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 내어 출연한 학생에게 응원과 박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능뿐 아니라 편입·공무원·각종 고시 등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의 사연도 기다립니다! 📢 "나만의 사연을 가진 N수생들을 모집합니다" 🔸 모집 대상: 2023학년도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N수생과 편입·공무원·각종 고시 등을 준비하고 계신 분 🔸 신청 링크: forms.gle/ygV41bqg9kDMu2ZK7 💰 출연료 지급
“대학가면 끝일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정말 공감되네요. 현역때 지방 국립대, 군대에서 재수해서 인서울, 23살에 20학번 입학했지만 sky목표로 1년재수(삼수). 마치 입시중독처럼 대학네임드에 집착 했었는데 앞으로 살아갈 인생에 본질적인 목표를 고민하다 노무사 준비하는 25살 입니다. 저는 고3분들보다 5년을 더 투자했지만 이룬거 하나없이 다시 도돌이표 백수취준생 입니다. 제가 꼭 말씀드리고 싶은건 대학에 너무 집착하지말고 자기가 되고싶은 직업 커리큘럼을 알차게 짜서 그것만 파면 좋겠습니다. 주인공분도 열심히 살았고, 과거의 입시경험이 양분이 되겠지만 그래도 결국 24살이면 20살분들보다 늦은건 팩트입니다. 저도 25살에 자퇴생일뿐이고요. 꼭 한번쯤은 본인의 인생을 고민해보시면 분명히 앞서 나갈 수 있을거에요.
머리가 길어서 설마..했는데 팔에 문신 보니까 맞는 거 같네요.. 혜명씨 31사단 예하 대대에서 복무하신 분인데 타중대 아저씨인 저한테도 항상 미소로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분대장도 하시면서 에이스로 군복무하신 분입니다. 학력도 서울대라 해서 엄청 놀랐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또 보네요.. 아마 저랑 짬차이가 많이 나서 기억 못하시겠지만 소초에서 오다가다 서로 인사하던 기억이 나네요.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어찌어찌하다가 이곳에 들어와서 어린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게 된 50쯤 되는 사람이에요. 저도 N수를 했었고 지금은 개원해서 아이셋키우며 세상견디고 있는 아재입니다. 영상 말미에 나오지만..... 대학들어간다고 끝이아닙니다. 대학은 시작점일뿐이에요. 인생에 있어서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어마어마하게 큰 결정이 몇번 있어요. 그것들 중 처음이 대학과 전공의 선택이에요. 거의 대부분 겪게되는 두번째 선택은 결혼에 대한 것이겠지요. 대학의 선택은 정말 어마어마하게 중요해요. 내가 내 인생에있어서 선택권을 가진 몇 안되는 것들중 하나이니까요. n수.... 몇년 늦게 출발하는거..... 아무것도 아니에요. 중년쯤 되면 5년쯤은 별스럽지 않게 됩니다. 혹시나 한두해 늦는거에 대해서 조마심을 심하게 느끼고 있을지도 모를 어린친구들에게 급하지 말라고 당부하고 싶어요. 스스로 지금보다 더 나은 선택지를 얻을 수 있다면..... 몇년은 투자할 가치가 있는 겁니다.
@@홍재현-s7k 모든것은 태양 때문인 것.... 자아가 마치 분리되는 듯한 느낌이 정말 충격적으로 다가왔었어요. 10여년전에 모 청소년 잡지에 소개되었던 걸 보고 접하게 된 책인데, 그때 당시는 당연히 이해가 안됬고 지금도 이해가 안되는 특이한 책이죠 ㅋㅋ.. 당시는 뭔가 삶에 대한 고찰이라는 스탠스만 느낄 수 있었던
고1때 자퇴하고 나만 뭔가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것 같아 많이 무서웠는데, n수의 신이랑 다른 미미미누 님 채널의 영상들을 보다 보면 조금 더 안심이 되는 것 같아요. 제 생각보다 더 다채로운 길을 용기있게 걸으시는 분들을 보면서 위로도 동기부여도 참 많이 받고 갑니다☺️ 이번 영상으로 동기부여 톡톡히 되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모든 n수생분들, 04년생 분들도 힘내세요!
근데 손경호쌤 진짜 좋아요...학생들을 위한다는게 정말 잘 느껴지시는 분!! 정말 사소한 질문이여도 엄청 자세하게 답글 달아주셔서 감동이였습니다ㅠ 정승제 선생님 들으려고 이투스 패스 끊으신 분들 중에서 생명 선택자분들은 굳이 다른 패스 끊는 것 보다는 이투스 손경호쌤 들어보세요!! 진짜 선생님 애정이 넘치시는 걸 느낄 수 있답니다!🧚♀️ 물론 강의력이랑 교재도 좋구요!!
