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축하합니다!"...이직러로 사는 청년들 (뉴스토리) / SBS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4 ก.ค. 2024
- 청년 세대들에게 평생 직장은 없습니다. 회사는 인생의 최종 목적지가 아닌 만큼 퇴사와 이직 과정에서 성장해 나가는 게 당연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사표를 내고 퇴사 축하 파티를 하기도 합니다. 그런 그들에 맞춰 회사도 변신하고 있습니다. MZ들이 말하는 취업과 직장의 개념. SBS 뉴스토리에서 심층 취재했습니다.
#뉴스토리 #취업 #사표 #퇴사 #평생직장 #SBS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점주가 볼땐" 파고든 손석희 "그럼 반대로" 받아친 백종원 [뉴스.zip/MBC뉴스]](http://i.ytimg.com/vi/P2tU0W6ct-U/mqdefault.jpg)
![13개월 취준했는데 18개월 만에 퇴사? 인생 FLEX💸 | SBS 스페셜 [은밀하게 과감하게 - 요즘 젊은 것들의 사표]](/img/n.gif)
차라리 혼자하는 청소창업 같은게 나은거 같아요. 사람들끼리 부대끼는건 정말 스트레스에요 ㅠㅠ
청소업해도 혼자서 납기 못 맞춰서 사람 써야하고 깐깐한 집주인 만나면 죽음입니다 . ㅋㅋ
안해보셔서 잘 모르겠지만, 저는 대학까지 나와서 사람 부대끼는 거 싫어서 잡일, 노가다도 몇 년 해봤었는데,
어떤 일을 해도 사람과 부대낄 수 밖에 없더라고요 정도의 차이일 뿐
초중고 대학 다 나온 사람이랑 부대끼는 게 낫다는 결론으로 접었네요.
농사를 지어도 판로 개척할 때 영업사원이 되어야 합니다.
@@user-cq7it7eu7d이게 맞는말이지 이세상 절대로 혼자서 못산다
그건 쉽냐 ㅋㅋㅋ 취급당해봐
미친손님도 만나보고 ㅋ
배부른소리하네 창업열심해라ㅋ
퇴사하고 아무일도 안하고 방구석에서 노는게 문제지 길든 짧든 새로운일에 도전하는 모습은 아름답습니다
멋있는 청년들. 방에서 비관에 빠져 남욕이나 하며 열등감 해소하는 분들에 비하면 정말 훌륭한 청년들입니다. 응원해요.
마르크스와 김어준한테 세뇌를 얼마나 당하셨으면...
@@byebyebye514@byebyebye514 김어준이 누군데요? 타인의 말을 듣거나 볼 때 맥락 파악 좀 순수하게 하세요. 당신의 뇌 기능이 의심됩니다.(김어준도 모른다고 괜한 능지 비하 할 확률 200%)
너가 방에서 청년들 욕하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byebyebye514일베러들 얘기하는거잖아ㅋㅋ어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혼자 왜 자기욕해 ㅋㅋㅋㅋㅋ
사람 스트레스가 최악의 스트레스입니다
맞아요 ....
적극 공감!!
그래서 이번주 퇴사합니다.
그래서 이번주 퇴사합니다(2)
맞습니다. 업무 스트레스는 견딜 수야 있지만 사람 스트레스는 버틸 수가 없습니다.
저도 대기업 다니다가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때문에 퇴사하고 지금은 배달일 하고 있는데 위험하고 힘든걸 떠나서 진짜 천직인거 같음 스트레스 안받으니 하루하루가 즐거움
부업으로 하시다가 전업하시는거죠? 대단하시네요. 대기업 퇴사가 쉽지 않은 선택인데.. 응원합니다 👍
배달도 만만찮은 일일텐데 무슨 배달일을 하는 지 모르겠지만 그지같은 놈들 많을 텐데 대단하시네요.
어디 무슨 대기업 다녔는데요?
@@user-ez4vy8dy8d무ㅓ가그리 궁금합니꺄 😊 글쓴이의 맥락만 파악하면 됩니더
@@user-ez4vy8dy8d저 분 애플 20년 다니셨어요
주변시선 신경 안쓰고 자기 소신대로 행동하는게 멋있다
그쵸?ㅎㅎ MZ은 이전 대한민국 세대와 달리 정말 똑똑하고 힙한 세대인데 기존 꼰대들 회사 다닐필요가 없지요 !
직장2년다니고 고시원 매매할 돈이 있어야
소신대로 할 수 있습니다
ㅈㄴ 멋지다 이게 MZ지!!
진짜?ㅋ
젊은 세대에서 계속해서 자기발전을 해야하고 아니면 뒤쳐진다는 착각이 너무 심하다.
그냥 지금 있는 일에 만족하고 그런 보통의 삶을 사는 것도 삶이다.
괜히 착각에 빠져서 퇴사한뒤에 가시밭길 걷지마시길..
저도 삼성 상반기 공채로 합격해서 5년다니고 퇴사했습니다. 최종합격했을때 우셨던 부모님모습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부모님의 자랑이였고 친구들에게 부러움대상이였습니다. 저도 힘들지만 명함을 내밀때마다 사람들의 바라보는 시선이 좋았던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뿐이고 정작 제가 행복하지가 않더군요. 지금은 다른일을 하고있는데 처음에는 힘들었던게 사실입니다. 괜히 퇴사한건가 조금 후회도했었구요. 하지만 지금은 제가 하고싶은일을 하면서 주도적으로 살수있어 행복합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다는 말을 마음깊이 공감하고있습니다. 단 제 선택을 후회하지않게 더 열심히 살아보려합니다.
지금은 무슨일 하시나여
@@cm-rp2ot 5년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가치를 이루며 성장하는 행복한 일을 잘 일구어 내시길 바래요^^
멋있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 응원합니다.
