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민방송을 한류가 점령하게 된 이유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8 ก.พ. 2025
- 일본에 사는 한일부부가 일본의 다양한 정보를 투머치토크!
한국에서는 알 수 없는 시사/경제/생활/문화등의 정보를
일본 현지인의 시선으로 알기 쉽게 이야기합니다.
[촬영날짜] 2023년11월15일 19:30~
◆라이브(생방송)◆
매주 수,토,일에 토크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일본 여러 동네를 여행하는 야외방송도^^
◆자기 소개◆
ー오상(박준식)ー
울산 출신 한국인, 2003년부터 일본거주, 교토대 졸업,
일본기업·외자계 기업 근무 경험, 일본어 네이티브 수준
ー츄미코(박미사)ー
아이치/미에현 출신 일본인, 도시샤대 졸업,
나고야대 법대 중퇴, 전 항공사 승무원, 한국어 계속 공부중(TOPIK 6급 취득자)
◆비즈니스 문의◆
parkgane84@지메일.com
※구체적인 안건 내용 및 조건이 적혀 있지 않은 메일, 개인적인 메일은 답장하지 않은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원하기◆
(투네이션)
toon.at/donate...
(멤버쉽 가입)
/ @parkganetv
◆팬레터등의 주소◆
pf.kakao.com/_...
위의 링크에서 카톡을 보내주시면 사서함 주소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 답변은 일주일 정도 걸립니다. )
#일본정보 #일본사회 #박가네
감사합니다.
저번에 일본 가서 진짜 놀랐던 게 아침에 티비를 틀었는데 아침드라마가 한국드라마를 해주더라고요. 퓨전하극이었는데 제목은 모르겠지만 일본에선 지하철에서 광고도 많이 때리던 드라마더군요... 놀랐습니다. ㄷㄷㄷ
퓨전 상극은 없나여
@@OULLIM_SP 아쉽게도요 없네요...
퓨전 중극은요?
먼 개소린지 누가 해석 좀
제가 일본 티비에서 본 거는 한국영화 태풍(장동건 이정재 나오는)... sbs8뉴스 인용한 뉴스(한국에서 놀이공원에서 난 사고를 외신보도 인용차 나왔는데 한국어 들리게나왔어요. 기자가 한국어 안지우고 말하는듯
올해6월에 후쿠오카로 11살딸과 여행갔는데.. 후쿠오카 타워쪽 여중생 5명에 둘러싸여 카와이~~ 하며 한국말로 서로 대화하는거 보고 놀랬습니다.. 여중생들이 한국사람이라고 아이가 말하자마자 너무 좋아하며 대화하는게..ㅎㅎㅎㅎ 그만큼 한류 인기가 엄청나구나라고 느꼈네여~
박가네님부부님
반가운소식 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격하게 응원합니다
파이팅~
다르게 보자면 연말에 굳이 tv를 보지 않아도 즐길것이 많다고 생각하는 젊은 세대를 잡기 위해 한국의 아이돌들이 들어온것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일본 TV에서 한국 아이돌이나 베우,매체 등을 다루면서 시청률 같은게 오른 사례를 찾아보는 것도 재밌을거 같습니다.
@@drak1265 "한국차도 안사는 나라에 한류가 무슨 의미가있음" -> 일본 자체가 해외차의 무덤 아닌가요? 거의 일본 국내브랜드가 다 먹은 시장 + 일부 럭셔리 독일차 정도라고 들었는데요?
물건 많이 팔고, 힘있는 하드파워도 중요하지만, 당장 크게 돈이 안되도 국가 이미지를 개선시키고 잠재 소비자를 생산하는 소프트파워도 중요하죠.
Kpop 뜨고 한국 연예인이 일본에서 선망받고 하는게 한국 소프트파워가 일본에 영향을 미치는 거죠.
이게 무시할 일인가요? 불과 10년 20년 전에 일본에서 한국어 공부하고 한국 유학오려는 학생이 몇이나 되었다구요?
한국 선망하는 사람이 늘고, 일본에서 한국을 이해하는 사람이 늘어나는게 자동차 1대 파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 세상입니다.
@@drak1265냉정하지만 이게 팩트임
문화 강국이고 내수 시장도 국내인들로만 충분히 돌아가는 나라인데
지금 쟈니스 사건이 워낙 쪽팔리고 거대하니 대체제로 kpop 찾는거지
케팝도 인구부족에 연습생들 찾는것도 벌써 어려움을 겪고있고 잔인한 육성 시스템에 인권 사각지대 놓인 애들도 한 두명이 아닌거 이미 다 알고있고
거기다 표절 시비도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게 공장식 아이돌이지
다시 제이팝 인재풀이 치면 한국 아티스트는 예전처럼 밀려나갈게 뻔함
@@eun0ej510 냉정한 척하는 바보로군요? 어디서 케이팝에 질투하거나 비하하는 매체의 말만 앵무새처럼 따라하네요. 그래놓고 냉정하지만 이게 팩트라는데 팩트가 어디에 있음? ㅋㅋㅋㅋ 대체제로 케이팝을 찾는 게 아니라 이미 케이팝이 동시에 소비가 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변명도 그런 변명이 있나?
큰 나라가 작은 나라에 영향을 줘야 문화강국인거지 큰 나라가 작은 나라한테 영향을 받는거면 그게 무슨 문화강국입니까?
단순히 시장이 커서 진출하는 대상입니다. 중국에 케이팝 바람이 불면 중국음악시장이 문화강국입니까? ㅋㅋㅋ 애초 그나라에 경쟁력있는 아이돌문화가 있었으면 진출도 못했겠죠. 님은 자기변명하듯이 왜 그러는겁니까? 혹시 자기가 듣는 제이팝이 잘 나가지 못해서 케이팝에 질투하는거처럼 보여서 웃기네요 ㅋㅋㅋ
@@drak1265 물론 다 가지면 좋겠죠, 하지만 한국어를 살짝 하면서 여행객에게 관심을 가지거나 호의적으로 나오는 것은 돈주고 살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그런 게 소프트파워인데 소프트파워의 관점을 무시하시네요. 남의 떡이 더 커보이고 약간 님같은 사람은 천민자본주의 관점으로만 보는 사람은 그렇게 생각할만도 합니다
필터링 달달~~ ㅎ
한류가 잘되고 있다니 자랑스럽고 보기좋네요
근데 일본 여행 가서 일본어를 몰랐지만서도 TV를 몇 시간동안 본 적이 있었는데 뭔가 옛날의 느낌이 많이 났어요, 새롭다는 느낌도 전혀 없고. 그냥 화질만 좋아지고 콘텐츠나 플랫폼은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한 느낌.... 특히 신세대를 사로잡기엔 너무나도 역량이나 모든 것이 부족하다는 게 확 느껴져서 이번 영상에서 고개를 끄덕이게 되네요
대만도 마찬가지 대만가봐라 한국90년대 거리 풍경 이다 티브도
한국만 발전했다
그래서 한류
맞아요 일본 영화, 드라마는 변화가 없음 심지어 80년대식 설정도 보임
Kpop 팀들때문에 가끔 그 팀들 나오는 일본 방송들 보면 10 ~ 20년 이전 한국 방송 같음. 음악도 그렇고 정말 안변하는 구나 싶음. 반대로 Kpop은 번화속도가....
