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급성심근경색으로 수술을 받으셨어요. 엄마의 증세를 들었을때 바로 알았어요. 늦으면 죽는 상황이구나. 응급실로 가서 심장수술을 받고 3주동안 엄마를 간호하면서 병원에 같이 있었어요. 근데 내내 제 마음속은 엄마가 죽었으면 좋겠다. 더 살려고 하지않았으면 좋겠다. 수술받다가 돌아가시는것도 나쁘지않겠다 하는 마음이 끊임없이 올라와서 너무 괴로웠어요. 엄마는 제가 스무살 되던해부터 허리디스크 수술을 비롯해 각종 크고작은 수술과 병원신세를 많이 졌고 집에 엄마가 누워있는 모습이 무섭고 뱀처럼 느껴진적도 있었지만 그 누구한테도 말할 수 없었고 저 자신도 용납할 수 없는 것이었어요. 엄마가 죽었으면 좋겠다는 마음. 엄마가 밉다는 마음. 같이살기 싫다. 엄마가 족쇄같다. 자유롭게 살고싶다. 이런 마음이 올라오는게 너무 괴롭고 저도 싫고 엄마도 싫고 모든게 힘들었는데 하루님 말씀 듣고 조금 위안 받았어요. 누구나 이런 마음을 갖고있고 외면하지 말고 느껴줘야 흘러가는 거라면 느껴주겠다 마음먹으니 조금 가벼워져요. 자식으로서 어떻게 이런 마음이 들수가 있지. 나는 정신병자인가 사이코패스인가 패륜아인가 미친건가 제가 너무 싫으면서도 엄마에 대한 이유모를 미움도 폭포처럼 계속 쏟아지니 감당하기 참 힘겹지만.. 외면하지않고 느껴볼게요..ㅜㅜ 감사합니다..♡
저는 긴 시간 암을 앓았었고 혹여 아들에게 님과 같은 그러한 감정을 느끼게 하지나 않았는지 살펴보게 됩니다 저 같은 엄마의 입장에선 자식의 그런 감정과 생각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겉으로는 어떠한 표현을 할 지라도 저 깊은 곳에 존재하는 우리 공통의 그것은 언제나 사랑임을 아니까요) 얼마나 지치고 힘들었으면 그런 생각이 들었을까요 도닥도닥 그 버겁고 힘든 마음을 손잡아 주고 꼬옥 안아드리고 싶어요 ᆢ 상황은 힘들지라도 이렇게 고백할 수 있는 당신의 용기에 지지를 보내고 또한 이렇게 고백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감사하고 더불어 님의 상황에 함께 고개 끄덕이고 공감해주는 우리가 있음이 더 감사한 시간입니다 고마와요 힘겨운 고백 덕분에 나 스스로도 돌아보고 또 사랑하게 됩니다 고맙습니다_()_ 아름답고 건강한 영혼이시여 ♡
16:0616:58 필요한건 그저 수용이구나. 내가 엄마에게 아빠에게 평생을 처절하게 바랐던 그 수용과 사랑이 그 내면아이들도 똑같이 간절했구나. 평생을 몰랐네. 그것만 있으면 됐던건데 내가 그동안 그걸 못 해줬네. 그거 하나를 못 해줬네. 그냥 다 똑같이 나만 바라보는 아이들인데 누군 어떻게든 안놓으려 품안에 꽉 안고 살았고 누군 입도 뻥끗 못 하도록 차갑게 외면했다. 며칠전에도 또다시 찾아왔었는데 내가 바보같이 또 놓쳤다. 이젠 마음 활짝 열고 기다릴게. 언제든 다시 와. 며칠이 걸리든 니가 그동안 하고 싶었던 말,내고 싶었던 화, 터뜨리고 싶었던 울음 전부 다 들을게. 니가 멈추고 싶을 때까지 함께 있을게. 그러다 보면 언젠가 너도 편히 흘러가겠지. 그렇게 자유롭게 내 안에서 흘러가겠지. 지금 이런 마음이 금방 또 잊혀지려 하겠지만 계속 노력할게. 이제야 내가 뭘 해야하는지 알았다. 마음 열고 기다릴게.
저는 소음에 예민한 편인데요, 몇달 전부터 고요한 상태가 좋아서 주변을 고요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이를 유지하려고 애썼어요. 근데 층간소음에 시달리게 됐어요. 고요함을 유지하려고 하니까 커다란 소음이 저를 뒤흔들더라고요. 이때 느낀 마음은 증오심과 원망심, 어렸을 때의 경험들과 통제하도 싶은 마음을 아주 크게 느꼈어요. 오늘도 펑펑 울면서 내면아이를 만났는데요.. 영성 관점으로 보니까 참 신기하더라고요. 내 평정심은 잃었는데 내면아이를 수용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잔뜩 얻었거든요. 아직도 저항감이 있지만 가만히 느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저랑 똑같은 경험을 하고 계셔서 신기합니다. 같이 사는 가족들에게는 안들리는 소음이 저한테는 들리는것을 보니, 제 마음속의 문제인것이 확실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이 기회에 아주 깊은곳까지 제 내면을 만나보는 계기로 삼으려합니다. 저항하지말고 느껴줘야겠어요~ 슬기롭게 헤쳐나갔으면 하네요ㅎㅎ
하루님 감사합니다 늘 같은 상황에서 같은걸 느끼는걸 알아요 예전에는 이 느낌이 너무싫어서 안느끼려 늘 시선을 옮겼어요. 다른쪽으로 관심을 돌려보기도하고.. 수행을 통해서 극복하려 애써보기도 했어요. 그러나 언제나 그 안에는 이 마음이 사라졌으면..제발좀 안느꼈으면..하는 마음이 있었던걸 알았어요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려면 느껴지는 두려움, 다른 사람들 앞에서 내 생각을 말하려 할때마다 느껴지는 두려움,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할지 모르 어색한것이 싫어서 사람들을 피하던 내모습등등.. 요즘은 그 느낌을 그대로 느끼려고 해요 가슴이 두근거리고 등이 싸늘해지는 느낌, 무슨말을 해야할지 몰라어색한 느낌, 그 느낌들을 그냥 날것으로 느껴보려 합니다 피하거나 변형시키지 않고 그대로요. 이런 길이 있다는걸 알려주신 하루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하루님 영상 늘 기다리고 있답니다 오늘영상도 정말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하루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2:46 내 마음이 뭔지로 들어가기 9:23 이미 내 마음에 있었다 이걸 보여주기 위해 이 사건이 일어났다 -그대로 느껴주고 받아주고 위로해주고 수용해주는 것 10:09 그 사건이 일어난 이유 10:36 😢잘못된 삶이야 절대로 살면서 느끼고 싶지 않아(불가능.. 초연해질 순 있음 14:36 흘려보내주면 사랑이 뭔지 알게됩니다 15:37 가만히 느껴보세요 흘려보내세요 16:25 가짜 생각발견 그 에너지를 위로하고 품어주면 사랑받고 수용받아서 흘러가요 17:52 충분히 받아지면 미움을 받아도 괜찮은 상태가 된다
하루님 정말 위로받고가요. 외국에서 사는데 회사에서 스폰비자 받고 일하고 있는데 가끔 다른 업체 파트타임으로 도와줬었는데 그 쪽에서 저 마음에 든다고 비자+숙소+한국비행기티켓 다제공해주겠다고 꼬셔서 그만두고 그 업체로 진행하고 있었는데 사장이 갑자기 더 좋은 조건 사람을 찾아서 마음을 바꿨고 저는 두 회사중 어디를 갈까 행복한 고민을 하던 몇주만에 두 회사를 둘다 잃고 말았어요. 그 사장이 연락와선 이렇게 되서 미안하다며 보상해준다고 하더니 연락 두절이고 저는 계속 마음아픔에 머물러 있었어요. 그런데 이게 나쁜 일이라고 생각하면 안되겠네요. 그냥 받아들이고 품어주고 열심히 이 마음을 느껴보도록 해볼게요. 하루님 없었으면 한없이 우울하고 슬펐을거에요
저도 어제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요. 큰일을 앞두고 그동안 알게모르게 불안감이 쌓였나봐요.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면서 숨이 안 쉬어질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엄청 불안하고 두려웠어요. 본능적으로 거울을 보면서 불안하다를 반복해서 말했어요. 그랬더니 어느 순간 불안해도 괜찮아 라는말이 저도 모르게 나왔습니다. 그순간 엄청 위로받는 느낌이 들었고 숨이 깊게 쉬어졌어요. 제가 그동안 불안한 마음을 무시한체 시간에 쫓기며 살았다는걸 깨닫고 조금 천천히 가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오늘 영상을 보면서 다시 한번 정리되는 것 같아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최근에 이런 생각을 했는데요. 누군가가 분노하고 있을 때 우리는 타인의 거울로써 종종 같은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요. 그건 내 감정이 아니라 사실 그들의 감정이라는 거. 이걸 이해하게되면 남의 행동으로인해서 그다지 상처받을 일이 없죠. 물론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지만 점점 연습할 수록 초연해진다는 게 맞는 것 같아요 ☺️
나라는 존재는 미움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존재, 수치스런 존재라고 생각했었나봐요.. 그것을 품어주면, 미움받는 나를 내가 받아들일 수가 있으면 남의 미움도 받아들일 수 있다.. 품어주는 것이 흘려주는 방법이다.. 갇혀있는 마음을 눌러왔는데, 저항하지 않고 바라보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정을 외면하고 싶을 때 꼭 보라고 제게 영상을 보여주나봐요 감사합니다.