저도 삼성lsi 2년다니다가 때려치고 지금은 30대 중반에 직원 8명의 작은 사업체 운영중입니다 버는돈은 족족 재투자해서 개인사생활없이 살고있지만 회사가 조금씩 커가는 모습을 보며 행복을 느낍니다
@@Thomas-ih3ox 응원합니다. 멋집니다
조직과 나를 왜 동일시 해야하죠..? 그렇게 생각하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데.. 조직과 내가 분리되어야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Sky졸업. 대기업에서 매주6일-7일 근무 (출장포함) 아침출근해서 미팅룸에 상사들 커피랑 샌드위치ㅋㅋ그것도 심지어 직접 만들고 썰어서 세팅해놓곸ㅋㅋ근무는 8시30분부터인데 아침 6시30분에일어나서 씻고 화장하고 정장입고 8시부터 자리앉아서 그저 조용히 앉아서 정면만 보고 상사들 눈치보고ㅋㅋㅋ 언닌 사무직인데 회사제품들 걍 팔아오라고 영업까지시킴(직급 불문, 신입이고 대리고 과장이고 부장이고 뭐고 전직원에게 시켰다는데 연봉이 괜히 높은게 아니었다함..)
퇴근하고 집에 9시에 오는데 11시까지 일을 또함 ㅋㅋㅋ 무한반복
퇴사하고 중소기업 들어간 우리언니
-> 아빠가 대기업을 왜 그만두냐고 기절할라함. 동네챙피해서 어떻게사냐고 소리지르고 눈 뒤집히는거보는데 ㅋㅋㅋ아오 저게 무슨 부모라고 확
나는 기대를 안하던 딸이라 중소기업 이직반복 히키코모리 1년반 넘겨도 아무말도 안하다가
99%남자들만 하는 힘 좀 필요한 일
자격증따서 사업자내고 일 한다니까 처음엔 아빠가 충격받더니 그래 니들이 내말 들을 애들도 아니고 뭐라도 하려는게 기특하다고 칭찬반포기반
가족들은 무덤덤하게 받아들였는데 ..ㅋㅋㅋ
이상한건.....
처음보는 사람들이 나보고 뭐라고함ㅋㅋㅋ대단하다면서..아예 감사합니다 .
하고 넘어가려해도
" 지금 이런 일을 하는게 인생에 그늘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라느니 ㅡㅡ;
한 번은 나 뚤어져라 보더니 혀 차는 아줌마 본 적도 있다..
아니 나 직원도 고용한 사장이라고요...다 빼고 내 소득만 천만원 전후라고요...어르신들이 자꾸 직업, 직장으로 서열을 가려놓고 면전에다 대고 거침없이 손가락질을 해대니까 아랫세대들은 그걸 또 따라하고
젊은이들이 자꾸 취업을 아예포기하는거 아닐지ㅋㅋ어휴....제발 이런 문화만 사라져도 머리좋은 젊은사람들 이것저것 시도 많이할텐데
허울 좋은 타이틀에 흔들리기 쉽죠. 절대 흔들리지 맙시다. 나의 길을 나아가야 햐요
다 떠나서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 모습이 멋있다
사람을 상대하는 ‘일’ 이 제일 스트레스입니다 . 에어컨 청소 , 상가 청소 는 내가 양심껏 깨끗하게 하면 뿌듯함은 배가 되죠 . 대기업 좋죠 . 맞는 사람은 그 일을 하면 되는겁니다 . 인생은 정답이 없습니다 . 뼈를 갈아넣고 빨리 벌고 싶으면 그쪽 , 돈을 적게 벌어도 인생을 즐기고 싶으면 그쪽일을 하면 됩니다 . 학생들 모자라는 대학들을 전부 기술양성 아카데미로 변환해야 살아 남습니다 . 대학나와 또 기술을 배우는 시스템이 아니라 고등학교 졸업후 바로 기술양성 아카데미로 진학하는 구조 .
에어컨 청소 상가청소는 사람 상대 안할것 같죠? 자기 사업하니 돈이 눈앞에 들어 오니 참는거지 저런곳도 사람들 말 많아요 그냥 자기 적성에 맞게 찾아가서 성공한듯합니다
사람상대하는건 자영업이 더심하지않나....?
어쩌라고
청소 일 안해보셨구나 ㅎㅎ
저도 청소 업체에서 5년간 일하다가 퇴사한 사람인데요.
사람 때문에 결국 스트레스 받아서 퇴사했습니다.
청소도 사람 상대하는 일의 범주에 속합니다.
흔히 청소일 이라고 생각하면 자기 청소만 할거 하고 가는거라고 착각하시는 사람들이 많은데.
비즈니스란 결국 고객-서비스와 연결되기 때문에 절대로 '사람 상대하는 일'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제가 겪었던 일을 예시로 들어드릴게요.
아파트 지하주차창 청소때의 일입니다.
이제 지하주차창 청소를 하려면 차를 빼달라고 해야 하는데요.
약 1~2달 전부터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미리 일정표도 보내고 고지도 다합니다.
그리고 청소 당일날 관리소에 가면 이제 방송도 하고
대부분의 주민분들이 차를 빼주시긴 하는데요.
이제 몇몇 분들이 차를 안빼줍니다.
뭐 밤늦게 일하고 와서 아침에 늦잠 자시는 분들도 계시고.
나이가 드셔서 운전을 제대로 못해서 차만 두는 분들도 계시고 다양합니다.
당연히 모든 차가 빠질 수는 없습니다.
그점은 청소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당연하게 이해합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차가 있는 자리들은 그대로 두고 청소를 합니다.
열심히 청소를 하고 갑니다.
그리고 다음날 민원이 들어옵니다.
"왜 이 자리는 청소를 안하고 가신거죠?" 하고요.
사람들이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차가 안빠져서 청소를 못했던 자리에, 차가 빠지고 나면
당연하게 주위는 깨끗한데 그 자리만 엄청 더러워서 눈에 띕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 이 자리는 차가 안빠져서 청소를 못했구나. 하고 이해해 주시는데요.
몇몇 사람들은 청소하면 무조건 깨끗! 해야지 라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자리는 왜 청소를 안하고 가냐?" 일을 이따위로 하냐고 욕합니다.
그러면 이제 차가 안빠져서 못했습니다. 라고 하면
"무슨 방식을 써서라도 무조건 청소를 해야지!" 하고 면박을 줍니다..
저는 저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그 피드백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는 차가 있더라도
힘들게 차 밑에 기어들어가서 닦았습니다.
하지만 차가 있으면 당연하게 청소는 미흡해 집니다.
