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걸 평생한다고 생각하거나 언제까지 할지에대한 생각이 없이 그냥 사니까 고민이 되는거죠. 그냥 목표 금액을 정하거나 나의 체력, 정신적 한계를 정해 딱 고만큼 하고 그만둬야함. 준비와 공부도 없이 사업해 말아먹는건 순식간임. 혹은 빈둥거리며 까먹고 다시 시작하는건 더 힘들고. 무엇보다 내가 남밑에서 월급받을 능력인지 사업할 능력이 있는지 자기 분수를 아는게 제일 중요.
쇼핑몰은 세금 떼면 순수익 더 줄어들거에요 꾸준히 잘하기 쉽지 않은 분야이기도 하고요... 사업하면 내 시간을 자유롭게 쓸수는 있겠지만 쉽지 않습니다...! 사업 공부도 지속적으로 해야 되고, 마음 편히 쉬지도 못해요 시간은 남는게 아니라 만드는거라고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
"도망쳐 도착한곳에 낙원은 없었다"라는 말을 해주고싶네요. 저도 연봉이 꽤 높고 업무강도도 쎈곳에서 첫직장에 취직해서 3년정도 다녔는데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관두고 다른데 갔는데 연봉은 반토막났지만 업무강도가 낮아지지는 않더군요. 업무도 맞지않아서 스트레스받고, 계속 이전 직장에서 받던 연봉이 생각나고.. 결국 퇴사하고 첫직장이었던 관련업계로 다시 이직해서 잘다니고 있습니다. 다시 복직할수있는 자신이 있다면 1년정도 다른일을 해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남들에게 듣는거랑 내가 직접 경험하는거랑은 또 다르고, 나만의 기준이 생길수도 있으니까. 게다가 사연자분은 나이도 어리시니까. 하지만 두분의 말씀처럼 지금 일에서 좀 더 의미를찾고 집중하는것도 좋을것같기는 하네요.
부익남님 정말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저희 딸도 상담 받고 싶네요. 남편도 돈은 믿을 수 없어요.그런데 남친이라 글쎄요. 앞 일은 누구도 모르지요. 자신만이 자기의 길을 알 거예요. 부익남님 말씀 참고하시고 쇼핑몰은 맘에 넣어두세요. 나중에 하셔도 될 것 같아요. 남친 말은 사랑과 관련 된 것만 믿으세요. 미래와 돈은 내가 결정하는 거예요.결국 책임은 내가 지는 거니까요.❤
제가 미용업계에 있었던 것은 2014~2024년입니다. 미용 업계에서 연봉 4,500은 진짜 고급 매장에서나 볼 수 있는 편입니다. 평범한 매장이라면 열명 중 한명 있을까 말까입니다. 본인이 미용 스탭을 하고 계는 중이라면 디자이너 선생님들께 직접 물어보세요. 매 달 375만원씩 버냐고. 여기서 정말 중요한 부분은 '매 달'입니다. 한 달 정도야 반짝하고 375만원 벌게 되는 디자이너는 있어요. 하지만 꾸준히 그렇게 수입을 올리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버는 사람이 있다면, 몇이나 되는지도 세어보세요. 미용하면서 제 연봉은 적게는 800, 많아야 3,000정도 였습니다. 그래서 늘 꾸는 꿈은 '연봉 3,500만 되면 좋겠다.' 였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제 주변 디자이너들도 다들 꾸준히 3,500 정도 받는 삶을 꿈꾸곤 합니다. 미용업에서 4,500을 버는 사람 없진 않겠죠. 하지만 분명 적습니다. 그렇게 벌려면 이미 고객 체계가 잘 잡혀있는, 소수의 몇몇 고급 살롱이 아닌 이상, 몸 갈아넣으셔야 할겁니다.
