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쵸.... 중국이 아니라 인도로 생각햇엇음. 아메리카 원주민을 인디안이라고 부르는것도 인도라고 생각해서 그런거죠, 그리고 콜롬비아라는 나라만 봐도 알수있듯이 콜롬버스가 발견한 곳은 남미쪽이고, 북아메리카는 콜롬버스 후에 아메리고 베스푸치에 의해 제대로 탐험되어서 그이름을 따 아메리카가 된겁니다.
이게 당시 항해의 난이도를 지금과 비교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우리가 와 닿지 않는 것 뿐입니다. 여기 지식해적단에서 영상에서 말 안한 부분이 당시 콜롬부스의 처음 항해때 가져간 3개 캐러밸선은 당시 기술수준을 현대의 관점으로 바꿔놓는다면 가히 아폴로 우주선급의 기술도였습니다. 그만큼 당대 기술을 다 때려박아 만든 거였죠. 저 당시 항해 난이도가 장난 아닌게 나침반이 있음 머하겠어요. 해상에서의 위치를 알려면 '위도'+'경도'를 알아야 하는데 당시 항해기구로 위도는 쉽게 알아냈지만 경도는 알아내는 방법이 거의 없었습니다. 본 영상에서 8분경에 '바하마 제도로 추정된다'라고 했던 이유가 당시 항해술로 위도-경도를 알수 없어서 '저기 도대체 어딤?' 이라는 의문점이 생긴 겁니다. 저 당시 저런 항해에서 갔던 곳을 다시 확인하려면 이정표 역할을 할 비석이나 다른 것들 만들어 놓고서 다시 유럽 돌아갔다가 리턴해서 추측으로 간(지난번에 대략 며칠간 이래이래 항해 했으니 이대로 가면 나올것이다) 만큼 가서 보이는 땅에 도착했을 때 이전에 만들었던 이정표를 확인하거나 이전에 봤던 원주민 만나서 '오? 너 또왔음?' 하면 이전에 갔던 곳 맞느거고 아니면 '여기가 아닌가봐. 거기 찾아가야지' 했던 때입니다. 이후 마젤란의 항해에서도 보면 중간에 태평양 건너는 과정에서 얼마나 사람 많이 죽어나는지 뿐만 아니라 한참 이후의 여러 유명한 항해에서도 목표로 하는 섬 못찾아서 '이섬이 아닌가벼~ 요섬도 아닌가벼~' 하고 헤매다가 죽는 건수가 엄청납니다. 대항해시대의 위대한 업적 중 하나로 알려진 바스코 다 가마의 인도항로 개척도 실은 중간까지는 선배들의 힘으로 항로 파악이 된 상황이었고 이후는 당시 아랍의 수로 안내인을 포섭하는데 성공한게 컸습니다. '대항해 시대'라는 말에 걸맞지 않게 당시 유럽의 항해술은 폴리네시아와 아랍에 비해 엄청 뒤떨어진게 아랍의 수로 안내인들은 여러 수로.항로에 대해서 시(운문)으로 기록을 해 놨고 그 내용들을 보면 위도-경도를 정확히 파악하는 내용들이 하나둘이 아닙니다. 폴리네시아의 항해자들도 자기 머리 위에 어떤 별이 있으면 위도가 어느정도인지 알았고 각 섬별로 어느 위도까지 간 뒤에 거기서 동-서 방향으로 어떤 섬들이 있는가를 쫘악 알고 있어서 어느 위도까지 간 뒤 동쪽-서쪽으로 가는 방법을 써서 폴리네시아라는 엄청 넓은 망망대해의 섬들을 연결하는 정기적인 연락선을 띄웠지만 저때 서유럽의 항해술은 저정도밖에 안되었기 때문에 그 모험이 엄청난 거였습니다. 때문에 토스카니니의 이야기가 설득력을 얻었던 게 지금도 거리가 길면 항로의 위험성은 증가하는 것은 당연한데 그 난이도가 지금과는 달리 엄청 넘쳐났고 그렇게 되면 비용이 더 들어가기 되는지라 콜롬부스의 항해 지원을 놓고 벌어진 카스티야 왕궁에서의 토론은 결국 "이거 계산해서...이득 남을까? 이 콜롬부스라는 넘이 말한 만큼 돈 남아?' 와 함께 또 이야기 들어간게 '콜롬부스가 지 몫으로 달라는거 너무 크잖아?' 였으니까요...
아메리카 대륙에 살고 있던 원주민들은 고대 아시아계 인류 일부가 아메리카 대륙으로 넘어간 것으로 추정을 하고 있고, 서방세계에서도 영상에서 언급했듯이 콜럼버스가 발견하기 수백년 전 이미 바이킹이 아메리카 대륙을 다녀갔었던게 흔적까지 확인이 되었다. 콜럼버스는 서쪽으로 항해하여 아시아까지 도착한 사람도 아니고, 아메리카 대륙의 개척자도 아니고, 서방세계 최초의 아메리카 대륙 발견자도 아니었다. 그냥 아메리카 대륙을 침범하여 온갖 악행을 일삼은 침략자였을 뿐...