그럼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 이 자리는 차가 있는데
그나마 닦아주려고 노력했구나! 하고 이해해주시는데요.
몇몇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왜 청소를 대충하고 가시죠?" 라고 합니다.
결국 차를 안빼줘서 청소를 못했거나, 청소가 미흡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청소하면 완벽하고 깨끗해야지 라는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꽤 많으셔서
청소하는 데도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더 간단하고 빈번한 상황들도 많습니다.
이제 구역을 청소 하고 나서 끝났다고 보고를 하거나 퇴근하는데요.
사람들은 바닥에 쓰레기 버리는걸 서슴치 않아합니다.
그래서 운도 안좋고 타이밍도 안좋으면.
청소를 끝내고 돌아갔는데
그 자리에 다시 쓰레기가 떡 하니 놓여져 있는 상황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자주 핍박을 받습니다.
"청소를 왜 대충하냐?" , " 이 자리에 쓰레기 안보이냐?"
그렇다고 제가 그런 사람들을 이해시키려고 말을 해봤자 사람들은 듣지 않습니다.
심지어는 그것을 하나 하나 다 사진 찍어서 게시판에 올리고, 입주민들 단톡방에 올리고.
청소업체라는 곳이 이렇게 청소를 대충한다. 관리비만 나간다. 하면서 면박을 줍니다.
그럼 당연하게 그 아파트 하고는 계약이 끊깁니다.
완벽하게 갑과 을이 됩니다.
저는 절대로 따질래야 따질 수가 없습니다.
일방적으로 욕을 먹고.
일방적으로 계약이 끊깁니다.
제가 미흡하거나 부족해서 그런 일이 벌어진다면 이해를 하겠지만.
제 잘못이 아닌, 타인에 의해서.
또 어쩔수없는 상황에 의해서
욕을 먹거나 계약이 끊기거나 하는 일이 정말 빈번합니다.
제가 청소 일을 한지 그렇게 오래됐다고는 못하겠지만.
청소 일을 하면서 고맙다. 고생한다. 잘했다. 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청소는 깨끗해야지, 당연하게 해야하는 일이지.
라는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청소 일은 잘해야 본전인거고
못하면 어마 어마한 욕을 먹습니다.
그리고 내가 못해서, 내가 부족해서, 내가 게을러서 욕을 먹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협조하지 않거나, 사람들이 다시 버린 쓰레기에 의해 욕을 먹습니다.
즉 제 잘못이 아닌.
타인에 의해 피해를 받는 상황이 빈번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일하고는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퇴사했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청소하시는 분들을 보면 존경합니다.
결국 누군가는 그 일을 해야하니까요.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위에 대댓글 다시는 분들은 댓글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을 모르는 듯. 정말 기술 가지고 몸을 움직이는 직업이 대우를 받는 사회가 되면 많은 사회문제가 사라질듯
이건 정답이 없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회사와 제가잘 맞앗던 경우고 석사졸업후 S사 22년차 다니고 있고 한부서의 장을 맏고 있지만 한번도퇴사를 생각해 본적이 없습니다.
서울에서학교를 나왔지만 지방출신의 서민의 아들인 저는 절박한 마음이 많았습니다. 여기서 다른데를간다고 해도 더 많은 연봉을 복지를 기대하기도 어렵고 내가 잘하는것이 회사의 일이라는 걸 알게되고, 결혼하고 애들 분유값 벌려고 일하고, 애들크니 학원비, 부모님 나이드시고 병원비,용돈 챙겨드리고 그러다 보니 오십세가 되었습니다.
월화수목금금금 으로 살았고 과장시절 해외주재원생활도 해보고 요즘에도 월 200시간이상 근무는 합니다. 그와중에 자녀 두명 대학교보내고 그래도 와이프 어디가면 사모님 소릴 듣고 자가 아파트에 차 두대 굴리면서 그럭저럭 먹을거 먹고 입을거 입고 살거사고,부모님챙기고 살고 있습니다. 일이야 그동안 쌓은 인맥과 굳은살과 내공이 있다보니 좀 귀찮은 정도지 못할정도는 아니고요. 야근은 하면 그만이고, 테트리스처럼 쳐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젊은 친구들에게는 연애도 해야하고 놀건 몰아야 하니 18시전에는 퇴근하라고 합니다. 낮에는 주로 의사결정을 하고 밤에 혼자 남아서 데이터 정리하고 사장, 사업부장 보고서 만드는건 제가 주로 하는 일이고요.
신입사원과 대화를 하다보면 50세 시점에 대강 10억 아파트, 30억자산에 노후대비 완료, 건강유지, 결혼해서 애둘 정도 잘키우고 일년에 한번혹은 두번 해외여행가고싶다고 말합니다.
대기업이면 가능한 애기죠. 저도 저정도는 가능할것 같습니다. 문제는 30~40대를 그렇게살지는 못햇지만 회사가 나와 내 가족의생계를 책임져준만큼 나도 회사를 위해 충성하고 있고요. 아마도 몇년후면 회사에서 제가 필요하지않은 시점이 되면 미련없이 관둘 생각입니다. 우리마눌께서는 내가 언제나 자리를 지켜주어서 당신때문에 잘 살고 있다고 고맙다고 말하네요. 애들도 아빠 고생한다고 문자전화 이모티콘 열심히 보내줍니다.
뭐든지 빨리결정하길 바랍니다. 3년안에 판단해서 나와맞지 않다면 후회없이 과감하게 진로를 바꾸세요. 아니라면 회사에서 상위 인재가 되어보세요. 시간이 지나면 아마도 돈과 노후는 따라서 올겁니다. 이직은 두번까지만. 우리 회사는 이직 경험3회 부터는 뽑지 않습니다.
이게 맞는 말이죠 근데 현실은 어디가서 이렇게 말하면 꼰대라고 욕합니다 패배자들, 의지박약자들은 자기들이 듣기 싫은 소리하면 꼰대라고 비아냥대죠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신거.. 존경스럽습니다
말씀에 동감합니다
신입사원들의 욕심이 많군요. 그렇게 되는지 인생을 살아보세요
이게 가장의 책임감인가.
@@user-in4ig1gt7c아빠의 책임감을 훌륭히 성취해내는 것에서 가치를 느끼면 행복한 일이겠죠.
