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온달장군은 소그디아의 왕족입니다 당시 우리나라의 실상을 제대로 알면 이게 정말인가라고 할정도로 믿기지 않는 사실들이 너무 많은 게 사실입니다 신라의 귀족인 성골 진골 중 성골은 백인이란 사실은 처음 들어보시죠? 그리고 신라에서는 공주님들을 페르시아로 엄청 시집 보내셨습니다 그 사랑 이야기를 담고있는 책이 쿠쉬나메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전래동화 속에 나오는 견우와 직녀 이야기는 잘 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그 견우와 직녀 이야기에 나오는 이야기의 주인공인 여주인공인 직녀 분이 우리 한국인들이나 아시아지역에서 널리 알려진 삼신할머니 또는 다른 말로 마고할머니라고 불리우는 분이란 사실입니다 그 분들이 만나셨던 장소는 오늘날 인류문명이 태동했다고 많은 학자들이 주장하는 지구어머니의 자궁이라고 부르는 러시아의 바이칼호수 바로 거기랍니다. 이 밖에도 여기 교양만두같은 분은 역사를 제대로 몰라서 단군을 신화라고 했는데 단군은 신화가 아니라 실제 존재했던 분이고 그 분이 세우셨던 단군조선은 그 분 혼자서 다스리셨던 게 아니고 총 47분의 단군(단군은 사람 이름이 아니라 정치와 제사장을 겸한 국가의 최고통수권자를 이르는 단어)께서 다스리셨습니다 그 중 우리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분 중 한 분이 계시는데 그 분은 바로 단군조선의 세 번째 단군임금님으로 가륵단군이라고 부르는 분입니다 왜 이 분을 언급하냐면 이 분께서 바로 오늘날 우리 한국인들이 쓰고있으며 전세계 언어 학자들이 극찬한 한글의 원형인 가림토 문자를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 우리의 한글은 세종대왕께서 완전히 새로이 창제하셨다고 알고 있지만 그것이 아닙니다 훈민정음 혜례본같은 책에 보면 자방고전이라고 분명히 나와 있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자방고전이란 옛 글자를 따왔다 이런 뜻으로 바로 가륵단군께서 창제하셨던 가림토 문자에서 따왔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재미난 사실이 이 가륵단군 시절에 중국인들이 그렇게 미워하고 증오하는 북방 유목민족의 대명사인 훈족 즉 흉노가 탄생했다는 사실입니다 이렇게 우리 한국의 역사를 제대로 알게되면 우리가 지금껏 배워왔던 역사의 대부분이(95%이상)이 중국과 일본에의해 만들어진 거짓 역사란 사실을 알 수가 있습니다 역사는 그 민족의 혼이며 또한 뿌리입니다 구한말 역사학자셨던 단재 신채호 선생께서는 역사를 잃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한국이 지금의 세계 최고의 선진국이된 데에는 다 그만한 역사적 전통이 있기 때문이며 지금 세계적으로 불어닥치는 한류열풍 또한 일부 연예인들이 잘나서 그런 것이 아니라 본래 우리 한국인들의 유전자속에는 오늘날 이 지구촌을 호령하고 다스리셨던 조상님들 바로 천손족의 피가 흐르기 때문이란 사실입니다 역사는 돌고돌아 다시 본래 자리로 돌아온다는 좀 어려운 말로 원시반본한다는 이치에의해 우리 한국이 다시 세계 속으로 뻗어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꼭 알아두시갈 바라며 앞으로 우리 한국이 이 지구의 중심국이 되는데 그 전에 어마어마한 상상할 수 없는 소용돌이가 쳐서 세상이 완전히 바뀌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그 소용돌이 속에서 살아남는 자는 극소수이며 그 때에 살아남기 위해선 역사를 반드시 알아야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그 엄청난 소용돌이의 물결이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우리의 역사 속에 내가 사느냐 죽느냐의 그 모든 해답이 다 들어 있다는 놀라운 사실이 있다는 것을 말하며....
@@KshireRah 환단고기는 우리 한국인의 역사와 전통이 담긴 진서입니다 환단고기를 부정하는 자들은 환국시대로부터 내려온 우리 한국인뿐만 아닌 오늘날 인류 문명의 모든 근본이된 정신인 신교를 전혀 이해하지 못 하기 때문에 그들은 환단고기를 제대로 읽을 수가 없기에 위서라는 헛소리를 하는 것입니다 환단고기는 삼신상제님께서 우리민족에게 내려주신 커다란 선물입니다
사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여러 가지 비슷한 이야기의 전개(출생의 비밀, 괴물인 줄 알았던 남편이 사실은 고귀한 신분에 절세미남이었다는 사실, 주어진 예언을 피하고자 애를 쓰지만 결국은 그럴수록 오히려 예언에 더 가까이 가게 되는 결말 등)가 쓰이는 이유는 세상 사람들이 사는 모습은 다 비슷했기 때문이죠
진짜 신데렐라 서사는 다양한 게, 하나 예를 들자면 아프리카 니제르 국가에도 있습니다. 굳이 요약하자면 아빠가 마누라 둘 있는데, 첫 번째 처는 아들딸, 두 번째 처는 딸 하나 낳았어요. 그런데 아빠는 둘째부인 모녀만 좋아하고 첫째부인 모녀는 노예로 부려먹고, 아들은 멀리 장가보냈습니다. 첫 번째 처가 죽은 뒤 주인공인 딸은 노예처럼 살다 잠시 숨 돌리러 이웃마을 오빠한테 이따끔 가곤 했는데, 거기 호수에 음식물 쓰레기를 버렸습니다(...) 그래서 그 호수의 개구리들이 포식하니까(...) 그 딸한테 보답을 하고 싶다며 엄청 이쁜 아가씨로 꾸며줍니다. 그런데 신발 중 한 쪽은 황금신, 한 쪽은 은신인 짝짝이 신발을 주며 돌아올 때 황금신발은 벗어두라 일러줍니다. 예쁜 공주님 차림의 딸은 진짜 그렇게 해요. 그 축제에서 추장 아들한테 청혼까지 받았건만 뿌리치면서요. 이후 내용은 다 아실테니 이하 생략... 하지만 알고 보니 개구리가 호숫가 개구리들의 왕이라서, 결혼 선물 잔뜩 주고, 그에 대한 추장 아들의 보답으로 집 근처 호숫가에 개구리들 잔뜩 살게 해주며 밥 챙겨줬다는 내용만은 다릅니다
이게 왜 그러냐면 아라비안 나이트를 문고 축소판으로 판폰들이 많이 돌아서 그렇습니다. 1980년대만 해도 알라딘 이야기가 배경이 중국으로 봤던 판본이 딱 하나 있었습니다. 1990년대 초반에 완역본이 한국에 나오긴 했지만 엄청 두껍고 해서 읽은 분들이 의외로 드물더라구요. 이런 유명소설중 하나로는 '해저2만리'가 있지요. 노틸러스 선장이 인도인이거든요. 그래서 일본 애니메이션 '푸른 바다의 나디아'에서도 나디아와 노틸러스 선장의 피부색이 짙은 이유입니다.
