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놓아버림 자체를 애착하고 실제로 감정을 느끼긴보단 놓아버려지 하는 급한 마음만 생겼던 것 같아요. 그밖에 끌어당김 법칙, 세도나메서드 흘려보내기 같은 많은 지혜들도 어느 순간 거기에 매몰돼서 잘해보려고 하고 본질 밖에서 하는 것 같은. 이게 최선이 아닐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러한 방법을 대하니 더 나은 것 같았어요:)
10:15 완전 저인듯합니다.마음공부 시작한지 2년째인데 세도나 메서드를 실행하면서 상처를 들추기 시작하니 점점 우울해지다가 어느날은 순간적인 폭팔이 일어났어요. 아..나는 변한줄 알았고 달라진 줄 알았는데 하나도 변하지 않았구나 절망감이 들었어요.근데 2년이란 시간도 무시를 할 수 없는게 또 다시 마음공부를 하고 있더라구요. 지난 일기를 보니 변한 것도 많았고 동시성도 많았는데...그때 써니즈님의 영상에서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의 그 포기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았어요. 깊은 상처를 흘려보낼 때의 희열도 있지만 저도 모르게 통제를 하고 있었나봐요 그 비움 자체도. 그래서 딱 하나만 생각하자 라고 맘먹었죠. 불필요한 저항을 나는 포기한다. 저같이 열심히가 병인 사람들은 포기라는게 죄 같거든요. 근데 너무 고통스러우니 그 포기가 되네요. 툭하고 놓아버렸어요. 그리곤 다시 더 의욕적이고 아이디어도 샘솟고 긍정적이게 됩니다.
저도 감정을 그냥 허용하고 느끼고 싶은데 자꾸 놓아버리고 없애고 싶다는 욕망때문에 되려 더 저항이 생기는 것 같더라고요. 이 놓아버린다는 단어가 헷갈리게 하는 것 같아요. 써니님 말씀을 들어보니 그냥 두고 느낀다,인 것 같은데 이것도 감정을 해소하려는 의도를 가지면 막히는 것 같고... 생각보다 어려워요 😢
알아차림, 놓아버림의 개념은 대충 알겠지만 거리를 두고 무심하게 해야하는건지 헷갈렸었는데.. 감정, 생각에 휩쓸리지 않은 상태에서 가까운 사람의 마음을 살피는 것과 비슷한 게 아닐까 싶더라구요 감정, 생각에 휩쓸려가지 않고 존재 상태에 머무르기 위해 명상이 필요한거구요 놓아버림의 방법으로 관점에 변화를 주는 것도 방법인 것 같아요 이원성의 충돌로 생각, 감정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반대 극단의 관점도 한번 살펴보는거죠 제가 해봤을 때 가장 쉬운 방법은.. 그냥 허용하는거예요 누군가가 미움을 쓰고 있다면 '미워할 수도 있지'라고 허용하는거..
오늘 같은 날 저에게 딱 맞는 영상이네요. 거래 업체가 외상값을 3주째 안 내면서 연락도 잘 안 받고... 공과금 밀리고 대출금도 연체되며서... 여러모로 심해의 열받음을 삭히느라 결국 밥먹는데 속쓰림으로 정말 힘들었답니다. 좀 놔줘야겠어요. 연습하겠습니다. 제가 살아야하니까요.
