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에 오류가 있습니다. 그리스가 아닌 캐나다에서 만든겁니다. 파인애플 피자는 그리스계 캐나다인 샘 파노풀로스가 만들었습니다. 최초의 하와이안 피자를 1962년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있는 새틀라이트 레스토랑에서 만들습니다. (중국 음식을 요리하던 경험에 영감을 얻어 파인애플, 햄과 베이컨을 넣은 새콤달콤한 피자를 만들었음)
샐러드바 얘기가 없네요. 미피가 피자헛과 경쟁구도일때는 무한샐바를 먹으러가고 피자는 포장해오는 경우도 많았는데ㅋㅋ 패밀리 레스토랑과 같이 샐바가 시들해지자 피자 본연의 대결진행, 여기서 도미노가 쉬림푸스 등으로 인기를 끌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그래도 아직도 어릴적 피자헛 매장에서 먹어본 씬피자 맛은 잊을 수가 없군요
미피 피자헛 샐러드바 개념 너무 좋았고 다 이용해봤는데 이런저런거 고려했을 때 영상에 나온것처럼 언젠가부터는 배달로만 먹게 되더라고요. 근데 또 여러 브랜드가 너무 많이 생겼는데 그래도 익숙한 곳을 찾게 돼서 저는 제 돈으로 배달 피자 먹을 땐 도미노만 찾게 되더라고요.
그럴일 없습니다 빅3치킨은 앞으로 특변한일 없는 한 쭉 건재할거예요 트렌드는 유행도 한목하지만 치킨은 유행을 타는 음식이 아니예요 그리고 여기서의 문제는 문화는 늘 사람이 편한쪽으로 발전하기에 배달 집앞까지 문화에서 마트까지 찾아가서 치킨을 사오는 문화로 넘어갈일은 하늘이 두쪽나도 오지 않음 맞는지 보셈 피자는 같은 배달시장에서 가격 포지션을 잘못잡아서 그런거고 닭값을 주도하는게 대형 프랜차이즈고 그래서 다른 소형프랜차이즈들도 가격을 피자처럼 반정도되는 가격에 팔수가 없는거임 마진이 안남으니 현재 치킨 2만원대 가격이 치킨 배달시장 가격대에 경쟁력이 있는거죠
갠적으로 페퍼로니나 일반 콤비네이션 같이 단소한 재료끼리 어우러지는 피자의 맛을 좋아하는데ㅠㅠ 요즘 피자는 뭐 스테이크부터 시작해서 네 가지 치즈에 달고 짠 격자 소스니 뭐니 얹어놔서 피자가 아니라 그냥 토핑 지지하는 접시 받침이 된 기분? 피자도우는 얇고 파삭 부서지는 스타일에 무거운 토핑 언밸런스로 먹을 때 후두두 떨어지고... 토핑 쏟아붓는 만큼 3~4만원 나오는 가격은 부담스러움 그냥 피자스쿨이나 파파존스가 깔끔하고 제일 맛있는듯
2000년도 초반에 피자를 소비했던 소비자로써는 피자헛과 미스터피자의 흥망성쇠에 샐러드바도 영향을 많이 끼쳤다고 생각해요. 매장에서 더이상 피자를 먹지 않고 배달하게 된 가장 큰 이유가 샐러드바의 폐지였거든요. 그리고 파인애플 피자는 잘 모르겠지만 '하와이안' 피자는 캐나다가 원조입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한 레스토랑 주인이 색다른 음식을 만들고 싶어서 고민하던 중 '하와이안'이라고 적혀있는 파인애플 통조림을 피자와 접목시키면서 나온 메뉴예요!
도미노 좋아하는 1인인데 도미노는 행사를 자주 하고 온라인 쿠폰도 자주 줘서 그렇게 비싸게 돈 주고 먹지 않아도 돼요 영상에서 이것저것해서 피자 시키면 5,6만원 정도 든다고 했는데 그건 진짜 피자 두판은 시켜야 나오는 가격이고.. 도미노는 배달비도 없어서 2 3 만원이면 좋은거 먹어요 수요일에 티데이라고 50퍼 할인하는 날도 있고 주말에 토핑 2배 주는 행사도 있고 목요일에 하는 피자 1+1 행사도 있어요 ㅋㅋ 잘 알아보면 괜찮은 가격에 맛있는 피자 먹을 수 있어요 다른 배달, 식당 피자 많이 먹어봤는데 저는 도미노가 제일 맛있더라고요 도미노 사랑해 ㅠ 그리고 사람들 말은 이렇게 해도 피자 엄청 시켜 먹어요 ㅋㅋㅋ 알바해서 압니다.. 피자 인기가 식었다는데 예전만큼이 아닌거지 여전히 인기 많아요
개인적으로 현재는 도미노가 최고지만 한때 피자헛이 피자페스티벌을 했을때 가장 맛있게 먹었습니다. 6~8종류 피자 한조각씩 무한리필에 음료, 샐러드바까지 무한 리필, 런치 9900원~디너,주말 13,900원에 나중에는 조금 가격이 올랐던걸로 기억하지만 그래도 가성기 킹이였던 기억이 나네요. 다양한 종류의 피자를 한조각씩 매번 바로 구워진 상태로 먹으니까 배달해 먹는것과는 차원이 다른 맛이더군요. 갈때마다 너무 맛있었는데 지금 다 사라져서 너무 아쉽고 그립습니다
피자헛에서 3년 근무한 알바생이었지만 피자헛에서 피자 잘 안 먹었죠... 들어가는 토핑의 질이나 양은 정말 저가 브랜드와 비교가 안 되지만, 요즘 때에 피자에 5~6만원 쓰기엔 너무 부담 돼요... 게다가 피자헛은 신메뉴랍시고 나오는 게 거기서거기였어서 프리미엄 3사 중에서 고리타분한 브랜드라는 느낌이 제일 강했음... 😣 망해가는 이유가 괜히 있는 게 아님...
