브바디에서 가장 많은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 결론, 그리고 수차례에 시승에 의한 경험은 큰 걱정은 없다라는 것입니다. 이번 시승에서도 2.5n라인은 이게 dct인지 모를 정도로 매끈하게 (스포츠 모드에서는 좀 더 화끈해도 될텐데) 변속되기도 했습니다. 다만 출발 정지가 잦은 시내는 dct에게 가혹한 환경이기는 합니다. 긴 답글 죄송해요.
@@vwaudi68 와 혹시나 하고 질문 글 달았는데 이렇게 정성스럽게 답글 달아주셔서 감동적이네요 전문성도 너무 묻어나고 진짜 자동차 유트버라고 느껴지네요 다시 한번 답글 감사드립니다 구독박고 갑니다 시승기 앞으로도 잘보겠습니다 진짜 소나타 디 엣지랑 k8 승차감 등 여러 관점에서 비교 영상 올리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dct 답변쓰시는것 보고 첨으로 댓글 답니다. 정성스럽고, 전문가적이고, 매우 구체적이고, 문제에 대한 분석을 많이 하신 흔적이 보이네요. 잘 읽었고, 좋은 의견이 구매에 엄청난 도움이 되네요. 특히 dct에 대해서 이렇게 분석하고 언급하신 분이 있나 싶습니다. 최고이십니다!
아반떼스포츠에서 소나타 2.5터보 이걸로 넘어갈려구요ㅎㅎ
너무너무 잘 봤습니다.
2.0하이브리드 리뷰도 해주시면 안될까요?
시승차가 있으면 해 보겠습니다. 얼마 전에 K5 2.0 하이브리드는 시승했었습니다. 1.6 터보와는 성격이 생각보다도 많이 달랐습니다. 이 시승기부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가 되실 듯 합니다.
친히 답변도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1.6터보와 쏘나타하이브리드 2.0 중 어떤 선택이 오른지 너무 궁금했었는데 1.6영상을 너무 잘봐서 2.0하브도 궁금했거든요...K52.0하브 참고해서 보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잘봤습니다.
yf전손사고 나고 디엣지 1.6터보 대기중입니다ㅠㅠ 얼른 나왔으면 좋겠네요
아이구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좋은 오너 시승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디엣지 1.6과 모델3 을 고민하는 사람인데 이런영상 너무좋네요 1년전 영상이지만 정말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묵은 영상까지 봐 주시는 분들, 참으로 감사합니다!
YF 소나타 10년째 잘 타고 있어요. 이번에 차 바꾸려고, 디엣지랑 뉴그랜저 보고 와서 유툽 영상들 엄청 찾아보고 있어요. 이해하기 쉽고, 자세한 설명 감사해요🙇🏻♀️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Yf소나타 13년째 타고 있습니다 디엣지랑 뉴그랜져 k8 소렌토 4인가족 모두 태우고 시승 했네요 소나타 n라인 압승입니다 개인차가 있겠습니다만 타면서 만족감면에서 최고였습니다 그랜져는 말씀하신대로 운전하는 재미가 크게 와닿는건 없더군요 초등학생 아이들도 안정감이 소나타가 더 좋은것 같다고 하네요 물론 실내는 그랜져가 좀 낫다고 합니다 시승차 5천 팔백의 하이브리드 였어요 ㅎㅎ
차분하고 묵직한 설명이 듣기 너무 편안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설명 너무 최고신데여.. 얼른 유명해지세여 ㅎㅎ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전문가 시승 잘 봤습니다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 감사합니다.
설명과 차분한 톤이 너무 좋네요
졸리지 않으셨나요? ㅋ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gv70 페이스리프트 기다리는 게 힘들어서 1.6 터보 인스 풀옵으로 계약하려고 합니다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즐거운 새차 소식 알려주셔요. 감사합니다!
리뷰어 중 진짜가 이제야 나타났네요. N라인 계약걸고 대기중입니다. 정말 급이 다른 리뷰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에구 과찬이십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아반떼 n 두 기회되시면 시승기 부탁드립니다😂
지난 달에 아반떼 N 수동을 시승했습니다. 날씨가 안좋아서 촬영은 많이 못했습니다만 느낌은 전달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금년 내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잡지를 읽다 감탄하게 되는 글들은 항상 '글 나윤석'이라고 적혀있어서
어떤 분인지 너무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유튜브에서 뵙게되니 정말 반갑습니다 :D
이거 정말 최고의 칭찬인데요. 덕분에 오늘도 행복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몇몇 영상보면 신차를 까기 위해서 찍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영상 내용이 너무 가벼워서 재미로 보기는 하는데, 보고 나면 뒷맛이 좋지는 않던데,
풍선할아버지 ^&^ 영상보고 있으면 차분한게 좋아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ㅎㅎㅎ 풍선 할아버지. 알아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저는 주로 KFC 할아버지, '업'의 풍선 할아버지, 그리고 슬램덩크 '왼손은 거들 뿐' 안감독님으로 ...ㅋㅋㅋ
그나저나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한 리뷰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정말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오~ 역시 전문적인 지식이 절로 묻어 나오시네요^^ 38분짜리 영상인지도 모르고 집중해서 보았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와 설명 정말 잘하십니다!!
