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밴드물이 아닌 현실 밴드물 장르입니다. 굉장히 밴드에 어려움을 현실적으로 표현하며 등장인물 과거 하나하나가 매운맛인게 일품입니다. 특히 3D에 장점인 최고의 카메라워킹 라이브씬은 이 작품에 2기를 간절히 원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케이온! 봇치더락은 학원 코믹물과 밴드물로써도 훌륭하지만 걸밴크가 더 감정이입되기 좋은거 같습니다. 11화는 정말 최고의 포텐셜이니 못보신 분들은 꼭 보시기 바랍니다. 토게토게 영원하라!!
한 마디로 올해 최고의 애니입니다. 캐릭터 설정도 그렇고, 밴드 생활의 리얼리티도 그렇고(어린 친구들의 말도 안 되는 재능은... 주인공 버프라고 치고), 나름 밴드를 좀 오래 했던 입장에서 '진짜 이런 디테일까지 살린다고??'라는 감탄이 나왔습니다. 거기다가 3D 애니의 장점을 극한까지 활용해 진짜 실감나고 활기찬 공연 장면 연출은 지금까지의 음악 관련 애니 중 독보적입니다. 솔직히 봇치도 좋았지만, 주인공 캐릭터에 비해 애니 분위기는 너무 밝은 데다, 밴드 멤버들이 전체적으로 주인공을 제외하면 너무 착하고 좋기만 해서 공감이 좀 안 됐는데, 이 애니는 완전 반대로 모두 음침(?)한 점이 락 밴드라는 정체성에 확실히 더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굉장히 현실적인 상황 설정이나, 외모와는 달리 한 성격들 하시는 소녀 멤버들의 좌충우돌은 서사에서 스펙터클을 기대하기 힘든 약점을 가진 이런 류의 애니에서 큰 신선함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음악이 정말 좋습니다. 밴드를 소재로 한 애니에서 음악에 실망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이 애니는 진짜 곡이 좋습니다. 가사나 분위기, 그리고 편곡, 뭐 하나 빠지는 게 없어요. 게다가 믹스까지도 진짜 공연의 현장감을 살린 믹스입니다. 밴드 애니에 이렇게 빠진 건 살면서 처음이네요.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써서 다뤄주신 주인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방금 10화보면서 눈물 찔끔하고 왔더니 튜나님이 리뷰를 올려놓으셨네.. 캬... 말씀하신대로 간만에 갈증 제대로 해소해주는 애니메이션이 나와서 너무 재밌게 보는 중입니다. 저도 케이온과 봇치를 전부 실시간으로 본 조금 낡은 오타쿠입니다만, 어떤게 더 좋다의 관점보다는 그냥 각각에서 말하고자 하는게 뚜렷하게 다르고 그래서 더 좋은 그런 작품정도로 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연출의 디테일과 의미는 몰랐는데 굉장하군요 개인적으로 이번 분기 가장 좋은 애니라고 생각합니다 3d 애니에 대한 편견을 깬게 가장 컸어요 3d 애니지만 2d의 표정묘사를 잘 표현 했다고 생각해요 실제 밴드 멤버들이 목소리 연기도 했다고 알고 있는데 덕분에 라이브 연출은 진짜 압권이더군요 1기만에 끝나지 않길 바라는 애니가 되었습니다
예고없이 이번 분기 1황으로 올라온 애니죠, 저도 기대 젼혀안하고 있다가 3화쯤 나왔을때 추천받아 봤는데 이건 물건이라는 생각이 들었죠, 근데 리뷰가 딱 올라오네요 ㅋㅋㅋ 3D에 대한 거부감만 없으면 무조건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그 거부감이나 위화감도 금방 사라지구요... 아... 그저 비운의 밤의 해파리... 흑흑
나도 걸밴크 첨에는 진짜 싫었다. 근데 어쩌다가 1화 한 번 보고 2화에서 물음표 겁나 뜨다가 억지로 3화봤는데 그대로 13화까지 다봄. 단점이 없는건 아닌데 장점이 커서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봄. 노래로 평가하자면 개인적으로 봇치더락이 더 취향이고 이 애니의 노래는 듣기 좋은것보다는 차력쇼에 더 가까움. 물론 그것도 그것대로 좋음. 그래서 지금도 듣고있음.