어릴 때 가족들이랑 피자헛 매장 가서 자주 먹었는데 그때는 뭔가 고급레스토랑 가는 기분이었음! 그러고는 중학생때 미피 샐러드바 먹으러 매장가서 자주 먹었는데 둘 다 어느새 매장 싹 다 사라지고 없는..😢 그러다가 고딩때부터는 고급레스토랑가서 처음으로 고르곤졸라 접했었는데… 이 영상보고 왜 그랬는지 모든 걸 알게되었네요😮
저도 그때 피자 시켜먹는애들 부러웠음. 당시에 피자가 비싸서 저희 집은 삼겹살이나 떡볶이 순대 옛날통닭 이런게 싸서 그런거먹었고 피자는 학원이나 학교에서 남들이 쏠때 먹은기억. 그래서 전 나중에 민증나오고 피자집에서 알바를했음 피자먹고싶어서. 그때 평생먹을 피자 다먹음 ㅋㅋ
2006년7년? 그즈음으로 기억합니다 강남역에서 버스를 타고 돌아가는 길이였는데 뒷편 에 가방을 꼬옥 안고 타던 낯익은 얼굴의 아저씨를 봤어요 하얗게 샌 머리 드문드문 패인 주름.. 어디서 봤을까 했을때 성신제 피자 사진에 그분이네? 왜 버스를 타시지? 하고 의아해 했는데.. 얼마안되서 없어지게 되는 회사라는걸 알았습니다.. 나름 평도 괜찮았고 맛있었는데 왜 그리 된건지.. 아직도 버스에서 가방을 꼭 안고 가던 성신제씨를 잊지 못합니다..
처음 미스터피자에서 쉬림프골드에 에그타엣지 먹었던 때를 잊을 수가 없어요 ㅋㅋ 새우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다 피자 두조각만 먹던 제가 한판을 처음 다 먹어봤던 전설의 피자… 그 이후로는 이렇다 할 메뉴를 못 만나더니 지금은 파파존스에 정착하긴 했는데 뭔가 쉬림프골드 이후에 임펙트있는 피자를 만나지 못하는 게 계속 아쉽긴하네요 ㅜㅜ
예전에는 서양프리미엄이라 피자값이 물가에비해 말도 안 되게 비쌋는데 이제 그 거품이 슬슬 빠지는거죠. 파스타도 난이도에비해 터무니없이 비쌈 (직접 해보면 알리오올리오나 토마토파스타가 왜 비싼지 이유를 1도 모르겠) 현재 한식은 난이도에 비해 솔직히 저렴한 편 (식당처럼 직접 해먹으려면 개빡셈)
피자헛,미스터피자 두군데서 오래일해본 경험으로 봤을때 자료조사를 잘했네요.. 2000년대 중반 당시3대피자업계가 정점을 달릴때 당시 1,2위 를 다투던 미스터피자와 피자헛인데요. 미스터피자는 마치 피해의식 있는것처럼 항상 피자헛을 이기려고 노력했지요. 도미노는 배달전문이었기때문에 별도로 두고 레스토랑 운영을 하는 미스터와 헛. 당시 일해보면서 느낀건 미스터피자는 피자헛을 절대 못따라온다 라는것이었습니다 일단 피자헛은 90%본사 직영점 미스터는 90%가맹점 의 차이가 가장 컸고요. 일하는 노동자들 복지수준도 달랐고 주방청결위생시스템도 달랐고 식재료관리도 달랐죠. 무엇보다 일하는직원들의 복지수준이 넘사벽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직영점과 가맹점의 차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그랬던 피잣집들이 거리에서 하나둘 사라지는거 보면.. 참...시대가 변했구나 라는걸 느낍니다..
내가 기억하는건 피자 브랜드가 샐러드바로 대박나면서 피자 가격이 쭉쭉 올랐는데 그맘쯔음 피자학교가 생기면서 '브랜드 피자 먹을 돈이면 피자학교 5판 먹는다' 식의 얘기가 돌면서 급격하게 폭망했던거로 기억함ㅋ 근데 이제 피자학교도 사립학교, 로스쿨 된 느낌ㅠㅠ 물가가 그만큼 오르기도 했지만...
피자헛이 장사가 안되기 시작한건 바퀴벌레사건때 부터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독주중이던 피자헛에서 바퀴벌레가 토핑안에 들어간 사건이 있었고 모든 뉴스에서 때리기 시작했고 그것 뿐 아니라 다른 위생문제들이 들어나면서 과징금을 물게 됬었습니다. 피자헛이 커다란 이미지 타격을 입게되고 다른 피자집들이 크게된 이유였죠. 그 이후 영상 내용대로구요.
바로 잡습니다! 하와이안 피자를 처음 만든 사람은 캐나다인인 샘 파노폴로스로 그리스가 아닌 캐나다에서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앞으로 더 꼼꼼히 체크하겠습니다 (_ _) (- -)
이름이 그리스계긴 하네요 ㅋㅋ
고든 램지 저렇게 남 파인애플 피자 까고 서울숲역에 있는 자기 식당에선 버젓이 피자에 파인애플 올려서 팔죠
@@동학개미-k4f 나도 그걸 봤어요 ㅋ
피자헛에 새로나온 하와이안 피자 맛있어요
어쩐지 캐나다에 유명한 체인인 pizzapizza 하와이안 졸라 맛나요
피자헛 미스터피자가 레스토랑 형식으로 샐러드바 운영했을때가 진짜 유행의 정점이었는데 그 얘기는 없네요 그땐 외식으로 친구들과 가기도 좋아서 자주 갔어요 다 사라져서 아쉽네요 피자헛 포장할인이 최고 요즘 피자헛이 제일 맛있어요
맞아요 생일파티도 많이 했는데 ㅎㅎ
피자헛 페퍼로니피자에 치즈추가 해서 먹는게 최고에요. 요새 배달앱에서 8000~15000원 상시할인이라 가격도 저렴하고요
피자헛이 젤 노맛.....ㅡ
ㅋㅋ 추억보정인가..? 요즘 신생피자들이 훨씬 맛있다. 맛으로만 따지면 절대못따라감
맞아여 이때 생일날 피자헛 샐러드바가서 외식하는게문화엿는데거의 ㅋㅋㅋㅋ
가장 맛있는 배달피자는 그냥 우리집에서 가장 가까운 피자집이지 ㅋㅋㅋㅋ 맛이랑 퀄리티가 전부 상향평준화되서 처음 시켜도 실패할 확률이 엄청 낮아져서 ㅋㅋㅋ
+포장이 손쉬운피자 ㅋㅋ 포장에 맛들리면 돈아까워서 배달 불가능
@@무한감사-i9p 인정요 ㅋㅋㅋ 피자들 배달시키면 3,000, 4,000원 올려치기하더라고요
도미노가 1위된거엔 맛이나 토핑 퀄리티가 그 시기 피자헛, 미피보다 좋았어서도 있는거 같아요 그당시 인터넷에 가격대비 제대로 먹을만한 피자는 도미노란 인식이 있던걸로 기억해요
갑질 논란 터져서 그런거 아닌가
당시 미스터피자나 피자헛은 외식에 치중했던지라 도미노가확실히 경쟁력 있었는데 지금은 또이또이함 도미노가격이면 걍 분위기 잘 꾸며놓은 이탈리아식 피자식당에서 먹는거랑 똑같아서
정보에 오류가 있습니다. 그리스가 아닌 캐나다에서 만든겁니다.