4개월전에 계약하구 담달 디엣지 제 품으로 와요 ㅎ
1.6터보 인스퍼 트림 삿구요
잘봤구요 구독 조아요 박고 갑니다
오너께서 칭찬해 주시니 더 기운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리뷰와는 달리 차분하고 섬세한 표현에 서정석인 느낌이 드는 시승기입니다 더불어 모든 정보를 자세히 전달해주시니 감탄스럽습니다
재미가 없더라도 이렇게 봐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제가 힘을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느껴지는 감각을 상세하고 풍부하게 리뷰해주셨네요. 이정도 리뷰는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적인 클래스 입니다. 멋지네요. ^^
과찬이십니다. 말씀대로 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직접 타보지 않아도 느껴지는 워딩이 섬세하시다고 느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과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여타 시승기보다 많은. 정보량과 비교 분석이. 깔끔하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너무 잘 봤습니다. 디엣지 17인치 휠이 훨씬 더 승차감이 나으려나요? 디엣지는 18인치,17인치 차이가 많이 날지 궁금하네요
물론 차이는 있습니다. 그리고 님께서 만일 승차감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 17인치가 옳은 선택일 것입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18인치 정도는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듯 합니다. 인스퍼레이션 트림을 원하시는데 17인치를 선택할 방법이 없다... 이런 경우라면 굳이 주저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매체에서는 단지 서스펜션이 조금 더 단단해졌다. 큰 차이는 없다 정도로만 설명을 해주는데, 더욱 상세하게 표현해주시니 잘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도.좋으시고.차분하시고..너무.좋은 시승기입니다..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관심 부탁드립니다.
쏘나타 센슈어스 차주인데..디 엣지에서 부러운 게 많네요.^^
발전해야죠. 아니면 도태되니까요. 하지만 센슈어스부터 자리를 잡아간 것은 분명하니 자부심을 가지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투싼이랑 비교시 승차감이나 nvh가 어떤가요?
승차감과 NVH는 체급의 차이가 가장 두드러지는 영역입니다. 제 기준에서는 쏘나타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뒷쪽이 가볍다 전륜이라서 앞이 무겁다 앞뒤 무게 균형이 되도록 만들기 어렵나 봐요?
어렵습니다. 무거운 엔진이 앞에 있어서 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한쪽으로 무게가 쏠리는 것이 단점만 있는 것도 아니고 해서 고려할 사항들이 참 많습니다. 결국은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잘 수습하는 것이 잘한 설계가 아닐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해주는걸 원했어요. 진짜 신뢰가네요. 참고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신다면 제가 더 행복할 겁니다. 감사합니다!
이채널을 볼수 밖에 없습니다. 각 요소에 대한 정확한 워드 표현과 잘 정리된 자막, 다른 리뷰 채널도 본받았으면 합니다.
과찬이십니다. 앞으로도 관심 부탁드립니다.
소개? 받고 구독했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1. 쏘나타DN8이 디 엣지로 또 한 번 진화한 것이 반가우면서도 전기차가 내연기관차보다 신차 판매량이 많을 때도 도로에서 볼 수 있을까(후속 모델을 만날 수 있을까). 많은 생각을 들게 하는 영상입니다. 더구나 세단보다 SUV가 대세인 요즘..(언제부턴가 저도 SUV만 보고 있네요)
2.이전 영상(쏘나타 디자인 소개 영상)을 언급하실 때 우상단에 영상 링크를 첨부하여 연계성과 조회 수를 높일 수 있습니다.
3.다시 한 번 감히 말씀드립니다. 악플은 대응 마시고 즉시 삭제 바랍니다. 이사님이 욕 먹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공부해 보겠습니다.
@@vwaudi68 상처 받지 마시고 힘내세요 이사님~!!!
이번꺼는 정말 타봐야 알것같네요. 모든 리뷰어들 의견이 상반되네요. 페리전 모델에 비해서 너무 단단해졌다 vs 오히려 물렁하고 요철 잠넘는다 직접 느껴봐야겠네요. 요철 타고 리바운드 될때 셀토스 페리때 너무 2차 충격이 없어서 놀랬는데 그 느낌이랑 비슷한지 궁금하네요. 잘 봤습니다.
파워트레인처럼 수치화하기 어려운 것이 새시 특성이니 혼란스러우실 수도 있겠습니다. 역시 직접 경험하시는 것이 가장 확실하겠지요. 그리고 셀토스 페이스리프트는 2차 반동은 개선이 있었습니다만 구름 질감의 개선이 생각보다 작아서 아쉬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vwaudi68 구름질감이라는게 변속느낌에 중점을 두신건지 전체적인 승차감을 아우르는 표현이신지 말 그대로 고급차들타면 느껴지는 요트같은 승차감을 말씀하시는건지 좀 헷갈려서 구체적으로 무얼 말씀하시는지 좀 궁금하네요 ㅎㅎ
@@리또또-s5z 구름 질감은 글자 그대로 타이어가 노면을 구를 때의 진동을 얼마나 잘 차단하는가입니다. NVH에서 V, 즉 바이브레이션에 해당되는 부분입니다. 서스펜션이 부드럽고 단단하고와는 조금 다른 영역입니다. 구름 질감이 매끄러우면서도 서스펜션은 물렁하지 않을 수 있는데 쏘나타가 그런 쪽에 가깝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vwaudi68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면서 애청하겠습니다.
