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책은 경제적 불공정의 피해자들만 읽기로 유명하죠 ㅋㅋ 부모로부터 경제적 혜택을 받은 사람들은 어차피 노력으로 모든 걸 포장하기 때문에 자신이 얼마나 편하고 유리한 출발선인지 관심도 없고 인정도 안 합니다. 물론 사회도 결과만 알아주기 때문에 환경탓하는 사람을 패배자의 핑계 취급하고 말죠.
그 책으로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을지는 몰라도 그런 사실을 지적하고 풀어낸 책이 있다고 당장 현실이 바뀌진 않기 때문에 그런 구조가 있다 큰 틀만 이해하고 그냥 각자 노력하는 수밖에 없어요..사회적 격차 빈부격차에 대해서는 이미 수십년 전부터 여러 학자가 지적하고 경고했지만 점점 심해지기만 하죠
세상은 공평하지 않죠. 다만 지금의 구조는 젊은 분들에게 어려운 구조라는 건 사실 같습니다. 모두가 대기업을 바랄필욘 없죠. 요즘 중소기업 경쟁률은 쉽냐? 그렇지 않다는 거죠. 저는 취준하시는 분들 입장도 이해가 갑니다. 요즘 세상이 눈을 돌려도 쉽게 취직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까요. 저도 취직 당시 어려웠고 다들 지치는 마음이 들만한데 여기 댓글들은 너희가 노력안했다는 말로 모든게 포커싱되어 있는게 안타깝습니다. 솔직히 지금 사회의 경쟁률은 비정상이 맞습니다. 청년분들 힘내시길.
@@HizukiRui미안하죠. 지금도 눈물이 나요. 더 잘 살지 못해서 미안하고 더 잘했지 못해서 미안하고 더 잘 해주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저도 다른 자식들처럼 부모님 챙겨드리고 부모님이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는 자식이 되고는 싶어요. 가진거라곤 기사2개에 학사뿐인데 이걸로도 힘들거든요.
1.독일 대학은 의대, 약대 등 극히 일부 학과를 제외하고는 입학 정원이 없어요. 어느 대학이든지 자유롭게 입학할 수 있어요. 그러니,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은 공부를 전혀 안해요. 정말로 하나도 안해요. 단지, 공부하는 것을 천성적으로 좋아하는 극소수의 아이들만 공부를 해요. 공부 안해도 어느 대학이든지 입학할 수 있고, 대학등록금도 무료인데다가. 대학생이면 25세까지 월 40먼원씩 아동수당 나오고, 올해부터는 흙수저 집안 출신이면 추가로 33만원 나오고. 별도로 월 최대 150만원까지 생활비도 대출해주는데, 대학 졸업후 취업하면 50%만 상환하면 됩니다. 즉, 흙수저 집안에 태어났으면, 대학 다니는 동안 매달 220만원씩 나라에서 돈을 그냥 줘요. 대학 다니면서 알바하는 아이들은, 중산층 이상의 집안 아이들이 하는거에요. 가난한 집 아이들은, 알바할 필요도 없어요. 2.대신 독일 대학은, 입학은 자유로워도, 그 중 약 30% 정도만 대학을 졸업할 수 있어요. 그래서 졸업하려면 공부를 진짜 열심히 해야 해요. 특히 독일 대학은 방학 끝나면 바로 시험을 치루기 때문에, 방학 내내 겁나 열심히 공부해야 해요. 그렇게 해서, 대학 졸업증을 받으면, 전국 어느 대학을 나오든지 진짜로 완전히 동등하게 그 자격을 인정해줍니다. 학교가 중요한게 아니라, 대학을 졸업했다는 사실이 중요한거에요. 대학을 탈락하는 70%는, 다른 고졸 출신들처럼, 아우스빌둥이라고 해서, 3년간의 견습 기간을 거쳐야 제대로 된 일자리를 가질 수 있어요. 그런데, 독일에서는 대졸이나 고졸이나 월급 차이가 거의 없어요. 단지 근속연한에 따라서 월급이 달라져요. 즉, 고졸 3년차하고 대졸 1년차하고 급여 차이는 거의 똑같아요. 다만, 대졸 출신은 나중에 과장, 부장, 이사, 사장으로 승진할 기회가 고졸보다 훨씬 더 많은 거에요. 3.또한, 독일은 산업부문별로 노사간에 임금협약을 체결하기 때문에. 같은 자동차업계라면.벤츠를 다니든 벤츠 5차 하청업체를 다니든 월급이 똑같아요. 월급이 똑같으니, 굳이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벤츠에 입사하려고 젊은 시절 내내 생고생하지 않아요. 그냥 집에 가까운 아무 회사나 들어가도 월급이 똑같아요. 그리고, 고졸은 취업한지 40년이 지나면 62살때부터 매월 300만원이 넘는 연금을 받아요. 그 돈으로 남은 여생 동안 세게 여행다니면서 편안하개 살다가 죽습니다. 대신, 대졸 출신들은 사회 생활을 늦게 시작하기 때문에 연금을 65세부터 받게 되요. 4.위와 같은 현실들로 인해서. 독일은 한국처럼 사는게 그렇게 힘들지 않아요. 게다가 가난한 집 아이들일수록, 국가로부터 더 많은 혜택을 받기 때문에. 가난하게 태어나서 힘들게 살아가는구나...라는 생각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사회에요.
시회가 예전보다 박하지 않습니다. 우리의.눈높이가 높아진거죠. 중소기업 가기 싫고 힘든일 하기 싫고...요구 연봉은 높아지고... 과거에도 그렇게 생각하면 더 갈대가 없었으니까요. 대기업은 더 커지고 인원도 더 많이 뽑는데 지금은 인구가 더 줄고 있습니다. 그럼 과거보다 지금이 더 취업하기 힘든게 사실인가요? 중소기업은 과거보다 지금이 인원뽑기 훨씬 힘듭니다.
@@여영석-c5c현대판 노예를 만들고 싶나보네. 머리 나쁘면 노예짓이나 하고 살아라? 모든 권리 포기하고? 분수에 맞게 살아라?.........................머리만 좋으면 모든게 허용되는게 맞나? 돼지 한마리보고도 깨닫는게 없지. 머리 좋은것들이 세상을 망쳐도 좋다고 이런 댓글을 쓰네?
지금 2030이 딱 존나 격변의 시대라서 힘듬. 고등학교때 배운걸로 취업하려고 해도 이미 또 Ai니 자동화니 대체가 되니까 배운게 의미가 없고 그냥 시간만 버리게 된거임. 그래서 그럼 다시 다른걸 배워보자 생각해도 배워서 취업하면 또 얼마 안지나서 다른걸로 대체 될거같고 진짜 우리 전 세대가 제일 돈 벌기 좋았음. 대한민국 건국이래 가장 호황기라고 했던 시대니까...
유럽에서 16년을 살다보니 10년전부터 느낀게 한국 고3들 하는 노력이면 해외 나가서 뭘 해도 잘 될거다 였는데… 지금 한국 현실이 넘 안타깝네요. 내 특기+언어면 내가 노력한 것 이상으로 돌아오고 충분히 잘 살수 있더라구요. 특히 요즘 독일은 여전히 어떤 직종이든 노동인력이 부족해서 난리에요. 원래도 인맥채용이 너무 당연한 일이었지만 (우영우 드라마 부정취업 이런거 이해못함) 다른 노동자 소개해주면 보너스 나오구요. 대학 어디 나왔는지 관심도 없어요. 기업 관리자들 보면 꼭 석박사 한분들이 아니라 직업교육 받고 실무경험 쌓다가 사이버대학 다니면서 학위 따고 더 위로 올라가는 경우도 꽤 되구요. 본인이 원하면 기회가 참 많아요. 한번쯤은 눈을 세계로 돌려보는것도 나쁘진 않을거같아요. 빠르고 편리한걸 포기할수없다면 한국에 있는게 맞지만 느리면 느린만큼 다같이 쉴땐 쉬면서 기본적인 인간의 존엄성을 갖고 살아갈 수 있다는거…
여기서 모르시는분들은 오해하실 수 잇는데 독일에 온다고 원하시는 직종을 무조건 잡는다는 보장 없습니다. 한인회사나 식당 혹은 청소 혹은 인터네셔널 대기업 아닌 이상에야 기본적으로 독일어 B2 정도는 되고 관련 경험이 어느정도 있으신 분들이 그나마 수월? 하게 원하는 직종을 잡으신다고 봅니다. 요즘에는 독일도 경기가 좋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시마린-o9g 공감 + 추천 합니다. 한국은 이미 끝났다. / 23년도 출산율 약 0.73 명. / 남녀 유별적 사고관습에 여전히 인간들이 매몰되어, 사회제도 운영철학 사고수준부터가 구성원들을 편향적으로 굴려쓰는... 요 수준 한국인들의 시대정신. 이 2가지가 대표적으로 굵직하게... (하나의 세대, 30년 이내로는) 앞으로 못 바꾸고, 개선 해낼 수 없을 것 같은 현재 모양새라서... 공감 + 추천
한국인이 외국에서 영어로 일하려면 적어도 9~12년정도의 영어 "경험" 이 필요합니다. 읽기,듣기는 2년이면 마스터 하지만, 업무 커뮤니테이션이나 프리토킹은 완전 다른 게임입니다. 이것이 북미에서 돈 많은 중국인, 영어 잘하는 인도인과 필리핀인은 있어도 일본계와 한국계 시민의 비율이 유독 낮은 이유입니다.
@@세븐판도라 공업계는 기계공학, 전기공학, 화학공학, 토목건축공학이 기본입니다. 그외 정보통신, 컴퓨터, IT, AI 등 소프트 분야는 이미 희소가치가 낮어졌거나 유통기한이 지났어요. 따라서 전통적인 기술분야인 기계, 전기, 화공, 토건은 역사는 18세기 부터 미래까지 여전히 존재할 것입니다. 토너스 뉴커먼이 1705년에 증기기관을 발명하였으며 산업혁명은 엔진의 발명에서 시작 되었어요. 그래서 기술자를 엔지니어라고 하는 것입니다.
한국이 기회가 적은 나라인건 사실이예요. 타 선진국들보다 양질의일자리,상장기업수가 현저히 적어요. 외국자본계회사들도 아시아지부는 거의 일본에 세우고있구요. 기회가 적은곳에 굳이 목맬필요없습니다. 더 넓은 기회가 있는 나라들도 한번 고려해보세요. 해외생활쉽진않지만,포기하는인생보다는 낫습니다.
세상은 원래 불공평하다는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더 잘산다. 세상은 절대로 공평할 수 없다. 이미 태어날 때부터 생김새가 다르고 키가 다르다. 아니 우리는 정자 때부터 경쟁이다. 난자를 먼저 차지하는 정자만이 인간이 될 뿐이다. 불공평한 세상에서 나 자신은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에 포커스를 맞추는 자가 발전한다.
누가 강제적으로 20년 후에 20년치 돈 다 주겠다하고 20년동안 열심히 강제로 직장다녔는데 안주고 누가 토꼈다고 생각해보면 됨 아 토꼈구나 하고 형편에 맞게 20년 그냥 없는 셈 치지 하며 그 사람 노비로 일해야지 이럴 사람이 있을까요 막상 생각만해서 별 감흥없고 그렇지 그 상황오면 님조차도 절대 아닐것 pc방 전원차단기 실험이랑 똑같은 것 더 많이 시간과 노력 들인만큼 그만한 권리는 당연한 것임 당연히 받아야될 권리를 못받고있는 것 눈높이를 낮출 이유가 전혀 없지요 형편에 맞게 그 토낀 사람 노예로 사느니 살자하면 그만이니까
진짜 중고딩 내내 공부하라고 집에서 갈굼당하고 여자친구랑 나가서 놀고 싶은데 맨날 학원 뺑뺑이 돌고 공부 잘하지도 않았고 학창시절 지금 생각해도 불행했는데 대학교 가서 용돈 넉넉히 주고 시간 좀 남길래 놀 거 놀고 좀 빡세게 공부하고 스무스하게 졸업전에 중견기업 취뽀하고 그냥저냥 사는중... 근데 부모님 만날때 마다 자꾸 명문대 대기업 엄친아랑 비교해대며 자존감 깎고 괴롭힘.. 낼 모래 서른인데도 자꾸 잔소리하고 괴롭힘 진짜 돌겠음 ㅋㅋ 손절하고 싶으나 그러기에 자본 지원이 너무 달콤함...
@@jihyeonchoi3671 그게 불행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당연히 받아야할 권리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그런 상황에놓인 사람 중에 이 시스템을 바꿀수 있는 사람은 누가 있는가 라고 생각한다면 전 잘 모르겠네요.. 예시로 든 노비말씀은 지나치게 극단적이며, 실제로 그렇진 않죠 일하는만큼 급여는 나오지만 물가상승, 집값 상승 등..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미디어에 비춰지는 현실과 괴리있는 그들의 삶들이 내가 행복해질수 있는 보통의 기준으로 자리잡히면서 행복의 가치를 스스로 조절하는 능력이 필요한데 지금 20,30 세대들이 타인과의 '비교' 가 너무 터무니없게 많아진듯해요. 그들이 잘못했다 라고 볼수는 없겠지요.. 그치만 어쩔수 없는 현실에 놓여있다면 내 행복의 가치를 물질주의 로써 벗어나 다른곳에 의미를 두고 살아간다면 덜 괴로우면 덜 괴롭지 않았을까요
@@hyungbin2456 허세 과시 비교 눈치 보는 개인이 문제가 아니라 그 문화를 거슬러 거슬러 올라가다보면 결국,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자신의 인생이 너무 비참하기 때문입니다 즉 현실과 이상의 괴리를 느끼게 만들고 자식을 기를 능력도 그릇도 수준도 환경도 만들지 못할 의식수준과 사고방식을 가진 기성세대가 애생각 일절없이 무책임하고 이기적이게 뇌빼고 낳아대서 생긴 문제이지요.
일본은 주제파악 잘 하고 형편에 맞게 사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한국은 주제파악 못하고 개나소나 좋은 대학 , 좋은 직장, 좋은 남자 , 좋은 여자 , 번듯한 집 . 개나소나 영끌 부동산 투자 , 영끌 코인 투자... 개나소나 명품(1인당 명품 소비액 세계 1위) , 외제차 , 대형차 , 골프, 해외여행, 오마카세 ... 개나소나 눈만 높은 이런 나라는 반드시 국가 소멸 합니다 . 장담 합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임대충"이라고 놀리는 나라.
해외는 가보고 이딴 소리함? 해외가 살기 더힘든데 무슨 ㅋㅋㅋ 기술자,전문직 아니면 해외는 무조건 밑바닥 생활해야하고, 밑바닥생활하다가 아파서 병원이라도 가면 ㅋㅋ병원비에 전재산 날리는데.... 미국에서 감기심해서 병원가니 진료비만 120만원 나오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수 수술인 사랑니수술 ㅋㅋ 매복사랑니면 하나당 약500만원이다 4개가 전부 매복이면 2천만원이다 ㅋㅋㅋㅋ인종차별도 심하고 ㅋㅋㅋㅋㅋㅋ 병원 한번 갔다오면 평생 병원비 갚는다고 인생갈아넣어야하는데 제발 해외나가서 1년만 살아보고 이딴 헛소리를 올렸으면 싶다... 치안도 한국만한데가 없어서 해외살면 무조건 범죄겪게 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외생활 오래한 사람들이 한국만큼 살기 좋은나라가 없다고 하는게 그냥 나온 소리가 아니야..........