@@sunshine-vj5ui 대만이 한국의 90년대라고 많이들하시더라구요. 정확히 타이베이가 그런가요?
@@독일호텔가보자 대만전체가 그럽습니다
많은 자료를 보여주면서 논리적인 설명하는 실력이 전문 MC 수준입니다 !
일본에서 재일 교포분들의 연예인들은 진짜 눈물 나시겠다. 자이니치라는 굴욕이라는 내용은 없겠네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제 한국피 섞인게 자랑이 되는 시대 ㄷㄷ
@@nirvana2042 한국 피가 섞였다고 자랑이 되진 않는다. 재일교포는 일본에서 재일조선인이라 불리며 교육, 문화, 생활 등에서 일본 국민에 비해 차별과 멸시를 받는 하등민족일 뿐이기 때문이다. 재일조선인은 민주주의 기본인 투표 권한 또한 없다. 뭔가 착각하고 있는 것 같아서
이게 진짜... 크네요.. 힘들게 사셨던 분들 좋은 세상왔네요.
자이니치는 계속 무시하고 차별하는거 같더라고요.
슬픈게 일본 대중들 인식은 칸코쿠는 칸코쿠 자이니치는 자이니치라는 인식을 가져서 한류연예인들이 아무리 인기를 얻고 사랑을 받아도 재일 한국인들을 깔보고 무시하는 시선에는 변함이 없다는 것이지요
그동안도 몇팀씩은 나간거 같던데....이번에는 역대급으로 많이 나오네요...역대 시청률 갱신으로 흥행했으면 좋겠네요..
일본 연예계는 쟈니스가 망해야 제대로 돌아간다 라는 명언이 생각나네....
내년 NHK 홍백가합전에.....
쟈니스 기타가와 쮸쮸바 빨아서 데뷰했던 애들 싹 다 불러서 쮸쮸바 빨기 시합시키면 참 재미있겠다 😎
쟈니스가 인물들 다 가쟈가서 망가뜨리는...
빨대 꽂는것도 한계죠
한국 게임계가 NC(및 리니지)가 망해야 제대로 돌아가는 것과 비슷하네요
맞네요
언제나 대한민국 사람들이 일본을 제대로 이해 할 수 있도록 좋은 컨텐츠를 올려 주셔서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홍백가합전은 온가족이 보는 프로그램을 지향하다보니 손자손녀들을 코타츠불러들이는 캐스팅을 하는 것 같아요.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손자들이랑 얘기거리도 되고 좋겠지요.
예리하네
고령화 국가 특화 방송인데... 우리도 트로트 많이 하잖어.
볼거리는 홍백보다 엠스테 슈퍼라이브가 더 많죠.
작년에 교툐 갔을 때도... 가는 가게마다 제가 한국인이라니까 한국드라마 KPOP가수들에 대해 물어보고 좋아한다고 말하더라고요. 진짜 신기했음. 이정도로 인기였었나 싶고요ㅋㅋ 작년 홍백도 봤는데 K여돌만 나와서 아쉬웠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군요... ㅋㅋㅋ
상위 1프로안에 안들면 머릿수가 많은 아이돌 특성상 적자니 곧 수그러들겁니다
거기다 공장식 연예인이니 더욱 더 수명은 짧을 수 밖에 없구요 ㅎㅎ
@@eun0ej510그리 따지기엔 2012년에 캐나다갔을때도 음식점에 아이돌노래 틀어주고 그랬음. 생각보다 인지도도 괜찮았고.
@@유랑단-g2e일본 말하는건데 갑자기 캐나다 얘기하네
@@포슈텔른 또 다른 비슷한 외국사례를 얘기하는거잖아
@@유랑단-g2e 캐나다가 아니라 일본내의 상황을 말한거임 ㅇㅇ
서로 양국이 활발하게 문화교류 하는건 정말 보기 좋네요
정치적으로나 외교적으로는 여전히 풀어야할 숙제가 남아 있지만은 민간교류 만큼은 차차 나아지기를 바랍니다
쟈니스에 문제가 일어나고 몰락하면서, 그 빈 공간을 한국 가수들이 채우고 있는듯.
나 중고딩때는 아무로나미에 엑스제팬 스피드 등 j-pop을 어둠의 경로로 구해서 들으면서 감동했었는데 이젠 우리나라 아이돌들이 일본에 영향력을 미친다는게 정말 많이 변했네요
미투
반대로 쟈니스 사태가 진정되면 다시 인기는 식을 거 같음 워낙 문화 강국이고 폐쇄적인 나라라
네 저도 X 팬이었음. 이번에 MAMA에 요시키 참전한다고 함. 지금은 Kpop이 Jpop에 영향을 주는 시대가 되었지요.
아이돌과 가수가 분리되어 있는 시장이긴 하지만 타국에서 그정도의 성과를 냈다는건 대단함.
전 우타다 히카루요 ㅋㅋ
쟈니즈 전복 이전에 단 한번 한국 남자 아이돌이 일본 연예계의 주역이 될 수 있었던 기회가 동방신기였는데 소속사 분쟁으로 자기들 손으로 밥상 엎었었지요...
제 동생도 오상처럼 한 20년 가까이 일본 생활을 하고 있는데 연예계나 이런 쪽에 별 관심 없던 동생도 동방신기 해체 사건 만큼은 아쉬워 하더라구요.
일본 생활하면서 한국의 정치나 경제나 그 어떤 것도 한류만큼 재일 한국인의 위상을 높여줬던 건 없었고 그 중심에 동방신기가 있었는데 그들의 해체로 오히려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역효과를 내고 있다면서요...
스맙이 아라시에게 왕권을 물려주려 할 무렵 일본 사람들조차 실력도 피지컬도 동방신기가 너무나도 아라시를 압도한다는 걸 알고 있었고, 쟈니스파워에 대등하게 맞서고 있다는 걸 알고 있었는데.... 소속사 분쟁으로 공중 분해 되어버렸으니... 흠... 아쉽지요 참...