영성 잘 보았습니다. 2.5n 라인으로 데일리로 타기엔 조금 딱딱해서 허리가 아프거나 그런 염려는 없을까요? 그리고 w205 c 클을 중고로 구입할지 2.5 n라인으로 구입을 할지 고민입니다. w205보다는 재미있게 탈 수 있을까요? 아 리뷰 정말 좋았습니다. 제가 여태 들었던 자동차 리뷰중 최고였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일단 응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쏘나타 N라인이 다른 쏘나타보다 서스펜션이 단단하기는 합니다만 N모델처럼 완전 스포츠 성향은 아닙니다. 일상 생활이 불편하지 않은 수준은 충분히 됩니다. W205와의 비교는... 글쎄요 제가 어떤 관점에서 말씀드려야 할 지 잘 몰라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이것은 직접 경험하시고 답을 찾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도 두 차의 느낌은 많이 다릅니다. C 클래스는 온화하고 단정하지만 맴지는 않고요, 쏘나타 N라인은 수더분한 표정이지만 성질은 은근히 뜨거워서요.
감사합니다!
2.5 터보 N 라인이 정말 맘에
드는데 가격땜에 1.6 터보 살까 합니다. 제로백에서 차이가 많이 나나여?
제로백 차이는 상당합니다. 그리고 주행 감각 차이도 상당합니다. 하지만 1.6 터보가 훨씬 두루두루 보편적이면서도 재미도 어느 정도 놓치지 않는 이성적인 선택인 것은 확실합니다. 도움이 되어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ㅠㅠ
역시 전문적이십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포니처럼 끊어졌던 역사를 찾는 것도 좋겠지만 쏘나타, 아반떼, 싼타페는 어떠한 방식이 됐건 회사의 역사가 잘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영상과 설명 잘 봤습니다.
잘 지켜서 전기차 미래차 시대에도 새로운 모습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소나타 시승기 영상 기다렸습니다^^ 다른 채널에선 평가가 다 제각각이더라구요. 나윤석님의 평가는 어떨까 싶었는데
저는 이전의 단점을 잘 해결한 것으로 일을 제대로 했다고 생각합니다.
3세대 플랫폼 최초의 세단이다보니 낮은 무게중심과 우수한 강성이 다소 지나치게 단단한 승차감과 요철 통과시 불안정한 거동이 단점으로 지적되었었거든요. 그런데 직후에 출시된 K5의 경우는 조금 숙성된 느낌에다가 모델과 브랜드 성격상 조금 단단한 승차감이 나쁘지 않게 받아들여질 수 있었죠. 게다가 디자인과도 잘 어울렸고요.
이런 면에서 3세대 플랫폼 기반 세단들이 그랜저 GN7과 K8 스페셜 패키지로 완결된 지금 쏘나타는 그동안의 경험과 피드백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다 싶었는데 잘 해냈다는 생각입니다.
젊고 역동적인 디자인과도 잘 어울립니다.
감사합니다.
1.6터보 n라인은 비추인건가요? 시승기를 찾아볼수가 없네요 ㅜㅜ
비추가 아니라 시승차가 없어서일 겁니다. 나중에 시승차가 준비된다면 꼭 시승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차분하고디테일한 설명 넘감사해요 저는소나타가 맞을듯이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시승기 잘 봤네. 미션은 어떻던가? 그리고 연락처 좀 알려주계. 전번을 다 날렸다네.
난 좋았어. DCT다운 날카로운 맛은 덜하지만 토크컨버터처럼 매끄럽더라고. 전번은 메시지로 보내줄께. 8202 맞지?
잘 긁었다 표현같이 소나타 페이스리프트는 아쉬운점을 잘 채웠다 생각되네요
목적이 뚜렷했던 만큼 결과도 명료했다고 생각합니다.감사합니다.
순정 피렐리 타이어가 문제입니다 너무 시끄러워요 마제스티나 s2as 좀 넣어줬으면 싶네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Rah 선생님, 제가 소나타 디엣지 구매를 하려고하는데 나이가 곧 50을바라봅니다. 아시다시피 이쯤되면 다들 허리가 좋지 않은데 저는 보통보다는 좀 더 안좋네요 ㅎㅎ매일 통증이 좀있는허리입니다. 근데 2.5엔라인이 너무 딱딱해서 허리아픈사람에게는 안된다는 리뷰가 있던데 정말 그러한지요? 그리고 딱딱해서 뒷좌석에도 사람태우기가 어렵다는 평도 있는데 정말그렇던지요? 구매하기전에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아무래도 2.5T N라인은 쏘나타 중에서는 가장 단단한 서스펜션을 가집니다. 페리 이전보다 확실히 차분해진 면이 있지만 단단한 면이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모델의 특성에 어울리기는 합니다만 허리가 좋지 않으시다면 추천하기는 조금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vwaudi68 감사합니다 선생님
담주에 소나타3를 떠나보낼 예정인데 소나타가 그동안 천지개벽을 했군요.
