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대해 공부하고 그 이론을 적용해서 마음을 보려고 하면 자꾸 자꾸 헤매게 됩니다.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나를 돌보고 사랑하겠다는 진심으로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단순하고 솔직한 자기사랑의 길, 사랑작업을 배우고 싶으신 분은 홈페이지로 오셔서 더 자세히 배우실 수 있습니다. www.lovework.co.kr
첫번째. 나는 타인에 의해 상처받은 나를 존재가치가 없고 혐오와 경멸을 받아마땅한 존재로 보고있었다. 두번째. 다시 상처받은 나로 돌아와서. 상처를 받음으로서 상처받은 나를 버리고 외면하는게 자연스럽고 당연해짐. 난 널 버릴거야. 넌 존재가치가 없어. 세번째. 나를 조건없이 수용해주는 존재의 시선으로 상처받은 나를 보았다. 그 시선속에 나는 과거 크게 상처받았던 경험을 되풀이하고 있어 정말 안쓰러웠다. 눈물이 났다.
저는 감정을 수용한 척 했네요.. 지금까지.. 감정이 올라오면 느껴만 줬었는데 내가 그 감정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는 정말 생각해본 적이 없었어요. 슬프면 슬픔을 느껴주기만 했는데, 그 슬퍼하는 자신을 한심하게 바라보는 제가 있었다는 걸...이제야 알았습니다. 사실 제가 저한테 젤 나빴고 인색했네요. 조건 없이 바라보는 존재라면 내 감정을 어떻게 바라볼까?하는 대목에서 이제야 조금 수용이 뭔지 알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음을 바라본다는게 괴롭기만 했는데 이제는 품어줄 수 있겠다는 조금은 포용적인 마음이 생겼습니다. 부정적인 마음을 없앨 수 없다는 말을 들었을 땐 솔직히 절망했습니다. 정말 느끼기 싫고 괴로웠거든요.. 이제야 왜 제가 그렇게 느껴주길 거부했는지 알 것 같습니다.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빈 말이 아니라, 마음공부하다가 뭔가 아닌 것 같은 마음이 들때, 혼란스러울 때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ㅎㅎ 끝까지 해보겠습니다.
1. 어떤느낌(감정)이 드는나를 내가 나는 어떻게 봐주고 있는지 보고있는것 같은지 본다. (나는 어떤감정에만 빠져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감정을 보는 내가 항상 같이 무의식에 숨어서 깊이 있다 깊이있을수록 나와 하나되있어서 잘 안보인다) -못마땅 넌항상웃고즐거워야지 밝아야해 왜어두워우울해 왜그래 너 왜그래왜구래왜그래왜그리 2. 어떤느낌(감정)이 드는나로 돌아와서 못마땅해하면 어땟을지 느껴본다. - 이상하게 느껴진다 감정+ 괴롭다 이런평가까지 들어서 이런느낌이었겠구나 (’내가 감정때문에 힘든게 아니라 감정을느끼는 나를 내자신이 못마땅해해서 더 힘들었구나‘) 3. 무조건수용의존재, 나를 다 받아줄수있을것같은 존재(사실은 우리자신의 신성) 를 상상하고 떠올린다. 감정을 느끼는 나를 어떤눈으로 보고있을까 -애처롭게, 가엾게볼것같다
5:10 1. 억울함이 들면 억울해하는 나를 내가 어떻게 보고 있는지. 대부분 억울해하는 나를 내가 어떻게 대하는지도 모르고 하나되어 있음. 내가 억울해하는 나를 못마땅해 하고 있구나! 7:30 2. 다시 억울한 애로 돌아와서 억울한데 더해서 스스로 그런 평가까지 듣느라 이런 느낌이었겠구나 더 잘 느껴짐. 억울해서 힘든 게 아니라 억울한 나를 내 자신이 못됐다고 해서 더 힘들었구나 8:22 3. 조건없는 수용의 존재를 떠올려 봄(나를 다 받아줄 수 있을 것 같은 존재) 억울해 하는 나를 어떤 눈으로 보고 있을까. 이렇게 보고 있겠구나 9:00 4. 그 상태로 다시 억울한 나로 돌아와서 그 눈으로 나를 봐주고 있을 때 억울함이 수용됨