튜나에서 걸밴크를 다룰 줄이야… 이런 서프라이즈는 언제든 환영입니다 사이버펑크 리뷰도 재미있었는데 앞으로 애니도 많이 다루어주세요 제가 영화를 직접 보기 전에는 절대 남의 리뷰를 보지 않는 주의인지라 최근에는 영상을 잘 안보게 되었던 것 같은데 그것과 별개로 이 채널의 스타일은 매우 좋아하거든요
연출 노래 작화 전부 다 흠잡을 곳이 없지만 딱 한 가지 흠을 잡자면 성우들 연기가 너무 아마추어임. 니나랑 모모카가 그나마 잘 나왔지만 나머지 멤버들은 진짜 지나가는 단역급도 안되는 연기였는데 회차를 진행하면서 점점 좋아지니깐 이건 또 이거 나름내로 주의깊게 보는 포인트가 되었음
24년도 2분기 탑이라고 평가 받길래 봤는데 그럴만한 작품임. 1. 주인공 캐릭터 성장이 다른 캐릭터 도움을 받아 이루어지는 장면이 과도함. 이러다보니 메인 캐릭터 서사에 집중해도 모자랄 판에 다른 서브 캐릭터들에게 에너지가 낭비되는 문제가 발생. 전형적인 작가 역량 부족으로 스토리를 쉽게 진행시키려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부작용이 여실히 드러나는 게 아쉬움. 2. 베이스랑 건반 치는 애를 1화 정도만 더 앞으로 빼고 메인 빌런인 과거 중학교 동창 여자애에 대한 서사를 더 확보했으면 좋았을 거라는 아쉬움이 남음. 마지막에 몰아서 급하게 우겨넣다보니 주인공의 깨달음에 대한 감동이 약해져버림. 3.이것 말고도 스바루 서사가 애매한 감이 있다는 점, 굳이 쓸데없는 장면이 약간씩 들어가 있다는 점(10화인가 11화인가 대회 공연 준비중에 1화 길거리 밴드에서 텃세부리는 여자애가 니오는 장면이라던가..), 동남아(?) 혼혈 여자애에 대한 서사는 거의 없다시피한 점 등 자잘한 단점 존재. 하지만 그럼에도 확실히 볼만한 가치는 있다. 1. 3D 애니메이션이 이렇게 자연스럽다고 느낀 건 처음이었음. 가끔씩 주변 엑스트라들이 붕 뜨는 장면들이 나오기는 하지만 손에 꼽을 정도로 적고 전반적으로 시청하기에는 전혀 불편하지 않았음. 이 기술적인 면 하나만 고려해도 애니 좋아하는 사람이면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 2. 밴드(소재) + 성장 드라마(메인)인데 소재를 굉장히 잘 살렸음. 보통 이렇게 특이 소재를 들고 오는 경우 소재는 그냥 포장지로 쓰고 메인에만 집중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작품은 처음부터 끝까지 주제의식 자체가 소재랑 시너지를 잘 발휘함. 성우도 전문 성우가 아니라 아예 밴드하던 애들 데리고 와서 음악도 굳. 케이온, 봇치더락보다 나은 밴드물이었고 2기도 나왔으면 좋겠음
진짜 이거 개 대박임. 이 감독이 만든게 러브라이브인데. 개인적으로 캐릭터팔이 노래팔이만 해서 스토리가 없고 비어있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역겹다는 느낌까지 들었는데. 이번 걸즈 밴드 크라이는 스토리가 끝내줌. 현실적인 설정과 스토리를 집어 넣으면 보통 나를 괜히 가르치려는거 같아서 불쾌한데. 이건 전혀 그렇지 않았음. 오히려 사회에 반항하는 주인공의 또라이 같은 면모가 그런 불쾌감을 덜어내고 발암요소를 해소 시켜서 좀더 편안하게 애니를 볼수 있었음.