사압 안해본 티나네 ㅋㅋ 월급 500이면 실수령 420정도인데 월급 1000이면 780정도임 직장인은 4대보험 및 근로소득세 말그대로 다 삥뜯김 부양가족 많고 돈 겁나 쓰거나 하면 줄일순 있는데 급여 1000넘어가면 겁나 뜯기는 구조 사업은 차도 비용처리하고 세금 줄일수 있는 방법이 무궁무진함 많이 벌수록 세금도 더 줄일수 있음 불법적으로 탈세도 가능 급여 500미만이면 근로자가 나은데 급여 1000이상 가면 사업가가 훨씬 유리함 요식업 그런거 얘기하는건 아님
원래 전문직쪽은 저 3년이 고비… 저때 그만두냐 아니냐에 따라 업계에서 살아남을수 있음. 적어도 10년경력은 되야함. 20년 경력도 전문직은 어려움. 능력은 기본이고 계속 내 몸값을 올릴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됨. 10명 들어와도 1명 남는게 전문직쪽 그쪽 분야에서 업글해서 올라가지 않으면 30대 되면 다 후회해요… 주변에 그렇게 나가서 다 1-2년만에 돌아옴.. 버티세요. 버티고 경력 쌓이면 결국 편해집니디.
부읽남님 진짜 역시 지혜로우셔요 ㅋㅋㅋㅋ해주신 말씀 다 진짜 제가 완전 지켰던 내용들이에요!!! 사업체에서 시스템 관찰하고 공부하기 저도 사연자님이랑 완전 비슷한 상황이였던 사람이에요 ㅋㅋ 25살부터 33살까지 한 건물 건너 하나씩 있는, 경쟁이 치열한,기술이 필요한 서비스직 프리랜서로 일했고 그동안 경력도 쌓으면서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학위하고 공부하고 실력을 쌓아올린 후에 사업에 대해 3년간 계획 준비했어요!! 33살 1인 창업후 계속 혼자 일하는데 쉬고싶을때 쉬며 그때보다 덜 일해도 2-3배 이상 순수익 1년간 최소 월 800, 좀 많을땐 1200-1600정도 안정적으로 벌어요 결국 시급 높이고 장기간 나를 챙길 수 있는 방법은 창업같습니다. 사람 쓸 수 있을 능력을 갖추고 저는 직원을 둘 예정이에요 ! 1. 지금부터 일하는 돈으로 사업을 위한 씨드 만들기(적금 주식 말씀하신것 처럼ㅋㅋ) 2. 내 단골고객 만들기(사업체 시작 후 안정적인 기반이 될 수 있는 고객들) 3. 내 사업체를 위한 포트폴리오 만들기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이게 이제부터 해야할 일 같아요!! 사연자님이 너무 부러워요 어릴때 저렇게 기술을 알고 배운것….!!
@@박한나-h2p사례자와의 통화에서 사례자가 직접 언급했어요. 인턴포함 미용경력 3년됐고 디자이너 된 지 6개월 됐다구요. 현재 미용실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디자이너 경력 6개월된 직원한테 최대 1천만원의 월급을 준다는건 업장매출이 정말 높아야 가능합니다. 그리고 매출이 절대 고정적이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연봉이라 말할 수 있을정도가 돼려면 최소 3년 고정적으로 벌어들이는 연봉의 평균치를 언급하는게 맞다고봅니다. 이런 방송을 미용에 관심 있어하는 어린 친구들이 많이 볼텐데 그나마 정확한 정보전달이 됐음해서 댓글 단 것이니 오해는 마십시오.
@@박한나-h2p 질문자와 통화에서 질문자가 직접 언급했습니다. 인턴포함 경력 3년에 디자이너된 지 6개월 됐다구요. 연봉이라하면 적어도 3년 평균치는 얘기되어야합니다. 현재 미용업을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6개월 된 디자이너에게 최대 월급으로 1천만원을 주려면 그 업장의 매출은 상당히 높아야하며 현실상황은 그다지 좋지못합니다. 이 방송을 고민하는 어린친구들도 많이 보는것으로 아는데 그래도 현실성 있는 얘기들로 서로 도움을 주길바랄뿐입니다.