나를 비난하는 생각을 의식적으로 멈췄더니 하루님 말씀대로 은은하게 느낌으로 공격하는 걸 느꼇어요. ‘뭔가 그 감정은 잘못됐다. 이상하다’하는 느낌으로요. 뭔가 이치에 맞지 않은 감정인것 처럼요.. 이게 그거였군요. 억울해 하는 나를 바라보는 시선도 잘 알아차려야 하는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힘들어서 블로그 댓글로 괴로운 일들을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막막해.. 적어뒀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제 가슴 속 무섭게 소용돌이 치는 이 두려움들을 진정으로 수용해보는 실전 방법 영상 올려주셔서ㅠ정말 너무 감사드려요…..가만히 누워있다가 …너무 괴로워서 하루님 유투브를 켰는데 딱! 영상이 있네요 ㅠㅠ 😂😂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부부사이, 남녀관계에 대한 영상도 올려주시면 생명줄이 될 것 같습니다…ㅠㅠㅠㅜ 에휴 하루님을 알게 된 덕분에 35년 인생 제대로 내면아이를 만나고 있는 것 같아요…. 너무 무서운 하루하루였는데이 영상보고 노트에 적어보고… 용기를 얻는 시간이됩니다.정말 감사드려요. -윤 올림-
5년동안 헤맸을 하루님 생각하니 맘아푸고 위로가 돼요 저는 3년 조금 지났는데 금방금방 깨닫는 사람보며 허무함과 무기력과 고통이 올라오거든여 그래서 많이 힘들어요 하루님 영상보고 많은 도움을 받아요 억울하다는 감정 저도 많이 올라오는데.. 그때마다.. 저는 그 억울한 감정을.. 속터진다 하고 바라보는거같아여 안그래도 힘들어죽겠는데 억울해만 하면 어떡허냐고. 언제쯤 저 밝고 행복한 여자들처럼 살거냐고 힘들어 너때매 더 힘들어!! 라고 그 감정을 보니까 억울이가 늘 숨이 막히고 답답하다네요 ㅜ
허용해주니까 사람들한테 내 안좋은 모습까지 너무 솔직하다 못해 투명하게 다 드러납니다.. 느끼는 그대로 거르지 않고 말했더니 인간관계가 좋아지는것도 있지만 나빠지는일도 많네요.. 그리고 미성숙한 생각을 하고 감정을 느끼고 그걸 제어하지 않고 애처럼 다 표현해버리는 제가 너무 한심한것 같고 부적절하다고 생각되요.. ㅜ 관계파탄을 경험하고 나자빠져서 또다시 삶의 의욕을 상실해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가식적으로ㅈ더이상 살기 싫고 나 하고싶은말 다 하고 사니 속시원한것도 있지만 점점 다른사람들 한테 무례하고 화를잘 내고 내주장이 쎄고 도덕 예의 상식적으로 바르지않은 가까이하기 싫은 사람이 되는것 같고 사람들도 날 여전히 싫어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판단금지 잘못된것이 아니다..하고 그냥 둬야할까요..
낮에 영상 듣고 요즘 계속 제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이슈에 대해서 사랑작업 4단계를 해보았어요. 확실히 그냥 공감만 해주려고 노력 때보다 더 깊게 감정을 느낄 수 있었고 어느 순간부터는 눈물이 막 쏟아지더라고요. 한참을 울고 나니 가슴 미어지던 아픔과 서러움이 많이 잠잠해진 기분이에요. 좀 안정을 찾은 후에는 저한테 이야기 해줬어요. 설령 이 감정이 영원히 사라지지 않고 계속 찾아온다고 하더라도 절대 지치지 않고 죽는 날까지 받아줄테니 언제든 솔직하게 모습을 보여달라고요. 저는 이제 제 손을 놓지 않으려고요. 좋은 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하루님
'사랑작업을 해볼까..?' 라는 마음으로 제 솔직한 아픔들을 바라보면 까먹었던 기억들이 10개 이상씩 떠오르더라고요. '해볼까' 싶은 마음으로 봐줬는데도 그러면 본격적으로 4단계를 실천했을 때 숨겨둔 기억들이 얼마나 많이 드러날 지 두렵네요 ㅋㅋㅋ 그래도 기억들이 떠오를 때마다 왜인지 모를 희열감은 드는 것 같아요.
하루님 안녕하세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알게된건데 저는 제가 나약한 모습을 보이는걸 엄청 싫어하고 특히 제가 누군가와 갈등을 빚을 상황이 생기면 회피하고싶고 너무 무섭고 불안해요. 알려주신대로 회피하고싶은 나를 저희 엄마가 그랬던것처럼 스스로 한심하게보고 싫어하는것도 느껴주었고 수용하는 존재로써 얼마나 무섭고 불안하니 도망가고싶을만큼 힘들구나 이렇게도 느껴주었는데 계속 계속 성인인데도 자기방어를 적절히 할 줄 모르는 제 자신이 너무 싫고 한심하게 느껴져서 속상합니다. 혹시 어떻게 봐주는게 도움이 될까요? 너무 답답하고 속상해서 댓글 남깁니다 ㅠㅠ
늘 듣고 위안받고 저를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저를 늘 괴롭히는 피해의식이 있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일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올라 좋다가도 생각 끝에는 늘 저를 괴롭히고 사건에 휘말릴 제가 따라다녀 괴롭습니다 ... 하루님의 말씀대로 받아들이고 어렸을 때 어떤 감정때문인지도 생각해 봤는데 .. 답이 없었어요 ..
