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고구마 농사 짓습니다. 대대적인 행사나 전문점급은 아직이지만, 요즘 편의점이나 동네 수퍼에 군고구마 기계가 있는거 보면 한국도 고구마 사랑 만만치 않은듯합니다. 실제로 저희집도 맛으로 유명해서 추석시즌 선예약 받고 바로 매진됐어요. 고구마 맜있는 것 찾기 쉽지 않다 라고 하면서 맛만 보장되면 10박스시 사가신다고 하더라고요. 우리나라도 일본 같은 오타쿠급 집요함은 아니지만 고구마 사랑은 확실히 대중적인듯 해요. ㅎㅎ
확실히 일본이 다른나라보다 디테일에 깊숙히 빠지는 문화가 있나봐요. 와인마셔서 빠지니까 신의물방울같은 좀 과장된 디테일이 나오고, 일본이 바둑두면 신의한수=고스트바둑같은 최후의 경지를 다루는 그런 게 나오는 거 보면. 한국은 취향이 좀 다른 면이 있어서 와인이 들어와서 유행을 크게 타도 '뭘 마셔도 어차피 취하기는 마찬가지'란 정서 같은게 바탕에 있고.
우원사고(사고 장애), 자폐, 강박, 집착 속성의 일종임. 변태 성문화도 같은 맥락이고. 바둑 만화 그리지만, 정작 바둑은 한국이 일본 이기고, 프랑스 문화 동경 오져서 와인 만화 그리지만 막상 파리 갔다가 오줌 냄새 오져서 실망해서 "파리 증후군" 걸리고 ㅋㅋ 그냥 현실 감각이 동떨어짐 + 집착, 자폐 성향 -> 망상으로 발전 -> 돈 되면 오타쿠 문화, 근데 여전히 현실에서 그 분야를 실제로 잘한다고 알아주진 않음. 저번에 한국 코레일 뒤젖씨 사건 보니까, 거기서 코레일 좌석 보고 열차 종류 예상해서 분석질 오지던 철도 덕후 아재 있던데, 정작 SRT라고 예상한 거 그냥 무궁화호 좌석이었음. 다 틀림 ㅋ 일본 만화 덕후질 보면 딱 그 모양임. 집착하는데 현실에 적용 1도 못함 ㅋㅋ 그냥 쓰잘데없는 자폐 집착을 돈 주고 소비하는 오타쿠가 있으니 팔아먹으면서 뭐 있는 척 약파는 거 = 사기. 와인도 별 거 없음. 18살 딱 성인되고, 해외 나갈 때마다 와이너리 투어 같은 거 공짜로 제공해 줘서 다니고 그랬는데, 와인 맛이 earthy하다 = 그냥 흙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곰팡이 먹으면 원래 흙맛남. 그걸 와인 맛 지표 중 하나로 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적당히 달달하고 먹기 편하면 됐지, 곰팡이 말고 화학적 제조 기술이 따로 없던 시절도 아니고, 과학으로 더 맛있는 거, 실험실에서 이것저것 첨가해서 많이 만들 수 있는데, 뭐 하러 포도 발로 밟아 무좀곰팡이 먹여서 와인 만들던 시절 답습함? 프랑스야 비싸게 마진 붙여 팔아먹을 수 있는 걔네 문화라 홍보한다지만, 유명한 와이너리도 없는 일본이 그거 따라하고 있는 건 돈도 문화도 안 되는데 그저 우스움. 사대주의 아니면 명분이 없음.
오 이거 라이브에서도 재밌었는데 올라오길 기다렸어요!!!ㅋㅋㅋ 근데 진짜 잘 굽는 스킬이 있는건지 돈키호테에서 사먹은 군고구마 진짜 맛있었어요!!ㅋㅋㅋ 저희 엄마도 인생 고구마라면서 지금 고구마 시즌 되니까 그때 먹은 군고구마가 생각난다고 하시네요!! 저두 또 먹고싶어요🤤🤤
뭐 하나에열광하려면 여기까지 해 봐야 열광한 거라 할 수 있다! 진정한 군고구마 러버의 광기를 느껴보자. 조선통신사 조헌 선생이 쓰시마 다녀오다 주워온 스위트 포테이토의 고향은 역시 달랐다. 이사람들은 쌀이고 감자고 품종별로 오타쿠가 있더라. 솔직히 이정도면 호기심의 영역을 넘어 무섭다...