@@davidjacobs8558 사실 당연히 알고는 있죠. 교황청도 사실은 알고 있는데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하도 지구가 완전한 정구체로 되어있다고 우기니깐 교황청도 그건 아니지 않나 땅 중에 평평한 부분도 있는데 완전한 정구체는 아니고 약간 타원형인 구체일거다라고 주장했었던거고요.
아들과 함께 애청하는 지식해적단! 제가 먼저 보고 공부한 후 아들과 같이 또한번봐요^^ 에바, 지지 .. 처음엔 욕인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요즘 애들이 쓰는 단어네요 젊은 세대의 건전한 채널을 통해 아이와 세대차도 좁혀가고 '신식엄마'가 되어가는 느낌이에요^^ 얼마전 추천해주신 '휴먼카인드'라는 책을 아들이 빌려달래서 빌려줬더니 잘 읽네요
@@헤네시스-z7rHello, can I ask you something? In Korea, America is taught as 1 continent or 2.? In China, they teach us 1 continent, not only in China, but also in Latin America 32 coutries(brasil argentina peru mexico colombia panamaand others) Vietnam, Indonesia, France, Italy, Spain, Greece, Iran, Turkey, Azebaijan, Taiwan and other countries in the world.
@@헤네시스-z7r Oh seriously, it surprises me a lot because in Korean Google it says America is the second largest continent after Asia😯here in china 🇨🇳 is 1 continent america not 2 It depends on the model, there are also 15 countries of the Soviet Union and Japan, they consider Europe+Asia 1 continent Eurasia, the Soviet Union also has another world, parts Eurasia 2 continent and America 1 continent
처음 발견한건 콜럼버스인데 불쌍하게도 죽기 직전까지도 신대륙을 아시아라고 믿었고 콜럼버스의 향해를 도왔던 동료 아메리고 베스푸치가 콜럼버스가 발견한 대륙이 신대륙이라는걸 널리 알리면서 대륙의 이름을 콜럼버스의 이름을 따지 않고 아메리고의 이름을 따 아메리카로 지금까지도 불리게됨 ㅋㅋㅋㅋ
Lv.1 개발자님이 말씀하신 거지만 더 보충하자면... 리더스 다이제스트에서 오래전에 '미국을 발견한 사람은?' 이라는 기사를 통해 콜롬부스 이전의 엄청난 증거들을 나열함. 그리고 내린 결론 "콜롬부스가 아메리카를 처음 발견한 사람이 아닌건 확실하다. 하지만 콜롬부스는 아메리카에 다녀온 걸 그때가지의 사람들 중 가장 크게 기자회견 한 사람이다" 콜롬비아라는 명칭이 북미 즉 미국쪽의 명칭으로 나온 것에 대해 쓰여진 소설이 있는데 그게 바로 쥘 베른의 '지구에서 달까지' 임. 그래서 달로 가는 포탄 이름이 '컬럼비아드' 였고 이 명칭이 우주왕복선 '컬럼비아' 에도 붙어버린 거임.
@@양원석-t5lHello, can I ask you something? In Korea, America is taught as 1 continent or 2 ? In China, they teach us 1 continent, not only in China, but also in Latin America. 33 countries(México Brasil argentina peru panama colombia and others) Vietnam, Indonesia, France, Italy, Spain, Greece, Iran, Turkey, Azebaijan, Taiwan and other countries in the world.
@@chip9178 호주는 말라카 상인들과 접촉하던 중국/일본상인들도 언급이 없던걸 보면 정보가 돈것같지는 않은데... 제 생각에는 아마 실측으로 남방대륙을 가정했다기보단 당시 시대상에 걸맞게 "북쪽에 유라시아처럼 거대한 대륙이 있다면 남쪽에도 그에 걸맞는 대륙이 있어야 균형이 맞을 것이다" 같은 생각에서 남방대륙을 가정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2:47 이사벨, 페르난도가 서로 살아있을때까지는 각자 나라에 간섭하지 못하다가 둘 다 완전히 죽은 손자대에서 진정한 통일왕조가 성립된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이 둘의 딸인 영국 캐서린 왕비가 “에스파냐의 캐서린”이 아니라 “아라곤의 캐서린”이 되는거구요. 이사벨이 먼저 죽고난 뒤에 페르난도가 카스티야에도 영향력을 발휘하려고 하다가 카스티야 귀족들 반발에 부딪혔다고 하죠. 스페인 중세 역사 좋아하는 입장에서 진심 이 퀄리티로 레콩키스타 보고싶습니다. ㅠㅠㅠㅠ
![[비정상회담][54-1] 타일러가 말하는 콜럼버스의 두 얼굴?!⊙ㅁ⊙ (Abnormal Summit)](/img/n.gif)
11:30 지도가 완전 망망대해였다가 서서히 육지가 밝혀지는 식의 묘사가 너무 신박하네요.
