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에요 솔찍히 현실을 말해 드리자면 ㅈㄴ 소용 없습니다 격차는 부모의 재력으로 결정됨니다 ...... 잘사는 친구들 보면 돈 한푼 안모으다 결혼해서 집살때 부모 도움 받고 대출없이 집 좋운곳 사는 애들이랑 비교 불가에요 ..... 연봉 억으로 받아도 차이 남니다 .....
@@kimteawooable사실 맞는 말이긴 한데... 상위 극소수 테북 출신 이야기죠. 거긴 부의 세습이되는 전통부자.정치인.기업가들이고, 판검사. 의사도 우습게 아는 저 세상 사람들인데 거기에 비교하면ㅋㅋㅋㅋ너무 불행해짐. 대다수는 1억부터 성실하게 점점 자산불려서 소박한 행복 누리는게 행복이죠.
고생해습니다. 1억까지는 지옥인데 5억 10억은 금방갑니다. 복리의 힘은 1억부터 시작입니다. 여기서 악플다는 사람이랑 사연자분의 인생은 5년만 지나도 완전 다를겁니다. 이제 모으는게 아니고 불리고 돈을 지키는쪽으로 배워가시면 됩니다. 계속하다보면 투자수익이 내가 버는 근로소득보다 높이 꽂히는걸 보게됩니다. 곧 그런 날이 올겁니디.
자산이 너무 많아지면, 진짜 인생 공허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음. 일하며 얻는 수입이 의미가 있으면, 일하는 것 자체가 보람이 있는데, 일해서 돈을 벌어도 별 의미가 없으면, 일이 재미 없어졌음. 여행도 몇번 가면 좋은데, 세계 좋은 것 다 다니고 나니 이곳이 저곳 같고, 감흥이 떨어짐. 차도 처음 좋은 차를 사게되면 너무 좋은데, 어느순간 물질에 대한 욕심이 사라졌음.(열등감이나 부족함이 사라져서 그런 것 아닐까 싶음) 젊었을 때 성공하면, 도파민 추구로 가게 될 가능성이 높기에 결국 더 강한 도파민으로 가다보니, 술, 여자, 도박, 마약으로 가는 듯. --> 인생 가볍게 생각하며, 건강은 무조건 도움이 되니 운동하는 즐거움, 배움의 즐거움,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즐거움, 희생과 봉사의 즐거움을 추구하니, 인생 참 행복해졌음.
저는 공무원이라 급여가 많지는 않아서 10년 일한 35살에 1억 8천 정도 모았었어요. 그리고 그걸로 아파트 분양도 받고 집 매매도 하고 하면서 지금 40에(미혼 1인가구) 순자산 5억 정도 됐습니다. 1억 8천 모으는 데는 10년 걸렸지만 5억 되는 데는 5년도 안걸렸어요. 근데 저도 작년에 집 사고 나서는 뭔가 끈이 풀렸는지 칠랑팔랑 돈 쓰던 기간이 있었네요. 이제는 써도 되지 않을까 하면서ㅋㅋ 지금 뭔가 눈앞에 단기적으로 세운 목표 이루고 나니 목표가 사라져서 헛헛한 마음일 것 같은데 아주 잠시 일탈을 즐기고 다시 돌아가시면 됩니다. 2억, 3억은 더 금방이에요, 화이팅🎉🎉
이 분은 현타온 이유가 간호사인 이유도 한 몫함.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면 인생이 너무 병원에 몰빵되서 여행도 좀 다니고 돈을 좀 써야함 ... 근데 돈도 안쓰고 모으기만하고 병원에서 썩기만 하니까 인생현타가 빨리 올 수 밖에... 미국 간호사하든지 소방공뭔으로 빠지는게 답. 남자간호사로 한국 임상은 답없고 돈도 안쓰려니 인생노잼일 수 밖에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외로움은 본인이 희생하며 사랑을 키워가는 가족이 있으면, 외롭진 않더라고요. (자기를 위해 살면, 외로워짐.) 인생은 재미없는 것이다 라고 내려놓고 살면, 또 그 안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고,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고 봄. 특히, 가진것의 소중함을 느낀다면...
인생의 목표를 1억으로 설정해두면 그 목표를 이루었을 때 공허해지지.. 꾸준히 성장한다는 과정의 행복이 중요하지, 무언가를 이루었을 때 결과의 행복은 길지 않음. 겨우 1억이니 뭐니 하는데, 2억이든 5억이든 액수 자체에 목표를 두면 달성과 함께 인생이 공허해짐. 그 목표를 달성해도 인생이 크게 변하는 건 없거든 나뿐만 그런게 아니라는 걸 알고서, 인생의 지향점을 바꾸게 되었음. 꾸준히 오래 성장하기
나도 결혼후 혼자 4억 정도 모았고 현재 집 빼고 금융 자산으로 8억 정도 모았어요. 6억에서 8억이 되는 시간은 엄청 짧아지더라구요. 돈이 돈을 버는 구조가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저도 현타 겪었어요. 이번해에 몸도 아파서 일 많이 못하고 한번 안하기 시작하니 다시 일 하는게 너무 힘드네요. 8억 정도 있으면 일 안하고 쉬어도 되지 않나 이런 생각 들다가 이제 50인데 앞으로 10년은 더 일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나이도 있고 좀 덜 모으고 쓰고 살자고 마음이 바뀌었어요. 그래도 몸에 벤 습관은 크게 바뀌지 않더라구요. 일단 1억 모으신거 너무 축하드려요. 시간 지나면 격차가 벌어지고 1억이 5억, 10억이 되는날이 올거에요. 화이팅 해요.