파인애플 피자는 그리스계 캐나다인 샘 파노풀로스가 만들었습니다.
최초의 하와이안 피자를 1962년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있는 새틀라이트 레스토랑에서 만들습니다.
(중국 음식을 요리하던 경험에 영감을 얻어 파인애플, 햄과 베이컨을 넣은 새콤달콤한 피자를 만들었음)
샐러드바 얘기가 없네요. 미피가 피자헛과 경쟁구도일때는 무한샐바를 먹으러가고 피자는 포장해오는 경우도 많았는데ㅋㅋ 패밀리 레스토랑과 같이 샐바가 시들해지자 피자 본연의 대결진행, 여기서 도미노가 쉬림푸스 등으로 인기를 끌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그래도 아직도 어릴적 피자헛 매장에서 먹어본 씬피자 맛은 잊을 수가 없군요
맞아요 미스터피자 샐러드바가 진짜 ㅜㅜ
샐바 얘기가 왜 없는거지?
학생 때 조각피자집들이 등장해서 용돈으로 자주 먹었던 기억도 있네요 맛있고 따끈한 피자를 한조각씩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게 참 좋았어요
와.... 완전 잊고 살던 조각피자 ㄷㄷ 빵이랑 토핑 두툼한 그맛이 갑자기 땡기네요 ㅠㅠ
그 조각피자집 어느 순간 망해서 ㅜㅜ
한조각에 1000원에서 1500원이었나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친구랑 학원 끝나고 배고프니 맨날 거기서 피자 사먹고
저도 친구들이랑 자주 노는 동네에 한조각피자가 있어서 그곳에 가면 3번 중 2번은 꼭 사먹었던 것 같아요ㅋㅋ
송프로 피자
토핑이 엄청나진 않았음 하지만 학생때
1000원에 따뜻하게 갓구운 피자를 바로 먹을수있어서 행복했ㅠㅠ
초등학교때 베이커리에서 파는 조각 피자 맛은 넘사~맛이 굿
미피 피자헛 샐러드바 개념 너무 좋았고 다 이용해봤는데 이런저런거 고려했을 때 영상에 나온것처럼 언젠가부터는 배달로만 먹게 되더라고요. 근데 또 여러 브랜드가 너무 많이 생겼는데 그래도 익숙한 곳을 찾게 돼서 저는 제 돈으로 배달 피자 먹을 땐 도미노만 찾게 되더라고요.
이잉.. 저희동네 샐러드바는 치킨이랑 피자말고 음식이 전부저질이던데 지점바이지점이 있나보네요
도미노 더럽게 비쌈
저도 한동안 도미노만 찾게되긴했었음
근데 도미노도 가격이 미쳐가지고 안시켜먹게됨
도미노가 씹가성빈데 뭔소리하노 어플로 기본 30~40% 할인받으면 요즘 동네피자집보다 싼데
저는 역시 파파존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약간의 미국식과 한국식의 중간의 맛과
어지간한 베이커리 싸다구 치는 브라우니
그리고 녹인버터맛의 갈릭 디핑소스
진짜 기름진거 땡길때는 이만한 피자가 없더라고요
브라우니 맛을 아시는 분이 여기 있네... 못 헤어나옵니다 진짜루
파파존스 맛잇지만 좀 양이 작은 느낌 ㅠ 전 도미노1+1이거나 반값할인같은거 할때 자주 먹으
아이리쉬 포테이토 골드링ㅠㅠ존맛이요
그냥 기본적인 마가리타도 대존맛이예용 옛날에 스피니치알프레도? 그것도 대존맛이었는데 단종되어서 아쉬움😢
파파존스가면 무조건 브라우니 시켜드새오...
2000~2001년에 피자헛에서 알바할때가 생각나서 반갑네요~그때만 해도 피자헛이 최고였죠. 주말이면 가족단위 손님들이 정말 많이 왔었어요~요즘 피자헛 사라진거 보며 좀 아쉽기도 하고 그러더라고요~
엑스트리마피자, 치즈크러스트, 치즈크러스트골드, 불갈비피자가 이때 유명했지요
@@cyonanycall2 맞아요. 불갈비피자가 처음 출시되서 많이 맛있다고 홍보하고 그랬어요. ^^
치킨도 얼마 남지 않았어 프렌차이즈 가격 계속 올리고 마트치킨 품질이 더 좋아지면 피자처럼 에어프라이어 제품 선택도 많아질 듯
그럴일 없습니다 빅3치킨은 앞으로 특변한일 없는 한 쭉 건재할거예요 트렌드는 유행도 한목하지만 치킨은 유행을 타는 음식이 아니예요 그리고 여기서의 문제는 문화는 늘 사람이 편한쪽으로 발전하기에 배달 집앞까지 문화에서 마트까지 찾아가서 치킨을 사오는 문화로 넘어갈일은 하늘이 두쪽나도 오지 않음 맞는지 보셈 피자는 같은 배달시장에서 가격 포지션을 잘못잡아서 그런거고 닭값을 주도하는게 대형 프랜차이즈고 그래서 다른 소형프랜차이즈들도 가격을 피자처럼 반정도되는 가격에 팔수가 없는거임 마진이 안남으니 현재 치킨 2만원대 가격이 치킨 배달시장 가격대에 경쟁력이 있는거죠
갠적으로 페퍼로니나 일반 콤비네이션 같이 단소한 재료끼리 어우러지는 피자의 맛을 좋아하는데ㅠㅠ 요즘 피자는 뭐 스테이크부터 시작해서 네 가지 치즈에 달고 짠 격자 소스니 뭐니 얹어놔서 피자가 아니라 그냥 토핑 지지하는 접시 받침이 된 기분? 피자도우는 얇고 파삭 부서지는 스타일에 무거운 토핑 언밸런스로 먹을 때 후두두 떨어지고... 토핑 쏟아붓는 만큼 3~4만원 나오는 가격은 부담스러움
그냥 피자스쿨이나 파파존스가 깔끔하고 제일 맛있는듯
피자 도우는 선택할 수 있을텐데요 기본 씬 미디엄...