정말 정답은 없습니다.
내가 무엇으로 가치와 행복을 느끼는지는 나만 알 수 있는 것이니까요.
같은 mz 이지만.. 이 영상만 보고 퇴사 결심하면 위험 합니다ㅠ
따라하려면
고시원 매매할 돈이 있어야함
결혼육아 포기하면 백수빼고 뭘해도 ㄱㅊ음
저도 20대 mz 입니다
저인간은 따라하면 조오오땜
저는 에이스** 에서 일하고 있는 직장인에요 일은 많은데 새 사람이 들어와야 하는데 새 사람은 안 들어오고 들어온지 얼마 안된 신입들은 몇개월 하다 그만두고 안 그래도 지금 힘든데 거기다 선배라는 사람들은 꼰대같이 쓰잘데기 없는 잔소리는 드럽게 많고 왜 사람들이 몇개월 하다 나가는지 지금은 좀 알것 같음 이 꼰대들아 제발 정신차려라 쓰잘데기 없는 잔소리는 그만해 그러니까 사람들이 다 나가고 없는거잖아 내가 힘들어죽겠어 이것들아~~~~~
여주에있는?
@@user-ln7gu7bf1h 침대?
에이스침대는 대기업아니잖아요ㅠㅜ
ㅋㅋㅋㅋ
에이스전자 말하나? 나 거기 청소기 A/S 맡겨야하는데...
뭐를 하던지 후회하지 않고 열심히 하고
포기하지 말고 오래해야 빛을 봅니다
하던지 x
하든지 o
'~던'은 과거에만 사용합니다.
맞아요
뭐든 10여년되면 그분야 전문가 됩니다
맞긴한데 방송국에서 10년동안 새벽3시까지 편집하면 빛을 보기전에 과로사되죠
대한민국 청년 여러분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마음이 훈훈해지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자기 맞는거 하면서 행복하면 된다. 이걸 40넘어서 알게됐다
행복하시면 된겁니다😊
나도 40넘어서 알게 되었습니다
선택권이 없어서 회사 그만두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근데 그게 가능하려면 돈이 있고봐야지 근본적인 원인이 돈인데 그게 해결이 안되면 어쩔수없이 싫어도 계속 다녀야지
50넘어서 퇴직후 갈데가 없다는걸 알게됐다 우리사회에서 40대와 50대는 전혀 다른 개념이다. 막노동판에서도 거절당한다
번 아웃 와서 퇴사했는데 다른 길 찾아보려고 하니 그것도 어려움 ㅋㅋㅋㅋ 대부분 스트레스 때문에 회사 그만두셨을 텐데, 새로운 직업을 찾아서 만족하신 분들은
대단하다고 생각함. 특히 30대 후반~ 40대에 이런 현상이 많이 일어나는 듯.
한번 사는 인생. 스트레스 없이 자유롭게 살다갑시다.
유투버의 폐해...
직장들을 다 때려치게 만듬 ...소수 0.1프로 성공사례들을 가지고 모든 사람들을 퇴사시키고 길바닥데 나앉게 만듬 ㅋㅋㅋㅋ
SDS. 다니면서 남부럽지 않게 벌다가 공황이 와서 퇴사 했습니다. 뭐라도 해보자 하고 쿠팡 배달 하고 있는데 행복의 질은 갑절로 높아진 거 같습니다
건강이 제일 중요하죠 고생많으셨습니다 선배님 응원합니다
정말 진심으로 응원하지만
회사를 꾸준히 다니는 것도 분명 능력입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회사 꾸준히 다니면 루저들이죠 ㅋㅋ 방송에서 왜 퇴사하는 멋진사람들은 취재하고 루저들은 취재 안하는지 알아야할듯 ㅋ
@@fair-korea 이분말대로라면 국민 절반 이상이 루저겠네 ~
남은 사람들 다 갈 곳 없어서 있던데
능력있으면 퇴사하고 다른 일 함
시대가 바뀌었는데 꼰대들 마인드ㅉ
회사에 남는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고, 뭘 하든 살아남는게 능력 아닐까 싶음. 능력치가 더 좋으면 이직 할테고, 새로운 사업도 잘 할테니.
@@fair-korea회사도 꾸준히 안다니고 집에서 펑펑 놀고 삼식이라면? 니가 부모라면 쫓아내고 싶지 아니한가?
문제는 사표 몇 번 던지다 보면 어느새 30중반되면 새로 시작하는것도 힘들어 후회할지도
맞아요.. 도전도 좋고 적성, 스트레스 덜 받는것도 좋지만 어차피 인생은 항상 행복만 할 수 없기 때문에 결국엔 잘 극복하는게 중요합니다.
저도 대기업다니다가 그만둔이유는 하고싶은거 하면서 인생즐기는게 가장큰 행복이라고 느꼈기때문입니다. 회사다닐땐 재대로된 연차/휴가도 눈치보면서 써야되는상황이많고, 해외여행도 가고싶고 하고싶은거해도 항상 회사떄문에 발목잡혔고 상사에대한 눈치 똑같은 일 반복, 오히려 가족보다도 회사사람들 보는시간이 1년365일중 가장많았고, 항상 월급에는 부족함이없었지만 불행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만두고 저또한 화물일을 시작하면서 스트레스 받는일이지만 하고싶은거하면서 사는게 요즘은 정답인것같습니다.
퇴사하고 잘 살고 있는 청년들을 찍어주셨으니 퇴사하고 망한 청년들도 찍어주시고 대기업에서 퇴사안하고 행복하게 다니는 청년들도 찍어주세요~
이게 명확하겠지요. 스트레스받는 직장일지라도 욕심과 야망없이 그저 소소한 행복을 누리며 사는 사람들이 태반일텐데.
회사에서 능력 인정받고 주요 관리직으로 올라가면, 어지간한 자영업자 보다는 훨 안정적이고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다. 물론 능력도 있고 남들보다 더 노력한다면 가능하지.
폐급이나 빌런들은 행복하게 다니긴하더라 그 뒤치다꺼리하다가 정상인들이 미치고ㅋㅋ
개인적인 바램인데 이런 류의 내용 으로 영상 많이 나오는대 진짜 현실적으로 인터뷰 하는 모습은 한번도 본적이 없는거 같다... 먼가 다 추상적 '나 이렇게 생각해서 이렇게 살고 있으니 너도 한번 해바라'라는 식...