변경 전 섬네일과 제목으로 올라가서 살짝 변경이 있었습니다.
TVA 애니는 정말 가끔 다룰 것 같네요. 다음 영상은 입니다
존 오브 인터레스트 계획이 있으실까요? 참 튜나님 평점보고 바로 달렸는데 와….. 영화에서 그런 경험은 처음이었습니다. 튜나님의 리뷰가 보고싶네요
TVA 리뷰해 주시는거 정말 좋아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PSYCHO-PASS도 리뷰해 주실 수 있을까요?
항상 좋은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리뷰 기대할게요!
요번 화 미쳤습니다.
이 곳에서도 볼 수 있어 너무 기쁩니다
어딜가나 보이는 수상한 유튜버
전역하셨나요??
여기서 만나니 두배로 반갑구만
이분 활동량보소
진짜다!!! 올려드리자!!!!!
보고 느낀 점은 분명 걸즈밴드인데 묘하게 등장인물들에게서 마초 밴드맨의 느낌이 난다는 것 ㅋㅋ
아무튼 진짜 재밌습니다. 독특한 캐릭터성, 3D의 장점을 십분 활용한 라이브씬, 가슴 뭉클해지는 에피소드까지
마무리만 잘한다면 정말 수작으로 손꼽힐듯
마쵸맨 여고생 스킨 ㄷㄷ
주인공이 진짜 광견이라 맘에듦 ㅋㅋ
12:28 역시 카와사키의 미친 개 이세리 니나ㄷㄷㄷㄷ
쿠마모토의 광견
록 스피릿이라구ㅋㅋㅋㅋㅋㅋ
특이한 밴드 애니네요
3D를 이용해도 기대 이하였던 뱅드림보다 역동적인 움직임에 눈에 띄고 밴드 애니에서 본 적 없는 효과와 지금까지 본 3D애니 중에서 가장 다채로운 표정은 예산을 아낄 생각 뿐인 저예산 3D애니와 다른 분위기라 흥미로워보이네요
단점은 성우진이 전문 성우진이 아니라 발음이나 톤이 깔끔하지는 않습니다
근데 저는 오히려 그런 부분 마저 독특하다 싶어서 좋았습니다
어설픈 성우연출이 실제 밴드느낌 나서 그게 더 좋았음.
이거레알... 이렇게 표현이 풍성한 3D일애니는 처음본것같음
가벼운 마음으로 눌러봤는데 카와사키의 상징성이나 악기 간의 비교 연출력 등등 세세한 요소까지 다뤄주셔서 놀라면서 봤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걸로 더 많은 사람들이 걸크라를 만나볼 수 있었으면 하네요
학원 밴드물이 아닌 현실 밴드물 장르입니다.
굉장히 밴드에 어려움을 현실적으로 표현하며 등장인물 과거 하나하나가 매운맛인게 일품입니다.
특히 3D에 장점인 최고의 카메라워킹 라이브씬은 이 작품에 2기를 간절히 원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케이온! 봇치더락은 학원 코믹물과 밴드물로써도 훌륭하지만 걸밴크가 더 감정이입되기 좋은거 같습니다.
11화는 정말 최고의 포텐셜이니 못보신 분들은 꼭 보시기 바랍니다. 토게토게 영원하라!!
한 마디로 올해 최고의 애니입니다.
캐릭터 설정도 그렇고, 밴드 생활의 리얼리티도 그렇고(어린 친구들의 말도 안 되는 재능은... 주인공 버프라고 치고), 나름 밴드를 좀 오래 했던 입장에서 '진짜 이런 디테일까지 살린다고??'라는 감탄이 나왔습니다.