미용쪽 여자들은 자나깨나 남자 조심 남자때문에 인생 망함 의료, 미용 쪽 여자들 님 쉬는 시간 없이 일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지금 옆에서 헛바람 일으키는 멍청한 남자친구가 더 문제에요. 가만히 있어도 수익이 나오는 구조는 젊을때 몸 쓸수있을만큼 써서 최대한 벌고 중년때부터 만들어도 안늦어요
지금 하시는 일이 노가다 예술 업종이라 힘드시죠,, 무릎 발목 손피부 등등 잘 풀어주세요,,,스트레칭 마사지든 . 건강 망가지면 😢 그리고 속설이 미용사분 남편들은 직업 없이 노는 분들이 많음.😢 그래도 기술 전문직인데 차후 남편감 진짜 잘 고르셔야할듯. 안쓰럽고 대견하고,,,화이팅.(참 빨대 꽂히지 마시고 돈 관리 잘하시고요.꼭 기생충들 가족중 있음)
저랑 상황이 비슷하신데 젊기 때문에 시간 이 조금 걸리더라도 안전자산 하나 정도는 만든 후에 사업을 확장 하거나 현금성 자산에 투자하시는게 어떨까 해요. 소득은 높은데 모아두신게 적을 경우엔 청약쪽도 괜찮습니다. 10% 계약금으로 2-3년 시간레버리지를 활용 할 수 있어서 소비습관만 잘 통제되어 있고 고정적으로 모을수 있는 금액 계산 하셔서 청약쪽 적극적으로 노려봐도 좋을 것 같아요. 다만 전제조건은 소비통제가 잘 되어있다는 가정하에요.! 저라면 사연자님 상황에서 조금 더 수입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볼 것 같아요. 시간이 없다면 sns 활용 하셔도 수입을 늘릴수 있는 방법은 많아요.! 저의 경우엔 인스타그램 공구,릴스 수익창출,틱톡 등으로 부가적인 수익을 얻었어요.
![29세 남자, 1억 모으고 현타왔습니다 삶이 재미가 없어요 [상남자들]](http://i.ytimg.com/vi/HeM4FGiwlvs/mqdefault.jpg)
![29세 남자, 1억 모으고 현타왔습니다 삶이 재미가 없어요 [상남자들]](/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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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자의 연봉이 사연자의 능력으로 만든 성취인지 사장이 만든 시스템인지 곰곰히 따져 볼 필요는 있을 듯....좋은 기회를 날리는 우를 범할 수도...쇼핑몰 좋아보여도 부침이 심하고..부가세 내고 하면 남는거 더 없을꺼 같은데...
어릴때 더 경력쌓으세요 미용이 기술이라 쇼핑몰보다 훨씬 나아요 저도 미용업종에 있지만 무조건 경력인정이라 버티세요!
힘들다고 사업을할까한다니ㅋ
급여700받음 내가차림
1400벌거같죠?
직원관리하고 세금내다
원형탈모 오고 병얻음 그때 현타옵니다
지금 그매출 매장차림
반토막납니다
그 반토막에서 반토막이 내 수입입니다
저도 미용업 종사자지만
요즘같은때 미용시작했다면
직장서 갑질하면서
돈벌거예요
저걸 평생한다고 생각하거나 언제까지 할지에대한 생각이 없이 그냥 사니까 고민이 되는거죠. 그냥 목표 금액을 정하거나 나의 체력, 정신적 한계를 정해 딱 고만큼 하고 그만둬야함. 준비와 공부도 없이 사업해 말아먹는건 순식간임. 혹은 빈둥거리며 까먹고 다시 시작하는건 더 힘들고. 무엇보다 내가 남밑에서 월급받을 능력인지 사업할 능력이 있는지 자기 분수를 아는게 제일 중요.
이게 맞음 ㅇㅈㅇㅈ
쇼핑몰보다 미용쪽 전망이 더 밝아보이고, 차라리 외국어를 배워서 더 공격적으로 영업겸 커리어를 넓혀 보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저렇게 10년만 바짝 일하면 인생이 피는데 저걸 테클거네 ㅋㅋ
물들어와서 노만저으면 되는데 노를 던져버리나요 그자리 원하는사람이 엄청많을텐데, 결혼해서 인생책임져주는 것도 아니고
10년후에 헤어샵차리면되는데
가만히 있어도 돈 나오는 구조... 말이 쉽지 결국 자본으로 밀어붙이는거 아니면(배당 등) 결국 노동력도 넣어야 됨.
꼭 건강은 챙겨가면서 일하세요. 건강이 무너지는순간 오래 못하더라구요. 근데 저 매일 머리 자르는분 다른곳에서 할때 인기 많아서 예약잡기 힘들었어요 그래서 나와서 미용실 직접 차렸는데 폐업할지두 모른다고 하시더라구요…
사장님마인드의 사업공부부터 해보라 진짜 진심어린 조언입니다 정말 명답입니다
직원일때와 사장일때의 마음가짐은 정말다르죠 . 어차피 나중에 장르를바꾼다해도 꼭 필요한 공부가 될거예요 너무 대단하시다
남자가 자기가 아는 세상이 전부인줄 아는 사람 같음
저게? ㅋㅋㅋㅋ 그건 너무 나갔음
@@wnskk2695 원댓 말이 맞는데?