나도 누가 이런 상담해줬으면 진짜 좋았을텐데... 도움 안되는 인간관계 정리하면서 맘고새 많이했는데ㅎㅎ 회사 동료나 친구들 만나면 재미있지 근데 회사얘기나 옛날 얘기하면 시간보내면 그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다 멀리해버렸는데 내 주위에 나같은 사람 한명도 없고 나만 특이한건가 했는데 부읽남 한마디한마디가 너무 공감된다. 성향도 바뀌고 정치성향도 바껴서 대문자T된거도 똑같네 이게 부자로 가는 절차인거 같아서 기분이 좋아지네요
은행 예금 계좌에 1억원 1년인가 6개월 인가 유지하면 은행 창구에서 VIP실에서 지점장이랑 은행업무 볼 수 있어요. 다른 사람들 번호표 뽑고 있을때 VIP룸에 가면 아... 색 다른 기분이 들면서 돈을 더 모아야 겠다 싶지요. 단,, 지점장이 설득해서 권해주는 투자 상품 안전하다고 꼬셔도 절대 가입은 하지 말고요😅
정말 다니기 싫은 직장 7년다니면서 서른즈음1억7천 모았었어요 삶의 목표가 그땐 돈이었던 것 같아요 삶의 균형을 유지하는게 중요하다 생각해요 돈 모으던 20대시절에 극심한 우울증이었던 것 같아요 매일매일 출근할 때 마음속으로 울면서 출근했어요 사는게 우울하니 좋은 시절이어도 연애할 자신감도 없었네요 결국 다 그만두고 외국으로 도피했는데, 15년이 지나 다행히 그럭저럭 잘 살고 있네요 그때 돈 모은 건 해외나가서 많이 써재꼈고 아직 좀 남아서 한국에 놀러가면 체류비로 찔끔찔끔 쓰는 중.. 저는 펀드와 주식으로 사두고 몇 십년 방치했는데 주식은 돈 처럼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현물로 보유했음 멘붕이 안 왔을지도...
목표가없는 저축을 하셨네요.. 제가 돈을 모을때는 전세금을 높여서 좋은집으로 가는것이 목표였고 30살에 1억을 모았을때는 내가 살수있는 아파트가 무엇인지 언제 취득하는지가 목표였고 지금은 금융자산을 10억이상 쌓아 배당금으로 월 150을 만들어 빠른은퇴를 하는것이 목표가 되었거든요.. 목표설정을 해보세요.. 실거주 집을 살것인지, 부동산 투자를 할것인지, 금융투자를 할것인지 그렇게 해서 빠른 은퇴를 할것인지, 남들보다 여유있는 삶을 살수있도록 더욱 자산을 불릴것인지 사업을 할것인지등등이요..
공감되네요...ㅎㅎ 저는 30살에 1억을 모았었고, 꾸준히 소득도 많이 늘었습니다. 그런데 방심하는 바람에 지출도 그만큼 늘었어요. 못 해본 여행도 다니고, 지방으로 이직하는 바람에 차도 사고, 이사도 하고... 그러니까 자산이 생각보다 안 모이더라구요. 자릿수가 바뀌니까 속도가 더 느리게 체감되는 것도 사실이구요. 그래도 아직 저축률 50%의 마지노선은 지키고 있습니다. 이직하고 산 차는 잘 타고 다니고 있구요. 앞으로는 투자에 좀 더 힘써서, 자산축적 속도를 끌어올려보려 합니다. 사연자님도 화이팅입니다.
목표가 1억이었는데 1억을 모으고나서 굴리는 방법도 모르고 그 다음 목표 설정할 준비가 하나도 안되어 있어서 생긴 고민 같네요 이제 금융 공부를 하셔야할 때입니다. 그 다음 목표를 설정하면 별 문제 없을거 같고 자신에게 리워드를 제공했으니까 다시 목표 세워서 달려나가시기 바랍니다
해줄말 많은데 딱 10년만 지나봐요 진짜 제 주변엔 고만고만한 친구들만 있었는데 저 혼자만 좀 모아라 이거면 뭐가 얼만데 그러는데 혼자만 좀 넉넉합니다. 다른애들은 이번에 월세가 얼마 전세가 얼마 애 데리고 갈곳이 없다 돈이 안모인다 그래요 저만 괜찮구 물론 어나더 레벨인 친구도 있어요 그친구는 그세사이구 저도 그럴때 있었는데 그런 결핍도 나중에 큰 자산이 됩니다 돈을 모으고 하는건 나보다 많이 모아본 사람들하고 가까이 있어야해요 돈이 넉넉하신 분들은 그만하니까 쓰지 자수성가하신분들 중에 좀 아끼란 말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돈에대한 시각이 달라지고 그런분들은 만나보는것도 매우 좋아요 진짜 마인드의 문제라면 더 괜찮은 사람들을 쫒아가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0,30대는 다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시간이에요. 연애, 여행, 사업처럼 반드시 그 나이 때에 해봐야하는 일들이 있어요. 목적에 맞게 통장을 만들고 모으세요. 그리고 그것들을 반드시 하세요. 그 경험이 무형자산이고 인생을 풍요롭게 할 것이고 더 많은 기회를 가져다줄 겁니다. 단순 소비를 말하는 게 아닌 거 아시죠?