저도 늦가을이면 고구마 사요 ㅎㅎ 애기랑 고구마 말랭이 먹으려 몇박스씩 사게돼요 말랭이 장인으로 주위에 유명해져서 이시즌엔 지인 선물로 말랭이 만들어 드려요🤣🤣 베니하루카종으로 사는데 일찍사면 심지 않고 퍽퍽한게 아주 많아서 맛있는곳 찾기 힘들어요 ㅜㅜ 확실히 겨울이 돼야 숙성된 맛난 고구마가 많이 나와요 햇고구마는 대부분 별로인거 같아요 ㅠㅠㅠ
집앞 밭에서 자급자족으로 키워먹고 있는데 꿀고구마는 숙성이 중요합니다! 캐서 바로 구우면 밤고구마처럼 퍽퍽하고 좀 지나야 꿀고구마가 됩니다~ 일본 사츠마번이 고구마 처음 도입한 곳이라서 한국도 조선시대에 사츠마고구마를 가지고 왔다네요! 가고시마가 사츠마번이였는데 가고시마가 유독 고구마가 맛있었어요ㅎㅎ
일본의 군고구마는 먹어본적이 없지만 제가 구운것이 제일 낫더군요. 스푼으로 퍼먹을 수 있는 그런 고구마는 굽는 온도 시간 그리고 오븐에 따라서 그렇게 만들어집니다. 물고구마류가 가장 쉽게 그렇게 되고 퍽퍽한 밤고구마도 그렇게 구워집니다. 아! 고구마의 크기가 일정해야 (아무래도 가정용이니) 당도 측정기는 없지만 그렇게 구웠을때 당도도 높아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캐나다 마트에서 고구마를 japanese yam이라고 팔고 있습니다. sweet potato와는 다릅니다. 일본얌은 우리가 잘 아는 고구마이지만, 스윗포테이토는 구우면 완전 흐느적 거림..근데..당도는 스위포테이토가 엄청 달달함..설명에서 말한 베니 하루카가 이것과 비슷한것 같네요. 근데, 갠적으로 너무 달고 찐득해서..고구마같지 않고 해서 싫어함..그냥 좀 더 비싼 일본얌이나..한인마트에서 한국산 고구마를 구입해서 먹음.
@@성이름-z3k4t 일본법이 허술하다니, 깐깐징어가 울고 가는 변태적인 집념으로 소부장 제한하던 게 일본법이고, 법률 악용해서 한국 경제, 정치부터 갉아먹어 들어간 게 일제강점기인데, 그 실력 다 어따 버렸대? 일본 정치인들 다 망했음? 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그 일본 고구마도 "다른 나라에서" 들여온 건데, 그걸 일본 고구마인 것처럼 보급하다니, 도둑놈 왜구네 ㅠ
한국집에서는 생고구마 5kg - 10kg (만원 정도) 사다가... 먹고싶을때...집에서 구워먹던가 / 쪄서 먹었는데... 항상 일본마트 가면서 느꼈던 것은...군고구마가 정말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장모님 보면 군고구마를 1개씩 가끔 사다 드시더군요.... 군 고구마 전문점은 좀.... 너무 간것 같기는 한데..일본의 특성상 채소 같은것이 마트가 아니면 구매가 너무 어려워서...가격이 비싼것 아닌가 싶습니다. 마트 이외에 작은 채소가게나 트럭에서 파는 채소가게가 많은데... 일본 니가타에서는 찾을수가 없었다는... 일단 일반 식재료(파, 양파, 마늘, 감자, 등등) 가격이 한국에 비하면...정말 비싸다는 ...TT
일본 지방엔 채소 파는 마트가 많이 없나? 신기하네. 미국도 food desert(음식 사막)라고, 차 타고 나가야 하는 대형 마트 없는 슬럼가쪽은 철창 두른 미니 슈퍼에서 과자, 인스턴트, 냉동 같은 거나 팔지, 과일(오렌지 바나나 끝), 채소(아예 X)를 거의 안 팔아서 식생활 개선하고 싶어도 살 수가 없다고, 비만율이랑 같이 지적 많이 나오는데.
고등학교 다닐 때 이과에다 일본어가 제2외국어를 선택했었죠. 나름 열심히 해서 3년 내내 일어는 담당 선생님께도 칭찬을 듣던 때가 있었고 대학에 가서도 주욱 일본어를 하다가 직업상 러시아로 가서 29년 째 살고 있는 바람에 싹 다 잊어 버렸어요. 일본에 사는 대학 선후배들 덕에 도쿄도 가고 이치하라도 가고 후쿠오카도 가고 벳부도 가고 오이타도 가고 그러다 보니 요즘 60을 바라보는 나이에 잊어버린 일본어를 다시 배울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두 분 영상을 보니 일본에 대한 호기심이 다시 발동을 하네요... 일본도 배울 수록 가깝게 느껴지는 나라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크레스토 콩심은대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고 했습니다, 좋은씨에서 좋은 인성 품성을 지닌아이들이 나오죠 일본 민족같이 잔혹하고 변태적인 국민들이 사는 땅이 옥토일리가 있습니까? 분명히 산성토양일겁니다. 뭐 실제로 토양이좋다면 조선에서 이젠 하다하다 흙까지 다 수탈해갓나보죠
![[몰디브 1부] '모히또 가서 몰디브 한 잔' 80년 후에는 못한다? 잠기고 있는 지상낙원 몰디브 근황](http://i.ytimg.com/vi/Wz9fVZ5y99o/mqdefault.jpg)
고구마는 물이 많은 품종이 구웠을때 찐득하고 노랗게 익죠
요즘은 집집마다 에어프라이어가 있어서 거기에 구우면 타지도 않고 껍질까지 맛있어요
물 많은 거랑 노랑 건(호박고구마?) 관계가 없어용.. 고구마 키워보면 회색인데 물 많은 것도 자주 나와요
전문가가 아니라 품종은 모르겠고 걍 물고구마라고 부르는데 밍밍하고 맛이 없어서 이런건 빼때기 만들어 간식으로 먹어요
군고구마같은 시덥지 않은 내용도 이렇게 맛깔나게 이야기하시는 건 정말 대단한 능력입니다
한국은 요즘 많이들 에어프라이어가 있어서 집에서 잘 해먹는거 같아요ㅎ 군고구마는 저온으로 한시간 넘게 구워서 먹으면 노랗고 쪽득하고 달달하게 돼요!