현대차의 주주로써 뿌듯합니다^^
오랜 친구와 아별이시군요 ㅠㅠ
더 좋은 만남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렌저 F/L 차주인데 과속방지턱 넘을때 제가 예민해서 일수도 있지만, 스트레스 엄청 받습니다. 쿵~! 뒷바퀴가 떨어지는 느낌.. 하지만소나타의 그것은 정말 부드러운가보네요
한 번 시승을 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취향에 맞으실지는 제가 정확하게 말씀드리기가 어려워서요. 감사합니다.
이게 근데 출고때는 부드러워도 몇년 지나면 동일 할수도
잘 보았읍니다. 혹시 시승차량 색상 알 수 있을까요?
어두운 회색처럼 보이는 색상의 이름이 '트랜스 미션 블루 펄'이더군요. 저는 파란색은 잘 못느꼈는데 말입미다^^
전문 자동차 칼럼리스트인 것 같습니다. 혹시 전직이??? 깔끔한 설명 구성 그리고 마무리 잘 보았습니다.
자동차 칼럼니스트이기도 하고 자동차 관련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습니다. 전에 해외 브랜드에서 일한 경험도 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다하면 현빠라 욕부터합니다!!
개의치 마시고 정확한 정보전달
감사합니다!!
소나타면 인정^^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승행사인 것 같은데 타이어 공기압 하나도 못맞추네요.. 16:48 일부러 저렇게해놓은건지 문제있어보입니다
출발시 공기압을 확인했을 때는 약 2 psi정도 높았습니다. (37psi)
저 영상 촬영당시가 제가 중미산 업힐과 다운힐을 마친 뒤 옥천 직전이었으니 타이어가 많이 열을 받았을 때입니다. 역시 2.5T의 출력을 앞바퀴가, 그것도 다운힐의 제동까지 담당하는 상황은 타이어에게 부담이 되는 모양입니다.
운전석 타이어 공기압이 높은 것은 제 체중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제가 말을 부주의하게 해서 더 걱정을 끼쳤습니다.
감사합니다.
리부어들중에 제일 전문가다운거같아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리뷰보면 차가 너무 k5만큼이나 단단해서 승차감이 안좋다 허리가 아프다 라는 말이 많은데 조금 컴포트한 승차감은원하는 사람한테는 안 맞겠지요??
이전의 쏘나타 DN8이 초기에 너무 단단했었고 그 뒤에 나온 K5은 그나마 약간 순화되었었습니다. 그리고 쏘나타도 연식 변경과 함께 비슷한 길을 따라갔지요. 하지만 이번 쏘나타 디 엣지는 K5보다 확실히 매끈하고 묵직합니다. 푹신하다는 말씀은 아니지만 훨씬 차분하게 정리된 느낌입니다. 만일 푹신한 승차감을 원하신다면 그랜저나 K8 스페셜에디션을 보시는 편이 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몇개 더 덧붙여진다면 n으로 나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4륜이나 lsd의 브재는 아쉽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아마도 그럴 일은 없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오늘 알고리즘에 떠서 처음뵜는데 바로 구독과 좋아요 했습니다, 아반떼 풀옵과 소나타 프리미엄 트림에 인포테이먼트 내비1, 플래티넘1, 컴포트1, 현대 스마트센스 를 넣은 소나타와 굉장히 많이 고민중이었는데요 영상보면서 고민을 줄이는데 많은 도움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쭤보고싶은게 있는대요 아반떼 와 소나타가 가격이 약 500만원정도 차이나는데 나윤석 전문가님께서는 어떤 차를 추천하시는지요 제가 주로 주행하는 환경은 아마도 시내보다는 고속도로가 될거 같고 중요하게 생각하는점은 정숙성과 승차감인데요 과연 500만원을 더 지불할정도로 아반떼대비 소나타의 정숙성과 승차감이 좋을까요? 추천해주시면 감사드리겠지만 안해주셔도 이런 질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구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차의 급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500만원 차이라면 일부 편의 장비를 쏘나타에서 희생하셨다는 뜻인데 그래도 쏘나타가 고속 주행 질감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vwaudi68 감사합니다
2.5 엔진 소리가 가상사운드인가요? 4기통소리가 아닌것같아요.
쉐보레 차량들 하체세팅을 좋아하는 편인데 리뷰를 보니 2.5 차량이 무척 궁금해집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예 맞습니다. 가상 사운드입니다. 살짝 불량스럽게 만든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하체 세팅은 쉐보레의 묵직하지만 살짝 느린 세팅보다는 조금 반응이 민첩한 편입니다.