인생 케바케 인데 생각 단순한 사람들이 요런 영상 믿고 그냥 퇴사해서 현실에 부딪혔을때 힘들어할 생각하면 맘아프다...
매체에서 진짜 현실적인 내용 보여주면 좋겠다..
공감합니다. 현실은 다릅니다. 확실히 뭣을 하겠다는 생각이 없으면, 다니던 회사그만두지 마세요.
회사 다니고 싶어도 권고사직 받는 시대에 자신의 꿈을 찾는 요즘 젊은이 현명한
판단 어쩜 기업에게 쫒겨나기전에 자신 살길찾기 같네요,
본인이 원하능것과 재능을 정확히 알고 자라온 아이들이라 가능한 현상인것 같네요. 내 노력은 절대로 배신하지않더라구요 특히나 그게 내 일이라면 내 사업이라면 ,정말 응원합니다 이런 친구들은 뭘해도 다 잘하지
용기있는 젊은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대다수 젊은 분들은 주변눈치, 부모눈치 보며 온갖 스트레스로 정신질환까지 안고 삽니다😊
한쪽에서는
열에 둘셋 잘되어가는 케이스 방송
다른 한쪽에서는
역대 최고 청년백수 시대 방송
본인들 선택이니까 뭐
전 코인으로 30억 자산가 됬는데 저도 인터뷰하고 싶네요
진짜 코인으로 돈번 사람들은 절대 돈 벌었다는 말을 안한다 부루마블이나 마저 해라@@seejongyoo3757
@@seejongyoo3757넌 다음달 인터뷰 거즈아~~
@@user-ou4mh3zt5j 상속형부자이신건가요? 와 부럽네요. 전 재 능력으로 부자된건데
@@seejongyoo3757멋있네요.
청년의 도전에 응원합니다
진짜 저렇게 건실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 상벌이 확실하게 보장되면 모든 조직은 제대로 돌아감. 말단 직원의 성과보상이 제일 중요. 가로채지 말고
케바케 사바사임..... 나는 온갖 짓을 다해봐도 찾을수있는 재능이 없어 직장 다니는 지금이 지쳐도 그나마 내가 할 수있는 최선임.....저 사람들은 그들 나름의 재능이 다 있는데 나는 그런게없음........그냥 직장다니는게 최선인 나같은 일개미 같은 사람들도 분명있을것임..
저도 제조업에서 2년하다 외주로 프리랜서 형님들 보고 프리 뛰게 된지 2년되었는데 일한 만큼 받아가고 쉬고 싶은만큼 쉴수 있고 제 능력에 따라 업체에서도 제 능력 보고 잘한다고 해서 능력만큼 받아가니 지금 만족하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다들 화이팅 하세요!!
어디 분야이신가요?? 개발쪽이신가요??
쉬고 싶은만큼 쉰다라 ㅋㅋㅋ
개인사업을 하면 누구나 일한 만큼 받아가고 쉬고 싶은 만큼 쉴 수 있음 하지만 내가 쉬는 만큼 매출액은 줄어듬! 하지만 그 매출액 안줄게 할려면 결국엔 대표가 쉬는 날에도 직원들이 그만큼 일을 더 해야되는거임! 대표가 직원들보다 일을 적게 하면 그 직원들도 동영상속 사람들처럼 회사는 성장하고 있는데 나는 성장을 하고 있는건가? 이런 회의감이 들면서 그 직원들도 퇴직 생각을 할것임! 사람 마음은 다 똑같은 거거든.
9ㅣ
직장의 가장 중요한 장점은 일이 없든 있든 내 할일이 꾸준히 있다는거다 결국 사람마다 다르지만
75년 x세댑니다
기성세대한테 반대 기득권 권위주의 반대..
우리도 그랬습니다
아둥바둥 보다 중간이 좋겠지 하고 일과 삶을 조율 하며 살았습니다
이제는 중간 적당한게 없어진듯 합니다
40 넘어에 자격증에 매달려 일하고 자격증 따서 새로운 직종에 도전해서 삽니다
내가 하고싶은 일을 찾고싶었지만 지금하는일이 내가 하고싶었던 일이다 라고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10년이 너무빨리 지나50이 되었습니다
후회 안한다면 뭐든 하세요
내 맘속 양심 한테 미안하지 않게 내자신한테 더 혹독하게 ...힘들때 눈물 흘리세요 ...
남들 입에서 당신은 잘 될겁니다 라는 말이 나온다면
그러면 됩니다!!!!
돈 명예 행복은 심장 안쪽 깊은곳 어딘가에 숨어 있습니다
나이 들면 들수록 윗세대가 얼마나 이기적인 인간들이 많았는지 뼛속깊이 깨닫게 되는 것 같다
우리 모두 시대의 피해자들이다
뭘 하든 밥벌이하고 죄 안지으면 되는 거지
왜냐면.. 대기업이 좋은건 기업 그 자체임. 대우도 초반에만 좋다가 점점 나이들면 밀려나고 결국 나가게되지. 기업은 새로 계속 뽑으며 생체 부품들 갈아치우고, 나이먹어도 능력있는 소수만 냅두고. 이게 기업 생리거든.. 기업은 계속 좋아져도 그 직원인 내가 동일하게 좋아지는게 아님…
지나보면 안다 고통이 추억인 걸,
불행해지면 안다 아주 적은 게 행복인 걸,
죽음이 닥치면 안다.. 내가 세상의 주인인 걸..
그래서 지금 주인공이신건가요?
@@user-os7xn9bj2y에이구 ~~ 트집은 세상에서 내인생의 주인공은 당연히 나지 주변사람들은 모두 조연이고 !!
세상의 주인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ㅋㅋㅋㅋㅋ
현실은 힘들지만 마인드를 그렇게 가지고 살자는거지 굳이굳이 트집 잡는게 참..ㅋㅋ
@@멋진전용기 걍 정신승리지
세상의 주인인건 최소 수능 올1등급 받는것들이나 주인공이고 나머진다
과로강요당하는 노예들이다
돈 더많이 받는 노예이거나 저게받는 노예로 나누어질뿐
젊을때 움직여라^^ 응원합니다!!
