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가 감정' 로터스 트랙 시승회. '화끈' 에미라, '완성도' 에메야, '918마력' 엘레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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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6 ม.ค.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0

  • @oscark.8792
    @oscark.879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선생님의 연륜과 경험이 느껴집니다. 21년 전 카이엔으로 기사회생한 포르쉐처럼, 로터스도 잘 살아나서 ‘환자’들이 원하는 그런 차들도 다시 만들어 주면 좋겠습니다. 올 해 초에 로터스 매장서 엑시지 전시 잠깐 할 때 가서 봤는데, 이런거를 만들던 회사니깐 다들 지금의 모습에 아쉬움이 크겠다는게 많이 느껴지더라구요.

    • @vwaudi68
      @vwaudi6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대의 전환기에 잘 자리잡고 자기가 잘 하는 것을 다시 펼치는 로터스가 되기를 바랍니다. 요즘은 브랜드가 참 소중하다는 생각이 더 드네요.

  • @스마일김-z7o
    @스마일김-z7o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

    • @vwaudi68
      @vwaudi6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감사합니다.

  • @baekdori
    @baekdori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어제(19일) 올려주신 이네오스 그레나디어가 아날로그스러움이 강점이었는데, 로터스도 아날로그스러움인 순수하다 못해 약간은 다루기 어려운 날것스러움을 강조하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도 가끔 듭니다.
    그런데 그런 생각은 자동차를 좋아하는 우리니까 그런 생각을 가질 수 있지만, 하지만 스포츠카 슈퍼카 브랜드 중 카이엔과 마칸이라는 보편타당하고 이해하기에도 다루기에도 쉬운 차로 기사회생한 포르셰라는 모범(?)선례가 있어서 그럴까요?
    브랜드의 엠블럼이 주는 맛은 누리고 싶지만 보편타당한 차도 타고 싶어하는 돈 많은 저관여층(?)에겐 길들일 수 없는 야생마였던 그동안의 로터스보다 다루기도 이해하기도 쉬운 새로운 로터스가 편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함으로써 더 편하게 돈 버는 걸 생각하면 로터스에게도 경량화와 날것다운 주행감을 다시 되찾기 위한 자금 확보도 될 테니 나름 선순환이 되겠죠?
    저같은 사회초년생들은 내년 서울모터쇼에서 공개가 된다면 셀토스 풀체인지를 어떻게든 최대한 가성비 좋게 살까 고민하는데, 저런 몇 억 짜리 차가 판매 기록 갱신하는 걸 보면 참 보통 사람들 사는 거랑 차원이 다른 세상이 또 있구나를 실감합니다ㅎㅎㅎㅎㅎ

    • @vwaudi68
      @vwaudi6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아마도 제 세대가 기름냄새 풀풀 나는 자동차를 만끽했던 마지막 세대일 듯 합니다. 로터스는 사실 친환경을 차 단위에서보다는 소량 생산 - 짧은 연간 주행 거리로 이룩하는 것이 어울리는 브랜드이죠^^
      다른 분 댓글에도 말씀드렸는데 사실 로터스에게 브랜드 헤리티지를 따지는 세대가 얼마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헤리티지를 알 필요가 없을 정도로 잘만 만들고 마케팅을 하면 새로운 세대의 고객에게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테니까요.
      셀토스 디자인은 기대하셔도 될 듯 합니다. 파워트레인과 가격은 조금 생각해볼 부분이 있습니다만.
      감사합니다!

    • @baekdori
      @baekdori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vwaudi68 그렇군요! 저번에 스포티지 후기형 영상에서도 이사님께서 잠깐 말씀하셨지만, 셀토스가 가격에서는 상당히 훌륭했지만 그만큼 만듦새는 확실히 아쉬운 부분이 있었죠. 품질을 충분히 높인다면 그래도 이해 못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스포티지가 거의 10년 전 소렌토의 자리에 올랐으니 10년 전 스포티지 자리를 셀토스가 채우긴 해야겠죠.
      다만 이사님께서 파워트레인에서 생각해 볼 부분이 있다는 말씀에 살짝 걱정되는 게, 지금 달린 8단 자동 버리고 갑자기 신형에게 DCT를 달아버린다든가 하는 자충수를 기아가 두진 않겠죠?