현대의 지구본 위에서 탐험을 묘사했다라면 별 긴장감이 안 들었을텐데, 이런 식으로 묘사한 덕분에 뱃사람들의 감정을 간접체험한 것 같아요ㅎㅎ
스타크래프트 밖에 생각 안나던데 ㅋㅋㅋㅋ
ㄹㅇ 뭔가 스타에서 계속 땅 넓히는 느낌 ㅋㅋㅋㅋ
아 여기 민속놀이 틀타 즐겨하시는 분들이 계시네
틀타 세대보다 더 틀은 대항해시대2 생각...ㅠㅠ
이게 에펙이었나? 암튼 이런 편집 너무 좋네요. 재밌는 다큐 보는 느낌
9:30 콜럼버스는 자기가 도착한 땅이 "인도 어디쯤"이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카리브해 섬들은 "서인도 제도"라는 이름이 붙었고, 영국은 아시아 인도를 "동인도"라고 구분해서 부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영국이 인도를 지배할 때 써먹는 "동인도 회사"가 나온 겁니다.
근데 왜 서인도임?? 서쪽으로 와서 발견해서 서인도인가
그쵸.... 중국이 아니라 인도로 생각햇엇음. 아메리카 원주민을 인디안이라고 부르는것도 인도라고 생각해서 그런거죠, 그리고 콜롬비아라는 나라만 봐도 알수있듯이 콜롬버스가 발견한 곳은 남미쪽이고, 북아메리카는 콜롬버스 후에 아메리고 베스푸치에 의해 제대로 탐험되어서 그이름을 따 아메리카가 된겁니다.
@@커피주전자-k4r 영국 기준으로 아메리카는 서쪽 인도는 동쪽
@@glory78245👍👍👍👍
이보다 일러스트가 고퀄인 채널은 본 적이 없다 ㄹㅇ
그건 킹정이지
ㅇㅈ
ㅇㅈ
사운드도 고퀄..
리얼;;왜 100만 유튜버가 아니지;;곧 될듯;;
북극항로때부터 느낀건데 지구본이 영상 확실히 살리는듯
그냥 백지도 띄워놓고 대충 표시해서 보여주는거보다 지구본 휘리릭 돌리면서 설명해주니까 이해하기도 쉽고 보기에도 너무 편안해서 좋음
항해할 때마다 발견한 만큼만의 지도만
보여주고, 전체 아메리카대륙을 보여주지 않으니까, 진짜로 지금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것처럼 실감나네요
훌륭하세요
콜럼버스가 발견하는 신대륙이 지도에서 조금씩 드러나는 부분 너무 기가 막힌 연출이에요 ㅠㅠㅠ
ㅋ
문명
결과를 알고보니까 ㅈㄴ 재밌네 ㅋㅋㅋㅋㅋ
지구본 그림 퀄리티가 보는 맛이 있네요
말년에 워낙 스페인하고 사이가 나빠져서 죽어도 스페인 땅 안밟겠다는게 유언이었는데 결국 스페인에선 아예 관을 공중에 띄워서 안장하고있는걸로 유명하죠...
허경영식 무덤인가요? ㅋㅋ
스페인 정부 존나 똑똑하네
누가 의견낸지는 모르겠지만 존나똑똑하다
세비야 대성당 갔을때 봤어용 ㅋㅋ
사람들이 엄청 모여서 보고있었는데, 한국 올때까지 콜럼버스 묘인줄도 몰랐던..
??? : 후손들이 말을 겁나 잘들었어요
ㅋㅋㅋ안 밟긴 안 밟았네 ㅋㅋㅋㅋㅋㅋ
와 교과서나 책으로 막연하게 배웠던 내용을 이렇게 애니메이션과 동영상으로 보니 역대급으로 재밌고 이해가 잘되네요 이채널 제발 떴으면!!
그래도 공부를 잘해지는건 아니예요
ㄹㅇ 신대륙발견, 죽을때까지 신대륙 아시아라고 생각함 빼고 아무것도 안알려주는 교과서 수준
학교에서 이렇게 가르쳐야 하는데
선장님 콘스탄티노플의 역사는 주제로 어떨까요? 틈만나면 주인 바뀌던 땅이라 스토리 나올 것 같읍니다
페르시아 땅이였다가 로마 땅이였다가 비잔티움 땅이였다가 오스만 땅이였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 요새랑 천년제국, 아나톨리아 꿀땅 안박아뒀으면 몇십번은 주인이 바뀔 땅임ㅋㅋ
흑해랑 지중해 사이라는 위치가 미쳐가지고..
하 시험범위...
세계사에서 진짜 무슨 꿀바른 지역마냥 예루살렘만큼이나 핫한 포인트였죠 ㅋㅋㅋ
이게 당시 항해의 난이도를 지금과 비교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우리가 와 닿지 않는 것 뿐입니다.