역시~ 돈보다는 자기 성장+재미+행복 등이 뒷받침 되어야 회사도 자기 자신도 시너지 효과가 나겠죠~!
청년들의 도전 정신 멋지게 잘봤습니다~👍
보여지는것과 하는것은 천지차이다...인생은 계속 찾는것입니다....힘들고 고단한 삶이라도...
어떻게 받은거보다 일을 더 하지? 그걸 누가 정하는데 진짜 어이없는 말이다
그럼 받는 만큼 일하고 요령이나 피우며 받는 만큼도 안하면서 어떻게 승진을 바라고 급여 인상을 바라냐 쳐돌았네
진짜 대기업 정말 숨막힙니다. 차라리 몸을 쓰는 게 심적으로 훨씬 편합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이렇다 저렇다 부정적인 내용들 보다가 이거 보니까 너무 공감되고 더 유익해요
20살때부터 과외를 하고 30살에 원장을 달고 운영한지 어언 8년 38살..뭐든 좋지만 꾸준히 해야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나의 성장은 꾸준함에 있다고 봅니다
저도 10년 다닌 대기업퇴사하고 공무원 7년차인데, 하는일은 다 거기서 거기인것 같습니다. 나가면 더 좋을거란건 환상이고, 돈이라도 많이 버는게 "좋은거다"란 생각입니다. 지금은 퇴사한거 '후회'합니다.
정답! 첨엔 몰랐던 것이 인생을 살아보면 알게 됩니다.
현실적인답이네요
응원합니다. 모두 똑같이 살 필요는 없어요. 자신만의 세상을 만드시면서 즐겁게 사시길 바랍니다. 인생 잘사나 못사나 어짜피 한 번입니다.
멋진 청년들 !! 당신들의 선택이 옳은길일지 아닐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젊었을때 하는 그용기도 대단하고 정말 기특해요^^ 이런 용기있는자는 꼭 성공하더라고요
저게 소신대로 하려면 독신이어야 가능하지.
결혼하고 애낳는 순간 직장이 ㅈ같아서 퇴사하고싶어도 함부로 퇴사를 못함.
그래서 결혼도 못한다고.....
아니야 여자는 임신하면 자동퇴사야~
그건남자얘기지 여자는 오히려 애가 생기면 퇴사를 하게됌
@@Dubidubbed 육아때문에 퇴직하는건 난 어쩔수없다 생각함
애도없는데 퇴직하는게 빡치는거지
@@user-sd8ei8nb7b우리나라 여자30대 퇴사이유1위가 결혼임 ㅋㅋ
맞아여~ 3~4시간 자면서 자신을 혹사시키는 거는 자신을 망치는 길입니다~ 대신,,다음 직업은 신중히 결정하시고 쉽게 포기하지 마시고 소득이 적더라도 꾸준히 밀고 나가세요~그래야 덜 고생합니다~
별 가치도 없는 회사에 입사했으니 당연히 기회되면 떠나야지.
대기업 일부 제외하면 제대로 된 회사들이 별로 없음.
요즘 청년들 참 현명하다 돈이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 최고다
어딜가서든 정신안차리고 생각없이 시키는대로하고 살면 40대되면 진짜 허망하고 눈물난다. 인생 받쳤는데 나가서 할줄아는건 딱히 제대로없는... 결국 회사의 부품
진짜 멋지다 우리 젊은이들
정답은없다..
근데
젊다면.. 도전해볼거같다!!
응원합니다
사촌 동생 26인데 S전자 입사 1년만에 퇴사하겠다고 하는데 다들 말리고 있음. 근데 이모랑 이모부, 친언니는 응원해주더라구요.
사는데 정답이어디있냐 그냥 내인생 하고싶은대로 사는거지
이런 방송 청년들이 보면 안되는데...
이런 분들은 의지가 있고 소수의 성공자기때문에 따라하는것은 위험 부담이커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에디슨도 전구발명하는데 1000번이나 시도해서 했고 이순신 장군도 32살이 되어서야 무과에 합격했듯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임. 방향이 잘 맞으면 속도는 일아서 따라온다
속도에 방향도 포함되어있는 개념이 벡터가 아니라 스칼라를 표현하고 싶었다면 속력이라고 써야지
하지만 헬반도는 재도전을 허락하지않죠
나도 50대 되기전 대기업 관둘생각입니다. 몇년안남았어요. 미국이라 집값 내리면 더투자해놓고 해외여행다니고 가끔일하다 관두고 내삶을 살 생각이에요. 젊은사람들이 잘하는거에요. 대신 돈없으면 거지되는것도 본인책임이죠. 죽으면 빈손으로 가는데 70대까지 늙은 윗사람들 잔소리들으며 살 이유가 없어요. 덜쓸줄 알면 수십년 일찍 은퇴하는거지요
직장에서 브이로그 찍는 놈들 치고 일 잘 하는 애들 못 봄
어른들 끼리는 대기업 다니는 자식이 좋아 자랑 하고 다니실때 좋았지만 현실은 아니라는걸 알았으면 합니다.
저것도 병이고 사회현상이다. 우리나라 청년들 세계 어딜가도 상위수준일텐데... 우리나라에서 태어나서 무한경쟁 하는거
자기만의 브랜드를 갖으려는 청년들 너무 멋집니다. 자기만의 사업을갖고 성실히 열심히하다보면 반드시 성공하게 됩니다. 힘든난관이 있어도 끝까지 노력하고 포기하지마시고 다시 일어서서 또 도전하십시요. 부는 자연스럽게 따라올것입니다. 대기업은 보기좋은 허울일뿐, 남좋은일 하는것일뿐입니다.
다시 나오더라도 일단 대기업은 들어가라
자퇴를 하더라도 연고대는 들어가라
백수를 하더라도 연고대는 나와라
사람들이 무시못함
저도 10년전 36살경에 중소기업 퇴사하고 개인사업 하고있습니다. 2-3년 고생하고 지금은 다행히 직장다니는거보다 즐겁게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장단점은 분명 존재합니다.