그간의 영상들을 종합해놓은 종합사탕봉지같은 영상이네요 자꾸자꾸 까먹고싶은 아직은 맛있게 먹지못하고 두려움부터 앞서지만 그 두려움을 토닥여주면서 아픔까지 기꺼이 도달해서 실컷 아주 맘껏 울어보려구요 하지만 일상의 지옥들도 결코 쉽지않아요 ㅠ 진짜 싑지않았어요 저는 ㅠ 직접체험의 반복은 정말이지 고통 괴로움 그 자체에요 너무나도 많은 마음들을 만나면서 실수도 아주 무수히 반복하면서....;; 도무지 알수없는 마음들 속에서 길을잃고 헤메면서;;; 신기한건 이고통과 괴로움들과 점점 친해져간다는 느낌이 아주 조금씩 알쏭달쏭 아 이런게 수용의 힘이구나 싶은 때가 온다는거 ㅎㅎ 지금은 웃지만 이 웃음속엔 아픔이 같이 있고 돌아보면 어떻게 견뎠지 싶어요 웃는데 눈물이난다 노랫말 가사처럼 그런데 요즘은 더 힘든마음이 끝도없이 올라와서 잠도 못자고 시들시들 ㅠㅠ 나를 끝도없이 판단하고 미워하는데 도대체 어디숨어있다 나오는건지 지금은 공감도 못하고 알아차리기만 하고 있어요...ㅡ.ㅡ
분석하고 판단하는 생각보다 그 안에 갇힌 진짜 나의 감정을 마주하고 느끼는 것🙏 “현실은 내면의 반영이다.” 이 똑같은 문장도 누가 어떻게 설명하느냐에 따라 가슴에 와닿음이 이렇게나 다릅니다. 늘 말씀해주시는대로 경험을 해야만 변화한다는 것을 요즘 많이 느끼고 있어요. 하루님 감사합니다. 항상 기다려요! ❤️
하 요즘 제가하는고민인데 .. 어떻게 이렇게 운명처럼 나한테 보여주는지 ㅜㅜ 그래서 전요즘 주변인들과 단절하고살고있었거든요 ... 저사람은 저러서 싫고 이사람은 이래서 싫고.. 제가 그거를 수용하고 마음속에 흘러가도록 나뒀어야했는데 주변을 단절시킴으로써 마음속에 담아뒀나봐요 ... 그래서 계속 날 깨우칠려고 그런상황이 왔었나봐요 ... 이제알겠네요 ... 왜 그런상황이 계속 나에게왔는지 ...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왜 이런 일이ㅡ자꾸 일어 나는지 방금 까지… 내가 뭘 잘못 했지 고민 하고 있었어요… 왜 자꾸 나의 무능력함 아무것도 바꿀 수 없는 무력함을 느끼게 하지 정말 이제 그만 느끼고 싶다 핬는데 ㅠㅠ 정말 누구의 탓도 아닌 나의 마음을 알아 주지 않은 나로 인함을 깨닫게 되었어요 ㅠㅠ 마음이 너무 슬프고 아픈 저를 꼭 안아 줘야 겠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남편과의 관계에서 서로 무시하고 무 시받으며 싸움도 하고 그러면서 살고있는데요.남편이 먼저 그러는경우가 많아요.어쩔땐 말싸움하다가 남편이 화가 많이 나있으면 더이상 싸우기 싫어서 그냥 말안하고 맘 속으론 꾹꾹 눌러놓습니다.이러다 보니 저도 복수하는 마음으로 그냥 이젠 무의식적으로 무시할때가 있습니다.살면서 남편한테 당했다고 생각하는게 맘속 깊숙히 있으니까요.그런데 이영상을 보면서 느낀게 남편뿐만이 아니고 인간관계에서도 무시당한경우에 화가 많이 올라오는데 꾹꾹 참을때가 많았던거같습니다.그러면서 인간관계를 정리할때도 여러번 있는것같아요.무시당할때면 화가 많이 올라와서 감정에 휘말려 그냥 욱 하면서 말싸움할때가 요즘은 많아졌어요.엄청 일생동안 반복된것같아요.그럼 상대방이 무시할때 아무말도 안하고 참고 느껴줘야 하나요?감정을.
이 영상의 내용 말씀 한마디 한마디.. 엄청난 공감을 합니다. 제게 일어난 과정들 이었어요.. 어릴적부터.. 자각이 명확하지 않은 학창시절 부터.. 그 감정들을 그때는 소화하지 못해서 늘 내 탓.. 남 탓만 하며 방어적으로 살아왔던 제가 이제는 😊 웃으면서 “그랬었구나.. 그래서 그 일들이 나에게 보여진 거 구나..” 하네요. 앞으로 살면서 내가 내 감정을 직시하고 매번 같이 있어주는게 바로바로 안되거나 힘들때도 있겠지만 .. 전 이 여정을 즐겨 보려고 합니다. 이 감정을 겪기 위해 인간으로 이 세상에 오기로 한거 같아요. 하루님께도 감사합니다. ❤❤❤
비슷한 괴로운 일들이 강도가 점점 강해져서 온다고 느낀적에 있어요. 그러다보니 결국에는 이 일에서 내가 뭔가 배우지 못하면 이것보다 더 큰 일들이 계속 오겠다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무슨 일이 생겼을 때 좀 더 겸허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어요. 물론 감정적으로 잘 안됩니다만….ㅋ 화이팅
하루님 너무 반갑고 영상감사합니다^^이론반듣고 나름 마음공부하고 있는데.. 오늘주제에 맞는 패턴반복이 일어나네요. 저는 의심하는 나를 정상적이지 않으며 나쁘고수치스럽게 생각하고 있었네요. 그래서 왜왜 이러고 있었는데 의심할만한 일은계속일어나고..그런데 의심하는마음도 자연스러운 한 감정이고 상대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였어요.의심하는마음과 함께 느끼고 품어줘야 겠죠
이 영상을 보기는 봤는데 최근 들어 애가 자꾸 아프고 돌보느라 힘든 요즘 다시 찾아 보니까 자석처럼 확 땅겨지는 느낌이 들어요. 애가 왜 아플까 생각말고 지금 내 마음 속이 어떤가를 보라고 펼쳐진 일이라고 생각하니 신기하면서도 그래 이렇게 된거 정말 이 속으로 들어가보자라는 생각이 밀려오네요. 감사해용 하루님~
돌아돌아 다시 듣게 되었는데 기쁨의 눈이 우리 안에 원래있는거랑 이게 마지막인거 같아요 정말 정말 사랑이네요 내삶이 나에게 언제나 그러네요 내가 이렇게 삶을 부정하고 내가 이렇게 나를 부정해도 그마저도 나를 사랑하고픈 마음이고 뭐라해야할까요 그냥 온통 사랑인데 이 가슴에 차오르는 느낌을 표현할수있으면 좋겠어요 고마워요 예쁜말로 너무 진짜를 잘 설명해주셔서요 딱 나에게 맞는 천사 내안에 천사가 나타난것같아요 진지한 진심이에요
