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웃긴건 신입이라고 아무나 안뽑고 거의 2~3년 경력직 수준을 원한다는거ㅋㅋㅋ 혼자서 중대형 프로젝트를 관리해본적이 있거나 그의 해당하는 포트폴리오가 있어야 하며 직원관리 해본적이 있는 신입을 뽑으면서 급여는 맨날 협의ㅋㅋㅋ 는 무슨 최저시급에 계약직ㅋㅋㅋ 그러고 버티면 나중에는 나혼자서 일 다하고 있음
그나마 저들은 드러나기라도 하지 그 밑은 지금도 안 드러나네요 드러나지 않은거 엄청나게 많아요 지금 한국인 안온다는 회사들도 실상은 저런 짓들을 수도 없이 해와서 사라진건데 언론에는 힘든일 안해서 월급이 적어서 한국인이 안온다고 표현합니다 새빨간 거짓말이죠 굳이 한국인 찾을필요가 없거든요 외노자로 아니면 불법체류자들로 어떻게든 인력을 조달할수 있는데 왜 굳이 한국인 찾을까요 그래놓고 이민자를 받는다구요 최저임금 안주려고 벌이는 수작입니다 제가 그 모든걸 겪어봤고 다른 이들도 만났는데 제가 아는 거랑 수법이 똑같아었어요 이런 불합리한 환경에서 각종 성범죄랑 슈퍼갑질이 벌어지고 있는겁니다 피해가 발생해도 가해자가 외국인이라 접수도 안해주지만 외국인이 모함을 할때는 잘만 받아줍니다 한국인이라서 억울하게 당하는것도 정말 많아요 왜 이런일이 벌어질까요 인력난 때문입니다 그 인력난이 저런방식으로 형태만 다를뿐 늘 있어왔기 때문입니다 텃세도 인성이 부족해서 생긴것보다 구조적인 걸로 생긴겁니다 간호사들 태움과 비슷하죠 피해자가 하도 많아 더이상 못구하니 지인들 소개로 들어갔다가 나온 피해자들을 만났어요 제가 혹시 이렇게 이렇게 당하지 않았냐 어떻게 아냐 내 동생이 당했고 다른 피해자들을 만났기 때문에 안다 소개시켜준지인 당신을 돈받고 판거다 사장들이 이젠 하다하다 이런짓까지 하네 다른 피해자들 안 나오게 그 지인 주위에 다 소문을 내고 당신같은 분은 굳이 건드리지 못할테니 회사사장 이름과 상호를 주위에 알려라 문제 생기면 회사 폐업하고 새로 차리는 자들이다 정상적인 회사는 불법체류자를 쓰고 말지 기술 가르쳐준다고 한국인 구해놓고 최저임금도 안주고 단순작업부터 한명한테 다섯명분 일을 시키지 않는다 외국인은 그렇게 일을 시켜도 하지도 않지만 그렇게 일을 할수 있는 외국인은 더좋은 업종에 일을 하지 그쪽으론 오지도 않는다 여태껏 외국인들 피부색 때문에 차별받은줄 아는데 피부색 때문에 차별받은것보다 자신들 행실 때문에 비롯된 일이다 당신 일하던 업종에 일하는 외국인들 국적과 출신을 말해볼까요 그자들 쓰는곳은 그만큼 안좋은곳이라는 뜻입니다 님 지방대 출신이죠 고졸과 전문대 졸업자들은 절대로 안 가요 이미 다들 당해봤거든요 다음에 기술 가르쳐준다고 하는곳이면 동남아나 동아시아쪽 외노자들 있는곳이 아니면 발도 들이지 마세요 지금 동남아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인들 소문이 안좋아요 다른 ㄴ 하는짓을 따라하고 있더군요 한국인도 외국인도 쓰레기들이 있어요 가장 큰 문제는 사장이죠 똑바로 하면 그런자들 회사에서 못 설칩니다 그렇게 여러분 만나 애기해주었죠 저곳도 한국인 없으면 외국인 쓸거고 그 외국인이 일을 개판으로 해야 지만 한국인 일 안온다고 언론에 나오겠죠 하지만 그럴 정도면 이미 나라 망한 거죠 한국인이 없는거니까 저 업종에서 그럴일이 없다는걸 아니까 계속 쭈욱 저리할겁니다 호텔 최저임금도 안주고 그 임금조차도 상품권으로 주곤했어요 제가 20대일때 제 주위에 호텔 다니다 때려치운이들이 있었거든요 임금을 올렸는데 인력난 시달리니 외국인 받는다고요 요양병원도 호텔은 모르겠는데 요양병원이랑 청소 쪽으로 불법체류자들 굉장히 많이 써왔어요 그걸 핑계로 한국인들 월급 깍고 너 없어도 일할 사람 많다고 얼마나 밟았는데 퇴직금 안주려고 외국인 보다 임금을 삼사십만원 깍아서 주는것도 허다했습니다 제 주위에 실제로 당한이들이 있습니다 사람이 없어야 남은 이들이 임금을 제대로 받아요 그때문에 외국인들 자신들마다 갱단 같은걸 거의 다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게 없는 외국인을 상대로 범죄를 저지르고 공단근처 한국인 상인들을 대상으로 보호비 명목으로 돈도 오래전부터 갈취해왔어요 언론에는 외국인 포비아니 가짜뉴스니 외국인 혐오로 포장하는데 실상은 그보다 더 심각한걸 알아두세요 취업난이 심해 4년제 대졸자들이 아무 인맥도 정보도 없이 들어갔다 제가 이 유튜브에서 피해자들을 만났습니다 회사에서도 만나서 달래느라 애를 먹곤했죠 저긴 안바뀝니다 한동안 외국인 쓰진 않을겁니다 서울 명문대졸업한 유학생들 아프리카유학생들 한국을 사랑하는데 일자리가 없어 한국을 떠난다는 영상 댓글에 실제로 같이 일했던 분들 분노의 댓글이 올라왔더군요 그것 때문에 유학생들은 안쓸테고 굳이 유학생 아니어도 저기 들어갈 학생들이 줄을 섰으니 바뀔 일은 없을겁니다 그게 대한민국 정부와 기업들과 사장들의 마인드예요 그래놓고 저출산 문제를 무조건 여자들 탓으로 돌립니까 군대까지 들먹이며 다 여자탓으로 돌리더군요 거기에 결혼한 남성분들이 열받아서 둘이 맞벌이 해도 죽을지경이다 애를 맡길데도 없고 늘 일하면서 눈칫밥을 먹고 산다 애가 있는게 죄인이더라 이런데 저출산이 여자들 때문이냐 너 미필이지 야 군필자들은 이런말 안해 군대갈 능력이 되는 여자들은 알아서 다 들어오고 있는데 그외에 군대에 들여봤자 뭐에 쓰냐 우리집 애가 둘인데 우리 마누라 군대가면 애는 누가 돌보고 맞벌이를 해야 겨우 풀칠하는데 내가 군대 갔다와서 내 마누라 못 보낸다 이게 미필인 주제에 애 셋 안 낳으면 20대부터 30대까지 군대보내면 출산율이 해결된다고 애아빠들부터 군필자들 이 아주 조져놓더군요 원래 여자들하고 싸워야 되는데 남자들이 다 조지더군요 저렇게 인턴 전전 하다 나이들고 물경력 되면 알바인생이 되어버립니다 까페나 편의점 공장 알바 택배업체알바까지 실제로 그렇게 된 이들이 있어요 지금 40대초반에 있을겁니다
애들을 그러면 중요한 일에 투입시켰다가 실수하면 누구 책임이에요! 아무리 실수한 본인이라 우겨도 구조적으로 일을 시킨 자들의 책임이 보이는데 .. 당연히 잡무로 보이는 일만 시키죠. 폼나거나 중요한 일 시키겠습니까. 애들은 빗자루, 걸레 쥐어줘서 청소부터 시켜야 되요! 요즘 애들 학교에서 청소 안 시키죠? 공부하라고 .. 청소하고 잡일하면서 보고 어디에 뭐가 있고, 어디에 뭐가 있고 배우라고 하는 것인데 .. 묵묵히 맡은 일 잘 수행하느냐도 보는 것이고 .. 제 아무리 폼나는 대기업이라 해도 중요한 일은 처음부터 안 시켜요~!
@@youdieee 기업이 무슨 책임회피입니까. 책임회피가 무슨 말인지 알고 적습니까? 신입에게 중요한 일 맡겨서 경험 부족으로 망치는 것 보다 훨씬 낫죠. 신입들이 죄다 미생 주인공 처럼 처음부터 또박또박 잘 하는 줄 아시나~ 어려운 일 맡기면 하지도 못할 것이면서 .. 어렵다고 못해 먹겠다 불만 낼 것 아닙니까! 그렇게 젊어서 능력 있으니 뭐든지 다할 수 있다 하면 사업을 직접 하시던가. 그러면 곧 사방이 포식자인 정글을 보게 될 것이니 ..
회사원 아니여도 ..거의 모든 직종들이 그런것 같아요 바쁘고 힘들다는 핑계로 부하직원한테 성질 부리고... 막 하대하고 근데 법에 걸릴까봐 존댓말 쓰고 참 손님에겐 친절하게 대하라고 하면서 같이 일 하는 사람에겐 야 너 거리고 유 하게 가도 될것도 다 걸고 넘어가고 일할때 생기는 스트레스를 직원들에게 풀고 못난 사람 너무 많나요 내가 나를 지키기 위해서 하는 행동을 하면 요새 젊은 애들은 나약해서 힘든것도 못버티고 나간다 이러네요
전에 직장다닐때 대표가 산학협력 진행하려던 어떤 대학교 학생들 인턴으로 8명정도 채용한적 있었는데. 아마 담당교수와 회사대표가 서로 윈윈개념. 근대 중요한 포인트는 대기업들은 모르겠지만 일반 회사들은, 인턴들을 뽑아도 그 인턴들을 교육하고 관리하는 직원이 따로 없다는것. 한마다로 내 일 하기도 바쁜데,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을 가르치고 일 시키는것조차 (능숙해지기 전까지 잘못된 부분 반복해서 체크하고 알려줘야 하니까) 다들 꺼리고 동료들에게 넘기려함. 기존 직원들은 새로운 인턴에 대해서 일손을 도와줄 반가운 존재가 아니라, 내 일이 더 늘어나게 할 귀찮은 존재들로 느낀다는것. 물론 윗사람들은 밑에 직원한테 인턴 관리하라고 넘기면 그만. 근데 그 인턴이 나중에 회사 들어가서 인턴을 만나는 직원의 위치가 되었을때도 다를것 같진 않아, 먼소린지 대부분의 X같은 회사생활 해본 사람들은 알껄. 물론 최소한의 페이 이상은 줘야함. 내가 말하는건 업무의 내용임.
그래서 OJT를 중시하는 회사의 경우는 그 교육을 담당하는 부서와 담당 직원만 따로 있거나 혹은 교육 파견을 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각 직원들의 기술력이 곧 사업과 직결되는 IT업의 경우는 그런 회사들이 꾀 있어요. 물론 OJT와 교육훈련만으로는 실무를 배울수 없기 때문에 결국 사수가 붙긴 해야 되는데 아예 내던지는것보단 그래도 좀 낫긴 하죠.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 전문대 다닐때 현장실습제도가 도입됐죠 아무도 보내지 않으려고 혈안이었습니다 편법으로 빠져나갔죠 그걸 정부에서 못하게 막았어요 그후론 님같은 피해자가 나온겁니다 일제시대에 강제징용과 정신대가 해방이 되었어도 형태만 바뀌어서 지금까지 내려오는 겁니다 제가 고등학생 때 다들 펀법으로 빠졌는데 공고 학교가 급이 낮고 공립인 애들은 빽이 없으니 나라에서 가라는데로 갔어요 그나마 님은 전문대라 그정도로 끝났지 그당시 그애들은 전 여자애들 강간도 밥먹듯이 당한거 같더군요 남자피해자들은 찾았어요 여자대통령때 없어졌던 제도 부활시키려해서 난리났었죠 그때 그당시 피해자글이 올라오더군요 여잔 전 평생 찾았는데 포기했어요 피해자가 왜 못 나서는지 아니까요 고졸쪽은 포기했고 전문대 졸업자인데 공장에서 일하다 당한 피해자들은 찾고 있죠 현장실습제도가 생긴게 김영삼 대통령때로 압니다 그제도가 생긴게 외국인 산업연수생 제도 시행후 국제망신을 당하니 대안으로 생긴겁니다 자국민한텐 무슨짓을해도 덮으면 되니까요 처음부터 그럴목적으로 생긴거라 개선은 절대로 없을겁니다
@@신현주-n3q사탄숭배배BTS😈오빠는 나라망신답게~ 언론통제, 진실을 가리고 있고~~ 입장문을 내어 “정국이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착오로 인해 다른 차량과 접촉 사고가 발생했지만 피해자와 정국 모두 큰 부상은 없었다”며 “정국은 사고 직후 본인이 도로교통법을 위반했음을 인정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 현장 처리와 경찰서 진술을 했고,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BTS 멤버 진(본명 김석진), 제이홉(본명 정호석), RM(본명 김남준)은 지난 10월부터 11월 초까지 하이브 주식 총 99억4983만원어치를 장내에서 매도했다~~~
우리나라 채용과정의 다단계 전형화가 제일 문제임. 공기업 대기업 중견기업들은 1차 서류-2차 필기-3차 실무진면접-4차 임원면접, 여기에 합숙면접 등 기업마다 +@로 붙는 게 있으니 보통은 채용과정이 4-5단계로 구성돼 있는데, 문제는 1차에서 떨어진 사람이나 최종에서 떨어진 사람이나 똑같이 결과적으론 불합격이란 거임. 전형의 후반부에 떨어졌다고 다음 채용에서 가점을 주거나 그런 것도 없음. 몇개월에 걸친 다단계 채용에서 낙방하게 되면 다시 1차부터 또 그 과정을 거쳐야 되는데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이런 과정을 3번 정도만 반복해서 겪어도 무기력, 고립, 소외, 불안이 생길 수 밖에 없음. 그런데 이런 실패를 맛본 청년들에게 우리 사회는 "노력하면 뭐든 다 이룰 수 있다, 포기하지 말고 하면 뭐든 이룰 수 있다"라고 긍정성의 과잉을 불어넣음. 이런 긍정성의 과잉은 결국 사회에 더 많은 청년낙오자를 만들어냄. 사회구조적 문제임.