지금 잘하고 계신거고 업종 옮기셔서 지금 반도 못버실 가능성이 큽니다. 남친분 사업이라 말하는걸보니 자신감 찬 시기인건 알겠는데 차라리 업무 시간 줄이고 일이년 옆에서 지켜보세요~
진짜 깊은 조언입니다. 저도 비슷한 고민하고 있는 남성인데 그냥 제 일에 만족해야겠네요!
무슨 행복한 소리를 하는지 12시간씩 일하고
그많은돈을 어디서 주나요.
자리 지키시면서 사시길.
너무 대단한 친구입니다. 뭘해도 성공할 마인드!🎉
부익남 조언이 참 맘에 드네요~~
아직 젊은데 더 달리시지... 확실한 차이를 낼 수 있을것 같은데 ^^
하긴 얼마나 힘드시겠냐만은
쇼핑몰은 세금 떼면 순수익 더 줄어들거에요
꾸준히 잘하기 쉽지 않은 분야이기도 하고요...
사업하면 내 시간을 자유롭게 쓸수는 있겠지만 쉽지 않습니다...!
사업 공부도 지속적으로 해야 되고, 마음 편히 쉬지도 못해요
시간은 남는게 아니라 만드는거라고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
혹시나 남친이랑 명의.돈 섞지마세요
혹시나 여친,아내랑 명의 돈 섞지마세요
한쪽면만 보고 남친 판단하는 사람들 참 ㅋㅋㅋㅋ 자기들이 뭐라고
둘다 안섞는게 맞음 남편이나 부인이면 모를까 여친 남친끼리는 돈 안섞는게 맞음
옆에서 사업하라고 하는 사람은 거릅니다 ㅋ
남친이든 여친이든 부부아니면 맞죠 ㅋㅋ
부읽남님 대단하심.늘 느끼지만.한계가 어디십니까.😂(상담)
"도망쳐 도착한곳에 낙원은 없었다"라는 말을 해주고싶네요. 저도 연봉이 꽤 높고 업무강도도 쎈곳에서 첫직장에 취직해서 3년정도 다녔는데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관두고 다른데 갔는데 연봉은 반토막났지만 업무강도가 낮아지지는 않더군요. 업무도 맞지않아서 스트레스받고, 계속 이전 직장에서 받던 연봉이 생각나고.. 결국 퇴사하고 첫직장이었던 관련업계로 다시 이직해서 잘다니고 있습니다. 다시 복직할수있는 자신이 있다면 1년정도 다른일을 해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남들에게 듣는거랑 내가 직접 경험하는거랑은 또 다르고, 나만의 기준이 생길수도 있으니까. 게다가 사연자분은 나이도 어리시니까. 하지만 두분의 말씀처럼 지금 일에서 좀 더 의미를찾고 집중하는것도 좋을것같기는 하네요.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ㅋㅋ 원래 어느 직업하든 3 6 9 년차에 자신 돌아보게 돼요 디자이너 6개월하셨으면서 흥미 떨어져서 남친 말에 홀리다니.... 인턴 고생 왜 했나요...
미용실이 더 전망 좋구만 기술만 있다면
종합소득세 내봐야정신차리지요
부가세도 내봐야 정신차리지요ㅋㅋ
@@비가나-n2b 의료보험금 올라봐야정신차리지요
역시 부읽남 지혜롭고 현명한 조언ㅡ매장안에서의 마케팅구조와 경영구조를 연구해라♡♡♡♡♡♡♡♡
돈 벌어서 보상해요 아파트를 사든 건물을 사든! 그 수입이면 금방 살거같은데
그나이에 열심히해야 늙어서 안힘든거란다
20대초중반에 그 돈모아서 건물살것같아요.
연봉 1억 실수령 650인가 될걸요?
@@하하-f9s1h
프리랜서는 3.3프로요
부익남님 정말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저희 딸도 상담 받고 싶네요.
남편도 돈은 믿을 수 없어요.그런데 남친이라 글쎄요.
앞 일은 누구도 모르지요.