영상 보다가 눈물이 났는데 지금 하고 있는 일이있어서 이 영상을 다음에 보려다 말았거든요 슬픔이 올라오려고 이 영상을 보게 된걸까요? ㅎㅎ 억누르다보면 멀쩡한 사람을 만나도 배신감을 느낀다 라는 말 진짜 공감돼요 저도 요즘 마음공부를 하면서 마음상태를 항상 보려고 하고있고 마음을 다 수용하고 흘러보내려고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길만 걸어도 두려운 감정이 올라오고 혼자만 있어도 되게 잔잔하게 계속 수치스럽고 두려운 느낌이 드는거에요 그래서 너무 힘들긴 하더라고요 ㅠㅠㅠ 너무 힘들다 보니까 어제는 이런 감정이 싫다고 밉다고 엄청 저항하는 느낌이 또 들더라고요,, 또 한편으로는 그러면 안돼 이러고 있고,, 사실 이게 뭐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처음에는 감정을 수용해야 보내버릴수있다고 해서 삶이 나아진다는 말을 듣고 이런 방법까지 찾은거거든요 근데 더 힘들긴하네요 무슨 감정을 이렇게 억눌러놨는지 가만히만 있어도 힘들어서 도망치고 싶어요 사람이 미치는것 같아요 마음안에서 수치스럽고 두려우면
저랑 너무 비슷한 상황이어서 공감돼요. 마음 공부 하면서 영상도 많이 찾아보고 실천도 했는데 점점 감정이 많이 느껴지는것 같았어요. 정말 저도 길을 걷기만해도 무슨일이 일어날것처럼 두려움이 일어나고 아무일 없이 집에 가만히 있어도 그냥 괴로운 마음이 들구요. 한동안 마음이고 뭐고 지쳐서 다시 의식없이 살고 있었어요. 이게 맞나 혼란스럽기도 하고 진짜 나만 이정도로 괴롭고 유별난줄 알았어요. 나뿐만이 아니라 어쩌면 다들 그런가보다 생각하니 그것만으로도 위안이 되네요🥲
김상운선생님의 거울명상 해보셔요 저도 공황장애 걸리고 마음공부하면서 내 자신이 얼마나 많은것들을 쌓고 외면하고살았는지 알게되었어요 지금도 진행중이지만 첨에 거울명상으로 외로움,질투,원망 등등 다 느껴주고 욕도하고 지금은 45년을 함께했던 외로움이란 감정이 없어진듯해요 넘 신기하게도.. 아직 두려움은 진행중이라 좀 남아있지만 더 느끼고 받아주려구요 님도 평온한 맘으로 사시길 응원합니다.힘내세요!!
제가 요즘 풀리지 않은 마음공부의 막힙이 하루님의 이번 영상으로 알아 차리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나 드립니다~^♡^ 나에게 올라오는 느낌들을 품어 주어야 한다는 그 말씀이 제 마음에 와서 꽂혔습니다 내 마음을 1번에 놓고 살아가야 한다고 말씀하신 부분을 명심 하겠습니다~ 하루님을 영상을 보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구도자 입니다 영상 하나하나를 보면서 저의 마음을 살펴보려고 하루하루 연습하고 있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님 안녕하세요 작년부터 ~쭉잘듣고있습니다 말씀듣고나서 ..자기성찰에 시간을 많이 가져봤습니다 ..이렇게 명확히설명해주시는 마음이 너무나감사합니다 ^^; 가끔 헷갈리때가 있어서 처음영상부터 듣곤합니다 ..이제야 어떤말씀인지..이해가 갑니다 ..마음은 기계적 프로그램이 아니니..전적인 인정과 이해가 동반되어야 수용할수있다는걸 알게 되었네여 고맙습니다
하루님 넘넘 고맙습니다!!~♡ 이번 방송내용은 확실히 내 의식이 넓어진만큰 들리네요~^^ 벌써 20번쯤 듣고있어요^^ 무의식에 넣는중요~^^ 매순간 현실이아닌 내 마음..느낌을 1번에 놓고 내가 억눌러놓은 내마음이 무엇이지..그리고 그아이를 있는그대로 안아주도록 노력할께요~^^ 원래 앞선강의에서도 들어서 알았지만 이번영상에서 더크게 와닿네요!~^^ 정말 감당할수있을때 알아봐줄께요~^^♡
나를 위한 정리/ 볼 사람은 보세요 비포 = 매일매일 문제풀이와 같은 삶 . 잘못된 점은 뭘까 에프터 = 일어나는 모든 순간에서 내 마음을 볼 기회 . ( 외부 현실은 내부의 거울 ) ㅇ 일어나는 모든 일 - 무의식에 버리지말고 의식해서 충분히 알아주라고 있는 것 . ㅇ 분석하는 이유 - 다시는 힘든 감정을 피하고 느끼고 싶지 않다 ! > 무엇을 ? : 00누나를 통해 느낀 소외됨 , 00형과 있을 때 내가 손해보는 느낌 , 내가 게을러서 버려지는 느낌 ㅇ 외부현실은 내부의 거울로써 비춰서 창조됨. 예) 내가 소외되는 느낌 , 손해보는 느낌 , 버려지는 느낌 . - 이미 내 안에 있었던 것 . - 상대가 잘못된거 아니야 ? 분석 ㄴㄴ » 이 사건을 통해 느껴지는 이 느낌을 그냥 받아달라고 . 배신당하고 버림받은 나를 받아달라고 . ㅇ 복잡한 생각과 계획을 짜지 말자 . 하는 이유 - 이런 삶은 잘못됬어 . 난 다시는 이 힘든 감정을 느끼고 싶지 않아, 전혀 안느끼고 살 수 있을까 ? * 이 감정은 문제야 ! 없는 삶을 살고 싶어 = X ㅇ 전혀 부정적 감정 없는 삶은 살 수 없되 초연해지는 삶은 살 수 있음 - 파도와 같이 감정선이 내게 있는데 내가 안느낀다면 흘러가게끔 현실에서 내 삶을 쳐서 감정을 흘러가게 해줌. 예) 마치 회전초밥집에서 내가 거부한 초밥을 계속 돌아가며 만날 수 밖에 없음 . ㅇ 누구 공감해주기 싫음 , 저 사람이 싫음 - 그냥 누구에게나 오는 감정임 . 조건없는 수용으로 받아줘보면 다 사랑임을 알 수 있게 됨 . - 그냥 파도치면서 갈 애를 내가 나쁘다 해서 무의식적으로 붙잡아 집어넣게 됨 . > 그것을 수용해서 흘러 보내주라고 외부의 사건이 벌어지게 되는 것 . ㅇ 어떤 일이 일어났을 떄 대처방법 : 누가 나를 사람들앞에서 면박을 줌 . - 왜 나한테 이런걸까요 ? 내가 무슨잘못을 한건가요 ? X - 그때 느껴지는 속마음 : 나는 미움받는 존재인가 봐요 , 나는 수치스러운 존재인가봐요 ( 가짜 생각들 ) - 발견 한 후 가짜 생각들에 있는 에너지 ( 감정,생각) 등을 조건없는 수용으로 받아들여서 에너지가 흘러감 - 미움받은 나의 감정을 충분히 품어지면 사랑으로 부터 수용받기 때문에 미움받았다는 신념이 저절로 녹아지는 것 * 충분히 받아지면 누가 날 미워해도 속상하긴 하지만 그걸로 끝이게 됨. 저 사람이 날 미워하는 마음이 저사람에게 있었던 것이고 , 내가 나를 미워하지 않음 . > 품어주는 것이 흘려보내는 것 . ㅇ 다른분들과 같이 한다면 - 계속 반복되는 마음을 여지껏 누르며 저항했다면 이제 똑같은 상황에서 대하는 내 태도가 바뀜 - 저항에서 수용으로 태도가 바뀌어 에너지가 달라지기에 세상보다 내가 바뀌어짐 - 세상은 최소한의 에너지로 날 바꿔줌. 내가 거부할 수록 큰 에너지 큰 사건으로 돌아옴 > 내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정도의 아픔이 오면 그냥 넘기겠지만 큰 아픔이 와야 돌아봐야겠다는 이유가 생기는것 처럼 . - 그러니 평소에 내 느낌중심으로 살아야 함 . 내 마음을 알아볼 기회로 삼자 !