그래요? 정보 감사요!
요즘 편의점 군고구마에 빠져서 매일 먹는데 갑자기 고구마 컨텐츠라니ㅋㅋㅋㅋㅋ 재밌게 봤어요ㅋㅋ
집이 고구마 농사 짓습니다. 대대적인 행사나 전문점급은 아직이지만, 요즘 편의점이나 동네 수퍼에 군고구마 기계가 있는거 보면 한국도 고구마 사랑 만만치 않은듯합니다. 실제로 저희집도 맛으로 유명해서 추석시즌 선예약 받고 바로 매진됐어요. 고구마 맜있는 것 찾기 쉽지 않다 라고 하면서 맛만 보장되면 10박스시 사가신다고 하더라고요. 우리나라도 일본 같은 오타쿠급 집요함은 아니지만 고구마 사랑은 확실히 대중적인듯 해요. ㅎㅎ
고구마 대박 풍년 나길 바랍니다!!!!
강아지들도 고구마에 환장합니다. 동물병원에 가을만 되면 고구마 먹고 급 살쪄서 오는 강아지들이 많습니다.
요즘 일반마트에서는 맛있는 고구마가 없어요. 살때마다 실패에요 싼가격도 아니면서…
고구마가 나이드신분들만 좋아한다고 생각들겠지만.젊은여성분들도 달달해서 좋아하고
운동하시는 남성분들도 맛있고 냉동보관해서 얼려먹기도 간편해서 자주먹습니다.
안용하세요
오랫만에들어와지송
얼마전에 크루즈타고
일본서내려시골여행 해보았는데 일본분들 너무너무 친절하더군요
시골마을이라도 거리에 휴지하나담배꽁초하나 없는거보고 놀라기절할뻔했읍니다 크루즈에 시간이빡빡해 제대로
구경다못했지만
내년가을쯤에 자유여행 제대로해볼까합니다
일본여행
추천좀해주세요
환절기에 두분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두분 수고하셨습니다
고구마 소식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확실히 일본이 다른나라보다 디테일에 깊숙히 빠지는 문화가 있나봐요. 와인마셔서 빠지니까 신의물방울같은 좀 과장된 디테일이 나오고, 일본이 바둑두면 신의한수=고스트바둑같은 최후의 경지를 다루는 그런 게 나오는 거 보면. 한국은 취향이 좀 다른 면이 있어서 와인이 들어와서 유행을 크게 타도 '뭘 마셔도 어차피 취하기는 마찬가지'란 정서 같은게 바탕에 있고.
우원사고(사고 장애), 자폐, 강박, 집착 속성의 일종임. 변태 성문화도 같은 맥락이고.
바둑 만화 그리지만, 정작 바둑은 한국이 일본 이기고, 프랑스 문화 동경 오져서 와인 만화 그리지만 막상 파리 갔다가 오줌 냄새 오져서 실망해서 "파리 증후군" 걸리고 ㅋㅋ
그냥 현실 감각이 동떨어짐 + 집착, 자폐 성향 -> 망상으로 발전 -> 돈 되면 오타쿠 문화, 근데 여전히 현실에서 그 분야를 실제로 잘한다고 알아주진 않음.
저번에 한국 코레일 뒤젖씨 사건 보니까, 거기서 코레일 좌석 보고 열차 종류 예상해서 분석질 오지던 철도 덕후 아재 있던데, 정작 SRT라고 예상한 거 그냥 무궁화호 좌석이었음. 다 틀림 ㅋ
일본 만화 덕후질 보면 딱 그 모양임. 집착하는데 현실에 적용 1도 못함 ㅋㅋ 그냥 쓰잘데없는 자폐 집착을 돈 주고 소비하는 오타쿠가 있으니 팔아먹으면서 뭐 있는 척 약파는 거 = 사기.
와인도 별 거 없음. 18살 딱 성인되고, 해외 나갈 때마다 와이너리 투어 같은 거 공짜로 제공해 줘서 다니고 그랬는데,
와인 맛이 earthy하다 = 그냥 흙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곰팡이 먹으면 원래 흙맛남. 그걸 와인 맛 지표 중 하나로 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적당히 달달하고 먹기 편하면 됐지, 곰팡이 말고 화학적 제조 기술이 따로 없던 시절도 아니고,
과학으로 더 맛있는 거, 실험실에서 이것저것 첨가해서 많이 만들 수 있는데, 뭐 하러 포도 발로 밟아 무좀곰팡이 먹여서 와인 만들던 시절 답습함?
프랑스야 비싸게 마진 붙여 팔아먹을 수 있는 걔네 문화라 홍보한다지만, 유명한 와이너리도 없는 일본이 그거 따라하고 있는 건 돈도 문화도 안 되는데 그저 우스움. 사대주의 아니면 명분이 없음.