본인 선택이 가장 중요하지요
실패하면 다시 일어서는게 중요하고
성공하면 겸손해지는게 중요하죠
하지만 성공,실패 단어 자체에 빠지지않는 삶을 사는게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회사임원 나이가 점점 낮아지고 있어요
회장이 승계작업하면서 50대가 되면서 임원나이는 40대 초중반 30대 후반도 빠르면 임원을 갑니다.
즉 평사원은 30대초반에 입사할경우 10년다니면 짜른다는 소리입니다.
임원나이는 점점 줄어들어서 이제는 저런 자신만의 기술로 창업이나 기술 생산직 블루칼라로 2막을 시작해야합니다.
기술은 무조건 요즘시대에 배워둬야합니다.
대다수는 그냥 다니는게 낫습니다. 이거 보고 무작정 그만두진 마세요.
직업의 귀천은 없습니다.그것이 옳은 일이면 다 가치있고 나와 이웃을 살리는 것이 자신이 선택한 그 직업이라는 것을 알고 무엇이든지 도전해 보시길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청년여러분 힘내세요❤❤
힘든 시기지만 청년들이 제대로 삶을 찾아가는 것 같아요. 타인에게 인정받기 위한 삶은 정말 아니에요. 나중엔 그게 맞다라고 스스로 최면을 걸고 살죠.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은 살아가는 방법을 스스로 깨우치고 있는 모습 참 멋집니다.
세상에 정답은 없다.
한번 뿐인 자신의 삶... 자신의 의지로 살아가는거겠지.
언제, 어디서, 누구와, 그 무엇을 하더라도.... 자신만의 소소한 행복을 찾길 바랍니다. 화이팅!!!!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는.... 쓸데없이 경쟁을 많이 하며 사는 것 같습니다.
스펙이라는 말을 아주 어린 학생때부터 직/간접적으로 젖어버리니.... 닭이 먼저인지... 계란이 먼저인지 모릅니다.
확실한것은... 쓸데없이 심한 경쟁으로 이득을 보는 건.... 엉뚱한 자들이고, 한사람 한사람의 청년은 그 혜택을 못봅니다.
이런 영상에 현혹되지 말길 멀쩡한 직장 때려치면 나락 가는것이다 창업에 성공 못하면 노가다로 평생해야 한다
대기업, 외국계기업 10년 다니고 퇴사한 저에게는 고생한 직장생활이 인생의 밑거름이 되었네요.
회사를 다니면서 배우면서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세요.
지금은 자수성가한 40대 파이어족임.
이런 선택
이런 삶이 있어
선택에 따라 살아가는것이 또하나에 삶입니다
이런 선택이 옮고
낫다 라고 생각하고 접근을 하는건 또다른 더큰 불행이 올수있음을 알고 있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드리고 싶은 얘기는
본인을 위한 회사는 없습니다
미래를 보장해주는 회사도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회사를 위해 사람을 뽑는다는걸 아시면 됩니다
본인이 크기 상관없이 사업을 하게되면 입장이 바뀌게됩니다
입사한 동시에 이직을 생각했다면 제길 아닌 곳에 들어선 경우
그래도 5년은 해보시길. . .쉽질않은 인생살이지만 살가치는 있다.
5년은 너무 깁니다.. 그냥 익숙해져서 계속 다닐뿐이에요
2년 경력 쌓고 이직. 5년차면 이직도 애매함
존중합니다!!!!
주변 저런사람 많이 봤다.
유리창청소 ,에어컨청소 침대 청소.
하고 싶은 걸 하니 좋다? 그행복한 마음 변함 없기를. 저바닦 모르는사람 많은데 경쟁 장난없다.
내가 좋은게 좋은거지
내 인생은 내가 책임지고 내가 만들어 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대신 책임지거나 살아주지는 안습니다. 그냥 내가 좋으면 그만이지 안을까요? 남들과 똑같이 살기 보다는 그냥 내 멋에 산다. 힘내세요. 그 용기를 응원합니다!~^^
@@user-md1br1oi9gㅋㅋㅋ생존?이 어려워지면 좋은게 나쁜게 됨
함 겪어보사길. . .
어머 이모티콘 인사이드아웃에 나오는 파우치..?😂😂😂
👍
뭘 하든 딱 하나만 명심해... 돈 잘 벌면 멋지게 사는거고 못 벌면 똑같이 그지같이 사는거야
저도 회사 생활에 인간관계 스트레스 받아서 퇴사후 몸쓰는 일하는데 스트레스 하나 없고 돈도 훨씬 많이벌고 전망도 좋습니다
ㅇㅓ떤일인가요?
저도 무슨일인지 궁금합니다
체력이 좋으신가보네
퇴사하면 더 좋은데 들어가기힘든데 축하합니다
그렇지 스트레스를 덜받는다는것 자체가 기분좋다..돈 버는방법은 다양하다는건 직장 나와봐야 알지
요즘 누가 직장다니냐 ㅋㅋㅋㅋ 직장생활이 얼마나 힘든데 ㅠㅠ 요즘은 프리랜서가 최고다~ 시간도 여유롭고~금전적으로도 열심히만하면 풍부하고~인간관계 스트레스도 없고~엿같은 사회생활 안해도 되고~
나도 사기업 다니다가 3천만원만 딱 모으고 1년만에 사표썼음 ㅋ 지금은 주식+아르바이트하면서 한달에 300~350만원 버니까 너무 행복하다~
사기업 다닐떄는 맨날 아침 5시에 일어나야되고 야근도 맨날하고 거의 일에 찌든 삶이었는데 지금은 매일 8~9시에 기상하고 시간적으로도 여유가 너무 많다~ 엿같은 인간관계 신경 쓸 일도 없고 ㅎㅎㅎ
프리랜서가 요즘은 최고지 ㅎㅎ 앞으로는 투자 시드를 더 높여서 월 500만원 이상 벌기 도전!! ㅎㅎ
우리사회는 이제 사람 귀한것을 피부로 느끼는걸 거부할수 없을거다. 모든 일에는 사람이 제일 중요한데 그동안 너무 막써먹었지 공기처럼.
40~50대가 회사를 20~30대처럼 막 때려치지 못하는 이유를 모름?