어떤 일이 일어났을 때, 내 마음으로 들어가 일어나는 감정을 바라보기! 이번 영상도 핵심📌내용이네요~ 오늘 밖에 업무가 있어 잠시 나갔다왔는데 목련, 산수유, 매화, 개나리가 다 피었더라고요~ 요즘엔 학교에 학생들도 많고 우리들 마음에도 꽃이 피었으면 좋겠어요~~ 아,,, 이게 진짜 바라보는 방향 하나 바꾸기가 후덜덜... 모두 응원합니다💗
일어나야할 일이 일어났을뿐.
꿈속에서 별의별 일이 다일어나듯, 현실도 똑같습니다.
허나 꿈속에서 일어난 모든일이 일어났지만 꿈깨고 보면 있나요?
없지요. 일어났지만 일어난바가 없습니다. 현실도 꿈속세상.
인연따라 일어났을뿐.
좋은꿈. 나쁜꿈 따윈 없음.
전부다 생각일뿐. 생각은 과거의 기억일뿐. 실체가 없음.
그 생각, 느낌 꺼내봐라
지금 있느야?
엄마가 급성심근경색으로 수술을 받으셨어요. 엄마의 증세를 들었을때 바로 알았어요. 늦으면 죽는 상황이구나. 응급실로 가서 심장수술을 받고 3주동안 엄마를 간호하면서 병원에 같이 있었어요. 근데 내내 제 마음속은 엄마가 죽었으면 좋겠다. 더 살려고 하지않았으면 좋겠다. 수술받다가 돌아가시는것도 나쁘지않겠다 하는 마음이 끊임없이 올라와서 너무 괴로웠어요. 엄마는 제가 스무살 되던해부터 허리디스크 수술을 비롯해 각종 크고작은 수술과 병원신세를 많이 졌고 집에 엄마가 누워있는 모습이 무섭고 뱀처럼 느껴진적도 있었지만 그 누구한테도 말할 수 없었고 저 자신도 용납할 수 없는 것이었어요. 엄마가 죽었으면 좋겠다는 마음. 엄마가 밉다는 마음. 같이살기 싫다. 엄마가 족쇄같다. 자유롭게 살고싶다. 이런 마음이 올라오는게 너무 괴롭고 저도 싫고 엄마도 싫고 모든게 힘들었는데 하루님 말씀 듣고 조금 위안 받았어요. 누구나 이런 마음을 갖고있고 외면하지 말고 느껴줘야 흘러가는 거라면 느껴주겠다 마음먹으니 조금 가벼워져요.
자식으로서 어떻게 이런 마음이 들수가 있지. 나는 정신병자인가 사이코패스인가 패륜아인가 미친건가 제가 너무 싫으면서도 엄마에 대한 이유모를 미움도 폭포처럼 계속 쏟아지니 감당하기 참 힘겹지만.. 외면하지않고 느껴볼게요..ㅜㅜ 감사합니다..♡
김상운 선생님 거울명상을
추천합니다
그 마음 그대로 수용해주세요
응원합니다
죄책감들죠 ㅠ 저도 그 죄책감때문에 감정을 오래 외면해왔더라구요 어떤 감정이든 이상하고 잘못된게 없다를 인정하는 순간 허용이란게 뭔지 알게 되었어요 (잘못된게 없다 당연한거다 그럴만 한 이유가 다 있어 괜찮아 죄책감 들어도 괜찮아❤) 어머님의 회복을 기도드릴게요 🙏🏻
저라도 그런 상황이었다면 글쓰신분과 같은 마음을 느꼈을 것 같아요... ㅠㅠ 응원합니다...!
저는 긴 시간 암을 앓았었고
혹여
아들에게
님과 같은
그러한
감정을 느끼게 하지나 않았는지
살펴보게 됩니다
저 같은 엄마의 입장에선
자식의 그런 감정과 생각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겉으로는 어떠한 표현을 할 지라도
저 깊은 곳에 존재하는 우리 공통의 그것은 언제나 사랑임을 아니까요)
얼마나 지치고 힘들었으면
그런 생각이 들었을까요
도닥도닥
그 버겁고 힘든 마음을
손잡아 주고
꼬옥 안아드리고 싶어요 ᆢ
상황은
힘들지라도
이렇게 고백할 수 있는
당신의 용기에 지지를 보내고
또한 이렇게 고백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감사하고
더불어
님의 상황에 함께 고개 끄덕이고
공감해주는
우리가 있음이 더 감사한 시간입니다
고마와요
힘겨운 고백
덕분에 나 스스로도 돌아보고
또 사랑하게 됩니다
고맙습니다_()_
아름답고 건강한 영혼이시여 ♡
9:44 나쁜 일이 일어났을때 해야할 일 : (이미 내 안에 있었으며 위로받지 못했던) 그 마음들을 느껴주고, 수용하고, 인정하기.
감사합니다!
16:06 16:58 필요한건 그저 수용이구나. 내가 엄마에게 아빠에게 평생을 처절하게 바랐던 그 수용과 사랑이 그 내면아이들도 똑같이 간절했구나. 평생을 몰랐네. 그것만 있으면 됐던건데 내가 그동안 그걸 못 해줬네. 그거 하나를 못 해줬네. 그냥 다 똑같이 나만 바라보는 아이들인데 누군 어떻게든 안놓으려 품안에 꽉 안고 살았고 누군 입도 뻥끗 못 하도록 차갑게 외면했다. 며칠전에도 또다시 찾아왔었는데 내가 바보같이 또 놓쳤다. 이젠 마음 활짝 열고 기다릴게. 언제든 다시 와. 며칠이 걸리든 니가 그동안 하고 싶었던 말,내고 싶었던 화, 터뜨리고 싶었던 울음 전부 다 들을게. 니가 멈추고 싶을 때까지 함께 있을게. 그러다 보면 언젠가 너도 편히 흘러가겠지. 그렇게 자유롭게 내 안에서 흘러가겠지. 지금 이런 마음이 금방 또 잊혀지려 하겠지만 계속 노력할게. 이제야 내가 뭘 해야하는지 알았다. 마음 열고 기다릴게.
오늘 제가 딱 이 마음인데 너무 똑같이 텍스트로 써주셔서 놀랐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최근에 쿵 소리가 들리면 두근 거리고 벌렁거려서 오늘은 무서운 마음을 느껴줬어요 부모님이 부부싸움을 할 때 아버지가 물건을 부섰는데 그때 그 소리를 다른 방에서 들으며 숨 죽이며 있었어요
예) 묵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는 이유
묵살당함으로 느껴지는 감정을 들여다보라고
저는 소음에 예민한 편인데요, 몇달 전부터 고요한 상태가 좋아서 주변을 고요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이를 유지하려고 애썼어요. 근데 층간소음에 시달리게 됐어요. 고요함을 유지하려고 하니까 커다란 소음이 저를 뒤흔들더라고요. 이때 느낀 마음은 증오심과 원망심, 어렸을 때의 경험들과 통제하도 싶은 마음을 아주 크게 느꼈어요. 오늘도 펑펑 울면서 내면아이를 만났는데요.. 영성 관점으로 보니까 참 신기하더라고요. 내 평정심은 잃었는데 내면아이를 수용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잔뜩 얻었거든요. 아직도 저항감이 있지만 가만히 느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저와 같은 경험을 하고 계시니 신기해요. 저도 소음에 예민한데 층간소음에 시달리고 있거든요. 제 안에 무엇이 억눌려있는지 매일 느껴보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클레어-x8j 같은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우리의 모든 마음이 보석이 되고 흘러가기를 바랍니다❤
저도 같은 경험을 하고 있어요. 제가 든 생각은 "윗층 사람들이 나를 무시하나?" 같은 피해의식이였어요. 무시당했던 경험의 내면 아이를 한번 되돌아 봐야겠어요..