모두가 대기업 공기업 중견 사무직을 노리고 경쟁하니 수요와 공급의 논리에 따라 가격이 폭발하는건 당연한 이치임. 굳이 사교육 안하고 그런데 안가고도 고졸로도 충분히 가정 꾸리고 살 수 있는 당양한 길이 있음에도 1등부터 꼴등까지 모두가 저런 일만 쳐다보고 경쟁하는데 저렇게 비싸지지 않는다면 그게 더 신기함..😅
앗 저기 맨 마지막에 나온 박장호 나는 솔로 나왔던 사기꾼 사짜 새ㅐㅐ끼다 ..... 어ㅔ휴 ㅉㅉ 저런 사짜 사기꾼 취업컨설턴트가 판치는 대한민국 취업시장수준 말 다했지뭐.. ㅉ 이 ebs 새ㅐㅐ끼들도 값싼 대충 그냥 다큐 찎어내서 유튭 수익내려고 지금 다 업로드하네 병ㅇㅇ신같은 새ㅐㅐ끼들 ㅉ
@@user-hhf6t82be5j3고졸로 렌터카회사 다니는 친구놈도 경비하는 친구놈도 잘만 결혼해서 애 키운다만? 하다못해 주변에 귀화한 외국인들도 애들 잘만 낳고 수도권에 아파트 마련해서 잘만 키운다 이러면 또 그러겠지 그런 직업으로 애 키워봐야 본인은 물론이고 애도 슬플 뿐이라고 이런식으로 뭘 갖다대도 대기업 의사 아니면 애 못낳는다고 할거 아닌가? 애 낳으면 본인이 누릴 수 있는 수많은걸 포기해야하니 그런 손해 보기 싫어서 안하는거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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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욱팍물가는 기성세대 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떨어지는 중임. 일시적으로 높을 때도 있어도. 큰 방향은 물가는 떨어지는 중임. 왜냐하면 성장이 떨어지는 중이니까.. 인생난이도는 누가 뭐래도 기성 시대가 심했음. 아버지 이야기 들어보면 돈은 고사하고 맞으면서 배웠다 함. 대출 금리 20% 넘는데 집 사고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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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으니까 그런거다. 사람이 정말로 귀했으면 저런 취급을 당할리가 없음. 이 나라의 출산율은 내 자식도 동일한 취급을 당하게 될게 뻔한 일반인들이 출산을 안하면서 생기는거다. 정말로 출산율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이야기 하는 부류는 3개임 1. 내 노후, 내 현재가 더 중요하다는 기성세대. -> 출산율 이야기는 20년전부터 나온 이야기인데 자신이 죽고 나서 터지는 문제 알빠임? 내 지금 세금 적은 것, 정부 지원금 많은게 중요하다는 사람 2. 출산을 할 여건이 충분한 부를 가진 경우 : 밑바닥 깔아주는 아이가 적어지면 자신의 아이는 더욱 노력해야 지금 수준 유지가 가능하고 태어난 아이는 기성 세대를 위해 더 힘든 부양책임을진다. 3. 인구와 관련된 연구를 하는 학자들 : 진짜 나라 하나 ㅈ될 미래가 너무 눈에 보여서. 이외의 평범한 2030들은 출산율 알빠아님. 내가 저런 대우 받으면서 일하는데 뭔 출산율이야 ㅋㅋㅋ 그리고 여기에서는 봉급이 적다고만 이야기 나왔는데 인턴 일 하는 거 다 니 경험이니 어디가서 이런거 돈주고 배워야된다니 하면서 업무 더 주고, 정직원 되야지? 하면서 업무 더 주고. 그러고 나서 뒤통수 맞는거 주변에서 못 들어봤나? 나만 해도 온갖 잡무 다 해가면서 비슷한 가스라이팅 당했는데 실제 직무 들어가보니까 알바생 시켜도 되는 잡무들 그냥 알바 고용안하고 시킨거드만. 지들 인건비 아낄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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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니 대략 90년생~94년생이 겪었을 시점이네요. 그 전에 인턴제도가 처음 시행 됐던 80년대 초중반 년생이 사회로 나올 당시 단순 반복적인 것만 시키고 정규직 전환율 0%다 라고 뉴스에 나오고 나서 그나마 개선 된 상태가 이 정도라고 하니 놀랍습니다. 앞으로 사회로 나올 예비 사회인들에 대해 정책적으로 더욱 보완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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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취준생 시절 3개월 인턴으로 쓰이고 직원으로 써줄 것 처럼 자세한 실무 가르쳐 주는 척 하더니 버려졌는데 알고보니 계속 똑같이 3개월에 한번씩 갈아치우더군요... 뭐 별 같잖은 온갖 핑계 다 대서 쫓아냅니다. 이때 이곳도 엄청 욕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그나마 나은 거였나보네요? 어쨋든 인턴 월급 제대로 챙겨주긴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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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쌓으라고 해서 인턴알아봤는데 막상가면 잡일시키고 뭐 했냐고 하면 말하기도 창피한것들이 더 많고 돈도 하루에 만원쥐어주는데 그것도 바로안주고 결국 물경력이고 이력서 경력사항 쓰려고 해도 인턴이랑 알바는 보지도 않고 ㅋㅋ 중소라도 가려하니깐 다들 또 중소가면 물경력된다하고 뭐 어찌해야하누 ㅋㅋㅋ
@@HIGH_YGG_MAV_WLD 사실 팩트는 돈이 문제임 그냥 기성세대는 그냥 참고 다했지만 지금은 그런 시대도 아닐뿐더러 지금 세대는 인턴으로 대기업 초봉처럼 주면 넙죽넙죽할 세대임 노력이 부족했어도 기회는 주어질 수 있다고 생각은 함 물론 나도 취준생이고 한거 ㅈ도없지만 간절하다ㅠ
@@HIGH_YGG_MAV_WLD 이 말 진짜 무서운거임. 노력해서 자격증 4개 따고, 포트폴리오 ㅈㄴ 준비해서 취업시장 도전했다가 다 낙방하고, 현타와서 일용직 뛰어야 하나 생각하는데. 내 학과, 자격증이랑 아무 상관 없는 회사에서 제안 들어와서 취직함; 취준 3년 동안 진짜 별에 별 생각이 다 들고 잠도 줄여가면서 노력했는데 아예 다른 업계 그것도 내가 도전했던 회사들보다 조건마저 좋은 곳 들어오니깐 감사하는 마음인데 현타 씨게 오더라. 이런 상황에 노력 부족하다고 하면 수험생한테 1등 할 수 있는건데 니 노력이 부족해서 못하는 거라고 잔소리 하는거나 마찬가지임. 지금 들어온 회사도 내가 노력해서 들어온 것도 아니고 운이 좋아서 들어왔다는 생각밖에 안듦
대학때 **공사에서 해외인턴했는데 생활비 좀 주는거는 고스란히 생활비로 다 나가 크게 괘념치 않았지만.. 결과적으로 활동기간 마치고 돌아봤을 때 인턴십 지원하고 준비했던 시간과 기회비용까지 생각하면 후회되는 부분이 있었다. 상상했던 업무 관련 체험? 교육? 그런 것 보다 데일리 단순 잡일하는거라 그냥 사무직 풀타임 알바하는거에 비교해서도 배우는 내용 보다는 그냥 사무실 분위기만 구경하고 심부름 하다 온 느낌. 우편물 정리, 탕비실 관리, 사무용품 주문, 우편물 포장, 자료수집 정도라 업무라 부르기도 민망한데 매일 습득한 업무에 대해 일지는 써야하고;; 실무자분들도 솔직히 말씀하시길, 너네가 오는거 자체가 본인들에게 추가업무라구ㅜㅜ 매일 야근하시는거보니 일에 허덕이는데 대학생들 뒤치닥거리하고 없는일도 만들어서 시켜줘야하니 성가신거 맞는거 같아 방해나하지말고 조용히 있다 가자 싶었다. 인턴쓰려면 최소 이 인력을 교육할 목적, 내용, 할일, 사후채용 계획, 그리고 관리자는 있어야하지 않을까 싶고 지원자들이 알 수 있게 인턴기간동안 무슨 일을 배우고 하게 될지 미리 자세히 고지해주면 좋겠다. 소중한 시간 들여 참여하는건데 탕비실 관리, 쓰레기 비우기 하려고 인턴 지원하는거 아니니까. 이러느니 차라리 사무직 알바 하는게 일은 더 많이 는다고 수기 남겼더니만 공사 채용 담당자가 댓글 남겼던게 아직도 안잊혀짐. 운 좋게 선발돼 다른 학생들은 가지고 싶어도 못 가지는 경험을 했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교육을 하는데는 돈이 듭니다. 그 비용을 들여서 학생들을 가르치면 그 학생들은 인턴 후 다른 곳으로 지원해 버립니다. 교육은 내가 해줬는데 일은 다른 곳 가서 하는것이죠.(마치 중국놈들이 한국에서 의료보험 받듯이) 그러므로 회사 차원에서는 교육을 하는게 손해 입니다. 그렇다면 회사는 왜 인턴을 뽑을까요? 사회적으로 또한 정책적으로 인턴을 뽑는게 이득이기 때문입니다. 사회적 시선이 ' 저 회사는 그래도 인턴은 뽑는구나~' 하고 뽑는 것이고, 정책적으로 인턴을 뽑으면 지원금이 나오니 회사 입장에서는 울며 겨자먹기로 인턴을 뽑아 주는거죠. 사회는 당신의 부모가 아닙니다. 아무런 댓가 없이 교육을 해 줄 이유가 없어요. 당신이 능력이 부족하니까 인턴쉽을 지원했을것이고, ( 능력이 있다면 스카웃 받거나, 정직원으로 채용 됬겠죠.) 본인의 능력이 부족한데 회사에서 그걸 알려줘야 한다는 생각 자체가 글러 먹었습니다. 제가 당신이었다면 그런 허드렛일을 하면서 실무자들을 도와주고나서 " 도와드릴일 없을까요?" 하고 알아서 제 밥그릇을 찾아 먹었을 겁니다. 지금 님이 말하는 태도 자체가 잘못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못 배우고, 시간낭비라고 생각이 되게 헛시간을 쓴거에요. 마치 군대에서 누구는 배움을 얻고 누구는 국방부 시계는 흐르니 대충 보내는거랑 같은겁니다.
남들과 다른 경험을 한것도 나름 성공이지. 지원했다가 안뽑혔으면 실체가 어떤지도 모를거 아녀. 거기서 오는 피드백은 그냥 부정적이지? 거기서 살아남은 사람은 본인과 뭐가 달라서 정직원하고 있겠나? 공채가 아니라서? 인턴 과정이후 정직원 전환된 샤람들은 그냥 운이 좋았나? 여기 글 쓴거보니까 떨어질만하잖아.
앗 저기 맨 마지막에 나온 박장호 나는 솔로 나왔던 사기꾼 사짜 새ㅐㅐ끼다 ..... 어ㅔ휴 ㅉㅉ 저런 사짜 사기꾼 취업컨설턴트가 판치는 대한민국 취업시장수준 말 다했지뭐.. ㅉ 이 ebs 새ㅐㅐ끼들도 값싼 대충 그냥 다큐 찎어내서 유튭 수익내려고 지금 다 업로드하네 병ㅇㅇ신같은 새ㅐㅐ끼들 ㅉ
@@야미-r3o 피드백이 피드백 다워야 뭐 배우던가 하지ㅋㅋ 인턴이라고 뽑아놓고 사무잡무 시켰는데 그거에 대해서 뭐라 하니깐 시켜준거에 감사해라? 뭐 자기들이 갑이다 이건가? 아니 그럴꺼면 진작에 사무 잡무한다고 달아놓던가 해외인턴은 왜 만들엌ㅋ 그냥 해외 취업 하게 도와줄꺼면 그 현지기업에 취업하게 하면 되는거지 국내공기업이 해외 진출한곳에 인턴을보내서 뭐하러? 아 참 그리고 떨어질만한거는 도대체 어느 부분이 그런지 모르겠는데 인턴 과정이후 정직원 전환된거 솔직히 저런 사무잡무면 운이 큰거 아닌가? 저런 사무 잡무면 성과가 일처리 얼마나 빠릿빠릿하게 잘하냐 일텐데 처음부터 실무자가 인턴 뽑는게 일이라고 말해놓고 평가는 이런거 바라면 그거야말로 진짜 노예뽑는거랑 다를바 없다고 생각되는데? 백번 양보해서 노예 뽑는다 해도 그럼 돈을 많이 주던가 이 영상 앞부분이 월급이 더럽게 적어서 생활이 어렵다 이건데 영상도 안보고 그냥 자기랑 생각 다르다고 반박댓 달려는거로 밖에 안보임..
학교에서 배운 것과 실무. 그 사이 격차가 크게 발생하는게 문제의 본질이 아닐까 생각해요. 우리네 실무는 해마다 크게 바뀌고 있기에, 4년 이상을 전공한 신규 인력조차 업무에 큰 도움이 되긴 힘들거든요. 기업이 교육기관이 되어야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요? 비싼 학비만 날리고, 또 다시 인턴으로. 못하는게 그리고 어려운게 당연한겁니다. 3개월간 잡무를 시키면서 그 사람의 쓸모를 판단하는 것. 많이 성급해요. 10년이 넘은 경력자들도 이직해서 환경과 업무가 바뀌면 3개월내에 퍼포먼스 내는게 쉽지 않습니다.
사실 매우 동의하는 지점입니다.. 현실 경영에서 기업은 그 본래 목적상 영리를 추구해야 하니 “교육기관이 되어라” 라고 말하면 세상 모르는 사람 취급받겠지만, 액션러닝이라든지 학습조직이라든지 하는 개념들이 말씀하신 문제의식을 기반으로 출발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IT 기업에서는 업무 유관 기술 스터디를 매우 장려하기도 하구요..
@@성이름-l3n2j 개발자를 양성하겠다며 무분별하게 소모되는 국비지원교육이 많이 안타깝습니다. 개발필드에서 실무를 지내고 있것만, 3~6개월 학원 다니고 실무 진입하는 후배들. '나라가 심어주는 환상'으로 인해 꽤 많은 오해를 하다 포기하게 됩니다. 대기업이 아니고서야, 중소 수준에서 누군가를 가르칠 시간과 인력은 부족하고, 말씀하신 것처럼 기업은 이익을 내야하기에 '인적자원을 위한 투자'가 마냥 어렵겠죠. IT가 주요 산업인 요즘 한국의 개발판. 수요보다 공급이 넘치고, 그 원인 제공자는 바로 나라에서 실행중인 '국비지원 교육'이 크게 한몫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과거 노다지를 찾던 조선 광부들을 보는 느낌이고, 실효성이 없다 결론내립니다. 연구인력지원사업도 헛점 투성이고, 참 아쉬운게 많네요. 그리고 공감해주시는 분 만나 반가웠습니다.