결제 할수 있으면 해서 부도를 막고 못하는 상황이면 부도가 나는것에 감정적으로 저항하지 말고 받아들이는것입니다 절대 부도가 나면 안돼! 라는 저항감을 내려놓고 부도가 남으로 인해 느껴지는 패배감 좌절감 절망감 무력감 분노 수치심등을 그대로 느끼고 이런 감정을 느끼는 나를 저항하지 않고 수용해주는거죠 또한 부도가 난 상황을 있어선 안되는 것이라 부인하며 저항하지 않고 이 또한 삶에서 하나의 경험임을 온전히 받아들이며 그 다음 삶이 펼쳐지는데로 살아가는것이 저항을 놓아버리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고통을 감내할 필요가 있다는 걸 오히려 느끼는 중인데요. 오늘처럼 고통이나 인내하고 지속하는 노력이 헛된 집착?애착? 이란 말씀을 들으면 혼란스러워집니다. 어떻게 정리할 수 있을까요? 의미있는 성장엔 고통스런 수련이 필요한 것 같은데요. 그렇지않다는 건 어떻게 받아들이면 좋을까요? 궁금합니다.
님의 댓글속에 답이 있어보여요. '노력'이라는 것이 곧 생각의 저항이라는 것을 알아차려야 할 것 같아요. 참아내려고 노력할수록 꼬였던 경험이 있어요. 내려놓는다는 것은, 고통이나 시련의 숙명성을 인정하는것 같아요 아무리 밀쳐내려해도 자꾸만 되돌아와서.. 그냥 포기하고 옆자리를 내주니 있다가 알아서 그냥가는..경험 놔둬도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변해가는데.. 밀쳐내려 했던 그 헛된 노력들.. 무상을 머리가 아니라 몸으로 느껴보는.
'놓아버림' 을 '놓아두기'라고 의역했으면 좋았을뻔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버린다기 보다는 느껴보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것 같아요. 감정을 마주하고 있는 그대로 느껴보라는 내용인듯요. 항복이라는 단어도 직관적으로 다가오지 않고, 놓아버림이라는 단어때문에 너무 헷갈리네요 ㅜㅜ
세상에 듣기 좋은 말은 너무 많습니다. 저항이 느껴지면 놓아버린다.. 사람의 기본 습성이 얼마나 이기적인지 모르면 그렇게 말 못함니다. 아픈 부모님 모시느라 월 5백만원씩 들어가는데 저항이라 놓아버린다... 혹은 5백만원을 쓰지만 감정을 흘려버린다... 가능할까요? 현실과 타협하는거죠. 5백만원이 부담이라면 내가 월2000만원씩 벌겠다는 미래 목표를 하면 됩니다. 네 그러니까 저는 5백 쓰는걸 놓을수 있게 되더군요. 아무렇지 않아지더군요. 놓는다는건 책임회피를 듣고싶은말로 포장한것일뽄, 당신 인생 누구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정신차리세요
추가적으로 우주의본질은 엔트로피가 증가하는방향, 즉 엉망이 되는 방향입니다. 좋은일이 되는 방향이 아닙니다. 추상적으로 들리는게 아니라 틀린말입니다. 여기서 빼올만한 내용은 어떤 저항이 느껴지고 거기에 매몰되었을때, 나의 그 상태를 인지하고 감정적 환기를 시키는 정도입니다. 당신이 느낀 그 불편함은 책임으로부터 출발합니다. 즉 놓아버림은 책임버리기와 같습니다. 무책임해보세요. 자유롭기 그지없습니다.
초연함이 행복의 근원이라는 걸 저도 경험을 통해서 절실하게 깨달았습니다. 너무 애착하니까 오히려 안좋은 결과를 가져오더라구요. 그저 맘 흐르는 대로 성급하지않고 나를 믿고 그때그때 살아가다보니 나에게 딱 필요한 상황이 펼쳐지더라구요! 놓아버림의 결과인게지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놓아버림 자체를 애착하고 실제로 감정을 느끼긴보단 놓아버려지 하는 급한 마음만 생겼던 것 같아요. 그밖에 끌어당김 법칙, 세도나메서드 흘려보내기 같은 많은 지혜들도 어느 순간 거기에 매몰돼서 잘해보려고 하고 본질 밖에서 하는 것 같은. 이게 최선이 아닐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러한 방법을 대하니 더 나은 것 같았어요:)
2:13 2:14 2:14 2:16 2:16 2:17 2:17 2:17 2:18 2:18 2:19 2:20 2:20 2:22 2:23 2:23 2:24 😅😅 2:26
감정 알아차리기
감정이 일어나도록 놓아두기
감정을 온전히 느끼기
감정이 흘러가도록 놓아주기
오늘도 감사히 들었습니다.