저도 알베르 카뮈의 실존주의 철학에 매우 심취했던 적이 있어 공감이 가네요. 의사인 입장으로 주변에 정신과 의사인 친구들이 사실 영상에 나오는 친구분처럼 뜻깊은 목표를 가지고 수련을 받지는 않지만 좋은 성과 이루고 원하는 목표를 이룬다면 나중에 정신의학계에 한 획을 그으실 것 같네요. 화이팅하세요!
다시 떨어질 걸 알면서도 돌을 밀고 올라가는 건 신에 대한 반항이자 자유라는 혜명친구의 말이 와닿네요. 굉장히 자신의 삶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한 친구라는 게 느껴집니다.. 내담자의 삶을 존중하는 좋은 의사가 되실거라 믿습니다. 이방인이라는 책 읽어볼게요ㅎㅎ 저는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라는 책 추천합니다.
정신과 의사를 희망하는 고2 학생입니다. 저랑 정신과 의사를 희망하게 된 계기가 너무 비슷해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저는 저분과 같은 고민을 하고 카뮈나 사르트르 같은 철학자들 보다는 빅터 프랭클이라는 정신과 의사로부터 고민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서 저도 다른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정신과 의사가 되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저도 의사가 되서 저런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해 본 분하고 이야기 해보고 싶네요. 꼭 의대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와 이런 영상을 고1쯤 봤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지금 대학교 2학년인데 과랑 적성에 안맞고 따로 하고싶고 배우고싶은 것도 없고….. 사실 몇개 있지만 연예계….ㅋㅋ 쪽이라 현실적으로 이루기 힘들어서 몇일 전부터 그냥 죽고싶다는 생각까지 들정도로 힘들다….. 나도 현실적으로 이룰 수 있는, 내가 좋아하고 하고싶은걸 찾을 수 있을까……
썸네일 보고 서울대 공대면 아랫공대라도 투과목 버리면 지방대 의대 그낭 들어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들어왔는데 인농소사 후배님이였네.... 아무튼 꿈 확실하게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아 그리고 리트 언어이해 무조건 공부하세요 지금 수능은 리트 언어이해랑 똑같습니다 리트가 지능빨이라지만, 읽는 방식자체는 배울게 있습니다.
20대 후반에 다니던 직장 그만두고 올해부터 수능 준비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도 중학교 이후로부터 공부를 안해서 중학교 수학부터 시작했는데 문과에서 이과로 맨땅 헤딩 하시는거 보니까 멋있네요. 나이가 들어서 처음부터 도전하는게 생각보다 많이 어렵고 힘들텐데 대단하십니다. 좋은 결과 꼭 있으셨으면 합니다. 응원합니다
정신과 의사가 되시겠다기에 헐레벌떡 들어온 n수 정병러 1명.. 본인은 평촌에 한림대 다녀서 작은 병원이라 저분을 만날 순 없겠지만.. 꼭 서울대병원에서 좋은 의사가 되어 나중에 내가 개방병동을 찾아 서울대병원에 왔을 때 나에게나 다른 사람들에게나 꼭 좋은 의사가 되어주시길..!! 라고 양극성정동장애 조울증 환자인 n수생이 말합니다..
수시 쓰면서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성적 맞춰서 공대를 4개 쓰게 되었는데 과연 생명도 힘들어하는 내가 대학에서 수학과 물리를 할 수 있을지, 그냥 오로지 취업 잘되서 가는 전화기 과를 무사히 버텨낼 수 있을지 진짜 막막하기만 해요. 대학에 가고 싶지 않고 또 4년동안 치열하게 경쟁할 자신이 없어요. 이렇게 우울하진 않았었는데 다들 꿈과 진로, 미래가 명확한데 나만 꿈도 없고 적성도 없구나 라는 생각으로 입결컷과 전형만 하루종일 보고 있는데 이방인이라는 책을 작년에 읽고 느꼈던 점들을 저도 다시 되새겨봐야겠어요.. 고3 그리고 n수생들, 모든 학생들 무조건 할 수 있다!!! 힘내세요 다들!
20살 때 방황을 했다. 근데 왜 그랬는지를 모르겠다. 저도 정말 똑같은 이유와 회상에 대한 소감을 갖고있습니다. 24살들은 비슷한 생각양상을 갖고있는 것 같아요. 근데 저와 다른 점은 천지차이의 학벌과, 충분히 부정적일 수 있는 경험을 되려 양분으로 삼는 인지적 관점에서부터 확실히 차이가 나네요. 도전적이고 실천주의 성향의 사람답습니다. 저도 내년 말에 시험 하나 준비하는데, 제 인격을 성장시키고 도모하는 주체적인 경험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너무 너무 화이팅입니다!
용기 내어 출연한 학생에게 응원과 박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능뿐 아니라 편입·공무원·각종 고시 등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의 사연도 기다립니다!