@@성이름-l3n2j 실제로 외국기업들은 교육체계 잘 되어있고 프로그램도 빵빵함. 외국계 한국지사가 헬적화되니까 외국계도 똑같다는 괴이한 편견이 생기는거지 본사 들어가면 완전 다름. 그나마 국내기업들의 경우 연수원 갖췄거나 해외인력 수급, IT쪽 한정으로는 변화가 되었긴한데... 대부분은 여전히 90~00년대식 못벗어났음
저거 어제오늘일 아니지. 그냥 싼값에 부려지다 버려지는 부품 쓰레기지...근데 울나라 국민근성은 그런데에 화력을 모을줄모름. 화력을 모아 화염병이라도 들어 국가와 기업으로부터 국민의 권리를 쟁취해야할텐데....저항할줄 모르니 외국에서도 인종차별공격타겟의 1순위가 됨. 남녀편갈라 싸우지말고 세대갈라 공격하지말고 그 화력 모아서 저항과 공격의 대상부터 바로 인식해야할텐데.
2011년도에 공공기관 인턴으로 세후 135만원 받았습니다. 당시 엄청 잘 받는 거라고 하더군요. 출퇴근 왕복 4시간 거리였고 누구나 가고싶어했던 곳이었음에도 당시 엄청 쪼들렸네요. 근데 무페이니 50만원이니 당시에도 넘치던 시절이라 전 배부른 소리란 말 들으면서 일했습니다. 지금 보면 사기업 인턴은 할게 못된단 생각밖에 안들어요. 요즘 사회상으론 인턴의 존재에 대해 의문만듭니다.
당연히 사회 더럽지 그런데 그 더러운 곳 인지 알고 신입때부터 들어가서 열심히 버티고 있는 사람들이 너희 선임들이고 책임, 수석들이야. 조금만 두려움을 벗어버리고 무서워도 일단 도전하고 와 선배들도 사람이고 다 같은 아빠 엄마들이야. 너무 겁먹지마 내가 지금 회사에 다니고 있는 이 직급 위치가 더 무섭고 겁이나.. 나도 회사 가기 싫고 매일 테스트란 말야. 그러니 같이 힘내자 -어느 대기업 수석왈
임금 적은것도 문제지만 그것이 계급을 만들고 내리갈굼 해대면서, 사람을 상대적으로 하대하는 비열한 행태들이 생겨난다는게 진짜 문제죠 '그래서 니가 어쩔건데 ㅋㅋ' 이런 태도로 비열한 인간들이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사람들 등쳐먹거나 가스라이팅, 비하해대는 2차 3차 갑질이 연쇄적으로 일어난다는게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사회의 근본적인 문제죠 어차피 소멸은 확정이고, 선진국들은 한국의 선례를 연구해서 보다 균형있고 안정적인 인간사회를 만들겠죠 한국사회가 ㅂㅅ같은게 맞아요
이런류 영상보면 꼭 영퐁티 피프티들이 그런댓글 많이달아요 ㅋㅋㅋ 지들세대엔 어쩌고 저쩌고 하는 레퍼토리로 시작해서 그래서 뭐 니들이 못버티면 어쩔껀데로 나아가더라구요 ㅋㅋ 그런 쓰레기들이 윗자리 앉아서 실세라고 있으니 나라가 좋아질리가 있나요 ㅋㅋ 그런놈들 싹다 쓸어버려야지 나라가 정상화 될거 같은데 앞으로 한 2,30년은 바뀔거 없다고 보여집니다 ㅋㅋ
앗 저기 맨 마지막에 나온 박장호 나는 솔로 나왔던 사기꾼 사짜 새ㅐㅐ끼다 ..... 어ㅔ휴 ㅉㅉ 저런 사짜 사기꾼 취업컨설턴트가 판치는 대한민국 취업시장수준 말 다했지뭐.. ㅉ 이 ebs 새ㅐㅐ끼들도 값싼 대충 그냥 다큐 찎어내서 유튭 수익내려고 지금 다 업로드하네 병ㅇㅇ신같은 새ㅐㅐ끼들 ㅉ
계약직 글들만 많고, 괜찮은 직장에 정규직 되려면 신입인데 경력 있어야 하고 더구나 최저시급이에요. 이 이야기를 5,60대 분들과 이야기 나눴는데 전혀 공감을 못하시더라고요. 이 훌륭한 나라에서 요즘 젊은이들은 노력을 전혀 안한다고 하시네요. 취업을 위해서는 석박사가 필수고, 자격 3~4개가 필수인데.. 얼마나 더 노력해야 좋은 직장 얻을 수 있을까요. 결혼은 생각도 못하겠고 아이는 꿈도 꿀 수가 없네요.
춘천 사는데 우리 어머니 닭갈비 공장 다니십니다... 일은 좀 힘들지만 외국인도 250~ 300 받습니다.... 여긴 사장이 좀 착해서 명절에 보너스 20만원남짓과 선물 셋트.... 그리고 자주 남는 닭갈비 가져가라고 합니다.... 사무직 한다고 어차피 알아주지도 않는거... 공장쪽으로 가는것도 괜찮더라고요....물론 일 자체는 좀 힘들긴 합니다.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혹시나 보고 도움이 되실분들도 있을것 같아 적어봅니다 저는 30대 중반 공공기관 무기직 재직자인데요 저도 적잖이(5년) 취준겸 백수 생활을 했는데요 제가 느낀 사회는 이랬어요 1. 취업훈련원에서의 말은 반만 맞고 반은 허위입니다 2. 본인이 가고자하는 자리의 실제 진행중인 채용 공고를 유심히 관찰해보세요 어떻게 해야 들어갈 수 있는지를 파악해야합니다 (합격자들의 후기와 이력서,자소서 합격자들의 자료 등등) 3. 좀더 나은 조건의 일자리가 있다면 자신의 연고지를 포기할 수도 있어야 합니다 4. 한번에 여러개의 계단을 가는건 정말 뛰어난 스펙을 가지고 있지 않고서는 사실 힘듭니다 5. 인턴 계약직 육아휴직대체 촉탁 등등 1년후 2년후 평가 후 정규직전환 이런 자리는 아예 거르는게 맞습니다 쓰레기이며 절대 인생에 도움 안됩니다 6. 만약 어딘가에 취직을 했다면 일을 하면서 고민해야 합니다 내가 좀더 나은 보수를 받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한지 이직을 할지 승진을 할지 등등 7. 마지막이 가장 중요한듯합니다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나를 둘러싼 모든 인간관계를 맺은 사람들과 나를 비교하지 않아야합니다 멘탈만 터질뿐 1도 도움이 안됩니다 지금 내가 처한 상황에서 뭘 해야 좀더 나아질까를 고민하다보면 그것을 이루었을때 나의 모습을 상상하며 기분이 좋아집니다 물론 실천이 동반되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뭐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만 사회에 먼저 진출해있는 사람 중에 한명으로써 뒤에 세대들에게 이런 암담한 세상과 마주하게 한 책임이 내게도 조금은 있는것 같아 뭔가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적어봅니다
인턴생활이 허송세월이 되지 않게 잘 보내라는 말씀 감동적이긴 한데요. 회사가 인턴을 일회용 밴드 처럼 생각하는데 내실 있는 일을 배우게 할까요? 어차피 버릴껀데... 돈이라도 최저시급 맞추어서 준다면 좋으련만... 미래의 자양분이 될 젊은 청춘을 무자비하게 꺽어 버리네요..... 싹은 어릴때 잘라야 한다도 아니고.... 답답하기 그지없네요.
메뉴얼 대로 체계적으로 일하느곳 별로 없듯이 인턴을 체계적으로 가르쳐주는곳도 드물지ㅎ 인턴 가는거도 대기업 갈려고 스펙 쌓는거 아님? 그냥 수료증이라 생각하는게.. 대기업 안갈꺼면 쓸대없이 인턴 가지말고 그냥 경험 쌓을 수 있는곳에 최저라도 받으면서 경력 쌓는게 좋음.. 그리고 기업에서는 일을 시켰을때 바로 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거임.. 영상에 나왔듯이 허드랫일 하는 인턴 경력은 필요가 없는거지.. 드라마 미생만 봐도 힌트를 얻을텐데
회사입장에선 지원자들이 한두달 하고 적응못하거나 일하기 싫어서 그만두고 그런경우도 많으니까 수습기간으로 인턴으로 해서 급여를 삭감하겠지 또 일정기간 일하고 그만두고 실업급여타먹는 사람들도 있고 처음부터 편한일주고 월급많이주는 회사는없다고 봐야함 그런회사는 경력직이거나 스팩이좋은 사람들 즉 자신에게 투자는 안한상태에서 똑같은 월급 대우 바라는것부터가 모순 그래도 일부러 그걸 악용하는 회사들은 그회사가 썩은거겠지
어쩌면 최저시급이라도 배우는게 있다면 그냥 할 것 같다. 나도 받는 돈은 적더라도 분명 맡은 일이 후에 도움이 될 거라고 확신이 들어서 열심히 임했던 경험이 있으니까. 근데 많은 곳에서 인턴 명목으로 잡일만 시키는 것 같아 안타깝다... 특히 인형탈은 좀...;; 돈이 문제가 아니라 인턴 업무의 본질을 모르는 곳이 넘 많은듯
인턴 때 무급까지는 이해했는데 인턴기간에 먹을 점심값 미리 입금하라고 했던 게 생각나네요. 매일 야근까지 하라고해서 결국 끝까지 마치지도 못했지만요. 지금은 대기업에서 10년 이상 일하고 있는데요. 지금 생각은 조금 달라지기는 했습니다. 시간과 배움의 양과 질이 중요한거지 돈이 중요한건 아닌거 같습니다. 물론 당시의 저는 매우 여유가 없는 상황이었지만요
우리 직장도 인턴이 있었는데... 사실 인턴 급여는 급여가 아니고 말하자면 교통비 정도... 자신은 노예 신세라고 주장할 지 모르나, 그 인턴을 데리고 일한 직원은, 인턴이 아예 없는게 낫고, 자신이 그 일을 감당하겠다고 함. 그래서 인턴을 없앴고 업무 성과는 올라갔는데, 이후 인력을 어떻게 구할 것이냐는 문제에 봉착함. 하지만 기존 기 겅력 인턴들이 부정적 경험담만 주로 이야기하고 다닌다는 피드백이 수집되어, 이후로는 경력직만 업계 평균 이상의 대우를 하기로 함. 장담컨대 조만간 인턴은 스스로 교통비와 숙식을 감당하면서 경험을 쌓는 시간으로 생각해야 할 것이고, 인턴을 값싼 인력이라고 생각한 속 편한 직원들이 있다면, 곧 일을 더 하던지 소속이 외주로 바뀌게 될 것이라는 점을 예언해 드림.
이런 경험들이 쌓이니 현재의 출산률이 나온겁니다
더웃긴건 신입이라고 아무나 안뽑고 거의 2~3년 경력직 수준을 원한다는거ㅋㅋㅋ
혼자서 중대형 프로젝트를 관리해본적이 있거나 그의 해당하는 포트폴리오가 있어야 하며
직원관리 해본적이 있는 신입을 뽑으면서 급여는 맨날 협의ㅋㅋㅋ 는 무슨 최저시급에 계약직ㅋㅋㅋ
그러고 버티면 나중에는 나혼자서 일 다하고 있음
인턴이 경력집 임금 취급 받길 원히는건 정상이고?? ㅋㅋㅋㅋ 주제파악들 정말 안해 ㅉㅉ
@@rotlqkf8290그 인턴이 인턴일만 하면 상관없는데 사장 잡부까지 하자너ㅋㅋㅋㅋㅋ
@rotlqkf8290 경력직 월급이 최저시급인게 문제인거지. 애초에 최저시급이라는게 적어도 이만큼은 받아야 사람이 최소 생활은 할수있다고 해서 정해지는 금액임. 근데 경력직을 생활 가능할 정도만 준다? 그게 문제라는 생각이 안 들면.. 에휴 그냥 말을 말자
@@rotlqkf8290최저임금이 경력직 임금임? 지가 말하면서도 뭔가 이상한거 못느끼나? 사람을 썼으면 최소한 최저임금을 줘야지, 경력직은 당연히 최저임금 이상 받아야 하는거고. 아니면 아예 쓰질 말던가.