  • @vg1455
    @vg145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어쩐지 폭스바겐 그룹으 라인업이 생각납니다. 마치 포르쉐나 람보르기니의 꿈을 투영한 듯한 느낌이랄까요? 그 시공간의 폭스바겐이라면 어쩌면 누군가의 꿈일수도 있겠습니다. 다만 새로운 보여주기 단계가 지나가고 로터스의 명성을 잇는 단계로 접어 들었을 때 어떠한 모습이 되어있을지 궁금합니다. 영상이 거의 바로바로 올라오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추운날씨 건강 유의하시구요!

    • @vwaudi68
      @vwaudi6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밀린 영상들을 처리할 시간도 없이 새로운 이벤트가 너무 많네요 ㅋ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지리 홀딩스 산하의 브랜드 가운데 최상위 헤일로 포지션을 담당할 수 있는 브랜드에 가장 가까운 것이 로터스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로터스는 레이스 - 경량 로드스터의 이미지가 강해서 럭셔리 하이퍼스포츠와는 결이 다른데 잘 될른지는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물론, 헤리티지를 알 필요가 없을 정도로 잘만 만들고 마케팅을 하면 새로운 세대의 고객에게는 큰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요.
      감사합니다.

  • @이창희-v5j
    @이창희-v5j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불편할 정도로 경량화에 진심이었던 로터스가...무겁고 강력한 출력으로 바뀌었으니...헤리티지는 이제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크고 무겁고 쎈 전기차는 요즈음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아쉽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vwaudi68
      @vwaudi6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일단 생존하고 다음에는 자기 색깔을 한 모델에서라도 찾아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 @hanexp21
    @hanexp2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갑자기 기아 엘란이 떠오르네요. 쿨럭~^^;;

    • @vwaudi68
      @vwaudi6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엘란같은 차가 개인적으로는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도현-q4t
    @정도현-q4t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제가 울트라비니군님의 엘레트라 리뷰에 이런 댓글을 달았습니다. "저는 엘레트라를 과연 로터스라 부를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하늘에서 콜린 채프먼이 오열할 차 같아요."
    비니군님이 이렇게 답하셨어요. "시대의 변화인걸요. 화면을 키우지 않겠다던 아이폰도 키웠으니까요."
    시대의 변화는 맞겠지만 자신의 캐릭터를 잃는다는 것. 참 씁쓸했던 기억입니다.

    • @vwaudi68
      @vwaudi6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래서 저는 영상에 로터스가 경량 스포츠 이미지를 버리고 고성능 GT와 하이퍼 스포츠로 가려는 것을 이야기했습니다. 전기차 시대에도 경량 스포츠는 존재할 것입니다. 케이터햄이 프로젝트 V를 했던 것처럼요. 시대의 변화와 장르의 변화는 다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kic2376
    @kic237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내가 알던 로터스는 더 이상 없는 듯.
    기아에서 만든 엘란만 봐도 즐거웠던 그 로터스는 어디가고.
    무거운 돼지가 되어 돌아온건가?
    로터스는 차체 경량화가 다 아닌가?
    모든 걸 중국에 의존하느라 더 이상 로터스는 없다.

    • @vwaudi68
      @vwaudi6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도 개인적으로는 아쉽습니다. 로터스는 자신만의 이미지와 시장이 또렷했던 브랜드인데 말입니다. 결국 그것이 사업성에서는 발목을 잡았지만요 ㅠㅠ
      지리 홀딩스 산하의 브랜드 가운데 최상위 헤일로 포지션을 담당할 수 있는 브랜드에 가장 가까운 것이 로터스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로터스는 레이스 - 경량 로드스터의 이미지가 강해서 럭셔리 하이퍼스포츠와는 결이 다른데 잘 될른지는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물론, 헤리티지를 알 필요가 없을 정도로 잘만 만들고 마케팅을 하면 새로운 세대의 고객에게는 큰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요.
      감사합니다.

  • @지니지니-advance
    @지니지니-advance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00마력이라니…😂 생존경쟁 때문이지만 제조사들이 전기차로 전환하는 ‘시대정신’을 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vwaudi68
      @vwaudi6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원래 로터스가 갖고 있던 발칙함이 아쉬웠습니다. 너무 쉽게 양감으로 압살하는 것은 로터스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접근법이 아닌가 싶네요. 양가감정이 강하게 드는 시승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니지니-advance
      @지니지니-advance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vwaudi68 지난 번에 말씀해주신 것처럼 브랜드 정체성에 맞는 '경량스포츠' 모델과 브랜드 생존을 위한 모델을 잘 조합하는 운용의 묘를 발휘해야 할텐데 말이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