일본의 경우 지역에 따라 두 가지 버전이 존재하더군요. 우리가 아는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와 전개가 같은 버전과, 천녀의 날개옷을 훔친 게 나무꾼이 아닌 노부부이고, 이 부부의 양녀로 살면서 만병통치약을 만들어 부자로 만들어주었으나, 부자가 되고나서 노부부에게 버림 받고 여기저기 떠돌다가 어느 지역에 정착해 그 지역의 신이 되었다는 결말로 끝나는 버전이 있습니다.
여기에 안나왔지만 백설공주 원작이 굉장히 야하다고 알려진 내용들은 사실 키류 미사오라는 일본인 소설가가 창작한 겁니다. 그리고 백설공주 말고도 원작이 굉장히 야하게 알려진 동화들은 다 이사람 만든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알고보면 무시무시한 그림동화 1, 2, 3라는 시리즈에 나옵니다. 그렇지만 잔인하고 선정적인 그림형제 동화는 존재했던 건 맞습니다. 그러나 성인들이 보기에 그렇게 심한 정도는 아니였고 어린아이들에게 보여주기 힘들 것 같다는 정도입니다, 지금보다 성적인 내용을 다루기 어려웠던 시절인데 사실 말이 안되죠 ㅎㅎ
콩쥐 팥쥐도 실제로 상당히 잔혹하고 잔인하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억은 잘 안나는데 콩쥐인가 팥쥐인가 암튼 둘중 한명이 죽었고 누군가 그 시체를 젓갈로 만들어 그 시체의 어머니께 드려 먹였고 나중에 그 젓갈이 자기 딸인걸 알고 충격받아 죽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들은말이라 확실하진 않지만 국어선생님께 들었어서 나름 신빙성이 있는것 같습니다.
초반에 이야기하는 드라마 이야기...'출생의 비밀' 이거 실은 그리스-로마 시대의 연극이 거의 그랬답니다...-_-;;; 단군신화의 경우 1970년대 나온 학습만화나 여러곳에서 보면 '장자가 아니라서 하늘나라를 이어받게 하기 어려워서 내려보냈다' 라고 했던 서적들이 수두룩했죠. 신데렐라의 경우는...심지어 미국 인디언 구전설화에도 있을 정도거든요.(거기서는 무려 칠면조들이 마법을 부리는 걸로 나옴) 계몽사에서 나온 여러나라들 동화 모아놓은 것에 보면 '아메리카 설화'라고 해서 나와있는 책이 한권 있는데 거기보니 별별 세계공통의 설화들이 있더군요
특히 그리스 로마 시대의 연극 중 가장 유명한 출생의 비밀은 바로 오이디푸스 비극이죠 기껏 "너는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와 결혼할 것이다"라는 신탁을 피하고자 집을 나갔지만 사실 자기가 알던 부모님은 친부모님이 아니었고 나중에는 친아버지를 알아보지 못해 죽이고 친어머니를 알아보지 못해 아내로 맞이는 비극을 겪는 전개죠
@@Supergolem12345 오이디푸스왕 말고도 다른 희극에서는 항해(여행) 나갔다가 어쩐 이유로 남매가 헤어지고 각각 다른 가정에서 자라다가 결혼상대로 만났다던가, 집안이 쫄딱 망해 노예로 팔려갔는데 팔려간 곳이 친척이라서 그걸 알고 다시 원 신분으로 돌아갔다던가 노예로 팔려갔는데 존잘인 주인 아들과 수많은 역경끝에 결혼하고 나중에 자기 신분이 밝혀진다던가. 노예로 팔아버린 나쁜 계모 때문에 밑에서 굴러굴러 살다가 존잘남이 우연히 보고 '니 누명 풀어주마' 하고 풀어준다던가...하는 희곡들이 로마 시대때에 줄줄이 나오죠...'데우스 엑스 마키나'라는 말이 이런 희극들에서 나온 말입니다.
동영상에서 틀린 부분이 있는데 허왕옥 부분에서 2009년 서울의대 연구이 분석한 김해 이안리 고분은 '김해 예안리 고분'입니다. 이곳은 삼국시대에서 몇 안되게 인골이 출토된 유적이기도 합니다. 지금 유적지를 가보면 정말 아무것도 없지만요. 아무튼 이 예안리 고분 출토 유물과 인골은 현재 부산대학교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습니다.
선녀와 나무꾼도 전세계에 무지 많아요...이걸 토대로 만화한 선녀전설 세레스에서도 언급되죠... 이 비슷한 이야기는 아시아 대다수 나라에서부터 멀리 오세아니아 나라들, 아프리카 등등 세계 각지에 똑같이 있다고 심지어 우리네 동화이던 햇님달님조차도 동남아에서도 비슷한 게 있는 걸 보면
맞아요ㅎㅎ 심지어 아라비아나이트에도 있던... 아라비아나이트에 있는건.. 남주가 사기당해서 험한 산에 고립되게 되는데 거기에 살던 마족 왕의 딸들에 의해 구출되고, 그 딸들중 막내와 서로 의형제를 맺고 며칠간 지내게 됩니다. 그러다가 대마왕의 딸(우리나라로 따짐 마족왕은 선녀, 대마왕딸은 그거보다 높은 선녀거나 옥황상제의 가족쯤 이겠죠?)을 보고 첫눈에 반해서 나무꾼이 한거처럼 옷 숨기는 꼼수 부리고 마왕 딸과 결혼해 애기 둘을 낳고 삽니다(심지어 나무꾼 부부의 애기들 수까지 똑같음) 근데 남주가 옷안태운걸 안 마왕의딸이 잔머리써서 옷입고 자기 고향으로 가버립니다. 그걸안 남주는 온갖 고생을 해서 다시 아내와 아이들을 되찾아오는거로.. 결말은 아라비아나이트가 해피엔딩이에요ㅎㅎ
어디선가 읽었는지 들었는지 단군 아버지 환웅이 사랑한여자가 호족여자를 사랑해서 아이를가지지만 정치적인 이유때문에 웅족 여자와 결혼해서 낳은 아들이 나중에 커서 형과 경쟁에서 이기지만 형을 환웅으로 책봉하고 자신은 스스로그아래 직책인 단군이되었다고 기억나네요 사실인지는 몰라도요
설명에 드레스 입은 만두렐라라니...꺄아.저는 장화홍련 초등 입학 전에 읽는 데.. 이렇게 무서운 데 왜 동화책이고 권선징악인 척 하지만 아버지 배좌수가 제일 나쁜 데 또 재혼해서 딸들낳고 행복해 지는 게 왜 행복한 결말인 지 이해 못했음...이것도 비슷한 서사 있는 다른 나라 이야기가 있나요?"노간주 나무" 정도?