@@김재현-v5i본인 경력인데 최저임금 정도만 받았나봄
와.. 진짜 부품취급했구나
저렇게 사람을 싼 값에 부려 먹을 수 있으니
기업은 임금을 올려줄 생각을 안하는 것 같네요
그나마 저들은 드러나기라도 하지 그 밑은 지금도 안 드러나네요 드러나지 않은거 엄청나게 많아요 지금 한국인 안온다는 회사들도 실상은 저런 짓들을 수도 없이 해와서 사라진건데 언론에는 힘든일 안해서 월급이 적어서 한국인이 안온다고 표현합니다 새빨간 거짓말이죠 굳이 한국인 찾을필요가 없거든요 외노자로 아니면 불법체류자들로 어떻게든 인력을 조달할수 있는데 왜 굳이 한국인 찾을까요 그래놓고 이민자를 받는다구요 최저임금 안주려고 벌이는 수작입니다 제가 그 모든걸 겪어봤고 다른 이들도 만났는데 제가 아는 거랑 수법이 똑같아었어요 이런 불합리한 환경에서 각종 성범죄랑 슈퍼갑질이 벌어지고 있는겁니다 피해가 발생해도 가해자가 외국인이라 접수도 안해주지만 외국인이 모함을 할때는 잘만 받아줍니다 한국인이라서 억울하게 당하는것도 정말 많아요 왜 이런일이 벌어질까요 인력난 때문입니다 그 인력난이 저런방식으로 형태만 다를뿐 늘 있어왔기 때문입니다 텃세도 인성이 부족해서 생긴것보다 구조적인 걸로 생긴겁니다 간호사들 태움과 비슷하죠 피해자가 하도 많아 더이상 못구하니 지인들 소개로 들어갔다가 나온 피해자들을 만났어요 제가 혹시 이렇게 이렇게 당하지 않았냐 어떻게 아냐 내 동생이 당했고 다른 피해자들을 만났기 때문에 안다 소개시켜준지인 당신을 돈받고 판거다 사장들이 이젠 하다하다 이런짓까지 하네 다른 피해자들 안 나오게 그 지인 주위에 다 소문을 내고 당신같은 분은 굳이 건드리지 못할테니 회사사장 이름과 상호를 주위에 알려라 문제 생기면 회사 폐업하고 새로 차리는 자들이다 정상적인 회사는 불법체류자를 쓰고 말지 기술 가르쳐준다고 한국인 구해놓고 최저임금도 안주고 단순작업부터 한명한테 다섯명분 일을 시키지 않는다 외국인은 그렇게 일을 시켜도 하지도 않지만 그렇게 일을 할수 있는 외국인은 더좋은 업종에 일을 하지 그쪽으론 오지도 않는다 여태껏 외국인들 피부색 때문에 차별받은줄 아는데 피부색 때문에 차별받은것보다 자신들 행실 때문에 비롯된 일이다 당신 일하던 업종에 일하는 외국인들 국적과 출신을 말해볼까요 그자들 쓰는곳은 그만큼 안좋은곳이라는 뜻입니다 님 지방대 출신이죠 고졸과 전문대 졸업자들은 절대로 안 가요 이미 다들 당해봤거든요 다음에 기술 가르쳐준다고 하는곳이면 동남아나 동아시아쪽 외노자들 있는곳이 아니면 발도 들이지 마세요 지금 동남아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인들 소문이 안좋아요 다른 ㄴ 하는짓을 따라하고 있더군요 한국인도 외국인도 쓰레기들이 있어요 가장 큰 문제는 사장이죠 똑바로 하면 그런자들 회사에서 못 설칩니다 그렇게 여러분 만나 애기해주었죠 저곳도 한국인 없으면 외국인 쓸거고 그 외국인이 일을 개판으로 해야 지만 한국인 일 안온다고 언론에 나오겠죠 하지만 그럴 정도면 이미 나라 망한 거죠 한국인이 없는거니까 저 업종에서 그럴일이 없다는걸 아니까 계속 쭈욱 저리할겁니다 호텔 최저임금도 안주고 그 임금조차도 상품권으로 주곤했어요 제가 20대일때 제 주위에 호텔 다니다 때려치운이들이 있었거든요 임금을 올렸는데 인력난 시달리니 외국인 받는다고요 요양병원도 호텔은 모르겠는데 요양병원이랑 청소 쪽으로 불법체류자들 굉장히 많이 써왔어요 그걸 핑계로 한국인들 월급 깍고 너 없어도 일할 사람 많다고 얼마나 밟았는데 퇴직금 안주려고 외국인 보다 임금을 삼사십만원 깍아서 주는것도 허다했습니다 제 주위에 실제로 당한이들이 있습니다 사람이 없어야 남은 이들이 임금을 제대로 받아요 그때문에 외국인들 자신들마다 갱단 같은걸 거의 다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게 없는 외국인을 상대로 범죄를 저지르고 공단근처 한국인 상인들을 대상으로 보호비 명목으로 돈도 오래전부터 갈취해왔어요 언론에는 외국인 포비아니 가짜뉴스니 외국인 혐오로 포장하는데 실상은 그보다 더 심각한걸 알아두세요 취업난이 심해 4년제 대졸자들이 아무 인맥도 정보도 없이 들어갔다 제가 이 유튜브에서 피해자들을 만났습니다 회사에서도 만나서 달래느라 애를 먹곤했죠 저긴 안바뀝니다 한동안 외국인 쓰진 않을겁니다 서울 명문대졸업한 유학생들 아프리카유학생들 한국을 사랑하는데 일자리가 없어 한국을 떠난다는 영상 댓글에 실제로 같이 일했던 분들 분노의 댓글이 올라왔더군요 그것 때문에 유학생들은 안쓸테고 굳이 유학생 아니어도 저기 들어갈 학생들이 줄을 섰으니 바뀔 일은 없을겁니다 그게 대한민국 정부와 기업들과 사장들의 마인드예요 그래놓고 저출산 문제를 무조건 여자들 탓으로 돌립니까 군대까지 들먹이며 다 여자탓으로 돌리더군요 거기에 결혼한 남성분들이 열받아서 둘이 맞벌이 해도 죽을지경이다 애를 맡길데도 없고 늘 일하면서 눈칫밥을 먹고 산다 애가 있는게 죄인이더라 이런데 저출산이 여자들 때문이냐 너 미필이지 야 군필자들은 이런말 안해 군대갈 능력이 되는 여자들은 알아서 다 들어오고 있는데 그외에 군대에 들여봤자 뭐에 쓰냐 우리집 애가 둘인데 우리 마누라 군대가면 애는 누가 돌보고 맞벌이를 해야 겨우 풀칠하는데 내가 군대 갔다와서 내 마누라 못 보낸다 이게 미필인 주제에 애 셋 안 낳으면 20대부터 30대까지 군대보내면 출산율이 해결된다고 애아빠들부터 군필자들 이 아주 조져놓더군요 원래 여자들하고 싸워야 되는데 남자들이 다 조지더군요 저렇게 인턴 전전 하다 나이들고 물경력 되면 알바인생이 되어버립니다 까페나 편의점 공장 알바 택배업체알바까지 실제로 그렇게 된 이들이 있어요 지금 40대초반에 있을겁니다
라떼는 병장 월급 1만8천원 받았음
무궁화호 급행 서울가는 기차표가 3만8천원 받았는데 말입니다.
1996년1.8~1999.7.7
@@DragonLeeTV 형님께 비할바는 아니지만 병장 5만 7천원 빋았습니다ㅋㅋㅋ 06~08
@@DragonLeeTV 군바리들은 국민세금으로 등따신곳에서 먹고자고싸기만 하는데 식충버러지군바리들이랑 저취준생분들이랑 급이같냐ㅉㅉ
@@웅찬이-e2m 아카데미 k2로 저격당해 보실?
영상 요약
1. 인턴에게 잡일 시킴
2. 인턴 경험 = 잡일
3. 기업은 잡일 경험자가 아닌 업무 유경험자가 필요
4. 인턴은 시간 낭비
= 기업은 새 인력을 양성, 육성할 생각이 없음
애들을 그러면 중요한 일에 투입시켰다가 실수하면 누구 책임이에요! 아무리 실수한 본인이라 우겨도 구조적으로 일을 시킨 자들의 책임이 보이는데 ..
당연히 잡무로 보이는 일만 시키죠. 폼나거나 중요한 일 시키겠습니까.
애들은 빗자루, 걸레 쥐어줘서 청소부터 시켜야 되요! 요즘 애들 학교에서 청소 안 시키죠? 공부하라고 ..
청소하고 잡일하면서 보고 어디에 뭐가 있고, 어디에 뭐가 있고 배우라고 하는 것인데 .. 묵묵히 맡은 일 잘 수행하느냐도 보는 것이고 ..
제 아무리 폼나는 대기업이라 해도 중요한 일은 처음부터 안 시켜요~!
@@안기오-p5x 아놔.. 그걸 왜 나한테 따지세요? 돌겠네..
@@안기오-p5x그럼 기업이 책임회피하는거랑 뭐가 다름
@@youdieee
기업이 무슨 책임회피입니까. 책임회피가 무슨 말인지 알고 적습니까?
신입에게 중요한 일 맡겨서 경험 부족으로 망치는 것 보다 훨씬 낫죠. 신입들이 죄다 미생 주인공 처럼 처음부터 또박또박 잘 하는 줄 아시나~
어려운 일 맡기면 하지도 못할 것이면서 .. 어렵다고 못해 먹겠다 불만 낼 것 아닙니까!
그렇게 젊어서 능력 있으니 뭐든지 다할 수 있다 하면 사업을 직접 하시던가. 그러면 곧 사방이 포식자인 정글을 보게 될 것이니 ..
진짜 프랑스였으면 20대들 벌써 화염병 들었다 ㅋㅋㅋㅋ 한국 젊은 애들 너무 착해
그러게요ㅋ 아무리 인턴이라도 월 10만원은 심했다
솔직히 시위존나하고싶은데 등신들이 참기만하고 아무것도안함
인턴은 원래 무보수 아녔던가
@@frankyhonnolus5528 부모님이 노비출신임??
착한 게 아니라 자기 권리도 제대로 못 챙기는 바보들이죠.
인구 소멸의 길을 선도하는 모범적인 기성세대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기성세대는 천수를 누리고간다 지옥을 경험하는건 2030이야 얼마나 머리에 든게없으면 자기주제파악도 못할까?
@@TT-cz9hz맞는 말이긴 한데 아무리 온라인이라도 예의는 갖추시죠.. 머리에 든게 있다 없다 하시는 분 들치고 교양 인격 갖춘 분을 못봤네요…
@@TT-cz9hz비꼬는말에 진심으로 들이받는걸 보니 혹시 무뇌우임?
@@TT-cz9hz죽창맞고 천수누리기 전에 먼저 관에 못질하고싶은가??
@@camph0r808 해봐 좆대남아 말로씨부리지말고ㅋㅋ
회사원 아니여도 ..거의 모든 직종들이 그런것 같아요
바쁘고 힘들다는 핑계로 부하직원한테 성질 부리고... 막 하대하고 근데 법에 걸릴까봐 존댓말 쓰고 참
손님에겐 친절하게 대하라고 하면서 같이 일 하는 사람에겐 야 너 거리고 유 하게 가도 될것도 다 걸고 넘어가고 일할때 생기는 스트레스를 직원들에게 풀고
못난 사람 너무 많나요 내가 나를 지키기 위해서 하는 행동을 하면 요새 젊은 애들은 나약해서 힘든것도 못버티고 나간다 이러네요
한국인 특성이죠 뭐;
그런 사람들 너무 많아요😢
@@paralight 호주 사는데 호주사람도 똑같더군요 스 벌탱
헐 진짜요? 쉣더...호주는 안그럴둘알았는데..ㅠ@@The_last_5minutes
젊은 사람만 그런게 아님.
낼모레면 50인데 더러워서 그만 두고 싶은데 처자식 먹여 살릴려면일 해야해서 스트레스 받아가며 일함.
정년만하고 그만 둔다니 마눌이 승질 내더라..젠장..
나도 쏠로였다면 진즉에 그만 뒀다.
왜 2030이 저출산하느냐고?..이런 경험들이 고스란히 쌓이면 어떤 선택을 할까?..이런데도 연애하고 결혼하고 출산하라고?...장난하냐?학교때는 학원과 경쟁으로 삶이 피폐해지는데 졸업 후 비정규직으로 혼자살기도 버거운데 뭐...결혼?
회사 다닐 때 출산하신 선배분들 보면서 애를 낳으면 부당대우 받아도 관두지 못하는거 보고 애를 낳고 싶은 생각이 싹 사라지더라구요. 애를 낳은 직원들한테는 그걸 알고 더 권력을 휘두르는거 같았어요,
그러고도 결혼하는 청춘들은 뭔대요~~
정신 제대로 안 차려요!!
@@안기오-p5x 아줌마😂😂
@@안기오-p5x 모든 X 대부분 O 서울대 가는 사람 있다고 모든 사람이 서울대 가는거 아니잖아요? 그리고 서울대 못간다고 그 학생이 잘못된것도 아니고? 그죠?
@@안기오-p5x니가 10명씩 낳아라
전에 직장다닐때 대표가 산학협력 진행하려던 어떤 대학교 학생들 인턴으로 8명정도 채용한적 있었는데. 아마 담당교수와 회사대표가 서로 윈윈개념.
근대 중요한 포인트는 대기업들은 모르겠지만 일반 회사들은, 인턴들을 뽑아도 그 인턴들을 교육하고 관리하는 직원이 따로 없다는것. 한마다로 내 일 하기도 바쁜데,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을 가르치고 일 시키는것조차 (능숙해지기 전까지 잘못된 부분 반복해서 체크하고 알려줘야 하니까) 다들 꺼리고 동료들에게 넘기려함. 기존 직원들은 새로운 인턴에 대해서 일손을 도와줄 반가운 존재가 아니라, 내 일이 더 늘어나게 할 귀찮은 존재들로 느낀다는것. 물론 윗사람들은 밑에 직원한테 인턴 관리하라고 넘기면 그만. 근데 그 인턴이 나중에 회사 들어가서 인턴을 만나는 직원의 위치가 되었을때도 다를것 같진 않아, 먼소린지 대부분의 X같은 회사생활 해본 사람들은 알껄. 물론 최소한의 페이 이상은 줘야함. 내가 말하는건 업무의 내용임.
그래서 OJT를 중시하는 회사의 경우는 그 교육을 담당하는 부서와 담당 직원만 따로 있거나 혹은 교육 파견을 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각 직원들의 기술력이 곧 사업과 직결되는 IT업의 경우는 그런 회사들이 꾀 있어요. 물론 OJT와 교육훈련만으로는 실무를 배울수 없기 때문에 결국 사수가 붙긴 해야 되는데 아예 내던지는것보단 그래도 좀 낫긴 하죠.
전문대에서 취업전 보내는 현장실습도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체험, 실습이라는 명목하에 학생들 노동력 착취나 다름없어요. 현장실습 패스 안되면 학점 안주고 졸업을 못하니 그걸 악용해서 직원들이 기피하는 힘든일 시키는곳도 많고요. 실습환경이 거지같고 힘들어도 꾹 참고 하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현장실습이 아니라 거의 무보수로 노동력을 착취당하는 행태는 고쳐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 전문대 다닐때 현장실습제도가 도입됐죠 아무도 보내지 않으려고 혈안이었습니다 편법으로 빠져나갔죠 그걸 정부에서 못하게 막았어요 그후론 님같은 피해자가 나온겁니다 일제시대에 강제징용과 정신대가 해방이 되었어도 형태만 바뀌어서 지금까지 내려오는 겁니다 제가 고등학생 때 다들 펀법으로 빠졌는데 공고 학교가 급이 낮고 공립인 애들은 빽이 없으니 나라에서 가라는데로 갔어요 그나마 님은 전문대라 그정도로 끝났지 그당시 그애들은 전 여자애들 강간도 밥먹듯이 당한거 같더군요 남자피해자들은 찾았어요 여자대통령때 없어졌던 제도 부활시키려해서 난리났었죠 그때 그당시 피해자글이 올라오더군요 여잔 전 평생 찾았는데 포기했어요 피해자가 왜 못 나서는지 아니까요 고졸쪽은 포기했고 전문대 졸업자인데 공장에서 일하다 당한 피해자들은 찾고 있죠 현장실습제도가 생긴게 김영삼 대통령때로 압니다 그제도가 생긴게 외국인 산업연수생 제도 시행후 국제망신을 당하니 대안으로 생긴겁니다 자국민한텐 무슨짓을해도 덮으면 되니까요 처음부터 그럴목적으로 생긴거라 개선은 절대로 없을겁니다
맞음 진심 ㅈ같음ㅋㅋ
@@신현주-n3q사탄숭배배BTS😈오빠는 나라망신답게~ 언론통제, 진실을 가리고 있고~~ 입장문을 내어 “정국이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착오로 인해 다른 차량과 접촉 사고가 발생했지만 피해자와 정국 모두 큰 부상은 없었다”며 “정국은 사고 직후 본인이 도로교통법을 위반했음을 인정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 현장 처리와 경찰서 진술을 했고,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BTS 멤버 진(본명 김석진), 제이홉(본명 정호석), RM(본명 김남준)은 지난 10월부터 11월 초까지 하이브 주식 총 99억4983만원어치를 장내에서 매도했다~~~
ㄱ
현기차는 실습생 경력있으면
실습생 경력채용으로 그냥 합격함
우리나라 채용과정의 다단계 전형화가 제일 문제임. 공기업 대기업 중견기업들은 1차 서류-2차 필기-3차 실무진면접-4차 임원면접, 여기에 합숙면접 등 기업마다 +@로 붙는 게 있으니 보통은 채용과정이 4-5단계로 구성돼 있는데, 문제는 1차에서 떨어진 사람이나 최종에서 떨어진 사람이나 똑같이 결과적으론 불합격이란 거임. 전형의 후반부에 떨어졌다고 다음 채용에서 가점을 주거나 그런 것도 없음. 몇개월에 걸친 다단계 채용에서 낙방하게 되면 다시 1차부터 또 그 과정을 거쳐야 되는데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이런 과정을 3번 정도만 반복해서 겪어도 무기력, 고립, 소외, 불안이 생길 수 밖에 없음. 그런데 이런 실패를 맛본 청년들에게 우리 사회는 "노력하면 뭐든 다 이룰 수 있다, 포기하지 말고 하면 뭐든 이룰 수 있다"라고 긍정성의 과잉을 불어넣음. 이런 긍정성의 과잉은 결국 사회에 더 많은 청년낙오자를 만들어냄. 사회구조적 문제임.