전달력 깊이감 우리나라 리뷰중 최고라 생각합니다!! 화이팅요
과찬이십니다. 좀 더 내용을 압축해야 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
차량 성능과 컨셉을 봤을때 사륜 또는 , 전륜LSD가 들어갔으면 정말 좋았을것 같아요
맞습니다. 제 생각에는 쏘나타 N Line 2.5T같은 모델에는 4륜구동이 적용되어 고성능 GT같은 느낌이 난다면 카빙 스페셜 N 모델과 성격 구분을 하면서도 고성능 라인업을 두툼하게 하는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 투자를 기대하기에는 전동화 추세가 너무 강합니다 ㅠㅠ
그래서 그나마 이번에 확인한 숙성도만 으로도 상당히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
@@vwaudi68 선택과 집중을 명확히 해서 전동화 모델의 상품성을 끌어올리는게 장기적으로 봤을때 더 가치있는 일인것 같습니다
과속방지턱, 요철, 안 좋은 노면 승차감이 많이
개선되고 좋아졌다고 하셨는데
그랜저 ig(페이스리프트 x) 보다는 승차감이 좋을까요? 저는 부드러운 승차감을 좋아하는데 그랜저보다는 승차감이 딱딱하겠죠?
좋은 시승기 잘 봤습니다👍🏻
그랜저 IG보다는 단단합니다. 기본적으로 2세대 플랫폼과 3세대 플랫폼의 성격 차이이기도 합니다. 3세대 기반의 신형 그랜저가 푹신한 승차감을 위해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까지 가져다 쓸 정도로 푹신한 쪽으로는 2세대가 나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매끄러움과 탄탄함, 안정감이라는 측면에서는 이번 쏘나타 디 엣지가 거의 정답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vwaudi68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K5 gt 4륜구동은 너무 비싸서 안들여오는걸까요? g70슈팅브레이크처럼 한번 맛보여주면 좋을텐데요ㅠㅠ
저도 기아의 GT 서브 브랜드 전략에는 참 아쉬움이 많습니다. 하지만 EV6에 GT를 내 놓았으니 전기차 시대에는 제대로 해 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불만은 왜 굳이 2.5로 N라인을 했는지입니다. 2.0터보도 있는데말입니다. 내경우에는 2.0이 좋을듯한데말입니다.
2.0터보를 말합니다.
수치상 성능을 보면 N 모델용 2.0터보와 중형 이상용 2.5터보 엔진의 성능이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만 성격에서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대형 터보를 사용하는 2.0터보가 최대 토크가 작기도 하지만 발생되는 시점이 2100rpm부터로 더 큰 토크가 1650rpm부터 발생되는 2.5터보와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즉, N모델용 2.0터보 엔진은 고회전-고출력 특징이기도 하고 어느 정도 rpm을 유지해야 한다는 실 운행 단계에서의 실용성을 다소 희생하고 출력을 가져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N모델과 N라인의 성격 차이로 보시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vwaudi68 답변내용은 이해가갑니다. 그러나 제가 그런말한것은 장애등급으로 혜택은 없어지고, 더군다나 변속기가 8단슴식 DCT라는점도 글쎄요입니다.
@@hero68mark98 아 장애등급은 제 생각에는 N 라인의 성격 상 주요 고객층으로 고려하기에는 한계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만일 장애등급의 혜택을 고성능차에서 느끼시고 싶다면 1.6터보 하이브리드 모델들이 가장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8단 DCT는 아반떼 N 2.0 터보에도 사용됩니다. 고성능 전륜구동 기반 차량에는 제네시스처럼 8단 자동 변속기가 사용되지 않습니다. 이런 면에서도 6단 토크컨버터 변속기를 사용하는 1.6터보 하이브리드가 원하시는 사양에 가장 근접한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하체 셋팅까지 설명해주시면서 승차감을 얘기해주시니, 전문적인 식견이 느껴져서 감동받은 시승기였습니다. 중간에 말씀하시는거보니 그랜저 시승기도 찍으신것 같은데, 안올려주시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그랜저가 승차감 셋팅으로 고속에서 불안하다는 얘기가 많아서, 어떻게 느끼셨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랜저 시승기를 올리지 않은 것은 제가 지난 3년 정도 유튜브를 쉬는 동안에도 영상 촬영은 다 하고 칼럼 혹은 컨설팅용 자료로만 사용했었고 때문입니다. 기회가 되면 묵은 시승기들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Yf하이브리드를 타고있어서 차를바꿀까 생각중이었는데 나이사님덕에 다시 쏘나타도 고려해보게되네요. 예전에 제주도에서 3.0 ig렌트해서 타보긴했느데 그때 브레이크가 엄청 반응이 느리다고해야하나 밀린다 라는 느낌이었는데 디엣지 1.6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혹시 예전처럼 한상기 기자님이랑 콜라보레이션 예정은 없으신가요? 젤 좋아하는 두분이라 ㅎㅎ
별말씀을요. 제가 감사드려야죠.
제동력이나 감각은 IG와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3세대 플랫폼이 기본기에서는 월등합니다.
그리고 상기씨와는 엊그제 KG 모빌리티 행사에서 함께 차를 탔습니다.