📢 "나만의 사연을 가진 N수생들을 모집합니다"
🔸 모집 대상: 2023학년도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N수생과 편입·공무원·각종 고시 등을 준비하고 계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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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료 지급
“대학가면 끝일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정말 공감되네요. 현역때 지방 국립대, 군대에서 재수해서 인서울, 23살에 20학번 입학했지만 sky목표로 1년재수(삼수). 마치 입시중독처럼 대학네임드에 집착 했었는데 앞으로 살아갈 인생에 본질적인 목표를 고민하다 노무사 준비하는 25살 입니다. 저는 고3분들보다 5년을 더 투자했지만 이룬거 하나없이 다시 도돌이표 백수취준생 입니다. 제가 꼭 말씀드리고 싶은건 대학에 너무 집착하지말고 자기가 되고싶은 직업 커리큘럼을 알차게 짜서 그것만 파면 좋겠습니다. 주인공분도 열심히 살았고, 과거의 입시경험이 양분이 되겠지만 그래도 결국 24살이면 20살분들보다 늦은건 팩트입니다. 저도 25살에 자퇴생일뿐이고요. 꼭 한번쯤은 본인의 인생을 고민해보시면 분명히 앞서 나갈 수 있을거에요.
시지프 신화 얘기하실때 소오름
학력이 높은사람일수록 재미는..
17:36
도도님 어서오십시요
고등학교 편입도 포함인가요? ㅎㅎ
단순히 공부를 잘한다 라기보다 정신이 존나 건강하다 가 맞는 거같음 이분은 .. 진짜 굉장히 건강하단 느낌이 든다...
부모님도 연세대 나오셨으니 정신력 건강한거+타고난 머리가 있는것같네요 거기에다가 얼굴도 괜찮게 생겼고 몸도 좋고 기타도 치네..다가졌어..ㅎㅎ
@@달려라하니-v9y 하지만 나를 못가졌지
@@오수빈-i6i 그랬기에 건강한듯
@@daylight_310 ㅈㄴ 너무해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오수빈-i6i
못(x)
안(o)
그냥 11111도 레전든데 마킹 실수 제외 순수 본인 실력으로 한 문제 틀렸다는 게 미쳤네 진짜.. N수의 신 역대 출연자 중에 가장 성공하실 거 같은 분
@@ppqq1121 "실수"니까
ㄷㄷ
@@carpediam1017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bk9rj8wl5o 게
@@user-bk9rj8wl5o 어리석구나.. 오타라는 실수를 하다니
N수의 신 학력이 점점 올라가고있어... 이제 조금씩 괴리감이 느껴지는거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건 이거대로 재밌다... 아 너무좋고
나중에는 설의도 나올 듯
@@카스 설의가 어디가려고 재수를 햌ㅋㅋㅋㅋㅋㅋ
하버드를 잊을 수가 없었어요..
@@Suicidemans00 적성이 존나 안맞을지도 ㅋㅋㅋㅋ
@@골뱅이yxxm 의과생은 다른곳으로 전과 안됨? 다른 학과가 의대로 옮기는건 안되는것같던데
머리가 길어서 설마..했는데 팔에 문신 보니까 맞는 거 같네요.. 혜명씨 31사단 예하 대대에서 복무하신 분인데 타중대 아저씨인 저한테도 항상 미소로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분대장도 하시면서 에이스로 군복무하신 분입니다. 학력도 서울대라 해서 엄청 놀랐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또 보네요.. 아마 저랑 짬차이가 많이 나서 기억 못하시겠지만 소초에서 오다가다 서로 인사하던 기억이 나네요.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세상 좁다 ㅋㅋㅋㅋ
오.. 대단한 분이군요.. 하지만 서울대 출신이라도 군대는 x같은곳이죠ㅋㅋㅋ
성공 할 사람은 어딜가도 다 잘하구나
근데 육군은 대체 왜 서로를 아저씨라고 부름?
@@littlelee8809 너무 그런 생각가지지 말아요 우리 다 잘할수 있어요
괜히 서울대가 아니다,, 말 진짜 잘한다 피지컬에 서울대에 기타까지 ,,, 설정 과하다 ㅠㅠㅠㅠㅠ
어찌어찌하다가 이곳에 들어와서 어린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게 된 50쯤 되는 사람이에요.
저도 N수를 했었고 지금은 개원해서 아이셋키우며 세상견디고 있는 아재입니다.
영상 말미에 나오지만..... 대학들어간다고 끝이아닙니다. 대학은 시작점일뿐이에요.
인생에 있어서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어마어마하게 큰 결정이 몇번 있어요.
그것들 중 처음이 대학과 전공의 선택이에요.
거의 대부분 겪게되는 두번째 선택은 결혼에 대한 것이겠지요.
대학의 선택은 정말 어마어마하게 중요해요. 내가 내 인생에있어서 선택권을 가진 몇 안되는 것들중 하나이니까요.
n수.... 몇년 늦게 출발하는거..... 아무것도 아니에요.
중년쯤 되면 5년쯤은 별스럽지 않게 됩니다.
혹시나 한두해 늦는거에 대해서 조마심을 심하게 느끼고 있을지도 모를 어린친구들에게 급하지 말라고 당부하고 싶어요.