이 프로가 취지에 다르게 등장인물로 하여금 내가 가지지 않는 남의 것은 물론 그 과정도 쉽게 보는 구나 라는 선입견을 주는 것같아 안타깝습니다 참… 제가 지인이라면 저들이 기성세대랑 어울릴수 밖에 없는 환경이라면 이 프로가 저들을 루저 투덜이라고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프로의 안좋은 기능 중 하나… 저런 인간들을 자주 노출 시켜.. 루저 투덜이로 만들고 이들이 포함된 세대의 대표성으로 만들 수 있다는 거 조용한것처럼 보이는 세대는 그 때의 미디어 환경때문일 수도 있는데.. 백만 세대에 1%가 표현하는 거랑 오십만 세대에 10%가 표햔하는 거랑 후자는 5배 투덜거리는 인간이 됩니다
예나 지금이나 기회가 평등했던 시대는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배경이 다르고, 외모가 다르고, 열심히 할 수 있는 끈기도 사람마다 다릅니다. 내 타고난 성격 부터가 이미 불공정하게 태어난겁니다. 이 모든걸 내가 그걸 부정하면 끝없는 고통에 빠지고 하소연만 하는 것이고, 인정하면 다음 단계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user-Griezman 다 유전탓 하면 도대체 뭘 하겠다는 거임? 외모도 유전이다 이젠 심지어 내면도 유전이다 유전유전 거리다 평생 루저로 살거임? 큰 부자가 되거나 큰 인물이 되는건 당연히 내면이든 외모든 유전과 금전이 필요하지만 어느정도 남부럽지 않을 정도로 성공하는 것은 아무리 ㅂ.ㅅ같아도 노력하면 되는게 현대사회고 그 길이 이미 너무 많을 정도로 다 나와있는데 실천 안 혹은 못하는거 뿐임 다 유전으로 치부해버리는 거야말로 패배주의 및 합리주의의 끝판이라고 봄 "난 유전때문에 안돼" 이딴 소리나 하고 있으면 뭘 해도 안되는게 맞음
인간도 동물이기 때문에 동물의 입장에서 봤을 때 부터 절대 공평할 수 없다는 것은 맞는 말. 하지만 그렇게 인간을 동물적인 시각으로 , 불평등의 시각으로만 본다면 당장 요즘 전쟁들이나, 7~80년대 우리나라 생각해보시길. 인간은 동물임이 확실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평등성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맞다고 봄
그리고 빈익빈 부익부가 점점 심화돼고 있는 것은 현재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뚜렷한 상황. '쟤네 집 보니까 쟤는 공부 안해도 평생 돈 걱정할 일은 없겠다 '우리 집은 학원 다닐 형편은 안되니 남들보다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네' '여러모로 대학 갈 상황은 안되겠구나 공장이라도 다니자' 이게 15년 전쯤 이야기였고 솔직히 양아치들 아니면 (이들도 가정환경 등등으로 인해서 이렇게 된 이유가 크지만) 저런 생각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 갔고 여유있는 애들은 놀것도 놀고 편하게 공부만 하면 되는 상황에서 알바 해가면서 생활비 까지 충당해야해 등록금은 빚으로 쌓였어. 근데 막상 취직했더니, 놀고 싶은대로 다 놀았던 양아치들이랑 아웃풋이 별 차이가 없네? ㅋㅋㅋㅋㅋ 그건 그렇다치고
내 뒷바라지 그렇게 하셨는데 돌아가실 때 까지 부모님은 모셔야겠고 '집 포기하자 그냥 집 사려면 몇십년 모아도 까마득한데' '집 포기했는데 애를 어떻게 키우지? 학원도 최소한 몇 개씩 보내는데 그냥 싸질렀다가는 애는 태어난 죄밖에' '결혼 안 하더라도 집 사려면 자동차는 당연하고 연애도 사치네' '아 몰라. 어떻게 몇 십년 동안 이렇게 살아 그냥 타고 싶은 차 타고 여행도 가끔 가고 할래'
0:26: 😔 결혼, 연애, 직장 등 여러 가지를 포기하고 싶지 않지만 현실적으로 여유가 없는 상황에 대한 고민 0:26: 포기하는 과정이 두려움과 부정적인 감정을 동반하며 어려움을 겪는 것 0:48: 취업과 안정적인 집을 마련하는 것을 포기하고 싶지 않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어려움을 겪고 있음 1:47: 공채에서 떨어지고 블라인드 채용에 대한 불신이 있음 5:19: 😔 20대들은 사회생활에 대한 경쟁과 불공정함에 대해 예민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5:19: 20대들은 사회에 진출하기 위해 긴 시간을 투자하고 불안정한 비정규직에 노력에 대한 결과를 얻는다. 6:28: 사회에서의 공정은 이루어질 수 없으며, 불공정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조정이 필요하다. 7:09: 기회 평등은 모두에게 똑같은 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마다 다른 평가와 관점을 고려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12:37: 🛹 스케이트보드를 타면서 도전하고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 주된 이야기입니다. 12:37: 스케이트보드를 타면서 새로운 도전과 성취감을 느낍니다. 13:08: 열심히 살면서도 노력에 비해 큰 성과를 얻지 못하고 맥이 빠질 때가 있습니다. 14:31: 친구들은 빨리 취직하고 결혼하여 안정적인 삶을 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Tammy AI 로 요약했습니다. 구글에 Tammy AI 쳐보세요 아주 유용해요 긴긴 비디오 볼때 시간 없을때!
가장 큰 문제는 성공의 과정과 기준이, 목표가 일원화 되어있고 그걸 위해 부모와 자녀들, 특히 1020시절에 자신의 인생과 자아를 성찰해야할 시기에 동일한 목표를 향해 과도한 경쟁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야한 삶이 있고 다양한 행복이 있으며 그것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사회가 되어야한다.
노력해라, 파이팅해라, 언젠가는 빛을 본다 등등등...... 살아남은 사람은 그렇게 말할수 있겠지만 죽은자는 말이 없죠... 개인의 노력은 개개인의 위치를 바꿀수 있지만 결국 한국의 구조를 바꾸지는 못하고 더 치열해진 경쟁(애초에 공정하지도 공정할수도 없는)으로 초저출산을 넘어 극저출산으로 더빨리 치닫게 하는 결과밖에 남지 않습니다...
X세대이고 학력고사세대인 라떼는 ... 내신이 거의 필요가 없어서 한 반 52명 같은학년 450명 모두 경쟁의 상대가 아닌 그냥 친구였다. 지금의 입시제도는 다양한 인재를 다양한 방식으로 발굴한다는 취지는 이해하겠으나 이로 인해 중학교 때부터 같은 반 같은 학교 친구들은 친구가 아니라 경쟁자가 되어버림. 그 속에서 학폭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대학이나 사회에 나와서도 경쟁이 습관이 되어버리게 된 것 같아 안타깝다. 우리 세대들은 또래들과 학교에서든 회사에서든 경쟁자라는 인식 자체가 지금보다 훨씬 덜했던 듯. 물론 취업은 지금 세대보다 우리가 훨씬 어려웠다고 장담함. 왜냐면 1인당 국민소득 1만불 될까말까한 나라에 IMF 외환위기까지 터져 전국이 엉망이었던 시절이었으니까.
20년 전에 직장생활 시작했을 때 보험들라는 사람들이 들러붙었었다. 지금 보험을 들어야 한다. 나중에 이런 혜택이 없다. 그래서 내가 그 때 물어봤던게 "그럼 나중에 태어난 사람들은 이런 혜택을 못 본다구요? 지금 이 혜택이 없어진다면 다음에 혜택이 없어요? 에이 ~ 그렇게 어떻게 계속 할 수가 있어요.. 뻥 치지 마요. 늦게 태어난게 잘못도 아니고 말도 안돼! 나중에 보험 들께요" 했는데 .. 지금 생각해보니 한국 뿐만 아니라 경제 시스템이 .미래 세대믿고 무턱대고 뻥쳐서 부풀리고, 터뜨린 세대가 책임 안지고, 후대가 책임지고, 더 팍팍한 세상이 만들어지고 나서, 또 거품 만들면서 부풀리고 의 반복 .. 결국 인간은 어리석다.
학교 서열이 불공정 하다고 외치면서 대안이랍시고 수시비중 늘리고 입학사정관제 도입하니까 정작 돈많고 정보많은 기득권 학부모들이 자녀들 생기부 만들어주면서 격차를 더 벌림. 대표적인 케이스가 조민이지. 블라인드 채용도 마찬가지지. 공공기관 인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뻔히 다 알잖아. 오히려 뒷문으로 채용시키기 더 쉽지. 평가 항목 조작하기가 옛날보다 더 쉬우니깐. 그러니까 사람들 분노 부추기고 공정이 어쩌고 하면서 선동하는 인간들일수록 더 조심해야 한다는거야.
재밌는 사람들이네요 전 고졸인데, 돈 걱정 없이 살고 있는데요 얼마나 많은 돈을 벌려고, 대학 갔다가, 그게 뜻대로 안되니까, 주변탓 남탓 인건가요 하고 싶은데로 하고 사시길, 어짜피 자기 인생 자기가 책임 지는거잖아요 고졸인 제가 볼 때는, 지금 상당히 공정한거 아닌가요 내가 채용 담당자라도 서울대 뽑지, 이름도 모르는 지방대 나온 사람 안 뽑을 것 같긴해요 대학을 간다는건, 서울대, 멘사 출신들과 경쟁 해서 취업을 해야 한다는걸 모르는게 더 신기하네요 회사에서는 같은 시간 주어졌을 때 더 효율적이고 더 생산적으로 일 할 수 있는 똑똑한 인재를 원하지 비효율적이고, 비생산적인 사람 원하지 안을 것 같아요
문제는 능력주의와 생산성 지향이 세습된다는 것에 있음. 자본주의 논리에 따라 노력의 과정이 취업의 보장으로 이루어져야 할 이유가 없으며, 학벌이 곧 좋은 생산성으로 이어지지 않음. 반례가 많기에. 또한 고학벌인 학생의 능력이 순수 그 학생의 능력과 노력인지, 혹은 부모의 능력과 노력의 결과물을 자신의 것으로 포장하고 혼동시키는것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는 것임. 그리고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대졸자들은 돈을 더 벌고 싶어서 대학을 간게 아님. 대졸자가 사회의 스탠다드였고, 대부분의 고졸자들이 사회에게 낙오자라고 지탄받는 현실이 두려웠겠지. 그걸 가지고 주변탓이라느니 남탓이라느니 얼마나 멍청하면 그런 소리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뭐 고졸자라서 멍청한건 당연히 아니지. 대졸중에 멍청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학원 다녀서 공부 열심히 해서 대학교도 좋은곳 나오려고 재수 삼수해 근데 다른사람들도 똑같이 다 열심히해서 경쟁력이 다똑같고 조금더 우수한 사람이 대기업들어가고 나도 조금 더 하면 들어갈수 있을거 같고 그러는사이에 어린애들이 또 졸업해서 경쟁률은 계속 커져 내가 원하는 회사에 들어가기는 더힘들어지고 돈은 없고 우울증도 걸리고 참 힘든세상입니다. 청년들 그래도 자기 앞가림은 자기가 합시다
50대로서 고민하는 시간이 부럽지만 각자의 몫이 너무 크다고 느끼고 있을테니 어떤 위로가 있더라도 힘이 많이 들겠지. 연대보다는 경쟁으로 달려나가길 작정한 듯한 대한민국이지만.. 이 순간 이렇게 고민하는 세대가 있으니 다음 세대에 기성세대가 될 여러분이 기대되요. 모두 응원합니다.
"나는 학벌이랑 스펙이 딸려서 안될거에요" >> 단순히 이 이유면 그냥 핑계라고 생각함. 학벌이 모자라다 싶으면 편입을 하면되고 자격증이나 어학 같은 스펙이 모자라면 공부해서 따면 됩니다. '쟤는 학교 다닐때 놀았는데 어캐 대기업 갔지?' 하는 명문대생들도 할건 하면서 놀았기에 대기업 가는거구요. 학교도 지방대인데 졸업학기 전까지 신나게 놀다가 취업시즌 6개월~1년 깔짝 노력하고 안됐다고 학벌탓 하는게 오히려 도둑심보가 아닌가 싶네요.
저성장 시대이니 어쩔 수 있나요. 기업의 평균 성장율이 떨어졌으니 그만큼 일자리 환경이 안 좋은 건 당연합니다. 당연한 현상이 불평한다고 해서 나아지지는 않아요. 이런 상황에서 청년들에게 중요한 것은 노오오오력이 아니라 올바른 방향 설정이라 봅니다. 내가 노력을 많이 했는데도 먼가 만족스럽지 않다면 세상이 잘못됐다 라기 보다 내가 선택한 방향 설정이 잘못 됐나를 의심해야 하지 않을까요? 하고 싶은 꿈이 화가, 작가, 예술가 이면서 돈 까지 안정적으로 벌기를 바라는 건 욕심인거 다들 잘 알지 않습니까. 그와 비슷하게 보통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은 대부분 돈과 먼 방향입니다. 자기가 원하는거 말고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쫒아가는게 돈을 향한 방향이에요. 세상은 원래 적자생존으로 환경에 적응하는 개체가 살아 남는 거 아닙니까. 두마리 토끼 다 잡으려 하지 말고, 자기가 하고 싶은 것과 생존을 위해 해야 할 것 중 하나를 선택해서 집중을 해야죠. 물론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사람도 간간히 있죠. 그 분들은 운이 좋은거구요. 이 세상은 죽겠다고 소리쳐도 아무도 도와주지 않습니다. 겉으로 안타까워 하면서 말은 좋게 해줘도 막상 도와주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니 아무 성과 없는 불평 그만하고 그 힘으로 생존을 위해 나아가는게 효율적입니다.
일본은 주제파악 잘 하고 형편에 맞게 사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한국은 주제파악 못하고 개나소나 좋은 대학 , 좋은 직장, 좋은 남자 , 좋은 여자 , 번듯한 집 . 개나소나 영끌 부동산 투자 , 영끌 코인 투자... 개나소나 명품(1인당 명품 소비액 세계 1위) , 외제차 , 대형차 , 골프, 해외여행, 오마카세 ... 개나소나 눈만 높은 이런 나라는 반드시 국가 소멸 합니다 . 장담 합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임대충"이라고 놀리는 나라.