거기다가 3D 애니의 장점을 극한까지 활용해 진짜 실감나고 활기찬 공연 장면 연출은 지금까지의 음악 관련 애니 중 독보적입니다. 솔직히 봇치도 좋았지만, 주인공 캐릭터에 비해 애니 분위기는 너무 밝은 데다, 밴드 멤버들이 전체적으로 주인공을 제외하면 너무 착하고 좋기만 해서 공감이 좀 안 됐는데, 이 애니는 완전 반대로 모두 음침(?)한 점이 락 밴드라는 정체성에 확실히 더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굉장히 현실적인 상황 설정이나, 외모와는 달리 한 성격들 하시는 소녀 멤버들의 좌충우돌은 서사에서 스펙터클을 기대하기 힘든 약점을 가진 이런 류의 애니에서 큰 신선함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음악이 정말 좋습니다. 밴드를 소재로 한 애니에서 음악에 실망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이 애니는 진짜 곡이 좋습니다. 가사나 분위기, 그리고 편곡, 뭐 하나 빠지는 게 없어요. 게다가 믹스까지도 진짜 공연의 현장감을 살린 믹스입니다. 밴드 애니에 이렇게 빠진 건 살면서 처음이네요.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써서 다뤄주신 주인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전 개인적으로 오히려 저렇게 락 = 반항정신 이라고 여기는것 자체가 일본 서브컬쳐에서 락을 생각하는 너무 전형적인 방식이라 생각해서 신선하게 느껴지지가 않앗음
@@우유치킨 애초에 락의 탄생비화가 "반항정신"이니까요.
@@우유치킨그게 락아님?
@@우유치킨그냥 님이 반항정신이 좀 있는듯ㅇㅇ
@@허허허-h2g반항정신에 반항ㅋㅋㅋㅋ
움짤 하나하나가 3D 재패니메이션에 대한 편견을 부숴버리는 퀄리티
토에이의 자본력과 장인정신이 보이는 퀄리티
전심전력 토에이 ㅋㅋㅋㅋ 대기업 빠워를 보여주는 중
걸밴크가 튜나에 올라오네 ㄷㄷ
걸밴크 한줄요약 - "인간이하 주인공의 인간면허 취득기"
똑똑한 청년
이 애니를 설명하는 완벽한 한줄이다.
캬... 그러면서도 왜 각자가 "인간이하"의 면모를 가지고 있는지가 너무나도 이해되기 때문에 거기에서 오는 감동이 있는 그런 작품...
중졸밴드의 고군분투
인간이하 주인공X 천상 락스타O
3D 애니에 대한 편견,선입관을 상당히 박살내버리는 작품이네요... 설명도 굿잡!!! 튜나님 목소리는 참 매력있어욤~
3d밴드 애니는 뱅드림이라는 애니가 있었죠. 다만 벵드림은 스토리가 절때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라이브씬은 좋다고 생각했는데 뱅드림을 이미 봤던 사람이라면 걸밴크도 충분히 오히려 더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케이온 봇치 뱅드림 다좋아하지만
이중에 제일 상남자느낌의
록한 애니는 걸밴크임
그냥 록 그자체다
서로 죽어라 싸우는게 넘 재밌음ㅋㅋ
방금 10화보면서 눈물 찔끔하고 왔더니 튜나님이 리뷰를 올려놓으셨네.. 캬...
말씀하신대로 간만에 갈증 제대로 해소해주는 애니메이션이 나와서 너무 재밌게 보는 중입니다.