@@박성희-h5e 저도 '나를 왜 무시하지? 나를 이해해야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저도 이 기회에 돌아봐야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저랑 똑같은 경험을 하고 계셔서 신기합니다.
같이 사는 가족들에게는 안들리는 소음이 저한테는 들리는것을 보니, 제 마음속의 문제인것이 확실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이 기회에 아주 깊은곳까지 제 내면을 만나보는 계기로 삼으려합니다. 저항하지말고 느껴줘야겠어요~ 슬기롭게 헤쳐나갔으면 하네요ㅎㅎ
모든 부정적인 상황을 겪어도 '왜 내가 이런 일을 겪어야 해?'라는 억울함이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그 밑에는 이해받지 못한다는 버려진 기분이 있었어요. 알아차림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해요
❤ 약자가 된 마음이 계속 자존심 상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스스로 그 마음을 안아줄 생각을 못한거군요
그래서 제가 사람을 안 만나든가 언제든 떠날수 있게 정을 주지 않게 됐나 봅니다. 알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배신감이라는 감정 소외당한 느낌 세상에 나 혼자 뿐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해주려고 일련의 사건이 벌어진것이군요. 너무 강력한 사건이라 몇년을 괴로워했습니다. 가장 가까운 이들이 가장 크게 상처를 주더군요.
하루님 감사합니다
늘 같은 상황에서 같은걸 느끼는걸 알아요
예전에는 이 느낌이 너무싫어서 안느끼려 늘 시선을 옮겼어요. 다른쪽으로 관심을 돌려보기도하고..
수행을 통해서 극복하려 애써보기도 했어요.
그러나 언제나 그 안에는 이 마음이 사라졌으면..제발좀 안느꼈으면..하는 마음이 있었던걸 알았어요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려면 느껴지는 두려움, 다른 사람들 앞에서 내 생각을 말하려 할때마다 느껴지는 두려움,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할지 모르 어색한것이 싫어서 사람들을 피하던 내모습등등..
요즘은 그 느낌을 그대로 느끼려고 해요
가슴이 두근거리고 등이 싸늘해지는 느낌,
무슨말을 해야할지 몰라어색한 느낌,
그 느낌들을 그냥 날것으로 느껴보려 합니다
피하거나 변형시키지 않고 그대로요.
이런 길이 있다는걸 알려주신 하루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하루님 영상 늘 기다리고 있답니다
오늘영상도 정말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하루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2:46 내 마음이 뭔지로 들어가기
9:23 이미 내 마음에 있었다 이걸 보여주기 위해 이 사건이 일어났다
-그대로 느껴주고 받아주고 위로해주고 수용해주는 것
10:09 그 사건이 일어난 이유
10:36 😢잘못된 삶이야 절대로 살면서 느끼고 싶지 않아(불가능.. 초연해질 순 있음
14:36 흘려보내주면 사랑이 뭔지 알게됩니다
15:37 가만히 느껴보세요 흘려보내세요
16:25 가짜 생각발견 그 에너지를 위로하고 품어주면 사랑받고 수용받아서 흘러가요
17:52 충분히 받아지면 미움을 받아도 괜찮은 상태가 된다
그런데 그 느낌을
품어주고 흘려준다는데 뭔지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
16세 감정적으로 힘든시절에 스스로 다짐하던때가 떠오릅니다.
절대로 이느낌들은 나오면 안돼..하며 스스로 굳게 다짐했던때가 생각나며 얼마나 이후에 삶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왔던가..스스로가 짠해서 눈물이 났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하루님 정말 위로받고가요. 외국에서 사는데 회사에서 스폰비자 받고 일하고 있는데 가끔 다른 업체 파트타임으로 도와줬었는데 그 쪽에서 저 마음에 든다고 비자+숙소+한국비행기티켓 다제공해주겠다고 꼬셔서 그만두고 그 업체로 진행하고 있었는데 사장이 갑자기 더 좋은 조건 사람을 찾아서 마음을 바꿨고 저는 두 회사중 어디를 갈까 행복한 고민을 하던 몇주만에 두 회사를 둘다 잃고 말았어요. 그 사장이 연락와선 이렇게 되서 미안하다며 보상해준다고 하더니 연락 두절이고 저는 계속 마음아픔에 머물러 있었어요. 그런데 이게 나쁜 일이라고 생각하면 안되겠네요. 그냥 받아들이고 품어주고 열심히 이 마음을 느껴보도록 해볼게요. 하루님 없었으면 한없이 우울하고 슬펐을거에요
그 사장 그런 식으로 일하다간 끝이 좋지 못하겠네요. 힘드시겠어요
이렇게 자신을 들여다보시니, 결국 님에게 이로운 일이 될 거예요.
지상 최고의 유튜브 내용인데 구독자수가 백만이 아직 아니라니..정말 놀랍슴니다....
외부의 허상이 아니라 내면의 진실이라서 찾는 사람이 많지 않나봐요.
영적각성이 일어나는 시기는
개개인마다 다르니까요
60대여도 육적인것만
추구하는사람도있으니
저도 어제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요. 큰일을 앞두고 그동안 알게모르게 불안감이 쌓였나봐요.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면서 숨이 안 쉬어질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엄청 불안하고 두려웠어요. 본능적으로 거울을 보면서 불안하다를 반복해서 말했어요. 그랬더니 어느 순간 불안해도 괜찮아 라는말이 저도 모르게 나왔습니다. 그순간 엄청 위로받는 느낌이 들었고 숨이 깊게 쉬어졌어요. 제가 그동안 불안한 마음을 무시한체 시간에 쫓기며 살았다는걸 깨닫고 조금 천천히 가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오늘 영상을 보면서 다시 한번 정리되는 것 같아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불안한 마음을 무시한체 시간에 쫓기며 살았다… 이말이 저에게도 꽂히네요 이게 저의 조급함으로 나타났구요.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삶은 신비로운 것 같습니다. 정말 예상치 못하게 감정해소 작업을 할 수 있게 적절한 사건이 오더군요! 그 분 덕분에 많은 깨달음을 얻은 것 같아요. 이 작업을 계속 꾸준히 하겠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최근에 이런 생각을 했는데요. 누군가가 분노하고 있을 때 우리는 타인의 거울로써 종종 같은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요. 그건 내 감정이 아니라 사실 그들의 감정이라는 거. 이걸 이해하게되면 남의 행동으로인해서 그다지 상처받을 일이 없죠. 물론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지만 점점 연습할 수록 초연해진다는 게 맞는 것 같아요 ☺️
하루님 감사합니다
이일이 왜 일어났지가 아니라 그 감정을 느껴주면 되는거였군요!
외면하지 않을께요~
내 감정들에게도 고맙습니다
나라는 존재는 미움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존재, 수치스런 존재라고 생각했었나봐요..
그것을 품어주면, 미움받는 나를 내가 받아들일 수가 있으면
남의 미움도 받아들일 수 있다..
품어주는 것이 흘려주는 방법이다..
갇혀있는 마음을 눌러왔는데, 저항하지 않고 바라보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정을 외면하고 싶을 때 꼭 보라고 제게 영상을 보여주나봐요
감사합니다.
그간의 영상들을 종합해놓은 종합사탕봉지같은 영상이네요 자꾸자꾸 까먹고싶은
아직은 맛있게 먹지못하고 두려움부터 앞서지만 그 두려움을 토닥여주면서 아픔까지 기꺼이 도달해서 실컷 아주 맘껏 울어보려구요
하지만 일상의 지옥들도 결코 쉽지않아요 ㅠ 진짜 싑지않았어요 저는 ㅠ 직접체험의 반복은 정말이지 고통 괴로움 그 자체에요
너무나도 많은 마음들을 만나면서
실수도 아주 무수히 반복하면서....;; 도무지 알수없는 마음들 속에서 길을잃고 헤메면서;;;
신기한건 이고통과 괴로움들과 점점 친해져간다는 느낌이 아주 조금씩 알쏭달쏭 아 이런게 수용의 힘이구나 싶은 때가 온다는거 ㅎㅎ 지금은 웃지만 이 웃음속엔 아픔이 같이 있고 돌아보면 어떻게 견뎠지 싶어요 웃는데 눈물이난다 노랫말 가사처럼
그런데 요즘은 더 힘든마음이 끝도없이 올라와서 잠도 못자고 시들시들 ㅠㅠ
나를 끝도없이 판단하고 미워하는데 도대체 어디숨어있다 나오는건지 지금은 공감도 못하고 알아차리기만 하고 있어요...ㅡ.ㅡ
내가 느끼는 세상의 모든 문제는 결국 내가 만드는 것이죠.