제가 딱 서브프라임 시기에 취업이 맞물려 몇달 잠을 잘 못잤는데 시간이 다 해결해 주더군요, 그렇다고 낙관만 하라고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 저는 준비를 제대로 하지못해 멤돌던 학생이지만 여러분은 준비가 잘 되어 있잖아요!! 힘네세요 미숙했던 저도 평범한 직장인들보다 낳은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기회의 평등을 주기 위해선 1. 부의 되물림을 막아야 한다 부모의 재산이 곧 자식이 재산이 되니깐 기회가 계속 물려지는거임 부모의 재산이 자식의 능력이 되어선 안됨 2. 교육개혁 사교육을 철폐하고, 공교육개혁 및 강화 교육의 목적은 잠재력을 이끌어내는데 있는것이지 한국처럼 아무의미없는 주입식 교육이 아니다 우리나라 공교육을 사교육을 하게끔 만드는 교육임 학창시절에 그렇게 달달 암기해서 대학교가서 대학 졸업장 따고 취업하면 외웠던거 아무데도 안쓰임 3. 젊은 국회의원으로 물갈이 우리나라 국회의원중 59%가 50대 이상임 이건 진짜 말이 안되는거임 이들이 누굴 대변하겠음? 노인들을 대변하것지 청년들을 대변하진 않을거임 지금 당장 20대만 하더라도 청소년 애들이 무슨 생각 가지고 사는지도 모르는데 50~60대가 어떻게 청년들을 대변한다는거임? 인구%대로 국회의원 의석수를 제한해야한다 4. 국회의원 연임제한 및 명예직 전환 연임음 최대2선까지 할 수 있게하고 명예직으로 전환해야 하고 지금같은 연봉을 줘선 안됨 그냥 딱 국회들어가서 회의하고 투표하고 국민들의 대표역할만 하게끔 해야됨 대신 세금감면이라던지 별도의 인센티브 제공 국회의원이 직업이 되선 안되고 자기 본업을 가지되 국회의원은 부업같은거지
내가볼 때 기성세대들은 상대적 불평등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는 것 같음. 우리 때는 더 가난했다. 더 힘들었다. 그러는데 절대적 관점에서는 맞지. 하지만 내옆에 철수나 내 앞에 영희나 전부 가난해서 내가 가난한 건 전혀 흠이 아니었음. 하지만 지금은 나는 집에서 ebs인강 보고 있을 때 누군 300만원짜리 기숙학원 다니고 누군 50만원짜리 관리형 독서실 다니고 수백만원짜리 대치동 현강 들으러 다닌다. 여기서 상대적 불평등이 얼마나 무서운 게 내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내 옆에 철수는 부모덕분에 좋은 학원 다녀서 더 쉽게 앞서가는데 자기노력으로 성공한 척하고, 내 앞에 영희는 부모덕분에 해외여행 다니면서 대치동 현강 들으면서 용돈 모아서 해외여행 간 척하고 자기 노력으로 성적 올린 척한다는 거임. 여기서 아무도 과정의 혜택과 불공정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결국 저런 애들이 말하는 거짓된 위선은 결과가 성적이 좋았기 때문에 사실로 취급받고 어떠힌 혜택도 못 받는 애들은 그대로 가난 대물림 받는 거임. 또 저들의 위선 중에 가난한데도 성공하는 누구누구를 봐라. 니 노력이 부족한 거야. 이런 말 하는데 그건 0.001%의 예외지… 그렇게 치면 부모지원 받으면서 해외여행 가고 대치동 현강듣고 기숙학원 다니는 너는 왜 누구누구처럼 못 되었냐? 그러면 그럼 또 그 사람은 찐부자지. 천재잖아. 이러면서 내로남불함. 왜 이번엔 니 노력은 부족하다고 인정하지 않는거지?
내가 답 을 말해줄께. 예전 기성세대도 그런게 있었지만.. 다들 강남 일부 암암리에서만 진행을 해서 비교대상이 안 보였던거고 지금은 SNS 와 유투브 등 으로 발달이 되어있어서 그동안 못 봤던 비교대상이 많아져서 상대적 박탈감이 든 것 뿐. 이걸 깨려면 님이 보란듯이 독학으로 싹 다 외워서 올 장학금 받으면서 다니면 됨~ 안 될거 같죠???? 물론 상대적으로 남들보다 노력은 수 억 배 는 하는 것 은 맞지만 놀라운 사실 은 실제 이렇게 이뤄낸 자수성가형 부자 와 엘리트 들 이 있다는거고, 내 주변에도 실제로 있습니다. 참고로 노무현 전 대통령도 상고 출신에 검정고시 봐서 변호사까지 한 사람이예요.
솔직히 맞말. 열심히 해라.. 노력해라.. 다 허공에서 팔 허우적거리며 앞으로 나아가라는 수준의 말들임 정신과 의사들도 하는 말이.. 사람은 타고나는 것 절반, 후천적으로 영향받는 것 절반에 의해 만들어진다고 함 즉, 외모든 능력이든 타고난게 변변치않고, 후천적으로도 강원도같은 외지에, 불량부모 밑에서 자란 사람은 밑바닥 인생 거의 99% 정해졌다고 봐야함
젊은이들이 알아할게 몇가지 있어요. 첫째, 열심히 달리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어디로 왜 달리는지 깨닫는 것인데, 단지 주변에서 열심히 달리니까 나도 덩달아 남들과 같은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리는 건 무의미하구요. 어디로, 왜 달리는지에 대한 자신만의 자신에게 맞는 각자의 목표와 이유가 있어야할 거 같아요. 둘째, 지금 당장 자신보다 윗길에서 잘 나가보이는 동년배들을 부러워할 것 없어요. 그들도 인생의 궤적을 따라 쭈욱~ 따라가 보면 부침과 좌절, 상대적 박탈감과 추락을 겪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심지어 추락하는 것에는 날개가 있다고 말로가 더 비참한 경우도 많아요. 거져 주어진 것은 거져 없어질 수 있으며, 소년급제가 추후 악제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남과 자꾸 비교해서 스펙쌓기에 연연하지 말고 자신만의 스텐스와 페이스로 살면 됩니다.
오랜만에 만난 사촌형이 동생에게 조언하듯 툭하고 던지는 수준이 이미 넘어섰습니다 개인의 판단만 탓하지 말길 지방대 나오고 능력 부족해도 먹고 살만한 환경은 주어져야함 왜냐면 과거보다 현재가 전체적인 파이가 커지고 경제력이 나아졌기 때문 시민 각 개인의 삶에 질 ,만족도가 과거보다 나아져야 정상 구직자 눈이 높아진만큼 ㅈ소 기업도 눈이 높아져서 선두권에서 밀린 능력자들이 ㅈ소들어가서 불평하는거지 지잡도 왠만한 ㅈ소 아무나 못들어감 단지 스카이,인서울,지잡대 개인의 판단,게으름,안일함 문제만이 아님 일단 경쟁중심의 사회라 경쟁자체가 치열하다보니 각자도생이 만연하고 삶을 목표를 설정하고 극복해야하는 미션 쯤으로 생각함 요람에서 무덤까지 무난하고 평탄함이 없고 아동기,청소년기부터 생존에 급급한게 현실 사회가 발전한 만큼 기본적인 최소 충족요건이 한단계 진일보 되어야함 확실히 80년대 보다 나아진게 없고 삶에 여유가없고 오히려 살기 더 힘들어짐 개인의 판단착오와 나태함으로 치부하기엔 경쟁이 너무 과열되었고 그경쟁에서 탈락된 자들의 "전의"를 상실시키는 몇몇 포인트가 있음 풍족하게는 아니더라도 걱정없이 살고 싶은건 인간에 모두의 본능이라 바램을 탓하지 말길 바람 현실 타협과 순응여부는 지극히 개인의 문제이며 우리가 지금 논하자는건 사회 전체적인 문제를 지적하는것 누군가는 조용히 살길찾아 가지만 사회를 바꾸는건 끈임없이 갈망하고 개선의 목소리가 "축척"되어야 하는것 즉 빈부격차 명과 암이 갈수록 분명해지며 상대적 박탈감,1등과 2등 2등과 3등 3등과 4등 4등과 꼴찌 격차가 너무 많이 벌어지고 있고 개인주의적 인식 각자도생이 만연함
이번생은 답이없고 가급적이면 해외로 진출하시길 고만고만 한것들 끼리 도토리 키재니 박이터짐 기왕이면 다홍치마라는 말이 지난 수십년동안 한국사회를 옥죄왔음 특히 결혼, 주택,자녀교육 기왕이면 남들과 뒤쳐지기 싫어해서 기왕이면 나보다 똑똑한 능력있는 배우자 기왕이면 인서울대 기왕이면 대기업 기왕이면 전세보다 자가 기왕이면 중형차 준 도시국가고 수도권 인구밀집 단일민족 기질과 형질이 비슷한 객체 2000년 이후 인터넷 보급으로 빠른 정보확산, 교류로 높은 지능에 더욱 더 생각의 속도에 불을지핌 개인주의 각자도생 인식이 상향 평준화 우리는 외국과 환경을 비교할때 주로 치안과 빠른일처리 좋아하지만 CCTV로 빠르게 차단하는 것이지 인구밀집 지역이니 범죄율이 낮은것이 아님 북유럽처럼 각 개인의 삶이 만족하면 본질적으로 치안이 줄어들어들기 마련 우선 빠른건 독 포기가 빨러 자신의 몸과도 빠르게 손절 호기심이 강하고 시각적인 것에 민감 외모,행동,능력 중시 모두 외적인것으로 진정한 내면은 모름 그냥 그럴것이다고 경솔하게 추측하는것일뿐 빠른만큼 실망이 잦음 상대를 높이 평가한만큼 그릇된 행동을 하였을경우 관용보단 가차없이 싹을 자르고 요즘은 인간이하로 존재자체를 무시하는 경향 두드러져 "인간존중"이 경시되는 경향이 있음 80년대를 살았던 사람으로 예전에는 이러지 않았는데 어느 인지 심리학자가 말하길 환경이 "기질"을 보다 상위 개념 환경> 상황 >기질 스트레스는 암처럼 질병으로 반영 마음에 여유가 없고 조급 한국인 특유의 장점을 발휘 갈수만 있다면 전세계 곳곳으로 진출하시길 장점 우리는특유의 꼼꼼함과 성실함이 있음 어느나라를가건 먹고 살만한 기질 단 남탓을 많이하니 팀워크는 좋지못하고 글로벌 기업에 오너가 많지 않음 자원은 없는데 지능은 높고 성실하며 예민하고 까탈스럽긴 하지만 강자입장에서 봤을땐 중동,남미,동남아 인들에 비해 저항 의식이 낮고 핸들링이 편하며 기질은 온순한편 단, 외국인들 말에 의하면 내가 멀해야 할지 "지정" 해주라는 수동적인 직원이 많다고함 겸손은 바꿔 말하면 내면에 결집을 유도 하지만 소통과 용기->도전 ->표현->쟁취->개선에 취약 수많은 자본가들이 아프리카 값싼노동력을 쓰지 않는 이유가 존재합니다. 가성비 좋고 맡은일에 최선을 다하는 한국인들을 높이삽니다. 냉정하게 자기 객관화 하시고 장점은 살리시길 그리고 책은 타인의 지식과 경험을 빠르게 전달하지만 내 경험이 아니기에 온전한 내것이 아님 본디 영장류의 삶은 자신만이 터득한 경험에서 가치와 진가가 발휘되는것. 두발로 사유 하는 철학 걷기 그리고 명상 인풋보다 아웃풋 경제 관념은 가계부에서 나오듯 80,90년대 사람처럼 일기 적어 자신을 뒤돌아보길 바람 Meditation의 일부인 마음챙김은 알아차림인데 공기,바람,자연 ,나 나 자신을 알아차리는 정도로만으로 한층 자신을 돌아볼수 있다는뜻 메타인지가 강해 자신을 너무 꾸짓거나 경쟁에 내몰지 말고 여유를 갖고 하니씩 살펴보길 바람 사자,곰,사슴,코끼리등 모든 생명체는 각자의 타고난 기질이 존재함 나의 타고난 기질은 영원히 불변 하지만 내자신을 "알아차리는 수준" 만으로도 자신을 다스리는데 충분히 활용이 된다는것 분노멈춤,마음 비우기 생각을 정리하고 목표를 적시하고 꿈을 키우시길 바랍니다 기성세대로써 미안한게 많습니다
학벌을 우대해주는건 공정한 것 입니다. 노력의 결과물이니까요. 한가지 tip을 드리자면 자신이 지원하는 부서가 학벌을 많이 보는 부서인지 아닌지가 중요합니다. 보통 미래전략,마케팅,경영기획,인사,R&D 이런쪽은 학벌을 많이봅니다. 똑똑하고 영어도 훌륭해야 하기때문이죠. 그러니 그런부서를 제외하고 지원하신다면 기회가 옵니다. 현직 상위3대 대기업 11년차 입니다.
최대한 공평하게 기회를 주고, 뉴페이스일 수록 인센티브 지급률을 높게 줘도 시도도 안하면서 불공평하다며 불평합니다... 실적에 따라 기본금에 성과금 높게 쳐서 준다는데도, 일부러 뉴페이스들 기 살려주려고 고인물들이 서포트 해준다해도 할 마음이 없답니다... 그러면서 급여 너무 적다 그럽니다... 본인들이 진짜 기본적으로 해야할 일만 하려고 하면서, 시급제로 기본급이 지급되는데 딱딱 칼퇴하면서 월급날 하는 말이, 부점장님 우리 월급이 너무 적어요...
공정이나 불공정이냐가 문제가 아니라, 대졸자들을 대부분 수용할 괜찮은 일자리가 부족하다는게 문제의 핵심이죠. 공정하게 경쟁하면 떨어진 사람들이 수긍하고 문제가 사라질까요? 생존의 문제고 인생의 문제인데 절대 그럴수 없죠. 그리고 회사는 공정이 중요한 조직이 아니라 이윤이 최우선인 조직입니다. 예를 들어 전략컨설팅펌이나 투자은행들은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기업고위임원이나 오너, 고위공무원 자녀를 채용합니다. 명백하게 불공정하지만, 그들의 이익을 위해 최선의 선택이거든요.
각기 선천적으로, 환경적으로 자라온 게 다르기 때문에 모든 이에게 공정하게 느껴지는 제도가 만들어지는 건 불가능하죠. 다만 공정이 화두에 오르는가 한다면 역시 인력시장의 디스매치에서 오지 않나 싶습니다. 공부에 맞지 않는 사람들까지 싸그리 그 좋은 시간 학벌, 스펙을 쌓기 위해 젊음을 소진했는데 그에 비해 보상이 턱없이 부족하니 눈을 낮추라는 것도 웃긴 거고, 기득권인 40대 이상부터 이런 사람들에게 당장 자기 밥그릇 양보하라고 해서 되는 문제도 아니죠. 결론은 한국정부가 솔직하게 털어놓고, 여러분은 이미 틀렸습니다. 틀렸으니 해외취업해서 나가서 사시기 바랍니다. 라고 공식적으로 공표라도 했으면 합니다. 그 가난하다는 일본에서 사택과 교통비 지원받고 평범하게 일하는 직장인인데 한국에서 백수로 사느니 ‘가난한’ 일본에서 사는 게 좋은 거 같고요… 비단 일본 아니더라도 미국 캐나다 호주 유럽 등 국가도 다양하니 인력시장의 디스매치를 해외취업으로 극복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게 백수들 지원금 타먹는 것도 사라지고 좋지 않겠습니까?
그게 왜 당연한건데 저기 나온 사람은 대학만을 내세워서 공채에 지원하지 않았겠죠 다방면에서 취업을 위해 준비한 스펙도 공채에선 무용지물이고 왜 떨어진지 모르니 답답하단 마음에서 저렇게 말한거겠죠 이런식으로 학벌주의가 기저한 마인드로 힘들어하는 청년들을 매도하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영상 자체가 취준과 모든 방면에서 힘들어하는 청년들을 비추고자 만든 영상인데 대학만을 단편적인 근거로 청년들의 좌절을 정당화시키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공정이라..다같은 중학교 고등학교라는 곳에서 같은 시간을 갖고 공부를 했으며 그 결과를 대학이라는 잣대로 평가합니다 님들이 오너라고 생각해봅시다 월에 몇백을 부담해야되는데 좋은 대학교다는 사람을 뽑고싶지 않은가? 이기적은 생각만하지말자 젭알! 당신들이 오너라 생각해보면 답이 보입니다
공정하다는 착각이죠. 기회는 불공평한 게 맞아요.
불공평한 가운데서 어떻게 살 것인가는 본인 몫이죠.
공정하게 바꿀 생각을 해야지 무슨ㅋㅋ
@@Sjdjjskmd 어떻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Sjdjjskmd ㅋ
@@Sjdjjskmd니가 바꿔
@@시청용7문제가 있으면 고쳐야지. 공산주의냐? 그냥 덮고가게? 맘에 안드는 소리하면 공산주의 타령;; 30년대생이냐?