스스로 지금보다 더 나은 선택지를 얻을 수 있다면..... 몇년은 투자할 가치가 있는 겁니다.
서울대여서 멋있어보이는것보다 항상 깊이 생각하시고 삶의 가치관이 뚜렸하셔서 멋있어 보이는것 같다,,, 서울대여도 생각 얕은사람 진짜 많은데... 넘 멋있으시네요
요즘 점점 실수가 많이 나오는거보니까 무지성짱이 그리워지네.. ㅠ
솔직히 N수의신 다 띄엄띄엄 봤는데 이번편 집중해서 들었음....
말 한마디 한마디 흡입력이 장난아니네요 ㅋㅋㅋㅋㅋ
여윽시 서울대....
몇 년동안 이백권 넘게 책을 읽었는데 가장 충격적으로 본 게 '이방인' 이였습니다. 읽으면서도 섬뜩섬뜩 했죠
그 책의 결론을 본인만의 철학으로 풀었다는 게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꼭 의대 합격하셔서 좋은 의사 선생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엄마가 죽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
저는 전태일평전이 제일 충격적이였어요. 이방인도 좋아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소설 TOP3는 그리스인조르바, 인간실격, 도리언그레이의 초상이요ㅎㅎ
였이 아니라 었
옛다 엿@@맞춤법지킴이-d4e
근데 출연자분도 저렇게 강조하시는 이유가 있는게 이방인 정말 좋은 명작임... 저 책을 읽고 깨달음에 머무르는 게 아니라 실행에 직접 옮기신게 대단하네
서울대면 잘생기지마세요 혜명이형
영상찍을거 알고도 안꾸미고 100프로 리얼하게 출연한 혜명이형 그는 대체..
너무 멋있다 진짜 후.. 저분같은사람이 군대 선임이면 진짜 진심으로 섬김ㄹㅇㅋㅋㅋ
딱봐도 쌉에이스에 천사선임
진짜 이런 사람이 멋있는 것이구나.... 목표 의식도 뚜렷하고 정직하고 뭔가 어딘가 여유로워... 뭘 해도 잘 될 것 같은 스타일 멋있고 매력 있으시다
저도 카뮈에 미쳐서 작가책부터 자살 논문 들까지 찾아 팠습니다.
하지만 딱 거기서 끝났는데,
출연하신분은
사람들이 자유를 만끽하도록
도울
세상을 구할 빛이 될 것 같아요.
반드시~
최혜명 친구 너무 멋지네요… 울 아들냄도 이렇게 컸으면 좋겠어요…^^ 마닳도 구매해봄니다~~~~~~~!!!
어이고.. 누님 어서오십쇼🙂
@@미미미누 내려
ㅋㅋㅋㅋㅋㅋ 누님 얼굴은 20대신데 말투는 숨길수없나봅니다 ㅋㅋㅋㅋ
@@intertottenham96 이거 ㄹㅇ
세최귀 강순이누님
N수의신 컨텐츠중 최고의실수다 걍 얼굴 능력 지식 성격 시발 모든게완벽하네 아
어깨도 넓은데 여자친구까지있다? ㄹㅇ 사기캐
심지어 기타도 잘쳐
뭐라냐 그냥 재학생들 대학정원 뺏는 애들인데
@@정의진-d2y ? 그럼 재학생을 위해 다른사람 기회도 없애야 하나..?
서울대인데 훤칠하고 훈훈한…..
아니 스트레스도 운동으로 푼다는건ㅋㅋㅋㅋㅋㅋ레전드다
상위 0.1티어 .. 생각도 깊고 줏대있고 미쳤다
진짜 갓생의 표본.. 개지리네
+서울대면서 타투도 있음 ㄹㅇㅋㅋ
미미미누님이 N수의 신 촬영때마다 검정색 옷을 입는 이유가 주인공을 더 부각시켜줄려고 그러신다고 하네요 되게 감동...적이였습니다🙈
근데 검정색이 다른색보다 잘받니까..
목적달성이;;
그렇다기엔 방송마다 검정색 입는거 같던데.. 까지가 장난이고 감동이네요..ㅠㅠ
도예님,.. 넘 귀여워 ㅠ
감동티비
정말 멋진 분이십니다..!
원래 N수의 신이 초반에는 예능 컨텐츠 느낌이 강했는데 가면 갈수록 실수들이 지원하면서 점점 교육적인 면모가 많이 보이는 듯
그냥 사람 자체가 존나 멋진 최혜명 형님의 2024수능 정시로 조선대 의대 입학을 축하드리며
저도 제 목표를 향해 달리겠습니다. 중휘님과 함께 저에게 너무나 큰 귀감이 되었습니다. 땡큐.
와 진짜 저도 알베르 카뮈랑 사르트르랑 실존주의 철학가들 다 찾아 읽으면서 똑같은 생각하고 있었는데... 꼭 환자들에게 자유의미를 일꺠워주는 정신과의사가 되시길 바랄게요!!