모두가 대기업 공기업 중견 사무직을 노리고 경쟁하니 수요와 공급의 논리에 따라 가격이 폭발하는건 당연한 이치임.
굳이 사교육 안하고 그런데 안가고도 고졸로도 충분히 가정 꾸리고 살 수 있는 당양한 길이 있음에도 1등부터 꼴등까지 모두가 저런 일만 쳐다보고 경쟁하는데 저렇게 비싸지지 않는다면 그게 더 신기함..😅
앗 저기 맨 마지막에 나온 박장호 나는 솔로 나왔던 사기꾼 사짜 새ㅐㅐ끼다 .....
어ㅔ휴 ㅉㅉ 저런 사짜 사기꾼 취업컨설턴트가 판치는 대한민국 취업시장수준 말 다했지뭐.. ㅉ
이 ebs 새ㅐㅐ끼들도 값싼 대충 그냥 다큐 찎어내서 유튭 수익내려고 지금 다 업로드하네 병ㅇㅇ신같은 새ㅐㅐ끼들 ㅉ
@@user-23wekmf145 ???? 고졸로도 충분히 가정 꾸리고 살 수 있는 일이 뭐가있음? 말좀해봐 어?
사람들이 왜 그렇게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가려고 쌔빠지게 하는지는 그 외의 경우를 보면 딱봐도 보이지않니?
@@user-hhf6t82be5j3고졸로 렌터카회사 다니는 친구놈도 경비하는 친구놈도 잘만 결혼해서 애 키운다만?
하다못해 주변에 귀화한 외국인들도 애들 잘만 낳고 수도권에 아파트 마련해서 잘만 키운다
이러면 또 그러겠지 그런 직업으로 애 키워봐야 본인은 물론이고 애도 슬플 뿐이라고
이런식으로 뭘 갖다대도 대기업 의사 아니면 애 못낳는다고 할거 아닌가?
애 낳으면 본인이 누릴 수 있는 수많은걸 포기해야하니 그런 손해 보기 싫어서 안하는거잖니?
저렇게 안하는 나라와 회사가 있을까요? 구글 같은 곳은 면접 7-8번이 기본인데. 현실이 안타깝습니다만 한국만 그런다 식의 멘트는 듣기도 지겹네요
6년 전 영상이지만 바뀐거 하나 없는 현실이 씁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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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ㅔ휴 ㅉㅉ 저런 사짜 사기꾼 취업컨설턴트가 판치는 대한민국 취업시장수준 말 다했지뭐..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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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하고는 많이 달라요. 물가 오른게 얼마인데요
저때야 고물가가 아니었고 지금은 고물가고..
조 인턴 월급이면 아무도 안함. 요즘 9급 공무원도 엄청 안하는데..
@@상욱팍물가는 기성세대 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떨어지는 중임. 일시적으로 높을 때도 있어도. 큰 방향은 물가는 떨어지는 중임. 왜냐하면 성장이 떨어지는 중이니까..
인생난이도는 누가 뭐래도 기성 시대가 심했음. 아버지 이야기 들어보면 돈은 고사하고 맞으면서 배웠다 함. 대출 금리 20% 넘는데 집 사고 그랬음.
지금이 더 지옥이 됨
@@김동석-c1x7c물가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으시네요. 물가가 꾸준히 떨어진다는거는 스스로 물건을 안사시는 50 60대 남성분 같습니다.
부당함을 부당하다고 말할 수 있는 정의로운 사회,그것이 통용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래야 사회가 발전한다
즤랄 한다 ㅋㅋㅋㅋㅋ 그건 너처람 무능하고 재능 없는 애들이 원하는 사회지 현실은 그렇게 하면 절대 망해 멍청아 ㅋㅋㅋㅋ
이미 역치를 넘어서 썩고 무너져가는듯
굳뜨!!! 🙂
앗 저기 맨 마지막에 나온 박장호 나는 솔로 나왔던 사기꾼 사짜 새ㅐㅐ끼다 .....
어ㅔ휴 ㅉㅉ 저런 사짜 사기꾼 취업컨설턴트가 판치는 대한민국 취업시장수준 말 다했지뭐..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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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장하면 권력과 힘과 돈으로 찍어누르고 약한놈은 짓밟아버리는게 현실 ㅜㅜ
요즘은 인턴하려면 인턴경험 있어야함 인턴면접 가서 인턴경험 있냐 물어봄 ㅠㅠ 다들 화이팅
특히나 지방에는 일자리구하기가 더 어렵다보니 소기업 , 중소기업의 횡포가 더 심했음
예를들면 당신은 신입이고 배우는 입장이니까 한달에 70~80만원만 준다는둥 식대는 없다는등 기타등등;;
하루근무시간이 10시간이고 주 5~6일을 일하는데 정말 미친것 같음;;
지방에도 대기업 많아요 ㅋㅋ 국내 먹여살리는 굵직한 기업들 전부다 지방이구만 그냥 지방의 문제가 아니고 ㅈ소의 특징임
이러니 중소가 Zot소 소리를 듣는 거죠.. 직원들 잘 챙겨주는 중소기업은 직원 만족도도 높고 인원이 비어도 금방금방 채워지던데.
지금도 벌어지고 있고 더해요 불경기라서 그덕에 제가 일하는 업종에서 밀려났어요
그건 걍 ㅈ소 특 인거 같음
@@WW-sy8iq
지방에 대기업들은 제철소 용접 이런거겠죠 참 헛소리를 하시네 서울살던애가 울산이나 거제도가서 살라고 하면 사냐?
사람이 많으니까 그런거다.
사람이 정말로 귀했으면 저런 취급을 당할리가 없음.
이 나라의 출산율은 내 자식도 동일한 취급을 당하게 될게 뻔한 일반인들이 출산을 안하면서 생기는거다.
정말로 출산율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이야기 하는 부류는 3개임
1. 내 노후, 내 현재가 더 중요하다는 기성세대. -> 출산율 이야기는 20년전부터 나온 이야기인데 자신이 죽고 나서 터지는 문제 알빠임? 내 지금 세금 적은 것, 정부 지원금 많은게 중요하다는 사람
2. 출산을 할 여건이 충분한 부를 가진 경우 : 밑바닥 깔아주는 아이가 적어지면 자신의 아이는 더욱 노력해야 지금 수준 유지가 가능하고 태어난 아이는 기성 세대를 위해 더 힘든 부양책임을진다.
3. 인구와 관련된 연구를 하는 학자들 : 진짜 나라 하나 ㅈ될 미래가 너무 눈에 보여서.
이외의 평범한 2030들은 출산율 알빠아님. 내가 저런 대우 받으면서 일하는데 뭔 출산율이야 ㅋㅋㅋ
그리고 여기에서는 봉급이 적다고만 이야기 나왔는데
인턴 일 하는 거 다 니 경험이니 어디가서 이런거 돈주고 배워야된다니 하면서 업무 더 주고, 정직원 되야지? 하면서 업무 더 주고. 그러고 나서 뒤통수 맞는거 주변에서 못 들어봤나?
나만 해도 온갖 잡무 다 해가면서 비슷한 가스라이팅 당했는데 실제 직무 들어가보니까 알바생 시켜도 되는 잡무들 그냥 알바 고용안하고 시킨거드만. 지들 인건비 아낄려고
생계 앞에 윤리는 그저 허울일 뿐이야 아직도 모르겠냐?? 에휴 탓할려면 지자신들의 무능함을 탓해야 할뿐이지 ㅋㅋㅋ
앗 저기 맨 마지막에 나온 박장호 나는 솔로 나왔던 사기꾼 사짜 새ㅐㅐ끼다 .....
어ㅔ휴 ㅉㅉ 저런 사짜 사기꾼 취업컨설턴트가 판치는 대한민국 취업시장수준 말 다했지뭐.. ㅉ
이 ebs 새ㅐㅐ끼들도 값싼 대충 그냥 다큐 찎어내서 유튭 수익내려고 지금 다 업로드하네 병ㅇㅇ신같은 새ㅐㅐ끼들 ㅉ
이 글 읽다보니 한국에서 계속 출산 장려를 하는 게 결국 장려하는 본인, 즉 기득권 세력 자기들 좋으려고 그러는 거였구나 싶어서 새삼 더 개같음!
미국 살면서 느낀건 한국은 사람이 많은게 아니고 얘네들 받아줄 일자리가 없어서 그런거임. 나같아도 한국에서 창업은 안함ㅋㅋ
사람이 많이 쏠리는곳으로 가니까 그런거지.
뭔가 있어보이고 그런것만 벗어던지면 시급만원 벌잖아
2017년도니 대략 90년생~94년생이 겪었을 시점이네요. 그 전에 인턴제도가 처음 시행 됐던 80년대 초중반 년생이 사회로 나올 당시 단순 반복적인 것만 시키고 정규직 전환율 0%다 라고 뉴스에 나오고 나서 그나마 개선 된 상태가 이 정도라고 하니 놀랍습니다. 앞으로 사회로 나올 예비 사회인들에 대해 정책적으로 더욱 보완 되길 바랍니다.
점점 악화되는거같군요 ㄷㄷ
ㅎㅎ 지금도 몇 업계는 이래요 월에 50 받고 수습기간 지내고 있네요...
인턴 나오기 시작할때 금턴이라고 했는데 ..
앗 저기 맨 마지막에 나온 박장호 나는 솔로 나왔던 사기꾼 사짜 새ㅐㅐ끼다 .....
어ㅔ휴 ㅉㅉ 저런 사짜 사기꾼 취업컨설턴트가 판치는 대한민국 취업시장수준 말 다했지뭐.. ㅉ
이 ebs 새ㅐㅐ끼들도 값싼 대충 그냥 다큐 찎어내서 유튭 수익내려고 지금 다 업로드하네 병ㅇㅇ신같은 새ㅐㅐ끼들 ㅉ
@@이재명대통령으 기업은 아니고 기술배우는 업계쪽 작은 회사예요 애초에 기업이 안들어서는 업계이기도 하고요 열정페이 심하기로 유명하고... 가르쳐주는데 돈까지 많이주냐 돈주고도 못배우는 일이라는 인식이 팽배한 업계라 정규직되고도 교육비 30씩 뜯어가는 바닥이네요
실습이랑 인턴은 구분합시다 회사들이여...
실습은 무페이로 해야된다는 판례가 있지만 인턴은 실습이 아닙니다
자영업 60대 사장은 돈내고 배워야한다고 함
@@DoD-p9q돈내고 배우는것은 오버고
사장들은 음식값 올리는것도 심사숙고 해서 올리는데 전화해서 올렸다고 욕은 하지말자
현실에선 실습이나 인턴이나 사실상 똑같음. 본업자보다 더 혹독하게 일시킴. 그리고 실습은 실제 무페이가 아니라 돈내고 하는 지경.
같은거지 그냥 말장난 ㅋ
댓글따나 그냥 말장난이고... 기업 이익에 큰 역할 못하는 애들한테 많은 돈을 줄 이유는 없지
이러면서 청년에게 결혼, 출삼, 미래릉 보라고 하는 기성세대는 무슨 생각일까,,
2천년대 초반에는 아주 흔한 고용형태 였습니다.
일을 배우는데 무슨 월급이냐는 식이고 1년 쓰고 다시 재계약 시점에서 짜르고 월급 30만원짜리로 새로 뽑았죠.
하지만 그땐 청년이 넘쳐났고 지금처럼 청년이 부족한 사회에서도 같은 악습이 반복된다는건 아주 충격적 이네요.
2000년도 최저시급 1680원 인데요? 그때 기준이면 결코 적게준건 아닌거 같은데
@@MeowDiaries-w2g 그때 노량진에 한칸짜리 반지하 월세 40만원주고 살았어요 월 30이 적지 않다는건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MeowDiaries-w2g멍청하면 쉿
@@kloudjung7975 법이 그런걸 뭐 어쩝니까 그당시 월 3.40 이든 월5만원 이든 그당시 최저시급이 법적으로 1680원 주5일 9시간 이면 그정도 맞음 법적으론 아무 문제없죠
@@seeker_jeen3652 얼마나 저급하면 유튜브에서 자체 검열해주네 이야~ ㅋㅋ
인턴이든 배우든 상관없이 남에게 고용되면 정당한 임금을 받으셔야 됩니다
그런 관점 으로 접근 하시니까
인턴, 신입 안 뽑고 경력직만 뽑고 싶은겁니다.
보수가 맘에 안 드시면
제발 지원 하지 마세요
정당한 임금을 받을려면 정당하게 노동을 제공해서 회사에게 이익을 안겨줘야 되는데 인턴이 그럴 실력이 안되는데 어쩔건데?
@@light-light뭐지, 이분 준비된 노예인데?
인턴의 의미가 뭔지도 모르는 이런사람들의 무지가 한국 사회를 병들게 한다!
@@light-light그걸 감안하는건 회사지 ㅋㅋㅋ 결정권이 죄다 회사에 있는데 ㅋㅋㅋㅋㅋ
@@봉이-u4s지금 최저를 안맞춰준다는건데 뭔 개소린가.. 좆소사장이심..?
고용 유연성(쉽게 자르고, 고용하고)이 뛰어난 미국에서나 가능한게 인턴이지 우리나라는 인턴 뽑아도 정규직으론 들어갈 자리가 없는데
회사40+학교40 의 유형의 경우는 심지어 학교에 등록금 내고 일하러 가는겁니다.. 수업도 안하는데 등록금 받고 회사에 떠넘기는 시스템
실제로 양아치들이 많구나
경험과 경력을 준다고 월급을 적게 줘?
회사가 학교는 아니야
하지만 기본이 라는게 있는데
회계사에게 한달 10만원?
순진한 애들을 얼마나 괴롭히고 있는거야?
회계사 ㄴㄴ 회계업무하는 대졸 ㅇㅇ
저는 취준생 시절 3개월 인턴으로 쓰이고 직원으로 써줄 것 처럼 자세한 실무 가르쳐 주는 척 하더니 버려졌는데 알고보니 계속 똑같이 3개월에 한번씩 갈아치우더군요... 뭐 별 같잖은 온갖 핑계 다 대서 쫓아냅니다. 이때 이곳도 엄청 욕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그나마 나은 거였나보네요? 어쨋든 인턴 월급 제대로 챙겨주긴 했거든요.