돈을 모으는데 잠시 지치셨다면 모은 1억으로 돈을 굴리(받는)는 재미를 느껴보세요 1000만원 짜리 10개로 예금 및 etf월배당 등 하면 연중 10개월 월 33(예금)~최대70(etf) 만원 정도를 받을수 있습니다 저는 월에 돈받는 날을 보통 10개 정도는 만들어 두었는데 작게는 커피값부터 큰돈은 아니지만 돈받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매달초 월배당 들 10일 수당 등 3종 21일 월급 25일 연금 매달말일 공제회 이자 매일 토스이자, 가끔 선이자 등 매달 신협 등 은행이자 등
30대 초반에 1억 좀 넘게 모아서 그 돈으로 전문직 준비했고 40대 초에 직업 바꾸고 같은 직군 남편 만나서 자리 잡았습니다.. 한참 돈모을 때 구질구질하게 살았고, 지인들은 월급 펑펑쓰며 살았습니다.. 현재 지인들은 제자리에 신세한탄 하는데 해줄 수 있는게 없어요...
![30대 여자, 한 달에 640만 원 벌지만 부모님 용돈으로 남는 게 없습니다 [상남자들]](http://i.ytimg.com/vi/siOBKtSMwug/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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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살려는데 다들 반대합니다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상남자들]](/img/n.gif)
💡상담하는 남자들 사연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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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
일억 돈 자체도 중요하지만,
모았던 과정이 몸에 새겨지며 삶의 자세가 되어가는 것이 핵심이 아닐까 합니다.
스스로 해 왔다는거, 방법을 알고있다는거, 다시 시작할수 있다는것이 대단한거죠!!
맞아요
젊은나이에 1억을
벌써부터 모았다는건
미래가 밝네여......
@@BSSong-qt9qu 집을 사면 다음단계로갈수있음
그러니까요.
29세에 1억을 모았으면 그 1억으로 살수 있는 작은 집 부터 사서 조금씩 불려보세요.
29살에 취직했는데 1억이라니 대단하네요. 지금 자산굴러가는속도보면
29살에 1억모았으면 지금 한 10억됐을것같은데
현타 3번 더하면 10억입니다. 현타를 지금 못 느끼면 평생 돈 못 모으고 40부터는 평생 현타 옵니다.
돈 없는 사람 많고 돈 잘 모으지 못하는 사람도 많음. 좋게 생각하면 돈 모으기 좋은 사고방식이라 생각하면 맘 편함
돈 있는거 친구들이 알면 여기저기 빌려달라고 합니다. 재테크 모임 다녀서 새로운 사람도 만나고 친구들과는 마냥 깔깔 거리며 놀기만 하세요. 그런 시간도 필ㅇㅎ하니
돈모은게 아니라 직장다닌다는거 알고 돈빌려달라고 하더라고요
오히려 안친한 사람들이
ㅋㅋㅋ대단
돈 빌려 달라고 하면.,그 사람은 즉시 손절하고......
가까운 은행으로 안내해주면 됩니다.....
은행에 안가고 나한데 오는거면. 100% 아니 200%.... 내 돈을 먹튀할 xx입니다.
돈은 내가 쓸곳있다 하고 밥은 사줄수 있다 하면 안와요 보통
우리집도 IMF때 망해서
다시 일어서는데 10년 넘게 걸렸네요
1억 모으기 쉽지 않아요 고생하셨슥니다
지금은 안달러 보이지만 30대 중반만 되어도 주변인들이랑 자산 격차 확 벌어집니다. 화이팅이에요.
40대에요 솔찍히 현실을 말해 드리자면 ㅈㄴ 소용 없습니다 격차는 부모의 재력으로 결정됨니다 ...... 잘사는 친구들 보면 돈 한푼 안모으다 결혼해서 집살때 부모 도움 받고 대출없이 집 좋운곳 사는 애들이랑 비교 불가에요 ..... 연봉 억으로 받아도 차이 남니다 .....
@@kimteawooable포기하는것보단;;
@@Healing_in_Music 포기 하라는게 아니구요 인정하고 받아 들이란 거에요
저걸 못 받아 들이면 모으면서도 고통스럽습니다 그리고 적당히 쓰기도 해야 하구요 님 말대로 포기하고 막써버리거나 이런일 없으라고 해드리는 말임...
@@kimteawooable 비슷한 부모재력이라면 조금이라도 더 모으는게 현명한거겠죠
@@kimteawooable사실 맞는 말이긴 한데... 상위 극소수 테북 출신 이야기죠. 거긴 부의 세습이되는 전통부자.정치인.기업가들이고, 판검사. 의사도 우습게 아는 저 세상 사람들인데 거기에 비교하면ㅋㅋㅋㅋ너무 불행해짐.
대다수는 1억부터 성실하게 점점 자산불려서 소박한 행복 누리는게 행복이죠.
10억 찍혀도 똑 같음 돈만 모은다고 달라지지 않고
좀 잘써야 한다 필요한데는 써야함
열심히사셨네요
전33살2억모아서 그돈으로 아파트사서 결혼했습니다.
돈모아두면 언젠가 빛을발합니다.
착실한 인생 굿
와대단하십니다박수받을만합니다
빛을 발합니다
@@do0329 3억은 대출하세요. 도둑이신가
@@KBW718 이건좀 자랑티나서 재수없네😂
29살인데 일억을 모았으면 정말 칭찬합니다.