김해 허씨입니다. 허황옥은 인도의 공주라는 주장이 거의 확연되어있습니다. 그치만 "허씨"성씨는 김수로 왕이 내려준겁니다. 왕비의 성명을 가야의 사회에 맞도록 성씨와 이름을 내린거죠. 허황옥왕비와 김수로왕 사이의 아들들의 첫째,둘째를 빼고 세번째or네번재 아들부터는 허황옥의 "김해 허씨"성을 이어받아 지금까지 내려온겁니다~ 특이하게 왕비의 성이 시조가 되는거죠.
키류 미사오가 써댄 야설이 서구 동화원작이라고 하면 곤란 ㅡ ㅡ.......뭐 서구동화도 잔혹하지만 우리네 콩쥐팥쥐만 봐도 팥쥐를 죽여 젓갈로 만들어 어미에게 먹이게 하는 처벌까지 하죠 이게 아시아 전래동화에서도 흔합니다.. 캄보디아에서 국제봉사단 KOICA 로 2년동안 있던 분이 본 여기동화보니 토막살인에 불륜까지 나오더군요
6:33 참고 : 콩쥐팥쥐는 해피엔딩으로 끝나지만 그 과정에는 팥쥐가 콩쥐를 연못에 밀어 익사 시키고 콩쥐 행새를 하거나 팥쥐를 거열형 시켜 젓갈을 담가 계모에게 보내고 그걸 받은 계모는 음~맛있다 를 시전 그게 팥쥐인걸 알고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일들도 있지만 스킵되었다
바보 온달은 사실 귀족 가문 출신인데 세력다툼이 있어서 왕이나 다른 가문이 온달 가문을 모조리 박살내버렸고 가문을 잃은 온달은 실성해버리는 바람에 바보가 되어 그 과정을 지켜본 평강공주가 안타까워 해서 접근했다는 주장도 있고 사실 온달은 바보가 아닌데 살아남기 위해 바보인척 연기했다는 주장도 있고...온달이 전투에서 사망했는데 정확히 어느 지역인지 정확한건 없고 추측만 난무함...난 처음에 동화인줄 알았는데 역사적 실화였다는게 놀라움;;
사실 난 출생의 비밀을 가진 가장 유명한 사람이라면 모세를 꼽고 싶습니다 뭐냐? 양엄마라 하는 이집트 공주가 실은 친엄마 ... 아빠는 친아빠 ... 양엄마와 친아빠가 신분을 초월한 사랑을 했고 결과물이 나왔는데 ... 신분도 다르고 꽉 막힌 이집트 왕실이다보니 ... 아이를 기르기 위한 쇼를 한 것이 모세 발견의 기적 .... 공주가 목욕할 곳이 없어서 강가로 나왔다든지 그냥 하인에게 맡기면 되는 걸 자신이 기른다라고 한다든지 하는 걸 보면...
@@돌밭에뿌려진씨앗 출애굽기 모세 발견 기록 보면 의문 투성이임 1. 공주가 왜 나일강가에 목욕하러 감 .. 궁에 욕조가 없어서? 2. 그 애가 히브리인 앤지 이집트 앤지 공주가 어떻게 암? 3. 공주 밑에 하인이 몇 명인데 그걸 왜 자기 자식으로 함? 하인들 중 한 명에게 맡기고 양육비나 좀 보태주면 되지 ... 설마 공주가 맡긴 애를 학대하겠음? 4. 폐쇄적인 이집트 왕실이 과연 주워온 애를 왕족 일원으로 받아줄까? 이런 상황에서 보면 모세는 모세 친부와 이집트 공주 사이에서 생긴 애로 볼 수 있음 이 애를 자기가 기르기 위해 생쇼를 한 것으로 보여짐 아 물론 이건 모세가 실존 인물일 때 가능한 이야기고
온달 이야기가 재밌네요. 왕도 알만큼 유명한 바보가 된게, 외국인이라 외모가 특이한데다 언어도 서툴러서 그랬을지도 모르겠네요..ㅋㅋ 알면 알수록 재밌는 고대사.. 더 많은 자료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네 그렇죠 왕도 알고있는 이름이며 공주가 그의 집을 한번에 찾아갈 정도인 것만 보아도 상당히 비범한 인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죠
정확히는 온달장군은 소그디아의 왕족입니다
당시 우리나라의 실상을 제대로 알면 이게 정말인가라고 할정도로 믿기지 않는 사실들이 너무 많은 게 사실입니다
신라의 귀족인 성골 진골 중 성골은 백인이란 사실은 처음 들어보시죠?
그리고 신라에서는 공주님들을 페르시아로 엄청 시집 보내셨습니다 그 사랑 이야기를 담고있는 책이 쿠쉬나메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전래동화 속에 나오는 견우와 직녀 이야기는 잘 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그 견우와 직녀 이야기에 나오는 이야기의 주인공인 여주인공인 직녀 분이 우리 한국인들이나 아시아지역에서 널리 알려진 삼신할머니 또는 다른 말로 마고할머니라고 불리우는 분이란 사실입니다
그 분들이 만나셨던 장소는 오늘날 인류문명이 태동했다고 많은 학자들이 주장하는 지구어머니의 자궁이라고 부르는 러시아의 바이칼호수 바로 거기랍니다.
이 밖에도 여기 교양만두같은 분은 역사를 제대로 몰라서 단군을 신화라고 했는데 단군은 신화가 아니라 실제 존재했던 분이고 그 분이 세우셨던 단군조선은 그 분 혼자서 다스리셨던 게 아니고 총 47분의 단군(단군은 사람 이름이 아니라 정치와 제사장을 겸한 국가의 최고통수권자를 이르는 단어)께서 다스리셨습니다
그 중 우리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분 중 한 분이 계시는데 그 분은 바로 단군조선의 세 번째 단군임금님으로 가륵단군이라고 부르는 분입니다
왜 이 분을 언급하냐면 이 분께서 바로 오늘날 우리 한국인들이 쓰고있으며 전세계 언어 학자들이 극찬한 한글의 원형인 가림토 문자를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 우리의 한글은 세종대왕께서 완전히 새로이 창제하셨다고 알고 있지만 그것이 아닙니다 훈민정음 혜례본같은 책에 보면 자방고전이라고 분명히 나와 있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자방고전이란 옛 글자를 따왔다 이런 뜻으로 바로 가륵단군께서 창제하셨던 가림토 문자에서 따왔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재미난 사실이 이 가륵단군 시절에 중국인들이 그렇게 미워하고 증오하는 북방 유목민족의 대명사인 훈족 즉 흉노가 탄생했다는 사실입니다
이렇게 우리 한국의 역사를 제대로 알게되면 우리가 지금껏 배워왔던 역사의 대부분이(95%이상)이 중국과 일본에의해 만들어진 거짓 역사란 사실을 알 수가 있습니다
역사는 그 민족의 혼이며 또한 뿌리입니다
구한말 역사학자셨던 단재 신채호 선생께서는 역사를 잃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한국이 지금의 세계 최고의 선진국이된 데에는 다 그만한 역사적 전통이 있기 때문이며 지금 세계적으로 불어닥치는 한류열풍 또한 일부 연예인들이 잘나서 그런 것이 아니라 본래 우리 한국인들의 유전자속에는 오늘날 이 지구촌을 호령하고 다스리셨던 조상님들 바로 천손족의 피가 흐르기 때문이란 사실입니다
역사는 돌고돌아 다시 본래 자리로 돌아온다는 좀 어려운 말로 원시반본한다는 이치에의해 우리 한국이 다시 세계 속으로 뻗어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꼭 알아두시갈 바라며 앞으로 우리 한국이 이 지구의 중심국이 되는데 그 전에 어마어마한 상상할 수 없는 소용돌이가 쳐서 세상이 완전히 바뀌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그 소용돌이 속에서 살아남는 자는 극소수이며 그 때에 살아남기 위해선 역사를 반드시 알아야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그 엄청난 소용돌이의 물결이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우리의 역사 속에 내가 사느냐 죽느냐의 그 모든 해답이 다 들어 있다는 놀라운 사실이 있다는 것을 말하며....