그동안 쟈니스 독주체제에서 억눌린 일본 경쟁사들도 한류를 이용해 수익을 올릴수있는 기회이기도 하것네
빈틈이 생기면 이를 이용하는것도 방법이지
트와이스나 르세라핌같이 일본인 멤버를 보유한것도 좋은 전략이었음
떡상 떡상 떡상!!!!!
참고로 박진영의 떡고(떡먹는고릴라)라는 별명은 일본에서 만들어진 별명이 아니라 한국에서 오래전부터 불리던 별명입니다 일본에 있는 케이팝팬들도 이미 예전부터 들어서 알고 있었죠
넷우익들이 한류가 인기없다고 퍼뜨리고 있지만, 그걸 일본인들에게 보여줘보면 라고 할 정도로 엄청납니다. 세상을 보는걸 자기중심으로 하는 중년이상의 현실부정이죠. 오히려 일본 중고등학교 점심시간에는 전교방송으로 케이팝 내보낼 정도라고 하니까요.
일본 친구가 얘기하길, 일본서도 혐한은 틀딱이나 넷우익 찐따 둘중 하나라고 ㅋ
거기에 지금 쟈니스의 몰락이 기름을 부은듯 하네요^^
게다가 니지프로잭트2도 한몪하고 있을듯 해요
코타츠보다는 사실 온수매트가 헐씬 효율적일거 같은데 말이죠^^
한류 얘기하는데 왤케 장황하게 쟈니즈 얘기를 하나 싶었는데 점점 머리가 끄덕여지네요 ㅋㅋ동의동의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50만 구독자수 미리 축하드립니다.
대중은 냉정해요..음식하고 똑 같음. .맛없으면 친분으로 몇번가지만 그것도 한두번..
옆에 추미코상이 없다면.... 모든 얘기의 신뢰도가 50%로 급감.
그냥 옆에서 고개만 끄덕이면서라도 감수해 줘야... 박가네 컨텐츠의 신뢰도가 급상한다.
추미코님.. 박가네 관리감독 잘해주세요~
아이고. 등신같은 소리만.
정답
마치 막부와 천황같은 느낌?
쟈니즈라는 거대한 건물이 철거되자 그 옆의 고층건물이 누구 눈에나 띄게 된...
이제 단순히 아이돌 개인의 인기가 아닌 시스템까지 하나의 흐름임을 인정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TOBE라는 자니즈 부사장 출신이 만든 회사가 자니즈 출신 멤버들 끌어모으고 있다고 하네요. 팀 육성방식도 자니즈에서 하던거 그대로 하는 중이라네요... 어쩌면 회사 이름만 바뀌어서 자니즈 2.0 다시 시작할지도 모르겠네요.
미국도 2016년쯤에 대학교에서 KPOP듣는 애들이 점점 늘어나더니 졸업할때 쯤엔 아주 그냥...10년전에는 상상도 못한 모습이었는데 지금은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BTS, 블랙핑크 아닌가요?
아 박진영 닉네임 떡고릴라 빵터졌네여 ㅋㅋㅋㅋ 오늘도 좋은방송 감사합니다
원래 한국 별명이었어용 "떡고"
예전에 원더걸스 북미 진출하려고 노력하던 시절에 박진영이 원더걸스 멤버들이랑 미국에서 떡 먹는 장면 사진이 있었어요... (아마 미국에서 코리아타운 한국슈퍼에서 산 떡을 같이 먹는 장면??) 그걸로 한국에서 떡고릴라라 (떡고)는 애칭이 붙었는데, 그 별명이 일본으로 넘어가면서 떡 고릴라 -> 모찌 고리 로 번역되어서 넘어간 듯 하네요.
설명을 명쾌하게 잘하시고 진행도 깔끔하게 잘하시고, 오늘 첨 방송 봤는데 맘에 꼭 들어서 구독 눌렀어요 !!!
미국에서 현재 살고있고 영국에서도 살아봤지만
약간 이런 느낌 인거 같습니다.
일본문화와 한국문화는 솔직히 숨기면서 하는 그런 문화였지만
점점 수면위로 올라와서 결국에는 키 190에 몸무게 110kg인 미식축구하는 흑인들도 운동할때 k-pop듣고 집에와서 쉴때 일본 나루토와 원피스 진격의 거인을 봅니다.
물론 아직은 일본 한국 문화를 대놓고 좋아하면 좀 이상한 취급을 받지만
그나마 그 이상한 취급은 한국문화를 좋아하는것이 좀더 낮은편입니다.
대학교 헬스장가서 뉴진스에 슈퍼샤이 노래 나와서 깜놀한적도 있습니다...
네 저도 미국사는데요, 도시 출신 10대, 20대는 Kpop 관심 있는 아이들 숫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 같구요. 시골은 뭐... 락 아니면 컨트리 들으며 살거고... Kpop이 아직 미국에서 서브컬쳐이긴 한데, 사이즈가 빠르게 커지는 것 같긴하네요.
@@MegaJaws케이팝이 뭔지는 이제 알아도 즐겨듣거나 관심 많은 미국인들은 많지 않은 거 같아요. 히스패닉 라틴 계열 미국인들이 케이팝 더 많이 좋아하고, 중고등학생들 중에서도 오타쿠 애니메 등 좋아하거나 그런 성향의 학생들이 캐이팝 좋아하고요. 아시안 아메리칸들은 한국에 대해 이미 많이 알고 좋아하고요. 근데 성인 되어갈수록 케이팝이랑은 멀어지죠.
@@박재형-b6k 어짜피 팝음악이란게 10대, 20대가 주력이죠.
한국을 생각해봐도 10대, 20대때 한국 유행음악 바짝 듣다가 현생에 바빠서 나중에 나이들면 유명한 일부 노래만 조금 알고, 그 외에는 예전에 듣던 노래만 듣죠.
미국도 똑같은 것 같더라구요.
당장 30대 이상 더러 billboard hot 100 차트인한 가수 이름 대면 잘 몰라요.
뭐 테일러 스위프트, 드레이크, 브루노마스 정도나 알까..
거기다 미국은 장르충이라 자기 듣는 장르만 듣고..
케이팝의 미국 음악 스트리밍 점유율이 2퍼센트 내외라네요.
아직 메인스트림 올라가려면 한참 멀었죠. 많이 성장하긴 했지만..
뭐 케이팝이 미국에서도 피지컬 앨범은 여전히 많이 팔더라구요.