공부 연애 심지어 노는것이 되더라도 하나에 미쳐봤으면 좋겠다 라고 한 친구 말이 되게 마음이 짠하네요..
요즘은 많이 포기하다가 목숨까지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네요...
졸라 많아서 뉴스에도 안나옴 유행처럼 퍼질까봐 😂
진짜 화단에서 떨어져 죽었어도 지역신문에 조차 1줄 안나오는거보고 소름
요즘은 그 마저도 사회 분위기 땜에 뉴스에도 못 나오게 하는게 현실이죠
젊은 세대한테 모든 탓을 전가하고 그들이 나라를 살리길 원하니...참ㅋㅋ
@@l.c0715 그저 얼마전 축구 대표팀에서 경질됐던 위약금 헌터 ㅈ린스만 감독처럼 '맨날 해줘해줘' 밖에 모르는 이나라 정치인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만든놈 누구냐????????????????
ㅈㄴ 그냥 인터뷰만 ㅈㄴ게 따고 ㅈㄴ 성의업게 만들었내ㅐ!!!!!!!!!!!!!!!!!!!!!!!!!!!!!!!!!!!!!!
어ㅔ휴ㅉ 개ㅈ같은 mz 새ㅐㅐ끼들
ebs 사장 새ㅐ끼는 저딴새ㅐ끼 관리안하냐???????
일 ㅈㄴ 안하고 돈 쳐받는새ㅐㅐ끼
제가 20대 때도 다들 '요즘 애들 너무 힘든 환경이다' 했는데, 저도 이제 옛날 사람이 되서인지 '그래도 라떼는 살만한거였네' 싶습니다... 보다 나은 환경이 오기를 바랍니다.
청년들의 기회와 일자리를 희생하고
경력자나 기성세대를 고용하니 그렇지..
혼자하면 쪽팔리지만 모두 같이 하면 힘이됩니다 . 백수가 많다고 하니까 마음이 든든합니다
이런곳에서마저도 본인의 성공스토리를 sns로는 부족한지 유튜브 댓글로도 올리며 우월감을 느끼려는 분들 많다는걸보고 대한민국 진짜구나.. 싶네요
노력의 과정이 다르다 하셨는데 노력할수 있는 환경이 사람마다 너무 달라요.. 마이클센델 교수의 공정하다는 착각에 언급됐습니다
그책은 경제적 불공정의 피해자들만 읽기로 유명하죠 ㅋㅋ 부모로부터 경제적 혜택을 받은 사람들은 어차피 노력으로 모든 걸 포장하기 때문에 자신이 얼마나 편하고 유리한 출발선인지 관심도 없고 인정도 안 합니다. 물론 사회도 결과만 알아주기 때문에 환경탓하는 사람을 패배자의 핑계 취급하고 말죠.
그래서요? @@sksinfndkxk7
@@sksinfndkxk7 너보다 불우한 환경에 있는 사람은 널 보면서 얼마나 유리한 출발선인지 생각도 안한다고 생각할거야^^ 세상은 상대적이란다 ㅋ
그 책으로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을지는 몰라도 그런 사실을 지적하고 풀어낸 책이 있다고 당장 현실이 바뀌진 않기 때문에 그런 구조가 있다 큰 틀만 이해하고 그냥 각자 노력하는 수밖에 없어요..사회적 격차 빈부격차에 대해서는 이미 수십년 전부터 여러 학자가 지적하고 경고했지만 점점 심해지기만 하죠
난 이 책 진심 이해안가던데…
세상은 공평하지 않죠. 다만 지금의 구조는 젊은 분들에게 어려운 구조라는 건 사실 같습니다. 모두가 대기업을 바랄필욘 없죠. 요즘 중소기업 경쟁률은 쉽냐? 그렇지 않다는 거죠. 저는 취준하시는 분들 입장도 이해가 갑니다. 요즘 세상이 눈을 돌려도 쉽게 취직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까요.
저도 취직 당시 어려웠고 다들 지치는 마음이 들만한데 여기 댓글들은 너희가 노력안했다는 말로 모든게 포커싱되어 있는게 안타깝습니다.
솔직히 지금 사회의 경쟁률은 비정상이 맞습니다.
청년분들 힘내시길.
농업시절에 1년 내내 고생해도 보릿고개 누구나 다 겪으면서 배고파가면서 버티면서 자식들만큼은 안굶기겠다고 버티고 이악물고 살아온 어른들에게 안미안하냐?
@@HizukiRui미안하죠. 지금도 눈물이 나요. 더 잘 살지 못해서 미안하고 더 잘했지 못해서 미안하고 더 잘 해주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저도 다른 자식들처럼 부모님 챙겨드리고 부모님이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는 자식이 되고는 싶어요. 가진거라곤 기사2개에 학사뿐인데 이걸로도 힘들거든요.
@@k0035633다른 자식들 처럼 살 필요는 없습니다. 부모님들은 자식이 뭘 챙겨주길 바라지 않으니까요. 눈높이를 낮추면 갈수 있는 회사가 많습니다. 당장은 힘들어도 거기서 실력을 키우고 가치를 높이고 급여를 올리든 이직을 하든 기회를 만들면 됩니다.
@@HizukiRui가난한 주제에 애 싸질러서 같이 고생시킨 부모들이 미안해야지 왜 애새끼들이 미안해야되냐?
@@HizukiRuiㅇㅇ 그 어른들이 다른 형태의 빈곤을 지금 2030에게 그대로 전가하고 있어서 안 미안함.
10년간 자영업을 하면서 늘 불확실성 속에 살아가는 1인입니다. 불안에 맞서 매일매일 어학을 공부한지 벌써 2년이 됐네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 화이팅입니다
자기pr하고 질알하네
@@li0v2y0u ㅋㅋㅋ안타깝네
응원 글에도 욕 다는 한국 민심에 감탄만 나온다.
인성이 더러운 인간이네..@@li0v2y0u
제일 위에 글 봐라 ㅋㅋㅋ 이래서 못 배우고 못 사는 사람들은 도와주면 안됨 ㅋㅋ
1.독일 대학은 의대, 약대 등 극히 일부 학과를 제외하고는 입학 정원이 없어요. 어느 대학이든지 자유롭게 입학할 수 있어요. 그러니,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은 공부를 전혀 안해요. 정말로 하나도 안해요. 단지, 공부하는 것을 천성적으로 좋아하는 극소수의 아이들만 공부를 해요. 공부 안해도 어느 대학이든지 입학할 수 있고, 대학등록금도 무료인데다가. 대학생이면 25세까지 월 40먼원씩 아동수당 나오고, 올해부터는 흙수저 집안 출신이면 추가로 33만원 나오고. 별도로 월 최대 150만원까지 생활비도 대출해주는데, 대학 졸업후 취업하면 50%만 상환하면 됩니다. 즉, 흙수저 집안에 태어났으면, 대학 다니는 동안 매달 220만원씩 나라에서 돈을 그냥 줘요. 대학 다니면서 알바하는 아이들은, 중산층 이상의 집안 아이들이 하는거에요. 가난한 집 아이들은, 알바할 필요도 없어요.
2.대신 독일 대학은, 입학은 자유로워도, 그 중 약 30% 정도만 대학을 졸업할 수 있어요. 그래서 졸업하려면 공부를 진짜 열심히 해야 해요. 특히 독일 대학은 방학 끝나면 바로 시험을 치루기 때문에, 방학 내내 겁나 열심히 공부해야 해요. 그렇게 해서, 대학 졸업증을 받으면, 전국 어느 대학을 나오든지 진짜로 완전히 동등하게 그 자격을 인정해줍니다. 학교가 중요한게 아니라, 대학을 졸업했다는 사실이 중요한거에요. 대학을 탈락하는 70%는, 다른 고졸 출신들처럼, 아우스빌둥이라고 해서, 3년간의 견습 기간을 거쳐야 제대로 된 일자리를 가질 수 있어요. 그런데, 독일에서는 대졸이나 고졸이나 월급 차이가 거의 없어요. 단지 근속연한에 따라서 월급이 달라져요. 즉, 고졸 3년차하고 대졸 1년차하고 급여 차이는 거의 똑같아요. 다만, 대졸 출신은 나중에 과장, 부장, 이사, 사장으로 승진할 기회가 고졸보다 훨씬 더 많은 거에요.
3.또한, 독일은 산업부문별로 노사간에 임금협약을 체결하기 때문에. 같은 자동차업계라면.벤츠를 다니든 벤츠 5차 하청업체를 다니든 월급이 똑같아요. 월급이 똑같으니, 굳이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벤츠에 입사하려고 젊은 시절 내내 생고생하지 않아요. 그냥 집에 가까운 아무 회사나 들어가도 월급이 똑같아요. 그리고, 고졸은 취업한지 40년이 지나면 62살때부터 매월 300만원이 넘는 연금을 받아요. 그 돈으로 남은 여생 동안 세게 여행다니면서 편안하개 살다가 죽습니다. 대신, 대졸 출신들은 사회 생활을 늦게 시작하기 때문에 연금을 65세부터 받게 되요.
4.위와 같은 현실들로 인해서. 독일은 한국처럼 사는게 그렇게 힘들지 않아요. 게다가 가난한 집 아이들일수록, 국가로부터 더 많은 혜택을 받기 때문에. 가난하게 태어나서 힘들게 살아가는구나...라는 생각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사회에요.
인터뷰에 문과가 많네요 사실 문과는 어딜가나 저인금 박봉 서비스업 자리밖에 없어요 백오피스에 있다가 소모되고 그런거죠 제조업 국가에선 특히 지구 어딜가나
뭐 요즘은 다 힘들긴 하죠. 문과는 원래부터..
문과는 진짜 걸러야되구나..
원래 문과도 이런게 팩트임ㅋㅋ
이러니 출산율 개박살 날수밖에 😅
이과나 의대나오고 잘풀린사람은 애초에 저런 인터뷰를 안하겠죠 ^^
공기업 다니는데 이게 맞나 싶다 맨날 경쟁을 부추기고 선임 눈치 보고 잘 따라야하고 나이가 많은게 갑이고 일적인거 외에도 눈치보고 잘챙겨야한다는게 너무 질린다 취업이 되더라도 문제다
그쪽이 선임이 됐을때도 같은 생각일까? 사람은 서있는 위치에 따라 바뀐다... 그쪽이 선임이 됐을때에 후임이 그쪽 눈치 안보고 마음대로 하면 어떨까요? 사람은 역지사지를 알아야합니다... 왜 회사 시스템이 그리 돌아가는지를 이해를 해야지
저도 코스닥 반도체 중견? 들어갔는데 서류에서 걸러지는 분들이 정말 말 같지도 않은 이유로 떨어지는 거 보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현재 과장, 차장, 부장들은 본인들 스펙으로 어디 들어가지도 못 할 거면서...
이제 시작인 아이들이 보기에도 사회가 너무 박하다 누가 이런환경을 만들었을까
시회가 예전보다 박하지 않습니다. 우리의.눈높이가 높아진거죠. 중소기업 가기 싫고 힘든일 하기 싫고...요구 연봉은 높아지고... 과거에도 그렇게 생각하면 더 갈대가 없었으니까요. 대기업은 더 커지고 인원도 더 많이 뽑는데 지금은 인구가 더 줄고 있습니다. 그럼 과거보다 지금이 더 취업하기 힘든게 사실인가요? 중소기업은 과거보다 지금이 인원뽑기 훨씬 힘듭니다.
얼마전 인구박사님 말씀으로 OECD국가중 미국보다 경제적으로만 따지면부유하게 태어난 세대라고 하더라고요 공부로는 고생햇을지몰라도 모든걸 다해주다보다보니
취약한거 같음 공부도 중ㅇ하지만 경제적관념을 꼭가르쳐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험한 사회에서 견딜수잇음 사회스템도문제지만 넌 무조건 공부만해라 다른건 부모가 해준다 그런데 아무리 노력해도 타고난 사람 이길수없음 출발선이 다르거든요
@@겜돌이-v7j 맞죠 눈높이가 높아 졌죠 과거엔 막 6명 낳고 소키우고 땅이나 파고 씨뿌리고 살았으니까요~~~
@@겜돌이-v7j 눈만 높고 자기능력을 생각안하는거죠 ~
@@여영석-c5c현대판 노예를 만들고 싶나보네. 머리 나쁘면 노예짓이나 하고 살아라? 모든 권리 포기하고? 분수에 맞게 살아라?.........................머리만 좋으면 모든게 허용되는게 맞나? 돼지 한마리보고도 깨닫는게 없지. 머리 좋은것들이 세상을 망쳐도 좋다고 이런 댓글을 쓰네?
학벌이 열심히 살아온 지표 라고 생각가진 애들이 있는데 , 모든걸 학구적으로 엮으려고 하니 다양성은 없어지고 사회는 노잼 사회가 됨. 그리고 두뇌가 공부에 최적화된 사람 안된사람 있는데 이런걸 생각하면 불공정하지. 남의식 하지말고 각자 원하는 바 이루시길.
애들 관점에서보면 유초중고를 겪으면서 내가 열심히 살았다. 노력했다.앞으로도 열심히 할 의지가있다. 부모로부터 교육받았고 지원받았다를 성적증명 한장으르ㅡ 나를표현하는거라고생각합니다.
@@정회장-l6i그걸로 모든 걸 해결할려고 하니 문제라는 겁니다ㅉㅉ
@@Sjdjjskmd 열심히 안하셨나보네요 ㅎㅎㅎ
@@정회장-l6iㅋ 머리좋은거 맞나? 이런 댓글 쓰는거보니 수준이 딱 써결이같네!
현상을 보고 문제점 찾기가 대부분인데 애초에 촉발된 근본원인에서 찾아야겠죠
김누리 교수님 강의에 본질적인 문제가
다 담겨있네요
지금 2030이 딱 존나 격변의 시대라서 힘듬. 고등학교때 배운걸로 취업하려고 해도 이미 또 Ai니 자동화니 대체가 되니까 배운게 의미가 없고 그냥 시간만 버리게 된거임. 그래서 그럼 다시 다른걸 배워보자 생각해도 배워서 취업하면 또 얼마 안지나서 다른걸로 대체 될거같고 진짜 우리 전 세대가 제일 돈 벌기 좋았음. 대한민국 건국이래 가장 호황기라고 했던 시대니까...
3포세대가 언제 생겼는지 깨달으셈.
호황이었던적은 없었어요 그러니까 와 그럼에도 두가지중 하나지 싶네요
일본이 나름 구직호황이죠 출판사 같은 곳이 아직도 들어가기 가장 힘든 대기업이고 아직도 아날로그 적이고 인간이 대체 안된 분야가 참 많습니다 그거 때문에 불편하다지만 한편으로는 일할 곳이 많죠
@@G_T-wj5oh 급성장기때는 솔직히 저금만해도 개꿀이엿는데 무슨소리하세요 급성장기라 일자리 차고넘쳣음 지금은 IMF보다 힘듬솔직히
나라성장에 정체기수준이라 일자리가 오히려줄고있는데 무슨소리하세요 조선업망해서 개망햇고 그하청들 다망하는데
라떼시절아저씨들은 솔직히 국민연금도 낸거보다 많이가져갓는데 무슨소리하세요 ㅋㅋ
지금20~30시대 국민연금고갈 공무원연금감소 저금해도 미래없음 평생일해도 내집마련불가능 vs 라뗴는시절 저금만해도 개꿀금리 집살수잇음 취업일자리많음 국민연금 낸거보다많이가져가기 공무원연금 개꿀
혜택제일많이본시대가 20~30 전세대아님??