@@KshireRah 환단고기는 우리 한국인의 역사와 전통이 담긴 진서입니다
환단고기를 부정하는 자들은 환국시대로부터 내려온 우리 한국인뿐만 아닌 오늘날 인류 문명의 모든 근본이된 정신인 신교를 전혀 이해하지 못 하기 때문에 그들은 환단고기를 제대로 읽을 수가 없기에 위서라는 헛소리를 하는 것입니다
환단고기는 삼신상제님께서 우리민족에게 내려주신 커다란 선물입니다
@@왕악어-q6o 반쯤 읽다 거름
괜히 시간낭비했네
@@왕악어-q6o ㅉㅉ 약먹을 시간이다
사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여러 가지 비슷한 이야기의 전개(출생의 비밀, 괴물인 줄 알았던 남편이 사실은 고귀한 신분에 절세미남이었다는 사실, 주어진 예언을 피하고자 애를 쓰지만 결국은 그럴수록 오히려 예언에 더 가까이 가게 되는 결말 등)가 쓰이는 이유는 세상 사람들이 사는 모습은 다 비슷했기 때문이죠
키스하고 떽스 이거 누가 가르켜서 하나요
밥먹는거 누가 가르켜줘야 하나요 ㅋ
배고프면 똥도 주어먹죠
고로 닝겐은 언어 생활환경 피부색만 다를뿐 걍 뇌구조 똑같겠죠
평균적인 문명이라면 ㅋ
지금 웹소설도 그런 내용 많더라
세번째는 볼드모트가 떠오르네
고대 로마제국 건국시조도
신과 인간 사이에 태어났다는
로물루스,레무스형제.
후백제 건국한 견훤의 아버지가
괴물 지렁이었다고 견훤의
약점이 소금이라는 설화.
진짜 신데렐라 서사는 다양한 게, 하나 예를 들자면 아프리카 니제르 국가에도 있습니다.
굳이 요약하자면 아빠가 마누라 둘 있는데, 첫 번째 처는 아들딸, 두 번째 처는 딸 하나 낳았어요. 그런데 아빠는 둘째부인 모녀만 좋아하고 첫째부인 모녀는 노예로 부려먹고, 아들은 멀리 장가보냈습니다.
첫 번째 처가 죽은 뒤 주인공인 딸은 노예처럼 살다 잠시 숨 돌리러 이웃마을 오빠한테 이따끔 가곤 했는데, 거기 호수에 음식물 쓰레기를 버렸습니다(...) 그래서 그 호수의 개구리들이 포식하니까(...) 그 딸한테 보답을 하고 싶다며 엄청 이쁜 아가씨로 꾸며줍니다.
그런데 신발 중 한 쪽은 황금신, 한 쪽은 은신인 짝짝이 신발을 주며 돌아올 때 황금신발은 벗어두라 일러줍니다. 예쁜 공주님 차림의 딸은 진짜 그렇게 해요. 그 축제에서 추장 아들한테 청혼까지 받았건만 뿌리치면서요.
이후 내용은 다 아실테니 이하 생략... 하지만 알고 보니 개구리가 호숫가 개구리들의 왕이라서, 결혼 선물 잔뜩 주고, 그에 대한 추장 아들의 보답으로 집 근처 호숫가에 개구리들 잔뜩 살게 해주며 밥 챙겨줬다는 내용만은 다릅니다
와 진짜 어릴때 우리나라 전래동화랑 외국동화 안데르센 책도 같이 읽었는데 이야기가 진짜 비슷해서 어릴때도 아 이건 그냥 한 이야기를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게 해서 여러버전 만드는거구나 싶었는데 그냥 둘다 따로따로 만들어진거구나 ㅋㄹㅋㅌㅋ
신데렐라는 흙수저가 아닌 금수저(귀족)입니다.
물론 플레티넘급 수저(왕자)를 만나 행복하게
살게 되겠지만...
절대 흙수저가 인생역전하는 스토리 아닙니다.
애초에 흙수저였으면
왕궁파티에 참석조차 못했겠죠ㅋㅋㅋ
계모와 언니가 왕궁파티에 간다는것 만으로
집안이 어느정도 된다는게 드러나는...
적어도 프랑스쪽 버젼은 그렇죠, 프랑스에 들어가기 전에 신데렐라 이야기들 여주는 신분이 신분이 다양하지만 대부분 평민이나 노예들이라합니다
노아의 방주 같은 대홍수 설화도 전 세계에 분포하고 있고 (그리스 신화의 헬렌 부부나 메소포타미아 신화라던가) 신라 석탈해는 사할린 혹은 캄차카 반도 출신이라는 추측도 있죠
또한 에로스와 프시케 노래하고 뛰노는 종달새 구렁덩덩 신선비 등 남편이 괴물인 줄 알았지만 사실은 아주 고귀한 신분의 절세미남이었다는 설화도 세계 곳곳에 분포하고 있죠
우리 조상들은 한반도에 국한되어 살지 않았습니다.. 대륙의 북쪽과 해안의 대부분이 우리 강역이었음..
대홍수 설화가 어디든 다 있는데 홍수는 진짜 있었을까요? ㅎㅎ 그것도 궁금하네요
@@SamuelSmith1221 환빠
@@SamuelSmith1221 짠하다..
금도끼 은도끼도 이솝 우화에 등장하는데, 산신령이 이솝 우화에서는 헤르메스로 등장한다고 하는 이야기를 본 적이 있어요 ㅎㅎㅎ
저도 들은거라 정확하지는 않은데
금도끼 은도끼 외국이 원조에요
한국 정서에 맞게 로컬라이징한거로 알고있어요
라퐁텐 우화집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알라딘이 진짜 중국인이었다는거에 진짜 충격이었다 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 이제 안봐야징 ㅋㅋㅋㅋ
이게 왜 그러냐면 아라비안 나이트를 문고 축소판으로 판폰들이 많이 돌아서 그렇습니다. 1980년대만 해도 알라딘 이야기가 배경이 중국으로 봤던 판본이 딱 하나 있었습니다. 1990년대 초반에 완역본이 한국에 나오긴 했지만 엄청 두껍고 해서 읽은 분들이 의외로 드물더라구요.