내 감정을 나와 분리시키는 연습을 끊임없이 훈련해야겠어요.
10:15 완전 저인듯합니다.마음공부 시작한지 2년째인데 세도나 메서드를 실행하면서 상처를 들추기 시작하니 점점 우울해지다가 어느날은 순간적인 폭팔이 일어났어요. 아..나는 변한줄 알았고 달라진 줄 알았는데 하나도 변하지 않았구나 절망감이 들었어요.근데 2년이란 시간도 무시를 할 수 없는게 또 다시 마음공부를 하고 있더라구요. 지난 일기를 보니 변한 것도 많았고 동시성도 많았는데...그때 써니즈님의 영상에서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의 그 포기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았어요. 깊은 상처를 흘려보낼 때의 희열도 있지만 저도 모르게 통제를 하고 있었나봐요 그 비움 자체도. 그래서 딱 하나만 생각하자 라고 맘먹었죠. 불필요한 저항을 나는 포기한다. 저같이 열심히가 병인 사람들은 포기라는게 죄 같거든요. 근데 너무 고통스러우니 그 포기가 되네요. 툭하고 놓아버렸어요. 그리곤 다시 더 의욕적이고 아이디어도 샘솟고 긍정적이게 됩니다.
잘됐네요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너무 공감돼요! 오히려 알아차림을 하다보면 내 안에 나도 몰랐던 고통체들이 떠올라서 더욱 괴로운 시기가 찾아오는데 그게 너무 힘들고 지칠때, 살기 위해서 집착하는 모든걸 내려놓아버리니 그제서야 주변 모든것들이 생경하게 다가오고 아름답고 가볍고 모든게 감사해지더라구요
그런걸 주식에서는 손절이라고 해요. ㅎㅎ
감정알아차리고 느껴주고(과장이나 회피없이)
담담히 지나가도록 지켜보기.
감정과 자신을 분리시켜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능력을 얻는것이 먼저인데, 이게 상당한 수행을 요구합니다. 명상은 기본
어제 좀 화나는일이 있었는데 계속 의식적으로는 놓자놓자하면서도 힘들었습니다 아직도 불쾌한감정은 계속 남아있지만 또 한번 공부해보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0:25 그럽시다!!
이미 이 영상속에 들어 오셨다면 알아채신겝니다 ^^
저도 감정을 그냥 허용하고 느끼고 싶은데 자꾸 놓아버리고 없애고 싶다는 욕망때문에 되려 더 저항이 생기는 것 같더라고요. 이 놓아버린다는 단어가 헷갈리게 하는 것 같아요. 써니님 말씀을 들어보니 그냥 두고 느낀다,인 것 같은데 이것도 감정을 해소하려는 의도를 가지면 막히는 것 같고... 생각보다 어려워요 😢
저두요~~😂
깜놀했어요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말을 늘 하면서 사기꾼들의 함정을 잘 피하자 하거든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평온하세요 그게 제일 중요합니다 ♡♡♡
무엇인가를 바라거나 기대하고 나를 지켜가는 것 또한 옭아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든 좋고 나쁜 것을 흘려보내야 한다면 어느 하나 지킬 것은 없을것 같네요
알아차림, 놓아버림의 개념은 대충 알겠지만
거리를 두고 무심하게 해야하는건지 헷갈렸었는데..