지잡대나와서 기술배워서 경력쌓고 공기업들어왔어요 물론 상위권 공기업은아니지만 어렸을때부터 공부와담쌓고 맨날 놀았던거에 비하면 잘풀린케이스지만
사람마다 길은 다 다르고 꼭 남들이가는 방향으로만가서 성공하란법은 없는거같네요 정말 다양한 루트도 많답니다 힘냅시다!
저도 지잡대 나와서 경력으로 중견거처서 대기업임 적성맞는일에 성과내면 그분야에서 잘풀릴수있음
결론은 .. 어쨌든..
대기업 이군요..
이러니 더 희망이 없지. 출산율 0.3명 드가자고
이거 만든놈 누구냐????????????????
ㅈㄴ 그냥 인터뷰만 ㅈㄴ게 따고 ㅈㄴ 성의업게 만들었내ㅐ!!!!!!!!!!!!!!!!!!!!!!!!!!!!!!!!!!!!!!
어ㅔ휴ㅉ 개ㅈ같은 mz 새ㅐㅐ끼들
ebs 사장 새ㅐ끼는 저딴새ㅐ끼 관리안하냐???????
일 ㅈㄴ 안하고 돈 쳐받는새ㅐㅐ끼
@@gogogo587패배자근성...해보지도않고 찡찡대노 ㅉㅉㅉ
유럽에서 16년을 살다보니 10년전부터 느낀게 한국 고3들 하는 노력이면 해외 나가서 뭘 해도 잘 될거다 였는데… 지금 한국 현실이 넘 안타깝네요. 내 특기+언어면 내가 노력한 것 이상으로 돌아오고 충분히 잘 살수 있더라구요. 특히 요즘 독일은 여전히 어떤 직종이든 노동인력이 부족해서 난리에요. 원래도 인맥채용이 너무 당연한 일이었지만 (우영우 드라마 부정취업 이런거 이해못함) 다른 노동자 소개해주면 보너스 나오구요. 대학 어디 나왔는지 관심도 없어요. 기업 관리자들 보면 꼭 석박사 한분들이 아니라 직업교육 받고 실무경험 쌓다가 사이버대학 다니면서 학위 따고 더 위로 올라가는 경우도 꽤 되구요. 본인이 원하면 기회가 참 많아요. 한번쯤은 눈을 세계로 돌려보는것도 나쁘진 않을거같아요. 빠르고 편리한걸 포기할수없다면 한국에 있는게 맞지만 느리면 느린만큼 다같이 쉴땐 쉬면서 기본적인 인간의 존엄성을 갖고 살아갈 수 있다는거…
여기서 모르시는분들은 오해하실 수 잇는데 독일에 온다고 원하시는 직종을 무조건 잡는다는 보장 없습니다. 한인회사나 식당 혹은 청소 혹은 인터네셔널 대기업 아닌 이상에야 기본적으로 독일어 B2 정도는 되고 관련 경험이 어느정도 있으신 분들이 그나마 수월? 하게 원하는 직종을 잡으신다고 봅니다. 요즘에는 독일도 경기가 좋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외국에 살 생각이 없으면 한국에 있는게 맞지만 2030한국인 입장에선 그래도 어느정도 해외공부는 하는게 맞아요.. 사실 한국은 이미 끝났어요..
@@시마린-o9g 공감 + 추천 합니다. 한국은 이미 끝났다.
/ 23년도 출산율 약 0.73 명.
/ 남녀 유별적 사고관습에 여전히 인간들이 매몰되어, 사회제도 운영철학 사고수준부터가 구성원들을 편향적으로 굴려쓰는... 요 수준 한국인들의 시대정신.
이 2가지가 대표적으로 굵직하게... (하나의 세대, 30년 이내로는) 앞으로 못 바꾸고, 개선 해낼 수 없을 것 같은 현재 모양새라서... 공감 + 추천
한국인이 외국에서 영어로 일하려면 적어도 9~12년정도의 영어 "경험" 이 필요합니다. 읽기,듣기는 2년이면 마스터 하지만, 업무 커뮤니테이션이나 프리토킹은 완전 다른 게임입니다. 이것이 북미에서 돈 많은 중국인, 영어 잘하는 인도인과 필리핀인은 있어도 일본계와 한국계 시민의 비율이 유독 낮은 이유입니다.
@@user-NSMfigure진심 허언증들.. 영어는 독해 문법이야 우리나라 교육으로 된다쳐도 스피킹은 이미 몰락함
블라인드로 해도 표준편차로보면 sky 서성한 중경외시이 건국단 이렇게 분포함,,,뽑아서 숫자표기로 연수원이 보내도 연수결과는 학교성적대로 표준분포도가 나타남,,,하위권대학은 일류대기업가려면 유명학과 최소 과수석은 해야할정도임, 학생입장에서 볼게 아니라 채용자기준에서 봐야할 사항임,,,,내가 사장이라면
이제 건동홍이 아니라 건국단임?
공고에 전문대졸 출신인데 기술직으로 한우물만 파서 대우도 받고 부담없이 먹고살만큼 벌고 있습니다
꼭 스카이 대기업이 아니더라도 눈만 조금 낮추고 나의 미래를 그려나가는게 최선이라 보네요.
그거 눈 낮춘 것 아닙니다. 공업고를 거처 전문대 공학과 출신으로 기술직으로 계속적으로 능력을 기워 나가는 성공한 사람입니다. 😊 잘 하셨어요. 단지, 주의할 점은 질투를 조심하셔요. 😁
어떤 기술인가요?
@@세븐판도라
공업계는 기계공학, 전기공학, 화학공학, 토목건축공학이 기본입니다. 그외 정보통신, 컴퓨터, IT, AI 등 소프트 분야는 이미 희소가치가 낮어졌거나 유통기한이 지났어요. 따라서 전통적인 기술분야인 기계, 전기, 화공, 토건은 역사는 18세기 부터 미래까지 여전히 존재할 것입니다. 토너스 뉴커먼이 1705년에 증기기관을 발명하였으며 산업혁명은 엔진의 발명에서 시작 되었어요. 그래서 기술자를 엔지니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냥밥묵고사는거지 무신 ㅋㅋㅋ
@@달신-h9g
세상을 비관적으로 보는 패배자. 달신
인생은 이렇게 힘들게 살 정도의 가치는 없는 것 같아. 고통은 나까지만 받고 여기서 끝내자.
한국이 기회가 적은 나라인건 사실이예요.
타 선진국들보다 양질의일자리,상장기업수가 현저히 적어요. 외국자본계회사들도 아시아지부는 거의 일본에 세우고있구요.
기회가 적은곳에 굳이 목맬필요없습니다.
더 넓은 기회가 있는 나라들도 한번 고려해보세요. 해외생활쉽진않지만,포기하는인생보다는 낫습니다.
아는 선배도 늦은 나이에 영어배워서 해외로 취업하는거보고 꼭 국내가 아니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긴 해...
2:40 블라인드 테스트까지 했는데도 명문대 애들이 많이뽑혔다?? 간판때고 봐도 명문대애들이 낫다는거지ㅋㅋ 뭔 선후배 핑계대면서 끝도없는 피해의식과 핑계를 싸대고있냐. 주제파악좀 하고살아라
뭐 블라인드하면 선배가 어떻게든 후배 서류 알아내서 올려주는줄 아나봄 근데 어쨌든 그렇게라도 위안 삼으면 그만
인서울 상위권대학이야 대기업 등 노린다지만, 그외80%는 여러길을 염두해둬야되요
그렇게 대학이찝찝하면
편입해라 ㅋㅋ
이제는 인서울도 취업 보장 못한다
ㅡㅡ
되 돼 구별부터 하고 오세요
그외 80퍼센트면 군무원이라도 준비해야지;;
솔찍히 일반공무원은 인서울이 장악한지 오래라.
@@김민진-q8x '솔직히' 요즘 된소리로 발음한다고 그대로 된소리로 적는게 맞는줄 아는애들 왜케 많냐
세상은 원래 불공평하다는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더 잘산다. 세상은 절대로 공평할 수 없다. 이미 태어날 때부터 생김새가 다르고 키가 다르다. 아니 우리는 정자 때부터 경쟁이다. 난자를 먼저 차지하는 정자만이 인간이 될 뿐이다. 불공평한 세상에서 나 자신은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에 포커스를 맞추는 자가 발전한다.
S사 재직중이지만, 최종면접에서도 지원자 학교정보 알 수없음.. 뽑고나면 대부분 좋은대학 출신임.. 기본적인 전공질문 조차 답변 못하는 애들 태반..
지금 세대는 더 힘든 게, 괴리감 때문인 것 같아요. 많이 배운 만큼, 더 나은 대우를 받길 원하죠. 이미 상향 평준화 되어있는데, 못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형편에 맞게 살면 되는데...
누가 강제적으로 20년 후에 20년치 돈 다 주겠다하고 20년동안 열심히 강제로 직장다녔는데 안주고 누가 토꼈다고 생각해보면 됨
아 토꼈구나 하고 형편에 맞게 20년 그냥 없는 셈 치지 하며 그 사람 노비로 일해야지 이럴 사람이 있을까요
막상 생각만해서 별 감흥없고 그렇지
그 상황오면 님조차도 절대 아닐것
pc방 전원차단기 실험이랑 똑같은 것
더 많이 시간과 노력 들인만큼 그만한 권리는 당연한 것임
당연히 받아야될 권리를 못받고있는 것
눈높이를 낮출 이유가 전혀 없지요 형편에 맞게 그 토낀 사람 노예로 사느니 살자하면 그만이니까
진짜 중고딩 내내 공부하라고 집에서 갈굼당하고 여자친구랑 나가서 놀고 싶은데 맨날 학원 뺑뺑이 돌고 공부 잘하지도 않았고 학창시절 지금 생각해도 불행했는데 대학교 가서 용돈 넉넉히 주고 시간 좀 남길래 놀 거 놀고 좀 빡세게 공부하고 스무스하게 졸업전에 중견기업 취뽀하고 그냥저냥 사는중... 근데 부모님 만날때 마다 자꾸 명문대 대기업 엄친아랑 비교해대며 자존감 깎고 괴롭힘.. 낼 모래 서른인데도 자꾸 잔소리하고 괴롭힘 진짜 돌겠음 ㅋㅋ 손절하고 싶으나 그러기에 자본 지원이 너무 달콤함...
@stjudy100 응원합니다~!!!!
@@jihyeonchoi3671 그게 불행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당연히 받아야할 권리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그런 상황에놓인 사람 중에 이 시스템을 바꿀수 있는 사람은 누가 있는가 라고 생각한다면 전 잘 모르겠네요.. 예시로 든 노비말씀은 지나치게 극단적이며, 실제로 그렇진 않죠 일하는만큼 급여는 나오지만 물가상승, 집값 상승 등..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미디어에 비춰지는 현실과 괴리있는 그들의 삶들이 내가 행복해질수 있는 보통의 기준으로 자리잡히면서 행복의 가치를 스스로 조절하는 능력이 필요한데 지금 20,30 세대들이 타인과의 '비교' 가 너무 터무니없게 많아진듯해요. 그들이 잘못했다 라고 볼수는 없겠지요.. 그치만 어쩔수 없는 현실에 놓여있다면 내 행복의 가치를 물질주의 로써 벗어나 다른곳에 의미를 두고 살아간다면 덜 괴로우면 덜 괴롭지 않았을까요
@@hyungbin2456 허세 과시 비교 눈치 보는 개인이 문제가 아니라 그 문화를 거슬러 거슬러 올라가다보면 결국,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자신의 인생이 너무 비참하기 때문입니다
즉 현실과 이상의 괴리를 느끼게 만들고 자식을 기를 능력도 그릇도 수준도 환경도 만들지 못할 의식수준과 사고방식을 가진 기성세대가 애생각 일절없이 무책임하고 이기적이게 뇌빼고 낳아대서 생긴 문제이지요.
지금의 20대만 그런 것이 아니다
30대, 40대, 50대도 마찬가지다
현재 30~50대 고독사 증가 추세만 봐도 20대와 똑같이 현실이 너무 처참해
그건 50대 이상도 마찬가지고 청년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 문제다
갈라치기에 환장하는 좌파 운동권님 30대인 우린 그대 그룹에 묶기 싫어요
@@thebest9655미운자식 떡준다지만.. 우리나라가 유독 정이 없나봅니다
일본은 주제파악 잘 하고 형편에 맞게 사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한국은 주제파악 못하고 개나소나 좋은 대학 , 좋은 직장, 좋은 남자 , 좋은 여자 , 번듯한 집 . 개나소나 영끌 부동산 투자 , 영끌 코인 투자...
개나소나 명품(1인당 명품 소비액 세계 1위) , 외제차 , 대형차 , 골프, 해외여행, 오마카세 ... 개나소나 눈만 높은 이런 나라는 반드시 국가 소멸 합니다 . 장담 합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임대충"이라고 놀리는 나라.
나 어렸을때도 학교에서 부모님 직업 쓰라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개 역겹네
@@티치앨쥬스피앙
그냥 쓰면 되지 뭐가 문제임.
직업이 쥴리나 깡패, 도둑만 아니면 되지 않나?
잘가요 대한민국
해외로 많이들 나오셨음 좋겠어요. 나와보니 그 많은 해외노동자들 사이에 한국인은 별로 없다는게 너무 아쉽고 아까웠어요. 내가 아는 한국인들중에는 정말 열심히 하고 일 잘하는 친구들 많은데ㅠㅠ
기술자 아닌이상 비자를 장기로 받기 힘들어서 나가기 힘들죠
비자도 다 돈이고, 경제적 뒷받침 없으면 시간은 걸리겠지만 해외에서 믿바닥부터 시작해야죠.
해외는 가보고 이딴 소리함? 해외가 살기 더힘든데 무슨 ㅋㅋㅋ 기술자,전문직 아니면 해외는 무조건 밑바닥 생활해야하고, 밑바닥생활하다가 아파서 병원이라도 가면 ㅋㅋ병원비에 전재산 날리는데.... 미국에서 감기심해서 병원가니 진료비만 120만원 나오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수 수술인 사랑니수술 ㅋㅋ 매복사랑니면 하나당 약500만원이다 4개가 전부 매복이면 2천만원이다 ㅋㅋㅋㅋ인종차별도 심하고 ㅋㅋㅋㅋㅋㅋ 병원 한번 갔다오면 평생 병원비 갚는다고 인생갈아넣어야하는데 제발 해외나가서 1년만 살아보고 이딴 헛소리를 올렸으면 싶다... 치안도 한국만한데가 없어서 해외살면 무조건 범죄겪게 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외생활 오래한 사람들이 한국만큼 살기 좋은나라가 없다고 하는게 그냥 나온 소리가 아니야..........
그것도 국가가 존립이 되어야 받아주지 망한나라 이민자 잘도 받아 주겠다
@@mlee7568 비자문제가 아니라 머리가 좋거나 기술을 가지거나 이 둘중 하나가 되야 세상을 살아갑니다
잘태어나든가 잘하든가 잘사는선택지는 두가지밖에 없음
실패자는 자살하게 되는 암울한 사회
지팡이를 짚고 가셔서 마음은 아프지만 걸음걸이에 힘이 있으신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저들의 끝도 곧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대표님 힘내세요
이 프로가 취지에 다르게
등장인물로 하여금
내가 가지지 않는 남의 것은 물론
그 과정도 쉽게 보는 구나
라는 선입견을 주는 것같아 안타깝습니다
참…
제가 지인이라면
저들이 기성세대랑 어울릴수 밖에 없는 환경이라면
이 프로가 저들을 루저 투덜이라고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프로의 안좋은 기능 중 하나…
저런 인간들을 자주 노출 시켜..
루저 투덜이로 만들고
이들이 포함된 세대의
대표성으로 만들 수 있다는 거
조용한것처럼 보이는 세대는
그 때의 미디어 환경때문일 수도 있는데..