그렇기에 그 해결책도 결국 나에게 있는 것이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무시당하기싫어! 라고 무시당하는 애가 오랫동안 함께했네요. . . 반복해서 계속들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오늘 저에게 꼭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감정의 편식을 하고있었네요.. 느끼기 싫었던 거절당한기분, 인정받고싶은욕구, 수치심, 미움, 실망의 감정을 그대로 느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것은 취하려 하고 싫은 것은 피하려 하면, 즉 집착하면 반드시 괴로움이 따른다는 부처님 말씀이 떠오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일 궁금했던
삶의 질문에 대한
명쾌한 설명이었습니다
뭔가..눈앞을 가렸던
막이 걷힌 느낌입니다
내 삶에서
자꾸 반복되는 패턴을
깨닫고 엄청 의문이 일었거든요..
분석하고 판단하는 생각보다 그 안에 갇힌 진짜 나의 감정을 마주하고 느끼는 것🙏
“현실은 내면의 반영이다.”
이 똑같은 문장도 누가 어떻게 설명하느냐에 따라 가슴에 와닿음이 이렇게나 다릅니다. 늘 말씀해주시는대로 경험을 해야만 변화한다는 것을 요즘 많이 느끼고 있어요.
하루님 감사합니다. 항상 기다려요! ❤️
10개월전에 듣고 또 들으니 다르네요 감사해요
진짜 너무너무 너무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감사해요 하루님.. 사랑합니다. 사랑을 보냅니다 당신에게..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울고있습니다 지금 마음이.. 이제서야 확답을 얻었구나 라구요..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영상감사합니다 신랑이일이없어서 쉬어온날들이길어요 어쩔때는 안쓰럽기도하고 어쩔때는 너무 미워요..내안에어떤마음을인정해줘야하는지모르겠어요 무한반복되는 이삶에서 것어나고싶어요 감사합니다
하 요즘 제가하는고민인데 .. 어떻게 이렇게 운명처럼 나한테 보여주는지 ㅜㅜ 그래서 전요즘 주변인들과 단절하고살고있었거든요 ... 저사람은 저러서 싫고 이사람은 이래서 싫고.. 제가 그거를 수용하고 마음속에 흘러가도록 나뒀어야했는데 주변을 단절시킴으로써 마음속에 담아뒀나봐요 ... 그래서 계속 날 깨우칠려고 그런상황이 왔었나봐요 ... 이제알겠네요 ... 왜 그런상황이 계속 나에게왔는지 ...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배신하고 이용한 친구도 사실 사랑이라는 내용을 실제적으로 설명해주시면 와닿을 것 같아요 당장 학교에서 그 친구한테 어떤 마음을 가져야할지 어떻게 대해야할지.
머리로 애쓰지말고 내 마음을 봐주기
요즘 '이 일이 나한테 뭘 알려주려고 나타났지?'란 생각많이하고 있었는데 이런 영상을 주시다니..감사합니다. 하루님❤
감사합니다. 정말 왜 이런 일이ㅡ자꾸 일어 나는지 방금 까지… 내가 뭘 잘못 했지 고민 하고 있었어요… 왜 자꾸 나의 무능력함 아무것도 바꿀 수 없는 무력함을 느끼게 하지 정말 이제 그만 느끼고 싶다 핬는데 ㅠㅠ 정말 누구의
탓도 아닌 나의 마음을 알아 주지 않은 나로 인함을 깨닫게 되었어요 ㅠㅠ 마음이 너무 슬프고 아픈 저를 꼭 안아 줘야 겠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와 누군가를 미워하는 감정도 결국 사랑이라니 지금은 이해하기 힘들어요ㅠ 미운건 그냥 미운거 아닌가? 라는 마음이 올라옵니다 ㅠ
ㅎ 감사합니다. 최고의 지혜, 최고의 사랑입니다.
남편과의 관계에서 서로 무시하고 무 시받으며 싸움도 하고 그러면서 살고있는데요.남편이 먼저 그러는경우가 많아요.어쩔땐 말싸움하다가 남편이 화가 많이 나있으면 더이상 싸우기 싫어서 그냥 말안하고 맘 속으론 꾹꾹 눌러놓습니다.이러다 보니 저도 복수하는 마음으로 그냥 이젠 무의식적으로 무시할때가 있습니다.살면서 남편한테 당했다고 생각하는게 맘속 깊숙히 있으니까요.그런데 이영상을 보면서 느낀게 남편뿐만이 아니고 인간관계에서도 무시당한경우에 화가 많이 올라오는데 꾹꾹 참을때가 많았던거같습니다.그러면서 인간관계를 정리할때도 여러번 있는것같아요.무시당할때면 화가 많이 올라와서 감정에 휘말려 그냥 욱 하면서 말싸움할때가 요즘은 많아졌어요.엄청 일생동안 반복된것같아요.그럼 상대방이 무시할때 아무말도 안하고 참고 느껴줘야 하나요?감정을.
이 영상의 내용 말씀 한마디 한마디.. 엄청난 공감을 합니다. 제게 일어난 과정들 이었어요.. 어릴적부터.. 자각이 명확하지 않은 학창시절 부터.. 그 감정들을 그때는 소화하지 못해서 늘 내 탓.. 남 탓만 하며 방어적으로 살아왔던 제가 이제는 😊 웃으면서 “그랬었구나.. 그래서 그 일들이 나에게 보여진 거 구나..” 하네요. 앞으로 살면서 내가 내 감정을 직시하고 매번 같이 있어주는게 바로바로 안되거나 힘들때도 있겠지만 .. 전 이 여정을 즐겨 보려고 합니다. 이 감정을 겪기 위해 인간으로 이 세상에 오기로 한거 같아요. 하루님께도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삶은 참 친절하네요. 오늘 하루동안 온통 하나의 문제로 머리가 복잡했는데, 내가 또 잊고 있음을 알게됩니다.
감사합니다~^^
참 청순하게 촉촉한 이슬비 처럼 생겼어요 ㅎㅎ
근데 영성까지 ,,헐.. 넘. 멋져요
비슷한 괴로운 일들이 강도가 점점 강해져서 온다고 느낀적에 있어요. 그러다보니 결국에는 이 일에서 내가 뭔가 배우지 못하면 이것보다 더 큰 일들이 계속 오겠다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무슨 일이 생겼을 때 좀 더 겸허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어요. 물론 감정적으로 잘 안됩니다만….ㅋ 화이팅
정말요.. 보더라구요 거울로요 .. 그래서 오늘 저를 봐줄 수 있게 과거와 달리 반응이 바뀌었어요 .... 감사합니다
정말 고급 강의예요, 하루님. 느껴주지 않고 없애려고만 했어요. 너무 고통스러워서 항상 단절시켰죠. 저 느끼고 흘려보내는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응원해 주세요.
마음공부의 모든 핵심이 이영상안에 있군요..♥️
고맙습니다.
그 일이 몇 주가 지났지만
그로 인해 들었던
소외감과 자괴감을 더 느껴주도록 하겠습니다.
하루님의 말씀과 영상은
늘 편안합니다.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영상 감사합니다 배우고 또 배워도 막상 현실에서는 까먹는 내용이에요 평상시에 asmr처럼 틀어놓기 좋아요
하루님 너무 반갑고 영상감사합니다^^이론반듣고 나름 마음공부하고 있는데.. 오늘주제에 맞는 패턴반복이 일어나네요.