여기 지식해적단에서 영상에서 말 안한 부분이 당시 콜롬부스의 처음 항해때 가져간 3개 캐러밸선은 당시 기술수준을 현대의 관점으로 바꿔놓는다면 가히 아폴로 우주선급의 기술도였습니다. 그만큼 당대 기술을 다 때려박아 만든 거였죠.
저 당시 항해 난이도가 장난 아닌게 나침반이 있음 머하겠어요. 해상에서의 위치를 알려면 '위도'+'경도'를 알아야 하는데 당시 항해기구로 위도는 쉽게 알아냈지만 경도는 알아내는 방법이 거의 없었습니다. 본 영상에서 8분경에 '바하마 제도로 추정된다'라고 했던 이유가 당시 항해술로 위도-경도를 알수 없어서 '저기 도대체 어딤?' 이라는 의문점이 생긴 겁니다.
저 당시 저런 항해에서 갔던 곳을 다시 확인하려면 이정표 역할을 할 비석이나 다른 것들 만들어 놓고서 다시 유럽 돌아갔다가 리턴해서 추측으로 간(지난번에 대략 며칠간 이래이래 항해 했으니 이대로 가면 나올것이다) 만큼 가서 보이는 땅에 도착했을 때 이전에 만들었던 이정표를 확인하거나 이전에 봤던 원주민 만나서 '오? 너 또왔음?' 하면 이전에 갔던 곳 맞느거고 아니면 '여기가 아닌가봐. 거기 찾아가야지' 했던 때입니다.
이후 마젤란의 항해에서도 보면 중간에 태평양 건너는 과정에서 얼마나 사람 많이 죽어나는지 뿐만 아니라 한참 이후의 여러 유명한 항해에서도 목표로 하는 섬 못찾아서 '이섬이 아닌가벼~ 요섬도 아닌가벼~' 하고 헤매다가 죽는 건수가 엄청납니다.
대항해시대의 위대한 업적 중 하나로 알려진 바스코 다 가마의 인도항로 개척도 실은 중간까지는 선배들의 힘으로 항로 파악이 된 상황이었고 이후는 당시 아랍의 수로 안내인을 포섭하는데 성공한게 컸습니다.
'대항해 시대'라는 말에 걸맞지 않게 당시 유럽의 항해술은 폴리네시아와 아랍에 비해 엄청 뒤떨어진게 아랍의 수로 안내인들은 여러 수로.항로에 대해서 시(운문)으로 기록을 해 놨고 그 내용들을 보면 위도-경도를 정확히 파악하는 내용들이 하나둘이 아닙니다. 폴리네시아의 항해자들도 자기 머리 위에 어떤 별이 있으면 위도가 어느정도인지 알았고 각 섬별로 어느 위도까지 간 뒤에 거기서 동-서 방향으로 어떤 섬들이 있는가를 쫘악 알고 있어서 어느 위도까지 간 뒤 동쪽-서쪽으로 가는 방법을 써서 폴리네시아라는 엄청 넓은 망망대해의 섬들을 연결하는 정기적인 연락선을 띄웠지만 저때 서유럽의 항해술은 저정도밖에 안되었기 때문에 그 모험이 엄청난 거였습니다.
때문에 토스카니니의 이야기가 설득력을 얻었던 게 지금도 거리가 길면 항로의 위험성은 증가하는 것은 당연한데 그 난이도가 지금과는 달리 엄청 넘쳐났고 그렇게 되면 비용이 더 들어가기 되는지라 콜롬부스의 항해 지원을 놓고 벌어진 카스티야 왕궁에서의 토론은 결국 "이거 계산해서...이득 남을까? 이 콜롬부스라는 넘이 말한 만큼 돈 남아?' 와 함께 또 이야기 들어간게 '콜롬부스가 지 몫으로 달라는거 너무 크잖아?' 였으니까요...
희망봉까지 가는데 엄청 오래걸렸죠 책임자들도 여러번 바뀌고
근데 캐러밸은 조선 판옥선보다 작은 배였어서 그걸로 아메리카 발견한 건 대단하긴 함.
@@강아지고양이-g3o 그래서 역사학자 중에선 '인류 최고의 발명품 중 하나' '인류 역사를 바꾼 발명품 중 하나'로 이야기했던 학자도 있었습니다. 제가 댓글에 쓴 '아폴로 우주선급' 이라는 것도 그 학자가 이야기한 것에서 따왔답니다.
결론은 아랍애들 때문에 기술이 발전하고 신대륙을 발견했다이군요
@@文成羽 서구 중심의 역사관이 주류라 아랍은 외부인, 타자화됐지만 사실 페르시아, 아랍 세력은 꾸준히 중개무역을 하고 동서간 교류도 끊임이 없었음
처음에 분명히 미대륙이 나와야하는데 이상한 섬만 조금씩 계속 나와서 의아했는데, 콜럼버스가 느낀 감정을 제가 간접체험한것 같네요..ㅎㅎ 영상 수준이 아주 높습니다.