이런 유명소설중 하나로는 '해저2만리'가 있지요. 노틸러스 선장이 인도인이거든요. 그래서 일본 애니메이션 '푸른 바다의 나디아'에서도 나디아와 노틸러스 선장의 피부색이 짙은 이유입니다.
ㄹㅇ 너무 충격적이라서 바로 들어옴.. 근 3년간 들어본 것 중에 가장 충격적인 진실인듯
@@lunar2sp 그럼 삼국지랑 서유기도 못 보겠네
김수로왕 설화가 어쩌면 사실일지도 모른다는 증거와 가설이 아주 흥미롭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지금 현재만이 아닌 과거에도 다문화 가정을 이루고 살았다는 얘기...ㅋㅋㅋ
네 맞습니다.단일의 민족 단일의 혈통이란 없죠 로마식 보검 경주계림로 황금보검 등이 발견되는 것만 보아도 과거에는 현대의 사람들이 아는 것 이상으로 활발하게 외국과 교류가 있었을 겁니다.
특히 인도의 타밀어는 우리말과 상당한 유사성이 있지요~^^
@@황필립의잡동사니 계림로 보검은 로마식이 아니라 스키타이식....
'처용가'의 처용도 사실은 외국인이라는 ~~
애초에 교류가 없었으면 우린 진작에 근친혼으로 인해 각종 유전병을 달고 살아야 했겠죠
@@황필립의잡동사니 동사가 뒤에온다는거 빼고 유사점이....?
또 이야기 해 주세요. 언제 봐도 재미있어요. 항상 다음 이야기가 기대되네요.
아라비안 나이트 원본이 중국인건 알고있었는데 가야의 왕비가 인도인이었다니.
선녀와 나무꾼의 천녀전설도 우리나라와 일본에 동일하게 전해지죠.
일본의 경우 지역에 따라 두 가지 버전이 존재하더군요.
우리가 아는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와 전개가 같은 버전과, 천녀의 날개옷을 훔친 게 나무꾼이 아닌 노부부이고, 이 부부의 양녀로 살면서 만병통치약을 만들어 부자로 만들어주었으나, 부자가 되고나서 노부부에게 버림 받고 여기저기 떠돌다가 어느 지역에 정착해 그 지역의 신이 되었다는 결말로 끝나는 버전이 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고대인들의 문화교류는 언제봐도 흥미로워요. 어쩌면 우리는 근대 말 제국주의 시기에 형성된 세계관을 아무 의심없이 고대에 소급해서 적용하고 있었던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신데렐라가 보면 되게 가난할거 같지만 무려 마차로 단시간에 왕궁에 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수도 내에 저택을 갖고 있는 백작가의 적녀임ㅋㅋ
그정도 권세와 돈이 있으니 왕자랑 결혼하지ㅋㅋ
신데렐라를 가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하네ㅋㅋㅋㅋ
그냥 계모에게 눌려 살았을 뿐이지.
왕궁파티에 갈수 있다는거 자체만으로도
집안설명은 끝난거임.
@@뽀얀허벅지 생각보다 많을 듯요ㅋㅋ 동화만 보면ㅋㅋ
독일어시간에 신데렐라의 이름이
독일어인데 잿투성이라는
뜻이라서 하층민이라고
독일어 선생이 설명함.
@@jhshin9413 이름의 유래가 그런 것이고, 아버지의 작위와 계모와 딸이 부리던 사치, 살던 지역과 왕궁과의 이동 거리로 보면 잘 사는 귀족임
@@jhshin9413 그거 본명이 아니고 계모가 놀리려고 붙인 별명인데
신데렐라 이야기의 구두는 원래는 털가죽 신발이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게 번역 문제로 유리 구두로 잘못 바뀌었는데, 어려서 부터 생각이지만 그냥 유리 구두가 더 좋을 듯 합니다.
여기서 유리구두가 체중을 견디려면 얼마만큼의 압력과 두께를 이기는 세공이 필요하며 신데렐라의 몸무게는 깃털만큼 가볍지 않다면(얼마나 굶긴겨) 아작나서 그자리에서 발목아지에 피를 철철뿜고 쓰러지게되는데...
@@내앞에서틀린말은하지 강화 유리면 가능은 할겁니다만, 하이힐 타입이 척추에 주는 충격이 심히 걱정되죠
@@내앞에서틀린말은하지 동화는 동화로 봐야죠 ㅋㅋ. 유리로 만들면 신축성도 없고 충격 흡수도 안되서 걷는것도 힘들텐데 춤추고 다 하잖아요
요정이 사실 실력있는 유리시공기능사였나
@@그저평범하게바나나를 드와프니 가능할지도?
여기에 안나왔지만
백설공주 원작이 굉장히 야하다고 알려진 내용들은
사실 키류 미사오라는 일본인 소설가가 창작한 겁니다.
그리고 백설공주 말고도
원작이 굉장히 야하게 알려진 동화들은 다 이사람 만든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알고보면 무시무시한 그림동화 1, 2, 3라는 시리즈에 나옵니다.
그렇지만 잔인하고 선정적인 그림형제 동화는 존재했던 건 맞습니다.
그러나 성인들이 보기에 그렇게 심한 정도는 아니였고 어린아이들에게 보여주기 힘들 것 같다는 정도입니다, 지금보다 성적인 내용을 다루기 어려웠던 시절인데 사실 말이 안되죠 ㅎㅎ
콩쥐 팥쥐도 실제로 상당히 잔혹하고 잔인하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억은 잘 안나는데 콩쥐인가 팥쥐인가 암튼 둘중 한명이 죽었고 누군가 그 시체를 젓갈로 만들어 그 시체의 어머니께 드려 먹였고 나중에 그 젓갈이 자기 딸인걸 알고 충격받아 죽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들은말이라 확실하진 않지만 국어선생님께 들었어서 나름 신빙성이 있는것 같습니다.
@@nocussingzone1686 콩쥐팥쥐는 그 내용이 진짜가 맞습니다.
와 백설공주 원작이 수위가 좀 세다고 알고있었는데 그게 원작이 아니라니..................ㅠㅠ
@@whatever-it-takes 그래도 백설공주 계모가 죽은건 수위가 쎕니다. 통 안에 못을 잔뜩 박은 특제 통을 만든뒤에 그 안에 넣고 높은 언덕에서 굴려버려 죽여버린...
@@양원석-t5l 불에달군 신발 신겨서 죽을때까지 춤추게 만든게 아니라니.
신데렐라 사이클이 굳이 과거에 한정되지 않는게 현재에도 그와 비슷한 형식의 신분상승 스토리(요즘은 금전적인 것으로)가 웹툰, 웹소설 등으로 만들어지는 걸 보면 인류 사회에서 신분이 정착하게 되면서 생겨났지 않을까 싶네요.