저는 의심하는 나를 정상적이지 않으며 나쁘고수치스럽게 생각하고 있었네요. 그래서 왜왜 이러고 있었는데 의심할만한 일은계속일어나고..그런데 의심하는마음도 자연스러운 한 감정이고 상대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였어요.의심하는마음과 함께 느끼고 품어줘야 겠죠
정확히 제가 묵상하고 있는 현재의 모습입니다ᆞ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아멘
자유롭기위해 올라오는 감정을 시비하지 말라---청혜스님
참으로 쉽고 친절하고 다정한 하루님의 설명 ^^ 현실에 어떤일이 일어나더라도 그속에 언제나 이걸 느껴봐 괜찮아…라는 친절하고 다정한 의미가 숨어 있다는 것 . 늘 이렇게 영상으로 하루님의 이야기 들을수록 있어 행복합니다~고마워요
하루님 이야기를 듣고 있으니 예민해서 뾰족해있던 마음이 부드러움이 있는 편안함 마음으로 변화됨이 느껴집니다~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기는 봤는데 최근 들어 애가 자꾸 아프고 돌보느라 힘든 요즘 다시 찾아 보니까 자석처럼 확 땅겨지는 느낌이 들어요. 애가 왜 아플까 생각말고 지금 내 마음 속이 어떤가를 보라고 펼쳐진 일이라고 생각하니 신기하면서도 그래 이렇게 된거 정말 이 속으로 들어가보자라는 생각이 밀려오네요.
감사해용 하루님~
정말 조심하게 집에만 있었는데 코로나 확진돼서 화나 있었는데, 때마침 영상이^^ 누나 잘볼게요🙏감사합니다.
지혜로운 랜선 스승님,,,,항상 한 발짝 멀리떨어져서 배우고 있습니다!! 요즘 계속 제 사랑을 주면 거부하고 안 받는 연인에게 많이 속상한데, 이번 기회에 버려진 제 자신의 모습을 많이 보듬어 주고 느껴주고 이 감정을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진짜 최고 👍 입니다.
왜 점점 예뻐지기는거죠 ㅎㄹ
돌아돌아 다시 듣게 되었는데
기쁨의 눈이 우리 안에 원래있는거랑
이게 마지막인거 같아요
정말 정말
사랑이네요
내삶이
나에게
언제나 그러네요
내가 이렇게 삶을 부정하고 내가 이렇게 나를 부정해도
그마저도 나를 사랑하고픈 마음이고
뭐라해야할까요
그냥 온통 사랑인데
이 가슴에 차오르는 느낌을
표현할수있으면 좋겠어요
고마워요
예쁜말로 너무 진짜를 잘 설명해주셔서요
딱 나에게 맞는 천사
내안에 천사가 나타난것같아요 진지한 진심이에요
와..계속 끄덕이면서 봤어요 제 알고리즘에 떠주셔서 감사합니다 ˘ᵕ˘
현실이 나의 내면을 반영한다는 말을 이제 덕분에 이해가 되었어요! 큰 깨달음인데요~ 감사합니다!
영상 보다가 눈물이 났는데 지금 하고 있는 일이있어서 이 영상을 다음에 보려다 말았거든요 슬픔이 올라오려고 이 영상을 보게 된걸까요? ㅎㅎ
억누르다보면 멀쩡한 사람을 만나도 배신감을 느낀다 라는 말 진짜 공감돼요 저도 요즘 마음공부를 하면서 마음상태를 항상 보려고 하고있고 마음을 다 수용하고 흘러보내려고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길만 걸어도 두려운 감정이 올라오고 혼자만 있어도 되게 잔잔하게 계속 수치스럽고 두려운 느낌이 드는거에요 그래서 너무 힘들긴 하더라고요 ㅠㅠㅠ 너무 힘들다 보니까 어제는 이런 감정이 싫다고 밉다고 엄청 저항하는 느낌이 또 들더라고요,, 또 한편으로는 그러면 안돼 이러고 있고,,
사실 이게 뭐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처음에는 감정을 수용해야 보내버릴수있다고 해서 삶이 나아진다는 말을 듣고 이런 방법까지 찾은거거든요 근데 더 힘들긴하네요 무슨 감정을 이렇게 억눌러놨는지 가만히만 있어도 힘들어서 도망치고 싶어요 사람이 미치는것 같아요 마음안에서 수치스럽고 두려우면
저랑 너무 비슷한 상황이어서 공감돼요. 마음 공부 하면서 영상도 많이 찾아보고 실천도 했는데 점점 감정이 많이 느껴지는것 같았어요. 정말 저도 길을 걷기만해도 무슨일이 일어날것처럼 두려움이 일어나고 아무일 없이 집에 가만히 있어도 그냥 괴로운 마음이 들구요. 한동안 마음이고 뭐고 지쳐서 다시 의식없이 살고 있었어요. 이게 맞나 혼란스럽기도 하고 진짜 나만 이정도로 괴롭고 유별난줄 알았어요. 나뿐만이 아니라 어쩌면 다들 그런가보다 생각하니 그것만으로도 위안이 되네요🥲
@@addy2892 할수로 안에있는게주렁주러나와요. 겉치레등의 눌렸던게 점점해소,없어지니 안에 쌓여있던 내마음이 이렇게시끄러운게 다느껴지는거라 잘되고있는것같아요. 내가내안을볼수있게된듯요. 다만넘힘들면 명상하면 되요저는.
김상운선생님의 거울명상 해보셔요
저도 공황장애 걸리고 마음공부하면서
내 자신이 얼마나 많은것들을 쌓고 외면하고살았는지 알게되었어요
지금도 진행중이지만
첨에 거울명상으로 외로움,질투,원망 등등 다 느껴주고 욕도하고 지금은 45년을 함께했던 외로움이란 감정이 없어진듯해요 넘 신기하게도..
아직 두려움은 진행중이라 좀 남아있지만
더 느끼고 받아주려구요
님도 평온한 맘으로 사시길 응원합니다.힘내세요!!
제가 요즘 풀리지 않은 마음공부의 막힙이 하루님의 이번 영상으로 알아 차리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나 드립니다~^♡^
나에게 올라오는 느낌들을 품어 주어야 한다는
그 말씀이 제 마음에 와서 꽂혔습니다
내 마음을 1번에 놓고 살아가야 한다고
말씀하신 부분을 명심 하겠습니다~
하루님을 영상을 보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구도자 입니다
영상 하나하나를 보면서 저의 마음을 살펴보려고
하루하루 연습하고 있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올려주세요😍😍😍새영상 올라오기 전까지 이전 영상 복습 또 복습하는 장점은 있긴 하지만요ㅎㅎ하루님 유튜브 기다리는 구독자분들 많을 거라 생각돼요❤💛💚💜❤💚💛
하루님 영상 감사합니다.
사건이 일어났을때 곧장 내마음이 어떤 마음인지 알아주고 느껴줘라~
친절하게 쉽게 설명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와 이번 영상 굉장히 중요한 영상이네요
박수나와요👏👏 연구 많이 하신 거 같아요
너무감사해요🙏
인생 길에서 제가 꼭 풀고 지나가야 하는 문제를 만난 지금 이 시간에, 하루님의 영상을 만나게 하신 신과 이 힘들고 수고로운 작업을 통해 배우신것을 기꺼이 나누시는 하루님께 감사합니다!!
풀지못한 숙제가
풀린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스러운 하루님
감사드려요^^^
다른분들도 하시는 말씀은 똑같은데 이해가 확 안됐는데 회전초밥 비유는 진짜 찰떡입니다!😮 정말 계속 안먹고 있었군요 저는 ㅜㅜ 이제부터라도 먹어주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하루님감사해요❤
혜라tv샘도 하루샘도 같은이야기를 하시네요 김상운샘 나탐샘 등 우리나라에 이런 멋진 샘들이 많이계셔서 감사함을 느낍니다! ㅠㅠ
설명 최고임... 고맙습니다.