피자스쿨이 가격이나 사이즈 다 부담없어서 좋더라구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자기가 좋아하는 종류의 피자 골라 먹으면됩니다. 머 굳이 다른 피자 깔 필요 없이 ㅎ 선택지가 많으면 좋은거죠 머
페퍼로니, 콤비네이션도 클래식 메뉴로 있는디요.....굳이 프리미엄메뉴 안드시고 그거로 드심되는데..ㅋ
피자나 치킨이든 2만 5천원 까지가 Max 인듯요 그 이상 넘어가면 손해보는 느낌
자취방 근처에 pizzabig 이라는 곳이 있는데, 이름 그대로 46cm짜리 피자 한판이 배달비 포함 20000원 정도입니다. 12조각중 8조각은 남겨서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꺼내서 돌려 먹으면 이틀정도 먹을 수 있어요.
2000년대 중반엔 가족끼리 외식할때 피자헛 가는것도 하나의 트렌드였는데 ㅎㅎ
샐러드바 이용하면서 접시에 피자 담고 포크 나이프로 먹는게
뭔가 레스토랑 온 기분이고 어릴적 되게 좋았던 기억으로 남아있다...
그 시절 생각하면 요즘 피자업계는 확실히 예전같지 않네
추억이네요😊
마져요샐러드바가 그때부터 시작된듯. 빕스도없을때니까 벌써 22년쯤
2000년대 초중반 생일 파티는 무조건 피자헛이었죠ㅋㅋㅋ
베니건스 tgi 빕스 아웃백 다 있었는데 20년전
휴대폰 선두기업 노키아가 망해버린것과 같은 맥락인듯...
피자를 덜 먹는다는거는 1인가구 증가와도 연관있지 않을까 싶음. 혼자서 먹기 좋은 햄버거나 라멘 같은 것은 음식들은 잘 되는거 같은데, 여럿이서 나눠먹는게 기본인 음식들은 어려워진게 아닐까.
잭슨피자가 딱입니다.. 1인용 사이즈 팔거든요.. 진짜 양 딱좋음..
그래서 고피자도 잘 나가는거지
근데 또 1인분용 스몰사이즈 피자는 시각적으로 땡기질 않음ㅋㅋㅋ
근데 먹다 남은 거 뒸다가 먹는 건 피자 만큼 좋은 게 없음 냉동실에 오래 보관해도 맛이 크게 안 변해서
남으면 냉동에 넣어놨다 한조각이 렌지에 돌려먹으면 되죠
2000년도 초반에 피자를 소비했던 소비자로써는 피자헛과 미스터피자의 흥망성쇠에 샐러드바도 영향을 많이 끼쳤다고 생각해요. 매장에서 더이상 피자를 먹지 않고 배달하게 된 가장 큰 이유가 샐러드바의 폐지였거든요. 그리고 파인애플 피자는 잘 모르겠지만 '하와이안' 피자는 캐나다가 원조입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한 레스토랑 주인이 색다른 음식을 만들고 싶어서 고민하던 중 '하와이안'이라고 적혀있는 파인애플 통조림을 피자와 접목시키면서 나온 메뉴예요!
오오 이거 아시는 분 배우신분👍
샐러드바 진상들이 하주많아서 진상짓해서 없앴다는 학설이
그렇군요 2000년 초반이면 제가 학생때라 그냥 엄마가 사준 피자 옴뇸뇸할때네요 그냥 특별한날 부모님이 사주신 피자하면 맛있게 먹던 추억 때문에 지금도 피자를 많이 좋아합니다 셀러드바가 인기가 많아서 셀러드바 원툴로 셀러드바 부페도 있었던것같기도 하네요
피자헛! 샐러드바 한접시 무제한이 인기 비결이 아니었을까요. 진짜 넘 재밌고 경쟁하듯 실력을뽐내서 탑처럼 한접시 쌓아 먹었습니다. 한조각씩도 팔았는데 사이즈도 큼직하고 제 기억속의 맛이지만 진짜 넘 맛있었습니다.
맞아영 친구들이랑 갔을때 재밌고 맛있었고 그랬었는데ㅎ 추억의맛이되었네요
맞아요 샐러드바 ㅋㅋㅋ그때는 생일파티하면 무조건 피자헛이었는데
첨엔 1접시가 2접시가 그랬음....나중에 무한으로 바뀌고 나서 인기끌다 식상해 졌음...
요즘은 냉동피자 퀄리티도 좋아서
페퍼로니 같은 클래식 좋아하는 저로선
비싼 피자를 사먹을 이유가 없는거 같긴해요
도미노 좋아하는 1인인데 도미노는 행사를 자주 하고 온라인 쿠폰도 자주 줘서 그렇게 비싸게 돈 주고 먹지 않아도 돼요 영상에서 이것저것해서 피자 시키면 5,6만원 정도 든다고 했는데 그건 진짜 피자 두판은 시켜야 나오는 가격이고.. 도미노는 배달비도 없어서 2 3 만원이면 좋은거 먹어요 수요일에 티데이라고 50퍼 할인하는 날도 있고 주말에 토핑 2배 주는 행사도 있고 목요일에 하는 피자 1+1 행사도 있어요 ㅋㅋ 잘 알아보면 괜찮은 가격에 맛있는 피자 먹을 수 있어요
다른 배달, 식당 피자 많이 먹어봤는데 저는 도미노가 제일 맛있더라고요 도미노 사랑해 ㅠ
그리고 사람들 말은 이렇게 해도 피자 엄청 시켜 먹어요 ㅋㅋㅋ 알바해서 압니다.. 피자 인기가 식었다는데 예전만큼이 아닌거지 여전히 인기 많아요
저도 다른곳 피자 다 먹어봤지만 결국 도미노피자로 돌아가게되더라고요! 도미노피자 공홈에선 쿠폰 잘 나오니깐 그거 써서 괜찮은 금액에 먹을 수 있어요!! 다른 저가형 보다 그렇개 먹는게 훨 낫습니다
이거저거 다 해도 4만원 선에서 겨우 수성하고 이벤트 매장 일부만 하는등 장난질 하도 쳐대서 그 이후로 쳐다도 안봄 진짜 너무하더라
@@user-zm1hy8bn4e 4만원짜리 피자는 없는데.. 이벤트 없는 매장이 있을 수는 있은데 웬만하면 도미노 온라인 사이트에서 할인 쿠폰도 많이 줘요 진짜 맛있는데 다시 한번 잘 알아보고 사보세요 제가 다 아쉽 ㅠㅠ
맞습니다 주말에 토핑 2배 이벤트 온라인 주문해서 방문포장하면 대략 23000원 가격에 와와웨, 블타슈 또는 반반으로 토핑 2배로 해서 먹을 수 있어요 거기에 콜라 큰거까지 줘서 정말 좋은 이벤트도 많은데 다들 비싼 피자로만 생각하고 잘 안먹더라구요
@@테이-y9j 애초에 한두명 먹는고도아니고 네다섯이서 먹으니 두판은 시켜야하는데 할인해도 4만원 그냥하면 5만원 걍 넘어감 치킨두마리가 3만원선이고 할인하면 2만원선에서 수성하는거에 비해 너무 창렬 ㄹㅇ 장난질 심한게 1+1 행사한데서 갔더니 반절이 행사 미참여더라ㅋㅋㅋㅋ
타 피자집에 비해서도 두판에 2만원까지 하는곳도 한둘이 아니니 걍 접는게 맞는듯 도미노는
개인적으로 국내 피자헛의 전성기는 1986년~ 2008년, 미스터피자는 2004~2015년, 도미노피자는 2003년부터 현재까지가 전성기라고 봐도 좋을거 같네요.