상기씨는 벌써 영상을 올렸더군요. 저도 잠깐씩 나옵니다^^
th-cam.com/video/RBuqS9GceK4/w-d-xo.html
앗 감사하게 볼게요. 차는 나중에 시승해보고 결정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2.0하이브리드 계약자입니다. 하브는 처음 타볼건데, 시승기보니 다들 1.6 터보를 해야한다고 강추하시던데, 2.0하브랑 승차감이나 파워, 정숙성에서 차이가 많이날까요? 어떻게 예상하시는지요~
운전의 즐거움은 1.6t가 소폭 나을 것입니다. 엔진 파워의 밀도감도 좋고 랟형 전동 파워 스티어링의 손맛도 약간 낫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2.0 하이브리드는 전기 모터가 개입하여 민첩한 힘을 보태는 느낌이 참 신선합니다. 6단 자동 변속기라고 해도 모터의 도움이 있기 때문에 아쉬움은 별로 없으실 겁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주행 환경, 그리고 취향입니다. 시가지 주행이 많으시다면 하이브리드가 여러모로 낫습니다. 장거리 고속 주행이라면 1.6터보가 낫습니다. 하이브리드가 연비는 단연 우수합니다만 몇해만에 차값을 기름값을 절약해서 회수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오래 타신다면 무조건 하이브리드가 경제적입니다. 감사합니다.
@@vwaudi68 자세한 답변 감사드려요. 전 정숙성 안락함을 우선하는 편인데 말씀보니 하브가 좀 나은거 같네요. 하고나서도 긴가민가 걱정했는데 덕분에 확신이 섰습니다.
하브나오면 꼭 시승후기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확실히 자연광 아래서 보니까 달라보이네요
저도 많이 놀랐어요. 역시 함부로 판단하면 안되겠구나 하는 깨우침을 얻었습니다^^
시승하신 차량이 18인치 휠이던데
기본형(?) 17인치와 타이어로 바뀌면
소음과 진동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까요 ?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분을 만나서 반갑습니다^^ 사실 요즘 차들 휠이 너무 크죠. 승차감, 심지어는 조종 성능에서도 큰 휠때문에 손해를 보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그런데 100% 확신할 수는 없지만 쏘나타는 18인치 휠이 무리가 되는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승차감과 조종성의 안정성과 밸런스가 좋았습니다. 물론 부드러운 승차감을 원하신다면 인치 다운이 확실히 효과는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사회초년생 첫차로 쏘나타 생각하고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1.6 N라인에 대한 설명이 있는 영상을 찾을수가 없는데 혹시 리뷰해주실 생각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1.6 N라인은 시승차가 아직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확인해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쏘나타 승차감이 단단하다고하는데 아반떼페리버전과 비교한다면 아반떼 페리가 승차감이 많이 좋아졌다고들 해서 그런데 그래도 급의차이로 쏘나타가 승차감이 더 편할까요?
둘 다 좋아지는 방향이 비슷합니다. 묵직해지고 매끈하지는 쪽이지요. 제 생각에는 쏘나타가 아무래도 차급의 값은 하는 것 같습니다.
@@vwaudi68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드디어 i30 pd에서 넘어갈 만한 차가 나왔네요.
진짜 전문가의 진짜 리뷰 잘봤습니다.
자동차 개발로 밥 벌어 먹는 입장에서 예능이 아닌 진짜 리뷰 감사합니다.
전문가께서 칭찬해 주시니 오히려 제가 감사합니다.
현대도 이젠 가격 올리면서 더 높은 완성도의 차를 내놓을때가 되었죠.
그 시초가 i30pd 였다고 봅니다.
풀옵 2900 짜리였는데 폭스바겐 골프도 아닌 현대 i30에 태우기엔 너무 큰 돈이었고 결국 국내 단종...
말씀하신 R&H는 벤츠 CLA 를 타보면 딱 느껴집니다. 전륜 내연기관인데 전기차처럼 미끄러지듯이 나가거든요. 거기에 4륜 그립의 쫀쫀함...
그렇기이 이번 엔라인의 4륜 부재가 더 아쉽습니다. 모든것을 종합 했을때 조선 CLA 도 가능했었는데...
i30 pd는 유럽 전략형 모델이었고 국내에서는 그나마 해치백 시장을 지키던 골프가 디젤 게이트와 함께 사라졌던 시기라서 시장 자체가 붕괴했다는 시기라 참 어려운 때에 나왔던 모델이지요. 저도 개인적으로 안타깝습니다.
하여튼 현대가 전기차 시장에서는 아주 잘 하고 있으니 평생 한 번 올까말까한 리더로 우뚝 설 기회를 잘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내연기관 모델들이 열심히 돈을 벌어야겠죠. 감사합니다.
@@vwaudi68 네 진짜 여러가지로 인타까운 상황이었죠. 현대에게나 소비자에게나(스코다 진출 취소)...
현대가 잘하는 부분은 잘하고 잘 못한 부분은 확실하게 사과하고 잘 처리했으면 좋겠습니다.소비자는 잘한 부분은 칭찬하고 못하는 부분은 꾸짓고...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흡음제팍팍넣지 원가절감이지.내연기관 끗물인데 그걸 못하냐
그렇게 단순한 것은 아닐 것입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공조기 터치 햅팅반응인가요?
햅틱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단순한 피드백이거나 없을 수도 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될 때 다시 확인하겠습니다.
다른 유튜버 영상들보니 풍절음 엄청 심하던데.. 의아하네요
느낌은 서로 다를 수 있겠지요. 최소한 확실한 것은 이전 모델에서는 발생하던 특정 위치의 풍절음은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제가 영상에서 말씀드렸듯이 전반적인 바람소리는 조용한 편은 아닙니다. 제 생각에는 쿠페형 바디 실루엣 때문에 A 필라가 운전자 머리에 가깝기 때문, 즉 소음원과 가깝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감사합니다.