사농공상 때문이지. 글쟁이 양반 이하는 무시하는 문화.
@@triump3411 사농공상이 아니라 국민 절반이 노비였어서 그럼. 일본이 오히려 신분이 딱 정해져 있는 사회였음. 그러니 지가 하는것만 깊게 파다보니 디테일에 집착하는거
😊 오늘도 참 재미있게 들었어요 ^^ 올리시는 영상마다 새로운 재미가 있어서 빠짐없이 저절로 보게 돼요. 고마와요😅
사과는 사과품종별로 홍옥/부사/시나노 등 명칭이 있는데. 고구마는 밤고구마/호박고구마/물고구마 정도 밖에 구분말이 없고.
그것들도 실제로 먹어보면 구입처에 따라 년도에 따라 분명 차이가 있는데. 한국도 고구마를 브랜드화 하는게 필요해 보이네요.
쮸미코씨의 한번씩 번뜩이는 기묘한 표정이 매력 덩거리입니더~~❤
오늘편도 재밌었습니다.늘 감사해요.
아이 뜨거😂😂😂
편집영상 이외의 실시간 라이브 전용 컨텐츠가 있군요😮
오상의 꽁트력과 츄미코의 받아치기는 최고네요.
냉동 군고구마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지금까지는 해동만 해서 먹어봤는데 렌지도 한 번 이용해봐야겠어요.
군고구마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군고구마 전문점이 있다는게 부럽습니다
이번편은 정말 흥미롭고 재밌네요~
박가네 방송을 안볼 수 가 없는 이유중 하나...군고구마 이야기도 이렇게 심취해서 들을 수 밖에 없는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예전에 일본 방송을 보니. 누가 굽냐따라서 당도가. 다르다고 하네요
출퇴근할때 방송 들으면서 다닙니다.
일본에 대해서 알게 해주는 소중한 방송입니다.
한일관계의 이해를 위해서도 정말 소중한 방송입니다. 감사합니다.
@@worldvideo999 말 같지도 않은 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엔 혈액형 성격학부터 시작해서 유사 과학을 진지하게 선동하는 언론, 학자들이 존나 많음
🍠 🍠 🍠 🍠 🍠 🍠 🍠 🍠
일본 마트가면 요거트를 발효에 사용된 유산균 종류별로 구분해서 파는 것보고 미쳤구나 싶었는데...확실히 내수가 크다보니 시장을 세분화해도 이를 구분해서 소비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느낌이 들더라.
4년전에 시즈오카 돈키호테에서 군고구마 사먹어보고 여행하는동안 매일 사먹엇던추억이잇내여 뜨겁고 달달한 12월에 군고구마 잊을수없어여 ..돈키호테 시즈오카 추억돗네여
오 이거 라이브에서도 재밌었는데 올라오길 기다렸어요!!!ㅋㅋㅋ 근데 진짜 잘 굽는 스킬이 있는건지 돈키호테에서 사먹은 군고구마 진짜 맛있었어요!!ㅋㅋㅋ 저희 엄마도 인생 고구마라면서 지금 고구마 시즌 되니까 그때 먹은 군고구마가 생각난다고 하시네요!! 저두 또 먹고싶어요🤤🤤
베니하루카라고 해서 엄청 단 품종을 굽습니다
ㅋㅋㅋㅋ 똔 상품이 괜찮았나 보네요.
일본이 MSG(화학 변형), 품종 개량(유전자 변형)으로 유명해서, 아예 어떻게 구워도 단 고구마 품종이었을 거임. 발로 구워도 ㅋㅋㅋㅋ 하지만 신품종 = 유전자 위험성이 높다는 거~
@@fieldlinda9105 4:25 베니하루카, 후쿠시마쪽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쿠 무라사키(후쿠시마 보라색 고구마) 밑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 편의점 도시락, 삼김에 후쿠시마 쌀 거르고~ 후쿠시마 고구마도 거르고~
16:20 추미코 선생님..'아이구야' 감탄사.... 이제 한국사람보다 더 말을 구수하게 잘 하심. ㅋㅋ
[짱구는 못말려] 에서 짱구 엄마가 군고구마차가 올때마다 짱구가 군고구마차를 쫓아 다니죠.
매번 군고구마차를 잡기위해 일어나는 에피소드 때문에 신기하다고 생각했죠.
우리나라는 대부분 정해진 곳에서 파는 반면에, 일본은 차가 돌아다니면서 파는것도 다른점이고요.
뭐 하나에열광하려면 여기까지 해 봐야 열광한 거라 할 수 있다! 진정한 군고구마 러버의 광기를 느껴보자.
조선통신사 조헌 선생이 쓰시마 다녀오다 주워온 스위트 포테이토의 고향은 역시 달랐다. 이사람들은 쌀이고 감자고 품종별로 오타쿠가 있더라.
솔직히 이정도면 호기심의 영역을 넘어 무섭다...
품종별 오타쿠 ㄷㄷ
조헌이 아니라 조엄
부산 동삼동에 조내기 고구마 우리나라 시배지있었음
미사님 혹시 고구마 + 우유 + 김치 조합을 아십니까?