저도요.... 신기해요
현재 고3 현역으로서 여유를 갖지 못하고, 집중 해야하는 시기에 집중이 잘 안되었는데
이 영상을 통해 뭔가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런 컨텐츠를 해주신 미미미누님께 감사드리고, 출연하여 좋은 말씀 전해주신 출연자분께도 감사합니다.
n수의 신 문과 상위권 부르니까 책 많이 읽은 짬밥 지리네 문과가 영상으로 보는건 훨신 멋있다 다음에도 문과 나와라….!!
서울대 반수는 진짜 대단하네요.........
망해도 서울대
지금까지 N수의 신 계속보면서 느낀건데 미3누가 당황할때 마다 얼굴 클로즈업하는게ㅋㅋㅋ
확실히 서울대라 그런가 말도 시원시원하고 언어 자체 수준이 다르네...멋지다..
아들이 고3때 우연히알게된 체널인데 2년이지나도 재미있게 시청하고있습니다.
출연한 학생의 공부방법뿐 아니라 인생관 가치관을 들을수있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꼭 원하는 의사가되서 본인의 꿈 이루길 바랍니다. Bon courage!👍
어떤 동기부여 영상보다 이거 한편이 나은듯
생각이 멋지다고 느낀게 이분이 처음이네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분들이 의사 되면 좋겠다 진짜로
와 이방인.. 진짜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뇌리에 강하게 남아있는 그책...ㅋㅋㅋ 오늘도 재밌게 보고갑니다!
출연하신 형님 진짜 힘내십쇼...! 저는 비록 편입 준비중이지만 응원하겠습니다!
-> 고대합격!😂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오늘 엄마가 죽었다. 아니 어제였는지도 모르겠다.' 로 시작해서 '태양 때문입니다.' 로 끝나는 소설.. 몇번을봐도 이해하기가 힘듬
님은 대학 어디 가실려구..다들 학구열 ㄷ
@@홍재현-s7k 힘듦
실존주의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으면 이해하긴 편하더라구요 카뮈는 자기가 실존주의자가 아니라곤 했지만 뭐..
@@홍재현-s7k 모든것은 태양 때문인 것.... 자아가 마치 분리되는 듯한 느낌이 정말 충격적으로 다가왔었어요. 10여년전에 모 청소년 잡지에 소개되었던 걸 보고 접하게 된 책인데, 그때 당시는 당연히 이해가 안됬고 지금도 이해가 안되는 특이한 책이죠 ㅋㅋ.. 당시는 뭔가 삶에 대한 고찰이라는 스탠스만 느낄 수 있었던
솔직히 허수보단 실수 나오는게 너무 재밌다
책의 구절에 대해 되게 좋은 취지/방향으로 자신만의 방향성을 잡은 다음 그 방향성에 제일 가까워질 자신만의 꿈을 향해 다시 도전하신다는게... 존경스럽습니다
그 실행력, 이루겠다는 의지같은걸 잘 배우고가요!
꼭 꿈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파이팅!!
16:06 장기하 느낌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게 나와버리네ㅋㅋㅋㅋㅋㅋ 생각의 깊이가 남다른 거 같아요 정신과 의사 되시면 정말 환자를 잘 이해해주실 거 같네요ㅎㅎ n수의 신 너무 재밌다… 미누님 혜명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허수를 봐도 어지럽고 실수를 봐도 어지러운 그런 컨텐츠…
19:13 시지프스 신화를 이렇게 해석하고 또 영감을 얻으셨다는 게 놀라울 따름이네요.. 소름 돋았습니다
와 되게 겸손하시고 말씀하시는게 서울대스럽달까..
와 괜히 서울대가 아니네
개인적으로 이번편이 젤 재밌고 유익했음
진짜 다른 유튜브 영상에 비해 뭔가 조용하고 느린전개인데 ㅈㄴ웃기고 한번도 안건너뛰고
처웃으면서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1때 자퇴하고 나만 뭔가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것 같아 많이 무서웠는데, n수의 신이랑 다른 미미미누 님 채널의 영상들을 보다 보면 조금 더 안심이 되는 것 같아요.
제 생각보다 더 다채로운 길을 용기있게 걸으시는 분들을 보면서 위로도 동기부여도 참 많이 받고 갑니다☺️ 이번 영상으로 동기부여 톡톡히 되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모든 n수생분들, 04년생 분들도 힘내세요!
일단 힘내십시오.
혹시 현재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열아홉 입니다! 학교를 다녔다면 고3이었겠네요;)
검정고시 꼬리표가 두렵지는 않은가요?