주입식 위인
엌ㅋㅋ
이 양반 만큼 본받을게 없는 위인도 없음....
@@송-e2r 에디슨 있자늠 ㅋㅋㅋㅋㅋ 20세기 일론머스크
@@user-uc4px3vu6z 그저 욕심많은 사업가인데 업적이 대단해서 위인이 된 것일뿐
@@user-lj7qu1ip9j 니콜라 테슬라 없었으면 그마저도 반쪽짜리 업적임.
사기꾼이 영웅이 되는 과정
???: 화성 갈끄니까~
그렇게 식민지배 시대가 열리고 많은 원주민이 죽었답니다^^
@성이름 콜롬버스가 원주민을 어떻게 대했는지 나옵니다
@성이름 제임스쿡같은 양반은 등쳐먹기만 했지 학살하고 그러진 않았음. 양아치중에 생양아치 양아치의 원조임
@성이름 그말인 즉슨 제국주의를 옹호한다는 말이군요 하하하 못배운거 굳이 댓글로 표현 ㄴㄴ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것 때문에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영토분쟁이 심해져서 교황청에서 토르데시야스 조약으로 중재에 나섰죠 ㅋㅋ
사실상 세계단위 땅따먹기의 시초가 된 사람이라고 봐야 할까요
채널 발견한지 이틀만에 영상 전부 다 봤습니다. 긴말 하지않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몇일전에 지식해적단을 처음 접하고 몇일 째 정주행 중입니다
이제까지 역사를 배울 때 글자나 설명 위주 였는데 지도를 통해서 설명해 주니 더욱 재미있습니다
키드님의 역사 인지력이 대단하네요...
외계에서 콜롬버스 격의 탐험가가 반대로 지구로 온다면...? 상상하기도 싫네요
미국이 다 해치울겁니다
@@RJ-qc2vk 아무리 미국이라도...
@@RJ-qc2vk수천 수백광년을 날아온 애들인데 미국뿐만아니라 전세계가 덤벼도 힘들지 않을까?
아메리카 원주민들처럼 병으로 죽을수도 있죠
@@RJ-qc2vk 그 미국이 외계 문명 앞에서는 아즈텍 잉카가 되는거죠
바다가보면 수평선이 둥근게 느껴지더군요. 그냥 둥근게 눈에 보여요... 먼바다에서 돌아오는 배가 돗대 꼭대기부터 보이기 시적한다는 점만으로도 옛날 항해사들이 지구가 둥글다는건 본능적으로 알고있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지도 특히 지구본 하나 만큼은 국내 최고의 유튜브 채널입니다. 대항해시대에 대한 여러 영상들을 봐왔지만 이렇게 지구본을 이용해 탐험의 느낌을 역동적으로 살린 영상은 처음 봅니다. 저같은 지도광에게 이런 영상을 제공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메리카 대륙에 살고 있던 원주민들은 고대 아시아계 인류 일부가 아메리카 대륙으로 넘어간 것으로 추정을 하고 있고, 서방세계에서도 영상에서 언급했듯이 콜럼버스가 발견하기 수백년 전 이미 바이킹이 아메리카 대륙을 다녀갔었던게 흔적까지 확인이 되었다. 콜럼버스는 서쪽으로 항해하여 아시아까지 도착한 사람도 아니고, 아메리카 대륙의 개척자도 아니고, 서방세계 최초의 아메리카 대륙 발견자도 아니었다. 그냥 아메리카 대륙을 침범하여 온갖 악행을 일삼은 침략자였을 뿐...
서양인들이 진짜 발견한 땅은 남극 밖에 없죠~!!
지도가 조금씩 밝혀지는게 대항해시대 게임에서 느껴지던 효과네요 ㅋㅋㅋ
진짜... 대항해시대3에서는 지도 빈틈없이 다 찾는다고 휩쓸고다녔었는데...
미친놈이 세상을 바꾸고, 이익은 똑똑한 놈이 누린다.
1:10 ???: 히히히 못 가~
기원전 사람: 지구는 당연히 둥글지~
현대 사람: 지구는 평평하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세종실록 보면, 중국 사신과의 대화가 나오는데,
한양의 위도가 38도라고 하니까 북경의 위도는 40도 라고 말하는게 나옴.
그러니까 지구가 둥글다는걸 알았다는 소리.
또 직각을 서양처럼 90도로 나눴다는것도 알 수 있고.
뜻밖의 퇴화
@@davidjacobs8558 사실 당연히 알고는 있죠. 교황청도 사실은 알고 있는데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하도 지구가 완전한 정구체로 되어있다고 우기니깐 교황청도 그건 아니지 않나 땅 중에 평평한 부분도 있는데 완전한 정구체는 아니고 약간 타원형인 구체일거다라고 주장했었던거고요.