하루님 감사합니다. 제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바라봐주려고 했지만, 하면서도 자꾸 겉핥기만 하는 것 같았는데 하루님이 말씀해주신대로 하니 그 느낌 자체가 다르네요..억울해하는 나를 못마땅해하는 나를 알아차리고 그 감정을 봐주는것 까진 했지만, 그 못마땅해하는 나 때문에 억울한 나가 어떤 감정을 느끼고있었는지를 제대로 봐주질 않았었어요 저는. 그걸 봐주자마자 그 억울함이 진짜 가슴 깊이 사무친 느낌으로 느껴질 정도로 깊이가 다르네요. 진짜 겉핥기만 하고있었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제 내면아이들에게 더 다가갈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 참 행복하네요💖
참, 신기한것이 제가 아주 싫어하는 어떤 여성이 있는데(물론, 그 여성도 나를 아주 싫어합니다.), 하루님이랑 외모와 목소리, 말하는 말투까지 흡사해서 너무 놀랍습니다. 암튼, 이번 영상에서 많이 배웁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하루님을 미워하는건 절대 아니에요, 그냥 너무 비슷해서... 오히려 너무나 좋은 영상과 블로그 글들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님 안녕하세요 하루님 덕분에 어두컴컴한 동굴 속에서 희망의 빛을 발견한 애독자입니다. ❤ 문득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감정은 쓸모없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통합되면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는 물감같은 것이 된다고 이해했습니다. 그렇다면, 사랑 통합 후 올라오는 감정은 해소해야 되는 감정이 아니라 그냥 필요해서 올라온 감정인가요? 해소 해야해서 올라온 것인지 아니면 그냥 상황에 필요해서 올라온 것인지 어떻게 구분하나요? 필요할 때 올라온 감정들도 통합이 필요한 감정들처럼 똑같이 수용하면 되는 건가요. 사랑 통합 후 올라오는 감정을 그저 현존의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느냐 마느냐의 차이인지…내 안에 있는 감정이 올라온 것(사랑으로 통합이 필요한), 필요할 때 올라온 것(통합 후). 이 두가지가 갑자기 헷갈립니다. 어떤 감정이 올라왔을 때, 그 감정이 아직 수용 통합이 덜 되어서 계속 올라오는 걸까요?
와... 무능력함 마음에 대해서 너 무능력해서 큰일났어~라고 공격하는 에고를 알아차리게 되었네요. 조건없는 눈으로 바라보는것에만 집중하게 되어서 무의식에 있던 공격에고를 자꾸 잊고 있었어요. 4단계로 더 세분화되어서 설명해주시니 정말 명료해졌어요!! 이론도 좋지만 이런 질문영상 실질적인 큰 도움이 되요! 하루님 정말 감사합니다♥
7:05 1. 내가 어떻게 보고 있는지(못마땅하고 있구나..) 7:35 2.어땠을지 느끼기(억울함이 이상함) 8:02 [자각]억울한 나를 내가 못됐다고 해서 힘들었구나 8:20 3. 다 받아줄것 같은 존재=우리의 신성이라면 어떤 눈으로 보고 있을까? 8:50 그런눈으로 봐줘야함 9:10 4. 그런 시선이면 억울함이 어떻게 느껴질지(수용) 9:41 늘 이렇게 보게된다
하루 님의 영상과 책을 통해 저 자신을 이해하게 되면서, 마음이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정말 감사드려요~ 근데 제가 감정 수용을 잘 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전 기질적으로 다른 사람들과 얘기를 나누면서 정서를 교류하는 게 편한 사람인 것 같았어요. 그래서 부모님께도 제 마음을 표현해서 서로 이해하고 공감받길 원했었어요. 그런데 엄마가 제가 어릴 때부터 편찮으셔서 엄마 스스로도 불안하셨다보니, 가족들이 제 말과 마음을 온전히 여유있게 이해해줄 수 없었어요. 마음 속 깊게는 여전히 저 스스로도 "너 지금 상황 파악 못 하고 철없이 너만 생각하고 있네? 진짜 타인 존중 못 하는 이기적인 사람이다"하고 꾸짖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가족들한테 수용받고 공감받고 싶었던 것 같아요. 어릴 때 제가 제 마음을 표현하는 게 어려워, 제 마음을 대변할 수 있는 글귀가 있길래 부모님께 보여드렸더니, 저리 치워라는 동작을 하셨어요. 또 동생은 저랑 달리 감정 억압하는 성향이다보니, 동생이 얘기함 판단하지 않고 손까지 잡아주며 경청해주는 모습을 보며 상처를 받았던 것 같구요. 동생도 저한테 말하길, 어릴 때 제가 혼이 많이 나고 부정적 얘기를 많이 들은 것 같았다고 얘기한 적도 있구요... 또 부모님이 제가 여태 해왔던 거에 대해서 "너 이거 할 수 있겠니?"하고 물은 거에 제가 자존심이 상한 기분이 들어, "내가 이때까지 해왔는데 왜 그렇게 물어?"하고 답했었고, 또 부모님의 "다른 사람들은 정상적으로 일반적으로 다 하는 말인데 왜 그러니?"하는 말에 죄책감이 들었었어요. 일반적으로 나올 수 있는 말에 내가 또 과민반응했구나하구요... 그치만 부모님한테 너가 당황스러웠겠구나하는 따뜻한 얘길 듣고 싶었던 것 같아요. 글이 너무 길어져 죄송해요😅 결론적으로 가족들의 입장을 헤아리지 못 하고 제 생각만 하고, 또 어쩔 땐 감정 표출을 하는 스스로가 한심하다고 생각했다가... 내가 저항하고 있나?하고 생각했다가, 더 깊이 들어가 너가 말을 할 때 판단이 아닌 공감받고 싶었구나... 있는 그대로 수용받고 싶은 저를 만나게 되었어요. 그러다가 내가 하는 이 과정은 자기합리화가 아니다.... 내가 죄책감이라고 생각했던 나 자신의 언행, 내가 나 스스로를 못난이라고 생각했던 그 마음의 근원을 이해해보려 하는거다... 그러니 그럴 수 있다고 했다가, 가족들도 말했던, 저 스스로한테도 말했던 "넌 여전히 너 입장과 마음만 가족들한테 말하려하는구나?"하는 저항하는 마음이 올라오네요. 물론 가족들한테 감정 표출해서 준 상처는 반복되지 않게 계속 제 감정을 수용하고, 잘못된 실수는 인지하며 고쳐야겠지만.... 제 감정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려해도 이런 과정이 죄책감이 들 때도 있어 혼란스럽고 쉽지 않네요 ㅠㅠ
하루님! 우선 영상 너무 잘 봤어요. 하루님 영상은 빠짐없이 다 보고 봤던 영상도 반복해서 보고 할 정도로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잘 보고있어요🙂 그러다 처음으로 질문 남겨봅니다! 처음에 이 영상대로 4단계 적용을 할 땐 4단계까지 잘 진행이 되었는데요 여러번 하다보니 어쩔 땐 2단계까지 하고 멈추게 되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마음에서 굳이 지금 이렇게 화가 난 상태인데 이런 단계를 진행해야해?! 라는 마음이 올라오면서 저항상태에 빠져버리게 될 때가 있어요.. 이럴 땐 느껴주는 것까지만 하고 다음에 또 그런 감정이 올라올 때 다시 들여다봐줘야하는 걸까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2:8 너희가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을 받았나니 그것은 너희 자신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니라. 2: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것은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2:10 우리는 그분의 작품이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선한 행위를 하도록 창조된 자들이니라. 하나님께서 그 선한 행위를 미리 정하신 것은 우리가 그 행위 가운데서 걷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루님 귀한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첫번째. 나는 타인에 의해 상처받은 나를 존재가치가 없고 혐오와 경멸을 받아마땅한 존재로 보고있었다.