@@hoon_gsii 대신답변이지만 저는 한번도 후회한 적 없습니다 :) 고민중이시면 카톡 옵챗에서 자퇴생 있는 방 들어가서 여쭤보세요 도움 많이 될거에요
인문철학이라는게 결국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한 건데, 인문철학을 좋아하고 또 그 근원적 질문에 대해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많고 깊은 사고를 하시는... 존경스러운 인문 철학도생의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나 뜻깊은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정말 대단한 분이네요
진짜 강연 보는 기분으로 봤어요
무엇을 하시더라도 그 분야에서 가장 단단한 분이 되실 것 같아요
동기 부여 받고 갑니다
근데 손경호쌤 진짜 좋아요...학생들을 위한다는게 정말 잘 느껴지시는 분!!
정말 사소한 질문이여도 엄청 자세하게 답글 달아주셔서 감동이였습니다ㅠ
정승제 선생님 들으려고 이투스 패스 끊으신 분들 중에서 생명 선택자분들은 굳이 다른 패스 끊는 것 보다는 이투스 손경호쌤 들어보세요!! 진짜 선생님 애정이 넘치시는 걸 느낄 수 있답니다!🧚♀️
물론 강의력이랑 교재도 좋구요!!
체고..!
미미미누 카메라 쳐다볼때 존나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ㅇㅈ
서울대 반수에 기하+이투스? 전국에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울듯
가진게 없다구요?
당신은 열정과 성실함을 비롯 무수히 많은 것을 갖고 있어요
혼날 줄 알았다구요?
당신을 혼낼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당신은 너무 멋진 청년입니다
오늘 N수의신 학생은 다른 느낌의 학생이네요 진짜 멋있다.. 역시 서울대.. 감탄한다고 입이 안닫힘 ㅋㅋㅋㅋㅋ
책도 안읽고 국어 인강도 안 듣는데 어캐 이리 잘하누 ㄷㄷ
서울대면 잘생기지라도 말던가, 기타도 잘쳐, 성격도 좋아, 키도 커, 심지어 군필인데 얼굴이 안삭았어. ㅉ.. 제일 멋있는건 삶의 본질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면서 소중히 살고 있는 거.
말씀하시는 거 보니까 국어 ㅈㄴ잘할 거 같은 기운이 느껴진다.....
저도 혜명님이랑 비슷한 상황인데 영상 너무 감명깊게 봤습니다.
글고 혜명님은 꼭 목표 이루셔서 정신과 의사가 되는 걸 성공하셨으면 좋겠어요. 본인만의 확실한 철학과 건강함이 환자들에겐 너무 좋은 의사가 되어주실 것 같네요.
같이 파이팅입니다 !
서울대인데 잘생기기까지 한 그는….
저도 알베르 카뮈의 실존주의 철학에 매우 심취했던 적이 있어 공감이 가네요. 의사인 입장으로 주변에 정신과 의사인 친구들이 사실 영상에 나오는 친구분처럼 뜻깊은 목표를 가지고 수련을 받지는 않지만 좋은 성과 이루고 원하는 목표를 이룬다면 나중에 정신의학계에 한 획을 그으실 것 같네요. 화이팅하세요!
다시 떨어질 걸 알면서도 돌을 밀고 올라가는 건 신에 대한 반항이자 자유라는 혜명친구의 말이 와닿네요. 굉장히 자신의 삶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한 친구라는 게 느껴집니다.. 내담자의 삶을 존중하는 좋은 의사가 되실거라 믿습니다. 이방인이라는 책 읽어볼게요ㅎㅎ 저는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라는 책 추천합니다.
겨울에 꼭 읽어보겠습니다..!
미미미누가 카메라 쳐다보면서 웃는 게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대단한) 사람...하...... 이런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06 이번에 자퇴햇는데 헬스장 다니면서 운동하고 도서관 가서 공부하고 학원다니고 시간이 많아져서 자퇴에 만족하고 내과의사가 꿈인데 미미미누 영상보고 느낀점이 많네요~더 열심히 살아서 부모님께 보답해야겠다는 다짐 하고 갑니다!!!!
와 06학번인가? 뭔소리지 했는데 06년생이구나....
와 화이팅
정신과 의사를 희망하는 고2 학생입니다. 저랑 정신과 의사를 희망하게 된 계기가 너무 비슷해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저는 저분과 같은 고민을 하고 카뮈나 사르트르 같은 철학자들 보다는 빅터 프랭클이라는 정신과 의사로부터 고민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서 저도 다른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정신과 의사가 되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저도 의사가 되서 저런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해 본 분하고 이야기 해보고 싶네요. 꼭 의대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너무 긴장해서 두서없이 말했는데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겨울에 꼭 읽어보겠습니다 :) 언젠가 만나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고 2때 이런 고민을 한다는게 멋있네요. 응원합니다.
17학번인데 파란펜 공부법 실제로 유행했어서 파란펜 공부법 나오고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N수의신 컨텐츠는 그냥 재밌게 보고가는 컨텐츠였는데 이 화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회차네요.. 정말 얻어가는게 많은 영상인 것 같습니다. 직업 선택에 있어서 이렇게 깊이 고민을 하고 도전하는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꼭 성공하셔서 좋은 의사 되시길 !!