@@MegaJaws저는 미국 중소도시 사는데, 벌써 4-5년전에 아이 중학교 동창 여자아이들이 BTS 떼창하는 걸 봐서, 서브컬쳐라는 거엔 동의못하겠어요. 이제 시작이라고 봅니다 저는. 한반 27명정도 되는데 한국어 배우는 애들이 다섯명 정도고, 이제 대학교 갈 나이되니 한국으로 교환학생 간다는 애들이 간간히 보여요. 중고등학교 때 들은 음악이 보통은 평생 가기 때문에, 서브 컬쳐로만 남을 거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앞으로 더 커질 일만 남았다고 봅니다. 쟈니스 같이 음악판에서 정치질하지 않고, 박진영처럼 깨끗하게만 잘 운영한다면 오래 갈 거라고 생각해요. 일본에서도 다른 선택지가 있으면 누가 성추행당하면서까지 쟈니스에서 아이돌 하고 싶겠나요. JYP로 실력있는 아이들이 몰릴 가능성이 더 크고, 세계로 나가고 싶은 일본애들은 JYP오 몰리겠죠. 잘 만들어둔 시스템에 인재들이 몰리는 건 당연한거고, 그렇게 계속 선순환이 도는 게 앞으로 적어도 십년은 갈거라고 봅니다.
쟈니스도 자구책을 내놓을테지만, 이렇게 전세계적으로 대대적으로 터진 마당에 어느 부모가 아이를 거기 보내려고 할 것이며, 거기서 아이돌이 나온다고 한들 전세계 시장에서 그 아이돌들 이미지는 뭐가 되겠나요. 쟈니스가 jyp을 정치적으로 막을 수 있다면야 모르겠지만, 워낙에 깨끗해서… 저는 쟈니스는 이제 서서히 몰락하는 거만 남았다고 봅니다.
@@slee8601 BTS는 케이팝 범주를 넘어선 레벨의 그룹이죠.
케이팝이 아직 미국에 주류문화로 정착한 단계는 아니라고 봅니다.
주류로 정착하면 아마 이런 일들이 생길 듯요.
* 미국 라디오, 방송 등에서 케이팝이 팝이나 라틴팝 처럼 흔하게 들리고, 이걸 특별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없다.
미국 중산층 가정에서 인종에 상관없이 흔하게 케이팝을 틀고 거기에 위화감이 없다.
(당연히 젊은 층이겠지만... 팝음악 자체가 10대, 20대 위주 음악이죠...),
케이팝 여러곡들이 동시에 빌보드 hot 100에 흔하게 차트인되고 또 그게 오래 유지된다.
(큐피드 같은 곡이 많이 그리고 꾸준하게 나온다는 뜻이죠.)
케이팝이 많이 발전했지만, 아직은 이 레벨까지는 못갔죠.
반면 라틴팝은 이미 미국 메인스트림 진입한지 한참 되었고,
그래서 케이팝이 라틴뮤직을 많이 벤치마킹 한다고 하더라구요.
케이팝이 더 잘되어서 완전히 미국 주류문화로 정착했으면 좋겠네요.
격세지감을 느끼네요
70~90년대 음으로 양으로 일본음악 J-POP이 젊은 세대에게 영향을 미치고
최신 트렌드란 느낌이었는데 이젠 K-POP이 세계 특히 미국 일본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걸 보니 한국의 국력이 피부로 와 닿네요
음으로 양으로? 전자제품은 모르겠으나 일본음약은 몇몇 표절이외엔 영향을 그닥 끼친게 없습니다.
@@이종하-l3d 2000년대 초반 포지션이 일본 노래 리메이크 앨범으로 인기를 끈 적이 있었습니다.
I love you는 명곡입니다.
@@이종하-l3d네? 귀닫고 사셨나 ㅋㅋ 수많은 표절과 해적판의 시대를 지나 번악곡의 시대를 지나왔는데 ㅋㅋ 당신이 아는 우리나라 히트곡중에도 꽤있을걸? 알게 모르게 많은 영향을 받았고 동경받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k-pop이 하늘에서 뚝 떨어진줄 아시네
옛날엔 jpop뿐만 아니라 일본 패션잡지 같은 것도 많이 보고했는데..이젠 거꾸로 되었으니.. 놀랍습니다.
국뽕은 좀
알기쉽게 알려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한일간에 객관적인 시선을 잃지 않고 중립적인 방송하시길 부탁드립니다.
2D아이돌 파는 입장에서 요 근래 특히 강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좀 공식측에서 이악물고 외면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아이돌=K-pop쪽으로 거의 공식화되다시피 하니까 결국 GG치고 그쪽으로 방향을 많이 선회하더군요. 걸리쉬니 뭐니 정신승리 하고있긴 한데... 막상 일본 유저들도 대놓고 K-pop이라고 인정하니까요. 트위터에서 한국 드라마나 아이돌 좋아한다는건 너무 당연해서 이슈도 안되는 수준에 가깝고... 격세지감을 많이 느낍니다.
일본 언론도 우리나라 언론 수준하고 비슷하구만..언론이 바로 서야 국민들이 고통받지 않는데...
정말 가까운나라지만
정말 이해하기 어려운나라인듯...
미국 쪽 활로를 뚫으니까 일본에서도 더 이상 부정하지 않게 된거 같네요.
아~따~~ 박선생님 입담이 장난이 아니에요~~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두분 따스한 연말보내세요
홍백전. 하이라이트 보구싶네여~~^^
박가네 덕분에 이런 내용을 알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오 하루도 안지났음에도 조회수가 확.... 떡상 가즈아~
일본 연예계가 변하고 있군요 그 동안 쟈니스 라는 커다란 힘에 의해 좌지우지 되더니
고착화된 그 큰 힘을 어떻게든 없애 버리고 빈공백은 급한대로 한류로 땜방하다가
그 빈 공간에 다양한 일본 연예인들이 채우기 시작하겠죠 그러면서 변화하고 흐르는 거겠죠
투비라는 자니스 출신의 부사장이 새로 회사를 만들어서 자니스 팀들을 모으는 중이고요. SKYHII라는 일본 래퍼 / 프로듀서가 회사 만들어서 Kpop 엄청 참조해서 일본 남돌 만드는 중이고, 한국에서는 사이먼이라는 프로듀서가 XG 라는 일본인 팀 만들어서 인기대신 욕을 엄청 x먹고 있죠.
일본도 젊은 음악인들 중심으로 나름 새로운 시도들을 열심히 하는 것 같네요.
박진영은 별명이 원래 "떡고" 였음 2010년 전부터 떡을 워낙 좋아해서(미국에서도 떡을 먹어서) 그걸 일본인들이 한국어 별명을 일본어로 모찌고리라고 똑같이 불러준거에요 한국어 별명을 친밀하게
원래는 섹고임
박진영이 우리나라의 답답한 성문화에 대해 말하는중 섹스는 원래 아름다운 행위다. 너무 터부시한다 라고 말을해 그때부터 섹고로 불리다 어감때문인지 떡고로 부르는 거임
@@user-jg8ry8og3i 그떡 생각하는건 그냥 그사람들 생각이고 먹는떡 좋아해서 떡고로 불리는것도 맞아 미국까지 가서 떡먹고 있없잖아. 그리고 논점은 일본 모찌고리 어원을 말하고 있는건데?