0:41 물음표 모양 신대륙 완전 센스 있었다!
8:53 이이이잉~~
오늘도 너무 즐겁게 잘봤습니다!!! 누군가 딱 한 채널만 추천해달라고하면 뽑는 유튭채널이에요. 화이팅입니다
3:41 형 뭐라고?
빠올로 달 ppㅗ초 토스카넬리로부터 리s본으로
늘 알찬 정보 꿀잼가득한 영상
이런 고퀄 영상을 주마다 내주신다니ㄷㄷ
아들과 함께 애청하는 지식해적단! 제가 먼저 보고 공부한 후
아들과 같이 또한번봐요^^
에바, 지지 ..
처음엔 욕인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요즘 애들이 쓰는 단어네요
젊은 세대의 건전한 채널을 통해
아이와 세대차도 좁혀가고
'신식엄마'가 되어가는 느낌이에요^^
얼마전 추천해주신 '휴먼카인드'라는 책을
아들이 빌려달래서 빌려줬더니
잘 읽네요
15세기는 바다와 신대륙, 21세기는 우주와 새로운 행성으로 치환되서 똑같은 일이 벌어지진 않을지...문득 우주 탐사가 마냥 우리에게 좋은 일로만 돌아올지 생각해보게 되네요ㅠ
잘못된 정보를 믿고 용감하게 개척해나가는 진정한 사기꾼형인 것 같습니다. 게다가 행동까지 최악이다만은 결국 이걸 바탕으로 스페인이 무적함대를 갖게되는 원동력이 된 것 같네요. 영상 감사드립니다.
다음 이야기는 콜롬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이후, 코르테스 여정대의 호기심으로 가득 찬 아즈텍 제국 방문기해주세요!!
어떤 유튜버는 텍스트랑 특유의 목소리만 갖고 영상 대부분 채우는데
이분은 영상에도 엄청 공들인게 느껴진다. 구독자 100만이 안아까운 유튜버
지식 해적단에 너무 재미있는 영상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이게 너무 재미 있어서 여러 번 봅니다 ㅎㅎ
어렸을땐 완전 모험심넘치고 멋있는 인물인줄 알았지만...
사실은 그냥 출세욕 많은 존버충이었습니다 ㅋㅋㅋㅋ
콜럼버스 수행평가 있어서 요약영상 찾다가 이 영상보고 만점 받았어요 ! 감사합니다 ❤️
이런 분이 백만 찍어야 하는데 진짜
4:10 형 그냥 프톨레마이오스가 대단한것도 있지않을까?
데츠논노 그러치안타
@@user-ri73bdis88h7 ?왜왜왜
@@user-ri73bdis88h7 프톨레마이오스 지도가 당시 기준으로 상당한 정확도를 가진 지도가 맞는데 뭔 소리임?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콜럼버스가 미국을 발견했다고 알고 있지만, 다행스럽게도 여기서는 서인도 제도, 카리브해하고 비교적 정확히 설명해 줘서 감사합니다
9:24 보다가 원주민 자막에 맥없이 터져버렸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매번 잘 보고 있지만 드립과 자막이 화룡점정인 것 같습니다ㅋㅋㅋㅋ
말도 안되는 것도 우기다 보면 된다? 그러니까 지식해적단의 1일 1영상을 계속 우기면 가능할수도 있단 말인가........
어렸을 때 콜럼버스 위인전 읽으면서 자라가지고 콜럼버스를 위대한 탐험가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원주민들의 시각에서 콜럼버스는 그냥 학살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을거란 생각이 드네 이거 보니까
당시 항해의 최종목적은 황금과 무역이익
새로운대륙에대한 순수한 지적호기심이아니라
철저한 비지니스였음
항해=이익극대화 비지니스
탐험가이라기보다 벤처 무역업자니까
위인이나 지식인이라기보단 그냥 기업가
@@헤네시스-z7rHello, can I ask you something? In Korea, America is taught as 1 continent or 2.? In China, they teach us 1 continent, not only in China, but also in Latin America 32 coutries(brasil argentina peru mexico colombia panamaand others) Vietnam, Indonesia, France, Italy, Spain, Greece, Iran, Turkey, Azebaijan, Taiwan and other countries in the world.
@@evamamani9026 in korea, ordinary teach that america is 2 continent
@@헤네시스-z7r Oh seriously, it surprises me a lot because in Korean Google it says America is the second largest continent after Asia😯here in china 🇨🇳 is 1 continent america not 2 It depends on the model, there are also 15 countries of the Soviet Union and Japan, they consider Europe+Asia 1 continent Eurasia, the Soviet Union also has another world, parts Eurasia 2 continent and America 1 continent
너무 재미있어요!
오늘도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파이팅!