정시 의대 준비하는 분들에게 강력한 라이벌이 한명 더 생긴것 같네요. 화이팅 하세요.
와 이런 영상을 고1쯤 봤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지금 대학교 2학년인데 과랑 적성에 안맞고 따로 하고싶고 배우고싶은 것도 없고….. 사실 몇개 있지만 연예계….ㅋㅋ 쪽이라 현실적으로 이루기 힘들어서 몇일 전부터 그냥 죽고싶다는 생각까지 들정도로 힘들다….. 나도 현실적으로 이룰 수 있는, 내가 좋아하고 하고싶은걸 찾을 수 있을까……
뼈예체능러에 실기로 대학 왔다가 공부하기로 맘 먹어서 내가 늦었나 싶었는데...ㅜ.ㅜ 너무너무 좋은 영향을 주시는 분이네요 미3누 영상에 댓글 이렇게 쓰는 건 진짜 처음 ㅠ 그저 감사합니다 잘되셨으면 🥺🥺
우와… 진짜 이 영상으로 모든 걸 판단할 수는 없겠지만 그냥 봐도 박학다식하고 똑똑하다는 게 느껴지네……
와 운동+서울대+잘생김+기타
무슨일이냐..
썸네일 보고 서울대 공대면 아랫공대라도 투과목 버리면 지방대 의대 그낭 들어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들어왔는데 인농소사 후배님이였네.... 아무튼 꿈 확실하게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아 그리고 리트 언어이해 무조건 공부하세요
지금 수능은 리트 언어이해랑 똑같습니다
리트가 지능빨이라지만, 읽는 방식자체는 배울게 있습니다.
서울대 자퇴하고 의대 준비중이신건가요?
감사합니다 선배님..!
난 이 어색함속에서 진행되는 분위기가 너무좋아 ㅠㅠㅠㅋㅋㅋㅋㅋㄲㅋㅋ
내 최애 n수의 신 에피 중 하나,, 거의 이틀에 한번 꼴로 보는 듯
최혜명님 이거 보고 있으면 저랑 결혼해요.
와… 멋지다.. 걍 멋짐 괜히 학력을 중시하는게 아니구나 느낌 이게 서울대구나..
내 안에 서울대생 이미지에 정확히 부합하는 사람이다.. 멋있으..
사실 반수하는게 이상한게 아님ㅋㅋㅋㅋ
서울대 최다 배출 학교 : 고려대
의대 최다 배출 학교 : 서울대
강남대가 그렇게잘하나요??
@@20살청년 시대인재, 강남대성 둘다 학원이름이에요
@@20살청년 강남대ㅠ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남대ㅋㅋㅋㅋㅋ
@@20살청년 나도 고1때 이랬는데 ㅋㅋㅋㅋㅋ
책을 많이 안 읽는다는건 겸손 같아요. 사고가 깊은 분이라 훌륭한 의사선생님 되길 기원합니다.
저런 사람이 진짜 국어 존나 잘하더라 걍 공부 안해도 국어 존나 잘하눈 사람임
영혼이 참 맑네. 여자들이 정말 좋아할 타입. 남자가 봐도 매력적.
재수생 아들둔 50대 아빠입니다. 아주 유익하고 잼나서 큰도움 됩니다!!
20대 후반에 다니던 직장 그만두고 올해부터 수능 준비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도 중학교 이후로부터 공부를 안해서 중학교 수학부터 시작했는데 문과에서 이과로 맨땅 헤딩 하시는거 보니까 멋있네요. 나이가 들어서 처음부터 도전하는게 생각보다 많이 어렵고 힘들텐데 대단하십니다. 좋은 결과 꼭 있으셨으면 합니다. 응원합니다
영화같은 인생이 될 수도 있겠네요. 응원합니다. 결국 돌고돌아 어떻게든 될놈은 됩니다.🙏
응원합니다 ㅎㅎ
응원해요!! 꼭 목표이루시길 바래요
와 동갑인데 너무 멋있어요....저보다 몇살 많을줄 알았는데.....이방인이랑 시지프 한번 읽어볼게요.....
현직 간호사로써 np과 너무 멋있는것 같아요!
꼭 좋은 정신과 의사가 되길 바래요^-^!!!!
7:36 아버지는 인정입니다 미3누님 참으시죠
와... 진짜 단단한 사람이신 게 느껴져요 제 지향점이랑 비슷하신 것 같아서 친구가 돼서 이런저런 철학적 얘기들 나눠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되게 편안함을 주는 회차였어요 앞으로의 길을 응원합니다
진짜 처음 볼 때는 아무 생각없었는데 다시 보니깐 진짜 이 영상 하나만 보더라도 사람이 얼마나 멋진지 알 수 있네요
순박하고 착했던 중학생 혜명이 잘컸네 멋있는 의사가 되길 바란다!!