그거 청년 구인 지원금때문일거임. 회사는 님 고용하고 3개월간 200씩 지원받았을것
꼰대들 많네..여기 댓글들
무능한 그지들이 더 많겠지 주제파악 못하는 셰끼야 ㅋㅋㅋㅋ
청년 영상에 꼰대들 들어와서 헛소리들 많이 하죠. 그사람들 시간이 남아도는것 같음.
최저는 줘야지...이러니 일용직이나 기술직 돈주는 곳으로 많이들 가지....저렇게 최저도 안줄거면 나라도 일용직 가거나 그냥 프리랜서로 뭐라도 해보는게 낫다고 생각하겠다...근데 인턴한테 사무일 시키는것도 좀 이상하긴 함...원래 회사 첨들어가면 허드렛일부터 하는게 맞는거 같긴한데.....허드렛일만 하면 문제지만....암튼...ㅜㅠ
요새는 일용직도 단가가 많이 높아져서 2030도 많이 하지. 예전처럼 소싱들은 ㅈ소월급제를 주력으로 삼는게 아닌 일용직 공고를 알바몬에 엄청 많이 올림. 소득세 제외하고도 마음만 먹으면 300 간간히 찍는 시대 .
앗 저기 맨 마지막에 나온 박장호 나는 솔로 나왔던 사기꾼 사짜 새ㅐㅐ끼다 .....
어ㅔ휴 ㅉㅉ 저런 사짜 사기꾼 취업컨설턴트가 판치는 대한민국 취업시장수준 말 다했지뭐.. ㅉ
이 ebs 새ㅐㅐ끼들도 값싼 대충 그냥 다큐 찎어내서 유튭 수익내려고 지금 다 업로드하네 병ㅇㅇ신같은 새ㅐㅐ끼들 ㅉ
저러니까 청년들이 희망을잃고 취업을안할라하지
경력쌓으라고 해서 인턴알아봤는데 막상가면 잡일시키고 뭐 했냐고 하면 말하기도 창피한것들이 더 많고 돈도 하루에 만원쥐어주는데 그것도 바로안주고 결국 물경력이고 이력서 경력사항 쓰려고 해도 인턴이랑 알바는 보지도 않고 ㅋㅋ 중소라도 가려하니깐 다들 또 중소가면 물경력된다하고 뭐 어찌해야하누 ㅋㅋㅋ
30대 되서 느끼는점은 나만의 무기를 만들던지, 전문직을 하던지, 개인사업을 하던지
별다른 기술없이 사무직을 하기에는 너무 위험하고 미래가 없는듯..
회계사,세무사 자격 보유자가 필요 이상으로 늘고있다고 하네요.. 모두가 전문직일 수가 없는데 그래서도 안되고 문제는 나머지는 죽음뿐이라 미츄ㅣ업 청년이 늘고있고... 사회 균형이 깨지고있죠
꼰대들 단체로 노오오오력이 부족하다고 하고 있네 ㅋㅋㅋㅋㅋㅋ
아 그래??? 니가 무능한 쪼다라서 기업들이 그렇게만 바라보는거 라고는 생각 하기 싫지?? ㅋㅋㅋㅋㅋ 노으력 보다는 ‘재능’이 없어서 겠지 ㅋㅋㅋㅋ능력도 안되는데 돈은 많이 달라니 ㅡㅡ 니같은 애들이 진정 도둑놈 셰끼들 아니냐? ㅋㅋㅋ
노오력 부족한 거 맞잖아 ㅋㅋㅋㅋㅋ
그럼 좋은 곳 취업한 20대 애들은 노력없이 가만히 있는데 취업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IGH_YGG_MAV_WLD 사실 팩트는 돈이 문제임 그냥 기성세대는 그냥 참고 다했지만 지금은 그런 시대도 아닐뿐더러 지금 세대는 인턴으로 대기업 초봉처럼 주면 넙죽넙죽할 세대임 노력이 부족했어도 기회는 주어질 수 있다고 생각은 함 물론 나도 취준생이고 한거 ㅈ도없지만 간절하다ㅠ
@@HIGH_YGG_MAV_WLD 이 말 진짜 무서운거임. 노력해서 자격증 4개 따고, 포트폴리오 ㅈㄴ 준비해서 취업시장 도전했다가 다 낙방하고, 현타와서 일용직 뛰어야 하나 생각하는데. 내 학과, 자격증이랑 아무 상관 없는 회사에서 제안 들어와서 취직함; 취준 3년 동안 진짜 별에 별 생각이 다 들고 잠도 줄여가면서 노력했는데 아예 다른 업계 그것도 내가 도전했던 회사들보다 조건마저 좋은 곳 들어오니깐 감사하는 마음인데 현타 씨게 오더라. 이런 상황에 노력 부족하다고 하면 수험생한테 1등 할 수 있는건데 니 노력이 부족해서 못하는 거라고 잔소리 하는거나 마찬가지임.
지금 들어온 회사도 내가 노력해서 들어온 것도 아니고 운이 좋아서 들어왔다는 생각밖에 안듦
@@kamo3824무시하세요 저딴꼰대들이 병균마냥 사회병들게하는 기성세대중 하나임
노동한 시간만큼은 돈 좀 줘라, 양아치 기업들아.
최저임금도 못 줄 정도 처지라면 인턴 안뽑거나 회사 운영을 안해야지
자영업은 안주는 곳도 많음.
@@DoD-p9q
법인이든 자영업이든 자영업 조상이라도 사람썼으면 돈 줘야하는거임.
노동의 댓가줄 여력 없으면 뭐하러 인턴을 뽑나요
앞으로의 노동 정책이 개악으로 치닫게 될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현실이 매일 더 나아진다는 환상을 버리고 언제나 눈을 뜨고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심 응원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가치는 그 금액이 아닙니다…
6년지나고 7년째 접어드는데도, 딱히 변한 것이 없네요. 근데 또 변하지 못한 것은 코로나 탓이라고 하겠죠. 그럼 코로나 전엔 뭐했냐고...
에라이 젊은사람 진짜 힘들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대학때 **공사에서 해외인턴했는데 생활비 좀 주는거는 고스란히 생활비로 다 나가 크게 괘념치 않았지만.. 결과적으로 활동기간 마치고 돌아봤을 때 인턴십 지원하고 준비했던 시간과 기회비용까지 생각하면 후회되는 부분이 있었다. 상상했던 업무 관련 체험? 교육? 그런 것 보다 데일리 단순 잡일하는거라 그냥 사무직 풀타임 알바하는거에 비교해서도 배우는 내용 보다는 그냥 사무실 분위기만 구경하고 심부름 하다 온 느낌. 우편물 정리, 탕비실 관리, 사무용품 주문, 우편물 포장, 자료수집 정도라 업무라 부르기도 민망한데 매일 습득한 업무에 대해 일지는 써야하고;; 실무자분들도 솔직히 말씀하시길, 너네가 오는거 자체가 본인들에게 추가업무라구ㅜㅜ 매일 야근하시는거보니 일에 허덕이는데 대학생들 뒤치닥거리하고 없는일도 만들어서 시켜줘야하니 성가신거 맞는거 같아 방해나하지말고 조용히 있다 가자 싶었다. 인턴쓰려면 최소 이 인력을 교육할 목적, 내용, 할일, 사후채용 계획, 그리고 관리자는 있어야하지 않을까 싶고 지원자들이 알 수 있게 인턴기간동안 무슨 일을 배우고 하게 될지 미리 자세히 고지해주면 좋겠다. 소중한 시간 들여 참여하는건데 탕비실 관리, 쓰레기 비우기 하려고 인턴 지원하는거 아니니까. 이러느니 차라리 사무직 알바 하는게 일은 더 많이 는다고 수기 남겼더니만 공사 채용 담당자가 댓글 남겼던게 아직도 안잊혀짐. 운 좋게 선발돼 다른 학생들은 가지고 싶어도 못 가지는 경험을 했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교육을 하는데는 돈이 듭니다. 그 비용을 들여서 학생들을 가르치면 그 학생들은 인턴 후 다른 곳으로 지원해 버립니다. 교육은 내가 해줬는데 일은 다른 곳 가서 하는것이죠.(마치 중국놈들이 한국에서 의료보험 받듯이) 그러므로 회사 차원에서는 교육을 하는게 손해 입니다. 그렇다면 회사는 왜 인턴을 뽑을까요? 사회적으로 또한 정책적으로 인턴을 뽑는게 이득이기 때문입니다. 사회적 시선이 ' 저 회사는 그래도 인턴은 뽑는구나~' 하고 뽑는 것이고, 정책적으로 인턴을 뽑으면 지원금이 나오니 회사 입장에서는 울며 겨자먹기로 인턴을 뽑아 주는거죠.
사회는 당신의 부모가 아닙니다. 아무런 댓가 없이 교육을 해 줄 이유가 없어요. 당신이 능력이 부족하니까 인턴쉽을 지원했을것이고, ( 능력이 있다면 스카웃 받거나, 정직원으로 채용 됬겠죠.) 본인의 능력이 부족한데 회사에서 그걸 알려줘야 한다는 생각 자체가 글러 먹었습니다. 제가 당신이었다면 그런 허드렛일을 하면서 실무자들을 도와주고나서 " 도와드릴일 없을까요?" 하고 알아서 제 밥그릇을 찾아 먹었을 겁니다. 지금 님이 말하는 태도 자체가 잘못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못 배우고, 시간낭비라고 생각이 되게 헛시간을 쓴거에요. 마치 군대에서 누구는 배움을 얻고 누구는 국방부 시계는 흐르니 대충 보내는거랑 같은겁니다.
남들과 다른 경험을 한것도 나름 성공이지. 지원했다가 안뽑혔으면 실체가 어떤지도 모를거 아녀. 거기서 오는 피드백은 그냥 부정적이지? 거기서 살아남은 사람은 본인과 뭐가 달라서 정직원하고 있겠나? 공채가 아니라서? 인턴 과정이후 정직원 전환된 샤람들은 그냥 운이 좋았나? 여기 글 쓴거보니까 떨어질만하잖아.
앗 저기 맨 마지막에 나온 박장호 나는 솔로 나왔던 사기꾼 사짜 새ㅐㅐ끼다 .....
어ㅔ휴 ㅉㅉ 저런 사짜 사기꾼 취업컨설턴트가 판치는 대한민국 취업시장수준 말 다했지뭐.. ㅉ
이 ebs 새ㅐㅐ끼들도 값싼 대충 그냥 다큐 찎어내서 유튭 수익내려고 지금 다 업로드하네 병ㅇㅇ신같은 새ㅐㅐ끼들 ㅉ
@@정정길-o3g 아무런댓가없이 교육해줄이유가없다고?
"정책적으로 인턴을 뽑으면 지원금이 나오니"
그럼이건먼데?
야 다시써와라
@@야미-r3o 피드백이 피드백 다워야 뭐 배우던가 하지ㅋㅋ 인턴이라고 뽑아놓고 사무잡무 시켰는데 그거에 대해서 뭐라 하니깐 시켜준거에 감사해라? 뭐 자기들이 갑이다 이건가? 아니 그럴꺼면 진작에 사무 잡무한다고 달아놓던가 해외인턴은 왜 만들엌ㅋ 그냥 해외 취업 하게 도와줄꺼면 그 현지기업에 취업하게 하면 되는거지 국내공기업이 해외 진출한곳에 인턴을보내서 뭐하러?
아 참 그리고 떨어질만한거는 도대체 어느 부분이 그런지 모르겠는데 인턴 과정이후 정직원 전환된거 솔직히 저런 사무잡무면 운이 큰거 아닌가? 저런 사무 잡무면 성과가 일처리 얼마나 빠릿빠릿하게 잘하냐 일텐데 처음부터 실무자가 인턴 뽑는게 일이라고 말해놓고 평가는 이런거 바라면 그거야말로 진짜 노예뽑는거랑 다를바 없다고 생각되는데? 백번 양보해서 노예 뽑는다 해도 그럼 돈을 많이 주던가 이 영상 앞부분이 월급이 더럽게 적어서 생활이 어렵다 이건데 영상도 안보고 그냥 자기랑 생각 다르다고 반박댓 달려는거로 밖에 안보임..
마지막 멘트가 ㅋㅋ 더럽다가 정답ㅋ 10여년전 인턴 첨했을땐 학원처럼 배우러간다고 생각했기때문에 월급 50만원도 고맙다고 생각했는데 요즘도 다르지 않군요.막상가보니 가만있으니 아무도 안가르쳐줘서 일일이 물어보고 배웠던기억이 나네요.
회사가 학원이냐? 돈내고 배우러왔나ㅋㅋㅋ ㄹㅇ 요즘 애들 왜이래
@@dev-sr1rq정직원이면 니 말 맞는데 개 푼돈 쥐어주는 인턴이면 가르쳐 주는게 맞다 그거 배워서 커리어 쌓을려고 그 푼돈에도 온다고 하는건데?
@@dev-sr1rq 인턴이라는 뜻도 모르고 댓글 싸지르는 수준
@@dev-sr1rq일 시키고 싶으면 일하는 방법 정도는 알려줘야 니들도 써먹을 수가 있지 뭔 헛소리를 이렇게 해놓냐?
ㄴ 그걸 가르치는 이유가 회사에 도움이 되기 위함인데? 직원교육에 투자해서 나중에 돌려받는거지 투자한만큼 돌아오는거다 잘 가르쳐야 원하는 정도의 업무역량이 나오지 뭐 ㅈ도 가르치지도 않고 알아서 다하길 바라면 도둑놈 심보 아니냐?
학교에서 배운 것과 실무. 그 사이 격차가 크게 발생하는게 문제의 본질이 아닐까 생각해요. 우리네 실무는 해마다 크게 바뀌고 있기에, 4년 이상을 전공한 신규 인력조차 업무에 큰 도움이 되긴 힘들거든요.
기업이 교육기관이 되어야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요? 비싼 학비만 날리고, 또 다시 인턴으로. 못하는게 그리고 어려운게 당연한겁니다. 3개월간 잡무를 시키면서 그 사람의 쓸모를 판단하는 것. 많이 성급해요.
10년이 넘은 경력자들도 이직해서 환경과 업무가 바뀌면 3개월내에 퍼포먼스 내는게 쉽지 않습니다.
사실 매우 동의하는 지점입니다.. 현실 경영에서 기업은 그 본래 목적상 영리를 추구해야 하니 “교육기관이 되어라” 라고 말하면 세상 모르는 사람 취급받겠지만, 액션러닝이라든지 학습조직이라든지 하는 개념들이 말씀하신 문제의식을 기반으로 출발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IT 기업에서는 업무 유관 기술 스터디를 매우 장려하기도 하구요..