저도 케이온과 봇치를 전부 실시간으로 본 조금 낡은 오타쿠입니다만, 어떤게 더 좋다의 관점보다는 그냥 각각에서 말하고자 하는게 뚜렷하게 다르고 그래서 더 좋은 그런 작품정도로 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8:00 수많은 밴드맨들이 오열한 장면ㅋㅋㅋㅋ
연출의 디테일과 의미는 몰랐는데 굉장하군요
개인적으로 이번 분기 가장 좋은 애니라고 생각합니다
3d 애니에 대한 편견을 깬게 가장 컸어요
3d 애니지만 2d의 표정묘사를 잘 표현 했다고 생각해요
실제 밴드 멤버들이 목소리 연기도 했다고 알고 있는데
덕분에 라이브 연출은 진짜 압권이더군요
1기만에 끝나지 않길 바라는 애니가 되었습니다
예고없이 이번 분기 1황으로 올라온 애니죠, 저도 기대 젼혀안하고 있다가 3화쯤 나왔을때 추천받아 봤는데 이건 물건이라는 생각이 들었죠, 근데 리뷰가 딱 올라오네요 ㅋㅋㅋ
3D에 대한 거부감만 없으면 무조건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그 거부감이나 위화감도 금방 사라지구요...
아... 그저 비운의 밤의 해파리... 흑흑
야후 요즘 영상이 자주 올라와서 좋아요
밤새 1화부터 11화까지 달렸습니다. 시청하는 내내 너무나도 즐거웠고, 남은 2화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좋은 애니를 리뷰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5:44 모 뿔버섯의 랜덤스타가 떠오르는
얘네 애니는 안보고 3명이서 하는 라이브 영상 봤는데 진짜 졸라 신나게 공연하는 느낌
기타 안치는 보컬의 제스쳐나 표정이 ㄹㅇ 라이브같아서 신기하더라구요
흘려보기 쉽지만 디테일한 연출에 공을 많이 들인게 느껴져서 참 재밌게 보고 있네요
서사도 흔히 봐왔던 걸즈밴드의 노선을 벗어나서 솔직하다못해 들이받아버리는 느낌이라서 신선했구요
이제 마지막화 한화 남았는데 끝나는게 아쉽네요..
세상에 쌍빠큐 날려줘 라는 내용 좋아합니다
물론 이런작품처럼 내인생을 살고싶은데 그걸못하니 욕이라도 해야지 하는 가볍지만 내 어둠속에 밝은면을 슬슬 긁어주는
어떤사람에겐 밝은면에 어두은면을 슬슬 다듬어주는
그리고 언제나 시청자의 의견을 존중해주는 튜나님 고맙습니다
튜나에서 걸밴크를 만나다니 ㅠㅠㅠㅠ 진짜 제게 있어서 이번분기 최고는 물론이고 밴드물애니 통틀어서 최고입니다
너무 재밌게 보고 있는 작품이라 1화만 이야기하신게 아쉬울 정도네요 뒤로 갈수록 더 재밌어지니 완결후 다음 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이 애니리뷰를 여기서 본다는게 신기하네…. 이것도 아재 안싸애니야?
나도 걸밴크 첨에는 진짜 싫었다. 근데 어쩌다가 1화 한 번 보고 2화에서 물음표 겁나 뜨다가 억지로 3화봤는데 그대로 13화까지 다봄.
단점이 없는건 아닌데 장점이 커서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봄.
노래로 평가하자면 개인적으로 봇치더락이 더 취향이고 이 애니의 노래는 듣기 좋은것보다는 차력쇼에 더 가까움. 물론 그것도 그것대로 좋음. 그래서 지금도 듣고있음.
꼭보셈 진짜 청춘물 그 자체임. 가슴뜨거워지는 무언가있음. 슬램덩크보던 비슷한 느낌
뭐야 전문적으로 애니 분석하는 채널인줄 알았는데 영화채널이었잖아... 놀랐다
1화에서 사랑을 직감해
2화에서 사랑을 확신했고
5화의 무대 연출에서 3D임에 감사했으며
8화에서 울었다
이 만남에 감사할 따름이다
0:35 주인장 강연금 냉큼 들고 와주쇼
애니 리뷰라니 이야... 정말 사랑하셨나 보군요. 볼까말까 완결까지 묵혀두던 작품이었는데 좀 더 관심이 가는 것 같습니다.