두번째. 다시 상처받은 나로 돌아와서. 상처를 받음으로서 상처받은 나를 버리고 외면하는게 자연스럽고 당연해짐. 난 널 버릴거야. 넌 존재가치가 없어.
세번째. 나를 조건없이 수용해주는 존재의 시선으로 상처받은 나를 보았다. 그 시선속에 나는 과거 크게 상처받았던 경험을 되풀이하고 있어 정말 안쓰러웠다. 눈물이 났다.
이제 보니 저항하는 에고가 참 바쁘게 많은 일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나니.. 다른건 몰라도 마음은 펑~~뚤려서 행복합니다 저는 착한사람이 아니였습니다 이게 바로나였습니다 🙏
저는 감정을 수용한 척 했네요.. 지금까지.. 감정이 올라오면 느껴만 줬었는데 내가 그 감정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는 정말 생각해본 적이 없었어요. 슬프면 슬픔을 느껴주기만 했는데, 그 슬퍼하는 자신을 한심하게 바라보는 제가 있었다는 걸...이제야 알았습니다. 사실 제가 저한테 젤 나빴고 인색했네요. 조건 없이 바라보는 존재라면 내 감정을 어떻게 바라볼까?하는 대목에서 이제야 조금 수용이 뭔지 알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음을 바라본다는게 괴롭기만 했는데 이제는 품어줄 수 있겠다는 조금은 포용적인 마음이 생겼습니다. 부정적인 마음을 없앨 수 없다는 말을 들었을 땐 솔직히 절망했습니다. 정말 느끼기 싫고 괴로웠거든요.. 이제야 왜 제가 그렇게 느껴주길 거부했는지 알 것 같습니다.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빈 말이 아니라, 마음공부하다가 뭔가 아닌 것 같은 마음이 들때, 혼란스러울 때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ㅎㅎ 끝까지 해보겠습니다.
하찮은 나에 대한 저항감과 부정감 억압감이 이렇게나 심했군요.... 😢
감사합니다
1. 어떤느낌(감정)이 드는나를 내가 나는 어떻게 봐주고 있는지 보고있는것 같은지 본다. (나는 어떤감정에만 빠져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감정을 보는 내가 항상 같이 무의식에 숨어서 깊이 있다 깊이있을수록 나와 하나되있어서 잘 안보인다) -못마땅 넌항상웃고즐거워야지 밝아야해 왜어두워우울해 왜그래 너 왜그래왜구래왜그래왜그리
2. 어떤느낌(감정)이 드는나로 돌아와서 못마땅해하면 어땟을지 느껴본다. - 이상하게 느껴진다 감정+ 괴롭다 이런평가까지 들어서 이런느낌이었겠구나 (’내가 감정때문에 힘든게 아니라 감정을느끼는 나를 내자신이 못마땅해해서 더 힘들었구나‘)
3. 무조건수용의존재, 나를 다 받아줄수있을것같은 존재(사실은 우리자신의 신성) 를 상상하고 떠올린다. 감정을 느끼는 나를 어떤눈으로 보고있을까 -애처롭게, 가엾게볼것같다
5:10 1. 억울함이 들면 억울해하는 나를 내가 어떻게 보고 있는지. 대부분 억울해하는 나를 내가 어떻게 대하는지도 모르고 하나되어 있음. 내가 억울해하는 나를 못마땅해 하고 있구나!