감정, 생각에 휩쓸리지 않은 상태에서
가까운 사람의 마음을 살피는 것과 비슷한 게 아닐까 싶더라구요
감정, 생각에 휩쓸려가지 않고 존재 상태에 머무르기 위해 명상이 필요한거구요
놓아버림의 방법으로 관점에 변화를 주는 것도 방법인 것 같아요
이원성의 충돌로 생각, 감정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반대 극단의 관점도 한번 살펴보는거죠
제가 해봤을 때 가장 쉬운 방법은.. 그냥 허용하는거예요
누군가가 미움을 쓰고 있다면 '미워할 수도 있지'라고 허용하는거..
데이비드 홉킨스의 의식혁명도 참 좋은 책입니다
좋은 내용 오디북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래 댓글 중 감정을 마음대로 할수있는 사람이 어딨냐는 글이 있는데 감정을 어떻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모두 느끼되 거리를 두는 것이죠. 그건 회피가 아니라 그냥 놓아두는 것이겠죠.
데이비드호킨스 박사님의 책을 가장 잘 귀에 쏙쏙 들어오게 해주시는 분이 써니즈님이세요~ 놓아버림 기법이 결코 쉽지는 않지만 꾸준히 연습하면 어느 순간부터는 서서히 물들어가듯 진행됨이 느껴지기 시작해요. 꾸준한 수행도 같이 하면 더 좋은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오늘 계속 느껴지던 찝찝함이 이 영상을 보고 해결되었어요. 두려움이 어디서 오는 건지 저도 모르게 회피하느라 원인을 몰랐는데 지금은 깨닫고 한번 흘려보냈습니다. 또 올라오겠지만 그 때도 지금 이 마음을 기억하고 흘려보내 볼게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매일 복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멘트는 마음공부 일타강사 같으세요.❤❤❤
써니즈 오디오 들은 후 댓글 읽는 즐거움이 큼니다. 늘, 화이팅입니다!
Thanks!
감사합니다.~^^
해본 사람만이 표현할 수 있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경험은 그 어떤 지식보다도 소중한 자산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써니즈님은 지금 엄청난 부자이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면 좋겠어요~😊
진짜 효과는 좋은데 자꾸
까먹고 집착하고 화내고
있어요~😢
놓아버림! 운명의책 입니다. 일부러 계속 연습 하다보니 어느새 놓아버리는 것도 습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놓아버림 ...쉬운것 같으면서 젤 어려운것 같아요.
요즘 올라오는 감정땜에 넘 괴로운데...
하나하나 천천히 놓아버리는 훈련을 해 보렵니다.
쌩유❤😊
저항을 느끼면 바로 놓아버려라! 캬. 진짜 촌철살인입니다만, 따라하기가 힘드네요
7:05 이거지이거!!!!
여기 저와같은 사람 많아 방가워용
ㅎㅎ. 전 현실창조 를 실현 하는중인데...놓아버림은 현실창조에 필히 필요하다는거
놓아버려야지하는데도
잘안되더라구요
어제도 친구가 상처준
말에 맘 아팠는데 ~
헛소리다로듣고다시
놓고 망 편히살려네요
감사드려요 🫠
안녕하세요
저항을 놓아버리는 방법에 공감합니다
저항을 놓아버리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한끗차라 알지못할뿐이랍니다
저항을 내려놓는방법은 저항이 무엇인지알먄된답니다
저항은 드러나는모든것이랍니다
있음.없음.무의 모든것은 저항이며
존재.비존재는 저항이랍니다
알아차리는 모든것이 저항이며 드러나는모든것드러나지 않는 모든것이 저항이랍니다
시공간이 저항이며 가능성이 저항이랍니다
긍정.부정.고요가 저항이며 오김.생각.감정.느낌.관계.전율이 저항이랍니다
내면과외면의 일치는저항이랍니다
이러한 방대한저항은 알때
이러한 저항은 절대의 그림자랍니다
저항은 사라지는것이아닌 없어지는것이 아닌 절대의 그림자로 항상함께한답니다
저항만을 보는것에서 절대의 그림자라인지하면 저항이라는그림자에 절대의힘이 그대로 흐른답니다
내면과 외면의 일치는 0 아닌가요 저항이 아니라
@@물풀-t3q 안녕하세요
0의 개념은 방대하답니딘
의식만큼0이 이해가되며 아는의식의 0을 뛰어넘는 진정한0을 알아가는것이 마음공부랍니다
내면과외면은 0이고
있음과없음은 0이랍니다
물질의 있음과없음이 0이고
알아차림의 있음과없음이 0이랍니다
무의세계가 존재로덥으면 존재의 있음없음이 0 이된답니다
최후에는내면과외면의 일치가 0임을 알고 내면과외면의0을 뛰어넘는 절대무에서 뛰어넘은 모든의식의 0에있으며 있음없음에도 함께흐른답니다.