백만 세대에 1%가 표현하는 거랑
오십만 세대에 10%가 표햔하는 거랑
후자는 5배 투덜거리는 인간이 됩니다
요즘 힘든것도 있겠지만, 20대에 포기하는것들이 많은건 당연한것이라 생각함.
예나 지금이나 기회가 평등했던 시대는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배경이 다르고, 외모가 다르고, 열심히 할 수 있는 끈기도 사람마다 다릅니다. 내 타고난 성격 부터가 이미 불공정하게 태어난겁니다. 이 모든걸 내가 그걸 부정하면 끝없는 고통에 빠지고 하소연만 하는 것이고, 인정하면 다음 단계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겉모습 외모도 중요한데
내면 유전자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특히 내적으로 결함이 있으면 삶이 달라짐
@@user-Griezman 다 유전탓 하면 도대체 뭘 하겠다는 거임? 외모도 유전이다 이젠 심지어 내면도 유전이다 유전유전 거리다 평생 루저로 살거임? 큰 부자가 되거나 큰 인물이 되는건 당연히 내면이든 외모든 유전과 금전이 필요하지만 어느정도 남부럽지 않을 정도로 성공하는 것은 아무리 ㅂ.ㅅ같아도 노력하면 되는게 현대사회고 그 길이 이미 너무 많을 정도로 다 나와있는데 실천 안 혹은 못하는거 뿐임 다 유전으로 치부해버리는 거야말로 패배주의 및 합리주의의 끝판이라고 봄 "난 유전때문에 안돼" 이딴 소리나 하고 있으면 뭘 해도 안되는게 맞음
인간도 동물이기 때문에
동물의 입장에서 봤을 때 부터
절대 공평할 수 없다는 것은 맞는 말.
하지만 그렇게 인간을 동물적인 시각으로 , 불평등의 시각으로만 본다면
당장 요즘 전쟁들이나, 7~80년대 우리나라 생각해보시길.
인간은 동물임이 확실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평등성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맞다고 봄
그리고 빈익빈 부익부가 점점 심화돼고 있는 것은
현재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뚜렷한 상황.
'쟤네 집 보니까 쟤는 공부 안해도 평생 돈 걱정할 일은 없겠다
'우리 집은 학원 다닐 형편은 안되니
남들보다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네'
'여러모로 대학 갈 상황은 안되겠구나
공장이라도 다니자'
이게 15년 전쯤 이야기였고
솔직히 양아치들 아니면
(이들도 가정환경 등등으로 인해서 이렇게 된 이유가 크지만)
저런 생각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 갔고
여유있는 애들은 놀것도 놀고 편하게 공부만 하면 되는 상황에서
알바 해가면서 생활비 까지 충당해야해
등록금은 빚으로 쌓였어.
근데 막상 취직했더니, 놀고 싶은대로 다 놀았던 양아치들이랑 아웃풋이 별 차이가 없네? ㅋㅋㅋㅋㅋ
그건 그렇다치고
내 뒷바라지 그렇게 하셨는데
돌아가실 때 까지 부모님은 모셔야겠고
'집 포기하자 그냥
집 사려면 몇십년 모아도 까마득한데'
'집 포기했는데 애를 어떻게 키우지?
학원도 최소한 몇 개씩 보내는데
그냥 싸질렀다가는 애는 태어난 죄밖에'
'결혼 안 하더라도 집 사려면 자동차는 당연하고 연애도 사치네'
'아 몰라. 어떻게 몇 십년 동안 이렇게 살아
그냥 타고 싶은 차 타고 여행도 가끔 가고 할래'
나는.. 구한거다...
이 잔혹하고 끔찍한 세상에 태어남 당할 우리 아이들의 목숨을!
그것만이.. 유일한 구원...
글쎄..
우리 애는 태어난 거 좋아 하던데..
난 부자도 아닌데..
쿠사바상 지켜봐줘
걔가 커서도 앞으로도 태어난걸 좋아할까
0:26: 😔 결혼, 연애, 직장 등 여러 가지를 포기하고 싶지 않지만 현실적으로 여유가 없는 상황에 대한 고민
0:26: 포기하는 과정이 두려움과 부정적인 감정을 동반하며 어려움을 겪는 것
0:48: 취업과 안정적인 집을 마련하는 것을 포기하고 싶지 않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어려움을 겪고 있음
1:47: 공채에서 떨어지고 블라인드 채용에 대한 불신이 있음
5:19: 😔 20대들은 사회생활에 대한 경쟁과 불공정함에 대해 예민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5:19: 20대들은 사회에 진출하기 위해 긴 시간을 투자하고 불안정한 비정규직에 노력에 대한 결과를 얻는다.
6:28: 사회에서의 공정은 이루어질 수 없으며, 불공정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조정이 필요하다.
7:09: 기회 평등은 모두에게 똑같은 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마다 다른 평가와 관점을 고려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12:37: 🛹 스케이트보드를 타면서 도전하고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 주된 이야기입니다.
12:37: 스케이트보드를 타면서 새로운 도전과 성취감을 느낍니다.
13:08: 열심히 살면서도 노력에 비해 큰 성과를 얻지 못하고 맥이 빠질 때가 있습니다.
14:31: 친구들은 빨리 취직하고 결혼하여 안정적인 삶을 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Tammy AI 로 요약했습니다. 구글에 Tammy AI 쳐보세요 아주 유용해요 긴긴 비디오 볼때 시간 없을때!
.........결혼해라...........모든것이 해결된다..............우리나라는 정말 살기 좋은 나라다.................제발 정신 차리고 결혼해라...............
오 이거 엄청나네요; 이런것도 있나보네
@@ggdr3000격하게 공감합니다.
좋은배우자와해야 님말이 맞는말이됩니다.
부족한부분을채울수있는 배우자를만나야되요.
@@ggdr3000누가 안하고싶어 안하는건 아니잖아요?
대부분 인문,사회대 분들인데. 산업이 변한거임. 옛날이야 경리, 회계 및 사무직 업무 다 수기로 하고 그래서 상고, 인문대 졸업생 많이 뽑아갔지만 현재는 안그러니.
근데 선배들이 알아보고 뽑아주는 건 아니지 않을까싶어요 인서울 대학 친구들 스펙 화려합니다.. 노력도 많이 하고 그냥 능력에서 지신 듯 싶은데
맞음.. 인서울 애들이 노력을 더 많이 함 넘사벽임.
지금 역차별이에요 대기업도 학벌 안보고 학점만 보고 뽑고 공기업은 지방대 출신만 우대함
@@MoMo-sc1zg니들한테 유리한거는 공정한 거고 불리한 거는 불공정한거냐?
@@came1326지방대는 노력 다 안하냐?
인맥으로 뽑아대니 문제지
얘들아힘내 나도취업안되서 알바라고하고있다 우리가힘든건알지만 지금태어나는야들이 더불쌍한놈둘이야 힘내자
@@유다이-h4g 공부 못했지? ㅋ
안평등함. 나만봐도 앎. 존나 혈연지인에 미쳐있는 사회. 해외에서 아무리 날고 뛰면 뭐하냐 한국왔는데 존나 패싱당함 질투하는 것들이 쌔빔..덕분에 3년째 쉬는중 한국 망해야함
개소리하네 미국은 더 지연 심한나라임 ㅋㅋ 커뮤니티의 나라인데
가장 큰 문제는 성공의 과정과 기준이, 목표가 일원화 되어있고 그걸 위해 부모와 자녀들, 특히 1020시절에 자신의 인생과 자아를 성찰해야할 시기에 동일한 목표를 향해 과도한 경쟁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야한 삶이 있고 다양한 행복이 있으며 그것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사회가 되어야한다.
나도 30대이지만 하필 지금태어났다고 억울하진않음. 오히려 감사하지..인류 몇십만년 역사중 이렇게 굶지않고 집에서 샤워할수있고 먹고싶으면 가끔 치킨도먹을수있는 시대가있었을까?6
인정.. 나는 곧 취업하는 20대 중반인데 지금 시대에 태어나서 만족해
노력해라, 파이팅해라, 언젠가는 빛을 본다 등등등...... 살아남은 사람은 그렇게 말할수 있겠지만 죽은자는 말이 없죠... 개인의 노력은 개개인의 위치를 바꿀수 있지만 결국 한국의 구조를 바꾸지는 못하고 더 치열해진 경쟁(애초에 공정하지도 공정할수도 없는)으로 초저출산을 넘어 극저출산으로 더빨리 치닫게 하는 결과밖에 남지 않습니다...
X세대이고 학력고사세대인 라떼는 ... 내신이 거의 필요가 없어서 한 반 52명 같은학년 450명 모두 경쟁의 상대가 아닌 그냥 친구였다. 지금의 입시제도는 다양한 인재를 다양한 방식으로 발굴한다는 취지는 이해하겠으나 이로 인해 중학교 때부터 같은 반 같은 학교 친구들은 친구가 아니라 경쟁자가 되어버림. 그 속에서 학폭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대학이나 사회에 나와서도 경쟁이 습관이 되어버리게 된 것 같아 안타깝다. 우리 세대들은 또래들과 학교에서든 회사에서든 경쟁자라는 인식 자체가 지금보다 훨씬 덜했던 듯. 물론 취업은 지금 세대보다 우리가 훨씬 어려웠다고 장담함. 왜냐면 1인당 국민소득 1만불 될까말까한 나라에 IMF 외환위기까지 터져 전국이 엉망이었던 시절이었으니까.
20년 전에 직장생활 시작했을 때 보험들라는 사람들이 들러붙었었다. 지금 보험을 들어야 한다. 나중에 이런 혜택이 없다.
그래서 내가 그 때 물어봤던게
"그럼 나중에 태어난 사람들은 이런 혜택을 못 본다구요? 지금 이 혜택이 없어진다면 다음에 혜택이 없어요? 에이 ~ 그렇게 어떻게 계속 할 수가 있어요.. 뻥 치지 마요. 늦게 태어난게 잘못도 아니고 말도 안돼! 나중에 보험 들께요" 했는데 .. 지금 생각해보니 한국 뿐만 아니라 경제 시스템이 .미래 세대믿고 무턱대고 뻥쳐서 부풀리고, 터뜨린 세대가 책임 안지고, 후대가 책임지고, 더 팍팍한 세상이 만들어지고 나서, 또 거품 만들면서 부풀리고 의 반복 .. 결국 인간은 어리석다.
이게 진짜 공정과 정의만을 외치던 사회의 말로인듯
조금도 양보하면 안되고 사랑 배려는 사라지고
정의로움과 공정만 외치다보니 사회가 점점 삭막해졌다고 봅니다.
아주 약간이라도 손해보면 무조건 목소리를 내야하고 데모해야하고 그런 사회로 가는거같습니다.
마음아파....청년들보면
대학에 대한 부끄러움과 환경에 대한 불만 다 이해하지만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쭉 가다보면 언젠가 거짓말처럼 기회가 오더라고요. 저의 댓글을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회가 왔으면 좋겠네요
현직 백숙입니다 저의 비전은 기초수급자로 아무런 욕심없이 편안하게 세상을 살아보려고 합니댜
다들 열심히 출근하셔서 돈마이 버세욥
전 그냥 숨만쉬다가 스쳐지나가는 지구행성속 아무런 영향없이 조용히 묻어가는 생물체가 되겠습니다.
자랑이다
@@파이어레드-d9t사람마다 가치가 다를수잇는거다 기초수급자가 죄는아니다
욕하지마라 c방새야
@@비둘기-q3x 가치ㅋㅋㅋ 너같은애들보면 그냥 웃김
@@파이어레드-d9t 니같은 놈이 웃을수잇는 참 좋은 나라다
@@비둘기-q3x 너같은 찐따패배자들도살기딱좋은나라지ㅋㅋㅋㅋ
학교 서열이 불공정 하다고 외치면서 대안이랍시고 수시비중 늘리고 입학사정관제 도입하니까 정작 돈많고 정보많은 기득권 학부모들이 자녀들 생기부 만들어주면서 격차를 더 벌림.
대표적인 케이스가 조민이지.
블라인드 채용도 마찬가지지. 공공기관 인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뻔히 다 알잖아. 오히려 뒷문으로 채용시키기 더 쉽지. 평가 항목 조작하기가 옛날보다 더 쉬우니깐.
그러니까 사람들 분노 부추기고 공정이 어쩌고 하면서 선동하는 인간들일수록 더 조심해야 한다는거야.
아ㅋㅋㅋ우리 자식인권이 유린당했다고오~~~~
재밌는 사람들이네요
전 고졸인데, 돈 걱정 없이 살고 있는데요
얼마나 많은 돈을 벌려고, 대학 갔다가, 그게 뜻대로 안되니까, 주변탓 남탓 인건가요
하고 싶은데로 하고 사시길, 어짜피 자기 인생 자기가 책임 지는거잖아요
고졸인 제가 볼 때는, 지금 상당히 공정한거 아닌가요
내가 채용 담당자라도 서울대 뽑지, 이름도 모르는 지방대 나온 사람 안 뽑을 것 같긴해요
대학을 간다는건, 서울대, 멘사 출신들과 경쟁 해서 취업을 해야 한다는걸 모르는게 더 신기하네요
회사에서는 같은 시간 주어졌을 때 더 효율적이고 더 생산적으로 일 할 수 있는 똑똑한 인재를 원하지 비효율적이고, 비생산적인 사람 원하지 안을 것 같아요
고졸이라 그런지 생각하는 폭이 좁음
@@현진-zn 그렇군요
제가 다니는 회사에 같은 사무실에 대졸자와 같은 월급 같은 일을 하다보니, 대학 빚지면서까지 갈 곳 못 된다고 생각들어서요
문제는 능력주의와 생산성 지향이 세습된다는 것에 있음. 자본주의 논리에 따라 노력의 과정이 취업의 보장으로 이루어져야 할 이유가 없으며, 학벌이 곧 좋은 생산성으로 이어지지 않음. 반례가 많기에. 또한 고학벌인 학생의 능력이 순수 그 학생의 능력과 노력인지, 혹은 부모의 능력과 노력의 결과물을 자신의 것으로 포장하고 혼동시키는것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는 것임. 그리고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대졸자들은 돈을 더 벌고 싶어서 대학을 간게 아님. 대졸자가 사회의 스탠다드였고, 대부분의 고졸자들이 사회에게 낙오자라고 지탄받는 현실이 두려웠겠지. 그걸 가지고 주변탓이라느니 남탓이라느니 얼마나 멍청하면 그런 소리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뭐 고졸자라서 멍청한건 당연히 아니지. 대졸중에 멍청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여유있게 사세요. 그렇다고 포기하라는건 아닙니다
올해 43살 최종학력 중졸입니다.
가정형편상 방황하고 21살에 알코올중독에 방황하면서 20대를 보냈습니다.
28살에 결혼하고 일하면서 금세공 기술배워서 현재 금은방 운영중입니다.
월수입은 여차저차 합쳐서 2000만원 정도됩니다.
희망없는게 아니라 내가 가고싶은 일자리가 없는겁니다.
월수입 묻지도 않았는데 어필하는거 보소 ㅋㅋ
@@iij-6992꼰대짓 하고 싶었던거죠 ㅋㅋ
월2천 버는거 자랑할만하지않나요? 이렇게 비꼬는 답글다는게 더 열등감에 절여진거로 보이네요 ㅋㅋㅋ
15년전에는 그래도 일자리 구하기가 훨씬 수월했구요..... 그때는 배워가면서 일한다지만 지금은 그런 곳도 많이 없습니다. 방황하다가 28에 결혼하면서 일 시작하는 케이스가 얼마나 됩니까
하기싫은 자는 이유를 찾고
하려고하는 자는 방법을 찾는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생각해볼때이다
이유를 찾고 있는지 방법을 찾고 있는지
이게 팩트지 ...게으른사람들은 무조건 핑계만 됨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합격...