바른 청년이네요
일억 모아 봐야지 얼마나 힘든줄 알꺼예요
억 넘게 찍혀있는 통장보면 밥 안먹어도 배부르던데ㅋㅋ
근데 갈수록 욕심이 더커져서
더더 아끼게됨ㅜ
고생해습니다. 1억까지는 지옥인데 5억 10억은 금방갑니다. 복리의 힘은 1억부터 시작입니다. 여기서 악플다는 사람이랑 사연자분의 인생은 5년만 지나도 완전 다를겁니다. 이제 모으는게 아니고 불리고 돈을 지키는쪽으로 배워가시면 됩니다. 계속하다보면 투자수익이 내가 버는 근로소득보다 높이 꽂히는걸 보게됩니다. 곧 그런 날이 올겁니디.
복리 상품 추천 이나 동영상 추천해주실꺼 있나요 개념은 알고 있는대 상품이 뭐가 좋운지 막상 저리 상품들만 있는거 같고 잘 모르겠네요
@@kimteawooable본인에 맞는걸 찾아야해요
1억에서 5억보다 5천으로 까먹는게 수천만배는 더 쉽다 잼민아
푼돈 1~2억들고 설쳤다가 까먹고 오히려 억대 빚쟁이 된 인간들이 더 수두룩한게 팩트아이노
그리고 말이좋아 투자지 현실은 운이고 도박이 9할이다
@@zzZ-i6e 그러게요...주식 시장에서 살아남는 개미투자자가 아무리 많이쳐줘도 10프로가 안되는데 여기는 다들 주식 부동산 코인 어디든지 투자의 귀재밖에 없나봐요ㅋㅋㅋ참 부럽네
지금 주식으로 현금 15억 집 5억 있는데 회사 그만둘까요? 내일 모레 50인데 온몸이 다 아파서 진통제 먹고 일하는데 애가 어려서 망설여지네요 ㅠㅠ
자산이 너무 많아지면, 진짜 인생 공허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음.
일하며 얻는 수입이 의미가 있으면, 일하는 것 자체가 보람이 있는데, 일해서 돈을 벌어도 별 의미가 없으면, 일이 재미 없어졌음.
여행도 몇번 가면 좋은데, 세계 좋은 것 다 다니고 나니 이곳이 저곳 같고, 감흥이 떨어짐.
차도 처음 좋은 차를 사게되면 너무 좋은데, 어느순간 물질에 대한 욕심이 사라졌음.(열등감이나 부족함이 사라져서 그런 것 아닐까 싶음)
젊었을 때 성공하면, 도파민 추구로 가게 될 가능성이 높기에 결국 더 강한 도파민으로 가다보니, 술, 여자, 도박, 마약으로 가는 듯.
--> 인생 가볍게 생각하며, 건강은 무조건 도움이 되니 운동하는 즐거움, 배움의 즐거움,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즐거움, 희생과 봉사의 즐거움을 추구하니, 인생 참 행복해졌음.
항상성의 저주라고나할까요..
맞습니다. 인생을 가볍게 생각을 한다! 괜히 무겁게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현명하신 분이네요 대단하셔요
도박 안빠지시고 잘 사셔서 다행이네여
ㄱㆍ
원래 세상엔 돈 있는 사람보다, 돈 없는 사람이 훨씬 많아요.
1억모으기는, 돈있는 사람이 되기 위한 첫번째 레벨테스트 통과한 겁니다.
자신의 성취를 우습게 생각하지 마시길..
돈1억? 어마어마한 고통의 시간을 바꾼 돈입니다.
옳으신 말씀이시네요~~
통장에 돈이 있으면
어떤 사람들의
자랑질도 부럽지 않아요
부자처럼 보이려 하지말고
부자가 되라.
이 말이 정말 맞지 않나요?
남들한테 인정받는것도 좋지만 스스로에게 칭찬하고 다독여주세요 멋지십니다
동감입니다~~
29세에 350에 30내면서 1억모으시고.. 정말 대단하시다.. 존경합니다.
부읽남님 말이 맞아요 돈이 모였다고 달라지는게 없어요. 기분이 엄청 째질거라고 기대하면 실망함. 기대안하면 오히려 기분이 좋아짐
삶은 원래 재미없습니다.
그런데 경제적으로 풍족하며 재미없는것과
경제적으로 쪼들리며 재미없는거
둘중 머가 나을까요.
젊은 나이에 정말 대단하세요
저는 공무원이라 급여가 많지는 않아서 10년 일한 35살에 1억 8천 정도 모았었어요. 그리고 그걸로 아파트 분양도 받고 집 매매도 하고 하면서 지금 40에(미혼 1인가구) 순자산 5억 정도 됐습니다. 1억 8천 모으는 데는 10년 걸렸지만 5억 되는 데는 5년도 안걸렸어요. 근데 저도 작년에 집 사고 나서는 뭔가 끈이 풀렸는지 칠랑팔랑 돈 쓰던 기간이 있었네요. 이제는 써도 되지 않을까 하면서ㅋㅋ 지금 뭔가 눈앞에 단기적으로 세운 목표 이루고 나니 목표가 사라져서 헛헛한 마음일 것 같은데 아주 잠시 일탈을 즐기고 다시 돌아가시면 됩니다. 2억, 3억은 더 금방이에요, 화이팅🎉🎉
저축과 소비의 균형이 필요해 보여요
적절한 소비도 하고 저축도 해야 돈에 대한 집착을 줄일수 있어요
장거리달리기를 단거리 뛰듯이 달려버리니 현타가 올수밖에..