한번 드셔보세요. 뭔 조합이지? 생각 하시겠지만 ... 개지림.
오늘도 좋아요 ! 꾸욱 ~~
저도 늦가을이면 고구마 사요 ㅎㅎ
애기랑 고구마 말랭이 먹으려 몇박스씩 사게돼요
말랭이 장인으로 주위에 유명해져서 이시즌엔 지인 선물로 말랭이 만들어 드려요🤣🤣
베니하루카종으로 사는데 일찍사면 심지 않고 퍽퍽한게 아주 많아서 맛있는곳 찾기 힘들어요 ㅜㅜ
확실히 겨울이 돼야 숙성된 맛난 고구마가 많이 나와요
햇고구마는 대부분 별로인거 같아요 ㅠㅠㅠ
옛날에 리어카 위에 드럼통 올리고 불 때가면서 굽는 군고구마 장수
아주 정성스럽게 구워야 맛나지요 고구마 장인이라 불러도 될 만큼
대충 해서는 안되고 아주 정성을 다 해야 작품이 나옵니다
예전에 아이스군고구마 한창 유행했다가 이제 식었는데ㅋㅋㅋ 군고구마는 갓 구웠을 때 제일 맛있기 때문에 집에서 군고구마 품종만 잘 골라사서 후숙 좀 한다음에 오븐에 한 40분 돌려먹는 게 최고라고 생각함😊
확실히 일본사람들이 마케팅을 잘하네요.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지역특산물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약한데 아무래도 저런 행사들을 많이 하면서 사람들 관심과 이목도 끌고, 자연스럽게 지역특산물도 알리고 좋은 행사 같네요.
장인 정신을 배웁니다. 고작 고구마 하나에.... ㄷㄷㄷ 그러니 자동차 내구성이 10년은 기본인게 이해가 가네요.
집앞 밭에서 자급자족으로 키워먹고 있는데 꿀고구마는 숙성이 중요합니다! 캐서 바로 구우면 밤고구마처럼 퍽퍽하고 좀 지나야 꿀고구마가 됩니다~
일본 사츠마번이 고구마 처음 도입한 곳이라서 한국도 조선시대에 사츠마고구마를 가지고 왔다네요! 가고시마가 사츠마번이였는데 가고시마가 유독 고구마가 맛있었어요ㅎㅎ
고구마먹고 오키나와 점령했다죠ㅜ
와 설마 그래서 사츠마이모라고 하는건가요?
@@YASMASTERMAN그렇게 알고 있어요^^
15:58 와...츄미코 한국어가 이제 장난이 아니라고 느껴지는부분..."아이구야"
16:55 군고구마 집에서 직접 구워먹어보지 않은 티 나는 오상 ㅋㅋㅋㅋㅋ
이거 라이브때도 재밌었는데 다시 보니까 재밌네요~ 항상 겨울마다 일본여행 가는데 갈 때마다 꼭 사먹는데 너무 맛있어요~ 작년에 다시 갔을때 먹었는데 진짜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다음달에 또 가는데 그때 또 먹어야겠어요~~~
고구마.조아해서 넘 잼나게.봣어요❤
감자기 엄청 먹고싶어지는 군고구마! 여름에 일본엘 가서 넘더워서 사먹을생각도 못햇네요😅
오 베니하루카 쿠팡에서 팔길래 사먹어봤는데 맛있긴 했음
호박고구마에 가까운 살짝 밤고구마 느낌
근데 고구마 굽는 냄비에 구우면 맛있는 군고구마 되던데
우리 편의점이나 군고구마가게에 파는게 보통 영암세척고구마들인데
먹어보니 정말 영암산 꿀고구마들이 최고인듯
12월에 가는데 꼭 경험해보겟습니다 신기하네요 군고구마는 그냥 사서 먹는걸로 끝인데 신기한곳에 진심을 담아주는 일본 카카오 케릭에 진심인 박가네 저런템도 잇구나 ㅋㅋㅋ
와~, 일본에서 고구마가 유행이라니 놀랍네요.ㅎ ㅎ
일본은 소식하니 가능한거 아님? 굽는 방식 틀리다고 안구운거랑 4배 차이 나면 한국은 안사먹지 싶은데.. 한국은 우선 고구마 한개로 누구 코에 붙이냐고 어울려 먹는거 좋아해서 살때 가족이나 먹는 장소에 있는 동료들꺼 까지 사는 경우 많은데 비싸면 살지 의문이죠.
저희도 말씀하신 고구마 종만 먹어요. 고구마 종류만 먹으면 신물이 올라오는 사람이 있는데 이 종이 그 증상이 좀 덜하고 구우면 꿀이 나오는게 아주 맛있더라구요. 맛은 인정! ^^
시작할때 오상 얼굴이 밝네 했는데, 군고구마 덕분인가 싶습니다. 16:00 갈비 광고연락 응원합니다!!
0:44 츄미코상 노래 잘 하신다
저 정도면 한번 고구마 여러개 사서 시식도 해주세요^^ 궁금하네요 무슨맛일지~
일본의 덕후문화가 이런 섬세함을 만듬.하나를 해도 아주 끝장을 냄.