와 기다리던 교양만두~ 동화 속 반전 비밀 잘보고갈게요~ 영상 고생들하셨어요 😊
목요일 교양만두!!
알람 일 잘하넹
교양만두 임티 완전 잘쓰고 있어요 새로운것도 출시해주세요~
항상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진짜 둘이 비슷하다 싶더라니 여러개나 있었구나
온달이 소그드 왕족일 수 있어... 메모...
오 최근에 허황옥에 대한 다큐 봤었는데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오늘도 좋은 영상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볼때마다 항상 즐겁고 재미있고 행복했었어요.
즐겁고 행복했던 기억은 잘 간직할꺼요. 고맙고 감사했어요. 행복하고 또 행복하세요.
바보온달 이야기는... 굉장히 그럴싸하게 들리는데요. 굉장히 그럴싸해...
초반에 이야기하는 드라마 이야기...'출생의 비밀' 이거 실은 그리스-로마 시대의 연극이 거의 그랬답니다...-_-;;;
단군신화의 경우 1970년대 나온 학습만화나 여러곳에서 보면 '장자가 아니라서 하늘나라를 이어받게 하기 어려워서 내려보냈다' 라고 했던 서적들이 수두룩했죠.
신데렐라의 경우는...심지어 미국 인디언 구전설화에도 있을 정도거든요.(거기서는 무려 칠면조들이 마법을 부리는 걸로 나옴)
계몽사에서 나온 여러나라들 동화 모아놓은 것에 보면 '아메리카 설화'라고 해서 나와있는 책이 한권 있는데 거기보니 별별 세계공통의 설화들이 있더군요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조상이 아시아 거쳐서 북미에 도착한거라 비슷할 수도
단군이 아니라 환웅 아니에요? 서자라고 나오잖아요
@@송이버섯-k6q 맞아요 환웅이 맞습니다. 제가 글 쓰면서 '단군신화의 경우' 라고 써야 했는데 이 부분이 빠지는 바람에 오해하기 쉽게 되었네요. 수정하겠습니다~
특히 그리스 로마 시대의 연극 중 가장 유명한 출생의 비밀은 바로 오이디푸스 비극이죠 기껏 "너는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와 결혼할 것이다"라는 신탁을 피하고자 집을 나갔지만 사실 자기가 알던 부모님은 친부모님이 아니었고 나중에는 친아버지를 알아보지 못해 죽이고 친어머니를 알아보지 못해 아내로 맞이는 비극을 겪는 전개죠
@@Supergolem12345 오이디푸스왕 말고도 다른 희극에서는 항해(여행) 나갔다가 어쩐 이유로 남매가 헤어지고 각각 다른 가정에서 자라다가 결혼상대로 만났다던가, 집안이 쫄딱 망해 노예로 팔려갔는데 팔려간 곳이 친척이라서 그걸 알고 다시 원 신분으로 돌아갔다던가 노예로 팔려갔는데 존잘인 주인 아들과 수많은 역경끝에 결혼하고 나중에 자기 신분이 밝혀진다던가. 노예로 팔아버린 나쁜 계모 때문에 밑에서 굴러굴러 살다가 존잘남이 우연히 보고 '니 누명 풀어주마' 하고 풀어준다던가...하는 희곡들이 로마 시대때에 줄줄이 나오죠...'데우스 엑스 마키나'라는 말이 이런 희극들에서 나온 말입니다.
와 오늘 주제 처음 안것도 너무 많고, 신기하고 고대 문명간의 교류도 엿볼수 있고...흥미가 완전히 진진했습니다.
기다렸습니다.. 교양만두..
이거보고 해주셨으면 하는게있는데 페르시아왕자와 신라공주의 사랑이야기가나오는 [쿠쉬나메]를 알려주세요!
정보가 있는 좋은 영상 고맙고 재밌게 봤어요
신데렐라의 기원이 흥미로웠어요!!!
존잼고퀄 교양만두 언제나 잘보고 있습니당
아주 어릴때 아라비안 나이트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짧은 스토리 중에 알라딘이 중국인
으로 나왔던게 기억이 나네요.
그러고보니 그리스의 고전 오디세이아 이야기와 비슷한 전설이 일본에도 "유리와카대신(百合若大臣)"이란 제목으로 전래되고 있습니다.
일본 쪽은 여몽연합군에 의한 일본 침공 시기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더라구요.
교양만두님 목소리 왜이리 잘 생겼어요?
만두님들 다음 영상 언제 올라와용 넘 재밌어요
알라딘이 중국인이라는 건 상식퀴즈에 잘 나오는 내용
온달이 소그디아 왕족이었고 중국에 정착한 소그디아왕족의 성씨가 온씨라는 설은 시기상으로 안맞고 온달이 입각한 후에 형성된 세력등을 볼때 전혀 가능성이 없다고 하여 폐기된 학설입니다. 물론 아직도 믿고 있는 분도 있지만, 학계에서는 폐기된 설입니다.
요요님 교양만두 150만 되면 얼공 해줘여! 제발요!!!
내가 볼라고 만드는 요요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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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오늘은 진짜 교양이다..
무슨 드라마를 보시길래ㅋㅋㅋ 구시대적인 설정을ㅋㅋㅋㅋㅋ
19세기 달나라 여행같은 거 보면서 살았나 보지 ㅋㅋ
약간 등장인물만 다를뿐 아직도 종종 보이던걸요 ㅋㅋㅋ 특히 대기업 회장 아들 남주와 사랑하는 여주 엄마가 그 남주 아빠인 회장에개 돈때문에 버리고 갔다던가 하는 ㅋㅋㅋ
변한게 있음?
종편 드라마들은 몰라도 지상파 드라마들은 아직도 백마 탄 왕자님과 신데렐라 여주인공, 악녀 시어머니, 우유부단 시아버지 이런 스테레오타입에서 머물러 있는게 대부분임
@@leafnaid 신사와 아가씨
하나 더 쓰면 고려는 확고한 일부일처였습니다
왕에 한해서만 다처를 허용한 거죠....
태종 이방원에도 나온 향처 경처 개념은 고려가 개판 오분전 되었을 때 상황이고요
마치 조선이 개판오분전 되어 망한뒤에나 등장한 씨받이가 조선 전체에 있었다는 것과 유사합니다
겉과에서 갑자기 신뢰성이 ㅋㅋㅋㅋㅋ
0:37 물만두,,,,아니었어....?
01:30 지금 중3들 PTSD 포인트
신발이라는 게 생각보다 품이 많이 들어가는 제화라 은근히 신분 묘사에 곧잘 쓰이기 때문에 나오는 게 아닐까 추정하는 글도 있었죠.
4:23 크 콘스탄티노플! 로마의 등불의 이름이 지도에 표시돼있는 저 시기가 아름다웠지
콘스탄티노폴리스에 영광이 있으랴!