헥토파스칼님 안녕하세요~!! 항상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항해물 많이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발견한건 콜럼버스인데 불쌍하게도 죽기 직전까지도 신대륙을 아시아라고 믿었고 콜럼버스의 향해를 도왔던 동료 아메리고 베스푸치가 콜럼버스가 발견한 대륙이 신대륙이라는걸 널리 알리면서 대륙의 이름을 콜럼버스의 이름을 따지 않고 아메리고의 이름을 따 아메리카로 지금까지도 불리게됨 ㅋㅋㅋㅋ
Lv.1 개발자님이 말씀하신 거지만 더 보충하자면...
리더스 다이제스트에서 오래전에 '미국을 발견한 사람은?' 이라는 기사를 통해 콜롬부스 이전의 엄청난 증거들을 나열함. 그리고 내린 결론
"콜롬부스가 아메리카를 처음 발견한 사람이 아닌건 확실하다. 하지만 콜롬부스는 아메리카에 다녀온 걸 그때가지의 사람들 중 가장 크게 기자회견 한 사람이다"
콜롬비아라는 명칭이 북미 즉 미국쪽의 명칭으로 나온 것에 대해 쓰여진 소설이 있는데 그게 바로 쥘 베른의 '지구에서 달까지' 임. 그래서 달로 가는 포탄 이름이 '컬럼비아드' 였고 이 명칭이 우주왕복선 '컬럼비아' 에도 붙어버린 거임.
@@양원석-t5lHello, can I ask you something? In Korea, America is taught as 1 continent or 2 ? In China, they teach us 1 continent, not only in China, but also in Latin America. 33 countries(México Brasil argentina peru panama colombia and others) Vietnam, Indonesia, France, Italy, Spain, Greece, Iran, Turkey, Azebaijan, Taiwan and other countries in the world.
영상 하나 하나 정성이 들어있고, 재밌고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설민석이 활동을 멈춰서 역사에 대한 흥미가 떨어질때쯤 지식해적단님 영상을 만나서 너무 좋아요. 틀딱 역사학자들이 뭐라하던 말던, 영상 꾸준히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틀딱 역사학자를 멀리하고 설구라를 믿었다니..
설민석 역사왜곡 겁나게 해대서 나락간거라 활동을 ’못‘하는거. 멈춘게 아니라
와 현대 지도가 아니라 망망대해에 섬이랑 대륙 부근 조금씩 밝혀지는거 ㄹㅇ 찐이네
광고도 콜롬버스,,, 소름
콜럼버스: 세상의 모든 것을 그곳에 두고 왔다.
그렇게 대항해시대의 막이 오른 것이었다
그..그거 맞아?
ㅇㅇ 맞음 산타마리아호 골디로저가 배이름임
원피스 찾으러 가자!!
06:56 초 앵무 넘 귀여워요
잼있게 잘봤습니다 항상 흥미진진하네요 ㅎㅎ
배웠던 내용인데도 애니메이션때문에 넘나 재미지네용 재미따
진짜 재밋다 잘만드셧다 대박 애니메이션 너무 재밋고 보기좋아요
무엇보다 영상 퀄리티가 좋네요. 영상미 보느라 내용이 안들려서 2번 봤습니다 ㄷㄷ 영상 제작자분 고생 많이 하실듯 ㅋㅋ
새 영상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알찬 정보 감사합니다~^^
이렇게 자주 고퀄 영상을 볼 수 있다니 너무 행복합니다... 혹시 지하실에 갇혀 영상을 만들고 계신다면 다음 영상에서 당근을 흔들지 마시고 계속 영상을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세계사 좋아하는데 이 채널을 이제야 발견했어요 내용도 좋은데 영상 그래픽퀄이 엄청나네요!!
잘보구가요 감사합니다~!!
07:10 오류 알려드립니다😢 당시 포르투갈이 희망봉을 발견한건 맞으나 바스쿠 다 가마가 희망봉을 돌아서 인도 캘리컷에 도착한 것은 콜럼버스 항해 이후인 1498년 입니다.
만약 아메리카 대륙이 없어서 콜럼버스가 진짜로 동북아시아로 들어왔으면 세계사가 어떻게 됐을까
당시 항해기술론 동아시아 가기전에 굶어 죽는지라..
해적분들이라 다른 영상들도 재미있는데 그런가 항해 관련한 영상들이 너무 재밌어요 특히 북극항로가 제 최애영상입니다
지식해적단 이 영상은 학교에서 역사교육 자료로 써도 될듯 진짜 컨텐츠 퀄리티 목소리 영상미 다 괜찮음.
11:23 벨기에 레오폴드 왕의 대선배가 여기 있었군요...
사실 신대륙 찍은 건 바이킹이 훨씬 전에 해낸 일인데, 그 바이킹에 관한 주제로 영상 만들어주심이 어떠한지...?
진짜 시간순삭 유익하고 재미있음
합리적인 사람은 자신이 세상에 적응한다.
합리적이지 않은 사람은 세상을 자신에게 적응시키려고 계속 노력한다.
그래서 모든 발전은 합리적이지 않은 사람에게 달려있다.
버나드 쇼의 명언이죠.