@@성이름-l3n2j 개발자를 양성하겠다며 무분별하게 소모되는 국비지원교육이 많이 안타깝습니다. 개발필드에서 실무를 지내고 있것만, 3~6개월 학원 다니고 실무 진입하는 후배들. '나라가 심어주는 환상'으로 인해 꽤 많은 오해를 하다 포기하게 됩니다.
대기업이 아니고서야, 중소 수준에서 누군가를 가르칠 시간과 인력은 부족하고, 말씀하신 것처럼 기업은 이익을 내야하기에 '인적자원을 위한 투자'가 마냥 어렵겠죠.
IT가 주요 산업인 요즘 한국의 개발판. 수요보다 공급이 넘치고, 그 원인 제공자는 바로 나라에서 실행중인 '국비지원 교육'이 크게 한몫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과거 노다지를 찾던 조선 광부들을 보는 느낌이고, 실효성이 없다 결론내립니다.
연구인력지원사업도 헛점 투성이고, 참 아쉬운게 많네요. 그리고 공감해주시는 분 만나 반가웠습니다.
@@성이름-l3n2j 실제로 외국기업들은 교육체계 잘 되어있고 프로그램도 빵빵함. 외국계 한국지사가 헬적화되니까 외국계도 똑같다는 괴이한 편견이 생기는거지 본사 들어가면 완전 다름. 그나마 국내기업들의 경우 연수원 갖췄거나 해외인력 수급, IT쪽 한정으로는 변화가 되었긴한데... 대부분은 여전히 90~00년대식 못벗어났음
저거 어제오늘일 아니지. 그냥 싼값에 부려지다 버려지는 부품 쓰레기지...근데 울나라 국민근성은 그런데에 화력을 모을줄모름. 화력을 모아 화염병이라도 들어 국가와 기업으로부터 국민의 권리를 쟁취해야할텐데....저항할줄 모르니 외국에서도 인종차별공격타겟의 1순위가 됨. 남녀편갈라 싸우지말고 세대갈라 공격하지말고 그 화력 모아서 저항과 공격의 대상부터 바로 인식해야할텐데.
인턴은 정식 직원이 하는게 맞는 것 같다. 정규직으로 고용된 정식 직원이 일을 배우는 과정이 인턴이지. 정규직으로 뽑은 다음에 인턴 시켜라
그러니깐 경력직을 뽑죠.. 회사는 일배우는 학교가 아니고.. 능력을 보여주고 몸값을 올리는 곳입니다..
@@_No.7그건 누가 정했음? ㅋㅋㅋ
@@_No.7네. 회사는 돈 내고 교육시키는 곳이라 학교가 아니죠. 학교는 세금 받고 가르치고, 학원은 돈 받고 가르치니까요. 가르치기가 싫다? 경력직을 뽑아도 회사마다 일처리가 다르니 어차피 교육은 시켜야 되는데 그럼 인력 뽑지 말고 니들끼리 하든가
@@_No.7 이런 애들이 사회 돌아가는 원리를 모르고 아가리로 똥싸지
😊😊😊😊😊😊😊😊😊😊😊😊😊😊@@tiratira9815
2011년도에 공공기관 인턴으로 세후 135만원 받았습니다. 당시 엄청 잘 받는 거라고 하더군요. 출퇴근 왕복 4시간 거리였고 누구나 가고싶어했던 곳이었음에도 당시 엄청 쪼들렸네요. 근데 무페이니 50만원이니 당시에도 넘치던 시절이라 전 배부른 소리란 말 들으면서 일했습니다. 지금 보면 사기업 인턴은 할게 못된단 생각밖에 안들어요. 요즘 사회상으론 인턴의 존재에 대해 의문만듭니다.
2011년 기준이면 9급 1호봉이 110받던 시절이라 잘받은거 맞는디?
일반 공채로 지원하면 됨.
법과 규정을 고쳐서 인턴을 뽑았으면 그중 10~30 퍼센트는 취업을 시켜야한다는 의무 규정이 생겼으면 합니다. 그래야 스치는 사람이 아닌 일할 사람 처럼 가르칠것이고 양쪽 모두 긴장 타고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인턴 안뽑음ㅋㅋ
@@fieldlinda9105그걸 노린거임. 뽑을 생각없이 무료인력 처럼 쓸꺼면 인턴도 뽑지말라는 거지.
그 기수가 다 ㅂㅅ들인데
의무적으로 뽑으면 ,기존 정직원은 폭탄 맞는거네?
실력으로 평가해야지.
의무는 군대갈때나 찾고..
그렇게 들어온 인턴은 몇 년이내 이직을 못하도록 보완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기업이 점점 안가르치는 이유가 가르쳐놓으면 딴데로 가거나, 여행간다거나, 실업급여 탄다고 그만둬버리니…
그럼... 해고도 자유롭게 했으면 좋겠음.. 인턴기간이 길어지는게 해고를 쉽게 못하니깐..
청년분들, 조금만 참으세요! 기성세대가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는 것이고, 그네들이 노년층이 되면 그 값을 고스란히 받을 겁니다~
웃기고 잇네 지금 당한사람들이 그대로 답습하게 한다는데 손목아지 건다.
변한게 없는게 저거 당한사람이 너무 착해서 되물림 안해야 겠다 이런 사람이 존재는 할까? 존재해도 소수일거고 대다수는 아님
@@김가-t4w 답습했으면 출산율이 이꼬라지가 나지 않았지
무슨 값을 고스란히 받아 돈많은 노인네들 세금으로 먹여살리게 생겼는대
그 노인네들 연금내주는걸로 애들 거덜날껄요?
당연히 사회 더럽지
그런데 그 더러운 곳 인지 알고 신입때부터 들어가서 열심히 버티고 있는 사람들이 너희 선임들이고 책임, 수석들이야. 조금만 두려움을 벗어버리고 무서워도 일단 도전하고 와
선배들도 사람이고 다 같은 아빠 엄마들이야.
너무 겁먹지마 내가 지금 회사에 다니고 있는 이 직급 위치가 더 무섭고 겁이나..
나도 회사 가기 싫고 매일 테스트란 말야. 그러니 같이 힘내자
-어느 대기업 수석왈
개인적으로 우리나라는 회사들이 주제파악을 못하는 경우가 많음
대기업처럼 돈을 주는것도 아닌데 중소기업에서 인턴이란 명목으로 무급으로 일하게 하거나
최저시급을 주는게 당연하다는 식으로 하니 안망할수가 있나 싶다.
지금 98년생입니다. 이젠 그냥 취업하고 싶은 마음도 의지도 없네요. 마음을 꺾어줘서 고맙습이다
네 집에서 라면먹고 자빠져서 쳐자세요 ㅎㅎ
@@hungryman8823너검마요
@@hungryman8823니 엄마한테나 효도하세요
@@hungryman8823니 엄마한테나 효도하세요
@@hungryman8823니 엄마한테나 효도하세요
아무리 인턴이라도
최저임금은 줘야지ㅜㅜ
정직원이 최저임금임 ㅋㅋ
꿈만보고 그돈받고 일하는건데 허드렛일 시키면 편의점가는게 낫지
기업들이 미래를 위해 투자를 안한다는게 느껴진다
그냥 기업에서는 취업학교를 차려라 그래서 돈받고 일 가르켜주고 무조건 수료과정 끝나면 100% 정규직전환해라
임금 적은것도 문제지만 그것이 계급을 만들고 내리갈굼 해대면서, 사람을 상대적으로 하대하는 비열한 행태들이 생겨난다는게 진짜 문제죠
'그래서 니가 어쩔건데 ㅋㅋ' 이런 태도로 비열한 인간들이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사람들 등쳐먹거나 가스라이팅, 비하해대는 2차 3차 갑질이 연쇄적으로 일어난다는게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사회의 근본적인 문제죠
어차피 소멸은 확정이고, 선진국들은 한국의 선례를 연구해서 보다 균형있고 안정적인 인간사회를 만들겠죠
한국사회가 ㅂㅅ같은게 맞아요
이런류 영상보면 꼭 영퐁티 피프티들이 그런댓글 많이달아요 ㅋㅋㅋ 지들세대엔 어쩌고 저쩌고 하는 레퍼토리로 시작해서 그래서 뭐 니들이 못버티면 어쩔껀데로 나아가더라구요 ㅋㅋ 그런 쓰레기들이 윗자리 앉아서 실세라고 있으니 나라가 좋아질리가 있나요 ㅋㅋ 그런놈들 싹다 쓸어버려야지 나라가 정상화 될거 같은데 앞으로 한 2,30년은 바뀔거 없다고 보여집니다 ㅋㅋ
그딴짓한다고 뭐 능률오르는것도 아니고 사기가 오르는것도 아니고 ㅋㅋ; 라이센스 취득하거나, 기술배워서 프리랜서하거나 외국나가는게 답인듯
경험이니까 10만원 ㅋㅋㅋ 에라이 도둑놈들
현실이맞나싶을정도로 믿기지않는현실이네요
어떻게알바비보다낮은페이를인턴페이로지불할수있나싶기도하고😮😮😮😮
알바비가 너무 높다고는 생각 안하십니까?
@@정정길-o3g최저시급에 준해서 정당하게 페이 받는건데 뭔 알바비가 높아 ㅋㅋㅋ 깔려면 최저시급을 까야지
@@창렬스러운혜자누님 ? 최저시급이 높다는 건데요. 주 40시간 근무했을때 월 200만원이 왜 최저생활을 영위하는데 드는 돈임? 최저시급의 법제화는 문제가 없음. 다만 그 금액이 문제인거지. 능력없는 사람들이 자기 돈 더달라는거 밖에 더됨?
85년생입니다. 저희때 졸업때 상황으로 돌아갔네요.. 그냥 다들 캐나다나 호주로 워홀 이민 가세요… 이제 노인인구는 더 늘거고 젊은세대에게 더 세금이든 혜택을 뜯어갈텐데.. 저도 자녀 낳으면 무조건 영어 회화 되게 하려고합니다
아 저도 그랬는데 저때는 말도 안된다 생각하면서 주변이 다 저랬으니 어쩔수없이 수긍하고 다녔던 튈 순없으니..
ㅈ까고 편의점, 식당알바는 시급제대로 안준다고 노동청에 허구헌날 신고 들어가는데.....?! 저건 와 저따위로해도 하자가 없는거야?! 노동법 진짜 ㅈ같다
세상은 원래 비정하고 잔인한거야 빨리 현실에 눈뜰수록 크게 성장하고 성공할수있다 절대 순진하게 살지마라 그러다가 사기당한다
가슴아픕니다. 이러다가 인턴한테 돈 내라고 하는 시대가 오겠네요.
충분히 가능성이 있을거 같네요
학원같은 개념으로 일을 가르쳐주는거다 라는 논리로 말이죠
어린이집 실습은 이미 그렇게 하고 있음 돈내고 일해야함.
좋은데?
노인 관련엄종은 돈을 내고 합니다,,,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
버스업도 견습 실습1달동안 무급 그것도 최저시급 마을버스인데
14:10 대부분의.사람들은 인턴 기간을.그냥 숙제라고 생각함. 그냥 숙제 띡 끝내면 끝이라고 생각하니까. 결국 숙제내용이 뭐지 논점이 뭘까.생각해야 하는데. 그냥 짧게 3개월 6개월 인턴기간만 채우면 다 끝나는줄 알고 있음. 그래서 정직원 채용 못하는거
청년들을 이딴식으로 취급하니 뭐 나라꼴이 이꼬라지가 난거죠
누구든 노동의 대가가 금전으로 인정받는 나라가 되길~~
단가 후려치기 대금밀리는 일이 없는 나라가 되길
니 능력이나 키워 무능한게 자랑이냐? 에혀 ㅋㅋㅋ
문제는 그런 사회를 바라는 사람들이
정작 왤케 인건비 물가 비싸냐고 한다는거죠..
노동의 댓가가 비싸지면
당연 노동집약으로 이루어지는 서비스나 상품도 비싸질 수밖에 없는데
남의 인건비는 열심히 부정합니다😅
앗 저기 맨 마지막에 나온 박장호 나는 솔로 나왔던 사기꾼 사짜 새ㅐㅐ끼다 .....
어ㅔ휴 ㅉㅉ 저런 사짜 사기꾼 취업컨설턴트가 판치는 대한민국 취업시장수준 말 다했지뭐.. ㅉ
이 ebs 새ㅐㅐ끼들도 값싼 대충 그냥 다큐 찎어내서 유튭 수익내려고 지금 다 업로드하네 병ㅇㅇ신같은 새ㅐㅐ끼들 ㅉ
수요가 있으면 당연히 작아지는 거고 부동산처럼~~ 비싸면 안사면 되는것처럼 안주면 일안하고 보이콧히면서 집에서 편하게 쉬시면 됩니다. 그럼 노동가치가 올라가요~~ 편히 쉬세요
20년전에 엄마처럼생각하라던
Xx원장님 아침9시부터 밤9시까지 일시키고 밥한끼안주고 30마넌주셨던..
그덕분에 악으로깡으로 버텨서 미용실 17년차입니다.
참..그때생각함 어른이란분들이...
열정페이란 단어도없었죠
당연했던거니..불쌍했던 내청춘.
20년전 월 30도 큰거죠.. 요즘은 그런자리도 없습니다.. 17년차 이신분 직원을 뽑으신다면 최저임금 실습생 쓰시겠습니까?? 대학강사하는 친구미용실에도 무급으로 배우겠다는 분들 많아도.. 노동청 무서워서 돌려보네는 현실입니다
@@_No.7 20년전에 월30 도 큰거라..밥한끼도 못먹고일하는게 맞다생각하시나요~?저어렸을때 그렇게 받았다고 지금후배들한테 그러면 사람인가요~ 20년전에도 30만원은 큰돈은아니였습니다.한달월급으로는 방세내기도 어려웠구요~퇴근하고도 발렛하고 대리운전하면서 버텼답니다~
@@머리하는남자레이 그런 대우를 받으면서도 악으로 깡으로 버틴건 그렇게라도 하지않으면 기술을 못배워서 그런건 아니신가요.. 부당했다면 침뱉고 나오셨겠죠.. 아닌가요?? 다시 물어볼께요 17년차 미용사님 최저임금 인턴실습생 쓰시겠습니까??
@@_No.7그런 대우를 받으며 악으로깡으로 버텨야 하는 현실이 문제라는 영상이잖아요...아무리 배워야하는 입장이어도 최소한의 대가는 필요하다는거죠
열정페이라... 그 단어 참 우습네요,.청년들의 노력과 노동력을 후려치기로 포장한단어에 그거만큼 그럴싸한 단어가 있을까... 밥도 안준다니..진짜 징하고 진상이네요.
중소기업 사무직은 잡부라는 중소기업 갤러리 명언이 있지.