목표한 금액을 좀더 길게 잡고 저축하고 적절한 소비도 한다면 행복한 저축이 될거에요 응원합니다^^
좋은 형처럼 조언해주는 모습 좋네요.
이런 조언해주는 형 거의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1억모으는건 엄청힘든데 막상 뭐 할수있는건 없음. 그렇다보니까 현타오는건 어찌보면 당연함. 노동소득에비해 물가랑 부동산이 너무 비싸다보니까 결혼도 출산도 다 포기하게 되는것.
ㅋㅋ
이 분은 현타온 이유가 간호사인 이유도 한 몫함.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면 인생이 너무 병원에 몰빵되서 여행도 좀 다니고 돈을 좀 써야함 ... 근데 돈도 안쓰고 모으기만하고 병원에서 썩기만 하니까 인생현타가 빨리 올 수 밖에... 미국 간호사하든지 소방공뭔으로 빠지는게 답. 남자간호사로 한국 임상은 답없고 돈도 안쓰려니 인생노잼일 수 밖에
사바사죠 뭐...
태움도 오지게 심하다는데
아니 주식이 왜요? ㅠㅠ 미국주식+비트코인으로 10억가지고있습니다 집이 전세인데 같은 아파트 친한분들은 전세인거알아서 제가 힘들어보이는지 잘해줍니다 ㅎㅎㅎ 너무 좋아요^^ 지인에게 금융자산은 공개랑 자랑 금지 국룰이잖아요 ㅎㅎㅎ
크으 현명그자체
진짜 현명 끝판왕
절대 자산공개하면안됨 ㅋㅋ
밥사달라함
1억을 모은다는건 인내를 해보았다는거임 그게 가장 큰 경험이고 자산임
맞아요
인생은 돈이 있어도 외롭고 돈이없어도 외롭다 인생자체가 재미가 원래없는거다...젊은마음으로 현타는오겠지만 나이가 들면들수록 재밌는일은 사라진다는거 명심하고~~!!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외로움은 본인이 희생하며 사랑을 키워가는 가족이 있으면, 외롭진 않더라고요. (자기를 위해 살면, 외로워짐.)
인생은 재미없는 것이다 라고 내려놓고 살면, 또 그 안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고,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고 봄. 특히, 가진것의 소중함을 느낀다면...
1억 만드는게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입니다. 내 부캐가 하나 생긴것 뿐이죠 👍
네 대한민국에서 인생은 돈이 다입니다..
다는 아닌데 많은 양을 차지하지..
돈이없으면 불행하지만 돈만있다고 행복하진 않음
인생의 목표를 1억으로 설정해두면 그 목표를 이루었을 때 공허해지지.. 꾸준히 성장한다는 과정의 행복이 중요하지, 무언가를 이루었을 때 결과의 행복은 길지 않음.
겨우 1억이니 뭐니 하는데, 2억이든 5억이든 액수 자체에 목표를 두면 달성과 함께 인생이 공허해짐.
그 목표를 달성해도 인생이 크게 변하는 건 없거든
나뿐만 그런게 아니라는 걸 알고서, 인생의 지향점을 바꾸게 되었음. 꾸준히 오래 성장하기
나도 결혼후 혼자 4억 정도 모았고 현재 집 빼고 금융 자산으로 8억 정도 모았어요.
6억에서 8억이 되는 시간은 엄청 짧아지더라구요. 돈이 돈을 버는 구조가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저도 현타 겪었어요.
이번해에 몸도 아파서 일 많이 못하고 한번 안하기 시작하니 다시 일 하는게 너무 힘드네요.
8억 정도 있으면 일 안하고 쉬어도 되지 않나 이런 생각 들다가 이제 50인데 앞으로 10년은 더 일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나이도 있고 좀 덜 모으고 쓰고 살자고 마음이 바뀌었어요. 그래도 몸에 벤 습관은 크게 바뀌지 않더라구요.
일단 1억 모으신거 너무 축하드려요. 시간 지나면 격차가 벌어지고 1억이 5억, 10억이 되는날이 올거에요. 화이팅 해요.
대단합니다 존경합니다
님의 인내,절제를 존경합니다~~
사연자분.. 힘들때 이 댓글 보러오면 되겠네요! 여기 있는 댓글들이 사연자분들이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앞으로도 함께 힘내자고 인정하는거고 칭찬하는거고 응원드리는겁니다..!
😊
나도 누가 이런 상담해줬으면
진짜 좋았을텐데...
도움 안되는 인간관계 정리하면서
맘고새 많이했는데ㅎㅎ
회사 동료나 친구들 만나면 재미있지
근데 회사얘기나 옛날 얘기하면 시간보내면 그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다 멀리해버렸는데
내 주위에 나같은 사람 한명도 없고
나만 특이한건가 했는데
부읽남 한마디한마디가 너무 공감된다.
성향도 바뀌고 정치성향도 바껴서
대문자T된거도 똑같네
이게 부자로 가는 절차인거 같아서
기분이 좋아지네요
😊
힘내세용
사람은 사회적동물이라 그래도 좋은 대인관계도 유지해
경제적부자만이 아닌 마음의 부자도 되길 바랍니다
주식 많이 가지고 있어도 표시가 안나서 현타 온다는 말 완전 공감해요. 사는 동네로는 대충 부를 티낼 수 있는데 주식은 계좌를 까서 보여줄 수도 없고ㅎㅎ
그래도 수중에 돈이 있는 사람이다보니 자존감은 충만해 보이네요 ㅋㅋ
돈은 자신감이죠
1억에도 현타오고 3억쯤에 현타한번 더쌔게옵니다ㅋㅋ 잘하고있는거니까 괜찮다고봐요
잘하고 있군요. 앞으로 실물자산이 있어야 보는것 만으로도 밥안먹어도 든든해집니다.
