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37 이거 개인적으로는 매우 공감되는 편... 우리 아빠는 자연을 좋아해서 종종 나가시는데, 장비에 쓸데없이 비싼 돈 쓰는건 싫어하심ㅋㅋ 가끔 같이 가면 그냥 평범한 접이식 의자나 비상용 의자 쓰고~~ 있는 물건으로 충당해서 쓰고~~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너무 재미있고 고기는 맛있고 술도 맛있고 다음 날 해장라면도 맛있음...ㅋㅋ 갬성 따위 관심 없고 SNS는 구독밖에 안하고 다른 사람에게 별 관심도 없는 내향적인 극T 고기 좋아 술 좋아 가족입니다... 사람 많은 곳을 싫어해서 장소도 대부분 프라이빗한 곳을 골라다니는 편 (아빠 지인이 운영하는 작은 산장, 우리 집안 산......)
연금을 부정적으로 많이 다루는데.. 401k 생각하면 젊을때 부터 묶어두면 노년가서 부유하게 삼. 세금 나중에 내서 조삼모사라고 하는데 과세이연 효과가 엄청 좋은거임. 1200제한도 그 시대에 맞게 계속 늘어가고. 또한 주로 많이 사는 미국지수면 돈이 쌓이면 배당금도 큰데 배당금도 비과세임.
@@민찬-e1g 음.. 한국 노년층이 비싼 집은 있지만 빈곤하게 사는 이유가 연금같은 현금흐름을 꾸준히 준비 못한건데. 저정도 소득이면 한국 중위소득 50퍼 위에 해당합니다. 그 소득이 연금저축준비도 못할정도로 집에 몰빵하는거면 현 노년층 처럼 집만 가진 빈곤층이 되죠. 고가의 집을 가진 한국 노년층 vs 401k로 튼튼한 연금 가진 미국 노년층 비교 했을 때 이번 코로나에 결과로 보이지 않았나요
@@castlep7570 그렇다고 집이 없으면 전세나 월세 이자를 내야 하는데 그럼 연금 받으나 마나 아닌가요?.. 게다가 늙어서 이사하려고 하면 훨씬 고통스럽습니다. 작은 빌라 라도 하나 사놓고 거기서 30년 40년 평생 살겠다는 마음가짐이면 연금 넣어도 되지만요. 근데 한국 사람들 신축 좋은 집 살고 싶어하는 성향이 뚜렷한데, 연금 넣고 있으니 문제라는 거죠. 미국인과는 다릅니다.
@@성이름-z7t7k 머 능력대비 과한 집에 사는걸 저는 정말 이상하게 느껴져서요.. 다수가 그런다고 그게 정답이 아니고 다수가 틀리는 경우도 워낙 많으니. 일단 제 관점에서는 현 대한민국 소득으로 연금준비하면서 금융시스템 활용하면서 소득에 맞는 적당한 수준의 집을 사는건 힘들지 않아서요. 실제 저는 이렇게 하고 있고요
영국시간 18일 19시, 미국이 50P 금리인하 했네요. 한국 금리에 영향을 주기엔 시간이 걸리겠지만, 세계 경제에 활력을 주는 뉴스인거 같습니다. 미국은 머르겠고 유럽은 먼저 내리긴 했지만 완전 경기가 엉망이라 언제 내리나 조마조마 했거든요. 아뭏든 조금 숨통이 트일것 같습니다.