너무 웃기다 . 이 부부. 넘 좋은 커플 ♡♡♡♡
일본의 군고구마는 먹어본적이 없지만 제가 구운것이 제일 낫더군요. 스푼으로 퍼먹을 수 있는 그런 고구마는 굽는 온도 시간 그리고 오븐에 따라서 그렇게 만들어집니다. 물고구마류가 가장 쉽게 그렇게 되고 퍽퍽한 밤고구마도 그렇게 구워집니다. 아! 고구마의 크기가 일정해야 (아무래도 가정용이니)
당도 측정기는 없지만 그렇게 구웠을때 당도도 높아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숙제 유치 실패!! ㅋㅋ
저도 한번씩 고구마 사다가 살짝 쪄서 에어프라이어에 돌려 먹곤 하는데 ㅎㅎㅎ
군고구마 급 땡기는데 사다놓은 고구마가 없네요. ㅠㅠ 쿠팡으로 주문할까...
다른작물도 그렇듯이 고구마종자도 일본내에서 개발이 엄청난것 같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새로운종자가 한국을 정복할것 같네요
캐나다 마트에서 고구마를 japanese yam이라고 팔고 있습니다. sweet potato와는 다릅니다. 일본얌은 우리가 잘 아는 고구마이지만,
스윗포테이토는 구우면 완전 흐느적 거림..근데..당도는 스위포테이토가 엄청 달달함..설명에서 말한 베니 하루카가 이것과 비슷한것 같네요.
근데, 갠적으로 너무 달고 찐득해서..고구마같지 않고 해서 싫어함..그냥 좀 더 비싼 일본얌이나..한인마트에서 한국산 고구마를 구입해서 먹음.
결국 일본 베니하루카가 해외 스윗포테이토 품종 훔쳐서 개량한 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냉동군고구마 2014년도쯤인가 편의점에서 처음 본거 같은데 우리나라는 인기가 없어서 금방 사라져버렸죠...
돈키호테에서 자주 사먹는데 촉촉하고 달달하게 잘 구워진거는 부드러워서 목 막힘이 없음
카루비 광고 기원하며 응원 답글 남깁니다! 저희 집도 집 앞 벌크에서 비싸게 군고구마 사서 먹어요~!😂
이런 컨텐츠 좋아요
오상 너무 귀여운데요? ㅋㅋ 반응이 우리아들같음..ㅋㅋ
방송보고 관심이 생겨 삿뽀로 여행 예약했습니다. 재미있는 방송 계속해주세요. 응원합니다
일본에서 별 생각없이 군고구마 사먹었는데 세상 이렇게 맛있는 군고구마는 생전 처음 이었습니다.. 찐득하고 달달함 쪽이었는데 한국에서 먹어본적이 없음.
저는 cu편의점에 군고구마 파는데요 대체로 님 말씀하신 꿀바른거같이 끈적할정도로 달달한 군고구마 팔아요. 작년겨울 처음 먹어본 후 겨울내 호빵안사고 군고구마 사먹었었네요.
한국에서 꿀고구마로 인기있는 베니하루카라는 고구마가 있는데 일본 고구마입니다. 허술한 일본법을 이용해서 일본에 견학을 갔던 한국 농민이 몰래 종자를 가져왔죠. 웃긴건 한국에서 그 고구마에 해남1호라는 이름을 붙이고 한국 고구마인것처럼 보급했죠.
한라봉도 사실 일본이 만든 과일이죠. 그것도 사실상 저런식으로 한국에 가져와서 재배하고 보급했죠. 천혜향과 레드향과 서지향도 마찬가지로 일본이 만든 과일이죠. 그외에도 한국에서 팔리는 과일과 채소들의 많은 품종들이 일본 품종들이죠.
베니하루카? 첨들어보는데.. 호박고구마그건가요? 일본 허술한법(?)때문이라면 정부가 이상한거네요ㅋㅋㅋ 중국이든 어디든 와서 다 가져갈수있겠네
@@성이름-z3k4t 일본법이 허술하다니, 깐깐징어가 울고 가는 변태적인 집념으로 소부장 제한하던 게 일본법이고, 법률 악용해서 한국 경제, 정치부터 갉아먹어 들어간 게 일제강점기인데, 그 실력 다 어따 버렸대? 일본 정치인들 다 망했음? 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그 일본 고구마도 "다른 나라에서" 들여온 건데, 그걸 일본 고구마인 것처럼 보급하다니, 도둑놈 왜구네 ㅠ
집에서도 직화냄비 하나 있으면 맛있는 군고구마 만들 수 있어요 직화냄비 인터넷가 만원 정도면 사는데 가스렌지 제일 약한 불보다 약하게 레버 조절해서 최대한 오래 구워주면 됩니다. 한면에 최소 한시간씩. 그리고 한시간 이상 식혀서 먹어야 쫀득해 집니다.