7:30 2. 다시 억울한 애로 돌아와서 억울한데 더해서 스스로 그런 평가까지 듣느라 이런 느낌이었겠구나 더 잘 느껴짐. 억울해서 힘든 게 아니라 억울한 나를 내 자신이 못됐다고 해서 더 힘들었구나
8:22 3. 조건없는 수용의 존재를 떠올려 봄(나를 다 받아줄 수 있을 것 같은 존재) 억울해 하는 나를 어떤 눈으로 보고 있을까. 이렇게 보고 있겠구나
9:00 4. 그 상태로 다시 억울한 나로 돌아와서 그 눈으로 나를 봐주고 있을 때 억울함이 수용됨
와 정리 감사해요 한번에 이해돼요
나를 비난하는 생각을 의식적으로 멈췄더니 하루님 말씀대로 은은하게 느낌으로 공격하는 걸 느꼇어요. ‘뭔가 그 감정은 잘못됐다. 이상하다’하는 느낌으로요. 뭔가 이치에 맞지 않은 감정인것 처럼요.. 이게 그거였군요. 억울해 하는 나를 바라보는 시선도 잘 알아차려야 하는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렇게 디테일하게 알려주시는 분은 처음 같아요 오늘 아침도 안좋은 마음이 올라와 힘들었는데 마음 느껴주는데 너무 도움 돼요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은 정말 최고네요. 괴로움을 자비로 품어준다는 게 뭔지 확실히 느껴져요. 매번 감사합니다.
너무 힘들어서 블로그 댓글로 괴로운 일들을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막막해.. 적어뒀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제 가슴 속 무섭게 소용돌이 치는 이 두려움들을 진정으로 수용해보는 실전 방법 영상 올려주셔서ㅠ정말 너무 감사드려요…..가만히 누워있다가 …너무 괴로워서 하루님 유투브를 켰는데 딱! 영상이 있네요 ㅠㅠ 😂😂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부부사이, 남녀관계에 대한 영상도 올려주시면 생명줄이 될 것 같습니다…ㅠㅠㅠㅜ 에휴 하루님을 알게 된 덕분에 35년 인생 제대로 내면아이를 만나고 있는 것 같아요…. 너무 무서운 하루하루였는데이 영상보고 노트에 적어보고… 용기를 얻는 시간이됩니다.정말 감사드려요. -윤 올림-
5년동안 헤맸을 하루님 생각하니 맘아푸고 위로가 돼요 저는 3년 조금 지났는데 금방금방 깨닫는 사람보며 허무함과 무기력과 고통이 올라오거든여 그래서 많이 힘들어요
하루님 영상보고 많은 도움을 받아요
억울하다는 감정 저도 많이 올라오는데..
그때마다.. 저는 그 억울한 감정을..
속터진다 하고 바라보는거같아여
안그래도 힘들어죽겠는데 억울해만 하면 어떡허냐고.
언제쯤 저 밝고 행복한 여자들처럼 살거냐고
힘들어 너때매 더 힘들어!!
라고 그 감정을 보니까 억울이가 늘 숨이 막히고 답답하다네요 ㅜ
허용해주니까 사람들한테 내 안좋은 모습까지 너무 솔직하다 못해 투명하게 다 드러납니다.. 느끼는 그대로 거르지 않고 말했더니 인간관계가 좋아지는것도 있지만 나빠지는일도 많네요.. 그리고 미성숙한 생각을 하고 감정을 느끼고 그걸 제어하지 않고 애처럼 다 표현해버리는 제가 너무 한심한것 같고 부적절하다고 생각되요.. ㅜ 관계파탄을 경험하고 나자빠져서 또다시 삶의 의욕을 상실해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가식적으로ㅈ더이상 살기 싫고 나 하고싶은말 다 하고 사니 속시원한것도 있지만 점점 다른사람들 한테 무례하고 화를잘 내고 내주장이 쎄고 도덕 예의 상식적으로 바르지않은 가까이하기 싫은 사람이 되는것 같고 사람들도 날 여전히 싫어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판단금지 잘못된것이 아니다..하고 그냥 둬야할까요..
오늘 제 생일인데
하루님께 엄청 큰 생일 선물을 받았네요 ㅠㅠ
늘 제 자신이 못마땅했는데
1,2번 단계에서 헤매고 있었던 것 같아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또 한 걸음 나아가볼게요
사랑합니다💕
와사비맛 영상💚과 4단계 영상 정말 보석같은 영상이예요~ 많은 분들이 보시고 도움받으셨음 좋겠어요~
낮에 영상 듣고 요즘 계속 제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이슈에 대해서 사랑작업 4단계를 해보았어요. 확실히 그냥 공감만 해주려고 노력 때보다 더 깊게 감정을 느낄 수 있었고 어느 순간부터는 눈물이 막 쏟아지더라고요. 한참을 울고 나니 가슴 미어지던 아픔과 서러움이 많이 잠잠해진 기분이에요.
좀 안정을 찾은 후에는 저한테 이야기 해줬어요. 설령 이 감정이 영원히 사라지지 않고 계속 찾아온다고 하더라도 절대 지치지 않고 죽는 날까지 받아줄테니 언제든 솔직하게 모습을 보여달라고요. 저는 이제 제 손을 놓지 않으려고요.
좋은 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하루님
감정을 억누르려고 하는 제 안의 존재를 정확히 인지하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풀어서 설명해주시니 듣고있으면 많이 풀어지는것같아요 감사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감정이 계속 올라와 고통스러웠는데 많은도움 되었습니다 ❤️
어쩜 이리 설명을 찰떡같이 해주시는지. 너무 와닿는 내용입니다. 이 영상 보고 저도 내가 느끼는 나에 대한 부정적인 느낌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좀 더 음미해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하루님,영상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근데 혹시 명상가이드(내면아이 치유,자기수용등등)는 올려주실 수 없나요?하루님 목소리 들으면 차분해져서 참 좋은거 같아요~
아주 느리지만, 조금씩 저에게 더 다가가고 있다는 느낌! 두발 자건거 뒤에서 잡아주는 부모님처럼 든든한 하루샘 💗 좋은 하루 되세요!!