소중한 리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보고 정말 좋아하게된작품이에요!
정말 명작 내용들도 현실적이고 리얼리티감 있어서 정말 좋았음
처음엔 또 걸즈밴드라 뻔하고 오글거릴줄 알았는데 비슷하면서도 전혀 뻔하지 않고 재밌음ㅋㅋ 3d도 전혀 어색하지않고 자연스럽더라
홀수 회차에 엔딩 라이브씬을 넣었다는게 진짜 진짜 좋았다.
11화까지 봤는데 일본 3D산업도 눈부시게 발전하는걸 보고 너무 부러웠다. 정말 걸밴크 또는 걸크라 다른 사람들이 많이 봐줬으면.
사카이 쥿키 종특ㅋㅋ
재밌게 본 애니를 튜나에서 다시 곱씹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튜나님이 TVA, 그것도 이번 분기 제일 재밌게 본 걸밴크를 리뷰해주시다니 감격 😢
튜나님 채널에서 애니를 보게 될 줄은 몰랐어요. 명성이 자자하긴 한데, 시험 기간이라 어쩔 수 없이 묵혀두고 있는데 빨리 시험 끝나고 쭉 정주행 하고 싶네요 ㅋㅋㅋㅋ
걸밴크 애들이 패배자라기 보다는 패배자라는 시선이 싫어서
신작기준으로 괴수8호나 밤의해파리가 분기탑일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3D라고 나오기전부터 폄하받던애니가 분기탑이될줄은..
밤파리는 망한듯ㅋ
@@samerong밤파리는 갈수록 스토리가 땅으로 쳐박고있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정주행하고 봐야겠다
튜나에서 걸밴크를 다룰 줄이야…
이런 서프라이즈는 언제든 환영입니다
사이버펑크 리뷰도 재미있었는데 앞으로 애니도 많이 다루어주세요
제가 영화를 직접 보기 전에는 절대 남의 리뷰를 보지 않는 주의인지라 최근에는 영상을 잘 안보게 되었던 것 같은데
그것과 별개로 이 채널의 스타일은 매우 좋아하거든요
이젠 튜나까지 걸밴크를 리뷰하다니...
이 애니를 꼭 봐야한다는 유튜브 알고리즘의 게시인건가...?!
에니는 슬램덩크 이후로 본적이 없는데 평이 너무 좋아 한번 보고 싶어지네. ㅋㅋㅋ 영화같은 단편이라면 몰라도 장편은 볼 시간도 없겠지만.
걸밴크는 신이야!!!!!!
와 튜나님의 애니 리뷰라니!
그것도 요즘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는 걸밴크 리뷰라니!
감사합니다 잘보겠습니다!
튜나님 역시 뭘 좀 아시는군요
저도 기대 안했는데
매화 보면서 행복합니다.
튜나님의 강연금 리뷰도 보고싶네요 ㅋ
동감요
겁나겁나겁나 재밌게 보고 있는 애니인데 이게 튜나 채널에 나오네.....캬
케이온-밴드부를 가장한 쳐묵부
봇치-히키코모리를 가장한 힘숨찐 왕도
컬크-정상인을 가장한 콤플렉스덩어리가
밴드를 하게 된다면??
튜나 채널에서 TVA 소개는 처음인 것 같아 궁금해서 찾아 봤는데 바로 빠져들었습니다
볼때마다 op,ed 보고, 각 화 2번씩 봄. 이렇게 즐겨 보는 애니는 없었네요
개인적으로 엄청 재밌게 보고 있는 작품을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걸밴크를 여기서 보다니 ㄷㄷㄷ, 11화 라이브도 미쳤습니다....
애니 추천 너무 좋아
형이 추천해서 봤는데 진짜 재밌더라
완결났으니 빨리 영상만들어줘ㅓㅓㅓㅓㅓ
초반댓글에 씹덕이라느니 뭐니하지만 직접봐야알수잇는것이라고봄 안보고 욕해봣자 우스운꼴이지..