자신만이 자기의 길을 알 거예요.
부익남님 말씀 참고하시고 쇼핑몰은 맘에 넣어두세요.
나중에 하셔도 될 것 같아요. 남친 말은 사랑과 관련 된 것만 믿으세요. 미래와 돈은 내가 결정하는 거예요.결국 책임은 내가 지는 거니까요.❤
지금하는 일을 베이스로 목표를 잡으세요 그럼 일이 즐거워집니다^^
제가 미용업계에 있었던 것은 2014~2024년입니다.
미용 업계에서 연봉 4,500은 진짜 고급 매장에서나 볼 수 있는 편입니다.
평범한 매장이라면 열명 중 한명 있을까 말까입니다.
본인이 미용 스탭을 하고 계는 중이라면 디자이너 선생님들께 직접 물어보세요.
매 달 375만원씩 버냐고.
여기서 정말 중요한 부분은 '매 달'입니다.
한 달 정도야 반짝하고 375만원 벌게 되는 디자이너는 있어요.
하지만 꾸준히 그렇게 수입을 올리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버는 사람이 있다면, 몇이나 되는지도 세어보세요.
미용하면서 제 연봉은 적게는 800, 많아야 3,000정도 였습니다.
그래서 늘 꾸는 꿈은 '연봉 3,500만 되면 좋겠다.' 였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제 주변 디자이너들도 다들 꾸준히 3,500 정도 받는 삶을 꿈꾸곤 합니다.
미용업에서 4,500을 버는 사람 없진 않겠죠.
하지만 분명 적습니다.
그렇게 벌려면 이미 고객 체계가 잘 잡혀있는, 소수의 몇몇 고급 살롱이 아닌 이상, 몸 갈아넣으셔야 할겁니다.
제가 저렇게 25년을 일하고 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저분이랑 같은생각하면서 살고 있네요^^;; 제가 알려드릴수 있는건 충분한 경제적 자유가 생기면 마음도 몸도 편해집니다^^ 서서히 일을 줄여가세요
참고로 저는 부부가 미용사인데 미용하는 남자 만나세요 ㅋ
모가되든 월급1000이면 사업2000벌어야 샘샘
정답
3-4천은 벌어야..
사압 안해본 티나네 ㅋㅋ
월급 500이면 실수령 420정도인데
월급 1000이면 780정도임
직장인은 4대보험 및 근로소득세
말그대로 다 삥뜯김 부양가족 많고 돈 겁나 쓰거나 하면 줄일순 있는데 급여 1000넘어가면 겁나 뜯기는 구조
사업은 차도 비용처리하고 세금 줄일수 있는 방법이 무궁무진함 많이 벌수록 세금도 더 줄일수 있음 불법적으로 탈세도 가능
급여 500미만이면 근로자가 나은데 급여 1000이상 가면 사업가가 훨씬 유리함
요식업 그런거 얘기하는건 아님
@@팽라이끼물론 비용적인 면에서는 사업이 더 벌긴 하지만 안정성, 워라밸(직장은 연차낼 수 있지만 사업은 사장이 계속 신경 써야됨), 리스크 등등을 고려하면 두배는 벌어야 된다고 말씀하신것 같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잘벌면 그게 영원할거라 생각하는데, 자신이 주변보다 많이 번다고 생각이 들면 그때 영혼을 갈아넣어서 벌어놓아야 한다. 운이라는게 영원하지 않는다.
여자분 그냥 본인 기술로 사시길. 남친말 듣지 마세요
원래 전문직쪽은 저 3년이 고비… 저때 그만두냐 아니냐에 따라 업계에서 살아남을수 있음. 적어도 10년경력은 되야함. 20년 경력도 전문직은 어려움. 능력은 기본이고 계속 내 몸값을 올릴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됨. 10명 들어와도 1명 남는게 전문직쪽 그쪽 분야에서 업글해서 올라가지 않으면 30대 되면 다 후회해요… 주변에 그렇게 나가서 다 1-2년만에 돌아옴.. 버티세요. 버티고 경력 쌓이면 결국 편해집니디.
미용사들 무리하다가 손목 나가서
그만두더라구요
벌 수 있을때 열심히 벌어서 모으세요
부읽남님 진짜 역시 지혜로우셔요 ㅋㅋㅋㅋ해주신 말씀 다 진짜 제가 완전 지켰던 내용들이에요!!!