선생님이 단군신화때 부동산 사기 당했다고...석유도 안나고 돌만 있으니까 맞는거 같기도 하고
석유도 안 나는 주제에 맨날 지진, 화산 폭발에 태평양의 쓰나미까지 직빵으로 맞고 사는 일본보다는 나은 것 같습니다.
뭐 대신 지진같은 자연재해는 거의 없으니까 다행인점도 있긴함
단군 할배가 자리잡은 땅은 석유도 있고 자원많은 만주, 요동쪽임. 현재 한반도로 내려온건 후손들 탓이지.
단군 : 요동에 석유도 나오고 역청탄도 있는데...
알라딘 이야기를 들었을 때 지니가 램프에서 나와서 알라딘을 후려 갈길 법한 풰이크인 줄 알았는데 트루라니...
알라딘.. 이 영상 보자마자 몇 년 전에 배웠던
영어 책에 알라딘이 생각나더군요
정말 중국인으로 나왔고 공주도 자디아로 나왔습니다... 뭔가 배신감 드네요
평소 '나 건들지마라' 분위기가 나는 말투에서 '여러분 ~~이가 할말있대!' 분위기 말투로 바뀌니 정말 듣기 좋습니다!
동영상에서 틀린 부분이 있는데 허왕옥 부분에서 2009년 서울의대 연구이 분석한 김해 이안리 고분은 '김해 예안리 고분'입니다. 이곳은 삼국시대에서 몇 안되게 인골이 출토된 유적이기도 합니다. 지금 유적지를 가보면 정말 아무것도 없지만요. 아무튼 이 예안리 고분 출토 유물과 인골은 현재 부산대학교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습니다.
오 영상에 욕설 너무 많아져서 한동안 안봤는데 이제 다시 보니 좋네요 ㅎㅎㅎ
알라딘은 알았는데 다른건 처음들어보네요
재미있어요 ㅎ
선녀와 나무꾼도 전세계에 무지 많아요...이걸 토대로 만화한 선녀전설 세레스에서도 언급되죠...
이 비슷한 이야기는 아시아 대다수 나라에서부터 멀리 오세아니아 나라들, 아프리카 등등 세계 각지에 똑같이 있다고
심지어 우리네 동화이던 햇님달님조차도 동남아에서도 비슷한 게 있는 걸 보면
맞아요ㅎㅎ 심지어 아라비아나이트에도 있던...
아라비아나이트에 있는건..
남주가 사기당해서 험한 산에 고립되게 되는데 거기에 살던 마족 왕의 딸들에 의해 구출되고, 그 딸들중 막내와 서로 의형제를 맺고 며칠간 지내게 됩니다. 그러다가 대마왕의 딸(우리나라로 따짐 마족왕은 선녀, 대마왕딸은 그거보다 높은 선녀거나 옥황상제의 가족쯤 이겠죠?)을 보고 첫눈에 반해서 나무꾼이 한거처럼 옷 숨기는 꼼수 부리고 마왕 딸과 결혼해 애기 둘을 낳고 삽니다(심지어 나무꾼 부부의 애기들 수까지 똑같음) 근데 남주가 옷안태운걸 안 마왕의딸이 잔머리써서 옷입고 자기 고향으로 가버립니다. 그걸안 남주는 온갖 고생을 해서 다시 아내와 아이들을 되찾아오는거로..
결말은 아라비아나이트가 해피엔딩이에요ㅎㅎ
5:18
램프의 요정:그건 안댐
나:그럼 요정을 100명으로 늘려줘
흐엉엉 늦었어요
언제나 힘네세요
온달=온다르 투바공화국 에도 실제로 남아있는 성씨라 합니다.
을지문덕 또한 올지모돈 으로
몽골에 존재하는 이름이라 합니다.
신빙성이 아주 없다곤 볼 수 없는게 돌궐 달탄 말갈 3부족은 고구려인 그 자체임
고구려 멸망후에 지배계층들은 전부 유럽 북아프리카까지 서진하면서 지나가는 모든 루트에 고구려계 왕국 도배해놨음
어딜가도 그 동네 탈탈 털던 강한 조상님들임
와 온달도 그렇고 신데렐라도 그렇고 평소 알고있던것들과 기원이 딴판이라니 ㅎㅎ 뭔가 기분이 이상하기도 하고 신기하네요~
어디선가 읽었는지 들었는지
단군 아버지 환웅이 사랑한여자가 호족여자를 사랑해서 아이를가지지만 정치적인 이유때문에 웅족 여자와 결혼해서 낳은 아들이 나중에 커서 형과 경쟁에서 이기지만 형을 환웅으로 책봉하고 자신은 스스로그아래 직책인 단군이되었다고 기억나네요
사실인지는 몰라도요
종족설은 전혀 입증이 안된 설입니다. 그럴듯하긴 해도요.
형,,, 그 나라라는 주제만으로 보고 싶진 않아서 나중에 볼게
재미있다
알라딘의 지니 머리를 보면 중국의 변발과 많이 닮아있죠
설명에 드레스 입은 만두렐라라니...꺄아.저는 장화홍련 초등 입학 전에 읽는 데..
이렇게 무서운 데 왜 동화책이고 권선징악인 척 하지만 아버지 배좌수가 제일 나쁜 데
또 재혼해서 딸들낳고 행복해 지는 게 왜 행복한 결말인 지 이해 못했음...이것도 비슷한
서사 있는 다른 나라 이야기가 있나요?"노간주 나무" 정도?
김해 허씨입니다.
허황옥은 인도의 공주라는 주장이 거의 확연되어있습니다. 그치만 "허씨"성씨는 김수로 왕이 내려준겁니다. 왕비의 성명을 가야의 사회에 맞도록 성씨와 이름을 내린거죠. 허황옥왕비와 김수로왕 사이의 아들들의 첫째,둘째를 빼고 세번째or네번재 아들부터는 허황옥의 "김해 허씨"성을 이어받아 지금까지 내려온겁니다~
특이하게 왕비의 성이 시조가 되는거죠.
오늘의 하이라이트 "만두..찐만두에요..."
와 시밬ㅋㅋㅋ 마지막 신데렐라 노래 얼마만에 보는거지 ㅋㅋㅋ. 그냥 멜로디가 저절로 기억나네. 저 멜로디 아는건 거의 90년대생 아니냐
한 때 오독으로 인해 일리단을 알라딘이라고 읽었던 적이 있습니다.
지니 : 세 가지 소원들 들어...
일리단 : 아직 소원을 빌 준비가 안됐다!
뻘하게 터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황옥이 인도에서 왔다니 신기하네요오~~~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학교 수업도 교양만두같았으면 밤잠 참아가면서라도 볼텐데.......
삼국시대 고대사는 알면알수록 진짜 글로벌한대 너무 재미있어요 고구려에 대해서도 더 많이 알고싶은대 중국과북한때문에 많이 알수 없죠
7:11 사바사바 아샤바 얼마나 아팠을까요 사바사바 아샤바 천구백팔십구년도
알라딘은..신장위구르..출신 아닌지?