20~30대의 저런 행동이 잘못된건 아니지만, 그걸 기성세대 직장인과 비교를 하려면 어느정도 균형성을 보고 말을 해야지!
40~50대는 안 하는게 아니라 못하는 상황도 존재하는데...
남을 위한 삶에서 나를 위한 삶으로 제대로 바뀌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밝은 앞날을 기원합니다!
나온 분들 모두 뭘 해도 될 마인드
나도 대기업 그렇게 힘들게 입사하고 2년차까지는 부심 오지다가 3년차쯤에 워라벨에 현타가 왔음
연봉은 6천이 넘지만 초과 근무를 해도 난 6천 따리
점점 이게 횟수가 많아지고 고과 반영이 된다한들 난 연봉만 점진적으로 올라가면서도 라이프는 제한 되어 있는 마치 반 기계와 같은 삶을 이 조직에 있는 한 계속 이어갈 수 밖에 없구나 라는 현타가 씨게 옴
그렇다고 바로 퇴사를 말하지는 않았음. 백업이 없기 때문에
꾸역 꾸역 버티고 항상 책임감 있게 일은 했으나, 4년차에 조심스레 퇴사를 밝혔고 그 이후 약 한 분기를 더 있다가 퇴사
그리고 많은 시행착오 끝에 내 현재 삶은 전업투자자 30살 초반 현재 내 삶은 내 생에 가장 만족스러운 삶은 살고 있음
45살까지 불로자산 도달하기 챌린지중
맞아요 결국 하고싶은거 하게 됩니다 ㅎㅎ
근데 저런분들은 같이 일하는 동료들과 함께보단 자기만 챙기고 회사에 대한 불만 일에대한 불만만 늘어놓다가 일은 안하고 티나게 이직준비한다
남들이 뭘하든 상관없는 무관심이 아닌 , 남들이 뭘하든 그들의 인생을 존중할줄 아는 성숙한 시민국가가 되어 가는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오,,,,자기자신의 미래를 생각하고 발걸음을 과감히 옮기는 젊은층 멋있네요😊
나도 대기업 5년다니다 퇴사함..사표쓰고 퇴직한거라 실업급여는 못타고 그동안 모아놓은 돈이랑 퇴직금으로 1년동안 살다보니 우울함은 가시질 않았음. 그러다 공무원준비해서 이직했는대 책임도 적고 어차피 안짤릴거아니까 상사한테 쩔쩔매지도 않고 주어진 내 일만 딱 처리하는 삶을 사니 너무 만족함. 물론 급여는 줄었지만 돈 몇푼 적게 받아도 출근걱정 없는 삶이 제일 행복한 삶인듯.
대기업을 퇴사하는 가장 큰 이유는 상사의 꼰대갑질이다
무슨일이라도 하는게 지금 현대시대에는 최고 멋진 사람들입니다.
작은 고시원 살 돈 있다는게... 나도 저런 돈이 있다면 투자하면서 패시브 인컴을 만들겠습니다.
29에 고시원 인수 할수 있는 능력임 퇴사는 문제가 아님 저분한테
20년전쯤인가? 처음으로 프리랜서라는 글자를 들어보았죠. 외국 잡지에서 본거 같은데 너무 멋있어 보였죠. 도시에 살다보면 자연이랑 틀려서 사람들이 점점 고립되는거 같아요. 이유없이 외롭고 우울하고 이것저것 유행타다가도 뭔가 부질없어보이고 그래서 자기맘에 맞게 조용히 사는게 맞다고 봅니다. 처음엔 좋은 회사 좋은직장 뭔가 있 어보엿겟지만 사람과 사람이 부딪히는 일이 잦으면 당연히 스트레스가 몰릴수밖에 없고 조직이라는 기둥아래에서 마이웨이는 더욱더 말도 안돼고 잘 살아봐야 80평생인데 하고싶는 일 하며 사는게 맞다고 봅니다. 인생은 한번 뿐이라 다음생 생각할 필요없이 즐기다 갑시다~
md 1년으로 진짜 뽑아주는곳도 대단하다.
요즘에 md들 넘쳐나고 어디든 실력있고 오래된 md가 우선인데
1년 일하고 무슨 ..
퇴사를 하고 이직하는건 좋지만 나이도 아직 어린데 벌써 2번 퇴사했다고 하면
왠만하면 쇼핑몰쪽에서는 잘 안뽑아줄것같다.
한곳에서 오래된 그리고 어느정도 스펙을 쌓고 가야지;;
대기업 정년 퇴직자들도 일하러 다니는 시대이다. 변화하는 시대 늙어 죽을때까지 할수 있는 직업을 찾자...힘들고 죽을것 같은 직장에서 괴롭게 다니지 말자. 재미있게, 하고 싶고, 할수있는걸 찾자. 청년들 응원합니다.
그 양반들은 욕심쟁이고... mz는 돈도 없으면서 일 하기 싫다고 하는게 😢😢😢
@@KillerJungyujung 욕심때문만은 아닐텐데요. 가장으로서 책임감 아닐까요? 솔직히 쉬고 싶어도 가족, 손주 생각해서 희생하시는 분들 많을 것 같아요.
안맞능거 끝까지 잡고있음 목숨이 위험하다
19년(19살까지)을 아무런 인생에 대한 생각없이 공부만 시키는 사회가 문제다. 뒤늦게 본인의 적성을 찾게 방황하는 것이랑 뭐가 다를까? 19년의 삶은 나를 돌아보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알게 하고, 그다음에 전공을 선택하게 만들어야 이런 방황하는 어른이 생성되지 않을텐데, 대한민국은, 주변강요에 의해서 삶을 살다, 대학교 졸업하고 취업하고 나서야, 아. 이건 내 삶이 아니야. 라는 젊은이들이 쏟아지고 있다는게 문제다.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수학 영어 과학을 뺀 중복 교육 시간을 제거하고, 중등교육까지 진행하고 2년의 자유로운 삶을 보장하고, 고등교육은 대학교만 진행하는 프로세스가 절실하다.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서울대?) 전부 암기만 하는 삶이라, 우리에겐 애초에 선택의 삶이 존재하지 않고, 가정에서 독립하고 나서야만, 선택의 삶이 존재한다. 불쌍한 대한민국인의 삶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