@@user-jg8ry8og3i 원더걸스 미국 투어할때 한인마켓에서 산 떡 나눠먹는 사진도 있었음. 그래서 떡고릴라 라고 불렀고, 줄여서 떡고 -> 일어 번역으로 모찌 고릴라 -> 줄여서 모찌고리.
양국의 문화교류가 활발해서 기분 좋습니다
저도 홍백가합전에 나오는 Ado, YOASOBI, 녹황색사회, 오피셜히게 등등 좋은 일본 뮤지션들을 즐겨 들어요
근데 요즘 엔화 가치가 엄청나게 떨어졌기 때문에
한국이나 미국 방송에 출연하는게 더 이득이라고함...
출연료가 많게는 거의 몇배 이상 차이난다던데
이제는 앨범 홍보도 다 유튜브. sns 통해서 실시간으로 전세계에 되기 때문에
굳이 일본 방송 출연 매리트가 더이상 없어지긴 했음
일본은 이제 앨범 팔고 가끔 콘서트만 하는게 정배인듯
글쎄요. 엔화가 약해지기 전부터도 딱히 일본 방송 출연료가 높진 않았는데 애초에 아이돌 누가 단순히 출연료를 벌려고 일본 방송을 오나요.
비단 일본 방송이 아니더라도 아이돌들의 방송 출연 메인 목적은 마케팅이죠.
그리고 전 세계 마케팅이 가능해졌다고 해서 일본 방송에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것도 좀 안일하게 보이는게
아직도 전세계 2~3등의 규모를 가진 시장인데 일본 방송에 출연해서 친근감을 높여 기존 팬덤을 더 굳힐 수도 있고,
SNS나 유튜브를 안보는 세대한테도 어필이 되니 구매력 높은 팬덤 확보에도 도움이 될 수도 있고
메리트가 있다고 판단을 하고 있으니 아직까지 연예기획사들이 일본 방송에 아이돌들을 내보내고 있는 거겠죠.
방송에 출연하는건 애초에 목적이 출연료는 기름값 버는 정도로 인식하고 마케팅 목적으로 나가는거죠. 가장 큰 매체로 최소한의 시간으로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수 있으니. 이제 수익 창출은 콘서트로 해야죠. 인터넷 시대라 유투브나 sns 마케팅을 과대평가 하시는거 같은데 그래도 방송이라는 매체의 파급력은 상당합니다 생각보다.
게다가 일본같은 곳은 한국보다 방송 매체의 영향력이 큰 국가기도 하고요.
@@j_k_j_y근데 요즘 유튜브 안보는 세대면 거의 80대 이상 아닌가요? ㅋㅋㅋ
글쎄 그런 분들한테 얼마나 홍보가 필요해서 일본 방송에 출연하는 매리트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과거와는 상황이 분명 달라졌음은 인정해야 합니다...
이제 구매력을 가진 세대들은 거의 인터넷과 유튜브 통해서 케이팝을 다들 접하고 있다고 보는게 맞아요
일본 방송들도 시청률 위해서 이미 한국에서 대세인 kpop 그룹들만 부르더군요...
이제 페이도 많이 못 받는데 일본 가서 시청률 싸개만 하고 오는게 더이상 매리트가 없다는 뜻입니다
@@hunhun95. 애초에 출연료 운운하시고 티비 출연이 의미가 없다 하신건 본인이신데요 ㅎㅎ 정말 그렇게 생각하세요? 그래서, 80대 이외에는 유튜브에 개인화된 알고리즘이 티비의 고정 채널만큼 아이돌이 그렇게 많이 노출되어서 보여진다고 생각하세요?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참 하나만 알지 둘을 볼줄 모르시네요.. 더이상 답글은 의미가 없는 상대인것 같아 이만 줄일게요 ㅎㅎㅎ
@@hunhun95. 대형 연예기획사 마케팅 팀들을 자신의 무논리와 편협한 시야로 무의미 취급하시는건 어떤의미로는 박수를 드리고 싶네요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유용하네요! 응원합니다!
남편분이 똥얘기하는데 아내분이 엄청 웃으시네요 ㅋ 비유 넘 잘해주셨어요 ㅋ ㅋ
축구를 EPL이 점령하는거랑 같은거다. 제일 TV로 보기에 재미있는 축구를 보여주니 중계료도 최고로 올라가고, 시청률도 높다. 한국도 그런면에선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기에 인기가 있는거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노력하니깐 그걸 응원하고 싶은 마음도 생기는거라 생각함.
박가네 응원합니다 파이팅
5:30 된똥썰 풀기시작 박가 옆 웃참시전 츄미꼬 왤캐 귀엽😂❤
근데 지난해 홍백과 비교해서 1팀도 더 참가하는 수준이고 니쥬나 ini도 케이팝 그룹인지 애매해서..
보통 1~2팀 정도 참가하다가, 작년에 Kpop 계열이 역대급으로 많이 참가했는데 (5팀), 거기에 1팀이 더 늘어난거니까요... 그리고 INI가 아니라 JO1이 홍백참여할거에요 아마...
말 너무 재미있게 빈틈없이 해주셔서 항살 잘보고 있습니다
떡고릴라(떡고)는 원래 한국에서 부르던 별명이였는데 .
그게 일본팬들에게 퍼진겁니당 ㅎ..
올해말에 홍백가합전에 출연하는 세븐틴과 스트레이 키즈는 한국 K팝 보이그룹 중 펜타밀리언셀러(500만장 이상 앨범 판매)를 해본 대단한 보이그룹입니다.
진짜 박가네는 거를 타선이 없네 보다보면 마케팅을 자동으로 배움
일본문화 개방하면 일본문화에 잠식당한다고 막은게 엊그제 같은데 ㄷㄷ
그렇게 생각할만한게 5:39 과거 홍콩만 해도 영화쪽에서 한국영화시장을 휘쓸었죠. 일본은 90년대까지만해도 당시 애니, 드라마, 음악에서 아시아탑 수준이기에 한국시장이 개방되면 점령당한다는 생각한 사람도 많을만했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감독, 제임스 건...
_"60년대는 프랑스, 70년대는 미국, 90년대는 홍콩, 2010년대는 한국이다"_
✔ *James Gunn Twitter 2019/2/11...*
Yellow Sea, Train to Busan, Villainess, Man from Nowhere, The Handmaiden: the list is endless. What France was to cinema in the 60's, the US in the 70's, and Hong Kong in the 90's, Korea is to the 2010's.