저항의 정의를 다르게 하시는듯
@@Ming-e1q 저항만을 보는것에서 저항에 모든것이 있음을 아는것이 저항의 진실을 아는것이라고 여겨지네요
@@물풀-t3q 물풀님에게 내면과외면의일치는 0이면서 저항이 0으로 인지되며 저항속에 모든것이 있음을 아는것이고 절대0이 있는것이며 그힘을 한번에 받는것이랍니다
자신의 감정을 지켜보는 제3의 관찰자의 입장이 되는 것.
오늘 같은 날 저에게 딱 맞는 영상이네요. 거래 업체가 외상값을 3주째 안 내면서 연락도 잘 안 받고...
공과금 밀리고 대출금도 연체되며서... 여러모로 심해의 열받음을 삭히느라 결국 밥먹는데 속쓰림으로 정말 힘들었답니다. 좀 놔줘야겠어요. 연습하겠습니다. 제가 살아야하니까요.
오늘 처음으로 뜨거운 눈물이 주르륵 흘렀습니다🥹 첫 걸음이지만 차근차근 함께 하겠습니다❤써니즈님의 건강과 평온을 기원하고 하시는 일이 번창하시길 응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오늘도 덕분에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
드라마일뿐이야... 이렇게 되뇌어봅니다.
지금 여긴 어디? ㅎㅎㅎ
사랑합니다❤ 써니즈
써니즈 오디오를 최근에 알게 되었고 내용이 마음에 와 닿아 매일 듣고 있습니다.
늘 좋은 내용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소리도 너무 편안하고 좋으십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Have a lovely day!! 💫⭐🤍
소중한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야식을 꾹참고 있다가 먹고싶다 먹음 안된다를 반복하다가 놓아버리니 홀가분 하게 먹을수 있었어요 😅
아침마다 운동하러 가야된다 가기싫다 를 반복하고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놓아버림을 해야 겠어요 👍
저도 소름돋고 기쁨을 느꼈어요 😃😄
놓는다는말을 전 평생 이해못할거같아요
매일누군가에게듣고
방송으로듣고
이렇게영상으로또듣지말 그말이 전아직 무슨말인지 어떤방법인지 모릅니다
놓는게뭔가요?
m.blog.naver.com/hanhjy111/220592625350
저도 놓아버림이 뭔지 모르겠어서 찾다가 보게된 블로그예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싯다르타의 초기 언행들을 기록한 '숫타니파타'의 맥락과 일치하는 듯 하군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읽어보셔도 좋을듯. 힌두교,도교,무속이 섞이지 않은
붓다가 설한 원래 내용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순수하게 개인적 문제에 대해선 별 문제가 되자 않을 것 같아요.
그런데, 예컨대 유대인을 청소하라는 명령을 받으면... 마음을 내려 놓고, 홀거분허게 명령을 수행하면 될까요?
낼 당장 결제할꺼 못하면 부도 나는데 그저 내려 놓으라면 현실적으로 모순 아닐까요?