차별성이 있는 리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보시다가 의견 부탁드립니다.
믿고 보는 윤석아재!!! 깔끔한 리뷰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쏘나타 디 엣지 1.6T 인스 예약한 사람입니다.
구매자 입장에서 고려하면 좋은 부분들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디지인이야 개취가 있으니, 뒷모습이 아쉬운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구매 예정입니다.
냉정하게 보셨을때 4000만원 정도로 구매할 값어치를 하는 차량이라고 보시나요?
저는 참고로 3500~4500만원 차량 기준으로만 보고 있는데 (SUV는 아예 보고 있지 않구요), 4500만원 내로 따로 고려할만한 추천 차량 있으실까요?
차의 완성도를 떠나 값어치도 중요하니, 의견이 궁굼해요!
사실 가격에 대한 만족도는 너무나도 주관적인 부분이라서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게다가 세단 시장은 이제 선택의 폭이 많지도 않구요.
제 생각에는 쏘나타 디 엣지는 여러모로 가성비가 상대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랜저 K8과 동일한 3세대 플랫폼에 그랜저가 새로 도입한 시스템을 거의 모두 받아들였음에도 가격 인상폭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다음주에 가격분석 영상을 올릴 예정인데 그랜저에 비하면 가성비가 상당히 좋습니다. K8도 체급에서 우월하고 승차감 문제도 스페셜 에디션으로 잘 처리해서 좋습니다만 내비 등 시스템은 쏘나타가 신형이라는 점에서 앞섭니다. 어찌되었든 완전 신형인 그랜저와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는 기존 두 모델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쏘나타 디 엣지와 상품성 개선 패키지를 선보인 K8이 가성비는 좋습니다. 수입차에서는 일본 모델들이 있는데요, 기본기에서는 우리보다 아직 나은 점도 있습니다만 전체적 제품 구성에서는 오히려 우리 모델들이 나은 점이 더 많이 보입니다. 요즘 우리나라 참 잘합니다.
현기는 쏘나타가 진리지요
대표모델에는 다 이유가 있기는 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에 바짝 붙어서 운전하네요
배가 좀 나와서요^^ 하지만 시트 포지션은 정확합니다. 감사합니다.
5기통소리같네요 정말ㅋㅋ
묘하게 자극적이더라구요^^
잘 봤습니다. 디테일 하게 그리고 전문적인 리뷰가 타 방송과 다른 것 같습니다. 한 가지 바람이 있다면 가속감이나 승차감이나 혹은 노이즈 억제 그리고 핸들링등 각각의 요소가 이전 소나타에 비해서 좋다 나쁘다에 더해서 다른 수입차인 비엠이나 벤츠 아우디등과의 비교가 궁금하네요. 예들 들어 변속감은 아우디의 a4와 비슷하고, 운전 재미는 비엠의 320d, 사운드는 뭐뭐.. 이런 식으로 다른 차와 비교 해 주시면 어떤 느낌인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그렇게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직접 경쟁 상대가 되는 모델을 골라야 하니 조금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기변을 생각하고 있는 1인입니다. 원래 타던 차가 쏘나타 뉴라이즈 2.0인데 디엣지 1.6터보로 바꾼다면 충분히 만족할 수 있을까요? 또 달리 고려중인 차가 그랜저 하이브리드 깡통인데 두 차종을 비교한다면 정숙성면에서는 그랜저가 주행질감면에선 디엣지가 나으려나요?? 아님 모든면에서 그랜저와는 비교 불가인가요??
좋아하시는 주행 감각이 어느쪽인가에 따라서 확실히 갈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이 우선이시라면, 그리고 느긋하게 운전하시는 성향이라면 그랜저가 무조건 승리입니다. 이에 비하여 운전을 좋아하시는 경향이 적당히 있으면서 동시에 승차감도 괜찮았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신다면 쏘나타 디 엣지가 좋은 선택이 되실 것입니다.
물론 두 모델의 체급 차이에 의한 차이는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큰 차를 좋아하시는 분도 계신 반면 너무 큰 차가 불편한 분도 계시니까요. 그리고 두 모델의 차량 가격은 1천만원 이상의 차이가 있다는 것은 중요한 요소입니다.
아 참, 하이브리드를 고려하신다면 그랜저 1.6T 하이브리드와 쏘나타 2.0하이브리드의 성향은 상당히 많이 다릅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연비에 집중했다면 그랜저 터보 하이브리드는 연비도 괜찮지만 성능도 포기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어울립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두모델 모두 일장일단이 있네요. 예전에는 그랜저는 무조건 쏘나타의 상위호환이었는데 이번에 현대가 쏘나타는 스포티하게 그랜저는 컴포트하게 만든건 꽤 좋은 전략인것 같네요. 두모델 중 무얼 선택해도 후회하지는 않을것 같아서 맘이 편합니다~
'구름질감'???
참...