온전히 공감합니다
소중한 나눔 감사드립니다~
이 영상 너무 좋아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하루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저의 은인이자 스승이신 하루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치솟던 두려움과 걱정,무서움이 많이 사라지고 눈물이 고입니다
내마음을 1번으로두고 일어나는 모든감정을 따뜻하게 품어주라는 말씀 가슴에 세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3
8:30
10:05 이 일이 왜 일어났는가
15:49
하루님을 보면 몽글몽글~~
사랑스러움이 솟아나는것 같아요.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
인생의 여러사건이 말씀하신그대로
계속 일어났네요. 상처받을용기가있어야하는군요
너무 감동스런 영상 감사합니다~^^
이제 딱 이해가 갑니다~ 늘 내가 왜? 라는 물음표로 살아왔는데 이젠 느낌표로 깨달았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하루님에게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그랬었군요 맞아요 처음으로 공감이 많이 가는 아름다운 이야기 깨우침의길로안내해주시는 마스터 신이라는 느낌이드는군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영상 기다렸어요.. 감사해요🥰
하루님 감사합니다. 습관처럼 왜.....^^
영상보고 다시 한번 점 찍고 갑니다~
자주 와 주세요~^^
하루님 안녕하세요 작년부터 ~쭉잘듣고있습니다 말씀듣고나서 ..자기성찰에 시간을 많이 가져봤습니다 ..이렇게 명확히설명해주시는 마음이 너무나감사합니다 ^^; 가끔 헷갈리때가 있어서 처음영상부터 듣곤합니다 ..이제야 어떤말씀인지..이해가 갑니다 ..마음은 기계적 프로그램이 아니니..전적인 인정과 이해가 동반되어야 수용할수있다는걸 알게 되었네여 고맙습니다
마음공부 영상중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꾸준히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요즘 생각하는 화두였는데 끌어당겨진걸까요?대박🙊🙊😍♥️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ღゝ◡╹)ノ♡
하루님
넘넘 고맙습니다!!~♡
이번 방송내용은 확실히
내 의식이 넓어진만큰 들리네요~^^ 벌써 20번쯤
듣고있어요^^
무의식에 넣는중요~^^
매순간 현실이아닌 내 마음..느낌을 1번에 놓고 내가 억눌러놓은 내마음이 무엇이지..그리고 그아이를
있는그대로 안아주도록
노력할께요~^^
원래 앞선강의에서도 들어서 알았지만 이번영상에서
더크게 와닿네요!~^^
정말 감당할수있을때 알아봐줄께요~^^♡
하루님 늘 잘보고있는데 새 영상이 떠서 반가워요.
다만 이번 말씀대로면...기쁜 일이 생기는 이유도 기쁜 마음을 봐줘야 해서 그런건가요? 이런 가르침을 들을때마다 이 부분이 늘 궁금했어요
blog.naver.com/hathorus/222682609406 이번 영상에 대한 설명을 참고해주세요^^
와아. 명쾌한 설명 감사합니다. 🤗🎉🎉🎉🎉🎉
나를 위한 정리/ 볼 사람은 보세요
비포 = 매일매일 문제풀이와 같은 삶 .
잘못된 점은 뭘까
에프터 = 일어나는 모든 순간에서 내 마음을 볼 기회 .
( 외부 현실은 내부의 거울 )
ㅇ 일어나는 모든 일 - 무의식에 버리지말고 의식해서 충분히 알아주라고 있는 것 .
ㅇ 분석하는 이유 - 다시는 힘든 감정을 피하고 느끼고 싶지 않다 !
> 무엇을 ? : 00누나를 통해 느낀 소외됨 , 00형과 있을 때 내가 손해보는 느낌 , 내가 게을러서 버려지는 느낌
ㅇ 외부현실은 내부의 거울로써 비춰서 창조됨.
예) 내가 소외되는 느낌 , 손해보는 느낌 , 버려지는 느낌 .
- 이미 내 안에 있었던 것 .
- 상대가 잘못된거 아니야 ? 분석 ㄴㄴ
» 이 사건을 통해 느껴지는 이 느낌을 그냥 받아달라고 . 배신당하고 버림받은 나를 받아달라고 .
ㅇ 복잡한 생각과 계획을 짜지 말자 . 하는 이유
- 이런 삶은 잘못됬어 . 난 다시는 이 힘든 감정을 느끼고 싶지 않아, 전혀 안느끼고 살 수 있을까 ?
* 이 감정은 문제야 ! 없는 삶을 살고 싶어
= X
ㅇ 전혀 부정적 감정 없는 삶은 살 수 없되 초연해지는 삶은 살 수 있음
- 파도와 같이 감정선이 내게 있는데 내가 안느낀다면 흘러가게끔 현실에서 내 삶을 쳐서 감정을 흘러가게 해줌.
예) 마치 회전초밥집에서 내가 거부한 초밥을 계속 돌아가며 만날 수 밖에 없음 .
ㅇ 누구 공감해주기 싫음 , 저 사람이 싫음
- 그냥 누구에게나 오는 감정임 . 조건없는 수용으로 받아줘보면 다 사랑임을 알 수 있게 됨 .
- 그냥 파도치면서 갈 애를 내가 나쁘다 해서 무의식적으로 붙잡아 집어넣게 됨 .
> 그것을 수용해서 흘러 보내주라고 외부의 사건이 벌어지게 되는 것 .
ㅇ 어떤 일이 일어났을 떄 대처방법 : 누가 나를 사람들앞에서 면박을 줌 .
- 왜 나한테 이런걸까요 ? 내가 무슨잘못을 한건가요 ? X
- 그때 느껴지는 속마음 : 나는 미움받는 존재인가 봐요 , 나는 수치스러운 존재인가봐요 ( 가짜 생각들 )
- 발견 한 후 가짜 생각들에 있는 에너지 ( 감정,생각) 등을 조건없는 수용으로 받아들여서 에너지가 흘러감
- 미움받은 나의 감정을 충분히 품어지면 사랑으로 부터 수용받기 때문에 미움받았다는 신념이 저절로 녹아지는 것
* 충분히 받아지면 누가 날 미워해도 속상하긴 하지만
그걸로 끝이게 됨. 저 사람이 날 미워하는 마음이 저사람에게 있었던 것이고 , 내가 나를 미워하지 않음 .
> 품어주는 것이 흘려보내는 것 .
ㅇ 다른분들과 같이 한다면
- 계속 반복되는 마음을 여지껏 누르며 저항했다면 이제 똑같은 상황에서 대하는 내 태도가 바뀜
- 저항에서 수용으로 태도가 바뀌어 에너지가 달라지기에 세상보다 내가 바뀌어짐
- 세상은 최소한의 에너지로 날 바꿔줌. 내가 거부할 수록 큰 에너지 큰 사건으로 돌아옴
> 내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정도의 아픔이 오면 그냥 넘기겠지만 큰 아픔이 와야 돌아봐야겠다는 이유가 생기는것 처럼 .
- 그러니 평소에 내 느낌중심으로 살아야 함 .
내 마음을 알아볼 기회로 삼자 !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떤 일이 일어났을 때, 내 마음으로 들어가 일어나는 감정을 바라보기!
이번 영상도 핵심📌내용이네요~ 오늘 밖에 업무가 있어 잠시 나갔다왔는데
목련, 산수유, 매화, 개나리가 다 피었더라고요~ 요즘엔 학교에 학생들도 많고
우리들 마음에도 꽃이 피었으면 좋겠어요~~
아,,, 이게 진짜 바라보는 방향 하나 바꾸기가 후덜덜... 모두 응원합니다💗
와 소름돋아 하루님을 평소에 알고 구독도 하고있었는데 오늘마침 딱 영상이 떡하니 떠있길래 봤더니 설명하실때 예시로 든 친구이야기가 딱 제얘기네요 ㅋㅋㅋ현실이 알려주려고 이렇게 영상도 떳나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내용 너무 좋네요
항상 값진 배움나눠주셔서 성장 하고 있어요 너무 감사드려요 😊🙏🏻❤
디테일한 예시 들어주시는 거 너무 좋아요. 이해가 쏙쏙 돼요! 영상 감사합니다 !! ㅠㅠ❤️
와 정말 감사합니다 🙏
귀한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나의 마음을 1순위로 보고 느껴주면서
위로해줘야 되겠습니다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고맙습니다🙏덕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