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도 없는 시골 마을에 50년 된 집 한 채 사서 귀촌 한 30대 부부│젊은 부부가 귀촌을 결심한 이유│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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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5 ต.ค. 2024
- ※ 이 영상은 2022년 9월 22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함께라서 좋아 4부 우리 젊은 날에>의 일부입니다.
남원의 푸른 들판이 펼쳐진 시골마을.
노랫소리가 들리면 그곳에는 언제나
춤을 추며 몸을 흔드는 성창현, 권세현 부부가 있다.
막춤인 듯 막춤이 아닌 듯
묘한 매력이 있는 부부의 춤.
두 사람은 눈치 보지 않고
자유롭게 살고자
아무 연고도 없던 시골마을로 귀촌했다.
오래된 시골집에서 함께 텃밭을 일구고
베를 짜서 옷을 만들어 입고
춤추는 모습을 촬영해 ‘춤 편지’라는 이름으로
사람들과 공유하는 부부.
어느 축제에서 기획자와 참가자로 만난 두 사람은
자유롭게 춤추던 서로의 모습에 빠졌다.
시골에서 건강한 삶을 살아보자 결심한 부부,
하지만 시골에서의 생활은 녹록치 않았다.
노는 힘이 부족해 제대로 즐기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으니
노는 힘을 되살리자 싶어 시작한 것이
바로 춤이라고.
때로는 불안하고 때로는 위태로웠지만
함께이기에 나아갈 수 있었다는 부부.
처음에는 이해하지 못했던 마을 할머니들도
이제는 부부와 함께 춤을 추고 노래를 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는다.
남의 눈치 그만 보고
나답게 살고 싶은 두 청춘이
시골에서 그리는 젊은 날의 한 페이지를 들여다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함께라서 좋아 4부 우리 젊은 날에
✔ 방송 일자 : 2022.09.22
참....건강하다. 몸과 마음 둘 다.
천생연분 입니다
결혼식 숲속에서 소소하게 하는거보고 어떤사람들인지 알게됨.
본받고싶음~!
귀농한 젊은 사람들은 다 서울에서 잘 나갔던 분들인게 특징인가봐요 ㅋ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인생을 함께 존중하며 즐기는 유쾌한 부부입니다.
두분 정말 매력적이에요. 같이 사는 모습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보기 좋아요~
호박 진짜 크긴 크네요, 예쁘게 잘 부치시고요❤
대왕 호박전에 빵터짐
넘 재밌네요
걱정되지만
잘되기를 응윈합니다.
참 흐뭇하네요~😊
행복하시길
멋잇네요~~
마인드
응원합니다 70대입니다 모든젊은이들에게 본보기가 됐으면 좋겠어요 ❤
남원. 귀촌 귀농의 유배지.
우와 저렇게 만드신 옷들
살수있나요? 아니면 체험 가능한가요!!
귀농사기 10억해서 청년3명을 나락으로 보낸 귀농사기의 고장...남원... 시장,경찰,공무원,판검사까지 귀농사기에 한패인 남원
변사또의 후예들이 야무지게 생활하는 곳
전라도 유명
호박전 먹고 싶다 ㅎㅎ
시골 집 자식들도 도시로 나가고 절대 시골집에 안가는 시대임. 땅이고 집이고 다 준다고 해도 아무도 시골 가려 하지 않는다. 그 이유가 뭘까?
낡은 집은 좀 수리가 필요한것 같아요.
남원...
귀농은 하지 마세요
천재인데요 😂😂😂
기대치 없애고 인간 과 인간 사이 비교 하지 말자.
청춘들아
남원이라...
깡😊시골 아닌거 같다 옆에 건믈이...?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