어휴 기특하네..29살에 1억..빈손에서 1억이라니..기특합니다..20대 즐기지 못했던 마음 다 이해합니다..1억 진짜 큰돈입니다
1억부터 시작이예요 살짝 즐기다가 다시 시작하면 되죠
😊
28살 1억 3천 모으긴했는데.. 투자 대해서 너무 몰라서 그냥 냅다 모으기만 하고 있어요..
이제 티켓은 구입했으니 공부만 하시면 되겠어요
시드모으는게 젤 힘듬 고생하셨습니다
제일힘든거 일단 잘 해결하셧네요
내가 부자 되는것에 왜 누가 인정해주기를 바라나요
대단하십니다! 벌써 그정도면 10억은 금방 되실거에요
대단 하시네 50대 다되가는데 이나이 먹도록 뭐해나 그래도 이제는 열심히 모아 보아요 다들홧팅
은행 예금 계좌에 1억원 1년인가 6개월 인가 유지하면 은행 창구에서 VIP실에서 지점장이랑 은행업무 볼 수 있어요. 다른 사람들 번호표 뽑고 있을때 VIP룸에 가면 아... 색 다른 기분이 들면서 돈을 더 모아야 겠다 싶지요. 단,, 지점장이 설득해서 권해주는 투자 상품 안전하다고 꼬셔도 절대 가입은 하지 말고요😅
전 하나은행에서 1억을 9개월짜리인가 예치했는데 아무것도 없었네요... 일반 창구에서 암것도 안주고😢 강남 쪽 은행이라서 그런가 1억은 아무렇지 않은가봐요ㅠㅠ
VIP되면 호구됩니다.전일반창구에서 업무봅니다.은행에서 나오는신상권유에 힘듭니다.
@@sunn-a3hfwhi7r왜 돈을 놀게해서 버리시죠 ㄷㄷ
1억 모았으면 2억 모아야지. 왜 번뇌망상에 빠질까.
ㅋㅋㅋㅋ 말씀하시는거 완전 웃기시네ㅋㅋ 29살분 사연듣고 더 힘내서 계획짜고 저축하고 불리겠습니다. 저도 5년 뒤 집을 구매 해 볼 예정인데 그동안 재테크 공부도 많이하면서 사연 한번 신청해볼게요ㅋㅋㅋ
집이 잘살다가 망해서 저러는 것임. 어릴 때 부터 근검 절약이 몸에 베어 있으면 재산이 10억이 되든, 100억이 되든 삶의 패턴은 딱히 변하지 않음. 필요 없으면 차도 안 사고, 여행도 안 다님. 1억 모으는 마음 가짐을 죽을 때 까지 하면 되는 것임.
멋진 청년🥳화이팅 미래갑부
대단하십니다. 🎉🎉 1억이면 월세만큼 이자들어오니 마음은 좀 가볍지요
정말 다니기 싫은 직장 7년다니면서 서른즈음1억7천 모았었어요 삶의 목표가 그땐 돈이었던 것 같아요
삶의 균형을 유지하는게 중요하다 생각해요
돈 모으던 20대시절에 극심한 우울증이었던 것 같아요
매일매일 출근할 때 마음속으로 울면서 출근했어요 사는게 우울하니 좋은 시절이어도 연애할 자신감도 없었네요
결국 다 그만두고 외국으로 도피했는데, 15년이 지나 다행히 그럭저럭 잘 살고 있네요
그때 돈 모은 건 해외나가서 많이 써재꼈고 아직 좀 남아서 한국에 놀러가면 체류비로 찔끔찔끔 쓰는 중.. 저는 펀드와 주식으로 사두고 몇 십년 방치했는데 주식은 돈 처럼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현물로 보유했음 멘붕이 안 왔을지도...
저는 1.8억 모아가는 중인데 투자는 재산 10프로만하고 나머진 채권이자만 받는데 재밌긴해요 벌이는 그대론데 소비해도 용돈이 생기니까 근데 사람이 엄청 염세적이고 인정없이 변하는거 같아요 로션하나 살때도 온갖사이트보면서 잴싼거사고 혹여나 비싸게사면 너무화나고 그런식 여유가 없긴합니다
주변사람한테도 돈모으라 계속말해도 30명중 한명정도 말듣더라구요 그만큼 쉽지않은 길이고 하기싫어해요 돈모으기는
2:07 에 "이건 제가 할말있습니다" 하셨는데 그 답변이
20:40 에 하신 말씀이신가요?? "할말"이 무슨말씀이실지 귀쫑긋하고 들었습니다!!
진짜 대단해 칭찬해
똑소리 나는 조언
칠십살이 들어도좋아요
화이팅입니다 ❤❤❤
1억 모으면서 생활태도가 달라졌을 거에요. 소비습관을 조금 늘리되 항상 자산과 수입 규모에 늦추어 늘리면 절대 자산이 줄지 않습니다.
목표가없는 저축을 하셨네요..
제가 돈을 모을때는 전세금을 높여서 좋은집으로 가는것이 목표였고
30살에 1억을 모았을때는 내가 살수있는 아파트가 무엇인지 언제 취득하는지가 목표였고
지금은 금융자산을 10억이상 쌓아 배당금으로 월 150을 만들어 빠른은퇴를 하는것이 목표가 되었거든요..