사업체에서 시스템 관찰하고 공부하기
저도 사연자님이랑 완전 비슷한 상황이였던 사람이에요 ㅋㅋ
25살부터 33살까지 한 건물 건너 하나씩 있는, 경쟁이 치열한,기술이 필요한 서비스직 프리랜서로 일했고
그동안 경력도 쌓으면서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학위하고 공부하고 실력을 쌓아올린 후에
사업에 대해 3년간 계획 준비했어요!!
33살 1인 창업후 계속 혼자 일하는데
쉬고싶을때 쉬며 그때보다 덜 일해도 2-3배 이상 순수익 1년간 최소 월 800, 좀 많을땐 1200-1600정도 안정적으로 벌어요
결국 시급 높이고 장기간 나를 챙길 수 있는 방법은 창업같습니다.
사람 쓸 수 있을 능력을 갖추고 저는 직원을 둘 예정이에요 !
1. 지금부터 일하는 돈으로 사업을 위한 씨드 만들기(적금 주식 말씀하신것 처럼ㅋㅋ)
2. 내 단골고객 만들기(사업체 시작 후 안정적인 기반이 될 수 있는 고객들)
3. 내 사업체를 위한 포트폴리오 만들기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이게 이제부터 해야할 일 같아요!!
사연자님이 너무 부러워요 어릴때 저렇게 기술을 알고 배운것….!!
20년 전 일본 시골마을 커트 가격이 3만원이었어요. 우리나라 기술직들 생각보다 돈 적게 버는겁니다.
전 15시간 일하고 세후 천 넘습니다.
일이 힘드니 잡생각 많이 나실겁니다.
다른 건 필요없고 아직 나이 젊으니 일단 자가집 마련하시고
사업보다는 배당주 투자하세요
돈벌수 있는 시기가 있는데 그때 아니면 돈 모으기 힘듭니다.
벌수 있을때 미친듯이 버세요
몸이 힘들면 길게 못가요.
적당히 조절해보세요
나도 저렇게 살고 있는데 너무 괴롭다
기술직은 계속 기술연마 해야합니다.
그냥 하던일 열심히 하십쇼😊
디자이너 6개월차면 연봉 1억이라 말할 수 있나요..? 제가 현직 미용사라 의문이네요.
6개월이란 내용 없지 않나요? 불규칙한 수입을 평균 얼마 버는지 알려고 6개월치 월급가지고 평균 냈다고 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박한나-h2p사례자와의 통화에서 사례자가 직접 언급했어요. 인턴포함 미용경력 3년됐고 디자이너 된 지 6개월 됐다구요. 현재 미용실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디자이너 경력 6개월된 직원한테 최대 1천만원의 월급을 준다는건 업장매출이 정말 높아야 가능합니다. 그리고 매출이 절대 고정적이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연봉이라 말할 수 있을정도가 돼려면 최소 3년 고정적으로 벌어들이는 연봉의 평균치를 언급하는게 맞다고봅니다. 이런 방송을 미용에 관심 있어하는 어린 친구들이 많이 볼텐데 그나마 정확한 정보전달이 됐음해서 댓글 단 것이니 오해는 마십시오.
@@박한나-h2p 질문자와 통화에서 질문자가 직접 언급했습니다. 인턴포함 경력 3년에 디자이너된 지 6개월 됐다구요. 연봉이라하면 적어도 3년 평균치는 얘기되어야합니다. 현재 미용업을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6개월 된 디자이너에게 최대 월급으로 1천만원을 주려면 그 업장의 매출은 상당히 높아야하며 현실상황은 그다지 좋지못합니다. 이 방송을 고민하는 어린친구들도 많이 보는것으로 아는데 그래도 현실성 있는 얘기들로 서로 도움을 주길바랄뿐입니다.
제가 가는 미용실은 점심 시간은 예약 안받고 하던데 12시간씩 일하시려면 넘 힘드시겠어요
남친이 가스라이팅하네
건강이 중요하긴한데 참..근데 길게보면 기술이 있는게 좋은거같습니다!!
7~8년만 더 저축하시고 다시 생각해보시는 게 좋을 듯. 결혼도 그때...