본격 설명 들어가기 전부터 두려운 마음이 들어 멈춰버렸어요 그치만 소중한 설명 천천히 스며들 듯이 받아들이겠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저도있는그대로 나 바라보기..진짜 저항이대단합니다
나를 바꾸려하지않기.. 감사합니다
막연하던 감정 수용 작업을 좀 더 명확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마침내 주옥이 올라왔군요.^^ 저도 이 설명을 듣고 사랑작업을 하는 데 큰 전환이 한 번 왔던 기억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하루님. 마음 속의 엄마의 따뜻함 속에서 펑펑 울었습니다. 내가 나를 어떻게 보는지가 중요한 포인트였어요. 이 부분을 뛰어넘으니 한덩어리가 되어서 꺼이꺼이 울기만 하고 수용하기가 잘 안되었던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덕분입니다
너무감사합니다!
다는 이해는 못하겠지만 뭔가 마음에서 풀리는것 같습니다. 고마워요 하루님 ^^
지금현재감정-하기싫어!
그마음을 보는 또다른나-하기싫으면 안돼라는 두려워하는감정 억압책임감.
사랑작업의 핵심을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세심한 설명 너무 감사드려요..유튜브에서 자주뵈면 좋겠어요~♡♡
'사랑작업을 해볼까..?' 라는 마음으로 제 솔직한 아픔들을 바라보면 까먹었던 기억들이 10개 이상씩 떠오르더라고요. '해볼까' 싶은 마음으로 봐줬는데도 그러면 본격적으로 4단계를 실천했을 때 숨겨둔 기억들이 얼마나 많이 드러날 지 두렵네요 ㅋㅋㅋ 그래도 기억들이 떠오를 때마다 왜인지 모를 희열감은 드는 것 같아요.
와 감사합니다.
수용을 하려고 해도 감정이 숨어버려서 어떻게 수용을 해야하나 고민했는데
제가 못마땅해하는 나에 동일시 되어있으면서 내면아이의 감정을 느끼려고 하던게 문제였네요.
내면아이가 되어서 못마땅해하는 나를 보니까 감정이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하루님 안녕하세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알게된건데 저는 제가 나약한 모습을 보이는걸 엄청 싫어하고 특히 제가 누군가와 갈등을 빚을 상황이 생기면 회피하고싶고 너무 무섭고 불안해요. 알려주신대로 회피하고싶은 나를 저희 엄마가 그랬던것처럼 스스로 한심하게보고 싫어하는것도 느껴주었고 수용하는 존재로써 얼마나 무섭고 불안하니 도망가고싶을만큼 힘들구나 이렇게도 느껴주었는데 계속 계속 성인인데도 자기방어를 적절히 할 줄 모르는 제 자신이 너무 싫고 한심하게 느껴져서 속상합니다. 혹시 어떻게 봐주는게 도움이 될까요? 너무 답답하고 속상해서 댓글 남깁니다 ㅠㅠ
늘 듣고 위안받고 저를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저를 늘 괴롭히는 피해의식이 있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일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올라 좋다가도 생각 끝에는 늘 저를 괴롭히고 사건에 휘말릴 제가 따라다녀 괴롭습니다 ... 하루님의 말씀대로 받아들이고 어렸을 때 어떤 감정때문인지도 생각해 봤는데 .. 답이 없었어요 ..
저항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몰랐는데, 이제 조금 이해될듯 하네요~어려운 부분을 나누어 주어서 고마워요. 사랑님^^
들을때마다 또 새롭게 느껴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닿ㅎㅎ
하루님 감사합니다. 제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바라봐주려고 했지만, 하면서도 자꾸 겉핥기만 하는 것 같았는데 하루님이 말씀해주신대로 하니 그 느낌 자체가 다르네요..억울해하는 나를 못마땅해하는 나를 알아차리고 그 감정을 봐주는것 까진 했지만, 그 못마땅해하는 나 때문에 억울한 나가 어떤 감정을 느끼고있었는지를 제대로 봐주질 않았었어요 저는. 그걸 봐주자마자 그 억울함이 진짜 가슴 깊이 사무친 느낌으로 느껴질 정도로 깊이가 다르네요. 진짜 겉핥기만 하고있었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제 내면아이들에게 더 다가갈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 참 행복하네요💖
하루님~ 안녕하세요~ 영상과 블로그 글 보고 알것같으면서도 아직 어려운 그러면서도 조금씩 알아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서요~ 영상과 글로 나누어 주신 거 정말 감사합니다~
저항의 감정을 알아차리지 못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참, 신기한것이 제가 아주 싫어하는 어떤 여성이 있는데(물론, 그 여성도 나를 아주 싫어합니다.), 하루님이랑 외모와 목소리, 말하는 말투까지 흡사해서 너무 놀랍습니다.
암튼, 이번 영상에서 많이 배웁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하루님을 미워하는건 절대 아니에요, 그냥 너무 비슷해서... 오히려 너무나 좋은 영상과 블로그 글들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님 안녕하세요 하루님 덕분에 어두컴컴한 동굴 속에서 희망의 빛을 발견한 애독자입니다. ❤ 문득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감정은 쓸모없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통합되면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는 물감같은 것이 된다고 이해했습니다.