오늘 채널 영상 첨봤는데 마지막 엔딩곡이 되게..뭔가 90년대 연애시뮬레이션 게임 향수를 불러일으키네요
2022년 말 오키나와 나하에서 군고구마 전문카페 보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여름에 장사 어떡하지 하고 걱정했는데 지금까지 장사 잘 하고 계시네요
담에 한국 오시면 코스트코에서 '바삭하고'라는 고구마 과자도 한 번 드셔보세요~ 고구마 100%인데 진짜 맛있어요^^
7:44 극한직업이네; 맛은 오븐에 구운게 제일 맛있음. 편하기도 하고
축제 운영과 아이디어는
일본에 배워 똑같이 해도 좋을거 같
다 예산 시장처럼 가계세 올리고
지롤 않하게 관청과 시민 의식은
진짜 부럽다
숙성은 필요하긴 함.. 갓 캔 고구마는 전분이 많은데 그걸 수분 좀 날리고 놔두면 당화되기 쉬워져서 캐서 바로 먹는거보다 한 한달쯤 그늘지고 건조한데 잘 뒀다가 요리하면 더 맛있음.
저는 군고구마 장수 노래를
괴도 세인트 테일(천사소녀 네티)의
일본판 DVD 특전영상에서
처음 접했었네요 ㅎㅎㅎ
저는 일본쪽은 겨울이면 타이야키만
생각했는데 고구마도
인기가 있었군요 흐음
집에서 고구마 구워먹기 어려우니 먹고 싶어도 못 먹었는데
몇년 전부터 얼린 고구마에 꽂혀서 날 추워지면 꼭 사먹게 됩니다. 랜지에 돌려 먹으면 맛있더라구요.
마루에츠 들어갈때 야키이모 냄새가 넘 조아요
한국집에서는 생고구마 5kg - 10kg (만원 정도) 사다가... 먹고싶을때...집에서 구워먹던가 / 쪄서 먹었는데...
항상 일본마트 가면서 느꼈던 것은...군고구마가 정말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장모님 보면 군고구마를 1개씩 가끔 사다 드시더군요....
군 고구마 전문점은 좀.... 너무 간것 같기는 한데..일본의 특성상 채소 같은것이 마트가 아니면 구매가 너무 어려워서...가격이 비싼것 아닌가 싶습니다.
마트 이외에 작은 채소가게나 트럭에서 파는 채소가게가 많은데... 일본 니가타에서는 찾을수가 없었다는...
일단 일반 식재료(파, 양파, 마늘, 감자, 등등) 가격이 한국에 비하면...정말 비싸다는 ...TT
일본 지방엔 채소 파는 마트가 많이 없나? 신기하네.
미국도 food desert(음식 사막)라고, 차 타고 나가야 하는 대형 마트 없는 슬럼가쪽은 철창 두른 미니 슈퍼에서 과자, 인스턴트, 냉동 같은 거나 팔지,
과일(오렌지 바나나 끝), 채소(아예 X)를 거의 안 팔아서 식생활 개선하고 싶어도 살 수가 없다고, 비만율이랑 같이 지적 많이 나오는데.
네? 일본이 식재료는 한참싼데요..?
앗 김 나오는거 안잡혔다고 안쓸거라더니 뜨거워하던거 그대로 살리셨군요^^
그러고보니 오래전에 본 일본 드라마 [내가 걷는 길]]에서 초난강이 군고구마 좋아하는 캐릭터를 연기했던게 생각이...
고구마의 맛이 시즌 영향을 많이 받지않나요? 가게를 열정도면 1년 내내 맛이 보장되어야할텐데 어떻게 해결 했는지 궁금하네요
(애니에서도 자주나오지만. 저녁즈음에 저음 고음으로 뚜우~ 뚜우~ 하는 소리로 고구마파는걸 알리는게 기억나네요. 메종일각 애니에서도 나오는데.ㅎ)
고구마 종류 많은데. 함정카드가 너무많아서. 단맛기준으론 그냥 고구마 시즌일때 베니하루카{베니텐시},마론골드,베니마사리 싼거 잔뿌리없이 알중~소 크기만 먹어도 다맛있어요.(철지나면 봉지로파는 가격대높은 상품빼곤 실패가능성이높아요) 오히려 안노이모,망고이모등등 함정카드 어마어마합니다. 일본에서 고구마 몇년구워서 판매해봤는데. 안노이모만큼 함정카드가 없어요. 납품받은거중에 제철기준으로 한박스정도 겨우 맛잇는거 받아본적잇네요. 고구마 구매나 구울자신없는 분들은. 인터넷에 진공포장되서 다구워져서 뎁혀먹는 고구마들 있는데. 이건 실패가 없습니다. 가격이 문제지. 추가로 돈키호테 98엔에 파는 고구마도 케바케입니다. 납품가격때문에 그런지도 몰라도. 어쩔땐 맛잇고 어쩔땐 완전퍼석퍼석해서 흙퍼먹는 느낌인경우도 많았네요. [베니텐시가 하마스시에도 납품되서 디저트로 나오는거같던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용]
고등학교 다닐 때 이과에다 일본어가 제2외국어를 선택했었죠. 나름 열심히 해서 3년 내내 일어는 담당 선생님께도 칭찬을 듣던 때가 있었고 대학에 가서도 주욱 일본어를 하다가 직업상 러시아로 가서 29년 째 살고 있는 바람에 싹 다 잊어 버렸어요.