차라리 가게내고 직원을두세요!!! 남친은 반드시 손절하시구요ㅠ
미용사는 가위든 노가다라 진짜 힘듦
미용쪽 여자들은 자나깨나 남자 조심
남자때문에 인생 망함 의료, 미용 쪽 여자들
님 쉬는 시간 없이 일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지금 옆에서 헛바람 일으키는 멍청한 남자친구가 더 문제에요.
가만히 있어도 수익이 나오는 구조는 젊을때 몸 쓸수있을만큼 써서 최대한 벌고 중년때부터 만들어도 안늦어요
자가 마련까지만 버티세요. 아끼면 5년만 일해도 4억 가까이 모으겠네요
많이 모아서 결혼해서 애키우고 증여세 상속세 100억 모은기준 50억 뺏겨야되고
몇년 더하실 생각 하시고 계속 일하시고 최대한 미국 주식이나 미국 배당주에 꾸준히 투자하세요.
지금 하시는 일이 노가다 예술 업종이라 힘드시죠,, 무릎 발목 손피부 등등 잘 풀어주세요,,,스트레칭 마사지든 . 건강 망가지면 😢
그리고 속설이 미용사분 남편들은 직업 없이 노는 분들이 많음.😢
그래도 기술 전문직인데 차후 남편감 진짜 잘 고르셔야할듯.
안쓰럽고 대견하고,,,화이팅.(참 빨대 꽂히지 마시고 돈 관리 잘하시고요.꼭 기생충들 가족중 있음)
사업이야말로 언제망할지 모르는건디ㅋㅋ 남친이랑 계속 만날거면 돈 문제론 말 섞지 마세요
의사들은 흰가운이긴한데 실상 블루칼라 라고 하더라구요 노동집약적 직업
천만원 받을려면 미용실에 최소 이천만원 벌어줘야함. 죽도록 일해야함.
인생에 도움이 안되는 남친이네요
대박
저랑 상황이 비슷하신데 젊기 때문에 시간 이 조금 걸리더라도 안전자산 하나 정도는 만든 후에 사업을 확장 하거나 현금성 자산에 투자하시는게 어떨까 해요. 소득은 높은데 모아두신게 적을 경우엔 청약쪽도 괜찮습니다. 10% 계약금으로 2-3년 시간레버리지를 활용 할 수 있어서 소비습관만 잘 통제되어 있고 고정적으로 모을수 있는 금액 계산 하셔서 청약쪽 적극적으로 노려봐도 좋을 것 같아요. 다만 전제조건은 소비통제가 잘 되어있다는 가정하에요.! 저라면 사연자님 상황에서 조금 더 수입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볼 것 같아요. 시간이 없다면 sns 활용 하셔도 수입을 늘릴수 있는 방법은 많아요.! 저의 경우엔 인스타그램 공구,릴스 수익창출,틱톡 등으로 부가적인 수익을 얻었어요.
재테크를혀.,.
부럽다
남자를 잘못만났네
뭘 잘못만났다고 까지야 이제20대초반인데..
일을하지않아도 수입이들어오는 구조는 없다 망상에빠져들어가지고 니들눈에만 돈버는사람이 일을 안하는것처럼보이는거다 ㅋㅋㅋ 일론머스크도 일을 매일하는데 도대체 일을안하고 돈을번다는건 누구를 보고나오는 망상이냐 ㅋㅋㅋ
주 5일 주 40시간 일하는 직장인들 보기에는 난 저렇게 살 자신 없다가 대부분일 듯
돈 많이 벌어서 물질적으로는 행복할지 몰라도 사람이 마치 일만 하는 기계로 전락한 느낌
배가 부른 고민이네 ㅡ
해야해 진심 3년만에 7백이상이면 10년하고 돈모아서 딴거봐도 됨
남친? 존나 이기적인거임 버려야할듯
자영업1년차가 무슨 시간당수익 이ㅈㄹㅋㅋ
5년은 넘어봐라
2등!
남친 바람불지마라 잘살고있구만
돈을 모아서 나스닥 분할매수
사업은 금물
시드 모이면 아파트 구입
하이고 나스각 풀매도 시그널
개나소나 주식얘기할때가 꼭지죠.
이런 방송 나가면 또 벌떼같이 몰려 들텐데 ㅉㅉㅉ
에어팟 끼면서 통화하나보네
비트코인만 샀어도 2~3배는 드셨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등 야홋
남자애가 겉멋이 들었네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