소득이 일정하게 10년 이상 유지 되실 수 있으면 수익율 비교하셔서 높은 쪽으로 진행하시면 좋을듯 하고 소득이 약간 불투명하신 상태라면 우선 대출부터 상환하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소득이 없거나 적으실 때 주식이 손해라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파실 수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그런데 전체 적금률만 보면 200 돈이면 적은돈 아님!! 그리고 노령연금으로 묶어두는것도 지금은 아까울지 몰라도 나중봐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저는 35살 맞벌이주부이고 아이둘 중딩 초딩 4인가족인데 아끼고 아껴서 200 저축함..자가대출 모든공과금 애들 학원비 포함 월 기본지출 500이 기본.. 거기에 아이들 미래 생각해서 20만원씩 2명 연금 2만원씩 2명 청약 들어주고 있음.. 비상금저축으로월 15씩 또 들어가고 외식도 여행도 맘껏 다 안하고 정말 아낀다고 생각하고 살고는 있는데: 지금은 금융공부가 필요하다는걸절실히 느끼고 있어요.. 무엇이 답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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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좋다ㅋㅋ욕조에서 반신욕하면서 보고있어요ㅋㅋ
햄볶
아 진짜 상남자 코너 👍 👍 👍
살면서 카드 리볼빙, 현금서비스, 소비용 신용대출은 진짜 인생 꼬라박는 정신나간짓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연들어보면 이런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고 심지어 그와중에 또 결혼 준비중이라니 너무 놀랍다;;;;
정신 차리셨다는게 잠깐이 아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다 본 내용이지만 라디오처럼 듣고 있는데 두 분 케미 너무 웃겨요 ㅋㅋㅋ
저도 부읽남
라디오 방송처럼 들어요.
두분이 아나운서처럼 듣기 되게 좋아요.
케미도 재밌구요.ㅋㅋ
왜자꾸 듣고있나햇더니 그게 이유였네
ㅋㅋㅋ저도요 몇번을 반복했는지 몰라요
본인들이 남의돈 쓰면서 돈갚는건 당연한일이지요. 남의돈은 그사람들 시간과고민등등 인생이다 징징대지말고 잘갚으시지요
악~~~모음집 너무 좋습니다 한시간짜리 너무 좋앙~강지랑 산책할때 들으면 딱맞음!
49:37 이거 개인적으로는 매우 공감되는 편... 우리 아빠는 자연을 좋아해서 종종 나가시는데, 장비에 쓸데없이 비싼 돈 쓰는건 싫어하심ㅋㅋ 가끔 같이 가면 그냥 평범한 접이식 의자나 비상용 의자 쓰고~~ 있는 물건으로 충당해서 쓰고~~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너무 재미있고 고기는 맛있고 술도 맛있고 다음 날 해장라면도 맛있음...ㅋㅋ 갬성 따위 관심 없고 SNS는 구독밖에 안하고 다른 사람에게 별 관심도 없는 내향적인 극T 고기 좋아 술 좋아 가족입니다... 사람 많은 곳을 싫어해서 장소도 대부분 프라이빗한 곳을 골라다니는 편 (아빠 지인이 운영하는 작은 산장, 우리 집안 산......)
연금을 부정적으로 많이 다루는데.. 401k 생각하면 젊을때 부터 묶어두면 노년가서 부유하게 삼.
세금 나중에 내서 조삼모사라고 하는데 과세이연 효과가 엄청 좋은거임. 1200제한도 그 시대에 맞게 계속 늘어가고.
또한 주로 많이 사는 미국지수면 돈이 쌓이면 배당금도 큰데 배당금도 비과세임.
아무래도 부동산 채널이고 부동산으로 성공한 사람이다보니.. 월급 넉넉하면 연금넣어도 별 말 안할거에요 근데 월급 거기서 거긴데 연금 넣는단건 부동산 아예 포기한단 소리니 그러겠지요
연금을 부정적으로 다루는게 아니구요...
집을 사려면 목돈이 들어가는데 내집 마련을 하면서 연금까지 챙기는건
직장인들 기준으로 아주 고액 연봉자가 아니면 어려우니
내집 마련을 할 예정이라면 연금은 후순위로 미루라는 겁니다.
@@민찬-e1g 음.. 한국 노년층이 비싼 집은 있지만 빈곤하게 사는 이유가 연금같은 현금흐름을 꾸준히 준비 못한건데.
저정도 소득이면 한국 중위소득 50퍼 위에 해당합니다. 그 소득이 연금저축준비도 못할정도로 집에 몰빵하는거면 현 노년층 처럼 집만 가진 빈곤층이 되죠.