피자스쿨같은 저가브랜드가 예전보다 비싸지긴 했는데 맛도 훨씬 묵직하니 맛있어져서 가성비론 값인듯요
8년전에 6000원, 2~3년전만 해도 8천원 하던 페퍼로니피자가 지금 만원인게 너무 슬픔. 진짜 부담 제로가격이였는데
@@user-zm1hy8bn4e 어쩔수 없죠 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파동 땜시 밀 가격 기하급수적 으로 상승했으니 ...
저는 07년~08년"김태호피자" 주로 먹었네요
가성비가좋아서
개인적으로 현재는 도미노가 최고지만 한때 피자헛이 피자페스티벌을 했을때 가장 맛있게 먹었습니다. 6~8종류 피자 한조각씩 무한리필에 음료, 샐러드바까지 무한 리필, 런치 9900원~디너,주말 13,900원에 나중에는 조금 가격이 올랐던걸로 기억하지만 그래도 가성기 킹이였던 기억이 나네요. 다양한 종류의 피자를 한조각씩 매번 바로 구워진 상태로 먹으니까 배달해 먹는것과는 차원이 다른 맛이더군요. 갈때마다 너무 맛있었는데 지금 다 사라져서 너무 아쉽고 그립습니다
솔직히 그때부터 피자헛 피자 퀄리티가 떨어졌다곤 생각하나 가성비는 진짜 최고였음
문제는 지금은 폐지되서 가성비는 찾아볼수 없는데
맛은 그때 그 맛이라는게 문제
사실상 에어프라이어등장으로 냉동피자도 re cook하면 비슷하게맛이나와버렸어요...물론 배달피자 3대장이 비싼게 첫 이유..
리스토란테 피자가 개사기임
돈슐랭이 지금 유튜브에서 제일 재밌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피자헛에서 3년 근무한 알바생이었지만 피자헛에서 피자 잘 안 먹었죠...
들어가는 토핑의 질이나 양은 정말 저가 브랜드와 비교가 안 되지만, 요즘 때에 피자에 5~6만원 쓰기엔 너무 부담 돼요... 게다가 피자헛은 신메뉴랍시고 나오는 게 거기서거기였어서 프리미엄 3사 중에서 고리타분한 브랜드라는 느낌이 제일 강했음... 😣 망해가는 이유가 괜히 있는 게 아님...
어릴때는 피자헛, 파파존스 좋아했는데, 자취 시작하면서 혼자 먹기에 한판이 너무 많기도 했고, 나폴리 화덕 피자로 취향이 굳어지기도 했고...아무튼 한국식 피자 먹어본게 언제인지 까마득하긴 하네요.
에어프라이 + 맛있어진 냉동 피자
ㄹㅇ
+퀄리티 높아진 동네피자
+갓자스쿨
+ 맛에 비해 터무니 없이 놓은 가격
1인가구가 혼자시켜먹기는 부담스러운 양과 가격 및 다른 요식업 메뉴들의 배달증가 등등 다양한원인이 있을것같네요
어릴 때 가족들이랑 피자헛 매장 가서 자주 먹었는데 그때는 뭔가 고급레스토랑 가는 기분이었음! 그러고는 중학생때 미피 샐러드바 먹으러 매장가서 자주 먹었는데 둘 다 어느새 매장 싹 다 사라지고 없는..😢 그러다가 고딩때부터는 고급레스토랑가서 처음으로 고르곤졸라 접했었는데… 이 영상보고 왜 그랬는지 모든 걸 알게되었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메이저 브랜드는 파파존스와 도미노피자입니다...
피자헛과 미스터피자는 초심을 너무나 많이 잃어버린거 같네요
저는 메이저피자 예전만 못해서
토핑혜자+가성비를 겸비한
"피자베이"를 주로시켜요
시간이 지날수록
"피자는 결국 피자다" 라는 생각하게 됨
그래서 퀄리티보다는 가격을 보게되고
요즘은 피자스톰 자주 찾는듯 가성비 굿
피자스쿨이 아니라 피자스톰이요? ㄷㄷ 그런 피자집도 있었나?
ㄹㅇ 피자는 그냥 피자임 그이상이 될수없음 가격을 적당히 올려야지..
ㄷㄷ피자스톰
피자스톰 토핑 최고죠!
치킨은 비싸다고 난리쳐도 브랜드치킨 불티나게 나가는데 피자는 그정도수준은 아니란거지
예전엔 비싸도 잘나간건 그시대 외식문화에서
먹을게 별로 없어서 그랬던걸로 보임
도미노나 피자헛같은 브랜드피자는 4~50프로 할인안받으면 바가지쓰는 기분이 심해서 평소엔 안먹게됨
한국식피자 처음 먹었을때는 와 토핑이 많이 들어있으니 더 맛있겠지?! 하면서 먹었는데 나이가 들수록 토핑이 많으면 잡다하게 섞여서 이게 뭔맛인가 싶더라구요 이제는 마르게리타 피자같이 단순한게 입맛에 맞네요..