개방되긴 했는데 우리나라에서 일본어 가사 노래는 방송에서 송출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음악은 "완전한 개방"이 아니죠.
훠훠훠 반일즁뽕마뉘 애국입뉘돠 쪕쪕;;
@@KccHO99 왜인 루니가 충신입니다 😆
ㅋㅋ 츄미코님 귀여워요^^옆에서 장단 맞추는 모습이 쫌^^ 웃겼어요 ㅎ
서로 문화교류 좋은거죠.
미국 팝스타의 영어송은 한일 시장에 그대로 들어오는데, 한일도 서로 한국어 일본어 노래 그대로 방송하며 마켓을 활성화 해야함.
니쥬 한국 음악방송 사상 처음으로 전원 외국인 멤버 팀으로 1위 함.
독일처럼 미안하다, 내가 다 잘못했다, 사과한다 하고 역사 교과서 같이 쓰고 이런 노력만 했어도 이 지경이 되지는 않았겠죠.
적어도 양국간에 문화계는 완전 개방해도 나쁠 건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놈의 일본 정부의 역사인식이 문제죠.
아직도 핵폭탄 맞았다고 본인들은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라고 하는 나라라서 흠.....
어쨋거나 점진적으로 문화계는 조금씩 오픈되고 교류도 넓어지는 느낌이네요.
일본 아이돌팀에 한국 스탭들 (작곡가, 프로듀서, 안무가, 뮤직비디오 감등 등등) 참여가 늘고,
한국 아이돌팀에도 일본 스탭들 (작곡가, 프로듀서, 안무가 등등) 참여가 늘고 있다고 들은 것 같네요.
@@MegaJaws그 독일도 EU가입한 국가 아니고서 사과 안한건 아시나 모르겠네?
내가 일본이 사과안했단 소리가 제일 싫은게 625이후 토인 수준의 국가인 한국에 배상금을 지불했다는거임 물론 자존심때문에 축하금 형식으로 줬다만
그 뒤에 말바꿔서 그렇지 일왕, 총리들도 사과하기도 했고
일본이 준 돈 그걸 베이스로 여기까지 한국이 큰거고
독일이 아프리카 약소국에 정식으로 사과한거 1개만 가지고 오기 바람
@@부엉이-i9c "그 독일도 EU가입한 국가 아니고서 사과 안한건 아시나 모르겠네?"
-> 최소한 폴란드등과 사과하고 역사교과서도 공동 집필핟다더군요.
일본은 언제 한국이랑 역사교과서 공동 집필할거에요?
"625이후 토인 수준의 국가인 한국에 배상금을 지불했다는거임"
-> 토인 수준이라ㅋㅋㅋ 식민지 끝나자 마자 전쟁이 일어났으니 현실적으로 살기 힘들어서 그렇죠.
그런 논리면, 지금 우크라이나도 토인 수준이라 그 말인가요? 이 멘트 우크라이나 커뮤니티에 돌려야 할 듯...
팔레스타인도 전쟁중이니 거기도 토인 수준이군요?? 팔레스타인 커뮤니티에도 돌려야 할 듯 ㅋㅋㅋ
그 배상금은 박정희가 일본정부랑 일방적으로 계약한거지, 국민들 여론을 묻고 한게 아니에요.
국민들이 알았으면, "이 돈 먹고 다시는 같은 말 꺼내지 마라" 라는 항목에 동의를 했을리가??
" 뒤에 말바꿔서 그렇지 일왕, 총리들도 사과하기도 했고"
-> 그러니까 말을 왜 바꾸냐고요??
왜 (고)아베는 사과를 안했죠? 지금 총리는요?
이전 총리, 일왕도 다 사과했으면 이전 선배들과 같은 논조로 얘기하면 간단할 문제를 ?
(한국에서 아베 팬클럽 생겼을 듯 ㅋㅋㅋ)
"일본이 준 돈 그걸 베이스로 여기까지 한국이 큰거고"
-> 일본이 배상한 금액과 독일 광부, 간호사, 중동 건설, 베트남전 참전용사의 배상금
등등이 합쳐져서 그 돈을 베이스로 경제를 살린거지.. 일본 배상금이 전부라고 착각하시네요?
심각한 일뽕이신 모양인데.. 역사 공부좀 하셔야 할 듯요?
@@MegaJaws 일뽕? ㅋㅋ 역사를 말해도 일뽕임?
님 일본한테 돈 얼마받은지 알고, 당시 가치가 얼만지는 알고 말하는거임?
그리고 님은 결국 독일이 사과한 나라중에 약소국 못대죠?
@@MegaJaws 당시 우크라이나 팔레스타인보다 못산게 60년대 대한민국인데요?
수상할 정도로 서로의 문화에 진심인 두 나라 ㅋㅋㅋ
불과 10년전만 해도 JYP가 대형 엔터 3사중에 최약체 느낌이었는데... 스스로 쇄신하고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하다보니 결국 최후의 승리자가 되네요
최후는 하이브고 2인자는 되네요
하이브 못이기죠 ㅎㅎ
하이브는 좀 특이 케이스라 예외로함 ㅋㅋ
JYP 전체 매출이 하이브의 빅히트 레이블 정도 수준이에요.
지금 하이브 이길 수 있는 Kpop 레이블은 없죠.
그게 가능하려면 일단 팀수가 지금보다 훨씬 많아야 되고 위버스를 이길만한 자체 플랫폼을 만들어야 되고 (버블이 지금보다 엄청 커지던지...), 무엇보다 북미에서 실적이 나오는 팀이 여럿 생겨야 함.
이젠 대형중에 sm이 제일 약하지 해외에서 제일 영향력 적은 대기업임
영상잘보고갑니다
난 일본은 그러려니 하지만 ㅋㅋㅋㅋ북미나 유럽이 뚫린게 진짜 개 신기함 아직도ㅋㅋㅋㅋㅋㅋㅋㅋ
BTS, Blackpink 덕분임. 그전에 2,세대가 나름 굉장히 마이너한 인기를 얻으면서 북미, 유럽에서 판을 깔았고... 근데 현실은 아직도 북미, 유럽에선 Kpop은 주류가 아니라 서브컬쳐임. 메인스트림 될려면 지금보다 몇배는 더 커지고 더 인기를 얻어야 함.
아부지가 일본서 마이마이 사오셨을때 일본 찬양을 하셨는데... 절대 일본을 이길 수 없다고 기술력 차이 엄청나다 했는데... 2000년대 초까지만도 겨울연가 한류가 촌스럽다고 했는데..