이 세글자 들을때 마다 시행착오를 이겨내고 일어서야 하는 청년들
고용불안에 시달리는 청년들
앞으로 이 문제가 저출산의 핵심이 될것 같습니다
이걸 풀지 않고 지금 까지 저출산을 풀려고 하니 절대로 안풀렸던 겁니다
기회가 평등할수 없는데 평등하다 생각하고 그렇길 바라기에 그리 힘든겁니다.인정하고 죽어라 노력합시다.
악착같이 살아남읍시다 화이팅
ㅇ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학원 다녀서 공부 열심히 해서 대학교도 좋은곳 나오려고 재수 삼수해 근데 다른사람들도 똑같이 다 열심히해서 경쟁력이 다똑같고 조금더 우수한 사람이 대기업들어가고 나도 조금 더 하면 들어갈수 있을거 같고 그러는사이에 어린애들이 또 졸업해서 경쟁률은 계속 커져 내가 원하는 회사에 들어가기는 더힘들어지고 돈은 없고 우울증도 걸리고 참 힘든세상입니다. 청년들 그래도 자기 앞가림은 자기가 합시다
평등이 맞지. 힘 있는 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건 자연의 섭리이고 합당한 것. 힘이 곧 평등을 만들고 정의와 진리를 만들지
공공기관 블라인드 채용은 믿어도 된다... 애초에 출신학교 기재하지도 않잖아ㅋㅋㅋ채용비리걸리면 회사 결재라인 전체가 날아가기 때문에 무조건 좋은 사람 뽑는것 보다 채용공정성 확보가 제1목표임
ㅋㅋ 그렇죠. 블라인드 안해도 사실 저분들 생각하는것보다 학교 이름이 영향을 주는 케이스가 적을걸요.
뉴스 나오는 공공기관 채용비리는 먼데...?
@@kjh2395그건 전체중 극 소수니까 어쩔수 없는거지 공정함에 가까워지려는거지 완벽한 공정은 없음
@@kjh2395일부를 보고 또 전체를 매도 ㅋㅋ
어떻게 시간이 아무리 지나고 미디어가 아무리 발달해도 저능아들은 왜 보존되는거냐
@@kjh2395그건 소수임. 근데 현실적으로 비리는 많지 않음
50대로서 고민하는 시간이 부럽지만 각자의 몫이 너무 크다고 느끼고 있을테니 어떤 위로가 있더라도 힘이 많이 들겠지.
연대보다는 경쟁으로 달려나가길 작정한 듯한 대한민국이지만.. 이 순간 이렇게 고민하는 세대가 있으니 다음 세대에 기성세대가 될 여러분이 기대되요.
모두 응원합니다.
20대까지는 뭘해도 재미있게 일했는데 취미생활도 하고 근데.
30대 되니깐 내 인생에서 일 말고는 없더라 30대라는 청춘을 일만하고 살아서 30대에 추억이 없다 ㅜㅡㅜ
근데 블라인드로 채용한다고 쳐도,
소위 상위대학교 다닌 사람들은 노력을 안하고 그냥 학벌로만 어필한다고 생각하세요?
능력만 가지고 평가해야 된다고 하는데
모두 다 능력을 키우기위해 노력합니다.
"나는 학벌이랑 스펙이 딸려서 안될거에요" >> 단순히 이 이유면 그냥 핑계라고 생각함. 학벌이 모자라다 싶으면 편입을 하면되고 자격증이나 어학 같은 스펙이 모자라면 공부해서 따면 됩니다. '쟤는 학교 다닐때 놀았는데 어캐 대기업 갔지?' 하는 명문대생들도 할건 하면서 놀았기에 대기업 가는거구요. 학교도 지방대인데 졸업학기 전까지 신나게 놀다가 취업시즌 6개월~1년 깔짝 노력하고 안됐다고 학벌탓 하는게 오히려 도둑심보가 아닌가 싶네요.
저성장 시대이니 어쩔 수 있나요. 기업의 평균 성장율이 떨어졌으니 그만큼 일자리 환경이 안 좋은 건 당연합니다. 당연한 현상이 불평한다고 해서 나아지지는 않아요. 이런 상황에서 청년들에게 중요한 것은 노오오오력이 아니라 올바른 방향 설정이라 봅니다. 내가 노력을 많이 했는데도 먼가 만족스럽지 않다면 세상이 잘못됐다 라기 보다 내가 선택한 방향 설정이 잘못 됐나를 의심해야 하지 않을까요? 하고 싶은 꿈이 화가, 작가, 예술가 이면서 돈 까지 안정적으로 벌기를 바라는 건 욕심인거 다들 잘 알지 않습니까. 그와 비슷하게 보통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은 대부분 돈과 먼 방향입니다. 자기가 원하는거 말고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쫒아가는게 돈을 향한 방향이에요. 세상은 원래 적자생존으로 환경에 적응하는 개체가 살아 남는 거 아닙니까. 두마리 토끼 다 잡으려 하지 말고, 자기가 하고 싶은 것과 생존을 위해 해야 할 것 중 하나를 선택해서 집중을 해야죠. 물론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사람도 간간히 있죠. 그 분들은 운이 좋은거구요. 이 세상은 죽겠다고 소리쳐도 아무도 도와주지 않습니다. 겉으로 안타까워 하면서 말은 좋게 해줘도 막상 도와주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니 아무 성과 없는 불평 그만하고 그 힘으로 생존을 위해 나아가는게 효율적입니다.
핑계는.... 같은 학교 출신이라도 학교생활 이력서상이지만 차이가 많이들 남
죽을 것 같은 힘든 시간들 그걸로 30여년을 살았다... 미래는 생각할 틈도 없었던 거 같다 ... 일주일에 한 번은 울었던 거 같다 지금도 비슷하다
그거 진짜면 정신 병원 가셔야 합니다. 우울증이런거 와요.
청년백수가 126만명이라니! ㄷㄷ 통계에 안잡힌 청년백수까지 고려하면 150만명은 될듯요. 우리나라 청년백수 문제가 심각하네요. ㅜㅜ
뒤지기 싫으면 일을 하겠죠...세상 멍청한게 커리어 쌓을수있는 시기에 노는 인간들입니다
일본은 주제파악 잘 하고 형편에 맞게 사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한국은 주제파악 못하고 개나소나 좋은 대학 , 좋은 직장, 좋은 남자 , 좋은 여자 , 번듯한 집 . 개나소나 영끌 부동산 투자 , 영끌 코인 투자...
개나소나 명품(1인당 명품 소비액 세계 1위) , 외제차 , 대형차 , 골프, 해외여행, 오마카세 ... 개나소나 눈만 높은 이런 나라는 반드시 국가 소멸 합니다 . 장담 합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임대충"이라고 놀리는 나라.
02학번인데 그때는 88만원 세대라고 해서 또 절망했던 시절임. 결국 그 시기는 넘어가고 본인을 갈고 닦은 사람은 다들 각자 분야에서 어느정도 위치를 이룸. 우리가 언제 녹록한 적이 있었나 화이팅 하시길.
맞아여 저도 지금 어느정도 자리잡았습니다
결국 태어난이상 다 힘들다는 뜻이네. 그럼 출산은 죄악이 맞구나.
@@eos71맞음 낳음당한 사람은 이걸 아는데 낳은사람은 모름
05학번임 ㅜㅜㅜ나도
난08🎉학번인디 윗세대는 대학놀다졸업해도 취업됫다던데 선뱃님때가 과도기엿군요 ㅋ🎉놀고졸업하면 골로가는첫세대🎉
내 나이 30, 주변 대부분이 문과+지방대인데 한명 빼고는 다 취업했더라. 한명은 대학원 나머지는 공무원, 회계사, 교사, 중소기업, 프로그래머, 경리등
그건 다들 매우 열심히 한거겠죠
주변도르 ㅎㅇ
중소기업 경리는 취입아니다 ㅂㅅ아
공무원 50프로 퇴사 문과 대학원 취업안됨 교사 50프로 퇴사 중소기업 최저시급 넌 백수?
@@Toyoko453 잼민이가 시비거는거 보니 웃기네
뭐기되었던 결국 본인이 경쟁에서 밀렸다는건 인정하기 싫은거지.
본인이 그만한 노력했는지부터 생각해봐라
하고싶은거 할만큼 노력을 다했나??
그래서 그냥 논다는애들 코미디임
현실을 마주하고 자존심을 내려놓기.
이러니 저출산
보면서 공감합니다.
이 똑똑한 친구들이 너무
필요이상 노력하고 환한 햇살을 못느끼고 스팩에
매달려야는 게
속상하네요...
기운내고 모두들 수고가 참 많습니다. ^^
안 똑똑한 사람들을 굳이 대학 보내고 눈 높이 올려 놓은게 문제죠...
제가 딱 서브프라임 시기에 취업이 맞물려 몇달 잠을 잘 못잤는데 시간이 다 해결해 주더군요, 그렇다고 낙관만 하라고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 저는 준비를 제대로 하지못해 멤돌던 학생이지만 여러분은 준비가 잘 되어 있잖아요!! 힘네세요 미숙했던 저도 평범한 직장인들보다 낳은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힘“네”세요, “멤”돌던 , “낳”은 삶.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냥 흘러가는대로 살던 사람이네 맞춤법 ㄹㅈㄷ ㅋㅋㅋㅋㅋㅋㅋ
그때는 서브프라임과 별개로 한국은 중국 수혜 받아서 경기 좋던 시기입니다
힘을 내라는건지 약올리는건지. 애매합니다잉~
맞춤법도 어느정도지..
이정도면 신뢰가 안 간다
기회의 평등을 주기 위해선
1. 부의 되물림을 막아야 한다
부모의 재산이 곧 자식이 재산이 되니깐 기회가 계속 물려지는거임
부모의 재산이 자식의 능력이 되어선 안됨
2. 교육개혁
사교육을 철폐하고, 공교육개혁 및 강화
교육의 목적은 잠재력을 이끌어내는데 있는것이지 한국처럼 아무의미없는 주입식 교육이 아니다
우리나라 공교육을 사교육을 하게끔 만드는 교육임
학창시절에 그렇게 달달 암기해서 대학교가서 대학 졸업장 따고 취업하면 외웠던거 아무데도 안쓰임
3. 젊은 국회의원으로 물갈이
우리나라 국회의원중 59%가 50대 이상임 이건 진짜 말이 안되는거임 이들이 누굴 대변하겠음? 노인들을 대변하것지 청년들을 대변하진 않을거임
지금 당장 20대만 하더라도 청소년 애들이 무슨 생각 가지고 사는지도 모르는데 50~60대가 어떻게 청년들을 대변한다는거임?
인구%대로 국회의원 의석수를 제한해야한다
4. 국회의원 연임제한 및 명예직 전환
연임음 최대2선까지 할 수 있게하고 명예직으로 전환해야 하고 지금같은 연봉을 줘선 안됨 그냥 딱 국회들어가서 회의하고 투표하고 국민들의 대표역할만 하게끔 해야됨
대신 세금감면이라던지 별도의 인센티브 제공
국회의원이 직업이 되선 안되고 자기 본업을 가지되 국회의원은 부업같은거지
자본주의 : 공부도 돈 있어야 하는거다.
선재성님 또뵙네요.. 저보다 어리신데도 형님이라고 부르게되요..
내가볼 때 기성세대들은 상대적 불평등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는 것 같음.
우리 때는 더 가난했다. 더 힘들었다. 그러는데 절대적 관점에서는 맞지.
하지만 내옆에 철수나 내 앞에 영희나 전부 가난해서 내가 가난한 건 전혀 흠이 아니었음.
하지만 지금은 나는 집에서 ebs인강 보고 있을 때 누군 300만원짜리 기숙학원 다니고
누군 50만원짜리 관리형 독서실 다니고 수백만원짜리 대치동 현강 들으러 다닌다.
여기서 상대적 불평등이 얼마나 무서운 게
내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내 옆에 철수는 부모덕분에 좋은 학원 다녀서 더 쉽게 앞서가는데 자기노력으로 성공한 척하고, 내 앞에 영희는 부모덕분에 해외여행 다니면서 대치동 현강 들으면서 용돈 모아서 해외여행 간 척하고 자기 노력으로 성적 올린 척한다는 거임.
여기서 아무도 과정의 혜택과 불공정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결국 저런 애들이 말하는 거짓된 위선은 결과가 성적이 좋았기 때문에 사실로 취급받고
어떠힌 혜택도 못 받는 애들은 그대로 가난 대물림 받는 거임.
또 저들의 위선 중에 가난한데도 성공하는 누구누구를 봐라. 니 노력이 부족한 거야. 이런 말 하는데
그건 0.001%의 예외지… 그렇게 치면 부모지원 받으면서 해외여행 가고 대치동 현강듣고 기숙학원 다니는 너는 왜 누구누구처럼 못 되었냐? 그러면
그럼 또 그 사람은 찐부자지. 천재잖아. 이러면서 내로남불함. 왜 이번엔 니 노력은 부족하다고 인정하지 않는거지?
@@nomvirunga5602
고작 몇줄 된다고 이걸 이해 못하지…
무지하면 입 닫고 찌그러져 있을 것이지
뻔뻔하고 건방지네
내가 답 을 말해줄께. 예전 기성세대도 그런게 있었지만.. 다들 강남 일부 암암리에서만 진행을 해서 비교대상이 안 보였던거고 지금은 SNS 와 유투브 등 으로 발달이 되어있어서 그동안 못 봤던 비교대상이 많아져서 상대적 박탈감이 든 것 뿐. 이걸 깨려면 님이 보란듯이 독학으로 싹 다 외워서 올 장학금 받으면서 다니면 됨~ 안 될거 같죠???? 물론 상대적으로 남들보다 노력은 수 억 배 는 하는 것 은 맞지만 놀라운 사실 은 실제 이렇게 이뤄낸 자수성가형 부자 와 엘리트 들 이 있다는거고, 내 주변에도 실제로 있습니다. 참고로 노무현 전 대통령도 상고 출신에 검정고시 봐서 변호사까지 한 사람이예요.
한국도 인정해야됨.
선진국들은 이미 계층사다리가 없어지고 엘리트들이 나라를 이끌고있음.
한국도 될놈만된다라는걸 전국민적으로 인정하고 학생때만큼은 심각한 경쟁사회를 없애야됨
공부도 적성임
손주은이 자녀의 공부성적은 부모유전 가정환경이 80퍼라고 했음.
자녀들 공부로 갈기전에 부모들부터 자기들이 공부머리였는지 반성하삼
솔직히 맞말. 열심히 해라.. 노력해라.. 다 허공에서 팔 허우적거리며 앞으로 나아가라는 수준의 말들임
정신과 의사들도 하는 말이.. 사람은 타고나는 것 절반, 후천적으로 영향받는 것 절반에 의해 만들어진다고 함
즉, 외모든 능력이든 타고난게 변변치않고, 후천적으로도 강원도같은 외지에, 불량부모 밑에서 자란 사람은 밑바닥 인생 거의 99% 정해졌다고 봐야함
@@FromOneStep 노력으로 어느정도 올라갈수는 있지만 재능가진사람은 못이깁니다.
연구를 통해서 부모라는 존재가 유전 가정교육등 자녀에게 미치는 환경이 엄청크다는게 속속 밝혀지고 있죠
맞아요 공부는 재능이에요[유전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유전은 상관없다고 생각]
덧붙이자면 개인적으로 중고등학생때는 연애,적성찾기의 시기라고 생각해요
계층사다리 없애서 니들만의 세상 만들게?