걍 허세에요 한국식이 어때서요ㅋㅋ
@@oh2538lily 이분 피자집 하시나보네
@@oh2538lily 맛이 없는게 아닌데 한국식피자는 마치 국밥으로 치면 설렁탕+육개장+갈비탕+내장탕 섞인 국밥같다 이거에요 맛이 있기야하죠.. 그런데 하나음식을 단순히 즐기고 싶기엔 좀 과하죠
이게 맞죠 ㅋㅋ 이래서 중년층으로 올라갈수록 피자 선호도가 떨어짐
@@oh2538lily 인기없는피자 많이파세요~ ㅋㅋ
냉동피자 퀄 깜놀함.. 할인할때 구매해두면 한판에
오천원이면 피맥 기릿..
십수년전 비싸다는 피자가 지금도 비싸디 비싸 개비싸다.
피자집에서 배달알바했었는데 그집 불고기피자가 개맛있었고,
가게에서 일하면서 사장이 분석을좀 해보자 라고해서 근처에있던 도미노 7번가 반올림 네오 등등 다먹어봤는데
도미노가 젤 맛있었음 가격생각하면 반올림이 괜찮기도했음
근데 요즘 20대 후반으로 가면서 피자를 먹게되면 느끼해서 다 못먹고 남기는경우가 태반임 비싸기도 비싸고
저랑 입맛이 비슷하시네요
비싼게 제일 크죠 주재료가 밀가루인데 가격은 최소 치킨 1.5배
도미노 화요일 목요일에 사면 치킨보다 싸요.
@@irocks1110 아 그때 할인들어가나요?
화요일 40프로 포장 목요일 원플원 합니다
그러고보니 내가 잊지 못하는 피자집은
'하우스 홀드'피자집
콤비네이션 치즈 크러스트였는데 토핑도 푸짐하고 치즈 크러스트에 치즈도 많고 짭짤하니 진짜 맛났음.. 그리고 후라이드도 진짜 튀김 옷이 일품이였는데 요즘은 거의 안보이네ㅠㅠ 아 또먹고싶다
하우스홀드 햄버거도 맛있었어요!
@@크리스마스시윤 그건 못먹어봐서 먹어보고싶네요 ㅠㅠ
ㅋㅋㅋㅋㅋ 추억이네요 하우스 홀드 아직 있나요?
@@Fldkekanranr 글쎄요 근 십년동안 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ㅠ
파파존스 처음 먹었을때를 잊지못함 진짜....
그리고 요즘은 코스트코 피자도 괜찮아요 한조각에 2500원 ㅎㅎ
×8=2만원, 삼겹살보다 더비싸 한근 사고 상추랑 고추 양파 사면 얼추맞으~
ㄴ코스트코 안가보셨죠?
@@maP765 상봉역쪽 이마트 코스트코 다 씁니다. 억지시비 ㄴㄴ
코스트코 피자는 8조각이 아니라 6조각이 한판이고 12,500원인걸요 ㅠ 한박스에 들어가지도 않고 가격도 비싸지만 굳이 3조각 따로 더사면 2만원 되긴 하겠네요...
@@이진영-p1q 2500*8=20000이라고 써놨는데 누가봐도 안가봤다고 생각하짘ㅋㅋㅋ
2000년대 피자를 먹는 느낌은
남들보다 트렌드를 앞서간다는 느낌에
자주 먹기도 했었어요ㅋㅋ
미스터피자 쉬림프골드 시크릿가든 출시때
먼저 먹어본 사람이 부러울 때 였어요.
쉬림프골드가 진짜 명작
저도 그때 피자 시켜먹는애들 부러웠음. 당시에 피자가 비싸서 저희 집은 삼겹살이나 떡볶이 순대 옛날통닭 이런게 싸서 그런거먹었고
피자는 학원이나 학교에서 남들이 쏠때 먹은기억. 그래서 전 나중에 민증나오고 피자집에서 알바를했음 피자먹고싶어서. 그때 평생먹을 피자 다먹음 ㅋㅋ
와 이형님 대박인게 닌자거북이 썰 찾아냈어.........레알 그짤 안넣었으면 모르고 지났을거긴한데 그짤로인해 레알레알이지 그건...하고 무릎탁쳤다..... (참고로 닌자거북이가 국내에서 인기가 좋아 게임,tv만화,장난감으로도 많이나왔었을정도)
와!닌.자.거.북.이. 아시는구나!
옛날에 스바로(sbarro) 라는 피자집도 있었는데 아시는 분들 없으신지... 코엑스몰 푸드코트에 있었는데 스터프 피자라는 독특한 메뉴를 팔았었죠. 지금은 없어진지 오래지만 가끔 미국 푸드코트스러운 그 맛이 생각날 때가 있습니다.
추억의 스바로.. 커다란 조각에 말도안되게 쌓아올린 토핑..
스바로라.... 처음 들어본 브랜드네요
돈슐랭 최고야 항상 재밋어ㅋㅋㅋ
도미노 하프앤하프 베이컨체다치즈+페퍼로니 조합에 베이컨 3개, 페퍼로니 2개 토핑추가.. 진짜 강추합니다!!
요즘 고피자라고 1인피자도 조금 두각을 드러냈더라고요. 확실히 경쟁이 치열해지고. 선택지가 다양해진 듯.
고피자 드럽게맛없음.
그거먹을빠엔 차라리 방문포장해서 할인받고 제일작은사이즈먹는게 이득
@@성이름-l9m7l 느그지점만 ㅈ같게 하는거 아니냐 대부분 지점 평타이상인데
@@Napalm47 고피자 가성비 씹창에 맛도 개노맛임 에어프라이기 돌리는 냉동피자랑 맛 비슷하거나 더 낮을때도 있음 ㄹㅇ 개노맛
고피자 먹어봤는데 시중에 판매되는 냉동피자 퀄리티던데 ㅋㅋㅋ 딱히 가성비 있다고 느껴지진 않는 브랜드
2006년7년?
그즈음으로 기억합니다
강남역에서 버스를 타고 돌아가는 길이였는데
뒷편 에 가방을 꼬옥 안고 타던 낯익은 얼굴의 아저씨를
봤어요
하얗게 샌 머리 드문드문 패인 주름..
어디서 봤을까 했을때 성신제 피자 사진에 그분이네? 왜 버스를 타시지? 하고 의아해 했는데..
얼마안되서 없어지게 되는 회사라는걸 알았습니다..
나름 평도 괜찮았고 맛있었는데 왜 그리 된건지..
아직도 버스에서 가방을 꼭 안고 가던 성신제씨를 잊지 못합니다..
미국식 피자 어디가 맛있나요? 요즘 잭슨피자가 뜨긴 하던데 가격대비 양이 너무 작더라구요...