KBS 연말 가요 시상식에 JO1,노기자카 나오는 정도의 얘기ㅋ 이건 국뽕이 차오르는 걸 막을 방법이 없음ㅋㅋㅋㅋ
스트레이키즈,세븐틴,니쥬 못들어봤다는 댓글 보니까 박가네 채널 주 시청자 연령대가 꽤 높기도 하네요 ㅋㅋ
솔직히 JO1, 노기자카 음악이나 퍼포먼스 퀄이.... ㅋㅋㅋ 일본 팀인걸 떠나서 퀄리티 때문에 만약에 나오면 그 후에 퀄리티 때문에 악플 쏟아질듯요... 일본 싱어송라이터는 몰라도 아이돌은 답이 없음. (거기다 일본 싱어송라이터 중에 노래 되는 사람이 손에 꼽을 듯...)
박진영의 비닐 바지도 컬처 쇼크+히트 했었지요. 😉👍
니지프로는 진짜 재밌더라고요
이 컨텐츠는 매우 훌륭하다. 직접 조사하고 내용이 좋다. 가짜 뉴스가 판치는 유트뷰에서 .. 독보적이다.
역시 jyp와 소니의 콜라보는 대단했다
오랜만에 보는데 정말 꼼꼼하게 잘 설명해주시네요. 예전에 보아나 트와이스 찾아봤지만, 이번엔 진짜 쟈니스 덕?에 난리났군요. 잘봤습니다~
김구 선생님
이제 한국이 전세계의 문화 경제 과학 기술 의료 정치 치안 국방 음악 모든분야를 겸손히 선도할것입니다
존경합니다.
국뽕;
남자 분이 말을 엄청 잘하시네요👍
부인이 이쁘신 이유가 있으신거 같습니다👍
자니즈 몰락이 빨라진 시점이 스맙해체부터였고, 자니 키타가와 사장의 부고와 함께 자녀인 메리 키타가와 사장의 파워가 그전만 못해서 몰락해버렸네요. 그리고 떡고는 원더걸스 소속이었던 선미가 박진영에게 불렀던 별명이었습니다🙂
역시 아침은 박가네
역시 민족정론 BBC
민족정론 BBC 가 쟈니스의 흑역사 를 터뜨렸습니다
🇬🇧 🇬🇧 🇬🇧 🇬🇧
@@0017shin 그건 진짜 종주국의 분노였죠.
BBC는 옛날 일본이 여자배구 금메달 땄을때 비인간적인 훈련방식을 취재해 전세계에 폭로한 적도 있음
홍백가합전 6연속 출전한 보아 그녀는 대체...♡
'냄새나는 것은 뚜껑을 덮어라' 오오..신기하군요
통용되고 있는 말이 그 민족의 성향을 반영한다고 본 수 있는건가
NTV에서 시작한 연말아티스트 음악프로 (사회 구쟈니즈계 아라시의 사쿠라이쇼)에도 언급해주신 세븐틴, 르세라핌뿐만 아니라 CJ MNET계 오디션프로 결과로써 데뷔의 Ke1pler,JO1이 나봅니다. 참 이렇게 세상이바뀝니다.
,
역사를 극복해서 서로 윈윈하는 사이가되었음 합니다.
쟈니스가 수십년동안 일본 연예계의 생태를 버려놨다. 방송국에 압력을 넣어서 다른 남자가수들 참여 못하게하고 갑질만 수십년을 하다보니 서로간 경쟁을 해야하는데 쟈니스에 있으면 위에있는 권력자들한테만 잘보이면 노력을 안해도 데뷔는 따라오니... 가수든 연기자든 쟈니스때문에 연기력 전혀 없고, 노래개판인 일본 연예계가 되고 말았습니다.
분석 짱입니다. 이런 얘기 여기서 듣지 어디서 듣나요. 우아
박진영은 옛날부터 그렇게 미국시장을 뚫고싶어 안달이었는데 거기선 크게 성과가 없고 일본에서 성공했네. 역시 인생은 원하는대로 풀리지는 않지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끝가지 가면 어디서든 성과를 보는구나
2세대부터 4세대 아이돌까지 꾸준히 덕질했는데 홍백은 물론이고 일본 음방 시청률이 떨어지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튜브가 흥하고 사람들이 스마트폰으로 좋아하는 무대를 자기가 원하는 시간대에 찾아볼 수 있게 됐으니 굳이 tv 앞에 앉아 음방을 볼 필요도 없죠 ㅋㅋㅋㅋㅋㅋ 한국 음방이 시청률 자체는 처참하지만 왜 꾸준히 계속되냐면 유튜브로 얻는 부가수익이 엄청나기 때문임. 본방 (해외에는 유튜브로 생중계도 하니까 접근성 넘사) + 단체직캠 + 개인직캠 (가로/세로 둘다 찍어줌) + 가끔 지미집/원샷 직캠 이렇게 찍어주니까 무대 하나만 해도 취향에 따라 골라볼 수 있는 영상이 엄청 많아요. 거기다가 마마 멜뮤나 방송3사 연말시상식도 특별무대까지 싹 다 직캠 찍어줌. 그래서 해외팬들한테 한국 음방이나 시상식이 메리트가 엄청나요.
반면에 일본은 3분짜리 노래를 1분 30초에서 2분 정도로 반토막내서 불러야하니 팬들이 좋아할리가 없죠... 홍백에서도 최근에는 유튜브에 영상을 올려주기는 하는 것 같은데 노래를 반토막 내놓고 영상은 또 1분정도로 잘라 올린거 보고 진짜 할말을 잃었습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그런가 오히려 일본 케이팝팬들이 홍백에 나온다고 하면 별로 안 좋아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 시간에 한국에서 하는 가요대제전에 나가면 다른 아이돌이랑 특별무대도 할 수 있고 성인이 되는 멤버나 그 해의 띠 (올해는 용띠) 아이돌 불러서 인터뷰도 따로 해주거든요. 그런 인터뷰를 놓치니 팬들 입장에서는 어차피 유튜브로 볼 수 있는데 왜 일본에 있어야하나?라는 입장이더라고요.
차라리 홍백이 사전녹화가 된다면 사전녹화를 간단히 하고 가요대제전하러 갈 수 있을텐데 전용기라도 부르지 않는 한은 양쪽 다 생방하긴 힘들테니 한국팬들 입장에서도 여러모로 열받고요. 사실 4세대 아이돌팬들은 홍백이 뭔지도 잘 모를뿐더러 홍백 무대/조명퀄과 한국 무대 차이가 심해서 보면서 황당해하더라고요. 저도 퀄 보고 현타왔습니다... 2세대 아이돌이 홍백 나올때도 보면서 약간 촌스럽다고 생각했는데 그 분위기가 4세대가 열린 지금까지 이어진게 참 그렇네요.