결제 할수 있으면 해서 부도를 막고 못하는 상황이면 부도가 나는것에 감정적으로 저항하지 말고 받아들이는것입니다
절대 부도가 나면 안돼! 라는 저항감을 내려놓고 부도가 남으로 인해 느껴지는 패배감 좌절감 절망감 무력감 분노 수치심등을 그대로 느끼고 이런 감정을 느끼는 나를 저항하지 않고 수용해주는거죠
또한 부도가 난 상황을 있어선 안되는 것이라 부인하며 저항하지 않고 이 또한 삶에서 하나의 경험임을 온전히 받아들이며 그 다음 삶이 펼쳐지는데로 살아가는것이 저항을 놓아버리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버터버러 부도에 대한 물음도 좋고 답글도 대단히 훌륭해요 깨달아 버렸네요. 답글님 최고에요
감사합니다 ~🙇♀️
다 놓아버리면 아무것도 안남을까봐 나중에 후회할까봐 무서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놓아버림이란 감정의 기복이 없는 상태일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감정의 일어남을 지켜봄으로써 불필요한 감정을 가지지 않는 상태인 것
고맙습니다. - 불필요한 감정을 지켜보는 하루 되세요.
고통을 감내할 필요가 있다는 걸 오히려 느끼는 중인데요. 오늘처럼 고통이나 인내하고 지속하는 노력이 헛된 집착?애착? 이란 말씀을 들으면 혼란스러워집니다. 어떻게 정리할 수 있을까요? 의미있는 성장엔 고통스런 수련이 필요한 것 같은데요. 그렇지않다는 건 어떻게 받아들이면 좋을까요? 궁금합니다.
저는 책에서 그렇게 말했다고 똑같이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고 믿고 있는지 살펴보시고 스스로 더 낫다고 판단되는쪽으로 해보면서 수정해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네, 감사합니다.
님의 댓글속에 답이 있어보여요. '노력'이라는 것이 곧 생각의 저항이라는 것을 알아차려야 할 것 같아요.
참아내려고 노력할수록 꼬였던 경험이 있어요.
내려놓는다는 것은, 고통이나 시련의 숙명성을 인정하는것 같아요
아무리 밀쳐내려해도 자꾸만 되돌아와서..
그냥 포기하고 옆자리를 내주니
있다가 알아서 그냥가는..경험
놔둬도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변해가는데..
밀쳐내려 했던 그 헛된 노력들..
무상을 머리가 아니라 몸으로 느껴보는.
@@sati24365
네~^^ 그것인 거 같아요. 고통이나 시련의 숙명성을 받아들이는 것!
감사합니다. 올 것이 왔을 때 잘 함께 해주는 것!
이미 알던 내용인데도 읽어주시니 더더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도움됐어요~♡
그 사람이 떠날지도 모른다. 나를 싫어하게 되었는지 모른다. 마음이 변했을 지도 모른다.
제가 잡고자 했던 마음이 무엇인지 깨달았습니다.
저는 황홀경은 모르겟어요 그런 감정을 알고 통과하게 뒀을때 그감정에 집착하지않게 되고 다룰수있게되었는데 다 놓진않아서 그런걸까요
'놓아버림' '항복'이라는 단어에
제가 편견이 있는지, 있는 그대로 놓아두고, 관찰하고 느끼기,와 매치가 잘 되지 않아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저는 '놓아두기'
'관찰하고 있는 그대로 느끼기'
이렇게 바꿔서 생각해야될 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생존에 대한 두려움ㅡ>감정
깨달음
깨우침
앎
화두
놓아버리다는 충분히 느끼다..저절로 사라질 때 까지...김열권의 보면 사라진다......