일본에 사는 대학 선후배들 덕에 도쿄도 가고 이치하라도 가고 후쿠오카도 가고 벳부도 가고 오이타도 가고 그러다 보니 요즘 60을 바라보는 나이에 잊어버린 일본어를 다시 배울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두 분 영상을 보니 일본에 대한 호기심이 다시 발동을 하네요... 일본도 배울 수록 가깝게 느껴지는 나라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고구마 옛날 강진에서 자잘한 고구마 품종이 진짜 꿀맛에 존맛탱이었는데 지금 고구마는 어떤 고구마도 그런맛을 못내요
아마 수율에 밀려서 재배를 안하는듯 ㅠㅠ
아아아주 유익했다!
잘 보고 갑니당 :>
숙제 꼭 받으시길..기원!
베니하루카 달달하니 맛있죠 ㅎㅎ
이 커플 왜케 귀엽지 ㅋㅋㅋ 광고좀 줍시다 좀... 피피엘
그림으로 보여준건 호박고구마
영상에서 젠자렌지에 데운건 타박고구마
그 중간에 꿀고구마
고구마 종류가 달라요^^
고구마는 생으로 껍질깍아 먹어도 아삭하고 달아서 맛있음.예전에 고구마깡이라는 과자가 달달하고 맛있었는데
영상잘보고갑니다
요즘 편의점이나 마트 군고구마 가끔 사먹는데... 가게에 따라 크기나 맛이 다릅니다. 편의점도 고구마 경쟁을 했으면 합니다.
ㅋㅋㅋㅋ
@@아기상어-x9s 푸~하하하하하
알바생 곡소리가 들리는듯......
편의점 군고구마 날마다 퀄리티 차이 엄청 심함ㅠㅠㅠ
@@헐랭-c6w 🐻 구마 머꾸시퍼쪄여?
에프 200도 30분, 뒤집어서 30분해서 총 1시간 돌리면 찐득하고 달콤한 군고구마 완성, 너무 달아요❤
일본 로손 네츄럴 편의점에서 군고구마 사먹었는데 맛이 괜찮더군요. 가격도 편의점이라 생각하면 합리적인 가격. 다만 뿌리작물이라 방사능 영향이 어떨까 하는 찝찝함이;;;;
군고구마는 요즘 한국도 GS25에서 몃년 전부터 팔더군요
그리고 물고구마가 군고구마에 어울리고
밤고구마는 쪄서 김치와 물김치 또는 동치미와 먹음 맛있죠
이번달에 도쿄가는데 박가네덕분에 고구마 털고 와야겠습니다 ㅎ
내년에 1박2일 짬날것 같아서 방문예정인데 디저트로 한번 전문점에서 구운걸 사먹어 봐야겠네요.
집에 장작불을 쓰는 화로가 있으니 오늘 군고구마 구워서 먹어봐야겠네요
일본어 버전으로 한국 소개나 이런 고구마 소개하는 것처럼 일본 소개하는 채널 만들면 어떨까요??
50만 가겠내요 가즈아~~!!!
츄미코. 군고구마 좋아하는 게 느껴지네요.
오키나와 갔더니 4월인데도 백화점 1층인가 지하 식품코너에서 팔던데.., 후후.. 고구마 맛있었어요~!
고구마는 호박고구마 당진 꺼가 제일맛있다고합니다. 레알 맛있음 😊 아...고구마 궈먹으야것음....침나옴요😅
떡상 떡상 떡상!!!!!
일본 군고구마는 진짜 돈키가 짱입니다. 점포별로 다르겠지만 집 근처 돈키 군고구마는 진짜 입에서 녹음 ...
편의점에서 군고구마 파는거 신기했는데 저정도로 좋아했구나..
일본 토양이 화산재로 이루어져서 한국보다 토질이 엄청 좋아요. 모든 야채가 아주 달고 맛있는 것도 이유가 아닌가 싶어요.
우리나라는 토양이 산성이라 비료 안주고 고구마 심으면 질긴 섬유질 엄청 생겨요
@@minpark3667
오 그렇군요. 뭔가 다르다고만 알았지 왜 그런지는 처음 알았네요. 그래서 그럴까요? 일본 배추, 무는 물이 너무 많아서 김치 만들기엔 적당하진 않아요.
일본이 토양도 더 좋다고요? 일뽕이시네요 ㅡㅡ
@@jqgj6692니가 국뽕인건 아니고? ㅋㅋ
@@크레스토 콩심은대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고 했습니다, 좋은씨에서 좋은 인성 품성을 지닌아이들이 나오죠
일본 민족같이 잔혹하고 변태적인 국민들이
사는 땅이 옥토일리가 있습니까?
분명히 산성토양일겁니다.
뭐 실제로 토양이좋다면 조선에서
이젠 하다하다 흙까지 다 수탈해갓나보죠
한국 고구마도 맛있지만 일본 고구마 정말 맛있어요. 다이어트하려고 한박스 샀다가 고구마가 달고 맛있어서 다이어트 포기했어요 ㅎㅎ
ㅎㅎㅎ 재미있습니다.
역시 맛난거 이야기는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