일단 시기가 짧으면 크게 배워가기 힘든건 맞는데, 그거랑 별개로 돈은 맞춰서 줘야지.
일을 제대로 가르쳐 주기 때문에 돈을 적게주는것도 아니고, 잡부로 써먹으면서 돈도 적게주면 노동법 위반이지.
인턴이 직무 능력을 상승을 도울수 있는 매개체가 되어야 되는데 전혀 그렇지 않은게 정말 큰 문제점이지요.
직종을 떠나서 거의 태반이 이렇더군요.
전문가를 양성하기 보다는 잉여인간을 만드는 곳이 더 많았어요.
공공기관은 인턴만이 아니라 계약직도 같은 상황입니다.. 꼭필요한 자리인데 그 자리를 계약직을 뽑아 최대 2년만하고 나가게 됩니다... 이게 참 곤욕이에요. 정규직은 안 뽑고 계속 일하고 싶다면 계약직 자리에 다시 서류넣고 면접보고 ㅜ
인구절벽 체감시대가 빨리 오길. 사람이 넘쳐나 사람 귀한줄 모른다. 지표로 선진국이라 하지만 들여다보면 글쎄. 노동시장은 여전히 후진국.
이럴빠에 학교 전체를 취업위주로 할수있는 경력쌓게 만들어라
솔직히 일 먼저 시작하고 공부해도 안늦는데 꼭 어릴 때만 공부하려하고 그래야만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음.
@@hirugohangtabeta 생각해보니그러네 그거왜그럴까
@@유류브의대가고 서울대 가야하는 강남교육특구 아이들과전국의 상위권들이 쉽게 상위대가려면 중하위성적 깔아줄 들러리학생들이 필요하거든요. 독일처럼 중고등학교때부터 직업학교로 따로 분리하는 체제로가면 공부로 대학갈 공부잘하는 학생들중 누군가는 그들내에서 중하위권과 꼴등도 해야하니 그들의 경쟁이 살인적으로 치열해지기때문이예요.
그래서 울나라는 전국 모든 수험생이 대학을 가던안가던 상관없이 수능 시험이 의무....ㅎㅎ
울나라는 정치인들이 썩어서..지들 자식들 좋은등그 내게 하기위해서라도 절대 직업학교로 분리는안할꺼예요
@@잉나-b1r "울나라는 정치인들이 썩어서..지들 자식들 좋은등그 내게 하기위해서라도 절대 직업학교로 분리는안할꺼예요"
이거빼고 나머지는 동문서답하는 글들이네
그나마이게 설득력있는소리네
@@유류브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고등학교는 있습니다.
근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예전에는 공부못하는 꼴통이나 양아치가 가는 학교료 취급해서 공부가 우선순위가 된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회 구조를 개선해야 합니다
별것도아닌니가발악해봐라 ㅋㅋ사회의 성취지위는유지되니까 ㅋ
취업난이라 취업이 간절한데 싸게 부려먹고 땡이라니 참 기업명 명시하고 널리 알려야합니다.
인턴이라 잡일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만큼 임금을 안주는게 문제인거 같은데...?
인턴한테 일 큰거줬다가 잘못처리하면 뒷담당 어떻게할껀데요...
인턴이 잡일하는건 어쩔수없어요.
근데 최저시급을 안주는건 잘못된거죠.
인턴 제도 자체를 법으로 정해 없애야 한다.고용주에 유리한 현대판 노예 악법이다.
계약직 글들만 많고, 괜찮은 직장에 정규직 되려면 신입인데 경력 있어야 하고 더구나 최저시급이에요. 이 이야기를 5,60대 분들과 이야기 나눴는데 전혀 공감을 못하시더라고요. 이 훌륭한 나라에서 요즘 젊은이들은 노력을 전혀 안한다고 하시네요. 취업을 위해서는 석박사가 필수고, 자격 3~4개가 필수인데.. 얼마나 더 노력해야 좋은 직장 얻을 수 있을까요. 결혼은 생각도 못하겠고 아이는 꿈도 꿀 수가 없네요.
586세대가 젊은층이었을땐 한국이 고도성장기라서 노력하면 가능했음
대학만나오면 삼성들어가던 시절사람들이 노력을 운운하다니
지금도 석박사는 연구계열 R&D 쪽이라 전혀 달라요. 기본이 석박사는 너무 나갔고 자격증도 오히려 자격증보다 경험치를 더많이봄 공겹은 자격증이 더많아졌지 영어컷도 높아졌다가 23년 하반기 소폭하락함
차라리 그돈 받고 일할바에는 생산직으로 가는게 훨씬 도움될듯.
정신적 스티레스를 받느냐 육체적인 고통을 받느냐. 잘 생각해보시길
열정페이란 말은 쓰지말아라 그냥 열악한 노동환경 노동자다. 기업문화는 절때 바뀌지 않는다.
노동법상 인턴 근무시 정규직채용해야한다는 조항을 넣으면됨(타국가 현실행중) 다만 이럴경우 회사는 계약직으로뽑으니 사회 첫걸음뗀 사람을 일을구하기가 힘들다는....
남 이야기가 아니지만
이렇게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0대니까 아직 창창하다, 건강하다는 이야기 하는 노인들은 이제 땅속 구경이나 해라
한국사회의 악질적인 열정페이, 답이없다.
필요해서 고용한거면 정당한
급여를 주어야한다
제대로된 급여를 못받으면서도 솔직한 목소리를 내면 불이익을 받을까 소리를 못내는 현실들이 많고 이것들을 기업들은 악용한다
법적으로 보장해주길 바랍니다
춘천 사는데 우리 어머니 닭갈비 공장 다니십니다... 일은 좀 힘들지만 외국인도 250~ 300 받습니다.... 여긴 사장이 좀 착해서 명절에 보너스 20만원남짓과 선물 셋트.... 그리고 자주 남는 닭갈비 가져가라고 합니다.... 사무직 한다고 어차피 알아주지도 않는거... 공장쪽으로 가는것도 괜찮더라고요....물론 일 자체는 좀 힘들긴 합니다.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혹시나 보고 도움이 되실분들도 있을것 같아 적어봅니다 저는 30대 중반 공공기관 무기직 재직자인데요 저도 적잖이(5년) 취준겸 백수 생활을 했는데요 제가 느낀 사회는 이랬어요
1. 취업훈련원에서의 말은 반만 맞고 반은 허위입니다
2. 본인이 가고자하는 자리의 실제 진행중인 채용 공고를 유심히 관찰해보세요 어떻게 해야 들어갈 수 있는지를 파악해야합니다 (합격자들의 후기와 이력서,자소서 합격자들의 자료 등등)
3. 좀더 나은 조건의 일자리가 있다면 자신의 연고지를 포기할 수도 있어야 합니다
4. 한번에 여러개의 계단을 가는건 정말 뛰어난 스펙을 가지고 있지 않고서는 사실 힘듭니다
5. 인턴 계약직 육아휴직대체 촉탁 등등 1년후 2년후 평가 후 정규직전환 이런 자리는 아예 거르는게 맞습니다
쓰레기이며 절대 인생에 도움 안됩니다
6. 만약 어딘가에 취직을 했다면 일을 하면서 고민해야 합니다 내가 좀더 나은 보수를 받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한지 이직을 할지 승진을 할지 등등
7. 마지막이 가장 중요한듯합니다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나를 둘러싼 모든 인간관계를 맺은 사람들과 나를 비교하지 않아야합니다
멘탈만 터질뿐 1도 도움이 안됩니다
지금 내가 처한 상황에서 뭘 해야 좀더 나아질까를 고민하다보면 그것을 이루었을때 나의 모습을 상상하며 기분이 좋아집니다 물론 실천이 동반되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뭐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만 사회에 먼저 진출해있는 사람 중에 한명으로써 뒤에 세대들에게 이런 암담한 세상과 마주하게 한 책임이 내게도 조금은 있는것 같아 뭔가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적어봅니다
아니 인턴이라도 노동을 시키는건데 최저임금은 줘야지 말이되니!
법을 개정해서라도 인턴도 최저시급은 보장되야 한다!
2011년에 열정페이 논란이 있었는데 13년동안 발전된 것이 하나도 없네요. 이게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 놀라울 따름
저런 곳을 "안 해야" 없어집니다
그런데 하는 사람들이 생깁니다... 그래서 유지가 됩니다
휴지마냥 쓰고버리면 가면 갈수록 청년취업은 안될테고 경력직은 점점 줄어들면 그때가면
어쩌려고 다같이 종말엔딩하려는건가
14:53 나는솔로 나오신 분 아닌가요??
회사일은 실전이죠, 훈련 없는 직원을 실전에 투입되면 실수 방지를 위해서 경험 직원의 손이 필요하고 ,,,
무급줬으면 백퍼센트 직원채용시켜주던가 진짜 악마들이네
저였으면 그냥 다른일했을겁니다.
저런식으로 하는 업주들도 문제지만 이력서 한줄 넣겠다고 열정페이받는분들도 솔직히 이해를 못하겠어요. 그 시간이 아깝습니다.
인턴생활이 허송세월이 되지 않게 잘 보내라는 말씀 감동적이긴 한데요. 회사가 인턴을 일회용 밴드 처럼 생각하는데 내실 있는 일을 배우게 할까요? 어차피 버릴껀데... 돈이라도 최저시급 맞추어서 준다면 좋으련만... 미래의 자양분이 될 젊은 청춘을 무자비하게 꺽어 버리네요..... 싹은 어릴때 잘라야 한다도 아니고.... 답답하기 그지없네요.
메뉴얼 대로 체계적으로 일하느곳 별로 없듯이 인턴을 체계적으로 가르쳐주는곳도 드물지ㅎ
인턴 가는거도 대기업 갈려고 스펙 쌓는거 아님? 그냥 수료증이라 생각하는게..
대기업 안갈꺼면 쓸대없이 인턴 가지말고 그냥 경험 쌓을 수 있는곳에 최저라도 받으면서 경력 쌓는게 좋음..
그리고 기업에서는 일을 시켰을때 바로 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거임.. 영상에 나왔듯이 허드랫일 하는 인턴 경력은 필요가 없는거지.. 드라마 미생만 봐도 힌트를 얻을텐데
눈치껏 ~ 사용 용어, 분위기 정도만 느낄 수 있는 기간입니다. 6개월 정도면 ~ 떠날 인턴에게 고급정보를 알려줄 수는 없죠
결국엔 아쉬운 쪽이 지는 싸움.
인턴한테 인형탈알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양아치 좋소기업들 ㅈㄴ 많다 진짜
회사입장에선 지원자들이 한두달 하고 적응못하거나 일하기 싫어서 그만두고 그런경우도 많으니까 수습기간으로 인턴으로 해서 급여를 삭감하겠지
또 일정기간 일하고 그만두고 실업급여타먹는 사람들도 있고 처음부터
편한일주고 월급많이주는 회사는없다고 봐야함 그런회사는 경력직이거나 스팩이좋은 사람들 즉 자신에게 투자는 안한상태에서 똑같은 월급 대우 바라는것부터가 모순
그래도 일부러 그걸 악용하는 회사들은 그회사가 썩은거겠지
아무도 여기서 경력직 정직원들과 동등한 대우를 요구하는 말은 안 했고 최저임금도 안 되는 돈이니 최저임금이라도 달라고 했다. 최저임금이 언제 경력직, 스펙이 어느 정도 있는 구직자에게 주는 돈이 되었나
일이 너무많아서 주말에도, 퇴근해도, 야근해도 일이안끝나서 참다참다 힘들어서 힘든점에 이야기하니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너 아니어도 일할애 많다’ ‘나는 너 일 잘한다고 생각안해 그 연봉도 올려주기싫은데 준거야’ 팀장이 이렇게 얘기하더라
꾹참고 일년 동거동락하면서 그래도 내 일이니까 하고 참았더니 들은말..
집가는길에 참많이 울었고 퇴사했음
그자리? 6개월넘게 공석임 계속 공고떠있음ㅋ
참고로 저때 내 월급? 세후 260ㅋ
지금은 많이올려서 이직잘했음
나 20일떄 77만 받았었는데 알바 한달치가 지금은 최저임금이 200은 기본일텐데 세후로 180-190
어쩌면 최저시급이라도 배우는게 있다면 그냥 할 것 같다. 나도 받는 돈은 적더라도 분명 맡은 일이 후에 도움이 될 거라고 확신이 들어서 열심히 임했던 경험이 있으니까. 근데 많은 곳에서 인턴 명목으로 잡일만 시키는 것 같아 안타깝다... 특히 인형탈은 좀...;; 돈이 문제가 아니라 인턴 업무의 본질을 모르는 곳이 넘 많은듯
최저시급이라도 배우는게 있으면 합니다
최저시급도 안주면서 안가르치는게 부지기수
최저시급도 안주는데
인턴제도 없애야 합니다
인턴 때 무급까지는 이해했는데 인턴기간에 먹을 점심값 미리 입금하라고 했던 게 생각나네요. 매일 야근까지 하라고해서 결국 끝까지 마치지도 못했지만요. 지금은 대기업에서 10년 이상 일하고 있는데요. 지금 생각은 조금 달라지기는 했습니다. 시간과 배움의 양과 질이 중요한거지 돈이 중요한건 아닌거 같습니다. 물론 당시의 저는 매우 여유가 없는 상황이었지만요
돈이 중요하진 않아서 대기업에서 일하고 계시는군요
@@jkp592 음 제가 오해할 수 있게 썼네요. 인턴으로 일할 때 한두푼 더 버는 것보다 배우는게 중요하다는 얘기였네요. 대기업에서 일하는거랑 돈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건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중소기업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돈을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건 아니니까요
문젠 저런 기업들이 과연.... 시간과 배움의 양과 질이 좋을지 의문입니다. 편집에 문제가 있는건지, 아님 그냥 있는 그대로의 모습인진 몰라도, 전혀 좋지 않아보이네요.
우리 직장도 인턴이 있었는데... 사실 인턴 급여는 급여가 아니고 말하자면 교통비 정도... 자신은 노예 신세라고 주장할 지 모르나, 그 인턴을 데리고 일한 직원은, 인턴이 아예 없는게 낫고, 자신이 그 일을 감당하겠다고 함. 그래서 인턴을 없앴고 업무 성과는 올라갔는데, 이후 인력을 어떻게 구할 것이냐는 문제에 봉착함. 하지만 기존 기 겅력 인턴들이 부정적 경험담만 주로 이야기하고 다닌다는 피드백이 수집되어, 이후로는 경력직만 업계 평균 이상의 대우를 하기로 함. 장담컨대 조만간 인턴은 스스로 교통비와 숙식을 감당하면서 경험을 쌓는 시간으로 생각해야 할 것이고, 인턴을 값싼 인력이라고 생각한 속 편한 직원들이 있다면, 곧 일을 더 하던지 소속이 외주로 바뀌게 될 것이라는 점을 예언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