목표설정을 해보세요..
실거주 집을 살것인지, 부동산 투자를 할것인지, 금융투자를 할것인지
그렇게 해서 빠른 은퇴를 할것인지,
남들보다 여유있는 삶을 살수있도록 더욱 자산을 불릴것인지
사업을 할것인지등등이요..
팟팅에요!! 😊👍🏻 잘 하신거에여!! 너무 잘해와서 현타 오는 겁니다. 응원합니다!!
1억을 노동으로 만들었다는건 진짜 집념과 광기의 여행이였을듯ㅠㅠ 운좋아서 몇천정도 투자로 모아도 나머지 금액 채울생각하면진짜ㅠ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 추천... 그 경찰친구랑 친하게 지내시고.. 흥청망청 친구들은 멀리하세요....특히 술과 유흥 좋아하는 친구들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여기까지 온 것도 쉽지 않았을텐데, 고민 한번 더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공감되네요...ㅎㅎ 저는 30살에 1억을 모았었고, 꾸준히 소득도 많이 늘었습니다. 그런데 방심하는 바람에 지출도 그만큼 늘었어요. 못 해본 여행도 다니고, 지방으로 이직하는 바람에 차도 사고, 이사도 하고... 그러니까 자산이 생각보다 안 모이더라구요. 자릿수가 바뀌니까 속도가 더 느리게 체감되는 것도 사실이구요.
그래도 아직 저축률 50%의 마지노선은 지키고 있습니다. 이직하고 산 차는 잘 타고 다니고 있구요. 앞으로는 투자에 좀 더 힘써서, 자산축적 속도를 끌어올려보려 합니다. 사연자님도 화이팅입니다.
대단한 일을 하신 겁니다
돈모을때 1억 찍으면
나한테 한가지씩 크게 선물합니다
그러면서 보람느끼고
또 가지고싶은게 생겨서 더 열심히 모으게되는 원동력이 됩니다
계속 모으기만하면 현타오지요 ㅋㅋ
본인한테 투자도하고
중간중간 여행도 가야줘
멋진청년입니다. 존경스럽습니다.~^^
1억을 모았으니 자산을 불린다는 느낌으로 투자를 하고 저축량은 조금 줄여서 여윳돈으로 뭔가를 하면 좋을 것 같네요. (남들한테 보여주는거 상관없이) 연애, 배움, 취미 등
1:28 이부분 엄청 공감되서 웃었어요 ㅎㅎ
25입니다 저도 1억 모을려고 모으고 있는데.. 너무 비슷해서 듣고 댓글 쓰고 있습니다!
저도 25살이고 1억 모으려고 노력 중인데 서로 화이팅이에요!
목표가 1억이었는데 1억을 모으고나서 굴리는 방법도 모르고 그 다음 목표 설정할 준비가 하나도 안되어 있어서 생긴 고민 같네요
이제 금융 공부를 하셔야할 때입니다. 그 다음 목표를 설정하면 별 문제 없을거 같고 자신에게 리워드를 제공했으니까 다시 목표 세워서 달려나가시기 바랍니다
해줄말 많은데 딱 10년만 지나봐요
진짜 제 주변엔 고만고만한 친구들만
있었는데 저 혼자만 좀 모아라
이거면 뭐가 얼만데 그러는데 혼자만 좀 넉넉합니다. 다른애들은 이번에 월세가 얼마 전세가 얼마 애 데리고 갈곳이 없다 돈이 안모인다 그래요
저만 괜찮구
물론 어나더 레벨인 친구도 있어요
그친구는 그세사이구 저도 그럴때 있었는데 그런 결핍도 나중에 큰 자산이 됩니다
돈을 모으고 하는건 나보다 많이 모아본 사람들하고 가까이 있어야해요
돈이 넉넉하신 분들은 그만하니까 쓰지
자수성가하신분들 중에 좀 아끼란 말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돈에대한 시각이 달라지고 그런분들은 만나보는것도 매우 좋아요 진짜 마인드의 문제라면 더 괜찮은 사람들을 쫒아가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1억 모으니까 좋던데... 파킹통장에 잠깐 넣어놓으니까 매일 이자들어오는 기분이 좋았음
기특하다
어 하다보면 마흔
그때부터 갈림
부모 재산 상속으로도
열심히 더 모아야해~~😊
돈이 목표가 되면 현타가 옴...
1억을 모아서 무엇을 하겠다가 구체적이여야함
그래야 달성시 보람이 있음
잘 모으셨으니 돈을 모으는 목적과 목표를 깊이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30대는 다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시간이에요. 연애, 여행, 사업처럼 반드시 그 나이 때에 해봐야하는 일들이 있어요. 목적에 맞게 통장을 만들고 모으세요. 그리고 그것들을 반드시 하세요. 그 경험이 무형자산이고 인생을 풍요롭게 할 것이고 더 많은 기회를 가져다줄 겁니다. 단순 소비를 말하는 게 아닌 거 아시죠?
너무 잼있게 봤네요 15년전 4천모으고 할수있는게 없어서 현타왔었는데 그냥 구축아파트 샀었네요 그때 그런마음이 당연했던거였네요ㅎㅎ
동갑이네요 입지좋은 아파트 분양권 하나 계약하시면 1억 작다고 느껴집니다 ㅠㅠ
두 분 구구절절 맞는 말..