고가의 집을 가진 한국 노년층 vs 401k로 튼튼한 연금 가진 미국 노년층 비교 했을 때 이번 코로나에 결과로 보이지 않았나요
@@castlep7570 그렇다고 집이 없으면 전세나 월세 이자를 내야 하는데 그럼 연금 받으나 마나 아닌가요?.. 게다가 늙어서 이사하려고 하면 훨씬 고통스럽습니다. 작은 빌라 라도 하나 사놓고 거기서 30년 40년 평생 살겠다는 마음가짐이면 연금 넣어도 되지만요. 근데 한국 사람들 신축 좋은 집 살고 싶어하는 성향이 뚜렷한데, 연금 넣고 있으니 문제라는 거죠. 미국인과는 다릅니다.
@@성이름-z7t7k 머 능력대비 과한 집에 사는걸 저는 정말 이상하게 느껴져서요..
다수가 그런다고 그게 정답이 아니고 다수가 틀리는 경우도 워낙 많으니.
일단 제 관점에서는 현 대한민국 소득으로 연금준비하면서 금융시스템 활용하면서 소득에 맞는 적당한 수준의 집을 사는건 힘들지 않아서요.
실제 저는 이렇게 하고 있고요
추석특집 굿
빚이 저렇게 많은 데도 쓸거 다 쓰고 캠핑 가는 사람들 이야기 잘 봤습니다
저는 절대로 저렇게 안 살았습니다
소비요정 표현 쓰지말라고 하시는거 넘웃겨여ㅋㅋ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ㅋㅋ
좋아요! 누릅니다.
자영업자 2% 대출에 부읽남님 눈이 반짝😅
늘 재미있고 유익한 방송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방송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비요정 이런 말 누가 만들고 왜 유행했는지 모르겠고, 소비라는 행위를 굉장히 가볍게 만드는 단어인 것 같습니다.
두분 케미 너무 좋아요❤
부읽남님 해외에 꿈틀하시는 거 넘 웃김ㅎㅎㅎ
월급 통장에 스쳐가는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요즘 최애 유튜브 상남자들! 너무 재밌어요! ㅎㅎ
모음집 너무 좋아요!! 감사해요❤😊 잘 모으시는 분 사연이나 투자 성공 모음집도 기다려봅니다!!
하나 알려줄까? 5년간 돈만보고 미친듯이 일만해봤는데 한순간에 다 잃어버리더라.
욜로고 나발이고 나를 존중하고 나를 사랑하고 나를 아끼고 삶을 이끌어가는 방법을 배우는게 먼저더라.
그러니 누군가를 욕할 시간에 자신을 아까줄 방법을 찾길
뭘 했길래 그걸 한순간에 잃어버립니까 그냥 본인이 뭔가 잘못을 해놓고 대단히 해탈한척 하시네요
돈만 바라보고 사는 입장에서 어느정도 공감 되네요. 근데 어쩌다가 다 잃으셨는지..
@@sssa7431 타인을 속이고 살아도 자신은 속이고 살면 안 되요.
그럼 다 잃거나 돈을 얻어도 소중한걸 잃게되요
같이 망하자는거 ㅋㅋ
1:03:06 형사들의 취조
영국시간 18일 19시, 미국이 50P 금리인하 했네요.
한국 금리에 영향을 주기엔 시간이 걸리겠지만, 세계 경제에 활력을 주는 뉴스인거 같습니다. 미국은 머르겠고 유럽은 먼저 내리긴 했지만 완전 경기가 엉망이라 언제 내리나 조마조마 했거든요. 아뭏든 조금 숨통이 트일것 같습니다.
아 적금은 시드 모으기 위한걸로 1년만 드는거구나 또 하나 배워갑니다
나약한 서울놈들 연고지 아닌곳이 머가 힘든걸까? ㅋㅋㅋㅋ
연고지 아닌 곳에서 일하는 지방 광역시 출신 친구들 걍 지인 없는 그 곳에서 혼자 잘 지내던데.