키류 미사오가 써댄 야설이 서구 동화원작이라고 하면 곤란 ㅡ ㅡ.......뭐 서구동화도 잔혹하지만 우리네 콩쥐팥쥐만 봐도 팥쥐를 죽여 젓갈로 만들어 어미에게 먹이게 하는 처벌까지 하죠
이게 아시아 전래동화에서도 흔합니다..
캄보디아에서 국제봉사단 KOICA 로 2년동안 있던 분이 본 여기동화보니 토막살인에 불륜까지 나오더군요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도 호주 대륙을 제외한 전세계에서 발견되지요
6:33
참고 : 콩쥐팥쥐는 해피엔딩으로 끝나지만
그 과정에는 팥쥐가 콩쥐를 연못에 밀어
익사 시키고 콩쥐 행새를 하거나
팥쥐를 거열형 시켜 젓갈을 담가 계모에게 보내고
그걸 받은 계모는 음~맛있다 를 시전
그게 팥쥐인걸 알고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일들도 있지만 스킵되었다
중간에 아련한 bgm 누구의 뜻일까
바보 온달은 사실 귀족 가문 출신인데 세력다툼이 있어서 왕이나 다른 가문이 온달 가문을 모조리 박살내버렸고 가문을 잃은 온달은 실성해버리는 바람에 바보가 되어 그 과정을 지켜본 평강공주가 안타까워 해서 접근했다는 주장도 있고 사실 온달은 바보가 아닌데 살아남기 위해 바보인척 연기했다는 주장도 있고...온달이 전투에서 사망했는데 정확히 어느 지역인지 정확한건 없고 추측만 난무함...난 처음에 동화인줄 알았는데 역사적 실화였다는게 놀라움;;
오오!! 저런 출생의 비밀이... 알라딘~.
사실 난 출생의 비밀을 가진 가장 유명한 사람이라면 모세를 꼽고 싶습니다
뭐냐?
양엄마라 하는 이집트 공주가 실은 친엄마 ... 아빠는 친아빠 ...
양엄마와 친아빠가 신분을 초월한 사랑을 했고 결과물이 나왔는데 ... 신분도 다르고 꽉 막힌 이집트 왕실이다보니 ...
아이를 기르기 위한 쇼를 한 것이 모세 발견의 기적 ....
공주가 목욕할 곳이 없어서 강가로 나왔다든지 그냥 하인에게 맡기면 되는 걸 자신이 기른다라고 한다든지 하는 걸 보면...
이게 뭔 개솔입니까 어디서 나온 정보죠
@@돌밭에뿌려진씨앗 출애굽기의 정보로 추리해본 겁니다
@@이도형-x9x -_-? 이집트 공주가 모세의 친엄마? 엉터리
@@돌밭에뿌려진씨앗 출애굽기 모세 발견 기록 보면 의문 투성이임
1. 공주가 왜 나일강가에 목욕하러 감 .. 궁에 욕조가 없어서?
2. 그 애가 히브리인 앤지 이집트 앤지 공주가 어떻게 암?
3. 공주 밑에 하인이 몇 명인데 그걸 왜 자기 자식으로 함? 하인들 중 한 명에게 맡기고 양육비나 좀 보태주면 되지 ... 설마 공주가 맡긴 애를 학대하겠음?
4. 폐쇄적인 이집트 왕실이 과연 주워온 애를 왕족 일원으로 받아줄까?
이런 상황에서 보면 모세는 모세 친부와 이집트 공주 사이에서 생긴 애로 볼 수 있음
이 애를 자기가 기르기 위해 생쇼를 한 것으로 보여짐
아 물론 이건 모세가 실존 인물일 때 가능한 이야기고
@@이도형-x9x 근거라기엔 애매한 내용이네요 님이 지적한 항목을 근거라고 뒷바쳐줄 정보나 자료가 없어보임
키워드를 뭐라고 쳐야 그 항목들에 대한 근거를 찾는건지 아니면 논문 자료에 대한 주소라도
학원이 끝나기를 가장 기다려지는 요일...
금요일
디즈니 만화동산이뭐에요?
2:20 양반의 적은 같은 양반이네요
이외로 인류가 먼거리를 이동했습니다. 임진왜란때 흑인이 용병으로 참가했을정도니
다테 마사무네도 흑인 부하를 두었죠
디즈니만화동산은 처음 듣네요 라떼는 투니버스지!
제가 어릴때 알라딘과 요술램프 동화책의 삽화는 중국인이었어요. ^^ 어느순간 국적이 바뀌었더라구요
그렇잖아도 제가 운영하는 단톡방에서 남매썰 드라마 얘기 잠깐 했었는데 이렇게 나오니까 웃기면서도 진지해지는거 같아요 ㅋㅋㅋㅋ
7:27 이건 애굽민수 소장님 이야기도 들어봐야
요술램프를 가져오라는 간단한 배달업무인데, 그걸 냉큼 자기것인양 사용하고 돌려주지 않는 산업스파이같은 행태를 보였기에 중국인이 맞음.
올려주면 주겠다는걸 램프 먼저 달라고 하니....이미 신뢰가 깨졌는데 당연한거 아닌가??
11 제대로 안 본듯
아닠ㅋㅋㅋㅋㅋㅋ ㅁㅊ
생각하는 게 다 비슷비슷한가봐요 ㅎㅎ
다음에는 담배에 관한 교양만두 어때여?^^
흡연자들을 위해 금연해야하는 이유 차원으로다가
왜 우리의 건국신화는 쓸데없이 겸손한건데…ㅜ
하늘의 첫번째 왕자는 나중에 하늘의 왕이 되어야하는데 땅에 내려와 단군 낳아버리면ㅋㅋ 뭔가 하늘나라 왕자 뺏아간거 같으니까 서자라고 한거 아닐지ㅋㅋㅋ 그시대 사람들 생각엔 다른 집안 대를 이어야할 장남을 꼬시다니;;;; 이럴수도 있으니ㅋㅋㅋㅋ
이건 완전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ㅋㅋㅋ
저의집이 김해 김씨 72대손인가 76대손이거든요.. 그런데 저희 아버지랑 아버지의 사촌분이 한국인이라기보단 인도쪽 얼굴이 섞여있으세요.. 토종 한국인인데도요... 설마 가야의 유전자가 남아있었던걸까요..!? 신기하네요...
엥 김해 김씨가 한국에 제일 많은데? 그만큼 가짜족보, 개족보라는 뜻
72대까지 그정도로 티내며 강렬하게 남아있다면 대단한 유전자네요, 8촌만 되어도 유전자적 연결성이 거의 없다는데.
진골 인정합니다
사람 사는게 다 거기서 거기 ㅋㅋ 초딩땐 선생님은 화장실도 안가시는 줄 알았다고요!!! ㅋㅋㅋ
알라딘 중국인인거 진짜 충격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국판 알라딘 삽화 보고 더더더욱 충격적
신데렐라는~ 김~성근 감독님 사랑~해
교양만두의 눈이 하나인 이유와 기원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