저랑 동갑인데 대단하시네요 화이팅 입니다
저는 1억모으고 오히려 자유를 느꼈어요. 이제는 그래도 내가 하고싶었던 쪽으로 자기계발을해서 먹고살수 있지도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요. 사연자분도 취미를 찾는 시간을 가져보시거나 간호사 이외에 내가 하고싶은 일이 있는지 깊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래요!!ㅎㅎ
대단
30대초반에 연봉3-4천으로 투자같은거안하고 1억모으는사람은 진짜 존경스럽다 엄청난 절제가 필요한데
부익남님.너무재미있스시네요😅😅😅
1억 대단하다..훌륭한 청년
모든걸 돈으로 계산하는게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여행갈 생각하면 아.. 그거 모아서 투자하면 얼만데.. 배당 얼마 받으면 그걸로 여행경비 그냥 나올텐데.. 돈돈..
마지막 부읽남님의 말이 너무 공감 되면서 웃음 나네요..
언제 1억 모으지...😂😂 자극 잘 받고가요😝
시드 가지고 있는데 투자하는법 모르는 분들은
주식이던 부동산이던 폭락장 기다렸다가 제일 인기많은 주식 사서 2년 기다리면 됨
오히려 1억 모으고 난뒤면 재밋어져야하는데 금융소득이 생기고 뭔가 만들어 갈수있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함
ㅇㅈ 일억들고 있으니까 점점 청약에 눈돌리게되고 이번주 당첨걸렷습니다
부자들은 시작부터 남들과 다름 그 시작이 1억모으기
1억은 30대에도 못모은 사람 수두룩함 ㅋㅋ ㅅㅂ
내친구도 32살까지 아무것도안하고 놀다가 부모가 집해줘서 거기살고있음 ㅋㅋ 현타존나옴시발..
97투자자님 사연 이후로 쇼킹하네요😮~~젊으신데,저축修行(?)하시는데,존경스럽네요~~항상행운이 함께하시길~~
대단하다 29살에 1억이라니!!!!!! 1억만들고 독립하고싶어서 부동산을 주변에 좀 물어봤더니 고새 돈빌려달라고 ^^... 빌려주긴했는데 더 현타가왔어요~~ 제발 제발 주변에 알리지마요 ..
미국주식같이 오르는거에만 투자하니까 재미가없지
국장해봐라 매일같이 롤러코스터 타서 재미없을 틈이없다 ㅋㅋㅋㅋ
돈을 모으는데 잠시 지치셨다면
모은 1억으로 돈을 굴리(받는)는 재미를 느껴보세요
1000만원 짜리 10개로 예금 및 etf월배당 등 하면 연중 10개월 월 33(예금)~최대70(etf)
만원 정도를 받을수 있습니다
저는 월에 돈받는 날을 보통 10개 정도는 만들어 두었는데 작게는 커피값부터 큰돈은 아니지만 돈받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매달초 월배당 들
10일 수당 등 3종
21일 월급
25일 연금
매달말일 공제회 이자
매일 토스이자, 가끔 선이자 등
매달 신협 등 은행이자 등
외로운길이지만 파이팅! 응원할께요 여기분들 다 잘 되시길요😊
돈을 모아도 모든걸 돈으로 보는건 해소가 안됨 그리고 돈을 모아도 항상 돈이 없는거 같음 돈을 모으면 돈 쓸곳이 더 보이고 써도 불안 안 써도 불안임
정말 대단하시네요
3년에 1억이면 거의 다 저축한건데 현타오지 저는 소비를 조금 늘렸습니다. 미래도 준비해야하지만 현재를 어느정도 즐기는게 멘탈적으로 더 길게 저축하는거에 지치지 않을듯
30대 초반에 1억 좀 넘게 모아서 그 돈으로 전문직 준비했고 40대 초에 직업 바꾸고 같은 직군 남편 만나서 자리 잡았습니다.. 한참 돈모을 때 구질구질하게 살았고, 지인들은 월급 펑펑쓰며 살았습니다.. 현재 지인들은 제자리에 신세한탄 하는데 해줄 수 있는게 없어요...
나도 TJ라 부읽남님 반응이 너무 나야 ㅋㅋㅋㅋㅋㅋ 저도 저기 사연녀처럼 생각해서 좀 힘듦 요새ㅠ
너무공감합니다 저도 미혼 간호사이고 30대초반 이것저것 조금씩 재테크하고 나킵이랑 투잡해서 1억 3천정도 모았습니다 결혼도 안할것같고 5년전만해도 부동산투자 고려해봤을것같은데 그땐 시드도없었고 지금은또 지방이라 부동산 안사는게낫겠다 확고해져서 isa 적립식장기투자로 틀었고 작년 딱 서른살되면서 친구도 줄었겠다 재테크채널만 보다가 비트코인 운좋게 저점에 분할매수로 들어가서 목표금액만큼 채웠어요 한달에 200이상 저축하시다니 너무 대단하시네요 저는 간신히 180저축하고있는데 더는 못늘리겠어요 저는 저축량늘릴때 술을 끊었습니다..1년에 한번 먹을까말까..끊은이유는 엘씨환자들밑바닥계속 보고있으니까 절로 끊게 되던데요 이젠 술먹을때 엘씨환자들이 떠올라서 입뚝떨 무튼 3년에 1억이라니 큰귀감이됩니다🎉
엘씨환자~가 뭔가요?
@@자스민55 간경화환자입니다!
화이팅~ 그때부터가 시작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