형이 이걸 봤다고? 전혀 예상 못했어 ㅋㅋㅋ
드디어 완결이네요
평점 기대하고있습니다😃
걸밴크 튜나 리뷰?
이건 귀하군요
4개월만에 다시봐도 재밌네
지금 이 리뷰만 봤는데도 비오는데 기타 들고 뛰질않나 넘어지면서 바디 갈린 장면 보고 진짜 입틀어막음...
이거 진짜 스토리 고트 연출 고트임 ㅋㅋㅋㅋㅋ
노래도 따로 들을정도로 좋고
밴드동아리 오래 한 사람으로서 저 기타 내팽겨치는 장면은 진짜 심장이 철렁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기타도 아니고 싸이키델리즘 커스텀오더… 일본에 딱 4점 있다는…
2022년 최고 명작은 봇치 더 락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 보니까 2024년 최고 명작은 걸밴크인가봐요. 꼭 봐야겠어요.
8:04 끼야아아아아아악!!!
그저 2분기 분기탑
폼이 미친 절정인 갓애니
뭐야 목소리 좋고 편집도 TV 같아 당신 뭐야!ㅋㅋ
걸즈밴드크라이 요약
어제의 고점이 오늘의 저점이고, 오늘의 고점이 내일의 저점이다.
걸벤크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이런 가벼운 소개영상도 좋네요
순간 내가 아는 그 투나님 채널이 맞나? 싶었습니다 ㅋㅋㅋ
아니아니아니 튜나님이 애니를 리뷰하시다니! 네 발 달린 바퀴벌레 속도로 기어왔습니다! 걸벤크 최고다!
아니 걸밴크를 리뷰 해줄거라곤 생각을 전혀 못했는데 진짜 명작입니다 일반인들도 감상 가능
연출 노래 작화 전부 다 흠잡을 곳이 없지만 딱 한 가지 흠을 잡자면 성우들 연기가 너무 아마추어임. 니나랑 모모카가 그나마 잘 나왔지만 나머지 멤버들은 진짜 지나가는 단역급도 안되는 연기였는데 회차를 진행하면서 점점 좋아지니깐 이건 또 이거 나름내로 주의깊게 보는 포인트가 되었음
이거 진짜 ㅈㄴ 재밌습니다
재밌게 보고있는 작품 리뷰다!!!
성우가 가수들이라던데 그래서 그런지 노래 부를땐 진짜 기깔남..
24년도 2분기 탑이라고 평가 받길래 봤는데 그럴만한 작품임.
1. 주인공 캐릭터 성장이 다른 캐릭터 도움을 받아 이루어지는 장면이 과도함. 이러다보니 메인 캐릭터 서사에 집중해도 모자랄 판에 다른 서브 캐릭터들에게 에너지가 낭비되는 문제가 발생. 전형적인 작가 역량 부족으로 스토리를 쉽게 진행시키려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부작용이 여실히 드러나는 게 아쉬움.
2. 베이스랑 건반 치는 애를 1화 정도만 더 앞으로 빼고 메인 빌런인 과거 중학교 동창 여자애에 대한 서사를 더 확보했으면 좋았을 거라는 아쉬움이 남음. 마지막에 몰아서 급하게 우겨넣다보니 주인공의 깨달음에 대한 감동이 약해져버림.
3.이것 말고도 스바루 서사가 애매한 감이 있다는 점, 굳이 쓸데없는 장면이 약간씩 들어가 있다는 점(10화인가 11화인가 대회 공연 준비중에 1화 길거리 밴드에서 텃세부리는 여자애가 니오는 장면이라던가..), 동남아(?) 혼혈 여자애에 대한 서사는 거의 없다시피한 점 등 자잘한 단점 존재.
하지만 그럼에도 확실히 볼만한 가치는 있다.