멘탈이 너무 부러워요. 남의 시선 신경 안쓰고 본인들만의 길을 찾아가는… 부럽습니다
정신과 의사가 되시겠다기에 헐레벌떡 들어온 n수 정병러 1명.. 본인은 평촌에 한림대 다녀서 작은 병원이라 저분을 만날 순 없겠지만.. 꼭 서울대병원에서 좋은 의사가 되어 나중에 내가 개방병동을 찾아 서울대병원에 왔을 때 나에게나 다른 사람들에게나 꼭 좋은 의사가 되어주시길..!!
라고 양극성정동장애 조울증 환자인 n수생이 말합니다..
조울병 약 어떤거복용하시나요?
수면시간 영향없는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멘보살.
그 때 즈음 되면 J님이 완치하셨을 수도 있고 한 달에 한 번만 병원을 가도 될 정도로 호전이 되어있을 거예요!
제 이상형이세요 짇짜 너무 멋있으시다..
마인드며 차분한 성격과 말투…
점점 실수들이 등장하니 머리가 띵하네ㅋㅋㅋ아
이번 화는 진중한 시간인 것 같아 인생에 도움이 됐어요. 최혜명 형 화이팅 저도 화이팅 할게요.
18학년도에 저 성적이면 경한 쓸텐데
아쉽누 n수의신 갈수록 재밌어지네
와 생각도 멋있고 잘생기고
미미미누보다 말도 잘하네 ㅎㅎ
올해 바로 의대 갈 수 있을듯 ㅋㅋ
미미미누도 분발하자 ㅋㅋ
미미미누 정색빨면서 웃을거 다웃는게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미누님 왜이렇게 잘생겨졌어요....?
딕션진짜 갈수록 최고,,,,,
미누님이랑 같은 시절에 대학다녀서 넘 조아요ㅋㅋ근데ㅋㅋ전 먼저 감미당ㅋㅋㅋㅋㅋ
2:40 이 장면 뭔데 웃기지 ㅋㅋㅋㅋ
이분 왼손 네번째 손꾸락에 반지 있는것 보면 여자친구 있으신거 같은데!!!! 연애+반수 .. wow.. 쉽지 않죠 대단합니다
갓선묵선생님을 들으시다니넘반갑다 수능볼때 참 도움많이받았던 갓썜
현역좀 살려주세요 고대부터 카이스트,서울대 너무합니다…ㅠㅠ
내년에 현역이 아닌 재수로 도전하면 됩니다
이름부터 광탈
제 동기들 70퍼가 반수합니다..
요즘보면 고4임
@@limdan55 중솦 ㄷㄷ 전설의 다군 프로펠러인가요
항상 댓글 보신다고 하시길래 댓글 남깁니다 형님 영상 보고 독서에 흥미가 생겨서 영상이 올라오고 5개월이 지난 지금도 책을 자주 읽고 있습니다 형님 n+1도 화이팅
16:02 미누는 그날 외대부고 천재 기타남의 악몽이 떠올랐다...
수시 쓰면서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성적 맞춰서 공대를 4개 쓰게 되었는데 과연 생명도 힘들어하는 내가 대학에서 수학과 물리를 할 수 있을지, 그냥 오로지 취업 잘되서 가는 전화기 과를 무사히 버텨낼 수 있을지 진짜 막막하기만 해요. 대학에 가고 싶지 않고 또 4년동안 치열하게 경쟁할 자신이 없어요. 이렇게 우울하진 않았었는데 다들 꿈과 진로, 미래가 명확한데 나만 꿈도 없고 적성도 없구나 라는 생각으로 입결컷과 전형만 하루종일 보고 있는데 이방인이라는 책을 작년에 읽고 느꼈던 점들을 저도 다시 되새겨봐야겠어요.. 고3 그리고 n수생들, 모든 학생들 무조건 할 수 있다!!! 힘내세요 다들!
한예종 논술..시지프랑 이방인 그냥 그대로 나옴 ㄹㅈㄷ
20살 때 방황을 했다. 근데 왜 그랬는지를 모르겠다. 저도 정말 똑같은 이유와 회상에 대한 소감을 갖고있습니다. 24살들은 비슷한 생각양상을 갖고있는 것 같아요. 근데 저와 다른 점은 천지차이의 학벌과, 충분히 부정적일 수 있는 경험을 되려 양분으로 삼는 인지적 관점에서부터 확실히 차이가 나네요. 도전적이고 실천주의 성향의 사람답습니다. 저도 내년 말에 시험 하나 준비하는데, 제 인격을 성장시키고 도모하는 주체적인 경험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너무 너무 화이팅입니다!
오프닝 계단 내려오는거 그알컨셉인가 ㅋㅋㅋㅋㅋ 김상중이 보이네
가치관과 동기가 뚜렸하고 그걸 말로 표현할수있는 능력이 정말 멋지고 부럽습니다
저랑 3살 차이밖에 안나시는데 저와는 다르게 엄청 어른이시네요
뭘 하든 잘 되실겁니다 응원합니다!