선생님 채널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배울 점이 많은 분으로 느꼈습니다. 제 표현 가운데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vwaudi68 여러 차례 언급되는데 평생 처음 들어보는 말이라 무슨 뜻인지 도무지 이해를 못했어요. 다른 분들 다 잘 이해하시는데 저만 못알아듣는 걸지도...
@@InvestingTraveler 아 그러셨군요. 구름 질감은 타이어가 굴러갈 때 실내로 전달되는 진동의 특성을 표현하는 말로 사용합니다. 단순히 승차감이 좋다 나쁘다와는 약간 차이가 있는데요 타이어가 굴러가기 시작할 때부터 노면의 질감이나 타이어 트레드의 패턴으로부터 발생되는 진동 등이 실내로 전달되지 않도록 잘 차단하는가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요즘 차량들은 옛날에 비하여 훨씬 매끄러운 구름 질감을 보여줍니다. 언제든지 이해가 안 되는 것이 있으시면 말씀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vwaudi68 제 나이 오십아홉입니다. 오래 사용해온 한국인들 방식으로요. 그렇다보니 낯선 단어에 대한 적지 않은 반감이 있어요. 어쩔 수 없는 꼰대인 셈이죠.
낯선 단어이고 어감도 이상하긴 하지만 자세히 설명해 주시니 이해하려 노력하겠습니다.
늘 번창하는 채널 되기 바랍니다.
@@InvestingTraveler 저도 쉰여섯입니다. 그래도 우리 마음은 항상 청춘이시잖습니까. 바이올린 연주하신 영상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질문하나 드리자면 2.5n라인에 dct8단 미션이 들어간 걸로 아는데 전문가로서 그 미션의 내구성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내구성문제있는 미션으로 알고 있는데
전문가님의 의견 듣고 싶습니다
솔직히 이 부분은 정확하게 알기는 어렵습니다. 가만 세 가지 기본적 사실을 근거로 추론을 해 볼 수는 있습니다.
첫째, 설계 허용 토크에는 여유가 있다. 왜냐 하면 이 습식8단dct가 가장 먼저 적용된 모델이 쏘렌토 mq4였기 때문입니다. 무거운 중형 suv에 토크가 강한 디젤 엔진, 그리고 절대 스핀할 수 없는 4륜구동의 조합에 dct를 꽂은 것을 보면 자신이 있다는 뜻입니다. 또한 가혹하게 다루어질 것이 뻔한 N 모델들과 2.5N라인에 넣은 것도 같은 이유일 것입니다.
둘째, 그런데도 발생한 리콜은 원인은 분명하다. 현대는 이 변속기의 효율을 높이고자 필요시에만 작동하는 온디맨드 오일 펌프를 넣었습니다. 그런데 소프트웨어 불량인지 아니면 기준 작동 조건을 너무 안일하게 정했는지 변속기 오일 과열의 문제가 발생한 것이죠. 그래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처리하는 것입니다. 여기까지는 긍정적인 관점입니다. 그런데 마지막 세번째는 결국은 마모되는 클러치를 사용하는 변속기라는 것입니다. 다만 습식이라서 냉각과 세척이 잘 되면 수명이 매우 길어지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토크컨버터 자동변속기가 내구성이 월등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두 변속기 모두 밸브바디에서 가장 많은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 결론, 그리고 수차례에 시승에 의한 경험은 큰 걱정은 없다라는 것입니다. 이번 시승에서도 2.5n라인은 이게 dct인지 모를 정도로 매끈하게 (스포츠 모드에서는 좀 더 화끈해도 될텐데) 변속되기도 했습니다.
다만 출발 정지가 잦은 시내는 dct에게 가혹한 환경이기는 합니다. 긴 답글 죄송해요.
@@vwaudi68 와 혹시나 하고 질문 글 달았는데 이렇게 정성스럽게 답글 달아주셔서 감동적이네요 전문성도 너무 묻어나고
진짜 자동차 유트버라고 느껴지네요
다시 한번 답글 감사드립니다
구독박고 갑니다 시승기 앞으로도 잘보겠습니다
진짜 소나타 디 엣지랑 k8 승차감 등 여러 관점에서 비교 영상 올리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dct 답변쓰시는것 보고 첨으로 댓글 답니다.
정성스럽고, 전문가적이고, 매우 구체적이고, 문제에 대한 분석을 많이 하신 흔적이 보이네요.
잘 읽었고, 좋은 의견이 구매에 엄청난 도움이 되네요.
특히 dct에 대해서 이렇게 분석하고 언급하신 분이 있나 싶습니다.
최고이십니다!
@@brianoh6276 과찬이십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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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on't know what you said. Language issue. Anyway, Sorry and thanks!
진짜 내부 허접하다.
글쎄요. 직접 보시고 판단하셔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당신은수입차나 리브해라
1. 수입차맘 리뷰하라는 근거를 말씀하십시오.
2. 반말은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vwaudi68 이런 댓글에 마음 쓰지 마시고 보이는 즉시 삭제 조치 바랍니다.
@@vwaudi68 채널 성장과 관리차원에서 악플을 지우고 차단하는게 더 도움이 된다는걸 어서 본거같습니다. 그리하시는게 정말 더 좋을거같습니다.
순간 문재인이 소나타 디엣지 앞에 앉아있는줄
칭찬 맞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