인생은 운칠기삼입니다.
운이 7할이고 노력이3
근데 나이점점먹고 현재는 운구기일이 더맞다고 느낍니다.
태어날때부터 자신이선택하지않는 부모에게 길러지고.
부모의 재력에따라서 교육도 달라집니다.
만약 조선시대때 양반가정에 태어난 본인이라면 잘먹고살았겠지만.지금은? 과거양반 가문이라했더라도
알아주지않죠? 오직돈으로 판단하는 사회라서 그렇죠
노력은 필요하지만 노력해도 이뤄지지않는게 많습니다.
그게바로 운이라는것이죠~ 열심히안하는사람은 없읍니다. 운이안따라줄뿐. 세상은 태어날때부터 불평등한것을 인정하고 운의 기회를 잘잡아야되지않을까요? 평등.공정 을 외치지만 이세상에 존재하지않습니다 . 영상에선 남탓.너탓 세상탓하는것이 주류인데. 그건잘못된거고. 운이라는건을 인지해야합니다
젊은이들이 알아할게 몇가지 있어요. 첫째, 열심히 달리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어디로 왜 달리는지 깨닫는 것인데, 단지 주변에서 열심히 달리니까 나도 덩달아 남들과 같은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리는 건 무의미하구요. 어디로, 왜 달리는지에 대한 자신만의 자신에게 맞는 각자의 목표와 이유가 있어야할 거 같아요. 둘째, 지금 당장 자신보다 윗길에서 잘 나가보이는 동년배들을 부러워할 것 없어요. 그들도 인생의 궤적을 따라 쭈욱~ 따라가 보면 부침과 좌절, 상대적 박탈감과 추락을 겪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심지어 추락하는 것에는 날개가 있다고 말로가 더 비참한 경우도 많아요. 거져 주어진 것은 거져 없어질 수 있으며, 소년급제가 추후 악제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남과 자꾸 비교해서 스펙쌓기에 연연하지 말고 자신만의 스텐스와 페이스로 살면 됩니다.
정말 맞는 말씀 현명하신 통찰력이 댓글창을 뚫고 나오는 것 같네요 👍🏻
👍
어디로, 왜 달리는지 알려면 40대쯤 되어야 어렴풋이 보이더군요
오랜만에 만난 사촌형이 동생에게 조언하듯
툭하고 던지는 수준이 이미 넘어섰습니다
개인의 판단만 탓하지 말길
지방대 나오고 능력 부족해도
먹고 살만한 환경은 주어져야함
왜냐면 과거보다 현재가
전체적인 파이가 커지고
경제력이 나아졌기 때문
시민 각 개인의 삶에 질 ,만족도가
과거보다 나아져야 정상
구직자 눈이 높아진만큼
ㅈ소 기업도 눈이 높아져서
선두권에서 밀린 능력자들이
ㅈ소들어가서 불평하는거지
지잡도 왠만한 ㅈ소 아무나 못들어감
단지 스카이,인서울,지잡대
개인의 판단,게으름,안일함 문제만이 아님
일단 경쟁중심의 사회라
경쟁자체가 치열하다보니
각자도생이 만연하고
삶을 목표를 설정하고
극복해야하는 미션 쯤으로 생각함
요람에서 무덤까지
무난하고 평탄함이 없고
아동기,청소년기부터
생존에 급급한게 현실
사회가 발전한 만큼
기본적인 최소 충족요건이
한단계 진일보 되어야함
확실히
80년대 보다 나아진게 없고
삶에 여유가없고
오히려 살기 더 힘들어짐
개인의 판단착오와 나태함으로 치부하기엔
경쟁이 너무 과열되었고
그경쟁에서 탈락된 자들의
"전의"를 상실시키는 몇몇 포인트가 있음
풍족하게는 아니더라도
걱정없이 살고 싶은건 인간에 모두의 본능이라
바램을 탓하지 말길 바람
현실 타협과 순응여부는
지극히 개인의 문제이며
우리가 지금 논하자는건
사회 전체적인 문제를 지적하는것
누군가는 조용히 살길찾아 가지만
사회를 바꾸는건
끈임없이 갈망하고 개선의 목소리가
"축척"되어야 하는것
즉 빈부격차 명과 암이 갈수록 분명해지며
상대적 박탈감,1등과 2등
2등과 3등
3등과 4등
4등과 꼴찌
격차가 너무 많이 벌어지고 있고
개인주의적 인식
각자도생이 만연함
이번생은 답이없고 가급적이면
해외로 진출하시길
고만고만 한것들 끼리 도토리 키재니 박이터짐
기왕이면 다홍치마라는 말이
지난 수십년동안 한국사회를
옥죄왔음
특히 결혼, 주택,자녀교육
기왕이면 남들과 뒤쳐지기 싫어해서
기왕이면 나보다 똑똑한 능력있는 배우자
기왕이면 인서울대
기왕이면 대기업
기왕이면 전세보다 자가
기왕이면 중형차
준 도시국가고 수도권 인구밀집
단일민족 기질과 형질이 비슷한 객체
2000년 이후 인터넷 보급으로
빠른 정보확산, 교류로
높은 지능에 더욱 더
생각의 속도에 불을지핌
개인주의 각자도생
인식이 상향 평준화
우리는 외국과 환경을 비교할때
주로 치안과 빠른일처리 좋아하지만
CCTV로 빠르게 차단하는 것이지
인구밀집 지역이니 범죄율이 낮은것이 아님
북유럽처럼
각 개인의 삶이 만족하면
본질적으로 치안이 줄어들어들기 마련
우선 빠른건 독
포기가 빨러
자신의 몸과도 빠르게 손절
호기심이 강하고 시각적인 것에 민감
외모,행동,능력 중시
모두 외적인것으로 진정한 내면은 모름
그냥 그럴것이다고 경솔하게 추측하는것일뿐
빠른만큼 실망이 잦음
상대를 높이 평가한만큼
그릇된 행동을 하였을경우
관용보단 가차없이 싹을 자르고
요즘은 인간이하로
존재자체를 무시하는 경향 두드러져
"인간존중"이 경시되는 경향이 있음
80년대를 살았던 사람으로
예전에는 이러지 않았는데
어느 인지 심리학자가 말하길
환경이 "기질"을 보다 상위 개념
환경> 상황 >기질
스트레스는 암처럼 질병으로 반영
마음에 여유가 없고 조급
한국인 특유의 장점을 발휘
갈수만 있다면 전세계 곳곳으로 진출하시길
장점
우리는특유의 꼼꼼함과 성실함이 있음
어느나라를가건 먹고 살만한 기질
단 남탓을 많이하니
팀워크는 좋지못하고
글로벌 기업에 오너가 많지 않음
자원은 없는데 지능은 높고 성실하며
예민하고 까탈스럽긴 하지만
강자입장에서 봤을땐
중동,남미,동남아 인들에 비해
저항 의식이 낮고 핸들링이 편하며
기질은 온순한편
단, 외국인들 말에 의하면
내가 멀해야 할지 "지정" 해주라는
수동적인 직원이 많다고함
겸손은 바꿔 말하면
내면에 결집을 유도 하지만
소통과
용기->도전 ->표현->쟁취->개선에 취약
수많은 자본가들이 아프리카 값싼노동력을
쓰지 않는 이유가 존재합니다.
가성비 좋고 맡은일에 최선을 다하는
한국인들을 높이삽니다.
냉정하게 자기 객관화 하시고
장점은 살리시길
그리고 책은 타인의 지식과 경험을
빠르게 전달하지만
내 경험이 아니기에
온전한 내것이 아님
본디 영장류의 삶은
자신만이 터득한 경험에서
가치와 진가가 발휘되는것.
두발로 사유 하는 철학
걷기
그리고 명상
인풋보다 아웃풋
경제 관념은 가계부에서 나오듯
80,90년대 사람처럼 일기 적어
자신을 뒤돌아보길 바람
Meditation의 일부인
마음챙김은 알아차림인데
공기,바람,자연 ,나
나 자신을 알아차리는 정도로만으로
한층 자신을 돌아볼수 있다는뜻
메타인지가 강해
자신을 너무 꾸짓거나
경쟁에 내몰지 말고
여유를 갖고 하니씩 살펴보길 바람
사자,곰,사슴,코끼리등
모든 생명체는 각자의 타고난 기질이 존재함
나의 타고난 기질은
영원히 불변
하지만 내자신을 "알아차리는 수준" 만으로도
자신을 다스리는데 충분히 활용이 된다는것
분노멈춤,마음 비우기
생각을 정리하고 목표를 적시하고
꿈을 키우시길 바랍니다
기성세대로써 미안한게 많습니다
그저 모든 당신이 가는 길이 올바른 길이고 정답이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또한요!!❤
학벌을 우대해주는건 공정한 것 입니다. 노력의 결과물이니까요. 한가지 tip을 드리자면 자신이 지원하는 부서가 학벌을 많이 보는 부서인지 아닌지가 중요합니다.
보통 미래전략,마케팅,경영기획,인사,R&D 이런쪽은 학벌을 많이봅니다. 똑똑하고 영어도 훌륭해야 하기때문이죠. 그러니 그런부서를 제외하고 지원하신다면 기회가 옵니다. 현직 상위3대 대기업 11년차 입니다.
기회가 공평? 불가능한거지 각자 능력이 다르고 외모가 다른데 기회가 공평하게 주어지기를 바라는게 문제인듯... 오히려 경쟁하고 노력해서 기회를 잡으려고 노력해야지
최대한 공평하게 기회를 주고, 뉴페이스일 수록 인센티브 지급률을 높게 줘도 시도도 안하면서 불공평하다며 불평합니다...
실적에 따라 기본금에 성과금 높게 쳐서 준다는데도, 일부러 뉴페이스들 기 살려주려고 고인물들이 서포트 해준다해도 할 마음이 없답니다...
그러면서 급여 너무 적다 그럽니다...
본인들이 진짜 기본적으로 해야할 일만 하려고 하면서, 시급제로 기본급이 지급되는데 딱딱 칼퇴하면서 월급날 하는 말이, 부점장님 우리 월급이 너무 적어요...
현실은 냉정함. 본인이 열심히 일해서 취업하는게 가장 좋음
공정이나 불공정이냐가 문제가 아니라,
대졸자들을 대부분 수용할 괜찮은 일자리가 부족하다는게 문제의 핵심이죠.
공정하게 경쟁하면 떨어진 사람들이 수긍하고 문제가 사라질까요?
생존의 문제고 인생의 문제인데 절대 그럴수 없죠.
그리고 회사는 공정이 중요한 조직이 아니라 이윤이 최우선인 조직입니다.
예를 들어 전략컨설팅펌이나 투자은행들은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기업고위임원이나 오너, 고위공무원 자녀를 채용합니다.
명백하게 불공정하지만, 그들의 이익을 위해 최선의 선택이거든요.
각기 선천적으로, 환경적으로 자라온 게 다르기 때문에 모든 이에게 공정하게 느껴지는 제도가 만들어지는 건 불가능하죠.
다만 공정이 화두에 오르는가 한다면 역시 인력시장의 디스매치에서 오지 않나 싶습니다.
공부에 맞지 않는 사람들까지 싸그리 그 좋은 시간 학벌, 스펙을 쌓기 위해 젊음을 소진했는데 그에 비해 보상이 턱없이 부족하니 눈을 낮추라는 것도 웃긴 거고, 기득권인 40대 이상부터 이런 사람들에게 당장 자기 밥그릇 양보하라고 해서 되는 문제도 아니죠.
결론은 한국정부가 솔직하게 털어놓고, 여러분은 이미 틀렸습니다. 틀렸으니 해외취업해서 나가서 사시기 바랍니다. 라고 공식적으로 공표라도 했으면 합니다.
그 가난하다는 일본에서 사택과 교통비 지원받고 평범하게 일하는 직장인인데 한국에서 백수로 사느니 ‘가난한’ 일본에서 사는 게 좋은 거 같고요…
비단 일본 아니더라도 미국 캐나다 호주 유럽 등 국가도 다양하니 인력시장의 디스매치를 해외취업으로 극복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게 백수들 지원금 타먹는 것도 사라지고 좋지 않겠습니까?
가난한 일본서민. 굶어죽지도 않고 일자리는 있지...
그럼에도 누군가는 열심히 살아가고있다.
이미 출발선이 다르다는 전제가 앞서는 현실에서............................
공평은 없습니다.
기회는 주어지지만
보장은 없습니다.
@5:10 지금의 20대가 아니라 항상 전 인류가 경쟁의 연속이었다.
6:11 성별 지역 나이는 이해해도 학벌은 능력 범주에 포함될수 있는데 왜 학벌보는게 공정하지 않다는지 모르겠네
답답하다. 니들 어자피 좋은 직종은 바늘구멍이야 근데도 그 바늘구멍을 들어갈려니 니들처럼 그렇게 되는거야
도데체 뭐가 문제라고 생각하냐
일자리 넘쳐난다. 니들이 그런 하류의 일들이 싫으니 그따구로 사는거야
대학 뭐가 중헌디 직업은 다양해 편한것만 찾으니 그렇지
대구 카톨릭대 나와서 공채탈락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
그게 왜 당연한건데 저기 나온 사람은 대학만을 내세워서 공채에 지원하지 않았겠죠 다방면에서 취업을 위해 준비한 스펙도 공채에선 무용지물이고 왜 떨어진지 모르니 답답하단 마음에서 저렇게 말한거겠죠 이런식으로 학벌주의가 기저한 마인드로 힘들어하는 청년들을 매도하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영상 자체가 취준과 모든 방면에서 힘들어하는 청년들을 비추고자 만든 영상인데 대학만을 단편적인 근거로 청년들의 좌절을 정당화시키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user-mh8zi9td4u 거기 대구에서도 공부 안한 사람이 가는 똥통 대학임
대구 카톨릭 ㅋㅋㅋㅋㅋㅋㅋ 거기갈바엔 그돈 비트에 넣음
주로 블라인드인데 이해가 안간다 그얘기 같음
블라인드채용임에도 학벌때문에 떨어졌다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력서좀 공개했으면 좋겠다. 이런거 찍을거면 학생들 이력서랑 스펙도 공개하고 찍어야지. 학교만 적으면 우째. 저 공채1차도 못붙었다는 대구가톨릭대 사람 스펙이 제일궁금하다
한국은 역사적으로 봐도 각자도생 입니다. 미치도록 열심히 살아야 겨우 인간답게 살수 있더군요
지금의 20대 뿐만 아니고 그 윗세대는 40 50대 에 정년 은퇴 입니다
블라인드인데 좋은대학 학생이 더 많이 붙었다? 오히려 납득이 되네. 그만큼 좋은학교 나온애들이 더 똘똘하고 열심히 살아온거지. 그리고 공정만 외치는 애들은 현실을 살아라. 공정한 사회는 어디에도 없다. 사회탓 남탓만 한다고 니 삶이 나아지지 않는다
과거분들은 내가 안되니 미래사람들이 잘됐음 좋겠다 생각했지만 지금분들은 애초부터 힘드니 미래고 뭐고 나만 중요하네요
공정이라..다같은 중학교 고등학교라는 곳에서 같은 시간을 갖고 공부를 했으며 그 결과를 대학이라는 잣대로 평가합니다
님들이 오너라고 생각해봅시다 월에 몇백을 부담해야되는데 좋은 대학교다는 사람을 뽑고싶지 않은가? 이기적은 생각만하지말자 젭알! 당신들이 오너라 생각해보면 답이 보입니다
1:49 제가 정확히 알려드리자면 대구 가톨릭대라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