진짜 케이팝팬들 뽕차게 하려면 이제 타임스퀘어 카운트다운, 코첼라, 룰라팔루자 이 정도는 돼야하지 싶습니다 ㅋㅋㅋㅋ 심지어 그 행사들은 다 생중계해줌ㅋㅋㅋㅋㅋ
몇년 지나면 일본 연예계도 다시 전성기 오것네요.
썩은 부분 도려 냈으니까
80년대 J팝 정말 수준 높았었는데 다시 부흥하려나요
자니스의 뿌리는 깊고도 넓습니다.
개혁한답시고 이름 바꾸고 바지 사장 앞세워 설레발 좀 치면 또 그런가 보다 할 겁니다.
쉽지 않아요.꽤 오래전부터 인재들이 자니스 회사에 안들어 가는데다 지금 그룹들 성적도 신통치 않습니다.음판만
골수팬들때매 좀 높고 다른건 거의 폭망 수준입니다.광고발이나 드라마 시청률.음원등 예전엔 인기있을만한
캐릭터들이 있었고 인터넷 특히 유튜브 시대가 열리기전엔 오직 일본 국내에서도 자니스 연예인들만 볼수가
있어서 선택권이 없었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kangsaengi TOBE라고 자니스 부사장 출신이 자니스 나외서 새로 기획사 만들어서 기존 자니스 팀 영입하고, 새 팀 론칭 준비하고 하던데, 기존 자니스가 그 회사로 그대로 넘어갈지도 모를듯요... 일본이 시장이 그렇게 혁신적으로 바뀌는 곳이 아니라서... 간판만 바꿔 달아도 또 나름 인기 얻으면서 유지할 것도 같네요..
귀에 쏙 올 연말이 벌써 기대됩니다
스트레이키즈의 '소리꾼'이라는 노래가 명곡이니 꼭 MV를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그냥 노래만 부르는 게 아니라, 자체 작사작곡을 하고, 영상예술, 연기가 훌륭하게 어우러진 종합예술입니다.
(여자) 아이들의 (전)소연과 세븐틴의 우지도 그룹 내에서 프로듀싱하는 멤버들입니다.
나도 소리꾼 진짜 대단한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뮤비며 춤이며
재밌게 잘 보고가요!
니쥬가 한국 음악프로에 나온다는 소식듣고
점점 개방되는구나 싶었는데 일본은 더 개방적으로 바뀌어가는군요 ㄷㄷ
BBC 에 감사해야 겠내요~ 지금이라도 JYP 주식 구매해야 하나~~^^
박진영은 보물이죠. 한분야에 전문가로 인정 받기에는 많은 노력이 필요한데. 타고난 능력까지 더하니 탑이죠.
잘 봤습니다. ^^
일본 연예계에 썪은 고름 하나를 크게 도려냈으니 일본 음악계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네요.
며칠전에 오랜만에 문명 시리즈를 다시 꺼냈습니다. 과학 승리 노리고 과학에 올인하다가, 옆나라 그리스에게 문화 승리 당해서 분했는데 마침 이 영상이 뜨는군요.
그리고... 좀 슬픈건..원래 엔터 4대기획사가 하이브 jyp sm yg였는데...
sm이랑 yg는 급속도로 망해가는듯..
그것도 소속가수가 문제가 아니라 ceo가 문제라서..
안타깝다..
특히 YG가 급속히 쇠락하고 있지요.
블랙핑크가 재계약 안한다고 하지요.
SM엔터테인먼트는 그래도 RIIZE, Aespa 등 새로운 아티스트들이 인기를 얻는데 비해 YG는 베이비 몬스터 하나만
봐라봐야 할 것 같지요.
yg는 블핑과 재계약 못하면 그냥 망하는 거지. 요샌 거기 밖에 없더만.
sm은 괜찮은데.. nct 에스파 라이즈
@@idolconcert. SM엔터는 영국 M&B와 합작으로 현지보이그룹도 만든데요. YG엔터만 해외현지그룹 론칭을 아직 하지 않고 있지요.
yg는 자기들이 자기들 무덤판거임. 성상납이나 마약 이런문제를 적극적으로 대응안하고 아티스트 관리못한 경영문제라서. 게다가 다음 주자가 뜨기도전에 기존 아티스트가 다 나락을 가버리니 ㅋㅋ
잘봤습니다.^^*
난방텐트 안에 코타츠 넣어 그 속에 들어가 있는게 더 효율적일듯~~
아무래도 명절? 스러운 상징적인 방송에 일본입장에서 해외 뮤지션들이 대거 등장하면 젊은 세대들은 상당히 좋아하겠지만 중장년층은 반발심도 있을수 있겠네요
그나저나 jyp는 니주 남자 버전 니지 인가도 준비중이라던데 ㄷㄷ
일본에서 렌트카로 여행을 했는데, 외국인 한명도 안오는 고속도로 휴게소에 갔더니, 휴게소 브금으로 케이팝 플레이리스트가 나오더라구요.. 심지어 어르신들이 많았었는데
너무좋은유투브프로그램 50만 빨리돌파하길~~~~^^
생각보다 한류 영향력이 컸네요!!
그래도 조선놈들 같으면 왜가수 출연시키겠냐. 아무리 인기가 있어도
우린 멀었다
@@JAKE-ty4ct 이보슈 언젠가 그런 상황이 오면 우리가 그러겠나는데 왠 딴소리요.
편협하고 선동 당하기 쉬운 조선것들이 언제 오픈 마인드 갖겠소
@@uwho9615 이건 단순히 반일감정때문에 일본가수가 한국에서 출연못하는건 아닌것같습니다.
애초에 반일감정 선동도 10년 20년전보다 확실히 안먹히고있기도 하구요
그냥 일본 엔터업계는 한국 진출에 그닦 관심자체가 없는것 같아요. 그 예로 국내나 일본에서 메이저로 인기있는 일본가수 하면 딱히 떠오르는 인물이없죠.
일본엔터업계가 예전부터 세계진출에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이런쪽에 좀 보수적이기도하구요.
@@uwho9615전범국이랑 피해받은 국가랑 같나?; 그리고 우리나라도 한중일 음악대전 이라고 각트도 나오고 다했음 이미 2000년대에
@@uwho9615애초에 일본 가수는 한국에서 인기가 없음… 그나마 요새 요아소비, 이마세, 아이묭 같은 애들이 인지도가 있는데, 이런 애들의 노래 조차도 한국 음원차트에서 10위 안에 들어간 적이 단 한번도 없음😂 그냥 인기가 없는거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