저도 개인적으로 데이드홉킨스박사님 책을 좋아하고 납득은 되는데 놓아버림의 정확한 실천방법을 모르겠어요 감정을 계속 느껴주라는건가요? 혹시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제 생각에는 드는 감정을 저항없이 다 느낀후에, 흘려서 보내준다는 생각으로 대하면 될것같아요. 그 상황도 그 감정도 받아들이되, 거기에 머무르지 말고 충분히 저항않고 느낀뒤 그 자리에 내려놓고 나아가는 것
청주자각선원 강추요!!😂😂
놓아라고 놓아지는거 아니라고 합니다. 무심선원 원장님께서요. 깨닫지 않고서는 자유의지는 없다고 하네요. 진짜 깨달은 선사님들이 다 그리 말하더라구요
맞아요
때가되야놓는거지 억지로안되네요
'놓아버림' 을 '놓아두기'라고 의역했으면 좋았을뻔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버린다기 보다는 느껴보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것 같아요.
감정을 마주하고 있는 그대로
느껴보라는 내용인듯요.
항복이라는 단어도 직관적으로 다가오지 않고, 놓아버림이라는 단어때문에 너무 헷갈리네요 ㅜㅜ
@@dgi20907놓아두고 감정을 지켜보라는 거네요 감정을 대상으로, 그 대상을 지켜보는 주체는 나인 것으로 인식하고요
결국다받아드림!
ㅁㅜ슨말인지 ㅜ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성경도 한번 다뤄 주세요.. 가장 좋은게 성경이더라구요 꼭 한번 읽어보시고 채널 운영해 보시길 바랍니다
놓아버려라 참 쉽다ㅋ 안되는게 문제지
감정을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이론으로 쓴 억지 이론
저항을 느끼면 꼐속 놔 버려라
🫶
글쎄요
세상에 듣기 좋은 말은 너무 많습니다. 저항이 느껴지면 놓아버린다.. 사람의 기본 습성이 얼마나 이기적인지 모르면 그렇게 말 못함니다. 아픈 부모님 모시느라 월 5백만원씩 들어가는데 저항이라 놓아버린다... 혹은 5백만원을 쓰지만 감정을 흘려버린다... 가능할까요? 현실과 타협하는거죠. 5백만원이 부담이라면 내가 월2000만원씩 벌겠다는 미래 목표를 하면 됩니다. 네 그러니까 저는 5백 쓰는걸 놓을수 있게 되더군요. 아무렇지 않아지더군요. 놓는다는건 책임회피를 듣고싶은말로 포장한것일뽄, 당신 인생 누구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정신차리세요
추가적으로 우주의본질은 엔트로피가 증가하는방향, 즉 엉망이 되는 방향입니다. 좋은일이 되는 방향이 아닙니다. 추상적으로 들리는게 아니라 틀린말입니다. 여기서 빼올만한 내용은 어떤 저항이 느껴지고 거기에 매몰되었을때, 나의 그 상태를 인지하고 감정적 환기를 시키는 정도입니다. 당신이 느낀 그 불편함은 책임으로부터 출발합니다. 즉 놓아버림은 책임버리기와 같습니다. 무책임해보세요. 자유롭기 그지없습니다.
이 영상은 감정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한테 그 감정을 있는그대로 느끼라고 하는거 같은데요 현실의 책임을 회피하라는게 아니라
내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놓어버리는거
그게 영상에서 주고싶은 말인거같아요
부정선거 국민저항 하지말라고 저번부터 이런내용 자꾸 교묘하게 올리시네요?
헐
덕분에 오늘 더 열심히 들을수있었네요 역시 써니즈님 최고입니다🎉🎉🎉
병원 가보셔요....조현병 의심됩니다. 진지하게요.
미안 어그로좀 끌어봤어. 근데 부정선거는 사실이야 현재 우리나라 부정선거는 대통령 좌우 거대정당(친중친북이 점령) 여야가 모두 한팀이야
감정을 있는 그대로 느끼라는 것이 아무 행동도 하지 말라는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 책이 의역이 잘 안 된 것인지 놓아버림, 저항 같은 단어가 혼란스럽게 느껴집니다.
말이 쉽지 그게 되냐 그래서 연습이 필요한거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