그렇다면, 사랑 통합 후 올라오는 감정은 해소해야 되는 감정이 아니라 그냥 필요해서 올라온 감정인가요? 해소 해야해서 올라온 것인지 아니면 그냥 상황에 필요해서 올라온 것인지 어떻게 구분하나요?
필요할 때 올라온 감정들도 통합이 필요한 감정들처럼 똑같이 수용하면 되는 건가요.
사랑 통합 후 올라오는 감정을 그저 현존의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느냐 마느냐의 차이인지…내 안에 있는 감정이 올라온 것(사랑으로 통합이 필요한), 필요할 때 올라온 것(통합 후). 이 두가지가 갑자기 헷갈립니다.
어떤 감정이 올라왔을 때, 그 감정이 아직 수용 통합이 덜 되어서 계속 올라오는 걸까요?
정말 감사합니다.. 전 인정받고 싶어하는 자신을 조금도 받아들여 주지 않고 있었군요. 얼마나 못마땅해 하고 있었던지.. 요즘 사면초가에 빠진거 같아 많이 힘들었는데 탈출구같은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 말을 안하고 그냥 갈 수가 없네요.❤
불안함으로 힘들었는데 불안한 나를 느껴주었고 불안한 나를 바라보니 무섭고 두려워하네요 그래서 힘들구나 기대도 돼 하며 수용해주니 눈물도 나고 한결 가벼워졌어요. 잘한건지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고마워요 하루님🙏🏻
와... 무능력함 마음에 대해서 너 무능력해서 큰일났어~라고 공격하는 에고를 알아차리게 되었네요. 조건없는 눈으로 바라보는것에만 집중하게 되어서 무의식에 있던 공격에고를 자꾸 잊고 있었어요. 4단계로 더 세분화되어서 설명해주시니 정말 명료해졌어요!!
이론도 좋지만 이런 질문영상 실질적인 큰 도움이 되요! 하루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 부분 정말 자주 돌려봤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만들어져서 너무 반갑고 좋아요ㅎㅎㅎ 감사합니다 하루님🥰
7:05 1. 내가 어떻게 보고 있는지(못마땅하고 있구나..)
7:35 2.어땠을지 느끼기(억울함이 이상함)
8:02 [자각]억울한 나를 내가 못됐다고 해서 힘들었구나
8:20 3. 다 받아줄것 같은 존재=우리의 신성이라면 어떤 눈으로 보고 있을까?
8:50 그런눈으로 봐줘야함
9:10 4. 그런 시선이면 억울함이 어떻게 느껴질지(수용)
9:41 늘 이렇게 보게된다
❤️❤️😍
감사합니다 하루님❤
감사합니다. 수용이라는게 글로써만 머리 속에만 들어왔던 단어인데 이번에 마음속에 담겼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와.. 이게 정말로 이런 방법이 정말로 필요한건데,,,,, 다른 영상들에선 다 그냥 자신이 알고있는 이론만 허구헌날 알려주니,, 와.. 정말로.. 감사드려요..!!!
혹시 그러면 그 나를 비난하는 감정은 알아차려주기만 하면 되나요? 1. 그 숨어있는 감정한테는 그편을 들어서 공감을 해주면 안되는건가요? 아니면 2. 그게 잘못됬다고 알려주는게 좋은걸까요 아니면 3. 그냥 그런 마음을 알아주거나 인지만 하면 될까요?
하루 님의 영상과 책을 통해 저 자신을 이해하게 되면서, 마음이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정말 감사드려요~ 근데 제가 감정 수용을 잘 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전 기질적으로 다른 사람들과 얘기를 나누면서 정서를 교류하는 게 편한 사람인 것 같았어요. 그래서 부모님께도 제 마음을 표현해서 서로 이해하고 공감받길 원했었어요.
그런데 엄마가 제가 어릴 때부터 편찮으셔서 엄마 스스로도 불안하셨다보니, 가족들이 제 말과 마음을 온전히 여유있게 이해해줄 수 없었어요.
마음 속 깊게는 여전히 저 스스로도 "너 지금 상황 파악 못 하고 철없이 너만 생각하고 있네? 진짜 타인 존중 못 하는 이기적인 사람이다"하고 꾸짖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가족들한테 수용받고 공감받고 싶었던 것 같아요. 어릴 때 제가 제 마음을 표현하는 게 어려워, 제 마음을 대변할 수 있는 글귀가 있길래 부모님께 보여드렸더니, 저리 치워라는 동작을 하셨어요. 또 동생은 저랑 달리 감정 억압하는 성향이다보니, 동생이 얘기함 판단하지 않고 손까지 잡아주며 경청해주는 모습을 보며 상처를 받았던 것 같구요. 동생도 저한테 말하길, 어릴 때 제가 혼이 많이 나고 부정적 얘기를 많이 들은 것 같았다고 얘기한 적도 있구요...
또 부모님이 제가 여태 해왔던 거에 대해서 "너 이거 할 수 있겠니?"하고 물은 거에 제가 자존심이 상한 기분이 들어,
"내가 이때까지 해왔는데 왜 그렇게 물어?"하고 답했었고, 또 부모님의 "다른 사람들은 정상적으로 일반적으로 다 하는 말인데 왜 그러니?"하는 말에 죄책감이 들었었어요.
일반적으로 나올 수 있는 말에 내가 또 과민반응했구나하구요... 그치만 부모님한테 너가 당황스러웠겠구나하는 따뜻한 얘길 듣고 싶었던 것 같아요.