1. 3D 애니메이션이 이렇게 자연스럽다고 느낀 건 처음이었음. 가끔씩 주변 엑스트라들이 붕 뜨는 장면들이 나오기는 하지만 손에 꼽을 정도로 적고 전반적으로 시청하기에는 전혀 불편하지 않았음. 이 기술적인 면 하나만 고려해도 애니 좋아하는 사람이면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
2. 밴드(소재) + 성장 드라마(메인)인데 소재를 굉장히 잘 살렸음. 보통 이렇게 특이 소재를 들고 오는 경우 소재는 그냥 포장지로 쓰고 메인에만 집중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작품은 처음부터 끝까지 주제의식 자체가 소재랑 시너지를 잘 발휘함. 성우도 전문 성우가 아니라 아예 밴드하던 애들 데리고 와서 음악도 굳.
케이온, 봇치더락보다 나은 밴드물이었고 2기도 나왔으면 좋겠음
언급하신 애니들을 한 편 도 본 적 없지만 흥미롭기는 합니다.
튜나님이 리뷰하는 로봇 애니메이션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언젠가 그런 영상도 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요즘 많이 나오고있는 애니 풀리뷰 존버합니다!
케이온 그러고 보니 저때는 본방을 4:3버전으로 봤었는데
간만에 생각난 김에 싹 다 한번에 정주행이나 해볼까...
애니도 리뷰해주시다니 점점 폭이 넓어지니 좋네요
재밌었어용~~~
3d라 그런지 얘네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재밌음ㅋㅋ
영상젠 요즈음 많아서 사랑합니다❤
튜나님도 일본애니 보셨군요..
이 작품 현지에서는 인기 많은거 같던데 국내에서는 아직 3D 애니메이션에 대한 거부감 때문인지
생각보다 인기 없더라구요.. 근데 한번 본 사람들은 다 극찬하고요
진짜 이거 개 대박임.
이 감독이 만든게 러브라이브인데.
개인적으로 캐릭터팔이 노래팔이만 해서 스토리가 없고 비어있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역겹다는 느낌까지 들었는데.
이번 걸즈 밴드 크라이는 스토리가 끝내줌.
현실적인 설정과 스토리를 집어 넣으면 보통 나를 괜히 가르치려는거 같아서 불쾌한데.
이건 전혀 그렇지 않았음.
오히려 사회에 반항하는 주인공의 또라이 같은 면모가 그런 불쾌감을 덜어내고 발암요소를 해소 시켜서 좀더 편안하게 애니를 볼수 있었음.
다른 애니가 성우를 앉히고 보컬 연습을 시켰다면, 걸밴크는 밴드 세션을 뽑고 성우 연습을 시켰죠. 락덕들은 미칠 수밖에 없다고요..
기타에 진심이신 튜나님
튜나에 갑자기 tva가 올라오다니.. 걸밴크가 핫하긴 하네요 정말 재밌어요!
올해 최고의 애니이자 역대 최고의 밴드애니
3d 애니라서 상당한 선입견을 가지고 본 애니였는데 너무 잘 만들어서 놀랐습니다
와 설마 튜나님이 이번 분기 내 1등 애니를 리뷰하는걸 보게 될 줄이야
이 애니가 왜 여기서 소개되는지 식은땀 흘리면서 보고 있었네요 ㅋㅋㅋ
디테일 설명한거 재밋다 ㅋㅋ
8:02 크아아아아아아아악 코노야로오오오오오!!!
악기를 애인처럼 다뤄라!!!
이걸 여기서 볼줄이야 ㅋㅋㅋㅋ
이걸 다루다니..... 확실히 그럴 가치가 있는 작품입니다
튜나님이 TVA 다루시는거 처음보네요 재밌게 보겠습니다
으아닛
기타 슬라이딩하는 장면 나오는 데가 1주 전에 갔던 카와사키 역사랑 라조나 같은데 맞나 싶어요
걸밴크.. 봐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