KIA~
십자군 전쟁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욕심에 가득한 전쟁으로만 알고있는데 좀 더 복합적으로 이해하고 싶어요! 매번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이집 편집 진짜 재밌게 하네 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미있네요 눈과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늘 퀄리티좋고 빠른 영상 감사드립니다.선댓 후감상합니다
10:47 - 해골모양 에스파냐까지 따라가는거는~~~ 그러려니 하는데~~ 10:52에 해골모양 안지워졌어요~~ ^^
너무 설명을 잘해주시네요♡
13:19
13:19
- 지구는 이미 회생불능! 화성 가야해~
- 전기차타면서 수명좀 연장해~
5천만원짜리차 1억5천에 파니까 좀 사줘~
- 태양광 지붕으로 바꿔서 지구수명 좀만 더 연장해~
- 바가지요금 돈들로 드디어 로켓사업 시작했으니 많이 사줘~
- 시바코인은 미래다! 투기할테니까~
???: 코인은 화성이다
머스크멜론
이 당시 콜럼버스는 하루의 항해한 거리를 선원들에게 줄여서 말했습니다. 선원들을 안심시키려는 목적인지 아니면 진짜 실수로 그랬는진 몰라도..
이야 콜럼버스일거라고는 예상 못했다 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어떻게 보면 어렸을 때 부터 듣던 진부한 내용일 수도 있을 것 같아 최대한 지도 같은 시각적인 면에서 많이 신경 썼습니다~!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10:10 여기어디임?ㅠㅠ ㅈㄴ웃기네 ㅋㅋㅋㅋ
기다렸다 실시간으로 봐도 개이득
고퀄 ㅋㅋ 굿
0:21아니 ㅋㅋ 프링글스는 뭐냐고 ㅋㅋㅋ개터졌네 ㅋㅋㅋㅋㅋ
콜럼버스본인이 아시아라고 그렇게 믿었다면 사기꾼이 아니라 광기였네요. 하긴 돈이 된다면 미친 짓도 마다하지 않는 인간들은 넘치고 거기서 어느정도 성과내면 성공한 거고 새로운 것을 해내면 영웅이긴 하죠.
영상 진짜 재밌고 이해하기 쉽게 잘만들었다
생각해보니 유럽이 아시아를 넘어서 크게 발전하게 된 이유가 신대륙 발견이었네
퀄리티 자체가 다른 채널에 비해 너무 높네요 대단하십니다.
뭔데 이렇게 고퀄이냐...; 홍보가 더 필요한 채널이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감탄이절로나오는 유튜버ㅋㅋ
이번에도 초고퀄 영상 감사합니다 존잼
하.. ㅈㄴ 재밌다 역사는 이렇게 배웠어야했어 중간중간 나오는 효과음도 전혀 안거슬리고 너무 적절하고 영상 퀄리티는 말할것도 없고 평생 구독하겠음
시대반영(고증?) 때문인지 남반구에 미지의 남방대륙 같은 게 걸쳐서 표현되어 있네요 ㅇㅁㅇ
소크라테스도 남반구 미지의 대륙에 대해 예측했었더라구요.
뭔가 전설로 내려왔거나
아니면 은연중에 호주를 발견한 폴리네시아인의 입소문이 지구반대편까지 갔을지도
@@chip9178
호주는 말라카 상인들과 접촉하던 중국/일본상인들도 언급이 없던걸 보면 정보가 돈것같지는 않은데...
제 생각에는 아마 실측으로 남방대륙을 가정했다기보단 당시 시대상에 걸맞게 "북쪽에 유라시아처럼 거대한 대륙이 있다면 남쪽에도 그에 걸맞는 대륙이 있어야 균형이 맞을 것이다" 같은 생각에서 남방대륙을 가정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좋은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유익하게 잘 배우고갑니다
지식해적단은 진짜..우리나라를 자랑스럽게 하는 채널임
와 공해에 지도띄우는 연출이 소름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요즘 오히려 평평한 지구를 믿는 사람들이 꽤 있으니 아이러니해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스토리텔링 일러스트 브금 진짜 좋다
쓸데있는 고퀄이네 ㄷㄷ
11:25 손목국의 원조네ㅋㅋㅋ
지식을 약탈하러 출발!!
2:47 이사벨, 페르난도가 서로 살아있을때까지는 각자 나라에 간섭하지 못하다가 둘 다 완전히 죽은 손자대에서 진정한 통일왕조가 성립된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이 둘의 딸인 영국 캐서린 왕비가 “에스파냐의 캐서린”이 아니라 “아라곤의 캐서린”이 되는거구요. 이사벨이 먼저 죽고난 뒤에 페르난도가 카스티야에도 영향력을 발휘하려고 하다가 카스티야 귀족들 반발에 부딪혔다고 하죠.
스페인 중세 역사 좋아하는 입장에서 진심 이 퀄리티로 레콩키스타 보고싶습니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