도미노알바해봤늠데 청소 꼼꼼히해서 믿어도됩니다,,일주일에 한번씩 본사사람와서 위생 평가하고 외부평가도 오고 진심 일중에 반이 청소에요…..
이전에 피자헛이 파스타헛으로 바꿨다가 실패한 사례도 있었는데 그것도 다뤄주셨으면..
피자스쿨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근본은 역시 도미노고, 알볼로랑 7번가도 엄청 좋습니다.
피자 정말 좋아하는데 한국3대장 피자집은 가격이 부담이어서 그나마 할인해야 사먹음ㅠㅠ
예전엔 미피 피자헛 가서 샐러드바 이용하면서 자주먹었던거같은데 언젠가부터 피자집에 안 가게 된 거 같아요. 막상 먹으면 맛있긴한데 ㅜ 배달도 안시킨지 오래..
결국엔 돌고돌아 도미노가 젤 맛있음 특히 skt 쓰면 달마다 50%할인가격에 먹을수있어서 동네피잣집보다 나은듯
도미노에서 2년간 일해보면서 가장맛있는 피자는 페페로니와 포테이토로 귀결 즉 클래식이 젤 맛있음
도미노 포테이토는 다른 브랜드가 넘지 못하는 벽임 ㄹㅇ
미국놈들이 페퍼로니만 먹는 이유가 있음
진짜 도미노 포테이토가 피자의 진국이죠
마요네즈가 비법임
혹시 도미노 피자치즈 아직도 그 꼬라지인가여?ㅠ 질질 흐르는 이상한 치즈 ㅠ
지나치게 토핑에 치중하다보니, 본질인 도우나 소스, 치즈에는 소홀히 한 느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영상 내용을 블로그에 출처를 남기고 작성해도 괜찮을까요?
절대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하는건 아닙니다.
지금 피자 가성비 꼬라지 왜 이렇게 됐는지 분석적인 설명이 있을 줄 알았는데 그냥 나무위키처럼 브랜드별 역사만 줄줄 설명하고 끝이네 ㄷㄷ
영상 다 보고 이런 댓글이 달린다고??? ㅎ
@@Bupyung_basket 설명 하라면 못하면서 이런 댓글을 단다고?
영상속에 답이있는데??
음 약간 제목이 낚이게끔 쓰이긴 했는데 원래 이 컨텐츠 기획이 브랜드 히스토리 살펴보는 거예여,,
애초에 피자 가성비 꼬라지라고 답을 정해놓은 님에게 뭘 보여줘도 띠껍지 않을지? 그냥 피자집 까는 영상을 보여줘라고 솔직하게라도 말하렴
동네피자 퀄티가 너무 고퀄임 ‼브랜드피자가 동네피자를 못따라가니까 안되는거지 ~가격도 비싼데 밀가루반죽만 먹으려고 주문하는 바보는 없으니까 ~요즘 동네핏자들은 점점 업그레이드되는게 진짜 우리나라 요식업사장님들은 진짜 무섭고 대단함 👍
매출공개해서 누가 1위하는지 보자고 하는거는 진짜 재밌네
처음 미스터피자에서 쉬림프골드에 에그타엣지 먹었던 때를 잊을 수가 없어요 ㅋㅋ 새우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다 피자 두조각만 먹던 제가 한판을 처음 다 먹어봤던 전설의 피자… 그 이후로는 이렇다 할 메뉴를 못 만나더니 지금은 파파존스에 정착하긴 했는데 뭔가 쉬림프골드 이후에 임펙트있는 피자를 만나지 못하는 게 계속 아쉽긴하네요 ㅜㅜ
저는 1~2년전부터 청년피자에서 주문하는데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맛있어서 종종 주문합니다
특히 허니비피자가 맛있더라구요
저도요 바삭한 허니비 진짜 최애 그리고 청양마요 하나 추가 필수
개인적으로 반올림도 좋아하는데
반올림 치즈후라이도 존맛입니다
드셔보세용
어릴때 저렴해서 많이 먹었던 피자스쿨도 소개해주세요!
피자헛은 1990년대 서울에 들어왔을때 팬피자가 진짜 레전드였지 두툼한도우가 푹신푹신하면서 바닥부분은 튀김처럼 빠삭해서 존맛이었음 지금은 그맛이 안나더라
맛있는 내용 감사합니다
프리미엄과 전문성이 유행하다 보니 인터넷에선 화덕피자, 나폴리 피자가 많이 보이지만 실상 일반인들은 아직 프랜차이즈 많이 먹는듯
4인가구 중심에서 1-2인가구가 많아지면서.. 피자 라지 한판은 이제 시켜먹기 부담스러운 사이즈가 되었죠. 다른 배달 음식이 훨씬 경제적인 선택지가 된 듯 합니다.
과거엔 피자가 고급 외식음식으로 취급되어 피자헛 매장에가면 샐러드바도 있었고 외식분위기가 났었죠.
지금은 배달음식으로 생각하고
치킨도 비싸지만 피자도 가격이 만만하지 않아요~
너무 비쌈 ㅠㅠ
피자인 기억하시나요? 바베큐피자 진짜맛있었는데 ㅠ
일단 프차 피자 중 가장 가성비 좋고 푸짐한건 피자스쿨이죠. 아무리 이름 날리는 피자업체가 많다고하지만 너무 비싸요. 어릴때야 정말 먹을게 많이 없으니 피자헛이 가장 고급브랜드였지만 이젠 일개 피자집이네요
예전에는 서양프리미엄이라 피자값이 물가에비해 말도 안 되게 비쌋는데
이제 그 거품이 슬슬 빠지는거죠.
파스타도 난이도에비해 터무니없이 비쌈 (직접 해보면 알리오올리오나 토마토파스타가 왜 비싼지 이유를 1도 모르겠)
현재 한식은 난이도에 비해 솔직히 저렴한 편 (식당처럼 직접 해먹으려면 개빡셈)
왕손피자... 진짜 최고 그자체입니다... 사시는곳 주변에 왕손피자가 있다면 무조건 시켜드셔보시길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파파존스보다 맛없음. 혹시맛있었다면 점바점인듯 하네요
지랄 마시오
냉동피자는 어디께 제일 맛있어요?
마따피자 맛있었음
요즘 냉동피자 퀄리티 미침
근데 요즘 배달비 붙은 배달음식들 가격 생각하면 혼자먹을거면 저런 브랜드 피자 레귤러 시키면 나름 괜찮음. 도미노는 한번정도 시키고 나면 시킬때마다 쿠폰같은것도 주고 요일마다 할인도 꽤나 많음. 요즘같이 배달비 엄청나게 붙는시대에 다시한번 재평가 받아야 할듯.