글이 너무 길어져 죄송해요😅 결론적으로 가족들의 입장을 헤아리지 못 하고 제 생각만 하고, 또 어쩔 땐 감정 표출을 하는 스스로가 한심하다고 생각했다가...
내가 저항하고 있나?하고 생각했다가,
더 깊이 들어가 너가 말을 할 때 판단이 아닌 공감받고 싶었구나... 있는 그대로 수용받고 싶은 저를 만나게 되었어요.
그러다가 내가 하는 이 과정은 자기합리화가 아니다....
내가 죄책감이라고 생각했던 나 자신의 언행, 내가 나 스스로를 못난이라고 생각했던 그 마음의 근원을 이해해보려 하는거다... 그러니 그럴 수 있다고 했다가,
가족들도 말했던, 저 스스로한테도 말했던
"넌 여전히 너 입장과 마음만 가족들한테 말하려하는구나?"하는 저항하는 마음이 올라오네요.
물론 가족들한테 감정 표출해서 준 상처는 반복되지 않게 계속 제 감정을 수용하고, 잘못된 실수는 인지하며 고쳐야겠지만....
제 감정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려해도 이런 과정이 죄책감이 들 때도 있어 혼란스럽고 쉽지 않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영상들을 보다 보니 느낌 중심으로 살아가라고 하셨는게 그게 바로 알아차림이라는 건가요??
하루님! 우선 영상 너무 잘 봤어요. 하루님 영상은 빠짐없이 다 보고 봤던 영상도 반복해서 보고 할 정도로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잘 보고있어요🙂 그러다 처음으로 질문 남겨봅니다! 처음에 이 영상대로 4단계 적용을 할 땐 4단계까지 잘 진행이 되었는데요 여러번 하다보니 어쩔 땐 2단계까지 하고 멈추게 되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마음에서 굳이 지금 이렇게 화가 난 상태인데 이런 단계를 진행해야해?! 라는 마음이 올라오면서 저항상태에 빠져버리게 될 때가 있어요.. 이럴 땐 느껴주는 것까지만 하고 다음에 또 그런 감정이 올라올 때 다시 들여다봐줘야하는 걸까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최고
제가 3번이 안 돼서 계속 도돌이표였던 것 같아요 ㅠㅠ 다시 연습해볼게요❤
사랑작업 하면서 너무 답답하고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이 그 양면의 감정을 본 때인데 모두 내 마음이니 그냥 느껴주면 되는 거라는 걸 이제야 알았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
저는50이넘은직장인인데 최근에들어간직장이 자기들끼리 똘똘뭉쳐있는 소시에집단인걸알았습니다.
나이가있어 이직을하기어려워버티고는있는데 모든권리에서 계속제가 치입니다. 식사도맨꼴찌로해야하고 제가잡은휴무스케줄에 다른이가원하면 양보해줘야하고
뭔가제가이야기를하면 벌써소문이한바퀴돕니다. 매번싸울기력도없고 저도직장이필요하니 스트레스를받지않을려고 미리그려려니하는데 그럴때마다 문득내안에 너는멘탈이약해 너는너무나약해 너는너무못났어 하는소리가들립니다.근데절대이직장에서는 제가이길수없습니다.몇번애기를했지만 오야지가이미대놓고그들편입니다.퇴사만이답인걸아는데 나이도있고 백수가될까봐 걱정이되어 그만두기어려운데
제가어떤마음을내어야 저를사랑하며 저를아낄수있을까요.
정말 감사합니다.
나 자신이 못마땅해서 괴로울땐 그런 나자신이 싫고 바뀌고만 싶을땐 그마음을 어떻게 공감해 줄수있을까요?
나누어주심에 감사합니다 ❤
하루님 최고🥳😄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와 정말 좋네요
마음 보기, 거울명상했었는데 마음이 안사라졌었는데 이영상 보니깐 어케 해야할지 파악됨 관련 동영상 예시 또만들어주세요
선생님 저는 힘들고 해결되지 않는 상황때문에 지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그럼 아닐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저는 힘들고 지친 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반드시 그걸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는 나로 귀결되야하나요?
마음을 이해하라고하는데 어떤 마음이 올라오면 온통 그마음 뿐인데 거기에 플러스로 이해하는마음을 내라는 건가요 ?
@@R-VD 아하!!!!
정말 감사해요 ㅠ 감정수용이 잘 되지않아 너무 힘들었었는데 정답을 찾은 것 같아 기쁩니다 사랑님 정말로 너무 감사드려요 🙏🏻
왜 억울한일을 당하니ㅉㅉ하는느낌 다시 억울한나로 돌아가니깐 안그래도 억울한데!!!!! ㄱㅅ끠야!!!! 욕바가지로나옴
줄줄이 글로 써보고있어요
날 조건없이 수용해줄 존재와 살아가는거 넘 기대돼요
하루님~ 마음의 평온을 유지하는데에 채식하는게 도움이 된다는 내용들을 접하게 됩니다. 하루님은 채식 등의 식습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1등!
2:8 너희가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을 받았나니 그것은 너희 자신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니라.
2: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것은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2:10 우리는 그분의 작품이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선한 행위를 하도록 창조된 자들이니라. 하나님께서 그 선한 행위를 미리 정하신 것은 우리가 그 행위 가운데서 걷게 하려 하심이니라.
4등
하루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