굿
12분대에 말씀하신 정부대출이 어떤거 일까요??
경기가 안좋아서 장사 접는 사람들 많은데 망하기전 특징이 다른 가게 기웃거리면서 장사 잘 되는지 체크하는 사람 많아요 그러고 얼마 못가서 문닫던데...자기가 잘 살면 남 신경 안쓴다 남신경 쓰는 넘 치고 잘사는 넘 못봤음
아니 산수를 못하나...
대출이 있는데 적금을 한다고???
뭔 생각으로 재테크를 하는지 모르겄네ㄷㄷ
저신용자대출 자세히좀 부탁드립니다 ~~자영업자
24:32 아 여기서부터 완전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
연금을 이렇게 부정적으로 말하는건 첨들어보네요 자세히 한번 다뤄주시면 좋겠어요
젋어서 근가.. 빛이 3000인데 목소리가 해맑네. ^^
3억도 아니고 3천은
무리가 안됨
자산대비 빚이중요하져 ㅋㅋ
전 31살인데 빚 1.5억임
어차피 자산의 8프로정도라 별생각없는디 ㅋㅋ
빚
2등 !!
대출이자가 6프로인데 이거부터 갚아야지 이자가 이것보다 낮은 적금을 왜 드는거임?
저도 포터에 한표
저는57살인데요 월수입 4백만원정도 이구요 집살때 대출금 1억잇구요 주식 S$P500 일억 보유하고 잇어요 월 대출금50만원 이자까지 합치면 90만원 갚아요 대출 먼저 갚아야될가요 주식을 보유하고잇어야될가요?
주식수익이 대출금 내는거보다 수익이 좋으시면 당현히 주식 불한정한 수익 이시라면 대출금 이 먼저..? 아닐까요
수익이 더많은데 굳이 대출금을 먼저 갚을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월급쟁이면 빚을 갚으세요..
빚갚고 돈 모으셔서 여유돈으로 주식을 하든 뭘하든 하세요..
주식은 올랏으면 파셔야죠
소득이 일정하게 10년 이상 유지 되실 수 있으면 수익율 비교하셔서 높은 쪽으로 진행하시면 좋을듯 하고
소득이 약간 불투명하신 상태라면 우선 대출부터 상환하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소득이 없거나 적으실 때 주식이 손해라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파실 수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연금도 출금액에 5.5% 입니다
세액공제 안받으면 이마져두 업구요
설명을 너무대충하시내요
그리구 무조건 세액공제가 되늗것이 아닙니다 말그대로 돌려받을 금맥이 있어야 공제가능 무조건되는지 알고가입하는사람 많아요
그런데 전체 적금률만 보면 200 돈이면 적은돈 아님!! 그리고 노령연금으로 묶어두는것도 지금은 아까울지 몰라도 나중봐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저는 35살 맞벌이주부이고 아이둘 중딩 초딩 4인가족인데 아끼고 아껴서 200 저축함..자가대출 모든공과금 애들 학원비 포함 월 기본지출 500이 기본.. 거기에 아이들 미래 생각해서 20만원씩 2명 연금 2만원씩 2명 청약 들어주고 있음.. 비상금저축으로월 15씩 또 들어가고 외식도 여행도 맘껏 다 안하고 정말 아낀다고 생각하고 살고는 있는데: 지금은 금융공부가 필요하다는걸절실히 느끼고 있어요.. 무엇이 답인지.. 😢
1등!!
해외여행 다니면서 책을 쓴다라...........쎄한데?
주식빼서 부채갚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들어는 보셨는지 .
넘나 진지한 표정 때문에 더 웃겨 ㅋㅋㅋ
그놈의 경각심 ㅋㅋㅋㅋㅋㅋㅋ
3빠!!!!!!!!
타임라인 좀 쪼개주지..
4등
ㄱ😅😅😅
여자들 제발 프리렌서.. 바로 퐁퐁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