20년전에는 9900원 콤비네이션 피자가 진리였지. 자주 시켰던 곳이 동네에 흔히 있던 빨간고추피자
7번가가 도우가 맛있었어요ㅎㅎ 토핑은 다 거기서 거기인지라...예전에 피자에땅 1플1 즐기다가 요즘은 7번가 내지 피자스쿨 ㅎㅎ 싼 맛(?) 에 먹을만한 고구마피쟈
피자헛,미스터피자 두군데서 오래일해본 경험으로 봤을때 자료조사를 잘했네요..
2000년대 중반 당시3대피자업계가 정점을 달릴때 당시 1,2위 를 다투던 미스터피자와 피자헛인데요.
미스터피자는 마치 피해의식 있는것처럼 항상 피자헛을 이기려고 노력했지요.
도미노는 배달전문이었기때문에 별도로 두고
레스토랑 운영을 하는 미스터와 헛.
당시 일해보면서 느낀건 미스터피자는 피자헛을 절대 못따라온다 라는것이었습니다
일단 피자헛은 90%본사 직영점
미스터는 90%가맹점 의 차이가 가장 컸고요.
일하는 노동자들 복지수준도 달랐고 주방청결위생시스템도 달랐고 식재료관리도 달랐죠.
무엇보다 일하는직원들의 복지수준이 넘사벽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직영점과 가맹점의 차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그랬던 피잣집들이 거리에서 하나둘 사라지는거 보면..
참...시대가 변했구나 라는걸 느낍니다..
파인애플피자는 덤덤피자가 최고인듯.. 아~~ 또먹고싶다
혁이형 여기서 보니깐 반갑고
가장 맛있는 피자는 갓 나온 피자입니다
그래서 저는 비싼피자 안먹고 걸어서 3분거리 피자스쿨 갑니다
제가 기억나는건 어릴때는 이랜드 피자에땅이 생각납니다. 그때 처음으로 피자를 먹었는데 포크 나이프를 주길레 처음에는 잘라먹었습니다. 고등학교때는 생일잔치를 피자헛에서 했습니다. 그때당시엔 KTF맴버쉽 할인받고 샐러드무한리필 해서 4명이서 3접시는 먹었습니다. 요즘은 파파존스 시켜먹고 있습니다.
어릴때는 어머니가 피자해줄께 하면서 식빵에다 토마토소스 페페로니 피망 버섯 치즈올려서 만들어주셨습니다.
도미노 진짜 개창렬. 테두리 오천원 추가해서 사만원 피자를 주문했더니 종이장피자가 왔네요. 쿠폰을 멕여서 2만원 결재했는데 이만원 이하짜리 납작피자를 줍니다. 고기는 질기고 새우는 작은 냉동꽃새우인데 블랙앵거스는 웬말이고 블랙타이거는 웬말인가요. 그냥 청년피자 먹을걸 쿠폰땜에 도미노 먹었더니 돈 버렸어요.
잔말 말고 돈을 버시요
@@Rrs-5def 호갱 어서 가시고~
59쌀피자 맛있어요 도우에 깨가 박혀 있어 고소하고 쫀득한 맛이 있어요~~ 그리고 토핑도 가득가득🍕
파인애플피자 싫어하는사람들은 한번도 안먹어봐서 그런다
먹어보면 진짜 맛있는데 단짠단짠의 시초가 아닐까
영상잘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호미스피자라는 브랜드가 정말 괜찮다고 느껴진다. 치즈를 여러가지 사용해서 풍미도 좋고 토마토소스가 자극적이지 않아 깔끔. 올라가는 토핑들도 다 좋았고. 메이저브랜드를 찾지 않아도 될만큼 만족
호미스 피자 진짜 존맛 근래 먹어본 피자 중에 젤 맛있었음
호미스피자 계속 맛있다길래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더라고요
지랄 마시오
_코스트코 불고기피자 무조건 구매합니다. 조각 또는 한판 선택으로요_
화덕피자도 정말 로컬집가면 맛납니다.
피자를 보니 K-피자 해물파전이 땡기네요
그러기엔 조리 방식, 재료 자체가 많이 다르죠
도미노피자 도이치휠레 최애였는데
왜 사라진던지…
돈 여유있으면 파파존스
돈 없는데 먹고싶으면
고피자or피자스쿨
피자 스쿨 고구마 피자랑 어딘지 기억 안나는데 블랙 페퍼로니 피자가 짱이죠.
미국 현지 피자 너무 짜기만 해서 치즈맛고 안나고 피자맛집이 거의 없는 수준인데 가격은 한국에 비해 훨 싸요.
한국 피자 오랜만에 먹고싶네요ㅠ
내가 기억하는건 피자 브랜드가 샐러드바로 대박나면서
피자 가격이 쭉쭉 올랐는데
그맘쯔음 피자학교가 생기면서
'브랜드 피자 먹을 돈이면 피자학교 5판 먹는다' 식의 얘기가 돌면서 급격하게 폭망했던거로 기억함ㅋ
근데 이제 피자학교도 사립학교, 로스쿨 된 느낌ㅠㅠ
물가가 그만큼 오르기도 했지만...
피자헛 팬피자 드셔보세요 존맛임 거기다 디핑추가해서요 꼭
피자헛이 장사가 안되기 시작한건 바퀴벌레사건때 부터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독주중이던 피자헛에서 바퀴벌레가 토핑안에 들어간 사건이 있었고 모든 뉴스에서 때리기 시작했고
그것 뿐 아니라 다른 위생문제들이 들어나면서 과징금을 물게 됬었습니다.
피자헛이 커다란 이미지 타격을 입게되고
다른 피자집들이 크게된 이유였죠.
그 이후 영상 내용대로구요.
0:10 정확히는 그리스인이 캐나다에 넘어와서 만든걸로 알고있습니다
치킨은 브랜드 먹고,
피자는 걍 동네피자 먹는 ;;;
여기 댓글들 각자 줏대 있게 의견 다양해서 읽는 거 재밌당
파인애플피자 완전 맛있는뎁...
근데 요즘 피자들 치즈양도 적어지고 크기도 작아지고 너무 비싸서 가성비가 떨어짐
답은 피자스쿨...
돈슐랭 왜 채널독립 안하나요… 너무 기다리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